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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컨과 야채들을 썰어주세요. …
- 베이컨과 야채는 먼저 볶아줍니다. …
- 표고버섯 불린 것도 다져서 넣었어요. …
- 양파 1/4개를 썰어서 넣어줍니다.
- 비트! …
- 볶음밥은 밥이 되야 맛있어요. …
- 간은 맛간장과 소금으로 할거예요. …
- 천일염 1/4스푼 정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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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제거에 딱! 코스트코 추천템! 비트요리 6가지
How have you had Beet the Superfood? 6 ways to eat Costco beet.
오늘은 코스트코 추천템, 비트를 활용해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메뉴 6가지를 소개해드려요.
비트는 내장지방제거, 혈관건강 등에 아주 좋은 음식이예요.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도 손이 많이 가거나 맛이 없으면 잘 안 먹게 되는 거 같아요.
이 제품은 비트를 미리 손질해서 익힌 제품이라 준비과정이 필요 없고 여러 요리에 활용 가능해서 아주 편리하답니다.
그럼 오늘도 맛있게 드세요.~~^^
Today’s Costco recommendation! I will introduce you 6 simple recipes using beet.
Beet is good at removing viscera fat and improving cardiovascular health.
However, you don’t tend to eat healthy food if it’s not delicious nor easy to cook.
This is a product that prepared and cooked beet ahead of time, so it doesn’t need preparation and can be conveniently used in many dishes.
I hope you enjoy.
자세한 레시피는 다음블로그를 확인해주세요.
– ABC주스 : https://blog.daum.net/siru-us/259
– 비트 팬케이크 : https://blog.daum.net/siru-us/260
– 비트 샐러드 : https://blog.daum.net/siru-us/261
– 비트 요거트 : https://blog.daum.net/siru-us/262
– 비트 후무스 : https://blog.daum.net/siru-us/263
– 비트 퀘사디아 : https://blog.daum.net/siru-us/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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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Motion Picture – https://youtu.be/S2JOak2Fdaw
에어컨 아래에서 – https://youtu.be/f8nd8Fq90lU
Medium Lucky – https://youtu.be/L1SlVog4m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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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 오늘의 일기
고양이의 하루 https://youtu.be/MtQgsRHj2YM
엉덩이를 씰룩씰룩 https://youtu.be/3rfVo9-AjO0
톡톡 크림브륄레 https://youtu.be/kX-OrMe0P9k
아이스 아메리카노 https://youtu.be/yb7cfL-eR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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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비트 요리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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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백종원 비트 요리
- Author: 시루Siru
- Views: 조회수 8,4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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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0.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97mWnELB1Q
백종원 김치볶음밥보다 건강한 비트볶음밥, 비트 요리법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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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피클, 새콤달콤아삭한 비트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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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양념 하나로 끝! 비트 만드는 법? 백종원
비트 요리법 1. 비트주스 JMT 비트주스 레시피
사과 2개 당근 2개 비트 14개 레몬 13개 생수 500ml 14
이 레시피네요~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수제 주스 중에 제일 맛있어요.
재활용 음료병에 한꺼번에 갈아서 냉장보관으로 아침마다 먹으면 가볍지만 든든한 아침식사 대신
꼭 한번 해보세요!빨간주스 초록주스, 세젤맛 레시피는 나중에 따로 모시겠습니다:)
2. 비트피클 실패 없음 비트피클
설탕: 간장: 식초: 물1:1:1
아삭아삭한 식감을 살려 새콤달콤 비트피클 만드는 법! 아주 간단하죠?
취향에 따라 식초나 설탕을 조절해도 좋지만, 제가 사용한 간장 중 가장 맛있는 것은 ‘대흥불간장’입니다.
슈퍼라면 살 수 있지만 팔지 않는 곳도 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구입해도 좋습니다!
다른 양조간장보다 맛이 좋고 짠맛이 덜해 저는 무조건 대흥부간장만 씁니다:)
3. 비트볶음 달달한 아이들도 좋아하는 비트볶음
비트 2개소 금 4눈금식 기름
비트 자체가 달아서 설탕을 넣지 않아도 단맛이 감돌고 정말 맛있어요!
만약 아삭아삭한 식감보다 무나물처럼 부드러운 식감을 선호한다면 물에 빗트를 삶아 다진 마늘에 소금을 뿌리고 참기름과 참깨로 고소함을 더한다면 무나물보다 훨씬 맛있는 비트의 나물을 드실 수 있습니다!
4. 비트깍두기 백종원 깍두기 양념 레시피무 3개 대파 쪽파 한줌 or 갓 or 무청밀가루 풀 : 밀가루 3스푼 + 절임 2컵 조미료: 젓갈 13컵 + 꽃소금 2스푼 + 새우젓 3스푼+다진생강1스푼+다진마늘1.5컵+고추가루
백종원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 비트깍두기 레시피 비트 5개
<종이컵 기준>
소금에 절일 때 소금 14 + 물 3컵
밀가루 풀먹이기 물 1컵 반밀가루 1스푼
깍두기 양념멸치액젓 15컵 꽃소금 13스푼 새우젓 1스푼 다진 생강 1스푼 설탕 (생략 or 취향) 다진 마늘 12컵 고춧가루 23컵
비트깍두기 만들기
원래 달콤하고 아삭아삭한 비트를 이용해서 깍두기를 한번 넣어봤어요!
설탕이 몸에 안좋은거 아시죠? 🙂
설탕은 쓰지 않아도 자연의 단맛!그게 비트에 있어요!
