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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오목을 잘하려면 공격 루트를 잘 만들어야 합니다 오목은 수비만 한다고 이길 수 있는 게임이 아니고 공격을 해서 가로든 세로든 대각선이든 바둑돌 5개를 먼저 만들어야 이기는 게임이기 때문에 공격 루트를 잘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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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 필승법(5가지)
무조건 이기는 오목 무적수에 대해 설명을 하였습니다.
포월 무적수, 호구형과 기역자형의 적용과 양수 적용 되는 수순들 정리.
Vcf , 43각 보는 법 까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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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 잘하는법 – 오목고수가 알려드립니다.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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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필승법 잘하는법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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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종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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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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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필승법 있을까 오목잘하는법 1편
보드게임 오목필승법 있을까 오목잘하는법 1편 구미부부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오늘은 오목 잘하는법 오목 필승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목잘하는법을 알기 전에 오목이 뭔지와 오목의 역사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오목이 뭐죠? 오목은 흑돌과 백돌을 이용해 바둑판에 가로든 세로든 대각선이든 5줄을 먼저 만들면 이기게 되는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보드게임입니다. 오목이 한국이나 중국에서 시작된 줄 알았는데 오목 비슷한 보드게임은 중국이나 한국에도 있었지만 오목룰을 만들고 발전시켜서 세계에 렌주라는 게임으로 보급한 나라는 짜증나게도 일본이라고 하네요 일본은 오목을 기반으로 한 보드게임 렌주의 종주국이면서 오목 강국이라고 합니다 오목 잘하는법 이론 첫 번째 한수 또는 두 수 앞을 생각하기 저는 체스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체스를 할 때 한수나 두 수 앞을 봐야 합니다 바둑을 할 때도 마찬가지고요 이기려면 항상 상대방이 두는 수까지 생각하시고 한수나 두수 이상 앞을 보는 게 좋습니다. 자기 수만 생각하고 게임을 하게 되면 다음 턴에 상대방 공격에 당황하게 되기 때문이죠 두 번째 공격 루트 만들기 당연히 오목을 잘하려면 공격 루트를 잘 만들어야 합니다 오목은 수비만 한다고 이길 수 있는 게임이 아니고 공격을 해서 가로든 세로든 대각선이든 바둑돌 5개를 먼저 만들어야 이기는 게임이기 때문에 공격 루트를 잘 만들어야 합니다. 공격 루트엔 뭐가 있을까요? 오목을 해보신 분이라면 33과 43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근데 33은 너무 만들기도 쉽고 얍실하다는 인식 때문에 33은 금지하는 곳이 많아졌고 43을 필승전략이라고 합니다 일단 제가 43이 만들어지고 상대가 먼저 43이 아니라면 필승입니다 세 번째 수를 붙여서 두지 않기 수를 붙여서 두지 않기라고 말하니 ‘5개를 이어야 오목에서 승리하는 데 수를 안 붙이면 어떻게 이긴다는 거야’ 할 수 있는데 제가 말하는 수를 붙여서 두지 않기는 ‘수를 줄줄이 붙여서 공격하지 않는다’라는 말입니다 수를 줄줄이 붙여서 공격하게 되면 → 상대방이 방어를 하다가 → 저는 점점 포위를 당하게 되고 → 공격할 수 있는 범위가 점점 줄어들고 그렇게 되면 → 새로 판을 짜야 하고 → 새 판짜기 전에 → 수비를 하다가 → 지게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못 알아듣겠으면 제가 밑에서 스샷 찍은 걸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오목 잘하는법 실전 오목 필승법!! 