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과 동행 | 주님과 동행하는 자의 기도 유기성목사 : 갓피플Tv [공식제휴] 168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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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본문 : 시141:1-10
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오시옵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2.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3.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4. 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악을 행하지 말게 하시며 그들의 진수성찬을 먹지 말게 하소서
5. 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지라도 머리의 기름 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하지 아니할지라 그들의 재난 중에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
6. 그들의 재판관들이 바위 곁에 내려 던져졌도다 내 말이 달므로 무리가 들으리로다
7. 사람이 밭 갈아 흙을 부스러뜨림 같이 우리의 해골이 스올 입구에 흩어졌도다
8. 주 여호와여 내 눈이 주께 향하며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 영혼을 빈궁한 대로 버려 두지 마옵소서
9. 나를 지키사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놓은 올무와 악을 행하는 자들의 함정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10. 악인은 자기 그물에 걸리게 하시고 나만은 온전히 면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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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동행하는 기쁨 – 워싱턴예수사랑교회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 몇 해 전 어느 날 둘째 아이의 생일이었습니다. 여느 해 같았으면 케익 사서 축하의 노래 부르고, 함께 기도하고, 선물을 주는 것으로 생일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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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jlc.org

Date Published: 8/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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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처럼 주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허락된 7가지 축복 – 갓포스팅

하나님이 부어주신 거룩한 보호막과 기름 부으심이 항상 그 아이 위에 머물러 있게 될 것이다.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라.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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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0 주님 과 동행 하는 삶 The 93 Latest Answer

주님과 동행하십니까? 바이블 메세지 – □주와 동행하는 삶의 의미 □ ◇ 주님을 따라가는 삶 ◇ 에녹은 육십오 세에… | Facebook; 주제 설교 – miss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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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oplist.1111.com.vn

Date Published: 9/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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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 우리가 걸어야 할 길, 하나님과 동행 – 산성교회

날짜: 1월 16일 (주)제목: 우리가 걸어야 할 길, 하나님과 동행본문: 느헤미야 2:1-20예배 후 받으신 은혜 또는 한주간 말씀을 붙드시고 걸어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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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ansung.org

Date Published: 1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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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동행, 그 4가지 의미 – 기독교포털뉴스

황 목사는 “에녹이 우리에게 전수해준 핵심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동행은 히브리어로 ‘할라크’란 단어다. 힘들고 어려울 때도 주님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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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portalnews.co.kr

Date Published: 10/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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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주님 과 동행

  • Author: 갓피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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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9.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YFNQfjTZcc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

몇 해 전 어느 날 둘째 아이의 생일이었습니다. 여느 해 같았으면 케익 사서 축하의 노래 부르고, 함께 기도하고, 선물을 주는 것으로 생일축하를 간단하게 마무리 하였을텐데 당시 전도서의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마음이 있어서 제가 바쁜 중에 시간을 좀 내었습니다. 그리고 선물을 주는 대신 둘째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짧은 몇 시간이었지만 가족끼리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둘째에게 제가 물었습니다. “오늘 행복했니?” “지금까지 그 어느 생일파티보다 행복하고 정말 기뻤어요. 아빠, 정말 감사해요.” 해맑은 웃음으로 대답하는 둘째의 모습에 흐뭇한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겹쳤습니다. 그리고 함께 했던 시간이 얼마나 감사했던지요.

그러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바로 이것을 우리에게 원하시겠구나.”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주일예배도 기뻐하시고, 헌신도 기뻐하시고, 충성도 기뻐하시지만 우리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믿음장인 히브리서 11장에서 에녹에 대해 이렇게 기록합니다.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5절) 에녹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였습니다. 에녹의 무엇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을까요? 창세기에 5장 22절에서 이렇게 답합니다.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 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지극히 일상적인 평범한 삶의 현장가운데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대단한 업적을 남긴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오늘하루의 삶을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원했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했고, 그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기쁨이었습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가 6:8)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한 주간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과 함께 생각하고, 하나님과 함께 계획하고, 하나님과 함께 일하고….. 우리 모두 하나님과 동행하는 에녹 같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두 손모아 소망해 봅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오실 우리 주님과 주님의 보혈로 영원한 가족된 여러분으로 인해 행복한 목사 드립니다.

에녹처럼 주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허락된 7가지 축복

하나님의 사람은 에녹처럼, 거듭나는 그 순간부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가 기도하고 말씀을 듣는 것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다. 우리가 말씀과 기도생활을 하면서 인생을 살아갈 때, 그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늘 하나님께 대화의 창을 열어놓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너무 기뻐하신다.

하나님이 내시는 길이 어떤 길인가에 대한 관심을 갖기 전에 그 길이 어떤 길이든 하나님과 함께 가는 길이기 때문에 축복의 여정이 될 것임을 잊지 말자.

1. 죽음을 이기는 능력을 주신다

에녹의 믿음이 하나님을 너무 기쁘시게 해서, 하나님은 그를 죽음을 통하지 않고 바로 천국으로 데려가셨다. 구약성경에서 선지자 엘리야와 함께 죽음을 맛보지 않고 바로 하늘나라로 올라간 인물이 바로 에녹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주시는 가장 큰 축복은 바로 죽음을 이기는 능력이다.

죽음은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다. 병들었을 때 그토록 마음이 힘든 것은 “이러다 죽으면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

마귀는 항상 죽음의 공포를 가지고 우리를 속박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죽음을 이기셨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우리 모두를 죽음의 공포에서 자유케 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 11:25,26).

기도하는 사람은 이 땅에서 조금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잠시 휘청대기는 하겠지만 곧 다시 일어선다. 그리고 믿음으로 담대하고 평안하게 산다. 하루하루 천국 소망을 가슴에 품고 살기 때문이며, 죽음을 극복했기 때문이다. 생명의 주님과 날마다 교제하면서 살면 우리 인생에 그런 생명이 넘쳐흐를 것이다.

2. 거룩한 삶을 살게 된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영혼을 정결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길이다. 거룩한 그분과 함께 지내면 그 거룩이 우리에게도 전해진다.

향수 가게에 오래 머물면 향수를 사지 않아도 우리에게서 향수 냄새가 나고, 화장실에 오래 있다 나오면 우리 몸에서도 이상한 냄새가 난다.

이처럼 누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느냐가 내 영혼의 향기를 결정한다. 모세가 하나님과 40일 밤낮을 보내고 나오니까 그 얼굴에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그대로 묻어나왔다.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면 거룩해지고 정결해진다. 생각과 마음이 하나님의 임재로 깨끗해지니 죄가 발붙일 틈이 없어 “이거 하지 마라, 저거 하지 말라” 잔소리할 필요가 없다.

