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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가편走馬加鞭 – 의약뉴스

走 달릴 주-馬 말 마-加 더할 가-鞭 채찍 편달리는 말에 채찍질이라는 말이다.힘껏 하고 있는데도 더 하라고 격려하고 다그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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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mp.com

Date Published: 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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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가편(走馬加鞭) 즉사 – 제주일보

‘주마가편(走馬加鞭)’은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한다는 뜻이다. 이 말은 달리고 있는 말에 채찍을 가하여 더욱 달리는데 매진할 것을 부추긴다는 뜻으로 매우 일을 서두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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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ejunews.com

Date Published: 11/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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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한자 :주마가편(走馬加鞭)과 시벌로마 – 개미신문

주마가편 · 아랫사람들이 잠시 쉬는 꼴을 잠시도 용인 못하는 일부 몰상식한 상사의 · 중국 당나라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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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ntnews.org

Date Published: 9/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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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주마 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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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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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가편走馬加鞭

-走 달릴 주

-馬 말 마

-加 더할 가

-鞭 채찍 편

달리는 말에 채찍질이라는 말이다.

힘껏 하고 있는데도 더 하라고 격려하고 다그친다는 의미다.

그런가하면 형편이나 상황이 좋을 때 더욱 힘을 낸다는 뜻도 있다.

물들어 올 때 배젓는다고나 할까.

그러나 운이 좋을 때 항상 화를 먼저 생각하라고 했다.

잘 달리는 말을 때리면 낙마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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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가편(走馬加鞭) 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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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가편(走馬加鞭)’은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한다는 뜻이다.이 말은 달리고 있는 말에 채찍을 가하여 더욱 달리는데 매진할 것을 부추긴다는 뜻으로 매우 일을 서두른다는 뜻이다.때로는 일이 몹시 급하다면 채찍을 가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항상 채찍을 가한다면 말은 자신이 열심히 뛰거나 열심히 뛰지 않거나 얻어맞기는 매일반이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따라서 그 중 멍청한 말은 죽도록 얻어맞으면서 열심히 뛰다가 죽을 것이요. 좀 똑똑한 말은 맞아도 뛰지 않고 슬슬 걷게 될 것이다.따라서 기수(騎手)의 역할은 중요하다. 말이 열심히 달릴 수 있게 해주어야 하며 때로는 이러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게끔 매질도 가해야 한다.사랑이나 매 둘 중 하나로만 일관된 기수는 경주에 결코 승리하지 못할 것이다.어떤 집단이라도 열심히 일하는 자로만 구성되는 것은 아니다.따라서 달리는 말과 노는 말은 항상 있게 마련이다.그러나 기수를 잘못만나면 일을 독려하는 매는 균등히 혹은 오히려 달리는 말에게 더욱 강하게 주어진다.어떤 조직에서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직원은 자주 윗사람에게 불려나가 일감을 받게 된다. 그러다 보면 일을 빨리 처리하는 직원에게는 더 많은 일감이 따라 다닌다.우리나라 조직의 특성상 그리고 만연된 평등주의의 특성상 이런 직원에게 특별대우를 해주기가 어렵다.통상적으로는 승진을 빨리 시켜준다거나 해외출장의 특전(!)을 제공하는 것이다.그러나 사실상 따지고 보면 이런 당근은 조직생활 30년을 바쁘게 살아가는 것에 대한 대가로 보기에는 너무 적을 수도 있다.결국 조직의 문화와 상벌의 제도가 바뀌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직원은 편안한 삶(!)을 택할 수밖에 없다.또 대부분의 조직은 ‘선점의 원칙’이 적용된다. 먼저 입사하여 자리를 점유한 사람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돌아가는 것이다.설령 어떤 공정한 사람이 제도개선의 안을 낸다고 하더라도 선임자에 대한 압박이나 후임자에 대한 혜택은 각종 위원회에서 잘려나가며 선임자에 대한 혜택과 후임자에 대한 압박만이 남게 된다.이러한 것이 ‘개선’을 의도했으나 ‘개악’으로 끝나고 마는 행정의 사례이다.물론 너무도 다양한 그럴듯한 논리가 있다.연장자 우대의 원칙도 있고 사회보장의 차원에서 능력없는 자를 직장에 붙여주는 논리도 있다.조직이 사회보장도 담당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무능하고 게으른 것들이 모여서 열심히 사는 직원의 흠만 잡으려 하면 열심히 사는 직원은 당할 수밖에 없다.한쪽은 싸우는데 전념하고 한쪽은 일하는데 전념하는데 어떻게 당하겠는가?결국 조직이 이를 보호해줄 수 없다면 결국 공멸의 시나리오로 갈 수 밖에 없다. 논리가 부족하면 마지막으로 ‘사가지 없음죄’를 뒤집어씌울 수도 있다. 사실 뛰느라고 바쁜 말들은 사가지 없을 틈도 없는데도 말이다.우리 조직은 이상한 특성이 있다.높은 자리에 앉은 사람이 그리고 많은 월급을 받아가는 사람이 더 편안하고 낮은 자리에 앉아서 월급 적게 받는 사람이 더 수고롭다. 정규직원보다 임시직원이 일을 많이 하고 조직의 위계보다 나이가 더 중요한 계급장이고 채찍은 항상 책임이 적은 사람에게 떨어진다.오늘 내가 진심으로 걱정하는 것은 어떤 조직에서 뛰는 말들이 뛰다가 지쳐 죽는 것을 걱정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매를 가해도 걷게 되거나 매에 맞아 죽는 것을 걱정한다.

