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시 기본 계획 | ★20만뷰★ 인천광역시에서 주목해서 볼 지역 – 도시 중심지 지각 변동 : 도시계획으로 엿보다 32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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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기본계획 보는 법,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중 포인트 5가지

도시기본계획 보는 법,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중 포인트 5가지 · 지역특성을 고려한 도시관리 및 원도심 재생사업 추진 · 공항, 항만 등의 입지적 강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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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neycouple.tistory.com

Date Published: 2/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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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확정… 계획인구 330만명 – 인천인

인천도시기본계획은 20년 후를 목표년도로 하고 5년 단위로 재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국토종합계획, 수도권정비계획, 수도권광역도시계획 등 상위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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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cheonin.com

Date Published: 10/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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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확정공고 알림 – 연수구청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확정공고 알림. 작성자: 성만기. 작성일: 2022년 3월 2일. 조회수: 300. 담당부서: 도시계획과. 전화번호: 032-749-8652.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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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eonsu.go.kr

Date Published: 7/19/2021

View: 6526

해 넘긴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 언제 확정되나

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당초 지난해 마무리가 목표였던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이 해를 넘겼다. 여러 사안을 두고 도시계획위원 간 의견 합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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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cheontoday.com

Date Published: 2/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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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인천도시기본계획의 수립과정과 개선방향 – DBpia

1. 인천 도시기본계획의 수립과정 2. 국토계획체계와 도시기본계획의 위상 3. 시민계획단을 통한 미래상 및 중점전략 도출 4. 2030 인천도시기본계획의 주요 내용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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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bpia.co.kr

Date Published: 3/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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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의안-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안 의견 청취 내용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안 의견 청취. 의안번호: 1241. 제안일: 2021.08.18. 처리내용: 의견청취. 소관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 발의자: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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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council.go.kr

Date Published: 10/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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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토리]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 市 도시계획위원회 의결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은 인천시가 앞으로 20년간 지향할 인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계획한 인천 도시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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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kyeongin.com

Date Published: 4/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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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인천 도시 기본 계획

  • Author: PLAFORM_부동산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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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z2zvLq4LGE

도시기본계획 보는 법,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중 포인트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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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투자하려는 지역의 시군구청에 들어가서 도시기본계획을 살펴 보는 것이 좋다는 얘기를 투자에 다수 경험이 있는 분으로부터 들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말 도시기본계획. 그래서 공부를 좀 해보았습니다.

도시기본계획은 도로, 철도, 지하철이든 국토종합계획을 세우고 도시계획을 작성해 계획한 시기에 추진하는 지표가 됩니다.

우선 도시기본계획이라는 것은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향후 몇 년간의 도시의 장기발전 계획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도시기본계획은 기초조사를 통한 기반으로 큰 그림을 그린 후 시민 공청회, 의회 의견을 받아 수립하고 승인 심의를 통해 결정하는 구조입니다.

지금 제가 머무르고 있는 지역이자 친근한 인천 지역부터 알아보았습니다. 2040년 인천도시기본 계획을 인천시청에서 다운받아 살표 보았습니다.

아직은 부린이기 때문에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봐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전문가들이 중점적으로 봐야 하는 것들(기반시설의 교통계획)과 제 주관적으로 좋아 보이는 것만 발췌해봤습니다. 엉뚱한 포인트를 잡고 보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혹시 이 글을 보고계신 전문가님들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m(._ .)m)

도심 및 주거환경계획 , 생활권 계획 , 재정 및 투자계획 도 참고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기억해두세요.

우선 인천시는 지리학적으로 한반도의 중앙부 서해안에 위치하고 있는 항구도시로서 동북아의 관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021년 5월 기준 행정구역은 8개 구, 2개 군, 1개 읍, 19개 면, 136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 서남부 지역과 경기도 김포시를 비롯해 부천시, 광명시, 시흥시가 직접적인 경제적 영향권을 형성하며, 수도권 및 서해안권이 간접 영향권을 형성합니다.

