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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을 하다가 유난히 피곤하고 힘 빠지는 날,
습관적으로 에너지 드링크를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특히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이나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에너지 드링크!
마시면 마실 수록 활력을 충전할 수 있을까요?
오늘 푸드 테라피에서는 에너지 드링크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몬스터 에너지 부작용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몬스터에너지드링크 카페인 부작용 알고 마시자!!! – 네이버블로그
알고 있어야 할 몬스터에너지드링크 카페인 부작용. . . . 요즘 전국 대부분의 고등학교 학생들의. 기말고사 기간이더라구요.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5/27/2021
View: 5947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과다 섭취 부작용과 안전한 권장량
에너지 드링크 섭취로 인한 경미한 부작용 · 체중 증가 · 불면증 · 신경질 · 불안 장애 · 떨림 · 과민성 · 피로와 당 충돌 · 위 자극 …
Source: weseelist.tistory.com
Date Published: 12/17/2022
View: 8137
몬스터 에너지 – 나무위키:대문
몬스터가 에너지 드링크인 줄 모르고, 맛이 좋아서 그냥 음료수 사 먹듯 하다 보니, 어느 날 카페인 음료 내성 풀스텟을 찍어버린 괴악한 몸이 되어버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19/2021
View: 1318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효과, 그리고, 어떤 부작용이 있을까?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부작용 ·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증가 · 혈압 증가 · 불면증 · 입 냄새 · 중추신경계 마비 · 위장장애.
Source: lifeblog.co.kr
Date Published: 12/19/2022
View: 3280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의 효과 부작용
이러한 고 카페인 음료들은 하루 섭취 권장량과 맞먹는 양이 음료 1캔에 압축되어 있기 때문에 1캔, 2캔 계속 마신다는 거 자체가 결국 권장량을 넘어서게 …
Source: healthlife1.tistory.com
Date Published: 10/6/2021
View: 3897
시험 앞두고 마시는 에너지 음료…부작용 알고 드세요
하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신경과민·불안·초조·두통·불면 등 신체적 혹은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고 해도 이런 부작용이 …
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11/10/2022
View: 8412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종류, 부작용 – ㄱㄴㄷ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의 부작용보다 에너지 드링크 자체에 대한 의학계의 경고가 있습니다. 당연히 당분과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
Source: luckysevens.tistory.com
Date Published: 6/6/2022
View: 2748
에너지 드링크 부작용 11가지! 해결방안은?! – 마흥미
에너지 드링크 부작용 11가지! 해결방안은?! · 1. 심장마비 증가 · 2. 혈압의 증가 · 3. 통풍 · 4. 여성의 가슴 물혹 · 5. 요실금 유발 · 6. 불면증 · 7. 소화 …
Source: takesomethingout.tistory.com
Date Published: 6/25/2022
View: 242
죽을 수도? 에너지드링크 매일 마시면… – 코메디닷컴
일각에서는 이러한 사건들이 에너지드링크로 인한 부작용이 아니라 ‘카페인 과다복용’에 의한 부작용이라고 원인의 경계를 달리합니다.
Source: kormedi.com
Date Published: 7/6/2021
View: 6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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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몬스터 에너지 부작용
- Author: 데일리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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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7.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qkhQH688mI
에너지 음료 마셔본 고교생 절반 “어지러움·손떨림 등 부작용 느껴”
에너지 음료 마셔본 고교생 절반 “어지러움·손떨림 등 부작용 느껴”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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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10명 중 8명 “섭취 경험” 뇌 미성숙해 카페인 영향 더 커… 체중 적은 여학생, 부작용 취약
▲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에너지 음료(고카페인 음료) 남용은 두근거림, 불면증은 물론 급성 카페인 중독으로 인한 사망까지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미성숙한 청소년에게는 부작용이 클 수 있어 미국의 일부 주(州)는 18세 이하에게 에너지 음료 판매를 금지한다. 그러나 국내 청소년은 편의점 등에서 에너지 음료를 쉽게 구할 수 있다. 최근 국내 청소년은 에너지 음료 섭취로 인한 부작용이 많으며, 에너지 음료를 마시면 피로가 회복된다고 잘못 생각하는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계명문화대 간호학과 오윤정 교수 연구진이 고등학생 245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에너지 음료 섭취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다.대상자 중 에너지 음료를 마셔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79.5%였다. 섭취 이유는 ‘피로 회복을 위해서’가 64.6%로 1위였다. 2위는 ‘맛이 좋아서’로 21.5%였다. 에너지 음료 섭취 후 50.6%는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부작용 종류는 두근거림, 불면증, 두통, 어지러움, 손떨림 등이었다. 또한 ▲피로 회복을 위해 섭취할 때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섭취했을 때 부작용 경험이 더 많았다. 연구진은 “여학생은 상대적으로 체구가 작은만큼 똑같은 양의 음료를 마셔도 부작용을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서희선 교수는 “청소년은 성인에 비해 뇌가 아직 미성숙한 상태고, 체중도 적게 나가 카페인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며 “카페인은 몸속에서 피로물질을 제거하는 게 아니라 일시적으로 못 느끼게 하는 것 뿐이라, 카페인 음료로 버티면 나중에는 더 피곤해질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차라리 10~30분간 낮잠을 자는 게 낫다”고 말했다.
몬스터에너지드링크 카페인 부작용 알고 마시자!!!
