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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oplist.xosotanphat.com
Date Published: 8/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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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오피스 공간의 특성으로 본 신 개념 오피스 공간에 관한 연구
주제분류, 계획및설계. 주제어, 현대 오피스 공간 ; 신개념 오피스 ; Contemporary Office Space ; New Concept Office Space. 요약1, 본 연구는 정보와 기술에 의한 …
Source: www.auric.or.kr
Date Published: 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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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디자인 [사무실 인테리어] – 행쓰라이프
요즘 오피스 디자인 트렌드 오피스 공간을 디자인, 설계할 때는 어떤 컨셉으로 갈지에 대한 방향성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근무자들의 …
Source: heng000.com
Date Published: 6/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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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아주디자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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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9.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4zeNNV9TxU
스타트업 오피스 디자인 컨셉을 끄적거리다가,
.
요즘 들어 내 핸드폰이 이상한 짓을 한다. 출근하려고 아파트 정문을 향하면 구글맵을 자동 실행시켜 나에게 “사무실까지 30분”이라는 메시지를 띄운다.
처음에는 ‘어, 그래?’ 하고 무심코 화면을 넘겼다. 그런데 퇴근길에도 역시 내가 물어보기라도 한 듯 집에 도착하려면 얼마의 시간이 걸리는지 알려주었다. 다음날도 그다음 날도 구글맵은 내가 움직일 때마다 목적지까지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알려주었다. 원래 대답이라는 건 질문을 던진 후 뒤따르는 것 아닌가? 그런데 구글맵은 마치 내 생각을 다 꿰뚫어 보고 있다는 듯이 “선질문 후대답”이라는 질서를 뒤집었다. 물론 안다. 부지불식간에 나는 구글에 나의 위치를 공유하겠다는 동의를 했을 것이고 구글은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나의 움직임의 패턴을 데어터 화 했다는 것을. 나는 왠지 구글이 나에 대해 수집한 빅데이터를 교란시키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동쪽으로 내일은 서쪽으로 매일매일 다르게 튀어볼까?
지난주에 IT 계열의 회사인 N사와 미팅이 있었다. 사무실 이전이 확정되어 몇몇 인테리어 디자인 사무실로부터 디자인 제안을 받고 있었다. 제안에 필요한 사항들을 듣고 사무실로 들어와 N사 홈페이지를 자세히 살펴보았다. 회사가 하는 일을 들여다보니 방문자 또는 고객의 행동을 추적 분석해서 기업에 도움이 되는 홍보나 마케팅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이었다. 번뜩 아침에 나에게 말을 걸었던 구글맵이 떠올랐다. 사람들의 흘러감 그리고 머묾을 수집, 특정 집단을 타게팅 Targeting 하여 마케팅에 활용하는 그런 일이 머릿속에 어렴풋이 그려졌다. 누군가의 삶의 흐름 속에 드러나는 건 그 사람 자신이 아닐까? 문득 나는 지금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어떤 흔적을 남기고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조직도 : 공간의 주체에 대한 이해
공간을 계획하기 위해서는 그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누구이고 그 공간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기본이 된다. 특별히 사무공간을 계획할 때는 공간계획의 목표가 너무나 명확하다. 업무공간은 말할 것도 없고 휴게공간 역시 결국은 업무의 효율을 높여 기업의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한 공간임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공간 사용자의 업무를 파악하고 그 흐름 Flow를 이해하여 공간을 구획 Zoning 하도록 한다.
Flow of space ©boah
1. 대표이사실과 경영지원실(영업팀 및 전략기획실 포함)은 늘 긴밀히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부서이므로 인접한 공간에 위치한다. 외부 업체와의 미팅이 수시로 이루어지는 대표이사실은 회의실로 접근하는 복도면에 회사의 연혁과 관련된 이미지월을 계획해 보는 것도 좋다.
