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근교 여행 | [러시아 모스크바 근교 여행] 모스크바에서 꼭 가볼 5곳(In My Opinion) 234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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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짜리지노
평화로운 엄청 이쁜 공원입니다~ 영상에서는 담지는 못했지만 공원에서 귀여운 야생 다람쥐한테 먹이도 줄수 있어요. 공원도 엄청 이쁘고 건물들도 이쁘니 꼭 들려보세요
2. 이즈마일로보 마켓
러시아의 특색을 갖춘 ‘마트료시카’ 도 많이 팔아요. 까도 까도 나오는 인형 아시죠? 아래층?은 시장 느낌이고 위층?은 이쁜건물들이 있어서 들려보시길 추천해요!
3. 베베쩨
건물만한 예쁜 분수들이 있어요. 아마 살면서 본 가장 이쁜 분수일거에요.
우주박물관 등등 있으니 구경해보세요
4. 볼쇼이극장
세계적으로 발레 공연이 유명해요~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 자리에서 봤는데도 볼만합니다!
5. 표트르대제기념비+고리키공원
멀리서 블랙펄이 있길래 찾은곳인데 엄청 웅장하고 느낌있었어요. 영상엔 못넣었지만 고리키공원도 들려보세요! 짜리찌노와 베베쩨 합쳐놓은 느낌의 공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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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근교 특별한 여행지 ‘쿠스코바 영지’ – 알라의 생존일지

모스크바 근교 특별한 여행지 ‘쿠스코바 영지’ · 쿠스코바 영지 · 입구 들어가기 전에 강변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 배를 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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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llalee.tistory.com

Date Published: 2/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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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관광명소 BEST 10 – Tripadvisor – 트립어드바이저

큰 공원이고 도심부에 있어요. 모스크바 강도 옆에있어서 산책과 휴식하기 좋아요. 붉은 광장도 근처에 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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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ripadvisor.co.kr

Date Published: 5/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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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KOTRA) 추천!’ – 러시아 관광명소! – 일상 라이프!

모스크바 근교에는 은색의 숲(산림공원), 콜로멘스코에(자연보호 공원), 쿠스코보(대 저택), 고르키 레닌스키에(대저택), 아브람체보(19세기 문화인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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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yms3275.tistory.com

Date Published: 6/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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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근교 여행] 모스크바에서 꼭 가볼 5곳(in my opi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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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모스크바 근교 여행

  • Author: 안꾸뻬씨Travel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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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AUCB72NvBc

[러시아여행] 모스크바 근교 여행-황금고리 세르기예프 파사드, 블라지미르, 수즈달

[러시아여행] 모스크바 근교 여행-황금고리 세르기예프 파사드, 블라지미르, 수즈달

안녕하세요. 피그마리온이에요.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이어 오늘은 모스크바 근교 여행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황금고리라고 불리는 모스크바 근교 도시 세르기예프 파사드, 블라지미르, 수즈달이에요

모스크바 근교 여행 황금고리 3도시를 알아보기 전에 잠시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여행지에 대해 지난번 포스팅을 소개할게요^^

http://blog.naver.com/pygmalionpub/220323478328

모스크바 근교도시 황금고리

냉전 종식 후 20여 년이 지난 오늘날 모스크바는 많은 발전을 거쳐 옛 모습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는 듯하지만 모스크바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역사적인 도시들이 많습니다. 러시아 역사와 정교회에 큰 역할을 했던 지역들이 있는데, 이 도시들을 연결해 보면 반지 모양의 원형 고리 형태를 이루고 있다하여 이곳을 황금고리라 일컫는다고 해요.

이 도시들은 12세기부터 18세기까지 독특한 그들만의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야외 건축 박물관’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황금고리에 속한 10여 개 도시 중 가장 접근성이 좋은 세르기예프 파사드, 블라지미르, 수즈달은 꼭 한번 방문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세르기예프 파사드

모스크바 북동쪽으로 약 70km 떨어져 있는 이곳 세르기예프 파사드는

황금고리의 도시 중 가장 대표적인 도시에요.

1993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중세 마을의 모습을 간직한 성 세르기예프 수도원이 있어

가장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소비에트연방 시절인 1930년부터 자고르스크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나

1991년 원래의 이름인 세르기예프 파사드로 변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어요.

모스크바와 가깝고 대중교통도 잘 되어있어

개별적으로 당일치기 근교여행으로 가장 많이 찾는 곳이랍니다.

세르기예프 파사드 볼거리

성 세르기예프 수도원

10개의 탑들과 석벽으로 이루어진 성 세르기예프 수도원은 14세기 성 세르기 라도네즈스끼가 지은 것으로 처음에는 나무 울타리와 목조건축물들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현재의 건축물들은 15세기 초 타타르의 침략 이후인 15세기 중엽부터 18세기에 걸쳐 완성된 것이에요. 특히 16세기 ‘이반뇌제’로 알려진 이반 4세 통치시기에 대규모 재건설을 하며 현재의 모습과 유사한 형태로 침략 방어의 요새 기능을 갖추었습니다.

17세기 초 폴란드-리투아니아 부대의 포위 공격에 수천명의 사망자가 발행하는 가운데에서도 수도원의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18세기 엘리자베타 페트로브나 시절 수도원은 새로운 번영의 시대를 맞이하는데 이 때 러시아 정교회의 가장 크고 중요한 수도원을 뜻하는 라브라라는 칭호가 수여되었어요. 러시아 정교회의 중심지로 알려진 이곳은 19세기 모스크바와 도로 건설과 철도 개통 등 교통수단의 발달로 수많은 순례객들이 찾으면서 경제적으로도 번영의 시기를 맞았으나 1917년 러시아 혁명 후 수도원이 일시 폐쇄가 되었다가 소비에트연방 해체 후 다시 제 기능을 찾았습니다.

삼위일체 성당

수도원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인 삼위일체 성당은 러시아의 가장 존경받는 성인으로 불리는 성 세르기가 지었던 작은 나무 교회가 있던 자리에 그를 추모하기 위해 지어졌어요. 황금색 꾸뽈에 비하면 흰 외벽은 수수하면서 단조로운 느낌이지만 내부는 화려합니다. 특히 내부에는 천재 이콘 화가 루블료프의 ‘성 삼위일체’ 성상화가 있어 항상 많은 신자들이 기도하며 봉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블라지미르

옛 블라지미르-수즈달 공국의 수도였던 블라지미르는 클라즈마 강을 끼고 있으며

모스크바에서 북동쪽으로 약 180km 떨어져있어요

990년 키예프의 왕자 블라지미르 스바또슬라비치에 의해 건립되었으며

1108년 블라지미르 모노마흐 공이 도시를 강화하면서 번성하기 시작했습니다.

12세기 초부터 많은 정교회의 건축물들이 세워졌으며

아직도 그 역사적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

모스크바로 정치, 경제의 중심지가 이동했음에도 정교회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블라지미르 볼거리

드미뜨리 성당

12세기 말 블라지미르-수즈달 공국 당시 지어진 성당으로 흰색 건축물로도 유명합니다. 이슬람사원을 연상케 하는 드미뜨리 성당의 외형은 매우 단아한 모습을 하고 있어요. 흰색 외벽에는 일부가 복원되기도 했지만 원래의 형태 그대로 보존된 600여개 다양한 소재의 부조물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이에 비해 내부는 화려하지 않지만 12세기의 프레스코화 및 조각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성모승천 사원

모스크바의 크렘린 내의 우스펜스키 사원의 모태가 된 이 성당은 1160년 안드레이 보골륩스끼에 의해 완성되었어요. 1185년 화재 후 프레볼로드 3세는 성당을 더욱 확장시켰으며 18세기에 들어서 예카테리나 2세가 이곳을 방문해 화려한 옛 사원으로의 재건을 명령한 후 본래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볼 수 있는 황금색 꾸뽈 지붕과 벨타워, 그리고 예배당의 건축은 19세기에 들어서 건축가 니콜라이 아르뜨레벤에 의해 지어졌다고 합니다. 블라지미르의 세 개의 흰색 건축물 중의 하나로 1992년 유네스코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수즈달

모스크바 근교 황금고리의 도시 중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야외 박물관이라 불리울 만큼 아름다운 곳이에요.

까멘까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이 도시는 인구 1만여명이 고즈넉한 시골풍경의 작은 도시로

모두 도보 이동이 가능합니다.

시내중심이라 할 수 있는 울리짜레니나 주변으로 볼거리들이 모여있으며

잘 보존된 유적지는 천년의 고도답게 주위의 전원적 풍경과

조화를 이루어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하는 곳이에요.

