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8 개월 발달 | 아기 언어발달] 엄마,아빠가 꼭! 알아야 할 8개월 아기~9개월 아기 발달 정리! – 우리 아기는 잘 크고 있는걸까? Infant Development 234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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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아기 #언어치료 #아기발달 #강남연세언어치료연구소 (서울, 분당판교)
아기 언어발달, 8개월 아기 발달 영상입니다.
언어치료사(Speech Language Pathologist) 이상은입니다.
초보엄마, 아빠를 위한 아기 발달과 언어 발달과 관련된 영상입니다.
아기발달단계별로 업로드를 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아이가 어떻게 발달해나가는지, 또한 어떻게 언어를 습득해나가는지 확인하세요!
생후 8개월아기~9개월 아기의 모습입니다.

검색창에 [강남연세언어치료연구소] 를 검색하면 아이의 발달 / 언어 치료에 관련한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http://gyl.co.kr
blog.naver.com/mica85
강남연세언어치료연구소 (서울, 분당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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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생후 8 개월 발달

  • Author: 강남연세언어치료연구소I Speech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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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3.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Gxm_yAh7H0

생후 7개월부터 8개월 발달 사항 6가지 알아보기. 앉기. 배밀이. 낯가림

앉기가 익숙해지고 다리에 힘이 들어가는 7개월/8개월.

추가로 알아야 할 발달 사항 6가지

임신 출산 육아대백과를 참고하였습니다.-삼성출판사

안녕하세요 버미데디입니다. 오늘은 생후 7개월 부터 8개월 아이의 주요 발달사항 6가지를 간략하게 알아보려고해요.

※ 관련 시기에 대해 좀 더 많은 발달/육아/성장 에 관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아래 [티스토리-버미데디] 로 가시거나 올려놓은 플러그인을 따라 가셔도 좋습니다. ^^

[티스토리-버미데디]

2020/03/25 – [0세부터 4세까지 육아꿀팁/아기 발달 검사] – [생후7개월~10개월] 딱 1분만에 훑어보는 우리아기 발달검사 청각 시각 근력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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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 [0세부터 4세까지 육아꿀팁/육아고민 걱정 궁금증] – 7개월 10개월 말을 안해요. 언어발달 늦음. 스트레스 조절력. 감정조절 심한 기복. 장난감 흥미없는 아이.

이 시기에 아이는 뒤집기라는 높은 산을 뛰어넘고 이제는 네발기기와 배밀이를 시도합니다. 또다른 도전이자 새로운 변화이지요. ^^ 해서, 아이는 팔과 다리에 보다 많은 힘이 들어가고 이읔고 일으켜 세울시 다리를 쭉쭉펴는 행동을 취하기도 합니다.

그 외 몇가지 발달사항이 있으니 내 아이가 해당 발달 사항을 모두 무리없이 나타내고 있는지 비교확인 해보세요. ^^

참. 그전에 간략히 내용을 한줄로 요약해 드릴테니 먼저 준비운동 가볍게 하시고 본문들어갈께요! ㅎㅎ

◆ 한줄로 요약하는 이 시기 발달 사항

아이의 낯가림이 심해져요.

아이가 스스로 앉을 수 있어요.

아이가 팔과 다리를 사용하여 기어다닐 수 있어요.

다리에 점점 힘이 생겨나요.

◆ 발달사항 체크 6가지

1. 엄마, 아빠 저 낯가림 심한거 아시죠?

– 이 시기에는 아이의 낯가림이 절정에 이를만큼 낯선사람에 대한 거부감이 심해지는데요. 중요한건 어디까지나 정상적인 행동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는거예요. ^^; 물론 낯가림이 심해 간혹 민망하거나 난처해진 경험을 여러번 겪으셨을거예요. 이전에 오랫동안 보았던 할머니, 할아버지 조차 알아보지 못하고 징징 울고 피하는걸 보면 너무 안타깝기도하지요.

하지만 낯가림은 오히려 아이의 발달에 좋은 신호라는걸 알고계셨나요? 아이의 낯가림은 즉, 부모와의 애착이 잘 형성되었음을 의미하기도 한답니다. 해서, 이러한 낯가림은 6개월부터 시작되어 7-8개월에 가장 심해지고 이 후 서서히 줄어들게 됩니다.

