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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영화는
크루서블(1996) 입니다~
아서밀러의 희곡 [시련]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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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서블 – 왓챠
크루서블. 드라마 · 연극 원작 · 2시간 3분 · 평균 3.5. 무료로 감상하기. 서비스 중인 콘텐츠가 아닙니다. 15. 콘텐츠 정보; 관련 콘텐츠 …
Source: watcha.com
Date Published: 5/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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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서블 다시보기 | 드라마 영화 추천 – 티비구루
크루서블 예고편 1692년 메사추세츠 주, 세일럼. 신에 귀의한 어느 공동체 마을. 마을 어른들의 경건하고 도덕적인 종교적 생활에 짓눌려 숨이 막힐 지경인 10대 소녀 …
Source: tvi.guru
Date Published: 9/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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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서블 (1996) :: 볼 수 있는 곳 – 키노라이츠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 감상을 공유해보는 건 어떨까요? 크루서블 다시보기: 스트리밍, 다운로드(구매, 대여).
Source: kinolights.com
Date Published: 4/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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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서블 1996 다시보기 – 무료보기
크루서블 1996 다시보기. 보다 영화 크루서블 1996 현명한 쉬운 출입 없이 장애 그리고 아니요 청소년. 이것 위치 당신! 깡통 손목시계 영화 온라인 …
Source: eyqalaloveyqa-story-mory.blogspot.com
Date Published: 4/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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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서블 영화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는 곳 – JustWatch
크루서블 영화를 볼 때 넷플릭스, 왓챠플레이, pooq, N스토어 등 다양한 동영상 서비스들 중 어떤 것이 좋을까요? … 크루서블 보기 – 스트리밍, 구매, 대여.
Source: www.justwatch.com
Date Published: 3/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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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서블 | 다음영화 – Daum
1692년 청교도가 지배하는 메사추세츠 주 세일럼. 마을 어른들의 경건하고 도덕적인 생활에 짓눌려 있던 소녀들은 늦은 밤 숲속에서 벌거벗은 채 춤을 추며 악마의 …
Source: movie.daum.net
Date Published: 9/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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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0115988 – 더빙 다시보기
크루서블 1996 우리말 더빙 ☟. 1692년 청교도가 지배하는 메사추세츠 주 세일럼. 마을 어른들의 경건하고 도덕적인 생활에 짓눌려 있던 소녀들은 늦은 밤 숲속에서 …
Source: luurankoja.blogspot.com
Date Published: 9/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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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서블 (1996) – 씨네21
크루서블’ 은 극작가 아서 밀러가 1953년 초연한 자작 희곡을 직접 각색한 영화. 당시 미국을 휩쓸던 매카시즘을 300년 전 작은 마을의 마녀사냥에 비유했다.
Source: www.cine21.com
Date Published: 6/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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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루서블 (The Crucible) – 네이버블로그 – NAVER
지루한 영어시간이 조금은 흥미로워 지게 하는 게 크루서블 이기도하다. … 심지어 육군까지도 고발했다고 하니, 내가보기엔 미친사람같은데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8/2/2021
View: 3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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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무비웨이브스「Movie W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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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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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서블 다시보기 | 결말 · 평점 · 예고편 · 등장인물 · 출연진 정보 | 드라마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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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서블 영화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는 곳
시놉시스
1692년 청교도가 지배하는 메사추세츠 주 세일럼. 마을 어른들의 경건하고 도덕적인 생활에 짓눌려 있던 소녀들은 늦은 밤 숲속에서 벌거벗은 채 춤을 추며 악마의 의식을 거행하고 마을의 목사에게 이 현장을 목격 당하자, 악마의 강요로 춤을 추게 되었다고 거짓말을 한다. 에비가 주도한 거짓 증언으로 마을은 떠들썩해지고, 주민들은 마녀재판이라는 명목 아래 하나 둘 무고하게 희생당한다. 유부남인 존과 불륜에 빠진 에비는 존의 아내를 희생양으로 삼으려 하고, 존은 에비의 거짓을 밝히기 위해 위험을 무릅쓴다.
더 크루서블 (The Crucible)
“또 뭔 개소리 하려고?”
미국 고등학교에서 공부하다보면 꼭 만나게 되는넘이 있다.
보통 쥬니어(11학년) 과정 영어 시간에 출몰하는 요녀석.
(Sir) Arthur Miller 아서 밀러의 작품으로,
한국에서 공부하다가 온 유학생 입장으로는 조금은
색다르면서 한편으론 재밌는 내용. (한국이랑 사뭇 정서가 다른거 같다)
어케 됬든간 한가지 확실한건
한국에서 고전문학이나 국어 책에 나오는 내용 보다는 훨씬 낫다는거.