수즈달 볼거리

수즈달 끄레믈

방어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성벽을 뜻하는 끄레믈은 10세기 초 도시를 건설하면서 지어졌으며 12세기에는 그 성벽의 둘레가 1.4km에 달했다고 합니다. 13세기 따따르의 침략으로 대부분 소실되었으며 지금은 옛 끄레믈 터의 흔적만 볼 수 있습니다. 끄레믈 내에 위치한 그리스도 탄생 성당(라즈제스뜨벤스끼 싸보르)은 이곳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며 흰 외벽과 황금색 별 무늬가 새겨진 다섯 개의 코발트색 꾸뽈은 수즈달의 상징처럼 여겨집니다.

성당 옆에는 1635년에 세워진 팔각형 모양의 종루(깔라꼴리냐)가 있는데 이곳에서 울려 퍼지는 종소리는 아름답기로 유명해요. 성당과 종루를 돌아 나와 끄레믈의 서쪽 넓은 녹지대에는 목조건축물이 하나 있는데 이것은 1766년에 세워진것으로 성 니콜라스 교회입니다. 이 교회 주변으로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나무의자들도 있답니다.

목조건축 야외 박물관

수즈달 중심 울리짜 레니나에서 까멘까 강 건너편에 위치한 이곳은 18세기~19세기 러시아 농촌의 다양한 생활 모습을 볼 수 있는 야외 목조건축 박물관이에요. 러시아 전통양식의 교회를 비롯해서 일반 농민의 집 마구간, 창고 등 우리의 민속촌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특히 입구로 들어서면 이곳에서 가장 큰 건축물인 목조 교회와 뒤편의 목조 풍차가 매우 인상적이랍니다.

모스크바 근교에 있는 황금고리 세르기예프 파사드, 블라지미르, 수즈달은

확실히 모스크바나 상트페테르부르크와는 다른 느낌이 있는것 같네요.

러시아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긴 여행일정이라면

러시아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모스크바 근교 도시 황금고리를 꼭 방문해보세요~

참, 그거 알고 계세요?

대한항공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 운항 재개에 이어

5월에 이르쿠츠크 정기편도 운항이 재개된다고 하더라고요~!!

러시아로 가는 길목이 훨씬 더 가까워질것 같아 기대되네요^^

모스크바 근교 특별한 여행지 ‘쿠스코바 영지’

모스크바에서 장기간 머물거나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여행지이다.

시내에서 1시간이면 닿는 거리에 있어서 주말을 이용해서 쉽게 다녀올 수 있다.

큰 연못도 있어서 배를 타면서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

풍경이 아름다워 신혼부부들이 웨딩촬영을 오거나, 가족이나 커플끼리 나들이도 많이 오는 곳이다.

쿠스코바 영지 간략 정보

– 운영시간 : 건물 10:00-18:00, 공원 10:00-20:00 (월, 화, 마지막주 수요일 휴무) – 매표소 운영시간 : 10:00-19:00 – 가격 : 40rub(공원입장), 200rub(궁전), 150rub(석조온실), 100rub(에르미타주), 100rub(Grotto), 50rub(도이치하우스), 50rub(이탈리안하우스), 무료(러시아학생) * 건물 내부 사진 촬영 시 100rub 추가 – 홈페이지 : http://special.kuskovo.ru/ (러) http://kuskovo.ru/en/ (영) – 투어 신청 : +7 495 375 31 31, [email protected] – 가상 박물관 : https://online.kuskovo.ru/ – 주소 : Yunosti Street, 2, Moscow, 111402 111402, Москва, улица Юности, д.2

쿠스코바 영지 가는 법

① 지하철 ‘Ryazanskiy Prospekt(Рязанский проспект)’역에서 버스 208, 133번 탑승

② 지하철 ‘Vykhino(Выхино)’역에서 버스 620, 409번 탑승

③ 지하철 ‘Novogireevo(Новогиреево)’ 역에서 버스 247, 314, 615, 811번, 트랄레이부스 64, 75번, 마르쉬루트카 573, 993번을 탑승하시면 됩니다.

탑승 및 하차 정보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지도를 클릭하시면

3가지 루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1번 루트 : 분홍색 / 2번 루트 : 노란색 / 3번 루트 : 보라색

쿠스코바 영지

셰레메티예브ㅡ(Шереметьев)가의 여름 별장으로 알려진 곳으로, 지금까지 건물이 잘 보존되어 있다. 모스크바에서 유일하게 화원과 조각상이 있는 프랑스식 공원이 있으며, 큰 연못이 있는 곳이다. 18C 표트르 보리소비치 셰레메티예브 백작에 의해 지어졌다. 1917년에 박물관으로 바뀐 후 오늘날까지 박물관으로서 기능을 하고 있다.

쿠스코바 영지 평면도

입구 들어가기 전에 강변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배를 타는 사람들의 모습

러시아 대학교 학생이라서 입장료가 무료였다. 공원에 있는 모든 건물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혜택!

단, 사진을 찍으려면 별로도 비용을 지불해야 된다.

쿠스코바 영지의 메인 ‘궁전 Дворец’

내부가 정말 아름답고, 방마다 다른 느낌으로 꾸며져 있으므로 꼭 한번 들어가보길 추천한다.

말을 타고도 영지를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것 같다.

먹이주는 모습 포착^^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

신혼부부들도 말을 타려나 봅니다

연못 근처에 있던 피라미드 모양의 석조상.

프랑스 공원

내가 방문했을 때 날씨가 꽤 쌀쌀했기 때문에 꽃은 볼 수 없었다.

프랑스 정원 근처에 있는 새장에서 공작새도 볼 수 있다.

가까이서 보니 조금 징그럽기도 했지만, 사진으로 다시보니 아름다운 것 같다 ^^

석조온실

석조 온실에서는 각종 열대 식물들을 볼 수 있다.

정면에 보이는 부분이 전부 유리창이기 때문에 햇빛이 정말 잘 들어 온다.

에르미타주

관람시간이 끝나서 들어가보지 못했다 ㅠㅠ 5시까지였던 것으로 기억..

정말 작은 크기라서 금방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여유롭게 한 바퀴 다 둘러보고 나오니 3시간 정도 지나있었던 것 같다.

러시아 친구들이 없었더라면 모스크바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는 것을 평생 모르고 돌아갈 뻔 했다.

좋은 곳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와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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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근교 맛집] Russian Yard (세르기에브 빠사드)

Restaurant “Russkiy Dvorik” (Russian Yard)

Sergiev Posad, Krasnoy Armii pr.,134.

모스크바 북동쪽 MKAD로부터 약 40 Km 지점에 세르기예프 빠사드 (Сергиев Посад)라는 곳이 있다. 발음은 세르게이 빠사드가 아니다. 세르기이브 빠사드라고 읽는 것이 더 정확하다. 여튼 황금 고리 (Golden Ring)의 대표 도시이자 모스크바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차로 1시간이면 갈 수 있어 당일치기 여행으로 최적지다. 그냥 M8번 고속도로를 타고 무작정 세르기에브 빠사드 이정표만 보고 달리면 항상 보던 금빛깔 양파모양의 지붕을 한 성당 건물이 왕창 보이면 다 온 것이다.

삼위일체 수도원의 핵심 – 성당

금강산도 식후경. 세르게이브 빠사드에서 점심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훌륭한 러시아 전통 식당을 소개 하고자 한다. 식당의 위치는 너무 쉽다. 그냥 삼위일체 수도원 한바퀴 돌아보고 광장으로 나오면 바로 맞은편에 잘 보인다.

우선 광장 앞 풍물시장 (?)에는 기념품을 파는 가판대가 삼삼호오 들어서 있다.

풍물시장 바로 맞은편에 식당이 있다. 도로 건너편이라, 지하도를 통해서 건너가야 한다 .

식당 이름은 루스끼 두보릭 – 러시아 들판 머 그런 뜻이다.

임구로 들어서면 각종 공예품들을 볼 수 있다.

내부는 깔끔하다. 최근에 Renovation을 했는 지 정말 깔끔하고 정갈하다.

식당내부는 인테리어겸, 러시아 풍물을 죄다 모아놨다. 마트료쉬카 및 각종 수공예품등을 직접 팔기도 한다.

인테리어 이 곳 저 곳이 아기자기 하고 러시아 전통적인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썼다.

식당은 하나의 박물관이다. 여기저기 둘러 보는 재미가 소소하다.

Rare item이 많다. 대형 마트로쉬카다.

우리가 앉은 자리는 non-smoking section으로 인테리어는 심플하다.

서빙 보는 웨이트리스도 전통의상을 입었다.