인천시의 앞으로 발전방향은 ‘시민이 만드는 글로벌 플랫폼 도시’로 만들려는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지역특성을 고려한 도시관리 및 원도심 재생사업 추진

공항, 항만 등의 입지적 강점을 충분히 살린 지역산업 진흥

국제 해양관광도시로 발전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개선

국제 수준의 교통물류체계 구축과 중장기 경쟁력 확보

대도시권으로서 수도권의 경쟁력 제고 및 상생발전 도모

출처: 인천시청 정부공개포털

지극히 주관적인 포인트 5가지를 뽑아보았습니다.

1. GTX -B 복합 역사 개발 (송도역, 인천시청역, 부평역)

토지이용 고도화 도시짐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압축적 개발로 주민편의 증진

GTX-B노선 복합 환승센터 계획 (송도역, 인천시청역, 부평역)

GTX-B 연계 복합환승센터 구축 (2026년 개통)

내항 재생을 원도심 활성화

※내항이란 항만의 안쪽 깊숙이 있는 항구로, 배가 머무르면서 짐을 싣고 내리기에 편리한 항구를 말합니다.

출처: 인천시청 정부공개포털

2. 중심지별 도시 발전축

철도 및 광역도로 중심의 지역 연계를 위해 4개의 발전축 설정.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로 원도심 내 저 이용 상업지역 고밀 개발 유도 및 신규 상업용지 반영 최소화

출처: 인천시청 정부공개포털 출처: 인천시청 정부공개포털

3. 일자리 공급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산업 육성 및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

융합형 미래 첨단산업공간 조성

혁신형 미래 첨단산업 육성 및 활성화

고부가치산업 활성화

4. 대중교통 연계를 위한 접근성 강화 (교통망 구축으로 인구 유입 증가 예상)

수인선 연계 복합환승센터 구축

GTX-B, 인천발 KTX, 트램 등

5. 철도망 확충 (도심 어디서든 15분 이내 접근 가능한)

인천의 서남부권과 서울을 연결하는 제2 경인선 신설, GTX-D

인천 2호선 고양, 안양 연장

장래 통일 및 대륙횡단철도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영종 강화선 및 검단 강화선 제안

철도서비스 취약지역의 원도심과 신도시를 연결하는 도시철도망 신설

친환경 신교통 시스템 인천형 TRAM 도입

출처: 인천시청 정부공개포털 출처: 인천시청 정부공개포털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은 신 분들을 위해 링크를 첨부해두겠습니다. 인천 정부공개포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incheon.go.kr/open/index

도시기본계획을 확인해보고 서구와 송도 지역이 더욱 발전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공부 범위가 넓어지고 깊어지면 분석하는 능력도 생길 거라 믿습니다. 이제 벌써 5월입니다. 함께 홧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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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확정… 계획인구 330만명

2040년 계획인구 330만명, 2030년보다 10만명 줄여

시가화예정용지 줄이고 보전용지 늘려, 개발 속도 조절

인천2호선 고양 연장, 서울2호선 청라 연장, 서울5호선 검단 연장 추진

인구지표(자료제공=인천시)

인천시가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시는 시민공청회, 관계기관 협의,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을 확정하고 28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도시기본계획은 20년 후를 목표년도로 하고 5년 단위로 재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국토종합계획, 수도권정비계획, 수도권광역도시계획 등 상위계획 및 지역 여건 변화에 맞춰 인천의 미래상과 장기발전방향 등을 담는 인천도시계획의 최상위 개념으로 종합공간계획의 성격을 갖는다.

현행 ‘203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은 2015년 확정됐으며 시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2021~2040)’, ‘2040년 수도권광역도시계획(안)‘과의 목표연도 일치를 위해 2035년을 뛰어넘어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확정에 따라 앞으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지구·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도시계획시설, 도시계획사업) 결정·변경·폐지 등을 통해 계획을 실행해 나간다.

인천의 2040년 도시 미래상

오는 2040년 인천의 미래상은 ‘행복하게 세계로 나아가는 환경도시 인천’으로 정해졌다.

