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를 배워야 하는 이유 | 영어를 왜 배워야하는가? (조승연)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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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국제어로 알려졌어요. 세계를 이해하고 세계와 소통하기 위해서 영어는 어쩌면 가장 중요한 수단일 거예요. 영어 공부를 통해 우리는 읽고, 듣고, 더 많은 독자를 향해 글을 쓸 수도 있어요. 현대 사회에서 베스트셀러가 영어로 집필되는 것은 놀라운 일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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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왜 배워야하는가? (조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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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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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

영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

만약 모국어 외에 다른 나라의 언어를 하나만 배울 수 있다면 어떤 언어를 배우시겠습니까? 아마 소수의 다른 답변이 있겠지만 답은 거의 하나로 통일 될 것입니다. 바로 ‘영어’지요. 영어에 흥미가 있든 없든, 영어에 소질이 있든 없든, 사람들은 자신의 기호와 흥미와 재능을 다 고려하지 않고 아마 영어를 택할 것입니다. 영어를 배운 후에야 소위 제 2 외국어를 택할 것입니다.

그만큼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영어 교육의 열풍이 한창입니다. 한국의 영어 사랑, 영어 유행은 그만큼 거셉니다. 사실 한국 뿐만은 아닙니다.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는 나라 중 국민들의 교육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나라들은 영어 교육에 상당한 힘을 쏟고 있습니다. 아니, 영어가 모국어인 나라들조차 영어 교육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어째서일까요? 왜 세계는 이렇게까지 영어에 집착하는 걸까요? 영어 교육 기관 중 하나인 옥스퍼드 로얄 아카데미는 이 의문에 대한 답으로 다음의 열 가지 이유를 제시했습니다.

1. 가장 널리 쓰이는 언어

세상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를 꼽으라고 한다면, 그건 영어가 아닌 중국어일 것입니다. 실제 세계 주요 언어 사용자수를 집계하는 에스놀로그(www.ethnologue.com)에 따르면 현재 세상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 즉 가장 많은 사람들이 쓰는 말은 영어가 아닌 중국어입니다. 그래서 옥스퍼드 로얄 아카데미는 영어를 가장 많은 사람들이 쓰는 언어라고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영어를 ‘가장 널리 쓰이는 언어’라고 묘사했습니다.

현재 세계 196개국 중 60개 국가가 영어를 공용어로 지정하고 있고, 그 중 많은 숫자가 소위 선진국입니다.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같은 영연방 국가들은 물론이요 그 외의 많은 나라들이 영어를 외교 언어로 사용하고 있고, EU, UN, NATO, EFTA(유럽 자유 무역 연합) 같은 세계 주요 국가 연합들도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럽 대부분의 나라들은 물론이요 유럽 외 많은 국가들이 영어를 제 1 외국어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총 15억의 인구가 현재 영어를 사용 중이고, 아마 그보다 더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지금 영어를 배우고 있을 것입니다.

아마 영어는 세상에 존재하는 언어 중, 습득했을 경우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효과가 가장 큰 언어 일 것입니다. 모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은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만큼 사람들은 그 언어를 배웠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가 되도록 크기를 바랍니다. 영어는 아마도 그런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어 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언어가 아닐까요.

2. 가장 많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언어

영어를 쓰는 인구의 숫자는 세계 2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영어를 쓰는 인구의 분포율은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을 겁니다. 이는 세계 많은 국가에서 영어가 통용되고 있다는 뜻이며, 다시 말해 영어를 할 수 있는 한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언어 문제로 고생을 할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진다는 뜻도 됩니다.

이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소소한 이점으로는 아마 여행을 떠났을 때 여행길이 상당히 편해진다는 점이 있을 겁니다. 영어를 할 줄 안다면 여행지에 따라 길을 묻고 식당에서 음식을 시키고 현지인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질 겁니다. 하다못해 문제가 생겨 현지 공공 기관에 도움을 청해야 할 때, 그 공공기관에서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을 찾는 것 보다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을 찾는 것이 아마 훨씬 쉽겠지요?

물론 영어가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단순히 편리함 뿐은 아닙니다. 언어라는 것은 교류이고, 그런 언어 문제가 줄어든다는 것은 여행지에서, 타지에서 겪을 수 있는 경험의 폭이 넓어진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여행지에 가면 어디를 가나 현지어 옆에 함께 있는 영어를 볼 수 있을 텐데요. 사람들과 한 마디라도 더 나눌 수 있고, 박물관의 설명을 한 줄이라도 더 읽을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세계를 경험하는 것이고, 또한 굳이 돈과 시간을 투자하면서까지 오른 여행길을 한층 더 보람차게 만드는 길 일것입니다.

