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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청와대 관람 후기 – 김토익

청와대, 국민 품으로 라는 문구와 함께, 정권이 바뀌고, 청와대가 개방되었다. 제목에 아쉬웠던 청와대 관람 후기를 적은 이유는 2 가지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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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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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인생 경험 청와대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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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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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관람 후기 – 오이클 여행기

2022년 6월초. 일반인의 관람이 가능하도록 청와대를 개방한다고 하여 청와대 관람을 다녀온 후기이다. 최근 조회를 해보니 6월 관람일정이 주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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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뒤늦은 방문기 청와대 예약 방법 및 관람 후기

청와대 국민 개방 예약 관람 후기 현재 청와대는 서울에서 가장 손꼽히는 핫플이며, 진사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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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청와대 관람 후기, 경복궁 역 근처에 주차장

서울 여행 서울 가볼 만한 곳 청와대 관람 후기 친구가 서울에 놀러 왔다.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었는데 첫날은 나와 함께 구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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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후기: 칠궁-영빈관-청와대-관저-침류각-상춘재-춘추관

청와대 관람 지도 (추천 경로) 2. 관람 준비물, 꿀팁 3. 청와대 가는 방법 4. 영빈관-본관-관저-침류각-상춘재-춘추관-칠궁 청와대 관람 사진과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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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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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포인트 10가지
청와대 관람 포인트 10가지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청와대 관람 후기

  • Author: Haza 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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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7.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M2mNqYYnCo

아쉬웠던 청와대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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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본관

청와대, 국민 품으로 라는 문구와 함께,

정권이 바뀌고, 청와대가 개방되었다.

제목에 아쉬웠던 청와대 관람 후기를 적은 이유는

2 가지이다.

1. 관람객 통제 수준이 아슬아슬했던 것 같다.

관리인이 단기 일자리인지 자원봉사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통제하는 관리인 대비 관람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팀 단위 단체로 오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보이 셨는데,

여행사들이 관련 상품을 만들었나 보다.

내가 간 날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길바닥에 앉아서 치킨에 음주하시는 분들도 계셨다.

음식은 어떻게 들고 오셨고,

술은 어떻게 들고 오셨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전에

너무 경악해서 그냥 입이 쩍 벌어지면서,

“여기가 대한민국이 맞나?”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2. 휴게공간이 많이 부족하다.

아주 더운 여름날 일단 휴게공간이 많이 부족하다.

사실 관람용으로 만들어진 곳이 아니라, 그럴 수 있겠지만,

이동식 화장실들도 배치하려고 노력은 했지만,

부족하고 열악하다.

선선해지는 가을이면 관람하기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반면에 좋았던 점은,

우선 TV에서만 접할 수 있는 청와대 내부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생각보다 출입 제한이 많아,

큰 것을 기대한 사람들이라면,

기대를 줄이거나, 안 가는 게 좋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그런 걸 기대한 게 아니라,

청와대라는 장소 자체에 방문한 다는 목적으로 가서 그런지

좋았다.

서론이 너무 길었다.

글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청와대 예약 (관람 신청)

2. 청와대 가는 방법 (주차정보, 대중교통)

3. 청와대 관람 후기

1. 청와대 예약 (관람 신청)

청와대 개방 예약

네이버 검색창에서 청와대 개방 예약 검색한다.

그러면 맨 위에 청와대, 국민 품으로 라고 뜨는데,

그 부분을 클릭해주자.

청와대 예약 홈페이지1

그러면 이런 화면이 뜨는데,

관람 신청 바로가기를 클릭해주면 된다.

청와대 예약 홈페이지2

그러면 이러한 화면이 뜨는데,

예약하기를 클릭해주면 된다.

예약이 완료되면, 핸드폰에 문자가 온다.

거기에 보면 입장 가능한 QR코드 링크가 있다.

출입할 때 링크로 QR코드를 켜서 보여 줘야 한다.

청와대 관람 QR

이러한 모습의 청와대 출입 QR코드가 뜬다.

2. 청와대 가는 방법 (주차정보, 대중교통)

청와대 주차장은 따로 없다.

인근에 주차를 해야 한다.

고로 주차 전쟁이라는 뜻이다.

일단 딱 3 군데를 추천하겠다.

신교공영주차장 (영빈관 입구 쪽 도보 460m, 7분)

주소 : 서울 종로구 신교도 66

국립현대미술관 주차장 (춘추관 입구 쪽 도보 769m, 12분)

주소 : 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경복궁 주차장 (춘추관 입구 쪽 도보 1.1km, 16분)

주소 : 서울 종로구 사직로 161

청와대 주차장

청와대 대중교통으로 가는 법은

우선 경복궁역 4번 출구에서 셔틀버스가 있다.

하지만,

인터넷 관람 예약자 중

장애인, 만 65세 이상,

임산부, 만 8세 이하 및 동반자만 가능하고,

휠체어, 유아차 우선 탑승하다.

(배차 간격 30분)

고로 위에 해당 사항이 없으면,

구경할 겸 점심 먹고 갈 겸,

경복궁역 2번이나 3번 출구로 나오는 게 편하다.

3. 청와대 관람 후기

청와대 관람

청와대 관람코스는 주요 건물 기준으로 이렇게 짜면 될 것 같다.

영빈관 – 청와대 본관 – 대통령 관저 – 춘추관

춘추관 – 대통령 관저 – 청와대 본관 – 영빈관

나는 영빈관 쪽으로 관람을 시작했다.

영빈관

영빈관은 손님을 맞이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국빈이 대한민국 방문 시

공식 행사장으로 이용되는 곳이다.

대규모 회의 및 연회가 이뤄지므로,

내부가 화려한 게 인상적이었다.

줄 서 있는 거 보고 아차 싶었다.

영빈관 내부

실내로 들어가니까,

신발 덮개용 쓰고 한 줄로 서서 진짜 1분 봤나?

부분 개방이라 좁은 곳에만 살짝 보고 다시 나오게 되어있다.

청와대 꿀팁

그리고 걸어서 청와대 본관을 갔는데,

다시 아차 싶었다.

청와대 본관 쪽은 줄이 당연히 더 길다.

