여수 삼치 회 | 민어회+삼치회 3인분에 5만원!? 여수에 가면 꼭 가봐야할 식당들을 싹다 리뷰해보았습니다!(With 아고다)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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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사랑입니다.
오늘 제가 찾아온 곳은 전라남도 여수입니다.
여수는 바다와 인접한 도시로
그럼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보시죠!

*식당정보
(1)
– 식당명 : 꽃돌게장1번가
– 식당위치 : 전남 여수시 봉산2로 36
– 전화번호 : 061-644-0003
– 영업시간 : 10:00-21:30
– 리뷰 메뉴 : 꽃게장(1인/30000원)
(2)
– 식당명 : 조일식당
– 식당위치 : 전남 여수시 여문문화2길 61
– 전화번호 : 061-655-0774
– 영업시간 : 16:00-22:00
– 리뷰 메뉴 : 선어모둠회(중/50000원), 모둠튀김(15000원)
(3)
– 식당명 : 교동 7번포차
– 식당위치 : 전라남도 여수시 교동 626-36의 맞은편
– 전화번호 : 없음
– 영업시간 : 17:00-새벽
– 리뷰 메뉴 : 서대회무침(30000원), 군평선이구이(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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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여수 삼치 회

  • Author: 회사랑RawFishEater
  • Views: 조회수 141,083회
  • Likes: 좋아요 1,419개
  • Date Published: 2021. 4.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XqBeHISqvM

여수의 맛은 이거… 딱 지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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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회가 제철이다. 올해가 가기 전에 여수 삼치회 꼭 한번 맛보길 바란다. ⓒ조찬현

“형님! 삼치회에 소주 한잔할까요?”

오랜만에 아는 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삼치회 안주 삼아 소주 한 잔 마시자고. 동생이 최근에 알아낸 삼치회 잘하는 집이 있단다.

가을이 깊어지면 여수 사람들은 삼치회를 찾는다. 삼치회 맛은 늦가을에서 겨울에 먹어야 제맛이다.

여수 돌산갓김치와 삼치회는 단짝이다. 곰삭은 돌산갓김치에 보드라운 삼치회 한점은 미식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삼치회를 찾는 이들에게 행복한 맛을 선사해준다.

▲ 삼치회 전문점, 여수 선원동 월성 기본 상차림이다. ⓒ조찬현

삼치회를 처음 접한 이들은 육질이 쫄깃한 활어회와 달리 삼치살의 물컹한 식감 때문에 다소 멈칫한다. 그러나, 한번 두 번 맛보다 보면 이내 삼치회 특유의 맛에 익숙해진다. 삼치회 먹는 방법을 알고 나면 해마다 삼치회를 다시 찾게 된다. 포항의 과메기처럼 여수 삼치회 맛에 빠져든다.

삼치회는 김 쌈을 한다. 김에 살집 도톰한 삼치회 한점 올리고 된장 양념에 먹으면 별미다. 이때 취향에 따라 마늘과 풋고추에 생와사비(고추냉이)를 얹어 먹어도 좋다. 돌산갓김치나 배추 묵은지가 더해지면 최고의 맛이 된다.

▲삼치회와 잘 어울리는 특제 양념소스와 파절이다. ⓒ조찬현

▲ 특제 양념장에 삼치회 한점 맛을 본다. 한잔 술이 절로 당긴다. ⓒ조찬현

여수에서 삼치회 하면 우리는 여수 문수동의 월성소주코너와 공화동 좋은마차를 떠올린다. 자그마한 선술집인 월성과 좋은마차는 오랜 세월 여수 삼치 마니아들의 입맛을 현혹했다.

그런데 얼마 전 여수 선원동에도 삼치전문점 월성이 문을 열었다. 들려오는 이야기로는 문수동의 월성과 친척 관계라고 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삼치횟집은 여수 선원동의 월성이다. 이곳 역시 자그마한 가게로 음식 가격이 비교적 착한 곳이다.

삼치회(大) 5만 원, 4인 기준 상차림이다. 결이 곱고 먹음직스럽다. 초록은 동색이라더니 시원한 콩나물냉국과 마른 김, 메추리 알 등이 놓인 곁들이 음식 기본 상차림이 문수동의 그것과 엇비슷하다.