비트 5개를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적당한 깍두기 크기로 비트를 잘라주세요! 여러 가지 비트의 요리법이 있는데 저는 주스 피클 깍두기 요리법을 제일 좋아해요
설탕을 넣지 않아도 아주 맛있고 건강한 음식이 되기 때문이다.인트로도 걱정 없어요:)
그렇게 물을 3컵과 소금 13컵을 넣고 절이세요! 물의 양은 조절하면 되지만 잠기는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총 20분 동안 절여주는데 중간에 이렇게 섞으면 골고루 소금이 잘 끊이잖아요?! 그러면 이렇게 해서 비트절임 물을 1컵 반 컵 정도 붓고 나머지는 버리세요. 거기가 밀가루를 1스푼 넣고 밀가루 풀을 묻혀줄 거예요 찹쌀가루도 가능하지만 밀가루로 해야 발효도 잘 되고 더 맛있다고 합니다:) 센불에 딱딱하지 않게 저으면서 3분 정도 끓이면 이렇게 금방 밀가루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위에 ‘백종원 깍두기’ 레시피대로 양념을 만들어드릴게요
다진 생강 대신 생강가루를 사용했어요!그래도 JMT구리예요 www
이제 맛있게 절인 비트로 양념을 버무려 드립니다! 정말 쉽죠? 이제 새빨간 비트에 새빨간 양념을 만나서 엄청 맛있어졌어요! 설탕도 안 넣었는데 얼마나 달고 맛있게요그래서 비트 깍두기를 담그는 것 같아요!
비트를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설탕을 사용하지 않아도 너무 달콤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특유의 아삭아삭한 식감도 아주 좋습니다.
라면을 맛있게 끓여서 비트 깍두기를 한 입 먹는다든가 도시락에 밥을 싸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쿠쿠쿠 저는 코스트코랑 부추, 순대와 사골육수를 끓여서 집밥이랑 순대국밥을 먹어요^^
담그자마자 맛있는 비트깍두기 담근다!
여러분들도 맛있는 깍두기를 넣어서 몸에 좋고 맛있는 비트를 맛있게 드세요.:)
당신이 가진 날을 원하는 사람이 많아지길 – 요요라이프 – #비트깍두기 #깍두기절임 #백종원깍두기 #비트요리법 #깍두기양념 #비트먹는법 #백종원깍두기절임 #
Top 13 백종원 비트 요리 The 9 New Answer
[#집밥백선생] ‘수제 피클’ 담그는 백종원의 특급 노하우 공개! | EP21 [#집밥백선생] ‘수제 피클’ 담그는 백종원의 특급 노하우 공개! | EP21백종원 김치볶음밥보다 건강한 비트볶음밥, 비트 요리법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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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백종원 김치볶음밥보다 건강한 비트볶음밥, 비트 요리법 공개합니다. Updating 백종원 김치볶음밥보다 건강한 비트볶음밥, 비트 요리법 공개합니다. 비트 몸에 좋은데 어떻게 요리해서 먹는지 모르시는 분들 많으시죠? 비트 볶음밥 정말 맛있고 색도 예뻐요~ [재료] 찬 밥(된 밥) 3인분, 비트 조금, 양파 1/4개, 표고버섯 불린 것 1~2개, 베이컨 원하는만큼, 맛간장 2스푼, 소금 1/4스푼 베이컨과 야채들을 썰어주세요. 볶음밥은 잔반 처리용으로 아주 좋죠~ 국수 먹고 남은 지단과 당근을 다져서 넣어줬어요. 베이컨과 야채는 먼저 볶아줍니다. 베이컨은 빠짝 볶으면 맛있어요. 이때 베이컨에서 기름이 나오기 때문에 기름은 많이 두르지 않아도 괜찮아요. 표고버섯 불린 것도 다져서 넣었어요. 없다면 패스하셔도 됩니다. 양파 1/4개를 썰어서 넣어줍니다. 비트! 비트는 많이 안 넣어도 색이 빨갛게 변해요. 1/4개 정도 썰어서 넣어주세요. 볶음밥은 밥이 되야 맛있어요. 된밥을 넣고 볶아주세요. 간은 맛간장과 소금으로 할거예요. 맛간장 2스푼 넣어주세요. 이때 간장을 바로 밥에 넣지 말고 간장을 후라이팬 한켠에 끓여주세요. 그리고 간장이 끓고나면 밥과 섞어주세요. 천일염 1/4스푼 정도 넣어줍니다. 어느정도 볶아지면 불을 끄고 잔열에 마무리해주세요. 마무리로 통깨를 뿌리고 드시면 됩니다. 통깨는 통으로 보관하시고 드실때마다 부셔서 드시는게 고소하고 좋아요~^^백종원 김치볶음밥보다 건강한 비트볶음밥, 비트 요리법 공개합니다. 비트 몸에 좋은데
어떻게 요리해서 먹는지 모르시는 분들 많으시죠? 비트 볶음밥 정말 맛있고 색도 예뻐요~ [재료] 찬 밥(된 밥) 3인분, 비트 조금, 양파 1/4개, 표고버섯 불린 것 1~2개, 베이컨 원하는만큼, 맛간장 2스푼, 소금 1/4스푼 베이컨과 야채들을 썰어주세요. 볶음밥은 잔반 처리용으로 아주 좋죠~ 국수 먹고 남은 지단과 당근을 다져서 넣어줬어요. 베이컨과 야채는 먼저 볶아줍니다. 베이컨은 빠짝 볶으면 맛있어요. 이때 베이컨에서 기름이 나오기 때문에 기름은 많이 두르지 않아도 괜찮아요. 표고버섯 불린 것도 다져서 넣었어요. 없다면 패스하셔도 됩니다. 양파 1/4개를 썰어서 넣어줍니다. 비트! 비트는 많이 안 넣어도 색이 빨갛게 변해요. 1/4개 정도 썰어서 넣어주세요. 볶음밥은 밥이 되야 맛있어요. 된밥을 넣고 볶아주세요. 간은 맛간장과 소금으로 할거예요. 맛간장 2스푼 넣어주세요. 이때 간장을 바로 밥에 넣지 말고 간장을 후라이팬 한켠에 끓여주세요. 그리고 간장이 끓고나면 밥과 섞어주세요. 천일염 1/4스푼 정도 넣어줍니다. 어느정도 볶아지면 불을 끄고 잔열에 마무리해주세요. 마무리로 통깨를 뿌리고 드시면 됩니다. 통깨는 통으로 보관하시고 드실때마다 부셔서 드시는게 고소하고 좋아요~^^
어떻게 요리해서 먹는지 모르시는 분들 많으시죠? Table of Contents:
백종원 김치볶음밥보다 건강한 비트볶음밥, 비트 요리법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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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피클, 새콤달콤아삭한 비트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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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비트 피클, 새콤달콤아삭한 비트요리 Updating 비트 피클, 새콤달콤아삭한 비트요리 아삭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으로 밑반찬~ 고기~ 양식~에 다들 잘 어울리니 많이 만들어 놓았다 생각했는데 너무너무 맛있어 빠르게 드실 거에요. [재료] 비트 1/2개, 비트 줄기 6개~, 양파 1개, 무 10cm 정도, 청양고추 1개 [소스] 물 1컵, 설탕 180g, 식초 170cc, 청주 or 소주 1컵, 소금 1/3T, 통후추 1t, 있으면 월계수잎 4장 냄비에 위에 써진 소스 재료들을 다 넣고 중불에서 끓이다가 팔팔 끓어오르면 불을 꺼주세요. 그리고 식혀주시면 소스는 끝. 소스를 식히고 있는 동안 준비한 재료들을 손질해볼까요. 