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 센다 후기 | Sub) -7Kg 삭센다 다이어트 리얼후기 1700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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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삭센다 주사를 맞으면서 7kg가 빠졌답니다!
다이어트를 어떻게 했는지, 삭센다주사가 뭔지, 지금도 계속 유지하고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영상 끝까지! 시청해주세요 😀
#삭센다 #다이어트 #다이어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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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센다 부작용 Top 5 [응급실까지 가게된 사연] – 청담아리움의원

삭센다가 2018년 3월 시판된 이후로 참 많은 분들에게 삭센다를 처방했는데요, 실제 진료실에서 환자분들이 호소했던 부작용 Top 5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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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reum-clinic.com

Date Published: 10/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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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센다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자(안보면 손해임ㅋㅋ)

삭센다 후기 오늘은 삭센다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 이걸 권장하는 내용은 아니고, 단순 후기 공유에 그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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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verystory12.tistory.com

Date Published: 5/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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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센다 후기 3개월간의 삭센다 다이어트! 그 결과는? – YouTube

약 3개월 전에 삭센다를 실제로 주사하는 컨텐츠를 진행했었는데요,3개월이 지난 지금! 드디어 삭센다 다이어트 후기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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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5/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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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센다 32주차 장기사용 후기 + 체중감량과 요요현상 그리고 고도비만치료 – 다이어트약, 비만대사수술 [다이어트하는 닥터유현]#삭센다후기 #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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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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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센다 끊습니다! 1년 이상 진행한 비만약물치료 중단 이유, 후기 …

이번에 처방받은 삭센다는 마지막으로 #비만약물치료 는 한동안 쉴 예정입니다!마지막으로 남기는 #삭센다장기사용 후기! 1년 간 사용하면서 느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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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센다 주사 후기, 삭센다 가격, 부작용 등 – 김만듀의 일상생활사

‘의사 와이프들의 다이어트약’으로도 불리는 삭센다를 아시나요? 다른 다이어트 약이 항정신성 약품이라 꺼리는 중에 알게된 제품이랍니다. 삭센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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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약 식욕억제제 삭센다 2주 직접 느낀 후기

일전에 식욕억제제로 다이어트 주사 삭센다 펜을 처방받고 2주 정도가 지났습니다. 3주차를 지나면서 체중감량 효과도 있었고, 삭센다 맞으면서 느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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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ba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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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다이어트: 삭센다 5일차 후기 – Blind

요즘 너무 살이 많이 쪘다는 생각과, 이대로 가다간 모솔로 외로워서 고독사하겠다는 생각에 삭센다를 처방받았음.주사를 내가 내 배에 꽂아야 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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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eambl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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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삭 센다 후기

  • Author: 소희so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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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vacQaauvw8

삭센다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자(안보면 손해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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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센다 후기

오늘은 삭센다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

이걸 권장하는 내용은 아니고, 단순 후기 공유에 그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이런건 어떨까?

1. 삭센다 후기

출처 : https://theqoo.net/diet/2347228512

다방 무묭이들 중에 약물치료 고려하는 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남기는 후기야 !

제니칼은 시작한지 6개월,

삭센다는 5개월 쯤 되었고

88kg에서 지금 70kg까지 빠진 상태야.

나는 집 근처 대학병원 가정의학과로 갔고,

피검사, 복부 CT, 골밀도, 인바디까지 검사해봤는데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은 높고, 내장지방이 엄청났음 ㅎㅎ

결과 보고나니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우선 제니칼의 기본적인 효능은 지방 흡수율을 낮추는 것인데 식후에 바로 먹어야 효과가 있어.

게다가 어떤 음식을 먹었을때, 지방이 많이 배출되는지 눈으로 보니까 충격적이었어.

특히 곱창이나 중식은 먹고 화장실 가면 기름변이 워후……..

덕분에 그 이후로 내가 눈으로 확인한 기름진 음식들은 양을 줄이거나 왠만하면 피하기 시작했던 것 같아.

기름지지 않은 식사 (ex 샐러드, 비빔밥) 같은 경우는 제니칼을 굳이 먹지 않아도 되서

약에 너무 의존하지 않을 수 있어서도 좋았어.

글구 가끔 깜빡해서 안 챙긴 날엔 덜 기름진 식사를 위주로 찾게되니까 식습관 개선에도 도움되구 !

