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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라섹과 일반라섹을 추천받았는데요:) 110만원으로 안내받았어요. 각막의 안전성을 높인 시술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혈액으로 만든 자가혈청안약이 제공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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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라섹
유튜브 규정상 안과, 가격은 공개적으로 알려드리기 어렵습니다!
#투데이라섹 #라섹후기 #시력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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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투데이 라섹 가격
- Author: 챙요하루CHAENGYODAY
- Views: 조회수 46,7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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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0.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4C4gyuvc8k
스마일라식 검사결과 불가능 투데이라섹 가격
저는 고도근시에 해당되는 수치의
오른쪽 -6.0, 왼쪽 -6.5의 시력을 가지고 있었어요.
고도근시의 경우 절삭량이 많기 때문에
각막의 두께에 따라서
수술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스마일라식이 안되는 이유가 이거였어요.
스마일라식은 각막의 중간층인 각막실질을 절개해서
각막실질을 빼내는 시술인데 –
제 눈이 고도근시라 절삭량이 많아서 불가능이래요.
반면에 라섹은
각막의 가장 위쪽인 상피를 벗겨내고
위에서 부터 깎아내기 때문에
같은 양을 절삭해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다시 말해서 스마일라식, 라식은
중간에서 부터 깎고
라섹은 상층부 부터 깎기 때문에
저처럼 고도근시의 경우
라식, 스마일라식은 불가능하고
라섹, 렌즈삽입술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 렌즈 삽입술이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 경우는 안구 내부에 렌즈를 공간이
충분하지 않는 경우라고 해서
이 부분에 대한 검사를
진행해봐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에 후기 찾다보면 카페같은 곳에서
후기 댓글로 각막두께나 동공크기 물어보던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개인의 눈의 상태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안과 가셔서 직접 검사 한번 하는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되요:)
스마일라식비용 / 투데이라섹비용 / 일반라섹비용
스마일라식 비용은 병원 사이트에는
330만원으로 정가가 안내되어있었지만
전화로 문의했을때
200초중반 생각하면 된다고 했는데요!
사람마다 할인이나
시술의 옵션이 달라져서 그렇데요 🙂
예를들면
마지막으로 망막주의에 미세한 구멍이 나 있으면
레이저술을 별도로 받는데요
저는 해당사항없었지만
10명중 한명꼴로 발견된다고 했어요.
또는 안구건조가 심한경우
아쿠아시술을 권하기도 한다더라고요:)
저는 스마일라식이 불가능해서
투데이라섹과 일반라섹을 추천받았는데요:)
투데이라섹비용은 250만원인데
검안후 수술확정으로 검사비 10만원 할인
지인할인 40
당일 수술 할인 20
총 180만원으로 수술했어요:)
일반 라섹비용은 170만원인데
검사비 할인 10만원
지인할인 30 당일수술 할인 20으로
110만원으로 안내받았어요.
직장인이나 대학생일경우 할인도 된다고하니
문의해보시길 😉
투데이 라섹 비용, 투데이 라섹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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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라섹의 비용은 150~200만 원 사이입니다. 유명한 메이저 안과이면 200만 원 언저리, 이벤트를 하는 곳이면 150만 원대, 평균적인 가격은 180만 원 대정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투데이 라섹이란?
투데이 라섹이란 기존 라섹 수술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라섹은 수술받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면 5일정도의 시간이 걸렸는데, 투데이 라섹은 그걸 2일로 줄여버린 획기적인 수술이죠. 어떻게 이런 게 가능하냐고요? 바로 ‘아마리스 레드’라는 업그레이드된 장비를 썼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이 장비는 수술에 걸리는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에 그만큼 수술을 하면서 생길 수 있는 상처를 최소한으로 줄여줍니다.
사진을 보면서 좀더 자세히 알아보시죠. 우리 눈에는 눈을 보호해주는 얇은 막이 있습니다. 이걸 ‘각막’이라고 해요. 우리 몸도 피가 흐르지 않고, 뼈가 보이지 않게 피부가 지켜주고 있잖아요? 피부의 역할을 하는 게 각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력교정 수술을 하려면 이 각막이란 걸 벗겨내야 해요. (사진에 보시면 뚜껑처럼 벗겨진 부분이 각막입니다.) 눈 안쪽에 레이저를 쏴서 필요한 부분을 깎아내면 시력이 좋아지거든요. 당연히 안쪽에 레이저를 쏴야 하니깐 피부 역할을 하는 각막을 벗겨내야겠죠? 이때 기존의 라섹 수술은 이 각막을 알코올이나 브러시를 사용해서 벗겨냈어요. 이 작업은 사람의 손으로 직접 했죠.
투데이-라섹-사진
손으로 벗겨내고나면 그제야 레이저 장비를 써서 눈 안쪽에 작업을 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수술에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었죠. 수술시간이 오래 걸리면 수술 중에 열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그 열이 눈의 신경을 손상시킵니다. 수술시간이 길수록 더 많이 손상되죠. 이런 단점을 개선한 게 투데이 라섹입니다. 아마리스 레드라는 장비는 각막을 깎는 것부터, 시력교정까지 한 번에 해결해줍니다. 사람 손을 안 거치고 레이저가 모든 걸 처리한다는 말이죠. 이런 이유로 수술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신경이 훨씬 덜 손상됩니다. 당연히 수술 후에 생길 수 있는 부작용도 줄어들어요.
투데이 라섹의 장점
통증이 훨씬 덜합니다. 일반 라섹은 5일동안 통증을 느껴야 하는데요. 이 통증이 꽤 큰 편이라서 마치 ‘눈이 불에 타는듯한 느낌 같다’라고 표현하는 분이 있을 정도입니다. 방에 있는 형광등을 켜도 눈이 시려서 눈을 가려야 합니다. 그래서 직장인은 휴가를 내지 않는 이상 수술을 못 받아요. 5일 동안 아파서 일을 못하니까요. 하지만 투데이 라섹은 2일이면 시력도 회복되고 통증도 거의 없어집니다.