날씨도 더운데, 저 줄은 기다릴 수 없겠다는 빠른 판단 후,

왼쪽으로 갔다.

보니까, 오른쪽으로 가는 줄은 내부로 들어가는 인원들 줄이고,

왼쪽은 내부로는 안 가지만 가까이는 갈 수 있었다.

이게 청와대 관람 꿀팁이다.

청와대 본관 내부를 굳이 안 들어가도 될 것 같으면,

길 게 서 있지 말고 왼쪽으로 걸어서 청와대 본관 가까이라도 가보자.

청와대 본관 가까이1

가까이에서 보니까,

정말 쫌 웅장해 보이고,

신기했다.

빠른 판단이 좋았다.

청와대 본관 가까이2

청와대 본관을 이 정도까지 가까이 가보았다.

그러면 된 것이다.

청와대 내부 정원

청와대 본관을 찍고,

대통령 관저로 이동하는데,

나무나 수풀이 아름다워서 찍었다.

청와대 내부에 자연 조경이 정말 잘 되어있다.

청와대 내부 정원2

비가 내린다고 했는데,

날씨가 맑아서 사진이 잘 나온 것 같다.

청와대 내부 정원3

청와대 내부 녹지가 정말 아름다웠다.

청와대 내부 오뚜막

저기 오뚜막에 자리 잡으신 분들은

횡재하신 각이다.

청와대 아기 신발

젊은 부부 아기가 신발이 빠져서 어쩔 줄 몰라하는데,

근처에 있던 관리자분이 안전하게 건져 주셨다.

상춘재

그렇게 한참 걷다가,

상춘재에 들렀다.

상춘재는 비공식 회의를 하거나,

국빈에게 전통가옥을 설명하는 용도라고 한다.

생각보다 소박했지만,

한옥의 매력은 그러면서도

꽉 찬 느낌을 주는 게 있다고 생각이 든다.

대통령 관저

그리고 대통령 관저에 도착했다.

내부는 출입이 안 되었다.

역대 대통령들이 생활하던 곳이라고 생각이 드니까,

소름 돋았다.

안에는 못 들어가고 건물을 중심으로 외부를 한 바퀴 돌 수 있게 되어 있다.

청와대에서 바라보는 서울

오운정, 미남불을 보러 올라갔는데,

올라갈 때 글 서두에서 말한 사건이 있었다.

그 입구에서 어르신들이

치킨에 음주를 하고 계시더라… 하하

춘추관 가는 길

춘추관으로 가는 길이다.

춘추관

춘추관은 프레스센터로

언론 기자들이 상주하는 건물이었다.

입이 쩍 벌어진 기억이 같이 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대한민국 역사 공간인 청와대를 방문해 보는 것은

좋을 것 같다.

이상 청와대 관람 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와대 #청와대관람 #청와대관람후기 #청와대예약 #청와대주차정보 #청와대대중교통 #청와대가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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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인생 경험 청와대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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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 만에 개방한 청와대 둘러보기.

5월 어느 날 들린 소식.

청와대 개방 행사가 있어서 일반인도

청와대를 관람할 수 있다는 빅 이벤트에 대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오옷?! 청와대를 들어갈 수 있다고?!?!?!

이리저리 찾아보니 관람이 가능하긴 하나

누구나, 무조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사전에 미리 신청을 하고 당첨이 되어야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리 신청을 하고 당첨이 된다면

관람료는 따로 지불하지 않고 무료 입니다.

하지만 그 어려운 청와대 개방 행사에

덜컥 당첨이 되어버렸다?!

평소 로또 5등도 한 번 된 적이 없는데

청와대 개방 행사라니…

내 운은 여기에 다 쓴 것인가….

관람 신청은 위 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 인원 6 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원하는 관람 일정의약 1 주일 이상 전에 신청을 완료해야합니다.

또한 예약시에 인원과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데

당첨이 완료된 이후로는 예약 관련 사항이 모두 변경이 되지 않기에

신중하게 생각해서 혹은 여유롭게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본격 관람 후기.

일단 당첨이 되었으니 신나게 방문해보았습니다.

방문 때가 마침 근래에 가장 더운 날이라 걱정이 되었지만

그만큼 구름 한 점 보기 힘든 맑은 날씨였기에

맑은 하늘을 위로 삼아 방문했습니다.

청와대는 정문과 양빈문, 춘추문 세 곳으로 입장 할 수 있었는데

저는 양빈문 쪽으로 입장하였습니다.

근처에 도착해서 양빈문을 향해 가는 길부터

청와대 방문을 위한 행렬이 보였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알지 못 해도

다른 사람들을 따라서 길을 걷다보면 입장 게이트가 나옵니다.

입장 게이트에서는 당첨자의 바코드를 통해서

당첨 여부와 인원 수를 확인하고 바로 입장 하게 됩니다.

동행자 분의 신분증 같은 사항은 따로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게이트를 지나면 바로 앞 쪽에 청와대 안내문이 비치되어 있으니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게이트를 지나 앞에 펼쳐진 길을 걸어가봅니다.

첫 청와대 안으로 내딛는 발걸음이

신기하기도 하면서 잘 정돈되어 넓게 펼쳐진 길이

기분 좋게 맞이하여 주었습니다.

몇 걸음 걸었더니 바로 눈 앞에 영빈관이 나타났습니다.

역시 멀리서 어렴풋이 보던 모습과

실제로 눈 앞에 영빈관을 마주하는 기분은 천지차이 였습니다.

영빈관에 가까이가보니 영빈관에 대한

안내문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국빈이 방문하였을 때 민속 공연 및 만찬이 이뤄지는 공식 행사장으로

100 명 이상의 대규모 회의 및 연회를 위한 장소였다고 합니다.

영빈관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방문 당시 10 분 정도의 줄서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입장하기 바로 전 관람 안내를 확인해봅니다.

그렇게 줄을 서서 차례 차례 영빈관에 입장하였습니다.

입장시 앞에서 덧신 착용이 필수 였습니다.

