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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찢은 종이 혹은 신문지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서 번개탄+참숯 덩어리 위에 올려서 번개탄에 불이 붙도록 유도한다. 6. 이 때 부채질을 해서 불이 잘 살아붙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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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Yp8HKI7wPU
고기굽는소리 고기 굽기 동영상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캠핑때 꼭 필요한 정보
숯에 불 붙이기 입니다,꼭 보시구요 캠핑가서 싸우지마세요
좋아요 .구독 많이 부탁드립니다.
#캠핑#숯#바베큐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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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피우기 직접 해 보면 별거 아닌 숯불 피우는법 – 네이버 블로그
숯불 피우는법 어려울 것 같지만 쉽게 쉽게 불 붙이는 방법도 있단 거~. 정석대로 한다면 조금 힘들지도? 우선 숯을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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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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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 숯불 점화 팁 ] 착화탄 없이 쉽게 숯에 불 붙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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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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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서 쉽게 불 피우는 방법 – 한국지엠 톡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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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3705
토치없이 숯에 불 붙이기 – 숯불 빨리 잘 피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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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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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숯 불 붙이기
- Author: 전파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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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2.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vYRlwuH1No
숯불을 쉽게 피우는 방법 > 공지사항
야외펜션형 유스호스텔이라는 특징에 맞게 성보촌에는 바베큐를 하시려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처음 숯불을 피우시다보면 연기만 나고 불이 붙지 않아서 애를 먹은 경험들이 있으실 거에요.
간단하게 숯불을 피우는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준비물 : 번개탄, 참숯, 박스종이(혹은 신문지)>
1. 번개탄을 봉지에서 뜯어서 화로에 얻는다. 4인은 번개탄 1개, 8인은 번개탄 2개 정도 사용하면 좋다.
2. 이 때 화로 바닥에 재활용 석쇠 등이 있으면 굽혀서 번개탄 아래에 넣어서 바닥면을 좀 더 높여도 좋다. (그러면 아래부분에 공기가 들어가기 쉬워져서 불이 더 잘 붙는다. 없으면 생략해도 되는 단계)
3. 참숯을 잘개 쪼갠다. 참숯이 덩어리가 크면 불이 쉽게 붙지 않는다. 3~4cm정도의 두께로 참숯을 쪼개면 좋다. (단, 단체팀이거나, 불을 천천히 피워도 되는 경우 참숯이 좀 커도 불이 오래가므로 큰 문제는 없다. 다만 불 피울 때 아주 오래 걸린다.)
4. 잘게 쪼갠 참숯을 번개탄 위에 소복이 올린다.
5. 박스를 찢은 종이 혹은 신문지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서 번개탄+참숯 덩어리 위에 올려서 번개탄에 불이 붙도록 유도한다.
6. 이 때 부채질을 해서 불이 잘 살아붙도록 돕는다.
7. 번개탄에 불이 완전히 붙을 때까지 종이를 계속 넣어준다.
8. 번개탄에 불이 붙고, 참숯에서는 회색 연기만 올라오는 단계가 되면, 가만히 놔두고 다른 볼 일을 본다.(음식준비 등)
9. 한참 후에 확인해보면 번개탄의 불이 참숯에 붙어있을 것이다.
10. 화로 위에 일회용석쇠를 얹고 고기를 올려 바베큐를 한다. 이 때 불길이 세게 살아올라올 때보다 약간 사그라들듯 참숯이 벌겋게 달은 상태에서 익힌 고기가 가장 맛있다.
11. 바베큐 중간중간에 숯불이 약하지 않은지 확인하여 참숯을 하나씩 추가한다. (추가로 넣은 숯도 불이 붙는데 시간이 걸리니 미리 숯을 넣는게 좋다. 단, 참고로 이 때 한꺼번에 추가숯을 너무 많이 넣으면 연기가 올라와서 음식먹기가 거북해진다.)
* 혹시 부탄가스와 토치가 있으신 분은 불을 붙일 때 좀 더 빠르지만, 토치가 없어도 얼마든지 번개탄에 불을 피우실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성보촌에서는 대형시설이다보니 토치 관리의 위험성으로 인하여 대여용 토치가 없습니다.
즐거운 바베큐 되세요
-성보촌사무실
010-3812-0003
불 피우기 직접 해 보면 별거 아닌 숯불 피우는법
아…. 좀 더 빨리 포스팅을 했어야 하는데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포스팅을 해 본다.
여행 갔을 때 빠질 수 없는게 밤에 구워 먹는 꼬기!
갈비집에서도 먹을 수 있지만 야외에서… 놀러 나와 먹는 고기 맛은 음음음~
좋아 좋아 너무 좋아~
하지만 몇 번 다니다 보면 숯불 피우기 해주시고 드리는 비용이 은근히 무시 못 한단 말씀!
싼 곳은 만 원에 비싼 곳은 3만원까지 봤더랬다.