일단 오목필승법은 43입니다 43을 만드려면 만들려면 공격 루트를 여러 가지로 만들어놔야 합니다 제가 흑이라고 가정했을 때 이 네 가지 진을 계속 치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이 네 가지 진을 치게 되면 일단 공격 루트가 어마 무시하게 많아지게 되고 비슷한 실력이고 공격을 계속하다 보면 이길 수밖에 없는 게 오목입니다. 마름모진과 X 진의 기초가 되는 것이 삼각진입니다 저는 오목을 할 때는 일단 삼각진을 만들고 나서 상대가 어떤 식으로 돌을 놓냐에 따라 마름모진이나 X진으로 나가곤 합니다. 위에 보시면 저는 처음에 삼각진을 만들었다가 상대가 다행히도 제진과 똑같이 놔주는 덕분에 X진으로 갔습니다 지금 위에 사진처럼 X진과 마름모진을 둘 다 할 수 있을 때는!! 공격 루트가 조금이라도 더 다양한 X진으로 나가시는 게 좋습니다 도중에 막히시게 되면 마름모진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3줄을 만들고 나서 웬만하면 4줄까지 만드는 게 좋아요 4줄까지 만들어야 공격 루트가 더 많아지거든요 3줄에서 끊기면 상대 공격으로 바뀔 수 있으니 꼭 4줄까지 만들어서 공격을 계속 이어갑니다. 이 부분에서 이렇게 해도 되지만 이렇게 하면 공격이 금방 끊겨요 오목 잘하는 법 이론 2번처럼 항상 다음 수도 생각하는 게 좋아요 이 부분에선 이론 3번도 적용이 되는 부분이죠 수를 붙여두기 때문에 이 공격은 금방 끊길 겁니다 여기서 저 중간에 수를 놓는 거보단 이런 식으로 삼각진이 보이면 한 번 더 생각을 해보고 마름모진이나 X진을 만들어주시면서 끊임없이 압박합니다 이렇게 계속 삼각진, 마름모진, X진, 사각진을 하는 것이 오목 필승법입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너무 생각 없이 놔버리면 다 33으로 막혀서 공격 루트 다 없어져요 ㅋㅋ 항상 다음 수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위에 말한 3가지만 잘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진을 만들다보면 43이 생길수있죠 오목을 하면서 한수두수앞을 계속 생각해줍니다. 오목 잘하는 법 오목 필승법이라고 치니까 전부다 쓸데없는 소리만 하고 있고 다들 호구형 L자형 이런 것들만 있길래 답답해서 어떤 식으로 써먹는지 풀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33을 역이용해서 이기는 방법인데 실전에서 이렇게 나오려면 상대방의 뇌가 본인의 뇌의 반만 해야 가능할 거 같아요 ㅋㅋㅋ 이 정도면 유치원생이랑 오목하는 거라 봐야죠 ㅋㅋㅋㅋㅋㅋ 다음에 오목잘하는법 2편으로 영상 포함해서 돌아오겠습니다. 인쇄
오목 잘하는법 – 오목고수가 알려드립니다.
오목 잘하는법 – 오목고수가 알려드립니다.
네 저는 현재 카카오오목 2급. 세계 오목게임1급을
자랑하는 힐러코치랍니다 ~!
제가 자주 즐겨하는 오목은 심심하거나 친구랑 내기할때.
머리좀 굴리고 싶을때마다 오목 잘하는법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고
사람들에게 알려드리려고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오목을 100% 이길 수는 없습니다.
자신보다 뒤의뒤의 수를 보는 고단수를 만난다면 말이죠~
하지만 오목 잘하는법 Tip을 드릴 수는 있습니다 !
네 위의 사진과 아래사진은 제가 증명해드리려고 한거에요~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 중 저보다 높으신 분은 안보셔도됩니다..ㅎㅎ
위에 프로필사진 보이시나요? 저 뽀뚱이 삼촌 인증됬습니다 ㅎㅎ
1.2급도 그렇게 높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흔히들 오목잘하는 법을 10급. 12급 이런 분들이
올리면 신용이 안가잖아요~
그리고 친구들 중에서도 1,2등은 하실 수 있을거에요~ ㅎㅎ
더도 말고 오목 1~2급 까지는 올릴 수 있도록
오목잘하는 법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우선 자신이 백(후플레이어)일 경우
오목 잘하는법 알려드리겠습니다 !