2. 연구소 : 2개 팀으로 이루어지는데 개방형 오피스 공간에 각각의 미팅 공간을 둔다. 연구소는 N사의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무를 담당하므로 자유로우면서도 독립적인 자리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또한 모니터 2개를 동시에 사용하기에 편리한 데스크의 형태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었다. 따라서 일반적인 일자형의 데스크보다는 120도로 꺾인 데스크를 이어 배치하면 두 개의 모니터를 동시에 다루며 작업하기에 용이하고 옆 사람과도 시야의 범위가 틀어져 각각의 독립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 각 팀별로 스탠딩 데스크 공간을 마련해서 앉아서 일하는 경우와 서서 일하는 경우의 장단점을 서로 보완할 수 있게 하여 업무효율을 높이도록 하였다.
연구소는 N사에서 1인당 사용면적이 가장 넓은 업무공간을 사용하고 있다. 사측에서는, 3개의 소회의실을 별도로 계획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구소 내에 팀별 회의공간을 요구하였다. 연구소는 늘 아이디어 회의가 오가므로 팀 공간 내부에 미팅 공간의 벽면은 벽면 전체를 화이트보드로 만들어 수시로 오가며 직원들의 생각을 수정,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공간으로 계획하는 것이 좋다. 복도 유리면과 면한 벽면 역시 화이트보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단 유리의 반투명 시트를 공간 내부가 아닌 복도면에 취부 해야 보드로서의 기능을 하는데 문제가 없다. 수시로 회의가 진행되고 제품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므로 타 부서 간에 차음에 대한 고려도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Research lab sketch ©boah
3. 컨설팅팀 (디지털 분석 컨설팅팀/개인화 컨설팅팀)
컨설팅팀은 업무 특성에 맞게 주로 고객사에 파견되어 업무를 본다. 그렇지만 각 팀별로 사무실에 상주하는 인원들이 있다. 최근에는, 부서의 구성원이 외부에 파견근무를 주된 업무로 할 경우, 구성원의 자리를 지정하지 않고 공유 데스크를 사용하여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추세이다. 이 경우는 락커를 이용해 개인물품을 보관하면 된다. 하지만 여전히 본사에 자신의 자리가 특정되지 않는 것에 대한 직원들의 정서적이 불편함이 존재한다. N사의 파견직들도 후자의 경우에 속했다. 또한 디지털 컨설팅팀의 상주직원은 주로 고객사와 전화로 유지보수에 대한 상담이 주 업무여서 사무실 안에 폰부스(phone booth) 공간을 마련하여 타업무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고려하는 것이 좋다.
4. 회의실
기존 사무실의 대회의실(교육장 겸용)은 이번에 계획에서 제외하기로 하였다. 대회의실은 주로 한 달에 한 번 이루어지는 고객사들을 위한 교육공간으로 사용되었는데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온라인 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전환되었고 꽤 긍정적인 피드백이 있었다고 한다. 오프라인 교육이 필요한 경우에는 주변의 공유 오피스를 임대해서 사용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린 것도 이러한 결정에 한몫하였다. 그 대신 8-10인 정도가 사용할 수 있는 소회의실을 3개소로 나누어 배치하여 적절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회의실에 대한 직원들의 요구는 4면을 모두 화이트보드(White board)로 사용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것이었다. 회의실 전면과 양측면에 화이트보드를 계획하였고 복도와 면한 유리벽면도 판서의 기능이 가능하므로 직원들의 의견은 무난히 충족될 것이다. 군더더기 없는 단순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회의실 구성의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5. 카페테리아/북카페/창의공간 : Hybrid Space
