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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이 1.2kg인데 12kg로 잘못표기되어 재업로드 되었습니다.
코스트코 전기구이 통닭 로티세리치킨을 사야하는 이유?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조리가 끝난 중량이 1.2kg인 전기구이 통닭을 6,490원에 판매한다는 코스트코! 코스트코는 왜 전기구이 통닭을 원가이하로 판매할까요? 바로 로스리더 상품이기 때문인데요, 쉽게 설명하면 전기구이 통닭 사러왔다가 다른 제품도 함께 사가기 때문에 수지맞는 장사가 되는 원리죠, 바로 로티세리치킨이 미끼상품이 되는 겁니다. 암튼 코스트코가 원가이하로 판매한다는 전기구이 통닭 로티세리치킨의 맛은 과연 어떤지, 직접 가서 사왔습니다.
별다른 양념을 하지 않고 소금,후추등으로 간을 한 엄청 큰 닭을 통째로 꼬챙이에 끼워 전기오븐에 빙빙돌리며 굽는 코스트코 전기구이 통닭의 맛은 프라이드치킨처럼 기름진 맛은 덜하지만, 익히는 과정에서 기름이 쏙 빠져서 그런지 담백하고, 염지를 잘 했는지, 터벅살 안쪽까지 간이 잘된 맛이었습니다.
조리가 끝난 중량이 무려 1.2kg인 로티세리치킨의 양이 상당하여, 다음날 팬에서 간장볶음으로 만들어 먹었더니 색다른 맛을 선사해준 코스트코 로티세리치킨은 앞으로 한번씩 구매해서 먹을 생각입니다.
총평을 하자면
득템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격이 싸고, 양이 푸짐하고, 맛도 준수했습니다. 하지만 아주 맛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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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0원짜리 치킨 파는 美 코스트코 동물학대로 고소 당했다
사진제공=REUTERS 치솟는 물가로 장보기가 겁나는 요즘 가성비 끝내주는 식품이 있다. 코스트코 가면 꼭 담아야하는 이것, 바로 로티세리 치킨이다.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5/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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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코스트코 로티 세리 치킨
- Author: 고기아재 GogiAz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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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7.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PS1RuiELkk
코스트코 로티세리 치킨 먹어 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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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코스트코 로티세리 치킨 소개
2. 로티세리 치킨 맛 평가
3. 소감 및 결론
1. 코스트코 로티세리 치킨 소개
치칸 한 마리에 배달비를 포함하면 3만원에 육박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덕분에 홈플러스의 당당치킨은 2022년 7월에 출시, 6,99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27일 만에 22만 마리를 판매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사실 코스트코에도 당당치킨처럼 저렴한 상품인 로티세리 치킨을 아주 오래전부터 판매하고 있습니다. 큼직한 닭을 통째로 전기구이 한 로티세리 치킨은 미국 코스트코에서도 4.99 달러에 판매하는 인기상품입니다.
월요일 오후 4시30분에 방문했지만, 15개 이상의 로티세리 치킨이 뜨끈뜨끈한 상태로 판매 중입니다. 가격은 6,490원으로 저렴합니다. 손으로 들어보니 1.2kg의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맨 아래쪽의 커클랜드 시그니처 마크가 눈에 들어옵니다.
집까지 오는데 대략 20분정도 시간이 걸렸고 차 안에 에어컨도 틀었지만, 아직도 치킨이 따끈따끈합니다. 맛있게 구워진 로티세리 치킨의 냄새가 식욕을 자극합니다. 닭고기와 재료는 모두 국내산이고, 유통기한은 만든 날 당일까지입니다.
코스트코 제품 가격
로티세리 치킨 : 6,490원
집에서 제일큰 지름 25cm짜리 접시에 얹어보니 역시 크기가 엄청납니다. 우리나라 닭이 이렇게 컸나 하는 생각에 찾아보니 1151~1250g 사이인 12호 닭입니다. 국내 치킨 브랜드는 보통 10호 닭을 쓰는데, 노랑통닭, 파파이스, KFC만 12호 닭을 쓴다고 합니다. 뜨거운 김 때문인지 국물도 제법 나와 있습니다.
