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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자연하천 쇠소깍
예전에는 카약 한 번 타려면 아침부터 예약걸고 줄 서고 그랬어야했는데, 요즘에는 그래도 사람이 많이 없는 듯 합니다
비수기일 때 즐기기 좋은 제주 여행지
굳이 테우나 카약을 안 타더라도 가볍게 들르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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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소깍 수상레저, 영업중지 위기 – 서귀포신문
서귀포의 대표적 체험관광 상품인 쇠소깍 수상레저 사업이 정지될 상황 … 하효마을회는 카약 8대, 테우 1대, 인명구조선(동력선) 1대를 이용해 본점 …
Source: www.seogwipo.co.kr
Date Published: 10/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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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쇠소깍 카약 (전통조각배) 요금 시간 찐재미 후기
(쇠소깍에서 카약을 타고 난 다음에는 오는정 김밥에 예약해둔 김밥을 찾으러 … 동절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이며 기상악화시 운항중단될 수 있다.
Source: padmapadme.tistory.com
Date Published: 9/17/2022
View: 4741
제주도 쇠소깍 카약 체험 온라인예약도 되네요 – Daum 카페
쇠소깍 ‘ 은 제주에서 아마 가장 먼저 생긴 ‘ 투명카약 ‘ 체험장이였을꺼 … 한동안 중단이 되었었고 서귀포시와 협력하여 두 업체가 현재 이곳에서 …
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6/10/2021
View: 4187
쇠소깍 카약 중단 “주변 상권 죽을맛” – 제주도민일보
서귀포시 올레꾼을 비롯한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서귀포시 하효동 쇠소깍 운영이 중단된 이후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결국 수상레저사업을 한 사업자 …
Source: www.jejudomin.co.kr
Date Published: 9/6/2022
View: 7926
쇠소깍에 투명 카약이 없어졌나요????? : 트립1849 > 자유게시판
엠쓰리2019-06-18 16:03. 네 투명카약은 중단 되었고요. 테우랑 나룻배? 그거 탈 수 있어요~ 함덕이랑 월정해변에 카약이 있을거에요~.
Source: trip1849.com
Date Published: 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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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볼만한곳] 전통조각배와 테우를 체험할 수 있는 …
2년 동안 운영이 중지되었다가, 문화재위원회에서 쇠소깍의 특성과 어울리도록 투명카약 대신 전통 조각배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Source: syjs9929.tistory.com
Date Published: 11/1/2021
View: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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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쇠소깍 카약 중단
- Author: 여행하는테디 Traveler Te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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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3.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80ry9b_TKY
쇠소깍 수상레저, 영업중지 위기
쇠소깍(사진=장태욱 기자
서귀포의 대표적 체험관광 상품인 쇠소깍 수상레저 사업이 정지될 상황에 놓였다. 서귀포시가 하례1리 마을회의 제보를 근거로 조사한 결과, 수상레저사업을 운영하는 협동조합이 수상레저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서귀포시가 지난달 25일 하효쇠소깍협동조합에 공문을 통해 ‘수상레저사업 업무정지 행정처분 사전통지(의견제출통지)’를 발송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서귀포시는 하례1리 마을회의 제보에 따라 현지조사를 벌였고, 5월 3일 촬영된 동영상을 분석한 결과 비상구조선을 비상구조 목적이 아닌 상황에서 조각배를 잡고 파도를 일으키면서 원형으로 운항하고 테우에 승선한 어린이를 비상구조선에 탑승시켜 위험을 초래하는 등 수상레저안전법 제 48조 제2항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법률은 사업자 및 종사자가 비상구조선을 그 목적과 다르게 이용하는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관련해 쇠소깍협동조합에 업무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예정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9일까지 의견을 제출해줄 것을 요청했다.
쇠소깍과 서쪽으로 접하고 있는 하례1리 마을회는 지난달 서귀포시에 ‘하효마을조합 사업인 전통테우쇠소깍 사업허가에 관한 하례1리 마을회 입장문’을 공문으로 전달했다.
하례1리 마을회는 하효쇠소깍협동조합이 테우 및 목조나릇배 뿐만 아니라 엔진보트(안전요원)를 이용해 수상레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쇠소깍은 자연‧문화경관 특성상 명승으로 지정된 곳이고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생태자원에 대한 연구조사가 필요한 곳인데 엔진보트를 사용해 어울리지 않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귀포시는 하례1리 마을회의 공문을 접수하고 현장을 확인한 결과, 쇠소깍협동조합이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해 행정조치에 나섰다.
