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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사자성어 모음★ – 싸부넷 花樣年華(화양연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 高山流水(고산유수) 자신을 알아 주는 친구. 傾國之色(경국지색) 나라를 기울게 할 만큼 아름다운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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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감과 뜻이 예쁜 사자성어 모음! – 라이프바스켓
사자성어란 한자 네 자로 이루어진 성어. 교훈이나 유래를 담고있다고합니다. 오늘은 사자성어 중에서 어감도 좋고 뜻도 예쁜 사자성어를 모아 …
Source: lifebasket.tistory.com
Date Published: 7/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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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좋은 사자성어 모음 171 개 – 탁이로그
이번 포스트에서는 그동안 모아왔던 뜻 좋은 사자성어 를 171개 소개합니다. 1. 개과천선 (改過遷善) 지난 날의 잘못을 고치고 착한 사람이 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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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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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좋은 사자성어 50개 뽑아봤어요 : 사랑,우정,노력,인생,가훈
안녕하세요 레몬나입니다. 한자성어 혹은 고사성어는 비유적인 내용을 담아 함축된 말로 사람의 심리나 상황, 감정 등을 표현한 관용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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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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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사자성어 읽고 기분 전환하자 – 사랑스런 호랭이
예쁜사자성어 읽고 기분 전환하자 · 저는 기분을 전환시킬때 책을 읽는데요. ·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것들은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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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사자성어 – 고두암
<예쁜 사자성어> ; 1. 경국지색(傾國之色). 뛰어나게 아름다운 여자를 이르는 말. ; 2. 극기복례(克己復禮). 욕심을 버리고 사람이 본래 지녀야 할 예의와 법도를 따름.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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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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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좋은 사자성어 70개 – 브런치
알면 좋은 사자성어 70개 · 01 街談巷說(가담항설). : 거리나 마을에 떠도는 이야기나 말. · 02 苛斂誅求(가렴주구) · 03 假弄成眞(가롱성진) · 04 佳人薄命(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5/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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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관한 한자/한자성어/사자성어 89개 – WORDROW
花根本艶(화근본염) : 꽃은 뿌리부터 본래 예쁘다는 뜻으로, 아름다운 꽃은 그 뿌리부터 빛나는 것처럼 조상대대로 가문이 귀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Source: wordrow.kr
Date Published: 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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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예쁜 사자 성어
- Author: 감동그램 Good Reading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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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6.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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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감과 뜻이 예쁜 사자성어 모음!
사자성어 란 한자 네 자로 이루어진 성어.
교훈이나 유래를 담고있다고합니다.
오늘은 사자성어 중에서 어감도 좋고 뜻도 예쁜 사자성어를 모아봤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해보세요^^
예쁜 사자성어 모음!
花樣年華(화양연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
高山流水(고산유수)
자신을 알아 주는 친구.
傾國之色(경국지색)
나라를 기울게 할 만큼 아름다운 미인.
落花流水(낙화유수)
남녀간 서로 그리워하는 애뜻한 정.
和風暖陽(화풍난양)
솔솔 부는 화창한 바람과 따스한 햇볕이란 뜻으로 따뜻한 봄 날씨를 이르는 말.
煙霞痼疾(연하고질)
산수의 좋은 경치를 깊이 사랑하는 마음이 대단히 강해 마치 고치지 못할 병이 든 것 같음을 비유.
善與人交(선여인교)
남을 공경하여 오래 잘 사귐.
萬化方暢(만화방창)
따뜻한 봄날에 만물이 나서 자람.
千紫萬紅(천자만홍)
색색의 꽃이 피어 있는 상태를 형용해 이르는 말.
莫逆之友(막역지우)
마음이 맞아 서로 거스르는 일이 없는 생사를 같이 할 수 있는 친밀한 벗.
無我之境(무아지경)
정신이 한곳에 온통 쏠려 스스로를 잊고 있는 경지.
定省溫淸(정성온청)
자식이 부모를 섬기는 도리.
二姓之樂(이성지락)
부부사이의 정.
水魚之交(수어지교)
물과 물고기의 사귐이란뜻으로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친한 사이를 일컫는 말.
花容月態(화용월태)
아름다운 여자의 고운 자태를 이르는 말.
雪膚花容(설부화용)
눈처럼 흰 살결과 꼬처럼 고운 얼굴. 미인의 용모를 일컫는 말.
二八靑春(이팔청춘)
열여섯 살 전후의 젊은 나이.
河海之恩(하해지은)
큰 강이나 넓은 바다와 같이 넓고 큰 은혜.
優遊無事(우유무사)
여유가 있어 태평함.
三生佳約(삼생가약)
삼생을 두고 끊어지지 않을 아름다운 언약. 약혼을 이르는 말.
天生配匹(천생배필)
하늘에서 미리 전해 준 배필.
登高自卑(등고자비)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오른다는 뜻으로,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苦盡甘來(고진감래)
고생 끝에 낙이 온다라는 말.
適時適地(적시적지)
알맞은 시기와 장소.
丹脣皓齒(단순호치)
붉은 입술과 하얀 이란 뜻으로 여자의 아름다운 얼굴을 이르는 말.
無比一色(무비일색)
세상에 드문 뛰어난 미인.
垂堂之戒(수당지계)
장래가 촉망되는 자식은 위험을 가까이해서는 안 된다는 경계.
隱忍自重(은인자중)
밖으로 드러내지 아니하고 참고 감추어 몸가집을 신중히 함.
駟不及舌(사불급설)
소문은 빨리 퍼지므로 말조심하라는 말.
一世之雄(일세지웅)
그 시대에 대적할 만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말.
얼마전 사자성어관련 글을 쓰다가 예쁜 사자성어도 모아봐야겠다 생각했네요^^
오늘저녁 예쁜 사자성어로 주변 친구들에게 힘이되는 한마디 해보는건 어떨까요?
뜻 좋은 사자성어 모음 171 개
이번 포스트에서는 그동안 모아왔던 뜻 좋은 사자성어 를 171개 소개합니다.