▲삼치회(大) 5만 원, 4인 기준이다. ⓒ조찬현

마른 김에 특제 양념장 바른 삼치 한점을 올려 맛을 본다. 절로 한잔 술이 당긴다. 하기야 주당들은 이 맛에 삼치회를 즐겨 먹는다. 아직 계절상으로는 늦가을이지만 삼치회 맛이 제대로 차올랐다. 늦가을 찬바람이 삼치회 맛을 더 풍부하게 해준 것이다.

특제 양념장과 함께한 찍먹, 김에 싸 먹는 김쌈, 와사비 쌈, 된장 쌈 등 다양한 맛으로 삼치회 맛을 즐겨본다. 그중 여수의 참맛은 곰삭은 돌산갓김치와 먹는 맛이다. 삼치회와 돌산갓김치의 환상적인 어울림이다.

겉바속촉을 잘 살린 삼치회 튀김도 인기다. 살코기를 발라 먹는 재미가 있는 삼치머리구이도 있다. 삼치회와 더불어 나오는 먹거리다.

삼치회가 제철이다. 올해가 가기 전에 여수 삼치회 꼭 한번 맛보길 바란다. 이곳 월성은 밥을 주지 않는다. 밥을 꼭 먹어야 한다면 인근 분식집이나 김밥집에서 김밥을 챙겨가는 게 좋다.

[여수] 삼치회 맛집 ‘조일식당’ (허영만의 백반기행)

목포에서의 여행을 끝내고 여수로 이동을 하였다. 여수에서는 그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이 바로 삼치회여서 삼치회 맛집으로 평이 좋은 ‘조일식당’을 방문하였다. 이 집은 참고로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방영된 맛집이다.

식당의 규모는 그리 크지는 않았고 로컬 맛집의 포스가 느껴졌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선어사시미인데 이 메뉴를 시키면 삼치회를 비롯해서 몇가지 회를 더 섞어주시는 것 같다. 그리고 활어회가 아닌 선어회 방식이다. 참고로 선어회는 생선을 바로 잡아서 먹는 활어회와는 달리 숙성을 시켜서 먹는 방식이다. 우리는 둘이서 선어사시미 40,000원 짜리를 주문하였다.

주문을 하니 전라도답게 김치, 생선조림 등 여러가지 밑반찬이 푸짐하게 나왔다. 그 중에서도 여수라 그런지 갓김치가 눈에 띄었다. 여수에서 먹는 갓김치의 맛은 꽤 익은 상태로 산미와 함께 톡쏘는 맛과 갓의 알싸함, 그리고 매콤한 양념까지 입안을 상당히 자극하였다.

주문한 선어사시미가 나왔다. 이번에 주신 선어사시미에는 왼쪽부터 병어회, 민어회, 삼치회가 함께 나왔다. 민어회는 일전에 먹어본적이 있지만 병어회와 삼치회는 조리된 것만 먹어보고 회로는 처음이라 더 기대가 되었다.

일단 병어회의 맛은 뼈째 썰어서 그런지 초반 식감은 부드럽다가 씹을수록 세꼬시처럼 강한 식감을 내며 전체적으로 고소한 맛을 내었다. 그동안 느끼지 못한 회의 맛이라 그런지 새로운 맛이었다.

민어회는 껍질만 익히는 방식인 마츠가와로 내어 주셨다. 보통 여름이 제철인 것으로 알고 있었던 민어를 겨울에 먹게된 것은 조금 의외였지만 그래도 맛은 꽤 괜찮았던 것 같다. 민어회도 식감이 우럭회처럼 탱글하기보단 굉장히 부드러운 편이어서 씹는 맛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다.

드디어 대망의 삼치회를 먹어보았다. 삼치회 역시 식감이 굉장히 부드러웠고 기름진 고소한 맛이 입안에 돌아서 소주 한잔에 곁들여 먹기에 아주 좋았던 것 같다. 그렇게 맛있게 먹고 있는 와중에 아주머니께서 김에 삼치회와 갓김치를 함께 싸서 먹어보라고 추천을 해주셔서 그대로 먹어봤더니 굉장히 조화가 좋았다. 자칫 너무 강할 수 있는 갓김치의 맛을 삼치의 기름이 중화시켜주면서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졌던 것 같다.

선어사시미 이후로도 몇가지 음식이 더 나왔는데 먼저 삼치 껍질을 맑게 조린 조림이 나왔다. 이 요리 역시 삼치라 그런지 고소하면서 부드러웠고 조림 양념 맛이 맑았지만 고추의 칼칼함이 있어서 더 괜찮았던 것 같다.