아이와 애착관계를 더욱 단단하고 끈끈하게 만들어가시다보면 아이가 느끼는 안정감은 훨씬 나아질 것이고 이것은 훗날아이가 친구를 사귀거나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꼭 도움이 된다고하니 틈틈히 아이와 애착을 형성하는 노력을 해주셔야해요. ^^

” 어떻게 애착을 형성할 수 있을까요? ”

예, 주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눈도 마주치고 사랑스럽게 아이를 불러주며 동화책도 다양한 소리로 읽어주세요. 가끔은 아이에게 마사지를 가볍게 해주시는것도 너무 좋은 방법이랍니다. 유아 마사지에 대한 포스팅은 제가 아직 올리지 못했으니 필요하시면 유튜브 검색해보시면 많은 자료가 있을거예요. ^^ 관련 포스팅은 서둘러 작성하도록하겠습니다. ㅎㅎ 또한 아이와 까꿍놀이 자주해보시는 것도 애착형성에 큰 도움이된다고하니 참고하시구요! ㅎ

2. 엄마, 아빠 저 이제 앉을 수 있어요.

– 아이가 이제 앉기를 시도합니다. 바로 목을 가눔과 동시에 허리를 세울 수 있는 힘과 균형감각이 생겨난 것이죠. 이로서 아이는 걷기에 훨씬 가까이 다가가게됩니다. ㅎㅎ 앉기는 보통 아이가 엎드린 상태에서 팔을 밀며 상체를 세우고 다리를 구부려 앉는 자세를 시도하는데요. 아직은 완전하게 중심을 잡는게 힘들 수 있으니 뒤로 넘어져서 머리를 다치는 일이 없도록 잘 살펴주세요.

3. 엄마, 아빠 저 조금씩 이해할 수 있어요.

– 이 시기에는 종종 많은 부모님들께서 아이의 언어발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제 블로그에도 많은 육아맘분들께서 언어의 문제로 찾아오시곤하는데요.

핵심은, 아이의 언어능력을 판단하실때 아이가 밷는 단어의 형태나 발음, 발성보다는 아이가 언어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도에 좀 더 비중을 두셔야해요.

유전적으로 아이의 언어 이해속도는 아이가 말을 밷는 속도보다 훨씬빠르고 정교합니다. 때문에 내 아이가 말을 잘 못한다고하여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니니 계속해서 아이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시고 가끔은 말과 표정, 톤, 행동을 겸하여 필요한 단어를 학습시켜보세요. 처음에는 무표정이던 아이가 점점 표정에 변화가 나타나고 심지어는 부모의 행동과 말을 모방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실 수 있답니다. ^^

4. 엄마, 아빠 저 잘 따라하죠?

–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이 시기부터 모방능력이 크게 자라납니다. 책에서 말하길 생후 5개월까지는 전세계 모든 아이들이 옹알이를 비슷하게 내밷지만 이후 7개월부터는 서서히 그 나라언어 고유의 억양을 서서히 학습한다고하네요. 그정도로 아이의 발달은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얘기이지요. ^^

저의 경우에는 아이에게 항상 말과 행동, 표정을 동시에 보여주며 설명하려 노력했어요. 즉, 청각, 시각, 그리고 감정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고싶었고 다행히도 그러한 노력때문인지 버미의 다양한 행동과 표정들을 끌어낼 수 있게되었답니다. ㅎㅎ

예를 들어 아이에게 ‘코끼리’를 설명하라고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냥 ‘ 이건 코끼리야 ‘ 라고만 설명하시나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저는 ㅋㅋㅋ 직접 코를 길게 표현하는 팔동작과 억양의 변화 그리고 코끼리의 울음소리를 재미나게 표현하여 보여주었답니다. 찍은 동영상을 찾게되면 꼭 올려놓을께요. ^^ 아무튼 이후 버미가 그 모습을 너무 좋아해서 계속 따라하고 웃고 좋아해주었고 꽤나 긴 시간동안 그 코끼리 책을 찾곤했답니다.

5. 엄마, 아빠 저 이제 이가 나와요!

– 드디어 이가 나옵니다. ‘젖니’ 라고 부르는 이 첫 이는 흔히 ‘유치’라고도 부릅니다. 전문가분들은 보통 6개월에 이 젖니가 나온다고합니다만 아이의 성장발달에 따라 3개월 정도 편차를 보여, 빠르면 3개월부터 늦으면 10개월에 나오기도 한다고해요.