1. 개과천선 (改過遷善) 지난 날의 잘못을 고치고 착한 사람이 됨
2. 가담항설 (街談巷說) 거리나 마을에 떠도는 이야기나 말 패관문학의 재료가 됨
3. 가렴주구 (苛斂誅求) 세금을 혹독하게 징수하고 물건을 강제로 요구함
4. 가롱성진 (假弄成眞) 거짓된 것을 참된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으로 장난삼아 한 일이 진짜가 됨
5. 가인박명 (佳人薄命) 아름다운 여인은 운명이 박함을 이르는 말
6. 가장집물 (家藏什物) 집에 두는 여러 가지 물건이나 가구 장롱이나 문갑 등
7. 각곡유목 (刻鵠類鶩) 높은 뜻을 가지고 어떤 일을 이루려다 중도에 그만두어 다른 사람 의 비웃음을 받게 됨
8. 각골난망 (刻骨難忘) 입은 은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뼈에 사무쳐 잊혀지지 않 음
9. 각양각색 (各樣各色) 여러 가지 모양과 빛깔 제각기 다양한 모습들
10. 각자무치 (角者無齒) 뿔이 있으면 이가 없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여러 가지 복을 갖추 지 못함을 이르는 말
11. 각주구검 (刻舟求劍) 배에서 물속에 빠뜨린 칼을 찾을 속셈에서 빠뜨린 자리를 뱃전 에 표시해 놓았다가 나중에 그 표시를 보고 칼을 찾으려 했다는 고사 故事 에서 유래한 것으로 미련하고 융통성이 없음을 비유
12. 간난신고 (艱難辛苦) 몹시 고되고 괴로움 어려움을 견디며 몹시 애씀
13. 간담상조 (肝膽相照) 간과 쓸개가 서로 비춤 곧 서로 생각하는 바가 통함
14. 간두지세 (竿頭之勢) 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위태로운 상황을 이르는 말
15. 갈이천정 (渴而穿井) 미리 준비하여 두지 않고 일이 닥쳐서야 허둥지둥 덤벼댐
16. 감언이설 (甘言利說)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남을 꾀는 말
17. 감탄고토 (甘呑苦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
18. 갑남을녀 (甲男乙女) 일반적인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19. 강구연월 (康衢煙月) 번화한 큰 길거리에서 달빛이 연기에 은은하게 비치는 모습을 나타내는 말 태평한 시대의 평화로운 거리 풍경을 이르는 말
20. 강노지말 (强弩之末) 강대한 힘일지라도 최후에는 쇠약해짐을 이르는 말
21. 강목수생 (剛木水生) 어려운 사람에게 없는 것을 내놓으라고 억지를 부리며 강요함을 이르는 말
22. 거두절미 (去頭截尾) 앞뒤의 잔말을 빼고 요점만 말함
23. 거안사위 (居安思危) 편안한 때에 앞으로 닥칠 위태로움을 생각함
24. 건곤일척 (乾坤一擲) 운명과 흥망성쇠를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나 성패를 겨룸
25. 검려지기 (黔驢之技) 별 볼일 없는 보잘 것 없는 기량을 뽐냄
26. 격화소양 (隔靴搔癢) 신을 신은 위로 가려운 데를 긁는다는 뜻으로 일이 아무런 효과를 나타내지 못함을 이르는 말
27. 견강부회 (牽强附會) 가당치도 않은 말을 억지로 끌어다 조건이나 이치에 맞추려고 함을 이르는 말
28. 견리사의 (見利思義) 이익을 보면 의리에 맞는가 어떤가를 먼저 생각해야 함
29. 견마지로 (犬馬之勞)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란 뜻으로 자기의 노력을 낮추어 일컫는 말
30. 견문발검 (見蚊拔劍) 모기를 보고 검을 뺀다는 뜻으로 작은 일을 가지고 크게 서둘러 대거나 수선을 피우며 화를 냄을 이르는 말
31. 견물생심 (見物生心) 물건을 보고 욕심이 생김
32. 견위수명 (見危授命) 나라가 위태로울 때 자기의 목숨을 나라를 위해 바침
33. 견토지쟁 (犬兎之爭) 개가 토끼를 쫓다가 둘 다 지쳐서 죽자 농부가 이것을 얻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두 사람의 다툼에 제 삼자가 힘들이지 않고 이익을 얻음
34. 결자해지 (結者解之)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처음 시작한 사람이 그것을 해결해야 함
35. 결초보은 (結草報恩) 죽어서라도 은혜를 갚음
36. 경거망동 (輕擧妄動) 생각이 없는 가벼운 행동
37. 경국지색 (傾國之色) 나라를 망하게 할 정도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일컫는 말
38. 경궁지조 (驚弓之鳥) 한 번 궂은일을 당하고 나면 늘 의심하고 두려워하게 됨
39. 경이원지 (敬而遠之) 존경하기는 하되 가까이 하지는 아니함
40. 경천동지 (驚天動地) 하늘이 놀라고 땅이 움직인다는 뜻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
41. 계구우후 (鷄口牛後) 소의 꼬리보다는 닭의 부리가 되라는 뜻
42. 계군일학 (鷄群一鶴)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이 섞여 있음
43. 계란유골 (鷄卵有骨)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 복 없는 사람은 좋은 기회도 도움이 안 됨
44. 계명구도 (鷄鳴狗盜) 중국 춘추 시대에 맹상군 孟嘗君 의 식객들이 닭 울음소리와 좀도둑질로 맹상군을 위기에서 구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45. 고군분투 (孤軍奮鬪) 고립된 군사력으로 분발하여 싸움
46. 고량진미 (膏粱珍味)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
47. 고복격양 (鼓腹擊壤) 배를 두드리며 땅을 침 태평성대를 즐김을 이르는 말
48. 고식지계 (姑息之計) 당장에 편한 것만 취하는 계책
49. 고장난명 (孤掌難鳴) 한쪽 손뼉은 울릴 수 없다는 뜻 시비는 혼자서 이뤄지지 않음 또는 혼자 힘으로는 일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50. 고진감래 (苦盡甘來) 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이 옴
51. 곡학아세 (曲學阿世) 중국 한나라의 원고생 轅固生 이 공손홍 公孫弘 에게 학문의 정도 正道 는 학설을 굽혀 세상 속물에 아첨하는 게 아니라고 한 고사에서 유래함 왜곡된 학문으로 세상에 아첨함
52. 곤수유투 (困獸猶鬪) 궁지에 몰리면 약한 자도 오히려 강한 자를 해칠 수 있음
53. 골육상쟁 (骨肉相爭) 뼈와 살이 서로 싸움 동족끼리 서로 싸움을 비유
54. 공중누각 (空中樓閣) 공중에 누각을 지음과 같이 근거가 없는 가공의 사물을 말함
55. 과대망상 (誇大妄想) 과장하여 그것을 믿는 엉뚱하게 생각함
56. 과유불급 (過猶不及)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보다 못함
