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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화기구(ISO)는 플라스틱 분리수거와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그 종류를 7가지로 나누고 있다. 페트(PET),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폴리프로필렌(PP), 폴리스티렌(PS), 폴리염화비닐(PVC), OTHER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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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의 종류들

열경화성 플라스틱과는 달리 열을 가하면 녹고 원래 상태로 돌아가므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종류로는 폴리에틸렌,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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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arl5044.tistory.com

Date Published: 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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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재활용 마크(표시) 종류는? PE, PP, PS,PVC – 아이엠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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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ammom.co.kr

Date Published: 5/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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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차이] 플라스틱에 있는 표시는 뭘까? | 분리배출제도 | 플라스틱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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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재활용 플라스틱 종류

  • Author: 3분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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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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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한바퀴] 7가지 플라스틱…구분할 줄 아세요?

플라스틱은 처음 개발됐을 때만 하더라도 인류 최고의 발명품으로 찬사 받았지만 이제는 인류의 재앙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환경이 경제발전못지 않게 중요한 화두가 되면서 플라스틱에 대한 관점도 달라진 것인데요. 편리한 것보다 지켜야 할 것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탈 플라스틱’, ‘레스 플라스틱’을 실천하기 위한 움직임도 늘어났습니다. 플라스틱을 다른 물질로 대체하거나 이미 생산된 플라스틱을 순환시키는 구조를 만드는 노력들입니다. 플라스틱 한바퀴는 ‘플라스틱도 지속가능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습니다. 플라스틱의 지속가능성은 남용되는 플라스틱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와 재활용 가능 여부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버린 플라스틱에 대해서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서 플라스틱이 나아가야 할 선순환 구조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편집자주]

플라스틱 제품은 얼핏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재질에 따라 내구성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다 다르다. (픽사베이 제공)/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플라스틱은 특유의 활용도 때문에 환경에 미치는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일상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플라스틱 제품은 얼핏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재질에 따라 내구성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다 다르다. 어떤 플라스틱은 재활용이 아예 되지 않아 말 그대로 ‘일회용’에서 용도가 그치고 어떤 플라스틱은 재활용됨으로써 새로운 물질이나 에너지로 재탄생한다.

플라스틱은 재질에 따라 재활용이 잘 되고 안 되고가 나뉜다. 플라스틱 포장재를 버릴 때 라벨 뒷면이나 용기 아랫면을 살펴보면 그 제품이 어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는지를 알 수 있다. 제품에 따라 소비자가 재질을 확인하기 어려운 플라스틱도 있다. 택배와 함께 오는 비닐 충전재나 비닐봉지 등인데 모두 플라스틱으로 분류된다.

플라스틱은 기준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뉜다. 국제표준화기구(ISO)는 플라스틱 분리수거와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그 종류를 7가지로 나누고 있다. 페트(PET),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폴리프로필렌(PP), 폴리스티렌(PS), 폴리염화비닐(PVC), OTHER 등이다. 이 플라스틱이 각각 어떠한 특성을 갖고 있는지부터 알아보자.

◇ 재질에 따라 내구성 및 환경적 영향 다 달라

먼저 PET 또는 PETE는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의 줄임말로 우리가 흔히 페트병으로 알고 있는 플라스틱이다. 투명하고 가볍고 탄산가스나 산소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생수병이나 음료수 병 등에 주로 활용되고 있다. 열가소성 수지라 다양한 형태와 크기, 색으로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HDP 또는 HDPE는 샴푸나 세제 용기에 주로 사용되는 재질이다. 내구성이 높고 내열 온도가 최대 100°C까지로 열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자체적으로 화학성분 배출이 거의 없어 인체에 무해하다고 알려져 있다.

PVC는 부드럽고 유연해 인조가죽이나 신발, 가방 등에 잘 활용된다. 다른 첨가제와 잘 섞이는 특성이 있어 가공방법에 따라서 폭넓은 사용이 가능하다. 다른 소재와 혼합된 경우가 대부분이라 재활용이 어렵고 환경에 특히 좋지 않은 재질로 알려져 있다. 태우면 독성가스와 환경호르몬이 발생한다.

LDPE는 투명하고 가공이 쉽고 유연해 비닐봉지나 비닐장갑 등 비닐 소재에 활용된다. 비교적 독성 물질이 적지만 재활용이 어려운 재질로 알려진다.

PP는 컵, 빨대, 도시락 용기 등에 주로 사용된다. 요즘 늘어난 배달음식을 담는 용기에도 많이 사용된다. 가볍고 내구성이 강하고 내열온도가 121~165°C로 상당히 높아 고온에서도 변형되거나 환경호르몬을 배출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HDPE에 비해서 내열성이 강하고 더 가볍다. 안전성이 높아 의료장비나 보견용 마스크에도 활용된다.

