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서비스 비교 | 나에게 적합한 Ott는 뭘까? Ott 종류 설명 및 추천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 넷플 싸게 쓰는 법?! 26682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ott 서비스 비교 – 나에게 적합한 OTT는 뭘까? OTT 종류 설명 및 추천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 넷플 싸게 쓰는 법?!“?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th.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th.taphoamini.com/wiki.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해피디 Happydee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32,660회 및 좋아요 244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ott 서비스 비교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나에게 적합한 OTT는 뭘까? OTT 종류 설명 및 추천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 넷플 싸게 쓰는 법?! – ott 서비스 비교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요즘 OTT 종류도 너무 많고 복잡해서 머리 아프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이번 영상에서는 제가 사용하는 6종류의 OTT에 대해 설명하고 추천해보았습니다!
1부, 2부로 나누어져 있어요!
1부: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2부: 디즈니플러스, 왓챠, 쿠팡플레이
여러분이 어떤 종류의 콘텐츠에 관심이 있고, 그렇다면 어떤 OTT를 써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에 이번 영상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넷플릭스 요금 인상 소식 모두 들으셨나요? 한 달에 17000원이라니!
우리 모두 넷플릭스를 좀 더 저렴하게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구요~!
#넷플릭스 #OTT #추천 #디즈니플러스 #티빙 #웨이브 #콘텐츠

ott 서비스 비교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OTT 서비스 (장단점, 특징, 순위 /넷플릭스, 왓챠, 티빙, 디즈니 …

OTT 서비스 비교. OTT 플랫폼 = Over The Top media service (OTT 뜻)의 약자로 인터넷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의미한다. OTT 플랫폼은 기존 공영 …

+ 여기를 클릭

Source: bmx1.tistory.com

Date Published: 6/14/2022

View: 5142

OTT 서비스 10종 비교 분석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넷플릭스는 이제 거대 OTT 서비스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콘텐츠 … 그 점에서 쿠팡플레이와 비교할 수밖에 없는데, 에서도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wkorea.com

Date Published: 11/19/2022

View: 294

2022 OTT 플랫폼 요금 및 서비스 비교 1탄 (feat. 200%활용)

2022 OTT 플랫폼 비교 1탄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의 요금과 서비스를 비교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서비스 비교를 1탄으로 그 …

+ 더 읽기

Source: woobg.tistory.com

Date Published: 5/2/2022

View: 4296

OTT 서비스 플랫폼 종류 및 요금제 비교 – 금융 복지 다모아

OTT 서비스 플랫폼 종류 · 1. 넷플릭스 (Netflix) · 2. 왓챠 (Watcha) · 3. 디즈니플러스 (Disney +) · 4. 쿠팡 플레이 · 5. 웨이브 (Wavve) · 6. 티빙 (Tiving) · 7. 유튜브 …

+ 여기에 표시

Source: yymin3514.tistory.com

Date Published: 3/27/2021

View: 8301

OTT 요금제 가격 동시접속 비교(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애플 …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플랫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OTT 서비스가 국내 콘텐츠 소비의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해외 OTT 플랫폼들의 한국 …

+ 여기에 보기

Source: loanscredit.tistory.com

Date Published: 5/6/2021

View: 2076

국내 OTT서비스 플랫폼 6개 요금 및 특징 비교분석

국내 OTT서비스 플랫폼 6개 요금 및 특징 비교분석 · 넷플릭스부터 디즈니 플러스까지, 지금은 OTT 춘추전국시대 · 넷플릭스(NETFLIX) · 웨이브(wavve) · 티빙(TVING) · 왓챠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seoulrs.com

Date Published: 3/5/2021

View: 1585

OTT 종류 요금제 국내 해외 비교 추천 8가지

OTT는 ‘Over The Top’의 줄임말로 전파나 케이블을 통해 봐야 했던 과거와 달리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동영상 서비스를 말한다. 외부 활동 …

+ 여기에 보기

Source: adeukes.tistory.com

Date Published: 6/7/2022

View: 9528

OTT 서비스 비교 분석 & 취향별 추천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

OTT 서비스 비교 분석 & 취향별 추천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 … 이런 분들 대부분은 OTT 서비스를 이용해 콘텐츠들을 접하고 계시리라 생각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9/2021

View: 9774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ott 서비스 비교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나에게 적합한 OTT는 뭘까? OTT 종류 설명 및 추천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 넷플 싸게 쓰는 법?!.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나에게 적합한 OTT는 뭘까? OTT 종류 설명 및 추천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 넷플 싸게 쓰는 법?!
나에게 적합한 OTT는 뭘까? OTT 종류 설명 및 추천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 넷플 싸게 쓰는 법?!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ott 서비스 비교

  • Author: 해피디 Happydee
  • Views: 조회수 32,660회
  • Likes: 좋아요 244개
  • Date Published: 2021. 11.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EN-pj3Y3yU

OTT 서비스 (장단점, 특징, 순위 /넷플릭스, 왓챠, 티빙, 디즈니플러스, 웨이브, 시즌 비교)

반응형

OTT Flatform 이란

OTT 서비스 비교

OTT 플랫폼 = Over The Top media service (OTT 뜻)의 약자로 인터넷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의미한다.

OTT 플랫폼은 기존 공영 방송사, 케이블 방송사와 달리 각종 영상의 저작권자와 계약을 통해 영상을 공급함과 함께 각종 영상 (영화, 드라마 등)을 직접 기획, 제작, 제작 지원을 병행해 독자적 콘텐츠를 독점 공급하는 서비스를 의미하다.

이들의 등장은 영상 콘텐츠의 한계를 넓히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콘텐츠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OTT 서비스 특징들

별도의 가입이 필요.

별도의 비용을 납부 필요.

기존 콘텐츠 공급자 대비 폭넓은 주제의 콘텐츠 제공.

각종 소비스 (음료, 음악) 서비스와의 결합 등장

OTT 서비스 특징 (장점)

무수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차별화된 소재의 콘텐츠 서비스 제공.

인터넷만 있으면 어디서든 시청 가능.

OTT 서비스 단점

통신 장애시 사용 불가.

콘텐츠 소비 양극화 발생.

문화 소비 비용 증가 발생.

경쟁사 증가로 선택 어려움 발생.

OTT 종류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애플 티비 훌 웨이브 티빙 왓챠 시즌 옥수수

OTT 서비스 공급자 특징

1. 넷플릭스 (NETFLIX)

1997년 서비스 시작

미국 캘리포니아 위치

세계 OTT 서비스 점유율 1위

2021년 기준 190여 개국에 서비스 공급 중

2021년 기준 1억 8300만 유료 가입자 보유

개인 데이터 기반 영상 추천 서비스 보유

1.1 넷플릭스 특징 (장점)

데이터 기반 영상 추천 서비스 만족도 높음

시장 점유율 1위

자체 제작 콘텐츠 인기도 1위

자체 제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속 공급

해외 콘텐츠 중심의 서비스

오징어 게임 이후 세계적 국내 콘텐츠 생산 투자 증가

OTT 서비스 선두 공급자로 위치

1.2 넷플릭스 단점

해외 중심 콘텐츠

국내 콘텐츠 부족 (타사 대비)

해외 콘텐츠 자막 오류

국내 콘텐츠 자막 미제공

배속 플레이어 안정도 낮음

1.3 넷플릭스 오리지널 (대표 콘텐츠)

기묘한 이야기

마인 크래프트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블랙 미러

올드 가드

오징어 게임

돈 룩 업

로열 트리트먼트

스위트 홈

1917

1.4 넷플릭스 요금제

넷플릭스 요금제 – 출처. 넷플릭스 홈페이지

2. 디즈니 플러스 (Disney plus)

2019년 출시

디즈니 기업을 모기업으로 함

별도 법인으로 운영

대형 공급자 중 가장 늦은 진입

2.1 디즈니 플러스 – 특징 (장점)

친근한 이미지

7500 편 이상의 티브이 콘텐츠

500 편 이상의 영화 콘텐츠

모든 콘텐츠 다운 저장 가능

디즈 비/ 마블 콘텐츠 독점 제공

영상 해상도 따른 추가 비용 없음

만족스러운 더빙 기능 제공

최대 4대 동시 접속 가능

2.2 디즈니 플러스 – 단점

낮은 고객센터 지원 품질

불편한 영상 플레이어 인터 페이스

불편한 자막 – 자막 오류, 크기 불편

비교적 높은 이용료

독점 영상 콘텐츠 약함

2.3 디즈니 플러스 대표 콘텐츠

팔콘과 윈터 솔저

샹치

로키

완다 비전

울라프의 탄생

몬스터 근무일지

컴퓨터가 뭐예요?