모두 영어가 가능하고 메뉴도 모두 영어+사진 설명이 있어 어렵지 않게 주문이 가능하다.

이 집은 그릇도 판다. 메뉴판 맨 끝에 보면 그릇 접시 등 모두 가격을 적어 놓고 판매한다. 그릇은 아래와 같은 스타일이다. 가게 로고로 박혀있다. 갠적으로 그젤보다 나은듯. 기본 식탁 세팅…이다.

운전을 해야 하므로 무알콜, 시원한 맥주맛 음료수 (알콜프리)를 시킨다. 이 집에서 직접 제작한 생수, 식당 이름이 붙어 있는 미네랄 워터끼지. 가격은 맥주 145 루블, 물 80 루블

전채요리로 Egg plant 안에 Feta cheese 및 토마토가 들어 있다. 가격은 290루블…

Valeniki 다. 흔히 먹는 만두인 Pelmini랑 비슷한 Dumpling이다. 안에는 부드러운 치즈가 들어 있다. 가격은 260루블..

Main dish로 생선요리다. Perch – 농어찜이 들어있다. 감자 + Cheese로 덮여있지만, 속은 농어 살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빵을 구워, 그릇모양으로 서빙된다. 짜지 않고 참 맛있다. 가격은 560루블…

디저트로 Pan Cake 즉, Blini라고 하는 러시아 스타일 팬케익이다. 가격은 180루블…착하다.

역시 식당의 전통은 유명인사들이 많이 다녀갔는지 여부….역시나 그럴싸한 VIP들이 많이 다녀간 흔적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아마 모스크바 놀러온 VIP들이 근교인 세르게이프 파사드로 마실 나올 때 항상 추천받는 VIP 식당이 아닐까 한다. 여행자에겐 더 없이 좋은 장소가 아닐까.. 가격도 정말 착하다.

세르기에프 빠사드는 블라디미르, 수즈달과 함께 모스크바 근교 황금 고리 도시 여행지 중 하나이다. 아쉽게도 삼위일체 수도원 내부를 돌아보면 할게 없다. 머 우리가 모르는 다른게 더 있지 않을까 의심한다. 없다. 그냥 이게 다다. 다행히 1시간 거리라 용서해준다. 그런 와중에 발견한 이 식당은 이 곳의 이미지를 급상승시킨다.

여행자들과 같은 이방인들에게는 러시아 전통음식을 러시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에서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가 아닌가 한다. 세르기에프 빠사드 여행을 계획하는 분이라면 이 식당을 강추한다.

참고로 오늘 Total bill은 1,515 루블….완전 착하다.

안녕! 세르게이프 빠사드… 두 가지만 하자 여기서는 성수 (holy water) 한 통 받아오기, 루스키 두보릭 식당 꼭 들리기 ..

성수는 성스러운 물이다. 모두들 이 물 받아가려고 물통 들고 줄서 있다.

끝..

note) 해당 맛집 정보는 blog.naver.com/scotshim (본인 제작 컨텐츠)에서 이전한 것으로 2012년에 작성된 내용

모스크바 근교로 떠나는 문학여행

모스크바 도심이 문학 박물관과 기념관으로 가득하다면, 모스크바 교외나 시골에서는 호반의 저택이나 숲 속의 별장을 찾아 근사한 문학여행을 떠날 수 있다.

캅카스를 배경으로 하는 바이런 풍 소설들로 유명한 시인 미하일 레르몬토프는 한때 그의 할머니 소유였던 모스크바 북쪽의 세레드니코보 영지에서 1830년대에 10대 시절의 여름을 보냈다. (사진제공=피비 테플린)

모스크바의 큰 매력 중 하나는 톨스토이, 체호프, 푸시킨, 파스테르나크 등 세계적 문호들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모스크바 도심이 문학 박물관과 기념관으로 가득하다면, 모스크바 교외나 시골에서는 호반의 저택이나 숲 속의 별장을 찾아 근사한 문학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작가들의 은둔처 중에는 애서가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곳도 있지만, 평생 모스크바에서 산 사람들도 잘 모르는 숨겨진 보석 같은 곳도 있다.

시인들과 함께 하는 소풍

세레드니코보

캅카스를 배경으로 하는 바이런 풍 소설들로 유명한 시인 미하일 레르몬토프는 한때 그의 할머니 소유였던 모스크바 북쪽의 19세기풍 영지에서 1830년대에 10대 시절의 여름을 보냈다.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은 저택은 주랑으로 네 개의 곁채와 연결돼 있으며, 각 곁채에는 공원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게 설계된 전망대가 있다. 1917년 10월 혁명 후에는 레르몬토프의 서사시 제목을 딴 ‘므치리(Мцыри)’ 결핵 요양소가 저택 건물 안에 설치됐다. 1992년에는 레르몬토프 센터가 저택을 50년간 임차하여 내부를 복원했다.

숲으로 우거진 주변 지역도 그 자체로 꼭 방문할 만한 곳이다. 호수와 다실, 승마학교, 천연온천, 돌다리, 라임나무와 낙엽송으로 이뤄진 가로수 길도 있다. 이곳을 방문하고 싶은 사람들은 모스크바의 레닌그라드스키 역에서 기차를 타고 가다 피르사노프카 역에서 내려 40번 버스로 갈아 타면 된다. 레르몬토프 영지 홈페이지에는 안내 지도와 함께 저택과 영지를 둘러보는 견학 예약 전화번호(+79250106240)가 나와 있다. 견학 시 설명은 러시아어로 이루어지며, 단체 견학만 가능하다.

자하로보

시인 알렉산드르 푸시킨은 어린 시절에 모스크바 근교 자하로보에서 여름을 보내곤 했다.

(사진제공=로리/레기온메디아)

시인 알렉산드르 푸시킨도 어린 시절에 외할머니 마리아 한니발과 함께 모스크바 근교 시골에서 여름을 보내곤 했다. 마리아 한니발은 아프리카 노예 출신이었던 푸시킨 외증조부의 딸이다. 마리아 한니발의 저택은 복원돼 현재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 이곳에서는 매년 6월 첫째 주 일요일에 푸시킨 축제가 열린다. 외할머니와 함께 있는 푸시킨 동상은 그가 어렸을 때부터 나중에 죽으면 묻히고 싶다고 말했을 만큼 좋아했던 장소를 가리켜 보여준다. 또 푸시킨의 청동 소년상은 호수 건너편을 바라보고 있다. 벨로루스키 역에서 출발하는 기차를 타면 자하로보까지 가는 데 약 한 시간 걸린다.

샤흐마토보

상징주의 시인 알렉산드르 블로크는 러시아 밖에서는 그리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시인을 모르더라도 아름다운 샤흐마토보 영지는 꼭 방문해 볼 가치가 있다. (사진제공=로리/레기온메디아)

시인 알렉산드르 블록이 살았던 목조주택은 꽃이 만발한 목초지로 둘러싸여 있다. 하루 일정으로 멋진 여행을 할 수 있다. 블록의 할아버지는 이곳을 가리켜 “모스크바에서 멀지 않은 낙원의 한 모퉁이”라고 했다. 인근 타라카노보 마을에는 시인과 그의 아내를 기리는 동상이 서 있고 그 옆으로는 블록 부부가 결혼식을 올렸던 낡은 교회와 작은 박물관이 있다. 시골길을 따라 1.5킬로쯤 떨어진 영지 중심부에는 블록의 저택이 멋지게 잘 복원돼 있다. 저택은 숲이 우거진 정원을 배경으로 연못 아래까지 미끄러지듯 이어져 있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 링크에서 알 수 있다.

톨스토이, 체호프, 또는 파스테르나크와 함께 마시는 차 한 잔

야스나야 폴랴나

톨스토이는 삶의 대부분을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보냈다. 그의 작품 거의 대부분이 씌여진 곳도 이곳이다. (사진제공=로리/레기온메디아)

모스크바에서 기차를 타고 남쪽으로 3시간쯤 달리면 툴라 근처에 레프 톨스토이의 시골 영지 야스나야 폴랴나가 나온다. 사람들이 하루 일정의 문학 여행으로 가장 많이 찾는 톨스토이 영지는 확실히 방문해볼 가치가 있다. 이곳은 장편소설 ‘전쟁과 평화’의 작가 톨스토이가 태어나 묻힌 (풀이 무성한 흙무덤에) 곳이다. 톨스토이는 부침 많은 82년 생애 대부분도 이곳에서 보냈다.