뭐 한두 번만 가거나 난 귀찮다~ 하면 돈 내고하면 됨~
숯불 피우는법 어려울 것 같지만 쉽게 쉽게 불 붙이는 방법도 있단 거~
정석대로 한다면 조금 힘들지도?
우선 숯을 사야지!
우리가 장사를 할 것도 아니고 대용량 주문할게 아니라서 홈플러스로 가서 저렴한 녀석으로 골라담았다.
가격대도 천차만별~ 용량도 다양~
마트에서 파는 숯들은 대부분 불 피우기 어렵지 않다.
어떤 제품은 봉투가 두 개가 들어있어 먼저 숯불 피우기를 할 때 쉽게 불이 붙도록 사용하기도 하고
그냥 자체만으로도 OK인 제품들도 있고…
토치는 작년에 샀었더랬다.
인터넷에서 배송비 붙어 사나 오프라인에서 사나 그 가격이 그 가격이어서 역시나 홈+에서…
석쇠 역시 작년에 사 놓은 것이 있어 숯만 사 들고 왔더랬다.
몸도 안 좋고 밥하기 귀찮아 햇반 사고~
주스도 사고~ 과일도 하나 사고~
마트에 들르게 했던 주인공도 담아주고…
낮에는 시원한 물놀이~
열심히 놀아야 허기져서 고기를 더 맛있게 먹지~
그리고 어느덧 해가 지고 밤이 되어 고기를 구울 시간~
대부분은 석쇠랑 숯 준비해 가면 바베큐 그릴은 사용하게 해 주신다.
아직까지 돈 안 냈으니 그릴 쓰지 마세요~ 하는 곳은 못 봤음~
(사실 우리도 크진 않지만 작은 그릴도 있긴 하다.)
토치도 쓰게 주시는 곳도 있음~
토치는 있으니 가지고 다닌다.
사 온 숯을 꺼내보니 한 개씩 낱개 포장되어 있었다.
번개탄 아님~ 원형 숯
비싸고 좋은 숯들도 많겠지만 저렴한 녀석으로 4개 들은 거 4인분 4천원 짜리로 골라왔다.
요건 요 제품 자체만으로 사용하는 제품이었더랬다.
부탄가스와 토치를 연결해서 뒤쪽 밸브를 돌려 열어주고 앞쪽에 손잡이만 당겨주면 불이 퐈~~!!!!!
숯을 깔아 놓을 밑쪽은 공기가 통할 수 있게끔 띄워주고
불이 잘 붙지 않는 참숯은 부스러기 같은 작은 거에 먼저 토치를 이용해 불을 붙여주고
그 위에 불이 안 붙은 걸 공기 좀 통하게 잘 올려주고 시간을 주면 된다.
(점화제를 사용하면 더 쉽게 불이 붙는다.)
콤프를 이용하면 좋겠지만 안되면 박스로 부채질~
하지만 우리는 그냥 편하게 편하게~
착화제가 코팅되어 있는지 금세 불이 활활 붙는다.
불길이 신랑 얼굴 정도까지 올라간 듯! 놀랐음~
부채질도 필요 없었다.
착화제가 연소되길 좀 기다려주면서 그 사이 불길이 좀 잠잠해지길 기다리고 고기 구우면 끝!
불 붙이자마자 고기 올리면 불도 세서 고기 홀랑 탐~
전체적으로 고루 불이 붙고 난 후 불길 잦아들고 은은한 빨간빛이 돌면 구워구워~
고구마가 커서 좀 일찍 넣어 버렸다.
맨날 넣고선 타이밍 늦어 새까맣게 태우기도 여러번~
이날은 참 조촐하게 구워 먹었네 그려~
내가 아파서 이것저것 챙기질 못 해서 그랬더라는…
바베큐엔 목살이 편하다.
삼겹살로 하면 기름 떨어지면서 불쇼!!
(옆 커플이 계속해서 불쇼를 하는걸 보니 삼겹살을 굽고 있는듯 보였더랬다.)
물론 목살에서도 기름 떨어져 가끔 불쇼~
고기 보니 또 고기 먹고 싶네~
조금 태웠습니다 그려~?
놀러 가서는 신랑이 항상 고기를 굽기에 여행 가서 먹는 꼬기가 더 맛있는 듯
4인분에 4개 들어 있어서 2개만 했더니 딱 고기 두 번 굽고 나니 끝나네~?
뭐 먹을 만큼 먹어서 추가로 사용하진 않았더랬다.
