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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자연은 우주의 법칙대로 움직이고 우리는 그것을 자연의 순리라고 합니다.
자연은 스스로를 치유합니다.
몸도 스스로를 치유할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몸의 치유능력을 알지 못하고 너무나 많은 약물에 의존한채 살아갑니다.
그래서 앞으로 제 채널에서는 자연의 일부로서인 몸을 이해하고
몸이 치유능력을 되찾을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러나 순전히 제 개인적은 의견이므로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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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에 열 이 많은 사람 영양제 | 열이 잘 빠져나가야 잘 삽니다 …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음식 10가지 · 01. 참외. 참외는 찬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의 열을 낮춰주는 여름철 과일로 유명하다. · 02. 오이 · 03. 매실 · 04. 토마토.
Source: you.covadoc.vn
Date Published: 9/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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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선물로 영양제? 받는 사람 상태 맞춰 선물해야 – 헬스조선
그러나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의 경우 체내대사가 활성화되며 오히려 두통·불면증·혈압상승 등 부작용이 일어날 수도 있다. 따라서 고혈압 환자의 경우 …
Source: 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9/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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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특히 열이 많은 체질의 특성과 좋은 것 – 리뷰102
사람들 마다 체질이 있어서 음식이나 영양제를 섭취하는데 있어서도 다른 기준을 가지고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몸에 열이 많은 사람 …
Source: review102.tistory.com
Date Published: 7/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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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 여름철 피부 관리는? – 베이비뉴스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피부 상태도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몸의 위쪽에 과도하게 열이 몰려서 피부가 자주 붉어지는 사람들은 여름철 …
Source: www.ibabynews.com
Date Published: 6/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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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홍삼을 먹으면 안좋나요? – 아하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이 드시기에는 좋지 않은 영양제라고 보여집니다. 안드시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비타민B군을 드시는 것이 더 낫겠습니다. 2021. 08.
Source: www.a-ha.io
Date Published: 3/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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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음식 10가지 – 화야 블로그
무더위가 서서히 사라져 가는 9월 중순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더위를 느끼고 있습니다. 몸의 체질은 타고나는 것이라고 하지만 식습관과 …
Source: hwayayaya.tistory.com
Date Published: 10/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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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심하게 열많은 사람에게 좋은 영양제 추천 부탁드려요 – 뽐뿌
양손이 너무 떨립니다. 몸도 너무 피곤해지고. 머리도 자주 아프고. 운동을 해도 금방 지쳐버립니다. 장도 약할정도입니다. 20대 …
Source: m.ppomppu.co.kr
Date Published: 10/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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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열기 식히는데 도움 되는 식재료 3가지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몸의 열을 내려주고 당뇨에 좋은 약용 식품 팥팥. … 하는 역할을 하고 한방에서는 상체가 발달하고 체내에 열이 많은 소양인에게 팥을 추천한다.
Source: www.korea.kr
Date Published: 3/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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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알씩 입에 털어요” 무심코 먹는 영양제 하루에 몇 알까지 가능 …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9월 홈페이지에 “현재 미량영양소 … 인터넷이나 유튜브 등으로 영양제를 공부하는 사람이 많은 것에 대한 우려도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7/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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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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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에 열 이 많은 사람 영양제 | 열이 잘 빠져나가야 잘 삽니다. 간열을 꺼주는 식품 3가지 [ 자연치유능력 되살리기 4탄 ] 106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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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특히 열이 많은 체질의 특성과 좋은 것
몸에 특히 열이 많은 체질의 특성과 좋은 것
사람들 마다 체질이 있어서 음식이나 영양제를 섭취하는데 있어서도 다른 기준을 가지고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의 경우 지금 같이 여름에는 더욱 쉽게 피로해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남들 이 먹는 보양음식이라고 하는 것들을 똑같이 챙겨서 먹는 것보다는 몸에 열이 많은 체질에 좋은 음식을 찾아서 섭취하는 것이 올바른 여름나기 입니다.
목차
몸에 열이 많은 사람
좋은 음식
안 좋은 음식
마지막 한마디
몸에 열이 많은 사람
내가 몸에 열이 많은 건지는 간단하게 알 아볼 수 있습니다. 몇가지의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특징은 주관적일 수 있으니 정확한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주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의 경우 잘 때 이불을 잘 덥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무의식 중에 이불을 잘 덥지 않게 됩니다. 또한 주변에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이렇다할 잔병 치례가 별로 없고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이라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듣기도 합니다. 당연히몸에 열이 많기 때문에 땀도 많이 흘리는 편입니다.