기름방구 조심해야 하는건 맞는데

식사가 많이 기름지지 않으면 또 괜찮기도 하고.

난 걍 방구 나올것 같으면 화장실 갔어 ㅋㅋㅋ

이어서 그 유명한 삭센다가 뭔지는 다방덬들은 잘 알거야.

소화 기능을 천천히 하게해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서 식욕을 억제하는 주사약이지 .

주사 놓는 부위가 살빠지는게 절대 아님 ㅋㅋㅋ 식욕억제제의 한 종류일 뿐 ㅎㅎ

소화기에 작용하는 약이라 부작용으로 토하고 설사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는데

나는 적응증에 부합하는 높은 BMI를 가져서인지 ㅋㅋㅋㅋㅋㅋ

처음 3~4일 정도 속이 좀 불편하다가 괜찮아져서 지금까지 꾸준히 맞을 수 있었어.

0.6으로 두 달 정도 맞다가 약간 식욕이 올라오는거 같으면 의사와 상의해서 용량을 조금씩 올려나가는데

나는 1.2만으로도 충분히 조절이 되어서 아직까지도 1.2로 유지중 !

삭센다 가격 비싼데 덕분에 돈도 아낄 수 있어서 좋아 ㅋㅋㅋㅋ

약효가 돌면 배가 부른 상태로 거의 하루 종일 유지되서 다이어트에 도움은 정말 많이 되는데

문제는 포만감때문에 식사를 약간 대충하게 된다는거?

그러다보면 살은 잘 빠지는데, 요요가 심하게 올 수 있어서

포만감이 있는 상태에서도 매 끼니 적정량 잘 챙겨 먹는게 중요한 것 같다고 의사쌤이 말해주셨어.

그리고 아침 공복에 맞으면 급 혈당이 낮아지면서 어지럼증이 심하게 오니까 아침 먹고 맞는게 좋고 ㅇㅇ

얘도 향정신성 약품이 아니어서 의존성은 없어.

이틀 이상 안맞으면 다시 0.6부터 시작해야 될 정도로 내성도 없는 편.

난 하두 오랜기간 맞다보니 요즘은 가끔 깜빡하기도 하는데

용량자체가 딱 적당해서 그런지 하루쯤 건너뛰어도 과하게 식욕이 덮치는 일은 없는 상태야.

아 물론 PMS기간은 예외임…ㅋㅋㅋ

이땐 1.8로 용량 늘려도 식욕 조절 힘들더라…. 호르몬이 다 이김.

암튼 제니칼과 삭센다를 이렇게 오랜 기간 해오면서 느낀 점은

결국은 식이 조절이 되어야 살이 빠진다는거야.

운동도 중요하긴 하지만…. 살이 빠질 때 근육이 빠지지 않아야 전체적으로 건강해지는 것이니까 필요한 것이고.

비만도 질환이라고 하잖아.

어느 의사선생님도 말했듯, 내 의지로 식욕조절이 전혀 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충분한 검사와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보는거 너무너무 추천해.

대신 장삿속으로 가득한 다이어트 의원, 한의원 이런 곳 말구

건강에 초점을 맞춰서 진료봐주시는 대학병원 가정의학과나 비만 클리닉으로 !!

내 후기는 여기서 끝 ㅎㅎ

혹시 관련해서 궁금한 점 있음 댓글 남겨줘. 최대한 답변해줄게 !

2. 삭센다 후기

출처 : https://theqoo.net/diet/903635947

삭센다 1펜에 진료비+부가세= 10만원에 구입했어

5펜씩 사는거 아니면 10만원이 거의 최저가 인듯..

우선 평소 식습관은

두~세끼 잘먹고 군것질은 거의? 아에 안했어

그래도 살이 안빠지고 걍 그냥 그런건..