한편, 서귀포시가 협동조합에 행정처분과 관련해 공문을 발송하자, 사업에 참여한 고아무개는 자신은 업무정지에서 제외시켜줄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고 씨와 하효마을회는 쇠소깍 수상레저사업으로 갈등을 겪다가 지난 2018년 서귀포시의 중재로 하효쇠소깍협동조합을 공동으로 결성했다. 하효마을회는 카약 8대, 테우 1대, 인명구조선(동력선) 1대를 이용해 본점을 운영하고, 고 씨는 카약 8대와 인명구조선(무동력선)을 이용해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고 씨는 공문에서 하효마을회는 모터보트를 이용해 테우와 전통조각배를 견인하는 행위를 지속했기에 자신은 이를 방치할 경우 문화재현상변경허가가 취소될 것이 우려되어 지난해 12월에 하효마을회에 이러한 행위를 중지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리고 ▲수상레저안전법 위반행위를 한 주체는 명백히 하효마을회인 점 ▲민원인이 지속적으로 하효마을회에 위반행위 중단을 요청한 점 등을 고려해 하효마을회가 운영하는 본점의 영업에 대해서만 업무정지처분을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
제주 쇠소깍 카약 (전통조각배) 요금 시간 찐재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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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 제주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바로 쇠소깍이다. 카약 체험이 재미있기도 했고, SNS에서 핫한 장소답게 수려한 풍광이 인상적이었다. 초록초록한 나무와 수색에 시력에 변화는 없더라도 눈건강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었던…. 제주 쇠소깍 카약 후기이다.
제주 쇠소깍 카약 후기
전통조각배 이용요금 소요시간
2020년 10월 17일은 두가지로 기억된다. 카약을 타고 김밥만(?) 먹은 날 ㅋㅋㅋ 아침에 다정이네 김밥에 들러 김밥 2줄을 사서 쇠소깍으로 향했다. (쇠소깍에서 카약을 타고 난 다음에는 오는정 김밥에 예약해둔 김밥을 찾으러 갔으니 하아-)
제주 쇠소깍 주차장은 무료 매표소 가까운 곳에 차를 세우면 편하다. 우리는 토요일 오전 9시쯤 매표소 앞에 도착했다. 쇠소깍 매표소가 두 곳인데 우리가 이용한 곳은 전통테우/나무카약(조각배) 매표소이다. 직원분께 조각배와 나룻배 차이점이 뭔지 물어봤는데 모양은 똑같고 업체가 달라서 이름이 다른 것이라는 답변~
검색해보니 기존에는 투명카약이었던 것을 전통배 형식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투명 카약과 테우를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에 맞춰 전통배 형식의 나룻배카약(전통조각배)과 테우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테우와 전통조각배 중 전통조각배 (카약)을 선택했다.
테우 이용요금은 성인 8,000원 / 소인 5,000원 이다.
전통조각배 (카약) 이용요금은 성인 2인 1척에 2만원 / 소인 1인 추가 1척에 2만 5천원 이다. 혼자서 오신 분이 직원분과 함께 카약 타신 걸 봤는데, 그래서 성인 2인 이하는 2만원이라고 되어있나보다. (혼여행자도 탈 수 있어요!)
운행시간은 하절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동절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이며 기상악화시 운항중단될 수 있다. 결제하면서 음주여부(아침 댓바람부터?), 임신 가능성(읭?) 등을 확인한 다음 연락처까지 기재하고 이용권을 건네 받았다.
주문번호가 4번인 것을 보니 대기시간이 길지 않겠다고 생각하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대기소로 향했다.
테우, 전통조각배 매표소에서 직진하다보면 승선대기소가 나온다.
여기에서 이용권을 내고 무슨 사인을 하라고 했던 듯? 소지품 물에 빠져도 괜츈합니다.. 대충 이런 내용이었던 거 같다. 들고 있는 건 김밥 두 줄 뿐;;; 아, 스마트폰은 빠질 수 있으니까 스트랩 걸어서 잘 간수하는 것이 좋겠다.