양인이라고도 말합니다. 세포의 대사가 활발하다는 것을 의미 하며 운동을 할때에는 근육에서 열이 발생하게 되고 우리 몸은 적정 체온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그렇지만오 양인의 경우 대사 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체온을 유지하는데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많은 열이 발생하게 되고 그 열들 로 붙어 우리 몸은 적정 한 체온을 위해서 열을 밖으로 내보내려고 하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손이나 발등이 뜨거워 지게 되고 땀이 많이 나게 됩니다. 몸에 열이 많기 때문에 얼굴이나 몸에 여드름이 나는 겨우가 종종있고 얼굴이 붉게 되며 눈 주변이 충혈이 자주 됩니다. 또한 잔병 치례는 별로 없지만 몸에 열이 많을 경우 피부 질환에는 취약하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좋은 음식
가지는 서늘한 성질을 가진 대표적인 채소이기 때문에 성질이 무척이나 차가워 뜨겅누 사람의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또한 차가운 성질은 염증 치료에 효과적이라서 섭취하게 된다면 염증이 가라앉기도 합니다. 추가적으로 비타민의 함유량이 높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으며 식이섬유 풍부하기 때문에 장 건강과 변비에 도움을 줍니다.
날이 더워 져서 등산을 자제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등산을 할때에는 오이를 섭취하는 경우가 많이있습니다. 오이는 수분의 함량이 많기 때문에 체내 수분 충전으로 하기 위해서 섭취를 많이 하게 됩니다. 특히 찬 성분이기 때문에 갈증이 해소되고 몸소의 열을 낮춰 주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붓기 제거에도 효과 적이며 요즘에 주의를 해야하는 질병인 일사병에도 탁월한 도움이 됩니다.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음식 가운데 메밀이 있습니다. 메밀은 서늘하고 습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몸의 열을 내려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 들어와서 열과 함께 염증을 내려 주고 체를 하거나 벼니 등 소화 효과가 좋기 때문에 배변활동 원활에도 효과 적입니다.
이런 차가운 성질을 가진 음식은 반대로 몸이 차가운 사람들이 먹을 경우 오히려 안 좋습니다.
안 좋은 음식
대표적으로 어떤음식을 피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꿀은 거의 단당체로 되어있기 떄문에 체내에 흡후가 매우 빠르고 곧바로 에너지로 사용되며 피로 호히복에도 효과적입니다. 그렇지만 몸을 따뜻하게 하여서 전신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줘 빠르게 몸에 온기르 주기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섭취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장을 튼튼히 해주며 몸이 찬 사람들에게는 좋은 식품이지만 오히려 몸이 따뜻한 사람들에게는 과한 열을 줄 수 있습니다. 생강은 몸안에 열을 내게 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 시켜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소화기르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몸이 냉한 사람들에게 굉장히 좋은 음식입니다.
마지막 한마디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평소 땀이 많고 얼굴에 붉은기를 자주 띕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식품들을 먹었을떄 더욱 몸에서 열이 나게 되는 경우는 나의 체질과 맞지 않는 식품을 먹었기 때문이라고 생각 해보면 됩니다. 정말로 좋은 보양음식은 나에게 맞는 식품을 적당히 섭취하는 것입니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 여름철 피부 관리는?
[김소형의 힐링타임] 열성 식품 피하고, 수분 섭취 충분하게얼굴이 뜨끈뜨끈하게 달아오르고 붉어진다면 스킨이나 토너 등을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솜에 듬뿍 적셔서 열기가 오른 얼굴에 올려두면 즉각적으로 열을 식히는 데 도움이 된다. ⓒ베이비뉴스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피부 상태도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몸의 위쪽에 과도하게 열이 몰려서 피부가 자주 붉어지는 사람들은 여름철에는 땀이나 피지 분비도 과도하게 늘어나서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열이 잘 배출되지 않고 얼굴이나 머리로 몰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스트레스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가 심장이나 간을 뜨겁게 만들며 이 더운 기운이 피부를 달아오르게 합니다. 열과 노폐물이 잘 배출되지 않는 상태가 되면 피부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힘들고 노화 역시 촉진됩니다. 평소 스트레스 관리를 잘하는 것도 피부 열을 낮추는 데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열이 확 오른다 싶으면 심호흡을 깊이 하거나 복식 호흡을 해주면 긴장이나 화를 가라앉히고 열기도 식힐 수 있습니다.