3. 가장 많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언어

당연하지만 이 세계적인 언어의 사용자 중 한 명이라는 것의 이점이 단순히 여행지에서만 발휘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지인과 교류하고 현지 문화와 소통하는데 일단 언어에서 문제가 없다는 것은, 그곳을 잠시 들렀다 가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 뿐만이 아니라 그곳에서 살면서 그곳에서 일하는 데에도 문제가 없다는 뜻이 됩니다. 그런 ‘세계화’된 인재에게 좀 더 많은 취업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가 되겠지요. 특히나 국제적인 교류가 많고 소위 세계화를 노리고 있는 회사에 영어를 잘 하는 인재라는 것은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단순히 생각해도, 국내에서 취직을 위해 영어를 할 줄 몰라도 되는 회사만 찾아다니는 것보다 영어를 해야 하는 회사까지 찾아다니는 것이 더 취업에 도움이 될 것이고, 나아가 영어 인구 15억과 그 인구가 속한 지역, 나라, 회사를 대상으로 구직의 기회를 찾아다니는 것은 취업의 확률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수 있지 않을까요.

덧붙여 2개 국어를 할 줄 안다는 것은 취업하고 싶은 회사에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한 번 언급했듯이,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그만큼의 노력과 시간과 능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런 과정을 성공적으로 거쳤다는 것을 멋지게 증명해내는 것도 취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2개 국어 능력자가 되기 위해 꼭 영어를 배워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쨌든 모국어 외 다른 언어이기만 하면 되겠지요. 하지만 말씀 드렸다시피, 어차피 다른 언어를 배워야 한다면 투자 대비 효율이 좋은 영어를 배우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옥스퍼드 로얄 역시 2개 국어를 하려면, 특히나 사업에 관련된 사람들은 영어를 배우라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영어가 “사업의 언어”라고 불릴 만큼 어떠한 사업, 특히나 사업의 규모가 국내에 한정되지 않고 조금이라도 국제적인 면을 갖추고 있는 사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입니다. 현대를 흔히 국제화, 세계화의 시대라고 하지요. 그만큼 이제 세계는 오로지 한 지역, 한 나라에 국한되어 외따로 살아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전 세계가 마치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유동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곳이 되었고,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진 사람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소위 세계 공용어가 바로 영어입니다. 그런 시대에 사업을 운영하거나, 꼭 스스로가 사업체를 운영하지 않아도 그 일부가 되어 일하려면 영어가 필수지요.

수많은 비즈니스 미팅이 영어로 이루어지고 있고, 수많은 회사들이 다른 회사와 소통하기 위해 영어를 사용합니다. 물건을 사고팔려고 해도, 서비스를 제공하려 해도, 마케팅을 하고 서로 교류하려 해도, 그 어느 때에도 영어가 필요합니다. 회사들은 언제나 영어에 능숙한 사람들에게 목말라 있고, 당연하지만 영어에 능숙한 사람들 앞에 취업 기회는 더 많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4. 가장 많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언어

단순히 세계 대학의 순위를 봐도, 영어와 질 높은 교육과의 상관관계는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Times Higher Education에서 제공하는 세계 대학 순위를 살펴보자면 칼텍, 하버드, 옥스퍼드, 스탠포드, MIT, 프린스턴, 캠브리지, 예일, UCLA 등 상위 열 개의 대학이 모조리 영어권 대학입니다. 20위까지 가더라도 고작 스위스의 취리히 연방 공과 대학교 하나만이 비영어권 대학일 뿐이고, 상위 50위 내외에서 비영어권 대학은 고작 8개뿐입니다. 물론 이런 대학들은 영어만 할 줄 안다고 갈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대학들을 가기 위한 가장 기본 중의 기본 조건이 영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열쇠를 가졌다고 해서 모두 문을 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찌되었든 열쇠를 가지고 있는 편이 열쇠조차 없는 것 보다는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5. 가장 많은 문학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언어

옥스퍼드 로얄은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이나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 조지 오웰의 1984과 동물 농장,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같은 영어로 된 수많은 문학 작품들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을 영어의 이점으로 꼽았습니다. 물론 이것도 이점이겠지만, 이것은 영어만의 이점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영어권 문학 작품들이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긴 하지만, 자세히 보면 위대한 문학 작품은 영어권에만 존재하는 게 아니니까요.

여기서 다시 한 번 영어가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언어며 중국어 다음으로 가장 많은 사용 인구를 지닌 언어라는 것을 떠올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의 작품이나 국가적으로 자랑할 만한 문학작품을 알리기 위해, 혹은 좀 더 큰 시장에서 더 많은 부수를 팔기 위해 번역을 하려 한다면 가장 먼저 어떤 언어로 번역을 하게 될까요? 아마 가장 먼저 배울만한 외국어로 영어를 꼽았듯이, 영어로 가장 먼저 번역을 하게 될 겁니다. 실제로 수많은 작품들이 영어로 번역되었고, 번역되고 있습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많은 작품은 영어로 쓰이거나 아니면 영어로 번역됩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으니까요. 세상에 존재하는 훌륭한 문학 작품을 읽기 위해 각 문학작품의 언어를 다 익힐 수만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 것은 없겠지만, 그것이 불가능한 이상 최대한 많은 문학 작품을 접하고 싶다면 가장 많은 번역물이 나오고 있는 언어인 영어를 익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듯 싶습니다.