57. 과전이하 (瓜田李下) 의심받을 행동은 처음부터 해서는 안 됨
58. 관포지교 (管鮑之交) 중국 춘추 시대 관중 管仲 과 포숙아 鮑叔牙 의 사귐이 매우 친밀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59. 괄목상대 (刮目相對) 상대방의 학문이나 덕망 기술 등이 전에 비하여 크게 발전하였음을 이르는 말
60. 광일미구 (曠日彌久) 오랫동안 쓸데없이 세월만 보냄
61. 교각살우 (矯角殺牛)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 작은 일에 힘쓰려다가 일을 망침
62. 교언영색 (巧言令色) 남에게 아첨하느라고 발라 맞추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를 이르는 말
63. 교주고슬 (膠柱鼓瑟) 비파나 거문고의 기둥을 아교풀로 고착시켜 버리면 한가지 소리밖에 나지 않는다는 뜻 변통성 없이 꼭 달라붙은 소견이나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64. 교학상장 (敎學相長) 남을 가르치거나 남에게 배우거나 모두 나의 학업을 증진시킨다
65. 구곡간장 (九曲肝腸) 굽이굽이 깊이 서린 창자라는 뜻 굽이굽이 사무친 마음 속
66. 구미속초 (狗尾續貂) 담비의 꼬리가 모자라 개꼬리로 잇는다는 뜻 좋은 것 다음에 나쁜 것을 잇는다는 뜻으로 격에 맞지 않은 일이 행해짐
67. 구밀복검 (口蜜腹劍) 입으로는 달콤한 말을 하면서 배 속에는 칼을 지녔다는 뜻
68. 구사일생 (九死一生) 죽을 뻔하다가 살아남
69. 구상유취 (口尙乳臭)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 언어와 행동이 아직은 어리고 유치함을 일컬음
70. 구우일모 (九牛一毛) 아홉 마리의 소 가운데 박힌 하나의 털이란 뜻 많은 것 가운데에서 극히 적은 것을 이르는 말
71. 구절양장 (九折羊腸) 아홉 번 꼬부라진 양의 창자라는 뜻
72. 국사무쌍 (國士無雙) 나라 안에는 견줄 만 한 자가 없는 인재로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말
73. 군계일학 (群鷄一鶴) 닭의 무리 속에 있는 한 마리의 학 즉 많은 사람 중의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말
74. 군맹무상 (群盲撫象) 소경들이 코끼리를 만져 보고 제 나름대로 판단한다는 뜻 자신의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사물을 그릇 판단하거나 일부밖에 파악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75. 군웅할거 (群雄割據) 많은 영웅들이 제각기 자리 잡고 서로의 세력을 다툼
76. 궁여지책 (窮餘之策) 매우 어려운 가운데 짜낸 한 가지 꾀
77. 권모술수 (權謀術數) 그때 그때의 형편에 따라 바뀌는 수단이나 방법
78. 권선징악 (勸善懲惡) 좋은 일을 하면 상을 주고 나쁜 일을 하면 벌을 줌
79. 권토중래 (捲土重來) 한 번 패한 자가 힘을 돌이켜 다시 쳐들어온다는 뜻 한 번의실패에 굴하지 않고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남을 뜻함
80. 귀곡천계 (貴鵠賤鷄) 손에 닿기 힘든 먼 곳의 것을 귀하게 여기고 가까운 것을 천하게 여기는 인정을 이르는 말
81. 극기복례 (克己復禮) 사욕을 누르고 예의범절을 좇음
82. 근묵자흑 (近墨者黑)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는 뜻 가까이하는 사람이나 환경의 영향을 받게 된다는 뜻
83. 금과옥조 (金科玉條) 금옥과 같은 법률이란 뜻 아주 귀중한 법칙이나 규범
84. 금란지계 (金蘭之契) 둘이 합심하면 그 단단하기가 능히 쇠를 자를 수 있고 우정의 아름다움은 난의 향기와 같다는뜻 친구 사이의 매우 도타운 사귐의 뜻
85. 금상첨화 (錦上添花) 비단 위에 꽃을 보탠다는 뜻 좋고 아름다운 것 위에 더 좋은 것을 더함
86. 금석뇌약 (金石牢約) 두 사람 사이의 약속이 매우 굳음
87. 금슬지락 (琴瑟之樂) 부부의 사이가 몹시 좋음
88. 금오옥토 (金烏玉兎) 금오는 태양 옥토는 달로 日月 일월 을 이르는 말
89. 금의야행 (錦衣夜行)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걷는다는 뜻 성공은 했지만 아무런 효과를 내지 못하는 보람 없는 행동이나 입신출세하여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음을 이르는 말
90. 금의환향 (錦衣還鄕) 성공을 하여 고향에 돌아옴
91. 금지옥엽 (金枝玉葉) 귀한 자손
92. 기상천외 (奇想天外) 상식을 벗어난 아주 엉뚱한 생각
93. 기인지우 (杞人之優)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 일을 몹시 걱정함을 이르는 말
94. 기호지세 (騎虎之勢) 범을 타고 달리는 사람이 도중에서 내릴 수 없는 형세 무슨 일을 착수한 후 중도에서 그만 둘 수 없는 형세
95. 낙양지귀 (洛陽紙貴) 글의 평판이 널리 알려짐을 이르는 말
96. 낙정하석 (落穽下石) 남의 환란에 다시 위해를 가함 또는 불행이 엎친 데 덮친 격
97. 낙화유수 (落花流水)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낙화는 물이 흐르는 대로 흘러가기를 바라고 유수는 떨어진 꽃을 싣고 흐르기를 바란다는뜻 시간의 흐름이나 남녀간의 그리운 심정을 이르는 말
98. 난형난제 (難兄難弟) 누구를 형이라 해야 하고 누구를 아우라 해야 할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 어떤 사물이나 사람 사이에 우열을 구분할 수 없는 비슷한 상태를 이르는 말
99. 남가일몽 (南柯一夢) 덧없는 한 때의 꿈이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100. 노심초사 (勞心焦思) 걱정을 하여 속을 태움
101. 다다익선 (多多益善) 많으면 많을수록 좋음
102. 대기만성 (大器晩成) 나이가 많이 들어 성공함
103. 동고동락 (同苦同樂)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함
104. 동문서답 (東問西答) 묻는 말에 아주 다르게 대답함
105. 동병상련 (同病相憐) 처지가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동정함
106. 동분서주 (東奔西走) 바쁘게 이리저리 돌아다님
107. 두문불출 (杜門不出) 세상과 인연을 끊고 집 밖에 나가지 않음
108. 무릉도원 (武陵桃源) 보통 세상과는 아주 다른 세상. 걱정이 없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
109. 문전성시 (門前成市) 유명해서 사람이 매우 많음
110. 미풍양속 (美風良俗) 아름답고 좋은 풍속
