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 아일랜드 해석 | 셔터 아일랜드 해석 리뷰 완전판 🏝 21402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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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셔터 아일랜드에 대해 심-층 해석해봅니다!
[내 아내를 죽인 남자]가장 먼저 주인공의 [과거] 이야기를 시간 순서대로 아주 쉽게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마지막 연극]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환상]을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4의 법칙, 67은 누구인가?]쪽지의 의미와 관련된 내용들을 해석합니다.
[다카우 수용소]다카우 수용소에 대한 회상 장면들의 숨겨진 의미를 해석합니다.
[레이첼]레이첼이라는 이름에 숨겨진 의미를 해석합니다.
[등대]영화의 [결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셔터아일랜드#해석#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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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 해석 결말 (ft. 대사 & 영화 장면) – 네이버 블로그

셔터 아일랜드의 결말을 해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본 포스팅을 위해서, 총 2회에 걸쳐서 재관람을 하였으며, 5년 전에 작성했던 리뷰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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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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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 – 나무위키:대문

보스턴 셔터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수사를 위해 동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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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3/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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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 결말 및 해석, 두 번의 반전과 마지막 선택

영화의 마지막 부분, 등대에서 테디는 앤드류 레디스라는 현실을 받아들이며 정상으로 돌아와요. 하지만 이전의 역할극에서도 정상으로 돌아온 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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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andhomme-sj.tistory.com

Date Published: 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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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셔터 아일랜드’ 결말 해석 – 넷플릭스에서 내려가기 전에 꼭 …

영화 ‘셔터 아일랜드’ 결말 해석 – 넷플릭스에서 내려가기 전에 꼭 봐야하는 최고의 반전영화. by 리너의 리뷰천국 2021. 8. 23. 반응형. <셔터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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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ns503.tistory.com

Date Published: 8/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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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 – 결말 해석 (스포 주의) – 소소한 정보및 리뷰공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외국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영화를 감상해 보았습니다. 2010년 개봉작 [셔터 아일랜드]라는 영화를 감상했는데 개인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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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ppy-secret0124.tistory.com

Date Published: 1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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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아일랜드(2010) 리뷰/해석 – 가가노데일리

네 이번에는 셔터아일랜드를 봤습니다. 2010년 영화로, 평점은 8.28이고, 주연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입니다. 2010년 영화임에도 지금까지 찾아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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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w510.tistory.com

Date Published: 4/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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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 해석 리뷰 완전판 – MAX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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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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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셔터 아일랜드 해석

  • Author: 제가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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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8.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59Ds15Qmhc

셔터 아일랜드 해석 결말 (ft. 대사 & 영화 장면)

그런데, 어떤 분들은 다른 해석을 하기도 하더라고요!

(이전에 작성했었던 포스팅의 댓글을 참고했음, 지금은 그 포스팅과 댓글 삭제함)

테디 다니엘스가 원래 진짜 보안관이었고, 뇌 수술을 불법적으로 시행하는 감옥의 행태를 밝히려고 했으나,

감옥 관계자들이 준 약으로 세뇌를 당했고, 비록 세뇌를 당했지만..

이 장면에서는 다시 세뇌에서 벗어나,

멀쩡한 보안관인 테디 다니엘스로 돌아왔고

‘정신병 없이 멀쩡한 상태의 테디인 상태에서 이런 2가지 대사를 뱉은 것 일 수도 있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2가지 해석이 공존할 수는 있을 것이고, 원작인 ‘살인자들의 섬’을 읽어본다면..

어느 정도 감독과 작가의 의도를 파악할 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제가 셔터 아일랜드 영화에서 나왔던 장면과 대사들을 본다면..

노이스와의 대화에서도 그렇고, 앤드루가 아내를 살해했었고~

정신병이 있어서 C 병동에 수감되었고

다음날 아침에서의 상태는?

(일시적으로 치유되어 있는 = 현실을 받아들인)

앤드루 다니엘스가 선택의 기로에서 2가지 말을 내뱉은 것이다.

라고 해석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Why?

사실 영화 내의 장면과 대사를 종합해 보았을 때..

‘멀쩡한 테디가 밖에 나가서, 불법 뇌수술하는 감옥의 실태를 까발릴까 봐’

테디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정의로운 테디에게 약을 먹여 세뇌시키고,

뇌수술을 시키기 위해 연극을 했다는 가설보다,

미친 앤드루의 정신병 해결을 위해,

모든 사람들이 그의 정신병 극복을 위해 연극을 했다는 점이 좀 더 자연스럽게 느껴지거든요!

