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추도 예배 순서지 | 모두를 위한 예배 ‘함께 드리는 추모예배(Memorial Service)’ 상위 19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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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워십의 예배 ‘모두를 위한 예배’
‘함께 드리는 추모예배(Memorial Service)’입니다.
촬영일시: 2021년 6월 4일(금) 오후 1시
장소: 몸된교회(담임목사 최상규)
[예배섬김이]고아라 김헌수 박진희 안덕원 윤규윤 채윤성 최베드로 Lisa Go
영상촬영: 박진희
영상편집: 윤규윤, 올포워십
*본 예배는 녹화 및 송출을 위해 사전 촬영된 것으로 코로나 19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였습니다.
00:22 예배로의 부름
01:35 기도
03:25 찬양 ‘당신을 기억하며’
07:44 기도
08:16 추모하는 이의 이름을 부르기
12:05 찬양 ‘내 영혼이 은총입어’
15:45 설교 내 아버지 집(요한복음 14:1~3)
24:23 기도
25:10 찬양 ‘축복송’
28:18 축도
29:08 후주 ‘당신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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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 예배 자료] 부모님 추모예배 순서 및 추도 예배 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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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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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 예배 자료] 부모님 추도 예배 순서와 추도 예배 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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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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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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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추도예배 , 추모예배 – 네이버 블로그

부모님 추도예배 , 추모예배 … 우리에게 부모님을 허락하여 주셔서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며, 기쁨 속에서 가족들에게 사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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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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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기일] 추도예배 말씀 및 순서 – 막 6:45-52

아버지 기일을 맞이하여 추도예배자료 올립니다. …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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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ljja7.tistory.com

Date Published: 3/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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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 예배 자료] 부모님 기일 추도식 예배 순서 방법 – 알쓸잡

오늘은 추도 예배 자료 중에서 부모님의 기일을 맞이해서 추도식 예배를 드릴 때 순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부모님이 우리와 함께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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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모님 추모예배 설교자료 – 다음블로그

[스크랩] 부모님 추모예배 설교자료 · 1)사소한 일까지도 상의하라는 것입니다. · 2)경제적인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 3)부모님의 건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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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dk153.tistory.com

Date Published: 5/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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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예배자료] 부모님 추도 예배를 위한 설교말씀 – 르호봇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도예배자료 중에서 부모님 추도식을 위한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 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부모님 기일에 맞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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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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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예배 '함께 드리는 추모예배(Memorial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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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부모님 추도 예배 순서지

  • Author: All For W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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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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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 예배 자료] 부모님 추모예배 순서 및 추도 예배 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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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소천하시고 난 후에 마음들이 황망할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 안에서 소천했기 때문에 나중에 천국에서 볼 것을 소망하면서 이 땅에서 자식들이 살아가야 합니다. 성도의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겉 사람은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가지만 속 사람은 다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에 기일을 맞이하게 되는데 어떻게 추모 예배를 드려야 할까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온 가족이 모여 부모님을 기억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추도식을 드리면서 다시 한번 신앙을 바로 잡는 계기가 되고 아직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형제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삼으면 좋습니다.

부모님 기일 추모예배 및 각종 추모예배 순서

1. 개식사

오늘은 고 000(직분)님의 0번째 맞는 기일(00) 추모예배입니다. 이제 모두 경건한 마음으로 묵상 기도하심으로 추모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2. 묵도

시편 103:17-18절을 봉독하고 기원 기도를 합니다.

시103: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공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시103:18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3. 찬송

구 찬송가 293장을 함께 부릅니다.

4. 기도

오늘 이 시간 부모님의 기일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모여 하나님 앞에서 추도식을 드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성도의 죽음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 모인 가족들 위에 크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해 주시고 아직도 복음을 깨닫지 못한 가족들에게 예수님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번 추도식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원하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5. 성경봉독

욥1: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욥1: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6. 말씀 선포

벌거숭이 인생(욥 1:21-22)

7. 찬송

구 찬송가 290장, 295장

8. 축도

추모 예배 가이드

1) 기일 예배일은 고인이 돌아가신 날 드리는 것이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드리지 못할 경우에는 하루를 연기한다든가, 하루를 앞당겨 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추모일은 정확한 날에 드리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2) 예배드리는 시간은 가족끼리 상의하여 다 모이는 시간을 택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밤늦게 드려야 된다고 고집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3) 추모예배를 외부 손님들에게까지 알릴 필요는 없습니다. 유가족과 목사님을 모실 때는 몇 분의 교인들이 참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추모 예배를 드릴 때는 음식상을 차려 놓는 것은 금해야 하며 음식은 예배드린 후에 대접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목사님이나 예배 인도자의 예배 상을 준비하고 고인의 사진 약력, 고인의 유서 고인이 남긴 말씀, 유언 테이프를 준비하여 보기도 하고 듣기도 하며 기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벌거숭이 인생 성경말씀: 욥 1:21-22 욥1: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욥1: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벌거벗음의 수치 어린 시절에는 벌거벗은 몸으로 뛰어다녀도 부끄러운 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조금만 성장하게 되면 벌거벗는 것을 부끄러워합니다. 벌거벗음의 수치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완전히 장성하여 독립된 삶을 살아야 하는 시기에 벌거벗게 되면 또 다른 부끄러움이 있습니다. 그것은 능력 없는 사람이라는 오명 때문에 당하는 수치감입니다. 몸에 걸칠 옷 하나도 마련할 수 없을 정도로 무능력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벗었다는 수치보다 더 강한 수치심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떻게 하든지 벌거벗음의 수치를 모면하기 위해 몸부림 칩 니다 그러나 죽을 때 보면 역시 태어날 때처럼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채로 무덤으로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도 몸에 무엇을 걸치려고 몸부림치는 우리의 모습들을 이 시간 부모님 추도 예배를 드리면서 한번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욥의 믿음과 순종 욥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비옥한 우스 땅에 살고 있었으며 순전하고 정직하여 악에서 떠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할 줄도 알았고 7남 3녀의 자녀에게도 성결하게 사는 것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잘 가르치면서 양육했던 아버지였습니다. 그가 소유한 재산과 부렸던 종들은 동방에서도 소문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위기가 다가왔습니다 사단의 시험이 몰렸는데 그 시험은 걷잡을 수 없을 정도의 폭풍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의 소유물이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스바 사람에게 소와 나귀를 빼앗기고 종이 죽게 됩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불에 의해 양과 종들이 불사름을 당합니다. 갈대아 사람들에게 약대를 빼앗기고 종들이 죽게 됩니다. 자식들이 사고로 인해 죽어갑니다. 정신 차릴 겨를도 없이 몰려오는 아픔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참을 수 없는 역경 가운데서도 욥은 결코 입술로써 범죄 하지 않습니다. 그의 마음속에는 내가 모태에서 적신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라고 하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시련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제는 욥의 주변에 대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에 대한 것입니다. 그의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으로 뒤범벅이 되었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이 짓눌리고 있습니다. 아내마저도 남편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니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였습니다. 욥은 인생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강렬한 시련 앞에서도 범죄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한번 사는 인생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삶 사람이란 무엇입니까? 인공위성을 통해 달을 탐사하고 유전자를 통해 인간 복제품까지 만들어 내지만 역시 인간은 인간이 아닙니까? 작은 바이러스를 잡지 못하여 죽게 되고 순간적인 졸음으로 사고를 일으켜 즉사하게 되고 조금 더 살려고 몸부림치지만 어쩔 수 없이 죽어가야만 하는 존재가 아닙니까? 욥은 인간의 한계성과 절대 의존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할 것 없이 태어날 때 벌거벗은 몸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갈 때도 한 두 평 되는 묘지 외에는 가지고 가는 것이 없습니다. 그야말로 벌거숭이 인생입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시지 않으면 아무도 누릴 수 없고 하나님이 재앙을 주시면 아무도 거부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할 것밖에 없고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 때문에 교만하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회수권을 인정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가진 것 때문에 다른 사람을 무시하면서 살아갑니까? 가진 것 때문에 하나님을 멀리하면서 살아가지는 않습니까? 언제 당신에게서 떠나갈지 모르는 것들입니다. 오늘 고인은 열심히 믿음 생활하다가 하나님 나라에서 평안하게 살고 있습니다. 육체의 모든 것은 신기루와 같은 것입니다. 권세, 권력, 재물, 이 모든 것은 잠시 있다가 사라지고 없어집니다. 우리의 인생은 아무것도 없이 떠날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으로 구원받은 것을 가지고 갑니다. 오늘 추도 예배를 통해서 모두가 벌거벗은 우리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바라볼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추도 예배 기도문 벌거벗은 저희들에게 한없는 복을 베푸시는 좋으신 하나님! 오늘 고 000(직분)님의 추도 예배를 드리면서 벌거벗은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벌거벗은 몸으로 왔다가 벌거벗은 몸으로 가는 삶임을 기억하지 못하고 세상 것에 애착을 가지고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해 주옵소서. 이 세상 것들로 인해 교만하지 않고 불평도 하지 않고 하나님만 경배하는 삶을 살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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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 예배 자료] 부모님 추도 예배 순서와 추도 예배 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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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면 아무래도 마음이 공허해집니다. 살아 계실 때는 제대로 자녀 된 도리도 못하다가 막상 돌아가시고 나니 생각이 많이 납니다. 매년 부모님의 추도식 예배를 드리면서 살아생전에 부모님이 해 주셨던 말씀들이 생각이 나고 음식들이 생각이 납니다. 추도 예배를 통해서 부모님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 추도 예배 순서와 추도 예배 설교문