행사장으로 쓰이던 곳인만큼 꽤나 넓은 공간에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가지고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소품이나 벽의 인테리어, 새겨진 문양 등

무심코 지나치면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직접 대면했을 때는 하나하나 작은 마감까지도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영빈관 관람을 마치고 다음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동하는 중에 주변을 둘러보아도

역시 청와대답게 길 주변의 조경도

참 멋지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길을 따라 걸어가다보면

청와대 정문으로 향하게 됩니다.

정문에서도 입장 할 수 있지만 그 뒤로

본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본관이니만큼 많은 사람들이 입장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는데 제가 방문 했을 때는

정문에서부터 본관까지 쭉 줄이늘어져 있었습니다.

꽤 거리가 있는 거리였는데 이렇게까지 줄을 서다니?!

추첨은 거짓이고 그냥 신청하면 다 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워낙 길게 줄을 서있었지만

그래도 본관을 보지 않을 수 없기에 저도 줄을 서봤습니다.

중간 중간 그늘막이 있었지만 워낙 더운 날씨인데다가

그늘막이 전체적으로 크게 연결되어 있지는 않다보니

양산을 구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청와대 본관은 멀리서 보아도

역시 멋진 경관과 이루어져서 꽤 볼만한 경치를 자랑했습니다.

청와대 본관을 보기 위한 줄을 가로질러 길이 있었는데

그 구간에 안내하시는 분들이 계셧씁니다.

중간 중간 지나가는 사람들을 위해 길을 터주고

기다리는 행렬을 정리해주셨습니다.

청와대 본관 관람도 역시 영빈관과 마찬가지로

지켜야할 유의 사항들이 있습니다.

다른 부분은 모두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천시에 시설물 보호를 위해 관람이 중단된다고 하니

앞으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예약 날짜에 비가 안 오길 바라겠습니다.

본관에 들어서자마자 펼쳐진 경관입니다.

본관은 1층을 한 바퀴 돌아 계단을 통해

올라가서 2 층을 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내부에는 나뉘어진 공간마다

어떤 곳인지 소개와 함께 공개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보이는 팻말과 마찬가지로 내부 공간까지는

입장하지 못 하고 카펫이 깔린 길을 따라서

문 앞에서 내부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1 층에는 충무실과 함께 인왕실이 있었습니다.

다소 아쉬웠던 것은 무언가 집기류들이 있었을 것 같은데

거의 아무것도 없이 공간만 남아 있고, 멀리에서만

관람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렇게 1 층 관람을 끝내고

계단을 통해 2 층을 향해 줄지어 올라갑니다.

2층에는 대통령 집무실과 접견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청와대 본관은 대통령이 직접 직무를 보고,

기거하는 공간이니만큼 좀 더 화려하면서도

묵직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한국과 서양의 건축 양식이 어울어진 공간으로 멋스러웠고,

대통령 직무실답게 많은 분들이 사진으로 남기기위해

바삐 움직이는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다음으로 볼 수 있었던 장소는 무궁화실.

무궁화실은 영부인이 사용하던 공간으로

외부 손님을 만나는 접견실과 집무실로 이루어져 있다합니다.

현재는 역대 영부인의 초상화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본관 구경은 끝이 났습니다.

사진은 관저의 입구.

본관에서 나와 길을 따라서가면 자연스럽게

관저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관저는 대통령이 지내던 공간인데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고, 건물 밖에서

빙글 빙글 돌면서 창문 너머로 안을 훔쳐보듯 살펴보는 것 뿐이었습니다.

청와대 안에서도 특히 궁금하던 공간이 아닐까 싶은데

밖에서 그것도 창문 사이로만 볼 수 있다는 것이 아쉬움이었습니다.

관저를 빠져나와보니 포장된 도로 옆으로

작은 길이 보였습니다.

따라서 걷다보니 청와대 안에 작은 냇물이 흐르고,

수목이 우거진 공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청와대에 이런 공간이 있다니?!

방문한 날이 워낙 뜨거운 날씨였던터라

많은 분들이 그늘을 찾아서 모여들었습니다.

해를 피할 수도 있고, 경관이 수려했기에 많은 분들이

근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휴식을 취하며 근처를 둘러보니 바로 앞에는

녹지원이 보였습니다.

청와대 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라고 하는데

어린이날 같은 기념일에 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 때 만큼은 맑은 하늘과 어울어져

초록 빛깔 녹지원이 참 멋지게 다가왔습니다.

그렇게 녹지원을 지나 춘추관 쪽으로

퇴장하면서 관람을 마무리 했습니다.

춘추관 앞에는 위 사진처럼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날이 워낙 뜨거워서인지 자리잡은 사람들은

거의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퇴장을 완료한 후에 길을 걷다보니

전망대로 갈 수 있는 길이 보여서 올라보았습니다.

1 km 가 안된다고 표시되어 있었지만

실제로 가보면 꽤나 언덕이 경사진데다가 거리가 있어서

1-20 분 만에 금방 다녀올만한 곳은 아니었습니다.

전망대에 올라 바라본 모습입니다.

전망대라고 이름 붙여졌지만 특별한 공간이

마련된 것은 아니고 등산로 중간에

서울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공간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청와대 관람 팁.

일단 청와대 안에는 음료, 간식 등

취식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관람하는 동안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2시간 가량을 걷거나 야외에 있어야 하니

음료 및 물은 필수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요즘 같은 날씨는 햇볕이 강하기 때문에

모자, 양산 등을 구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해를 피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기에

준비 없이 방문한다면 땡볕을 걸어다니는 불상사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관람 시간 예약은 2 시간 단위로 가능하지만

퇴장 시간을 따로 체크하지 않습니다.

느긋하게 즐기실 분들은 예약한 시간보다

더 오래 있을 수 있으니 천천히 관람을 즐길 수 있지만

휴식 공간이 많지 않고 시간이 갈 수록 사람들이 많아져서

북적거리기 때문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퇴장 후에는 재입장을 할 수 없습니다.

중간에 물을 사러 간다거나,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혹은 여타 생각지 못한 일로

밖에 나간다면 다시 입장할 수 없습니다.