2.4 디즈니 플러스 – 요금제

출처-디즈니 플러스 홈페이지

디즈니 플러스 KT 결합 이용 요금제

출처 – KT 홈페이지

3. 티빙 (tving)

2020 출시

국내 OTT 서비스

CJ Enm 제공

CJ 채널 독점 제공

CJ 채널 : tvn, jtbc 등

국내 콘텐츠 사업자 등록 (유일)

3.1 티빙 – 특징 (장점)

무료 이벤트 (1달)

CJ ONE 결합 포인트 적립 (1%)

네이버 플러스 가입 시 1달 무료

다시 보기 tvn 제공

다시보기 동시접속 기기수 제한 없음

독자 콘텐츠 제작 확대 중

3.2 티빙 – 단점

콘텐츠 저장 재생 불가

콘텐츠 카테고리화 (정리) 없음

더빙, 자막 변경 불가 (크기, 위치)

독자 콘텐츠 미약 상태

3.3 티빙 – 오리지널

서복

미드나이트

유미의 세포들

해피니스

스트릿 우먼 파이터 비하인드

내과 박원장

괴이

돼지의 왕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술꾼 도시 여자들

3.4 티빙 – 요금제

출처 – 티빙 홈페이지

3.5 티빙 홈페이지

4. 웨이브 (Wavve)

2019년 출시

국내 사업자

SK와 지상파 3사 합작

국내 OTT 서비스 공급 1위

4.1 웨이브 특징 (장점)

국내 콘텐츠 보유 1위

지상파 실시간, 다시 보기 제공

SKT 5G 요금제와 제휴 서비스 제공

벅스뮤직, 플로 제휴 서비스 제공

국내 콘텐츠에 집중

4.2 웨이브 단점

적은 해외 콘텐츠

일부 콘텐츠 추가 구매 비용 발생

영상 인터페이스 불편

개인별 맞춤 서비스 제공 X

국내 콘텐츠 위주 소비자에 적합

4.3 웨이브 오리지널

유 레이즈 미업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러브 신 넘버

트레이서

미라클

백설 공주에게 죽음을

복수 노트

최후의 섬

오목 소녀

4.4 웨이브 요금제

출처 – 웨이브 홈페이지

4.5 웨이브 홈페이지

5. 왓챠 (Watcha)

2016 출시

국내 공급자

영화 추천, 리뷰 사이트로 시작

현재 OTT 서비스로 확장 변모

5.1 왓챠 특징 (장점)

넷플릭스에 제외된 인기 콘텐츠 다수

국내, 중국, 일본 – 동양 콘텐츠 다수

타 콘텐츠 시청자와 채팅 시청 가능

개별 맞춤 추천 기능

무료 서비스 제공 (2주)

5.2 왓챠 단점

비교적 부족한 콘텐츠 양

왓챠 오리지널 – 독점 콘텐츠 부족

지상파 – 6주 후 다시 보기 가능 (즉시 불가)

5.3 왓챠 요금제

베이직 요금제 프리미엄 요금제 – 출처 – 왓챠 홈페이지

5.4 왓챠 홈페이지

OTT 서비스 각종 비교 자료

OTT 플랫폼 순위 (OTT 서비스 순위)

출처 : 넷플릭스·디즈니 공습에 격동하는 OTT 시장,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사활 ‘메뚜기 시청자’ 늘어날 듯 – 매일경제 (mk.co.kr)

출처 : 컨슈머인사이트 (consumerinsight.co.kr)

골프 용어 정리 / 싱글-파-이글-버디-파-더블 보기 (tistory.com)

반응형

OTT 서비스 10종 비교 분석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본 브라우저는 공유 기능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주소를 복사하였습니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기사들이 물밀듯이 쏟아지는 요즘, 우리에게 유용한 건 실사용자들의 목소리다. 여기 10가지 소감과 분석은 당신이 구독하지 않는 OTT의 세계가 어떠한지 탐험하게 해줄 것이다.

넷플릭스 NETFLIX

60대 시청자들도 <오징어 게임>을 이야기한다. 전통의 시청률 최강자인 KBS 주말 연속극보다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TV 편성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작품. 순식간에 대한민국의 전 연령층, 그리고 거짓말처럼 전 세계 대중들 사이에서 화제의 중심이 된 그 콘텐츠를 어디서 보았고 어디서 볼 수 있는가. 넷플릭스는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관객을 현혹해 ‘투둠’의 세계로 입장하게 만든다. 말 그대로 강력한 미끼 상품을 진열한 콘텐츠 쇼핑몰인 것이다. 대신 개별 결제는 없다. 구독이라는 상호간의 약속하에 지금 화제의 중심에 오른 콘텐츠 시청을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 2017년 칸 영화제가 초청 자격을 놓고 갑론을박하게 만든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가, K-좀비의 위용을 전 세계에 알린 <킹덤>이, 베스트셀러 소설을 이경미 감독이 드라마 시리즈로 만든 <보건교사 안은영>, 그리고 텐트폴 영화의 OTT 입성으로 화제를 모은 <승리호>가 넷플릭스 코리아의 오리지널 미끼였다. 가입자들이 구독 종료를 망설일 때마다 넷플릭스는 이렇게 ‘오리지널’이라는 카드를 꺼낸다. K-콘텐츠에 국한한 것은 아니다. 스페인의 <종이의 집>과 미국의 <기묘한 이야기>는 국내 미드 시청자층의 폭을 한껏 넓혔고, <로마>, <결혼 이야기>, <맹크>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 무비는 극장 상영을 하지 않는 온라인 스트리밍 작품이라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아카데미를 비롯해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갔다.

2021년 10월 현재 넷플릭스 코리아의 오리지널 콘텐츠 개수는 30여 개 남짓이다. 회차당으로 카운트하는 클립 수는 2만여 개로 추정된다. 토종 OTT인 시즌과 웨이브가 30만여 개의 클립을 보유한 것에 비하면 현저히 적은 숫자지만, 이 시점 국내 넷플릭스 가입자는 710만 명이다. 2위 웨이브의 319만 명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콘텐츠의 절대적 양은 적지만 넷플릭스의 전략은 비교적 명확하다. 가입자들을 콘텐츠의 망망대해에서 헤매지 않게 하는 것. 넷플릭스 구독자들은 기다렸던 물건만 사서 나오는 쇼핑처럼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소비하기 위해 이곳으로 향하는 것이다. 2021년 하반기 와 <오징어 게임>의 성공에 이어, 10월 공개된 <마이 네임>과 11월 출격을 앞둔 <지옥>은 최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영화제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 넷플릭스는 이제 거대 OTT 서비스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콘텐츠 투자 제작사로 거듭나는 중이다. 글 | 진명현(독립영화 스튜디오 무브먼트 대표)

👍 월드 클래스 오리지널 콘텐츠의 해지할 수 없는 매력.

👎 생각보다는 깊지 않은 콘텐츠의 바다, 파고 또 파기엔 조금 심심하다.

디즈니+ DISNEY+

11월 12일, 드디어 디즈니+의 문이 열렸다. 2019년 같은 날짜에 미국에서 출시된 지 2년 만이다. 잘 알려졌다시피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2000년대에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마블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고, 몇 년 전 20세기 스튜디오(20세기 폭스라는 명칭으로 더 익숙한 그 제작사)를 인수하기까지 묵직한 회사들을 인수합병했다. ‘꿈과 환상’ 의 동의어였던 그 많은 고전 만화 캐릭터가 아니더라도, 이곳은 그야말로 막대한 오리지널 IP를 보유한 엔터테인먼트 왕국인 것이다. 디즈니+ 가 내세우는 경쟁력도 그 방대한 콘텐츠 라이브러리에 있다. 남의 것이 아니라 자기네 것들로 채운, 한국 상륙을 앞두고 넷플릭스를 비롯한 여러 플랫폼에서 자사 작품을 거둬들이며 자연히 존재감을 드러낸 양과 질의 왕국. 여기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아우르는 작품, <스타워즈> 에피소드 전편, <토이 스토리>와 <라이온 킹> 등의 애니메이션,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질 좋은 다큐멘터리, 그 밖에도 이미 잘 알려진 시리즈물이 포진해 있다. 미키 마우스, 칩&데일 등의 귀여운 캐릭터를 감상할 수 있는 1940년대의 빈티지 디즈니(한 편당 몇 분 정도라 아쉽긴 하지만), <심슨 가족> 시리즈 같은 이름도 반갑다. ‘디즈니’, ‘마블’, ‘픽사’, ‘스타’ 식의 핵심 브랜드명이 카테고리로서 눈에 띄게 배치되어 유용한 점도 있다. 이 브랜드명들은 콘텐츠를 분류하는 체계이면서 ‘유명한 브랜드를 이렇게나 많이 보유한 디즈니’라는 인상을 준다.

그런데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들에선 딱히 특별한 매력이 감지되진 않는다. 마블 캐릭터가 드라마판으로 확장된 경우인 <완다비전>, <팔콘과윈터솔저>, <로키>가 정말 디즈니+에서밖에 볼 수 없는 오리지널의 역할을 해낸다면, 디즈니+가 발표한 7개의 한국 콘텐츠 라인업 중 강다니엘의 드라마 도전작인 <너와 나의 경찰수업>, 이수연 작가의 <그리드>등의 소재나 모양새는 지상파나 케이블 채널에서 자주 봤을 법한 드라마들과 별다르지 않은 듯하다. 강풀의 웹툰이 원작인 액션 히어로물 <무빙>은 기대작으로 꼽히지만, 2022년 4분기에나 공개될 예정이다. OTT 생존 경쟁의 시대에서 지금 결정적 카드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수렴되는 분위기다. 기획에서부터 뾰족한 매력이 와닿지 않는 한국 콘텐츠라면, 디즈니가 이미 보유한 명작들을 두고 눈길이 갈지 모르겠다. 그 명작들 중엔 이미 아는 것과 본 것도 적지는 않은데 말이다. 글 | 권은경(<더블유> 피처 에디터)

👍 그 이름 자체가 지닌 매력과 신뢰감.

👎 그 외의 어필 요소를 찾기 위해선 시간을 두고 봐야 할 것 같다는 점.