3. 하늘의 지혜를 받는다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면 우리는 주님과 거룩한 친밀함을 나누게 되고 그 결과,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를 얻게 된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

기도하면 하늘의 지식이 다운로드 될 것이다. 기도하는 자에게는 기도하기 전에는 절대 알 수 없던 하나님의 크고 은밀한 계획이 부어진다.

우리가 정말 친한 사람에게 우리의 비밀을 말해주듯이, 하나님은 하나님과 친한 사람에게 그분의 뜻을 보여주신다.

4.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게 된다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면 영이 깨끗해지고 하늘의 지혜로 가득 차면서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게 된다. 에녹도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말이 바뀌었다.

“아담의 칠대 손 에녹이 이 사람들에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유 1:14).

기도생활이 깊어지면 말이 달라진다. 전에는 교회 다니면서도 부정적인 말, 비판하는 말, 더럽고 공격적인 말로 가득 찼던 우리의 입술이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 안에 계속 머무르다 보면 이사야의 입술처럼 정결해진다.

그리고 정결해진 우리의 입술을 통해 찬양의 언어, 축복의 언어, 믿음의 언어, 비전의 언어가 흘러나오게 된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사람을 살리고 축복하는 언어로 바뀌는 것이다.

5. 악을 분별하여 거절한다

에녹은 악한 세상과 동행하는 것을 거절했다. 그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영감으로 악한 자들에게 임할 심판을 미리 보았기 때문이다.

우리도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면 악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우리는 참 간사해서 세상의 잘 나가는 사람과는 그가 악한 자라 할지라도 교제하고 싶어 한다. 돈 있고 힘 있다 하면 그 주변에서 얼쩡거리면서 그와 친하다고 말하고 싶어 한다. 그것은 영의 눈이 없어서 그렇다.

사람들이 악한 그룹에 속하는 것은 악을 사랑해서라기보다는 외롭기 때문인데, 외로움을 두려워하거나 피하면 안 된다.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주님과 동행하기 때문에 왕따 당할 각오를 해야 한다. ‘왕따’는 ‘왕을 따르는 사람들’의 준말이라지 않는가. 우리는 왕이신 하나님과 거룩한 동행을 함으로써 세상으로부터 자유하게 된다.

6. 하나님의 도우심을 늘 받는다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면 인생의 피할 수 없는 시련과 고통이 올 때에도 도움을 받게 된다. 에녹은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았기 때문에 인생에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항상 하나님께 엎드려 도움을 구했을 것이다.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기만 하면 구하지 않아도 우리를 괴롭히는 사업의 문제, 가정의 문제, 관계의 문제들을 하나님이 다 돌보아주신다.

예수님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라고 했다.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며 살면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은 하나님께서 다 책임지시고 해결해주실 것이다. 항상 지혜를 주시고, 장애물을 치워주시고, 치유와 능력을 부어주실 것이다.

7. 믿음의 가문을 이루게 된다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면 믿음의 자녀들이 배출된다. 우리가 자녀교육에 걱정이 많은데, 걱정하지 말고 기도하라. 부모인 우리가 기도의 사람, 믿음의 사람이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를 책임지신다. 그래서 부모보다 훌륭한 믿음의 자손들이 많이 태어나게 하실 것이다.

태교할 때부터 기도하고 낳은 아이는 부부싸움 신나게 하면서 낳은 아이와 다르다. 자라면서 부모가 날마다 기도로 키운 아이들은 벌써 성격부터 다르다. 태도가 다르고, 비전이 다르다.

하나님이 부어주신 거룩한 보호막과 기름 부으심이 항상 그 아이 위에 머물러 있게 될 것이다.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라. 하나님이 동행하는 자녀를 기뻐하시며 그에게 놀라운 축복과 응답들을 허락하신다. 주와 함께하는 기도와 말씀의 시간이 최고의 축복의 시간이 될 것이다.

내용 발췌 = 하나님이 내시는 길

죽음을 이기는 능력을 주신다

에녹의 믿음이 하나님을 너무 기쁘시게 해서 , 하나님은 그를 죽음을 통하지 않고 바로 천국으로 데려가셨다 . 구약성경에서 선지자 엘리야와 함께 죽음을 맛보지 않고 바로 하늘나라로 올라간 인물이 바로 에녹이다 .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주시는 가장 큰 축복은 바로 죽음을 이기는 능력이다 . 죽음은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다. 병들었을 때 그토록 마음이 힘든 것은 “이러다 죽으면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마귀는 항상 죽음의 공포를 가지고 우리를 속박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죽음을 이기셨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우리 모두를 죽음의 공포에서 자유케 하셨다.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 11:25,26). 기도하는 사람은 이 땅에서 조금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잠시 휘청대기는 하겠지만 곧 다시 일어선다. 그리고 믿음으로 담대하고 평안하게 산다. 하루하루 천국 소망을 가슴에 품고 살기 때문이며, 죽음을 극복했기 때문이다. 생명의 주님과 날마다 교제하면서 살면 우리 인생에 그런 생명이 넘쳐흐를 것이다.

거룩한 삶을 살게 된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영혼을 정결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길이다. 거룩한 그분과 함께 지내면 그 거룩이 우리에게도 전해진다. 향수 가게에 오래 머물면 향수를 사지 않아도 우리에게서 향수 냄새가 나고, 화장실에 오래 있다 나오면 우리 몸에서도 이상한 냄새가 난다.

이처럼 누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느냐가 내 영혼의 향기를 결정한다. 모세가 하나님과 40일 밤낮을 보내고 나오니까 그 얼굴에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그대로 묻어나왔다.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면 거룩해지고 정결해진다. 생각과 마음이 하나님의 임재로 깨끗해지니 죄가 발붙일 틈이 없어 “이거 하지 마라, 저거 하지 말라” 잔소리할 필요가 없다.

하늘의 지혜를 받는다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면 우리는 주님과 거룩한 친밀함을 나누게 되고 그 결과,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를 얻게 된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 33:3

기도하면 하늘의 지식이 다운로드 될 것이다. 기도하는 자에게는 기도하기 전에는 절대 알 수 없던 하나님의 크고 은밀한 계획이 부어진다. 우리가 정말 친한 사람에게 우리의 비밀을 말해주듯이, 하나님은 하나님과 친한 사람에게 그분의 뜻을 보여주신다.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게 된다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면 영이 깨끗해지고 하늘의 지혜로 가득 차면서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게 된다. 에녹도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말이 바뀌었다.

아담의 칠대 손 에녹이 이 사람들에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유 1:14

기도생활이 깊어지면 말이 달라진다. 전에는 교회 다니면서도 부정적인 말, 비판하는 말, 더럽고 공격적인 말로 가득 찼던 우리의 입술이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 안에 계속 머무르다 보면 이사야의 입술처럼 정결해진다.

그리고 정결해진 우리의 입술을 통해 찬양의 언어, 축복의 언어, 믿음의 언어, 비전의 언어가 흘러나오게 된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사람을 살리고 축복하는 언어로 바뀌는 것이다.