투데이 라섹의 단점
수술시간이 줄었다고해서 신경 손상이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각막을 어쨌든 깎기는 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이 각막이 자연 회복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립니다. 이게 아무 문제없이 깔끔하게 회복되면 모르겠지만, 염증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 염증이 생기지 말라고 팔에 후시딘 바르듯이 스테로이드 안약을 써야 해요. 이걸 3~4개월 정도 써야 하다 보니 스테로이드 안약에 의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투데이 라섹 비용에 대해 잘 알아보시고 수술 잘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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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라식 검사결과 불가능 투데이라섹 가격
저는 고도근시에 해당되는 수치의 오른쪽 -6.0, 왼쪽 -6.5의 시력을 가지고 있었어요. 고도근시의 경우 절삭량이 많기 때문에 각막의 두께에 따라서 수술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스마일라식이 안되는 이유가 이거였어요. 스마일라식은 각막의 중간층인 각막실질을 절개해서 각막실질을 빼내는 시술인데 – 제 눈이 고도근시라 절삭량이 많아서 불가능이래요. 반면에 라섹은 각막의 가장 위쪽인 상피를 벗겨내고 위에서 부터 깎아내기 때문에 같은 양을 절삭해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다시 말해서 스마일라식, 라식은 중간에서 부터 깎고 라섹은 상층부 부터 깎기 때문에 저처럼 고도근시의 경우 라식, 스마일라식은 불가능하고 라섹, 렌즈삽입술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 렌즈 삽입술이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 경우는 안구 내부에 렌즈를 공간이 충분하지 않는 경우라고 해서 이 부분에 대한 검사를 진행해봐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에 후기 찾다보면 카페같은 곳에서 후기 댓글로 각막두께나 동공크기 물어보던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개인의 눈의 상태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안과 가셔서 직접 검사 한번 하는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되요:) 스마일라식비용 / 투데이라섹비용 / 일반라섹비용 스마일라식 비용은 병원 사이트에는 330만원으로 정가가 안내되어있었지만 전화로 문의했을때 200초중반 생각하면 된다고 했는데요! 사람마다 할인이나 시술의 옵션이 달라져서 그렇데요 🙂 예를들면 마지막으로 망막주의에 미세한 구멍이 나 있으면 레이저술을 별도로 받는데요 저는 해당사항없었지만 10명중 한명꼴로 발견된다고 했어요. 또는 안구건조가 심한경우 아쿠아시술을 권하기도 한다더라고요:) 저는 스마일라식이 불가능해서 투데이라섹과 일반라섹을 추천받았는데요:) 투데이라섹비용은 250만원인데 검안후 수술확정으로 검사비 10만원 할인 지인할인 40 당일 수술 할인 20 총 180만원으로 수술했어요:) 일반 라섹비용은 170만원인데 검사비 할인 10만원 지인할인 30 당일수술 할인 20으로 110만원으로 안내받았어요. 직장인이나 대학생일경우 할인도 된다고하니 문의해보시길 😉
투데이 라섹 비용, 투데이 라섹이 뭐지?
투데이 라섹의 비용은 150~200만 원 사이입니다. 유명한 메이저 안과이면 200만 원 언저리, 이벤트를 하는 곳이면 150만 원대, 평균적인 가격은 180만 원 대정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투데이 라섹이란? 투데이 라섹이란 기존 라섹 수술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라섹은 수술받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면 5일정도의 시간이 걸렸는데, 투데이 라섹은 그걸 2일로 줄여버린 획기적인 수술이죠. 어떻게 이런 게 가능하냐고요? 바로 ‘아마리스 레드’라는 업그레이드된 장비를 썼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이 장비는 수술에 걸리는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에 그만큼 수술을 하면서 생길 수 있는 상처를 최소한으로 줄여줍니다. 사진을 보면서 좀더 자세히 알아보시죠. 우리 눈에는 눈을 보호해주는 얇은 막이 있습니다. 이걸 ‘각막’이라고 해요. 우리 몸도 피가 흐르지 않고, 뼈가 보이지 않게 피부가 지켜주고 있잖아요? 피부의 역할을 하는 게 각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력교정 수술을 하려면 이 각막이란 걸 벗겨내야 해요. (사진에 보시면 뚜껑처럼 벗겨진 부분이 각막입니다.) 눈 안쪽에 레이저를 쏴서 필요한 부분을 깎아내면 시력이 좋아지거든요. 당연히 안쪽에 레이저를 쏴야 하니깐 피부 역할을 하는 각막을 벗겨내야겠죠? 이때 기존의 라섹 수술은 이 각막을 알코올이나 브러시를 사용해서 벗겨냈어요. 이 작업은 사람의 손으로 직접 했죠. 투데이-라섹-사진 손으로 벗겨내고나면 그제야 레이저 장비를 써서 눈 안쪽에 작업을 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수술에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었죠. 수술시간이 오래 걸리면 수술 중에 열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그 열이 눈의 신경을 손상시킵니다. 수술시간이 길수록 더 많이 손상되죠. 이런 단점을 개선한 게 투데이 라섹입니다. 아마리스 레드라는 장비는 각막을 깎는 것부터, 시력교정까지 한 번에 해결해줍니다. 사람 손을 안 거치고 레이저가 모든 걸 처리한다는 말이죠. 이런 이유로 수술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신경이 훨씬 덜 손상됩니다. 당연히 수술 후에 생길 수 있는 부작용도 줄어들어요. 투데이 라섹의 장점 통증이 훨씬 덜합니다. 일반 라섹은 5일동안 통증을 느껴야 하는데요. 이 통증이 꽤 큰 편이라서 마치 ‘눈이 불에 타는듯한 느낌 같다’라고 표현하는 분이 있을 정도입니다. 방에 있는 형광등을 켜도 눈이 시려서 눈을 가려야 합니다. 그래서 직장인은 휴가를 내지 않는 이상 수술을 못 받아요. 5일 동안 아파서 일을 못하니까요. 하지만 투데이 라섹은 2일이면 시력도 회복되고 통증도 거의 없어집니다. 투데이 라섹의 단점 수술시간이 줄었다고해서 신경 손상이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각막을 어쨌든 깎기는 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이 각막이 자연 회복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립니다. 이게 아무 문제없이 깔끔하게 회복되면 모르겠지만, 염증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 염증이 생기지 말라고 팔에 후시딘 바르듯이 스테로이드 안약을 써야 해요. 이걸 3~4개월 정도 써야 하다 보니 스테로이드 안약에 의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글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투데이 라섹 비용에 대해 잘 알아보시고 수술 잘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ㅇㅇㅅ안과 투데이 라섹 자세한 후기 (수술 후 일주일 ~ 6개월)
