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편의점 보조 배터리 – 한번 쓰고 버리는데 3,900원? 편의점에서 파는 일회용 보조배터리가 쓸만한지 모두 구입해봤습니다!“?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th.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th.taphoamini.com/wiki.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ITSub잇섭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575,206회 및 좋아요 16,415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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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일회용 보조배터리를 팔고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전자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냥 보고 참을 수 없기에, GS25 vs CU vs 세븐일레븐에서 판매중인 모든 배터리를 구입 후 과연 쓸만한지 비교분석해봤습니다.
◆ Spec 1.
모델명 : CU/세븐일레븐 일회용 보조배터리
용량 : 1,300mAh
가격 : 3,500원(CU), 4,000원(세븐일레븐)
◆ Spec 2.
모델명 : GS25 일회용 보조배터리
용량 : 1,500mAh
가격 : 3,900원
◆ Music.
ES_Textural – Guustavv
◆ Tag.
#편의점 #일회용 #보조배터리
◆ Timestamp.
00:00 라면 먹고갈래?
00:15 오프닝
00:50 구입한 제품
02:08 각각 제품 살펴보기
04:04 보조배터리 충전 테스트
05:21 시승해보기!
06:10 버리는 방법
07:57 장단점
09:14 오늘의 결론
◆ Merch.
지금 입고있는 옷? : https://abit.ly/blackcowlabs
◆ ITSub 잇섭.
E-MAIL – [email protected]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ITSubb/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itsu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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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 편의점별 일회용 보조배터리 가격, 사용법, 충전 …
CU 보조배터리의 용량은 1300mAh이며 개당 가격은 3500원입니다. 하지만 CU의 경우 2+1 이벤트를 통해서 3개를 70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가성비 자체 …
Source: malleus123.tistory.com
Date Published: 5/13/2021
View: 5675
[일회용 스마트폰 배터리] 배터리 없을 때 편의점으로! – 미스터 택
배터리가 부족해서 급하게 충전할 일이 있다면 가까운 편의점을 찾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GS25인데요. 일회용 보조배터리 (3900원) …
Source: mrtaek.tistory.com
Date Published: 9/5/2021
View: 1356
GS25 편의점 일회용 스마트폰 배터리, 충전해서 재사용 가능할까?
물론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보조배터리가 있긴합니다만…^^;; 아무튼 일회용 배터리를 판매하고 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또한 일회용 배터리라고 …
Source: emscloud.tistory.com
Date Published: 8/28/2021
View: 107
휴대폰충전&배터리대여 – CU브랜드 모바일
CU점포에서 휴대폰 충전 요청 또는 편리하게 가지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 대여가 가능합니다. 이용가능 매장은 매장안내(매장찾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Source: cu.bgfretail.com
Date Published: 11/20/2021
View: 2400
한번 쓰고 버리는데 3900원? 편의점에서 파는 일회용 보조 …
편의점 보조 배터리 관련 기사 섹션에서.
Source: ko.maxfit.vn
Date Published: 6/30/2022
View: 3891
편의점도 공유 플랫폼 시대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 확대
방문객이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보조배터리를 대여하고 있다. 백퍼센트 제공 충전 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백퍼센트(대표 윤상우)는 전국 세븐일레븐 …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1/4/2022
View: 3110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편의점 보조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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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편의점 보조 배터리
- Author: ITSub잇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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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2.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eno_KjGiDc
[보조배터리] 편의점별 일회용 보조배터리 가격, 사용법, 충전용량, 폐기 방법 리뷰
현재 편의점에서는 고속 충전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일회용 보조배터리를 판매하면서 과연 이 제품이 쓸만한지, 가격과 사용법에 대해서 리뷰하겠습니다.
편의점별 일회용 보조배터리 가격 차이
편의점 일회용 보조배터리 포장지
GS25
GS25에서는 일회용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라는 제품명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보조배터리의 용량은 1500mAh이며 가격은 개당 3900원입니다. 초록색 포장지의 경우는 안드로이드 전용 이며 주황색 포장지는 아이폰 전용 보조배터리입니다.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에도 안드로이드용과 아이폰용 보조배터리를 구분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보조배터리 용량은 1300mAh이며 가격은 개당 4000원입니다. 핑크색 포장지는 안드로이드 전용 이며 노란색 포장지는 아이폰 전용 입니다.