111. 배은망덕 (背恩忘德) 은혜를 잊고 도리어 배반함
112. 백년대계 (百年大計) 먼 훗날까지 걸친 큰 계획
113. 백년해로 (百年偕老) 부부가 화합하여 함께 늙도록 살아감
114. 백전백승 (百戰百勝) 싸울 때마다 반드시 이김
115. 불철주야 (不撤晝夜) 밤낮을 가리지 않음
116. 사면초가 (四面楚歌) 사방이 다 적에게 싸여 도움이 없이 고립됨
117. 산전수전 (山戰水戰) 산에서의 전투와 물에서의 전투를 다 겪음. 세상 일에 경험이 많음
118. 산해진미 (山海珍味) 산과 바다에서 나는 물건으로 만든 맛 좋은 음식
119. 살신성인 (殺身成仁) 목숨을 버려 좋은 일을 함
120. 새옹지마 (塞翁之馬) 세상 일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음
121. 선견지명 (先見之明) 앞일을 미리 내다보는 밝은 슬기 지혜
122. 선남선녀 (善男善女) 멋있는 사람
123. 설상가상 (雪上加霜) 불행한 일이 거듭하여 겹침
124. 안하무인 (眼下無人) 눈 아래 사람이 없음. 곧 교만하여 사람을 업신여김
125. 약육강식 (弱肉强食) 약한 놈이 강한 놈에게 먹힘
126. 어부지리 (漁父之利) 둘이 다투는 통에 제 삼자가 이익을 봄
127. 오리무중 (五里霧中) 도무지 종적을 알 수 없음
128. 오매불망 (寤寐不忘) 늘 잊지 못함
129. 요지부동 (搖之不動) 흔들어도 꼼짝 않음
130. 우왕좌왕 (右往左往) 사방으로 왔다 갔다 함
131. 유명무실 (有名無實) 이름뿐이고 실상은 없음
132. 유유상종 (類有相從)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려 다님
133. 이실직고 (以實直告) 진실을 말함
134. 이심전심 (以心傳心) 말을 하지 않더라도 서로 마음이 통하여 앎
135. 이열치열 (以熱治熱) 열이 날 때 뜨거운 물을 마심. 어떤 문제를 대할 때 문제와 똑같은 방법으로 해결함
136. 인지상정 (人之常情) 사람이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인정
137. 일거양득 (一擧兩得)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의 이득을 봄. =일석이조 一石二鳥
138. 일사천리 (一瀉千里) 조금도 거침없이 빨리 진행함
139. 일편단심 (一片丹心) 오로지 한 사람만 사랑하는 마음
140. 일확천금 (一攫千金) 힘 안 들이고 한꺼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
141. 자포자기 (自暴自棄) 스스로 자신을 학대하고 돌보지 아니함
142. 자화자찬 (自畵自讚) 자기가 그린그림을 칭찬한다는 말로 자기의 행위를 칭찬함
143. 작심삼일 (作心三日) 한번 결심한 것이 사흘을 가지 않음. 곧 결심이 오래가지 못함
144. 적반하장 (賊反荷杖) 잘못한 자가 도리어 화를 냄
145. 전무후무 (前無後無) 전에도 앞으로도 없음. 오직 한 번밖에 없음
146. 전화위복 (轉禍爲福) 화가 바뀌어 복이 됨
147. 조강지처 (糟糠之妻) 가난할 때부터 어려움을 같이한 아내
148. 주객전도 (主客顚倒) 입장이 서로 뒤바뀜
149. 주경야독 (晝耕夜讀)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함
150. 죽마고우 (竹馬故友)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사귄 벗
151. 중구난방 (衆口難防) 여러 사람이 서로 다른 말을 함
152. 진퇴양난 (進退兩難) 나아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궁지에 빠짐
153. 천고마비 (天高馬肥)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 가을을 말함
154. 천방지축 (天方地軸) 함부로 덤벙거림
155. 청천벽력 (靑天霹靂) 생각지 않은 일
156. 청출어람 (靑出於藍) 제자가 스승보다 나음
157. 초지일관 (初志一貫) 처음 품은 뜻을 한결같이 지킴
158. 칠전팔기 (七顚八起) 여러 번의 실패에도 굽히지 아니하고 다시 일어남.
159. 타산지석 (他山之石) 남의 잘못에서도 배울 것이 있다는 뜻
160. 탁상공론 (卓上空論) 실현성이 희박한 토론
161. 탐관오리 (貪官汚吏) 탐욕이 많고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관리
162. 토사구팽 (兎死狗烹) 쓸모 있을 때는 긴요하게 쓰다가 쓸모가 없어지면 버려짐
163. 표리부동 (表裏不同) 겉과 속이 다름
164. 풍전등화 (風前燈火) 바람 앞의 등불처럼 운명이 위태로움
165. 학수고대 (鶴首苦待) 몹시 기다림
166. 허심탄회 (虛心坦懷) 마음속에 아무런 다른 생각이 없이 품은 생각을 터놓고 말함
167. 호시탐탐 (虎視眈眈) 범이 먹이를 노려봄. 기회를 노려보고 있는 모양
168. 혹세무민 (惑世誣民) 세상 사람을 미혹하게 하여 속임
169. 환골탈태 (換骨奪胎) 어떤 사람이 모습이 아름답고 예전과는 전혀 다르게 변함.
170. 회자인구 (膾炙人口) 맛있는 음식처럼 사람의 입에 오르내림을 이르는 말
171. 횡설수설 (橫說竪說) 조리가 없는 함부로 말함
뜻좋은 사자성어 50개 뽑아봤어요 : 사랑,우정,노력,인생,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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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몬나입니다.
한자성어 혹은 고사성어는 비유적인 내용을 담아 함축된 말로 사람의 심리나 상황, 감정 등을 표현한 관용어 입니다. 그 중에서도 4글자로 된 것을 사자성어(四字成語)라 부릅니다. 4글자로 된 사자성어는 글자수가 짧아 기억하기 좋고 우리나라말의 음율을 잘 살릴 수 있어 입에 잘 붙습니다. 일상생활이나 글, 방송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뜻좋은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랑
金蘭之交 (금란지교): 단단하기가 황금과 같고 아름답기가 난초 향기와 같은 사귐
朝雲暮雨 (조운모우):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된다. 남녀의 친밀한 교제를 비유하는 말
愛別離苦(애별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 하는 괴로움
天長地久(천장지구): 천지는 영원히 변함이 없다. 변함 없는 사랑을 비유하는 말
九曲肝腸(구곡간장): 「아홉 번 구부러진 간과 창자」라는 뜻으로,굽이 굽이 사무친 마음속 또는 깊은 마음속
寤寐不忘(오매불망): 자나깨나 잊지 못함
相思不忘(상사불망): 사랑하는 남녀가 서로 그리워해 잊지 못함
摩頂放踵(마정방종): 온몸을 바쳐서 남을 깊이 사랑함.
隻愛獨樂(척애독락): 짝사랑으로 혼자서 즐거워한다는 뜻
華燭洞房(화촉동방): 첫날밤에 신랑, 신부가 자는 방.