승선장소로 향하는 길에 보니… 돌길(지압용) 앞에 공중전화 박스 같은 게 보이는데 유명한 빡스인가보다.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많이 모여있었다;;;
내려가는 계단이 곳곳에 있는데 이쪽으로 내려가면 안됩니다. 막혀있음~
제주 서귀포 쇠소깍 명승 제78호 Seosokkak River Pool in Seogwipo, Jeju 제주 서귀포 쇠소깍은 효돈천이 바다와 맞닿아 끝나는 곳에 있는 하천 지형이다. 효돈천은 한라산 백록담 남벽과 서벽에서 생겨나 해안으로 이어지는 하천이다. 쇠소깍은 효돈의 옛날 지명인 쇠둔의 쇠(소, 牛)와 웅덩이를 뜻하는 소(沼), 그리고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는 지역인 하구를 뜻하는 제주 방언 ‘깍’에서 유래하였다. 전설에 따르면 이곳에 용이 산다고 하여 ‘용소’라고도 불렀는데, 가뭄에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면 그 효과가 뛰어났다고 한다. 이곳 쇠소깍은 깊은 수심과 기암괴석, 울창한 소나무 숲이 절경을 이룬다.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 오랜 세월에 걸쳐 빚은 명승지이다. 40만여 년 전에 분출한 조면암질 용암류가 오랜 세월 파도에 쓸려 지금의 기암괴석을 이루었다. 해변의 검은 모래는 상류의 현무암이 물살에 쓸려 이곳에 쌓인 것이다. 쇠소깍은 자연, 역시, 민족 등 많은 부분에서 중요한 보존가치가 있다.
어느매표소를 이용하든 타는 곳은 동일하다. 검은 모래가 보이는 이쪽으로 내려와야 카약 타러 갈 수 있음.
제주 여행 첫날 비가 제법 많이 내렸다. 그래서인지 전통조각배 안에도 빗물이 많이 찬 상태라 물 빼고, 방석 깔고, 간단한 조작법 설명 듣고 출발하는 거 20분 정도 기다린 듯하다.
카약을 타고 처음에 좀 후회한 것이… 내 사진을 찍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ㅋㅋㅋ 사진의 8팔이 노젓는 남편과 아이의 등짝이다 ㅠㅠ 하지만 나중에 서프라이즈한 찐재미 팡팡 터져서 계속 그 동영상만 돌려본다. (이 포스팅에는 동영상은 없음;;)
갈 때는 초보, 올때는 프로!
카약 타면서 보니 옆에 테우도 지나간다. 카약은 1인의 희생이 있어야 하는 거라 체력 소모없이 제주 쇠소깍의 절경을 즐기고 싶다면 테우만 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전날 비가 내려서 그랬나 물도 정말 많고, 아름다웠던 쇠소깍
어떻게 이렇게 생겼나 신기했던 기암괴석
수시로 직원분이 오셔서 잘 타고 있는지 확인하시는데 체력이 고갈된 것 같은 여자분들이나 아이가 있는 조각배에는 체력 세이브와 함께 찐재미를 선사하신다.
우리 가족도 운좋게 당첨(?)되었다. ‘찐이야’ 노래에 맞춰 빙글~돌면서(직원분이 조각배 한쪽을 잡고 돌림) 노젓는 것처럼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다. 이 때가 제주여행 중 우리 가족이 가장 즐거웠던 때이다. 동영상도 올리고 싶지만 아주미가 너무 주접이라 생략 -.-
카약 탑승 시간은 20분 내외였다. 왕복 800m 정도를 빨리 다녀오면 빨리 끝나고, 노 젓는 게 더디면 늦게 도착하는 거라~
신나게 운동(?)을 했으니 음료수 한 잔 마시면서 김밥을 먹기로 했다. 천혜향주스 맛잇음!
검은 모래 해변 바라보면서
김밥을 먹었다. 제주도에서 유명하다는 김밥집 4군데 다녀왔는데, 우리가족 입맛에는 다정이네가 최고였다!
김밥 먹고 나서 다시 쇠소깍 구경을 하기로 했다. 사실 카약이나 테우 타면서 보는 것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쇠소깍 풍경이 훨씬 아름답다.