먹으면 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처음으로 삭센다 시작했는데

투여시간은 오전 11시

투여방법은 워낙 ㅂㄹㄱ나 ㅇㅅㅌ에 많으니 패스하고

나는 맞는건 안아픈데 맞고나서가

사알짝 근육통? 은 있더라

내가 워낙 멀미도 잘하고 잘체하고 토하고 ..이런편이라

부작용으로 더러 있다는 미슥거림 구토감때문에 걱정했는데

와우~

몸에 너무 잘받나봐 ㅋㅋㅋㅋㅋ부작용 1도없어

불면증 이런것도 없다고 하는데

솔직히 안믿었거든.. 근데 왠일 어제 꿀잠 잤닼ㅋㅋㅋ

평소보다 더 빨리 ㅋㅋㅋ

어제 삭센다 효과로는

오전 11시에맞고

점심 먹고

지금 현시각까지 배가 안고파서 아무것도 안먹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오늘치 좀있다가 11시에 맞을건데

이렇게 식욕이 떨어지는거면 식이까지 조절해서

바짝 땡겨볼라고!

지금까진 대대만족이야

3. 삭센다 후기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2752902, 저스트드림님

안녕하세요 처음 사용기를 써보네요.

처음 써보는 사용기가 삭센다가 될 줄은 몰랐네요.

그럼 요즘 비만클리닉 내에서 핫한 식욕억제주사 삭센다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 몸무게는 항상 비만이었습니다.

지금 만 30에 키 170인데, 2006년부터 제 몸무게는 이랬습니다.

2006 : 78kg (대학생)

2007 : 78kg

2008 : 75kg (군입대)

2009 : 76kg (말년…)

2010 : 70kg (제대 후 미친듯이 운동과 함께 식이조절)

2011 : 73kg (복학)

2012 : 75kg (취업준비…)

2013 : 78kg (취뽀 그리고 무자비한 회식 ㅠㅠㅠㅠㅠㅠ)

2014 : 80kg (허리디스크 추가)

2015 : 82kg (목디스크 추가)

2016 : 82kg (선방….)

2017 : 84kg (지방간 추가)

2018 : 86kg

이렇게 몸무게는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제가 식이조절이나 운동을 안 하고 산 것도 아닙니다.

매일 아침마다 헬스나 수영을 1시간 이상씩 했고, 이 생활을 약 2010년부터 꾸준히 해왔습니다.

식사도, 간식이나 야식 끊고, 술은 좀 먹어도 과자나 탄산음료는 일절 끊고 살아온터라 너무 억울했죠.

기초대사량도 제 또래에 비해 너무 낮아서 무엇이 잘못된 건가, 몸이 망가진 건가, 땀은 또 왜 이리 많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좀 지내다가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싶어…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탕수육 튀길때 써도 되는 피와 지방간. 마라톤을 뛰면 생기는 발목 통증….

이걸 해결하기 위해선 꼭 감량을 성공해야겠다라는 게 생겼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우연찮게 비만클리닉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전에도 제가 비만클리닉을 가본 적이 없는 게 아닙니다.

회사 앞 비만클리닉을 가보니, 결국 식이조절과 운동인데, 식이조절이 안 되면

식욕억제제와 지방흡수억제제를 먹으면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다만.. 부작용이 너무 제가 감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항정신성 약물이나 짧게 들어가는 것도 있고, 지방흡수억제제의 경우 결국 기름방귀 혹은 대변이 기름이 가득 나와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이 정도의 위험성을 감수하려고 살려면, 적어도 제가 100kg는 돌파하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 이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나왔던게 1년 전이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인터넷으로 삭센다라는 약을 알게 되고, 이걸 활용해서 하면 항정신성 약물도 아니고 3년까지 사용해도 감량 효과가

꾸준하다는 의견이 있어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무식하게도, 네이버 지도에 삭센다 치고 나오는 곳으로 퇴근하고 바로 버스타고 갔죠.

그리고 조목조목 다 설명을 했습니다.

요구사항은

1. 86kg의 몸에서, 내 키에 맞는 정상적인 몸무게까지 감량을 해야함

2. 이와 동시에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콜레스테롤 문제, 지방간이 해결되면 좋겠음

3. 체질적으로 땀이 많은데 이것을 해결하고 싶다

4. 요요 현상이 없이 이를 유지하고 싶다

였지요. 그러면서 제 건강검진 결과와 내용을 보여주고, 현재 먹는 약과 가족력, 지병을 다 말하고 나니

삭센다를 처방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진짜 반신반의로 시작한 게, 이런 걸 처음 해보기 때문에 대체 어떤 효과가 있나 했지요.