CU
CU 보조배터리의 용량은 1300mAh이며 개당 가격은 3500원입니다. 하지만 CU의 경우 2+1 이벤트를 통해서 3개를 7000원에 구매가 가능 합니다. 가성비 자체로는 CU가 가장 좋습니다. 핑크색 포장지는 아이폰용 , 파란색 포장지는 안드로이드용 보조배터리입니다.
편의점별 일회용 보조배터리 사용 방법
GS25
GS25 일회용 보조배터리는 캡슐형으로 생겼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스마트폰에 연결만 하면 자동으로 충전이 시작됩니다.
CU와 세븐일레븐
CU와 세븐일레븐은 포장지만 다를 뿐 같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회용 보조배터리의 외관은 일반 보조배터리처럼 네모난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그 중앙에 충전 단자가 있고, 오른쪽 상단에 전원 on/off 버튼이 있어 원할 때만 충전이 가능합니다. 또한 LED도 탑재되어 있어 충전 중일 때 LED에 불이 들어와 충전 상태를 알려줍니다.
일회용 보조배터리 충전 용량
일회용 보조배터리의 충전량은 공식적으로 40% 가능하다고 되어 있지만, 정확히 어떤 모델을 기준으로 테스트를 했는지 나와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뒤의 안내사항에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5% ~ -10% 충전량이 차이가 날 수 있다 기재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Z 플립 3 기준으로 CU, 세븐일레븐 일회용 보조배터리를 사용했을 때 방전까지 45분이 소요됐습니다. 스마트폰의 충전 배터리량은 약 792mAh로 24% 충전되었습니다.
반면 GS25 일회용 보조배터리의 경우 배터리 방전까지 1시간 33분이 걸려 제일 오래 걸렸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충전량은 957mAh로 약 29% 충전되었습니다. CU 제품보다 약 5% 더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일회용 보조배터리 폐기 방법
일회용 보조배터리의 플라스틱을 제거해보면 일반 건전지 모양의 배터리가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배터리와 기판을 따로 수거해 배터리 수거함에 폐기하고, 플라스틱은 따로 폐기해야 합니다.
GS25 제품은 다른 편의점 제품보다 사용 방법과 폐기 방법까지 모두 편리합니다. 하지만 가성비 측면에서 보자면 CU 제품은 2+1 행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CU 제품을 사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일회용 스마트폰 배터리] 배터리 없을 때 편의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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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스터 택입니다. 오늘은 편의점에서 본 신박한 아이템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스마트폰이 필수품이 된 것은 오래됐죠. 이제는 은행업무, 각종 증명, 결제까지 모두 스마트폰으로 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는데요. 그래서 스마트폰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나 각종 콘텐츠를 장소 막론하고 접할 수 있는 것도 큰 이점인데요.
하지만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다 되어 스마트폰의 전원이 꺼진다면 위에 언급한 모든 기능들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특히나 중요한 순간에 배터리가 다 된다면 눈앞이 하얘질 텐데요.. 이를 대비해서 보조배터리를 휴대하고 다니는 경우도 있지만 보조배터리가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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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가 부족해서 급하게 충전할 일이 있다면 가까운 편의점을 찾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GS25인데요. 일회용 보조배터리 (3900원)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일회용 스마트폰 배터리는 8핀, 아이폰 전용과 C타입, 안드로이드 전용으로 두 종류가 있었습니다. 두 종류 모두 용량은 1500mAh로 제 폰 (갤럭시 Z폴드 2) 기준 약 35% 정도 충전할 수 있는 양입니다.
포장지를 뜯으면 이렇게 앙증맞은 배터리가 들어 있습니다.
따로 조작할 것 없이 바로 스마트폰 충전구에 충전단자를 넣으면 충전이 시작됩니다.
사용방법
1. 제품을 절취선에 맞게 포장지를 개봉합니다.
2. 본 제품의 커넥트의 충전단자 종류를 확인합니다.
3. 본 제품의 커넥트를 스마트폰 충전단자에 맞게 결합합니다.
4. 결합 시 전원이 자동으로 켜져 충전을 시작합니다.
일회용이라서 폐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배터리이기 때문에 취급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폐기방법
– 플라스틱 케이스를 좌우로 잡아당겨 분리한 후 검은색 충전단자와 배터리를 떼어냅니다.
– 배터리는 분리배출, 케이스와 충전단자는 플라스틱으로 분리배출합니다.