반으로 갈라 속을 찢어보니 가슴살이 잘 익어있고, 양이 엄청납니다. 손으로 한가득 집어지는 뜨끈한 닭가슴살과 큼직한 다리는 셋이서 안주로 먹어도 될 것같은 푸짐한 양입니다. 손질한 닭을 통째로 조리했지만 삼계탕 같은 목 부위는 없습니다.
코스트로 로티세리 치킨과 함께 마실음료는 펩시 제로 라임향을 준비했습니다. 일단 조리된 그대로 한번 먹어 보고 반은 에어프라이어에 약 10분간 조리해서 먹어 봤습니다. 한 마리 통으로 된 제품이기에 손질이 까다로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로티세리 치킨 맛 평가
추가 조리 없이 뜯어 본 로티세리 치킨의 닭다리는 어마어마한 크기입니다. 튀김옷이 없는데도 주먹보다 훨씬 큰 사이즈로 한입 먹어 보니 촉촉한 식감과 짭조름한 껍질이 인상적인 맛입니다. 약간의 닭 냄새가 나기도 하지만 불쾌한 수준은 아닙니다. 그냥 드시기보다는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추가로 돌리시길 추천드립니다.
절반을 잘라내 에어프라이어에 5분씩 앞뒤로 돌려줬습니다. 기름기가 제법 빠져서 좀더 바삭하고 쫄깃한 맛의 치킨이 되었습니다. 가슴살은 큼직하고 퍽퍽합니다. 양이 많아서 그런지 1/3 정도 먹었는데 살짝 질리는 느낌입니다.
로티세리 치킨은 껍질은 쫄깃하고 속은 촉촉한 치킨으로 평범한 맛이지만, 셋이서 먹어도 될 정도로 양이 엄청납니다. 계속 먹다보니 치킨이 아닌 백숙을 먹는 것 같은 맛입니다. 둘이서 배불리 먹고살을 발라 도시락통에 담아 보니 꽉 찰 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가성비는 좋지만 이런 경험은 한 번으로 충분합니다.
코스트코 상품 추천도
로티세리 치킨 : 👍👍
집에 있는 각종 소스를 찍어 보니, 양념치킨 소스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케첩과 마요네즈를 섞은 케요네즈 소스도 나름 괜찮았고, 머스터드 소스는 느끼함을 덜어줍니다. 집에 양념치킨 소스가 있다면 물릴 때 꼭 찍어서 드시기 바랍니다.
집에 있는 양파절임과 생생한 새김치와 함께 먹으니 느끼함이 덜합니다. 인터넷에서 연관검색어로 로티세리 치킨 활용법이 나오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둘이서 배불리 먹고도 1인분 이상이 남게 됩니다.
3. 소감 및 결론
오늘은 코스트코의 저렴한 델리 즉석식품인 로티세리 치킨을 구매해 먹어보고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해 봤습니다. 6,490원의 저렴한 가격에 술안주로 셋이서 먹어도 배부를 엄청난 양이 만족스럽지만, 손질하기가 불편하고 먹다 보면 물리는 단점이 있어 딱 한번 경험으로 만족하게 하는 상품이었습니다.
3줄 요약
코스트코 로티세리 치킨은 한 마리 6,490원
반으로 잘라 에프에 앞뒤 10분 돌려먹자
양은 많지만 평범한 맛과 물리는 느낌
코스트코 로티세리 치킨은 한 마리 6,490원 반으로 잘라 에프에 앞뒤 10분 돌려먹자 양은 많지만 평범한 맛과 물리는 느낌 코스트코 상품 추천도
로티세리 치킨 : 👍👍
깻잎의 티스토리는 내돈내산 솔직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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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수록 적자라는 코스트코 로티세리 치킨 믿을 수 없는 가격
코스트코 가면 꼭 사야 한다는 품목 중에 하나인 로티세리 치킨. 매년 연회비를 내지만 그렇게 자주 가는 편은 아니라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는데, 이날은 명절 전이라 장 보고 집에 가도 음식 할 여력이 안돼서 저녁 대신 먹기로 하고 처음으로 구매해 봤다.