출근하기 전에 지방이 많은 부분(구석구석 엄청 많지만 배에…)에 인슐린 주사처럼 주사기를 꽂고 넣어주면 됩니다.

그럼 신기하게도 배가 안 고픕니다.

마치… 저녁 6시에 술을 먹기 시작해서 새벽까지 4차로 달리면 배 불러서 아무것도 못 먹는 느낌?

그 느낌이 주사 꽂고 옵니다…!

그리고 지금… 17일차.

86kg -> 79kg로 바뀌었습니다. 약 7kg 감량이 되었죠.

일단 지금 입고 있던 바지가 흘러내립니다.

3년 전 단추가 안 잠기던 옷들이 잠기기 시작했습니다.

휴… 옷 산지 얼마 안 됐는데 -_-;;;;

턱선이 보입니다. 아주 미세하게….

식사량은 진짜 거의 난민 수준? 밥 3숟가락 먹으면 엄청 배불러요.

그래도 의사 선생님은 굶지 말고 조금이라도 하루 3끼를 먹으라고 하시네요.

그건 최대한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시간 정도 반감기라 주사를 꽂고 12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사라집니다.

그 타이밍 이후의 저녁과 야식은 조심해야 되는데, 그것만 피하면 거의 평소 식사량의 절반 정도만 먹게 되네요.

이와 동시에 미식거리거나 구토, 설사, 변비가 있을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런건 다행히 없거나 있어도 1,2일 정도만 있어서

지금은 정상적인 상태라서 운동도 평소처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좀 많이 신기하고, 다른 항정 계열 식욕억제제와 달리 장기처방이 되고 뇌를 건드리지 않는다는 점에 만족합니다.

가격은 좀 비싸긴 한데, 전 몇백 몇천을 줘도 지금까지 해결못한 감량을 건강하게 해결하고 있는 거 같아서

그 가격 정도는 부담이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스피드대로 하면 이번 해 안에는 목표 몸무게가 올 거 같아서.

진짜 파이팅 넘치게 살고 있습니다.

원리나 이런건 그냥 찾아보면 다 나옵니다.

이제 목표는… 감히 말도 못했던 6땡 몸무게… ㅎㅎ

이미지를 올리자니 아직은 부끄러워서… 6떙 가면 또 올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삭센다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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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센다 주사 후기, 삭센다 가격, 부작용 등

‘의사 와이프들의 다이어트약’으로도 불리는 삭센다를 아시나요? 다른 다이어트 약이 항정신성 약품이라 꺼리는 중에 알게된 제품이랍니다. 삭센다는 원래 당뇨병 치료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며, 당뇨병에 대한 효능이 다른 당뇨병 약보다 경쟁력이 없었으나 부작용으로 식욕억제 효과를 발견하여 다이어트약 즉, 비만치료제로 사용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대한 임상실험은 까다로운 편인데, 만성질환 치료제로 활용하고자 할 만큼 안전성이 있는 제품이라 생각되어 한번 복용해 보았답니다. 그럼 저의 삭센다에 대한 정보 및 복용 후기 시작합니다. 고고

삭센다란

삭센다의 성분이나 임상실험에서 나온 부작용 등은 공식적인 자료에 잘 나와있습니다. 저의 의견보다 그 자료를 참고하는 것이 더 유용할 것 같으니 생략합니다 🙂

삭센다 처방, 삭센다 가격

저는 경주 *****에서 받았습니다. 집은 경주지만, 회사가 포항이라 주중에 퇴근 후에도 갈 수 있도록 포항 병원에서 처방받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포항 병원에서는 제가 처방받기 몇 주 전에 건강검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여 건강검진(5만원)을 해야 처방이 가능하다고(삭센다 가격 13만원 추가 결제 필요)하여 건강검진이 필요없는 병원을 찾았고 다행이 경주병원이 오후 8시까지 해서 경주에서 약을 처방받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본 결과, 삭센다는 최저 7만원 이었지만, 제 주위의 병원들은 12~14만원이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12만원에 처방받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삭센다 한 펜은 0.6mg씩 주사할 경우, 1달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삭센다는 다른 약처럼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약을 받는 것이 아닌 병원에서 파우치에 약과 니들, 안내책자를 넣어 주었습니다. 덕분에 처방전 가격없이 12만원으로 한 펜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삭센다 사용법 및 바늘