충전 속도, 가격 모두 만족스럽지 않지만 급할 때는 뭐가 중요할까
일회용 스마트폰 배터리는 충전 속도와 가격 모두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이디어가 좋고, 급할 때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다는 것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C타입이라 C타입 제품 모든 것을 충전할 수도 있었는데요. 이를테면 블루투스 이어폰, 전자담배 등을 충전하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굳이 일회용 배터리를 그런 것을 충전하는 데 사용하는 것은 약간 아깝더라고요.
스마트폰이 방전되어 정말 급한 순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할 때 얻는 손해가 크다면 3900원은 지불하고 사용할 의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스마트폰 배터리를 잘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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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 일회용 스마트폰 배터리, 충전해서 재사용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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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내용은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일회용 스마트폰 배터리는 정말 일회용일까? 아니면 충전해서 재사용 가능할까?” 입니다.^^ 유튜브채널 잇섭님의 영상을 보고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일회용 스마트폰 배터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물론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보조배터리가 있긴합니다만…^^;; 아무튼 일회용 배터리를 판매하고 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또한 일회용 배터리라고 했는데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을까?’라는 호기심도 생겼구요.
CU 또는 세븐일레븐에서도 일회용 배터리를 판매하고 있지만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것이 디자인이나 휴대성이 좋아보여서 아이폰용 1개, USB-C 타입 안드로이드용 1개 이렇게 일회용 배터리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각각 3,900원.
포장지에 표시되어 있는 배터리의 용량은 1,500mAh였는데요. 보통 보조배터리의 충전 중 배터리 효율이 66%인 점을 감안하면 약 1,000mAh 정도를 배터리 충전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먼저 배터리는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볼까요?^^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일회용 스마트폰 배터리는 알약처럼 생겼습니다.
일회용 스마트폰 배터리를 충전하여 재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면 먼저 일회용 배터리를 사용해야겠죠?^^;; 앙증맞게 생긴 배터리를 아이폰13프로와 LG 윙에 충전시켜 보았습니다. 참고로 아이폰13프로의 배터리용량은 약 3,100mAh이며, LG 윙은 4,000mAh 입니다.
일회용 배터리의 충전시간은 약 1시간 30분정도 되었는데요. 이론상으로 배터리 충전량을 계산해 보면 최소 30%정도는 충전해주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두 휴대폰 모두 20% 남짓 충전할 수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충전량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아이폰13프로 = 43%→60%, 17% 충전됨
LG 윙 = 40%→64%, 24% 충전됨
적은 충전량에 다소 실망감을 안고 배터리가 소진된 일회용 스마트폰 배터리를 충전시키기 위해 플라스틱 본체를 분리했습니다. 알약처럼 생긴 플라스틱통을 좌우로 잡아 당기면 쉽게 분리할 수 있는데요. 안에 들어있는 배터리모양은 일반 AA 건전지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위, 아래에 +극과 -극이 표시되어 있으며 제조일자도 표시되어 있네요. 이렇게 분리한 일회용 배터리를 리튬이온 배터리 충전기에 충전 시켜 봤습니다. 참고로 리튬이온 배터리 충전기는 1구짜리와 2구짜리가 있었는데 저는 2구짜리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1구 4,500원, 2구 8,000원이었습니다.^^
설마하는 마음으로 충전을 해봤는데 충전이 되었습니다.^^ 일회용이라고 했는데….^^;;;; 일회용(?) 배터리를 완충하는데 걸린 시간은 1시간 조금 더 걸렸습니다. 그리고 완충된 배터리를 가지고 다시 LG 윙을 충전해 봤는데요.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56%였던 LG 윙의 배터리가 88%까지 충전되었기 때문입니다.^^ 32%의 충전량을 보여줬는데요. 처음 편의점에서 구입하고 사용했을 때 24%였던 충전량이 충전 후 재사용했을 때는 32%로 12%가량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일회용이 아닌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인 것에 놀라기도 했구요.^^ 물론 아이폰용 배터리도 충전 후 재사용 가능했습니다. 아이폰용 배터리도 재사용 했을 때 약 32% 충전량을 보여줬습니다.