호불호가 갈리는 다양한 리뷰를 보면서, 초 저렴한 가격과 엄청난 크기에 한 번쯤은 먹어보고 싶긴 했었다.
단 돈 6,490원에 13호 사이즈의 엄청난 크기의 닭. 비조리 된 닭을 사도 6천원은 더 할 듯한데, 이건 너무나 말도 안 되는 가성비. 최악의 맛이 아니라면 사실 맛을 논할 필요도 없는 갓성비가 아닌가.
[치킨 후기] 코스트코 로티세리 치킨 6,490원 (Feat: 가성비 치킨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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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코스트코 피자 사면서 오랜만에
코스트코의 명물 로티세리 치킨을
사왔습니다 이것은 튀긴 치킨이
아니고 전기구이 그릴 통닭으로
분류됩니다
이 치킨은 가격이 정말 저렴한데
1.2kg급 치킨을 6,490원에 팝니다
달러로 환산시 4.99 달러입니다
코스트코가 2009년부터 이 가격에
판매해왔으니 13년이 넘었습니다
코스트코 측에서도 로티세리 치킨은
매년 전 세계에 팔면서 3~4천만달러
(한국돈 390억~520억) 적자보는걸
감수하고 판매하는 상품이고 소비자를
매장으로 끌어오기 위한 미끼상품으로
스스로 인정할 정도입니다
그럼 치킨을 팔면 팔수록 손해를 보는데
코스트코는 왜 이런 장사를 할까?
의문이 들었는데요 코스트코는 유료
회원제라 기존 회원 재방문율을 올리고
신규 회원만 꾸준히 유치하면 코스트코
회사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이렇게 하는겁니다
생닭을 구워버리면 당연히 사이즈가
줄어드는데 줄어든 양이 1.2kg니까
생닭은 거의 14호급 이상의 닭을
사용하지 않나 추정해봅니다
14호 닭이면 토종닭 중에서도 大자
사용하는건데 이걸로 닭볶음탕을
요리하면 4명이서도 먹을 수 있는
큰 사이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스트코 매장에서 얼마나 뜨겁게
조리했는지 구매한지 2시간이 지나도
따뜻한 촉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이거는 바로 사서 먹으면 좋겠습니다
코스트코 로티세리 치킨도 당일제조,
당일판매 홈플러스의 당당치킨하고
똑같은데 유통기한은 구매한 날에
다 먹는게 좋지만 양이 너무 많아서
보통 닭다리, 닭날개부터 먼저 먹고
닭가슴살은 따로 보관해놨다가 치킨
샐러드나 치킨 볶음밥으로 요리해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저는 엇그제 피자를 먹느라고
치킨을 오늘 개봉했는데 냉장고에
들어있던 치킨을 에어프라이어에
다시 데워서 먹기로 했습니다 기존
에어프라이어가 5리터인데 코스트코
치킨 뒤집기도 힘들어서 다음부터는
15L 정도 되는 사이즈로 바꿔야겠어요
코스트코 로티세리 치킨 칼로리는
85g당 140kcal이라고 하는데 이거
무게가 1,200g이니까 이거 1마리
다 먹어도 1,977kcal을 안 넘네요
아무래도 구운 치킨들은 튀긴것보다
칼로리가 낮을 수 밖에 없죠
너무 오래돌리면 맛 없을것 같아서
170도에서 앞으로 15분, 뒤돌아서
15분 총 30분 정도 돌렸더니 치킨
겉 껍질만 약간 탔을뿐 먹기에는
딱 좋더라구요
코스트코 로티세리 치킨 맛은 스모크
치킨하고 비슷한데 짠 맛이 꽤나
강해서 밥 반찬으로 먹는 분도 있어요
그나마 2021년 이후에는 짠 맛을
낮춰서 이 정도지 2010년 초반에는
짜서 못 먹겠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코스트코 치킨의 장점은 양이 너무
많아서(?) 탈입니다 먹방 하는분들
제외하고 일반인이 이거 1인 1닭
불가능하고 뻑뻑한 닭가슴살 때문에
3명이 먹어야 남기지 않고 겨우
다 먹을 수 있습니다
코스트코 로티세리 치킨 1마리가 흔히
트럭에서 파는 전기구이 통닭 3마리를
합친 느낌이라고 보면 되고 14호 닭을
따로 사도 6,490원보다 비쌀텐데
홈플러스 당당치킨보다 싸고 양도 많은
치킨을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단점은 닭가슴살 양은 엄청난데 닭날개
사이즈가 작아서 날개 부위를 좋아하는
분은 퍽퍽해서 못 먹겠다고 하며 느끼한
음식을 잘 못 먹는 분들은 닭다리 2개
