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초기 이별 | 연애 초반 무조건 헤어지면 안되는 이유 21402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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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초기에 이별통보를 받는 여자의 문제점 – 바닐라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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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탐구] 마의 100일 | 보그 코리아 (Vogu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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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초반 주의해야 하는 12가지 – ilike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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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을 지나 이제 막 더 좋아지려 하는데 이별통보를 받으면 정말 분통이 터집니다. … 연애초기, 사귄지 3일됐다고 가정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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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언제 이별을 결심할까? – 한겨레

연애 초반에는 남자들이 여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적극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떻게든 상대의 마음을 얻기위해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고, 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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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오래가지 못하는 당신을 위한 4가지 조언 – ㅍㅍㅅㅅ

연애 초기에는 성격 차이가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 성격 차이가 정말 연애의 장애물로 이별의 주요 원인인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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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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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초반 무조건 헤어지면 안되는 이유
연애 초반 무조건 헤어지면 안되는 이유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연애 초기 이별

  • Author: 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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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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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탐구] 마의 100일

모든 연애는 100일을 기점으로 ‘고’할지 ‘스톱’할지 정해진다?!

연애 3개월을 채 넘기지 못하고 항상 이별하고 마는 당신을 위한 솔루션!

※위의 모든 사진은 글의 내용과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오래 못사귀는 이유? 진짜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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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곧잘 하는 거같습니다. 낯선사람 앞에서 말을 잘 못하는 것도 아니고, 유머러스하고 분위기에 잘 섞입니다. 애정을 보이면 상대방도 좋아라 해주고, 별 문제없이 잘 지냈는데, 문제는 연애기간이 짧을 수 있습니다. 만남은 잘 성사가 되지만 짧은 연애기간. 답답하기만 하죠? 썸을 지나 이제 막 더 좋아지려 하는데 이별통보를 받으면 정말 분통이 터집니다. 이렇게 짧게 헤어지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기본이 안되어있습니다. “연애는 상대적으로 하는 건데, 기본이고 정석이 어디있냐??”라고 하실 수 있는데 여기서 기본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말하는 최소한의 기본입니다. 사람은 모든 일에 만능이 아니기에 눈치를 잘 못챌 수 있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은 다릅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마이너스를 주는 기본이 안된 기본들 알아볼까요??

1.부담스럽다.

사람은 부담을 너무너무너무 싫어합니다. 제일 쉽게 알아챌 수 있는 부담은 “오버”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리액션은 좋지만, 상대방도 어떠한 액션을 취하면 상대방이 얼마만큼의 리턴이 돌아온다는 걸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생각보다 다른 오버를 한다면 여기서 [부담]이 생기는 겁니다. 부담의 성격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앞서 말했든 1을 줬는데 상대방은 1이나 2를 리턴을 한 다고 예상을 합니다. 그런데 4나 5정도로 되돌려준다면 부담이 옵니다. 자 그럼 예를 들어볼까요?? 연애초기, 사귄지 3일됐다고 가정을 합시다.