이것이 바로 2.1 전법이라고 하죠!
왜 2.1 전법이냐고요?
옆으로두칸 밑으로 한칸씩
쌓는 전략입니다.
이러면 게임승부가 절대 안나옵니다.
하지만 이 전략을 쓰는 이유는.
상대방이 실수하거나 흑색이 3×3 나올때
까지 기다리는 전법이거든요!
여기서 상대방이 실수한다는 말은
엉뚱한 곳에 둔다는 의미가 아니라
백색은 3×3 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3×3 기회가 올때까지 기다려야된다
이말이죠!
자. 이정도면 철벽방어가 갖추어진 것 같죠?!
딱 보아도 흑플레이어는 점차 둘 곳이 없습니다.
오목 잘하는법 흰색돌 팁! 2.1 전법
계속 하다보면 상대방 멘탈 붕괴와 함께
자신의 3×3 기회를 기다려 봅시다 !
키야 ~! 보이시나요?
위쪽 가운데에 띄어진 3×3 흰색돌 놓았습니다.
이제 승리는 흰색(힐러코치)나 다름없죠 ! 음하하
상대방이 막으면서 4로 두지 않는 이상은 저의 승리입니다.
보아하니 흑색돌 4로 두면서 저를 막을 수는 없으니 힐러코치승리!
네 헷갈려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마무리 흰색돌 두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인증샷 찍었습니다 ㅎㅎ
이제 저의 차례이니 4위에 흰색돌 두면 끝나죠!
지금까지는 흰색돌(후플레이어) 오목 잘하는법 말씀드렸고요
밑에 바로 검은돌(선플레이어) 오목 잘하는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네 이제는 선플레이어 흑색입니다.
흑색 오목 잘하는법 아주 많겠지만.
흑색으로 먼저 둘 때 가장 중요한점은
내가 계속 3으로 공격을 이어가면서
3×4 공격을 할지.
아니면 처음 상황에서 흰색이
방어를 잘한다 싶으면
역으로 흰색을 방어하면서
공격할 기회를 노릴지 보는거에요.
그런데 이왕이면
계속3으로 공격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왜냐하면 오목에서 검은색 하나 먼저 둔다는 것이 엄청 큰 advantage이기 때문이죠!
물론 위에판도 제가 이겼죠?
대각선4를 두고 밑에 띄어서
3공격 두번하면 3×4가 됩니다 !
<선플레이어 흑돌 오목 잘하는법>
이건 또 다른 경기입니다.
물론 제가 흑색이고
지금은 저의차례입니다.
여기서 오목 하수이신분들은
이렇게 생각하실거에요.
‘흰색3 막으면 그다음 3×3 되서
흑색이 졌구나..’
NO! 아닙니다.
흑색플레이어인 제가 이겼습니다.
왜냐고요?
밑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선플레이어 흑돌 오목 잘하는법 위에판 보이시나요?
지금은 흰색차례입니다.
제가 계속해서 4공격을 이어나가면 흑색의 승리입니다.
원래 오목은 3되면 막는것이 당연한 이치이지만.
룰은 언제나 깨라고 있는법!
만약 자신이 4를 공격할 수 있다면 계속해서 공격하세요.
오목잘하는법 많은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눌러주세요 ^ ^
오목필승법 잘하는법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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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필승법 오목잘하는법을 검색하셨다는건 아니면 가끔 오목으로 내기를 하시는 분이거나
오목을 많이하고 계시는 분이겠죠?
저도 오목을 잘하고싶은마음에 오목 필승법을 찾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오목필승법은 많은 방법이 있는게 아닙니다.
오목필승법은 어렵지 않아요.
우리끼리만 필승법 공유해서 게임에서 승리하는거 어떠세요?
오목잘하는법
오목이란?
오목은 흑돌,백돌을 가지고 바둑판에 가로/세로/대각선중 5줄을 먼저 만들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규칙이 아주 간단하죠? 태어나서 한번도 오목을 안해본 사람은 없을 겁니다.