6. 가장 많은 대중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언어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영화를 만들어내고 세계의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곳은 미국의 할리우드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일 년에 몇 편의 할리우드 영화가 개봉하는지, 일 년에 성공하는 영화 중 할리우드 영화의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그런 것을 생각해 보시면 세계 대중문화에서 할리우드의 영향력이 얼마나 되는지 짐작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스타워즈, 스타트렉,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그리고 아이언맨이나 어벤져스 같은 마블 시리즈까지. 그리고 그 할리우드에서 쓰는 언어가 바로 영어입니다.

영어를 익히면 자막을 보지 않고 직접적으로 이 할리우드의 영화나 드라마들을 보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심지어는 수입이 되지 않아 자막이 없는 작품들도 직접 구입해서 접할 수 있겠지요. 영화나 드라마뿐이 아니라 팝송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어를 익히면 팝송의 가사도 내용까지 의미하면서 들을 수 있겠지요.

7. 가장 많은 국제회의와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언어

영어로 진행되는 가장 대표적인 국제 행사로는 올림픽이 있습니다. 물론 그 외에도 수많은 국제 행사들이 영어로 치루어지고 있지요. 개최 장소 혹은 개최자가 영어권에 속했는지 아닌지는 상관없습니다. 많은 국제 행사들은 공용어로 영어를 사용하고, 따라서 참가자들도 대부분의 경우 영어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 이런 국제 행사에 참여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 중 하나가 바로 영어라는 뜻입니다.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의 장점은 개인의 커리어를 위해서,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서, 아니면 다른 그 어떤 이유로 이런 국제적인 행사에 참석하고자 지원했을 때 영어를 할 줄 모르는 사람 보다 뽑힐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 전에 이런 국제 행사에 참석했을 경우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지요. 물론 영어를 할 줄 몰라도 국제 행사에 참석할 수는 있을 겁니다. 세상에는 통역사라는 직업도 존재하니까요. 하지만 그런 경우 당연하지만 추가 비용이 발생하고, 비용이 증가한 것에 비해 어찌되었든 통역사라는 매개체를 거쳐야 하는 만큼 직접 듣고 이해하고 교류하는 것 보다 효과는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만약 국제 행사에 참석하는 비용이 자신의 돈이 아닌 경우는 더더욱, 비용을 제공하는 측이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서 까지 굳이 영어를 하지 못하는 사람을 국제 대회에 보내야 할 만한 타당한 이유가 필요하게 되겠지요.

무엇보다 영어를 하지 못한다면, 국제 행사에 모인 그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는 기쁨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게 될 겁니다.

8. 간단한 철자와 성별이 없는 언어

영어는 비교적 철자와 발음이 일치하는 언어에 속합니다. 물론 독일어만큼 정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문자와 발음의 간극이 크지 않은 언어라고 할 수 있죠. 게다가 영어는 장단음 표시를 알파벳으로 하지 않아서 딱 26개만 존재합니다. 배우는 분들께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조금 외울 것이 줄어드는 셈이고, 철자가 좀 단순한 편입니다. 유럽은 언어들이 긴 세월동안 서로 뒤섞이다 보니 같은 뜻을 가진 단어들이 비슷한 철자를 가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그 같은 뜻 비슷한 형태의 단어들을 늘어놓으면 개중 영어가 가장 단순한 형태일 때가 많습니다. 영어 외 다른 유럽권 언어를 배울 때 철자가 헷갈리면 우선 영어 단어를 외우고 그것을 기초로 단어를 외우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아마 이런 이유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영어의 또 다른 쉬운 점 중 하나는 성별과 존댓말이 없다는 점일 겁니다. 다른 유럽권 언어를 배워보신 분들은 단어의 성별을 외우시느라고 고생하신 경험이 누구나 있으실 겁니다. 그 나라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 아니면 도저히 다 외울 수 있을 것 같지 않은 그 단어의 성별이 없다는 건 영어의 커다란 이점 중 하나입니다. 더불어 영어에는 존댓말이 없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좀 더 공손한 문장을 쓰고 더 격식을 차린 단어를 사용할 수는 있겠지만, 불어의 ‘tu(너)’나 ‘vous(당신)’ 같이 같은 뜻의 단어가 존대와 반말로 나뉘는 경우는 없습니다. 아무래도 배우는데 조금은 더 수월한 언어라고 할 수 있겠지요.

9. 가장 많은 정보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언어

통계에 의하면 55%의 인터넷 웹페이지는 영어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많이 쓰이고 있는 언어인 러시아어가 고작 6%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에 비한다면 정말 압도적인 차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즉, 영어를 익히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뜻도 됩니다.