악을 분별하여 거절한다

에녹은 악한 세상과 동행하는 것을 거절했다. 그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영감으로 악한 자들에게 임할 심판을 미리 보았기 때문이다.

우리도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면 악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우리는 참 간사해서 세상의 잘 나가는 사람과는 그가 악한 자라 할지라도 교제하고 싶어 한다. 돈 있고 힘 있다 하면 그 주변에서 얼쩡거리면서 그와 친하다고 말하고 싶어 한다. 그것은 영의 눈이 없어서 그렇다.

사람들이 악한 그룹에 속하는 것은 악을 사랑해서라기보다는 외롭기 때문인데, 외로움을 두려워하거나 피하면 안 된다.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주님과 동행하기 때문에 왕따 당할 각오를 해야 한다. ‘왕따’는 ‘왕을 따르는 사람들’의 준말이라지 않는가. 우리는 왕이신 하나님과 거룩한 동행을 함으로써 세상으로부터 자유하게 된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늘 받는다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면 인생의 피할 수 없는 시련과 고통이 올 때에도 도움을 받게 된다. 에녹은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았기 때문에 인생에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항상 하나님께 엎드려 도움을 구했을 것이다.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기만 하면 구하지 않아도 우리를 괴롭히는 사업의 문제, 가정의 문제, 관계의 문제들을 하나님이 다 돌보아주신다.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기만 하면 구하지 않아도 우리를 괴롭히는 사업의 문제, 가정의 문제, 관계의 문제들을 하나님이 다 돌보아주신다. 예수님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라고 했다.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며 살면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은 하나님께서 다 책임지시고 해결해주실 것이다. 항상 지혜를 주시고, 장애물을 치워주시고, 치유와 능력을 부어주실 것이다.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기만 하면 구하지 않아도 우리를 괴롭히는 사업의 문제, 가정의 문제, 관계의 문제들을 하나님이 다 돌보아주신다. 예수님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라고 했다.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며 살면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은 하나님께서 다 책임지시고 해결해주실 것이다. 항상 지혜를 주시고, 장애물을 치워주시고, 치유와 능력을 부어주실 것이다. 예수님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라고 했다.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며 살면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은 하나님께서 다 책임지시고 해결해주실 것이다. 항상 지혜를 주시고, 장애물을 치워주시고, 치유와 능력을 부어주실 것이다.

거듭남을 유지하는 방법 – 주님과 동행하는 삶

거듭남을 유지하는 방법 – 주님과 동행하는 삶

거듭남을 유지하는 방법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관건이 되고 있는 문제는, 한번 거듭난 후에 어떻게 그 거듭남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아마 거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한번 거듭나면 그것이 신앙생활에 있어서 전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시는 거듭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거듭남을 유지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조차 알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 문제는 매우 중요한데, 그 이유는 바로 다음과 같다.

아기가 새로 태어나면 계속 성장해야 사는 것처럼, 그리스도인 생애에 있어서도 새로 태어난 후, 즉 거듭난 후, 그 거듭남을 계속 유지하려면 영적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는 경험이 필요하다.

만일 새로 태어난 아기가 성장을 멈추면 죽는 것처럼, 영적으로 새로 태어난 사람도 성장을 멈추면 그 그리스도인은 영적으로 죽은 것이다.

우리는 매일 자신에 대하여 죽고 새로 태어나는 경험을 해야 한다.

즉, 매일 옛 사람이 죽고 새롭게 태어나는, 거듭나는 경험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일 그것이 필요하지 않다면 왜 저 유명한 사도 바울이 이렇게 외쳤겠는가?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고. . . .

거듭난 그리스도인으로서 거듭남을 유지하기 원한다면, 반드시 주 안에서 영적으로 계속 자라나는 경험을 해야 한다.

자,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하면 거듭남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더 자세히 연구해 보기로 하자.

1. 하나님과 동행하라

진정으로 거듭난 사람은 그 거듭나는 순간부터 성화의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잘 걸을 수 없는 것 같이, 이제 막 거듭난 사람도 갑자기 장성한 그리스도인의 분량에 이를 수는 없다.

그는 다만 이제 그리스도와 함께 걷기를 시작했을 뿐이다.

거듭남을 유지하는 유일한 비결은 하나님과 끊임없이 동행하는 것이다.

저 유명한 사도 바울이 말했듯이 거듭남은 일생에 단 한번만 있어야 하는 경험이 아니다.

그것은 매일 계속되어야 하는 끊임없는 그리스도인의 과업이다.

그것은 조용하고 잔잔하게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경험, 즉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갈 2:20)시는 경험을 하는 것이다.

물론 제일 처음 거듭날 때, 전격적인 회개와 극적인 변화가 수반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매일 새롭게 계속되는 거듭남의 경험이 늘 그렇게 뜨겁거나 격렬할 필요는 없다.

그것은 인내로써 겸손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경험이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성화를 이룰 수 없다.

거듭난 많은 사람들이 영적인 일에 있어서 어떤 부분은 스스로의 힘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회개할 때, 그리스도께서 능히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실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그 다음에는, 그들은 자신의 힘으로 의롭게 살려고 애를 쓴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말씀하셨다.

영적인 성장에 있어서 모든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생애 자체에 달려있다.

우리는 매일 매시간 그분과 함께 우리의 삶을 나눔으로써만이 은혜 안에서 자라게 된다.

그리스도는 우리 생애에 있어서 처음이요 마지막이요 영속적이어야 한다.

거듭남을 유지하려면 그분이 우리의 생애의 시작과 마지막에 함께 계셔야만 하며, 모든 발자취마다 함께 하셔야만 한다.

물 위를 걸었던 베드로처럼

거듭남을 유지하는 비결, 즉 자신과 죄에 대하여 죽음으로 죄를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예수님과 함께 물 위를 걸었던 베드로의 경험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따라 물 위를 걸을 때에 처음에 그는 예수님께만 눈을 고정시켰다.

아무리 험한 파도가 일어나고 물결이 밀어 닥쳤어도 그는 예수님만 바라봄으로 무서움도 잊은 채 놀랍게도 물 위를 예수님과 함께 걸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교만한 생각에 빠져 예수님에게서 눈을 떼고 동료들을 돌아보며 예수님을 시야에서 놓쳤을 때, 그는 깊은 바다물 속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

그리스도인의 승리의 비결도 이와 같다.

우리는 베드로가 예수님께만 눈을 고정시켰을 때, 빠지지 않고 물 위를 안전하게 걸을 수 있었던 것처럼, 항상 주님을 바라보아야 안전하다.

그리고 항상 주님의 손을 잡고 주님과 함께 걸어야 한다.