재사용 배터리로 충전 시 LG 윙 = 56%→88%, 32% 충전됨
재사용 배터리로 충전 시 아이폰13프로 = 46%→78%, 32% 충전됨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호기심으로 시작한 일회용 배터리 재사용 여부 실험 결과는 재사용 가능하다 였습니다.^^ 리튬이온 충전기만 있으면 일회용 배터리를 다회용으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 가격 3,900원에 충전기 7,000원(배송비 포함)을 더하면 만원이 넘게 되는데요. 이정도 가격이면 이것보다 더 좋은 휴대폰 보조 배터리를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일회용 배터리를 충전하면서 재사용하기에는 가격도 그렇고, 충전량도 그렇고 가성비가 떨어지네요..^^;;; 저는 이미 구입을 했으니 당분간 잘 사용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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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TO CU
휴대폰 배터리 대여
CU점포에서 휴대폰 충전 요청 또는 편리하게 가지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 대여가 가능합니다
이용가능 매장은 – 매장안내(매장찾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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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도 공유 플랫폼 시대…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 확대
충남 천안에 사는 조모씨(40·여)는 주말이면 초등학생 두 자녀를 데리고 놀이동산을 즐겨 찾는다. 서울 롯데월드를 찾은 조씨는 주로 모바일 앱을 통해 탑승을 예약한다. 그러다 보니 반나절이면 휴대폰 배터리가 떨어지기 일쑤다.집에 여러 대의 보조배터리가 있지만 무겁고 거추장스러워 챙기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는 최근 롯데월드에 설치된 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를 발견하고 걱정을 덜었다. 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는 QR코드를 스캔한 후 결제하면 이용할 수 있다. 다른 곳에 설치된 기기에서도 반납이 가능해 편리하다. 조씨는 “어디에서나 빌리고 반납할 수 있어 편리하고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돼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 인기보조배터리도 빌려 쓰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구매에서 대여로 전환되면서 충전기와 보조배터리의 소비를 줄여 탄소배출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삼성전자와 아이폰 등 세계적인 휴대폰 제조사들이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새 휴대폰 판매 시 충전기를 넣지 않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코로나19 사태 후 충전을 맡기는 경우도 크게 줄어 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의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2016년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한 보조배터리 공유서비스는 중국 전역에서 4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중국 1위 업체인 에너지몬스터는 창업 4년 만인 올해 3월 미국 나스닥에 상장할 정도로 급성장했다. 일본도 지난해부터 대도시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도입했다.국내에도 지난해부터 10여 개 업체가 사업에 뛰어들었다. 백퍼센트(대표 이종식)는 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 가입자 수 17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달 35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다.이 회사가 개발한 ‘충전돼지’는 보조배터리를 손쉽게 빌려 쓰고 전국 어디에나 반납할 수 있는 언택트(Untact) 공유서비스다. 앱 다운로드 없이 QR코드를 스캔하면 간편 결제가 이뤄진다. 배터리에는 마이크로5핀 케이블과 아이폰이나 갤럭시용 C타입까지 부착돼 3대까지 동시 충전할 수 있다. 스마트폰은 물론 전자담배, 태블릿, 게임기, 블루투스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의 충전이 가능하다. ○전국 주요 상권 3000여 곳 설치이 회사의 보조배터리 대여 장치는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전국 주요 상권 3000여 곳에 설치돼 있다.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대형 영화관에 입점했다. 용평리조트, 소노호텔앤리조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롯데마트 등 리조트, 대학, 병원, 마트 등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최근에는 공중전화 부스는 물론 대전지하철 22개 역사에도 설치됐다. GS25, 이마트24, 미니스톱 등 편의점과도 계약을 맺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맹점 수만 3만여 곳에 달한다.백퍼센트의 모회사인 판다코리아닷컴은 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 외에 공유형 전기자전거를 공급한다. 자체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친환경 대여 서비스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이 회사는 전기를 기반으로 한 모빌리티 기기들의 복합 충전소 사업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이달 초에는 탄소배출권을 매입하는 코인 ‘더리차지(THE RECHARGE)’를 발행해 해외 거래소에 상장했다. 이 코인은 전기 기반 공유서비스와 충전소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보상으로 쿠폰을 나눠준다. 거래소에서 더리차지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게 설계됐다. 이 코인으로 다양한 전기 기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유지환 백퍼센트 사업총괄본부장은 “코인 거래 수익의 일부는 탄소배출권을 매입한 뒤 소각하는 방식으로 환경오염을 줄여 ESG 경영에 참여할 것”이라며 “ESG를 실천한다는 경영 철학 하에 창업한 만큼 차세대 신성장동력인 전기 기반 사업 전반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강태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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