초중고 시절에 연습장에 줄그려서라도 한번씩은 다해본 바로 그게임이 오목입니다.
그런데, 오목은 치명적인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는데요 일본이 오목 강국이라고 하네요.(할많하않)
오목필승법 잘하는법
1. 처음에 가로/세로/대각선중에 2개를 선택해서 2개의 열을 완성시킨다.
이게 가장 중요한 필승법입니다. 한수나 두수 앞을 먼저 생각하며 상대방이 두는 수까지 생각해서 두셔야 합니다.
무조건 본인의 1줄만 보고 있으면 바로 다음턴에 상대의 공격에 방어할 수 없게 됩니다.
한줄만 빠르게 달성할려고 하지 않고 가로/세로/대각선중에 2개를 선택해서 2개의 열을 완성시킨다 이것을 중점적으로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모양을 생각하며 공격이나 수비를 적절히하고, 기회가 보이면 4,3을 만들거나 4개의 돌을 연이어 놓으며 공격하고 승리까지 이어 가는 것입니다.
2. 가로와 세로가 만나게 한다.
선공이든 후공이든 공격찬스 일 때 양쪽 동시에 공격할 수 있게끔 4,3 / 3,3 공략으로 공격해서 상대를 정신없게 만듭니다.
전체적으로 2열 모양을 만들면서 공격하는 것 잊지마시구요.
3. 수비보다 공격에 집중한다.
오목필승법은 공격을 잘해야 합니다. 오목은 수비만 잘해서는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계속 공격을 해서 가로/세로/대각선중에 2열을 빠르게 만들어가야합니다. 그럴려면 공격 공략을 잘 짜야겠죠?
공격 공략에는 많이 들어보신 33과 43이 있습니다. 33은 금지하는 게임판이 많아서 43을 전략으로 삼으셔야합니다.
33을 만드는걸 아는사람들은 거기에 수를 하나 더 놓는다고하면 43이 되기때문에 43을 이용합니다.
43은 33보다 훨씬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필승법이겠죠?
43이 만들어졌다면? 다음은 이기는것 밖에 남아있지 않겠죠?
4. 33과 43을 조심한다.
공격에 집중한 나머지 상대의 33과 43을 보지 못하면 안되겠죠?
33과43은 필승법이기 때문에 상대의 33과43을 조심해야합니다.
모두 4가지 오목필승법 숙지하시고 오목에서 승리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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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 잘하는법 ‘먼저 수비하고 몇 수 앞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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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목의 달인은 아니지만,
오목을 누구와 두던
꽤 높은 승률을 가지고 있긴 해요.
예전에 한창 오목 온라인 게임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승률이 80~90%정도 되었었죠.
판수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한 100판 좀 넘었던 것 같네요.
오목을 잘하는 방법을 알기 전에
먼저 오목의 기본부터 알아야 합니다.
‘아니, 오목 두는 데 뭔 기본이야’
하는 분들은 이긴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그냥 돌 두시는 분들이시죠.
하지만 오목은 간단한 게임이지만,
기본적으로 ‘생각을 많이 하는’ 게임입니다.
바둑처럼 너무 많은 수를 생각하며
일반인들은 좀처럼 적응하기 힘든
그런 어려운 느낌보다는
좀더 가볍게 수싸움을 할 수 있어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 것이 바로 오목이죠.
즉, 오목은 그냥 공격만 하고 수비만 하는 게 아니라
수싸움을 하는 게임입니다.
막 빨리 빨리 두고 계~속 공격만 하다가
어떻게 하나 얻어걸려 운 좋게 이기는 것은
오목의 참 맛도 아니고
오목을 제대로 즐기려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참 맥빠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둘꺼면 오목을 둘 게 아니라
화려한 그래픽의 온라인 게임 한판을
하는 것이 낫겠지요.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오목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할테니
참고 해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두는 방법도 여러 스타일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안전하면서도
‘트릭’을 많이 두는
‘수바하면서 공격 루트를 만들어 놓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는 흰돌 기준으로 설명
■ 수비와 트릭,
보통 상대와의 필승법!