그래야만이 참된 거듭남이 계속 유지될 수 있으며, 죄를 승리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에녹처럼

거듭남을 유지하는 또 다른 비결은 에녹의 생애에서 볼 수 있다.

에녹은 삼백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였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성경에는 에녹이 범죄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지 않다.

아마도 에녹은 하나님과 끊임없이 동행함으로 늘 죄를 승리하고 이기는 생애를 살았음에 틀림이 없다.

에녹은 이 땅에 살때에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그분과 항상 동행하는 생애를 살았다.

그가 장남을 낳은 후에는 더욱더 깊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깨닫게 되었는데, 곧 당신의 아들을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그 놀라운 사랑과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늘 아버지 안에서 편히 쉴 수 있는 신뢰의 귀중한 공과를 배웠다.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무한하고 잴 수 없는 사랑이 밤낮 그의 명상의 주제가 되었고, 그는 전심 전력을 다하여 그가 살고 있던 주위의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나타내려고 애썼다.

에녹의 마음은 늘 영원한 보화에 있었고, 그는 하늘 도성을 바라보았다.

그는 시온의 영광 중에 계신 왕을 늘 바라보았고, 그의 생각과 마음은 하늘에 있었으며, 그의 대화는 하늘에 관한 것이었다.

지상에 살면서도 에녹은 믿음으로 빛의 영역에서 살았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애는 그로 하여금 죄를 짓지 않는 깨끗한 생애를 살게 했으며, 그를 하늘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하기에 넉넉했다.

만일 우리도 에녹처럼 하나님과 끊임없이 동행한다면, 거듭남을 지속시키는 비결을 깨닫게 될 것이며 죄를 승리하는 생애를 살 수 있을 것이다.

2. 그 안에 거하라

거듭남을 유지하는 또 다른 비결은 항상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이다.

사람이 어떻게 그리스도 안에 거할 것인가?

그것은 그 사람이 처음으로 주님을 받아들인 때와 똑같은 방법으로 그분 안에 거하는 것이다.

거듭날 때 그 사람은 완전히 주님의 소유가 되었고, 그분을 섬기고 순종하려고 하나님께 자신을 바쳤다.

그것처럼 거듭난 사람은 매일 모든 것(마음과 정신과 사업 등)을 하나님께 바치며 복스러운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고 살아갈 것이다.

포도나무의 비유처럼

거듭남을 유지하기 위해 주 안에 거하는 일은 포도나무의 비유에 잘 나타나 있다.

예수께서는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고 하셨다.

포도나무에 붙지 않은 가지가 살 수 없는 것처럼 예수께서는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살 수 없으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또 그분은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나에게서 받은 생명은 계속적인 교통을 통해서만 유지될 수 있으며, 내가 없이는 너희는 단 하나의 죄도 이길 수 없고 조그마한 유혹이라도 물리칠 수 없다고 하신다.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는 것은 그분의 성령을 계속적으로 받아들여 그분에게 봉사하는 일에 전적으로 복종하는 생애를 의미한다.

교통의 통로는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계속적으로 열려 있어야 한다.

포도나무 가지가 산 포도나무에서 수액(樹液)을 계속적으로 빨아올리는 것처럼 우리도 예수께 매달려서 믿음으로 능력과 그분의 품성의 완전하심을 그분에게서 받아야 한다.

그러면 예수께서 어떻게 우리 안에 거하시는가?

말씀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자녀들의 마음 속에 거하신다.

이것은 그분의 살을 먹고 그분의 피를 마시는 것으로 비유된 긴요한 연합이다.

거듭남을 계속 유지하려면 말씀을 읽고 연구하며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 살고 그리스도에게 부착되어 공급을 받으며 그리스도에게서 영양분을 흡수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와 같은 열매를 맺는다.

포도나무 가지가 자라고 열매를 맺기 위하여 나무에 붙어 있어야 하는 것처럼, 거듭남을 유지하고 거룩한 생애를 살기 원하는 사람은 그리스도께 의지해야 한다.

예수를 떠나서는 아무 생명도 없다.

그분을 떠나서는 은혜 안에서 거룩하게 자라거나 죄에서 돌아설 힘을 갖지 못할 것이다.

그분 안에서 살 때, 그 사람은 영적으로 계속 성장하며 열매를 많이 맺게 될 것이다.

바라보며 교제하라

거듭남을 유지하는 또 하나의 비결은 계속적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그분과 함께 교제하는 데에 있다.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이 성경절에는 예수께서 우리 안에 들어 오셔서 우리와 함께 사시기 위해 마음 문을 두드리며 호소하시는 모습이 나와 있다.

예수께서는 우리와 계속적으로 함께 살며 사귀기를 원하신다.

예수님을 바라보며 교제한다는 뜻이 무엇인가?

그것은 말씀을 통해 나타난 예수님의 생애를 연구하고 명상하며, 기도로써 주님과 교통하는 것을 말한다.

예수님을 마음 속에 받아들인 사람은 집에서나 식탁에서나 골방에서나 밭에서나 항상 주님과 같이 하며 그와 같이 다니고 그분을 바라보면서 날마다 주님으로부터 배울 것이다.

그들은 예수님을 매일 바라보고 예수님과 깊이 사귀므로 예수의 모습으로 변화하며, 예수께서 사신 모본을 따라 죄를 승리하는 생애를 살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마치 요한이 예수님과 함께 살므로 온전히 변화함을 받았듯이 예수님의 형상으로 변화함을 받을 것이다.

누구나 잘 알듯이 예수의 형상을 가장 완전히 반사한 제자 요한은 본래 그러한 아름다운 품성을 가졌던 것은 아니었다.

그는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며 명예욕이 많았을 뿐 아니라, 조급하여 억울함을 당할 때에 분개하기를 잘하였다.

그러나 그가 거룩하신 분을 매일 바라보고 교제하였을 때, 그리고 매일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품성이 그에게 보여졌을 때, 그는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겸손하여졌다.

날마다 그의 마음은 그리스도에게로 이끌려 가게 되어 마침내 그는 자기 주님에 대한 사랑에 자신을 잊어버리게 되었다.

그의 조급하고 야심 많은 성미는 그리스도의 조성(造成)하시는 능력에 맡긴 바 되었고, 그리하여 그는 성령의 능력으로 거듭나게 되었으며, 그리스도의 사랑의 힘이 그의 품성을 점차 온전하게 변화시켰다.

이것이 예수를 바라보고 교제함으로 생기는 확실한 결과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생각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쳐다보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사랑과 그의 품성의 아름다움과 완전하심에 대하여 생각하자.

모든 것을 참으신 극기의 그리스도, 굴욕을 받으신 그리스도, 순결하고 거룩하신 그리스도, 무한한 사랑을 가지신 그리스도. . . .

이것이 우리 심령의 명상할 제목이다.