재미있는 한자 :주마가편(走馬加鞭)과 시벌로마

시벌로마(施罰勞馬) :

주마가편(走馬加鞭)과 의미 상통하는 고사성어로 이 역시 그 유래를 아는 자가 거의 없다. 열심히 일하는 부하직원을 못 잡아먹어 안달인 직장상사의 뒤통수에 대고 흔히 쏘는 말.

아랫사람들이 잠시 쉬는 꼴을 잠시도 용인 못하는 일부 몰상식한 상사의 3보 뒤에서 낮은 톤으로 잘근잘근 씹어주면 효과만점이다. “ㅆ~ㅂ~놈아.”라고 발음하는 자는 본 고사성어의 유래를 모르는 탓이다.

중국 당나라 시대, 한 나그네가 길을 가다가 이상한 장면을 목격하였다. 한 농부가 땀을 뻘뻘 흘리며 밭을 갈고 있는 말에게 연속 무자비한 채찍질을 가하는 광경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나그네는 매를 맞는 말이 너무 안쓰러워 그 연유를 농부에게 물었다. “열심히 일하는 말에게 왜 채찍인가?” 농부는 심드렁하게 답했다. “자고로 말이란 가혹하게 다루어야 꾀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법이지요.”

남의 말을 놓고 가타부타 시시비비를 가릴 수 없어 발걸음을 재촉하던 나그네는 매 맞으며 일하는 말이 못내 불쌍하여 잠시 가던 길을 멈췄다. 그리고는 긴 탄식과 함께 한 마디를 내뱉는다. “아! 시벌로마(施罰勞馬).” 번역하면 “아, 열심히 일하는 말에게 (상 대신) 벌을 주는구나.”

모름지기 직장상사들은 시벌로마의 유래를 각골명심해야 부하직원들의 원성을 사지 않으리라. 씹어 제키는 “시~벌~로마.” 소리가 잦아지는 곳에 노사분규도 녹아내리지 않겠소?

중국 관광을 가서 가이드에게 배운 인사말 “조~따꺼, 쯔발로마?”는 “조 선생, 식사했소?”하는 소리다. 따라서 쯔발로마는 시벌로마와 어원이 상이함을 아울러 밝혀둔다.

달리는 말에 채찍질 한다, 주마가편

주마가편의 뜻을 많은 분들이 이미 잘 하고 있는 사람을 더 몰아부친다는 뜻으로 오해하기도 하는데요.

사실은 그보다 일을 잘하고 있는 사람에게 더 잘하라고 격려하고 칭찬해 주면 힘을 내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처럼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을 격려한다는 뜻이 더 맞는 의미랍니다!

하는 일이 잘 되어 간다고 마음 놓고 안주하고 계시진 않나요?

잘 되어 가는 일일수록 계속 정진하며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오늘은 스스로에게 칭찬과 함께 반성 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주변 사람들에게 “넌 이미 잘 하고 있지만 내일을 위해 조금 더 힘을 내.”라는 말을 건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주마가편’ 여기선 안될 말

김영길

특히 채찍 관련 규정이 구체화되고 있어,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더한다는 사자성어 ‘주마가편(走馬加鞭)’은 옛말이 될 전망이다.

말 경주 중 기수가 채찍을 사용하는 이유는 결승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재촉의 의미다.