지난번에 샀던 건 꽤 오래가던데 어느 건지 기억이…
불 아까워 더더더더 먹었었는데…
고기 구웠으면 먹어야지~
사진에선 쉽게 토치로 불만 붙였지만 숯불 피우는법 요점정리
밑은 공기가 잘 통하게~
작은 거에 먼저 불 붙여서 큰 거로 옮겨가게끔…
착화제 사용하면 더 쉽고 더 빠르고 잘 붙게 하려면 부채질~
그리고 꼬기 구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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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글을 쓰는 나는 정작 불을 붙여본 적이 없단 거~
[ 캠핑 숯불 점화 팁 ] 착화탄 없이 쉽게 숯에 불 붙이는 방법
이번 캠핑은 저번 캠핑때 쓰고 남았던 숯 한봉지만 착화탄 없이 들고 온 상황.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숯에 불 붙여야 되나 걱정하던 찰나에 떠오른 예전에 어디서 보았던 좋은 방법을 소개한다. 심지어 토치도 필요 없고 장작하고 라이터만 있으면 된다. 이게 진짜 얼마나 쉽냐면 나도 머리속에만 있던거지 실제로 해보는건 처음인데 실패를 안 할 정도의 난이도다.
일단 목표는 이렇게 불 붙이는게 목표인데 착화탄 없이 불 붙이는게 목표. 토치 없이 가능하다고..? 네 가능합니다.
캠핑의 꽃 장작. 불멍. 요렇게 이쁘게 장작 쌓다 보면.
나무 결 대로 쉽게 뜯어지는 요런 부스러기들이 있다.
박스던 망이던 장작이 담겨있던 곳에서 하나씩 꺼내면서 불쏘시개로 사용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모아준다.
나중에 불멍 해야하니까 그리고 모자를까봐 한번 해놓고 추가로 한번 더 모아놓은 불쏘시개.
그리고 그 불쏘시개 위에 덮을 조금 더 큰사이도 준비한다. 요건 그냥 뇌피셜로 추가한거임.
요렇게.
만 했다가 다시 걱정되서 더 뜯어놓고..
아래 불쏘시개를 좀 흐트려서 놓아주고 그 위에 조금 더 굵은 불쏘시개들을 배치한다.
그리고 라이터로 작은 장작 하나에 불 붙여서..
요렇게 놓아주면 끝.
큰 장작이 아니고 아래 불쏘시개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불이 쉽게 잘 붙는다.
안정적으로 불 붙으면 요렇게 숯을 올려놓고.. 뭐 해야된다고? 기다려.. 20분은 신경 안써도 된다.
그렇게 약 20분 가량 지나고나면 벌겆게 달아 오르고 표면이 흰색으로 변하는데 이때부터가 개시하기 좋은 타이밍.
위에 판을 놓는 구조라면 이정도 양으로도 두 시간은 차고 넘치게 굽는다. 당연 마지막에는 처음보다야 화력은 조금 줄어 들겠지만..
이날은 우삼겹을 참기름과 마늘에 버무리고 시판 갈비양념소스로 살짝 풍미를 낸 우삼겹 주물럭. 고기는 물론 미제로.. 아주아주 훌륭한 식사가 되었다. 다만 이날은 불판을 달궈서 먹는게 아니라 직화의 형태로 구워야 했던 종목이기에 장작을 추가하긴 했지만. 불판 덮는 형태라면 만족스러운 화력으로 오래오래 먹을 수 있다.
감성을 좀 섞자면 캠핑이 시작되는 순간은 어쩌면 ‘떠나자’라는. 마음속으로 불을 지피는 순간이지만 진짜 캠핑이 시작되는건 캠핑장에 도착 해서 땀흘리며 사이트를 구성 할 때도 아니오. 편하게 샤워 할 수 있는게 이렇게 감사한 일인지를 깨달을 때도 아니오.. 이 장작이나 숯에 불 붙이는 순간이 아닌가 싶다.
( 착화탄으로 불 잘 붙이는 법은 아래 링크로 )
2020/06/13 – [[ 여행의 감동 ]/캠핑의 즐거움] – [ 캠핑 숯불 점화 팁 ] 고기 맛있게 오래 굽는 법, 기다림의 미학
( 음식 준비했던 이야기는 아래 링크로.. )
2020/06/22 – [[ 여행의 감동 ]/캠핑의 즐거움] – [ 캠핑 레시피 ] 자연산 숙성 광어회 ( feat. 위즈웰 진공포장기 )
2020/06/23 – [[ 여행의 감동 ]/캠핑의 즐거움] – [ 캠핑 레시피 ] 우삼겹 주물럭 ( feat. 위즈웰 진공포장기 )
숯불 피우는 방법 토치로 숯에 불붙이기 쉽고 안전한 방법
숯불 피우는 방법 토치로 숯에 불붙이기 쉽고 안전한 방법
남자라면 캠핑 가서 삼겹살 잘 구울 줄은
알아야죠 ㅎㅎ 숯불 쫙 피워서 바베큐
제대로 한 후에 여자친구와 먹으면 개꿀~
이 과정이 매끄럽고 능숙하면 더 개꿀~
전 어렸을 때부터 캠핑을 많이 다니고
외가 친척들과 함께 계곡을 많이 놀러
다녀서 어른들이 숯불을 피우는 걸 많이
본 편입니다만, 진짜 웃긴 건…
그냥 어깨너머로 봐서 정확히 뭐가
뭔지는 몰랐습니다 ㅋㅋ 그렇잖아요.