우리들이 주님의 형상으로 변화하게 되는 것은 그리스도를 사랑함으로, 그를 쳐다보고 모방함으로, 그를 온전히 의지함으로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심령을 안정시키며 사상과 소원을 하나님과 하늘로 향하게 할 것이다.

그리스도를 매일 바라보고 그분과 깊이 사귈 때에 우리의 영적 생명은 활기 있게 될 것이며, 우리의 거듭남의 경험이 매일 더욱 더 풍성하고 깊어질 것이다.

아침의 가장 좋은 시간을 주님께…

아침마다 당신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십시오.

그리고 항상 이 일을 당신의 첫번째 할 일로 삼으십시오.

그리고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오 주여! 나를 받으사 온전히 당신의 것으로 삼으소서.

나는 오늘의 모든 계획을 주님의 발앞에 놓나이다.

오늘 나를 주님의 일에 써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 종일 나와 같이하여 주시고, 나의 모든 일이 주님 안에서 성취되게 하옵소서.”

이것이 날마다 당신이 행할 일과가 되게 하십시오.

아침마다 그 날을 위하여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십시오. 모든 계획을 하나님께 맡겨, 그분의 섭리에 따라 행하기도 하고 그만두기도 하십시오.

이렇게 하면 당신은 날마다 당신의 생애를 하나

님의 손에 맡기게 될 것이고, 당신의 생애는 그리스도의 생애를 그대로 모방하게 될 것입니다.

글: 외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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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동행하는 자의 기도 유기성목사 : 갓피플TV [공식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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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동행하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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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히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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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과 동행 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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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동행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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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메세지 – ■주와 동행하는 삶의 의미 ■

◇ 주님을 따라가는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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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설교 – mission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창 5장 21-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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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낙지교회 / 불신자(不信者), 낙심한 자(落心者), 지체하는 자(遲滯者)를 주님 앞으로