젖니가 하는 역할이 처음에는 크지 않지만 서서히 아이가 밷는 단어의 발음을 잡는데 큰 도움을 주고요. 음식물 섭취에도 도움을 주며, 훗날 영구치가 가지런히 나올 수 있게 도움을 주기도한다고하니 관리 잘하셔야겠죠? ㅎㅎ

” 특별한 관리 방법이 있을까요? ”

이제 이유식을 시작하니 이를 닦는 연습을 하셔야해요. 주로 물에 적신 수건으로 가볍게 닦아주시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니 식후 가볍게 입안을 청결하게 만들어주시고 무엇보다 젖니가 일찍빠지지 않게 조심해주시는게 좋답니다. 젖니가 일찍빠지면 해당 부위가 잇몸으로 덮히게 되고 다음으로 나올 영구치가 삐뚤게 나오거나 어긋나게 나올 수 있기 때문이예요.

6. 엄마, 아빠 이제 저랑 놀아줄꺼죠?

– 이제 아이의 인지능력이 발달하고 부모와의 애착이 생겨나며 기억력 또한 좋아집니다. 따라서 아이는 엄마 아빠와 노는 것을 매우 좋은 것으로 알고 그것을 반복하려합니다. 재미있는 놀이를 다양하게 시도해보세요. 아이와의 긍정적인 교감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아이의 전두엽발달이 더욱 활발해진다고해요. 전두엽은 우리 두뇌에서 주로 기억력과 정서안정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

내 아이를 똑똑하게 만드는 방법은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되는거라고 생각해요. 해당시기에 충분히 아이의 잠재능력을 넓여주세요. 이 후 아이의 학습능력이 몰라보게 달라지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거예요.

오늘은 이렇게 생후 7개월 부터 8개월 필수 발달체크 6가지를 알아보았어요. 이미 아시는 부분도 있으시겠지만 이 시기에 발달사항을 정확히 아시는건 이후에 보이는 발달사항을 미리 체크해볼 수 있는 좋은 기준이 되기도한답니다. 아이의 발달이 늦고 빠른 것을 알아야 아이에게 적합한 놀이와 학습을 적용시킬 수 있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해당 시기 아이를 관리하는 대표적인 6가지 요령에 대해서 적어보도록할께요.

생후 8개월 아기발달, 부모가 해야할 일

생후 8개월 아기발달, 부모가 해야 할 일

아이들은 한달한달 지나갈 때마다 예전에 볼 수 없는 성장발달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의 아기를 갖고 있는 부모들은 더욱 아기에게 기대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8개월정도 된 아기들은 혼자 앉기가 가능하고 간단한 장난감을 손과 입으로 탐색하는 시기입니다.

또한 이 시기에 아이들은 부모의 표정을 보고 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는데, 웃음과 울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부모가 아기를 안아서 올려 주거나 재미있는 소리나 까꿍 놀이를 가장 좋아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8개월 아기 발달과정

이 시기 아기의 신체 발달은 혼자서 앉기가 가능하며, 물건을 손으로 잡거나 떨어진 물건을 찾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입으로 빠는 욕구로 만족감을 느끼기도 하고 물건을 탐색하기도 합니다. 또한 손으로 물건을 잡으면서 손에서 느껴지는 촉감을 즐기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높이의 변화와 무게 중심의 변화들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부모와도 신체놀이를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주변환경에 대한 관심도 생기는 시기기 때문에 소리 자극에도 반응을 보입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의 정서발달에서는 부모와의 애착이 중요합니다. 익숙하고 편안한 부모와 갑자기 떨어지게 되면 불안해하고 부모를 찾기도 합니다.

그래서 민감하고 예민한 기질의 아이들은 낯가림을 하여서 낯선 사람과의 눈맞춤은 물론 낯선 장소에서의 불안함을 울음으로 표현합니다.

또한 부모와의 간단한 상호작용이 가능한데, 부모와의 눈맞춤을 좋아하고 부모가 놀아주기 위한 언어적, 행동, 촉각적인 자극도 좋아합니다.

아기는 부모와의 스킨쉽을 좋아하며, 부모에게 안기고 싶을 때에는 손을 뻗어서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즐거움, 기쁨, 화남, 슬픔 등과 같은 정서를 웃음과 울음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아기 발달을 위한 부모의 노력

이 시기에 아이들은 자극을 오감으로 모두 느끼는 시기인만큼, 이 연령의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을 줄 때에는 버튼을 누르면 소리나 노래, 빛이 나거나, 버튼을 누르면 인형이 튀어나오는 것 등의 시각과 촉각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장난감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장난감은 8개월 무렵의 아이들에게 자극과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부모와의 애착을 다지는 과정에서도 아이의 자극과 부모의 반응, 혹은 반대 경우에도 친밀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엄마와 함께 장난감을 갖고 노는 아기는 부모의 반응에 따라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며, 이러한 긍정적인 상호작용은 아이의 정서 발달을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모와 아기를 놀아주는 방법으로는 아기가 물건을 떨어트리거나, 쓰러트리는 행동을 보고 떨어진 물건을 주어지고, 쓰러트린 물건을 세워주면 됩니다.