씨엘맘의 찐정보 몬스터에너지드링크 카페인 부작용 알고 마시자!!! 인셀덤 천안세자매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알고 있어야 할 몬스터에너지드링크 카페인 부작용 요즘 전국 대부분의 고등학교 학생들의 기말고사 기간이더라구요 우리집 1번 고딩 아들도 마찬가지구요…. 예전에 제가 학교에 다닐 때 밤샘 시험공부를 한다고 엄마 몰래 커피를 마시고 공부해 본 기억이 있긴 한데요 요즘 아이들은 에너지드링크를 먹는다네요 ㅡ.ㅡ 저희 아들도 저 몰래 편의점에서 사 먹곤 하더라구요 고딩 아들 말에 의하면 “몬스터에너지드링크”가 젤루 인기가 많다고….. 얼마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저도 몬스터 맛을 보기는 했는데요 과하지 않은 탄산에 달콤한게 음료수처럼 마시기 괜찮더라구요 하지만 커피 카페인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인지 몬스터에너지드링크 카페인 효과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ㅡ.ㅡ 울 아들도 먹고 있지만 고카페인이라 많이 마시면 좋지 않다는 것 밖에 아는 것이 없어서 몬스터에너지드링크 카페인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몬스터드링크의 종류가 엄청 많다고 하는데 제가 직접 맛본 건 몬스터에너지 울트라시트라 (노란색) 11kcal 몬스터에너지 파이프라인펀치 (핑크색) 150kcal 몬스터에너지 울트라 파라다이스 (초록색) 14kcal 3가지였는데요 3가지 몬스터에너지드링크 칼로리는 전부 달랐지만 3가지 몬스터에너지드링크 카페인함량은 355ml의 음료에 100mg 이었고 고카페인 이라고 표기되어 있더라구요 그럼 몬스터에너지드링크 카페인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께요 [각성 -중독] 학생들이 시험공부를 하기 위해 에너지드링크를 찾는 이유가 “각성효과” 때문이죠 하지만 카페인은 사람의 뇌를 각성시킨답니다 뇌를 각성시키면 잠깐동안은 집중력이 좋아지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데요 우리 몸은 금세 익숙해지기 때문에 같은 효과를 느끼기 위해선 점점 더 많은 카페인을 필요로 하게 되는 거죠 ㅠ.ㅠ 그래서 ‘카페인 중독’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거구요 [각종 심장질환]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고서 심장이 유난히 쿵쾅쿵쾅 뛰는 경험을 해 본 적 있으시죠? 제가 처음 커피를 먹었던 날 요동치는 심장의 느낌을 아직도 기억하는데요 ㅡ.ㅡ 이렇게 심장이 과하게 뛰게 되면 심장이 혈액을 우리 몸 구석구석에 정상적으로 보내지 못해 혈압이 높아지기 때문에 각종 심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대요 이미 심장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은 카페인을 특히 조심하셔야 한답니다 [심리적 불안증] 심장 박동수가 빨라지게 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혈압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심리적 불안증이 생기게 되는거죠 우울증 등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계신 분들이나 신경계통 약을 드시는 분들은 카페인을 무조건 조심하셔야 한대요 [칼슘 흡수 방해] 카페인은 몸의 칼슘 성분 흡수를 방해하는데요 칼슘이 뼈로 가서 뼈를 튼튼하게 해 줘야 하는데요 신장에서 바로 소변으로 배출시켜 골밀도를 떨어뜨리게 하는 거죠 청소년기 학생들은 한창 성장기에 있기 때문에 칼슘섭취를 통한 뼈 건강이 중요한데 카페인이 칼슘 흡수를 방해한답니다 [위 건강 악화] 커피나 에너지드링크를 마시고 속이 쓰린 경험이 있으실거에요 카페인이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는 데요 과도하게 분비됐을 경우에는 위궤양이나 역류성식도염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카페인은 빈 속에 먹으면 안 된답니다 그렇다면 적당한 카페인 하루 섭취량은???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1일 400mg 이고 임산부의 경우엔 1일 300mg 이하 그리고 아이들은 몸무게(kg)당 2.5mg이하가 카페인 하루 섭취량이라고 해요 이렇게 카페인은 효능보다는 부작용이 훨씬 많은데요 특히 청소년들은 에너지드링크를 먹지 않아도 초콜릿, 콜라, 초코우유 등 다양하게 섭취하고 있으니 우리가 모르고 먹는 카페인 섭취도 무시할 수는 없답니다 몬스터에너지드링크 카페인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시험공부를 하겠다는 생각으로 갑자기 몬스터에너지드링크를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메스꺼움이나 구토, 약간의 두통과 현기증 등의 카페인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어요 가끔 마시는 카페인은 집중력 뿐만 아니라 운동시 지구력을 올려주기도 하지만 졸음을 쫓기 위한 카페인의 반복적인 섭취는 다양한 카페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당량만 섭취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인쇄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과다 섭취 부작용과 안전한 권장량
최근 많은 학생들은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순간 에너지 드링크에 의존하는 경향이 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에너지가 부족할 경우 빠르게 보충하는 방법으로 에너지 드링크가 효과적일 수는 있습니다. 십대 청소년들은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에너지 음료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카페인 음료는 에너지 수치를 올리고 일상생활에 활동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에너지 드링크에 얼마나 많은 나트륨, 설탕, 카페인이 들어 있는지 상상해 본 적이 있을까요? 게다가 카페인이 더 강력한 남미 식물인 과라나추출물도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첨가물로 인해 에너지 음료는 용기에 명시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카페인을 함유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의 하루 권장량은 성인의 경우 400mg, 청소년의 경우 160mg을 초과해서는 안됩니다. 필요한 양보다 많은 양의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면 두통, 신경 과민, 빠른 심장 박동, 불면증, 불안 장애, 위장 장애와 같은 건강 문제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카페인의 부작용이 심하긴 하지만 좋아하는 에너지 드링크를 마셨을 때 느끼는 향과 즐거움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루에 에너지 드링크를 통해 섭취하는 카페인 양을 살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에너지 드링크는 대표적으로 레드불, 몬스터에너지, 핫식스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 중에서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에 들어있는 숨겨진 카페인의 함량을 알게 되면 매일 섭취할 수 있는 양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몬스터 에너지,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시트라,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파라다이스, 몬스터 에너지 망고 로코 355ml에 대한 기준으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영양 성분 비교
355ml 기준으로 다양한 성분이 첨가되었지만 나트륨, 탄수화물, 당류, 단백질, 지방, 과라나추출물 분말 여부에 대해서만 비교하였습니다. 각 제품마다 별도로 추가된 성분에 대해서는 다른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몬스터 에너지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시트라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파라다이스 몬스터 에너지
망고 로코 168 kcal 14 KCal 11 kcal 150 kcal 14 kcal 175 kcal 0 단백질 1g 단백질 1g 단백질 1g 단백질 1.4g 단백질 1g 탄수화물 44g 탄수화물 4g 탄수화물 4g 탄수화물 36g 탄수화물 2g 탄수화물 41g 당류 41g 0 0 당류 35g 0 당류 40g 0 지방 0.4g 지방 0.1g 지방 0.2g 0 지방 0.8g 나트륨 273mg 나트륨 275mg 나트륨 275mg 나트륨 56mg 나트륨 230mg 나트륨 61mg 과라나추출분말
카페인 100mg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각 제품마다 칼로리가 낮고 저 탄수화물, 저당류가 있는 반면에 나트륨 함량은 많은 편입니다. 공통적으로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과라나 추출물과 카페인 100mg은 들어 있다는 점입니다.