1. 개식사

오늘은 고 000(직분)님의 0번째 맞는 기일(00) 추모예배입니다. 이제 모두 경건한 마음으로 묵상 기도하심으로 추모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2. 묵도

3. 찬송

4. 기도

5. 성경봉독

6. 말씀 선포

7. 찬송

8. 축도

추모 예배 가이드

1) 기일 예배일은 고인이 돌아가신 날 드리는 것이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드리지 못할 경우에는 하루를 연기한다든가 하루를 앞당겨 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추모일은 정확한 날에 드리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2) 예배드리는 시간은 가족끼리 상의하여 다 모이는 시간을 택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밤늦게 드려야 된다고 고집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가족들이 모두 모여서 부모님을 회상하면서 추도 예배를 드리면 됩니다.

3) 추모예배를 외부 손님들에게까지 알릴 필요는 없습니다. 유가족과 목사님을 모실 때는 몇 분의 교인들이 참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너무 많은 외부인들이 와도 부담스러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4) 추모 예배를 드릴 때는 음식상을 차려 놓는 것은 금해야 하며 음식은 예배드린 후에 대접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도 추도식은 제사상을 차려놓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음식은 예배가 끝난 후에 가족들과 손님들이 드시면 됩니다.

5) 목사님이나 예배 인도자의 예배 상을 준비하고 고인의 사진 약력이나 고인의 유서 고인이 남긴 말씀이나 유언 테이프를 준비하여 보기도 하고 듣기도 하며 기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 추도 예배 설교문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

찬 송: 291장, 293장

성경말씀: 창 1:26-28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자신의 존재에 알맞은 삶을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거지는 거지에 걸맞은 복장을 하고, 물건을 지니고, 말을 해야 합니다. 만약 거지가 너무 화려하고 깨끗하고 고상한 모습으로 다닌다면 사람들은 그에게 아무런 동정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이미 거지가 아닙니다. 정상인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또 국회의원이라고 한다면 그에 걸맞은 복장과 행색을 갖추어야 합니다. 국회의원이 거지 행세를 한다면 그것은 국가의 수치입니다. 그 사람은 국회위원이라 볼 수 없습니다.

사람은 그 자신이 어떤 존재인가에 따라 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 옷차림이 달라집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으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손입니다. 구원받은 백성은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스도로 옷을 입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우리는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나에게 걸맞은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인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가인의 후손들은 그렇게 살지 않았습니다. 경건한 삶을 살지 않았습니다. 셋의 후손들이 하나님 앞에 경건한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가장 아름답게 그리고 훌륭하고 질서 있게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창조의 절정은 인간이었습니다. 마지막 날 창조된 인간은 몇 가지 특징이 있었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살 수 있는 모든 환경들을 먼저 조성하신 후에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만약 이 순서가 뒤바뀌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태양이 없어서 깜깜하거나 물이 없어서 마실 수가 없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은 이러한 모든 것을 다 갖추어 놓으신 후에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배려이고 사랑입니다. 오늘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배려와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지금도 우리 주님은 나를 보호하시고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창조하신 목적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주님 뜻대로 살아가기를 원하기 때문에 창조하셨습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존귀한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다른 존재와는 달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을 닮은 존재로 만드셨다는 말씀입니다. 물론 하나님을 닮았다는 말씀이 외형적인 닮은꼴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과 동일한 영적인 존재로서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고, 하나님을 대신하여 우주 만물을 다스릴 수 있는 왕적인 존재로 지음을 받았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서 그의 성품을 반영할 수 있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셋째로 하나님은 후손의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남자만 만드신 것이 아니라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습니다. 서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 남녀의 사랑을 통해 하나님은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할 수 있는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이러한 복을 통해 인간이 만물을 다스리고 문화를 창조할 수 있도록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후손들을 믿음으로 양육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복음을 가르치지 않으면 가인의 후손처럼 세상에서 죄를 짓고 하나님을 몰라보게 됩니다. 현재 우리는 자녀를 어떻게 양육하고 있습니까? 세상에서 공부만 잘하면 끝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복음의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나의 자녀가 복음으로 양육받아 구원받아야 합니다. 구원받지 못하고 살아간다면 너무나 허무한 인생이 됩니다. 우리는 자녀를 말씀으로 잘 양육하여 경건한 하나님의 자로 만들어야 합니다.

자녀를 잘못 양육하면 부모가 수치를 당합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고인의 후손들 가운데 믿음에서 떠난 후손들은 없습니까?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는 복을 주신 이유는 우리로 하여금 경건한 믿음의 후손을 길러내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섬기고, 하나님의 올바른 대리인으로서 왕 같은 통치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의 관심은 세상적으로 출세시키는 데 있고, 출세를 위해서는 믿음생활이야 어떻게 하든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관심이 불경건한 후손들, 세상에 출세한 후손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고 세상 문화를 하나님의 문화로 만들어갈 수 있는 믿음의 사람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을 가인의 자손으로 만들면 안 됩니다. 세상에서 죄를 짓고 하나님께 저주받는 자녀로 만들면 안 됩니다. 셋의 후손들처럼 구원받고 축복받는 자녀로 만들어야 합니다.

당신은 고인이 가졌던 믿음의 유산을 물려받은 경건한 후손의 자리에 서 있습니까? 그리고 당신의 후손들을 믿음의 사람으로 양육하고 있습니까? 이번 추도 예배를 통해 내가 어떤 자리에 서 있으며, 나의 자녀들이 어떤 후손으로 자라 가고 있는지를 점검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해 크게 쓰임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출발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부모님 추도 예배 기도문

우리를 존귀하게 창조하신 하나님, 오늘 고 000(직분)님의 0회 추모예배를 당하여 우리의 믿음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부모님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나아가 우리가 현재 나의 자녀를 어떻게 양육하고 있는지를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축복받는 자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고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에게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채워주옵소서.

오늘 이 시간부터 내가 경건한 자리를 향해 나아가게 하시고 나의 자녀들을 경건한 하나님의 자녀들로 양육할 수 있게 하셔서 믿음의 가문이 될 수 있는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추도예배자료] 추도식 예배 설교-인정해야 할 것(시 104: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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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 예배 자료] 부모님 기일 추도 예배 예식 순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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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하나님 나라로 떠나보내고 쓸쓸한 마음은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흘러 부모님 기일이 왔을 때 세상 사람들은 제사를 드리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추도 예배를 통해서 부모님을 기억하게 됩니다. 추도식을 통해서 부모님을 기억하게 되는데 막상 추도식을 드리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부모님 기일 추도 예배 순서를 통해서 부모님 추도식을 드리면 됩니다.