이러한 자극과 부모의 반응에서 아이는 자신이 수용과 관심 받음을 느끼면서 긍정적이고 즐거운 상호작용을 통해 안정된 애착을 경험하고 신뢰로운 관계가 형성된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 아이들은 언어표현 이전의 단계이기에 눈맞춤, 행동으로 부모와 소통하는 것이 아기 정서발달에도 좋습니다.

아기는 아직은 언어적인 표현이 서투르고 자신이 원하는 욕구 표현이 어려운 시기이기에 부모의 재미있는 자극들은 아이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고 부모와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모가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는 소리나 촉각, 다양한 사물, 들어 올려주거나, 안아 주거나 하는 등의 간단한 신체놀이의 역시 아기에게 좋습니다.

하지만 모든 아기가 같을 수 없는데, 부모는 즐거움을 위해 다양한 놀이를 하였지만, 아기가 즐거워하긴 커녕 놀라거나 불편한 자극으로 느껴서 울면, 강압적으로 하기 보다는 다른 놀이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 아기는 물건 쏟기, 뿌리기, 던지기 등의 행동으로 탐색하는데, 부모는 아이들의 단순하고 반복하는 행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특히 부모가 힘들어 하는 행동이 바로 아기가 먹는 음식을 만지고 쏟고 몸에 묻히고 행동인데, 아기는 사물에 대한 호기심으로 인해 식사시간에 식탁에 떨어진 음식을 만지거나 쏟아진 물에 물장구치듯 손으로 치게 됩니다.

이 때에는 화를 내기보다는 아기의 발달 과정이라 생각하고 무난하게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며

8개월의 아기는 모든 것의 호기심이 많은 나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자칫 딴 곳에 신경을 쓴다면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시기의 아기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은 항시 아기에게 눈을 떼서는 안되며, 아기의 안전과 정상적인 발달과정을 위해서라도 부모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만큼, 아기와의 상호작용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생후 18 ~24개월’ – 성장과 돌보기

2개에서 3개의 단어를 문장으로 만들어 이야기하고 질문하는 시기입니다. 생후 18~24개월 아기의 발달 사항과 돌보기 포인트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생후 6-8개월 아기발달 총정리+아기 개월수 계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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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은 본격적으로 기어 다니기 시작하는 시기! 이 앓이가 시작되는 시기! 그렇지만 애교가 점점 늘어나서 엄마, 아빠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시기인데요. 생후 6개월부터 8개월까지의 아기 발달 특징 총정리해볼게요.

생후 6-8개월 아기발달 총정리+아기 개월수 계산표

■오늘도 아기 개월수 계산표부터

아기 개월수 계산표

■생후 6-8개월 아기발달 특징 총정리

1. 아기의 낯가림이 시작돼요.

6개월 이후부터 아기들은 본격적으로 사회성이 발달돼요. 처음 보는 사람이 있으면 호기심이 생기거나 낯을 가리거나 해요. 아기의 기질에 따라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낯을 가리게 되는 경우가 많고 몇몇 아이들은 낯선 사람을 보면 오히려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2. 아기가 엄마, 아빠를 반기는 시기

반짝이 아빠도 맨날 출근하자마자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하던 시기인데요. 6개월이 지나면서부터 아빠가 집에 돌아오면 엄청 반겨줘요. 물론 엄마도 잠시 외출하고 오면 엄청 반겨줘요. 이럴 때만큼 또 이쁜 시기가 있나 싶기도 해요.

3. 아기가 기어다니는 시기

처음(6개월 초반)에는 기어가는 것 같은데 제자리예요. 그렇게 연습을 계속하다 보면 본격적으로 기어 다니기 시작해요. 엄마, 아빠가 주방에 가거나 화장실에 가면 울면서 기어 오기도 해요. 맨바닥을 기어다니면 아기의 무릎이 아플 수 있으니 아기가 많이 있는 곳에는 매트를 꼭 깔아주세요. (방 전체를 깔면 더 좋겠지만 매트가 왜 이리 비쌀까요…)

6개월차(207일) 엄마 찾겠다고 울면서 기어다니던 반짝이..