PS는 일회용 수저, 스티로폼, 컵라면 용기, 장난감 블록 등에 활용된다. 저렴하고 가볍다는 장점 이외에 성형이 원활하다는 장점이 있어 활용도가 높다. 반면 열이 가해지면 쉽게 녹고 유해물질이 나올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재활용이 어렵고 대부분의 미세플라스틱의 주범으로 알려진다.

마지막으로 ‘OTHER’은 복합 플라스틱으로 2개 이상의 재질이 섞인 상태를 뜻한다. 다양한 재질이 섞여 재활용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려야 한다. 복합 재질은 재활용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기업에서 재활용이 잘 되는 단일 소재로 생산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이렇게 제품마다 플라스틱 종류를 표시해두는 것은 결국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다. 그러나 대부분의 제품은 하나의 플라스틱 용기로만 이뤄져 있지 않다. 재활용이 잘 되는 PET 소재로 만들어진 용기라 하더라도 뚜껑은 HDPE, 라벨은 PP 등 모두 다른 재질로 만들어져 있으므로 종류별로 잘 나눠서 분리배출해야 한다.

같은 종류로 분리수거된 플라스틱은 세척과 분쇄를 통해 다시 플라스틱으로 재탄생하거나 에너지원으로 재활용된다. 이때에도 용기 내부에 이물질이나 내용물이 남아 있으면 세척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재활용이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플라스틱을 사용한 후에는 깨끗하게 씻은 후 분리배출해야 선별 과정에서의 비용과 인력 낭비를 줄이는 것은 물론 재활용률 자체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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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의 종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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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의 종류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RECYCLED MARK

플라스틱

RECYCLing PLASRIC

플라스틱(plastic)은 쉽게 원하는 모양으로 가공할 수 있다는 의미의 그리스어 플라스티 코스(plastikos)에서 유래했으며, 합성수지라고 한다. 많은 종류가 있으며, 열을 가해서 재가공이 가능한지에 따라서 열가소성 수지와 열경화성 수지 로 나눌 수 있다. 대부분의 플라스틱은 100℃ 이상으로 가열될 때 녹거나 분해된다. 플라스틱은 재활용을 거듭할 때마다 품질이 나빠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재활용이 가능하지 않은 플라스틱도 존재한다.

버려진 플라스틱의 대부분은 바다로 떠밀려가 쓰레기 섬이 되거나 이를 해파리로 착각하고 섭취한 바다생물들에게 소화기 장애와 죽음을 선사한다. 플라스틱은 이후 점점 잘게 쪼개져 미세 플라스틱이라고 불리는 미세한 조각이 되는데, 이는 바다생물의 몸속에 축적되어 결국 이를 먹는 사람의 몸에도 쌓인다. 바로 환경오염의 주범이다.

1950년대 이후 플라스틱이 폐기물의 약 10%를 차지하게 되었다. 플라스틱은 미생물이 분해할 수 없는 화학 구조를 가지고 있어 자연 분해 기간이 기하급수 적으로 늘어나 버렸다. 스티로폼 컵은 50년, 일회용 기저귀는 450년, 낚싯줄은 분해에 600년이 걸린다.

반면 재활용되는 플라스틱의 양은 매우 적은 상황이다. 결국 도시에는 폐비닐이 쌓이고, 강과 해안에는 플라스틱 병들이 수북하며, 바다는 거대한 플라스틱 뭉치들이 떠다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이러한 이유로 일각에서는 2050년 바다에 물고기와 플라스틱의 비율이 50 대 50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플라스틱의 재활용이 필요한 이유이다.

동물의 배 속에서 나온 플라스틱

출처 : 이사진은 CC-BY-SA 3.0 에 따라 공개된 배포되는 위키백과 문서를 사용합니다.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Recycling Flastic

기본적으로 PE, PET, PP, PS, PVC, PVDC로 표기된 플라스틱류(열가소성 플라스틱)는 재활용이 가능하다. 재활용이 불가한 첨가제를 사용한 제품들도 많다. 리사이클 표기를 잘 보고 분리수거를 해야한다.

열가소성 플라스틱 (thermosoftening plastic) – 열을 가했을 때 녹고, 온도를 충분히 낮추면 고체 상태로 되돌아가는 약한 분자 간 힘으로 상호작용하는 고분자 화합물이다. 열경화성 플라스틱과는 달리 열을 가하면 녹고 원래 상태로 돌아가므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종류로는 폴리에틸렌,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폴리염화비닐, 폴리염화 비닐리덴, 폴리스티렌, 폴리프로필렌 등이 있다.

폴리에틸렌

(polyethylene, PE )

열가소성 플라스틱의 하나로 가볍고 유연하며, 왁스와 같은 느낌이 난다. 공업 재료부터 일용 잡화까지 범용 플라스틱으로, 병·포장재·전기 절연체로 많이 사용된다. 범용 플라스틱의 대표적인 존재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각종 용기, 포장용 필름, 섬유, 파이프, 패킹, 도료 등에 사용. 버킷, 컵, 약품용 용기, 액체세제 용기 등이다. 섬유는 높은 인장력을 가지는 공업용 로프 등이 만들어진다. 최근에는 포장용 필름이 많이 생산된다.