보이는 데로 해석을 하되, 너무 생각을 해서 판 뒤집기에 가까운 해석을 하는 건..

무리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셔터 아일랜드 결말 및 해석, 두 번의 반전과 마지막 선택

안녕하세요, 집콕하며 밸런스입니다. 오늘은 IMDB 평점 8.2점의 높은 평점을 받은 스릴러 영화, 셔터 아일랜드 줄거리 및 해석을 소개할게요!

줄거리

<셔터 아일랜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앤드류 레디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가족의 죽음에 책임이 있어요. 이로 인해 그의 멘탈은 무너지죠. 이후 셔터 아일랜드에 입원했고 코리 박사(벤 킹슬리)와 시한(마크 버팔로)에 의해 2년 동안 치료를 받아요. 앤드류는 망상에 사로잡혀서 스스로를 ‘테디’라고 믿고 있고, 정부가 셔터 아일랜드의 환자들을 실험한다고 생각하죠. 그는 환자들과 의사들에게 매우 위험하고 공격적이에요. 결국 이사회는 그가 수술을 받길 원합니다.

<왼쪽부터 앤드류(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척(마크 버팔로), 코리 박사(벤 킹슬리)>

코리 박사는 앤드류가 환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요. 그 일환으로 이사회로부터 거대한 역할극을 할 수 있는 허가를 받죠. 앤드류는 역할극의 마지막인 등대에서 정상으로 돌아와요. 하지만 그의 정신이 온전히 돌아왔는지 확인하기 위해 하루를 기다리죠. 다음날 아침 앤드류는 예전에 시행했던 역할극과 마찬가지로, 스스로가 만들어 낸 가상의 인물 테디로 돌아가요. 그리고 그는 수술을 위해 등대로 끌려갑니다.

역할극: 대립하는 치료법

<인터뷰 중인 테디와 척>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맡은 테디는 셔터 아일랜드에서 치료받고 있는 앤드류 레디스 (일명 67번 환자)에요. 코리와 척은 온건한 치료를 지향하는 의사들로서, 단순 치료와 마음을 써주는 것으로 앤드류 레디스 같은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다고 믿어요. 반면에 닥터 내링과 워든은 단순 치료만으로는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죠. 그들을 좀 더 강하게 대해야 한다고 믿어요. 코리 박사는 이사회에 역할극을 통해 그를 정상으로 만들 수 있다고 설득해요. 그리고 이사회는 이에 동의하죠. 영화는 이 역할극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군인 시절의 앤드류>

앤드류 레디스는 2차 세계대전 참전 후 외상 후 스트레스(PTSD)의 문제 때문에 가족의 죽음에 책임이 있어요. 그는 이 사건으로 완전히 미쳐버리죠. 현실을 마주할 용기가 없었고 죄책감 극에 달해있기 때문이죠. 이로 인해 앤드류는 전쟁 영웅이자 연방 보안관인 ‘테디’라는 가상인물을 만들어내요. 코리 박사와 척은 그에게 역할극을 통해 마지막 기회를 줍니다. 이 거대한 역할극을 통해 치유되지 않으면 그는 강경한 방법, 수술을 받게 될 거예요.

메모: 4의 규칙과 67번 환자

<메모>

테디가 레이첼 솔란도에게 갔을 때 ‘4의 규칙, 67번이 누구죠?’라고 써진 메모를 발견해요. ‘4의 법칙’은 앤드류가 가상의 세계를 만들어내기 위해 고안한 애나 그램과 관련이 있어요. 애나 그램이란, 단어의 철자들을 조합해서 다른 단어를 만드는 것을 뜻해요. ‘에드워드 (테디) 윌리엄스’는 ‘앤드류 레디스’의 애너그램이고, ‘레이첼 솔란도’는 아내의 결혼 전 이름인 ‘돌로레스 샤날’의 애너그램이죠. 현실에는 테디로 레이첼 솔란도도 없어요. 앤드류의 마음이 만들어 낸 가상의 인물들이에요. 테디가 찾고 있는 67번 환자는 바로 앤드류 레디스, 자신이에요. 그래서 테디가 67번 환자를 계속 찾는다고 해도 결코 발견할 수 없을 것이고 그의 환상은 지속될 거에요.