줄기와 잎을 칼로 잘라 분리해주세요. 저희는 줄기만 사용할 거 랍니다. 그리고 줄기에 있는 겉껍질은 질기니깐, 칼로 하나하나 벗겨주세요. 그리고 펄펄 끓는 물(+소금 1/2T)에 줄기를 넣고 중불에서 1분 정도 데쳐 준 다음 물에 씻어 열기를 빼주세요. 물기를 제거한 비트 줄기를 한 입에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그리고 비트 뿌리와 양파와 무는 최대한 아주 얇게 썰어주시면 재료 준비는 끝. 소독된 용기에 준비한 재료들을 (비트 뿌리, 비트 줄기, 양파, 무, 청양고추) 차곡차곡 다 넣어주세요. 여기에 아까 식혀둔 소스를 넣어주시고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두었다가 다음날부터 드시면 된답니다. 이걸로 비트피클 완성.비트 피클, 새콤달콤아삭한 비트요리 아삭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으로 밑반찬~ 고기~ 양식~에 다들 잘 어울리니 많이 만들어 놓았다 생각했는데 너무너무 맛있어 빠르게 드실 거에요. [재료] 비트 1/2개, 비트 줄기 6개~, 양파 1개, 무 10cm 정도, 청양고추 1개
[소스] 물 1컵, 설탕 180g, 식초 170cc, 청주 or 소주 1컵, 소금 1/3T, 통후추 1t, 있으면 월계수잎 4장 냄비에 위에 써진 소스 재료들을 다 넣고 중불에서 끓이다가 팔팔 끓어오르면 불을 꺼주세요. 그리고 식혀주시면 소스는 끝. 소스를 식히고 있는 동안 준비한 재료들을 손질해볼까요. 줄기와 잎을 칼로 잘라 분리해주세요. 저희는 줄기만 사용할 거 랍니다. 그리고 줄기에 있는 겉껍질은 질기니깐, 칼로 하나하나 벗겨주세요. 그리고 펄펄 끓는 물(+소금 1/2T)에 줄기를 넣고 중불에서 1분 정도 데쳐 준 다음 물에 씻어 열기를 빼주세요. 물기를 제거한 비트 줄기를 한 입에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그리고 비트 뿌리와 양파와 무는 최대한 아주 얇게 썰어주시면 재료 준비는 끝. 소독된 용기에 준비한 재료들을 (비트 뿌리, 비트 줄기, 양파, 무, 청양고추) 차곡차곡 다 넣어주세요. 여기에 아까 식혀둔 소스를 넣어주시고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두었다가 다음날부터 드시면 된답니다. 이걸로 비트피클 완성. [소스] 물 1컵, 설탕 180g, 식초 170cc, 청주 or 소주 1컵, 소금 1/3T, 통후추 1t, 있으면 월계수잎 4장 냄비에 위에 써진 소스 재료들을 다 넣고 중불에서 끓이다가 팔팔 끓어오르면 불을 꺼주세요. 그리고 식혀주시면 소스는 끝. 소스를 식히고 있는 동안 준비한 재료들을 손질해볼까요. 줄기와 잎을 칼로 잘라 분리해주세요. 저희는 줄기만 사용할 거 랍니다. 그리고 줄기에 있는 겉껍질은 질기니깐, 칼로 하나하나 벗겨주세요. 그리고 펄펄 끓는 물(+소금 1/2T)에 줄기를 넣고 중불에서 1분 정도 데쳐 준 다음 물에 씻어 열기를 빼주세요. 물기를 제거한 비트 줄기를 한 입에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그리고 비트 뿌리와 양파와 무는 최대한 아주 얇게 썰어주시면 재료 준비는 끝. 소독된 용기에 준비한 재료들을 (비트 뿌리, 비트 줄기, 양파, 무, 청양고추) 차곡차곡 다 넣어주세요. 여기에 아까 식혀둔 소스를 넣어주시고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두었다가 다음날부터 드시면 된답니다. 이걸로 비트피클 완성. Table of Contents:비트 피클, 새콤달콤아삭한 비트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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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양념 하나로 끝! 비트 만드는 법? 백종원 :: 도토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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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비트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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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요리 – 이마트몰, 당신과 가장 가까운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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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피클 만들기 레시피 느끼한 음식 기름진 음식에 찰떡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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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양념 하나로 끝! 비트 만드는 법? 백종원
비트 요리법 1. 비트주스 JMT 비트주스 레시피 사과 2개 당근 2개 비트 14개 레몬 13개 생수 500ml 14 이 레시피네요~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수제 주스 중에 제일 맛있어요. 재활용 음료병에 한꺼번에 갈아서 냉장보관으로 아침마다 먹으면 가볍지만 든든한 아침식사 대신 꼭 한번 해보세요!빨간주스 초록주스, 세젤맛 레시피는 나중에 따로 모시겠습니다:) 2. 비트피클 실패 없음 비트피클 설탕: 간장: 식초: 물1:1:1 아삭아삭한 식감을 살려 새콤달콤 비트피클 만드는 법! 아주 간단하죠? 취향에 따라 식초나 설탕을 조절해도 좋지만, 제가 사용한 간장 중 가장 맛있는 것은 ‘대흥불간장’입니다. 슈퍼라면 살 수 있지만 팔지 않는 곳도 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구입해도 좋습니다! 다른 양조간장보다 맛이 좋고 짠맛이 덜해 저는 무조건 대흥부간장만 씁니다:) 3. 비트볶음 달달한 아이들도 좋아하는 비트볶음 비트 2개소 금 4눈금식 기름 비트 자체가 달아서 설탕을 넣지 않아도 단맛이 감돌고 정말 맛있어요! 만약 아삭아삭한 식감보다 무나물처럼 부드러운 식감을 선호한다면 물에 빗트를 삶아 다진 마늘에 소금을 뿌리고 참기름과 참깨로 고소함을 더한다면 무나물보다 훨씬 맛있는 비트의 나물을 드실 수 있습니다! 4. 비트깍두기 백종원 깍두기 양념 레시피무 3개 대파 쪽파 한줌 or 갓 or 무청밀가루 풀 : 밀가루 3스푼 + 절임 2컵 조미료: 젓갈 13컵 + 꽃소금 2스푼 + 새우젓 3스푼+다진생강1스푼+다진마늘1.5컵+고추가루 백종원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 비트깍두기 레시피 비트 5개 소금에 절일 때 소금 14 + 물 3컵 밀가루 풀먹이기 물 1컵 반밀가루 1스푼 깍두기 양념멸치액젓 15컵 꽃소금 13스푼 새우젓 1스푼 다진 생강 1스푼 설탕 (생략 or 취향) 다진 마늘 12컵 고춧가루 23컵 비트깍두기 만들기 원래 달콤하고 아삭아삭한 비트를 이용해서 깍두기를 한번 넣어봤어요! 