목차 – 수술 후 11일 – 수술 후 1, 2,3개월 검사 – 수술 후 6개월 – 수술을 생각하는 분들께 안녕하세요 오늘은 [ 투데이 라섹 수술 후 일주일 ~ 6개월 후기 ] 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으로 ‘라섹 수술 준비하시는 분들’ ‘라섹 수술 고민하시는 분들’ 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자세히, 열심히 작성했습니다. 혹시 “라섹 수술 당일 후기”, “라섹 검사 후기” 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 ↓ 2021년 1월 11일 수술 11일 후 (보호 렌즈 제거 일주일 후) 검사 보호 렌즈 제거 일주일 후에는 검사를 하러 가야 합니다. 1. 시력검사 2. 안압 측정이 이루어집니다. 보호 렌즈를 뺀 이후부터 ‘옵타론’이라는 염증성 안질환 치료제 안약을 하루에 4번 넣어야 합니다. 이 안약은 시력 회복을 늦추기 위해서 넣습니다. 회복이 너무 빠르면 근시가 다시 올 수 있어서, 예상 회복 속도와 비슷하게 시력이 올라오도록 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 안약을 넣으면 안압이 상승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서 안압 검사를 진행합니다. 검사 후에 저는 다행히 부작용이 없었습니다. 시력은 0.9 정도 나왔습니다. 선생님과의 상담 시간에서 ‘초점이 잘 맞나요?, 보는 데 불편함은 없나요?라고 여쭤보셨습니다. 초점이 잘 맞는지 안 맞는지 이때는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렌즈 없이 살아도 된다는 생각에 그저 모든 것에 만족하고 있던 터라 큰 불편함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 괜찮아요! 너무 좋아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ㅎㅎ 시력이 어느 정도 안정화된 지금(6개월 지남) 되돌아 생각하면 초점이 잘 안 맞았던 것 같습니다. 가까이 있는 글씨를 보면 피곤함을 조금씩 느꼈었고, 멀리 있는 글씨를 보려고 하면 선명하게 보이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력 회복 기간 초반에 겪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상생활에는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수술 후 1,2,3개월 검사 보호 렌즈를 제거한 후, 한 달 간격으로 3번 정기검진을 가야 합니다. 이때부터 살짝씩 귀찮아지기 시작합니다..수술은 서울에서 자취를 할 때 하고, 한달 뒤에 고향인 충남으로 내려왔습니다.그래서 1시간 검사받으러 왕복 5시간 이동을 해야 했습니다..ㅎㅎㅠㅠ 워낙 인기 있는 병원이라 멀리서도 수술하러 많이 오기 때문에 원장 선생님께 사정을 말씀드리면 근처 병원에서 검진받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다는 후기도 종종 봤습니다. 혹시 먼 지역에서 수술하시고, 정기검진이 귀찮을 것 같다! 하시는 분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귀찮더라도 선생님께 검사받는 게 마음이 편하기도 하고, 서울 올라가서 친구들도 만나고 올 수 있었기 때문에, 정기 검진하러 서울로 간 것에 대한 후회는 없습니다. 1, 2, 3개월이 지나며 시력도 단안 1.0 ,1.0 양안 1.2 -> 단안 1.2 ,1.2 양안 1.5. -> 단안 1.2 ,1.2 양안 1.5으로 차올랐습니다. 원래 예상 교정시력은 0.9, 1.0이었지만 더 좋게 회복이 되었습니다. 수술 후 빛 번짐 같은 부작용은 다행스럽게도 없었습니다. 안구건조증이 있긴 하지만 원래 있었던 것이라 수술 후 부작용이라 말하기 조금 그렇습니다.ㅎㅎ 하지만 책이나 PC, 모바일 기기를 오래 본 날은 수술 전보다 조금 더 건조함을 느끼긴 했습니다. 그리고 눈에 피로감을 정말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알아야 하실 정보가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인공눈물 가격이 매우 X100 비쌉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평소 한 통에 7~8000원이었던 인공 눈물을 동일한 약국에서 20,000~25,000원 사이의 가격으로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정말 눈물을 머금고 구매했어요.. 인공눈물은 미리미리 쟁여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이 세 달 동안 6박스 ~ 7박스 사용했던 것 같아요. 아! 동일한 제품(리블리스)으로 구매하는 걸 추천합니다. 제가 안구 건조증이 있어서 여러 인공 눈물 사용해 봤는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건조함이 심할 때, 가장 효과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용액도 조금씩 들어 있어서 한 번 뜯고 금방 쓰기 좋습니다. 아무리 일회용이라지만 버리기 아까워서 뚜껑 닫아놓고 사용하지 않나요..?ㅎㅎ 양이 적어서 뚜껑 닫고 사용해도 금방 다 써서 좋아요. 2021년 6월 수술 후 6개월 눈에 피로감을 많이 느끼던 3개월을 지나 보내고, 어느덧 6개월이 지났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라섹한 것을 정말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언니에게도 매일 얼른 라섹하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만큼 렌즈와 안경 없는 삶의 질은 정말로 높습니다. 하지만 컴퓨터와 휴대폰을 많이 하는 저는, 눈이 아직 건조합니다. 피로감도 느낍니다. 그래도 1~3개월 전과 비교해 보자면 피로감과 건조한 정도가 1/2배로 줄었습니다. 그리고 수술하기 전 렌즈를 끼며 생활한 때에 비해 훨씬 덜 피곤하고, 덜 건조합니다. 수술 전에 제가 어느 정도로 건조증이 심했냐면 시험 기간에 잠이 안 와도 눈이 피곤해서 공부를 못했습니다. 눈을 깜박일 때마다 눈에서 뾱뾱 소리가 났습니다. 수술하고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안구 건조증이 오히려 개선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건 제가 렌즈를 너무 오래, 자주 껴왔기 때문에 이렇게 느낀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수술을 생각하는 분들께 제가 라섹에 대해 좋은 점만 적었다고 느끼신 분들이 계실지도 모릅니다. 저도 쓰면서 ‘내가 라섹을 정말 만족하는구나. 너무 좋은 점만 쓰는 게 아닌가?’라고 느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건 정말 개인적인 느낌, 후기일 뿐이고 수술 이면에는 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부작용이 나타난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충분히’ 고민해 보시고, 해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는 생각보다는 부작용이 나에게 생겨도 수술을 만족할 것 같은지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라섹 수술하기 전에 좋다고 소문난 소프트, 하드렌즈를 다 껴보고도 불편함을 느껴 100만 원짜리 드림렌즈를 사용했었습니다. 드림렌즈로 만족했었으나 빛 번짐의 부작용이 있었고, 이럴 바에는 부작용이 평생 있더라도 차라리 귀찮음이라도 덜게 수술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수술을 진행한 것입니다.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렌즈를 낀 시기에는 안구건조증 + 빛번짐 + 귀찮음의 3종 세트였습니다. 하지만 수술하면 안구건조증 + 빛번짐 부작용이 오더라도 귀찮음은 사라지니까 수술해도 후회는 없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술 후 만족도가 이렇게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병원 선택도 정말 신중하게 저에게 맞는 병원이라고 생각되는 곳으로 선정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해야 후회하지 않겠다’라는 마음이 가는 병원으로 선택했습니다. ‘본인이 병원을 고를 때 어떤 점이 가장 중요한가’를 고민해 보시고 우선순위에 맞는 병원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본인에게 맞는 병원은 제가 수술한 병원이 아닙니다. 수술 후에는 수술 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꼼꼼하게 알아보고 수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라섹 수술 후 일주일~6개월 후기]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병원 선택 꿀팁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 ↓ ‘100만 원짜리 렌즈 버리고 라섹한 이유’와 ‘병원 선택 꿀팁’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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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ㅅ안과 투데이 라섹 자세한 후기 (수술 후 일주일 ~ 6개월)
목차
– 수술 후 11일
– 수술 후 1, 2,3개월 검사
– 수술 후 6개월
– 수술을 생각하는 분들께
안녕하세요
오늘은
[ 투데이 라섹 수술 후 일주일 ~ 6개월 후기 ]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으로
‘라섹 수술 준비하시는 분들’
‘라섹 수술 고민하시는 분들’
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자세히, 열심히 작성했습니다.