결말: 괴물 또는 착한 사람

<대화 중인 앤드류(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척(마크 버팔로)>

영화의 마지막 부분, 등대에서 테디는 앤드류 레디스라는 현실을 받아들이며 정상으로 돌아와요. 하지만 이전의 역할극에서도 정상으로 돌아온 적이 있었지만, 금세 테디로 다시 돌아갔죠. 그래서 의료진들은 하루를 더 기다려요. 다음날 아침 앤드류는 척과 함께 계단에 앉아 있어요. 척은 대화를 하며, 앤드류가 다시 테디로 돌아갔다고 판단하죠. 하지만 사실 그는 정상이며 아닌 척 행동할 뿐이에요. 만약 그가 앤드류 레디스라고 얘기를 한다면, 그는 가족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괴물로 살아가야 하죠. 그는 괴물이 아닌 선한 사람 테디로 살아가기로 결정해요. 앤드류가 척에게 ‘괴물로 살아가겠나? 선한 사람으로 죽겠나?’라고 말한 마지막 대사가 이를 의미하죠. 그리고 그는 등대로 끌려가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요.

셔터 아일랜드는 두 번의 반전이 있죠. 모든 이야기가 연극이자 역할극이었다는 것 그리고 정상으로 돌아온 앤드류 레디스가 테디로 살 것을 결정한 것이 두 번의 크고 작은 반전이에요.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그의 페르소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갱스 오브 뉴욕, 디파티드 등 대단한 영화들을 함께 했죠. 명감독과 명배우의 다음 작품을 기다려 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셔터 아일랜드’ 결말 해석 – 넷플릭스에서 내려가기 전에 꼭 봐야하는 최고의 반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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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

안녕하세요~! 리너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9월 14일까지만 볼 수 있는

명작 영화 <셔터 아일랜드> 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반전영화로 유명합니다.

반전의 내용이 어느 정도 예상이 되기는 하지만

소름 돋을 정도로 자연스럽고 짜임새 있게 반전으로 넘어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9월 14일 이후로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없으니

넷플릭스를 구독하고 계시다면 그전에 꼭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ㅎㅎ

리너의 리뷰평점은?! 9점 (10점 만점 중)

<셔터 아일랜드> 기본 정보

개봉 – 2010. 03. 18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드라마, 미스테리, 스릴러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38분

감독 – 마틴 스콜세지

주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크 러팔로

줄거리 (스포 없음)

“벗어날 수 없는 트라우마의 굴레”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정신병을 가지고 있는 흉악범들을 수감한 셔터 아일랜드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동료 척 (마크 러팔러)와 함께 그곳으로 갑니다. 둘은 처음 만난 사이로 테디는 척과 대화하던 중 화재로 인해 자신의 아내가 질식했으며 총 4명이 사망했다는 얘기를 해줍니다. 셔터 아일랜드에 도착한 테디와 척은 코리 박사를 만나 병원을 탈출한 환자 레이첼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레이첼은 자신의 자녀를 호수에서 익사시켰고 시체를 식탁에 앉혀 식사까지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살아있고 병원을 자신의 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레이첼의 병실로 간 테디와 척은 레이첼의 신발이 그대로 있는 것에 의문을 가졌고 한 쪽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4의 규칙’ 67은 누구인가? 라는 내용의 쪽지를 본 테디는 점점 병원 사람들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테디는 병원 직원들을 불러 모아 여러 질문을 해봤지만 제대로 대답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레이첼의 주치의 시한 역시 휴가를 떠난 상태였죠.