얼굴이 뜨끈뜨끈하게 달아오르고 붉어진다면 스킨이나 토너 등을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솜에 듬뿍 적셔서 열기가 오른 얼굴에 올려두면 즉각적으로 열을 식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여름철에는 다 먹은 수박의 흰 껍질 부분이나 오이 등을 이용해서 팩을 해주면 수분 보충에도 좋고 열을 식히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열이 많은 사람들은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 하복부가 차가워질 경우 자궁 기능이 약화돼 각종 여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자궁 기능 저하는 다시 피부 상태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시원한 실내에 있는 동안에도 배는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섭취할 때 열성 식품은 피해야 합니다. 몸에 열이 많은데 고추, 마늘, 생강처럼 자극적이고 열을 발생시키는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피부를 더 예민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화학첨가물이 많이 들어 있는 가공 식품, 당분이 많은 음식, 기름진 육류, 소화가 어려운 밀가루 음식 등은 소화기의 열을 발생시키며 이것이 위로 상승해서 피부를 뜨겁게 만들고 민감해지게 합니다. 따라서 열이 많은 사람들은 이런 식습관도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수분 섭취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물은 열을 식히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서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여름철 커피를 과도하게 마신다거나 술을 많이 마시는 등 이뇨 작용을 하는 음료를 수시로 마신다면 수분이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에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야 합니다.
과도한 열로 얼굴이 예민해지고 트러블이 잦다면 ‘이간혈’을 자주 지압하면 도움이 됩니다. 집게 손가락의 맨 아래쪽 마디에서 엄지손가락 방향으로 측면에 있는 것이 이간혈인데, 이곳을 수시로 지압해주면 얼굴이나 머리에 몰린 과도한 열을 식힐 수 있으며 혈액 순환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독소와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에 각종 피부 트러블의 완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칼럼니스트 김소형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 한의학 박사로 서울 강남 가로수길의 김소형한의원에서 환자를 만나고 있다. 치료뿐만 아니라 전공인 본초학, 약재 연구를 바탕으로 한방을 보다 넓고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고 있다. 저서로는 ‘꿀피부 시크릿’, ‘데톡스 다이어트’, ‘CEO 건강보감’, ‘김소형의 경락 마사지 30분’, ‘김소형의 귀족피부 만들기’, ‘자연주의 한의학’, ‘아토피 아가 애기똥풀 엄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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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홍삼을 먹으면 안좋나요?
홍삼을 마시면 열이 내부에 생긴다고하더라구요. 저는 면역력도 회복하고싶고 , 체력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서 홍삼 원액을 타서 먹고싶은데 저는 몸에 열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시고 난후 급격히 더운 느낌? 들더라구요. 열이 생기는 것 같구요.
저는 한의원에서 태양인 기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 위험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체질에 따라 다르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혹시 얼마나 먹으면 좋지 않을까요?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음식 10가지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음식 10가지
무더위가 서서히 사라져 가는 9월 중순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더위를 느끼고 있습니다. 몸의 체질은 타고나는 것이라고 하지만 식습관과 생활패턴을 통해 후천적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몸에 열이 많은 경우는 체내 수분의 양이 적거나 섭취하는 열량이 많을 때 나타나기도 하지만, 수분이 많지만 열량이 적을 경우에도 나타난다. 몸이 뜨겁거나 찬 것은 사소한 현상이지만 이를 방치하다 보면 심각한 증상으로 발전하기도 하기에 우리는 우리 몸의 변화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만 한다.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몸에 과한 열이 나지 않고, 건강에 큰 이상 징후가 나타나지 않는다. 늘 손발이 차거나 유난히 몸에 열이 많다면 건강의 적신호로 볼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육류보다는 어류가 더 몸에 잘 맞고, 차가운 성질의 수분이 많은 과일 등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오늘은 여름이 지가고 있지만 아직도 몸이 뜨거운 사람에게 좋은 음식 10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음식 10가지
01. 참외
참외는 찬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의 열을 낮춰주는 여름철 과일로 유명하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하며 수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더위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한 체내의 독성을 해독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간을 튼튼하게 해주며 식중독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목가래나 기관지염에도 좋다.
02. 오이
비타민 단백질이 풍부한 오이는 단연 수분함량이 높아 체내에 쌓인 열을 낮춰주며 찬 성질의 채소이기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다. 또한 칼로리가 낮고 칼륨이 풍부하여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고, 갈증 해소와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03. 매실
여름철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 중 하나인 매실은 구연산과 유기산이 들어있으며, 이는 사과의 40배에 해당하는 양으로 칼슘과 철분과 비타민 함량이 높아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또한 갈증해소에도 도움이 되며 더위에 도움을주는 음식 중 하나로 손꼽힌다.