먹고 물려서 남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탄산음료, 맥주의 힘을 빌려도 먹다가
지쳐서 남긴다는 말이 나오는 치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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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0원짜리 치킨 파는 美 코스트코, 동물학대로 고소 당했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24일(현지시간) 여성의 낙태를 헌법상 권리로 인정한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뒤집자마자 일부 병원에서 임신 중절 수술을 취소하기 시작했다고 AP통신과 영국 BBC방송 등이 보도했다.대법원 판결과 동시에 낙태가 금지된 주에서는 이전처럼 임신 중절 수술을 했다가는 처벌을 받게 될 가능성이 생겼기 때문이다.보도에 따르면 판결이 나온 직후 앨라배마, 오클라호마, 애리조나, 아칸소, 켄터키, 미주리, 사우스다코타, 위스콘신, 웨스트버지니아, 루이지애나 등에서는 병원에서 임신 중절 수술을 속속 중단했다. 이들 주에는 대부분 대법원 판결과 동시에 자동으로 낙태를 불법화하는 이른바 ‘트리거(방아쇠) 조항’이 적용되고 있다.실제 아칸소주 리틀록의 한 병원은 대법원 결정이 온라인에 공개되자마자 문을 닫았다고 BBC는 전했다. 병원 직원들은 환자에게 예약 취소 전화를 돌리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기도 했다.한 간호사는 “아무리 마음의 준비를 해도 막상 나쁜 소식이 현실로 다가오면 무척 힘들다”며 “환자에게 낙태권 폐지 소식을 전하면서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한 여성 전문 병원도 문을 닫고 직원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웨스트버지니아의 한 병원 관계자도 온종일 수십명의 환자에게 취소 전화를 돌렸다면서 “환자들이 충격 속에 말을 잇지 못했고, 일부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앨라배마의 한 병원에서는 대법원 판결이 나온 24일 병원을 찾아온 환자들에게 임신중절 수술을 할 수 없게 됐다고 알리자 대기실이 눈물바다가 됐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낙태권 옹호 단체인 미 구트마허연구소는 미 50개 주 가운데 26개 주가 낙태를 사실상 금지할 것이라고 집계했다.트리거 조항이 적용된 주를 제외하고 미시시피와 노스다코타에서는 주 법무장관 승인 후에 발효될 예정이다. 와이오밍에서는 대법원 판결 5일 뒤부터 법률 효력이 발효된다. 아이다호, 테네시, 텍사스에서는 30일 뒤부터 낙태가 금지된다.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등 찬반이 팽팽히 갈리는 주에서는 투표로 최종 결정될 가능성도 있다.낙태권 옹호 단체인 ‘플랜드 패런트후드'(Planned Parenthood)는 이번 대법원 판결로 약 3천600만명의 가임기 여성이 낙태권을 박탈당할 것이라고 BBC에 전했다.한 자원봉사자는 부유한 여성의 경우 낙태를 허용하는 다른 주로 갈 수 있을지 몰라도 “가난한 여성들은 불법 시술을 받기 위해 뒷골목을 전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개인이 낙태를 위해 주 경계를 벗어나거나, 우편으로 낙태약을 주문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법적 다툼도 새롭게 전개될 수 있다고 BBC는 전망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코스트코 로티세리 치킨 짠데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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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꼭 사야하는 추천상품에 항상 들어가는 코스트코 치킨이예요.