부모님 기일 추도 예배 예식 순서 방법

[추도 예배의 예식 순서]

(1) 묵상과 개회 기도

온 가족들은 고인을 추모하면서 성삼위 하나님께 묵상 기도한다.

* 묵상 성구 봉독 : 추도예배 인도자가 조용한 목소리로 다음 성구 중 한 곳을 낭독하는 동안 남은 가족들은 고개 숙여 묵상한다.

성구 : 시편 23: 106편

시편 121:1-8

시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23: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121: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시121: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121: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시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121: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시121: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시121: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시121: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 개회 기도 : 인도자가 다음과 같은 요지의 개회 기도를 드린다

인도자/ “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성삼위일체 하나님,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주께 드립니다. 오늘은 저희들의 육신의 아버님(어머님, 형제, 자매) O O O님의 돌아가신 날을 맞아 가족들이 추도예배로 모였사오니 성령께서 임재하셔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저희들에게는 큰 위로와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 안에서 가신 이와 남은 우리가 하나로 통해지는 “성도의 교통” 하는 은혜를 입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사도신경을 함께 고백함

인도자/ 우리 다 함께 사도신경으로 우리 신앙을 고백합시다.

(사도신경을 한 목소리로 고백한다)

다 함께/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 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 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3) 찬송 부름

인도자/ 찬송가 ###장을 함께 부릅시다.

(아래의 찬송가 중에서 선택하여 함께 부른다. 고인이 즐겨 부르던 찬송가나 가족이 원하는 찬송가를 불러도 좋다)

찬송가 429장 “내 갈 길 멀고 밤은 깊은데…”

찬송가 431장 “내 주를 가까이 하려 함은…”

찬송가 349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

찬송가 543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찬송가 535장 “어두운 후에 빛이 오며…”

(4) 성경 봉독과 말씀의 뜻 새김

인도자/ 성경말씀을 봉독 합니다. 말씀을 읽으면서 그 뜻을 마음으로 새깁시다. ( 아래의 성경구절 중 신구약 성경에서 각각 한 곳씩 선택하여 인도자나 가족 중 한 사람이 읽으며 그 뜻을 마음속으로 새긴다)

구약성경

이사야 40 : 1-11

전도서 3 : 1-15

시 편 90 : 1-12

잠 언 3 : 1-10

열왕기상 2 : 1-4

신약성경

요한복음 14 : 1-11

로 마 서 8 : 1- 11

누가복음 20 : 34-40

고린도전서 15 : 35-49

요한계시록 21 : 1-8

(추도예배에 교회 교역자가 참여하는 경우 간단한 말씀을 증언할 수 있다)

(5) 대표기도

인도자 / ### 가 온 가족을 대표하여 기도합니다.

(인도자나 가족 중 한 사람 또는 추도예배에 참석한 교인 중에서 기도한다)

(6) 찬송 부름

인도자/ 찬송가 ###장을 함께 부릅시다.

( 위에서 제시한 찬송가 중에서 선택하여 부른다)

(7) 고인에 대한 추모 말씀(생략할 수 있다)

(참석자 중에서 고인을 추모하면서 고인의 생애의 업적 일화 남기신 유훈 유지 등을 되새기며 추모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별히 말씀해 주실 어른이 참석했을 때 부탁할 수 있다)

(8) 주님 가르치신 기도

인도자/ 주님께서 가르치신 기도를 다 함께 드립시다.

(주님 가르치신 기도를 한 목소리로 드린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한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9) 추도예배를 마침과 음식을 나눔

인도자/ 이상으로 추도예배를 마칩니다.

(추도예배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음식을 나누면서 일가친지 간의 우의를 다지며 신앙 안에서 살아갈 것을 서로 격려하는 뜻깊은 식탁에 동참한다 )

[장례예배 설교말씀] 입관식 설교문-더욱 좋은 세계로 간다(요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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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추도예배 , 추모예배

부모님 추모 예배

우리에게 부모님을 허락하여 주셔서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며, 기쁨 속에서 가족들에게 사랑의 교훈을 남겨주신 삶을 기억하면서 기쁨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 묵 상 기 도 ————————————– 다 같 이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 찬 송 ————— 301장 (구460) 지금까지 지내온것 —————– 다 같 이

◎ 신 앙 고 백 ———————-사도신경————————— 다 같 이

◎ 성 시 교 독 —————- 교독문45(시편 103편)——————— 다 같 이

◎ 기 도 ————————————————————-가족중에서

◎ 성 경 봉 독 ——————고린도후서 5:1-5———————–가족중에서

◎ 설 교 ————————– 천국의 소망 ———————– 설 교 자

우리에게 오늘 부모님을 추억할 수 있는날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성경 말씀에 보면,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는 날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영원한 장막 집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십니다. 이 약속의 말씀 가운데 우리의 소망이 영원한 하늘의 장막을 바라보는 삶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육신의 장막은 언젠가 무너집니다(1절). 육신의 장막 안에 있는 인생들은 언제가 그것이 무너지는 날이 있음을 말씀하여 주십니다. 어느 인생이 죽음 앞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까? 그러나 유독 이 죽음을 극복하고, 죽음 앞에서 자유로운 인생이 있음을 성경은 또 동시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인생의 장막에서 짐을 진 것처럼 고통스러워하며 그것을 벗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장막을 덧입음으로 생명의 능력을 누리는 삶이 있다는 것입니다.

육신의 장막을 뛰어 넘어 그 가운데 자유함을 누리신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담당하사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누구든지 마음속에 구주로 모시기만 하면, 우리는 이 육신의 장막으로부터 자유하게 됩니다. 더 이상 죽음이 두려워서 사망에 종노릇하는 자들이 아니라, 영원한 하늘의 장막을 꿈꾸며 희망의 찬송을 부르는 약속의 가정, 믿음의 가정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우리에게 보증해 주신 분은 성령 하나님이십니다(5절). 이러한 소망이 어떤 어려움과 두려움 가운데서도 포기 하지 않고 승리하는 삶을 살수 있는 힘을 부어 주십니다. 영원한 하늘의 장막을 소망하는 성도들에게 두려워할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하늘의 영원한 집을 꿈꾸는 우리에게 날마다 더욱 넉넉하게 감당하게 하실 것입니다. 영원한 하늘의 장막으로 말미암은 확고한 소망이, 견고한 영혼의 닻과 같이,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기쁨과 승리의 세계로 인도할 줄 믿습니다.

◎ 기 도 —————————————————— 설 교 자

◎ 찬 송 ——————- 492장(구544)잠시 세상에—————다 함 께

◎ 합 심 기 도 ————————————————–다 함 께

◎ 주 기 도 문 ————————————————–다 함 께

추가로 좀 더 구체적인 성경중심 설교가 필요하시다면….

고린도후서 5장1-5

1절.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 – 천국,

그래서 우리는 이땅에서 생을 마감하면 곧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거함을 믿습니다.

이것이 천국의 소망이며,

어떠한 고난에도 굴하지 않는 믿음의 삶의 이유입니다.

일제 강점기 나 6.25때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핍박을 받을때에 이러한 소망이 없었다면 믿음을 부인하고 자기 살 길을 찾아 떠났겠지요.

2. 참으로 우리가 여기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천국은 우리가 육신의 장막을 벗어야, 죽어야 갈 수 있지만

이 땅에 있어도 하늘의 소망을 덧입어서 천국 시민처럼 살아가기를 사모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음이 그렇게 슬퍼할 일은 아닙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천국, 본향으로 가는 것이 슬퍼할 일이 아닌것입니다.

다만, 육신의 모습으로 볼 수 없으니 잠시 슬퍼할 수 있으나…. 이것이 길어지면 사탄이 우리의 슬픔을 타고 역사하여 믿음의 삶을 방해합니다.

슬픔이 길어지고 탄신한다는 것은 …. 천국의 소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천국 소망이 없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것이 생명에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

– 육신의 문제를 벗어 버릴려고 하기 보다는 천국의 소망으로 덧 입으라고 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고난이나 슬픔이 없을수는 없습니다. 이것을 벗어 낼수만 있다면… 인간이 아니죠. 누구나 다 고난있고 슬픔있고 장애도 있고 아픔도 있습니다. 이것들을 우리가 인간인 이상… 벗어낼 수는 없어도… 천국의 소망으로 덧입을수는 있다고 말씀합니다.