이러한 미래상을 구현하기 위한 3대 목표(12개 핵심전략)는 ▲다같이 누리는 ‘시민행복도시’(성장관리형 토지이용계획, 원도심 활성화 및 거점개발, 스마트 기반 디지털 혁신도시 조성, 모두가 누리는 맞춤형 복지실현) ▲글로벌 플랫폼 기반의 ‘국제해양도시’(해양도시 위상 강화,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 공항·항만 경쟁력 강화, 역사·문화벨트 조성)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환경도시’(자원순환 환경도시 조성, 행복 체감 녹색도시 조성, 친환경 미래 교통기반 구축, 고유의 경관가치 창출)다.

시는 2040년 계획인구를 현재(2020년)의 295만명에서 35만명 증가한 330만명으로 설정했다.

개발사업에 따른 전입인구 42만명, 자연적 인구증가 8만명, 전출인구 15만명으로 예측하고 2030년 계획인구 340만명에서 10만명 줄인 것이지만 곧 우리나라의 인구가 감소추세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 속에 여전히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요 지표(2020년→2040년)로는 ▲신규 주택공급 44만호(113만→157만호) ▲1인당 공원면적 3.45㎡ 증가(12.17→15.62㎡) ▲인구 1,000명당 병상 수 6.1개 증가(11.8→17.9개)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44.2%포인트 증가(5.8→50.0%) ▲친환경자동차 보급률 13.4%p 증가(1.6→15.0%) 등을 제시했다.

공간구조는 3도심(구월, 송도, 부평) 5부도심(영종, 청라, 검단, 계양, 동인천) 8지역중심(주안, 연수, 소래·논현, 계산, 가정, 검암, 오류, 강화)의 다핵 분산형 중심지체계로 설정됐다.

생활권 계획

일상생활 영향권과 균형발전을 고려한 생활권은 7개에서 8개로 늘려 ▲중부(중·동·미추홀구) ▲영종 ▲동남(남동구) ▲서남(연수구) ▲동북(부평·계양구) ▲서북(서구) ▲강화 ▲옹진으로 나누었다.

도시기본계획의 핵심인 토지이용계획은 전체 도시계획구역 1,381.348㎢(13억8,134만8,000㎡)는 변동 없이 ▲시가화용지 6.221㎢(622만1,000㎡) 증가(263.360→269.581㎢) ▲시가화예정용지 36.272㎢(3,627만2,000㎡) 감소(95.861→59.589㎢) ▲보전용지 30.051㎢(3,005만1,000㎡) 증가(1,022.127→1,052.178㎢)로 짜여졌다.

개발이 불가능하거나 유보해야 하는 보전용지를 풀어 개발하는 시가화예정용지는 직전 도시기본계획보다 대폭 줄어든 가운데 ▲주거형 22.178㎢(2,217만8,000㎡) ▲상업형 10.065㎢(1,006만5,000㎡) ▲공업형 25.137㎢(2,513만7,000㎡) ▲비시가화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2.209㎢(220만9,000㎡)가 배분됐다.

기존 시가화용지는 주거용지와 공원은 늘리고 상업·공업용지는 줄였다.

이러한 토지이용계획은 계획인구를 10만명 낮춰 잡으면서 신규 개발을 일정부분 억제한 것으로 그동안 5년마다 되풀이해오던 계획인구 과도 설정, 보전용지의 시가화예정용지 전환, 시가화용지의 개발 밀도 상향 등 동시다발적 개발을 추진하는 행태에서 벗어난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기반시설 중 교통계획에서는 광역철도망·도시철도망·광역도로망·간선도로망 확충과 연계 강화 등이 제시됐다.

철도망 확충 계획

광역철도망은 GTX-B·D 노선, 제2공항철도, 제2경인선, 인천2호선 고양·안양 연장, 서울2호선 청라 연장,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 인천신항선, 월곶판교선이 계획 노선으로 검토되고 영종강화선(인천공항철도~강화 북단), 검단강화선(검단~김포~강화)이 제안 노선으로 포함됐다.