>>오늘 너무 잼있었어. 잘가~

<<어 좋았어?? 나도 엄청 좋았어. OO아 나 너 너무사랑하고 너 없으면 죽을거 같아. 집에갈 때 보고싶어 죽으면 어쩌지? 자, 어떤 늬앙스인줄 아시겠죠?? 오버는 독입니다. 여기서 또 남자들이 하는 오버가 하나있는데 만난지 한달도 안됐는데 결혼이야기와 자녀는 몇 명을 낳고 어머님은 뭐좋아하시냐 아버님은 어떤 사위감을 좋아하시느냐 등등 혼자 김칫국 마시는 남자도 있습니다. 1백프로 부담으로 작용하고, 반복된다면 이별통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 ​ ​ 2. 연락을 잘 안한다. 연락은 기본입니다.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일을 하든, 친구를 만나든, 술을 먹든 최소한의 연락은 되어야합니다. 특히 연애초기에는 중요합니다. 사람은 3초안에 첫인상이 각인된다고 하죠? 연애도 초기의 인상이 중요합니다. 연애초기에 이런사람이라는 걸 도장찍히면 평생 갈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연락안되는 걸 누구나 싫어합니다. 바쁘다고, 술먹었다고 변명을 대는 사람이 있는데, 넘사벽 반론이있습니다. “화장실에 가면서 카톡정돈 할 수 있잖아.”입니다. 그렇습니다 연락은 성의입니다. 그 사람을 얼마나 많이 신경쓰고있냐는 성의입니다. 구태여 이런 개론이 아니라 사람은 연락의 빈도로 이사람이 나에게 얼마나 관심이있고 성의가 있는지 직감합니다. 본능이죠. 그런데, 컨셉을 잘못잡으신 사람도 있습니다. “나 원래 연락잘안해. 폰 보는게 귀찮아.”라는 컨셉을 잡은 지인들이 있는데 100에 90은 짧은 만남으로 끝나거나 이른 이별통보를 받는 걸 목격했습니다. ​ ​ ​ ​ ​ 3. 집착 위에서 말한 1번과 2번의 조합?된 경우입니다. 오버를 하지말라고 말씀을 드렸지만 집착도 오바가 될 수 있습니다. 사귄지 1주일째에 누구만나냐, 왜 나와는 데이트 하지않냐, 그남자(여자)는 누구냐, 언제부터만났냐, 집에들어갈 때 현관문 도어락 버튼 들려줘라, 영상통화해서 주위에 누가있는지 보여줘라 등등등 이것은 연락의 성의가 아니라 집착오바입니다. 사람은 잡을수록 도망가는 사회적 동물입니다. 누를수록 튀어오르지요. 잘 생각해 보세요. 부모님 집에 얹혀살 때,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소주한잔 하는데 10시부터 부모님한테 전화와서 안들어오냐고 성화를 내십니다. 얼마나 싫습니까? 조금있다가 들어간다고 이야기 드려도 10분뒤에 또 전화옵니다. 친구들이랑 인사나누고 헤어지는 순간조차 또 전화오고 택시 잡으려고 할 때 또 전화옵니다. 전화를 받으면 십중팔구 화내실 건데 전화받기가 두려워집니다. 이런일이 반복이 되면 친구만날때마다 부모님 전화를 의식하게되고 안받으려고 합니다. ​ 반응형

여자들은 언제 이별을 결심할까?

이전 글 ‘남자들은 언제 이별을 결심할까?’ 편이 나름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이후로… 많은 남성 독자분들께서 필자에게 이렇게 이야기해 주셨다.

이렇듯 호응을 해주신 것까진 좋았으나… 여기서 곁들여지는 한 가지 청탁(?)

사실 많은 이별을 경험하고도, 또 이별의 위기(?)에 처해있으면서도 도대체 우리가 왜 이별했었어야 했는지 모르는 남자들이 많다. 물론 상대와 당신의 성격이 안맞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상대가 바뀌었음에도 결국은 비슷한 이유로 이별을 반복했왔다면 당신은 ‘성격차이’란 쉽게 정의할 수 있는 이유 말고 진짜 이별의 이유를 모르고 있었던건지도 모른다. 그 고리를 끊기위해서라면… 어떡하겠는가. 결국 여자들의 속마음을 알아야하지 않겠는가? 오늘은 여자들이 이별을 결심하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브라우저 창 고정!

1. 상대가 변했다고 느꼈을때

여자들이 이별을 결심하게 되는 이유 1위가 바로 상대가 변했다고 느꼈을 때다. 연애 초반에는 남자들이 여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적극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떻게든 상대의 마음을 얻기위해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고, 배려해주고, 단점들까지 귀엽게 봐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일단 상대의 마음을 얻고 나면 초반의 그 노력이 아무래도 느슨해지기 마련. 여자 입장에서는 분명히 남자가 먼저 좋아한다고 해서 사귀었고 자기도 점점 상대가 좋아져 더욱 표현하려고 노력하는데 상대는 오히려 소홀해지고 표현도 줄어드니 서운할만도 하다. 그래서 남자의 사랑을 쉽게 타오르지만 그만큼 빨리 사그라드는 번개탄(?)과 같고, 여자의 사랑을 뒤늦게 달아오르지만 은은함은 오히려 오래가는 연탄불에 비유했을까.

물론 필자도 잘 알고 있다.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그녀의 마음에 들어가기 위해 연애 초반에는 당신이 가진 능력의 120%이상 발휘해서 그녀에게 최선을 다했었고, 언제까지나 그 상태를 유지할 수 없기에 지금은 다소 느슨(?)해졌는 것을… 이제는 마냥 설래임과 두근거림으로만 상대를 대하기보단 어느 정도는 편안하고 친숙한 단계로 접어들게 된다는 것을… 하지만 그걸 모르는 여자의 입장에서는 그런 남자의 변화가 원망스럽기만 할것이다. 여기서 페이스 조절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것이다.