대중적인 음료수병, 플라스틱 그릇, 포장필름 등등이 재활용이 가능하다. PE로 표시되며 재활용이 가능한 폴리에틸렌에는 Recycle 마크가 있다. 특수한 첨가제가 들어간 소재는 재활용이 불가할 수도 있다.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polyethylene terephthalate, PET , 페트)

투명도가 높고 단열성이 좋다. 열가소성이며 가볍고 냄새가 없다. 페트(PET)라고 가리킨다. 전선 피복 ‘생활 용품·장난감·전기 절연체·라디오와 텔레비전 케이스, 포장재에 사용한다. 시중에 유통되는 플라스틱 음료수병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흔히 말하는 페트병은 이 원료로 만든 병을 말한다.

생수병이 대표적이다. 이 재질은 특성상 재활용이 가장 용이하다.

페트병 재활용

폴리염화비닐

(polyvinyl chloride, PVC)

열가소성 플라스틱의 하나로 강하고, 색을 내기 쉽고, 단단하거나 유연하고, 잘 마모되지 않는다. 열에는 약하다. 인조 가죽·레코드판·포장재·파이프·전기 절연체·바닥재에 사용한다. 비닐이라는 명칭으로 가장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온 플라스틱이다. 시트·핸드백·말랑말랑한 인형 등의 부드러운 것에서부터 물받이·수도관 등 단단한 것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가 만들어지고 있다.

PVC도 재활용이 되나

폴리염화비닐리덴

(polyvinylidene chloride, PVDC, 사란)

열가소성 플라스틱의 하나로 수정처럼 투명하고 질기다. 육류를 비롯한 식품 포장에 사용한다. 염화 비닐리덴의 첨가 중합체인데 일반적으로 소량의 염화비닐을 가하여 혼성 중합한 것을 이용한다. 방충망, 시트 등으로 쓰인다.

방충방도 재활용이 되는 것 같다. 오래되어 먼지가 켜켜이 쌓인 방충망은 재활용이 안 되겠다.

폴리스타이렌

(polystyrene, PS)

폴리스티렌 또는 폴리스티롤은 열가소성 플라스틱의 하나로 가볍고, 맛과 냄새가 없다. 생활 용품, 장난감, 전기 절연체, 라디오, 텔레비전 케이스, 포장재 등에 사용한다. 폴리스타이렌은 취성이 있어 단독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다른 중합체와 혼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라디오, TV 케이스도 재활용이 되는군요. 아이들 장난감은 안 되는 것으로 아는데… 역시 재활용 표기를 잘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폴리프로필렌

(polypropylene, PP)

폴리에틸렌과 같이 석유에서 얻어진 프로필렌을 저압법 폴리에틸렌과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진다. 폴리프로필렌은 폴리에틸렌 분자 사슬의 탄소에 하나씩 걸러 메틸기(CH3)가 붙은 것이며, 폴리프로필렌 필름은 폴리에틸렌 필름보다 투명도가 높고 약간 경질이다.

성형용으로도 많이 사용되며 병, 용기 등이 만들어진다. 현재 있는 플라스틱 중에 가장 가벼우며, 용해 온도도 135∼160°C로 높고, 그 응용범위도 넓다. 그러나 착색하기 힘든 것과 열이나 빛에 조금 약하다는 결점이 있다. 일광견뢰도가 안 좋다는 말이다.

PP라고 표기된 것도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재활용이 불가능한 플라스틱

열경화성 플라스틱(thermosetting plastic) – 열을 가하면 열가소성 플라스틱처럼 녹지 않고, 타서 가루가 되거나 기체를 발생시키는 플라스틱이다. 따라서 한번 굳어지면 다시 녹지 않는다. 재활용이 불가하다. 이 플라스틱의 종류로는 주로 폴리우레탄계의 합성수지로 에폭시수지, 아미노 수지, 페놀 수지, 폴리에스테르 수지 등이 있다.

에폭시(epoxy) 수지

에폭 시드

열경화성 플라스틱의 하나로 물과 날씨 변화에 잘 견디고, 빨리 굳으며, 접착력이 강하다. 접착제·강화 플라스틱·주형·보호용 코팅 등에 사용한다. 대표적인 폴리우레탄계의 합성수지이다. 에폭시는 기계적인 강도·내수성·전기적 특성 등이 뛰어나지만, 그 밖에 경화할 때 줄지 않는 것과 접착성이 매우 크다는 점에서 주형품(注型品)이나 적층판(積層板)으로, 또한 접착제로 쓰이고 있다.

옥상 방수제, 접착제 등으로 사용합니다.