4. 저지레 시작

7개월 정도가 되면 아기가 몸을 사용하는데 점점 익숙해져요. 그리고 빠른 경우에는 사람이나 사물을 잡고 일어날 수 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지레가 시작됩니다. 아기의 손이 닿는 선반이나 가구위에 있는 위험할만한 물건은 모두 치워주시고 가구 모서리에 모서리 보호대를 꼭 붙여주세요. 아기의 안전은 무엇 보다 최우선이 되어야 해요.

(저지레: 일이나 물건에 문제가 생기게 만들어 그르치는 일. 아기의 저지레 같은 경우 물건을 끄집어 내리거나 가방 안을 헤집거나 하는 행동을 이야기해요.)

아기들의 흔한 저지레 모습

5. 엄마, 아빠의 얼굴과 손가락이 장난감이 돼요.

몸이 자유로워지고 탐색의 욕구가 올라가면서 세상 모든 게 장난감이 돼요. 특히 엄마, 아빠의 얼굴과 머리카락은 아이에게 세상에서 더 없는 재미난 장난감이죠. 얼굴을 잡아 뜯거나 머리카락을 잡아 뜯는 경우가 많이 생겨요. 그래서 이 시기에 엄마들은 머리를 자를까 말까를 엄청나게 고민하게 되죠. (저는 끝내 못 참고 단발로 잘랐다가 조금 더 지나서는 아예 숏컷으로….) 또한 엄마, 아빠의 손가락만 보면 물려고 달려드는데요. 이건 이가 나려는 준비과정에서 이가 간지러워하는 행동일 수 있어요.

6개월 아기의 흔한 장난감…

6. 아기의 첫 이가 나는 시기 그리고 이앓이

일반적으로 6개월 차에 첫 이가 나기 시작해요. 그리고 이앓이가 시작되죠. 이앓이가 시작되면 아기는 짜증도 많이 내고 이유 없이 울기도 해요. 처음으로 느껴보는 치통…. 얼마나 아플까요. 부디 아기의 마음을 이해해주세요.

7. 침을 많이 흘려요.

전 단계(4-5개월)와 마찬가지로 투레질도 계속 하지만 점점 침을 많이 흘리게 될 거예요. 이가 날 때는 윤활유 역할로 침이 필요하기 때문에 침이 더 많이 생성되는데 아기는 아직 침을 삼키는 게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침을 흘릴 수밖에 없어요. 침을 많이 흘린다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다만 침을 많이 흘리게 되면 얼굴에 침독이 생겨 피부가 부어오르거나 두드러기 같은 게 생길 수 있으니 항시 손수건으로 침을 잘 닦아주고 침독이 생기면 수딩젤을 수시로 발라주세요.

아기 이나는 시기 [하얗고 투명한 이가 뿅! (Feat. 볼에 침독 ㅜㅜ)]

8. 아기의 언어가 발달하는 시기

6개월이 지나면서 아기의 언어가 발달해요. 엄마! 아빠! 발음을 처음 들을 수 있어요. 물론 이때 하는 엄마, 아빠는 의미 있는 엄마, 아빠는 아니고 그냥 발음이 편하고 자주 들었던 소리이기 때문에 나오는 소리입니다. 옹알이에 가깝죠. 아기의 옹알이가 늘고 발성연습을 하니라 소리를 지르고 하는 시기예요. 소리를 지른다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그리고 아기가 옹알이를 하면 많이 반응해주세요. 좋은 리액션을 해주면 ‘내가 소리를 내면 이렇게 사람들이 반응을 해주는구나’라고 인식하고 언어에 흥미가 생길 수 있어요. 엄마마마마, 아빠빠빠빠 같은 반복적인 말들을 많이 들려주고 발음의 의미도 계속 설명해주시는 게 좋아요.

9. 장난꾸러기가 되는 시기

이제 몸도 조금 자유로워졌겠다. 사회성도 발달이 됐겠다. 본격적으로 장난꾸러기가 돼볼까? 하는 시기예요. 엄마 아빠랑 장난도 많이 치고 많이 웃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 시기부터 자존감이 형성돼요. 사랑을 듬뿍 받는 걸 깨닫는 아이는 성장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 평가해 더 굳세고 바른 아이로 성장할 수 있어요. 잘 놀아주고. 많이 놀아주고. 많이 칭찬해주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사랑 표현을 아끼지 마세요.

※이 시기 아기들은 대체적으로 까꿍놀이를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생후 6개월 아기 놀아주는 방법

10.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많아져요.