저는 삭센다와 함께 얼음팩과 펜니들을 함께 주었습니다. 삭센다는 냉장보관제품이라 냉장보관을 해야하며, 이동시 미니 얼음팩을 동봉하여 차가운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다행히도 이동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파우치와 얼음팩을 주었답니다.(위 사진의 보라색 파우치) 주사제 구매시, 펜니들과 알코올 솜을 함께 주었습니다. 펜니들 양은 20여개로 0.6mg씩 주입해도 남을 정도로 넉넉하게 주었습니다. 찾아보니 펜니들은 일반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저는 넉넉해서 따로 구매할 일은 없었습니다. 참고로 펜니들은 일회용 제품으로 재사용이 불가합니다.

삭센다 주사는 0.6mg 용량으로 시작하여 매주 0.6mg 씩 증량하여 3.0mg에 도달하면 그 뒤는 유지용량으로 가도록 권고합니다. 주사제가 0.6mg씩 다이얼이 돌아가도록 용량조절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참고로 술을 마실 경우, 그 날은 주사하지 않고, 0.6mg부터 다시 시작합니다.(이건 인터넷에서 알게된 내용입니다)

주사제 사용법은 먼저 주사부위(배, 허벅지 등)를 알코올 솜으로 닦고, 펜니들을 주사제에 꼽은 후, 주사제 양을 조절하고 주사기를 주사부위에 꼽고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6초를 세어준 다음 주사기를 빼주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삭센다에 제공하는 안내책자를 참고하시면 되며, 주로 느끼는 부작용이나 복용량은 의사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외국인들은 최대 사용량이 3mg이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많아야 1.8mg에서 2.4mg이니 그 정도에서 유지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사용법은 약을 받으며 간호사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셨고, 원할 경우, 실제 주입하는 방법을 시연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삭센다 부작용

삭센다 부작용은 설명서에 작성된 여러 부작용이 있지만, 제가 의사선생님께 안내받은 부작용은 속 더부룩함입니다. 속 더부룩함을 느끼는 경우, 그 복용량을 유지하거나 줄이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저는 1.8mg에서 속이 더부룩해졌답니다. 그래서 식욕이 떨어져 1.8mg을 유지하려고 했는데 다른 부작용 때문에 1.2mg으로 유지했습니다.

저의 다른 부작용은 피부발진과 가려움증이었습니다. 찾아보니 삭센다 주사 후 국보구위 부작용은 주사 부위의 발적, 발진,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발진, 가려움증 없이 발적만으로도 충분히 삭센다 국소 부작용으로 보아도 된다고 합니다. 이 국소적인 부작용은 용량대비 증가되는 것으로 되어 있어 주사용량을 1.8mg에서 1.2mg으로 낮추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삭센다 후기

삭센다를 사용한 후 첫날 느낌은 식욕이 사라져서 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밥을 안 먹어도 배고프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머릿속이 깨끗해서 일에 쉽게 집중할 수 있었어요. 욕구 하나가 사라져서 생기는 명확한 인지능력과 무엇을 먹고싶다는 잡생각이 없이 원하는 대로 생각과 몸이 따라주는 완벽함과 쾌감이 좋았어요. 특히 저는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식이조절을 하고 있어서 가끔식 탄수화물이 과하게 땡길 때가 있어요. 음식을 섭취해도 탄수화물을 땡길 때 사용하면 효과가 좋았어요. 덕분에 처음에는 음식 섭취량이 줄어서 일일 0.5kg씩 감량했어요. 저는 약 2달간 3펜을 사용하였고, 4kg을 감량하였습니다. 식욕이 땡기지 않아 더 뺄수는 있었지만, 회사생활때문에 먹는 양을 줄이지 못해 많이 줄이지는 못했습니다.

펜터민, 디에타민 등 다른 항정신성 다이어트약과의 다른 점은 우울감이나 두근거리는 느낌, 힘든 느낌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약은 먹으면 식욕도 줄지만, 운동을 크게 늘이지 않아도 몸무게가 감소하는데, 이 제품은 몸이 힘들거나 심장이 두근대는 느낌은 없지만, 밥량을 줄이지 않으면, 몸무게가 줄지 않았습니다.