혹시
“라섹 수술 당일 후기”,
“라섹 검사 후기”
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 ↓
2021년 1월 11일
수술 11일 후 (보호 렌즈 제거 일주일 후) 검사
보호 렌즈 제거 일주일 후에는 검사를 하러 가야 합니다.
1. 시력검사
2. 안압 측정이 이루어집니다.
보호 렌즈를 뺀 이후부터 ‘옵타론’이라는 염증성 안질환 치료제 안약을 하루에 4번 넣어야 합니다.
이 안약은 시력 회복을 늦추기 위해서 넣습니다.
회복이 너무 빠르면 근시가 다시 올 수 있어서,
예상 회복 속도와 비슷하게 시력이 올라오도록 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 안약을 넣으면 안압이 상승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서 안압 검사를 진행합니다.
검사 후에 저는 다행히 부작용이 없었습니다.
시력은 0.9 정도 나왔습니다.
선생님과의 상담 시간에서 ‘초점이 잘 맞나요?, 보는 데 불편함은 없나요?라고 여쭤보셨습니다.
초점이 잘 맞는지 안 맞는지 이때는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렌즈 없이 살아도 된다는 생각에 그저 모든 것에 만족하고 있던 터라 큰 불편함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 괜찮아요! 너무 좋아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ㅎㅎ
시력이 어느 정도 안정화된 지금(6개월 지남) 되돌아 생각하면 초점이 잘 안 맞았던 것 같습니다.
가까이 있는 글씨를 보면 피곤함을 조금씩 느꼈었고, 멀리 있는 글씨를 보려고 하면 선명하게 보이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력 회복 기간 초반에 겪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상생활에는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수술 후 1,2,3개월 검사
보호 렌즈를 제거한 후, 한 달 간격으로 3번 정기검진을 가야 합니다.
이때부터 살짝씩 귀찮아지기 시작합니다..수술은 서울에서 자취를 할 때 하고, 한달 뒤에 고향인 충남으로 내려왔습니다.그래서 1시간 검사받으러 왕복 5시간 이동을 해야 했습니다..ㅎㅎㅠㅠ
워낙 인기 있는 병원이라 멀리서도 수술하러 많이 오기 때문에 원장 선생님께 사정을 말씀드리면 근처 병원에서 검진받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다는 후기도 종종 봤습니다.
혹시 먼 지역에서 수술하시고, 정기검진이 귀찮을 것 같다! 하시는 분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귀찮더라도 선생님께 검사받는 게 마음이 편하기도 하고, 서울 올라가서 친구들도 만나고 올 수 있었기 때문에, 정기 검진하러 서울로 간 것에 대한 후회는 없습니다.
1, 2, 3개월이 지나며 시력도 단안 1.0 ,1.0 양안 1.2 -> 단안 1.2 ,1.2 양안 1.5. -> 단안 1.2 ,1.2 양안 1.5으로 차올랐습니다. 원래 예상 교정시력은 0.9, 1.0이었지만 더 좋게 회복이 되었습니다.
수술 후 빛 번짐 같은 부작용은 다행스럽게도 없었습니다. 안구건조증이 있긴 하지만 원래 있었던 것이라 수술 후 부작용이라 말하기 조금 그렇습니다.ㅎㅎ
하지만 책이나 PC, 모바일 기기를 오래 본 날은 수술 전보다 조금 더 건조함을 느끼긴 했습니다. 그리고 눈에 피로감을 정말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알아야 하실 정보가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인공눈물 가격이 매우 X100 비쌉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평소 한 통에 7~8000원이었던 인공 눈물을 동일한 약국에서 20,000~25,000원 사이의 가격으로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정말 눈물을 머금고 구매했어요..
인공눈물은 미리미리 쟁여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이 세 달 동안 6박스 ~ 7박스 사용했던 것 같아요.
아! 동일한 제품(리블리스)으로 구매하는 걸 추천합니다.
제가 안구 건조증이 있어서 여러 인공 눈물 사용해 봤는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건조함이 심할 때, 가장 효과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용액도 조금씩 들어 있어서 한 번 뜯고 금방 쓰기 좋습니다. 아무리 일회용이라지만 버리기 아까워서 뚜껑 닫아놓고 사용하지 않나요..?ㅎㅎ 양이 적어서 뚜껑 닫고 사용해도 금방 다 써서 좋아요.
2021년 6월
수술 후 6개월
눈에 피로감을 많이 느끼던 3개월을 지나 보내고,
어느덧 6개월이 지났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라섹한 것을 정말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언니에게도 매일 얼른 라섹하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만큼 렌즈와 안경 없는 삶의 질은 정말로 높습니다.
하지만 컴퓨터와 휴대폰을 많이 하는 저는, 눈이 아직 건조합니다. 피로감도 느낍니다.
그래도 1~3개월 전과 비교해 보자면 피로감과 건조한 정도가 1/2배로 줄었습니다.
그리고 수술하기 전 렌즈를 끼며 생활한 때에 비해 훨씬 덜 피곤하고, 덜 건조합니다.