웨이브 WAVVE

가끔 웨이브를 보면 안타까울 때가 있다. <해리포터> 시리즈가 왓챠에 입성한다며 왓챠가 ‘난리 부르스’ 떠는 마케팅을 한 일을 기억하는가? 그런데 웨이브에는 <해리포터> 시리즈는 물론 <빽 투 더 퓨처>, <반지의 제왕> 시리즈도 있다. 다 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를 뿐이다. 웨이브는 지상파 3사 다시보기 서비스 푹(POOQ)에 뿌리를 둔 플랫폼으로 시

작했기 때문에 지상파 콘텐츠를 주로 공급한다는 인식이 아직 남아 있다. 사실은 <상견니>, <진정령> 등 중국 드라마, <롱 베케이션>, <러브 제너레이션> 같은 옛날 일본 드라마까지 폭넓은 콘텐츠를 보유한 곳이다. 올해 7월부터 계약을 맺은 HBO의 <왕좌의 게임>, <체르노빌>, <섹스 앤 더 시티>, <유포리아> 등 유명 시리즈물도 1년 동안 공급한다. 왓챠와 HBO의 계약이 끝나는 12월이 지나면 <왕좌의 게임>과 <체르노빌>은 웨이브에서만 볼 수 있다. NBC 유니버셜과 계약을 맺어 그들의 OTT 플랫폼 ‘피콕’의 오리지널 콘텐츠도 독점 공개한다. 마케팅상 아쉬운 점들이 있지만 다른 플랫폼과 차별화되는 웨이브만의 강점이 있다. 역시 <무한도전>만 한 예능은 없다고, 옛날 시트콤처럼 재미있는 방송이 왜 요즘엔 나오지 않느냐고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들에게는 웨이브는 마르지 않는 샘 같다. 지금의 지상파 3사 콘텐츠에는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수십 년 동안 축적된 아카이브에는 관심을 가질 수 있다. 웨이브에는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같은 시트콤만 하루 종일 틀어주는 ‘레전드 시트콤’, 오로지 KBS 사극만 틀거나 <무한도전>, <맛있는 녀석들>만 내리 방영하는 채널도 있다.

웨이브는 지난 5월 인하우스 프로덕션이 가능한 자체 제작사 ‘스튜디오 웨이브’를 설립했다. <미생>, <시그널>, <도깨비> 등을 만든 이찬호 전 스튜디오 드래곤 책임 프로듀서가 스튜디오를 이끌 대표로 임명됐다. 그동안 웨이브의 오리지널 콘텐츠는 지상파 드라마에 투자하고 판권을 가져오는 형태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앞으로 나올 임시완, 손현주 주연의 <트레이서> 등의 오리지널 콘텐츠는 웨이브에서 시즌 전체가 선공개된다. 2025년까지 1조원 규모로 콘텐츠를 수급하고 제작하겠다는 플랜을 지킨다면 앞으로 웨이브는 무조건 성장할 수밖에 없다. 다만, 이 사실을 좀 더 젊은 층이 알 수 있게 브랜드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때다. 마지막으로, 스피디하게 ‘몰아보기’나 ‘배속 재생’을 선호하는 요즘 세대를 위해 오프닝 건너뛰기나 다음 회차 자동 재생 기능, 일부 콘텐츠라도 한글 자막 지원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해주기를! 글 | 임수연(<씨네 21> 기자)

👍 공격적인 콘텐츠 수급.

👎 젊은 층 대상 마케팅이 절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PRIME VIDEO

한 달을 꼬박 기다려 <에반게리온>의 마지막 극장판 <에반게리온 디카포>를 봤다. 팬데믹으로 극장 개봉 대신 프라임 비디오에서 공개된 덕분에 전 세계 덕후들과 실시간으로 교감할 수 있었다. 구독한 지 만 2년, 이렇게 기쁠 수가. 사실 나는 프라임 비디오 외에 넷플릭스와 왓챠, 웨이브와 티빙도 구독 중이다. 그런 내게 왓챠는 ‘다시보기 서비스’, 넷플릭스는 ‘비디오 대여점’이라면, 프라임 비디오는 ‘동숭동이나 안국동에 있는 전용관’에 가깝다. 작품 수도 많지 않고 홍보도 딱히 안 하는 데다 오리지널 시리즈도 적지만 실망할 일도 없다. 넷플릭스에 킬링타임용 비디오 영화를 뒤지는 재미가 있다면, 아마존 프라임은 믿고 찾는 OTT다. 특히 골든글로브와 에미상을 받은 <마블러스 미세스 메이즐>과 괴랄한 영국식 페미니즘 농담을 잔뜩 버무린 <플리백>은 두 번 이상 보고 또 봤다. 아닌 게 아니라 아마존 프라임은 은근히 마니악한 작품을 선호하는 인상이다. 아무래도 서비스의 입장 때문일지 모른다. 넷플릭스가 오직 구독료로만 먹고살아야 하는 (거대한) 자영업자의 올인원 메뉴판이라면, 프라임 비디오는 (거대한) 아마존 생태계의 구독자를 위한 웰컴 드링크 같기도 하다. 그 점에서 쿠팡플레이와 비교할 수밖에 없는데, 에서도 ‘인턴 기자’ 말고는 볼 게 없는 쿠팡플레이와 또 비교할 수 있나 싶고. 프라임 비디오의 강점이라면 국내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아메리칸 갓>, <멋진 징조들> 같은 닐 게이먼 원작의 작품들, 앤 해서웨이, 티나 페이, 알 파치노, 올랜드 블룸, 존 크래신스키, 한효주 같은 멋진 배우들이 출연하는 완성도 높은 작품들, 그리고 등장한 배우와 흐르는 음악 같은 부가 정보를 쉽게 찾아보는 ‘엑스 레이’ 기능이다. 이런 장점들이 거의 알려지지 않아서 소개에 소개를 거듭한 지 벌써 2년, 일단 국내 가입이 가능하다는 얘기로 시작해야 하는 건 좀 귀찮지만, 이렇게 또 좋은 작품을 소개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겁다. 글 | 차우진(문화 평론가, 뉴스레터 발행인)

👍 드라마든 SF든 여운이 남는 작품이 많아서 굳이 해지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

👎 오리지널 시리즈의 수가 적고, 다른 OTT와 겹치는 작품이 많아서 자주 안 들어간다.

애플TV+ APPLE TV+

미국 현지 서비스 개시 2년 만에 국내에 상륙(11월 4일)한 애플 TV+의 차별점은 둘로 요약된다. 첫째, 고품질 오리지널 콘텐츠. 둘째, 화질과 가성비. ‘1시간 동안 스크롤만 하다 그냥 잤다’는 체험담이 익숙한 넷플릭스에 비하면 애플 TV+의 메인 화면은 심심하리만큼 단출하다. 영화 <핀치>, 드라마 <닥터 브레인>, 다큐멘터리 <빌리 아일리시: 조금 흐릿한 세상> 같은 애플 TV+ 독점 콘텐츠만 진열했기 때문이다. 뭔가 허전하다. 그러나 물량 채우려 허투루 박아 넣은 콘텐츠는 찾기 힘들다. 에미상을 휩쓴 시리즈 <테드 래소>, 중독성 강한 <더 모닝 쇼> 외에도 참 애플다운 것이 있으니 바로 양질의 음악 다큐멘터리다. <1971: 음악이 모든 것을 바꾼 해>가 대표적. 마빈 게이, 존 레넌, 폴 매카트니의 귀한 영상을 모은 1편만 봐도 축복받는 느낌이다. <마크 론슨과 들여다보는 사운드의 세계>, <비스티 보이즈 스토리>, <벨벳 언더그라운드> 등도 힙한 라인업 선정에 날렵한 관점과 감각적 편집이 거드는 수작들이다. 물론 애플은 청각적 허세가 뭔지도 안다. 귀가 사치스러운 자들이여, 복 받았다. 에어팟만 있으면 수백만원짜리 사운드 바 없이 돌비 애트모스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 애플 TV+의 장점이다. 오리지널 콘텐츠의 음악감독 라인업마저 화려하다. <인베이전>은 막스 리히터, <더 모닝 쇼>는 카터 버웰이 음악을 맡았다. 19세기 작가 에밀리 디킨슨을 다룬 판타지 퓨전 사극 <디킨슨>은 목장 풍경 위로 빌리 아일리시, 에이셉 라키의 트랩 비트를 덧칠한다.

가성비는 또 사과답지 않게 높다. 프리미엄 따위 없는 일괄 구독료 월 6500원에 4K 화질까지 즐긴다. 애플 기기만 사용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단, 비(非) 애플 기기에서 웹(tv.apple.com)으로 접속할 경우에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모바일 시청 환경은 좀 아쉽다. 넷플릭스의 경우, 휴대폰이 세로 잠금 모드일 때도 콘텐츠를 재생하면 전체화면 모드로 알아서 바뀐다. 반면 애플 TV+는 세로 잠금 모드를 해제해야 전체화면으로 가는 데다, 한 번 터치해 화면 아래에 메뉴 바를 띄운 다음 좁쌀만 한 15초 버튼을 정확히 콕 짚어야 빨리감기나 되감기가 된다.

애플 TV+는 연간 수십억 달러의 제작비 예산을 집행 중이다. 디즈니+의 4~5배 수준으로 추산된다. 향후 라인업을 기대할 만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버트 드 니로가 출연하는 마틴 스코세이지의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 조엘 코언의 <맥베스의 비극>, 윤여정과 이민호 주연의 <파친코> 등이 개봉박두다. 글 | 임희윤(<동아일보> 문화부 기자)

👍 화질과 때깔, 그 고품질의 정갈함. 사과는 썩지 않는다.

👎 아직은 부족한 콘텐츠 물량, 누군가는 불편할 사과 장수만의 깍쟁이 맵시.