5개월 때까지 미음과 떡 뻥 그리고 약간의 과일을 먹었다면 6개월부터는 먹을 것이 더 다양해져요. 시중에서 파는 6개월 이상 아기 간식도 먹을 수 있고요. 미역이나 두부 같은 걸로 간식+촉감놀이도 가능해져요. 우리 반짝이는 8개월 때 초당옥수수라는 생옥수수를 줬는데 잘 먹더라고요. 물론 옥수수는 알갱이 그래도 다 똥으로 나와요…

미역먹고 거품무는 반짝이 + 초당 옥수수 먹는 다람쥐 같은 딸랑구

6개월 때부터는 아기를 키우는게 조금 더 힘들어 질 수 있어요. 왜냐하면… 이제 좀 살만해 졌는데… 다시 힘들어지는 시기거든요. 이앓이 때문에 고생하고 기어 다니면서 저지레 하니라고 신경써야하고… 하지만 모든걸 사랑으로 덮어주세요. 아기에게 엄마, 아빠의 세상에 전부에요. 아기에게 엄마, 아빠를 빼면 남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아기가 짜증을 많이 내는 시기지만 함께 짜증내지 말고 많이 아프구나… 많이 힘들지 하고 공감을 해주는게 어떨까요? 오늘도 유익한 정보 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 마칠게요. 즐거운 하루 아니 즐거운 매일이 되길 기도할게요. 할렐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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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개월-9개월 아기 발달과 겨울철 실내 놀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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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후 7개월-9개월 아기 발달과 겨울철 실내 놀이법’으로 찾아온 엘준맘입니다. 생후 7개월 무렵이 되면 아이들은 스스로 앉기도 하고 기기도 하며 새로운 육아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특별히 이 시기는 아기와의 애착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데요,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이의 행동에 아이가 더 사랑스럽게 보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피곤이 몰려오기도 하는 행복하면서도 힘든 시기이기도 하죠. 이번 겨울은 특히 눈이 참 많이 왔어요. 어린 영아들을 키우는 부모님들께서는 아이들에게 처음으로 눈을 경험시켜줄 수 있는 시간이 되셨죠? 한 편으로는 겨울의 추운 날씨 및 코로나로 인해 바깥활동이 어려워 답답함을 느끼셨을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생후 7~9개월 아기의 발달 특성과 바깥활동이 어려운 요즘과 같은 겨울철에도 집안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놀이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 (*아이들마다 발달 속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 ​ ​ ​ 7-9개월 인지발달

1) 대상 영속성 ‘대상 영속성’이란 ‘대상이 더 이상 보이지 않거나 다른 감각을 통해 탐지할 수 없을 때에도 그 대상이 계속해서 존재한다는 개념’을 뜻해요. 어린 영아들의 경우, 장난감이 수건에 가려지게 되면 장난감이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반면, 생후 7개월 이상의 영아들은 수건 밑에 장난감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수건을 들춥니다. 즉, 대상이 눈앞에 보이지 않더라도 존재한다는 ‘대상 영속성’의 개념을 획득한 거죠. ‘대상 영속성’의 획득이 중요한 이유는 ‘애착’의 발달​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동일한 시기에 아기들은 주 양육자와의 분리를 매우 불안해하는 ‘분리불안’을 경험하게 되는데, ‘대상 영속성’이 확립되어 있으면 주 양육자가 당장 눈 앞에 없어도 시간이 지난 후 자신에게 올 것이라는 것을 인지함으로써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어요. 이는 곧 주 양육자와의 안정 애착 형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 2) 의도적이며 계획적인 행동의 시작 생후 8개월 이후가 되면 아기들은 최초로 ‘의도적이며 계획적인 반응’을 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쿠션 아래 장난감을 넣어두면 한 손으로 쿠션을 들어 올려 다른 한 손으로 장난감을 집어 드는 의도적인 행동을 해요. 이를 ‘2차 순환 반응의 협응(영아가 단순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개 이상의 행동을 협응 시킴)’이라고 합니다. 아기들은 이렇게 목표 지향적 행동을 하지만 단순히 수단 자체를 행하다가 종종 목적을 잊어버리기도 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줘요. 일례로, 숨겨진 장난감을 찾기 위해 쿠션을 옆으로 치우는 행위 자체가 즐거운 게임이 되고 숨겨진 장난감에 대해서는 잊어버리게 되는 거죠. ​ ​ 7-9개월 정서발달