이 공간은 직원들의 휴게공간이다. 현재 N사에는 휴게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 그래서 사측에서는 교육실 한편에 빈 백을 여러 개 구입하여 직원들에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었지만 아무도 이용하지 않아 결국에는 모두 치워버렸다. 휴게공간에 대한 직원들의 요구가 끊임없었지만 사용되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Space out : 멍 때리기
일단 사무실에서 휴게공간에 휴게공간이라는 이름을 붙여 놓으면 직원들은 그곳에서 맘 편히 쉴 수가 없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창의공간이라고 어떤 공간을 만들어 놓으면 아무도 부담스러워서 들어가고 싶지 않을 것이다. 일과 휴식이 자유롭게 혼합된 공간에서의 몰두와 교류가 가능한 공간을 계획해 보려고 한다. 수년 전 TV 채널을 넘기다가 영국의 한 유치원의 독특한 자유놀이를 시청한 적이 있다. 아이들이 자유놀이에 빠져있다가 어느 순간 선생님이 사인을 보내면 아이들이 일제히 동작을 멈추고 허공의 한 점을 응시하는 하는 것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것이 일종의 멍 때리기인데 그 영상에서 한 교육전문가는 멍 때릴 때 폭발하는 창의력에 대해 설명했다. 멍 때림은 몰입과는 다른 일종의 비워냄이다. 그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오죽하면 “멍 때리기 대회”라는 것도 있다. 주변의 어떤 상황에도 요동하지 않고 마음과 몸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그래서 경기가 시작되면 대회 참가자는 심박수 체크를 받게 되는데 그래프가 가장 일정하게 유지되는 사람이 우승을 한다. 멍 때리기를 영어로 표현하면 Space Out이다. 오히려 이해가 쉽다. 지금 내가 있는 이 공간에서 벗어나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의 이동, 그래서 현재의 주변에 영향을 받지 않는 어떤 상태로의 이동쯤으로 이해한다. 나는 직원들이 편히 멍 때릴 수 있는 공간을 계획하는 것이 휴식과 창의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그것은 공간을 규정하지 않고 애매하게 두는 것을 시작한다. 즉 멍 때리면서 휴식하고 다시 몰두하고 주변과 교류하는 혼합된 공간의 계획이다.
일이 바쁠수록 사무실에서 벗어나 혼자 멍 때릴 수 있는 곳에서 머리를 비운다. ©boah
걷는 공간 : 뇌는 우리가 걸을 때 움직인다
새로운 공간으로 오피스를 이전하면서 요구한 직원들의 의견에는 러닝머신이나 벤치 프레스 같은 운동기구를 갖춘 “체력단련실” 항목이 있었다. 그러나 경영진에서는 샤워시설을 함께 마련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조건들 때문에 이 요구를 제외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저 창 밖을 바라보며 걷는 정도로 러닝머신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걷는 정도라면 샤워시설은 필요 없을 것이다.) 그곳은 체력뿐만 아니라 “창의력 단련실”로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해외 사례를 보면 사무실에 트랙을 깔아 직원들이 업무시간 중에 걸으면서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우리가 걸을 때, 뇌는 움직인다. 언제라도 업무 중에 일상복에 지금 신고 있는 신발 그대로 창 밖 풍경을 바라보면서 바로 걸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행복하지 않을까?
오피스 한 켠에서 창 밖을 보며 걷는다 © boah
동선 flow와 조닝 Zoning : 흘러감과 머묾
공간 디자인을 위해 회사의 조직도와 업무를 파악하면서 그 흐름 Flow를 파악하였다. 사용자의 동선, 즉 움직임을 파악하고 머무는 시간을 고려하는 것은 공간을 구획하는 기초자료가 되기 때문에 중요한 디자인 프로세스다. 동선에는 흐름이 있다. 그 흐름에는 흘러감과 머묾이 반복된다. 흘러가다가 머물고 또 흘러간다. 흘러감은 제각기 다른 속도로 공간 속에 존재한다. 빠르게 스쳐 지나치는 공간이 있고 천천히 산책하듯 걷는 공간이 있다. 공간의 흐름과 시간에는 늘 변화가 존재하고 변화는 성장의 신호이다. N사는 사람들의 흐름 속에서 변화를 감지하고 그 안에서 가치를 찾아내 고객사가 가치를 창출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결국 공간 디자인도 그 공간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흐름과 머묾 그 안에서 발생하는 가치의 극대화를 하고자 하는 과정이니 서로 닮은꼴이라는 생각이 든다.