하루 나트륨 섭취기준은 성인 기준 충분 섭취량은 하루 1500mg이며 목표 섭취량은 2000mg입니다. 몬스터 에너지 1캔으로 13.65%를 만족시킬 정도로 많은 양입니다.
에너지 드링크의 과도하거나 규칙적인 소비는 심장 부정맥, 두통, 고혈압 및 불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드링크 과다 섭취 부작용
에너지 드링크 섭취로 인한 경미한 부작용
체중 증가
불면증
신경질
불안 장애
떨림
과민성
피로와 당 충돌
위 자극
두통
가슴 통증
구토
심박수 증가
에너지 음료 과다 섭취로 인한 위험한 영향
카페인 중독
탈수 및 무기력
치아 건강의 악화
신장 결석
호흡기 문제
유산
고혈압
신부전
알레르기 반응
카페인 과다 섭취
나이아신 과다 섭취
위험을 추구하는 행동
당뇨병
죽음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안전한 권장 섭취량
다행히도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에는 알코올이 혼합되어 있지 않습니다. 종종 타 제품에는 6% 알코올이 혼합되는 경우가 있어 의도하지 않게 음주를 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355ml를 청소년일경우 되도록이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마실 경우 1캔 정도가 적당합니다. 성인일 경우에는 최대 4캔이지만 한 번에 먹는 것이 아닌 시간대를 분할해서 마셔야 할 경우입니다. 하루에 1캔 정도면 부작용 없이 즐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1) 카페인과 심장 건강 위험성
카페인 하루 섭취기준은 성인 기준 하루 최대 400mg, 12세 미만의 어린이는 카페인 섭취를 권장하지 않으며 12~18세 어린이는 하루 100mg 이하, 24세 이하 청소년 160mg 이하입니다. 카페인을 하루에 400mg 이상을 과다 섭취하면 심장 두근거림인 심계항진, 혈압 증가, 심박수 증가, 심전도 장애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355ml에는 1캔당 100mg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청소년이라면 2캔만 먹는다고 해도 이미 하루 권장량을 초과하고 있는 셈이므로 1캔만 먹는다고 해도 충분합니다. 성인일 경우에도 하루에 4캔을 먹는다면 400mg이 됩니다. 짧은 시간안에 보충한다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양입니다. 355ml 4캔이면 1420ml이므로 연구에서 밝혀진 용량보다 많습니다.
소규모 연구에서 하루에 에너지 드링크를 500ml 캔 2개를 3일 연속 섭취한 후 심장의 QT 간격이 증가했으며 이것은 급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다양한 에너지 음료를 섭취할 때 더 큰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실 카페인 중독 추정, 에너지 드링크 사망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2) 설탕 과다로 인한 염증 유발
세계 보건 기구에서 제시한 하루 당 섭취 권장량은 하루 2000kcal 섭취시 25g입니다. 2017년도까지 50g이었으나 과잉 용량이라고 결론 내리게 되어 절반으로 개정했으며 당 25g은 각설탕 기준 약 8개, 설탕 다섯 스푼 정도에 해당합니다.
몬스터 에너지 355ml에 당류가 41g으로 각설탕 대략 13개가 포함되어 있는 셈으로 이미 초과된 양입니다.
과도한 설탕 섭취로 인하여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암, 당뇨병, 심장병을 비롯한 여러 만성 질환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과당의 섭취는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성을 촉진하여 비만과 지방간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글 마무리
아직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에게는 에너지 드링크의 부작용을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에너지 음료는 10대 및 젊은 20대 초반의 성인에게는 건강 상태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심혈관계 문제, 인지 기능 저하, 우줄증 및 정신 건강 질환의 위험 증가, 수면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건강에 좋지 않은 영양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음료는 청소년들에게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에너지 드링크는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 더 빨리 효과를 낼 수 있지만 하루 2캔만 먹는다고 해도 카페인 중독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절제가 가능하다면 하루 1캔 정도만 섭취해도 충분할 것입니다. 에너지 드링크뿐만이 아니라 다른 음식을 통해서도 카페인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카페인 과다 섭취 증상 부작용 하루 권장량
신경 전달 물질 도파민 수치 증가 영양제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을 증가시키는 방법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효과, 그리고, 어떤 부작용이 있을까?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저는 몬스터 음료수를 매일 1캔씩, 약 2년동안 먹고있는 중입니다. 빈속에 마셨을때도 많았고, 식후에 마신 날도 많았습니다만, 아직까지는, 몬스터 드링크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해외기사들 보면,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고 사망했다는 기사들을 꽤 찾아볼 수있었는데요. 대부분의 원인이 ‘카페인 중독’에 의한 ‘심장 부정맥’에 걸려 사망한 사례였습니다.
저도, 이와 관련된 기사들 하나 둘 접하면서, 몬스터 음료를 마시기가 조금 껄끄러워졌습니다. 왜냐하면,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매일 몬스터를 한 캔씩 마시고 있기때문입니다. 거기에다가 빈속에 마시는 날이 더 많이 있기때문이죠.
아마도 저 처럼, 헬스장 가기전에 공복에 몬스터 한 잔 쭉 들이켜마시고 운동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거라 생각되요. 공복에 마셔야 카페인과 당분 흡수가 빠르다는 이유때문이죠. 사실은 에너지드링크를 공복에 마시게되면, 몸에 악영향을 끼치는데 말입니다.
공복에 마시고, 운동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부작용에 대해 어느정도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제일 맛있게 먹은 에너지드링크 음료수는 ‘이 것’
핫식스 더킹 스톰과 몬스터에너지 드링크 어떤 쪽이 더 괜찮을까?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부작용
사실, 몬스터 부작용이라고 하기 보다는, 카페인 부작용이라는 말이 더 맞는 말인 것같습니다. 몬스터에 들어있는 성분 중, 중독이 되기쉬운 성분이 카페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식후에 마시는 것보다 공복에 마시게 되면, 위험발생률이 대폭 상승한다고 합니다.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증가
카페인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 하나가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이 증가한다. 입니다. 매일,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한 캔이상 마시게 되면, 심장마비 걸릴 확률이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약2배정도 증가합니다.
혈압 증가
기본적으로 카페인을 섭취하게되면 혈압이 증가합니다. 혈압이 상승하게 됨으로서, 어지러움증, 구토, 두통 등 미미한 증상들이 한 두가지가 나타나게 됩니다. 여러분들 중, 혈압이 좋지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카페인 에너지 드링크와 같은 음료수를 마시지 않는 쪽을 권합니다.