톨스토이의 외조부 세르게이 볼콘스키 공작은 1763년에 이곳 땅을 사 언덕 위에 영지 저택을 지었다. 포도나무 덩굴로 덮인 베란다를 끼고 있는 톨스토이 저택 내부의 분위기는 작가의 삶을 떠올리게 하는 물건들로 가득 차 있다. 이 생가 박물관 곳곳에 걸린 초상화와 책, 옷가지 등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분위기는 대작가가 산책을 나갔다가 차를 마시러 금방이라도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환상을 불러 일으킨다. 마지막으로 둘러보는 곳은 그가 ‘안나 카레니나’를 집필했던 1층의 서재다.

박물관 위치와 개관 시간은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저택 정문 맞은편에는 통나무집 카페가 있어 이곳에서 차나 집에서 직접 만든 수프도 맛볼 수 있다.

멜리호보

모스크바 근교에 위치한 멜리호보 영지에 들어서면 작가 체호프의 시골 생활과 그의 창조성이 어떻게 어우러져 피어났는지 느낄 수 있다. (사진제공=로리/레기온메디아)

모스크바 남쪽에 있는 안톤 체호프의 시골 영지에서는 해마다 정원에 라일락과 벚꽃이 활짝 피어나는 5월에 국제연극페스티벌 ‘멜리호보의 봄’이 열린다. 체호프는 1892년부터 지병인 결핵 악화로 따뜻한 남쪽 얄타로 떠난 1899년까지 이곳에 살면서 희곡 ‘갈매기’, ‘바냐 아저씨’를 비롯하여 수많은 단편소설을 집필했다. 체호프 영지로 가는 기차는 쿠르스키 역에서 꽤 일정한 간격으로 출발하며, 1시간 반정도 걸린다. 이곳에서 25번 버스나 택시를 타고 멜리호보 마을까지 갈 수 있다. 박물관 안에는 음식점이 없기 때문에 시내에서 먹을 거리를 사가는 것이 좋다.

페레델키노

모스크바에서 기차를 타고 불과 반 시간 거리에 작가촌 페레델키노가 있다. (사진제공=이타르타스)

보리스 파스테르나크가 ‘닥터 지바고’를 쓴 페레델키노 마을은 모스크바 키옙스키 역에서 서쪽으로 겨우 반 시간 거리에 있다. 1943년 시집의 표제 시 ‘이른 기차를 타고(На ранних поездах)’에서 파스테르나크는 모스크바에서 전차를 타고 페레델키노로 가는 여정과 계곡의 소나무와 백합이 내뿜는 “레몬 향 숨결”을 묘사하고 있다. 하얗고 가냘픈 백합꽃들은 지금도 페레델키노 작가촌 주변 숲에서 볼 수 있다. 모서리에 흰색 테두리를 두른 파스테르나크의 갈색 ‘다차(별장)’는 소박하기 그지 없다. 텅 빈 침실과 서재에는 시인이 입었던 코트와 모자, 부츠가 보관돼 있다. 사모바르와 컵들이 놓여 있는 온실은 수풀이 무성한 과수원을 내다보고 있다. 모퉁이 하나를 돌면, 러시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아동작가 코르네이 추콥스키의 다차 박물관이 나오며 그 앞에는 신발들로 덮여 있는 ‘기적의 나무’(추콥스키가 쓴 동명의 동시를 기념해서 만든 것)가 서 있다. 이곳도 한 번 방문해 볼 만 하다.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근교 마을과 묘지들

트로이체 리코보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은 말년을 트로이체 리코보에서 보냈다. (사진제공=로리/레기온메디아)

스탈린의 강제노동수용소 안의 삶을 묘사한 소설로 전 세계에 잘 알려진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돈스코이 묘지에 묻혔다. 솔제니친 애독자들은 그가 2008년 사망하기 전까지 여생을 은둔하며 살고자 했던 마을을 방문하고 싶어 할지도 모르겠다. 트로이체 리코보에 있는 과수원과 다차, 황금색 양파 지붕의 교회들은 현대 모스크바의 고층건물들 사이에 떠 있는 중세 러시아의 섬과도 같다. 트로이체 리코보 마을은 ‘세레브랸니 보르(Серебрянный бор, 은빛 소나무 숲)’ 섬에서 봤을 때 모스크바 강 건너편 절벽 위의 언덕에 있다. 트로이체 리코보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은 스트로기노 역이다.

노보데비치 수도원

안톤 체호프는 노보데비치 수도원 묘지 자신의 부친 맞은 편에 안장됐다. (사진제공=로리/레기온메디아)

이 여정의 끝자락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보데비치 수도원이 나온다. 이곳에는 러시아 유명인사들이 묻혀 있는 공동묘지가 있다. 아치형 입구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고골 흉상과 불가코프 표석이 나온다. 부근에는 체호프의 정교한 아르누보식 아치를 따라가면 가을이면 낙엽으로, 겨울이면 눈으로 덮인 모스크바예술극장 출신의 배우와 감독의 무덤들을 볼 수 있다. 이 무덤들에는 극장의 로고인 갈매기 모양으로 표시되어 있다.

모스크바 여행에서 좋았던 7가지

어쩌다 보니 가게 되었던 러시아 모스크바는 인생 여행지로 기억이 될 만큼 좋았다. 아직도 러시아 앓이 중이니 말이다. 같이 프라하에 갔던 성주킴의 사진을 보고 모스크바가 정말 매력적이었다. 당시 5월 연휴 파리를 가기 위해서 모스크바를 지나갔지만 너무너무 좋았던 곳이었다. 날씨도, 음식도 완전 물가 대비 굿이었다. 벌써 일 년 전이라니, 그립다.

개인적으로 참새 언덕? 이랑 모스크바 대학교는 크게 감흥이 없었다. 너무 힘들어서 그랬나? 싶기도 하고 아르바트거리는 명동 같아서 사람들이 많았다.

1/모스크바 상징, 붉은광장과 크렘린 궁

2/테트리스 한 판, 성 바실리 성당

3/압도적인 아름다움, 굼 백화점

4/이즈마일롭스키 마켓

5/ 노보데비치 수도원

6/그리고 지하철

1/모스크바 상징, 붉은광장과 크렘린 궁

모스크바 붉은광장 주변

모스크바 여행을 하면서 매일 갔던 붉은광장! 사실 붉은광장을 가면 성바실리성단, 크렘린궁전, 굼백화점 한 곳에 모여있어서 여행하기 편했다. 덕분에 일주일을 계획했던 모스크바 여행은(뭐 물론 구석구석본다면 더 길어지겠지만) 4일 여행하기에 딱 충분했던 것 같다. 첫날 숙소에서 샤워만 하고 붉은광장으로 향했다. 모스크바의 심장답게 관광객들도 많았다. 그리고 보았던 일몰은 비행의 피로감을 날려주었다.

저 이상한 옷을 입은 사람들은 조심해야한다! 뉴욕타임스퀘어에 미키미니가 사진찍자고 유혹을 한다면 모스크바 붉은광장에는 저렇게 옷을 입고, 사진을 찍자고 하고 돈을 받는다.나름 다들 전략적임.

모스크바 붉은광장

모스크바 중심에 있는 크렘린과 붉은 광장은 거대한 제국 러시아를 상징하는 장소. 크렘린은 러시아 어로 요새를 의미한다. 크렘린(Kremlin) 궁전은 14세기~17세기 러시아와 외국의 뛰어난 건축가들이 건설한 궁전으로, 대공이 거주한 왕실이자 종교적 중심지였다.흔히 ‘모스크바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붉은 광장’은 러시아어로는 ‘끄라스나야 쁠로샤지(Красная Площадь)’라고 불리는데 원래는 ‘아름다운 광장’이라는 뜻 이곳에서 혁명기념일과 노동절 등 주요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모스크바 붉은광장

모스크바 붉은광장

모스크바 붉은광장. 정말 모스크바의 중심인 것 같다. 성바실리성당, 크렘린궁전, 굼백화점 등 다 한 곳에 모여있었다.

모스크바 첫 일몰 사람들이 다리위에 많이 있길래 무작정 걸어가 보았다. 긴 비행의 피곤함을 날려주었다.

모스크바 크렘린과 붉은 광장 밤

2/테트리스 한 판, 성 바실리 성당

모스크바 성 바실리성당

한 장의 강렬한 이미지. 바로 러시아 성 바실리 성당이 주는 매력이 아닐가 싶다. 테트리스에 나오는 성당으로 잘 알려진 성 바실리 성당은 붉은광장 한 켠을 우직하게 지켜주고 있었다. 도시의 랜드마크인 만큼 많은 관광객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엄청 크다는 웅장함은 없었지만(생각보다 작았음) 화려한 색채와 감각적인 모습이었다.