한편 테디는 꿈 속에 죽은 아내가 나타납니다. 그리곤 레이첼은 이 섬에 있고 래디스라는 남자도 있다고 말해주며 자신의 죽음을 인정하고 이제 그만 잊어라고 말합니다. 또 테디는 군 복무 시절 나치 수용소에서 잔인하게 죽은 사람들을 보고 그곳의 적군들을 총살한 것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어 수사 중에도 힘들어합니다. 테디는 래디스를 찾기 위해 환자들과 면담해보지만 아무런 정보도 얻지 못합니다. 테디는 척과 C병동으로 향하던 중 거센 태풍을 만났고 몸을 잠시 피하면서 래디스가 아내를 죽인 방화범이며 셔터 아일랜드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자원했다고 말해줍니다. 또한 조지 노이스라는 범죄자와 나눈 얘기를 통해 셔터 아일랜드에서 인체실험이 자행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병동으로 돌아온 테디와 척은 관리인들의 회의에서 쪽지의 해답을 찾게 됩니다. C병동 환자 24명과 A,B병동 42명을 합치면 66명이었고 1명이 비는 것을 확인합니다. 셔터 아일랜드로 온 후 테디는 두통이 점차 심해졌고 급한 대로 약을 먹은 후 병실로 옮겨집니다. 그리고 병실에 있던 교도소장을 보게 됩니다. 다음 날 C병동으로 간 테디는 조지 노이스가 갇혀있는 것을 봅니다. 얼굴을 다친 노이스를 보면 당황한 테디는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하지만 노이스는 ‘네가 한 짓이야’라며 화를 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쇼이며 해결할 사건 따윈 없으니 이곳에서 나가고 싶다면 죽은 아내를 그만 포기하라는 말을 합니다. 아내의 환각을 본 테디는 그럴 수 없다며 다급히 C병동을 빠져나옵니다.

결말 (스포주의!! 반전주의!!)

항상 자신을 감시하는 사람이 있다는 노이스의 말에 테디는 척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등대에 무엇인가 있다고 확신한 테디는 척과 말다툼 후 혼자 등대를 향합니다. 하지만 파도가 너무 거세 이내 척에게 다시 돌아왔지만 절벽 밑으로 떨어진 척을 발견합니다. 테디는 다급히 절벽 밑으로 내려가 보는데 쓰러져 있던 척은 사라지고 한 동굴을 발견하게 됩니다. 거기서 진짜 레이첼와 마주하게 되는데 그녀는 결혼을 한 적도, 아이를 낳은 적도 없으며 셔터 아일랜드의 의사였으며 이곳의 비리를 밝히려다 정신병 환자로 몰려 이곳에 갇혔다고 합니다. 또한 테디가 먹은 음식과 담배 등에 신경이완제가 들어있고 등대에서 환자를 온순하게 만들지만 기억을 지워 좀비와 다름없는 상태로 만드는 경안와뇌엽절리술이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테디는 셔터 아일랜드를 탈출하려고 마음 먹지만 척이 그들에게 잡혀 있다 생각해 등대로 향합니다. 등대 꼭대기로 도착한 테디는 책상에 앉아있는 코리 박사를 마주하게 됩니다. 테디는 레이첼을 만나 사실을 들었다고 하지만 코리 박사는 그녀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환각이라고 말합니다. 또 심해지는 수전증과 환각증세는 약을 복용해 생긴 것이 아니라 금단현상이라고 말합니다. 사실 테디는 2년 전 환자로서 셔터 아일랜드에 들어온 67번째 환자였으며 코리 박사는 이를 서류를 보여주며 사실을 확인시켜줍니다.

그래도 테디가 부정하자 ‘테디 다니엘스와 앤드루 래디스’, ‘레이첼 솔다도와 돌로레스 차날’에 규칙이 존재하며 알파벳만 바꾸어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테디의 이름이 앤드루 래디스라고 알려줍니다. 이때 척이 등대에 나타났고 자신이 시한이라고 합니다. 테디는 크게 분노하지만 시한과 코리 박사는 테디가 너무 폭력적이어서 자신들을 제외한 사람들이 경안와뇌엽절리술을 실시하자고 하여 마지막 기회로 이러한 쇼를 만들어 테디가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합니다. 충격이 컸던 테디는 그 자리 쓸어지고 맙니다.

병실에서 깨어난 테디는 현실을 인정하게 됩니다. 아내 돌로레스는 심각한 조울증으로 앓고 있었는데 테디 역시 전쟁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알코올 중독에 빠져있어 이를 돌보지 못합니다. 결국 돌로레스는 자신의 아이들을 호수에 빠트려 죽였고 테디는 자신을 해방시켜 달라는 돌로레스에게 총을 쏩니다. 자신의 손으로 아내를 죽이고 아이들도 죽이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이러한 상상 속 이야기를 만들어 냈던 겁니다. 시한과 코리 박사는 테디가 완치됐다고 생각하지만 테디와 시한이 얘기를 나누던 중 결국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고 테디는 수술을 받게 됩니다.

<셔터 아일랜드> 감상평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해도 끝까지 헷갈리는 반전!