우정
水魚之交 (수어지교): 물과 고기처럼 떨어질 수 없는 특별한 친분
脣齒之勢 (순치지세): 입술과 이처럼 서로 의지하고 돕는 형세
金蘭之交 (금란지교): 단단하기가 황금과 같고 아름답기가 난초 향기와 같은 사귐이라는 뜻으로, 우정이 깊은 사귐을 이르는 말
竹馬故友(죽마고우): 함께 죽마를 타던 벗으로, 어릴 때 아주 긴밀했던 친구
三益之友(삼익지우): 사귀어 이로운 세 부류의 벗으로서,정직한 사람과 성실한 사람과 견문이 넓은 사람을 이름
伯牙絶絃(백아절현): 자신을 알아봐 준 벗, 지기지우의 죽음을 슬퍼함
交友以信(교우이신): 친구를 사귐에 있어 믿음으로써 사귀어야 한다는 뜻
桃園結義(도원결의): 뜻이 맞는 사람끼리 하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행동을 같이 할 것을 약속한다
急難之朋(급난지붕): 급하고 어려울 때 도와주는 친구
取善輔仁(취선보인): 다른 사람의 선행을 본받아 자기의 인덕을 기름. 친구의 유익함을 이름.
노력
十伐之木(십벌지목):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음을 이르는 말. 끝없는 도전을 비유함.
首尾一貫(수미일관):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일을 해나간다.
夙興夜寐(숙흥야매):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애쓰고 노력한다.
有備無患(유비무환): 준비가 있으면 근심이 없다라는 뜻으로, 미리 준비가 되어 있으면 뒷걱정이 없다는 뜻
刮目相對(괄목상대): 눈을 비비고 다시 보며 상대를 대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학식이나 업적이 크게 진보한 것을 말함
磨斧爲針(마부위침):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 있는 인내로 성공하고야 만다는 뜻
愚公移山(우공이산): 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짐을 이르는 말.
自强不息(자강불식): 스스로 힘써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쉬지 아니함.
囊中之錐(낭중지추):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으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사람들에게 알려짐을 이르는 말.
捲土重來(권토중래): 땅을 말아 일으킬 것 같은 기세로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 실패하였으나 힘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을 이르는 말.
인생
富貴在天(부귀재천) : 부귀를 누리는 일은 하늘의 뜻에 달려있어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桑田碧海(상전벽해) : 뽕나무 밭이 변해 바다가 됨을 이르는말. 세상의 변화가 극심함을 비유함.
送舊迎新(송구영신):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
松茂柏悅(송무백열): 남이 잘 되는 것을 기뻐한다.
乘勝長驅(승승장구): 싸움에서 이긴 기세를 타고 계속 적을 몰아친다.
泥田鬪狗(이전투구) – 진흙탕에서 싸우는 개라는 뜻으로,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비열하게 다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衆口鑠金(중구삭금) – 뭇사람의 말은 쇠도 녹인다는 뜻으로, 여론의 힘이 큼을 이르는 말.
自繩自縛(자승자박) – 자기의 줄로 자기 몸을 옭아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기 자신이 옭혀 곤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首丘初心(수구초심) – 여우가 죽을 때에 머리를 자기가 살던 굴 쪽으로 둔다는 뜻으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
興盡悲來(흥진비래)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은 순환되는 것임을 이르는 말.
가훈
외유내강(外柔內剛)- 남을 대하는 태도는 부드럽게 하되 속마음에 지니는 줏대는 강직하게 하라.
숙려단행(熟慮斷行)- 충분히 생각한 후 실행하라
정심성의(正心誠意)-마음은 바르게 하고 뜻은 참되게 한다
신사독행(愼思篤行)- 신중히 생각하고 충실히 행동하자
지성감천(至誠感天)- 정성을 다하면 감동시킨다. 모든 일에 참되고 진실하라.
문학필근(文學必勤)- 글을 알고 배우는 일을 부지런히 하라.
기산심해(氣山心海) : 기운은 산과 같고, 마음은 넓은 바다와 같이
눌언민행(訥言敏行) : 말은 조심하고, 행동은 바르게 한다
삼사일언(三思一言) : 세 번 생각한 후에 말하라
인의예지(仁義禮智) : 어짐 정의 예절 지혜
뜻좋은 사자성어를 읽어보시니 어떠신가요? 익숙한 것도 있고 새로운 것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인생관이나 가정의 가훈, 연말연시 술자리의 건배사로도 멋지게 사용할 수 있는 멋진 말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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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사자성어 읽고 기분 전환하자
저는 기분을 전환시킬때 책을 읽는데요. 시집을 읽기도 하고 소설책을 읽기도 해요. 가끔 좀 다른걸 보고 싶을 땐 예쁜사자성어 등을 보기도 하는데요. 그냥 뜻이 좋은 글들을 읽고 있으면 기분이 좀 나아지더라고요. 오늘은 뜻이 좋은 단어들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여러분들도 읽어 보시고 기분이 조금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것들은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뜻이 예쁜사자성어만 모았답니다.
말 보다 행동 사자 성어 로는 뇌려풍비란 단어가 있는데요. 일을 해치우는 솜씨가 벼락처럼 빠른 것을 나타낸답니다. 이 외에도 다른 것을 알려 드리자면,
옥오지애(屋烏之愛)
– 사랑하는 사람의 집 지붕 위에 앉은 까마귀까지도 사랑한다는 뜻이에요. 그 사람에 대한 지극한 애정을 이르는 말이랍니다.
오매사복(寤寐思服)
– 자나깨나 생각하는 것을 말해요. 보고 싶은 마음에 쉴 새 없이 생각을 한다는 거겠죠?
일일삼추(一日三秋)
– 하루가 삼 년 같다는 뜻인데요.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사모하는 마음이 간절함을 이르는 말이에요. 하루를 못 보면 3년을 못 보는 것 마냥 그립다는 것이에요.
전전불매(輾轉不寐)
– 누웠을 때 이렇게 저렇게 많이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 말이에요.
백년가약(百年佳約)
– 백년을 두고 하는 아름다운 언약이라는 뜻인데요. 쉽게 말해 부부가 되겠다는 약속을 하는 것이에요.
낙화유수(落花流水)
–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남녀 둘이 서로 애틋해 하고 그리워 하는 정을 이르는 것입니다.
경국지색(傾國之色)
– ‘나라를 기울일 만한 여자’ 라는 뜻으로, 엄청난 미인에게 쓰이는 단어예요. 미모로 모두를 홀린다는 이야기죠.
화양연화(華陽年華)
– 제가 정말 좋아하는 단어인데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표현하는 말이에요. 저는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중지인(安中之人)
– 눈 속의 사람이라는 뜻으로, 정든 사람 또는 그리운 사람을 늘 생각하고, 만나길 원하는 사람입니다.
화용월태(花容月態)
– ‘꽃다운 얼굴과 달 같은 자태’ 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달에 비유할만큼 뛰어난 미모를 표현할 때 사용해요.
삼생가약(三生佳約)
– 삼생(세 번의 생)을 두고 끊어지지 않을 아름다운 언약을 하는 것이에요. 약혼을 뜻해요.
일별삼춘(一別三春)
– 한 번 헤어진 후 3년이 되었다는 뜻인데요. 그립고 보고싶은 정을 비유해요.