숯불 피우는 방법을 알려고 하기보단
그냥 숯불이 피워지는 것이 좋았던.
그리고 생각보다 어른들은 좀 고생을
하면서 숯불을 피우셨던 것 같아요.
제 기억에 막 부채질도 하고 입으로
바람을 불어넣기도 하고 그러셨는데
숯불 피우는 방법 쉽고 안전한 방법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먼저 토치로 숯에
불붙이기를 하는 건 옳지 못한 방법입니다.
토치로 숯에 불을 붙이려고 하면
숯 파편이나 불씨들이 마구 튀고 날리기
때문에 그러하죠. 위험할 수도 있고
쉽지도 않습니다. 토치로 꽤 오랜 시간
숯불에 불이 안착될 때까지 불을 붙여야..
그리고 그렇게 불을 붙였다간 고기에도
숯불 파편이나 불씨가 튀어서 고기도
아예 못 먹게 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 건 번개탄이나 착화탄,
활성탄 등에 불을 붙이고 불이 잘 붙었다
싶으면 그 위에 참숯을 올려두는 것!
이 번개탄이나 착화탄, 활성탄이 참숯에
불을 옮겨붙게 해줄 겁니다. 한 30분 정도만
있으면 불이 참숯에 제대로 안착을 할 건데요.
여기에 부채질을 하거나 입으로 바람을 부는 등
힘들게 애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더 빨리
참숯에 불이 옮겨가도록 하고 싶으면 휴지나
신문지, 잔가지, 마른 풀 등을 이용하시기
바랄게요. 어느 분은 식용유도 이용시던데
이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안 해봐서.
아, 그리고 참숯에 불이 잘 옮겨붙게 하는
착화제가 있습니다. 이것도 꽤 유용하게
잘 사용하는 듯 하니 구매하실 분은
구매해서 써보세요 ㅎㅎ
마지막으로 참숯에 불이 잘 안착되었다면
번개탄이나 착화탄, 활성탄 등은 빼주도록
하세요. 요즘은 웬만하면 친환경 천연재료로
만들어지긴 하는데 그래도 건강에 안 좋을 수
있다고 하니까요. 이상 숯불 피우는 방법
토치로 숯에 불붙이기 쉽고 안전한 방법
포스팅 끝~~ 감사합니다.
캠핑장에서 쉽게 불 피우는 방법
가을맞이 캠핑, 바베큐를 위한 숯 불 피우기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캠핑하기 딱 좋은 그런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가을은 짧게만 느껴지고 있네요. 그래서 가을은 그만큼 기다려지고, 그만큼 소중한 시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을 하늘 높고 푸르른 지금, 쉐보레 캡티바 어드벤쳐와 함께 자연을 찾아 캠핑장으로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어둑어둑 해질녘 캠핑장에 랜턴 불 빛이 밝아오면 여기저기 고기 굽는 냄새로 캠핑장은 그야말로 야시장 먹거리 골목을 방불케 하죠. 캠핑장에서 고기 굽기는… 단언컨데 캠핑의 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ㅎ^^
요즘, 전국이 캠핑장이고, 전국민이 캠퍼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캠핑하는 사람들이 가장 필요하면서도,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가끔 하게 됩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제 생각은 숯에 불 붙이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캠퍼들이 캠핑준비를 하면서 장을 볼 때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 ‘돼지고기’를 준비하기 때문이죠.
여기서 잠깐! 이렇게 많은 참 숯(백탄)에 불을 피우기 위해서 어느 정도 고생을 했을까요? 정답은 매우 쉬웠습니다. ^^ 바로 ‘침니 스타터’란 물건을 사용했기 때문인데요. 자~ 그럼 캠핑장에서 쉽게 불 피우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일반적으로 캠핑장에서는 숯불 직화구이나 훈연 바베큐를 하기 위해 참 숯이나 브리켓이라고 불리는 성형탄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종류의 차이가 있으나 불 피우는 방법은 같습니다. 직화구이를 위해서는 주로 참 숯(백탄)을 사용하고요. 훈연 바베큐를 위해서는 브리켓과 훈연칩을 사용하여 간접구이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숯이나 브리켓에 불을 붙이는 상황을 보실까요?
화로대에 참 숯을 넣고 토치 2개를 사용해서 불을 붙이고 있습니다. 점화는 되겠지만,시간이 꽤 걸리고 가스의 사용량도 만만치 않습니다. 또한 숯의 불꽃이 튀어 신체나 의류, 텐트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이 방법으로 불을 붙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침니 스타터를 준비하고 토치로 하단부에 불을 붙이고 있습니다. 캠핑장에서는 좀 비효울적인 방법인 것 같지만 종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신문지 같은 종이의 재가 날리는 일은 없습니다. 제가 가끔 사용하는 방법중 하나 입니다.