죽을 것 즉 사망을 생명으로 이겨내야지요.

악을 선으로 이겨내야지요.

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 구약시대에는 성부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통치하셨지요.

– 신약시대에는 성자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오셔서 친히 본을 보여주셨어요.

– 현 시대에는 성령님께서 믿는 각 사람에게 역사하시어 현존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계실때에 예루살렘 과 가버나움에 동시에 거하실수 없으셨지만, 성령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동시에 역사 하실수 있습니다. 더불어 수백곳.. 성령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한 여러곳에 동시 다발적으로 역사 하실수 있습니다.

이것이 성령의 힘이요, 능력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내가 하늘로 올라가는게 유익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 16:7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아버지 기일] 추도예배 말씀 및 순서 – 막 6: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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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기일을 맞이하여 추도예배자료 올립니다.

묵상기도‥‥‥‥‥‥‥‥‥‥‥‥‥‥‥‥‥‥‥‥‥‥‥다함께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아멘.

찬 송‥‥‥‥‥‥‥‥‥(주 예수 내가 알기 전)‥‥‥‥‥‥‥‥‥ 다함께

신앙고백‥‥‥‥‥‥‥‥‥사도신경‥‥‥‥‥‥‥‥‥다함께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기 도‥‥‥‥‥‥‥‥‥‥‥‥‥‥‥‥‥‥‥‥‥‥‥인도자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이렇게 추도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가족들이 모여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즐거울 때나 어려울 때에도 서로 사랑하며 항상 건강하고 지혜롭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오늘 이 추도예배를 축복하여 주시옵시고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분들 계십니다. 어디에 있든지 보살펴 주시고, 지켜주시며 항상 축복 내려주시옵소서.

여기모인 모든식구들 한사람 한사람 머리위에 축복과 건강과 지혜를 흘러넘치도록 부어주시고 언제 어디에서든 항상 행복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속에서 늘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성경봉독‥‥‥‥‥‥‥‥‥‥마가복음 6:45-52‥‥‥‥‥‥‥‥‥‥‥‥인도자

45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46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다

47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48 바람이 거스리므로 제자들의 괴로이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 즈음에 바다 위로 걸어서 저희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49 제자들이 그의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지르니

50 저희가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더불어 말씀하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시고

51 배에 올라 저희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52 이는 저희가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설 교‥‥‥‥‥‥‥‥‥‥‥‥‥‥‥‥‥인도자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이신 예수께서 이제 제자들을 갈릴리 호수 건너편으로 배를 태워 보내시고는 산에 올라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날은 이미 저물었고 칠흑 같은 어둠이 호수 위를 뒤덮었습니다.

이 때 갑작스런 광풍이 불어오기 시작했고, 호수 한 가운데를 지나던 제자들은 큰 곤경에 휩싸이고 맙니다.

산 위에서 기도하고 계시던 예수님은 제자들이 위기에 처해 있음을 직감했을 것입니다.

깊은 밤이었기에, 제자들과 예수님 사이에는 상당한 물리적 거리가 있었지만, 예수님은 볼 수 있었습니다.

48절에 보니 시간이 ‘밤 사경쯤’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밤 사경’이란 깊은 새벽, 동이 터 오기 직전 시간을 말합니다.

밤을 새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장 힘든 시간이 밤 사경입니다.

시험 공부를 할 때 그 전까지는 그럭저럭 잘 버티다가도 이 시간이 되면 심장이 벌렁거리기 시작하고,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겉잡을 수 없는 졸음이 쏟아지는 시간입니다.

그러니 사경은 사경을 헤매는 시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시간에 예수님은 사랑하는 제자들이 거센 풍랑 속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음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육신의 눈으로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육신의 귀로 듣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마음이요, 이것이 바로 부모의 마음 아닐까요?

예수님은 하던 기도를 멈추시고 서둘러 제자들을 향해 산을 내려오셨을 것입니다.

천천히, 팔자 걸음으로 걸어오신 것이 아니라, 종종 걸음으로, 때로는 내리막길을 허겁지겁 뛰어 내려오셨을지도 모릅니다. 산을 다 내려오시자 곧바로 호수 위로 몸을 내던졌습니다.

성경은 예수께서 물 위를 걸어오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 위를 걸으실 때도 여유를 부릴 틈이 없으셨겠지요.

사랑하는 제자들의 고통 속에서 허덕이고 있으니 당연한 것이겠지요.

허겁지겁 제자들에게 다가오신 예수님은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선보이십니다.

제자들을 향해, 고난 중에 있던 제자들을 위해 서둘러 다가오신 예수님이 의도적으로 그들을 지나쳐 가시려고 했다니 말입니다.

48절을 읽어보겠습니다.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구절입니다. 제자들이 힘들어 하는데, 위기에 처해 있는데, 왜 예수님은 의도적으로 그들을 지나치시려고 했을까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짐작 가는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서둘러 제자들을 향해 오셨던 예수님은 어쩌면 제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셨을지도 모릅니다.

그 옆을 지나칠 때 제자들이 어떻게 반응할까 말이지요. 아니나 다를까…

제자들은 예수님을 보고 유령이라고 생각하며 소리 질렀습니다(49절).

풍랑과 씨름하던 제자들이 칠흑 같은 어둠의 시간에 바다 위를 걸어오신 예수님을 유령으로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반응일지도 모릅니다.

저승 사자가 자신들을 데리러 온 것은 아닐까 생각했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에게 즉각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50절).

새번역 성경은 “안심하여라. 나다. 두려워하지 말아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평소엔 무뚝뚝하고 말씀이 많지 않으셨어도, 우리가 힘들어 했을 때, 언제나 부모님은 우리 곁에 계셨습니다.

우리 곁으로 지체없이 달려오셔서 “나다 두려워하지 말아라”라고 말씀하시며 안아 주신 분입니다.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우리 자녀들이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며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찬 송‥‥‥‥‥‥‥‥‥(주 안에 있는 나에게)‥‥‥‥‥‥‥‥‥ 다함께

주 기 도 문‥‥‥‥‥‥‥‥‥‥‥‥‥‥‥‥‥‥‥‥‥‥‥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것같이 우리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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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 예배 자료] 부모님 기일 추도식 예배 순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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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도 예배 자료 중에서 부모님의 기일을 맞이해서 추도식 예배를 드릴 때 순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부모님이 우리와 함께 있을 때는 잘 알지 못하지만 부모님이 세상을 떠나시면 생전에 잘못한 것만 생각나게 됩니다. 어떤 식당에서 음식을 먹을 때 부모님이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부모님이 잘 드시던 음식을 보면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살아생전에 맛있는 음식을 많이 해 드리고 사드리고 해야 합니다. 이제는 부모님의 기일을 맞이해서 추도식을 통해서 부모님을 생각하게 되고 온 가족이 모여서 마음을 같이하면서 부모님을 기억하는 추도식이 되어야 합니다.

[ 추도예배의 예식순서 ]

(1) 묵상과 개회 기도

온 가족들은 고인을 추모하면서 성삼위 하나님께 묵상 기도한다.

* 묵상성구 봉독 : 추도예배 인도자가 조용한 목소리로 다음 성구 중 한 곳을 낭독하는 동안 남은 가족들은 고개 숙여 묵상한다.

성구

시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23: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성구

시121: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시121: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121: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시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121: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시121: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시121: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시121: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 개회기도 : 인도자가 다음과 같은 요지의 개회기도를 드린다

인도자/ ” 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성삼위일체 하나님,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주께 드립니다. 오늘은 저희들의 육신의 아버님(어머님, 형제, 자매) O O O님의 돌아가신 날을 맞아 가족들이 추도예배로 모였사오니, 성령께서 임재하셔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저희들에게는 큰 위로와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 안에서 가신 이와 남은 우리가 하나로 통해지는 “성도의 교통” 하는 은혜를 입게 하소서. 저희들이 모여서 부모님을 추도할 때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옵소서. 저희 가족들이 하나가 되고 연합되어 주님을 섬기는 기쁨의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사도신경을 함께 고백함

인도자/ 우리 다함께 사도신경으로 우리 신앙을 고백합시다

(사도신경을 한 목소리로 고백한다)

다함께/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 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3) 찬송부름

인도자/ 찬송가 ###장을 함께 부릅시다.