Zoning Relationships ©boah
흘러간다는 것,
“오래 준비해온 대답” (김영하 저)은 10여 년 전에 저자가 시칠리아를 여행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마트폰도 구글맵도 트립어드바이저도 없던 시절, 현지에 도착해 전화로 숙소를 예약하고 지도를 펴 들고 일일이 골목골목을 찾아가던 시절의 이야기이다. 늘 길을 잃어버리고 오지 않는 기차를 기다리며 헤매었던 시간들 속 이야기는 이제 먼 옛날의 것이 되었다. 저자는 모든 걸 예측할 수 있는 지금, 모든 걸 다 가지고 있는 현재의 자신이 잃어버린 것들에 대해 아쉬워하는 마음을 적었다. 다 안다는 건 불행한 일일지도 모른다. 다 아는 길을 가는 건 즐겁지 않다. 나는 나의 내일 하루에 어떤 호기심을 가지고 있을까? 스마트폰을 켜는 순간 쏟아지는 대답들 말고 내가 찾아낸 대답을 나는 얼마나 가지고 있을까? 구글맵은 어제 갔던 그 길로 가라고 한다. 유튜브는 타인이 걸어갔던 그 길로 나를 이끈다. 모두가 우르르 함께 흘러가는 커다란 흐름 속에, 나는 조금이라도 비껴져 가고 싶다. 빅 데이터를 교란시키는 인간,빅 데이터가 예측할 수 없는 길을 걸어가고 싶은 건, 이 제안서를 시작하면서 내가 가져 본 엉뚱한 바람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오늘도 나는 휴일 내내, 별 것 아닌 글을 쓰느라 끙끙대고 있는지 모르겠다. 나에게 왜 사서 고생이냐는 사람이 있고 원래 고생은 사서 하는 거라는 하는 사람도 있다. 이유야 어찌 됐건 나는 이렇게 흘러가고 있다. 그렇게 나는 내일도 흘러갈 것이다.
“마르코 폴로 역시 베네치아의 상인으로 통했다. 그 사람이야말로 ‘잃어버린 것들’에 대해 전혀 상관하지 않는 종류의 인간이었을 것이다. 그는 ‘잃어버린 것들’ 기억하는 대신 자기가 보고 들은 진기한 것들을 적어 남겼다. 타고난 상인이자 여행가인 그와 달리 어쩔 수 없는 먹물에 책상물림인 나는 ‘보고 들은 진기한 것들’에 더하여 내가 잃어버린 것들’을 보태 적는다. 그리고 또 한 권의 책을 세상으로 흘려보낸다. 나도 다시 흘러간다. 그 어디론가.” (“오래 준비해온 대답” 중에서, 김영하 저)
경직된 사무실의 시대는 지났다, 쿨한 오피스 디자인 4
업무 공간이라는 같은 의미를 지닌 이 두 단어는 어원뿐만 아니라 단어에서 오는 공간적 느낌도 확연하게 다르다. 사무실은 왜인지 수직관계를 엄격하게 지키는 경직된 분위기의 업무 공간을 연상시키는 반면, 오피스는 조금 더 개방적이고 소통적이며 능률적인 업무 공간을 연상케 한다. 자신이 맡은 직책에 관련된 일을 처리하는 공간이란 사전적 의미를 지닌 사무실이란 단어는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의 각박한 현실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듯하다. 이러한 사회적 인식을 조금이나마 변화하기 위해 사무실 대신 오피스란 단어를 사용하기도 하며, 과거보단 소통적인 분위기에 초점을 둔 오피스 디자인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오늘 homify에선 국내 전문가들이 설계를 맡은 네 가지 근사한 오피스 디자인을 소개하고자 한다. 지극히 평범하고 경직된 사무실의 이미지에서 탈피한 보다 감각적이고 소통적인 공간이 그들이 제안하는 오피스 인테리어의 핵심이다. 어떠한 공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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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오피스 어디까지 가봤니 [뉴욕편]
구글 오피스 어디까지 가봤니 [뉴욕편]
OFFICE PROPOSAL — ATELIER 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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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업무시설 디자인 제안
PROJECT INFORMATION
OFFICE PROPOSAL — ATELIER 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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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직된 사무실의 시대는 지났다, 쿨한 오피스 디자인 4 | 호미파이 & homify
Article author: www.homif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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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경직된 사무실의 시대는 지났다, 쿨한 오피스 디자인 4 | 호미파이 & homify Updating 업무 공간이라는 같은 의미를 지닌 이 두 단어는 어원뿐만 아니라 단어에서 오는 공간적 느낌도 확연하게 다르다. 사무실은 왜인지 수직관계를 엄격하게 지키는 경직된 분위기의 업무 공간을 연상시키는 반면, 오피스는 조금 더 개방적이고 소통적이며 능률적인 업무 공간을 연상케 한다. 자신이 맡은 직책에 관련된 일을 처리하는 공간이란 사전적 의미를 지닌 사무실이란 단어는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의 각박한 현실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듯하다. 이러한 사회적 인식을 조금이나마 변화하기 위해 사무실 대신 오피스란 단어를 사용하기도 하며, 과거보단 소통적인 분위기에 초점을 둔 오피스 디자인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오늘 homify에선 국내 전문가들이 설계를 맡은 네 가지 근사한 오피스 디자인을 소개하고자 한다. 지극히 평범하고 경직된 사무실의 이미지에서 탈피한 보다 감각적이고 소통적인 공간이 그들이 제안하는 오피스 인테리어의 핵심이다. 어떠한 공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homify,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가구, 건축, 주택, 인테리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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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채로운 소재와 질감이 공존하는 오피스 공간