불면증
불면증도 카페인 대표적인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면, 밤에 잠이 잘안온다는건, 누구나 알고있는 상식입니다만, 잠이 잘오고, 잘오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전자에 해당되네요.
입 냄새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는 경우에는 입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이 없는 편이지만, 커피의 경우는 마시게 되면, 입 냄새가 납니다.
중추신경계 마비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마비시킴으로서, 불면증이 오게 만들고, 밤에 잠이 잘 오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위장장애
아마, 공복에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게 되면, 가장 대표적으로 위험한 요소가 위장장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카페인은 위장 쪽 점막을 자극하여, 위염 혹은 위궤양 등과 관련된 위 질환을 발병시킵니다.
그렇기때문에 식후에 먹게되는 경우, 음식이 위장을 약간이라도 보호해주기때문에 공복에 마시는 것보다는 좋을 수있습니다.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효과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에 있는 카페인은 운동에 집중할 수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또한, 운동뿐만아니라, 공부, 작업, 게임 등을 할때에도, 집중력 향상에 좋습니다. 그리고, L-카르니틴 성분은 체지방을 감소시켜주는데에 큰 역할을 하구요.
집중력 상승
사무실, 작업 현장, 헬스장 등에서 사람들이 아메리카노를 한 손에 쥐고, 집중하는 모습을 꽤 많이 볼 수있습니다. 이 중에서 누구는 입이 심심해서 마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고, 집중을 하기위해 마시는 분들도 있을테죠.
아메라키노에 있는 카페인이나,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에 있는 카페인이나, 둘다 모두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이 두 가지 카페인의 차이는 느리게 흡수되는 녀석이냐 아니면 빠르게 흡수되는 녀석이냐의 차이입니다.
저의 개인적으로는 운동하기 전에 마시는 건 아메리카노보다, 에너지 드링크와 같이 빠르게 흡수되는 카페인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돈이 좀 있으시다면, 헬스 부스터를 더 선호하는 편이구요.
다이어트에 도움
카페인이 다이어트에 도움이된다는 사실은 모두 잘 알고계실겁니다. 거기에다가,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안에는 L-카르니틴이라는 성분까지 있습니다. L-카르니틴은 체지방 감소란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있습니다. 운동 혹은 웨이트 트레이닝까지 병행하면서, 몬스터 드링크를 마시게 된다면, 다이어트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입니다.
피로회복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에는 ‘타우린’이란 성분도 들어있습니다. 이 타우린은 피로해진 몸을 회복하는데에 큰 기여를 합니다.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약2년간 하루1캔씩 마시면서 느끼게 된 실제 체감
솔직하게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2년간 마시면서 몸이 망쳐진다는 느낌을 받아본 적은 몇 번정도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몬스터 드링크를 공복에 마시면, 식후에 마시는 것보다 몸을 더 심하게 망친다는 여러 말들을 보기도 했었는데, 솔직히 공복에 마시는 것보다 식후에 마셨던 쪽이 더 좋지 않았던 경험이 있었네요.
식후에 마시면, 뭔가 구토할 것같은 느낌이 들고, 속도 더부룩하고, 어지럽고 등 이런저런 미미한 증상이 나타났던 적이 있었기때문에 공복에 마시는 쪽을 더 선호하게 된 이유입니다.
체감상 효과가 있다? VS 없다?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효과가 있다. 혹은 없다.에 대해 많은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없다는 쪽이 더 많은 듯한 느낌이 들어요.
저 같은 경우는 공복에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면, 한 10분정도? 지나면, 느낌이 딱 오는데, 이 느낌을 말로 설명드리자면, 뭔가 몸이 각성되는 느낌?이랄까.
좀 전까지만해도, 몸이 쳐진 느낌이었는데, 몬스터를 딱 마시고, 10분이 지나면, 집중력이 향상된다는? 느낌이에요. 말로 설명하는건 조금 어렵네요. 그리고, 체지방 감소에 확실한 효과가 있었고,(약 6개월만에 체지방 4%감소. 68kg->65kg), 웨이트 트레이닝 하기 전에 몬스터 없이는 할 의욕이 나지 않을 정도로, 저에게 있어서는 엄청난 음료수입니다.
식후에 마셔보지 마시고, 공복 2~3시간 정도 되었을때 한번 마셔보세요. 많이 배고플테지만, 몬스터 한잔 딱 마시면, 몬스터에 있는 당 성분에 의해 힘이 나고, 카페인 성분으로 집중력까지 향상된다는 느낌을 받을 수있어요. 완전 소화된 상태에서 말입니다.
추가)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칼로리 성분
나트륨 273mg, 탄수화물 44g, 탄수화물 14%중 당류가 41g, 지방 0g, 트랜스 지방 0, 포화지방 0g, 콜레스테롤 0mg, 단백질 0g, 비타민 b2 2.6mg, 나이아신 30mg, 비타민 b6 3.0mg, 비타민 12, 9ug 입니다.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의 효과 부작용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의 효과 및 부작용
평소 늦은 밤까지 일을 하는 일이 많은 요즘 저 또한 블로그 관련 작업을 하다 보면 새벽까지 일을 하게 되는데요. 피곤하거나 몸의 기운이 없을 때 각종 에너지 드링크를 먹고는 합니다. 다양하게 먹어봤는데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음료가 가장 효과가 좋더라고요. 에너지 드링크에 성분은 대부분 카페인, 구연산, 타우린이 대표적으로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이 성분 함유 기준이 에너지 음료의 효과를 정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과하게 섭취하면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고 적당량을 마시면 우리 몸의 각성을 도와 녹초가 되어 지친 몸에서 다시 기운이 샘솟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드링크들의 효과 및 부작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피로회복
목차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의 효과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의 부작용
1.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의 효과
이 음료에 함유된 카페인, 구연산, 타우린, 비타민 등이 우리 몸의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라고 하는데요.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는 다른 음료보다 굉장히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 성분들이 몬스터 드링크의 효과를 결정짓기 때문에 각 성분들의 효과 및 정의를 알아보겠습니다.
피로 회복 성분
카페인(caffeine) : 보통 커피의 원재료인 원두에 많이 포함되어있는 성분이기도 하며 많이 마시면 “밤에 잠이안온다” 라는 말이 있는 성분이고 중추신경계통 각정 제라 알려져 있으며 우리 몸의 자율 신경계를 자극합니다. 이 자극 덕분에 졸음을 완하 시켜주고 기억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으며 알츠하이머에 걸릴 확률을 낮춰 예방하는데 좋은 성분이라고도 합니다.