숯이나 브리켓에 불을 피우는 방법을 정리해 보면 이렇게 3가지 정도의 방법으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 토치 : 막대 부탄가스를 이용해서 토치에 연결해서 사용.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 착화탄 : 마트에서 구매한 숯에 동봉되어 있는 착화제. 상황에 따라 고체연료나 번개탄 등도 사용
* 침니 스타터 : 에디슨의 발명품 중에 하나로 연통 효과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불을 붙이는 방법
캠핑장에서 불 피우기를 경험해 보신분들은 참 숯이나 브리켓에 불을 붙이기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자~ 이제, 전국민의 고민 해결… 캠핑장에서 숯이나 브리켓에 쉽게 불피우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신문지 2장과 웨버 침니 스타터(Weber Chimney Starter-숯 점화장치)를 준비 합니다.
2. 신문지를 반으로 잘라 둥글게 말고, 침니 스타터 밑부분에 넣어 줍니다.
3. 같은 방법으로 신문지 4 덩어리를 침니 스타터 밑부분에 차곡차곡 넣어줍니다.
과연 신문지 2장으로 숯이나 브리켓에 불을 붙일 수 있을까요? 나머지 순서대로 해 보겠습니다.
4, 침니 스타터에 필요한 만큼 숯이나 브리켓을 부어 줍니다.
5. 침니 스타터의 하단부를 살짝 들어 올려 불을 붙여 줍니다.
6. 침니 스타터의 하단부에 작은 돌맹이를 받쳐 바람이 조금더 들어갈 수 있도록 올려 놓습니다. 끝~
신문지 2장으로 이렇게 간단하게 불을 피웠습니다. 정말 간단하죠? 브리켓이 완전히 점화가 되려면 10~15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지금까지 사용한 침니 스타터는 웨버사의 제품으로 둥근 원통형 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팁 하나… 침니 스타터 옆구리에 세로로 구멍이 보이는데요. 이 구멍의 수에 따라 아래서 부터 20개, 30개, 40개, 50개 라는 표시입니다. 간단하게 브리켓의 수량을 확인 할 수 있답니다. 아래쪽에서 부터 불이 있었으니 침니 스타터를 흔들어서 골고루 섞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편리한 침니 스타터도 단점이 있는데요. 즉, 수납의 압박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휴대가 간편한 접이식 스타터도 있으니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당연 성능은 원통형 구조가 좋답니다.
캠핑고수, 허밍버드님의 침니 스타터 사용 설명을 동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리라 생각합니다.
숯, 브리켓 착화시 주의사항 :
참 숯이나 브리켓은 점화되면서 유해가스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완전히 착화가 된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실내에서 착화는 안되고요… 통풍이 잘 되는 야외에서 착화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착화 시간을 기다리기 어려워 가연성 연료(휘발류 등…)를 부어 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캠핑장 안전사고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절대금지 입니다. 또한 토치를 사용할 때는 부탄가스 액이 흐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토치를 사용하면서 밑으로 불을 쏘기 위해 부탄 액이 흐를때까지 토치를 사용하면 화상의 염려가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캠핑장에서 가장 위험한 화력을 다루는 일이라 특별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차량에 소화기가 있다면 하나쯤 옆에 준비하고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럼 다음편에서는 맛있는 캠핑요리, 통삼겹 바베큐 비법을 배우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즐겁고, 행복한 캠핑장에서의 고기파티를 위한 숯과 브리켓에 불 붙이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한국지엠 캠핑의 법칙 팀에서는 앞으로도 캠핑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캠핑 팁(Tip)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막시무스 입니다.
토치없이 숯에 불 붙이기
토치없이 숯에 불 붙이기 – 숯불 빨리 잘 피우는 방법
안녕하세요 ^^
가성비 최강 야영용품을 리뷰하는 애플입니다.
오늘은,
제품 리뷰보다는,
저번의 ‘숯불 10가지 꿀팁’에 대한 ‘보너스편’이 되겠습니다.
만약,
숯불 빨리 잘 피우는 방법이 궁금한 분들이라면,
저번에 발행한 10가지 꿀팁부터 보셔야 해요.
진짜 알짜배기 내용은 그곳에 다 정리되어있습니다.
링크 걸어드릴테니, 아직 못본 분들은 읽고 오셔요.
( 오늘 정보는, 예전 정보에 비하면 10분의 1밖에 안됩니다. )
2018/04/15 – 초보 캠핑 바베큐 꿀팁 10가지 – 숯불 삼겹살 실전편!
예전글 읽고 오셨죠?
거기에도 토치없이 숯불 붙이기에 대한 정보가 있었을 거에요.
오늘은, 또 다른 방법을 실험해 보았습니다.
자, 그럼 시작할까요? ^^
룰루 랄라~ 숯불구이 먹을 준비를 해 볼까요?
신난다~
이 숯은 일반 마트용 바베큐 참숯에 비해서 3배이상 불이 잘 안붙어요.