말 보다 행동 사자 성어 를 포함해 여러 단어들을 알아봤는데요. 뜻이 예쁜사자성어들이 정말 많죠? 꼭 알아둬야할 것들은 아니지만, 가끔씩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쓰면 좋을 것 같아요. 모른다고 해가 되는 것은 없지만, 알아두면 언젠가 써먹을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말들은 외워 보시는 게 어떨까요?
알면 좋은 사자성어 70개
01 街談巷說(가담항설)
: 거리나 마을에 떠도는 이야기나 말. 패관문학의 재료가 됨.
02 苛斂誅求(가렴주구)
: 세금을 혹독하게 징수하고 물건을 강제로 요구함.
03 假弄成眞(가롱성진)
: 거짓된 것을 참된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으로 장난삼아 한 일이 진짜가 됨.
04 佳人薄命(가인박명)
: 아름다운 여인은 운명이 박함을 이르는 말.
05 家藏什物(가장집물)
: 집에 두는 여러 가지 물건이나 가구. 장롱이나 문갑 등.
06 刻鵠類鶩(각곡유목)
: 높은 뜻을 가지고 어떤 일을 이루려다
중도에 그만두어 다른 사람 의 비웃음을 받게 됨
07 刻骨難忘(각골난망)
: 입은 은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뼈에 사무쳐 잊혀지지 않 음.
08 各樣各色(각양각색)
: 여러 가지 모양과 빛깔. 제각기 다양한 모습들.
09 角者無齒(각자무치)
: 뿔이 있으면 이가 없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여러 가지 복을 갖추 지 못함을 이르는 말.
10 刻舟求劍(각주구검)
: 배에서 물속에 빠뜨린 칼을 찾을 속셈에서, 빠뜨린 자리를 뱃전 에 표시해 놓았다가 나중에 그 표시를 보고 칼을 찾으려 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미련하고 융통성이 없음을 비유.
11 艱難辛苦(간난신고)
: 몹시 고되고 괴로움. 어려움을 견디며 몹시 애씀.
12 肝膽相照(간담상조)
: 간과 쓸개가 서로 비춤. 곧, 서로 생각하는 바가 통함.
13 竿頭之勢(간두지세)
: 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위태로운 상황을 이르는 말.
14 渴而穿井(갈이천정)
: 미리 준비하여 두지 않고 일이 닥쳐서야 허둥지둥 덤벼댐.
15 甘言利說(감언이설)
: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남을 꾀는 말.
16 甘呑苦吐(감탄고토)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
17 甲男乙女(갑남을녀)
: 일반적인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18 康衢煙月(강구연월)
: 번화한 큰 길거리에서 달빛이 연기에 은은하게 비치는 모습을 나타내는 말.
태평한 시대의 평화로운 거리 풍경을 이르는 말.
19 强弩之末(강노지말)
: 강대한 힘일지라도 최후에는 쇠약해짐을 이르는 말.
20 剛木水生(강목수생)
: 어려운 사람에게 없는 것을 내놓으라고 억지를 부리며 강요함을 이르는 말.
21 改過遷善(개과천선)
: 잘못을 고치고 옳은 길에 들어섬.
22 去頭截尾(거두절미)
: 앞뒤의 잔말을 빼고 요점만 말함.
23 居安思危(거안사위)
: 편안한 때에 앞으로 닥칠 위태로움을 생각함.
24 乾坤一擲(건곤일척)
: 운명과 흥망성쇠를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나 성패를 겨룸.
25 黔驢之技(검려지기)
: 별 볼일 없는 보잘 것 없는 기량을 뽐냄.
26 隔靴搔?(격화소양)
: 신을 신은 위로 가려운 데를 긁는다는 뜻으로
일이 아무런 효과를 나타내지 못함을 이르는 말.
27 牽强附會(견강부회)
: 가당치도 않은 말을 억지로 끌어다 조건이나 이치에 맞추려고 함을 이르는 말.
28 見利思義(견리사의)
: 이익을 보면 의리에 맞는가 어떤가를 먼저 생각해야 함.
29 犬馬之勞(견마지로)
: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란 뜻으로 자기의 노력을 낮추어 일컫는 말.
30 見蚊拔劍(견문발검)
: 모기를 보고 검을 뺀다는 뜻으로
작은 일을 가지고 크게 서둘러 대거나 수선을 피우며 화를 냄을 이르는 말.
31 見物生心(견물생심)
: 물건을 보면 갖고 싶은 욕심이 생김.
32 見危授命(견위수명)
: 나라가 위태로울 때 자기의 목숨을 나라를 위해 바침.
33 犬兎之爭(견토지쟁)
: 개가 토끼를 쫓다가 둘 다 지쳐서 죽자
농부가 이것을 얻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두 사람의 다툼에 제 삼자가 힘들이지 않고 이익을 얻음.
34 結者解之(결자해지)
: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처음 시작한 사람이 그것을 해결해야 함.
35 結草報恩(결초보은)
: 은혜를 입은 사람이 혼령이 되어 풀포기를 묶어 놓아 적이 걸려 넘어지게 함으로써 은인을 구해 주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죽어서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36 傾國之色(경국지색)
: 임금이 혹하여 국정을 게을리 함으로써 나라를 위태롭게 할 정도의 미인이라는 뜻.
37 驚弓之鳥(경궁지조)
: 한 번 궂은일을 당하고 나면 늘 의심하고 두려워하게 됨.
38 輕擧妄動(경거망동)
: 경솔하고 망령되게 행동함.
39 敬而遠之(경이원지)
: 존경하기는 하되 가까이 하지는 아니함.
40 驚天動地(경천동지)
: 하늘이 놀라고 땅이 움직인다는 뜻.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
41 鷄口牛後(계구우후)
: 소의 꼬리보다는 닭의 부리가 되라는 뜻.
42 鷄群一鶴(계군일학)
: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이 섞여 있음.
43 鷄卵有骨(계란유골)
: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
복 없는 사람은 좋은 기회도 도움이 안 됨.
44 惑世誣民(혹세무민)
: 세상 사람을 미혹하게 하여 속임.
45 鷄鳴狗盜(계명구도)
: 중국 춘추 시대에 맹상군의 식객들이 닭 울음소리와 좀도둑질로 맹상군을 위기에서 구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46 孤軍奮鬪(고군분투)
: 고립된 군사력으로 분발하여 싸움.
47 膏粱珍味(고량진미)
: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
48 鼓腹擊壤(고복격양)
: 배를 두드리며 땅을 침. 태평성대를 즐김을 이르는 말.
49 姑息之計(고식지계)
: 당장에 편한 것만 취하는 계책
50 孤掌難鳴(고장난명)
: 한쪽 손뼉은 울릴 수 없다는 뜻.
시비는 혼자서 이뤄지지 않음. 또는 혼자 힘으로는 일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51 苦盡甘來(고진감래)
: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온다는 말.
52 曲學阿世(곡학아세)
: 중국 한나라의 원고생이 공손홍에게 학문의 정도는 학설을 굽혀 세상 속물에 아첨하는 게 아니라고 한 고사에서 유래함.