수술 전에 제가 어느 정도로 건조증이 심했냐면 시험 기간에 잠이 안 와도 눈이 피곤해서 공부를 못했습니다. 눈을 깜박일 때마다 눈에서 뾱뾱 소리가 났습니다.
수술하고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안구 건조증이 오히려 개선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건 제가 렌즈를 너무 오래, 자주 껴왔기 때문에 이렇게 느낀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수술을 생각하는 분들께
제가 라섹에 대해 좋은 점만 적었다고 느끼신 분들이 계실지도 모릅니다.
저도 쓰면서 ‘내가 라섹을 정말 만족하는구나. 너무 좋은 점만 쓰는 게 아닌가?’라고 느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건 정말 개인적인 느낌, 후기일 뿐이고 수술 이면에는 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부작용이 나타난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충분히’ 고민해 보시고,
해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는 생각보다는 부작용이 나에게 생겨도 수술을 만족할 것 같은지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라섹 수술하기 전에 좋다고 소문난 소프트, 하드렌즈를 다 껴보고도 불편함을 느껴 100만 원짜리 드림렌즈를 사용했었습니다.
드림렌즈로 만족했었으나 빛 번짐의 부작용이 있었고, 이럴 바에는 부작용이 평생 있더라도 차라리 귀찮음이라도 덜게 수술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수술을 진행한 것입니다.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렌즈를 낀 시기에는 안구건조증 + 빛번짐 + 귀찮음의 3종 세트였습니다.
하지만 수술하면 안구건조증 + 빛번짐 부작용이 오더라도 귀찮음은 사라지니까 수술해도 후회는 없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술 후 만족도가 이렇게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병원 선택도 정말 신중하게 저에게 맞는 병원이라고 생각되는 곳으로 선정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해야 후회하지 않겠다’라는 마음이 가는 병원으로 선택했습니다.
‘본인이 병원을 고를 때 어떤 점이 가장 중요한가’를 고민해 보시고
우선순위에 맞는 병원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본인에게 맞는 병원은 제가 수술한 병원이 아닙니다.
수술 후에는 수술 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꼼꼼하게 알아보고 수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라섹 수술 후 일주일~6개월 후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병원 선택 꿀팁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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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원짜리 렌즈 버리고 라섹한 이유’와 ‘병원 선택 꿀팁’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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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라섹 가격 | 투데이라섹 | 라섹이후 Dm으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들 모음 상위 180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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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ay 라섹 후기 – 60시간만에 고통에서 벗어나다
미루고 미뤄왔던 라섹수술을 했다.
라섹 수술을 하기 전에 누구나처럼 검색을 참 많이도 했다.
일단, 라섹을 할지 라식을 할지를 결정해야 했다.
처음에는 스마일라식으로 마음이 기울었었는데,
검색해 볼 수록 라섹이 나한테 맞는 것 같다. 주변에서도 다 라섹을 추천…
(뭐가 더 좋다고 객관적으로 말할 순 없을 것 같다. 본인한테 맞는걸 찾는게 필요!)
그런데 라섹은 참 많이도 아프단다… ㅠㅠ
아픈건 싫은데…
그러다 찾은게 2day라섹이다. 요즘 큰 병원에서는 다 하는 듯 하다.
절삭량이 작아서 회복이 빠르다고…
통증도 적고, 이틀이면 회복된다!고 한다.
미리 얘기하기만 그렇다고 통증이 없는건 아니다 ㅠㅠ 그냥 보통 라섹보다 조금 적을 뿐…
가격은 일반 라섹보다 1.5배 이상 비싸다.
이런저런 할인으로 빼주긴 하는데, 사실 할인 종류가 너무 많아서 할인 못 받기가 힘들 정도…
어차피 다들 비슷한 가격에 하는 것 같다.
2day라섹을 하기로 정했으니, 이제 병원을 탐색해 봤다.
강남에 유명한 병원들부터 친구들에게 추천받은 병원까지 다 종합한 결과
압구정에 밝은세상안과에서 하기로 결정!
사실, 꼭 여기서 해야 해! 한 것은 아니고, 다들 비슷비슷하긴 했다.
약이 참 많기도 많다…
수술 전날 : 내가 수술한 날은 토요일이다. 그 전날, 금요일에서야 병원을 결정해서 부랴부랴 전화로 예약을 했다. 당일에 검사와 수술을 모두 받기로 했는데, 너무 늦게 예약한 탓인지 검사는 오전9시, 수술은 오후 3시30분으로 잡혔다…ㅠㅠ
수술 당일 오전 : 새벽 일찍 일어나 2시간 거리의 병원으로 향했다. 너무 일찍 일어난 탓에 눈이 뻑뻑해서 걱정이었다. 생각보다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았는데, 의사는 아닌 직원을 따라 이런저런 검사를 받는다. 시력검사를 서로 다른 두명이서 반복으로 재는 등 나름 꼼꼼하게 검사해 준다. 고통같은건 없고 신기방기한 검사들을 한다. 보통 각막 두께가 510~530 정도인데, 내 각막은 580정도로 엄청 두꺼워서 나중에 수술을 한번 더 할 수 있으니 안전한 수술이 될것이라고 했다. 응? 여기서 유전자검사비용 10만원을 먼저 결제한다.
수술 당일 점심 : 검사는 10시 쯤 끝났다. 수술 한시간 전까지는 나갔다와도 상관없는데, 이런… 검사받을 때 넣은 동공확장안약 때문에 건물 밖을 나가자마자 눈이 부셔서 앞을 볼 수가 없다! 흐린날이었는데도 눈이 부셔서 한발자국도 돌아다닐 수가 없었다. 근처에 패스트푸드점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거의 눈을 싸매고 얼른 병원으로 다시 들어왔다. 실내에서는 괜찮다. 할게 없어서 친구랑 주구장창 통화나 했다.