페놀 포름알데히드 수지

(Phenol formaldehyde resin, PF)

페놀 수지(phenolic resins, phenoplasts)

페놀이나 페놀 대체물을 폼알데하이드와 반응시켜 얻는 합성 폴리머이다. 페놀 수지는 최초로 상용화된 합성수지(플라스틱)이다. 이들은 당구공, 연구실 작업대, 코팅과 접착제를 포함한 몰드형 제품들의 제작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한때 회로 기판 제작에 주로 사용된 물질이었으나 지금은 내화성 FR-4 회로 기판 물질에서처럼 상당 부분이 에폭시 수지와 섬유 유리 옷으로 대체되고 있다.

당구공은 재활용이 안되나 봅니다. 회로기판도 재활용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폴리에스테르 수지

(polyester resin)

산성을 띄는 유기산과 당알코올을 반응시켜 만든 합성수지이다. 넓은 의미로는 다가 알코올과 다염기산과의 중축합에 의해 생성하는 수지를 말하며 좁은 의미로는 열경화성의 불포화 폴리에스테르를 말한다.

강화 플라스틱은 경량으로 강도가 크기 때문에 소형 선박, 차량, 비행기, 보호 모자에, 건축용재에는 골판 및 평판, 기계 가공성, 내열성, 내후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버튼류, 내약품성도 뛰어나기 때문에 화학 공장의 바닥 깔개나 저장 탱크의 내장, 전기 절연성도 뛰어나기 때문에 전기 기계의 절연용 부품, 도료로 이용된다. 앞으로 이 종류의 수지는 더한층 수요가 늘어날 것이 기대된다.

선박, 비행기, 건축용 자재 등은 재활용이 안 됩니다.

아미노수지

(amino resin)

분자 속에 아미노기를 가진 화합물(요소·멜라민·구아나 민·아닐린 등)과 폼알데하이드와의 첨가 축합반응에 의해서 생기는 열경화성 수지이다. 내유성, 내용제성, 전기적 성질이 우수하고, 무색이면서 칼라의 착색이 잘 된다. 아닐린 알데하이드 수지·요소수지·멜라민수지 등이 있다.

에나멜 도료로써 가장 널리 사용되는 아미노 알키드수지 도료는 자동차·전차·세탁기·냉장고·에어컨·재봉기 등에 사용된다.

주로 공업용 페인트로 사용되는군요.

그 외 합성수지

폴리아미드

(polyamides, PA, 나일론)

폴리아미드는 아미드 결합인 -CONH-로 연결된 중합체의 총칭이다. 폴리 아마이드라고도 한다. 구성원으로는 지방족 폴리아미드, 방향족 폴리아미드, 지방족 고리 폴리아미드로 분류된다.

기모의 원단(운동복, 레깅스, 타이츠 등)을 만들 때 쓰이며 이와 비슷한 재질이자 스타킹의 대표적인 원료인 나일론도 역시 폴리아미드에 해당된다.

Nylon은 Out_door류의 의류에도 많이 사용합니다. 등산복, 조깅용 바람막이 재킷 등등에 사용됩니다. 나일론 의류는 녹여서 재활용이 안됩니다. 재사용만 됩니다. 나일론 그물은 재활용도 높은데 회수가 잘압됩니다.

폴리에스터

(polyester, PES)

폴리에스터는 내구성이 강하지만, 흡습성이 없는 중합체의 일종이다. 열에 약하고, 주름이 잘 가지 않고 모양도 잘 변하지 않는다. Polyester 원단은 빠른 흡수와 배출의 기능이 있다

폴리에스터도 의류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셔츠, 바지, 재킷 등등에 사용됩니다. 의류는 recycling이 안됩니다. 단지 재사용될 뿐입니다.

폴리우레탄

(polyurethanes, PU)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처음 독일에서 만들어졌다. 에폭시, 폴리에스터, 페놀 등이 폴리우레탄이라 불리는 고분자 화합물들이다. 대표적인 것이 합성섬유로 만들어진 스판덱스이다. 우레탄계 합성고무도 널리 사용되는데, 폴리우레탄에 기포가 들어 있는 우레탄폼이 침구 매트리스에 쓰인다.

내 오존성·내마모성이 좋은 합성고무가 되며, 자동차 타이어도 만든다. 가정에서 사용되는 침구 매트리스도 폴리에테르계 폴리우레탄에 기포가 들어 있는 우레탄폼이 이용된다.

침구 매트리스는 폐기물입니다. 돈 내고 버려야 합니다. 스판덱스 의류도 폐기물이 되는군요.