1) 애착의 형성 생후 7개월은 주 양육자와 긴밀한 애착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데요, ‘애착’이 중요한 이유는 출생 후 1년 이내에 영아와 양육자 간에 이루어지는 애착형성의 결과가 정서적 안정성과 대인관계의 중요한 기초가 되며 인지발달에도 영향 을 미치기 때문이에요. 아기는 발달에 따라 자연스럽게 주 양육자에 대해 애착 행동들(예: 눈 맞춤, 미소 지음, 입을 삐죽거리며 투정 부리기 등)을 보이게 되는데, 이에 대한 주 양육자의 반응에 따라 애착의 질이 결정돼요. 따라서 주 양육자는 아기와 상호작용 시 다음의 4가지를 기억하고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첫째, 반응적 민감성(주 양육자가 아이의 행동에 대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가). 둘째, 접근성(아기가 필요할 때 부모가 이용 가능한가) 셋째, 정서적 조율(아이의 정서적 반응을 잘 알아차리고 언어화하여 돌려주는가) 넷째, 적절하고 빈번한 접촉(접촉을 잘 하고 있는가) 2)정서 표현 및 이해 이 시기의 아기들은 흥미, 놀람, 기쁨, 분노, 공포, 슬픔과 같은 ‘일차적 정서’를 보다 분명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몸을 흔들거나 물건을 빠는 등의 행동을 통해 불쾌한 자극으로부터 멀리 떨어지는 등의 ‘정서 조절 능력’ 또한 가지고 있어요. 더불어 모호하거나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에서 양육자의 정서적 신호들을 찾아낸 후 스스로의 감정적 반응을 추정하는 데 활용할 줄 알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아기가 어딘가에 부딪혔는데 본인은 별로 놀라지도 아프지도 않았는데, 부모가 놀라며 “괜찮아?”라고 걱정스럽게 물으면 아기는 갑자기 ‘으앙’하면서 울게 됩니다. 이런 것이 바로 아기가 ‘사회적 참조’를 활용하기 시작했다는 뜻이에요. ​ ​ 7-9개월 언어발달

1) “안 돼”라는 말을 이해함 이 시기의 아기는 활동 반경이 넓어지면서 부모로 하여금 긴장감을 일으키는 행동들을 하게 돼요.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부모가 아기의 행동을 제지해야 하는 때가 있는데요, 이때 단호한 말투와 표정으로 ‘안 돼’라고 이야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2) 사물의 이름과 호칭 이해함 생후 9개월정도가 되면 사물에 이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호칭에 대해 인지하기 시작합니다. 생후 7개월 무렵부터 사물과 호칭에 대해 반복적으로 말해주는 것이 좋아요. ​ 3) 부모의 말 모방 시도 이 시기의 아기는 파,마,다 등의 말을 하기 시작하며, 양육자가 반복적으로 ‘엄마’, ‘아빠’를 들려줌에 따라 ‘빠빠빠’ ‘맘맘마’등의 발음을 낼 수 있습니다. 아이의 말에 대해 매우 대단한 것을 들은 것인 양 반응해 주는 것이 언어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쳐요! ​ ​ 겨울철 실내 놀이법 제안

생후 7~9개월의 발달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애착’의 발달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같은 겨울철 및 코로나 특수 상황에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 ‘애착 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법’을 소개합니다. ​ 1) 인형인사 부드러운 장난감을 부모의 머리 위에 올려놓고 “하나, 둘, 셋”이라고 말하며 신호를 준 후,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여 바닥이나, 아동의 손안으로 장난감을 떨어뜨려요. 가능하면 머리 위에 올릴 물건을 미리 알려주지 않는 것이 아기가 더 즐거워합니다! 연계활동 : 이번엔 아기의 머리 위에 장난감을 올려주고 “안녕하세요”라고 말해주며 아기가 스스로 고개를 숙일 수 있도록 해주세요. ​ 2) 스티커 놀이 스티커를 아기의 얼굴, 몸 등에 붙여요. 각각의 신체 부위의 이름을 말하면서 붙여주면 더 좋고, 아기의 몸 구석구석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도 함께 말해주세요! 연계활동 : 엄마의 얼굴이나 몸에 스티커를 붙인 다음 아기가 떼어볼 수 있도록 해요. ​ 3) 요술 양탄자 담요 위에 아이를 앉히고 부모는 담요 자락을 끌어 움직이는 양탄자 놀이를 해요. “슝슝~” 등의 재미있는 소리를 내면서 끌어주고, 속도에 변화를 줘보세요! 놀이 시 아기와의 눈 맞춤을 유지하고 아기의 기분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 4) 미끌미끌 쭉 아기의 팔이나 다리에 로션을 바른 후 단단하게 팔이나 다리를 잡고 “미끌미끌 쭉"이라고 말하며 당겨요. 미끄러운 팔이나 다리를 놓으며 과장되게 뒤로 넘어지는척 해보세요! ​ ​ ​ ​ 엘준맘은 핀덴베베&핀덴톡톡으로 이렇게 놀아줬어요! ​