시대를 앞서나간 연애의 옛 선현(응?)들은 우리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하곤한다. 그녀의 환심을 사겠다는 일념으로 처음부터 무리해서 과잉친절을 배푼다면 결국 당신 스스로도 지치게되고, 그녀 또한 처음과 같이 꾸준히 자신을 대해주지 못하는 당신에게 실망을 느끼게 될지도 모른다. 분명히 말해두지만… 아무리 잘해주고 싶고, 또 표현하고 싶다고 할지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이’ 대해줄수 있는 한도까지만 그렇게 행동하라. 그럴싸 하지만 일회성으로 끝나는 과잉친절보다 천천히, 그리고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그녀를 대해주는 남자가 그녀에겐 훨씬 더 믿음직하고 매력적으로 보일테니까.

2. 나 없어도 잘 살겠구나 싶을 때

연애를 하다보면 애인이 있음에도 외롭다고 느끼는 배부른(?) 순간이 꼭 한번씩은 찾아오게된다. 배가 부르다못해 터져서 그렇다느니 외로움은 결국 인간 본연의 문제라느니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결론은 하나다. 그녀는 당신의 또 다른 인간관계, 자신과 함께 하지 못하는 또 다른 시간을 질투하는 것이다.

당신도 아마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을것이다. 친한 친구를 만나러 갔는데 그 친구 옆에 내가 모르는 또 다른 친구가 앉아있었다. 왠지 둘만 조잘조잘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나는 약간 소외된듯한 기분, 내가 언제까지나 상대에게 베스트 프렌드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란걸 깨달았을때의 섭섭함. 이렇듯 어쩌면 그녀는 자신이 모르는 당신의 또 다른 인간 관계를 바라보며 왠지 자기가 타인이 된듯한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건지도 모른다.

처음에는 그녀도 어떻게든 당신과 함께 하는 시간을 더 확보(?)하기 위해 잔소리도하고, 투정도 부릴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녀는 점차 포기하게되고… 심지어 그 외로움을 다른 곳에서(?) 찾으려 들지도 모른다. 그녀로 하여금 소외감을 느끼게끔 하지마라. 물론 당신 개인적인 인간 관계, 일도 중요하다. 하지만 과거 혼자였던 당신과는 달리 이제 당신 곁에는 그녀가 있다. 해야할건 물론 해야하지만 그녀가 소외감을 느끼지않게끔 배려해주는 것 또한 필요하다. 그럴때는 차라리 당신 주변 사람들을 그녀에게 소개시켜줘라. 함께 만날때는 친구와 연인, 하나의 돌로 두 마리 새도 잡을 수 있고, 또 그 만남이 있은 후에는 설혹 따로 만나더라도 그녀 입장에서도 최소한 자신이 알고있는 그 누군가와 당신이 만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안심하게 될테니까. 알아서 이해해주겠지… 라고만 생각하지말고 조금 귀찮더라도 상대방이 이해해주게끔 상황을 설명하라. 그게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니까.^^

3. 미래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할 때

누군가가 말했다. 여자는 남자보다 현실적이라고… 그렇다고 여자라고 남자들보다 유난히 현실에 빠싹하고 돈을 더 밝힌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군 생활을 하며 몇 년을 잡아먹고 사회에 보다 늦게 진출하게 되는 남자들에 비해 결혼 적령기가 최소 2~3년은 더 빠른 여자들의 입장에서는 같은 나이 또래의 남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대에 대해 현실적인 눈을 가질수 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거두절미하고 현실적이 된다는 말은 무엇이겠는가. 그렇다. 바로 조건이 까다로워진다는 말이다. 예전엔 사랑만 있으면 결혼할수 있을것 같았는데… 그와 함께라면 단칸방에 라면만 먹어도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 결혼하기 시작하고, 결혼은 현실이라는걸 느끼면서부터 이젠 솔직히 이것 저것 따지고 비교하게된다. 나는 벌써 2년 전에 취업해서 돈도 착실히 모으고 있는데 남자 친구는 아직도 취업 준비한답시고 PC방을 전전하고 있고, 그렇다고 남자 친구 집이 잘사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주변엔 있는 집에 시집가서 떵떵거리며(?) 산다는 친구 이야기도 들려오는데 내 남자친구는 오히려 내가 벌어서 먹여살려야(?)할 판이다. 기우는 것도 적당히라야지 사랑만으로 감싸주긴 왠지 억울하다. 내가 이렇게 속물이었나하는 죄책감이 문득들면서도, 죄책감은 한 순간이고, 결혼은 평생이란 생각도 슬그머니 든다.