굳이 통계를 보지 않아도 영어로 되어 있는 정보의 양은, 간단히 구글에 가셔서 한 주제를 한글로 검색했을 때와 영어로 검색했을 때의 정보의 양의 차이만 봐도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구글 검색부터 책의 양 까지, 영어를 익혔을 때 손에 쥘 수 있는 정보의 양은 아마 다른 언어로 이루어진 정보의 양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일 것입니다.

영어는 또한 “과학의 언어”이기도 합니다.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과학 관련 책과 논문, 잡지들이 영어로 쓰여졌다고 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약 95% 가량의 과학 논문이 영어로 쓰였다고 하네요. 그 때문인지 많은 과학 용어들이 별다른 번역 없이 영어 그대로 쓰이고 있습니다. 과학이나 기술 계열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영어는 거의 필수라고 할 수밖에 없지요.

영국의 방송 대학인 Open University에 따르면, “지금까지 옥스퍼드를 졸업한 졸업생들 중 3분의 2가 비영국인이었고, 그들이 이끌어가고 있는 대학의 실험실에서 지원하기 위해서는 영어가 필수”라고 합니다.

10. 새로운 도전

모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매우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어린 시절 자연스럽게 두 가지 언어를 쓰는 환경에 노출되어 익히게 된 것이 아니라, 필요 학문으로 익히기 시작했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영어가 다른 유럽 언어들과 비교해 철자가 단순하고 성별과 존댓말이 없다고 해도 영어에는 규칙적이지 않은 발음이나 문법이 존재하고, 그것이 아니더라도 우리와 전혀 다른 문화권의 다른 언어를 배운다는 일은 누구에게나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언어를 배우는 일은 그렇기 때문에 흥미롭기도 합니다. 어렵기 때문에, 다른 세계와의 교각이기 때문에, 더 많은 정보와 자료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문화와 역사와 사람들을 알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더 많은 경험이 잔뜩 담긴 상자를 열 수 있는 열쇠이기 때문에.

꼭 영어일 필요는 없겠지요. 하지만 효율을 따지시는 분이라면, 영어부터 시작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참조

http://www.oxford-royale.co.uk/articles/reasons-learn-english.html

​written by ​Eileen Do-Yun 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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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배워야 하는 진짜 이유 8가지

누구나 영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영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록 우리가 한국에서만 생활하고 굳이 일상생활 속에서 영어를 크게 사용할 일이 없다고 하더라도 영어는 꼭 배워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영어를 배워야 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영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셀 수 없이 많다

영어 하나만으로도 인생이 바뀐다

혹시 주변에서 영어를 배워서 인생이 바뀌었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실제로 주변에 보면 영어를 배워서 인생이 돌변한 사람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해외 취업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이민을 간다거나, 국제결혼, 외국계 회사 입사, 임원 승진 등 영어로 주는 혜택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모두 현재 나의 삶과는 거리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일이지만 이 모든 일의 시작은 영어를 배움으로써 시작되었다는 점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영어를 배우지 않고도 우리는 충분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배움으로써 우리 인생은 작은 변화부터 완전한 변화까지 인생의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정보의 활용 능력이 달라진다

인터넷의 발달과 스마트폰의 등장, 빅데이터 수집처럼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가 되었습니다. 남보다 빠르게 정보를 얻을 경우 더 많은 기회에 노출이 되고, 정보를 가지고 판매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양의 돈을 벌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정보는 우리 삶에 매우 중요한 자원입니다. 그런데 영어가 정보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바로 영어를 할 줄 암으로써 접근하고 실제 이용 가능한 정보의 양이 무한정으로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예로 구글에서 ‘온라인으로 돈 버는 방법’이라고 검색했을 때 한국어로 된 정보만 접근이 가능하지만 ‘how to make money online’이라고 검색할 경우 엄청나게 많은 양의 방대한 정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영어를 할 줄 알면 얻을 수 있는 지식의 양이 어머어마하게 많아집니다.

점점 더 세상은 글로벌화가 진행된다

기술과학이 발달하면서 각 국가 별 장벽은 더욱 더 낮아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일 년에 한 번 해외에 나가는 일이 매우 어려울 정도로 힘들었지만 지금은 매우 쉽게 해외여행이나 출장이 빈번합니다. 이처럼 점점 세계화의 추세와 함께 영어 능력은 필수 생활 지식이 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국내에서만 생활하고 평소 영어 쓸 일이 없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미래의 일은 우리 모두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세상은 점차 글로벌화가 진행 중이고 영어의 사용 능력은 점점 더 중요해진다는 사실입니다.