장점이 많았지만, 저는 한달 반 뒤부터, 1.8mg을 주사할 때부터 주사부위의 발진과 가려움증이 생겼어요.(술을 마시면 0.6mg에서 다시 시작해야 해서 1달 반이 되었어도 1.8mg을 주사하고 있었음) 그래서 1.2mg 주사하였지만, 처음만큼 식욕억제가 되지 않고, 살이 적은 부위에 주사하면 1.2mg에도 발진과 가려움이 생기고 업무상 밥을 더 이상 줄일 수 없어, 요즘은 탄수화물이 과하게 생각날 때만 0.6mg씩 주사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배고프지 않아도 탄수화물이 땡기는 사람이나 식이 조절이 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그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삭센다바늘 #삭센다후기 #삭센다가격 #삭센다구매 #삭센다부작용

다이어트 약 식욕억제제 삭센다 2주 직접 느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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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식욕억제제로 다이어트 주사 삭센다 펜을 처방받고 2주 정도가 지났습니다. 3주차를 지나면서 체중감량 효과도 있었고, 삭센다 맞으면서 느낀점과 불편했던 점들을 정리해서 담아보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살은 빠졌습니다 !!

1. 다이어트 약 식욕억제제 삭센다

다이어트 약 중에서 처방을 받아야 하는 식욕억제제가 바로 삭센다 주사인데요. 원래는 당뇨등 혈당관리를 위한 약이었으나 다이어트 효과가 좋아서 다이어트 약으로 나와서 최근 많이 유명해진 약이 바로 삭센다입니다. 처방 받아서 저는 피부과&성형외과에서 12만원 (처음 키트는 제공) 정도의 비용이 발생을 했구요.

주사형태로 매일매일 일정한 양을 맞으면 식욕억제 효과가 있으며, 이로 인해서 다이어트 체중감량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처방을 받고 2주~3주정도를 지나면서 삭센다 한 펜을 다 맞게되면서 후기로 한번 담아봤습니다.

간단하게 삭센다는 이렇게 1주 2주 3주 4주 5주에 맞추어서 주사형태로 양을 늘려가는 방식입니다. 초반에는 적응기라고 하고 상담을 받을 때 보니까 만약 중단하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꾸준히 삭센다를 활용하면 식욕억제 효과가 뛰어나고 다이어트 효과는 5~10% 정도 효과가 있다고 연구결과들이 나와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한 펜에 용량이 6mg/mL 라서 나중에는 용량이 늘어나면서 삭센다 펜을 좀 많이 필요로 하게 되는데요. 이때부터는 비용 부담이 조금 증가하는 단점들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새는 병원 처방받아서 약국 어플등으로 조금 더 저렴하게 삭센다를 찾는 분들도 있다고 이야기를 듣기도 했습니다.

여튼 이렇게 시작을 했던 삭센다….!! 그래서 2~3주간 1펜을 다 맞은 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처방 관련 정보는 예전에 쓴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2022.07.07 – 삭센다 다이어트 주사 내돈내산 처방 금액 및 주사 방법

2. 식욕억제제 삭센다 주사 2주간의 개인적인 느낀점 후기

1) 삭센다 체중감소는?

우선 식욕억제제 삭센다 주사를 맞고 체중감량이 얼마나 있었느냐 하면 저는 7kg 정도 체중감량을 했습니다 !! 급하게 찐 살이 다 빠졌다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병원에서 처음에 삭센다 처방 받으면서 인바디를 재고, 2주 이후에 삭센다를 재 처방 및 확인차 병원에서 다시 인바디 기계에 올라가니까 총 7kg의 감량이 있었는데요.

사람마다 체중에 따라서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다 똑같지는 않지만 체중감소 효과는 있었습니다. 분명하게 빠지긴 빠진 것을 저울로 확인을 했던 만큼 삭센다에 대한 체중감량….. 저에게는 효과 있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비싼 돈 들여서 처방 받고 주사를 매일 맞아야 되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체중감소 효과가 있었다는 점에서는 삭센다가 효과는 있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비싸기는 했지만 삭센다 맞으면서 야식이나 이런것을 끊으면서 나가는 돈이 줄어들어서… 다이어트를 정말 해야겠다고 생각하시면 한번 해볼만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삭센다 부작용과 불편했던 점