왜곡된 학문으로 세상에 아첨함.
53 困獸猶鬪(곤수유투)
: 궁지에 몰리면 약한 자도 오히려 강한 자를 해칠 수 있음.
54 骨肉相爭(골육상쟁)
: 뼈와 살이 서로 싸움. 동족끼리 서로 싸움을 비유.
55 空中樓閣(공중누각)
: 공중에 누각을 지음과 같이 근거가 없는 가공의 사물을 말함.
56 誇大妄想(과대망상)
: 터무니없이 과장하여 엉뚱하게 생각함.
57 過猶不及(과유불급)
: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
58 瓜田李下(과전이하)
: 의심받을 행동은 처음부터 해서는 안 됨.
59 管鮑之交(관포지교)
: 중국 춘추 시대 관중(管仲)과 포숙아(鮑叔牙)의 사귐이 매우 친밀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60 刮目相對(괄목상대)
: 상대방의 학문이나 덕망, 기술 등이 전에 비하여 크게 발전하였음을 이르는 말.
61 曠日彌久(광일미구)
: 오랫동안 쓸데없이 세월만 보냄.
62 矯角殺牛(교각살우)
: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
작은 일에 힘쓰려다가 일을 망침.
63 巧言令色(교언영색)
: 남에게 아첨하느라고 발라 맞추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를 이르는 말.
64 膠柱鼓瑟(교주고슬)
: 비파나 거문고의 기둥을 아교풀로 고착시켜 버리면 한가지 소리밖에 나지 않는다는 뜻.
변통성 없이 꼭 달라붙은 소견이나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65 敎學相長(교학상장)
: 남을 가르치거나 남에게 배우거나 모두 나의 학업을 증진시킨다.
66 九曲肝腸(구곡간장)
: 굽이굽이 깊이 서린 창자라는 뜻. 굽이굽이 사무친 마음 속.
67 狗尾續貂(구미속초)
: 담비의 꼬리가 모자라 개꼬리로 잇는다는 뜻.
좋은 것 다음에 나쁜 것을 잇는다는 뜻으로 격에 맞지 않은 일이 행해짐.
68 口蜜腹劍(구밀복검)
: 입으로는 달콤한 말을 하면서 배 속에는 칼을 지녔다는 뜻.
69 九死一生(구사일생)
: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기고 간신히 살아남.
70 口尙乳臭(구상유취)
: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
언어와 행동이 아직은 어리고 유치함을 일컬음.
꽃에 관한 한자
華不再揚(화불재양) : 꽃은 다시 매달 수 없다는 뜻으로, 한 번 떨어진 꽃을 다시 붙일 수 없듯이 흘러간 세월은 다시 돌아오지 않음을 이르는 말. # 세월 # 한번 # 꽃
先花後果(선화후과) : 먼저 꽃이 피고 나중에 열매가 맺힌다는 뜻으로, 먼저 딸을 낳고 나중에 아들을 낳음을 이르는 말.
枯木發榮(고목발영) : (1)말라 죽은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곤궁한 처지에 빠졌던 사람이 행운을 만나서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말라 죽은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늘그막에 아기를 낳거나 대가 끊길 지경에 대를 이을 아들을 낳음을 이르는 말.
枯木生花(고목생화) : (1)말라 죽은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곤궁한 처지에 빠졌던 사람이 행운을 만나서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말라 죽은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늘그막에 아기를 낳거나 대가 끊길 지경에 대를 이을 아들을 낳음을 이르는 말.
閉月羞花(폐월수화) : 달도 숨고 꽃도 부끄러워한다는 뜻으로, 여인의 얼굴과 맵시가 매우 아름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萬花芳草(만화방초) : 온갖 꽃과 향기로운 풀.
花發多風雨(화발다풍우) : 꽃이 피면 비바람이 많다는 뜻으로, 꽃샘추위의 비바람이 꽃을 떨어뜨리듯이, 인간 세상의 만사가 마음대로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自開自落(자개자락) : 사람이 가꾸지 아니하여도 꽃이나 열매 따위가 저절로 피고 맺고 떨어짐.
花田衝火(화전충화) : 꽃밭에 불을 지른다는 뜻으로, 젊은이의 앞길을 막거나 그르치게 함을 이르는 말.
名花(명화) : (1)아름답기로 이름난 꽃. (2)아름다운 여자나 기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花天月地(화천월지) : 꽃 피고 달 밝은 봄밤의 좋은 경치.
山鳥下廳舍詹花落酒中(산조하청사첨화락주중) : 산새는 청사(뜰)에 내려앉고, 처마의 꽃은 술가운데에 떨어짐.
花紅柳錄(화홍유록) : 꽃은 붉고 버들은 푸르다는 뜻으로, 인공(人工)을 가(加)하지 않은 자연(自然) 그대로를 이르는 말.
筆頭生花(필두생화) : 붓 끝에 꽃이 핀다는 뜻으로, 당나라 이백이 어릴 적 붓끝에 꽃이 핀 꿈을 꾼 뒤부터 글재주가 크게 진보했다는 고사에서 문필(文筆)에 재주가 있음을 이르는 말.
南枝落北枝開(남지락북지개) : 매화(梅花)의 남쪽 가지에서는 꽃이 떨어지고 북쪽 가지에서는 꽃이 핀다는 뜻으로, 한난(寒暖)의 차이(差異)를 이르는 말.
綠陰芳草(녹음방초) : (1)‘녹음방초’의 북한어. (2)푸르게 우거진 나무와 향기로운 풀이라는 뜻으로, 여름철의 자연 경관을 이르는 말.
洞深花意懶山疊水聲幽(동심화의라산첩수성유) : 마을이 깊으니 꽃의 뜻(開花)이 게으르고, 산이 쌓이고 쌓이니 물소리가 그윽함.
火樹銀花(화수은화) : 불타는 나무와 은색의 꽃 같다는 뜻으로, 붉고 밝게 타오르는 밝은 등불이나 촛불처럼 등불이 번쩍번쩍 빛남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花中君子(화중군자) : 여러 가지 꽃 가운데 군자라는 뜻으로, ‘연꽃’을 달리 이르는 말. 진흙에서 자라지만 그 더러움이 물들지 않는 데서 유래한다.
花草職居(화초직거) : 궁중에서, 꽃을 심는 사람을 이르던 말.
解語之花(해어지화) : 말을 알아듣는 꽃이란 뜻으로, 미인(美人)을 이르는 말.
二八靑春(이팔청춘) : 16세 무렵의 꽃다운 청춘. 또는 혈기 왕성한 젊은 시절.
筆花(필화) : 붓끝에 피는 꽃이라는 뜻으로, 아주 잘 지은 글을 이르는 말.
四友(사우) : (1)종이, 붓, 먹, 벼루의 네 가지 문방구. (2)눈 속에 피는 네 가지의 꽃. 동백꽃, 납매, 수선화, 옥매를 이른다.