번역기 성능이 아무리 좋아져도 한계가 있다

번역기로는 한계가 있다

영어를 배우는데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 중 대부분은 앞으로 더 좋은 번역기가 나오고 기술이 발달할 것이기 때문에 굳이 영어를 배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 말은 반만 맞고 반은 틀립니다. 앞으로 번역 기술이 점점 더 발달하며 번역 기술이 발달하고 더 좋은 번역기가 나올 수는 있지만 실제 번역 기술만으로는 실제 사람의 영어능력을 절대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성능이 좋고 알고리즘이 잘 구현된 번역기라 할 지라도 사람의 미묘한 감정 변화나 뉘앙스 전달은 실제 영어실력이 있어야지만 가능합니다. 물론 간단한 여행영어를 위한 질문과 답변 정도는 가능하겠지만 복잡한 대화에는 분명 한계가 존재할 것입니다.

여행 중 손해를 피할 수 있다

여행 중 해외에서 물건을 사거나 돈을 쓸 때 영어를 할 줄 알면 바가지를 피할 수 있습니다. 해당 국가의 언어를 하지 못한다는 것은 상대방 입장에서 속이기 쉽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때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줄만 알아도 현지인은 당신을 절대 쉽게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영어를 배우는 것은 여러 이득을 줄 뿐만 아니라 손해도 최소화하고 피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당신의 생존에 도움이 된다

만약 해외에 잠시 여행 중이거나 체류를 하던 도중 갑작스러운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신이 영어를 할 줄 안다면 빠르게 대응이 가능합니다. 물론 번역기를 사용해서도 가능하겠지만 만약 사고로 인해서 일분일초를 다투는 급박한 상황이라면 번역기에 의지해 그 상황을 대응할 수 있을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 일은 언제 어떤 일이 발생할 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영어를 배워 놓는 것만으로도 긴급한 상황에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당신의 생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영어만 알아도 외국인과의 대화 절반 이상은 해결이 가능하다

영어만 알아도 다른 언어 공부를 대체할 수 있다

세계에는 수많은 언어들이 존재합니다. 물론 중국어나 일본어, 스페인어, 아랍어처럼 다른 특정 언어를 배우는 것은 그 나라 사람들과 소통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세상의 모든 언어를 다 배울 수 없기 때문에 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배우는 것입니다. 영어를 알면, 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 거의 웬만해서는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아무리 오지 지역이라 하더라도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은 단 한명이라도 존재하기 마련이며, 통역사들과 또한 영어로 대화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즉, 영어라는 한 가지 언어만 할 줄 알아도 다른 수많은 언어 공부를 대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영어만 할 줄 알아도 먹고 산다

이 점은 특히 한국, 국내에서 적용되는 이점으로 영어 하나만 할 줄 알아도 돈을 벌 수 있습니다. 한국과 같이 영어 공부에 열정적인 나라는 영어 공부에 많은 돈을 투자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환경 속에서 영어를 할 줄 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큰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실제 국내에서는 영어 선생님이 부족할 정도로 영어 능력자에 대한 수요가 매우 많습니다. 영어만 할 줄 알아도 학원 강사나 온라인 강의, 파트타임 과외교사로서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어를 배우는 것은 오히려 돈을 벌 수 있는 미래 지향적 투자라 할 수 있습니다.

영어 공부가 인생 최고의 결정인 이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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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배우면 인생이 달라진다_영어를 배워야하는 7가지 이유

영어공부는 한국인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세계에서 한국인만큼 영어공부에 매달리는 나라도 많이 없을 것입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학생들은 영어공부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썩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세계적인 영어교육 회사인 EF(English First)라는 곳에서는 전 세계 비영어권 국가를 대상으로 영어 구사능력 랭킹을 조사합니다. 2019년 대한민국은 조사대상 100개국 중 37위로 영어 구사 수준이 중간(moderate) 수준으로 평가됐습니다. 아시아권에서는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나 홍콩에 뒤쳐졌지만 53위에 랭크된 일본보다 앞서있습니다.

여기에서 한국의 영어교육 방법이 잘못되었다든지 입시위주의 영어교육을 바꿔야 한다든지 하는 얘기를 하자는 게 아닙니다. 영어공부를 하면 어떤 좋은 점이 있은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간추려 뽑은, 영어 잘하는 사람이 가질 수 있는 혜택이 7가지나 됩니다.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다는 당연한 얘기는 뺐습니다. 자 이제부터 영어를 잘하면 받는 7가지 혜택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취업 기회가 늘어납니다

지금은 글로벌 시대입니다. 특히 한국은 부족한 자원과 작은 규모의 내수시장을 가지고 있어 외국과의 교역을 늘리며 세계경제의 일환이 되었습니다. 수출입 분야 대부분의 서류는 영어로 작성되고 국가 간 미팅에서 사용하는 언어도 영어입니다. 당연히 기업체에서는 영어를 잘하는 직원을 선호하고 우대합니다. 따라서 영어를 잘한다면 원하는 기업에 입사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영어를 잘하면 수입도 올라갑니다. 2014년 외국의 한 조사에서 언어를 두 가지 이상 구사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수입이 평균 10%~15%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좋은 학교에서 교육받을 기회가 늘어납니다.