어떤 캠퍼분은, 캠핑갔다가 도저히 불이 안붙어서 – 캠장에서 결국 다른 숯을 샀다고 하네요.
그 정도입니다. ㅎㅎ
자, 그럼 토치로…….
응?
토치에서 가스새는 소리가 엄청나게 납니다.
욱…. 가스 냄새도 엄청나…..
부탄가스랑 연결되는 부위가 고장났나 보네요.
얼마 쓰지도 않았는데 고장났길래, 여러분께 고자질하고 싶어서 사진을 찍었는데,
참았습니다. ( 제가 관리를 잘 못해서 그럴 수도 있는데, 굳이 중소기업 사장님 힘들게 하고 싶지 않네요. )
어쨌든,
가스가 이토록 많이 새는 것을 보아하니, 불이 옮겨 붙을 것 같습니다.
오른손은 중요하니,
왼손으로 토치질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생각이 번뜩!
‘식용유’로 토치없이 숯불 피우는 방법에 대해서 들었던 기억이 뇌리에 번쩍!
좋아! 이 기회에 정말 잘 되는지 한번 봐야겠다!
준비물입니다.
물론, 식용유도 있어야 합니다.
오토캠핑가면서 식용유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 분에게는 필요없는 정보입니다.
( 하지만 가지고 다니세요. 저번에 말씀드린 ‘튀김건빵’ 맛있다니까요? )
이렇게 넣고…. ( 키친타올이던, 휴지던 상관없어요. )
맑고 신선한 식용유라고 쓰여있네요.
기분좋습니다.
맑고 신선하다니….. 평생을 살면서 들어보지 못한 자화자찬입니다.
식용유를 부어주세요.
식용유를 넣는 양은, 그날 습도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 농담입니다.^^ 요리하는 것도 아닌데, 대충 부으세요. )
토치는 없더라도, 라이타는 있어야 겠지요?
( 만약, 라이타가 없으면, 주변에 돋보기 쓴 어르신이 있나 찾아보세요. 돋보기로 불 붙이시고, 함께 고기 나눠드시면 됩니다. )
라이타로 종이컵에 불은 잘 붙는 군요.
토치없이 숯에 불 붙이기가 궁금했던 것인데,
왜 장작에 붙이냐구요?
저 정도로 두꺼운 장작에 불이 붙는다면,
어차피 님이 사용하시는 숯에도 불이 붙습니다.
두꺼운 장작에도 불은 금방 안붙어요.
관건은 하나입니다.
조건은 하나입니다.
‘식용유 휴지 종이컵’이 ‘오래 타는가’입니다.
오래타야 – 숯에 불 붙이기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언젠가 말씀드린,
토치없이 불 붙이기를 원하신다면, ‘신문지를 작은 경단처럼 여러개 돌돌 말아서 넣으시라’고 했던 이유도 – 결국 은근히 오래 타라는 목적입니다.
그래야 불이 잘 붙어요.
숯불 잘 피우는 방법도 기억하시죠?
‘나무 조각’입니다.
정확히 따지면, ‘잘 피우는 방법’이라기 보다는, ‘편하게’ 피우는 방법이지요.
그리고
숯불 빨리 잘 피우는 방법은?
기억하셔요?
바로 ‘바람’입니다.
그래서 그때, 스마트폰에 연결하는 미니 선풍기도 추천드렸었죠.
어쭈? 의외로 잘 되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실수한게 있네요.
두꺼운 장작은 ‘숯’과 동일시 했지만,
생각해보니, ‘나무 조각’도 몇개 넣었네요.
흠… 죄송합니다. 그건 넣지 않았어야, 정확한 평가가 될텐데….
그래도 대략적으로 평가는 할 수 있습니다.
제 평가는,
‘식용유 + 휴지 + 종이컵’으로 숯에 불 붙이기는 가능할 듯 합니다.
다만, 저처럼 갑자기 토치가 고장났을 경우에 사용하셔야지요.
화로대에 휴지같은 종이를 넣으면 – 고기 구울때에 재가 날릴 수 있으니까요. ( 생각보다 별로 안날리더라구요. )
그래도,
왼손에 화상을 입거나,
고기를 못먹고 오는 것 보다야….. 훨씬 낳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괜챦네요 ^^
저만 먹어서 죄송합니다. ^^
그리고, 아래 예전 글 링크 말인데요….
무슨 괜챦은 정보가 저리도 많느냐 따지는 댓글들이 많은데….. 뭐…..어쩔 수 없습니다.
감동했다느니, 그런말로 자꾸 태클 걸지 마시고, 그냥 보세요 ^^
2018/03/31 – [최강 가성비 야영용품 구입기] – 아빠를 위한, 초보 캠핑 준비물 체크 리스트 TIP!
아래 내용은, 그냥 재미로 쓴 거에요.
사실, 저 젤리시계는 그닥 추천드리고 싶지 않구요, ( 가격대비로는 좋습니다만…. 그래도 )
중간에 나오는 온도계 시계가 괜챦습니다.