<셔터 아일랜드> 를 보면서 워낙 테디의 상태가 안 좋다 보니 반전의 내용을 예측할 수는 있었습니다만, 영화가 끝날 때까지도 헷갈리게 만듭니다. 반전이 나오지만 이게 또 테디를 속이는 쇼인 건가 하면서요! 생각보다 차분하고 담담하게 반전이 시작되면서 점차 격앙되는 테디의 모습까지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반전이 나오기 전까지 이해하기 힘들었던 장면들이 반전이 풀리면서 함께 해결되니 시원하면서도 이렇게 잘 짜여있다는 것에 감탄했습니다. 물론 실타래가 빠르게 풀리다 보니 영화가 진행되는 동시에 모든 것을 이해하기는 힘들었습니다.ㅎㅎ..

찾을수록 재미있는 복선과 빨려 들어가는 연출들

<셔터 아일랜드> 반전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많은 복선들이 뿌려져 있습니다. 억지로 끼워 맞춘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으며 복선을 알게 되면 영화가 정말 디테일하게 잘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눈에 들어왔지만 대수롭지 않게 지나쳤다면 그 장면들은 다 복선일 것입니다. 복선을 찾는 것도 영화의 재미를 더 해줄 겁니다.

연출 이야기도 빠질 수 없는데요. <셔터 아일랜드> 는 무서운 장면이 없지만 연출과 분위기를 통해 섬뜩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나 테디의 꿈을 보여주는 장면들은 관객을 긴장하게 만들면서도 영화에 더욱 몰입하게 합니다.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는 결말

<셔터 아일랜드> 의 결말은 여러 가지로 해석됩니다. 병원에 끝까지 테디를 속였다는 결말이나 정신을 차렸던 테디가 정말 원상복귀 된다는 결말 등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합니다. 저는 여러 복선들이나 테디의 마지막 말 “괴물로 평생을 살게나? 선량한 사람으로 죽겠나?”를 봤을 때 현실을 받아들였지만 버티기 힘들어 스스로 수술을 받고자 연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결말이 확실하다고 생각하지만 사람에 따라 느끼는 것이 다르고 자기만의 해석하는 재미가 있을 겁니다.

미스테리한 영화, 스릴 있는 영화, 반전 있는 영화가 땡기면

<셔터 아일랜드> 를 강력 추천합니다!!

디카프리오의 연기는 진짜 언제 봐도 미쳤네요…!!

9월 14일까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으니

그전에 꼭 보시길 바라요ㅎㅎ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셔터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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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 – 결말 해석 (스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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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외국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영화를 감상해 보았습니다.

2010년 개봉작 [셔터 아일랜드]라는 영화를 감상했는데 개인적으로 스릴러 영화를 좋아해서 감상해본 작품이었습니다. 이미 개봉 당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였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온 영화이니 만큼 작품에 대한 완성도도 높았고, 그의 연기력 역시 흠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목차

1) 줄거리

2) 충격적인 반전의 결말

3) 당신도 결국 당하고 말 것이다!

4) 한번 낙인이 찍히면 아무도 믿지 않는다!

5) 괴물로 평생을 살겠나? 선량한 사람으로 죽겠나?

1) 줄거리

일단 줄거리는 모두가 알고 있듯이 디카프리오 ‘테디’는 셔터 아일랜드라고 불리는 섬에 보안관의 신분으로 수사를 위해 들어가게 됩니다. 셔터 아일랜드에서는 일반 정신병원에서는 수용 못할 위험한 환자들을 격리 수용하고 있는 정신병원이 있었는데 극 중 ‘레이첼’이라는 환자가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안관 동료인 ‘척’과 함께 정신병원을 수사하기 시작합니다.

영화 초반에는 ‘테디’가 동료 보안관인 ‘척’과 정신병원을 수색하는 장면이 주로 나오며 별다른 내용전개는 없습니다. 단지 없어졌다는 ‘레이첼’이라는 환자가 다시 돌아오며 그들의 수사는 마무리될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결말을 향해 갈수록 점점 뭐지? 싶은 장면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영화 속 테디의 꿈속이 자주 나오며 꿈속에서 테디가 죽은 아내와 재회하기도 하고, 그 외에도 테디의 과거의 일들이 그의 꿈을 통해 관객에게 전달됩니다. 그리고 꿈속이야기가 반복되면서 어느순간 어느것이 현실이고 어느것이 꿈인지 제대로 구분하기 힘들어 집니다.