설탕이 몸에 안좋은거 아시죠? 🙂 설탕은 쓰지 않아도 자연의 단맛!그게 비트에 있어요! 비트 5개를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적당한 깍두기 크기로 비트를 잘라주세요! 여러 가지 비트의 요리법이 있는데 저는 주스 피클 깍두기 요리법을 제일 좋아해요 설탕을 넣지 않아도 아주 맛있고 건강한 음식이 되기 때문이다.인트로도 걱정 없어요:) 그렇게 물을 3컵과 소금 13컵을 넣고 절이세요! 물의 양은 조절하면 되지만 잠기는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총 20분 동안 절여주는데 중간에 이렇게 섞으면 골고루 소금이 잘 끊이잖아요?! 그러면 이렇게 해서 비트절임 물을 1컵 반 컵 정도 붓고 나머지는 버리세요. 거기가 밀가루를 1스푼 넣고 밀가루 풀을 묻혀줄 거예요 찹쌀가루도 가능하지만 밀가루로 해야 발효도 잘 되고 더 맛있다고 합니다:) 센불에 딱딱하지 않게 저으면서 3분 정도 끓이면 이렇게 금방 밀가루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위에 ‘백종원 깍두기’ 레시피대로 양념을 만들어드릴게요 다진 생강 대신 생강가루를 사용했어요!그래도 JMT구리예요 www 이제 맛있게 절인 비트로 양념을 버무려 드립니다! 정말 쉽죠? 이제 새빨간 비트에 새빨간 양념을 만나서 엄청 맛있어졌어요! 설탕도 안 넣었는데 얼마나 달고 맛있게요그래서 비트 깍두기를 담그는 것 같아요! 비트를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설탕을 사용하지 않아도 너무 달콤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특유의 아삭아삭한 식감도 아주 좋습니다. 라면을 맛있게 끓여서 비트 깍두기를 한 입 먹는다든가 도시락에 밥을 싸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쿠쿠쿠 저는 코스트코랑 부추, 순대와 사골육수를 끓여서 집밥이랑 순대국밥을 먹어요^^ 담그자마자 맛있는 비트깍두기 담근다! 여러분들도 맛있는 깍두기를 넣어서 몸에 좋고 맛있는 비트를 맛있게 드세요.:) 당신이 가진 날을 원하는 사람이 많아지길 – 요요라이프 – #비트깍두기 #깍두기절임 #백종원깍두기 #비트요리법 #깍두기양념 #비트먹는법 #백종원깍두기절임 #
영국의 백종원에게 배우는 간단 요리 레시피
한국에 ‘집밥 백선생’이 있다면 영국엔 ‘나디야의 초간단 레시피’가 있다! 시간이 부족하고, 피곤하고, 자고 싶지만 밥은 먹어야 한다. 살아야하니까. 한국인에게 밥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가? 하지만 음식을 만든다는 건 또 다른 문제다. 대충 이것저것 넣다보면 이도저도 아닌 맛이 되기 십상. 시간에 쫓겨 인스턴트 음식이나 배달 음식으로 식사를 떼우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나디야는 그런 사람들에게 좀더 행복할 수 있는 간단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여러분, 인생은 짧아요.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요리하는 시간은 짧게, 사랑하는 사람들과 길게 함께하는 것. 이게 나디야의 요리 모토이다. 자신의 일에 열정적이고 책임져야 할 가족이 있는 사람들. 조금이라도 가족과 보내고 싶지만 너무 바쁘고 식사 챙기는 시간이 부담스러운 사람들.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 서로 집안일을 하는 초보 부부, 가족들에게 맛있고 따뜻한 음식을 주고 싶은 워킹맘…나디야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들이다. 나디야는 기초부터 간단히 해결해준다. 마늘을 빠르게 까는 팁, 어느 요리에 넣어도 맛있는 소스 만들기, 이미 만들어진 기성품 재료로 시간을 절약하는 법…어디서 들어본 것 같지 않은가? 음식 재료를 사서 써도 될까요?하는 물음에 나디야는 맛에 문제 없는걸요! 라고 명쾌하게 말해준다. 정석대로 만들면 당연히 더 좋겠지만, 시간도 없고 요리가 서툰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그 무엇보다 힘이 되는 말일 것이다. 유리병에 뜨거운 물만 부으면 완성되는 쌀국수, 비트를 넣은 15분 완성 파스타, 쉽게 만드는 초코 케이크, 뭉터뭉텅 썰은 연어를 넣으면 완성되는 연어 포케볼, 통조림 콩의 변신 팔라펠 샌드위치… 이름만 들어도 맛있어보이는 이 음식들이, 나디야의 손에 뚝딱 만들어지는 걸 보고 있자면 경이로울 정도다. 마치 밥 아저씨가 쉽죠? 하는 것처럼. 2015년 The Great British Bake Off에서 우승한 나디야는 그 이후 다큐멘터리와 책을 내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요리사다. 우리나라의 백종원 아저씨처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애 엄마가 간단하게 요리를 만들며 ‘남는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혹은 ‘내 자신의 여유를 찾아서!’라고 유쾌하게 말하는 나디야. 7화라는 아주 짧은 분량이라 더욱 아쉬워질 정도로 유익한 요리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물론 영국의 요리라서 재료와 레시피가 낯설긴 하지만, 식빵을 컵케이크 틀에 구겨넣고 오븐에 구워 크림을 올리는 정도는 해볼만 하지 않을까? 요즘같이 집콕해야하는 시대에 침흘리며 볼만한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다. P.S. 저는 연어 포케볼을 따라해봤습니다. 다음엔 팔라펠 샌드위치를 도전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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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요리법,먹는법,보관법,피클 만드는법,고르는법 정보
비트 요리법, 먹는 법, 보관법, 피클 만드는 법, 고르는 법 정보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비트 보관법 등 비트를 섭취하면 얻을 수 있는 효능, 그리고 먹는 법, 비트 손질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트는 빨간 무라고도 불리며, 영양소가 풍부하고 식감이 아삭한 채소입니다. 특유의 붉은 색소 때문에 비트를 먹은 뒤 소변이나 대변이 붉게 나오기도 합니다.