그냥 재미로만 보세요. ( 저 제품은, 보내드리는 구입처 정보 메일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
사진 몇장 보셨으니,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그 전에,
캠핑시계나 백패킹시계라고 해서 – 순토나 지샥제품을 리뷰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제 블로그에서는 브랜드있고 비싼 제품은 리뷰하지 않아요.
애초에 목적하는 바가 – ‘돈을 아끼면서 캠핑 생활을 즐기고 싶은 분’을 위한 리뷰이기 때문에,
무조건 저렴한 제품만을 다룹니다.
물론 ‘가성비’가 좋은 제품들 중에서요 ^^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구입한 가격은 2,000원입니다. ( 배송료포함 )
그런데, 지금은 가격이 내려서 1,400원에도 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는 군요.
일명 led 젤리시계라 불리고 있습니다. ( 왜 젤리인지는 몰르겠음… ㅡ,.ㅡ )
와이프랑 커플로 차려고,
그녀가 좋아라하는 연두색도 구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밝은색상은 별로같네요.
가격이 내렸길래 – 회색도 구입했습니다.
숫자 정말 잘 보이지요?
시인성 하나는 끝내줍니다.
무게를 보세요.
고작 24g이라는 대단히 가벼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저는 백패킹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가벼운 장비?는 분명히 장점이지요.
또한 생활방수를 지원하기 때문에, 비를 맞아도 걱정이 없습니다.
led 시계의 특성상 – 어두운 야외에서도 시원시원한 발광력?을 보여주지요.
짜쟌~!
600원만 더 투자하시면 – 나침반 젤리시계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갑자기 백패킹이나 캠핑에 너무 어울리는 비쥬얼로 변신하지 않았나요? ^^
이 내용은 좀 이따가 설명드리고요,
우선 시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아래 네모난 모양 보이시죠?
저 부분을 눌러야만 시간이 표시됩니다.
이건 분명한 단점입니다.
다만, 습관이 되면 – 이미 손목이 올라감과 동시에 누르게 될거에요.
하루에 너댓번 정도 시간을 확인하는 분이라면 큰 문제는 안되겠으나,
수시로 시간을 확인하는 습관을 가진 분이라면 구매 목록에서 제외하셔야 합니다.
1,400원짜리 가지고 너무 쫀쫀하게 군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그게 제 블로그 컨셉입니다. ^^
싸다고해도 단점은 단점이니까요.
요건 회색입니다.
스포티한 느낌이 있습니다.
오후 7시 7분이라는 뜻입니다.
7숫자 왼쪽 아래에 점이 있지요? 그 점이 pm(오후)라는 뜻입니다.
시간표시가 나올때 한번 더 누르면 – 월/일이 나옵니다.
3월 20일이라는 뜻이지요.
간단 영상을 찍어보았으니, 한번 보시죠.
손목에 착용했을 때에는 – 의외로 예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무래도 크기 자체가 작다보니 – 심플한 맛이 있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시간은 잘 보입니다.
훌륭합니다.
밴드는, 심심함을 없애기 위해 광택있는 줄을 하나 넣었습니다.
최소한의 단가로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는 자세…. 좋아!
두께는 얇습니다.
시계가 두께가 얇다는 것은, 분명한 장점이지요.
안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배터리(수은전지)가 다 닳으면, 다이소에서 사다가 교체할 수도 있겠으나,
가격을 생각한다면, 그러느니 신상으로 하나 더 사는 것이 즐겁겠네요.
저는 산지 4개월 정도가 되었는데,
아직도 쌩쌩하니 잘 됩니다.
이 젤리시계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르게 풀 수 있다는 점입니다.
( 차는 것도 빠를 것 같았는데, 사용해보니 별로 그렇지도 않네요. )
‘자석’과 ‘돌기’의 조화로 이루어져 있는데,
의외로 잘 잡아줍니다.
놀라운 기획력입니다.
풀 때의 신속성은 0.05초 정도? ( ㅎㅎ )
내 손목에 줄 사이즈는 어떻게 맞추냐구요?
옆으로 밀어서 분리를 할 수 있는데요,
분리를 한 다음에,
내 손목둘레에 맞게 – 가위로 오려주면 됩니다.
쉽게 재단을 할 수 있도록 칸칸으로 모양이 되어있습니다.
누가 생각해 낸 아이디어인지는 모르겠으나, 대단합니다.
색상 종류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한 열가지는 될껄요?
어때요? 어울리나요?
제가 차 보니, 또 하나의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손목이 얇은 여성과 어린이에게는 착용감이 떨어집니다.
상품평에서 그런 이야기가 언급이 안된 이유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군요.
상품평에 보면 여자나 어린이도 구입한 것을 알 수가 있는데 – 착용감에 대해서 지적하는 이가 없다는 것이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 깜짝 출연!
애칭 : 내 인생 최고의 젤리시계
특징 : 누구든 착용감이 뛰어나고,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풍기는 led시계.