2) 충격적인 반전의 결말

그리고 영화 막바지 충격적인 반전의 결말이 나오는데 일단 결말은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①) 영화 속에서 보여진 대로 테디는 아내를 살해한 살인범이었으며 정신병자가 되어 병원에 갇혀있다.

극 초반 보안관의 신분으로 섬에 방문한 테디가 없어진 레이첼을 찾으려 수색하는 장면들은 정신병원 의사와 그곳의 직원들의 ‘쇼’라고 본다는 결론입니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2년 동안 계속 테디는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였지만 상태가 호전됐다가도 도로 나빠지고 심한 폭력성까지 갖추고 있었기에 그들이 말하는 ‘뇌수술’을 받기 전 마지막 치료 과정에서 병원 사람들이 테디의 장단을 맞춰주며 다 같이 연극을 하고 있었다는 해석입니다.

② 테디는 보안관으로 셔터 아일랜드에 온 것이 맞지만 정신병원의 사람들로 인해 세뇌되어 미친 사람이 되었다.

또 다른 의견은 결국 정신병원 사람들이 미치지 않은 테디를 다 같이 짜고 미친 사람으로 세뇌시켜 결국 정신이상자로 만들어버린 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영화를 감상하신 많은 분들이 이 영화의 결말을 1번으로 결론짓고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번의 결말에 의견을 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1번의 의견이 맞다면 영화 속에서 필요 없는 장면을 너무 길게 넣은 것으로 밖에 해석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테디가 정신병원 사람들을 피해 도망친 동굴에서 실제 ‘레이첼’이라는 사람과 마주치는 이 장면이 바로 복선이라고 생각합니다.

3) 당신도 결국 당하고 말 것이다!

레이첼이 그들의 실체에 대해 이야기해 주는 장면을 보면 그들은 섬 전체를 통제해서 사람 뇌를 가지고 인체실험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인체실험 대상에는 이미 테디가 포함되어있었으며, 테디의 정신을 통제하기 위해서 음식과 커피 그리고 담배를 제공하며 그를 병들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작품의 초반 장면을 보면 테디는 병원에서 제공하는 약을 아무 의심 없이 받아먹었고, 그들이 제공하는 술 역시도 아무 의심 없이 받아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테디가 이 사실을 세상에 알리겠다 말하자 레이첼은 본인은 대대로 유명한 의사 집안의 의사였는데도 그들에게 당했는데 당신도 결국 당하고 말 것이다’라고 말하며 그의 앞날을 예언이라도 하듯 말합니다.

4) 한번 낙인이 찍히면 아무도 믿지 않는다!

그리고 그녀는 결정적인 한마디를 덧붙이는데 “이미 정신병 환자로 낙인찍히면 아무리 내가 정상이라고 발버둥 쳐봐야 아무도 믿지 않는다”는 말을 남깁니다. 결국 사실여부와는 상관없이 정신병자로 사람들에게 낙인찍혀버리면 사람들은 그 사람이 무얼 해도 미친 사람으로 본다는 그녀의 말이 정말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5) 괴물로 평생을 살겠나? 선량한 사람으로 죽겠나?

영화의 마지막 장면 에서 테디는 “괴물로 평생을 살겠나? 선량한 사람으로 죽겠나?”라는 말을 합니다. 이 대사 역시 굉장히 많은 해석을 해볼 수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대사를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전쟁으로 많은 사람을 죽이며 트라우마를 가진 괴물로 평생을 살 것인가? 아니면 그들이 말하는 대로 뇌 수술을 받고 선량한 사람이 되어 예전의 본인의 모습을 잊고 (원래 본인의 자아상실=죽음을 의미) 살아가지만 결국 죽은 것과 똑같은 삶을 살 것인가?”

이 영화는 감상하면 감상할 수록 처음에 감상해 보았을 때는 잘 몰랐던 숨은 복선들을 찾아볼 수 있는 띵작으로 여러 번 감상한 관객들이 많다고 하는데 저 역시도 이 영화를 다시 한번 감상해 보고 숨은 복선들을 다시 찾아보고자 합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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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아일랜드(2010)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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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번에는 셔터아일랜드를 봤습니다.

2010년 영화로, 평점은 8.28이고, 주연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입니다.

2010년 영화임에도 지금까지 찾아보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인데요.

이 영화는 절대 열린 결말이 아닙니다.