엘준둥이가 7~9개월 시기에 엘준맘이 가장 집중했던 것은 바로 아이들과의 ‘안정 애착형성’이었어요. 아이들에게 책의 내용을 전달하는데 집중하기보다 책을 통한 상호작용에 집중했어요. 그래서 아이들을 무릎에 앉혀놓고 책을 읽어주기보다 제가 맞은편에 앉아서 책을 읽어주는 것 을 선호해요. 아이들이 제가 읽어주는 내용에 집중하고 즐거워하면 함께 즐거운 표정과 말로 반응해 줄 수 있고, 그때그때 아이들이 책을 통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아이들과 책의 모든 내용을 다 읽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함께 책을 통해 시간을 보내고, 상호작용하는 것 이 초점이었기 때문에 책 읽는 중 아이들의 주의가 전환되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었어요. ​ ​

애착 발달에 주의를 기울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족들과 관련된 책들을 보여주게 되었어요. 가족들과 관련된 책들 중 아이들이 좋아했던 핀덴베베 ‘우리 엄마, 우리 아기, 우리 아빠’의 경우, 단순한 리듬과 가사의 반복이라 아이들의 관심을 얻기에 적합했어요. 더불어 책의 내용에 아이들과 직접 놀이할 수 있는 것들(책을 같이 두드려보자, 안아줄게, 뽀뽀하자 등)이 제시되어 있어, 내용에 맞추어 상호작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더불어 이 시기에 엘준둥이가 가장 좋아한 책들을 보니 플랩북 형태로 이루어진 것들이 많았는데요. 결국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이 시기의 중요한 발달 과정인 ‘대상 영속성의 획득’과 관련된 책에 많은 관심이 갔던 것 같아요. 초반에는 제가 직접 플랩 부분을 넘겨주었고, 아이들의 손 조작이 더 자연스러워진 무렵에는 스스로 넘기는 것을 즐거워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손의 힘 조절은 어려운지라 여러 번 찢어져 다시 붙여서 사용 중인 책도 있어요. 그만큼 아이들이 여러 번 가지고 놀이했다는 증거이기도 하죠! ​

‘아기 동물들아 뭐하고 노니?’의 경우 플랩을 열면 동물의 실사가 나와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했어요. 이 책 같은 경우, 아이들과 처음 동물원에 갔을 때 가지고 가서 실제 동물 옆에서 제가 노래를 부르며 보여주기도 했어요.

정서 이해 및 표현 능력이 향상되는 시기이기도 했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아이들의 감정을 언어화하여 들려주는 것에 집중하기도 했어요. 이때 활용하기 좋았던 책이 바로 핀덴베베 ‘이럴 때 내 마음은요!’예요.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상황에 따른 감정 단어가 적절히 표현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 아이들에게 다양한 식재료에 대해 소개하고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하기도 했어요. ‘얍, 튼튼해져라!’ , ‘신기하다, 신기해’, ‘바구니에 쏙!’을 함께 여러 번 읽고, 책에 나오는 재료들 중 몇 가지를 골라 아이들에게 재료 본연의 모습 그대로를 보고 만져도 보고, 이를 찌고 잘게 다져 직접 맛볼 수 있게도 해주었어요.

요즘 ‘책 육아’가 유행하면서 ‘잠자리 독서’ 또한 주목 받고 있는데요, 저는 수면 루틴의 하나로 밤, 잠과 관련된 책을 일관되게 노출해 주었어요. ‘하늘에 그림을 그려요’는 특히 음원도 아름답고, 내용도 잔잔하여 잠자리 독서 책으로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 ​ ​ ​ 오늘은 생후 7~9개월의 발달과 놀이법, 그리고 엘준맘이 둥이와 함께 핀덴 제품으로 놀이했던 경험을 함께 나누어보았어요. 꼭 기억해 주셔야 할 것은 ‘애착 발달이 중요한 시기다!’가 아닐까 싶어요. 아이와 보내는 시간에 아이를 잘 살피고 민감하게 반응해 주는데 집중하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안정적으로 애착을 형성해 나갈 수 있을 거예요! 더불어 제가 제안한 놀이법들도 한 번 활용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다음에는 10개월 이후의 발달에 대한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 ​ ▼핀덴몰 바로가기▼ https://bit.ly/3tC4H6n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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