(솔까말 고전문학 국어는 뭔 외계어같다.
동궝셰
?)
영어가 발목을 잡지만 않는다면
지루한 영어시간이 조금은 흥미로워 지게 하는 게 크루서블 이기도하다.
#1. The Crucible 제목
먼저 크루서블이 왜 크루서블 인지 알아보자.
crucible
1
(용광로의) 쇳물 괴는 곳;【야금】 도가니
2
가혹한 시련
첫번째 뜻을 보면 뭔 말인지 알수가 없다.
쇳물 괴는 곳이 어케 책제목이 될수가 있을까 싶을수 있다만.
사실 저 ‘쇳물 괴는 곳’이라 함은
요넘이다. 화학 실험실에서 한 실험 했다 싶으면 봤을 법도 할텐데
하튼 용도는 뜨거운 버너 위에서 뭐를 녹이거나 등등 할때 쓰는거다.
(스몰사이즈 요강 같이 생겼어도 저넘이 한쪽에 만원가까이 한다. 깨먹어봐서-_-)
즉.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마녀사냥이 일종의 ‘쇳물 괴는 곳’ 이라고 비유하면
꽤나 그럴싸 하다. (배경을 버너의 뜨거운 불, 그리고 재판을 실험으로 하면?)
두번째 뜻이 사실 좀더 쉽고 말이 된다-.-
크루서블의 다른뜻으로는 ‘severe test’, 즉 ‘가혹한 시련’ 되시겠다.
각종 극중 인물이 겪는 내용이 뭐 가혹하고 시련이기도 하니깐 가혹한 시련? (퍽)
#2. Arthur Miller 아서 밀러에 대해서
젊을때, 그리고 늙었을때의 아서 밀러 (누가몰라)- 1915.10.17-2005.2.10
이분사진을 딱 보는순간 생각난건
미친 천재 과학자. 혹은 최강 너드 (nerd)
으음…
믿거나 말거나. 사실 이분은 Marilyn Monroe 마릴린 먼로와 5년간 결혼한 사이었다. (왤까?)
항상 느끼는거지만 왠지 모르게 천재 작가들은 중퇴할때가 많다
역시 아서 밀러도 고등학교 중퇴. 하지만 대학교는 졸업했다. (미시간 대학교. 후덜덜)
그외 흥미로운 사실이라면..(다 흥미롭진 않지만 그래도 쓸모있는 내용!)
세일즈맨의 죽음(Death of a Salesman)의 작가고, 이작품으로 가장 권위있는 상중 하나인
Pulitzer Prize (퓰리처 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지금은 뭐 고등학교 11학년에서 다 읽어야 되는거다 보니
The Crucible이 더 유명하다고 할 수 있겠다. (아닌가. 맞나. 아닌가. 맞나. 몰라!)
또또!! 자주 느끼는 거. 유명한 작가들은 옥중생활 한번씩은 꼭 한다는거..
마찬가지로 아서 밀러는 The Crucible 때문에 ‘Contempt of Congress”->대략 연방 모독죄?’라는 명목 하에 끌려갔다. 다신 풀려났지만 그래도 뭐 알아둘만 한 사실.
대체 크루서블이 뭐길래 끌려갈 정도 였냐고?
#3. 크루서블 줄거리 요약
갑자기 구차니즘이 몰려오면서 이걸 꼭 써야 하나 라는 생각이든다.
사실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 www.sparknotes.com 에 가면 다 나와있는데.
랄까. 할것도 없는데 뭐 그냥 포스팅 한 칸 내주기로 했다.
극중 대본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있다.
극중 배경은 세일럼, 메사추셋츠 (Salem, MA) 년도는 1692년이다.
1692 Salem은 청교도 사회로, 모든것이 교회 중심인 사회였다.
모든것은 10대 여아인 Abigail Williams (이하 애비) 와 30대 농부인 John Proctor (이하 프록터) 의 스캔들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미 Elizabeth Proctor 와 결혼한 프록터에겐 절대 알려져서는 안되는 비밀이 한가지 있다.
바로 다른것도 아닌 청교도 사회에서 간음죄를 지은것. (청교도사회에선 간음죄는 곧 사형이었다)
상대는 다름아닌 애비.
프록터는 한때 애비를 좋아했지만, 이 일 때문인지 양심의 가책인지 애비를 멀리 하려고 한다.
반면에 애비는 프록터를 여전히 원했고 관계를 위해서라면 뭔일이라도 할수 있는듯.
이 서스펜스속 이야기는 시작된다.