시즌 SEEZN

시즌은 올레TV 모바일이 전신인 KT의 OTT 서비스다. 2019년 1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즈음만 해도 초고화질, 초저지연, 슈퍼사운드 등의 시청 환경으로 차별점을 제시했지만, 지금은 여느 OTT들의 전략과 마찬가지로 콘텐츠 자체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듯하다. KT 통신사의 특정 요금제를 쓰는 고객은 가장 기본에 해당하는 이용권인 ‘시즌 플레인’을 자동으로 제공받아 200여 개 채널 및 일부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무비팩’이라는 이용권은 타 OTT의 구독 요금제와 같은 형태다. 가정에서 올레 TV를 이용한다면 시즌에서 구매한 콘텐츠를 큰 TV 화면으로 볼 수 있고, 반대로 올레TV에서 구매한 콘텐츠를 시즌을 통해 집 밖에서 볼 수 있다. 한쪽에서 다른 한쪽으로 이어보기도 가능하다. 한마디로 시즌은 손바닥만 한 화면보다 TV를 애용하는 KT 고객에게는 포터블한 시청 수단이 되고, 곧 뛰어난 매체의 유동성이 생긴다.

시즌은 올해 영화 <랑종>과 <셔터>를 단독 공개했고, 10월 28일에는 신세경을 주인공으로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를 표방하는 김종관 감독의 <어나더 레코드>를 오리지널 영화로 발표했다. 그러나 오리지널 콘텐츠는 경쟁사인 티빙과 웨이브에 크게 밀린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올해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출연하는 <더블패티>, <박화영>을 만든 이환 감독의 <어른들은 몰라요>를 내세웠지만, 시즌에서 볼 수 있는 다수의 콘텐츠는 다른 OTT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오리지널 콘텐츠는 앞으로 더 늘어나겠지만, 온전한 독점 콘텐츠를 찾기란 어렵다. 시즌은 작년 연말부터 통신사의 OTT로는 처음으로 라이브 커머스(‘쇼핑 Live’)를 선보였다. 현재까지의 특징을 볼 때 IPTV에 친숙한 시청자라면 몰라도 OTT다운 면모를 기대하는 이는 타 서비스와 비교해볼 것을 권한다. 올레TV가 오랜 시간 서비스를 해온 만큼 별의별 영화가 다 있기는 하지만, 여기 있는 영화 중 다수는 웨이브와 티빙, 네이버 시리즈온에서도 만날 수 있다. 글 | 블럭(음악 칼럼니스트)

👍 TV 사용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편리하며, ‘무비팩’을 이용하면 꽤 훌륭.

👎 이게 폰으로 쓰는 IPTV인지 OTT인지 헷갈릴 수 있다.

티빙 TVING

넷플릭스라는 골리앗 앞에서 과연 티빙의 돌팔매질이 가능할까 싶었다. 모회사인 CJ의 상업 영화인 <서복>과 <샤크>, <미드나이트> 등이 차례로 공개됐지만 기대를 밑도는 반응을 얻었다. 경쟁 토종 OTT인 웨이브의 물량 공세마저 심상치 않았기 때문에 티빙의 고전이 꽤 길어질 거라고 예상했다. 넷플릭스와 웨이브의 캐치프레이즈인 ‘오직 넷플릭스에서’와 ‘모든 K-콘텐츠는 웨이브에 있다’ 사이에서, 티빙의 활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가 찾아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 연말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의 콘텐츠 시상식 <2021 AACA(Asian Academy Creative Awards)>에서 ‘최고의 OTT 오리지널 콘텐츠’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며 또 한 번 화제에 오른 <환승연애>는 <하트 시그널>이 남겨놓은 불씨를 제대로 타오르게 만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헤어진 연인들이 한 숙소에 모여 생활하며 진짜 이별과 또 다른 사랑의 시작을 펼치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아냈다. 6월부터 약 3개월 동안 방송했고, 10월 초 기준 네이버와 유튜브의 누적 조회수가 4300만 회를 넘길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1회당 방영 시간이 2시간을 훌쩍 넘길 정도로 숏 폼 콘텐츠들과는 정반대 길을 걸은 <환승연애>는 특급 스타와 막대한 제작비 없이도 대중의 몰입을 유발하는 전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남기기도 했다. 티빙은 최근 CJ의 케이블 채널인 엠넷이 낳은 또 하나의 스타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스페셜 비하인드 영상을 독점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채널 유입을 독려했다. 다른 OTT들에 비해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는 예능 콘텐츠의 연이은 화제성이 과연 티빙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지속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글 | 진명현(독립영화 스튜디오 무브먼트 대표)

👍 예능 맛집이 보유한 IP 세계관의 풍성한 메뉴판.

👎 상대적으로 개성이 떨어지는 영화 큐레이션.

왓챠 WATCHA

왓챠를 이용하다 보면 ‘배운 덕후’들이 만들었다는 인상을 자주 받곤 하는데, 실제로 서울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출신의 엔지니어들이 모여 만든 벤처 그룹에서 출발했다. 처음엔 IMDB 같은 사이트를 지향하며 머신 러닝(인간의 학습 능력과 같은 기능을 컴퓨터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기술 및 기법)과 딥러닝(사물이나 데이터를 군집화하거나 분류하는 데 사용하는 기술)을 이용한 개인 맞춤 추천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시작했으나, 기업이 성장하면서 OTT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된 것이다. 넷플릭스가 수천 개의 취향 클러스터(시청 패턴을 근거로 비슷한 취향을 가진 그룹에 포함시키는 것)에 따라 추천작을 제시한다면, 왓챠는 실제 영상을 클릭하거나 감상하지 않아도 왓챠와 연계된 왓챠피디아 앱에서 10~30개의 별점만 남겨도 개인화된 취향을 파악해 작품을 다양한 테마로 추천해준다. 볼수록 앱을 참 잘 만들었다.

왓챠가 수급하는 콘텐츠를 보면 왓챠 직원들은 왕년에 미드 · 중드 · 일드 마니아가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덕후의 취향을 잘 아는 콘텐츠가 많다. <와이 우먼 킬>과 <콩트가 시작된다>, <산하령>을 다 가져오는 곳이라니! 한영 동시자막 서비스도 왓챠에만 있다.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가짜 사나이>를 일찌감치 수급했고, 웹드라마 <좋좋소>에 투자해 확장판을 독점 공개한다. 영화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단편영화나 다양성 영화들도 알차게 들여왔다. 그래서 체감상 넷플릭스보다 왓챠에 볼 만한 작품이 더 많다고 느끼는 소비자들이 있는 것이다. 이는 글로벌 단위로 사업을 하는 넷플릭스가 단매(작품이 발생시키는 실매출과 무관하게 계약 기간 동안 일정 금액으로 판권을 사오는 방식)로 콘텐츠를 구입하고, 아직 국내 시장 중심인 토종 OTT는 매출을 공유하는 수익배분제(RS·Revenue Share) 계약으로 주로 콘텐츠를 확보하는 데서 오는 차이이기도 하다. 훌륭한 개발자들이 만든 왓챠는 기존 콘텐츠의 조회수를 바탕으로 새로운 상품에 어느 정도 비용을 투입할 수 있을지 판단하는 알고리즘이 잘 짜여져 있다. 기업 규모에 비해 알짜배기 투자가 가능한 이유다.

하지만 왓챠의 이용자수(151만 명, 올해 7월 시장분석기관 와이즈앱 기준)는 아직 넷플릭스에 훨씬 미치지 못하고 웨이브나 티빙보다도 적다. 아직은 기업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고 대규모 통신사나 포털사이트와의 연계 상품이 불가능하다는 태생적인 한계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그래서 최근 왓챠는 그들만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중요한 넥스트 플랜으로 삼은 듯하다. 먼저 배우 이제훈, 박정민, 최희서, 손석구가 연출자로 참여한 영화 <언프레임드>를 12월 공개할 예정이며, 적극적으로 다양한 콘텐츠 제작자들과 만남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글 | 임수연(<씨네 21> 기자)

👍 덕후 취향 저격하는 알고리즘과 콘텐츠 수급.

👎 상대적으로 작은 기업 규모.

쿠팡플레이 COUPANG PLAY

월 2900원.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들의 전쟁 속에서 미디어와 그 어떤 접점도 없어 보였던 쿠팡이 선보이는 OTT, 쿠팡플레이를 이용하는 대가다. 이 요금은 정확히는 OTT 구독료가 아니라 쿠팡의 ‘로켓와우’ 멤버십 비용이다. 매월 2900원을 내는 멤버십 회원이 되면 별도의 배송비 없이 빠른 배송 서비스를 받고, 덤으로 쿠팡플레이도 이용할 수 있다. 쿠팡이 OTT를 내놓은 이유는 놀랍게도 이 멤버십 회원들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태생부터 여느 OTT와 달랐기 때문인지, 작년 12월 론칭 이후 한동안 눈길을 끌 만한 콘텐츠가 없었던 게 사실이다. 7월부터 선보인 는 존재감 없던 쿠팡플레이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첫 호스트인 이병헌은 물론 NCT를 호스트로 섭외한 건 영리한 시도다. ‘사회 초년생’의 실수나 태도를 표현하려 했다는 캐릭터인 ‘주현영 인턴 기자’ 역시 화제에 올랐다. 최근 마지막 회의 한 코너엔 대권주자 이재명이 등장했다. 이재명에게 밸런스 게임을 요청한 주 기자가 묻는다. “다음 중 휴가 때 보고 싶으신 영화는? 말죽거리 잔혹사 VS 아수라.”