POLYURETHANE RAW MATERIAL

폴리카보네이트

(polycarbonate, PC)

탄산염을 중합하여 만든 수지로, 무색투명한 무정형의 열가소성 플라스틱 중합체이다. 쉽게 가공할 수 있고, 사출성형과 열성형이 된다. 엔지니어링에 사용되는 폴리카보네이트는 강하고 거친 소재이며 일부 등급은 광학적으로 투명하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폴리카보네이트는 현대 화학공업에서 많은 응용 분야에 다양한 제품의 재료로 널리 사용된다. 렉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내열성, 내충격성 및 투명성이 좋기 때문에 상품 플라스틱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유리 대용 강화 플라스틱으로 많이 사용된다. 휴대폰과 노트북, 모니터 등 IT 제품의 외장재를 비롯해 CD, DVD 등 미디어 광저장매체 소재의 원료에 폭넓게 사용되는 고기능성 플라스틱이다.

CD, DVD는 재활용이 안됩니다. 케이스는 일반 플라스틱으로 재활용이 될 것 같습니다.

특수 플라스틱

폴리테트라 플루오로 에틸렌

(polytetrafluoroethylene, PTFE, 테플론)

많은 작은 분자(단위체)들을 사슬이나 그물 형태로 화학 결합시켜 만드는 커다란 분자로 이루어진, 유기 중합체 계열에 속하는 비가연성 불소수지이다. 열에 강하고, 마찰 계수가 극히 낮으며, 내화학성이 좋다.

듀퐁의 상품명인 테프론(Teflon)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모든 화학약품에 대해 내화학성이 있으며, 매끄러운 표면으로 유명하다. 넓은 온도 범위(-270~250°C)에서 물리적 성질을 유지하는 성질 때문에 PTFE는 개스킷, 베어링, 컨테이너와 관의 내벽, 부식성 환경에서 사용되는 밸브와 펌프의 부품, 조리기구, 톱날, 기타 다른 제품의 보호막으로 적합하다.

현재는 일회용품, 특히 프라이팬 같은 조리용 기구의 표면의 코팅 도장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식품, 조미료에 의한 침식이 강하고 마찰이 작은 곳부터 식품이 타거나 눌어붙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강한 불에 의한 가열이나 식재료 등에 넣어 방치하는 것에 따라 열화나 박리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금속제 도구에는 쉽게 긁힌다.

테프론 수지

폴리에테르 에테르 케톤

(polyetheretherketone, PEEK)

폴리케톤( Polyketone)

일산화탄소와 에틸렌, 프로필렌을 공 조합시켜 만드는 신소재로 효성이 2013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폴리케톤은 열과 마찰, 충격, 화학물질 등에 견디는 능력이 좋아 금속을 대체하는 공업용 플라스틱 소재로 쓰인다. 특히 플라스틱 나일론과 비교해 충격에는 2배, 마찰에는 최고 14배 뛰어나 자동차와 전자부품 등 산업용 소재로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폴리 에테르이미드

(polyetherimide, PEI, 울템)

울템은 1980년대 초 제너럴 일렉트릭에서 조셉 G. 워스가 개발한 PEI 제품군이다. 광범위한 주파수에서 안정적인 전기적 특성으로 고온에 강하다. Ultem 수지는 내열성, 용매 저항 및 내화학성으로 인해 의료 및 화학 기기에 사용된다. Ultem_1000은 높은 유전체 강도, 내재된 화염 저항과 낮은 연기 생성을 특징으로 가지고 있다.

출처 : 이 글은 CC-BY-SA 3.0 에 따라 공개된 배포되는 위키백과 문서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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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바다]7종류로 분리된 플라스틱 수거는 모아서?

7종류로 분리된 플라스틱 분리는 모아서?

친환경 대체 재질은 필수, 생산부터 사용까지 분리배출 고려한 정책 필요하다

가정에서는 보통 플라스틱을 한번에 모아서 분리한다. 미국은 플라스틱의 분리와 재활용을 위해 1988년 플라스틱산업협회(Society of the Plastics Industry)에서 PET(PETE), HDPE, PVC, LDPE, PP, PS, Other 등 7종류로 나뉘는 분류표를 고안했다.

플라스틱고유코드(Resin Identification Code) 혹은 SPI코드로도 불리는 7가지 플라스틱 분류 방법은 1993년 우리나라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우리나라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4조에 근거해 분리배출표시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 조항은 2002년 2월 4일 전부 개정되었으며 2008년 3월 21일 일부개정을 통해 분리배출표시제의 법적 근거가 되고있다.

우리나라의 분리배출표시 기준은 환경부고시 제2017-235호 [별표]분리배출표시 도안을 살펴볼 수 있다.

미국의 분리배출 표시는 소비자들이 숫자를 통해 분류하게끔 되어있다. 재질에 대한 고민 없이 같은 숫자만으로 분리할 수 있다.