속물이라고 욕하지마라. 겨우 사랑이 그 정도였냐고 비난하지도 마라. 어쩌면 그녀 또한 나이는 차오르는데 결혼은 생각조차 안하고있는 당신을 보며 마음 고생을 톡톡히 했을지도 모르니까. 사랑이란 이름으로 무조건 여자친구가 당신을 믿고 따라오기만을 바라기보단 스스로의 능력을 키우는 것도 그 못지않게 중요하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느니, 이게 다 세상탓이니 하며 허송세월 하기보단 내가 사랑하는 사람 정도는 내가 먹여살리겠단 각오로 노력해보란 말이다. 물론 당장 능력이 부족하다고 모자라다고 주눅들고 움츠러들 필요는 없다. 결국 능력이란건, 자신있는 삶이란건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거니까.

이상으로 여자들이 이별을 결심하는 이유 3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별의 이유, 사실 엄청나게 크고 거창한 이유가 있을것같지만… 생각보다 그 이유는 소소(?)하다. 심지어 이 글을 보면서도

…라고 어이없어할 남자들의 모습도 몇몇 눈에 보이는듯하다. 물론 투정이라고, 철없는 생각이라고 치부할수도있다. 하지만 원래 모든 일은 작은게 모여서 크게 되는 법이다. 낙수물이 두터운 돌바닥에 구멍을 뚫듯 그런 불만과 걱정, 고민이 쌓이고 모이면 결국 이별이란 극단적인 선택까지 이르게 될 수도 있다는 말.

정말 그녀를 사랑한다면… 처음 그녀를 보았을때 설래었던 순간, 처음 그녀에게 고백할때 떨렸던 그 마음을 기억한다면 조금만 더 노력해보자. 헤어지고나서 떠나가버린 그녀의 뒷 모습을 보며 후회만 하기보단 조금씩만 더 노력하며 예전에는 당신이 그토록 갖고 싶었던 그녀와의 사랑을 지켜나가는게 훨씬 현명한 길이 아니겠는가? 당신의 현명한 사랑을 응원하며 라이너스의 연애 사용 설명서는 계속된다. 쭈욱~

연애가 오래가지 못하는 당신을 위한 4가지 조언

페이스북은 2008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페이스북상에서 교제를 시작한 미국의 커플을 조사해 연애 관계가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가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했습니다. 페이스북이 공개한 분석 결과를 보면 3개월 동안 연애를 지속한 커플은 전체 중 절반입니다. 연애가 지속된 관계로 발전하느냐의 갈림길이 3개월이라는 것이죠. 새롭게 연애를 시작한 커플이 3개월을 채 못 넘기고 헤어지는 원인은 뭘까요?

1. 이별의 가장 흔한 이유, 성격 차이

연인들이 헤어질 때 그 이유로 꼽는 것 중 가장 흔한 것이 ‘성격 차이’입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사귄 연예인 커플이 몇 개월 가지 않아 헤어졌다는 기사를 보면 ‘성격 차이로 인한 이별’이라는 말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죠. 정말 성격 차이가 그들을 헤어지게 만든 걸까요? 연애를 시작할 때도 성격 차이는 있었을 텐데, 그게 헤어지게 만들 만큼 정말 큰 문제가 되는 걸까요?

연애 초기에는 성격 차이가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흔한 말로 눈에 콩깍지가 씐 동안은 서로의 성격 차이가 눈에 들어오지 않지요. 그러다 연애 기간이 길어지면 서서히 상대방의 성격과 행동에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발견되고, 상대의 단점이 심각하게 다가오지요. 성격이 다르면 그만큼 서로 싸우기도 많이 하고 헤어질 확률도 높아지겠죠.