근처 구경하면서 많이 보인 야생 머위꽃, 평소에 자주 볼 수 없는 꽃이지만 탄생화라 생김새를 알고 있었는데 여기저기거기 다 피어있더라는 ^^
매표소쪽 반대편길로 건너와 쭉 산책하듯 걸었다. 다음 김밥집 예약시간이 애매해서 여기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한 것.
차로 여기까지 들어올 수도 있음
길막힘 길 끝까지 들어오면 이렇게 바다도 보이고
멋진 쇠소깍의 풍경을 다른 방향에서 감상할 수 있다.
되돌아 가는 길에 발견한 게 실화임? 저 게 뭐야뭐야~했다.
차도 간간히 들어오기 때문에 길가에서 깔려죽을까봐 하천쪽으로 보내주었다. 제주여행 일정이 촉박하지 않다면 쇠소깍 카약, 테우 체험도 하고 근처 산책도 하면 은은한 재미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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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쇠소깍 카약 체험 온라인예약도 되네요
제주도 쇠소깍 카약 체험 온라인예약도 되네요
‘ 쇠소깍 ‘ 은 제주에서 아마 가장 먼저 생긴 ‘ 투명카약 ‘ 체험장이였을꺼예요 .
소가 옆으로 누운 못이라는 뜩에서 쇠소깍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제주의 명소인데 ~
이 명소에서 즐기는 투명카약이 얼마나 멋졌겠어요^^ 아침 7시부터 줄을 길게 서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이해관계 문제로 ? 한동안 중단이 되었었고 서귀포시와 협력하여 두 업체가 현재 이곳에서 카약체험을 하고 있는데
투명카약은 없어졌구요 ~ 대신에 ‘ 전통나룻배 ‘ 모습으로 나무 색깔의 카약 체험과
제주도 전통배인 ‘ 테우 ‘ 체험만 가능해요 .
매일 가능한건 아니고 일단 날씨에 영향을 받아요.
바람이 너무 많이 분다거나 비가 온다거나 .. 날씨가 나쁘면 운행을 하지 않고 원래는 일출부터 일몰까지 운행했으나 이번에 보니 오전 9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5~6시까지 하는것 같았어요 .
자세한 사항은 업체로 문의를 해보셔야 해요 ^^
‘ 투명카약 ‘ 을 찾고 있는거라면 한담해변이나 월정리해변으로 가보시면되요.
그런데 여러분 ~ 아무리 하고 싶어도 물 높이 정도는 보고 하세요 ㅜ_ㅜ ..
도민으로서 자주 다니면서 보는데 누가봐도 무릎밖에 채워지지 않은 물에서 노가 바닥에 닿는 상태에서 끌고 다니며 타고 계신 분들 보면 마음이 아파요 ㅜㅜ …
물 높이가 너무 낮다 싶으실땐 다음으로 기약하시고 ^^;; 조금 물높이가 될때 타보시면 재밌으실꺼에요 .
제가 찾아보니까 현재 쇠소깍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통나룻배와 (카약) 테우체험 온라인으로 예약이 가능하네요 !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가능한데 서귀포in정 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올꺼예요 .
거기서 예약을 하게되면 매표소에 방문할것 없이 바로 카약체험을 하는곳으로 가셔서 ‘ 온라인예약 ‘ 했다고 말씀하시면되니 번거롭지 않고 좋을듯 해요.
▲ 이렇게 여러명이서 타는 체험이 ‘ 테우 ‘ 인데요 . 제주도 전통배라고 해요.
이건 소인 / 대인 금액 다른데 5천~ 8천원하는것 같고 매시간 정각에 운영하며 약 40분 정도 체험한다고 해요.
배를 모시는 직원분이 여러가지 이야기도 재밌게 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
▲ 그리고 이 체험이 카약체험인데 성인 2인 ~ 성인2인 + 소인 1인 이렇게 2/3인만 가능해요.
2인 가격은 2만원 , 3인 가격은 2만5천원이고 소인은 130cm 이하의 5세 이상 아동만 된다고 하네요.
그 외 초등학생부터는 성인으로 탑승이 가능한건지 아닌지는 업체에 물어보세요. 왜냐면 !
만약 초등학생이고 키가 135cm 에 몸무게가 28kg 정도 나가는 애가 있어요 .