영어를 잘하면 원하는 학교에 들어가 공부할 기회가 늘어납니다. 단순히 한국에서 좋은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세계 유수 대학에 입학할 수도 있습니다. 하버드나 예일, 스탠퍼드 등 미국의 유서 깊은 대학이나 옥스퍼드나 캠브리지 같은 영국의 명문대학에 입학할 수도 있고 아니면 호주나 캐나다에 있는 대학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꼭 한국에서 유명한 대학이 아니라도 좋은 대학은 세계 곳곳에 있습니다. 자신의 꿈이 무엇이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교육을 원하는 학교에서 받을 수 있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하나 더 부언하자면 외국에서 대학교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입학하고 한번만 다니는 곳이 아닙니다. 대학교를 졸업했든, 아니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업학교를 거쳐 직장을 가지고 있든, 모든 사람들에게 대학의 문은 열려 있습니다. 만학도들이 많습니다. 만약 외국에서 살 기회가 있다면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학교에 다시 들어가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외국인이 학교에 진학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언어장벽이기 때문입니다.

#3 여행의 기회와 경험의 폭이 넓어집니다

전세계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가 50개국에 이릅니다. 유럽에서 영어가 공식 언어는 아니더라도 두 번째 언어로 간주될 만큼 널리 통용됩니다. 따라서 영어를 잘하면 현지인들과 직접 다양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 영어를 하지 못하는 사람은 가지기 힘든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잘 생각해 보면 현지인과 대화 한번 없이 다른 사람을 따라다니며 여행한 사람과 현지인에게 이것저것 물어도 보고 얘기를 많이 한 사람이 보고 느끼는 것에 차기가 있을 수밖에 없겠지요. 영어를 능숙하게 할수록 얻는 것도 많아질 것입니다.

#4 우리 뇌가 활성화됩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은 우리 뇌를 활성화시킵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사람은 두뇌 중 그레이 매터(grey matter) 부위의 밀도가 높아지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레이 매터는 우리 두뇌의 대부분의 뉴런과 시냅스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두 개 이상의 언어를 사용하면 두뇌의 활성도도 높아집니다. 여기에다 2개 이상의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은 알츠하이머(Alzheimer) 등 치매 발생도 5년이나 늦추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 다른 조사 결과 여러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문제 해결 능력이 늘어나고 불필요한 사항을 여과하면서 문제에 집중하는 능력이 다른 사람보다 뛰어났습니다. 요약하자면 두 개 이상을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의 두뇌는 보다 복잡한 일에 익숙해지고 활동적이 되며 더욱 건강해진다는 것입니다.

#5 삶의 즐거움이 늘어납니다

많은 예술품, 음악, 영화가 영어로 제작됩니다. 물론 한국에도 외국 음악이나 영화가 소개되기도 하지요. 그러나 그런 것들은 다른 사람이 판단해서 선택한 것을 다른 사람의 해석의 도움을 받아 수동적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영어를 잘한다면 스스로 원하는 예술작품이나 음악이나 영화를 찾아낼 수 있고 자연스럽게 원작의 의도나 분위기를 느끼며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번역 오류로 수준 높은 예술작품 감상을 망치는 일도 줄어들 것입니다.

#6 비즈니스 기회가 확 늘어납니다

영어사용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훨씬 많아집니다. 현재 대한민국 인구는 5,100만 명이 조금 넘습니다. 아주 작은 편은 아니지만 내수시장이 크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전 세계 인구는 78억 명으로 추산됩니다. 만약 눈을 조금 더 크게 뜨고 세계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하면 어떨까요? 시장이 100배 이상 커집니다. 최근 들어 유튜브를 개설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직장 생활하는 것 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에서 블로그로 성공하는 것과 영어로 블로그를 만들어 성공하는 것은 수입에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영어로 블로그를 시작해서 성공한 것으로 꼽히는 사례가 허핑턴 포스트(Huffington Post)나 엔가젯(Engadget), 모즈(Moz) 등인데 이들 블로그는 한 달에만 수십억 원을 벌어들입니다.

#7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출처를 따져야 하고 오리지널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에서 생산된 정보는 자신의 의지만 있으면 오리지널 정보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에서 들어온 정보는 오리지널을 찾아 확인하는 것이 영어를 모르면 어렵습니다.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람의 힘으로 번역된 정보를 얻거나 언론을 통해 얻습니다. 문제는 아주 많은 정보들이 왜곡되어 전해진다는 것입니다. 자신도 모르는 채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영어에 능숙하면 현재 자신이 얻고 있는 정보보다 훨씬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수많은 학술논문들이 영어로 써지고 있습니다. 학술논문들은 엄격한 사실관계 확인과 검증을 거치기 때문에 중요성이 아주 높습니다. 그러나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아주 극히 일부만 번역을 통해 그 내용을 전달받습니다.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 스스로 중요한 정보를 찾고 읽을 수 있어 다른 사람보다 앞서갈 수 있습니다. 언론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의 언론환경은 열악합니다. 영어에 능숙하다면 세계적인 정론지인 BBC나 뉴욕타임스 혹은 자신이 원하는 다른 언론을 찾아 읽거나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영어를 배우면 얻을 수 있는 혜택 7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있을 것입니다. 나이들어서 치매에 걸리는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서나 올바른 정보 습득을 위해서 또는 하고 있는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서 영어 능력은 중요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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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왜 배워야되요?’ 어릴 때 외국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

‘영어를 왜 배워야되요?’