고대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비트 잎을 피가 흐르는 상처에 발라 해독하고 치료했다는 기록을 남길 만큼 효능을 인정하기도 하였습니다. 오늘은 빈혈 예방, 고혈압 개선 등에 좋은 비트 보관법, 먹는 법,, 효능, 손질법, 고르는 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트 요리법, 먹는 법, 피클 만드는 법, 고르는 법
1. 비트 효능
혈관은 눈에 보이지 않는 탓에 현대인들에게 관리가 소홀해지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혈관 내부에 노폐물이 과도하게 쌓여 혈류량이 감소하게 되면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등 각종 심혈관계 질환이 나타날 수 있는 데다 심각한 경우에는 돌연사로 이어질 수도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혈관에 좋은 음식으로는 레드비트 효능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레드비트 효능은 매스컴을 통해서 혈관 청소부라는 별명을 얻은 채소로, 혈관 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칼륨이 풍부해서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또 레드비트 효능의 베타인과 질산염은 혈관벽에 들러붙은 혈전을 녹이고 혈관을 확장해 혈압을 낮추는 데도 효과적으로 보입니다.
레드비트는 파프리카, 브로콜리, 샐러리와 함께 대표적인 서양 4대 채소로 칼륨, 식이섬유,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레드비트는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 때부터 만병통치약으로 통했으며, 오늘날까지도 고혈압, 빈혈, 변비 개선, 다이어트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노화 등으로 노화가 혈관에도 찾아오는데, 이런 노화가 온 혈관을 내버려 두면 당뇨, 고혈압, 심뇌혈관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자신이 건강에 신경을 쓰는 편이라면 비트 섭취가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지 짐작하고 있을 텐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레드 비트를 빨간 무라고 도 부르는데 일반 무와 다른 아삭아삭 거리는 맛과 아울러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레드비트 효능은 정말 다양합니다. 비트 안에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존재해 붉은빛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베타인 성분은 혈압을 낮춰줘 해독 작용 및 세포 회복작용을 합니다. 또한 라이코펜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 또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서 나쁜 영향을 끼치는 활성산소를 무찌르고 암 예방에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레드 비트 속에는 안토시아닌 성분도 존재하는데 이 안토시아닌이라는 것은 눈의 피로를 진정시키고 시력을 보호해 줍니다.
그리고 비트는 식이섬유가 가득해서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 줘서 변비를 개선시켜줍니다. 뿐만 아니라 비트의 열량은 100그램에 45칼로리로 매우 낮은 칼로리로써 살 빼는데 도움을 줍니다. 레드비트는 생으로 채를 썰어서 샐러드에 넣어서 먹거나 쪄먹기도 하는데, 대개 즙을 내어 먹거나 다양한 과일, 채소와 배합해 갈아서 먹습니다. 보다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레드비트 효능은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채소입니다.
레드비트 효능이 풍부한 음식이라도 개인마다 맞지 않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레드비트 또한 과하면 부작용이 나타나는데 어린아이들은 섭취를 하는 것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비트를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복통 및 설사의 원인이 되어서 과잉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부작용으로는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어서 신장이 약한 사람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레드 비트의 권장량은 하루에 한 개입니다. 몸에 좋다고 다량으로 섭취하면 저혈압인 경우 혈압이 많아 떨어져 위험할 수 있으며, 레드비트 속 옥살산 성분 때문에 신장에 결석이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비트 먹는 법
레드비트는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질산염을 풍부하게 함유한 식재료다. 질산염은 혈압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혈액 점도를 낮춰 혈전 생성을 막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2014년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앤드루 머레이 박사팀은 질산염이 혈액이 끈적해지는 것을 막음으로써 심장 발작과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고 발표했다.
그렇다면 레드비트 먹는 법으론 어떤 게 있을까? 비트 먹는 법은 매우 다양한데, 장시간 찜솥에 쪄서 비트 찜으로 먹기도 하고 물김치, 피클 등으로 담가 먹기도 한다. 보다 간편하게 비트 먹기를 원한다면 시판 레드비트즙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 혈관에 좋은 레드비트 효능을 제대로 누리려면 가급적 가열조리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트 속 질산염은 가열 시 함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2000년 농림수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질산염은 100도에서 약 20분간 가열했을 때 약 3.5~5배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중에서 판매되는 레드비트즙을 고를 때도 가능한 고온을 쓰지 않고 저온에서 제조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비트를 뜨거운 물에 넣고 끓이는 열수 추출 방식은 질산염을 비롯한 각종 수용성 영양소들을 대거 파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비타민, C는 100도에서 5초간 가열했을 때 파괴율이 급증해 70% 이상 손실됐다.
따라서 레드비트즙은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추출한 저온 추출 제품을 골라야 한다. 저온 추출방식은 50도 이하에서 모든 공정이 진행돼 열에 약한 영양분까지 모두 온전히 보존할 수 있다.