모스크바 성 바실리성당

사실 성 바실리 성당의 매력에 이끌려 모스크바 여행을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볼거리가 더 많아 놀랬다는 사실! 많은 관광객들이 성 바실리성당 앞에서 사진을 찍는다. 러시아에서 가장 잘 알려진 건축물 중 하나로 높낮이와 모양이 서로 다른 9개의 양파 모양 지붕으로 구성된 성당이다. 이반 대제는 몽고군에게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설계를 명하였는데, 1561년에 성당이 완성되자 그 아름다움에 탄복하며, 두 번 다시 똑같은 건물을 짓지 못하도록 설계자들을 장님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오후 4시 전까지 내부 입장도 가능한데 성당 내부 또한 매우 아름답다. 입장료는 500루블이다.

모스크바 성 바실리성당 내부

3/압도적인 아름다움, 굼백화점(ГУМ)

모스크바 굼백화점(ГУМ) 뭔가 우리나라에도 있는 아울렛 같은 느낌도 들었다.

굼이란 러시아어로 ‘종합 백화점’을 의미한다. 사실 붉은광장, 성 바실리 성당을 구경하다 보면 바로 옆에 있는 백화점이라 뭐가 있겠나 싶지만은 내부는 굉장히 예쁘다. 특히 밤에 굼 백화점은 마치 우주선에 타있는 기분 마저 들게 한다. 1층에 있는 슈퍼마저도 모스틱한 분위기를 가져다 주기도 하고, 특히 4층 푸드코트는 약간의 뷔페스러운 느낌이 있지만 러시아 음식을 한 곳에 모아 놓았기 때문에 이것저것 먹어보면 맛이 있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사먹는데 꼭 한번 먹어보면 좋다.

오픈시간 월~토요일 08:30~20:30, 일요일 11:00~19:00

모스크바 굼백화점(ГУМ)은 정말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다 사먹고 쉬어가는 느낌이었다.

모스크바 굼백화점(ГУМ)

모스크바 굼백화점(ГУМ) 야경 번쩍번쩍 그 자체다.

4/이즈마일롭스키(Izmailovskoye) 시장

이즈마일로보 마켓(Izmailovo Market)

압도적인 화려함을 자랑하는 굼 백화점의 시작은 ‘공장’이었다. 1889년 공장으로 건립된 이곳은 러시아 혁명과 스탈린 독재 체제를 겪으며 1,200여 개의 점포를 가진 국영 백화점으로 변화했다. 공장에서 상점 그리고 백화점으로 공산주의의 상징에서 자본주의의 첫걸음이 된 곳이다.

책에는 분명 러시아 근교 마켓이라고 쓰여있었는데 근교라고 했지만 40분도 걸리지 않는 곳에 있었다. 주말 시장으로 러시아 최대 도매시장이라고 한다. 동묘 재래시장의 러시아 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는 그나마 한국인들이 여행을 오는 곳인가 보다 샤슬릭을 먹으려고 하니 “언니 맛있어요 맛있어”라고 한다. 때론 외국인이 해주는 한국인사가 반갑기도 하다. 입구는 마치 놀이동산에 들어가는 기분을 연상케 한다. 잘 돌아다니면 득템 할 수 있는 물건들이 여기저기 있으니 찾아보면 좋다. 특히 정말 오래된 레코드 판, 필름 카메라 등 아주 옛날 앤티크 한 물품들이 많은데 차마(?) 한국까지는 들고 오기 힘들어 포기해야 했다. 다양한 기념품들도 살 수 있는데 가장 유명한 마트료시카(Matryoshka) 인형을 비롯해 여러 가지 기념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여행 중인 도시를 가장 잘 느끼려면 그 도시의 재래시장을 방문하라’는 풍문이 완벽히 들어맞은 순간이었다. 이제 와서 드는 생각 ‘이즈마일로보’가 맞는 말인지 ‘이즈마일롭스키’가 맞는 말인지 잘 모르겠다..

이즈마일로보 마켓(Izmailovo Market)

역시나 여행지에 와서 시장 구경은 재미있다. 러시아 전통 양식으로 이루어진 높은 건물 사이, 수많은 가판대에 생활 용품부터 잡동사니는 물론 빈티지 제품까지 다양한 물건을 판매중이다. 마트로시카(Matryoshka)인형을 비롯해 모스크바 기념품을 사기에도 딱 좋은곳이다. 여행중에 한국인들을 많이 못 만났는데 여기서는 많이 만났다. 구석구석 볼거리가 많아서 딱히 지도를 보며 걷지는 않았다.또한 시장 한 켠에는 러시아 전통의 꼬치구이 샤슬릭 거리가 있다.

이즈마일로보 마켓(Izmailovo Market)

이즈마일로보 마켓(Izmailovo Market)

5/ 노보데비치 수도원

모스크바 노보데비치 수도원

드디어 책에서 봤던 수도원! 여기도 엄청 기대했던 곳. 노보데비치 수도원. 입장료 + 사진 촬영료 까지 2배로 받아서 다만. 헉 했던 곳

모스크바 노보데비치 수도원

모스크바 노보데비치 수도원

6/모스크바 지하철

모스크바 지하철

모스크바에 도착하자마자 영어보다는 익숙하지 않은 러시아어가 눈 앞을 아른아른하였고 아직은 여행 정보가 많이 없는 곳이라 무언가 하나하나 여행을 해 나아간다는 게 도전 그 자체인 느낌이었다. 공항에 내려 시내로 직통하는 열차를 타고 숙소까지 무사히 도착했다. 두 번의 환승으로 모스크바에 도착했기에 샤워부터 했다. 호텔에서 그냥 시간을 보내기엔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기에 붉은 광장으로 향했다. 붉은 광장으로 가기 전 나와 가장 먼저 마주한 것은 긴 터널이었다. 바로 모스크바 지하철이다! 러시아 지하철은 방공 목적이 있기 때문에 엄청난 깊이를 자랑한다. 특히, 세계 3대 지하철이라고 불리는 모스크바 지하철(뉴욕, 도쿄, 모스크바)은 메트로 투어가 있을 정도로 웅장하고 화려하다.

모스크바 지하철

1935년에 개통되어 8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갤러리와 같은 내부로 유명하다. 지하철역도 무려 180여 개가 넘는다. 지하철 배차간격이 30초 남짓으로 매우 짧다. 한국의 지하철처럼 뛰어와서 타거나, 밀거나 하지도 않는다. 무리해서 탈 필요가 전혀 없다. 승차감은 청룡열차 수준! 지하철 내부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화려한 그림부터 구 소련 정치를 선전하기 위한 그림까지 다양한 조각과 그림들로 이뤄져 있다. 나름 방공 목적으로 깊은 곳에 위치한 지하철이지만 지하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는 매우 빠르다. 헉! 하다가 발을 헛디딜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다.

모스크바 지하철 지하철 배차간격이 정말 30초 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서 무리해서 탈 필요가 없다. 승차감은 청룡열차 수준! 특히 러시아 지하철은 방공 목적이 있기 때문에 엄청난 깊이를 자랑한다.

7/개인적으로 모스크바 여행 중 좋았던 것

아이스크림

모스크바 여행중에 사람들이 많이 사먹던 아이스크림. 굼 백화점에 가면 너도 나도 먹는데 여기서 사먹은 첫 아이스크림이 제일 맛있었다. 빵끝까지 아이스크림이 차있었다. 아르바트 거리는 70루블인데 굼 백화점은 50루블이다. 맛은 갈비집에 있는 아이스크림 맛이 난다.

모스크바 푸쉬킨 미술관 근처에 있는 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 (Cathedral of Christ the Saviour)

모스크바 푸쉬킨 미술관 근처에 있는 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 (Cathedral of Christ the Saviour) 러시아 정교회의 상징이라고 한다. 죽기전에 꼭 봐야할 건축물이라고 하니 러시아 오기전에 역사 공부를 하면 좋을 것 같기도하다. 여기는 엄청 좋았다. 나만 여기서 엄네비의 작동 불가로 다리가 터질 번 했다. 대성당에서 좋았던 건 특히 내부!!! 내부는 사진 촬영 금지인데(무료입장). 진짜……….. 황홀… 그 자체

모스크바에서 먹을 수 있는 소련식 전통 음식점인데………..진짜 맛은 모르겠지만………. 처음 느껴보는 맛이라 가장 좋았음; 소련 느낌 그대로

아침을 먹으러간 푸쉬킨카페(Кафе Пушкин) 분위기 대박이었음……………!!!

모스크바 여행

생각보다 한국인들이 없었지만 많은 여행자들을 만날 수 있었던 모스크바 굉장히 이국적이었고, 내 인생 여행지 중에 top3안에 든다는….. 아직도 모스크바 앓이 중,

사진·글 엄지사진관

‘코트라 (KOTRA) 추천!’