그 다음으로는 삼치 머리구이가 나왔다. 맛은 삼치구이에서 유추할 수 있는 고소한 생선구이의 맛이었다.

마지막 안주로 튀김이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야채보다는 새우나 오징어 같은 해산물 튀김을 좋아해서 큰 감흥은 없었다.

여수에 와서 난생 처음 삼치회를 먹어봤는데 내 취향에는 잘 맞았던 것 같고 무엇보다 여수 갓김치와 삼치 기름과의 조화가 인상 깊었던 것 같다. 그런데 광어, 우럭과 같이 대중적인 회의 식감에 비해 굉장히 부드럽고 약한 식감을 갖고 있어서 어느정도 호불호가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여수 쪽에 볼일이 있으시다면 삼치회를 먹을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기 때문에 한번 드셔보시는 것을 조심스레 추천 드린다.

[여수 여행] 제철 선어회로 유명한 조일식당에서 먹는 삼치회

코로나로 해외 여행을 갈 수 없어 아쉽지만, 그래도 간간히 국내 여행지의 매력을 느끼며 달래고 있는 요즘입니다. 여수는 지난해 12월 초겨울에 다녀왔는데, 직후 코로나 3차 유행으로 방역 조치가 강화되면서 당분간 마지막 여행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숨통을 틔울 수 있었던 여행. 다시 봄이 오면 조금씩 다닐 수 있겠죠.

오늘 포스팅에서 소개할 곳은 여수 여행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식당입니다. 얼마나 좋았던지 이틀 연속으로 방문했어요. 저는 겨울에 여수 오면 삼치회를 꼭 먹어봐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곳 저곳을 검색해 알게 됐는데, 평일에도 두 시간씩 대기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식당이더군요.

상호명은 조일식당. 여수 시청 문수 청사 근처에 있습니다. 많이들 찾으시는 구항구 근처에서 좀 떨어져 있어서 따로 시간을 내 다녀왔어요. 버스로도 갈 수 있으니 찾아가는 길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지역 주민들에게 알음알음 알려진 곳인데, 얼마 전 방송에 나와 여행객들이 많이 늘었다고 해요.

내부는 동네의 흔한 낡은 횟집 분위기입니다. 좁지 않은 실내에 테이블이 좁게 배치돼 있고, 테이블 위에 비닐을 겹겹이 씌워놓은 모양이 정겹습니다. 오후 다섯 시에 오픈하는데, 첫 날 일곱시쯤 갔더니 아슬아슬하게 한 자리가 남아 있어서 다음날엔 오픈 시간에 맞춰 갔습니다. 자리가 차면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더라고요.

가게 첫인상이 좋았던 것이, 사장님이 친절하게 맞아주시면서 주문부터 먹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마치 지인의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가게처럼 살갑게 반겨 주셨습니다. 여기는 때마다 제철 선어회를 판매하는데, 제가 간 시즌은 대표 메뉴인 삼치회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인원수에 맞게 선어회를 주문하면 됩니다.

그렇게 차려진 남도 한 상. 두툼하게 썬 삼치회와 병어가 함께 나왔습니다. 4만원짜리 작은 사이즈인데 두 명 먹기에 충분한 양이었어요. 여수다보니 당연히 갓김치가 나오고 그 외에도 굴과 김치, 콩나물국, 깻잎, 고등어 조림 등의 반찬들 그리고 고구마같은 주전부리도 나오는 푸짐한 한 상이었어요. 특히 곁다리로 나오는 고등어 조림 맛이 좋아서 못 참고 공기밥을 주문했습니다.

구이로만 먹었던 삼치를 회로 먹으면 어떤 맛일까, 활어회와 선어회는 또 어떤 차이일까. 상차림을 보고 기대감이 절정에 다다랐을 때, 사장님이 자리에서 맛있게 먹는 법을 직접 설명해 주셨습니다.

양념을 만드는 방법, 김에 삼치회와 갓김치, 양념, 초생강을 올려 한 입에 싸 먹는 방법 등. 거기에 공기밥을 주문하니 초밥 만들어 먹는 방법까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위 사진은 다음날 방문햇을 때 찍은 것입니다. 첫 날 사장님 설명대로 한 점 먹고 나니 사진 찍을 생각도 못하고 정신없이 식사했거든요. 반찬들과 다양하게 조합해 먹는 즐거움이 대단했습니다. 거기에 여수 특산물인 갓김치의 알싸한 맛까지. 김치도 쌈장도 맛이 강해서 생선회와 먹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지만 삼치회는 그렇게 먹는 거랍니다.