그런데 같이 탈 보호자가 키 190cm 에 100kg 정도 나가요. 그러면 한쪽으로 완전히 쏠리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탑승이 가능할지 안할지 모르겠기에 ; 꼭 문의해보시고 …
아이들끼리는 탑승이 불가한걸로 알고있어요 .
암튼 체험시간은 약 25분정도 된대요.
그리고 !!
임산부 , 영유아 , 음주하신분 등 안전상의 이유로 탑승이 불가한 경우도 있다고하니 꼭꼭 문의하고 예약하시거나 방문해보시구요 .
꼭 쇠소깍에서 수상레저를 이용해야만 하는건 아니기때문에 ^^
가벼운 마음으로 가셔서 산책 실컷 즐기셔도 좋을것 같아요 .
이렇게 △ 바닷길도 있으니 구경해보시고 !!
쇠소깍 근처로 맛집 정보도 드리고 갈께요 .
이곳은 [ 김부자식당 ] 이라는 곳이예요 .
로컬맛집으로 주민분들이 많이 가시는곳인데 요즘엔 관광객분들도 입소문 타셔서 꽤 가시나봐요 ^^
깔끔하고 깨끗한 맛집으로 내돈내산 후회없는 그런 식당이랍니다.
이곳은 자리돔물회 , 해산물모듬물회 , 갈치조림 세가지 메뉴가 아주 유명해요.
아이들은 생갈치로 조리하기에 비린내 하나없고 부드러워서 좋은 갈치국 주문해주면 잘 먹을꺼예요 ^^
김부자식당 메뉴판은 윗 사진 참고하시구요 .갈치조림은 소,중,대 뭐 이렇게 해서 3만원 정도였나? 이렇게 있었어요 .
한치물회도 맛있는집 ^^
된장베이스를 이용하여 딱 제주식, 향토식으로 만들어져서 나오는데 물회 맛 완전 보장합니다 .
여기서 드시고 나면 싱싱한 재료도 그렇고 다른곳에서 딱 먹음 비교가 확실히 되실꺼예요.
고등어구이는 주문인원수에 따라 서비스로 주시는데 이거 사먹어도 될만큼 맛이 좋아요.
눅눅하지도 않고 겉은 바삭에 살은 또 얼마나 많은지요 .
여기는 재료들이 다 싱싱해서 그게 또하나의 매력이랍니다.
김부자식당은 아침, 점심, 저녁 삼시세끼가 가능한데 이왕이면 점심시간대에 가세요.
싱싱한 재료 소진시 문을 빨리 닫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
^^
아무쪼록 카약체험도 재밌게 하시고 근처 맛집에서 맛있는 식사도 해보시길요 !
오늘도 화창한 제주 ~~~ 입니다 .^^
쇠소깍 카약 중단 “주변 상권 죽을맛”
테우체험 사진
서귀포시 올레꾼을 비롯한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서귀포시 하효동 쇠소깍 운영이 중단된 이후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결국 수상레저사업을 한 사업자가 수상레저사업을 위한 간이계류장 설치는 문화재현상변경 허가 대상이 아닌데도 문화재청이 이를 불허한 것은 재량을 일탈 또는 남용한 위법이라는 취지로 행정심판을 청구하고 나섰다.
특히 수상레저사업과 테우가 운영되던 당시 한해 100만명이 찾는 쇠소깍에 사업이 중단된 이후 관광객들의 발길이 큰 폭으로 줄어 이 일대에서 영업을 하던 업주들의 매출도 큰 폭으로 떨어져 이래저래 파문이 확산일로로 치닫고 있다.
고모씨는 서귀포시 하효동 소재 쇠소깍 일대에서의 수상레저사업을 위해 서귀포시로부터 지난 2009년부터 하천점용허가를 받고 투명카약을 운영해왔다.
이후 하효동 마을회에서도 2011년부터 제주의 전통 배로, 뗏목과 비슷한 테우를 이용, 수상레저사업을 운영하다 지난 2013년 9월부터는 수상자전거 사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고씨의 하천점용허가 기간 만료가 다가오자 서귀포시장에게 하천점용허가연장 신청을 했으나 하효마을회 동의를 받으라고 요구했으나 동의가 어렵다고 하자, 점용 연장 신청을 불허하면서 문제의 발단이 되기 시작했다.