” 관광명소 – 모스크바 ”

모스크바는 북쪽의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더불어 러시아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도시이며,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모스크바에서 꼭 둘러 보아야 할 관광 명소로는 러시아 역사 및 문화의 산 증거인 크레믈린(크레믈린 안으로 들어가 봐야 한다)과 붉은광장(바실리 사원, 레닌묘, 역사 박물관, 마네즈광장 등), 레닌 언덕(모스크바 시가 내려다 보인다)과 모스크바 대학(1853년 로마노소프가 창립) 등이 있다. 또한 뜨레찌야코프스키 미술관과 푸쉬킨 박물관, 볼쇼이 극장과 아르바트 거리(명동에 해당), 노보 제비치 수도원, 승리공원 등도 모스크바에서 둘러 보아야 할 관광 명소이다.

크레믈린 전경 / 붉은광장 전경

크레믈린 내 러시아 정교회 성당

크레믈린 내 다이아몬드 / 박물관 칼로멘스코에 박물관 (모스크바 소재)

트레찌야코프 갤러리 (모스크바 소재) /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전경 (모스크바 소재)

모스크바 근교에는 은색의 숲(산림공원), 콜로멘스코에(자연보호 공원), 쿠스코보(대 저택), 고르키 레닌스키에(대저택), 아브람체보(19세기 문화인들의 집회장) 보로지노(1812년 나폴 레옹군에게 승리한 유적지), 야스나야 팔라냐(톨스토이 생가)를 가볼 만하다.

모스크바 주변에는 모스크바를 둥글게 둘러싸고 있는 소위 ‘황금의 고리’라고 불리는 유서 깊은 도시들이 있다. 자고르스크(트로이체 세르기예프 대수도원), 페레슬라블리 잘 레브스키, 로스토프 벨리키, 수즈달, 블라지미르시 등이 여기에 해당되는 도시이다.

여행사

ㅇ 바이칼 여행사(코르스톤(구 아를료녹) 호텔 512호)

– 전화: 7-495-939-8042, 8021(모스크바), 02-3276-3001(서울)

– 팩스: 7-495-232-2774

– 홈페이지: www.baikaltour.co.kr

ㅇ 한강 여행사(아르바트 거리 비즈니스센터 409호)

– 전화: 7-495-956-0971, 7-499-241-5209

ㅇ 한세 여행사(뽀바르스카야 돔 10, 2층 22호)

– 전화: 7-495-585-3752, 7-495-510-6856(모스크바), 02-778-6690(서울)

– 팩스: 02-778-6691(서울)

– 이메일: [email protected]

ㅇ 한양 여행사(코르스톤(구 아를료녹) 호텔 1층)

– 전화: 7-495-939-8062, 7-495-939-8411, 7-926-016-5131

ㅇ 르미에르 여행사

– 전화: 7-495-518-3706, 7-495-700-0176

” 관광명소 – 상트페테르부르크 ”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 제2의 도시로서 역사를 바꾼 혁명의 발상지이며 도시 중심부에는 18∙19세기 바로크양식의 아름다운 건축물이 격동의 시대를 넘기고 남아 있어 러시아를 찾는 관광객의 대부분이 반드시 방문하는 관광지인데, 100개 이상의 섬과 365개의 다리에 의해 연결된 물의 도시(북쪽의 베니스)이며 백야인 여름에는 북극의 오아시스로 불린다.

2003년에는 도시 탄생 300주년(5월 27일)을 기념해 각종 행사와 함께 푸틴 전 대통령은 세계 각국의 정상을 초청해 정상회담을 갖기도 했다. 푸틴 전 대통령은 고향이기도 한 페테르부르그에서 잦은 정상회담을 개최할 정도로 많은 애정을 쏟으며 도시 발전에 많은 지원을 했다. 특히 30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페테르부르그에서는 2003년 8월 11~17일에 한국 주간 행사가 개최되기도 했다.

에르미따쥐 박물관(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

페트로파블로프스키 요새(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이삭 성당(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 페트로고프(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 관광명소 – 흑해연안 ”

소치

소치는 흑해 북동 해안에 위치하며 배후에 카프카즈 산맥이 있기 때문에 겨울에도 따뜻한 아열대성 기후를 갖고 있으며 러시아연방에서도 가장 유명한 휴양지·피한지이다. 철도와 항공로로 모스크바와 연결되며, 선박으로 크림 방면과 이어진다. 소치와 인근한 지역으로는 조지아야 공화국이 있고, 배를 타고 건너면 터키가 있다. 시역(市域)은 해안을 따라 140km나 계속되고 휴양시설이 흩어져 있으며 관광기지 국제회의장∙국제 스포츠경기장(레닌 스타디움) 등이 있다.

관광 명소로는 마체스타 광천(鑛泉), 나무 위주의 식물원, 대규모 전망대, 동쪽 약 100km에 있는 산간의 리차호(湖) 등이 있다. 소치는 도시 전체가 공원과 같이 조성돼 있다. 여름엔 찬란하게 좋은 날씨이고 청명한 하늘이 매일 계속된다. 해수욕도 5월부터 10월경까지 즐길 수 있다. 따뜻한 기후와 깨끗한 공기, 신경통과 루마티스 등에 효과가 있는 온천 등으로 일대에서 얄타와 함께 러시아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고 있다. 소치의 관광은 해안과 평행으로 달리는 크로르트니 대로를 중심으로 하면 좋다. 리비에라 공원과 덴드라리엄을 이으면서 남쪽으로 길게 뻗은 거리로 큰 호텔들도 위치하고 있으므로 길을 잘 모르더라도 쉽게 나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역시 크로르트니 대로 주변으로 리비에라 공원, 작은 카페 등의 자유로운 분위기의 작은 볼거리가 있다. 소치에서 북서쪽으로 약 30여km 정도를 가면 해발 300m 지점에 있는 옛 소련의 차 생산지 다고미스가 있다. 소치에서 동쪽으로 120km정도 떨어진 곳에는 리차 호수가 있다. 코카서스 산맥의 해발 950m에 자리잡고 있는 리차 호수는 주변에 아게프스타와 아체투가 등의 산들이 둘러싸고 있어서 10월에도 눈을 볼 수 있는 경치가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소치는 러시아의 대도시(모스크바, 상트 페테르부르크 등)와 항공로로 연결돼 있고 모스크바와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는 매일 항공편이 있다. 가격은 왕복 약 320~470달러 정도이고 2시간 반 정도 걸린다. 아들레르 공항에서 소치 시내로 가는 택시로는 약 25~30분 정도 걸리며 약 30~50달러 정도 받는다. 버스와 봉고차로는 약 40분 걸린다. 모스크바에서 기차로 갈 수도 있는데, 쿠르스키역과 카잔스키역에서 아들레르행 열차를 타면 된다. 여기서 소치까지는 택시도 있고 봉고차도 있고 버스도 많이 있다. 기차시간은 기차 종류마다 다르지만 보통 35시간 정도 달린다. 기차로 모스크바로 돌아가려면 반드시 일찍 예약하는 것이 필요하다.

얄타

얄타는 이제 러시아 영토가 아닌 우크라이나 크림주(州)에 있는 흑해 연안의 항구도시이다. 지중해식 기후를 이루는데다가 배후에 있는 산지가 차가운 북풍을 막아 예로부터 휴양지로 이용됐다. 차르의 여름 궁전이 이곳에 세워졌으나 러시아 혁명 후 요양소·휴식의 집 등이 다수 건립돼 결핵의 전지요법 연구소 등 의료기관이 많다. 1945년 2월 루즈벨트·처칠·스탈린 등 3국 수뇌가 모여 한반도의 분단을 결정한 얄타회담이 여기에서 열렸다. 현재 얄타 에는 아직 1945년 스탈린, 루즈벨트, 처칠이 회담장으로 사용했던 리다비야가 의자까지 보존돼 남아 있다.

7월의 평균 기온은 24°C 정도이고, 10월에도 20°C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므로 바닷가에서는 9월 정도까지는 수영을 할 수 있다. 얄타는 혁명 전까지는 귀족들만의 휴양지였지만, 혁명 후에는 귀족들의 별장을 휴양소로 바꿨으며 현재는 관광객들이 휴가를 즐기는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흑해와 크림 산맥의 조화로운 모습이 ‘크림의 진주’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얄타에는 공항이 없기 때문에 심페로폴 공항을 통해 얄타로 들어갈 수 있다. 공항에서 얄타까지는 약 1시간이 소요된다. 심페로폴로 공항으로는 모스크바, 상트 페테르부르크, 키예프 등에서 항공편이 있으며 모스크바를 제외한 여타 도시에서는 주 1회 운항한다.