엔터테인먼트 쇼로 바이럴에 성공한 쿠팡플레이의 특화 콘텐츠라면 단연 스포츠다. 손흥민의 토트넘을 시작으로 이강인의 레알 마요르카, 황의조의 FC 보르도, 황희찬의 울버햄튼, 최근엔 김민재의 페네르바체 SK에 이르기까지 한국 선수들이 뛰는 팀들의 경기를 디지털 생중계 해준다. 생중계 중 랙 현상이 생기는 점, 토트넘과 울버햄튼을 제외한 EPL 경기는 하이라이트로만 볼 수 있다는 점은 아쉽지만, 국가대표 경기를 중계하는 케이블 TV 채널도 유료화된 마당에 쿠팡플레이가 기민하게 움직였다고 생각한다. 2025년까지 축구 국가대표 경기들을 생중계로, 또 국내에선 비인기 스포츠인 NFL(미국 미식축구리그)을 해설까지 곁들인 상태로 볼 수 있는 곳도 쿠팡플레이다. 애초 쿠팡플레이가 ‘나의 단 하나의 OTT’가 아닌 ‘보조적인 OTT’라는 생각 때문에 기대가 크지 않아서인지, 웬만하면 너그럽게 보인다. 볼수록 귀엽다고 느끼는 건 큐레이션 방식이다. ‘20세기의 낭만’이라는 타이틀 아래 <스트리트 파이터>, <천장지구>, <델마와 루이스>, <대부> 같은 영화들을 묶어놓는 발상이 그렇다. 드라마 <연애시대>를 아무리 다시 보고 싶어도 SBS 웹사이트나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회당 2200원에 구매할 정도까진 아니지만, 쿠팡플레이에서 정주행할 생각은 있다. 종편 프로그램들의 포스터와 오은영 박사의 얼굴이 메인 화면에 곧잘 떠 있고, EBS 맞먹는 교육 콘텐츠들이 실하며, TV만화 <슬램덩크> 101부작과 <원피스> 극장판이 어우러진 불균질함은 이 OTT의 사용자가 쿠팡 회원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일 것이다. 2900원에 이 정도면, 됐다. 글 | 권은경(<더블유> 피처 에디터)

👍 OTT계의 가성비 갑.

👎 쿠팡 멤버십의 플러스 알파가 아닌 단독 OTT로서는 아무래도 아직 콘텐츠가 약하다.

무비 MUBI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인 무비의 본사는 런던에 있다. 한국을 포함해 190개 국가에서 무비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상업영화는 없으며, 대신 영화 애호가라면 반길 수밖에 없는 예술영화, 독립영화는 물론 고전영화까지 다수 제공한다. 과거에는 검색하기도 어렵고, 하루에 영화 한 편씩을 오픈하고서 30일만 서비스를 했으나, 요즘은 그보다 긴 기간 동안 서비스하는 영화가 많이 생겼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는 찰리 채플린의 영화를 HD로 볼 수 있고, <미나리>의 리 아이작 정 감독이 2007년에 발표한 <무뉴랑가보>도 감상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자비에 돌란의 <마티아스와 막심>을 독점 공개하기도 했다. 무비는 영화 배급을 직접 하는 곳으로 나름의 오리지널 콘텐츠도 보유하고 있다. 검색은 가능하지만, 결과로 나오는 모든 영화를 감상할 수는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검색 결과 섬네일에서 플레이 버튼이 보이면 감상 가능한 작품이다).

이렇게 불편한 서비스를 쓰게끔 만드는 것은 역시 양질의 영화다. 처음부터 무비는 필름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곳이었고, 그러다 보니 타 OTT와는 분위기부터 감상 방식까지 모든 것이 다르다. 한국어 자막이 없기에 감상에 어려움이 크지만, 그나마 영어 자막은 다수 제공한다. 무비에는 세계 각국의 영화들이 있기 때문에 영화마다 사용 언어도 천차만별, 따라서 영어 자막은 필수에 가깝다. 검색 키워드를 알지 못하면 메인 화면에서 추천하는 영화 위주로 볼 수밖에 없는데,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도전 정신과 공부할 과제를 안겨준다. 일부 작품은 관련된 꽤 길고 양질인 글도 제공하므로, 큐레이션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면 좋은 영화는 물론 그 외의 자료들도 접할 수 있다. 국내 OTT에서 유저들에게 댓글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무비도 유저에게 코멘트를 남길 수 있게 공간을 제공하는데, 가벼운 감상평은 달기 어려운 분위기다. 현재 가입자는 8백만 명 정도.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확실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진성 유저’만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런 OTT라면 접근성이 어려울 것만 같지만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아이패드는 물론 웹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TV, 크롬캐스트, 플레이스테이션, 아마존 파이어 TV는 물론 삼성과 LG의 스마트 TV와도 호환 가능하다고 한다. 글 | 블럭(음악 칼럼니스트)

👍 시네필이라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서비스.

👎 예술영화, 고전영화에 대한 애정이나 사전 지식이 없다면 힘든 곳.

2022 OTT 플랫폼 요금 및 서비스 비교 1탄 (feat. 200%활용)

2022 OTT 플랫폼 비교 1탄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의 요금과 서비스를 비교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서비스 비교를 1탄으로 그 외 쿠팡 플레이와 왓챠, 디즈니 플러스 등의 내용은 2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Youtube부터 시작하여 이제는 스마트폰 세대에서 별개로 생각할 수 없게 된 OTT 서비스의 뜻도 함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각 사이트에 가입하여 가격을 알아 볼 필요 없이 한 포스팅으로 국내 6대 OTT 서비스의 내용을 한 번에 보고 비교할 수 있게 되실 겁니다.

OTT 서비스란?

OTT 서비스는 ‘over the Top’의 약자로서 기존 통신 매체 및 방송사(SBS, MBC 등)가 아닌 새로운 사업자가 인터넷을 통해 드라마, 영화와 같은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하며 대표적으로 youtube, 넷플릭스 등이 있다.

넷플릭스

첫 넷플릭스의 시작은 비디오나 DVD 대여 서비스로 시작하였으나 2007년 스트리밍 서비스에 뛰어들어 현재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OTT 서비스가 되었다. 현재 미국 내 가입자만 5000만 명 이상이며 다른 방송을 가져오는 것이 아닌 자체 드라마 및 영화 제작과 스트리밍 제공 역시 큰 파급력을 가지고 있어 OTT 서비스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그러나 현시점 700달러까지 갔던 주식이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등 다양한 이유로 3달 만에 180달러까지 떨어지는 횡보를 보이고 있다.

넷플리스 가격표

현재 OTT 서비스는 동시접속 서비스를 이용하여 몇 명이서 나눠서 이용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현재 넷플릭스에서 이 서비스를 조정할 예정에 있다고 해서 큰 변동이 예상됩니다.

넷플릭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멤버십 요금표를 자세히 알아보세요.

넷플릭스 공식 홈페이지 입니다

넷플릭스 신청 사이트

티빙

CJ헬로비전에서 나온 OTT 플랫폼인 티빙은 2020년에 비교적 늦게 출범한 CJ의 OTT 서비스이지만 tvN, OCN 등과 같은 채널을 독점하면서 다른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중이다.

티빙 이용권 요금

티빙의 가격이 가장 싼 게 7900원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3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꿀팁이 있습니다.

바로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을 이용한 방법 인데 티빙을 이용할 사람이라면 직접 결제가 아닌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300% 이득일 것이다. ( 단언코 광고가 아닌 저의 내 돈 내산 꿀팁 공유임을 밝힙니다. )

네이버 플러스 맴버십을 활용하여 티빙을 한달에 3900원에 볼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활용 티빙 3900원 구독 방법

웨이브

웨이브는 sk텔레콤과 지상 3사 (SBS, MBC, KBS)가 연합하여 2019년에 출범함 국내 OTT 서비스 이며 넷플릭스에 이은 국내 2위 OTT 서비스이다.

케이블 방송이 대두되고 있지만 지상파 3사 방송사 역시나 뒤처지지 않기 위해 많은 콘텐츠와 방송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상파 드라마를 보고 싶다면 웨이브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웨이브 가격

웨이브도 현재 가격이 변동 될수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격을 체크해보세요.

웨이브 공식 홈페이지 입니다.

웨이브 구독 신청 사이트

지나치면 손해 보는 글 TOP3

숨은 내 돈 찾기 방법, 내 계좌 한눈에 이용 방법 안내

청와대 개방 관람 예약 사이트

근로장려금 신청 사이트

이상으로 2022 OTT 플랫폼 비교 1탄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서비스 비교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2탄으로는 왓챠, 디즈니 플러스, 쿠팡 플레이에 서비스를 비교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미디어 콘텐츠의 활성으로 볼거리가 풍성해졌지만 그들만의 독점 경쟁이 소비자들에게 부담으로 다가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드디어~! 업데이트 완료 2탄도 놓칠 수 없겠죠??

OTT 플랫폼 서비스 비교 2탄 총 정리 (feat. 왓챠, 쿠팡플레이, 디지니플러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 구독 부탁드리고 소통하실 분들도 댓글 부탁드려요!