얼핏 생각해 보면 성격이 서로 비슷한 게 취향도 비슷하고 서로의 행동을 이해하기 쉬울 테니 사귀는 과정에 갈등이 적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주변을 보면 서로 성격이 완전히 다르지만 잘 사귀고 있는 커플들도 꽤 보이죠. 이러다 보니 주변 사람들의 말만 들어서는 성격 차이가 정말 연애의 장애물로 이별의 주요 원인인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2. 결혼한 커플들의 성격 유사성에 대한 연구

연인들의 성격 차이가 클 때 헤어질 확률이 더 높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러한 가정이 맞다면 반대로 결혼까지 간 커플들은 서로 성격이 비슷해야겠지요? 결혼한 커플들의 성격 유사성에 대한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MBTI 성격유형 검사를 개발한 이사벨 브릭스 마이어스가 쓴 “성격의 재발견” 책을 보면 미국에서 실제 결혼한 커플 375쌍을 대상으로 MBTI 성격유형 검사를 실시한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MBTI 성격유형 검사는 4가지 척도로 성격을 분류합니다.

E(외향적)-I(내향적)

S(감각적)-N(직관적)

T(사고적)-F(감정적)

J(판단, 계획적)-P(인식, 유연적)

이 중 각 개인의 선호지표를 알파벳으로 표시합니다(예 : ISTJ). 그러므로 MBTI의 성격유형은 16가지 유형으로 구분됩니다.

4가지 선호 모두에서 비슷함을 보인 커플의 비율 9%

3가지 선호에서 비슷함을 보인 커플의 비율 35%

2가지 선호에서 비슷함을 보인 커플의 비율 33%

1가지 선호에서 비슷함을 보인 커플의 비율 19%

4가지 선호 모두에서 비슷함을 보이지 않은 커플의 비율 4%

위 결과를 보면 MBTI 성격유형의 척도가 2가지, 3가지 일치하는 커플의 비율이 각각 33%, 35%로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가지만 일치하거나 모두 일치하지 않는 커플의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지요. 이 결과를 보면 남녀의 성격 차이가 클 경우 결혼을 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결혼한 후는 어떨까요.

결혼한 지 3년 이상이며 55세 이하인 서울 및 경기지역의 부부 211쌍을 대상으로 MBTI 성격유형과 부부간 의사소통 및 결혼만족도를 조사하여 상관관계를 분석한 논문이 있습니다. 연구 결과를 보면 부부간 성격유형의 동일 및 일치가 의사소통과 결혼만족도와 정적인 관련이 있음을 입증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MBTI 성격유형이 유사한 부부가 유사하지 않은 부부들에 비해 의사소통이 더 원활하고 결혼만족도가 더 높았다는 의미입니다.

또 한 가지 재미난 사실이 더 있는데요. 정신과 의사들과 결혼 상담원들에게 자신들이 만난 결혼한 부부들의 성격 유사성에 대해 물었더니, 그분들은 성격유형이 너무나 다른 커플들을 더 많이 만난다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성격 유형이 다를 때 부부간의 갈등이 더 많이 생기고 정신과 의사나 결혼 상담원을 더 많이 찾아간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3. 성격이 비슷하면 문제가 없을까?

저와 아내는 MBTI 유형이 INTJ, INTP로 MBTI의 척도 중 3가지가 일치합니다. 마이어스 브릭스(Myers Briggs)의 연구 결과에서 결혼 커플 중 35%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던 분류에 속합니다. 서로 성격이 많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죠. 그런데 MBTI 성격 유형에서 J, P 하나만 다른데도 실제 결혼 생활을 하다 보면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생깁니다.

J(판단, 계획적) 성격인 저는 항상 미리 계획을 세우고 뭘 하는 것을 좋아하고, 약속이 있으면 미리 준비해서 여유 있게 약속 장소에 나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P(인식, 유연적) 유형인 아내는 항상 때가 임박해서야 준비를 시작하고, 그러다 보니 시간 약속에 늦게 가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됩니다. 핸드폰을 안 가지고 나오든지 뭘 빠뜨리고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약속 시각에 늦는 것을 싫어하는 저는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는 아내가 이해되지 않고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식으로 일상생활에서 서로 이해되지 않는 행동이 참 많았습니다. 성격이 많이 비슷하다고 생각한 경우에도, 막상 살아보면 이런 식으로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성격이 완전히 똑같으면 문제가 없을까요? MBTI 4가지 척도가 일치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힘들겠지만, 그렇게 만나더라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집니다. MBTI의 4가지 척도에는 점수가 있는데, 그 성향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느냐를 나타냅니다. 성격 분류 유형이 같을 수는 있어도 그 성향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똑같은 J 유형이 만나도 좀 더 강한 J 성향의 사람에게는 상대방은 P 유형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관계에서 성격 차이는 항상 존재하고, 성격 차이로 인한 문제는 피할 수 없습니다.