얄타의 시가지는 흑해를 따라 계속되는 해안과 구릉지대 사이에 펼쳐져 있다. 해안을 따라 뻗어 있는 레닌 해안 거리의 동쪽 끝에는 레닌 광장이 있다. 그리고 얄타 항구가 나온다. 바도파드나야 강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체홉이 살던 집이 있다. 현재 이곳은 체홉 박물관으로 개조됐다. 얄타에서 남쪽으로 얼마 가지 않으면 ‘아이페트리’라 부르는 산에 아루프카가 있다. 이곳은 제정 시대 대지주 보론초프 백작의 궁전이 있는데, 19세기 러시아의 전형적인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건물이다. 건물 내부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곳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흑해의 모습도 매우 아름답다.

관광 여행사

ㅇ 한강 여행사: 7-499-241-5209

ㅇ 고려 투어: 7-495-939-8160

ㅇ 르미에르 여행사: 7-495-506-6047

ㅇ 바이칼 투어: 7-495-939-8042

ㅇ 아가페 여행사: 7-495-508-0158

ㅇ 알파 여행사: 7-495-991-9524

ㅇ 한세 여행사: 7-495-585-3752

ㅇ 한양 여행사: 7-495-939-8411

ㅇ 백야나라(피터투어) (상트 페테르부르크): 7-812-332-8221,8820

” 관광명소 – 노보시비르스크 ”

레닌 광장 주변

ㅇ 레닌광장(Ploshad’Lenina)

– 노보시비르스크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곳으로 중심에는 레닌의 동상이 있고 바로 뒤에는 오페라 발레극장이 위치하고 있음.

ㅇ 오페라 발레극장(Theater of Opera and Ballet)

– 주소: Kpasny Prospekt 36

– 전화번호: (7-383) 229-59-90

– 휴뮤일: 9월 말부터 7월초까지가 시즌이고 여름에는 휴무

– 레닌 광장 뒤에 위치라고 있으며 러시아 3대 오페라, 발레 극장 중의 하나임.

– 35m 높이의 은색 돔이 인상적이고 2,000석의 규모의 큰 홀과 550석 규모의 콘서트 홀을 가지고 있음.

ㅇ 향토 박물관(Oblastnoj Kpaevedcheskij musej)

– 주소: Kpasny Prospekt 23

– 전화번호: 227-15-41 / 227-15-43

– 개관시간: 오전 10:00~오후 18:00

– 휴관일: 월, 화요일

– 홈페이지: http://nrsm.nsc.ru

– 레닌 광장 건너편 지하철역이 있는 건물에 위치하고 있고 빨간색 벽돌건물로 꾸며져 있으며 노보시비르스크 지역에서 발견된 고대유물에서부터 이콘(러시아 정교 성상화) 등이 전시돼 있음. 1층은 시베리아 지역의 생활용품과 카누, 맘모스 뼈, 아시아 인종과 비슷한 원주민 사진이 전시돼 있으며 2층에는 아트갤러리가 위치함.

ㅇ 5월 1일 공원(Pervomajvskij skver)

– 레닌광장 건너편에 있는 공원으로 사과나무와 아카시아나무, 튤립과 민들레 등 나무와 꽃들의 조화가 아름다움.

– 여름에는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들이 많고 분수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기 때문에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사용되고 겨울이면 눈 조각전이 열림.

ㅇ 기적을 행하는 성자 니콜라이 소성당(Chasovnya)

– Krasnyj Prospekt 를 따라 레닌 광장에서 300m 정도 내려가면 지리학적으로 러시아의 중심에 세워져 있다고 함.

– 결혼을 한 신랑 신부들의 기념촬영 장소로도 유명함.

ㅇ 중앙공원(Chentralyj park)

– 작은 놀이공원과 뮤지컬코미디 극장이 있으며, 휴일마다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위해 찾는 곳임.

– 러시아의 각 기념일마다 이곳에서 항상 이벤트가 열리기도 함.

Krasnyj Prospekt 역 주변

역을 중심으로 많은 편의 시설들이 몰려 있다. 근처에는 중앙 시장, 서커스장과 예수승천 주교사원, 축구장, 육상트렉,

인라인 스케이트장, 에어로빅 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는 스파르탁 경기장(Stadion Spartak)이 위치하고 있다.

ㅇ 예수 승천 주교좌 사원(Voznesenskij Kafedralhyj sovor)

– 전화: 221-72-95 / 221-49-04

– 주소: Sovetskaya Street. 91

– 서커스 극장 근처에 있으며 러시아 정교회 사원의 대표적인 형태를 구경할 수 있는 사원

– 1913년에 지어졌으며 내부는 노보시비르스크의 수호성인인 니콜라이 성인과 성모 마리아의 이콘 등으로 장식돼 있으며, 매일 아침 9시와 일요일 7시, 10시 예배가 있음.

ㅇ 써커스장(Chirk)

– 전화: 202-42-70 / 220-46-70

– 주소: Chelyukskinchev Street, 21

– 주로 동물이 등장하는 공연을 많이 함.

–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나 기회가 된다면 관람을 하는 것도 바람직함. 칼리닌 광장 부근 이곳은 또 하나의 번화가를 이루고 있다. 이 광장은 교통의 요지이면서 시베리아에서 제일 큰 전시장이라는 시베리아 무역 전시장이 있으며 시베리아 철도를 지탱해 나가는 시베리아 교통–통신대학(노보시비르스크 철도 대학교)가 있으며 동물원이 위치하고 있다.

ㅇ 동물원(zoo park)

– 전화: 225-17-47

– 주소: Timiryazeva Street 71/1

– 개장시간: 매일 오전 09:00~오후 20:00(하계) / 오전 09:30~오후 18:00(동계)

– 우리나라의 서울대공원보다는 못하지만 가족과 함께 산책을 즐기기에는 좋은 장소

– 오비 강 수달, 바이칼 호의 산새, 캄차트카와 중앙아시아 산 산양 등 러시아 외의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여러 종류 등의 동물을 볼 수 있음.

강변역 주변(Rechnoj Vokzal)

미뜨로 리치노이 바그잘에 내리면 강이 한눈에 보이는 강변공원을 만날 수 있다. 이 공원에서는 여름이면 놀이기구와 노천 카페가 즐비하게 늘어서고, 주말이면 중앙 무대에서 여러 공연과 이벤트가 열리는 진정한 시베리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공원의 남쪽에는 호텔 오비가 위치해 있고, 그 근처에 위치한 선착장에서는 5~10월까지 오비강 유람선을 운행. 겨울에는 이 강변 공원이 온통 얼음조각으로 변해 얼음으로 된 조각들과 함께 멋진 얼음 미끄럼틀을 즐길 수 있다.

ㅇ 유람선

– 운행기간: 5월 초~9월

– 운행시간: 오후 2시부터 각 40분

– 마지막은 금, 토, 일에만 운행, 한여름에는 평일에 운행하기도 함.

– 요금: 70루블

칼마르크스 대로 주변

도시의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미뜨로 스뚜젠체스까야(metro studencheskaya)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대학로와 같은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이다. 이곳에는 엔게때우라는 노보시비르스크 공과대학이 위치해 있고 건물 건너편에는 서울 식당이라는 한국식당이 위치해 있으며, 노보시비르스크에서 두 번째로 큰 재래시장과 국영백화점 굼(GUM)이 위치하고 있다.

ㅇ 명예공원(Skver Slavy)

– 마누멘트 슬라브이(Monument Slavy)라고도 불리 우며 전쟁기념공원에 해당함.

– 이 공원은 중심가에 위치한 공원보다 훨씬 한적한 느낌을 주며 전사자를 추모하는 〈꺼지지 않는 불꽃〉이 있고

돌아오지 못한 자들의 이름이 적힌 기념탑이 있으며, 그 옆에 작은 기념비에는 체첸 전쟁에서 사망한 노보시비르스크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 있음.

– 2차 세계대전에 사용되었던 비행기, 탱크 등 무기들이 전시돼 있음.

아카젬고로독

‘학문의 도시’라는 뜻의 아카뎀 고로독은 시내에서 30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구소련 시절부터 현재까지 기초 순수과학 분야에서 러시아가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과학 단지이다. 아카뎀 고로독은 1957년에 만들어진 계획도시로서 미국의 실리콘 밸리, 우리나라의 대덕연구단지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아카뎀고로독에는 여의도의 절반만한 면적에 핵물리학, 수학, 화학 등 30여 개의 연구소가 밀집해 있으며, 인구 10만 중 2만 7,000명이 연구원이고 러시아 최고 학자인 아카데미 회원이 130명, 국가 박사가 1,500명, 일반 박사가 5,000명 연구 하고 있다.