어릴 때 외국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

오늘날의 글로벌화된 세계에서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영어를 사용하는 인구는 약 15억명으로 전체 세계인구의 5분의 1에 해당합니다. 또한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선진국에 올라있는 많은 나라들이 영어를 주요 커뮤니케이션 언어로 사용하기 때문에 앞으로 자신의 삶과 기회의 폭을 넓혀나가기 위해서는 영어를 배우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아이들에게 영어는 따분하고 어려운 과목이며 싫어하는 단골 수업 중 하나 입니다. ‘영어를 왜 배워야해요?’ 하고 묻는 자녀와 그리고 영어를 왜 시켜야하는지 확실한 이유를 알고 싶으신 부모님들을 위해 왜 어릴 때 영어를 배우는 것이 중요한지 그 이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학습 능력 및 기억력 향상

제 2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렵고 힘든 과정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언어를 배우게 되면 꼭 외국어가 아니더라도 다른 분야의 지식이나 스킬을 훨씬 더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새로운 것을 배울 때 우리의 뇌는 새로운 신경 경로를 만들어내고 발전시키기 때문입니다. 새롭게 형성된 신경경로는 또 다른 새로운 것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나 어릴 때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두뇌가 아직 발달 중에 있으므로 흡수력이 매우 높아 조기에 새로운 신경 경로가 더 잘 형성될 수 있습니다.

문제 해결력 및 창의력 향상

어릴 때부터 영어를 배우는 것은 아이의 뇌 발달에 놀라운 영향을 미칩니다. 많은 영유아 발달 전문가들은 아주 어린 나이부터 언어를 배우는 아이들이 문제 해결에 있어서 훨씬 더 창의적이고 유능하다는데 동의합니다. 또 다른 이점은 아이가 서로 다른 개념을 빠르게 습득하고 연결함으로써 효율적으로 멀티 태스킹을 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여러 언어를 마스터한 10대의 문제해결 능력과 기억력은 평균이상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지만 통계에 따르면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이 아이들의 IQ를 향상시킨다는 분석입니다.

열린사고

유아기 때부터 영어를 배우면 아이는 두 가지 문화를 접할 수 있으며 이는 지적 발달에 매우 중요합니다. 다른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다른 문화에 대해 배운다는 것을 뜻합니다. 어릴 때 영어와 함께 영어권의 문화를 배우면 미래에 직업적, 개인적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열린 사고방식을 쉽게 개발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나날이 점점 더 세계화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현재 그리고도 앞으로도 얼마나 열린 사고와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포용력이 있는지가 사회적으로 개인적으로 성공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사회적 기회

영어가 취업 가능성의 기회를 더 많이 열어준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영어 능력이 갖추어져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장래에 원하는 직업을 찾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습니다. 취업 뿐 아니라 직접 비즈니스를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잡을 수 있는 기회와 꿈을 펼칠 수 있는 시장의 규모는 하나의 언어를 하는 것보다 훨씬 넓어질 것입니다.

영어를 배워야 하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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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움의 폭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영어를 배우면 접근 가능한 지식의 양이 말도 안되게 늘어난다. 영어를 제대로 배우고 난 이후로 가장 기뻤던 점이다.

이 세상 모든 지식을 하나의 큰 덩어리라고 본다면 대부분의 지식에는 언어라는 자물쇠가 걸려있다. 언어 때문에 접근하지 못하는 정보들이 있다니 너무 아쉽지 않은가?

서투른 그림 솜씨는 이해해주십시오…

영어는 세계 공용어이기에 이 큰 덩어리 중 상당 부분을 차지 한다. 인터넷 기사부터 전문적인 논문까지. 한국어로 되어 있는 것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많은 양의 정보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혹여 그 정보가 번역이 되어 접근 가능해졌다고 해도 마찬가지이다. 언어가 다른 언어로 번역되는 과정에서는 정말 많은 정보가 손실된다. 윤동주의 별 헤는 밤을 영어로 번역해 읽는다고 생각해보라.

느낌이 확 달라진다.

영어도 마찬가지이다. 영어만이 살릴 수 있는 문장들이 있다. 원서를 읽으며 그 포인트들을 처음으로 피부에 와닿게 느꼈을 때의 감격은 이루말할 수 없다.