공격만 하는 상대,
보통 실력의 상대와의 대전에서는
거진 필승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까다로운 상대로는
‘수비만 하는 상대’와 ‘고수’가 있는데
수비만 하는 상대는 어쩌다 수가 막힐 수 있고
고수들에게는 수가 읽힐 수 있어
한두수 앞서 트릭을 만들기 보단
몇 수 이상은 앞서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수비’를 해야합니다.
수비를 하면서 상대의 헛점과
나의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데요.
상대가 공격해오면 천천히 생각을 하기 위해
수비를 먼저 해주세요.
그리고 다음 공격할 수를 생각하는 것이죠.
공격할 수를 생각했다면,
바로 공격하기 위해 두지 말고
조금 멀찌감치 두어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또는 무슨 수인지 읽히지 않도록
만들어 두는 게 좋습니다.
상대는 보고선
‘왜 저기다 둔거지?’하며
혼란이 올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앞서 말한 것처럼
상대가 눈치 채는 곳에 두기 보다는
상대가 잠시 거슬리긴 해도
눈치 챌 수 없는 곳에 두는 게 필요하다는 것이죠.
위의 이미지를 참고해보시면 좋겠고
좀더 풀어서 말하자면,
너무 뜬금없는 곳에 알을 두면
‘뭔가 노리나 본데?’하는 느낌이 들겠죠.
때문에 ‘미리 막는 척’할 수 있는 곳에
알을 두는 것이 좀더 자연스럽습니다.
이런 스타일로 오목을 두다보면
상대 입장에서는 ‘방어만 하는 타입’으로만
인식하기 쉽습니다.
해서 상대는 더욱더 공격 루트를 찾게 되죠.
물론 수비하면서 몇 수 앞둬 두다가
트릭을 걸었는데 상대가 빠져나온 경우,
상대는 공격을 멈추고
왜 돌을 저기다 두었을지,
의식하게 되는 순간도 올 수 있습니다.
이 때부터는 상대도 수비적으로
반응할 수 있죠.
하지만 초반부터 수비한 입장에서의
형국이 더 유리합니다.
공격하는 입장은 아무래도
돌이 한 곳에 응집된 형태를 띄는데
수비한 쪽의 돌이 형태는
사방으로 퍼져있는 형태를 띄거든요.
공격할 루트가 더 많지요.
물론 몇 수 앞서 두어도
까먹어버리면 아무 쓸모가 없으니,
생각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이처럼 오목은 생각하는 싸움이고
서로의 생각을 열심히 읽으려 하는
그런 진중한 게임입니다.
이걸 바탕으로 오목을 두시면
웬만해선 다 이길 수 있을 거예요.
말로 설명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서
이미지를 첨부했으니
이미지를 참고해서 글을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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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 잘 하는 법 다른 거 없음
그냥 아예 생 초보다 라고 가정했을 때 (오목의 달인 3급 이하, 카카오 오목 10급 이하)
이 구간 초보들은 기본적으로 이 생각만 가지고 오목 두면 됨.
1. 내가 흑일 때는 내 공격을 함과 동시에 상대방의 공격로도 차단하는 자리에 둔다.
2. 내가 백일 때는 상대의 공격을 방어함과 동시에 내 공격로도 만들 수 있는 자리에 둔다.
그냥 이거 두 개만 알아도 됨. 가끔 보면 하위 급수인데 막 오목 둔 횟수는 몇천판 몇만판 넘어가는 사람들 있는데
이런 기본중에 기본인 생각 조차 안 하고 막 두니까 그런거임.
내가 생초보고 왜 실력이 안 늘까 하면 저거 두 개만 기억하고 오목 둬도 된다. 그러면 실력은 자동으로 늘게 되어있음.
이렇게 해서 생초보를 탈출했다면 대충 이것들만 기억하면 됨.