아카뎀 고로독에는 시베리아 80여 개의 유명 연구소 중 30여 개 이상의 기초과학 및 응용과학 연구소가 모여있어 노보시비르스크를 이끄는 원동력이며 러시아를 대표하는 IT 기술의 본거지이다. 특히 이곳에는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시베리아 지부(SB RAS)가 위치하고 있으며 1958년에 설립된 핵물리연구소에는 연구원만 2900명이 근무하고 있어 러시아의 과학기술 분야의 저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곳은 생활기반 시설을 빠짐없이 갖추고 있어 도시 안에서의 모든 생활이 가능하다.

ㅇ 주요 연구소는 아래와 같음

– 부드커 핵물리 연구소

– 이론 및 응용역학 연구소

– 반도체물리연구소

– 무기화학 연구소

– 고체화학 및 기계화학 연구소

– 자동화 및 전자계측 연구소

– 노보시비르스크 유기화학 연구소

– 레이저 물리 연구소

– 촉매연구소

ㅇ 철도박물관(Muzej Zheleznodorozhnoj tehniki im N.A.Akulina)

– 전화: 332-09-02

– 주소: Storoe Shosse 상에 위치해 있음

– 개관시간: 오전 11:00~오후 17:00

– 휴관일: 금요일

– 입장료: 50루블

– 1차 세계대전 당시 야전 이동 병원으로 이용되던 기차, 눈 치우는 기차, 레일을 까는 기차 등 여러 가지의 기차들이 전시돼이었으며 다양한 용도의 기차들이 시대별로 전시돼 있음.

ㅇ 지질학 박물관(Sibiriskij Geologocheskij Muzej)

– 전화: 333-28-37

– 주소: Akademika Katyuga Prospekt 3

– 개관시간: 오전 09:00~오후 17:00

– 휴관일: 토, 일요일

– 시베리아에서 나오는 각종 자원 및 돌을 전시해 놓았으며 2층은 박물관, 3층은 각 방마다 연구원들이 각종 광물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음

ㅇ 식물원(Botanicheskij sad)

– 전화: 330-19-86 / 334-30-48

– 주소: Zolotodonlinskaya Street. 10

– 개관시간: 오전 09:00~오후 17:00

– 휴관일: 토, 일요일

– 아카젬고로독에는 10만 평 정도의 식물원이 있는데 시베리아에서 자생하는 아름다운 나무들과 식물원을 볼 수 있으며 연구소도 같이 있는데 방문하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함.

ㅇ 오비강 수력발전소(Obskaya GES)

– 아카젬고로독에 위치한 거대한 댐으로 먼저 정차하는 곳이 배를 통과시킬 수 있는 갑문(Shlyus)이고, 종점이 수력발전소(GES)임.

– 댐으로 인해 생긴 호수는 러시아 전도에서도 선명하게 드러날 만큼 크기가 크며, 산지가 아닌 평지에 댐을 건설하다 보니 엄청난 지역이 수몰돼서 댐이 만들어짐으로써 최대거리 200km에 달하는 호수의 생성으로 사람들은 이곳의 ‘오비강의 바다’라고 부르고, 여름에는 많은 시민들이 수영을 즐기기도 한다.

ㅇ 노보시비르스크 국립대학(NGU)

– 노보시비르스크를 대표하는 대학교로 1959년 아카젬고로독의 시작과 함께 개교를 함.

– 규모 면에서는 그리 크지 않지만 졸업생들은 현재 아카젬로고록의 연구 인력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정부요직과 기업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음.

– 이 학교의 강점은 뛰어난 기초과학 분야와 그를 뒷받침하는 연구소와의 연계프로그램이며 수학, 물리, 화학분야에 많은 영재들이 육성되고 있으며 2001년에는 동방학과에 한국어가 정식 전공으로 승인됨.

” 관광명소 – 블라디보스토크 ”

신한촌 기념비

한국의 정치불안과 빈곤으로 인한 한인들의 연해주 이주가 시작되었던 1863년, 양치해, 지신허 등 하산지역 남쪽을 중심으로 최초의 한인촌이 생겨났다. 1870년대에 8,400명으로 집계된 연해주 한인 이주민의 수가 1923년에는 12,000명까지 이르게 되었다.

1929년 하산지역 북부의 포세에트 한인마을은 한인극장과 문화회관은 물론 한인 자치기관을 두고 있었으며, 행정기관에서는 한글을 사용하는 등 한인정착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듯이 보였다. 그러나 1937년 소비에트 인민위원회의 강제이주 명령에 의해 2차례에 걸친 연해주 한인 강제이주가 집행되면서 현재 러시아·CIS 국가에 산재해 있는 고려인 동포들의 한과 설움의 역사가 시작되는 곳이다.

이렇게 붕괴된 한인촌은 일제 침략 시 항일운동에 크게 기여한 지역으로 많은 독립지사들의 흔적을 찾을 수 있으며, 1999.8월 한민족연구소가 3.1 독립선언 80주년을 맞아 연해주 한인들의 독립운동을 기리고 재러 고려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신한촌 기념비를 설립하였다. 이에 ‘2002 한·러 친선특급 시베리아철도 대장정’도 항일 독립운동사에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 신한촌 항일운동 기념비 앞에서 그 첫발을 시작하였다.

중앙광장(혁명전사광장)

중앙대로인 Svetlanskaya가(街)의 중심에 위치한 광장으로 중앙에 깃발과 나팔을 든 병사의 거대한 동상이 서 있다. 왼쪽에는 White House, 벨르이 돔이라 불리는 흰색건물의 연해주 주정부 청사가 위치해 있다. 신년축하 축제를 비롯해 전승기념일에는 퍼레이드 및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그 밖의 각종 행사가 열리는 이곳 중앙광장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야외공연장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하고 있다.

아르세니예프 박물관

구시베리아 상업은행 건물로 1906년에 건립되었다. 블라디보스토크의 역사를 넘어 동·식물 자연을 통해 도시의 기원을 더듬을 수 있을 만큼 광대한 시각으로 제작된 듯하다. 100년 이상 된 고고학, 지리학, 민속학의 수집품들과 희귀한 서류와 책 등이 소장돼 있어 블라디보스토크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흉기들의 전시도 볼만한 관람거리로 다양한 모습으로 솔직하게 역사의 진실을 풀어놓은 블라디보스토크 시민들의 열린 마음을 볼 수 있다.

블라디보스토크역(驛)

블라디보스토크역은 1907~1912년에 Kovalov에 의해 설계, 건설되었으며, 시베리아 횡단철도(TSR)의 시발점으로, 블라디보스토크의 대표적 건물이다. 모스크바까지 9,198 km라는 기념비를 볼 수 있다. 러시아의 건축양식을 충실히 이행해 설립된 이 역사(驛舍)가 극동에서 느끼는 수도로부터의 엄청난 거리감을 극복하게 하는 동시에 대강국 러시아의 옛 자존심을 대륙으로부터 쉬지 않고 나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잠수함 C-56 박물관

제2차 세계 대전시 첫 출정해 승리를 거둔 실전 잠수함을 1975년, 그대로 옮겨 보전, 현재는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선실과 기관실 및 조타실 등 잠수함 내부를 세심하게 직접 볼 수 있는 이 정형화된 일반관람에서 벗어나 매우 흥미롭다. 잠수함 옆 광장에는 꺼지지 않는 불과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의 이름을 담은 기념비가 그들의 넋을 위로 하며 승리를 기념하고 있다. 독수리둥지(Orlinoye Gnezdo)산

블라디보스토크 시내거리와 졸라또이로그만(灣)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언덕이다. 바로 아래 위치한 푸니끌료르역(Funikulyor)에서 케이블카를 타며, 주위 풍경과 경사감을 느껴보는 것도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포대박물관

1986년 건설, 1996년에 복구되었으며, 블라디보스토크 성곽연구회가 입주해 있다. 러·일 전쟁 및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했던 각종 포대 및 전시물품 등이 진열돼 있다. 스포르치브나야 가반( Sportivnaya Gavan )

블라디보스토크 시민의 휴식처로 여름이 되면, 많은 시민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근처에는 수족관, 새끼돌고래 및 물개 야외사육장, 놀이공원 등이 있으나, 선진국에 비해 시설이 열악한 편이다

네이버 코트라가 추천하는 러시아 관광명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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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행 시 참고하셔서 아쉬움 없이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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