(아래의 찬송가 중에서 선택하여 함께 부른다. 고인이 즐겨 부르던 찬송가나 가족이 원 하는 찬송가를 불러도 좋다)

* 찬송가 429장 “내 갈 길 멀고 밤은 깊은데…”

찬송가 431장 “내 주를 가까이하려 함은…”

찬송가 349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

찬송가 543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찬송가 535장 “어두운 후에 빛이 오며…”

(4) 성경봉독과 말씀의 뜻 새김

인도자/ 성경말씀을 봉독 합니다. 말씀을 읽으면서 그 뜻을 마음으로 새깁시다. ( 아래의 성경구절 중 신구약 성경에서 각각 한 곳씩 선택하여 인도자나 , 가족 중 한 사람이 읽으며, 그 뜻을 마음속으로 새긴다)

* 구약성경

이사야 40 : 1-11

전도서 3 : 1-15

시 편 90 : 1-12

잠 언 3 : 1-10

열왕기상 2 : 1-4

* 신약성경

요한복음 14 : 1-11

로 마 서 8 : 1- 11

누가복음 20 : 34-40

고린도전서 15 : 35-49

요한계시록 21 : 1-8

(추도예배에 교회 교역자가 참여하는 경우 간단한 말씀을 증언할 수 있다)

(5) 대표기도

인도자 / ### 가 온 가족을 대표하여 기도합니다.

(인도자나 가족 중 한 사람 또는 추도예배에 참석한 교인 중에서 기도한다)

(6) 찬송부름

인도자/ 찬송가 ###장을 함께 부릅시다

( 위에서 제시한 찬송가 중에서 선택하여 부른다)

(7) 고인에 대한 추모 말씀(생략할 수 있다)

(참석자 중에서 고인을 추모하면서 고인의 생애의 업적, 일화, 남기신 유훈, 유지 등을 되새기며 추모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별히 말씀해 주실 어른이 참석했을 때 부탁할 수 있다)

(8) 주님 가르치신 기도

인도자/ 주님께서 가르치신 기도를 다 함께 드립시다.

(주님 가르치신 기도를 한 목소리로 드린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한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9) 추도예배를 마침과 음식을 나눔

인도자/ 이상으로 추도예배를 마칩니다.

(추도예배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음식을 나누면서 일가친지 간의 우의를 다지며 신앙 안에서 살아갈 것을 서로 격려하는 뜻깊은 식탁에 동참한다)

[디도서 3장 성경 좋은 말씀] 성도의 선행(딛 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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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모님 추모예배 설교자료

그리스도인의 추모 의례

3927 Bible 말씀연구소 박봉웅 목사

성도들이 조상의 기일에 드리는 추모식은 효의 한 방법이 아닙니다. 살아계신 부모님에게 효도하고(엡6:1절) 돌아가신 조상에 대해서는 오늘을 살게 하심에 대한 감사와 함께 조상들이 섬겼던 그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섬기기를 다짐하며 조상의 그 뜻과 발자취를 더듬고 따르기를 다짐하는 기회로 삼는 것입니다.

제목: 고인을 추모하자.

3927 Bible 말씀연구소 박봉웅 목사.

살전4:13-18절. 찬송 304.(어머니) 235장(아버지)

고 박석순.(부) 정대예(모) 부모님의 추모일을 맞아 “고인을 추모하자”라는 제목으로

예배를 드림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고인의 과거 생활을 추모하시기 바랍니다.

(1)어렵게 살았던 때를 추모해 보시기 바랍니다. 못 먹고 못 살아도 옛날 부모님들께서는 진실 되게 생활하셨습니다. 그리고 남을 도와주었을 지라도 남에게 피해를 주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자녀들에게 끓여줄 양식이 없어서 밥을 짓지 못하면 옆집에 눈치 보시느라고 우물에서 물을 길러다가 솥에다 넣고선 불을 지피는 것을 보았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옆 집 친척집에서 안타까워하실까봐 양식이 없는 것처럼 하고 싶지 않아서 이었습니다. 어떤 때는 불을 지피지 않으면 옆집에서 큰 바가지에다 쌀을 퍼가지고 오셔서 아이들 밥해서 주라고 주시는 것도 보고 자랐습니다. 그 옛날 1945-50년도에는 정말로 농촌에 생활하기 어려웠을 때 입니다.

그러나 부모님들은 자식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정성 것 양육하셨습니다.

그러한 부모님의 사랑을 본 받아 우리자녀들을 잘 양육하고 교육하시기를 바랍니다.

(2)자손을 위한 삶을 살아오셨던 생을 추모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모든 부모는 자손을 위하여 희생하였습니다. 그러나 근래에 와서 핵가족이니 뭐니 해서 자녀 양육에 소홀함이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부모님들의 사랑과 정성을 본 받아 하나님의 선물인 귀한 자녀들을 바르게 신앙교육하고 신앙과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3)이웃을 위해 살으셨던 생을 추모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자신보다는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삶을 살으셨습니다. 그것이 우리 조상들이 지켜온 전통입니다. 좋은 미풍양속을 버려버리고 서양 것만 모방하다가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현실입니다. 서양 것을 받아들이기 전에 우리의 좋은 것을 계승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둘째. 부모가 지금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1)자손이 영생 얻을 것을 원하십니다. 자손이 천국가기를 원하시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믿음 생활 잘 하여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자손이 진실 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진실 되게 사는 삶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사는 삶입니다.

(3)자손의 영육 성공을 원하십니다. 부모님께서 이 땅에 태어날 수 있도록 몸을 통하여 물려준 건강을 잘 지켜 주님의 뜻을 실천하는 귀한 도구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셋째. 부모의 부탁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자녀의 성공을 원하시니 그 성공은 오직 주 안에서 영생을 얻는 것이라 하겠으니 믿음의 생활을 잘 하라는 것입니다. 수24;15절에 여호수아가 죽음이 임박하였을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 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고 선포하였습니다. 우리 가문과 가족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믿음의 복된 자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추모 예배 설교

제목 : 평안히 거하는 영혼, (시25:12-14절, 304장(어머님) 235장(아버지)

고 ㅇㅇㅇ ㅇㅇ의 ㅇ주기 추모예배를 맞이하여 “평안히 거하는 영혼”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져 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세계는 평안의 세계입니다.

(1)하나님을 떠난 세계는 그 어디나 불안과 공포의 세계입니다. 그 이유는 사탄의 지배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2)하나님의 세계는 언제나 평안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주안에 평안이요 죽음 후에도 그 세계가 계속되는 것입니다.

둘째. 평안을 얻는 길입니다.

(1)여호와 경외하는 것입니다. 여호와 경외는 이 세상과 천국에서도 계속되는 성도의 의무요 사명인 것입니다.

(2)성도 자신과 자손이 평강을 얻습니다. 천국의 축복이 자손 만대까지 이어진 다는 것입니다.

고인은 주안에서 천국에 가서 평안의 품에서 생활하고 있으니 자손된 여러분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중에 그 평안을 함께 누리시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 의인의 자손의 복,

(시37:25-29절, 304장 (어머님) 235장(아버지)

“의인”은 어떤 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접하여 믿음으로 사는 자를 의인이라 합니다.(롬1:17, 3:21-25절), 그렇다면 고인 ㅇㅇㅇ ㅇㅇ는 믿음 생활을 하다가 주의 품으로 가셨으니 “의인”이라 할 수 있고 본문은 그의 자손의 복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첫째. 의인의 자손은 버림을 당하지 않습니다.(25상)

둘째. 의인의 자손은 걸식하지 않습니다.(25절하)

셋째. 의인의 자손은 은혜를 베풀고 꾸어주는 삶을 삽니다.(26절),

넷째.그러므로 의인의 자손은?…

(1)악에서 떠나야 합니다.(27절), (2)공의를 사랑해야 합니다.(28절),

* 고인의 자손들은 그 어르신의 믿음을 잘 배워 그대로 살아야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아 누리는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추모[추도]예배에 대한 지침

1. 추도예배에 대한 바른 인식

1)성경적 사후관에 대한 인식 : 우선 믿음이 없는 자들에게는 사후관부터 인식시켜야 한다.