솔직한 관람 후기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 이번 관람을 생각해본다면

굳이 미리 신경써서 예약을 하고 준비해서 들어와야 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와대를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은 나쁘지 않았으나

너무나 더운 날씨에 휴식 공간이나 여건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고,

무엇보다 점차 갈수록 늘어나는 인원으로 인해서

많은 기다림과 혼잡한 상황들이 벌어졌습니다.

청와대 내부의 본관, 영빈관, 관저 등의 주요 건물은

내부가 거의 치워지거나 정리되어 있어서

뭔가 완전치 않은 허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많은 인원들 중에서도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들의

단체 관람객들도 많았는데

일부 어르신들이 당연스럽다는 듯이

새치기를 하거나, 입장이 허가되지 않은 잔디밭 등

무질서한 모습들이 많이 보이고 통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다른 관람객에게 피해가 가거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72년 만에 공개된 청와대는

일반 시민의 청와대 관람이라는 흥미로운 이슈가 되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참 많았던 이벤트 였던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방문 후 주관적인 느낌으로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업체의 후원이나 광고료 등을 일체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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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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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초.

일반인의 관람이 가능하도록 청와대를 개방한다고 하여 청와대 관람을 다녀온 후기이다.

최근 조회를 해보니 6월 관람일정이 주말빼고는 한가한 것으로 보이는데, 내가 예약할 때 만해도 관람 초기라 두 번의 낙첨 끝에 세번째에 당첨되어 관람을 할 수 있었다.

청와대 관람예약 사이트 : https://reserve1.opencheongwadae.kr/reservation

9시부터 11시 타임을 예약했고 9시경 청와대에 도착했다.

네이버 국민비서 구삐앱에 나타나는 QR 코드를 통해 입장했다.

저멀리 세종로에서만 보던 푸른 지붕을 정말 가까이서 보게 되었다.

청와대를 개방하여 일반인의 관람이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았던 시기라 관람객들이 정말 너무 많았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지내는 곳 답게 건축양식이 특이하고 깔끔한 느낌이었다.

목조건물이 아니라 단청이라고 불러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흰 바탕에 초록색으로 그려진 단청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청와대 본관 내부에서는 신발위에 덧신을 신고 관람하게 된다.

본관 내부가 이런 느낌일거라고는 생각못했는데…엄청 고전적인 분위기다.

청와대 본관 내 충무실.

군장성들 임명식하는 보도자료에서 보던 공간.

인왕실.

텔레비전에서 한번쯤은 다 보던 공간들이다.

청와대 본관에서 가장 메인이 되는 대통령 집무실.

제일 익숙하기도 하며 제일 기대가 되었던 공간. 모든 비품이나 집기가 당연히 잘 관리되겠지만 문양이 그려진 카페트가 인상적이었다.

대통령과 외빈이 만나는 접견실.

청와대 내부의 통로 공간인데 가장 고전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곳 이었다. 빨간 카펫이 한 몫하는 듯.

영부인의 집무실인 무궁화실.

영부인들이 사용하던 공간이라 그런지 밝은 분위기가 난다. 역대 영부인의 초상화가 한 켠에 걸려있다.

청와대 본관 앞 정원이다. 바닥에 문양은 뭘 의미하는 걸까?

아이들과 함께 청와대 관람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아이들이 흥미를 잃어 청와대 구석구석을 자세하게 살펴보지는 못하였다. 앞으로도 청와대 개방이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한번 더 기회가 된다면 천천히 살펴보고 싶다.

청와대 관람 후기 요약

한번쯤 가볼만 함.

현재 청와대 관람 예약 홈페이지에 보여지는 예약상태로 봤을 때 주중은 한가할 것 같음. 주말은 예약마감인 것을 보니 사람에 치여서 제대로 구경하기 어려울듯

텔레비전에서 보던 것을 실제로 본다는 신기함이 엄청남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매우 고전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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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뒤늦은 방문기 청와대 예약 방법 및 관람 후기

청와대 국민 개방 예약 관람 후기

현재 청와대는 서울에서 가장 손꼽히는 핫플이며, 진사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필자도 꼭 다녀오고야 말겠다는 의지 하나로 지난 5월에 실시했던 청와대 개방 응모에 신청을 했었는데, 아쉽게도 탈락.. “나만 못갔어!” 라는 생각으로 한동안 불평불만을 늘어놨었는데, 다행히도 6월부터는 추첨방식이 아닌 선착순 예약으로 변경되었길래 호다닥 신청하고 다녀와봤다.

청와대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예약해야만 입장 가능

앞서 설명했던 것처럼 청와대 개방 입장 방법은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청와대, 국민 품으로 관람 예약 페이지에서 날짜를 지정하여 예약한 후 당일에 방문하기만 하면 된다.

청와대엔 여러개의 입구가 있던 것 같은데, 필자는 춘추문을 통해 입장했다. 종각역에서 걸어가느라 죽는 줄 알았다. 필자가 예약한 시간은 16:30~18:00 구간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이 시간은 꼭 피해서 예약하라고 말하고 싶다.

그 이유는 뒤에도 설명하겠지만, 메인 코스인 본관의 입장 마감 시간이 17:30분 이며 대기줄이 상당히 길기도 하고 사람들이 실내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천천히 나오기 때문에 대기 시간도 길기 때문이다. 만약 16:30~18:00에 청와대를 찾았다면 다른 시간대와 비교했을 때 30분이 모자란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다른 곳은 일단 패스하고 무조건 본관부터 달려가는 것을 추천한다.

춘추문을 지나 춘추관으로 들어가면 청와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춘추관을 빠져나가면 눈앞에 커다란 잔디밭이 펼쳐지는데, 이곳이 청와대의 헬기장이라고 한다. 현재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텐트와 그늘막, 빈백이 설치되었으며 따로 예약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 근데 우리는 조금 늦게 도착하기도 했고, 이곳저곳 구경하기에도 시간이 빠듯한 것 같아서 스킵했다.

관저

드디어 청와대 첫번째 관람 코스, 관저가 등장했다. 줄을 서야한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관저에서부터 막히기 시작하니.. 점점 조급해지기 시작했다. 이대로 가다가는 본관 구경은 물거품이 되는 상황..!