반응형

OTT 서비스 플랫폼 종류 및 요금제 비교

OTT 서비스 플랫폼 종류

다양한 OTT 서비스 플랫폼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일 유명한 OTT 서비스 중 하나는 넷플릭스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아래에서 다양한 플랫폼에 대한 정보 및 특징, 가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OTT-서비스-플랫폼-종류

목차

1. 넷플릭스 (Netflix)

넷플릭스 는 OTT 서비스 플랫폼 중 일인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다양한 영화, 드라마, 넷플릭스 자체 제작 콘텐츠 등의 자료를 월 멤버십만 가입하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 기반 알고리즘으로 개개인에게 콘텐츠 추천을 해주는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어 부동의 1위라고 말할 수 있는 OTT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OTT서비스-넷플릭스 

👉 넷플릭스 가입방법 보기

👉 넷플릭스 요금제 보기

2. 왓챠 (Watcha)

왓챠플레이는 국내에서 개발한 대표적인 OTT 서비스입니다. 국내 영화, 드라마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으로 유명하며, 넷플릭스가 국내에 들어온 해에 왓챠 서비스도 개시되었습니다. 마니아층이 많은 왓챠 OTT 서비스는 2주 무료 이용을 할 수 있어 사용해보고 해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OTT서비스-왓챠

👉 왓챠 안드로이드 바로가기

👉 왓챠 아이폰 바로가기

3. 디즈니플러스 (Disney +)

디즈니 플러스 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계열에서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넷플릭스에서 제공되던 디즈니 드라마, 영화 및 다양한 콘텐츠가 이제 디즈니 플러스에서 제공될 예정입니다. 디즈니 콘텐츠 자체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기 때문에 디즈니플러스 또한 새로운 인기를 많이 끌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디즈니 플러스에서 제공될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디즈니플러스 무료체험 도 가능하니 무료체험 신청하세요!

OTT서비스-디즈니플러스

👉 디즈니플러스 가입방법 바로가기

👉 디즈니플러스 무료체험 신청

4. 쿠팡 플레이

쿠팡 플레이는 쿠팡에서 만든 OTT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쿠팡 와우 회원 멤버십을 결제하면 쿠팡 플레이, 로켓 배송 등 모두 이용 가능하도록 연결해두었는데요 월 이용료가 저렴해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금은 유명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투표 와도 연결되어 점점 더 이용자가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OTT서비스-쿠팡플레이

👉 쿠팡플레이 가입방법 바로가기

👉 쿠팡플레이 요금제 확인

5. 웨이브 (Wavve)

웨이브는 지상파 3사와 Sk텔레콤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 OTT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대학생, 현역 및 예비역 군인에게는 요금제 할인이 제공되며, SK텔레콤 이용자는 더 저렴하게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어 Sk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웨이브를 함께 이용하면 좋습니다. 첫 달 100원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웨이브를 한 번도 이용하지 않았다면 첫 달 100원의 이용료로 체험해보시길 추천합니다.

OTT서비스-웨이브

👉 웨이브 안드로이드 바로가기

👉 웨이브 아이폰 바로가기

6. 티빙 (Tiving)

티빙은 38개의 채널을 제공하고 있으며, 21년 5월 중에는 tvN Story, 애니맥스 채널이 추가되었고 6월에는 애니박스 채널이 추가되었습니다. 다양한 제휴 프로그램 및 다양한 채널이 있는 티빙은 이용하면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마음껏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OTT 서비스 플랫폼 중 한 곳 입니다.

OTT서비스-티빙

👉 티빙 안드로이드 바로가기

👉 티빙 아이폰 바로가기

7. 유튜브 프리미엄

유튜브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진행하기 전에도 정말 많은 이용자가 있던 플랫폼 이었습니다. 유튜브를 시청하는 사람도 많고, 유튜버로써 활동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유튜브 프리미엄이라는 서비스를 진행하며 월 멤버십을 내면 광고를 보지 않고도 모든 콘텐츠를 바로 볼 수 있도록 하여 유튜브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조금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주며 점점 이용자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프리미엄을 한번 이용하면 끊을 수 없다고 하죠? 1개월 무료체험이 가능하니 이용해보실 분들은 지금 체험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OTT서비스-유튜브프리미엄

👉 유튜브 프리미엄 공식 사이트

👉 유튜브 안드로이드 바로가기

👉 유튜브 아이폰 바로가기

8. 아마존프라임

아마존 프라임은 아마존에서 런칭한 OTT서비스 플랫폼 입니다. 아마존 오리지널, 인기 영화, TV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프라임에서만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고, 첫 달 무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형성해뒀기 때문에 아마존 프라임이 궁금하시다면 무료체험으로 1달 체험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OTT서비스-아마존프라임

👉 아마존 프라임 공식사이트 바로가기

👉 아마존프라임 안드로이드 바로가기

9. 애플 TV+

애플 TV+는 애플에서 론칭한 서비스입니다. 애플 기기를 구입하면 3개월 무료 이용을 할 수 있고, 애플 기기를 구입하지 않았더라고 7일간 무료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애플 기기(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 나 스마트 TV 등에서 애플 TV+를 즐길 수 있고, 애플 TV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 시청을 바로 할 수도 있습니다. 애플 기기를 좋아하고 자주 이용하는 분이라면 애플 TV+가 괜찮은 선택지겠죠?

OTT서비스-애플TV+ OTT서비스-애플TV+

👉 애플 TV+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10. Seezn

Seezn은 KT의 OTT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안드로이드는 19년 11월 28일에, iOS는 19년 12월 10일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시즌 믹스 상품이라는 요금제로 실시간 바로보기, 드라마, 무료 영화 등의 영상을 마음껏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고, 추가적으로 콘텐츠 팩 코코와, VOD 코코를 지급받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컨탠츠 팩 코코는 기본 제공되는 영상과 SBS, KBS, MBC, CJ 등 방송사별로 다시 보기를 구독하여 볼 수 있는 서비스며 기존의 OTT 다른 플랫폼 서비스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Seezn입니다.

OTT서비스-Seezn

👉 S eezn 안드로이드 바로가기

👉 Seezn 아이폰 바로가기

등등에서 다양한 OTT 서비스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드형

OTT 요금제 가격 동시접속 비교(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애플TV, 웨이브, 왓챠, 티빙, 쿠팡플레이)

반응형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플랫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OTT 서비스가 국내 콘텐츠 소비의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해외 OTT 플랫폼들의 한국 진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저마다 각기 다른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OTT 플랫폼 고르기에 많은 고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애플 TV, 웨이브, 왓챠, 티빙 등 국내외 OTT 요금제와 가격, 동시접속에 대해 비교해보겠습니다.

사진=OTT 서비스 왓챠 요금제

넷플릭스(Netflix)

넷플릭스 특징은 영화, 드라마 등 자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넷플릭스만의 오리지널 서비스를 끊임없이 보여준다는 점인데요. 이러한 점이 제약이 많은 한국의 콘텐츠 시장의 약점 파고들었고 한국 시장에서 큰 성장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넷플릭스 요금제의 경우 한국 진출 5년만에 처음으로 인상이 되었는데요. 좋은 콘텐츠가 많지만 가격만큼은 가장 높은 편입니다.

요금제

베이식: 9500원

스탠다드: 13500원

프리미엄: 17000원

동시접속

베이식: 최대 1회선

스탠다드: 최대 2회선

프리미엄: 최대 4회선

최대 화질

베이식: SD

스탠다드: HD

프리미엄: UHD

한달무료

없음(넷플릭스는 지난 4월 7일 오전 3시 한국 내 한달무료(30일 무료체험) 프로모션을 종료했습니다)

사이트

👉넷플릭스 바로가기

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는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 제공되는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OTT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핵심 콘텐츠로 NBA, MLB,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경기 등 독점 중계권에 대한 협상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격 면에서는 국내 OTT 플랫폼 중 가장 저렴하기에 킬링 타임용 영화나 드라마를 찾는 분들에게는 가장 안성맞춤의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요금제

월간 이용권: 4900원(로켓 와우 회원일 경우 사실상 무료 / 첫달 무료)

동시접속

월간 이용권: 최대 2회선

최대 화질

월간 이용권: 1080p(FHD)

한달무료

와우 멤버십 30일 무료 체험 시 쿠팡 플레이 무료 이용 가능

사이트

디즈니 플러스(Disneyplus)

한국에서 새롭게 론칭한 OTT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는 브랜드 네임처럼 디즈니 애니메이션 작품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여기에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특히 넷플릭스에서 볼 수 없었던 마블 영화 같은 경우 디즈니 플러스에서 마음껏 골라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요금제

월 요금제: 9900원

연간 요금제: 99000원

동시접속

월 요금제: 최대 4회선

최대 화질

월 요금제; 4K

한달무료

누구나 자유롭게 30일 무료체험을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KT 고객은 론칭 기념으로 1달간 무료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이트

👉디즈니 플러스 바로가기

애플 TV 플러스(Apple TV+)

애플은 명실상부 전 세계 1위 전자제품 업체죠. 하지만 1위는커녕 순위권에도 들지 못하는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OTT 분야인데요. 상황이 이렇게 되자 애플이 드디어 달라졌습니다. 애플 TV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 등 애플 제품과 삼성전자, LG전자 일부 스마트 TV,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콘솔 및 SK브로드밴드 셋톱박스 등을 통해 가장 저렴하게 구독할 수 있는 OTT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보다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있습니다.