桃李不言下自成蹊(도리불언하자성혜) : 복숭아(桃)와 오얏(李)은 꽃이 곱고 열매가 맛이 좋으므로, 오라고 하지 않아도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그 나무 밑에는 길이 저절로 생긴다는 뜻으로, 덕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따름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花中王(화중왕) : 여러 가지 꽃 가운데 왕이라는 뜻으로, ‘모란꽃’을 달리 이르는 말.
桃夭時節(도요시절) : (1)복숭아꽃이 필 무렵이란 뜻으로, 혼인을 올리기 좋은 시절을 이르는 말. (2)처녀가 나이로 보아 시집가기에 알맞은 때.
雪膚花容(설부화용) : 눈처럼 흰 살갗과 꽃처럼 고운 얼굴이라는 뜻으로, 미인의 용모를 이르는 말.
萬紫千紅(만자천홍) : 울긋불긋한 여러 가지 꽃의 빛깔. 또는 그런 빛깔의 꽃.
似蘭斯馨(사란사형) : 난초(蘭草)같이 꽃다우니 군자(君子)의 지조(志操)를 비유(比喩)한 것임.
山深然後寺花落以前春(산심연후사화락이전춘) : 산이 깊은 뒤에 절이 있고, 꽃이 떨어지기 이전(以前)이 봄임.
杏臉桃腮(행검도시) : 살구꽃 같은 흰 얼굴과 복숭아꽃처럼 붉은 빰이라는 뜻으로, 미인의 얼굴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春花秋月(춘화추월) : 봄철의 꽃과 가을철의 달이라는 뜻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芳年(방년) : 이십 세 전후의 한창 젊은 꽃다운 나이.
蔽月羞花(폐월수화) : 달도 숨고 꽃도 부끄러워한다는 뜻으로, 달과 꽃도 모두 숨고 부끄러워할 정도인 미인(美人)의 자태를 이르는 말. ‘閉月羞花’로도 표현함.
花中神仙(화중신선) : 여러 가지 꽃 가운데 신선이라는 뜻으로, ‘해당화’를 달리 이르는 말.
花有重開日人無更少年(화유중개일인무갱소년) : 꽃은 다시 피는 날이 있으나, 사람은 다시 젊은 날은 없음.
花間蝶舞(화간접무) : 나비가 꽃 사이를 춤추며 날아다님.
羞花閉月(수화폐월) : 꽃도 부끄러워하고 달도 숨는다는 뜻으로, 여인의 얼굴과 맵시가 매우 아름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不言之花(불언지화) : 말하지 않는 꽃이라는 뜻으로, 복숭아꽃과 오얏꽃을 이르는 말.
惜花愁夜雨病酒怨春鶯(석화수야우병주원춘앵) : 꽃을 아끼니 밤 비를 근심하고, 술에 병드니 봄 꾀꼬리를 원망(怨望)함.
敗柳殘花(패류잔화) : 잎이 다 떨어진 버드나무와 시든 꽃이라는 뜻으로, 아름다움을 잃은 미인이나 권세를 잃은 실력자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水月鏡花(수월경화) : 물에 비친 달과 거울 속에 비친 꽃이라는 뜻으로, 볼 수는 있어도 손으로 잡을 수 없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天長去無執花老蝶不來(천장거무집화로접불래) : 하늘이 기니 가서 잡을 수 없고, 꽃이 지니 나비가 오지를 않음.
慈姑(자고) : (1)인자한 시어머니라는 뜻으로,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이르는 말. (2)듣는 이의 시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3)택사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10미터이며, 잎은 뿌리에서 나와 서로 엉키면서 자란다. 꽃은 8~9월에 잎 사이에서 흰색으로 피며, 열매는 연한 녹색의 둥근 모양으로 모여 달린다. 덩이줄기는 식용하거나 약용한다. 물속에서 자라며, 중국이 원산지이다.
臭如蘭(취여란) : 냄새가 마치 난초와 같다는 뜻으로, 꽃다운 향내가 난초의 향기와 닮은 것처럼, 여럿이 합심하여 하는 말이 다른 것에 미치는 힘은 몹시 크다는 의미.
落花難上枝(낙화난상지) : 한번 진 꽃은 다시 피기 어렵다는 뜻으로, 한번 저지른 일은 다시 돌이킬 수 없음을 이르는 말.
花容月態(화용월태) : 아름다운 여인의 얼굴과 맵시를 이르는 말.
花紅黃蜂鬧草綠白馬嘶(화홍황봉료초록백마시) : 꽃이 붉으니 누런 벌이 시끄럽고, 풀이 푸르니 흰 말이 움.
花鳥風月(화조풍월) : (1)꽃과 새와 바람과 달이라는 뜻으로, 천지간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르는 말. (2)멋스럽고 풍치가 있는 일. 또는 그렇게 노는 일.
百花齊放(백화제방) : (1)많은 꽃이 일제히 핌. (2)온갖 학문이나 예술, 사상 따위가 함께 성(盛)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의 예술 정책으로 한때 고창되던 말이다.
鏡花水月(경화수월) : 거울에 비친 꽃과 물에 비친 달이라는 뜻으로, 눈으로 볼 수 있으나 잡을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문에서 느껴지기는 하나 표현할 수 없는 미묘한 정취를 이른다.
雲鬢花容(운빈화용) : 머리털이 탐스럽고 얼굴이 아름다운 여자의 모습을 이르는 말.
花根本艶(화근본염) : 꽃은 뿌리부터 본래 예쁘다는 뜻으로, 아름다운 꽃은 그 뿌리부터 빛나는 것처럼 조상대대로 가문이 귀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瑞花(서화) : ‘눈’을 달리 이르는 말. 풍년이 들게 하는 꽃이라는 뜻이다.
花發千山紅葉生萬樹靑(화발천산홍엽생만수청) : 꽃이 피니 온산이 붉고, 잎이 나니 모든 나무가 푸름.
花無十日紅(화무십일홍) : 열흘 동안 붉은 꽃은 없다는 뜻으로, 한 번 성한 것이 얼마 못 가서 반드시 쇠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拈華微笑(염화미소) : 말로 통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석가모니가 영산회(靈山會)에서 연꽃 한 송이를 대중에게 보이자 마하가섭만이 그 뜻을 깨닫고 미소 지으므로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주었다고 하는 데서 유래한다.
花朝月夕(화조월석) : (1)꽃 피는 아침과 달 밝은 밤이라는 뜻으로, 경치가 좋은 시절을 이르는 말. (2)음력 2월 보름과 8월 보름.
拈華示衆(염화시중) : 말로 통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석가모니가 영산회(靈山會)에서 연꽃 한 송이를 대중에게 보이자 마하가섭만이 그 뜻을 깨닫고 미소 지으므로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주었다고 하는 데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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