도시철도망은 송도·영종·송도~주안선·제물포~연안부두선·부평~연안부두선·동인천~청라선 등 6개 트램 노선이 포함됐고 송도~검단선이 제안됐다.

철도망 구축은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등과 관련되고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넘어야 하는 가운데 시가 도시기본계획에 광역 및 도시철도망을 대거 포함한 것은 건설 가능성이 있는 노선은 모두 검토하자는 취지다.

광역간선도로망은 남북3축+동서6축+순환1축, 도시 내 간선도로망은 남북6축+동서11축+순환3축 신설을 추진한다.

부문별 계획 중 ‘환경보전과 관리 분야’ 폐기물은 생활폐기물 순환이용률(59.6%→72.0%)을 높이고 1인당 1일 쓰레기 발생량(0.99㎏→0.75㎏)을 줄이는 한편 자체매립지 조성, 소각장 확충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에 대비키로 했다.

시는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을 실행하는데 78조7,679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재정 투입과 민자 유치를 통해 충당키로 했다.

분야별 추정 투자비는 ▲경제자유구역(송도·영종·청라) 20조5,210억원 ▲도시개발 및 택지개발 17조5,996억원 ▲철도 10조2,771억원 ▲도로 8조3,222억원 ▲항만·공항 6조9,014억원 ▲주거환경개선사업 2조6,720억원 ▲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 1조8,637억원 ▲복지·문화·관광·체육 6,710억원 ▲상하수도 6,533억원 ▲환경녹지 3,07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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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넘긴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 언제 확정되나

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당초 지난해 마무리가 목표였던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이 해를 넘겼다. 여러 사안을 두고 도시계획위원 간 의견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 모양새다.

3일 인천시 도시계획과 등 관계자 말을 종합하면, 시 도시계획위원회는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 내 주요 쟁점을 해결하기 위한 논의를 지난해 12월 30일 분과위원회를 진행했다. 하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지난해 12월 2일 시는 제10회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었다. 그러나 보류 안건이 발생해 오는 1월 26일 제11회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본 위원회에 앞서 주요 쟁점 논의를 위한 분과위원회를 지난해 12월 30일 열었다.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결정이 미뤄지는 주요 원인은 ‘남촌일반산업단지’, ‘미추홀구신청사 건립’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안) 중 발췌.

남촌산단 투기 의혹 쟁점

ㆍ[관련기사] [단독] 남촌산단 투기의혹 땅 대부분 복합시설용지 예정지

먼저, 남촌산단의 경우 최근 벌어진 투기 의혹이 걸림돌이다. 남동구는 남촌동 625-31 일원(약 26만6600㎡)에 남촌일반산단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지난 2019년 12월 민관합작 특수목적법인(SPC) 남동스마트밸리(주)를 설립했다.

예정지 전체 모두가 자연녹지 지역으로, 이중 95.6%인 25만5672㎡(약 7만7500평)가 개발제한구역인 그린벨트로 묶여있다.

헌데, SPC가 제출한 투자의향서를 보면 남촌산단 예정지 중 약 25%를 SPC 최대 지분 소유자와 관련한 특정 업체 3곳이 보유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자연녹지 지역이 개발지역으로 변경될 경우 막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문제가 된 땅 대부분은 시가 지난 2015년 11월 ‘2030 인천도시기본계획’을 발표하기 직전 또는 직후 매입한 땅이라는 점도 드러났다.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투기 의혹까지 제기되는 대목이다. .

지난 분과위원회에서 일부 위원은 현행대로, 일부 위원은 개발 면적을 축소하자는 의견을 두고 대립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추홀구신청사 땅, 용도 변경두고 갑론을박

ㆍ[관련기사] 인천시, 미추홀구 신청사 건립 제동··· 구 “당황스럽다”

미추홀구신청사 문제의 경우 미추홀구가 현재 사용하는 청사 용지 일부의 용도변경여부다. 미추홀구는 현재 청사가 위차한 면적 4만3000㎡(약 1만3000평) 땅 중 6600~9900㎡(약 2000~3000평)을 신청사 용지로 활용한 뒤 주변 땅을 개발할 계획이다.