도안내부 표시 문자 도안외부 색채 표시재질 페트 노랑색 – 플라스틱 파랑색 HDPE, LDPE, PP, PS, PVC, OTHER 비닐류 보라색 캔류 회색 철, 알루미늄(또는 알미늄) 종이 검정색 – 종이팩 녹색 – 유리 주황색 –

※ 플라스틱의 재질구분의 “OTHER”은 플라스틱 및 비닐류 표시재질에 표기되지 아니한 단일재질 및 둘 이상의 플라스틱재질이 복합된 복합재질이거나 플라스틱에 여타의 재질(금속 등)이 도포 및 첩합된 것을 의미한다.

※ 도안내부 표시 문자의 “비닐류”는 “필름, 시트형 포장재”를 의미한다.

사용량이 가장 많은 페트는 노란색 자원순환 표시 안에 재질을 표시하게 돼 있다. 기타 플라스틱은 파란색 자원순환 표시와 재질을 사용하게 돼 있고 비닐은 보라색 자원순환 표시에 재질을 표시하게 돼 있다. 실제 제품에 적용될 때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다.

실제로는 플라스틱 하나로 배출되고 있는 현실

공공시설 분리수거장엔 “플라스틱” 공간에 모든 플라스틱류의 제품이 폐기된다. 가정 역시 분리수거 할 땐 구분 없이 플라스틱 제품을 한 곳에 담아 버린다. 같은 재질의 플라스틱이 모여 재활용돼야만 고품질의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플라스틱이 합쳐져도 재활용은 가능하나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이 합쳐질수록 재활용 플라스틱의 품질은 떨어진다.

플라스틱 음료의 경우 뚜껑은 PP 혹은 HDPE 재질이고 라벨은 페트 혹은 PP(폴리프로필렌) 재질이 사용된다. 음료병 본체는 페트 재질이 사용되는데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는 건 기본이고 플라스틱 제품을 모두 따로 분리해야만 품질이 높은 플라스틱으로 사용될 수 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 모든 플라스틱을 재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 있는지 문의했을 때 “모든 제품을 재활용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플라스틱은 재질별로 분리돼야 고품질의 플라스틱으로 재탄생 할 수 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플라스틱 제품을 묶어 배출중이다”며, “수거된 플라스틱은 다시 분류작업을 거친다”고 답변했다.

플라스틱 보고서에서 미국의 경우 음료의 뚜껑으로 많이 사용되는 PP 재질이 대부분 지역에 재활용 시설이 없어 재사용률이 매우 낮다.

생산부터 폐기까지 고려하지 않은 정책으론 재사용률이 낮을 수밖에 없다. 플라스틱 음료병을 예로 들면 페트 재질의 음료병에 다른 재질의 뚜껑이 있다. 뚜껑은 돌려서 열 수 있지만, 뚜껑과 음료병을 연결하는 플라스틱은 링이 되어 음료병에 남게 된다. 라벨은 다른 재질로 되어있을 뿐 아니라 제거하기도 쉽지 않다. 일부 음료에선 얇은 점으로 포장지를 뜯을 수 있도록 나오지만, 실제는 칼을 사용해도 뜯기가 쉽지 않다. 제도적 허점으로 많은 기업이 분리배출 고려 없이 제품이 생산하고 있다.

재활용 번호로 알아본, 플라스틱 종류

오늘 문득 생수를 먹다가 보니 재활용 표시를 보게 되었는데요, 이 작은 생수병 하나에도 3가지 물건이 사용되었습니다. 그중 플라스틱이 두 가지나 포함되어 있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재활용 번호와 플라스틱 종류 특징에 대해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1. PET, PETE

플라스틱 1번은 바로 우리가 자주 사용하기에 흔히 볼 수 있는 PETE입니다.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olyethylene terephthalate) 약어입니다. 비용이 저렴하고 내구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탄산음료, 생수병, 간장, 식용유 등 식음료 용기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플라스틱입니다. 생수병 재사용하는 사람들 많은데요, 재사용 시 세균 번식의 위험이 있으니 바로 재활용품으로 분리수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온에서 보관할 경우 발암물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2. HDP, HDPE

플라스틱 2번은 바로 HDPE입니다. 고밀도 폴리에틸렌(High Density Polyethylene)약어입니다.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은 무독성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강도가 우수합니다. 아이 장난감부터 젖병, 일회용 쇼핑백, 우유병, 샴푸병 각종 용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입니다. 내열 온도가 높아 열처리를 해도 안전하기 때문에 전자레인지나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3. V, PVC

플라스틱 3번은 PVC입니다. 폴리염화비닐(Polyvinyl Chloride)약어 입니다. V라고 표시하기도 하는데요, 열가소성 플라스틱으로 폴리염화비닐 또는 염화비닐수지라고 불립니다. 필름, 시트, 전선, 장판과 같은 산업용으로 주로 이용이 되고 있으나 샤워 커튼, 지우개, 대형 물통, 일회용 그릇 등과 같은 생활용품으로도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가격이 싸고, 부드럽고 유연해 원하는 모양을 쉽게 만들 수 있어 많이 사용되는 플라스틱입니다.