타우린(taurine) : 아직까지는 자양강장제 및 피로회복제에 있어서 이 성분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는 연구가 부족한 상황이며 알려진 기능은 뇌의 교감신경을 억제하여서 혈압을 안정화 시켜 뇌질환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고 치매에도 효과가 있고 타우린이 체내 콜라겐 형성을 도와 피부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구연산(시르트산) : 구연산 또는 시트르산 전부 맞는 말이며 레몬, 귤 과일에 포함되어 있어 신맛을 첨가하기 위해 식품 등에 첨가됩니다. 이 성분은 우리가 음료를 마실 때 접촉하는 모든 곳(코, 목구멍, 눈 등)에 자극을 주기도 해서 순간적으로 졸음을 날려 보내고 비타민C의 분해를 억제해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2.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의 부작용
아무리 몸이 피로하고 졸음이 몰려와도 적당량을 넘어 단시간에 많은 양의 드링크를 섭취하게 되면 무조건 부작용이 일어나게 됩니다. 해외나 국내에서도 과도하게 드링크를 마시거나 섞어 마셔서 부작용에 대해 보도된 바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는 에너지 드링크의 포함된 성분에 부작용과도 연관되어있는데요. 특정 에너지 드링크만의 부작용은 절대 아니고 음료의 각 성분들의 부작용이기도 합니다.
우리 몸은 어떠한 성분을 섭취할 때 일일 권장량이란 게 있는데요. 이러한 고 카페인 음료들은 하루 섭취 권장량과 맞먹는 양이 음료 1캔에 압축되어 있기 때문에 1캔, 2캔 계속 마신다는 거 자체가 결국 권장량을 넘어서게 되어 부작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과도한 섭취 시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 불안증, 수면장애,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카페인의 부작용
우리가 PC 앞 또는 직장 생활에서 한 자리에 앉아있으면서 커피를 자주 마시게 되는데요. 커피를 자주 마시다 보면 화장실을 자주 간다거나 트림을 할 때 역한 냄새와 함께 위산이 넘어오는 경우를 경험해보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저도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카페인의 특징 중 우리 몸의 이뇨작용을 도와서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고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를 포함한 자양강장제 음료 및 피로회복제를 섭취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고 뭐든지 적당한 양에서 드시는 게 좋고 제일 좋은 건 음료를 마시지 않고 피곤하면 휴식을 취하고 졸리다면 잠시 수면을 청하는 게 좋습니다.
시험 앞두고 마시는 에너지 음료…부작용 알고 드세요
편의점에 진열된 에너지드링크 / 사진=박소연 기자 피로를 회복하고 집중력을 상승시키기 위해 에너지 음료를 일상적으로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에너지 음료는 각성, 집중력, 운동 능력 등을 일시적으로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광고도 대부분 그런 내용이다. 하지만 에너지 음료는 일시적인 각성효과 만큼이나 부작용도 크다.
커피·탄산음료 카페인 농도 측정 간편해진다_연구그림/제공=UNIST / 사진제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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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러운 고(高)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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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음료에 들어간 성분으로는 카페인, 타우린, 포도당, 액상과당, 각종 비타민, 식물성 추출물, 설탕, 감미료 등이 들어있다. 여기서 대표적으로 문제가 되는 성분은 카페인과 당분, 타우린 등이다. 이들 성분은 단 시간에 고효율을 낼 수 있도록 작용하기 때문에 함유랑이 높다.
에너지 음료의 고카페인은 특히 건강에 더 문제가 될 수 있다. 인체의 중추 신경계를 자극하는 각성제 역할을 하는 카페인은 에너지 음료 한 캔(250~355mL)에 최소 30~100mg이 함유돼 있다. 250mL 짜리 한 캔에 보통 60mL 정도가 담겨 있다.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자극해 피로를 줄이고 정신을 각성시켜 졸음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일시적으로 정신을 맑게 하고 업무의 집중력을 높여 주는 것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신경과민·불안·초조·두통·불면 등 신체적 혹은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고 해도 이런 부작용이 나타나면 오히려 집중력 개선에 악영향을 준다. 또한 에너지 음료에 카페인 함량에는 포함돼 있지 않은 다른 첨가물에서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에너지 음료를 마실 때 실제로 섭취하는 카페인은 표기된 것보다 더 많을 수 있다는 얘기다.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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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음료 한 캔에 하루 권장 당분 절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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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보건 기구(WHO)가 제시한 하루 권장 당분 섭취량 50g이다. 일반적으로 250mL짜리 에너지 드링크 한 캔에는 약 29g 정도의 당분이 포함돼 있다. 에너지 음료 한 캔에 성인의 하루 권장 당분 섭취량의 절반이 넘는 당분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당분이 많이 든 음료를 마시면 혈당이 갑자기 상승했다가 뚝 떨어지게 돼 시간이 지나면서 무력감과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이를 슈거 크래시(Sugar Crash)라고 하는데 이는 에너지 음료뿐 아니라 당분이 많이 포함된 다른 일반 음료를 많이 마셔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이같은 증상은 무력감과 함께 불안·우울에도 영향을 미쳐 정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타우린 또한 신경을 안정시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신경전달물질이지만 역시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신진대사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성인의 타우린 일일 권장량은 1000mg인데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에너지 음료의 타우린 함량이 1000mg 정도다.