아울러 발효 과정을 거친 제품이면 비트의 영양분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 비트의 일부 영양분은 식물 세포벽 안에 갇혀 있는데, 발효 과정을 거치면 세포벽이 허물어지면서 영양분 추출률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한국 기능식품연구원에 따르면 저온 발효한 비트즙엔 일반 열수추출 제품보다 칼슘이 139%, 식이섬유가 152% 더 많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건강즙 발효는 공정이 까다롭고 생산비용도 높아 진행하는 업체가 드물다. 현재 국내에선 더작 등 일부 건강즙 브랜드에서 발효 비트즙을 출시하고 있다. 혈관 건강에 좋은 레드비트 속 영양소는 뜨거운 열에 의해 파괴되기 쉽다. 이에 비트를 먹을 땐 가능한 가열하지 않고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중에서 레드비트를 구입할 대도 비트를 고온에서 가열하지 않았는지 살핀 후 발효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은 제품을 고르는 요령이다.
3. 비트 보관법, 손질 방법
비트 손질하기
비트 보관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수확한 지 지 오래되지 않은 것들은 흙이 많이 묻어있기 때문에 손질하는 것이 비트 보관법의 가장 첫 단계가 됩니다. 참고로 좋은 비트 고르는 법은 동글동글하며, 표면이 매끄러우면서도 껍질은 단단하고, 잘랐을 때 선명한 붉은색이 좋은 비트 고르는 법입니다. 좋은 비트를 골라 흙을 털어낸 후에는 보관하기 좋게 손질해야 합니다. 줄기 부분이 어느 정도 남아있어야 수분과 색소가 보존되기 때문에 5cm 정도 여유는 남겨두고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 보관하기
첫 단계에서 비트 손질이 끝났다면, 이제 잘 보관할 차례입니다. 비트 보관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집에 있는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꼼꼼히 감싸주는 것이 2단계, 그리고 비닐 팩에 넣는 것이 3단계, 그러고 나서 냉장고에 넣는 것이 비트 보관법 마지막 단계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뿌리는 냉장고에서 2주 정도, 잎 부분은 3~5일 정도 보관할 수 있으며, 그 안에 먹는 것이 가장 신선한 상태로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4. 비트 요리법
콜라비 비트 피클
콜라비는 독일어 양배추(kohl)와 순무(rabi)의 합성어다. 순무처럼 둥근 모양으로 부푼 줄기를 먹기 위해 기르는데 순무와는 달리 지면으로 줄기를 드러낸다. 콜라비는 자주색과 녹색 두 종류가 있다. 속은 똑같이 무와 비슷한 흰색이지만 무의 맵고 아린 맛이 없고 순무의 아삭함과 양배추 특유의 단맛을 모두 가지고 있다. 단맛은 적색 콜라비에 비해 녹색 콜라비가 더 난다.
주로 잎은 쌈채소로, 줄기는 샐러드 재료로 이용하며 장아찌, 수프, 주스, 말랭이 등으로 먹는다. 콜라비는 혈압상승을 억제하고 조혈작용을 돕는 효과가 다른 엽채류에 비해 4~5배가량 뛰어나다.
콜라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카로티노이드,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성분은 발암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안토시아닌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양배추에도 있는 글루 코시 놀 레이드라는 성분은 콜라비에도 함유되어 있는데,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사멸하는 항암효과가 뛰어나며 위벽을 보호해 위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 때문인지 양배추처럼 콜라비도 위산과다 및 위경련을 방지해주고 소화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위 관련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콜라비의 식이섬유는 양배추보다 1.5배 많고 아미노산 함유량도 무보다 3배 이상 높아 지방분해에 효과적이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 준다. 더불어 수분함량이 높고 열량이 100g당 27kcal로 낮아 다이어트 식재료로 좋다. 콜라비 1개는 임산부에게 필요한 엽산의 하루 권장량을 함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철분도 함유해 임산부 빈혈 예방을 위해 좋은 채소다.
다만 글루 코시 놀 레이드 성분이 요오드 섭취를 방해하는 기능이 있어 갑상선 질환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콜라비는 크기가 클수록 껍질 조직이 단단하고 식감이 딱딱해 손질이 어렵기 때문에 적당한 크기의 콜라비를 고르는 것이 좋다. 또 껍질에 균열이나 반점이 있는 것은 피하고 잎은 보송보송하고 녹색이 짙은 것이 좋다.
콜라비 비트 피클
1. 콜라비 2개(1500g), 비트 30g, 레몬 1개, 페페론치노 6개, 피클링 스파이스 1큰술, 물 6컵, 식초 2컵, 레몬즙 50ml, 소금 4큰술, 설탕 2컵을 준비한다.
2. 콜라비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후 먹기 좋은 크기(3 × 2cm)로 썰어 놓는다.
3. 비트는 적당한 크기의 반달 모양으로 썰어 놓는다.
4. 소스는 냄비에 분량의 물, 식초, 레몬즙, 소금, 설탕, 피클링 스파이스를 넣고 끓인다.
5. 피클병은 끓는 물에 소독하고 열을 식힌 후 잘라놓은 콜라비와 비트를 넣고 맨 위에 페페론치노를 올린 다음 소스를 붓는다.
6. 1~2일 정도 실온에 숙성시킨 후 냉장한다. 냉장으로 4~5일 숙성시켜 육류요리와 곁들여 먹으면 좋다.
무 같은 채소 비트 푹 삶으면, 감칠맛이 가을에 딱!
전쟁을 비롯한 나라의 어려움이 입지를 좌지우지하는 채소가 있다. 단단해서 생으로 먹기는 어렵고 삶아야 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2차 세계대전 중에 골칫거리가 되었다고 한다. 연료를 포함해 모든 물자가 부족한 여건에서 가정마다 이 채소를 삶으려는 시도 자체가 본의 아니게 이기적인 처사로 전락한 것이다. 그래서 고민 끝에 공동체의 비트를 한데 모아 삶음으로써 최대한 물자를 아껴 가며 이 채소를 먹었다고 한다. 그렇게까지 해서 먹어야 될 채소가 있을까. 나도 전해 들은 이야기라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한 가지는 확실히 알고 있다. 맛이 있든 없든, 이 채소를 먹으려면 오래 삶기는 삶아야 한다. 비트 말이다.