4. LDPE

플라스틱 4번은 LDPE입니다. 저밀로 폴리에틸렌(Low Density Polyethylene) 약어 입니다. 결정성이 낮기 때문에 유연하고 부드럽고 투명한 특징이 있습니다. 농업, 포장용 투명필름, 비닐봉지, 비닐장갑, 종이컵 안쪽 코팅에 이용이 되는 플라스틱입니다. 재활용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5. PP

플라스틱 5번은 PP입니다.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약어 입니다. 인장강도, 충경 강도, 표면강도, 내열성, 내약품성 모두 우수한 플라스틱으로, 밀폐용기, 컵, 텀블러 등에 사용됩니다. 내열성이 뛰어나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한 플라스틱입니다. 탄소와 수소와의 결합만으로 만든 환경호르몬 의심물질 비스페놀 A가 검출되지 않은 유해성이 없는 소재입니다.

6. PS

플라스틱 6번은 PS입니다. 폴리스티렌(Polystyrene)의 약어 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스티로폼 제품으로 단열재, 포장재, 충격 완충재 등에 사용이 되는 플라스틱입니다. 열을 가하면 발암물질이 나오기 때문에 열을 가하거나 뜨거운 음식 등을 담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7. Other

플라스틱 7번은 Other 입니다. 2가지 이상의 재질이 합성된 플라스틱을 의미하는데요. 어떤 성분을 합성했냐에 따라 안전할 수 도 있고, 위험할 수도 있는 플라스틱입니다. 플라스틱 성분을 잘 살펴보셔서 유해성을 잘 확인할 필요가 있는 플라스틱입니다.

지금까지 플라스틱 재활용번호와 함께 간단한 특징, 사용처 등을 알아보았는데요, 환경과 건강을 생각한다면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도록 하고, 어쩔 수 없이 사용한다면 최대한 재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분리배출 재활용 마크로 알아보는 플라스틱의 종류, 용도, 위험성

분리배출 재활용 표시 마크로 알아보는

플라스틱의 종류, 용도, 그리고 위험성

안녕하세요 ∽파워해빗∽ 입니다!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환경호르몬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지만 우리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완전히 쓰지 않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건강과 환경에 비교적 더 안전한 플라스틱을 선택함으로써 잠재적인 악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플라스틱의 종류와 위험성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분리배출(재활용) 표시마크를 기준으로 플라스틱의 종류와 용도, 그리고 건강과 환경에 더 안전한 플라스틱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CONTENTS

・ 플라스틱 분리배출/재활용 마크 (국제 및 국내 기준)

・ 플라스틱의 종류, 용도, 위험성

1. PETE/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2. HDPE (고밀도 폴리에틸렌)

3. PVC/V (폴리염화비닐)

4. LDPE (저밀도 폴리에틸렌)

5. PP (폴리프로필렌)

6. PS (폴리스티렌)

7. OTHER (기타)

・ 비교적 안전한 플라스틱 종류는?

플라스틱 분리배출/재활용 마크 (국제 및 국내 기준)

플라스틱 용품에 표시되어 있는 삼각형 안의 숫자와 알파벳 코드는 플라스틱의 종류, 용도, 재활용법에 따라 분류된 기준을 나타냅니다.

국제기준

국제기준은 RIC(Resin Identification Code)라고 불리며 미국의 플라스틱 산업 협회가 제정한 기준으로 숫자와 알파벳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외국에서 생산된 플라스틱 제품들은 이 RIC 마크가 표시됩니다.

RIC 코드

국내 기준

환경부에서 제정한 국내 기준은 국제기준과 비슷하지만 재활용 삼각형 기호 안에 숫자 대신 플라스틱, 비닐, 캔 등 재료명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분리수거 시 투명한 페트병과 그렇지 않은 페트병을 분리하기 때문에 무색 페트라는 마크가 추가로 있으며, 국제기준의 3번 PVC 또는 V(폴리염화비닐)은 PVC포장재 사용금지에 따라 삭제되었습니다.

2021 환경부 기준 (플라스틱 분리배출)

플라스틱의 종류, 용도, 위험성

1. PETE/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 위험성 높음

플라스틱 번호 1은 PETE 또는 PET으로 표시하며, 열가소성 고분자 수지 중 하나인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를 의미합니다. PET 플라스틱은 물과 음료수 병(흔히 페트병이라고 불리는 병), 일회용 음식 용기, 소스 및 기름병, 구강세척제의 병, 합성섬유, 절연재료, 클리어 폴더 등에 자주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색상이 투명합니다. PET 플라스틱은 기본적으로 1회만 사용할 수 있으며 재사용하려면 강력한 세척제가 필요합니다. 또한 가열하면 독성 화학물질인 안티몬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열하면 안 됩니다.

PET 플라스틱은 재활용이 쉽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새 병으로 재가공되거나 폴리에스테르 섬유로도 재활용될 수 있어서 의류, 카펫, 침낭 등에 사용됩니다.