저도 어릴 적 처음 봤을 땐 “엥??? 호에??? 뭔소리여??? 테디???테디야???” 이랬었는데!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복선을 던져줍니다.

1. 테디의 물(호수) 트라우마

2. 척 = 시한

​영화에서 시한의 이야기가 나온 후 바로 “척”을 화면에 비춘다.

이것은 척 = 시한임을 암시하는 것.​

자기가 잘생겼다는 말에 좋아하는 시한.ㅋㅋㅋ

이건 개인적으로 좀 웃겨서ㅋㅋㅋㅋ 굉장히 능청스러움.

캡쳐는 못했지만 테디가 간호사들을 취조할 때

척이 “아니 이 중요한 때에 의사를 휴가를 보내요?!” 라고 하는 것도 웃겼음 ㅋㅋㅋ

본인이면섴ㅋㅋㅋㅋ

3. 모든 것은 연극

보안관이 된지 4년이라면서 총도 제대로 못떼는 척.

왜냐하면 의사니까.

사람이 실종되었는데도 전혀 찾을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들.

왜? 실제로 사라진 사람은 없으니까.

실종됬었다는 환자, 레이첼

은 실은 간호사.

4. 테디 = 환자

​척이 자신의 출신을 말하기도 전에 “포틀랜드” 보안관이라고 말함.

또한 척이 자신이 시애틀 출신이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후에 포틀랜드 기후는 어떤가? 라고 물음

이는 자신이 척(시한)이 포틀랜드 출신임을 알고 있다는 것임.

보안관이 왔는데 총을 들고 경계하는 경찰(?)들.

왜? 테디(래디스)가 위험한 환자이기 때문에.

​전기 울타리임을 이미 알고 있는 테디.

전에도 “본” 적이 있다고 함.​

환자가 거슬려하는 것을 이미 알고있다는 듯 연필로 종이를 끄적이는 테디.

5. 현실과 망상의 혼동

아내가 질식사했다고 믿음. 본인에게 아이는 없다고 생각하고.

그런데 본인의 집이 탔는데 사망자가 4명? 이는 아내의 사망은 물론 아이 3명의 사망까지 수를 센 것.

아내는 질식사했지만, 어느 순간부터인가 망상속의 아내는 젖어있으며 배에서 피를 흘림.

망상에서 ‘레이첼’이 테디에게 도와달라고 함.

‘레이첼’의 발 밑에는 레이첼이 익사시킨 아이 3명이 있음.

이 아이 3명은 자신의 아이들임.

그리고 ‘레이첼’의 아이들(본인의 아이들)에게 사과함.

(죽은 아이들을 보며 눈물도 흘림.)

‘레이첼’의 아이(본인의 딸)와 아내가 손을 맞잡음.

사실과 망상의 혼돈.

6. 결말

밝혀지는 모든 비밀들.

에드워드 다니엘스(테디는 에드워드의 애칭) = 앤드류 래디스

돌로레스 차넬 = 레이첼 솔란도

앤드류 = 67번째 환자

아내가 집에 불 냄 -> 이사감 -> 호수에서 아이 3명을 익사시킴

-> 아내가 자신을 해방시켜달라고 함 -> 래디스, 아내를 총으로 쏨

아내가 아이들을 죽였고, 본인이 아내를 죽였다는 참혹한 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래디스는 제 2의 자아인 선량한 ‘테디’를 만들어 냄 그리고 본인이 테디라고 믿음.

또한 아내의 부정적 부분은 각각 ‘앤드류 래디스(방화)’와 ‘레이첼 솔란도(익사)’에게 집어넣음.

결국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래디스 (테디)

“괴물로 평생을 살겠나, 선량한 사람으로 죽겠나?”

괴물 = 아내를 죽인 ‘래디스’

선량한 사람 = 정의로운 보안관 ‘테디’

자신이 래디스라고 인정하면 수술을 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음

다만 그럼 자신은 아내를 죽인 트라우마를 가지고 평생을 살아갈 것

자신이 테디라고 주장하면 뇌수술을 받게 되고

이는 아무런 사고도 할 수 없는 사람이 되는 것으로 죽은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음

그리고 본인은 래디스로 살아갈 용기가 없었고

테디인 ‘척’을 함.

시한이 래디스에게 “테디?”라 부르지만 돌아보지 않는 것에서 ‘척’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이렇게 선량한 사람으로 죽는 길을 택한 래디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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