불신자들의 전통적인 사후관은 죽은 사람의 혼이 이승과 저승을 왕래하는 것으로 믿고 있다.

그러나 성경적인 사후관은 단절사상이며(눅16:19-31), 한번 죽은 자의 혼이 떠돌아다니며 방황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사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는 것을 가르 쳐 주고 있다(히9:27)

2)부활신앙과 영생의 소망을 가지는 기회임을 인식시킴 : 전통적인 상례에서는 죽음에 대하여 슬퍼하는 것뿐이요, 그 의식을 통해서는 위로받을 내용이나 근거가 없다. 그러나 기독교의 추도예배는 부활의 약속을 선포하는 말씀에 따라 복음적 소망을 가지게 하는 기회가 된다.

3)부모와 조상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도록 함 : 추도예배를 통해 부모와 조상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한다. 히브리인들은 저들의 조상이 물려준 기업을 소중히 여겨 발전시켜 나갔고 조상을 생각할 때마다 조상의 하나님을 생각하며 찬양하도록 했다.

4)가정의 공동체 인식 : 가정은 하나님이 이루어주신 인간의 가장 이상적인 공동체다. 러므로 추도예배는 흩어졌던 가족이 만나 사랑과 정을 확인하면서 가족적 유대를 굳게 하며 하나님을 중심한 공동체를 결속시키는 기회가 된다.

2. 추도예배 때 주의사항

1)추도예배의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한다 : 추도예배의 목적을 모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선 고인의 과거를 다시 회고할 것, 생전에 고인의 교훈을 되돌아보고 후손들이 그렇게 살 것을 다짐하며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까지 말씀대로 올바로 살도록 은혜를 구해야 한다.

2)사진을 준비하는 것은 좋으나 촛불을 켜거나 향을 피우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음식을 차릴 때 예배 전에 차려놓는 것은 금해야 하며 음식은 예배 후에 가족들이 함께 나누는 것이 좋다. 추도예배 시간을 제사처럼 밤늦게 정하는 것도 금해야 한다.

3)예수님을 바라보게 한다 : 추도예배 때에 고인만을 추모하는데서 끝나서는 안된다. 무엇보다도 죽음을 정복하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는데 예배의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1.추모 예배 순서

사회: 담당자

묵도 – 살아계신 하나님께 묵도함으로 다함께 고 000 님을 추모하는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찬송 – 나의 사랑하는 책(234장)

기도 – 가족중에서(미리준비)

성경봉독 – 왕상 2:1-4 (다함께)

말씀 –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살아야 할 이유]

– 추모의 말씀 [하나님 말씀을 지켜 살아야 할 이유] –

온 가족이 둘러 앉아 풍성한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하며, 아울러 고인을 추모하는 예배의 시간을 갖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오늘 본문은 다윗왕이 자신의 수명이 다한 것을 알고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을 하는 장면입니다. 그는 솔로몬에게 대장부가 되라고 조언하면서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고 강조합니다. 바라기는 다윗의 유언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살아야 할 이유를 발견하는 뜻깊은 은혜의 시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첫째 이유는 – 부모의 기대가 이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1절에 보면 다윗왕은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살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명하여 가로되” 이 명령에는 부모님의 한없는 사랑이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다윗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삶의 축복을 알기에 꼭 그렇게 살라고 명령하는 것입니다. 고인께서도 지금 하늘나라에서 이렇게 갈망하고 계실 것입니다. 만일 유언으로 남기지 못하셨다면 더욱 애타게 바라보며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딸아 반드시 이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을 지키며 살아라.”

둘째 이유는 – 형통한 삶이 이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윗의 자손이라는 소리를 듣기 좋아하고 자랑스러워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그를 알고 존경합니다. 그의 여러 가지 실수에도 불구하고 그의 성공적인 삶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다윗왕은 스스로 그 원인을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했던 것에서 찾고 있습니다. 3절에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였을 때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모든 일에 형통할 것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다윗왕의 형통한 삶의 지혜를 배우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셋째 이유는 – 자손의 축복이 이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4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다윗왕에게 언약하신 말씀이 언급됩니다. “네 자손들이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무슨 뜻입니까?

“솔로몬아 너도 자녀들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게 해서 자자손손 왕이 이어지는 복을 받도록 하여라.”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한없는 은혜와 축복이 우리 대에서 끊어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의 자손들도 믿음의 길을 가도록 인도하여 창조주 하나님, 역사의 주인 되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길 바랍니다. 오늘 여기에 모인 온 가족들은 이 다윗왕의 유언을 가슴에 새겨,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살기로 다짐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찬송 –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305장)

추모사 – (고인에 대한 덕담과 간증을 가족대표 중에서 잠시 나누겠습니다.)

기도 –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로 추도예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2.추도예배순서

이제 고 ooo 님의 소천기념일을 맞아 추모예배를 드리겠습니다.

묵상기도…………………………………………………………………………. 다같이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찬송 ……………………………………. 545장 ………………………………. 다같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다같이

기도 …………………………………………………………………………… 가족중에서

성경봉독………………………….창세기47:1~12…………………….. 가족중에서

설교 …………………………………………………………………집례자나 가족 중 연장자

“나무그릇”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고려장 이야기와 같은 내용입니다. 어느 나라에 아주 늙은 노인이 아들 내외와 손자와 같이 살고 있었습니다. 눈은 침침해지고, 귀도 잘 들리지 않으며, 무릎은 떨렸습니다.

식탁에 앉아 숟가락을 들 힘도 없어지자 그는 식탁 위에 죽을 엎질러서 입으로 핥아먹었습니다. 아들 내외는 그 모습이 너무 역겨워서 늙은 아버지를 딴 식탁에서 따로 식사를 하게 했습니다. 그들은 질그릇에 음식을 담아 아버지에게 드렸으나 배불리 주지 않았습니다.

희미한 눈으로 자식들이 먹는 식탁을 바라보는 노인의 눈은 눈물로 젖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노인은 떨리는 손으로 그릇을 쥘 힘도 없게 되어 그만 그릇을 떨어뜨려 깨뜨리고 말았습니다. 젊은 며느리는 노인 시아버지를 몹시 꾸짖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무 말도 못하고 탄식만 할뿐이었습니다. 젊은 며느리는 한 푼 짜리 나무 그릇을 샀습니다. 이제 노인은 그것으로 식사를 해야 했습니다. 그 이튿날 이른 아침, 네 살짜리 작은 손자가 마당에서 널빤지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물었습니다.

“뭐 하는 거냐?”

“나무 그릇을 만들려고 해요”

“아니, 널빤지로 함지박은 왜? 어디에 쓸거니?”

어린 소년이 대답했습니다.

“내가 크면 이것으로 엄마 아빠를 먹이려고 그래요.”

아들 내외는 자신들의 네 살짜리 아이의 대답에 넋을 잃었습니다. 그제야 그들은 자신의 늙으신 아버지에게 무슨 짓을 해 왔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잘못을 깨닫고 눈물을 흘리며 노인 앞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리고는 늙으신 아버지를 얼른 식탁으로 다시 모셨습니다.

기독교에는 조상에 대한 제사가 없으니 부모에 대한 효가 없다고 오해를 합니다. 그러나 성경말씀 곳곳에서 효에 대하여 심각하게 가르치시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출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신27,16)그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윤리 도덕이 땅에 떨어져 가정 질서가 파괴되고 효의 원리가 파괴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가정의 이혼, 파탄, 자녀들의 탈선, 부모박대, 천대… 그 중에서도 심각한 것은 노인 공경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이 시간에 우리에게 진정한 효도는 어떤 것인가를 오늘 본문을 통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성경에 등장하는 한 모델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그는 요셉입니다. 한마디로 요셉은 하나님의 사람인 동시에 효자 중에 효자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그를 통해 우리는 어떤 효의 자세를 갖추어야 하는가?