에너지 음료를 많이 마실 경우에는 이처럼 카페인, 당분, 타우린 등이 가져오는 부작용에 맞닥뜨릴 가능성이 크다. 또 장기적으로 에너지 음료를 복용할 경우 간이나 신경계에 무리를 줄 수도 있다. 피로를 회복하고 집중력을 상승시키기 위해 에너지 음료를 일상적으로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에너지 음료는 각성, 집중력, 운동 능력 등을 일시적으로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광고도 대부분 그런 내용이다. 하지만 에너지 음료는 일시적인 각성효과 만큼이나 부작용도 크다.에너지 음료에 들어간 성분으로는 카페인, 타우린, 포도당, 액상과당, 각종 비타민, 식물성 추출물, 설탕, 감미료 등이 들어있다. 여기서 대표적으로 문제가 되는 성분은 카페인과 당분, 타우린 등이다. 이들 성분은 단 시간에 고효율을 낼 수 있도록 작용하기 때문에 함유랑이 높다.에너지 음료의 고카페인은 특히 건강에 더 문제가 될 수 있다. 인체의 중추 신경계를 자극하는 각성제 역할을 하는 카페인은 에너지 음료 한 캔(250~355mL)에 최소 30~100mg이 함유돼 있다. 250mL 짜리 한 캔에 보통 60mL 정도가 담겨 있다.카페인은 신진대사를 자극해 피로를 줄이고 정신을 각성시켜 졸음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일시적으로 정신을 맑게 하고 업무의 집중력을 높여 주는 것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신경과민·불안·초조·두통·불면 등 신체적 혹은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증상이 심하지 않다고 해도 이런 부작용이 나타나면 오히려 집중력 개선에 악영향을 준다. 또한 에너지 음료에 카페인 함량에는 포함돼 있지 않은 다른 첨가물에서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에너지 음료를 마실 때 실제로 섭취하는 카페인은 표기된 것보다 더 많을 수 있다는 얘기다.세계 보건 기구(WHO)가 제시한 하루 권장 당분 섭취량 50g이다. 일반적으로 250mL짜리 에너지 드링크 한 캔에는 약 29g 정도의 당분이 포함돼 있다. 에너지 음료 한 캔에 성인의 하루 권장 당분 섭취량의 절반이 넘는 당분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당분이 많이 든 음료를 마시면 혈당이 갑자기 상승했다가 뚝 떨어지게 돼 시간이 지나면서 무력감과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이를 슈거 크래시(Sugar Crash)라고 하는데 이는 에너지 음료뿐 아니라 당분이 많이 포함된 다른 일반 음료를 많이 마셔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이같은 증상은 무력감과 함께 불안·우울에도 영향을 미쳐 정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타우린 또한 신경을 안정시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신경전달물질이지만 역시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신진대사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성인의 타우린 일일 권장량은 1000mg인데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에너지 음료의 타우린 함량이 1000mg 정도다.에너지 음료를 많이 마실 경우에는 이처럼 카페인, 당분, 타우린 등이 가져오는 부작용에 맞닥뜨릴 가능성이 크다. 또 장기적으로 에너지 음료를 복용할 경우 간이나 신경계에 무리를 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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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종류, 부작용
시중에 판매되는 다양한 에너지 드링크 중 효과가 강력하다고 소문난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데요. 저 칼로리 제품부터 다양한 맛의 제품까지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럼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종류와 부작용을 알아보세요.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는 2002년에 처음 출시되었습니다. 전 세계 에너지 드링크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던 레드불에 맞서 다양한 마케팅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있는데요. 레드불이 다양한 스포츠에 후원을 하는 것처럼 몬스터도 스포츠 후원을 하고 있죠. 익스트림 스포츠와 에너지 드링크는 떌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에너지 드링크는 당분과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잠을 깨우거나 피로 회복을 위해 마시는데요. 당분도 그렇고 카페인도 너무 과도하게 섭취를 하면 좋지 않으니 유의하세요.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종류
1. 몬스터 에너지 (오리지널)
미국에서 태어나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몬스터 에너지를 그대로 느껴보세요. 우리는 무엇보다 강력한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를 개발하였습니다. 몬스터 에너지는 역동적이며 여러분들의 가슴을 부드럽게 뛰게 해 줄 매력적인 맛을 담고 있습니다. 다양한 액션 스포츠 선수들, 뮤지션, 아티스트, 그리고 전 세계의 모든 몬스터 팬들이 열광하는 이유를 직접 느껴보세요.
고카페인 함유 (100mg/캔)
355ml (168kcal)
오리지널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제품이며, 과일시럽의 맛입니다.
2.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파도인 하와이 오아후 섬 노스쇼서 비치 ‘반자이 파이프라인’은 매년 겨울 짧은 기간 동안 최고의 파도를 만들어내죠. 그 자연의 위대함에 경의를 표하며, 우리는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를 창조했습니다. 하와이를 대표하는 과일들인 패션프루트, 오렌지, 구아바에 우리의 대표적인 에너지 블렌드를 더해 “몬스터화” 해냈습니다. 그리고 이름을 딴 파도에 어울리게 전설이 될 운명이죠!
고카페인 함유 (100mg/캔)
355ml (150kcal)
하와이산 열대과일 맛입니다.
3.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파라다이스
지상낙원은 어디에 있을까요? 산 위의 오두막, 강가의 목장 아니면 도심의 펜트하우스일까요. 백사장과 에메랄드 빛 바다, 그리고 부드럽게 불어오는 열대 바람이 있는 무인도는 어떨지요. 몬스터 울트라 파라다이스의 깨끗하고 상쾌한, 활기 넘치는 열대 섬의 맛. 긴장을 풀고 즐기세요. 그곳이 어디든 천국일테니까요!
고카페인 함유 (100mg/캔)
355ml (14kcal)
저칼로리 몬스터 에너지 제품으로 라임과 키위가 섞인 맛입니다.
4.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어떤 경우에도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늘 새로운 것, 더 좋은 것을 원하죠. 몬스터 팀과 걸들도 마찬가지라서, 남들과 다른 제품, 이전에 없던 제품에 대한 힌트를 던져주고는 합니다. 그래서 에너지 드링크의 설탕을 빼고 칼로리를 확 줄였습니다. 하지만 몬스터 에너지 블렌드만의 폭발적인 기운은 그대로 담았죠! 몬스터의 새로운 트렌드는 화이트입니다.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로 칼로리 부담 없이 내 안의 야성을 깨워보세요!
고카페인 함유 (100mg/캔)
355ml (14kcal)
저칼로리 몬스터 에너지 제품으로 포카리 스웨트와 사이다를 섞은 맛입니다.
5.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시트라
몬스터 시트라, 이 이름은 특이하게 생긴 프랑스 자동차나 스칸다나비아 보드카에서 온 것은 아닙니다. 고대부터 유래된 과일 시트론에서 영감을 받아 태어난 이 제품은 레몬과 비슷하지만 더 원초적이고 투박합니다. 마치 몬스터 에너지처럼요. 이 고대의 과일과 선조들에게서 영감을 얻은 우리는 전형적인 드링크를 새롭게 해석한 울트라 시트라를 만들었습니다. 울트라 시트라는 새콤달콤한 맛이 입안에서 잔잔하게 퍼지며 상쾌한 맛으로 마무리하죠. 저칼로리에 무설탕이지만 몬스터 에너지만의 블렌드는 변함없이 가득 담겨있답니다.