04. 토마토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음식중 하나인 토마토는 수분이 많고 건강에 좋은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몸의 활성산소를 막아 노화를 예방하며 풍부한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어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주며 얼음과 시원하게 갈아 마시면 수분 공급에도 효과적이며 열이 많은 이들에게 아주 좋다.
05. 팥
우리는 예로부터 무더위에 팥빙수를 만들어 먹기도 했다. 빙수에 밭을 올리는 것은 단지 맛있어 설 뿐만이 아니라 밭이 더위에 좋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열을 내려주며 비타민B1이 풍부해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심신의 건강과 피로를 해소해주는데 큰 역할을 하는 음식이다.
06. 수박
수박은 여름철 생각나는 넘버원 과일 중 하나로 손꼽을 수 있다. 찬 성질을 가지고 있는 수박은 여름철에 유명한 더위를 내려주는 과일 중 하나로 체내의 수분을 보충해주며 갈증을 없애준다. 그 때문에 혈압이 높거나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음식으로 칼로리도 낮아 부담 없이 섭취하기에 좋다.
07. 오미자
오미자는 단맛, 쓴맛, 매운맛, 짠맛, 신맛의 다섯 가지의 맛이 나기 때문에 오미자라고 불린다. 이는 혈압을 내려주고 심신 안정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며 혈액순환에 좋다.
08. 가지
가지에 수분이 95%를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다른 채소에 비해 비타민은 적지만 가지는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몸의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높아 여름철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가지는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강해 임산부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지만, 몸에 열이 많은 이들에게는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 피를 맑게 하고 피로회복에도 좋다.
09. 포도
포도는 열을 내리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항암효과가 뛰어난 과일로 성인병과 빈혈을 예방해 주기도 하며, 체질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10. 해산물
여름철에 날음식은 식중독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조심하라는 말이 있지만, 해산물은 몸을 차게 도와주는 찬 성분이 많기 때문에 여름철에 먹으면 좋다. 문어나 낙지 등 해산물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열을 식히고 위
몸의 열기 식히는데 도움 되는 식재료 3가지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몸의 열기 식히는데 도움 되는 식재료를 소개한다.
1. 몸의 열을 내려주고 당뇨에 좋은 약용 식품 ‘팥’
팥.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팥은 겨울 동짓날 팥죽을 쒀 먹거나, 떡이나 빵의 앙금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여름에는 팥빙수를 만들어 사계절 내내 애용하고 있다.
팥의 주성분은 탄수화물(68.4%)과 단백질(19.3%)이며 각종 무기질, 비타민과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다.
청열·이뇨작용을 도와 열독을 소변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신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한방에서는 상체가 발달하고 체내에 열이 많은 소양인에게 팥을 추천한다.
팥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이뇨작용을 하고, 피부와 모공의 오염물질을 없애주어 아토피 피부염과 기미 제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예로부터 세안과 미용에 이용되어 왔다.
또한 팥에는 비타민 B군이 풍부해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 및 피로감 개선, 기억력 감소 예방에 도움을 준다.
붉은 팥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곡류에 부족한 라이신과 트립토판이 함유되어 있어 곡류에 팥을 넣어 먹으면 영양학적으로 보완이 된다.
2. 성인병 예방에 좋은 차가운 성질의 건강 곡물 ‘메밀’
메밀. <사진=이미지투데이>
메밀은 탄수화물(74.7%), 단백질(11.5%), 지질, 무기질, 비타민 등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을 고루 함유하고 있다.
특히 곡류에 결핍되어 있는 라이신과 루틴(Rutin)의 함량이 높은데, 루틴은 성인병과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며 이뇨작용을 도와 대, 소변을 원활하게 해주고 항산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₁, 피부와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해 주는 비타민 B₂도 풍부하다.
메밀은 찬 성질을 갖고 있어 체내에 열을 내려주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하지만 평소 소화 기능이 약하고 찬 음식을 먹으면 배가 아프고 설사가 잘 나는 사람은 메밀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3. 껍질에 영양이 더 풍부한 여름 만능 채소 ‘가지’
가지.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가지는 수분 함량이 94%로 매우 높고, 칼륨도 풍부해 이뇨 작용을 돕고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며, 100g당 17Kcal의 저열량 식품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
또한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로 해소에 좋고, 가지의 보랏빛을 내는 안토시아닌계 색소인 히아신과 나스닌은 혈관 속에 쌓이는 노폐물을 제거해 암이나 동맥경화,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
시력 저하를 예방해주기도 하며, 스코폴라민 성분은 경련을 억제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자료=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블로그>
“10알씩 입에 털어요” 무심코 먹는 영양제 하루에 몇 알까지 가능할까?