애비의 삼촌이자 세일럼 마을 교회의 목사인 Reverend Parris는 어느 밤 숲에서 자신의 노예인 Tituba와 마을 여자아이들이 모여서 춤을 추고 있는것을 목격한다. 티튜바는 바베이도스 출신으로, 예전 노예가 되기전 배웠던 주문과 노래를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고 있었다. 또한 애비는 프록터를 가지기 위해 엘리자베스를 죽이는 주문을 외고 피를 마신다. 패리스를 본 아이들은 급히 달아났다. 청교도 사회에서 이것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마녀의 마법을 한 것을 의미했다. 이 일로 인해 다른 마을의 ‘마녀’ 스페셜리스트 Reverand John Hale이 오게 되었고, 일이 심각해 짐을 알은 티튜바는 서둘러 자신이 마녀짓을 했음을 자백했다. (물론 사실이 아님.) 이걸로 마녀사냥은 시작되었다. 티튜바와 애비, 그리고 관련된 여아들은 마을의 부랑자들을 시작으로 고발하기 시작했다. 고발된 자들은 물론 증거는 하나도 없이 재판에 처해졌고, 자신이 악마와 소통했다는 자백을 하기 전까지는 풀려나지 못했다. 심지어 수많은 사람들이 자백을 하지 않아 교수형에 쳐해진다. 여자아이들이 자신들이 벌을 받지 않기 위해 부랑자를 대신 고발하기 시작한게 조금은 바뀌기 시작했다. 애비의 경우, 그녀는 이 일로 잘하면 프록터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엘리자베스를 마녀라고 고발한다. 이에 프록터는 결국 결심을 하게 된다. 애비와의 일을 폭로함으로써 이 광란의 끝을 맺고 엘리자베스를 구하려는 것이다. 이 폭로로 재판은 술렁이게 되지만, 판사들은 엘리자베스에게 이 일에 관해 묻기로 해, 간음이 사실이라면 마녀사냥을 끝내고, 아니라면 존 프록터을 거짓말쟁이로 몰아가기로 한다. 엘리자베스는 간음을 알고 있었지만,프록터를 보호하기 위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거짓말을 하게 된다. 이것으로 마녀사냥은 계속된다. 이러는 와중, 프록터의 하인인 Mary Warren 은 프록터가 악마와 소통한다는 말을 하게 되고, 프록터도 마녀사냥의 표적이 되고 만다. 마지막 장면은 프록터가 해가뜨면 교수형에 처하게 되는 상황. 엘리자베스와 마지막 할말을 나누고, 결국엔 ‘자백’을 하기로 결심한다. 마지못해 자백서를 작성해 나가지만, 판사들이 자백서를 교회의 문에 걸으려고 하자 프록터는 종이를 찢어버린다.
극중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프록터는 교수형에 쳐해지고, 그 이후로는 군중이 재판을 뒤엎어 마녀사냥이 끝이 났다는 내용이다.
요약치곤 좀 긴가? 사실 하면서 엄청 줄였다. 그러다보니 transiton 이 미약해 앞뒤가 없지만
뭐 대충은 도움이 됬기를..-_-
http://www.sparknotes.com/lit/crucible/summary.html
아니면 여기로 슝슝
#4. 이 작품의 의의?
문학적 의의 보다는 이 작품으로 작가가 나타내려고 했던 바가 조금은 더 중요 한거 같다.
내용만 보자면 1692년 세일럼에서 일어난 광란을 드라마틱하게 표현 해 낸거 같지만
사실 아서 밀러는 메카시즘(McCarthyism)에 관해 썼다.
1950년대, 메카시라는 상원 의원은 미국의 현저한 작가, 배우, 정치인 등을
사회주의자라고 고발하기 시작했다.
역시 사실무근.
심지어 육군까지도 고발했다고 하니, 내가보기엔 미친사람같은데
미국에서는 청문회를 열어 일종의 재판을 했다고 한다.
여기서 피고인은 고발된 사람들로써, 극중 크루서블 처럼
자백을 하지 않으면 직업을 뺏고, 감옥에 수감되었다.
얼마가지 못해 군중이 보다못해 일어서서 메카시를 쫓아내 일을 끝냈지만
이 일로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쫑’났다. (죽은사람은 없다고한다.)
이걸 보면서 아서 밀러는 미국이 하는게 1692년 청교도 사회속 세일럼 사람들이
저질렀던 일과 전혀 다를게 없다고 일종의 ‘allegory’로 크루서블을 썼다.
크루서블 내용을 보면 대충 이게 왜 센세이션이 됬는지, 왜 끌려 갔는지 감이
음… 그렇다고 한다.~
더 크루서블, 한번도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다면 꼭 읽어보길!
필자는 재밌어서. 아니 시험공부하려고. 아니 재밌어서.
음… 그니깐 3번 되겠다. 3번 읽었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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