예전엔 채찍을 많이 쓰는 것이 경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해석됐다.

하지만 최근엔 채찍질은 기수와 경주마 간 의사소통을 위한 것일 뿐,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거나 말에게 고통을 가하는 전통 채찍을 쓸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경마 선진국들은 경주마 자극을 최소화한 패드형 채찍으로 사용을 제한하거나 채찍 사용횟수를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채찍 사용 규정을 개정하며 연속 3회 초과 사용을 금지했다. 프랑스는 채찍사용 횟수를 2017년 6회로 줄였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도 지난해 1월부터 패드채찍 사용을 의무화했다.

또한 경쟁이 과열될 수 있는 결승선 400m 구간에서 채찍 사용 횟수 제한을 기존 25회에서 20회로 축소했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13일~18일 열리는 제37회 ARC(아시아경마회의)에서 국제은퇴마복지포럼을 통해 말 복지 개선방안 등을 집중 논의할 방침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경마가 생명존중의 스포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축산신문기자] 최근 동물복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말(馬)’도 예외가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 주마가편 “잘못된 사용”

문재인 대통령이 주마가편이라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생일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한 생일을 축하하는 지지자들의 축하에 ‘주마가편’으로 받아들인다”고 언급함으로써 ‘문재인 대통령 주마가편’은 새롭게 조명받게 됐지만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로 66세 생일을 맞았다. 전국민이 축하할 경사가 아닐 수 없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특별한 축하 행사가 없이 청와대서 가족들과 조촐하게 생일을 맞을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66번째 생일을 맞은 이날 각계에서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자 페이스북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때 문재인 대통령은 주마가편(走馬加鞭)이라고 표현했다.

▲ 문재인 대통령이 66세 생일을 맞아 조촐하게 측근 및 친지들이 함께하는 생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지만, 문재인 대통령 생일을 축하하는 행사가 범국민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각처에서 전해지는 생일 축하 인사에 대해 주마가편으로 받아들인다고 답사했다. 사진 = 청와대 사진 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생일 축하, 고맙습니다”라며 “생일을 챙기지 않는 삶을 살아왔는데, 대통령이 되어 많은 분들로부터 축하를 받으니 두 번 다시 없을 특별한 생일이 됐습니다”라고 적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러면서 “더 힘내어 더 잘하라는 走馬加鞭(주마가편)으로 받아들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주마가편은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뜻으로, 잘하는 사람을 더욱 장려할 때 쓰이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지만 실은 이는 잘못된 해석이다.

본래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한 ‘주마가편(走馬加鞭)’이란 달릴 주(동사)에 달리게 하는 객체 말을 합쳐 ‘주마’라고 해석한다. 즉, 이미 달리고 있는 말이다. 그 말에 더할 가를 동사로 넣고 채찍을 목적어로 하여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가한다’는 가편을 쓴 것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동사 목적어, 동사 목적어’의 구조로 ‘이미 죽어라고 달리고 있는 말에다 채찍을 때려댄다’는 뜻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날 주마가편(走馬加鞭)은 “잘 하거나 잘 되어 가는 일을 더욱 잘 하거나 잘 되도록 하려고 부추겨 주거나 휘몰아 친다”는 뜻으로 해석되지만 실은 주마가편의 원문 “宋·王安石《临川文集·卷二十四·送纯甫如南》诗:“此去还知苦相忆;归时快马亦须鞭。”明·徐田臣《杀狗记·看书苦谏》:“何不快马加鞭;迳赶至苍山;救取伯伯。”라는 구절을 보면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 행보에 더욱 가혹하게 주문을 넣는다는 의미다. 문재인 대통령 생일에 문재인 대통령에게 더 많은 일을 하라고 보채는 지지자들은 결코 없을 것이다.

오히려 문재인 대통령에게 주마가편하기는커녕 문재인 대통령이 건강하고 편한 일정 관리로 오래도록 좋은 정책과 민생 돌봄으로 국민들에게 선정을 베풀기를 원할 것이다. 사실상 문재인 대통령이 주마가편으로 받아들인다고 표현한 것은 “국민들의 축하는 곧 더 열심히하라는 책임감으로 느끼고 더욱 힘을 내겠다”는 의미로 해석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처음 맞는 생일이지만 별다른 행사를 잡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언론과의 통화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생일이라고 특별한 이벤트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과거 어느 대통령은 자신의 생일날에 막대한 돈을 들여 ‘북치고 장구치며’ 요란하게 스스로 생일을 기념했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생일날이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은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마련했다.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역과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내걸렸고, 더불어민주당은 ‘6600원’ 릴레이 후원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은 오히려 국민들로부터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거다.