고카페인 함유 (100mg/캔)
355ml (11kcal)
저칼로리 몬스터 에너지 제품으로 레모네이드 맛입니다.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부작용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의 부작용보다 에너지 드링크 자체에 대한 의학계의 경고가 있습니다. 당연히 당분과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먹게 되면 부작용이 있는데요. 다량 복용 시 어지러움증, 가슴두근거림, 불안증, 수면장애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외국의 연구 결과 과도 복용시 심장의 기능과 동맥의 지름을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하루 카페인 100mg으로는 큰 부작용을 겪고 있는 사례는 없다고 합니다. 단, 카페인이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 사람의 경우 조심해야겠죠? 우리가 흔히 마시는 커피, 박카스 등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며 녹차에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모든 카페인 음식과 음료는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종류와 부작용 알아보고 적당히 드시길 바랍니다.
에너지 드링크 부작용 11가지! 해결방안은?!
알고 마시자!
에너지 드링크 부작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핵심★만 알아보겠습니다.
1. 새벽에 불철주야 남들 자는 시간에 일하는 사람
2. 시험에 압박감을 느끼며 밤새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
3. 근손실 이 두려워 요즘 같은 코로나 비상사태에도 반바지에 나시 입고 운동하는 헬창들
이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찾게 되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카페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에너지 드링크 혹은 커피입니다. 에너지 드링크와 커피는 성분적으로 카페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비슷한데요. 커피는 믹스커피, 아메리카노를 대표적으로 드실 것이고 에너지 드링크는 대표적으로 핫식스와 몬스터가 있습니다.
하지만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다보면 두통, 수전증과 같은 질환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에너지드링크와 커피에 함유되어있는 카페인의 부작용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고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심장마비 증가
▶ Lucio Mos 박사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벼운 고혈압 진단을 받은 젊은 성인이 4잔(몬스터 에너지 2캔에 들어있는 카페인의 양)의 커피를 섭취했을 시 심장마비 위험이 4배나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 혈압의 증가
▶ 카페인은 특히 이미 고혈압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있는 사람에게는 더더욱 좋지 않습니다. 의외의 사실이 발견되었는데요. 카페인을 평소에 섭취하지 않던 사람이 카페인을 섭취하였을때에도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한 고혈압 환자는 250mg의(커피2잔,몬스터에너지1캔) 카페인을 투여받았으며, 그 카페인을 복용한 후 2~3시간 동안 혈압이 상승한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미국 미네소타주에 있는 병원원인 Mayo Clinic이 실시했던 두번째 연구는 160mg의 카페인을 투여했을 시에도 유사한 결과를 발견하였습니다. 모든 참가자는 혈압이 현저하게 상승했으며 평소에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는 사람들에게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3. 통풍
▶ 이 연구는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이 통풍의 위험에 더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4. 여성의 가슴 물혹
▶ 카페인을 하루 기준 31~250mg(몬스터에너지1캔)을 섭취한 여성은 유방에 물혹이 발생할 확률이 1.5배 증가했으며 하루기준 500mg(몬스터 에너지 2캔)을 초과한 여성은 발병 확률이 2.3배나 증가했습니다.
5. 요실금 유발
▶ University of Alabama의 한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는 여성은 요실금이 발생할 확률이 70%나 더 높다고 밝혀졌습니다.
6. 불면증
▶ 카페인은 불면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7. 소화불량
▶ 카페인은 소화 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은 종종 배탈이나 소화불량을 일으킵니다. 이런 증상들은 주로 빈속에 음료를 마실 때 발생합니다.
8. 두통 유발
▶ 카페인은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때때로 머리가 아플 때 카페인을 복용하면 두통 증상을 완화할 수 있지만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두통을 유발할 수 있고 편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9. 여성의 생식력 약화
▶ 카페인은 여성의 생식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네바다 의과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은 여성의 임신 가능성을 약 27%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10. 포도당 대사 장애
▶ 카페인은 2형 당뇨병 환자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미국 당뇨병 협회가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은 2형 당뇨병 환자의 포도당 대사 장애를 일으킨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11. 알레르기
▶ 일부 사람들은 카페인 분자에 과민 반응을 나타내어 두드러기 같은 알레르기를 일으킵니다. 심한 알레르기가 아닐지라도 많은 사람들이 아주 작은 양을 섭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증상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 몸의 피로
· 불규칙한 심장박동
· 환각
· 뼈 손실의 가속화
· 수전증
이 있습니다. 현재로서 이러한 증상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단순히 카페인 섭취를 줄이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또한 카페인의 권장량 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성인- 400mg ( 3잔 ) ( 몬스터 에너지 한 캔의 카페인 함유량은 240mg으로 한 캔 o 두 캔 x)
※ 임산부- 300mg ( 임산부는 초기 3개월 동안은 되도록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예전에는 전혀 마시지 않는것이 좋다고 했지만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루 한잔 정도의 커피는 괜찮다고 하네요. )
※ 어린이(1kg당)- 2.5mg
또한 카페인의 지속시간은 4시간 정도이고 12시간이 지나면 80~90% 배출된다고 합니다.
※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 에너지 드링크 섭취하실 때 주의하세요!