기대했던 삼치회. 그간 먹었던 다른 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러웠고, 폭신한 식감이 잘 삶은 고기를 씹는 것 같았습니다. 담백하게 입 안에서 퍼지며 녹아내리는 맛이 다른 생선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맛이더라고요. 왜들 그렇게 이 계절을 기다려 삼치회를 먹는지 한 점으로 이해가 됐습니다. 사장님 말씀처럼 이 주에 한 번씩 온 가족이 인천에서 차를 타고 내려올 만 하다 싶었고요. 활어회가 생선살 고유의 맛과 식감을 즐기기 위해 곁가지를 최소화한다면, 삼치 선어회는 식감이 좋고 기름이 오른 생선살을 맛깔나는 반찬과 함께 푸짐하게 먹는 메뉴였습니다.

공기밥을 추가하면 이렇게 회 한점과 고추냉이, 초생강을 김에 싸 초밥으로 먹는데 이것도 입에서 녹아내리는 맛이 일품입니다. 배도 든든히 부르고요. 작은 사이즈의 선어회를 두 명이 넘으면 배가 잔뜩 부르기보단 적당히 기분 좋은 정도의 양인데 이렇게 밥을 추가해 반찬과 함께 먹으면 만족스럽죠.

거기에 먹다 보면 이런저런 곁가지를 함께 내어 주십니다. 첫날은 생선 머리구이를 받았고, 둘째 날은 생선 껍질을 익힌 샤브샤브가 나왔습니다. 제가 술을 좋아했다면 이걸로 소주 한 병은 더 마셨을 것 같아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삼치회와 함께 한 병은 너끈히 마셨으니까요.

두 번째 방문때는 새우 튀김도 주문했습니다. 커다란 새우를 펴서 튀긴 새우 튀김에 쑥갓과 채소 튀김들이 곁들여지는데, 이 메뉴 역시 푸짐하긴 했지만 맛은 선어회보다는 못했어요.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할 때 회와 함께 먹을 사이드 메뉴로 좋겠습니다.

여행 둘째날 저녁에 방문한 후 맛이며 분위기며 모두 마음에 들어서 다음날 오픈 시간에 맞춰 다시 방문했습니다. 이틀간 저녁 식사를 모두 이곳에서 먹은 것이죠. 사장님도 이틀 연속 오는 손님은 흔치 않다며 기억해 주셨고요. 사실 다른 여러 곳을 방문한 뒤 괜찮은 여수 선어회 집을 추천해야 좋겠지만 저는 이곳만으로도 충분했어요. 가격도 여행지에서의 만찬임을 고려하면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겨울 지나면 삼치회 철이 지난다니, 문득 겨울 가는 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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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삼치회 현지인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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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인가 여수여행을 갔다왔는데 너무기억에 남아서 올해도 여수여행계획을 잡았다.

여수 갔다오신분들은 공감하겠지만 맛집이 진짜 많다 … 그리고 쌋다 ..

서울에서 출발하여 4시간에 걸쳐 여수에 도착하자마자 삼치회집을 찾았다.

예전에 제주도에서 삼치회를 먹고너무맛있어서 서울어딘가에서 먹었다가 후회한적이 있었다..

치로 끝나는생선은 금방죽는다고 회로잘 안먹는다고 한다. 그래서 남해나 제주도에서 먹는단다.

현지인 삼치 맛집이라고 검색하여 삼치회를 먹으러갔다.

역시지린다 밥+갓김치+삼치회 조합은 미쳤다 너무맛있었다.

가게이름이 …. 좋은마차 였나?… 그랬다

약간호불호가 갈릴수가있다 그러나 추천한다 존맛이다…

좋은마차 삼치회

도봉산호랑이의 맛집별점은 지극히 개인적인생각이다.

★☆☆☆☆☆☆ – 누가사줘도 안감

★★☆☆☆☆☆ – 누가사주면 감

★★★☆☆☆☆ – 그냥쏘쏘..보통

★★★★☆☆☆ – 맛집의기준

★★★★★☆☆ – 재방문할거임

★★★★★★☆ – 여긴찾아갈거임

★★★★★★★ – 여긴가격,맛,친절 3박자가 어우러짐(거의없다고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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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여수 삼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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