클릭감도 좋다. ( 1,500원에 구입 / 배송료포함 )
이 제품의 리뷰가 궁금한 분은, 아래의 예전글 링크로 다녀오 세요 ^^
옆 모습을 잘 보세요.
꺽인 각도를 보세요.
저 각도가 – 성인 남자의 손목 둘레입니다.
즉, 손목이 얇은 여성이나 어린이가 착용하게 되면 – 억지로 착용은 할 수 있겠으나, 위아래로 손목이 눌려서 착용감이 현저히 떨어질 것입니다.
어찌 이런 일이….
수많았던 장점들을 한번에 무너뜨리는 단점입니다.
설계의 실패입니다.
( 저는 손목시계를 50개 이상 가지고 있는 매니아입니다. 제 평을 믿으셔도 되요. )
허나….
저 각도에 맞는 손목이라면, 엄청난 착용감을 선사할지니…..
자! 드디어 나침반이 등장했습니다.
2개에 600원에 구입했습니다. ( 배송료포함 )
하나만 필요해도 2개 사야합니다. ㅎㅎ
액체오일이 들어있는 리퀴드방식 나침반입니다.
리퀴드방식이라 진동이 거의 없지요.
뒷 모습을 보면,
무언가 넣을 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고무재질로 되어있어서 탄력도 좋구요.
자, 그럼 시계를 다시 분리를 한 후에…. ( 줄 줄일때 분리한 것처럼요. )
나침반을 끼웁니다.
무시무시할 정도로 딱 들어맞습니다.
헐렁하지도 않고, 너무 뻑뻑하지도 않게요.
짜쟌~!
여기서 손목을 돌리면~
쨘~! 나침반 젤리시계로 업그레이드 완료!
원한다면, 옆에다 끼우는 것도 가능합니다. ( 딱 맞기 때문에, 저절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
그럼 이런식으로 방위를 보게 되겠지요.
그런데, 솔직히 오른쪽 나침반을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왼쪽 제품은 방위표시도 너무 느리고, 수평도 정확하게 맞춰야만 간신히 가리킵니다.
그러나 오른쪽 제품은 아주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클래스가 달라요.
오른쪽 제품은 1,100원 주었습니다. ( 왼쪽은 300원, 오른쪽은 1,100원으로 가격차이가 크지만, 성능도 차이가 큽니다. )
왠만하면 오른쪽으로 하세요.
물론, 이 제품도 시계 밴드에 끼울 수 있어요.
옆으로 끼우는 방식이라 – 더 넓은 밴드에도 가능하지요.
이왕 착용샷 찍을려고, 회색 가디건 입은 김에
다른 시계도 하나 추천하려고 차 보았습니다.
구입한 가격은 8,000원입니다. ( 배송료포함 )
무려, ‘온도’가 표시되는 시계입니다.
액정에 19도라고 쓰여있는 것 보이시죠?
항상 온도를 알려줍니다.
( 스마트폰은, 나침반이나 날씨는 알려줘도, ‘온도계’는 없지 않나요? )
바디의 은색은 플라스틱이 아니라, ‘스텐’ 재질이 덧대어져 있어서 은근 고급스럽습니다.
– 슬림한 두께와 부드러운 레진재질의 밴드로 착용감이 좋고
– 47g의 가벼운 무게
– 50미터 방수, 스탑워치, 알람, 백라이트발광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볍고 슬림하고 착용감이 좋으면서, 온도계 기능까지 있어서 – 백패킹 시계로도 훌륭해 보입니다.
간단 영상도 찍어 보았으니, 한번 보세요.
( 그냥… 손목에 차 본 김에, 하나 더 추천 해 본거에요 ㅎㅎ )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제품…..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 에필로그 – 우정출연
○ 애칭 : 빈티나도 잘보여 숫자
○ 구입한 가격 및 특징 : 3,000원(배송료포함) / 뛰어난 시인성과 훌륭한 디스플레이. 빈티나는 재질. 알람 & 스탑워치 & 백라이트 등의 멀티펑션 지원과 생활방수
○ 애칭 : 튀어야 인생
○ 구입한 가격 및 특징 : 4,200원(배송료포함) / 멀티펑션 및 생활방수
○ 애칭 : 칼있으마
○ 구입한 가격 및 특징 : 12,500원(배포) / 아날로그 디지털 듀얼, 멀티펑션, 50미터 방수, 야광 시분침.
○ 애칭 : 내 인생 최고 가성비 시계
○ 12,000원(배포) / 실제 가격보다 최소 10배이상 비싸보이는 재질과 아우라. 무시무시한 가성비.
이 제품의 리뷰는, 아래의 예전글 링크로 가시면 있습니다.
2018/02/27 – [가성비 선물 찾기 대작전] – 남편 선물 추천 8선(상편) – 아내분을 위한 꿀팁
키워드에 대한 정보 숯 불 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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