요금제

월 요금제: 6500원

동시접속

월 요금제: 최대 3회선

최대 화질

월 요금제: 4K

무료체험

애플 TV+는 7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7일이 지나면 이후 자동결제가 되오니 이용할 의사가 없을 경우 반드시 직접 해지처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사이트

👉애플TV 바로가기

웨이브(Wavve)

국내 OTT 서비스 웨이브는 푹, OKSUSU가 설립 통합되어 SK텔레콤과 지상파 방송 3사가 합작해서 운영하는 플랫폼입니다. 웨이브 장점은 옛날 콘텐츠를 좀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인데요. 다른 OTT 플랫폼에서 찾아볼 수 없는 ‘무한도전’ ‘대장금’, ‘동이’ 같은 과거 인기 드라마도 손쉽게 전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도 잇따라 선보이면서 국내 OTT 플랫폼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요금제

베이식: 7900원

스탠다드: 10900원

프리미엄: 13900원

동시접속

베이식: 최대 1회선

스탠다드: 최대 2회선

프리미엄: 최대 4회선

최대 화질

베이식: HD 화질

스탠다드: FHD화질

프리미엄: 최상위 화질

한달무료

웨이브는 첫 달 100원+이용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이 있습니다. 비록 완전한 무료체험은 아니지만 현재는 3개월 동안 이용권 업그레이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이트

👉웨이브 바로가기

왓챠(Watcha)

왓챠도 오리지널 작품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는데요. ‘최종병기 그녀’, ‘언프레임드’, ‘팽’등 다수의 작품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남성 팬들을 자극했던 ‘가짜 사나이’, ‘푸른 파도 확장판’, ‘이스케이프 앳 댄 모라’, ‘HBO 미국 드라마’ 등도 왓챠 안에서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왓챠 피디아로 해당 작품들을 평가하고 소통하는 재미도 있어 국내 토종 OTT 서비스 중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요금제

베이식: 7900원

프리미엄: 12900원

동시접속

베이식: 최대 1회선

프리미엄: 최대 4회선

최대 화질

베이식: Full HD

프리미엄: Ultra HD 4K

한달무료

왓챠는 2주 무료가 제공됩니다. 언제든 해지가 가능하며 무료 이용기간 중에는 과금되지 않습니다.

사이트

👉왓챠 바로가기

티빙(Tving)

티빙은 CJ ENM에서 자체 콘텐츠를 생산 제공하기 위한 OTT 서비스입니다. tvN, JTBC 등 CJ ENM의 독점 채널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인기 예능프로그램을 다수 보유한 tvN 등 CJ ENM 방송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케이블 드라마, 예능, 기타 종편 방송 역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티빙 회원들은 실시간 무료 TV도 함께 시청할 수 있어 시청자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요금제

베이식: 월간 이용권 7900원

스탠다드: 월간 이용권 10900원 / 연간 이용권 77000원

프리미엄: 월간 이용권 13900원 / 연간 이용권 99000원

동시접속

베이식: 최대 1회선

스탠다드: 최대 2회선

프리미엄: 최대 4회선

최대 화질

베이식: 720p

스탠다드: 1080p

프리미엄: 1080p+4K

한달무료

티빙 무료체험은 현재 종료된 상태입니다.

요즘은 정말 TV보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를 시청하는 시간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TV에 비해 비교적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고 뭔가 억압되지 않은 자유로운 분위기의 오리지널 작품들이 많아 더 끌리는 것 같습니다.

오징어게임 같은 경우에도 공중파 방송에서 제작됐다면 이러한 재미를 절대 느낄 수 없었겠죠. 어찌 됐든 오늘은 주요 OTT 플랫폼 가격을 비교해봤습니다. 각 플랫폼마다 특장점이 뚜렷하다 보니 이용자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따로 약정이 있는 건 아니니 한 달 사용 후 변경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반응형

국내 OTT서비스 플랫폼 6개 요금 및 특징 비교분석

반응형

넷플릭스부터 디즈니 플러스까지, 지금은 OTT 춘추전국시대

바야흐로 대한민국은 OTT서비스의 시대입니다. 현재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이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했는데요.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에 이어 12일인 오늘, 월트 디즈니에서 서비스하는 디즈니 플러스까지 정식 출시되었습니다.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만큼 소비자들은 누릴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지기 때문에 좋을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선택 장애가 올 수도 있습니다. 지갑사정에는 한계가 있고 각각의 서비스 플랫폼마다 제공하는 콘텐츠나 종류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내 시청 성향과 잘 맞는 플랫폼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겠죠? 오늘은 이러한 선택에 있어서 플랫폼 별로 정리가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 국내 OTT서비스들을 소개하고 비교분석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넷플릭스(NETFLIX)

국내 OTT 서비스 시장점유율 40%를 차지하고 있는 넷플릭스입니다. 점유율 1위인만큼 콘텐츠 보유량이 막강합니다. 특히 고퀄리티의 자체 제작 콘텐츠(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다량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오리지널 시리즈 하나만으로 넷플릭스 구독을 깔고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올해의 핫 키워드인 영화 ‘오징어 게임’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이죠.

또한 해외 콘텐츠들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영화뿐만 아니라 해외 TV 프로그램도 다량 보유하고 있어서, 나는 해외 콘텐츠를 주로 이용하고 많은 콘텐츠를 누리고 싶은 유저이며 6개 서비스 중 딱 1개만 구독하겠다고 한다면 무난하게 넷플릭스를 추천드립니다. 기본형 기준 월 9,500원이며 동시 시청자 수는 1명입니다. 최대 13,500원에 동시시청자 수 4명까지 옵션 선택 가능하며 요금 별 화질 차이도 상이하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으로 적용될 수 있겠네요.

웨이브(wavve)

국내 OTT 서비스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웨이브입니다. 6개 플랫폼 중 유일하게 지상파 3사의 프로그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특히 현재 방영되는 프로그램은 물론, 국내의 종영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역시 다량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HBO 시리즈를 즐길 수 있으면 실시간 TV 시청이 가능합니다.

상대적으로 영화 콘텐츠가 부족하나 절대적으로 보았을 때는 딱히 떨어진다고 보긴 힘드며,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로 영화를 제외한 국내 콘텐츠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웨이브를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기본형 기준 월 7,900원이며 요금의 세분화가 잘 되어있고 할인 이벤트도 많은 편이니 둘러보시고 구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티빙(TVING)

웨이브와 근소한 차이로 국내 OTT 서비스 시장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는 티빙입니다. 웨이브가 지상파 3사의 프로그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플랫폼이라면 티빙은 CJ 계열사 채널 특화입니다. tvN, JTBC, Mnet 등인데요. 이 3개의 채널이 지상파 3사 못지않게 많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웨이브와 촉각을 다투는 콘텐츠 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영화 콘텐츠는 웨이브보다 풍부하다고 느꼈으며, 최근 티빙도 오리지널 시리즈를 내놓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여고추리반이 성공을 거두었지요.

요금제 또한 세분화되어 있으나, 특히 네이버페이멤버십을 이용하면 티빙을 무료로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티빙의 기본형 구독보다 네이버페이 멤버십으로 우회하여 즐기시는 게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물론 벗츠 같은 곳에서 팀원을 꾸려서 구독하는 게 가장 저렴한 방법이긴 하지만요 ㅎㅎ

왓챠플레이(Watcha play)

영화 리뷰앱으로 시작한 왓챠에서 만든 왓챠플레이 입니다. 시장점유율은 위의 3사보다 떨어지지만 쿠팡플레이, 시리즈온 등 보다는 높으며 은근히 마니아층이 있는 플랫폼입니다. 국내 영화를 다량 보유하고 있으며, 역시 리뷰에 대한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서 콘텐츠를 선택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콘텐츠들은 주류보다 오히려 비주류들도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서브 구독으로 적합해 보입니다.

디즈니 플러스(Disney +)

바로 오늘 출시한 가장 따끈따끈한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입니다. 디즈니에서 서비스하는 만큼 디즈니 동영상은 기본이며, 무려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의 명작과 화제작을 담고 있습니다. 콘텐츠 브랜드들이 굵직굵직하고 특성이 확실한 편이죠. 정말 오늘 출시했기 때문에 콘텐츠 양으로만 보았을 때는 상대적으로 적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추후 오리지널 작품도 계속해서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월 9,900원의 가격이며 연간 결제 시 15% 할인 적용됩니다. 화질 별, 동시 시청자 수 별로 금액은 아직 세분화되어있지 않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 PC는 물론 TV로는 플스4와 5에서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거의 모든 기기에서 즐길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애플TV+

애플도 국내 OTT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지난 5일부터 애플 TV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데요. 애플TV+라고 해서 꼭 애플TV를 구매해야만 구독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애플디바이스(아이폰,아이패드,맥)는 물론 삼성전자, LG전자의 스마트 TV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콘솔에서도 이용 가능합니다.

애플티비 플러스는 타 플랫폼과는 차별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제공하는 콘텐츠가 애플 오리지널 콘텐츠뿐이라는 건데요. 이 점의 양날의 검입니다. 애플티비플러스만의 독자적인 콘텐츠만 제공하기 때문에 추후에 콘텐츠 양이 많아지면 독보적인 플랫폼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만 현재는 약 70여 개의 콘텐츠밖에 없기 때문에 타 플랫폼 대비 콘텐츠 수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다만 구독료는 6사 중 6,500원으로 가장 저렴하며 애플 기기를 구매하면 3개월 무료 서비스 혜택까지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 OTT와 국내 OTT 팽팽한 경쟁, 우리의 선택은?

오늘은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6개의 OTT 플랫폼을 비교 분석해봤습니다. 제각각 특색이 확실하기 때문에 모든 플랫폼을 구독하면 좋겠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재정상황과 시간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영민한 선택이 필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단연 OTT 서비스의 선두주자인 넷플릭스가 여러 면에서 월등해 보입니다. 양질의 콘텐츠를 얼마나 많이 보유하고 있는가가 결국 OTT 플랫폼의 최대 강점이며 이용자를 끌어오는 최대 요소라고 보이는데요. 이러한 점 때문에 넷플릭스는 물론, 디즈니 플러스 또한 국내 OTT 플랫폼이 긴장할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누리꾼들은 국내 OTT 플랫폼을 통합해야 시장점유율에서 글로벌 OTT에 뒤처지지 않을 거라는 주장도 보이는데요. 이 역시 결국은 콘텐츠의 양이 많아야 한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셈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떠세요. 여러분들은 어떤 OTT 서비스를 이용하실 건가요?