5~10분정도 기다린 끝에 드디어 관저 입성에 성공..;; 대통령과 가족의 거주공간인 관저. 우리나라 전통 양식인 뜰과 사랑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활공간인 본채와 접견 행사 공간인 별채 등등이 있다. 그런데 우리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건, 외부뿐.. 안타깝게도 실내는 구경할 수가 없더라. 키가 크다면 가능할지도..?

한옥은 언제 봐도 아름답다. 예전에는 일본의 가옥과 비슷하다고도 생각을 했었는데, 내가 한참이나 잘못된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이런 공간에서 한달살기 체험만 해도 저절로 몸이 좋아지는 그런 기분이 느껴지지 않을까?

청와대 관저 코스는 건물 한바퀴를 둘러보는 코스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실내를 둘러볼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창문으로 힐끔힐끔 봐야 하는 구조로 되어있으며, 관람객들이 계속해서 줄지어 이동하기 때문에 나 혼자 구경한답시고 멈춰설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너무나도 아쉬웠음.

본관

청와대에서 대기줄로 가장 많은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본관 되시겠다. 본관은 청와대의 중심이 되는 건물로 대통령 집무와 외빈 접견 등을 위한 공간이라고 한다. 1991년 전통 궁궐 건축 양식을 바탕으로 신축되었다고 하는데 정말 그 시기 양식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상당히 세련되어 보였다.

본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대기줄을 서야 하는데, 제일 위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본관의 영업시간은 17:30분까지다. 이 시간이 되면 대기줄에 사람이 있건 없건 얄짤없이 문을 닫아버린다고 한다. 그렇기에 마지막 타임인 16:30~18:00을 선택하신 분들은 본관부터 달리라고 말한 거다.

그리고 대기줄에서도 짜증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의 인내심이 필요하다. K민족 특성상 아이가 있는 부모들이나 나이 지긋하게 드신 어른들이 애들보다 질서의식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 바로 앞에도 무개념 가족이 하나 그냥 끼어들던데, 아가들이 “우리 지금 새치기한 거야?” 라고 물어보니깐 “쉿, 조용히 해” 라고 하더라ㅋㅋ 그럴 거면 유치원에서 교육은 왜 시킴? 조기교육 아주 리드미컬하게 잘하고 계시는 듯?! 이라고 속으로 더파이팅 찍으며 울부짖었다.

화가 날땐 먼 곳을 보자. 본관 앞으로 보이는 청와대의 대정원. 배드민턴이나 축구하기에 딱 좋은 잔디다.

주말이라 그런지.. 관저와는 다르게 본관을 관람하기 위해 대기중인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필자는 한 15~20분 정도 기다린 끝에 입장을 한 것 같은데..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청와대의 메인 코스는 구경도 하지 못하고 입구컷 당했을 것이다.

청와대 본관으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신발 위에 덧신을 신어야 한다. 덧신을 신고 들어가면 이렇게 생긴 로비를 만나볼 수 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았고 사진스팟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사람들도 많아서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아무것도 없어서 쓸쓸해 보이는 식당 만찬장. 이런 곳에서 밥을 먹어본다면 얼마나 좋을까? 군대에서 그렇게도 기피했던 똥국만 먹어도 기분이 좋을듯. 그 앞으로는 그림이 하나 걸려있는데 이곳으로는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멀리서 셀카를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름 청와대 본관의 포토스팟?

코리안 오우너의 자리인 집무실 되시겠다. TV나 잡지에서 봤을 땐 엄청 크고 웅장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소박한 분위기라고 해야 하나? 가구도 화려하지 않고 딱 절제된 그런 맛이 있다.. 근데 소문으로는 청와대 가구들이 보이는 것과 다르게 엄청 고가의 제품이라고 하더라.

역대 영부인들의 사진들이 걸려있는 청와대 영부인 접견실. 대통령이 일을 보는 집무실보다는 더 고풍스러운 느낌이다. 요즘엔 이런 분위기의 카페들이 많아서 특별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칼 같은 영업 종료

본관 구경이 끝난 후 출구로 나가보니.. 관람객들과 청와대 안내원들 사이에서 실랑이가 벌어졌더라. 안내원들은 17:30분 땡 하니까 문 닫으려고 하고.. 사람들은 멀리서 왔으니깐 저희까지만 들여보내달라고 하면서 아쉬움을 표하시더라.. 이런 상황에서도 억지로 문을 열고 들어가려는 사람들을 가만히 보고 있자니 새벽의 저주라는 영화에서 좀비들이 마트의 문을 박살내고 들어가는 장면이 떠오르더라. 참으로 웃픈상황. 아까 그 새치기꾼들이 입구컷 당한 거라면 인정.

영빈관도 가보고 싶었는데, 너무 시간을 막 써버린 탓에 청와대 영업 종료..ㅠ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으로 청와대 본관 주변을 한번 더 둘러봤다.

청와대가 요즘 핫플이라고 하도 그러길래 한번 다녀와봤는데, 생각보다..는 별로였던 것 같다. 관람할 수 있는 공간 대비 수용하는 인원이 너무 많았고 대부분 외부 쪽만 개방을 해서 정말 보고 싶었던 부분은 하나도 볼 수 없었다는 것이 필자의 불만이다.

기대 이상은 아니었지만 일반 시민 기준으로, 대한민국 역사의 기념적인 공간이라는 걸 고려하여 인생에 있어서 한번쯤은 다녀오면 괜찮을 것 같다는게 필자의 생각이다. 두번은 오바고..; 무엇보다도 청와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람들 피해 사진 찍기도 눈치 보이고 힘들었음..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마로에니에게 있으며

무단으로 복제, 도용, 수정 및 재배포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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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청와대 관람 후기, 경복궁 역 근처에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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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행

서울 가볼 만한 곳

청와대 관람 후기

친구가 서울에 놀러 왔다.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었는데 첫날은 나와 함께 구경을 했다. 서울역에서 만나 토끼정에서 밥을 먹고, 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신 뒤 오후에 예약해둔 청와대로 왔다. 청와대는 경복궁역에서 지하철을 내려 마을버스를 타고 청와대 앞으로 이동했다. 다른 일행 하나는 청와대 근처에는 주차가 힘들 것 같아 경복궁 역 근처에 주차하고 경복궁 앞에서 합류했다.