때문에 고씨는 행정심판을 제기해 승소하고, 사업을 시작하려 했으나 이번에 문화재청에서 현상변경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
지난 2009년 6월 고씨가 수상레저사업을 위한 간이계류장 설치가 문화재현상변경 허가 대상인지를 서귀포시에 사전 검토요청을 하자, 시는 대상이 아니라는 회신을 내리기도 했다.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던 시가 마을회 동의를 운운하며 불허하더니 이번에 문화재청이 불허처분을 내린 것이다.
하효마을회의 테우와 수상자전거를 위한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신청도 지난해 11월27일 불허처분이 내려졌다.
문화재청은 불허한 이유로 “쇠소깍 경관의 주요한 구성 요소인 쇠소깍 하구 해변의 모래사장과 수면위에 신청한 시설물이 설치될 경우 경관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크고, 카약과 수상자전거을 이용한 여가활동은 문화경관 특성이 강한 쇠소깍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들었다.
이에 고씨는 최근 서귀포시를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해 승소한데 이어 이번엔 문화재청을 상대로 또다시 행정심판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의림지
청구서에서 고씨는 문화재보호법에는 문화재현상변경 허가를 받아야 하는 대상으로 건축물 또는 도로, 관로, 전선, 공작물, 지하구조물 등 각종 시설물을 신축, 증축, 개축, 이축 또는 용도변경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있고 전제했다.
그러나 고씨가 신청한 카약 운영을 위한 간이계류장은 왕대나무로 만든 뗏목 형태의 구조물로, 쇠소깍 모래사장에 접안시키도록 돼 있는 구조여서 하구 모래사장을 변경시킨다거나 영구시설물을 설치하는 게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문화재법상 변경하는 행위가 아니라는 것이다.
고씨는 또 불허 이유로 든 카약 여가활동이 문화경관 특성이 강한 쇠소깍과 어울리지 않는 점을 든 것은 너무 자의적이고 막연한 것으로 간이계류장 설치만 놓고 허가 여부를 판단해야 하지, 카약을 허가여부를 판단하는 근거로 삼을 수 없다고 제기하고 있다.
특히 고씨는 “수상레저사업에 대한 허용여부는 서귀포시장이 판단하는 것으로, 이미 타당하다고 보아 허가가 이뤄졌고, 현재까지 7년가량을 사업을 시행해 왔다”며 “설령 간이계류장 설치를 위해 문화재현상변경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도 문화재청의 불허처분은 재량을 일탈 또는 남용해 위법하다”고 주장하고 나서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더불어 고씨는 “카약과 테우, 수상자전거 운영이 지난해부터 전면 중단된 이후 정확한 추산은 어렵지만 고씨와 하효마을회의 매출 20억원 정도가 상실되고, 주변 상권에는 100억원 이상의 매출 감소가 발생한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에 막대한 악영향을 초래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일관성 있고, 예측가능한 행정을 펼쳐야 할 서귀포시의 애매모호한 입장과 행정처리로 시발된 쇠소깍 수상레저사업과 관련한 분쟁이 갈수록 꼬여가면서 지역주민들간 갈등을 키우는 데다 지역경제에도 커다란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여 서귀포시의 보다 적극적인 행정 의지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제주 쇠소깍 투명카약 중단?
제주도 관광 명소 쇠소깍.
2016년 9월, 문화재청이 국가지정문화재 현상병경허가를 불허하면서 쇠소깍 사업은 중단 되었다.
문화재청의 불허가 결정 사유는 수상레저 사업이 쇠소깍 경승지의 경관과 어울리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투명카약, 수상 자전거가 운행되었었다.
투명카약과 수상 자전거를 타는 관광객들 .
현재 투명카약 중단으로 관광객이 발길이 끊긴지 오래 된다고 한다.
쇠소깍 수상 레저 중단 사태가 단순히 주변 경관이나,
자연보호 문제 때문은 아닌것 같다.
사업 중단은 마을회와 쇠소깍 투명카약 사업자간 갈등이 있다는 시각도 있다.
[제주도 가볼만한곳] 전통조각배와 테우를 체험할 수 있는 ‘쇠소깍’ (투명카약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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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주도에서 가볼만한 곳이라고 하면 꼭 거론되는 곳 중에 한 곳인 ‘쇠소깍’에 다녀왔습니다.