문재인 대통령의 ‘주마가편’은 사실상 이미 죽어라고 일하고 있는 이에게 죽을지 살지 모를 힘겨움을 더하기 위해 독촉하는 의미를 더하고 있어 사실상 가혹한 노고를 요구하는 의미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온국민은 결코 문재인 대통령에게 ‘주마가편’을 원하고 있지 않다. 그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 건강과 안녕으로 국민들을 잘 이끌어주기를 바라고 있는 마음이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주마가편은 가당치 않은 주문이다. 다만 문재인 대통령이 주마가편으로 받아들이겠다는 것은 그만큼 위민행정, 위민정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다짐으로 국민들은 받아들여야할 것이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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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성 기자 [email protected]

절차탁마, 형설지공, 주마가편 뜻과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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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탁마, 형설지공, 주마가편 뜻과 유래

1. 절차탁마

2. 형설지공

3. 주마가편

고사성어 절차탁마의 한자어 뜻은 끊을 절, 갈 차, 쫄 탁, 갈 마입니다. 직역하면, 뼈를 끊어서 갈고, 돌을 쪼아서 간다는 의미입니다. 이 사자성어는 중국의 시경에 나오는 고사성어로 뼈나 뿔을 끊고 갈고, 돌을 쪼개고 가는 작업을 말합니다. 즉, 열심히 뼈와 뿔 그리고 돌을 다듬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듯이 사람의 학문과 인격을 갈고닦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고사성어가 유명해지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공자가 제자들과 학문에 연구하면서 문답하고 있었습니다. 자공이 공자에게 가난하면서도 아첨하지 않고 부유하면서도 교만하지 않으면 군자라고 볼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공자는 그 정도면 훌률한 수준이나 가난하면서도 도를 즐기고 부유하면서도 예를 지키는 자가 더 낫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자공이 시경에 절차탁마를 두고 말씀하시는 거군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공자는 크게 칭찬하며 자네는 하나를 가르쳐주면 열을 안다고 대답했습니다.

고사성어 형설지공의 한자어 뜻을 보면, 개똥벌레 형, 눈 설, 어조사 지, 공 공입니다. 직역하면, 개똥벌레의 반딧불과 눈의 빛에 의지하여 공부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돈이 없어 밤에 등불을 켤 수 없으므로 반딧불과 눈의 빛에 의지해서 밤에 열심히 공부해 성공한다는 말입니다.

이 고사성어의 유래를 알아보겠습니다. 중국 진나라에 차윤과 손강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두 사람 모두 찢어지게 가난하여 공부하기가 어려운 형편이었습니다. 그런 어려운 형편 가운데 이 두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여 모두 높은 관직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먼저 차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차윤은 진나라 효무제 때 사람입니다. 그는 학문에 대한 열정이 매우 높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가정은 너무나 가난하여 낮에는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밤에는 쉬어야 하는데, 너무나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가난하여 등불의 기름을 살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개똥벌레를 잡아 모아서 반딧불로 불을 비춰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결국 그는 상서랑이라는 높은 관직에까지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중국 진나라에 차윤과 버금가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손강이었습니다. 그는 너무나 가난하여 낮에는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밤에 공부해야 하는데 기름 살 돈이 없어, 밖에 내린 눈의 빛에 의지하여 열심히 공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어사대부라는 높은 관직에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이 두 사람의 공부에 대한 열정이 곧 형설지공이라는 고사성어가 된 것입니다.

고사성어 주마가편의 한자어 뜻을 보면, 달릴 주, 말 마, 가할 가, 채찍 편입니다. 직역하면,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한다입니다. 조선 효종 때에 홍만종이 지은 순오지에 주마가편이 나옵니다. 이 사자성어의 의미는 열심히 일하거나 공부하는 사람을 더욱더 격려하고 훈계해서 더 열심히 일하거나 공부하도록 한다는 말입니다. 이 사자성어가 말에 관한 것이기에 경마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은 동물 학대에 대해서 관련 단체 등에서 많은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마에 있어서도 달리는 말에게 채찍을 가하지 않고 채찍만 휘두른다고 합니다. 사람에 비유한다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에게 격려는 도움이 되지만, 잔소리를 한다거나 의지를 꺾을 정도의 심한 언행은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음을 알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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