청와대 관람 후기

주소 : 서울 종로구 청와대로 1

지번주소 : 서울 종로구 세종로 1

마을버스에 내리니 길 건너에 바로 입구가 보였다. 우리가 들어간 입구는 청와대 영빈관 쪽 입구였고, 나중에 알고 보니 진짜 정문은 경복궁 신무문 맞은편이었다. 관람시간이 4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자유롭다고 친구한테 들어서 처음에는 그냥 오후 6시까지 입장하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다른 일행을 기다리다 오후 6시까지 입장이 아니라 오후 6시에 관람이 마감된다는 사실을 알고 부랴부랴 청와대로 왔다.

중요한 사실을 먼저 말하자면

오후 5시 30분이 되면 건물 입장이 마감되니 오후에 마지막 시간대에 관람하는 경우라면 마감시간을 알아두고 서두르시길 바란다. 정말 오후 5시 30분이 되면 칼같이 입장이 종료된다.

청와대 영빈관 관람 후기

우리가 들어온 입구에서는 입장하자마자 영빈관이 반겨준다. 제일 먼저 영빈관을 관람하게 되었다.

영빈관 앞에는 관람안내가 있다.

영빈관 관람 안내

영빈관 내부 보존을 위해 순차적으로 입장하고 있습니다.

관람 시 동선을 지켜주세요.

음식물(음료수) 반입은 안됩니다.

실내 화장실 사용은 안됩니다.

우천 시 영빈관 관람을 일시 중지합니다.

내부를 깔끔하게 보존하기 위해 우천 시에는 관람을 중지하는 것 같았다.

영빈관 입구로 들어가야한다. (출구로는 들여보내주지 않는다.) 반드시 덧신을 신고 입장해야한다.

영빈관 건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2가지를 유의해야 한다. 첫 번째는 입구와 출구를 구분하고 반드시 입구로 들어가야 한다는 점이고 다른 점은 반드시 덧신을 신어야 한다는 점이다. 청와대를 잘 보존하려는 노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청와대 영빈관 관람 후기

영빈관 국민만찬 설명

영빈관에서는 100~250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가 개최되는데 특히 국빈만찬장으로 자주 활용되었다. 국빈이란 대통령이 외국 정상을 정식으로 초대한 것을 뜻한다.

이 전시는 2010년 8월 이명박 대통령이 볼리비아 대통령을 초대하여 마련한 ‘대통령 국빈만찬’테이블을 기준으로 하여 국빈만찬의 일부 테이블을 재현하였다.

영빈관 내부 관람 후기

내가 느낀 것은 화려하면서도 정돈된 느낌이었다. 벽면도 그렇고 샹들리에도 그렇고 일반적으로 볼 수 없는 웅장한 격식 같은 것이 갖춰진 느낌인데 그렇다고 너무 화려하지는 않아서 절제된 화려함이라고 해야 할까 그런 분위기를 느꼈다.

청와대 본관으로 가는 길

영빈관 건물 오른쪽으로 가면 본관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영빈관에서 나와 사람들이 향하는 오른쪽 길로 갔다. 그랬더니 본관 이정표가 나온다.

영빈관과 본관으로 가는 길 중간에는 이렇게 담벼락과 문이 별도로 있었다. 청와대가 본연의 역할을 하던 때에는 이곳에서 확인 절차를 했을 것 같다.

드디어 청와대 본관이 눈앞에 나온다. TV에서 보던 그 청와대다. 가운데 건물과 양 옆의 건물이 온 공간을 감싸 안고 있는 듯하다.

사람들이 무언갈 열심히 보고 큰 음악소리가 나길래 뭔가 하고 보았더니 바로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2022 서울시 태권도 정기공연을 하고 있었다. 땀이 뻘뻘 나는 이 한여름에 열심히 땀 흘리며 공연하는 그들이 멋있었고 공연 자체도 너무 멋있었다. 우리는 운이 좋아 마지막 피날레를 볼 수 있었는데 격파한 나무들이 춤추듯 날아다녔다.

주말 오후 5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공연하며 8월 28일 일요일이 공연 마지막 날이라고 한다.

청와대 본관으로 가는 길에 본 무궁화나무

본관으로 천천히 걸어가는데 어디선가 소리가 들린다.

본관 앞에 있는 안내직원이 ‘오후 5시 30분에 입장 마감합니다.’하고 크게 소리치는데 시계를 보니 5시 25분 정도였다. 서둘러 청와대 본관 입구로 갔다.

청와대본관, 입구를 잘못 찾아서 출구쪽으로 왔더니 입구로 가라고 해서 허둥지둥했다.

입구인 줄 알고 갔던 곳이 출구라고 한다. 그래서 입구 쪽으로 뺑 둘러서 허둥지둥 다시 본관으로 가게 되었다.

본관 입구를 다시 찾아가는길 청와대 본관 입구

생각보다 입구로 가는 길을 뺑- 둘러서 가야 했다 보니 마음이 얼마나 급했는지 모른다. 드디어 청와대 본관 입구로 왔다.

청와대 본관, 입구에서 정면을 본 모습

청와대 본관도 영빈관과 마찬가지로 덧신을 신고 입장했다. 입구로 들어보니 영빈관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청와대 본관에 들어오면 오른쪽 복도부터 관람을 시작한다.

나무나 벽의 색도 그렇고 천장도 그렇고 청와대 본관의 복도는 차분한 나무색으로 인해 조금 딱딱한 느낌, 엄중한 느낌이 들었다.

청와대 본관 1층 충무실

1층에서 제일 먼저 본 공간은 충무실이었다. 충무실은 안으로 들어갈 순 없었고 복도에서 관람이 가능했다. 이곳은 대규모 인원의 임명장을 수여하거나 회의를 하는 공간이었다고 한다. 외빈이 왔을 때에는 만찬과 공연을 하는 다용도 공간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청와대 본관 1층 인왕실

충무실을 지나 맞은편의 인왕실로 왔다. 인왕실은 내부로 들어가서 다른 곳으로 가게 되어 있었는데 이곳은 서양식으로 꾸며진 곳으로 간담회나 오찬, 만찬이 열리는 소규모 연회장, 외국 정상 방한 때 공동 기자회견을 하는 장소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곳은 생각보다 내부 규모가 작았다.