지난 2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면서 가정주부 A씨(58)는 건강기능식품, 즉 ‘영양제’를 더 많이 챙겨 먹기 시작했습니다. A씨는 “원래는 눈 영양제만 먹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면역력 등 평소에도 건강을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에 비타민B·C, 마그네슘, 프로폴리스 그리고 홍삼을 샀다”며 “독감도 걱정되고 해서 앞으로도 계속 먹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시대, 너도나도 영양제
코로나 확산 후 영양제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지난 21일까지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했습니다. GS25에 따르면 올해 1~9월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0.9% 늘었습니다. 특히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홍삼이 92.3%, 유산균 관련 제품이 111.5% 증가했다고 했습니다. 이마트도 이달 추석 선물 사전예약 품목 중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작년 대비 28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ㅈㅂㅈㅇ] 하루에 영양제 100알 먹는 남자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약과 함께 영양제를 처방받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주치의인 숀 콘리(Conley)는 지난 4일 기자회견에서 트럼프에게 실험용 항체 약물과 함께 비타민 D, 아연, 멜라토닌을 처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양제는 치료제가 아니지만 면역 체계를 돕는 역할은 한다는 게 중론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9월 홈페이지에 “현재 미량영양소 보충제(비타민 D와 C, 아연 등)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사용하도록 안내하지 않는다”면서도 다만 “비타민 D와 C, 아연과 같은 미량영양소 보충제는 면역 체계가 원활히 기능하는 데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100알’ 넘는 영양제 먹는 미래학자
이렇다 보니 영양제를 ‘다량’으로 섭취하는 이들도 늘고 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이모씨(25)는 “원래 하루에 영양제 7가지 정도 챙겨 먹었는데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면역력 증진을 위해 아연을 추가로 먹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년 전부터 피로감을 많이 느끼면서 자연식으로 영양을 채우기엔 부족하다 싶어 유튜브를 보면서 영양제에 대해 공부했다”며 “많이 먹을 때는 하루에 10가지 넘게 먹었다”고 했습니다. 책 ‘특이점이 온다’를 쓴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Kurzweil)은 하루에 영양제 100알 넘게 먹고 여기에 투자하는 돈만 연간 1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영양제는 좋은 거니까 한 번에 많이 먹어도 괜찮은 걸까요?
염창환 대한비타민연구회 회장은 “딱 정해진 건 없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하루에) 열 알 미만이 맞다”며 “본인한테 정말 맞는 영양제인지 확인하고 먹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영양제에 들어간 첨가물들이 많아지거나 영양성분들의 흡수를 방해하는 성분이 같이 들어갈 경우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했습니다.
염 회장은 “영양제는 본인에게 필요하면 꼭 먹고 필요하지 않으면 안 먹어도 된다”며 “필요 없는 사람이 먹을 경우 독이 될 수 있다. 자신의 몸 상태를 먼저 파악하고 전문가와 상담 후 필요한 영양제를 선택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처음 먹을 때는 세 개 이하로 먹는 게 좋고 삼 개월 정도 복용 후에 용량을 하나씩 맞춰가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한 번에 몇 개씩이 좋다’라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자신한테 맞는 복용량을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영양제에 대한 상반된 관점
인터넷이나 유튜브 등으로 영양제를 공부하는 사람이 많은 것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구독자 13만명을 보유한 약사 유튜버 ‘리틀약사’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 문제를 어떤 기준을 갖고 얘기하면 ‘아 이게 아닐 수도 있는데’하는 생각도 한다”며 “치료 약과 영양제는 다르다. 이 증상에는 이 영양제, 이 질병에는 저 영양제, 이런 식으로 단순하게 분리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리틀약사는 ‘영양제 왜 드시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질병이 발병됐을 때 사용하는 약(의 효과)과 비교해 영양제는 무조건 효과가 없다고 하는 건 넌센스”라며 “영양제는 어떤 질병의 치료가 주 목적이기보단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먹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영양제에 대한 맹신을 경계하는 의사들도 있습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명승권 교수는 2015년 발간한 저서 ‘비타민제 먼저 끊으셔야겠습니다’의 서문에서 “건강기능식품은 대부분 효능과 안정성에 대한 임상적 근거가 없거나 부족하다”고 했습니다. 또 “이른바 ‘쇼닥터’들은 아직도 효능이 입증되지 않았음에도 TV나 홈쇼핑에서 홍삼, 비타민, 글루코사민, 칼슘, 유산균 제품 등의 건강기능식품을 자기 이름을 내세워 판매한다”며 “전문 의료인들이 근거가 확립되지 않는 건강기능식품이나 치료법들을 환자나 일반 대중에게 권하거나 선전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희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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