파트리스교회 주일 설교 / 2018-12-30 송구영신 주와 동행하는 삶(창세기 5:21∼23)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지혜로운 사람은 두 가지를 아는 사람입니다. 알아야 할 두 가지는 나의 남은 날 수와 남은 날 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아는 것입니다. 시편 90: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2018년을 마감하는 송년주일의 설교 제목은 ‘주와 동행하는 삶(Live with the Lord)’ 이라고 정했습니다. 주와 동행하는 삶이란 설교 제목을 정하게 된 이유는 나의 남은 날은 얼마나 될까? 남은 날 동안 무엇을 해야 할까? 생각하면서 얻은 결론은 ‘어떻게 하면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것이었습니다. 에녹은 육십 오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삼백 육십 오세를 향수하였더라. 기독교 윤리학자 리차드 니버(Helmut Richard Niebuhr, 1894∼1962)는 인간의 이상형은 예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으로부터 두 가지를 본받아야 하는데 하나는 하나님을 향한 절대 신앙이며, 또 하나는 인간을 향한 절대 사랑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절대 신앙과 인간을 향한 절대 사랑을 실천해야 하는 세상은 온갖 부조리와 갈등의 구조가 분명하게 드러나는 현실입니다. 이와 같은 현실에서 사도 바울은 주와 동행하기 위해서 이렇게 고민했습니다. 갈라디아서 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사람을 기쁘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을 기쁘게 해야 할까요? 이 말씀을 다른 성경으로 읽어보면 이렇게 번역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할까?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할까? 신앙생활의 자세를 두 가지로 소개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코람 데오(Coram Deo)’는 ‘하나님 앞에서(Before God)’ 라는 뜻이며, 또 다른 하나는 ‘코람 호미니부스(Coram Hominibus)’는 ‘사람 앞에서(Before Men)’ 라는 뜻입니다. 코람 데오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잘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을 주와 동행하는 삶이라고 하겠습니다. 주와 동행하는 삶을 ‘코람 데오(Coram Deo)’ 라고 합니다. ‘코람 데오(Coram Deo)’는 ‘하나님 앞에서(Before God)’ 라는 뜻의 라틴어입니다. 주와 동행하는 삶은 나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살아간다는 믿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이 세상에 오셨던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의 죽음이라는 사건을 생각하며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이런 기도가 ‘코람 데오(Coram Deo)’의 신앙이라고 하겠습니다. 어느 목회자가 여러 지역을 순회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사택에 불이 나서 모든 것이 타버렸고 심지어 두 아들마저 불에 타 죽고 말았습니다. 그 때가 독일에서 종교개혁이 일어난 후 개신교회가 활발하게 번성하던 시기였습니다. 주위에서 들려오는 이야기가 결코 듣기 좋은 이야기는 아닙니다. 도대체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낙심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목회자는 아무도 없는 숲속으로 들어가서 기도합니다. 그때 그 목회자의 마음에 참 평강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놀라운 찬송을 불렀습니다.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온 몸과 영혼을 다 주께 드리니 이 세상 고락간 주 인도하시고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2019년 신앙생활에 은혜가 넘쳐나는 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신앙생활을 잘 하려면 ‘코람 데오(Coram Deo)’ 즉 ‘하나님 앞에서(Before God)’ 라는 신앙생활을 위한 명제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면에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을 ‘코람 호미니부스(Coram Hominibus)’ 라고 합니다. ‘코람 호미니부스(Coram Hominibus)’는 ‘사람 앞에서(Before Men)’ 라는 뜻의 라틴어입니다. 가룟 유다는 최후의 만찬 자리에서 예수를 팔아넘길 음모가 드러났습니다. 이때 가룟 유다는 ‘코람 데오(Coram Deo)’의 길을 포기하고 ‘코람 호미니부스(Coram Hominibus)’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 결과 예수를 팔아넘긴 후 스스로 목매어 죽는 죽음의 길로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과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의 결과는 이미 가룟 유다의 선택에 의해서 분명하게 드러났기 때문에 우리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코람 데오(Coram Deo)’ 즉 ‘주와 동행하는 삶’을 위하여 함께 경주하는 2019년을 맞이해야 하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주와 동행하는 삶을 실천할 수 있을까요? 오늘의 말씀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에녹은 육십 오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삼백 육십 오세를 향수하였더라.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 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에녹이 므두셀라를 낳은 후에 하나님과 동행하게 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그 이유를 에녹이란 이름과 므두셀라 라는 이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에녹(Enoch)이란 이름은 ‘바친다’는 뜻입니다. 에녹은 하나님에게 바쳐진 인생 이었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에게 바쳐진 인생으로 2019년을 맞이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에게 바쳐진 삶이 곧 에녹이었습니다. 하나님에게 온전하게 바쳐졌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누구나 경험하는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 살아있는 모습 그대로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왜 에녹은 하나님에게 바쳐질 수 있었을까요? 에녹 당시의 평균 수명은 대략 630년이었습니다. 그런데 에녹은 365년을 살았습니다. 평균 수명보다 훨씬 적게 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평균 수명보다 적게 살았다고 하면 무슨 몹쓸 질병에 걸렸거나 아니면 사고를 당했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데 에녹은 몹쓸 질병에 걸린 것도 아니었고 사고를 당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은 후에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세상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던 에녹은 어느 날 갑자기 하늘로 올라가서 영원한 동행을 하고 있습니다. 므두셀라(Methuselah)라는 이름은 ‘창을 던지는 사람’ 이란 뜻입니다. 므두셀라는 성경에서 가장 오랫동안 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얼마를 살았다고 합니까? 969년을 살았다고 합니다. 에녹은 365년을 살았는데 므두셀라는 969년을 살았습니다. 그렇게 오래 살았던 아들 므두셀라를 낳은 후에 에녹은 깨닫는 것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영원한 것은 없다! 에녹이 살았던 시대에 창을 던지는 사람이란 성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성을 지키는 사람이 969년 동안 그 성을 지켰다면 잘 지킨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969년 보다 더 많은 2천년 동안 성을 지킨 사람과 비교할 때는 잘한 것이 아닙니다. 에녹은 므두셀라가 969년 동안 육체라는 성을 지키지만 결국은 죽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므로 죽는다는 것은 성을 빼앗기는 것을 암시합니다. 이 세상에는 아무리 오래 살아도 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을 에녹을 깨달았습니다. 시편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둘째는 심판이 다가올 것이다! 므두셀라는 이름은 므두(무투, death)와 셀라(살라크, send)가 합성한 이름으로 므두셀라가 죽으면 심판을 보낸다는 뜻입니다. 이때 심판은 노아의 홍수를 말합니다. 에녹이 므두셀라를 낳은 후에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아무리 오래 살아도 영원한 것은 없으며 그 다음에는 심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었습니다. 주와 동행하는 삶은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삶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던 중 어느 날 갑자기 하늘로 올라가버렸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에녹은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 사람이었습니다. 에녹처럼 살아서 주님 앞으로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에녹과 같이 될 수 없다면 건강하고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주와 동행하다가 어느 날 잠을 자는 것처럼 고요하게 주님 앞으로 가는 것을 기도합니다. 에녹과 같은 삶을 원하신다면 주와 동행하는 삶을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것은 거룩한 동행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2019년 파트리스교회 모든 가족들이 거룩한 동행자로 세워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거룩한 동행자가 될 수 있는 말씀을 소개합니다. 디모데전서 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It is consecrated by the word of God and prayer.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입니다. 그러면 기도는 무엇일까요? 기도는 성경대로 살아가는 힘을 공급받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는 하나님의 말씀이 실현되는 나라입니다. 왜 기도합니까? 하나님 나라가 실현되기 위한 힘을 공급받기 위한 것입니다. 현실에서 부딪친 문제 해결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나라가 이 땅에 세우려는 힘을 얻기 위한 것입니다. 돌에 맞아 죽는 고통스런 현장에서 스데반은 ‘주여,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여, 저 돌이 방향을 바꿔 돌을 던진 사람의 이마에 맞아 마치 골리앗이 쓰러지듯 넘어지게 하옵소서! 이렇게 기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창 5:21-24) > 설교자료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창 5:21-24)’하나님과 함께 걷는다는 것’은 단순히 주일에 경건하게 지내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세탁을 하는 월요일에도, 사무실에서 일하는 화요일에도, 친구를 만나는 수요일에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경건한 걸음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로렌스는 농부의 자손으로서, 수도원에서 일하는 무식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수도원에서 접시를 닦고 허드렛일을 하였습니다. 하루는 그가 접시를 닦고 있을 때,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며 여기에도 계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생각이 점점 강하게 그를 붙잡아 마침내 하나님의 현존을 체험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결과 그는 변화되고 정화되어 당시대의 위대하고 경건한 수도사가 되었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항상 하나님의 ‘옆’에 혹은 ‘앞’에 계신다는 생각으로 말하고 행동합니까?죽음을 경험하지 않은 두 사람이 성경에 기록되었습니다. 엘리야와 오늘 본문의 에녹입니다. 성경은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륻 데려가시므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으므로 죽음을 경험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살기도 쉽지 않지만 죽기도 쉽지 않습니다. 죽음의 고개를 넘는다는 것은 두렵고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때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했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사람입니다. 가치 있고 차원 높은 성숙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았습니다. 사악한 시대에 경건한 삶을 영위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에녹은 평범하고 가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에게도 많은 고통과 문제들이 있었고 갈등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고 하나님이 동행하시었기에 그 모든 것으로부터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에녹의 개인적인 우수성이라기 보다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성공과 승리의 비결이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대항하면서, 하나님을 떠나서 성공하려고 하는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과 회개를 촉구하는 음성으로 들려집니다. 이 시대에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1. 순종의 삶본문 22절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동행하며’의 히브리어 ‘할라크’는 ‘산책하다’는 뜻입니다. 여기서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인격적 교제를 나누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죄악이 관영한 가운데에서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그의 뜻을 좇아 산 자로는 또한 노아가 있었는데 그 역시 ‘하나님과 동행한 자’라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같이 걷다’라는 의미입니다. 에녹이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며 하나님의 형상을 닮으려 노력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지속적인 순종으로 경건의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동행하는 삶이란 생각과 말과 행동에 있어서 하나님만 기쁘게 하는 삶이며 자신의 욕망이나 의지보다 하나님의 뜻을 받들며 오직 하나님의 일에만 전념하는 삶입니다. 에녹은 이러한 순종의 삶을 300년 동안 유지했던 것입니다. 3일, 3달, 3년, 30년이 아니라 300년 동안, 하나님 앞에 가는 순간까지 지속적인 순종의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순종이 사건, 일, 조건, 기분, 감정, 상황에 따라서 좌우되는 것과는 달리 300년 동안 한결같이 순종의 삶을 살았던 에녹의 삶은 우리에게 큰 감동과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미국의 정치가요 웅변가였던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이 남긴 글입니다.”나는 수박 씨의 힘을 관찰해 본 적이 있습니다. 수박 씨에는 흙을 밀어젖히고 나오는 힘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보다 20만 배나 더 무거운 것을 뚫고 나옵니다. 수박 씨가 어떻게 이런 힘을 내는지 알 수 없습니다. 도저히 모방할 수 없는 색을 껍질 바깥으로 우러나오게 하고, 그 안쪽에 하얀 껍질, 그 안쪽에 다시 검은 씨가 촘촘히 박힌 붉은 속을 어떻게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나는 알 수 없습니다. 그 하나하나의 씨는 또다시 차례차례 자기 무게의 20만 배를 뚫고 나올 것입니다. 이 수박 씨의 신비를 설명할 수 있다면, 나도 신의 신비를 설명해 주겠습니다.”이 글을 읽으면서 생명 씨앗인 말씀의 가능성을 더욱 확고히 깨달았습니다. 말씀은 씨앗입니다. 수박 씨와는 비교할 수 없는 능력이 말씀의 씨앗 속에 담겨 있습니다. 이 말씀을 받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이 말씀을 받으면 마귀의 유혹을 이깁니다. 이 말씀을 받으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용기를 얻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아무리 말씀을 많이 부어 주셔도 마음이 닫혀 있으면 말씀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을 받기 원한다면 그릇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그릇은 열려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하늘에서 소낙비가 내린다 할지라도 그릇이 닫혀 있으면 빗물을 받을 수 없습니다. 열린 마음이란 순종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의 마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말씀을 받는다는 것은 순종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씀을 받고 순종할 때 우리 삶은 변화됩니다.에녹의 300년 동안, 평생 순종의 삶을 우리도 배웁시다. 실천합시다. 하나님을 거역, 불순종, 기분과 감정에 치우치는 삶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못됩니다. 아브라함과 선지자들, 사도들과 전도자들이 목숨을 다바쳐 죽기까지 순종의 삶을 실천했던 것처럼 제사보다 나은 순종의 삶을 삽시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은혜와 축복입니다. 아름다움과 향기입니다. 거역과 배반이 난무하는 세상이지만 에녹처럼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2. 믿음의 삶히브리서 11장 5절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히브리서 기자는 에녹에 관하여 평가하기를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바로 변함 없는 믿음의 삶입니다. 사실 300년이란 세월은 그 당시 수명에 비하면 그리 길지 않은 세월이지만 우리로서는 대단히 긴 시간입니다. 에녹이 특별히 좋은 조건에서 신앙 생활을 한 것은 아닙니다. 그는 자녀를 낳고 가정 생활을 영위해야 했던 평범한 생활인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그 긴 시간을 오직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를 친구 삼으시고 피곤한 인생의 황혼이 오기 전에 하나님의 집으로 옮기셨던 것입니다. 자신의 바쁜 일상을 합리화하여 믿음생활을 제대로 못하는 우리들에게 에녹의 신앙은 많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믿음이 없거나 부족하면 하나님을 떠나거나 관계가 깨집니다. 동행의 삶이 아닌 대립과 대항의 삶을 살게 됩니다. 거기에는 평화와 행복이 아닌 불화와 불행의 삶이 시작됩니다. 믿음은 금보다 더 귀합니다. 영원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믿음 있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고 천국에 가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최고의 축복입니다.알렉산더 맥클래런(Alexander Maclaren) 박사는 당대의 가장 명쾌한 성경 주석가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그가 그렇게 훌륭한 신학자가 될 수 있었느냐 하는 것은 특기할만한 사실입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그에게 물었습니다.”박사님을 이렇게 성공시킨 주 요인은 무엇이었습니까?”맥클래런 박사는 자신에게 ‘성공’이라는 말을 갖다 붙인 데 대해 먼저 유감을 표기한 뒤, 아직까지 한번도 어겨 본 적이 없는 자신의 한 가지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그 습관이란 하루에 한 시간씩 ‘오로지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정해 놓은 그 한 시간은 아침 9시부터 10시까지였습니다. 맥클래런 박사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어느 목사는 그 시간에 대하여 이렇게 설명했습니다.”때때로 저는 박사님과 하나님이 만나는 방에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우리들 사이에는 아무 말도 오가지 않았어요. 그분은 낡을 대로 낡은 자신의 팔걸이 의자에 앉아 커다란 성경책을 무릎 위에 펼쳐 놓고 있었지요. 그리고 그 한 시간 동안은 설교를 위해 성경을 읽는다거나, 공부하는 학생 입장으로 읽는 것을 용납지 않았어요. 오로지 멀리 출장간 아버지한테서 온 편지를 읽는 어린아이처럼, 보고픈 연인으로부터 온 편지를 익는 청년처럼 성경을 읽고 또 읽었답니다.”우리는 신앙의 위인들을 성경에서 만납니다. 어떤 교리나 설득보다도 확실한 증거가 되며 믿음이 흔들릴 때 최후까지 지켜주는 반석과 버팀목이 됩니다. 온전한 예배를 무엇인지 가르쳐 준 아벨, 일생 동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동행한 에녹, 세상의 이목을 의식하기보다 하나님께 시선을 두었던 노아, 부름받은 바로 그 자리에서 발걸음을 옮겼던 아브라함,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한 사라, 그리고 이삭, 야곱, 요셉, 모세… 이렇게 신앙의 선진들을 되새기다 보면 놀라운 사실 하나를 발견합니다. 이 모든 이들의 삶을 진두 지휘하시는 연출자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이들 이름에 이어 여러분의 이름 ○○○가 꼭 기록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후손들의 이름이 기록되기를 바랍니다. 믿음 없으면 불행이고 지옥입니다. 병들고 가난한 삶도 힘드는데 하물며 지옥의 삶이랴! 더욱 믿음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에녹처럼 믿음의 삶으로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3. 전파의 삶유다서 1장 14-15절 “아담의 칠 세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유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과 재림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재림시에 천사들과 함께 임하셔서 불경건한 자들의 모든 것을 심판하십니다. 거짓 교사들의 행위와 말은 주되신 그리스도를 거스리고 모욕하는 것이기에 반드시 정죄와 심판의 대상이 됩니다. 에녹에 관한 유다서의 묘사는 사악한 당대 사람의 죄를 책망하며 하나님의 뜻을 전파했던 사람으로서의 묘사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적극적으로는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며 죄에 대하여 꾸짖는 삶입니다. 에녹의 이러한 말씀 전파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습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라’는 목표를 내걸고 평생 말씀 전파의 삶을 살았던 바울의 삶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동행의 삶이었습니다. 에녹과 같은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모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꾸준하게 말씀을 전파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면 전도합니다’라는 빌 하이벨스 목사의 책처럼 가족과 이웃과 민족을 사랑하면 전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면 반드시 믿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말씀을 전파할 때 우리의 믿음이 강해지고 기도하게 되고 영혼을 사랑하게 되고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경험하게 됩니다.한 사람이 유럽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돌아와서 하는 말이라고는, 런던의 호텔 방 창문이 열리지 않았다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는 런던, 파리, 로마 등에 감동하지 못했습니다. 굳게 닫힌 창문 하나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의 단점과 싫은 점에 몰두해서 삶의 빛과 즐거움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굳게 닫힌 창문에 집착하다 보면 그 사람에 대한 악한 말을 하게 됩니다. 악한 말은 분열을 일으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서로 악한 말을 하지 말라고 명령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말에 은혜의 양념으로 맛을 내야 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는 소망입니다. 우리말은 소망으로 간을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말에서 소망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너무나 자주 우리는 대화에서 은혜의 양념을 빠뜨려 다른 사람이 정죄받고 있다고 느끼게 합니다. 어쩌면 당신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나는 말재주가 없어. 그건 말을 잘하는 사람들한테나 해당되는 얘기지.”물론 영적 은사는 다 다르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더 자연스럽게 그런 말이 흘러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당신이 말을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르게 하는 데 얼마나 우선순위를 두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매일의 우선순위로 두지 않으면, 은혜로운 말을 하는 데 진전이 없을 것입니다. 성경에서 도움을 얻고, 그 주제에 대한 유익한 글들을 읽기도 하면서 그것을 우선순위로 삼아야 합니다.여러분들은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습니까? 부모와 가족, 친구와 이웃 사람들에게 이끌리어서 교회에 나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를 ‘관계전도’라고 말합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계신 분들에게 예수 믿자고, 교회 다녀보자고 간절하게 권해 봅시다.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실패를 계획하지 맙시다. 전도에는 실패가 없습니다. 들으면 언젠가는 믿게 됩니다.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였던 것처럼 이제 입을 열어 복음을 전파합시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고 말씀의 권세를 부어 주십니다. 이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생명을 구원하는 일에 모든 성도와 교회가 힘써야 하고 여기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제자 만드는 성도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사랑하는 여러분!오늘은 주일이면서 구정 명절입니다. 에녹처럼 순종과 믿음과 전파의 삶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계속해서 사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