1. 함부로 3, 4를 남발하지 않고 공격로가 확실해질 때 까지 포석을 한다. (가끔 보면 초보들 중에 3 만들 수 있는 자리 있으면 무조건 3 놓고 4 놓고 하는 초보들 있는데 이거 존나 안 좋은 거임. 상황에 따라 다르기는 한데 웬만하면 3, 4 부터 치지말고 확실한 경우에만 3, 4를 치도록 해라)
2. 기본적으로 내가 만들면 좋은 모양들을 알아둔다.
ex) L자, 쌍삿갓, 꺾어 두기
> 이런 모양들은 만들어 두면 차후 공격로 만들어가기도 쉬움
3. 기본적인 무적수는 알아둔다.
무적수 중에서 화월무적 포월무적 이 두개가 쉬우니 두 개는 숙지하고 있는 것이 좋음. 아 근데 무적수 완벽하게 구사하려면 적어도 카목 1단 이상은 되어야 할 듯? 초보들은 어렵다 싶으면 무적수 몰라도 됨. 근데 고단으로 올라갈 수록 무적수가 판치는데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니들도 이걸 막을 수가 있음.
4. 판 좀 전체적으로 봐라.
싸움이 일어나고 있는 부분만 보지말고 좀 전체를 봐서 어떻게든 연결시키려고 노력해라. 너무 지엽적으로 보면 이길 것도 못 이김.
오목 잘두는법 목적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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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 컨텐츠로 세번째 글을 쓰고 있다. 오늘은 오목 잘두는법에 대하여 알아 볼려고 한다. 이건 중수 이하의 분들에게 도움이 되니, 그 이상의 실력을 소유하신 분들은 가볍게 구경하시거나, 스킵하도록 하자. 전반적인 내용은 이렇다. 총 3가지, 목적을 생각하며 경기를 진행하면, 그전보다 훨씬 나은 결과를 볼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성장하는 속도는 다르기 때문에 여러분이 어떻게 변할지는 필자도 모르겠다. 그러나 분명 염두해 두고 하는것과 아닌것은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길 바라며 시작해보자. 필자 역시 이 정보를 얻고 난후, 상당히 실력이 늘었다고 자부한다. 물론, 저기 위에 계신 분들이 보면 코웃음 칠지 모르지만 말이다.
글 읽기가 귀찮거나 , 상황이 여의치 않으신 분들은 제일 끝에 출처 영상을 남겨둘테니 그걸 보도록 하자.
오목 잘두는법
첫번째는 사삼에 집착하라고 한다. 돌이 네개, 세개 이렇게 교차 되도록 만들라는 것이다. 아무렇게나 막 돌을 놓는 것이 아닌, 앞으로 벌어질 상황을 예측하며 4,3이 이뤄지도록 만들어야 한다. 사실, 두다보면 초반 패턴이 몇가지 안된다고 생각한다. 많이 둘수록 실력이 좋아 지는건 당연한데, 그래도 이걸 머릿 속으로 되뇌이면서 하는게 업그레이드 되는 시간을 줄여 줄 것이다.
다음은 날일진 전법을 활용하는 것인데, 이건 명칭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전 포스팅에 정의와 방법을 적어 두었으니 꼭 보고 오도록 하자. 게임 자체가 흑이 유리한 상황이기 때문에 선을 잡고 시작하며 정말 고수를 상대하는게 아닌 이상 아주 큰 효과를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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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오목 잘두는법은 쌍삼을 역이용 하는 것이다. 규칙 상 쌍삼은 금지 되어 있다는걸, 본인이 유리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한마디로, 상대가 둘수 없는 지점을 내가 활용 하자는 말이다.
마지막으로, 해당 영상을 보시면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채워 보자. 어떤 게임 이든, 잘하는 사람의 방식을 따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훨씬 빠르게 늘수 있고, 따라하다 보면, 그 사람은 못 봤지만 나에겐 보이는 나만의 방법을 찾는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아직 초보 시라면 오늘 소개한 이 세가지를 꼭 기억해 두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다. 봐주셔서 감사하며,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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