동아일보의 한 기사에 따르면 미국 메릴랜드 주 헤이 거스 타운에 사는 아나이스 푸르니에(14)는 하루에 24온스 (약 680g) 짜리 에너지 드링크인 ‘몬스터 에너지’ 2캔을 마신 뒤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했다고 합니다. 부검 결과는 카페인 중독으로 인한 심장 부정맥이라네요. 권장량을 초과하게 되면 이렇게 심하게는 사망까지 이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카페인 음료, 카페인 커피의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카페인 분해능력이 사람마다 다 다르다 보니 자신이 카페인에 취약하다 싶으면 권장량보다 덜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피곤해서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몸에 더 이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죽을 수도? 에너지드링크 매일 마시면…
죽을 수도? 에너지드링크 매일 마시면…
●정은지의 만약에(2)
몇 해 전 미국에서 14살 아나이즈 푸르니에라는 소녀의 사망 소식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부검결과 사망원인은 카페인 중독으로 인한 심장부정맥으로, 죽기 하루 전 680g의 에너지음료 2캔을 마신 것이 화근이 됐습니다. 지난해 일본에서도 한 남성이 에너지드링크로 인한 카페인 중독으로 사망했고, 호주에서는 16세 소녀가 에너지드링크와 술을 섞어 마신 후 세상을 떠나 온 나라가 떠들썩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국가에서 에너지드링크 섭취 후 카페인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사건이 증가하면서 그 위험성에 대한 갑론을박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사건들이 에너지드링크로 인한 부작용이 아니라 ‘카페인 과다복용’에 의한 부작용이라고 원인의 경계를 달리합니다. 에너지드링크 자체를 ‘위험 음료’로 간주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출한 것이지요. 특히 미국의 소녀 사망사건 이후 미국음료협회는 에너지드링크 내 카페인이 특별히 문제될 것이 없다고 공식 발표한바 있습니다. 에너지드링크 카페인은 커피전문점 커피의 카페인과 다를 것이 없고 커피 또한 이런 점에선 유사한 영향을 나타낸다는 주장이지요. 협회에 따르면 에너지드링크의 안전성은 전 세계 음료규제협회들의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입증되어 왔으며, 최근에 들어서는 유럽식품안전청(EFSA)에서도 에너지드링크의 성분들에 대한 안전성을 면밀히 검토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에너지드링크를 ‘건강한 음료’로 분류하는 것도 무리일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에너지드링크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드링크를 마신 후의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심각하게 보고된 부작용들이 ‘커피를 마신 후’가 아닌 ‘에너지드링크를 마신 후’이기 때문에 한동안 뭇매를 피하긴 어려워 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커피가 그러하듯 에너지드링크 또한, 피로와 졸음을 쫓아야하는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고, 카페인에 민감한 누군가에는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에너지드링크를 매일 한 캔씩 마시면 우리 몸에서는 어떤 반응이 일어날까요? 매일 한 캔씩의 에너지드링크는 카페인 내성을 가져오기 쉽습니다. 갈수록 더 많은 카페인을 필요로 하게 되고, 카페인 과다섭취 위험을 낳게 됩니다. 이러한 에너지드링크를 마신 후 우리 몸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미국의 최대 의료기관 중의 하나인 메이요클리닉 안나 스바티코바 교수팀이 18세 이상 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실험을 살펴볼까요?
실험 참가자들은 담배를 피우지 않았고, 질병을 앓고 있지 않았으며, 복용중인 어떤 약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연구진은 먼저 이들에게 16온스의 에너지드링크를 제공하고 5분 안에 마시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이틀 후에는 에너지드링크와 맛, 색, 영양소는 같지만 카페인 혹은 그와 동일한 자극제가 없는 가짜음료(플라시보)을 제공하고 5분 안에 마시도록 했죠. 이 실험에 사용된 에너지드링크에는 240mg 카페인과 2000mg 타우린을 비롯해 브라질 과일 과라나 씨앗 추출액, 인삼 및 밀크티슬(허브 종류) 등이 함유되어 있었습니다. 연구진은 음료를 마시기 전과 마신 후 30분경과 시점에서 참가자들의 전체 혈압 변화 및 혈류 상태를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가짜음료를 마셨을 때와 에너지드링크를 마셨을 때의 차이는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가짜음료를 마셨을 때 별다른 반응이 없는데 비해 에너지드링크를 마셨을 때를 보면,
△ 최대혈압(최고치 혈압) 6.2% 증가 △ 확장기혈압(최저치 혈압) 6.8 % 증가
△ 평균혈압 6.4 % 증가 △ 혈액 내 카페인 수치, 감지 제로에서 3.4 ㎍/mL까지 증가
△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수치 150 pg/mL-250 pg/m 증가(노르에피네프린은 스트레스호르몬으로 카페인 섭취와 함께 증가해 과다 시 떨림 증상 유발) 등…
이렇게 혈압 상승과 혈액 내 호르몬 변화가 나타남에 따라 연구진은 에너지드링크 섭취만으로 심장혈관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심장마비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외에도 미국식품의약국(FDA), 영국공공의료서비스(NHS), 미국의 자선단체 감사기구(NCIB) 등의 자료를 이용한 인포그래픽을 통해 에너지드링크를 마신 후 어떤 반응이 일어나는지 해외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에 영국식음료협회(British Dietetic Association)가 에너지드링크 섭취 후 몸의 반응에서는 놓친 것들이 있다며 몇 가지를 지적하고 나서기도 했습니다. 영국식음료협회의 지적을 함께 고려한 ‘에너지드링크 섭취 후 일어나는 신체 반응 『그래픽 참조』’ 업그레이드 버전을 소개합니다.
만약에! 지금 에너지드링크 한 캔을 마신다면, 내 몸에서는 시간에 따라 이렇게 반응합니다.
□ 10-15분 : 카페인이 혈류를 타고 들어가기 시작하는 시간 =심장박동과 혈압 상승
□ 30-45분 : 혈류 내 카페인 수치가 최고조에 이르는 시간 =각성상태에 들어섬
최고조 시간은 개인에 따라 조금 더 느릴 수 있으며 대개 음료 소화 후 1시간 안에 나타남
□ 50분-1시간 : 카페인이 체내에서 완전히 흡수되는 시간 = 혈압 수치 최고조, 간에서 혈류내 당을 흡수
□ 1시간 후 : 점차 카페인 효과 감소로 슈거크래쉬(카페인 단당류에 의한 피곤함)를 겪기 시작
=피곤함을 느끼고 에너지 수치가 감소
□ 5-6시간 : 혈류에서 카페인 함유량이 50%까지 감소되는 시간 =카페인이 반으로 줄었다 하더라도 혈액 속 잔류 시간은 10시간까지 지속될 수 있음
□ 12시간 후 : 혈류에서 카페인이 거의 사라진 시간 = 얼마나 마셨는지에 따라 카페인 반감 시간도 달라짐
□ 12-24시간 : 다시 에너지드링크에 대한 갈증과 금단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 시간 =에너지드링크 안의 카페인 농도, 음료의 양, 음료 속 타 성분과의 혼합 등에 따라 정도가 달라지지만, 금단현상으로 두통, 짜증, 변비 등 나타날 수 있음
□ 7-12일 : 카페인 내성이 생겨나 더 많은 양의 에너지드링크에 대한 욕구 = 만약 하루 1캔씩 이상 일주일 내내 마셔왔다면 불면증, 가슴떨림, 손 떨림 증상 등을 겪을 수 있음. 개인의 생활습관에 따라 내성도 달라질 수 있지만, 중독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함.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에너지드링크 1캔에는 60mg부터 많게는 300mg가량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하루 카페인 섭취 허용량을 성인 1인당 400mg, 청소년의 경우 125mg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카페인 에너지드링크 1,2캔이면 허용치를 초과하게 되는 것이지요. 비단 카페인 뿐 아니라 타우린 등의 음료 내 다른 성분의 혼합에 의해서도 에너지드링크 과다복용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에너지’를 얻겠다고 많이 마시다보면 오히려 있는 힘마저 잃게 될 수도 있으니 ‘과유불급’(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음)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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