몇 해 전 어느 날 둘째 아이의 생일이었습니다. 여느 해 같았으면 케익 사서 축하의 노래 부르고, 함께 기도하고, 선물을 주는 것으로 생일축하를 간단하게 마무리 하였을텐데 당시 전도서의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마음이 있어서 제가 바쁜 중에 시간을 좀 내었습니다. 그리고 선물을 주는 대신 둘째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짧은 몇 시간이었지만 가족끼리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둘째에게 제가 물었습니다. “오늘 행복했니?” “지금까지 그 어느 생일파티보다 행복하고 정말 기뻤어요. 아빠, 정말 감사해요.” 해맑은 웃음으로 대답하는 둘째의 모습에 흐뭇한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겹쳤습니다. 그리고 함께 했던 시간이 얼마나 감사했던지요. 그러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바로 이것을 우리에게 원하시겠구나.”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주일예배도 기뻐하시고, 헌신도 기뻐하시고, 충성도 기뻐하시지만 우리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믿음장인 히브리서 11장에서 에녹에 대해 이렇게 기록합니다.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5절) 에녹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였습니다. 에녹의 무엇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을까요? 창세기에 5장 22절에서 이렇게 답합니다.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 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지극히 일상적인 평범한 삶의 현장가운데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대단한 업적을 남긴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오늘하루의 삶을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원했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했고, 그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기쁨이었습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가 6:8)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한 주간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과 함께 생각하고, 하나님과 함께 계획하고, 하나님과 함께 일하고….. 우리 모두 하나님과 동행하는 에녹 같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두 손모아 소망해 봅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오실 우리 주님과 주님의 보혈로 영원한 가족된 여러분으로 인해 행복한 목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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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동행, 그 4가지 의미