쇠소깍은 제주 현무암 지하를 흐르는 물이 분출하여 바닷물과 만나 형성된 곳 이에요. 쇠소깍이라는 이름은 제주도 방언이라고 합니다. 쇠소깍의 쇠는 효돈마을을 뜻하며, 소는 연못, 깍(각)은 접미사로서 끝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쇠소깍은 투명카약으로 잘 알려져 있죠. 하지만 2016년 10월에 태풍으로 인해 투명카약과 테우가 모두 쓸려가 버렸고,
2년 동안 운영이 중지되었다가, 문화재위원회에서 쇠소깍의 특성과 어울리도록 투명카약 대신 전통 조각배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투명카약이 아니라 전통조각배와 테우가 있지만, 여전히 쇠소깍은 제주도의 명소로써 인기가 많은 것 같았습니다.
▼ 제주도 ‘쇠소깍’ 위치
쇠소깍은 서귀포시에 위치합니다.
무료주차장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주차공간은 넉넉하지만 도로가 좁기 때문에 사람이 많은 성수기에는 당연하지만 교통체증이 심하더라고요.
# 전통조각배와 테우를 체험할 수 있는 ‘쇠소깍’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쇠소깍을 구경하러 가봅니다.
그전에 주차장 주변에 테우와 전통조각배 매표소가 있더라고요.
테우는 통나무배로 큰 뗏목배에 여러 사람이 탑승하는 배이며, 가격은 성인 8,000원 소인 5,000원 입니다.
전통조각배는 2인 기준으로 20,000원 이네요. (성인2 소인1 탑승 시에는 25,000원)
짠내투어에서 다녀갔는지 그네처럼 생긴 조형물이 있는데, 현재는 사용하지 않나 봅니다.
그리고 쇠소깍으로 내려가는 곳에는 쇠소깍에 대한 설명이 있는 조형물이 있습니다.
쇠소깍으로 내려가 봅니다.
왼쪽으로 보면 계곡, 오른쪽으로 보면 바다가 보여서 뭔가 신비롭고 독특한 느낌이 드는 장소네요.
날씨가 맑으면 더욱 예쁠 것 같았지만 흐린 게 너무 아쉽습니다.
여기가 테우와 전통조각배를 타는 장소입니다.
여기 이 장소에서 출발해서 안쪽까지 다녀오는 코스이며, 소요시간은 평균적으로 25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네요.
날씨가 흐리고, 비수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은 적었습니다.
성수기에는 줄이 길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이게 테우라고 하는 통나무배입니다.
전통조각배나 카약처럼 직접 노를 젓는게 아니라 수중모터를 이용해서 중간까지 왕복으로 다녀오는 코스예요.
노를 젓기 싫으신 분이나 겁이 많은 분들이 타시면 좋을 것 같지만 저는 전통조각배가 더 재밌어 보였어요.
저 안쪽 폭포까지는 갈 수 없으나 근처 안쪽까지는 다녀올 수 있어요.
위 사진에 노를 젓고 있는 배가 전통조각배입니다.
예전에는 투명카약으로 유명한 곳이었지만 현재는 전통조각배로 운영되고 있네요.
운치 있고 재밌어 보였지만, 혼자 타기는 부담스럽기도 하고 처량해 보일 것 같더라고요.
(혼자 타시는 분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절반 이상은 커플 또는 가족이더군요)
제주도 쇠소깍을 다녀왔습니다.
바다와 계곡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는 독특한 장소이며, 눈으로 감상만 해도 좋지만 계곡에서 테우와 직접 노를 젓는 전통조각배를 체험할 수 있어서 제주도 명소로 꼽히는 곳이에요.
쇠소깍 하면 과거 투명카약으로 알려진 곳이라 저도 한번쯤 타보고 싶었는데, 현재는 사정으로 인해 투명카약 대신 테우와 전통조각배를 운영 중이었고 이것 나름대로 운치 있고 멋졌습니다.
저는 비 오고 난 다음 흐린 날에 방문해서 그런지 물이 맑지 않았지만 날씨가 맑은 날에 간다면 물이 정말 맑아서 아주아주 예쁜 장소입니다.
이번에는 혼자라 전통조각배를 이용하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날씨가 좋은날 좋아하는 사람과 하하호호 전통조각배를 타보고 싶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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