반응형

OTT 종류 요금제 국내 해외 비교 추천 8가지

반응형

이번 글에서는 OTT 종류 요금제 국내 해외 비교 추천 8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OTT는 ‘Over The Top’의 줄임말로 전파나 케이블을 통해 봐야 했던 과거와 달리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동영상 서비스를 말한다. 외부 활동을 줄이고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상황과 맞물리면서 OTT 업계가 최대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해외 OTT뿐 아니라 토종 OTT 앱 가입자 수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 Contents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쿠팡 플레이 왓챠 티빙 시즌 웨이브 네이버TV

1. 넷플릭스

OTT 종류 요금제 국내 해외 비교 추천 첫 번째! 미국에서 1997년에 설립된 넷플릭스는 2007년부터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해 미디어 산업의 판도를 바꿔놓았다. 중국, 크림반도, 북한, 시리아를 제외하곤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있으며 세계 시장 1위다. 한국 시장에는 2016년 혜성같이 등장했다.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독점 공개나 오리지널 콘텐츠뿐 아니라 국내 드라마, 예능도 많이 확보해 한국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1위 OTT다. 요금제로는 베이식(9,500원), 스탠더드(12,000원), 프리미엄(14,500원)이 있는데, 4명 동시 접속이 가능한 프리미엄이 가장 인기다.

2. 디즈니플러스

OTT 종류 요금제 국내 해외 비교 추천 두 번째! 디즈니의 OTT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는 미국 현지 등 일부 국가에선 이미 2019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국내에도 2021년 11월 들어온다. 벌써 누적 유료 구독 가입자 수가 1억 명을 넘어섰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어 넷플릭스 대항마로 불린다. 기존 디즈니, 픽사 작품은 물론 마블, 스타워즈, 아바타, 심슨 가족 그리고 그 외 디즈니가 투자하고 제작한 콘텐츠들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국내 서비스 파트너가 LG유플러스라서 기존 U+ tv와 헬로 tv, LG U+ 5G 및 LTE 이용자들은 손쉽게 디즈니 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는 가격 월 9,900원 또는 연 99,000원의 단일 요금제다.

3. 쿠팡 플레이

OTT 종류 요금제 국내 해외 비교 추천 세 번째! 쿠팡 플레이는 쿠팡이 내놓은 OTT 서비스로, 과거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SNL 코리아가 쿠팡 플레이에서 다시 ‘SNL 코리아 리부트’로 돌아와 독점 공개되고 있다. 요금은 다른 OTT 사이트에 비해 저렴한 월 2,900원이다. 정기 결제로 이루어진 타 OTT 사이트와 달리 쿠팡 플레이의 이용 요금은 쿠팡 이용 요금 안에 포함되어 있다. 쿠팡에 월 2,900원을 결제하는 로켓 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이미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되어 있는 이용자라면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쿠팡 플레이의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볼 수 있다.

4. 왓챠

OTT 종류 요금제 국내 해외 비교 추천 네 번째! 왓챠는 이용자들의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던 영화 추천 서비스에서 탄생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추천받은 영화를 바로 보고 싶어 하는 이용자들의 니즈가 반영돼 만들어진 OTT 서비스이다. 이 때문에 왓챠는 영화에 특화되어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독점 공개 시리즈를 많이 확보해 인기몰이를 했는데, 특히 해리포터 전 시리즈를 가지고 와서 화제가 됐다. 왓챠는 7,900원의 베이식 이용권과 4대 동시 접속이 가능한 12,900원 요금제, 이렇게 두 가지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다.

5. 티빙

OTT 종류 요금제 국내 해외 비교 추천 다섯 번째! 2010년부터 서비스된 티빙은 CJ ENM으로부터 독립해서 나온 OTT 서비스다. 티빙에는 드라마 맛집으로 유명한 스튜디오 드래건이 제작한 작품이 많이 확보되어 있는데, 스튜디오 드래건은 CJ ENM의 자회사이다. 최근에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앞으로 공개될 오리지널 콘텐츠 중에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 상당수라고 한다. 티빙은 월 7,900원의 베이식 요금부터 동시에 2명까지 시청 가능한 10,900원 스탠더드, 동시에 4명이 시청 가능한 13,900원 프리미엄 요금제로 이용 가능하다.

6. 시즌

OTT 종류 요금제 국내 해외 비교 추천 여섯 번째! 시즌은 2019년 12월 출시된 KT의 OTT 서비스다. 출시 한 달 만에 이용자 276만 명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고 초고화질, 초고음질, 초개 인화, 초저지연을 내세우고 있다. 이동통신사 OTT지만 기존 IPTV처럼 월 사용료 + 영상 건별 과금 구조를 택하지 않고 넷플릭스같이 구독형 서비스로 전환했다. 모바일 환경에서만 영상을 볼 수 있으며 100여 개의 채널, 7만 편이 넘는 작품을 비롯해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도 힘쓰고 있다. 시즌은 기본 5,500원부터 8,800원 요금제, 9,900원 요금제, 그리고 13,200원의 시즌 믹스 플러스까지 총 4가지 요금제가 있다.

7. 웨이브

OTT 종류 요금제 국내 해외 비교 추천 일곱 번째! 웨이브는 넷플릭스의 국내 진출에 위기를 느낀 SK브로드밴드의 ‘옥수수’(Oksusu)와 지상파 3사의 합작법인 ‘푹’(PooQ)이 합심해서 만들었다. KBS·MBC·SBS 등 지상파 3사 관련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웨이브 오리지널 작품도 볼 수 있으며, 지상파에서 방송 중인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점도 웨이브만의 차별점이다. 요금제는 베이식(7,900원), 스탠더드(10,900원), 프리미엄(13,900) 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통신사를 SKT로 사용하고 있다면 요금제에 따라 할인이나 무료로도 이용할 수 있다.

8. 네이버TV

OTT 종류 요금제 국내 해외 비교 추천 여덟 번째! 네이버TV는 네이버가 운영하는 AVOD OTT 서비스다. AVOD OTT는 별도의 이용 요금은 없으나 광고를 시청한 후 콘텐츠 시청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네이버TV는 웹드라마가 유명한데, 웹드라마는 편당 약 10~20분 정도의 짧은 호흡의 드라마를 말한다. 네이버TV 웹드라마는 얼굴이 잘 알려지지 않은 신인 연기자들의 등용문처럼 여겨지고 있으며, 몇 작품은 해외에 수출 판권을 얻을 정도로 인기다. 아이돌 팬덤들에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V LIVE도 네이버 TV로 볼 수 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웹소설 원작 기반 드라마화 작품 베스트 10

2022년 방영 웹툰 드라마화 예정 작품 총정리

인공지능 메타버스 가상 연예인 버추얼 인플루언서 총정리

이상 OTT 종류 요금제 국내 해외 비교 추천 8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반응형

OTT 서비스 비교 분석 & 취향별 추천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왓챠, 티빙, 웨이브의 콘텐츠적인 특징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넷플릭스는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콘텐츠의 판권을 가져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제작사 역할까지 하고 있는 셈인데요.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를 비롯하여 ‘킹덤’, ‘종이의 집’ 등 넷플릭스 주력 콘텐츠 중 다수가 오리지널 콘텐츠입니다. 다음으로 왓챠는 처음에 영화 리뷰 서비스로 시작한 만큼, 영화 콘텐츠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특히 한국 영화들이 많고 ‘왕좌의 게임’, ‘체르노빌’과 같은 독점 콘텐츠도 보유하고 있죠.

티빙은 tvN, JTBC, Mnet 등 케이블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종영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비롯하여 ‘놀라운 토요일’, ‘아는 형님’ 등 인기 있는 프로그램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웨이브는 지상파 3사와 SK텔레콤이 합작하여 만들어진 서비스로, 다른 플랫폼에서 제공하지 않는 다양한 지상파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최대 강점입니다. CJ 계열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TV 프로그램이 제공된다고 봐도 될 정도이며, 특히 아주 오래된 옛날 드라마들도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ott 서비스 비교

다음은 Bing에서 ott 서비스 비교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나에게 적합한 OTT는 뭘까? OTT 종류 설명 및 추천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 넷플 싸게 쓰는 법?!

  • 해피디
  • 피디
  • PD
  • 해PD
  • 피디 지망생
  • 취준
  • 취업준비생
  • 취업
  • 연대생
  • 공대생
  • 공대 여자
  • happydee
  • 연대 취업
  • 취준생
  • 넷플릭스
  • ott
  • OTT
  • OTT 추천
  • OTT 종류
  • OTT 종류 설명
  • 오티티
  • 티빙
  • 웨이브
  • 넷플릭스 요금 인상
  • 넷플릭스 가격 인상

나에게 #적합한 #OTT는 #뭘까? #OTT #종류 #설명 #및 #추천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 #넷플 #싸게 #쓰는 #법?!


YouTube에서 ott 서비스 비교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에게 적합한 OTT는 뭘까? OTT 종류 설명 및 추천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 넷플 싸게 쓰는 법?! | ott 서비스 비교,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See also  드루 와 던전 쿠폰 | 드루와던전 : 스페셜 쿠폰 공개/무료 장비 뽑기 및 균열의 흔적 증정/방치형 Rpg게임 373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