아파트 약 600세대와 상가 등을 분양해 얻은 수익으로 신청사를 건립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런데 현재 이 곳은 제2종 주거용지로 돼있다. 미추홀구는 이를 상업용지로 변환해 용적률을 높여 개발이익을 높여달라고 시에 요청한 상태다.

만약 성사된다면, 개발이익을 공공으로 환수하는 인천 첫 사례가 될 수도 있다. 미추홀구는 구 재정상황을 고려했을 때 이 같은 방식이 아니라면 신청사 건립이 어렵다고 보고 있다.

현재 미추홀구가 청사로 사용하는 건물은 지난 1969년 정부가 경인교육대학교(당시 인천교육대학교)와 경인교대부설초등학교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했다. 1991년부터 미추홀구가 청사로 이용하고 있는데 인천 기초단체 청사 중 가장 오래됐다.

지난 분과위원회에서 위원들은 개발 후 용지 소유권을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 후 이익은 물론 토지 대부분을 개발업자가 소유하면, 그 수익으로 충분히 신청사를 건립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시 도시계획과 관계자는 “각 사안별로 부서가 달라 의견을 취합하고 있다. 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이라 당장 결론을 내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분과위원회가 내용을 면밀히 살펴본 만큼 오는 26일 본위원회에서 결론을 내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30 인천도시기본계획의 수립과정과 개선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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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토리]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 市 도시계획위원회 의결

‘인천을 복지·국제해양·환경도시로’ 설계도 펼쳤다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은 인천시가 앞으로 20년간 지향할 인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계획한 인천 도시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토지·환경·교통·경제·복지 등 사회 전반 요소를 망라한 중장기 도시 설계도라 할 수 있다.

인천시는 최근 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의결한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안을 조만간 확정해 고시할 예정이다.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 수립이 당장 큰 변화를 가져오진 않지만, 추후 인천의 도시 공간이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되는지를 미리 예상해 볼 수 있다.

20년 후 인천의 미래상

인천시가 설정한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의 목표는 ‘행복하게 세계로 나아가는 환경도시 인천’이다.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복지도시, 글로벌 플랫폼 기반의 국제해양 도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도시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게 인천시 설명이다.도시기본계획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 방향은 12가지로 정리됐다.

우선 ▲성장관리형 토지이용계획 ▲구도심 활성화와 거점 개발 ▲스마트 기술 기반 디지털 혁신도시 조성 등이다. ▲인천형 복지 실현 ▲해양도시 위상 강화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을 비롯해 ▲공항·항만 경쟁력 강화 ▲역사·문화벨트 조성 ▲자원순환 환경도시 조성 등 방안도 제시됐다.

▲녹색도시 조성 ▲친환경 미래 교통 기반 구축 ▲고유의 경관 가치 창출 등 내용도 담겼다.

저출산 고령화·베드타운화 등 시대상 변화 반영

구도심 활성화 등 목표 달성 정책 12가지로 정리

이번 도시 발전 목표와 전략에는 변화하는 시대상이 반영됐다. 저출산 고령사회, 도시의 베드타운화에 대한 우려, 기후위기와 포스트 코로나,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Work-life balance) 욕구 증가 등이 대표적이다.

내실 있는 인천 발전 지향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은 내실을 다지는 성장관리형 토지이용을 지향한다. 신도시 조성 등 규모를 확장하는 외적 성장에 치중했던 그동안의 모습과 대비된다. 2040년 계획인구는 330만명이다. 인구 감소 추세가 반영돼 앞선 2030 인천도시기본계획의 계획인구(350만명)보다 20만명 하향 조정됐다.