비트 요리로 활용하려면
비트가 과연 우리의 밥상에 오르기는 하는 걸까. 잘 찾지 않아서 그렇지 비트는 건재한다. 동네 마트 이상의 식품 구입처에서는 없는 듯 있는 듯, 랩에 싸여 자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비트를 발견할 수 있다. 1982년에 국내 출간된 요리책에도 비트 샐러드가 실려 있으니 적어도 40년 가까이 우리는 이 채소를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인터넷을 검색하면 실제로 먹는다는 이야기는 찾아보기 어렵다. 비트도 무의 종류이니 깍두기를 담가 먹는 것 정도야 놀라울 일도 아니지만(실제로 많다), 그 외에는 이렇다 할 쓰임새가 드러나지 않는다.
대부분의 수요는 건강보조식품 역할의 비트즙이 차지하는데 그나마도 ‘많이 먹기는 힘들어요’라는 의견이 다수이다. 비트에서는 진한 흙내가 나는데 이를 생으로 즙을 내 마시려니 힘들 수밖에 없다. 말하자면 양파즙이나 사과즙과는 차원이 다른 맛이다. 워낙 건강보조식품으로서 채소 및 과일즙을 믿지 않기도 하지만(특히 신장 건강이 안 좋다면 농축된 즙은 멀리하는 게 좋다), 삶이 불행해질 정도의 냄새를 풍기는 비트즙이라면 순전히 맛의 차원에서 아무에게도 권하고 싶지 않다.
그렇다면 비트를 그저 채소의 하나로 활용해 식탁의 지평을 넓힐 수는 없을까. 전쟁통에 이기적인 처사가 될 정도인 삶기가 일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현재 우리는 전쟁을 겪고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끓는 물에 담가 놓기만 하면 되니 비트즙을 참고 마시는 것보다는 훨씬 쉽다. 조리의 원칙은 너무나도 간단하다. 냄비에 물과 비트를 담고 중불에 올려 물이 끓기 시작하면 그대로 45분가량 삶는다. 칼을 찔러 넣었을 때 저항이 거의 없이 편하게 들어간다면 다 익은 것이다. 삶은 비트를 건져 찬물에 담그면 껍질은 감자처럼 그저 손으로 쓱쓱 벗길 수 있다.
그런데 원칙을 현실에 적용하기란 조금 다른 이야기이다. 일단 비트의 크기가 모두 같아야 하며, 그것도 감자와 비교했듯 손에 쥘 수 있는 정도의 크기라야 큰 손질이 필요 없이 바로 삶아 먹을 수 있다. 우리가 살 수 있는 비트는 사정이 다르다. 서양처럼 이파리까지 달린 채로 쌓아 놓고 팔지도 않으니 대개 뿌리, 즉 비트만 남겨 랩으로 싸서 눈에 보일락 말락 한 위치에 두세 개 둔다. 더군다나 그것들끼리도 대체로 크기가 들쭉날쭉 인지라 그대로 익히면 큰 것은 한 시간 이상 삶아야 한다. 아무리 전쟁통이 아니라지만 바쁘고 힘든 세상에 비트를 한 시간 넘게 삶고 앉아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단단한 비트 천천히 썰어야
따라서 모든 조리가 그렇듯 식재료를 최대한 고르게 썰어야 할 텐데, 이제 자질구레하면서도 귀찮은 고난의 길이 열린다. 비트즙의 개성이 너무 강하다 보니 도마나 손을 물들여 버린다. ‘조리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 씻으면 되는 거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비트즙은 예상보다 강하다. 도마나 손가락의 지문 사이로 금방 지워지지 않는 진보라색의 얼룩을 남긴다. 한술 더 떠 일반 무보다도 훨씬 딱딱해 칼질도 좀 더 신중하게 해야 한다. 따라서 약간의 준비가 필요하다. 손에는 니트릴 고무 등으로 만든 밀착 조리 장갑을 끼고 도마에는 종이 포일을 깐다. 그리고 가장 작은 비트의 크기에 맞춰 일정하게 썬다.
한국에 유통되는 모든 비트를 전수 조사한 것은 아니지만 오랜 세월 관찰에 따르면 대체로 비트는 크고 작은 두 개가 한 조를 이뤄 판매대에서 대기하고 있다. 어른의 주먹(지름 7㎝안팎) 크기인 작은 것과 그 1.5~2배쯤 되는, 즉 갓난아기의 머리통만 한 큰 것이다. 결국 이 둘의 조합으로 양을 가늠해 사야 되는데 일단 작은 것 하나는 권하지 않는다. 삶아 놓으면 정말 한 줌밖에 되지 않아 아예 비트 자체를 사지 않는다면 모를까, 이왕 먹겠다고 마음을 먹고 노력을 들이는 데 비해 양이 너무 적어서 차라리 안 먹는 게 나을 정도다. 따라서 큰 것을 기본 단위로 삼고 작은 것을 보조 단위로 삼아 구매한다. 1, 2인 가구라면 그저 ‘비트를 한번 먹어는 봐야 되겠다’ 정도의 마음일 때 큰 것 하나면 충분하고, ‘즙도 먹는다는데 삶은 것쯤이야 전혀 문제없다’는 용자라면 작은 것 한 개를 덧붙인다. 그럼 삶아 놓은 비트가 나의 냉장고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압박을 느낄 때까지 충분히 먹을 수 있다.