2층으로 올라가는길, 벽에 대한민국 지도가 있다.

1층의 충무실과 인왕실을 지나 2층 계단을 올랐다. 계단을 오르는 벽면에는 대한민국 지도가 크게 그려져 있었다. 지역에 대한 이름은 없고 산이 그려져 있었는데 산의 높이에 따라 색이 달리 표현되어 있었다.

청와대 본관 2층

본관 2층에서는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내가 생각한 것보다는 건물규모가 크지는 않았다.

청와대 본관 대통령 집무실

대통령 집무실이 보였다. 한국적 요소가 가미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그리고 큰 카펫이 차분해 보였고 생각보다 공간에 여백의 미가 많았다. 대통령 집무실은 본관의 핵심 공간으로 대통령이 집무를 보거나 소규모 회의를 주재했던 장소다. 청와대 본관의 전체 면적은 2,761제곱미터라고 한다.

청와대 2청 접견실

접견실은 대통령과 외빈이 만나는 장소로 사용되었고 벽면에 황금색의 ‘십장생문양도’로 장식되어 있다.

1층 무궁화실 영부인 집무실

청와대 본관 1층 무궁화실

1층으로 내려와 무궁화실 쪽으로 왔다.

무궁화실은 영부인 집무실로 영부인이 사용하던 공간이다. 외빈을 만나는 접견실과 집무실로 쓰였고 역대 영부인들의 초상화가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영부인 집무실인 무궁화실

영부인 집무실인 무궁화실은 대통령 집무실보다 작았다. 그리고 의자의 색과 벽의 색이 달라서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게 느껴졌다.

영부인 접견실

집무실을 지나오면 이런 접견실이 보인다.

영부인 접견실

그리고 또 다른 접견실로 보이는 이곳에 역대 영부인의 초상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청와대 본관

관람 후 청와대 본관을 나오니 오후 6시가 다 되었다. 관람 마감시간이 다 된 것이다. 시간도 다 되긴 했지만 이날 비가 왔다가 안 왔다가 하면서 날씨가 습했고, 많이 더웠다. 정말 땀을 바지가 젖도록 흘렸다. 이래저래 우리는 영빈관과 본관 구경으로 청와대 관람을 끝내야 했다.

청와대 정문

청와대를 나올 때는 정문으로 나왔다. 청와대에 다녀와서 홈페이지에 관람코스를 찾아보니 청와대 안에는 미남불이라는 보물 지정 불상이 있나 보다. (통일신라 석불좌상인데 청와대로 옮겨 온 것인가 보다.) 이런 건 꼭 봤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리고 대통령 관저와 칠궁 등 많은 것을 보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선선한 날에 또 방문해야겠다.

청와대 안내도 및 관람코스

안내도 및 관람코스 | 청와대, 국민 품으로 (opencheongwadae.kr)

경복궁역 근처 주차장

인왕빌딩, 러닝웨이코리아 주차장

주차한 곳은 바로 ‘러닝웨이코리아 주차장’으로 빌딩 이름은 인왕빌딩이다. 총 1시간 10분 정도 주차했고 주차요금은 8,000원이었다. 10분당 1,000원의 요금인 것 같다. 청와대 근처 주차장에 주차가 힘들다면 이곳에 주차하는 것도 괜찮으나 조금 거리가 애매하긴 하다. 러닝웨이코리아에서 경복궁 버스정류장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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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후기: 칠궁-영빈관-청와대-관저-침류각-상춘재-춘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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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후기

칠궁-영빈관-청와대-관저-침류각-상춘재-춘추관

청와대가 국민품으로 돌아와, 일자별 신청 후 당첨자에 한해 입장하여 구경할 수 있도록 개방되었습니다😚 미지의 공간에 가볼 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 설레고 궁금해서 저도 바로 다녀왔습니다!

아직 관람하지 못하셨다면 신청하고 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다녀오세요😊

목차

1. 청와대 관람 지도 (추천 경로)

2. 관람 준비물, 꿀팁

3. 청와대 가는 방법

4. 영빈관-본관-관저-침류각-상춘재-춘추관-칠궁 청와대 관람 사진과 후기

청와대 관람 지도

청와대 관람 안내도

청와대 관람 안내도예요. 미리 위치를 확인하시고 관람 경로를 생각해 두시는 것을 추천!

생각보다 굉장히 넓고, 사람도 많고 대기시간도 많고 날씨도 더워서 조금은 계획적인 준비가 도움이 될 것 같아요ㅎㅎ

※ 칠궁, 춘추관은 청와대 밖이에요

청와대 입장 전, 퇴장 후 관람이 가능하고, 청와대에서 퇴장하면 재입장은 불가해요

추천 경로

💙모든 곳을 다 보고 와야겠다 (등산 포함)

(청와대 밖)칠궁 -청와대입장 -영빈관 -본관 -미남불 -오운정 -관저 -침류각 -상춘재 -녹지원 -청와대퇴장 -춘추관(청와대 밖)

❤️청와대 포인트만 보겠다 (등산 미포함)

청와대입장 -영빈관 -본관 -관저 -침류각 -상춘재 -녹지원 -청와대퇴장 -춘추관(청와대 밖)

자세한 안내도와 관람코스는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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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준비물, 꿀팁

햇살이 쨍쨍한 요즈음의 필수 준비물

– 양산 또는 모자

– 편한 신발 (굉장하게 걸어야함)

– 당 충전용 간식 (초콜릿, 에너지바 등)

– 선크림 바르기 (그늘이 없어서 다 탔어요ㅋㅋㅋ)

– (선택) 내부에서 먹을 음식

※ 내부에서 돗자리 펴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음식점이나 카페가 내부에 없어서 드시려면 직접 챙겨와야해요.