원서와 번역서를 같이 읽다보면 번역의 한계를 절절히 느낀다. 제목이 잘못 번역된 경우도 많고, 너무 직역을 해버려서 번역된 문장이 영어로 어떻게 쓰여졌을지 훤하게 보이는 경우도 있다. 손실되는 건 내용 뿐만이 아니다. 경우에 따라 번역가가 작가의 재치있는 말투 자체를 180도 바꾸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책의 고유의 매력을 번역이 훼손하는 걸 볼 때면 정말 마음이 아프다.

꼭 책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도 아니다. 영어로 된 좋은 유튜브 동영상, 웹사이트, 팟캐스트 같은 자료들이 너무너무 많다. 특히, 세계 명문 대학(Harvard, MIT 등) 에서 무료로 공유하는 온라인 강의들 (edX나 Youtube, 혹은 대학 사이트에 많이 나와있다)은 보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는 데, 이런 좋은 소스들을 접근하지 못한다는 것도 너무나 슬프다. 이들을 공유하고 싶어도 언어의 장벽때문에 주변에게 공유하지 못 할 때마다 너무 안타까울 뿐이다.

우리가 매일매일 하는 검색도 그렇다. 일단 검색하기 좋은 포털로는 구글>네이버인데, 구글에서 검색할때 나오는 정보량/질은 압도적으로 영어>한국어이다. 비교도 안될 정도로 좋은 정보들이 가득하다. 각종 스니핏(snippet)에서는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보여주고 (물론 한국어도 지원이 되지만, 정보량 자체가 압도적이다보니 같은 걸 물어봐도 영어에서는 snippet이 나오고, 한국어로는 나오지 않을 때가 많다)

이런걸 snippet 이라고 한다.

그 외에 People also ask 같은 기능들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

연관된 질문. 내가 궁금했던 질문들을 대신 물어봐 주는거 같아 좋다.

같은 질문을 한국어로 했을땐 이렇게 한정적인 결과가 나온다.

snippet과 people also ask가 나오지 않고 비디오가 나온다

아마 질문형으로 검색을 한다는 조건에서는 영어가 유리한것도 검색 결과의 차이에 한 몫하겠지만 말이다. (물론 이것 또한 영어로 검색을 하는것의 장점이다. 키워드 말고 질문형으로 검색하는게 얼마나 편한지 모른다)

2.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진다.

언어를 배우는 것은 그 자체의 쓸모 이외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우리는 언어를 알아가며 문화를 배우고, 사람을 배우고, 세상을 배운다. 어찌보면 클리셰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전혀 아니다. 실제로 느껴보면 알 수 있다.

언어를 배우는 것은 세상을 새로운 시각을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것과 같다. 세상에 처음나와 모든 것이 새로운 아기처럼, 모든 사물과 개념의 이름을 다시한번 배우며 재정립 하는 기회를 가지는 것은 얼마나 가슴 떨리는 일인지 모른다.

n가지 언어를 능숙하게 쓸 줄 안다는 것은

n가지 방법으로 세상을 볼 수 있고

n가지 세상에서 산다는 것이다.

단, 언어를 통해 문화를 맛보려면 공부를 굉장히 깊게, 제대로 해야한다는 점은 분명하다.

3. 표현의 폭이 넓어진다.

우리는 우리 개개인의 경험을 설명하기 위해 언어라는 도구를 쓰지만, 언어라는 것은 결국 한계가 있다. 각각의 단어에는 고유의 의미가 있으며, 우리는 그 단어들을 조합해 문장을 만들어 세상을 설명한다. 하지만 이것에도 한계가 있다. 단어 각각의 의미와 그들의 조합 이상을 설명하지 못한다. 결국은 언어 자체의 기본 설정값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다.

예를 들면, 독일에는 ‘샤덴프로이데’라는 단어가 있다. 남의 고통과 불행을 은밀하게 즐기는 것을 이야기 한다. 한국어나 영어에는 이런 의미를 가진 단어가 없다.

한국어도 마찬가지다.불그스름, 누렇다, 뭉게뭉게 등등. 이 단어들을 과연 제대로 번역해 낼 수 있을까? 이 단어들은 이들만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있다. 이런 단어들과 표현들은 많이 알면 알 수록 우리의 경험을 더 효과적으로 반영하여 설명해 낼 수 있다. 외국어를 배움으로써, 표현력이 풍부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2개국어의 단점

쓰고보니 글이 왠지 어색하다. 방금까지 영어로 된 영상만 주구장창 보다가 한국어로 급 글을 쓰려니 로딩이 잘 안되나보다. 2개국어는 0개국어라는 말이 있다. 어느 하나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 영어와 한국어의 능력치가 엎치락 뒤치락하며 참 여러모로 골 때릴때가 많다.

그렇지만!

장점에 비하면 이까짓 단점이야 하나도 아쉽지 않다. 영어를 배워서 잃는 것보다는 얻는 것이 확실히 많다. 혜택을 본게 너무 말도 안되게 많으니. 그러니 이 글을 보는 당신도 영어를 꼭 배우길.

취업에 도움되는 것보다 살아가는데 도움이 더 많이 되는구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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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영어 를 배워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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