체중이 감소하는 삭센다의 부작용과 불편했던 점은 일단은 완전 처음 맞을 때 두통이 꽤 있었습니다. 용량을 늘리면서 생기는 두통은 없었는데 간혹 삭센다 때문인지 저는 두통이 간혹 있었는데요. 잠깐 지나가는 두통이면 괜찮다고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외에 크게 부작용이라고 느껴지는 것은 없었습니다만 속이 조금 불편하다? 더부룩하다? 이런 느낌들도 있기도 했습니다. 이게 삭센다를 맞으면서 위장 활동이 줄어들게 된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 때문에 그런지 음식을 많이 먹게되면 더부룩하고 불편해서 잘 못먹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위장 쪽에서 약간 불편감이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두가지 정도 불편함이 발생을 했었는데 아주 크게 불편해서 삭센다 주사를 못 맞을 것 같다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삭센다 주사를 맞으면서 불편했던 점은 역시나 주사를 매일 배에 꼽아야 된다는 점이었는데요. 위에 보시는 사진과 같이 삭센다 일회용 주사바늘을 매일 연결해서 매일 같은 시간에 배에 직접 주사를 해야된다는 점은 불편하기는 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직접 주사는 하는데 있어서 주사 바늘등으로 인한 통증이 있거나 하는 것은 아니어서 다행이더라구요.

반대로 생각하면 매일 같은 시간에 주사를 맞아야 하니까 집에 일찍 들어와서 어디 술마시러 가거나 저녁에 돌아다닌다거나 이런 것 없이 집에 있게 되더라구요 ^^;; 생활습관을 만드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았나 좋게 생각도 하고는 있습니다.

마지막 삭센다의 단점은 역시 가격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가격이 생각보다 있는 편이라서 용량이 늘어나면 주사펜이 꽤 많이 필요해서 그런지 그런 부분에 대한 부담도 살짝 느껴지기 시작을 했습니다. 이제 저도 저용량이 아니라 점점 용량을 늘려서 여러펜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으니까요.

3) 식욕억제제 삭센다 후기

결론적으로 삭센다에서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체중 감소는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게 왜 있을 수 밖에 없느냐에 대해서 후기로 담아드리면 정말 삭센다 주사를 맞고서부터는 식욕이 아예 없어져버리더라구요. 식욕이 크게 안생깁니다. 먹고 싶은 마음이 크게 없어져요. 배가 허기지고 고프다는느낌이 정말 확 사라집니다.

삭센다 주사가 참 신기한 것이 뭔가 먹어야 겠다 생각도 크게 안들고 배가 고프더라도 예전처럼 허기져서 허겁지겁 무언가를 찾게되는게 아니라 그냥 밥을 좀 먹어야겠다 이정도에서 끝나고 군것질부터 야식까지 하나도 생각이 안나게 되더라구요. 몰론 개인차는 있다고는 하지만 저는 삭센다 맞으면서 식욕이 엄청나게 사라져서 이게 큰 장점이었습니다.

1일 1식 하시는 경우에 간혹 배가 너무 고파서 폭식을 한다거나 하는 경우들도 있는데 경험상 1일 1식도 충분히 그냥 편하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식욕이 사라졌기 때문에 덜 먹고 해서 살이 빠진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 점이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느낀점이었습니다.

살이 빠지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식단관리라고 하는데요. 식욕억제가 가능하니까 식단관리가 조금 더 쉬워진다는 점에서 삭센다는 개인적으로 효과에 대한 만족도는 저는 좋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몰론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좋은 식단 그리고 운동까지 병행해야 하겠지만 말이죠.

마지막으로 삭센다 주사를 꾸준하게 맞을 상황이라고 하면 맞으려고 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폭식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로는 효과가 있었던 삭센다는 저는 좋았습니다. 다만 약간의 부작용과 불편감 그리고 비용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고민을 좀 하기는 했지만 말이죠.

2주에서 3주를 넘어가면서 이렇게 삭센다 한펜을 전부 주사하고 다음 펜으로 넘어가면서 이렇게 후기를 담아봤는데요. 개인적인 경험에 따른 느낀점등을 담은 것으로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며, 삭센다의 경우에는 의사선생님의 상담 및 처방을 받아야 하는 부분이니까 병원에서 상담하는게 가장 정확하다고 말씀드리며 후기를 마무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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