수술준비 : 지루하고 지루했던 4시간을 버티고 2시 30분이 되자 드디어 나를 찾는다. 간단히 수술 동의서를 받는데, 아무래도 수술 부위가 눈 인지라 엄청 꼼꼼하게 읽어봤다. 특별히 병원에 유리하게끔 바꾼 내용은 없어보인다. 수술동의서를 쓰고 혈장안약을 만들 피를 뽑는다. 혈장안약은 2day 라섹은 기본 포함이고, 나머지는 선택인 듯 하다. 그런 후 간단히 수술 후 주의사항을 설명해 주고 오전에 결제한 10만원을 뺀 나머지 금액을 결제한다. 롯데카드는 무이자 할부가 안 된단다… ㅜㅜ 이때, 절삭량을 물어보니 65정도 된다고 한다. 그리고 또 30분 정도를 기다리다 드디어 수술실로…
드디어 수술 : 이때부터 엄청 긴장됐다. 일부러 썬크림도 안바르고 왔는데, 수술전에 세안을 한번 다시 하니, 기본화장품은 바르고 와도 크게 상관없을 듯 하다. 세안을 한 후 눈에 마취안약을 넣고 의사를 한번 본 후 수술에 들어갔다. 이때 의사가 눈에 멀 대고 표시를 하는 것 같은데, 진짜 아무 느낌이 안나서 신기했다. 눈에 뭐가 다가오면 반사적으로 눈을 감기 마련인데, 그런 반사도 없다. 수술대에 누우면 오늘 집도할 의사 이름을 말해주고 수술에 들어간다. 수술은 정말 허무하리만큼 간단했다. 양쪽 눈 합쳐서 5분도 안 걸릿듯… 찬물같은걸 뿌릴때만 살짝 움찔하고 나머지는 느낌도 안난다. 특리 레이저를 쏘는 시간은 10초나 될까? 과정마다 카운터도 다 세줘서 좋았다. 생각보다 한 곳만 보고있는게 너무 쉬웠다. 수술이 끝나면 각막강화 치료를 바로 받는데, 의사선생님이 다르다. 각막강화치료 해주시는 의사선생님은 과정마다 이게 무슨 과정이라고 다 설명도 해주시고, 잘한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상당히 친절하셨다. 이 때 보호렌즈를 씌워준다.
수술 당일 저녁 : 수술실에서 나오자 마자 바로 집으로 가란다. 너무나도 멀쩡했다. UV차단안경을 쓰고 지하철역으로 갔다. 병원에 혼자왔는데, 어느정도 구분될 정도는 보여서 집에 가는데 문제는 없었다. 문제는 집이 너무 멀었다는 것이다. 병원을 나선지 한시간이 좀 넘으니 서서히 마취가 풀리면서 눈을 뜨기 힘들어졌다. 눈물도 나오기 시작해서 얼른 썬글라스로 바꿔끼고 서둘러 집으로 들어갔다. 이때부터 4시간 정도가 진짜 최악이다. 엄청 아픈거는 아닌데 통증+눈부심+시림+답답함 콤보가 정말 기분나쁜 고통이다. 왠만하면 안써야지 했던 진통안약을 넣고 잠시 자고 일어나니 그나마 최악의 순간은 지나있었다.
병원에서 준 UV차단 안경. 이제 안경 해방인 줄 알았더니 또 안경이다…
1일 차 : 잠을 깊게 잘 수가 없다. 일단 눈을 계속 감고 있으니 누워있으면 잠이 들긴 하는데, 하루종일 잘 수는 없는 노릇… 얕은 잠을 자주 잔다. 눈알이 가만히 있으면 통증이 덜 한듯 하다. 그래서인지 자고 일어나면 잠시동안 통증이 거의 없는데, 눈감고도 눈알은 조금씩 움직이니 그새 또 통증이 온다. 눈물은 계속 쏟아지고 눈을 아예 뜰 수가 없었다. 마치 눈뜨면 바로 눈앞에 태양이 있는 듯 저절로 눈이 감긴다. 저녁에 진통안약을 넣었더니 한 2분 정도 눈을 뜰 수 있었다.
2일 차 : 이날까지는 통증이 거의 비슷하다. 특별히 시간이 갈 수록 나아진다는 느낌은 없는데, 신기하게 수술한지 한 40시간 정도가 지나니 통증이 눈에 띄게 가라앉았다. 눈물은 여전히 많이 나지만, 아주 잠깐잠깐 눈을 뜰 수는 있다.
3일 차 : 2day라섹이 48시간 안에 아물어서 그런건데, 보호렌즈는 3일차에 뺀다. 근데 2일차에는 뺄 수 없을 것 같은게, 보호자가 없으면 2일차에는 병원에 갈 수 없다. 그 눈으로 절대 대중교통을 타고 병원에 갈 수가 없다. 3일 차 60시간 정도 지나니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 보호렌즈를 끼고 있으니 렌즈의 이물감은 있지만, 눈을 계속 뜨고 있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병원에서 시력을 재고 보호렌즈를 뺐다. 시력이 1.0정도가 되는데 한달정도가 걸린단다. 렌즈를 빼고서도 눈을 굴릴때마다 이물감이 좀 느껴진다. 안구건조증이 확실히 엄청 심해졌다. 보통 6개월 정도지나면 없어지니 그때까지 인공눈물 열심히 넣어야 겠다.
일단 병원은 마음에 들었다. 전체적으로 친절했고, 이런저런 구매강요가 없었다. 수술비 외에 추가구매할 수 있던거는 2만원짜리 눈청소제. 그것도 강요는 안 한다.(나는 구입했지만…) 애초에 2day라섹으로 마음을 먹고 갔는데, 2day라섹이 비싼 수술인데도 2day라섹에 대해 한번 더 설명해 준뒤 결정을 하라고 했다. 비싼 수술로 유도하지 않아서 좋았다. 홈페이지 그림과는 다르게 건물 전체가 안과는 아니고 7층이 검사실, 2층에 수술실이다. 코로나 관련해서 방역도 꼼꼼히 하고 있었다. 다만 라섹 수술 후 회복기간 자체가 너무 괴로웠어서 나중에 시력이 다시 떨어져도 두 번은 못할 듯 하다.
투데이 라섹 가격과 투데이 라섹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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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라섹 가격은 100만 원 초중반대로 형성돼 있습니다. 병원의 이벤트나 눈의 상태에 따라 비용 차이가 나는 게 보통이에요. 가격 외에 투데이 라섹 정보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볼까요?
투데이 라섹이란?