1. 요셉은 부모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아들이었습니다.

야곱과 그 12아들, 그들의 직업은 목축이었습니다. 가나안 땅에서 목축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애굽 사람들은 농경문화를 가진 민족이기에 목축을 하는 사람들을 천민계급으로 분류했습니다. 요셉이 그런 상황을 모를 리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셉은 애굽에 아들을 찾아온 아버지의 야곱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아버지를 바로 왕에게 당당하게 소개합니다. 그러면서 아버지의 직업을 당당하게 소개합니다. 요셉이 자기가 국무총리이기에 자기의 출신 환경이 드러나면 애굽 귀족들에게 창피를 당할 우려를 하였을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자기의 출신환경과 자기 부모를 전혀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당당하게 자랑합니다. 자기 부모를 창피하게 여기는 자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부모 세대는 여러 가지 환경이 여의치 못한 세대였습니다.

일제의 통치하에서 자라신 분들, 6,25를 겪으시고 파란만장한 고난과 고통, 역경을 견디신 분들입니다. 글을 배울 수 없던 시기였고 학교 문턱에도 가보지 못한 사람들이 태반인 시기였습니다. 누구를 탓할 수 없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개중에는 부모가 글을 모른다고 창피하게 여기는 자식들이 있습니다. 어쩌다 편지를 쓰셔서 보내셨는데 받침도 하나도 안 맞고 문법이 전혀 통하지 않는 편지라고 구박하는 자식도 있답니다. 요셉이 성공한 이유를 여러 가지로 들 수 있으나 하나님이 그에게 복을 부으셔서 된 것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자를 향해 하나님은 약속하십니다. 에베소서6:2절에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하셨습니다. 네가 잘된다 하신 약속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뒤집어 보세요. “공경치 않으면 네가 하는 일마다 안되고, (망하고) 일찍 죽게 되리라”

2.요셉은 형제들과 화목을 이루는 효도를 합니다. 부모에게 있어서의 최고의 효도가 무엇일까? 아마도 그 중에 하나는 형제간에 우애 있게 살고 서로 돕고, 서로 이끌어 주며, 서로 용서하며 사는 것입니다.

요셉을 보세요. 요셉의 형들은 과거에 요셉에게 정말 돌이키기 어려운 못된 짓을 했습니다. 동생을 잡아 죽이려 하다가 애굽에 노예로 팔아버렸습니다. 요셉의 입장에서 어떻게 그 고통을 잊을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그들의 죄를 용서 할 수 있습니까?

요셉이 애굽에 팔려간지 13년, 풍년7년, 흉년2년 도합 22년을 감쪽같이 동생을 노예로 팔아먹은 것을 숨겼던 그들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모습을 보세요, 요셉은 그들을 용서합니다. 창45:5에 보면 요셉이 말합니다.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그는 얼마든지 그들을 심판 할 수 있었습니다. 또 그럴만한 힘과 권세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한사람도 처벌하지 않습니다.

부모 앞에서 최고의 효도는 형제 사랑입니다. 오늘 이 시간 주님 앞에 모든 죄악을 고하시고 새롭게 결단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요셉은 부모를 공궤하는 효도를 합니다.

요셉은 이루 말로 표현키 어려운 고난과 훈련을 받았습니다. 결국 하나님이 그를 애굽의 국무총리로 삼았습니다. 부모, 형제들에게는 이미 죽은 것으로 없는 자식이었던 요셉입니다.

그런 요셉이 야곱의 노후를 공양합니다. 뿐만 아니라 형들과 동생의 필요를 채워줍니다. ‘공궤’란 단어의 영어성경에는 먹을 것을 ‘제공하다.’ ‘양육하다.’ ‘채우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애굽에서 살기 좋은 땅을 그들에게 제공합니다. 일거리를 줍니다.

생활의 터전을 제공한 것입니다. 요셉은 아버지 야곱과 형제들에게 놀고먹게 하지 않습니다.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스스로 자립토록 합니다. 어느 신앙 잡지에서 부모공경 비결이라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그것을 살펴보면 깊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1)사소한 일까지도 상의하라는 것입니다.

노인상담소 문을 두드리는 노인들 말을 들어보면 정신적인 소외감을 제일 큰 고통으로 여긴다고 합니다.

2)경제적인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지난해 한국노인문제연구소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생활비 조달(58.7%)이 노후생활의 가장 큰 문제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세가 많으시면 돈이 더 많이 필요하십니다.

자장면 한 그릇도 함부로 잡숫지 않습니다. 그런데 돈이 지갑에 두툼하면 힘이 생기고 어깨가 펴진다는 것입니다.

3)부모님의 건강에 신경 쓰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노인들이 각종 질병을 호소하고 있기에 작은 병처럼 보여도 젊은이의 기준에서 보지 말고 즉각 병원으로 모시라는 것입니다.

4)문안 인사에 소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문안 인사를 자주 드리고 비록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더라도 전화를 통하여 수시로 안부전화를 드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5) 당신도 곧 노년을 맞게 됨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도 곧 노년을 맞이하게 될 것임을 깨달아 현재 부모님을 모시고 공경하는 일에 정성을 다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이 시간 하나님 앞에서 효도를 다하며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 되기를 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 설교자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추도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효도하는 가문 효도하는 자손 되게 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하나님께 복을 받고 부모에게 축복을 받아 살아가는 가정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찬송…………………………… 305장 ……………………………………..다같이

어른훈육………………………………………….집안 어른이 자손들에게 축복인사

주기도…………………………………………………………………………..다같이

3.추도예배 순서

인 도 / 가족 중

묵 도 / 다같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같이

찬 송 / 고인이 즐겨 부르던 찬송이나 가족들이 원하는 찬송 중 / 다같이

기 도 / 가족 중

성경봉독 / 열왕기상 2:1-4

말 씀 / 부모의 자식을 향한 뜻 / 맡은 이

본문에서 다윗은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 사랑하는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을 하고 있습니다. 한평생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살았던 다윗이 아들 솔로몬에게 주는 유언은 오늘 우리에게도 중요한 말씀입니다. 아울러 이 말씀을 고인이 주시는 말씀으로 받을 때 더욱 은혜가 될 줄 믿습니다.

1. 모든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

이스라엘 왕 중의 왕으로 기억되며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과 긍휼을 받은 다윗도 예외 없이 죽을 날이 임박함을 깨닫고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2절)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조상들이 간 죽음의 길이 하나님의 사람 다윗에게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고인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래서 먼저 언젠가 하나님이 부르시면 반드시 그 길을 가야 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아직 하나님께서 생명 허락하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어진 생명을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삶을 사는데 힘써야 합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27)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은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다고 느껴질 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죄와 죽음의 문제는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예외 없이 다 죽습니다.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서서 심판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 죄의 문제를 해결 받지 못하면 심판을 면할 수 없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지옥 갑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됨으로 구원과 영생과 천국시민의 복을 누려야 합니다.

2. 믿음의 대장부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지키라.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아들 솔로몬에게 왕에게 필요한 것들을 가르치지 않고, 믿음의 대장부가 되어 하나님을 잘 믿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라고 유언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것이 자신이 깨닫고 체험한 삶이기 때문입니다.