개발사업 밀도는 현재 1㏊당 220~230명에서 1㏊당 200명 이하로 낮췄다. 주거·상업·공업지역으로 활용할 시가화예정용지는 59.8㎢로 기존 2030 인천도시기본계획 보다 36㎢ 줄었고, 보존용지는 1천50.7㎢로 기존 계획 대비 28.6㎢ 늘었다. 산업 거점·비즈니스 벨트를 조성하면서도 녹지 훼손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권별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 안에 보육시설, 노인시설, 생활체육시설, 도시공원, 공영주차장 등 기초생활 인프라를 공급할 계획이다. 제2의료원과 감염병 전담병원 등 공공의료체계 강화 계획도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에 담았다.

해양친수공간을 대폭 확장하고자 새로운 공유수면 매립지, 준설토 투기장, 항만 기능 폐쇄 지역 등은 개방을 위한 보전용지로 계획했다.

2025년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사용 종료에 따른 인천시 자체 매립지 ‘인천에코랜드’ 조성과 폐기물 순환·이용 체계 구축, 한남정맥 일원 경관 보전 방안 마련 등 환경 정책 방향도 제시했다.

인천시가 키워 나갈 첨단산업은 항공(영종)·첨단자동차(부평)·로봇(청라)·바이오(송도)·물류(인천항)·관광(섬과 개항장)·뷰티(남동)·녹색기후금융(송도)으로 설정했다. 인천국제공항을 도시 경쟁력으로 연계하는 ‘인천공항경제권’을 조성하고, 인천항은 항만별 기능을 특화할 계획이다.

공간 다핵화·기능 분산 모색

인천 도시 공간 구조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기반으로 광역교통 중심의 3도심(송도·구월·부평)과 공항철도·인천도시철도 중심의 5부도심(영종·청라·계양·검단·동인천)을 설정했다. 또 지역별 발전 방향을 고려해 8지역중심(주안·연수·소래논현·계산·가정·검암·오류·강화)과 12지구중심(영흥 등)을 거점으로 제시했다.

가장 높은 단계의 중심지인 ‘도심’은 광역 행정·상업·업무 기능을, ‘부도심’은 상업·업무·문화·여가 기능을 제공한다. 지역중심은 주거·근린상업지역, 지구중심은 주거지역이다.

각 공간을 연계할 도시 발전축은 교통망을 따라 미래성장축(고양~검단~청라~동인천~송도~안산), 국제기반축(영종~청라~검암~계양~서울), 도시재생축(동인천~숭의~주안~부평~서울, 학익~주안~가좌~가정~서울), 평화벨트축(개성~강화~길상~영종~송도~소래논현~시흥)으로 그렸다.

2030 인천도시기본계획의 ‘4도심 3부도심 9지역중심’보다 공간 구조를 다핵화하고 기능을 분산했다.

교통기반 확충·역세권 개발 유도

GTX-B노선 복합환승센터 건립, 수인선 연계 복합환승센터 구축, 인천발 KTX, 트램(노면전차) 등 대중교통을 연계해 접근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천 서북부권과 서울을 잇는 GTX-D노선과 제2경인선, 인천 구도심과 신도시를 연결하는 서측 도시철도망 등 교통 기반 구축 구상도 담았다.특히 인천시는 GTX 등 새로운 광역교통수단을 중심으로 역세권 입지 특성을 고려한 입체·복합개발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주요 대통령 후보들이 공약한 경인선 철도 지하화를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에 포함해 낙후한 구도심 상업지역의 고밀도 개발을 추진하는 대신 새로운 상업용지 반영을 최소한으로 줄였다.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에는 미개발지가 많은 경인아라뱃길 북쪽의 서구·계양구 지역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인천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이 반영돼 대규모 완충녹지(82만㎡) 조성,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인프라 확충, 기존 도심과의 연계성 강화 방안 등을 새로 마련했다.

미추홀구 청사 부지에 주상복합단지 개발과 연계한 신청사를 짓기 위해 주거용지인 청사 부지 중 일부를 상업용지로 용도지역을 변경했다.

미추홀구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일부 부지를 주거지역에서 상업용지로 바꿨고, 영세한 공장이 밀집한 부평구 청천농장 일원은 공업용지에서 주거용지로 전환했다.

/박경호기자 [email protected], 그래픽/성옥희기자 [email protected]/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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