황형택 목사 2017년 9월 17일 설교

황형택 목사(강북제일교회)가 2017년 9월 17일 설교에서, ‘하나님과의 동행’을 강조했다. 황 목사는 “창세기 족보엔 반복되는 어구가 있다. ‘누구를 낳고, 죽었더라’란 형태다. 그런데, 단 한 사람 예외가 있다. 바로 에녹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진 사람(히 11:5)이다. 히브리어로 에녹은 ‘하노크’란 단어다. 이는 ‘무언가를 전수해주는 사람, 시작하는 사람’이란 뜻이다. 시작하지 않고선 물려줄 수 없다. 여러분은 삶을 통해 무엇을 남겨주고 싶으신가?”라고 질문했다.

다음으로 황 목사는 영화 <불의 전차>의 주인공, 에릭 리들의 명언을 소개했다. 에릭 리들은 “우린 모두 선교사야. 어디로 가든,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 가까이 이끌든지, 아니면 그리스도에게서 멀어지게 만들든지. 둘 중 하나를 하게 되어 있는 선교사야”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황형택 목사는 “우린 선교의 사명을 띠고 산다. 여러분의 말과 행동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게 더 가까이 가는가?”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설교 본문 중,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창 5:22)”에 주목했다. 황 목사는 “에녹이 우리에게 전수해준 핵심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동행은 히브리어로 ‘할라크’란 단어다. 힘들고 어려울 때도 주님과 함께 가는 것을 말한다”라고 강조했다. 뒤이어 그는 ‘동행의 4가지 의미’를 제시했다.

▲ ‘무엇을 남길 것인가?’란 제목으로 설교한 황형택 목사

첫째, ‘걷다’이다. 황형택 목사는 “동행이란,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서 하나님과 함께 걷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둘째, ‘계속해서 나아가다, 전진하다’이다. 황 목사는 “동행은, 도중에 멈추는 게 아닌 계속 가는 거다. 신앙생활은 지속하는 데 힘이 있다. 물론, 가정과 교회에도 마찰이 있다. 그러나 부딪친다고 그만둘 것인가? 중요한 건 ‘끝까지’다. 어려움이 많아도 끝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면, 하나님께서 삶을 바꿔주신다”라고 언급했다.

셋째, ‘그래서 그것이 그 사람의 삶이 되다’이다. 그는 “우리가 이 길을 계속 걸어가면, 결국 그게 우리의 삶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넷째, 히브리서에 의하면 동행이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다. 황 목사는 “하나님과 끝까지 걸어가는 게,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히 11:5)이다. 동행은 믿음의 삶(히 11:6)이다. 이것이 하나님께 기쁨이 된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황 목사는 “영적인 경험이 있어야 하나님과 끝까지 동행한다. 그게 없으면 그냥 교회를 다녀보는 거다. 영적인 경험(EX. 변화된 삭개오 <눅 19:1~10>)을 위해 기도하라”고 권면했다. 그는 “또한, 우린 ‘마지막’을 보고 살아야 한다. 많은 이들은 지금을 본다. ‘내 자식이 좋은 대학 못 가서 망했다. 지금 결혼 잘한 것 같으니 다 됐네’라고 한다”고 지적했다. 곧이어 황 목사는 “지금 너무 그러지 마라. 전부가 아니다. 잘된다고 좋아할 것, 안된다고 절망할 것도 없다. 우린 마지막까지 주님과 동행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황형택 목사는 “이렇게 기도하시라. ‘하나님, 제게 영적인 경험을 하게 해주시옵소서. 그저 이 교회 왔다 갔다 하는 인생 되지 않게, 영적인 깨달음이 번개처럼 천둥처럼 경험될 수 있도록, 주여 나를 도와주옵소서’라고 말이다. 그래야 끝까지 걸어간다”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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