4. 칼 융이 심리 유형론에서 말하고 싶었던 것

MBTI 성격유형 검사는 칼 융의 심리 유형론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에 MBTI 검사가 성격 유형에 따른 강점/약점 파악, 성격에 맞는 직업을 찾는 등의 진로 탐색의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만, 애초에 심리 유형론에서 칼 융이 강조했던 것은 그런 쪽이 아니었습니다.

융은 프로이트와의 갈등 경험 후에 인간의 성격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20여 년간 연구하게 된다. 이로 인해 나온 이론이 ‘심리유형론(MBTI검사의 토대가 되는 이론)’ 이다. 심리유형론의 요지는 “인간의 고통과 갈등은 ‘서로 같다’ 또는 ‘서로 같아야 한다’는 기대에서 비롯된다” 는 점이다. 융의 심리유형론 연구에 따르면 서로 다른 유형이 존재하며, 이런 서로 간의 차이를 인정할 때 비로소 진정한 만남이 가능하다고 보았다. 김윤주, 「융의 생애와 분석심리학 이론」에서 인용

융은 심리유형론에서 모든 인간관계의 갈등이 ‘서로 같아야 한다’는 기대에서 비롯된다고 말했습니다. 성격 차이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상대가 나의 기준대로 움직여야 한다는 기대가 문제라는 것이죠. 연애와 결혼에서 성격 차이 자체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아닙니다. 나와 다른 성격을 가진 상대를 인정하지 못하는 게 진짜 문제입니다.

5. 문제는 바로 당신 ‘자신’이다

당신의 연애가 오래가지 못하는 것은 상대 때문이 아니라 바로 ‘당신’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랑에 자주 실패하는 이유는 스스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도 제대로 모르면서, 막연히 ‘필’이 통하는 사람을 찾는다면서 불확실한 우연에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세요.

아무리 비슷한 성격의 사람을 만나더라도, 결국에는 작은 성격 차이가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 성격에 딱 맞는 상대를 찾아 헤매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나와 다른 성격을 가진 상대를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야말로 관계를 지속시키는 비결입니다.

6. 연애가 오래가지 못하는 당신을 위한 4가지 조언

1) 비슷한 성격의 사람과 만나라. 단, 그 전에 자신의 성격부터 파악하라.

MBTI 성격 유사성과 결혼과의 연구 결과를 보면, 일반적으로 비슷한 성격을 가질 때 좀 더 서로를 이해하기 쉽고, 관계가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다만, 나와 비슷한 성격의 사람인지 알려면 먼저 내가 어떤 성격인지 알아야겠죠. ‘나’ 자신을 정확하게 아는 게 성공적인 연애의 시작입니다. MBTI나 에니어그램 등 성격유형에 관한 책을 찾아 읽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 성격이 정반대인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먼저 나의 ‘깜냥’을 확인한다.

성격 차이가 큰 사람과 연애를 하지 못하란 법은 없습니다. 다만, 내가 그런 사람과 잘 지낼 수 있는 성격의 소유자인지가 중요한 거죠. 평소에 나와 반대되는 성격을 가진 동성 친구나 회사 동료와 잘 지낼 수 있는지 스스로를 체크해 보세요.

3) 나와 다른 성격을 가진 상대를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한다.

아무리 비슷한 성격의 사람을 만나도 그 사람이 나의 기대대로 하기만을 바란다면 작은 성격 차이도 갈등을 일으킵니다. 나와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을 좀 더 포용할 수 있는 성품을 키우세요. 내가 갖지 않은 것, 나와 다른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될 때 연애를 포함한 모든 인간관계가 더욱 성숙하고 깊어질 것입니다.

4) ‘난 원래 그래’라는 말을 달고 다니는 사람과는 만나지 마라.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고 해서 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를 그냥 방치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서로가 다른 성장 환경, 성격을 가진 존재임을 인정하고 맞춰 나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느냐가 중요합니다. 자신이 잘못했을 때 먼저 사과할 수 있는 사람, 갈등 상황에서 먼저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원문: 마인드 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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