기존의 라섹의 경우에는 알코올을 사용해서 각막 상피를 벗겨냈습니다. 하지만 투데이 라섹은 첨단 장비인 아마리스 레드를 사용해 미세한 레이저로 각막 상피를 제거합니다. 일반 라섹 대비 각막 손상률을 40% 이상을 줄여줄 수 있는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 후에 부작용에서 안전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투데이 라섹의 장점
이름이 투데이 라섹인 이유는 2일이면 일상생활로 복귀하고 2일이면 시력 회복이 가능하다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입니다. 그만큼 편리하기때문에 직장인과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수술이죠. 이런 분들은 시간에 쫓기며 살기 때문에 무엇보다 빠른 일상 복귀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투데이 라섹은 신경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우리 눈의 신경이 손상되면 어느 정도의 회복은 하지만, 처음과 같은 상태로 100% 회복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처음 수술을 할 때 얼마나 손상을 ‘덜’ 시키는지가 중요한데요. 이런 조건을 가장 많이 충족시키는 게 투데이 라섹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투데이 라섹에 사용되는 장비 ‘아마리스 레드’
라섹에 사용되는 장비중에는 엑시머 레이저 장비라는 것도 있는데요. 투데이 라섹에 사용되는 아마리스 레드는 그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장비입니다. 1050HZ의 아주 빠른 속도로 레이저를 발사하며, 0.54mm의 작은 크기의 레이저입니다. 시력교정 수술을 할 때는 무엇보다 빠른 수술시간이 중요합니다. 수술시간이 길어질수록 열 발생량이 많아져 그만큼 눈에 손상이 많이 가거든요. 아마리스 레드의 빠른 레이저 속도는 빠른 수술시간에 직결되는 요소입니다. 그리고 아주 작은 레이저는 열 발생량을 최소화시킵니다.
투데이 라섹도 부작용 위험성이 있나요?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 가능성이 아주 낮습니다. 천명이 수술을 받으면 그중에 98% 이상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갑니다. 정말 재수가 없어서 내가 부작용이 대상이 될 수 있긴 한데요. 이런 경우에도 애초에 신경 손상률이 적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관리를 해준다면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만에 하나 부작용이 오게 됐다면 안구 건조증이나 빛 번짐 현상 등을 겪게 되실 겁니다. 그런 경우엔 수술을 받았던 안과로 찾아가서 상황에 맞는 안약 또는 약물을 처방받으신 후 꾸준히 사용해 주시면 대부분은 좋아집니다.
이상 투데이 라섹 가격과 투데이 라섹 정보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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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2day) 라섹 1년된 후기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
여러분~! 오늘은 제가 투데일섹을 1년 정도 해본 경험을 토대로
후기한번 써보려고 하는데요 안경을 계속 써야하느냐
안써도 잘보이느냐는 정말~!!! 삶을 살면서 큰 차이인거 아시나요…
20년이상 안경을 써본 사람으로써 얼마나 불편한지 말도못해요ㅜㅜ
초등학생때 티비에 바짝붙어 앉아서 많이봐서 시력이 급격히 나빠졌고
이른나이부터 안경을 끼게 되었답니다 ㅠㅜ
안경도 유행에따라 분홍안경 부터 검은테 두꺼운거부터 진짜
다 껴본것같아요 ㅋㅋㅋㅋ
대학생때 쯤 되었을때 처음으로 라식,라섹 에대해서 들어봤고
아직 안정성이 확실히 검증된게 아니라서 그냥 기다려보자.. 하고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일하고 이사가고 하면서 여유가없었거든요
그래서 결혼하고 새 직장을 찾을동안 차라리 쉬면서 라섹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남편이 라섹을 했었어서 그 병원에서 하기로 결정하고
했답니다!
바로 그 병원은 서울부산밝은세상안과 입니다
일단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 가격! 이었거든요
근데 다행히 지인추천할인+당일상담후 바로수술하면 할인
이렇게 2가지 할인으로 원래는 200만원 정도 하는
투데이 라색을 180 만원 에 했답니다~!
일단 어떤 라섹을 할지 결정하셔야 하는데요
제가 투데이 라섹을 결정한것은
제일 비싼거 아랫단계 였는데요 제 친구들이 라섹수술한 경험담을
들어보니까 3일동안 누가 내눈알에다가 칼로 긁는것같다고
아파죽겠다고 그런 무서운 소리를 하는거에요
그래서 얼마나 겁을 먹고 있었나몰라요
(안과병원에서 컴퓨터할때 쓰라고
안경도 주시고 눈 청결을 위한 제품들
안대 등등 많이 챙겨주셔요~)
제가 수술한 투데이라섹은요 일반 라섹수술보다
회복기간을 1/2로 단축시켜주고요 각종 부작용을 감소시켜주는
안전한 시력교정술이에요
어떻게 그렇게 할수있느냐?!
-자가혈청
이게 뭐냐면요 내 피를 뽑아서 눈약이랑
섞어서 만든 안약이에요
4시간 마다 1번씩 계속 넣어주는거에요
일반 약보다는 내몸에서 나온 내 피를 넣는거라서
아무래도 5일 회복될거를 48시간으로 줄여주는데
아주 크게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빨리낫게해주고 안구건조증을 완화시켜줍니다
-각막강화
각막에다가 콜라겐을 교차결합술해서 각막강화를 시켜줘요
그래서 각막에 가해지는 부담을 완화해주는거에요~
각막의 조직력을 강화시켜주고, 근시 퇴행을 예방해준답니다
-양막
양막을 이용해서 각막이 혼탁해지는걸 방지해주고
아파지는 통증을 완화시켜줍니다 그래서 부작용이 더 낮아진답니다
-레이저수술
레이저로 수술을 해서 각막손상을 줄여줍니다
그래서 부작용도 예방해줄수있죠!
이런식으로 아주 좋은 수술방법으로 저는 수술을 했어요
그래서 저는 2day 라섹을 추천해요
2-3일동안 아프긴 했지만 칼로 긁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저희남편과 친구들보다 회복력도 훨씬 빨랐고
훨씬 안 아팠어요
이렇게 어떤 라섹수술을 할지 결정하셨다면
준비를 하셔야해요
-시간준비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으려면 1-2주 정도
집에만 틀어박혀있으면 아주 좋아요
집에 커튼도 다 치고 어둡게, 눈 거의 못뜨고 생활해야하니까
초기에 힘들더라도 제대로 빛안보고 눈약 1시간마다 계속 뭐 넣어줘야하고
이런걸 다 감당하려면 1-2주 정도는 눈에 모든 정신과 생각을
쏟는게 좋아요
-수술과정
이런저런 검사후에 수술을 받을때가 되면
수술실에서 입을것같은 그런 옷이랑 제빵사분들이 쓰는 동그란 캡 같은거로
머리에 써요 그렇게 다 입은다음에 안마의자같은 그런게 쫚~~~~ 진열되
있어요 거기에 한분씩 저같은 차림으로 앉아계시는데 저 무슨
눈알공장같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찍어내는 기계처럼 ㅋㅋㅋㅋㅋㅋㅋ
느낌이 정말 무섭기도 묘하기도 했어요
거기에 따뜻하게 담요덮고 앉아있으래요 그러다가 이름부르길래
나갔더니 딱 중앙에서 피를 뽑아요
저는 남들보다 혈관이 얇은걸
그때 알았어요 주사를 넣어야하는데
잘 안보여서 이리저리 만지고
이팔저팔 왔다갔다 만지고 그러다가
겨우 찾아서 피를 많이
뽑았어요 그리고 또 기다려요
그러다가 수술대에 올라갑니다
수술대에 누워서 눈을 최대한 크게 뜨고 오래뜨고있으래요
그래서 주먹쥐고 손피면서 무조건 참았어요 왠지 눈감으면
잘못될것같아서 시려워도 어떻게든 참았어요
1분? 정도만 참으면 되거든요 그래서 제 눈에 물뿌리고 슥삭슥삭
소리나느것같고 무슨 짓을 하시더래도 나는 절대 안감아야지
하는 생각만 하다보니까 수술 끝났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수술하자마자 뿌연느낌이에요 눈앞이 부축받고 나갔는데
딱 밝은 병원홀에 나가니까 어찌나 밝고 깨끗한지
진짜 신기방기였어요 ㅋㅋㅋ
결제하고 약 한보따리 받고 그러고 집에왔네요 ㅋㅋ
-수술당일
당일에 상담후에 테스트 받고 수술받으려면
2시간 은 기본으로 이상 걸리거든요?