완벽하지 않기에 의미 깊은 공간
2 업무와 휴식 공간이 공존하는 오피스
소통에 초점을 둔 오피스 디자인
3 꼭 필요한 부분만 개선하여 예산을 절감한 오피스 계획
남향의 풍부한 채광 혜택을 누리는 업무 공간
4 심플한 공간에 담아낸 소통적인 오피스 분위기
온기가 감도는 회의실
당신에게 딱 맞는 디자인을 찾아보세요
호미파이 – 시공과 인테리어를 한 번에
경직된 사무실의 시대는 지났다, 쿨한 오피스 디자인 4 | 호미파이 & hom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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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오피스 공간의 특성으로 본 신 개념 오피스 공간에 관한 연구
현대 오피스 공간의 특성으로 본 신 개념 오피스 공간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office space of a new concept from the viewpoint of property of the contemporary office space
요약1
오피스 설계 컨셉 | 구글 오피스 어디까지 가봤니 [뉴욕편] 92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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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디자인 [사무실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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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피스 디자인 트렌드
출처: 5osa
오피스 공간을 디자인, 설계할 때는
어떤 컨셉으로 갈지에 대한 방향성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근무자들의 동선과 공간의 편리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요즘은 예전처럼 정형화된 사이즈의 데스크를
많이 찾지 않을뿐더러 근무자의 편리성에 맞춰
공간의 진화하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는 많은 기업들의 정해진 자리에서
근무를 하고 있지만 몇몇의 기업에서는 정해진 자리 없이
자유롭게 원하는 자리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공간도 딱딱하게 디자인하기보다는
카페처럼 바 테이블을 설치하고
데스크 자체도 자유롭게 배치한다.
데스크는 원하는 사이즈에 맞춰
다양한 크기로 제작하고 데스크 상판도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하기도 한다.
오늘은 이처럼 다양한 오피스 디자인 사례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 오피스 데스크 배치 형태 & 모양
출처: 핀터레스트
위에서도 잠깐 언급한 바와 같이
데스크 모양부터 배치까지 작업에 용이하도록 자유롭게
배치하는 추세이다.
웬만하면 파티션 없는 형태로 배치하며
파티션 설치 시 파티션 모양 또한
플렛한 네모 모양이 아닌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로 설치한다.
▶ 전동형 데스크
출처: 핀터레스트
데스크형태도 일반 고정형이 아닌
전동식으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설치하는 추세이다.
사무실에 앉아 일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오피스 가구(데스크, 의자 등)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고
그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과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 카페테리아 형태 디자인
출처: 핀터레스트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넓은 대형 테이블에서 작업을 하기도 하고
창가 쪽 바 테이블에 앉아서 자유롭게 작업하기도 한다.
점점 더 자유로운 분위기로 설계되고 있고
많은 기업에서도 그런 디자인을 선호하고 있다.
▶ 일반적 오피스공간 디자인
출처: 5osa
또한 근무공간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카페테리아)에 신경을 많이 쓴다.
휴식공간에 면적을 더 분배하거나
아예 근무공간과 휴식공간을 따로 분리하지 않고
전체를 한 공간처럼 직원들을 위한
놀이공간이나 헬스공간 등을 마련하여
능률 향상과 복지 차원에서 더 힘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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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오피스 설계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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