팔리는 비트의 크기가 대체로 1대 2의 비율이라 했으니 큰 것을 반으로 가르는 수준에서 손질은 일단 끝이다. 45분을 말했지만 이상적인 경우이고 물이 계속 부글부글 끓는 상태에서 60분은 삶아야 먹을 만하다. 당장 먹어야 한다면 수돗물에 담그고 아니라면 상온에서 느긋하게 식히는 가운데 껍질을 상온에서 식힌 뒤 껍질을 벗기고 원하는 크기와 모양으로 썰면 비트를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이마저도 너무 번거로운 건 아닐까. 가장 기본적인 조리법인 데다가 또한 전시도 아니지만 그래도 채소 하나 먹는 데 공을 너무 들인다는 회의를 떨칠 수 없다면 대안이 있기는 있다. 거의 모든 세대가 들여놓고 있지만 거주공간에서 차지하는 부피에 비해 제 역할은 다 못하는 것 같은 전자레인지이다. 뜨거운 물에 한 시간씩 삶을 필요가 없다면 훨씬 나은 방법이 아니겠느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주류로 부상 못하고 대안에 머무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익히는 과정이 편한 대신 손질에 수고가 많이 들어간다. 일단 껍질을 다 벗겨줘야 하며 표면적을 늘려 빨리 익도록 원하는 크기로 미리 썰어야 한다. 익히지 않은 비트의 딱딱함을 감안한다면 역시 만만치 않은 과업이다. 비트즙이 도마와 손을 물들인다고 했는데, 날 것을 더 길게 다뤄야 하므로 그만큼 도마와 손이 물들 확률도 높아진다.
그래도 가스불을 한 시간씩 피우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한다면 일단 비트의 껍질을 벗긴다. 손의 보호를 위해 장갑을 끼고 채소 껍질을 벗기는 필러를 쓴다. 감자에 비하면 훨씬 저항이 크므로 필러의 칼날을 미끄러트리면 잘 벗겨지지 않으니 좀 더 힘을 주어 누른 상태에서 천천히 밀어낸다. 옆으로 눕혀 윗동과 아랫동을 썰어내고 도마에 세운다. 칼을 쓰지 않는 손을 벌려 세운 비트의 윗부분을 움켜쥐고 사이로 식도를 넣어 가르기 시작한다.
친척 뻘인 무 같은 채소는 대체로 칼날을 넣을 때 힘이 들고 중심부로 들어갈수록 힘이 덜 들어가는데 비트는 정반대이다. 처음에도 칼날이 잘 안 들어간다고 느낄 수 있지만 중심부로 갈수록 저항이 커진다. 따라서 ‘단칼에 무 썰듯’ 썰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2보 전진 후 1보 후퇴하는 느낌으로 조금씩 썰어 내려간다. 반을 갈랐다면 다음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김치를 담그지는 않지만 ‘어쨌든 무는 깍두기’라는 믿음의 소유자라면 1.5㎝ 길이로 깍둑 썰고, 섞박지를 선호한다면 0.3㎝ 수준으로 나박나박 썬다. 비트의 단단함을 감안하면 후자가 조금 더 어려울 것이다. 어떻게 썰었든 볼에 담아 물을 바닥에 자작하게 붓고 소금 간을 해 전자레인지에서 25~30분 익힌다. 고른 조리를 위해 절반쯤 돌린 뒤 전체를 한 번 뒤적여 준다. 익힌 비트는 냉장고에 사흘간 두고 먹을 수 있다.
치즈ㆍ과일과 잘 어울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노라고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렇게 길디 긴 과정을 거쳐 비트를 삶았고 고생은 끝났다. 익힘으로써 비트의 단맛이 살아나는 한편 날 것일 때의 흙냄새도 약간 아슬아슬하지만 대체로 유쾌한 쪽으로 살짝 잦아든다. 특히 이제 찾아올 낙엽이 땅을 뒤덮는 계절, 즉 늦가을에 정말 잘 어울리는 냄새라 짠맛과 신맛, 고소함을 지닌 식재료와 적절히 짝지어 주는 것만으로 그럴싸한 가을 음식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일단 짠맛과 고소함이라면 치즈를 생각해볼 수 있다. 비트는 치즈를 가리지 않아서 대체로 웬만한 종류와 무난히 짝을 이루는데, 그런 가운데 유난히 잘 어울리는 것들이 있다.
첫 번째는 염소젖 치즈이다. 일단 특유의 풀냄새가 비트의 흙냄새가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신맛을 적당히 품고 있어 물릴 수 있는 비트의 균형을 잡아준다. 한편 질감의 차원에서도 물컹거릴 수 있는 비트를 부드러움으로 잘 받쳐 준다. 비슷한 계열로 양젖으로 만드는 페타(그리스)나 푸른곰팡이로 발효시켜 특유의 무늬가 두드러지는 스틸턴(영국), 로크포르(프랑스) 등의 블루치즈도 좋다. 두 번째는 페코리노(이탈리아)나 에멘탈(스위스), 콩테(프랑스)처럼 약간 단단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두드러지는 치즈이다. 한편 결이 다른 고소함을 비트와 엮고 싶다면 견과류도 좋은 선택이다.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가운데 껍질의 쓴맛이 트의 흙냄새와 맛의 주도권 싸움을 벌일 호두가 최선이다.
마지막으로 신맛과 단맛을 엮어준다는 차원에서 비트와 몇몇 과일이 좋은 짝을 이룬다. 일단 오렌지가 있는데 안타깝게도 현재 철이 아닌데, 대신 비트의 가을 느낌을 한껏 더 북돋아 줄 수 있는 사과가 있다. 다만 한국의 사과는 전반적으로 단맛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최대한 신맛을 지닌 품종과 짝을 지어줄 것을 권한다. 비트를 중심에 두고 이 세 가지의 식재료, 즉 치즈와 견과류, 과일만 적절히 더해 비네그레트에 버무리면 따뜻한 음식에 더 마음이 갈 이 계절에 차가우면서도 잘 어울리는 샐러드를 먹을 수 있다.
레드벨벳 케이크 붉은색 낼 때도 활용
2차 세계대전 중에 삶기가 번거로워 일종의 업둥이로 전락한 비트는 한편 디저트인 레드 벨벳 케이크를 구원해 평판의 균형을 맞추었다. 빅토리아 시대(1837~1901)부터 존재했던 레드 벨벳 케이크는 원래 버터밀크나 식초의 산이 코코아 가루의 안토시아닌을 활성화시켜 특유의 붉은색을 내는데, 궁핍하던 전쟁통에 비트즙이 대신 쓰인 것이다. 요즘의 코코아 가루는 즉 알칼리 처리 과정(더치 프로세스)을 거쳐 산과 반응하지 않으므로 레드 벨벳 케이크에 색을 제대로 내려면 ‘더치 프로세스’ 제품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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