그래서 저는 토요일에 받았어요
예약시간보다 10분 일찍 도착해서 이름이 불리면
각종 검사와 대화를 하고 오~랜 기다림을 계속 해줘야해요
부르면 가고 부르면 가고 그런걸 하다가
결제하고 약받고 집에가면되는데요
저는 남편이 기다려줘서 같이 차 타고 편하게갔는데
자차가 없으시면 택시타기를 추천드려요
미리 택시전화번호를
저장해놓으시고 바로 콜택시
부를수있게 해놓는게 가장 좋습니다
만약 버스를 타셔야 한다면 썬글라스를
꼭 끼고오셔서 손으로 더듬으면서
잘 가셔야해요! 조심히 가셔야해요
집에와서는 집안에서도 선글라스 끼고 다니세요
거기서준 안약 종류가 엄청 많을거에요
빅스비로 1시간마다 알람설정해줘
해서 맞춰놓고 계속 안약만 넣다가
하루가 다 간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에요
초반에 잘 해놔야지 나중에 고생이 덜해요
이 짓을 1-2주 하다보면 언제 수숳했냐는듯 아주 밝게 잘 보이는
내 눈을 가지게 되요 언제 아팠지? 언제 수술했지?
하는 느낌을 받으며 1.5의 아주좋은
시력으로 성공적인 수술이
된답니다
한달마다 3달마다 6개월마다 병원예약을 해서
주기적으로 가셔야하니
알고 계시구요
제가 3달 쯤인가? 점점 내눈이라는 생각을 갖게되니까
점 안약을 귀찮아서 안넣게되었어요
안넣어도 전혀 문제가없었으니까..
근데 계속 그렇게 하다가 너무 시려울때가 있었는데 그냥 넘기고
정기검진을 하는 날이라서 가봤어요
근데 제가 눈을 뜨고자는 스타일에다가 눈을 끝까지 깜빡 거리고
감지않는 습관 등 안약을 잘 안넣어준 습관 때문에
눈알에 상처가 난거에요 그래서 그거를 레이저로 제거해야한다면서
한번 레이저에 8만원 이래요 그걸 3번 받으라는거에요
금액적인 부담도 되었고 왠지 안약을 열심히 넣으면 나을것같아서
레이저수술 할꺼냐, 자가혈청을 다시 사용할꺼냐
물어보셔서 혈청이랑 안약을 열심히 넣어보겠다고 했어요
혈청을 한통에 얼마 3통에 얼마 해가지고 또 돈을 주고
또 피를 뽑고 얻은거라서 여러분들 이렇게되지않게
초기에 계속 관리 1년동안은 진짜 잘해주세요~!
그래서 그 이후로 집에와서 한달후까지 얼마나 열심히 넣었는지 몰라요
혈청도 보온병에다가 얼음가득넣고 보온팩에 혈청넣어서
회사다닐때도 손닦고 4시간 마다 꼭넣고 안약넣고 진짜
열심히 넣어서 너무 좋아졌다고 하셨거든요
역시 관리안하면 바로바로 나오는것같아요
제가 눈을 뜨고자는게 제 눈두덩이의 문제라서 고칠수있는
그런게 아니래요 그래서 혹시 눈뜨고주무시는분들은
안대 꼭 사셔서 착용하고 무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제가 안대를 병원에서 준것도 써보고
데워서 착용하는것도 써보고 다 해봤는데
일반 안대가 가장~!! 나아요 그중에 저는 실크안대가
가장 느낌이좋고 무겁지않고 부드러워서 잠자기도 좋은것같아요
이렇게 안대와 안약과 혈청으로 관리를 꾸준히 해줘서
완전히 좋아졌구요 이제 저는 6개월에 1번씩 가면 된답니다 ㅋㅋ
1년동안 지금까지 수술후 따갑거나 시렵거나 했던거는 5번 미만이
였던것 같구요
멀리있는 작은글씨도 선명하게 잘 보일만큼
너무너무 시력도 좋아졌어요
제가 60대 할머니가 되었을때는
부작용이 나타날수도있지만
젊었을때 좋은눈으로 여러세상을 보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부작용 걱정도 많이 되긴하지만 그때는
또 좋은 기술로 수술하는게 생기겠죠 뭐~
너무 만족한 투데이 라섹수술 이었습니다
안경오래쓰신분들 정말 깊게 생각해보세요~
안경으로 불편하게 사실지
젊었을때 편안하게 사실지~
라섹 추천드립니다!!
저 제친구들한테 다 추천해주고다녀서
제친구 2명이 수술했어요 ㅋㅋㅋ
제 남편은 라섹이 처음으로 도입됫을때 수술을 했거든요?
그래서 완전 1세대라서 아직 기술력도 안정성도 안좋았을때
해서 지금 몇년이지났는데 아침에 가끔일어나서
눈이 너무아프다면서 눈을 못뜨고 10분을 아파해요
그러다가 어느시점이 지나면 딱 안아파지고 원래대로 생활을해요
이런게 부작용이 아닐까 생각은해요
저도 언젠가 나중에 할머니가되어서 어떨까 생각은 하지만
그때 되면 또 좋은 기술이 나올거라고 생각하고
지금 너무편하게 살아가고있어요~
여러분의 달콤한 LIFE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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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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