※ 수궁터쪽에 공용 정수기 있음

정말 그늘도 없고 땡볕에서 최소 30분-1시간씩 대기도 해야 하는데, 영빈관 본관은 무조건 대기가 있어서 더위를 대비할 아이템 꼭꼭 챙겨야 하고, 평소에 군것질을 안 하시더라도 청와대를 가면 찾게 되는 초콜릿도 꼭 필수!

청와대 가는 방법

지하철/ 버스/ 셔틀버스

※ 셔틀버스는 이동이 힘든 분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탑승 전 대상자 확인.

청와대 셔틀버스

청와대 관람 시작

저는 간 김에 모든 곳을 다 보고 싶어서, 등산을 제외한 모든 곳을 갔어요ㅋㅋ

저의 코스는

(청와대 밖)칠궁 -청와대입장 -영빈관 -본관 -관저 -침류각 -상춘재 -녹지원 -청와대퇴장 -춘추관(청와대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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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게 베스트 코스지만, 뭘 몰랐던 저는 왔다갔다 반복해버렸으니ㅠㅠ 여러분은 미리 코스 짜고 가세요!

실제 저의 코스는

청와대입장 -영빈관 -본관 -관저 -침류각 -상춘재 -녹지원 -청와대퇴장 -(청와대 밖) 칠궁 -(청와대 밖) 춘추관

그럼 청와대 영빈관부터 같이 투어 시작😊

청와대 입장

입구에서 지도를 챙겨서 위치를 확인하며 다니면 좋아요^^

영빈관

영빈관

하루종일 사람이 많아서 기본 30분 이상 평균 40분 50분 대기 후 입장이 가능해요!

입구에서 신발에 덧신을 씌운 후에 입장

청와대 영빈관

사람이 많아서 포토존은 줄 서서 기다려야 하지만, 언제 올지 몰라서 사진은 꼭꼭 다 찍어주기ㅎㅎ

청와대 본관

청와대 본관

멋있는 청와대 앞에서 다들 사진 찰칵찰칵

본관 앞의 대정원의 푸르름까지 더 멋있는 본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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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도 들어갈 때는 덧신을 신고,

청와대 본관 로비

충무실

충무실

충무실은 들어갈 수는 없고 바깥에서 구경만 가능해요

인왕실

길을 따라 움직이면 되기 때문에 어려운 것도 없고 시원한데, 사람이 굉장히 많아요@.@

대통령 집무실

대통령 집무실

여기가 바로 그!

티비로만 보던 대통령 집무실이 바로 여기네요

금장 무궁화와 태극기 등 분위기가 애국심을 끌어올려주는 느낌😮

길을 따라 다시 내려가서 1층의 오른편을 구경해요

무궁화실

대한민국 영부인

이곳은 영부인이 사용하는 곳으로 역대 영부인들의 사진이 걸려있고, 그 옆쪽으로는 영부인 전용 접견실이 있어요

아직 김건희 여사님의 사진은 여기에 없네요

본관 관람 끝!

사람이 많아서 사진도 얼른 찍고 이동하고 해서 실제로 관람하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는 것 같은데,

날씨와 북적이는 분위기에 점점 힘을 잃어가는 중 하핳

안내 표지판도 곳곳에 있어서 길 잃을 걱정 없네요ㅋㅋ

왼쪽 사진의 가장 안쪽 건물이 공용 정수기가 설치된 곳이에요

수분 충전하고 다음 목적지 관저로 꼬우꼬우!

관저

청와대 관저 관저 개방 청와대 관저

관저는 대통령 부부가 거주하는 곳으로 이곳의 기와도 청색!

조경도 예쁘고 기와도 예쁘고 저도 살아보고 싶네요ㅋㅋㅋ

SMALL

길을 따라 쭉 이동하면서 내부를 엿볼 수 있는데,

침실부터 미용실까지 모든 게 갖춰진 곳이더라고요

전혀 몰랐는데 너무 신기하고, 안쪽으로도 가보고 싶어요😶‍🌫️

관저 구경이 끝나고 나오면 연못이 있는데, 가운데 동전을 던져 사람들이 소원을 빌고 있어요

저도 참여해서 한 번에 성공! 헿

수리수리마수리 아브라카다브라

침류각

침류각

침류각은 한옥 건물인데, 앞쪽으로는 하늘이 나무로 둘러싸인 멋지고 푸른 곳까지 연결되어 있어요

물소리도 듣고 정자에 앉아 있으면 여기가 무릉도원일 것 같아요ㅎㅎ

상춘재

상춘재

상춘재는 귀빈 행사를 하던 곳이에요

한옥과 색감이 너무 예뻐서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었어요ㅎㅎ

춘추관

춘추관

춘추관은 기자회견실이 있는 곳인데, 청와대 관람을 퇴장하고 나서 갈 수 있는 곳이에요

지니를 국회로!!!

ㅋㅋㅋㅋㅋ 불끈 쥔 주먹이 아주 멋있죠?

1층에는 포토존을 위해 꾸며진 곳이 있고, 2층에는 실제 기자회견장이 있어요

여기도 포토존!

청와대 관람 기념사진을 위해 많은 분들이 줄을 서 있어요

춘추관을 나오면 드넓은 잔디밭에 누구나 쉴 수 있는 천막이 있지만, 해가 뜨거워서 여기는 무리ㅠㅠ

철궁

(청와대 밖, 09시-17:30까지 개방/ 화요일 휴궁)

철궁도 청와대 밖에 있는 곳!

이곳은 청와대는 아니고 청와대 바로 옆에 있는 문화재라서 꼭 가봐야 할 코스는 아니지만,

청와대까지 간 김에 가셔서 둘러보고 산책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청와대 관람 후기, 총평

평생 가볼 수 없었을지도 모를 청와대에 들어가보고 대통령 집무실과 영빈관 안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별하고도 귀한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현 대통령은 청와대를 사용하지 않지만 다음 대통령이 사용하게 되면 다시 출입 제한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임기동안 꼭 가보시기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보안이 철저한 청와대를 이번 기회가 아니면 언제 가보겠어요?ㅎㅎ

아직 안가보셨다면 꼭! 관람 신청하시고 다녀오셔서 특별한 경험 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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