닭을 염지해서 전기구이로 돌돌 돌려 익힌 그런 구운 치킨.
이 코스트코 치킨은 호불호가 엄청 강해요.
그럼에도 코스트코 추천상품에 들어가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랍니다.
오리만큼 커다란 닭이 한마리 6490원이니 이건 그냥 거저 주는 코스트코 상품이예요.
코스트코 로티세리 치킨은 이렇게 생겼어요.
큰 용기에 꽉 차고 넘칠정도로 큰 닭이 통째로 들어있는 모양.
그리고 랩으로 칭칭 감겨있기때문에
껍질의 바삭함이나 꾸덕함은 상상할 수 없고.
집에와서 포장 뜯어보면 닭이 촉촉? 축축해요.
그래서 집에 와서 바로 먹기보다 전자렌지나 오븐,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려서
껍질을 꾸덕하게 만들어서 먹어야 훨씬 맛있답니다.
그래서그런지 용기는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 넣지 말라고 경고문구 스티커도 붙어있어요.
열어보면 이런 모양.
코스트코 치킨을 사오는 날은 배가 무지무지 고픈 날 이기때문에
전자렌지나 오븐에 돌릴 틈이 없어요. ㅋㅋ
그냥 들고 뜯어 먹어요.
아무리 대식가라고해도 한번에 못먹는 코스트코 로티세리 치킨.
양은 혼자 1인1닭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더라도
코스트코치킨은 상상이상으로 짠맛이 강해서 입이 짜서 다 못먹을 정도랍니다.
그래도 이 닭가슴살부분은 많이 안짜요 ㅋㅋ
겉 껍데기만 짭쪼롬하고 속살은 촉촉하고 담백해요.
코스트코 치킨 사와서 한번에 다 못먹을까봐 걱정이시라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일단 코스트코 치킨을 뼈를 바르고 살을 너무 크지 않게 결대로 찢어서 통에 담아두세요.
집에 굴러다니는 빵이 있다면 좋고,
또띠아가 있어도 좋고, 샐러드 야채가 있어도 좋습니다.
또띠아나 빵 위에 올려서 야채 조금 올리고 머스터드 소스와 마요네즈 조금 뿌려 먹으면
진짜 맛있는 한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넣었다가 바로 꺼내서 만들어도 비리거나 냄새 나지 않아요.
샐러드 야채가 있다면 야채 위에 닭 올리고 드레싱 뿌리면
초간단 닭가슴살샐러드 완성 ~
사와서 뼈만 바르면 바쁜 아침이나 끼니 챙기기 귀찮을때 엄청 맛있게 응용해서 먹을 수 있는 재료가 돼요.
닭다리는 언제나 맛있죠.
쭉~ 찢어서 냠냠냠.
정말 촉촉해요.
닭이 커서 살은 푸석하고 닭가슴살은 너무 뻑뻑하면 어쩌나 싶을 수 있는데
전혀 그런 느낌 없이 속까지 아주 촉촉촉촉~~~ 합니다.
위에서 말한바와같이 코스트코 치킨의 짠맛은 일반적으로 먹는 치킨들보다 몇배는 짠맛이 강하기때문에
맥주안주나 밥과 함께 먹어도 반찬, 안주로 꽤 훌륭해요.
저는 오히려 짠맛이 잔뜩 들어있는 껍질부분이 맛있더라구요.
짭짤하면서 고소하고 감칠맛도 좋고~ 쫄깃한 식감도 좋아요.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바삭해지는 얇은 껍질 식감도 굿 !
닭가슴살은 진짜 흔히 보는 닭가슴살 크기가 아니예요 .
이건 정말 오리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닭가슴살 한덩이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양 입니다.
그래서 닭다리, 날개쪽을 먹고
닭가슴살을 찢어서 보관하는게 손도 덜 가고 음식에 다양하게 쓰기 좋습니다.
코스트코 추천상품 로티세리 치킨 !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사서 먹어보세요.
너무 짜서 다시는 안살것인가.
알뜰하게 잘 먹어서 계속 사는 코스트코 추천상품이 될것인가.
바로 판단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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