어둡고 악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세상의 것들이 아닌 하나님을 믿는 믿음,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붙잡고 의지할 때 우리가 붙잡고 의지한 하나님께서 우리가 승리하도록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며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믿음의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더 누리게 하기 때문이며, 믿음의 기도가 응답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대장부가 되어야 합니다. 큰 믿음의 사람이 되란 말씀입니다.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지켜 행한다는 것을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3. 그리하면 형통할지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여호수아 1:7,9)

성경은 분명히 우리가 하나님을 잘 믿고 하나님의 뜻을 지키며 살면 형통하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실제 이렇게 산 사람들이 형통하게 되었음을 증거 합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은 우리를 지으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형통하게 됩니다. 이러한 삶을 살기를 하늘에 계신 고인께서 바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 고인의 뜻을 따라 믿음의 대장부로 사는 가족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찬 송 / 305장

어른훈육………………………………………….집안 어른이 자손들에게 축복인사

주 기 도 / 다같이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 박봉웅

메모 :

[추도예배자료] 부모님 추도 예배 설교(빌립보서 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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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추도예배자료 중에서 부모님 추도 예배 설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육체로 볼 수 없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천국에서 볼 수 있다는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부모님 기일을 맞이하여 추도식을 드릴 때 믿지 않는 형제와 함께 예배를 드릴 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형제들도 복음을 듣고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비밀

찬송: 223장, 227장

성경말씀: 빌 3:20-21

빌 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빌 3: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그리스도인의 비밀

비밀이란 다른 사람에게 드러내지 않고 혼자만 간직하고 싶은 그 무엇을 말합니다 사람들은 나름대로 비밀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어린아이들도 자신만의 비밀이 있다고 말합니다. 사람이면 누구든 비밀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어떤 사람의 비밀은 너무 부끄러운 비밀이어서 다른 사람에게 공개할 수 없는데, 어떤 사람에게는 너무 좋은 것이어서 다른 사람에게 공개할 수 없는 비밀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비 그리스도인들이 알지 못하는 공개된 비밀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은 믿지 않는 사람들과는 좀 다릅니다. 혹시 이 가운데 이미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되었지만, 일부의 사람들만이 간직하고 있는 이 비밀을 알지 못하거나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우리 모두가 이 비밀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천국 시민권과 부활의 비밀

그리스도인들이 가지고 있는 첫 번째 비밀은 천국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미국 시민권 갖기를 원합니다. 그만한 대가가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빌립보 지방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었습니다. 당시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나라는 로마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로마의 시민권을 가지기를 굉장히 원했습니다. 로마 시민이 되면 누리는 혜택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은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들이 로마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 모두가 가지고 있는 시민권은 하늘나라의 시민권이었습니다. 이것이 비밀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하늘나라의 시민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줄 유업을 준비해 두셨습니다. 비록 로마 시민권은 없을지라도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때로는 예수 믿는 것 때문에 로마 당국으로부터 불이익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믿음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천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비밀이 있습니다. 바로 부활의 비밀입니다.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거기서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부활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서 가지고 있는 우리의 육신은 ‘낮은 몸”입니다. 날이 갈수록 연약해지고 병들게 됩니다. 늙고 병드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혹시 이 가운데 이미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되었지만, 일부의 사람들만이 간직하고 있는 이 비밀을 알지 못하거나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우리 모두가 이 비밀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천국과 구원의 영광

어려운 일이나 시대를 만나게 되면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옆에서 죽으라고 떠밀면 화를 냅니다. 결국 죽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당시에 그리스도인들은 매우 어려운 형편 가운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예수 믿는 것 때문에 손해도 보고, 재산도 빼앗기고, 감옥에 갇히기도 하고, 심지어 비참하게 죽게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들은 두려워하지 않고 죽음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과연 그들에게 죽음으로 뛰어들 수 있는 용기를 준 것이 무엇입니까?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비밀스러운 것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가게 될 본향인 천국이 준비되어 있고, 비록 육신은 죽을지라도 언젠가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화시키실 하나님의 능력을 확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오히려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더 오래 살기를 갈구하는 사람이 아니라 천국과 부활의 영광을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오늘 이 추모예배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하늘의 시민권과 영광의 몸을 입을 수 있는 비밀을 소유할 수 있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추도예배 기도]

우리의 눈을 열어 비밀한 것을 보여 주신 하나님. 오늘 고 000(직분)님의 0회 추모예배를 당하여 우리의 마음속에 두 가지 비밀을 보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늘의 시민권과 영광의 몸을 입을 것에 대한 확신을 주셔서. 구원을 베푸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면서 살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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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예배자료] 부모님 추도 예배를 위한 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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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추도예배자료 중에서 부모님 추도식을 위한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 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부모님 기일에 맞추어 온 가족이 모여 추도 예배를 드릴 때 어떤 말씀을 해야 할까 고민이 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사용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부모님 추도식을 위한 설교말씀

성경말씀: 고후 1:3-5

고후 1: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고후 1: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고후 1: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

사람들은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좋은 관계는 사람들의 마음에 만족감을 느끼게 하고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그러나 나쁜 관계는 사람들로 하여금 고통을 맛보게 하고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많은 관계에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소원한 관계 때문에, 때로는 너무 깊은 관계 때문에, 어떤 때는 오해로 인해서, 각양각색의 상처 때문에 우리는 서로 위로가 필요합니다. 상처 받은 사람들끼리 살아가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상처를 위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위로

벌써 고인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지 몇 년이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얼마나 가슴 아픈 순간이었는지, 고인이 없이 살아온 시간들이 얼마나 힘겹고 가슴 아픈 시간들이었는지 모릅니다. 이러한 세월 속에 분명히 확신할 수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위로의 통로”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숱한 고생을 치렀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찬송하리로다!”라고 하면서 고함치고 있습니다. 그의 입술에서 찬송이 터져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에 대한 인식 때문이었습니다. 바울은 “모든 위로의 하나님”을 알고 있었고, 그분이 주시는 위로를 풍성하게 누리고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을 받으면 받을수록 비례해서 “하나님의 위로”는 풍성했습니다.

이 위로의 통로는 “그리스도”입니다. 복음을 위해 살고자 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통해서 위로해 주십니다. 그리스도를 위해서 생명을 건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위로받게 하십니다. 바울이 지금까지 지내 온 것을 생각해 보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빌립보 감옥에 있을 때 바울을 위로하시던 하나님을 보십시오. 위로의 하나님을 확신하는 바울은 결코 어두운 상황 앞에서 좌절하여 쓰러질 수 없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위로를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찬송을 부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위로를 받은 바울, 그는 이제 다른 믿음의 지체들을 위로하는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바울을 통해 위로를 받고, 회복을 체험하게 됩니다. 상처투성이가 된 고린도 교회를 위로하는 바울의 사랑의 손길을 느끼십니까? 분열된 교회와 성도들을 싸매기 시작합니다. 수많은 노력이 허사로 돌아갔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를 향하신 하나님의 위로가 포기되지 않는 위로였기 때문입니다.

받은 위로로 다른 사람을 위로하라

사랑하는 고인을 하나님 품 안에 보내고 난 후 당신이 받은 위로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위로가 당신의 삶 속에 있었습니까? 오늘도 위로의 하나님은 당신을 위로하실 뿐만 아니라, 이제 당신과 동일한 아픔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을 향해 당신이 위로하는 사람이 되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동병상련이란 말이 있습니다. 같은 종류의 아픔을 체험한 사람이 가장 훌륭한 위로자가 될 수 있습니다. 과부 심정은 과부만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하나님의 위로의 전령으로 파송하고 계심을 믿으십니까? 당신은 이제 ‘받은 위로’를 가지고 “위로하는 위로자”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부어 주신 놀라운 위로를 체험하셨다면, 교역자들과 성도들을 통해서 받은 위로가 있었다면, 이제 당신은 당신이 위로하고 격려해야 할 자들에게로 믿음의 눈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들의 신음의 현장을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는 주님의 심정을 가지고 다가가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말 한마디가 상하고 지친 심령들에게는 하늘의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추모 예배를 통해 당신이 받은 위로, 하나님이 직접 부어 주셨던 위로, 다른 믿음의 형제들로부터 받았던 위로를 다시 한번 회상하고 감사하기를 바라고, 당신이 받은 위로를 가지고 이제는 상한 심령들을 향해 위로의 전령사로서 나아가서 다른 사람들을 위로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넘치는 위로로써 채우시는 위로의 하나님, 오늘 고 000(직분)님의 추모예배를 당하여 그동안 넘치게 부어 주셨던 하나님의 위로와 다른 믿음의 형제들의 위로를 되돌아볼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나의 위로를 받아야 할 자를 마음속에 품을 수 있게 하시고. 하나님의 위로의 전령사가 되어 지치고 상한 자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통로가 되게 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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