2. HDPE (고밀도 폴리에틸렌)

플라스틱 번호 2는 비교적 안전한 플라스틱 중 하나로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으로 불립니다. 강도에 비해 밀도 비율이 높아 내마모성이 뛰어나며 가열 및 동결에 견디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고 손상 없이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주로 사용되는 제품은 화장품 및 가정용 세제를 위한 용기 (샴푸 등), 야외용 의자, 썬베드, 장난감, 일부 비닐봉지, 파이프 등입니다.

재활용은 최대 10번까지 가능하며 투명한 HDPE 플라스틱은 동일한 새 용기로 재활용되고 불투명한 HDPE 플라스틱은 파이프, 목재, 장난감, 바닥 타일 등과 같은 품목으로 재활용됩니다.

3. PVC/V (폴리염화비닐): 위험성 높음

플라스틱 번호 3은 PVC(폴리염화비닐)로 만들어지며, 위험성이 높고 재활용이 가장 어려운 플라스틱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PVC는 연화제는 프탈레이트로 인해 강하고 탄성이 있지만, 호르몬 시스템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어린이의 발달, 면역, 내분비 시스템, 암에 영향을 미치는 고독성 화학물질을 생성할 수 있다는 위험이 있습니다. 가열시킬 경우에는 더욱 유독하므로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PVC 플라스틱은 샤워 커튼, 상하수도관, 비닐 가죽, 합성가죽, 식용유 병, 창문 및 문틀, 바닥, 투명 랩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재활용과정에서 독성 화학물질이 발생하는 문제와 재활용이 어려운 이유 등으로 포장재에는 PVC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4. LDPE (저밀도 폴리에틸렌)

플라스틱 번호 4번 또는 LDPE (저밀도 폴리에틸렌)은 열가소성 플라스틱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안전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적은 비율만 재활용되기 때문에 환경친화적이지는 않습니다. HDPE와 비교하면 더 탄력적입니다.

일반적으로 빵 포장, 튜브 용기, 쇼핑팩, 포장랩, 뽁뽁이, 기타 플라스틱 랩 등에 사용됩니다.

5. PP (폴리프로필렌)

플라스틱 번호 5번 또는 PP (폴리프로필렌)은 가볍고 내열성이 강하여 다양한 포장재에 적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요거트 용기, 시리얼 상자 속 봉지, 일회용 기저귀, 팔레트, 의료기구, 쓰레기통, 병뚜껑, 주방용품, 일회용 접시, 컵, 수저 등에 사용됩니다. PP는 안전한 플라스틱으로 간주되고 있지만 전자레인지 사용 등 가열할 경우에는 제품이 변형되지는 않지만 환경호르몬 위험이 있으므로 가능한 한 유리 또는 도자기로 대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6. PS (폴리스티렌): 위험성 높음

플라스틱 번호 6번 또는 PS(폴리스티렌)은 스티로폼이라고도 하며, 생산 비용이 저렴하고 가벼우며 쉽게 성형이 가능합니다. 포장 및 단열재에 널리 사용되며 일회용 컵, 달걀 판지, 테이크 아웃 식품, 건물 단열재 등에 사용됩니다. 가열되면 스티렌(Styrene)이 생성되는데요. 이는 발암물질로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PS는 또한 재활용하기 어려운 플라스틱 중 하나로, 쉽게 분해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데요. PS의 작은 조각들이 많은 해변과 해양 생물에서 발견됩니다. 따라서 최대한 재사용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7. OTHER (기타) : 위험성 높음

플라스틱 번호 7은 1~6번에 해당되지 않은 다른 모든 플라스틱입니다. 그중에는 새로운 유형의 플라스틱, 바이오 플라스틱 및 다양한 유형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또한 이 마크는 매우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는 BPA (비스페놀 A)가 포함된 PC(폴리카보네이트)도 들어가 있습니다.

OTHER 플라스틱은 스포츠 장비, 자동차 부품, 젖병, 의료 및 치과장비, 전기배선, 커피 컵 뚜껑, 아크릴, 나일론 등에 사용됩니다. 재활용은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교적 안전한 플라스틱 종류는?

비교적 안전한 플라스틱 종류는 2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 4 LDPE (저밀도 폴리에틸렌), 5 PP(폴리프로필렌)이며 피해야 하는 플라스틱은 1 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3 PVC(폴리염화비닐), 6 PS(폴리스티렌), 7 OTHER(기타)입니다. 특히 3, 6, 7 은 음식 및 음료와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안전한 플라스틱이라고 해서 전혀 무해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모든 플라스틱 제품은 가열되거나 손상될 때 유독성 화학물질이 누출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최선의 선택은 가능하면 유리나 도자기 용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BPA(비스페놀A)에 관한 내용은 하기 포스팅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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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해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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