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에 손 심리 | 반했을 때 나타나는 호감의 몸짓신호 _남성편 I 유혹의 몸짓 최근 답변 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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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손을 허리에 대고 있다 어떤 일을 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마음속으로 갖춰져 있다는 뜻이다. 자기 타순을 기다리는 야구 선수에게서 이런 자세를 자주 볼 수 있다. 이것은 자신의 다음 행동에 대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다는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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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허리 에 손 심리

  • Author: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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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2.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v-QX67bGoE

신체부위를 통한 상대의 심리 ::::: 생활의 지혜 ::::: 게시판

배와 등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의식적으로 배를 내민다 상대를 위압하거나 자신이 우위에 서려는 지배욕의 표시이다. 배는 부와 권력의 상징이다. 배를 내민 자세는 나약하면서도 중요한 부위를 상대에게 드러냄으로써 무방비의 여유를 내보이는 것이다. ㆍ배를 구부려 안쪽으로 감추려고 한다 불안하거나 불만을 품고 있다는 뜻이다. 또한 소심하거나 낙심한 심리의 표출로 해석할 수도 있다.

ㆍ허리띠를 고쳐 조인다 자신의 의지를 다시 추스리려는 의도이다. 세일즈맨이 고객의 사무실을 방문할 때나 직장인 이 상사의 방에 들어가기 직전에 허리춤을 다시 조이는 것은 나약해지려는 자신에게 기압을 넣으려는 의도이다. 담력이나 의지력의 근원인 배를 다시 조임으로써 비장한 각오를 다지는 것이다.

ㆍ마주 앉아 이야기할 때 윗도리의 단추를 풀고 배를 내보인다 상대에 대해 경계심을 풀었다는 증거이다. 대개의 남자들은 퇴근하여 집에 들어가면 먼저 상의를 벗고 옷을 갈아입는다. 이것은 하루의 긴장에서 해방되려는 심리에서 비롯된 것이다. 마찬가지로 비즈니스 상담 중에 윗도리의 단추를 풀면 상대에 대해 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다.

ㆍ대립 관계로 서로 팽팽히 맞서다가 상대의 배를 툭 친다 이러한 행동은 합의의 표시이다. 긴장관계에 있다가 상대의 배를 툭 치는 것은 ‘네 배짱도 어지간하군!’하는 기분으로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겠다는 뜻이다. ㆍ등줄기를 곧추세운다 이런 자세를 자주 취하는 사람은 자기 규정이 명확한 성격이다. 동시에 원리 원칙을 고수하면서 정신적으로 유연성이 부족하다.

ㆍ마주 앉은 사람을 향해 등을 곧추세우고 부동의 자세를 취한다 상대에 대해 방어의 벽을 쌓은 상태이다. 서로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눌 때 이런 자세를 취하는 것은 상대와 인격적인 교제를 거부하는 것이다.

ㆍ전화를 하면서 불특정 다수인 에게 등을 돌린다 비밀스런 대화를 나눈다는 뜻이다. 그렇지 않으면 곤란한 입장을 전화로 변명하고 있다는 뜻이다. 등을 진다는 행위는 ‘다른 사람이 거기에 개입하지나 않을까’하는 불안의 표출이다.

ㆍ동성끼리의 가족이나 친구가 등을 툭툭 친다 공감의 확인이나 격려 또는 재촉의 메시지이다. 아버지와 아들, 혹은 친구를 사이에서 상대의 어깨를 쳐 주는 것과 같은 뜻을 담고 있다

ㆍ여성이 남성에게 등을 보인다 남자의 적극적인 행동을 바라는 경우이다. 일반적으로 등을 돌리는 것은 거절의 자세이지만, 여성의 이런 행동은 남성의 적극적인 행동을 바라는 역표현이다. 이런 행동은 노골적인 표현보다 더 남자의 적극성을 자극시킨다.

팔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심장부나 젖가슴 위로 팔짱을 낀다 상대에 대한 거절이나 방어의 표현이다. 팔짱을 끼는 것은 자기 앞쪽에 울타리를 침으로써 타인을 자기의 영역 안으로 들여놓지 않으려는 뜻이다. 특히, 여자들이 팔짱을 끼는 것은 자기의 중요한 부분을 불의의 기습으로부터 보호하려는 자세이다. 극장 앞 같은 데서 애인을 기다리는 동안 여자들은 팔짱을 끼고 있다가 애인이 나타나면 팔짱을 푼다. 그것은 방어에서 환영으로 자세를 바꾸는 것이다.

ㆍ비스듬히 팔짱을 낀다 상대의 말을 비판적으로 듣고 있다는 뜻이다. 구차한 설명을 늘어놓는 세일즈맨이나 치근덕거리는 남자를 물리칠 때 이런 자세를 보이면 된다. 이러한 행동은 상대의 말을 예사로 듣거나 상대를 비꼬고 있다는 심리의 표현이다.

ㆍ대화 도중 웃으면서 팔짱을 낀다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는 뜻이다. 웃으면서 팔짱을 낀다는 것은 거절이나 대립 의식의 표현이라기보다는 상대의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기 때문이다. 즉, 상대의 이야기에서 정보를 하나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속셈이다.

ㆍ여성이 젖가슴 밑으로 팔짱을 낀다 남성의 눈길을 끌려는 속셈이다. 이런 여성은 남자 친구를 원한다고 해석해도 좋다.

ㆍ남자가 소매를 걷어올린다. 힘의 과시인 동시에 적극성의 표현이다. 남자들은 언쟁이 치열해지면 대개 소매를 걷어붙이는 것은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적극적으로 대들겠다는 의사 표시이다.

가슴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가슴을 항상 당당히 펴고 지낸다 모든 일에 자신만만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가슴은 곧 심장을 의미한다. 가장 보호해야 할 심장을 당당히 내보인다는 것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그만큼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ㆍ양복의 옷깃을 잡고 가슴을 펴서 뒤로 젖힌다 자신의 직업에 자신감과 긍지를 지니고 있는 사람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암흑가의 두목은 대개 이런 행동을 자주 보여 주는데, 그들도 자신의 직업에 긍지를 지니기 때문일까. 조끼 주머니에 손을 넣는 행동도 마찬가지 심리에서 나온다.

ㆍ상대에게 가슴을 들이대듯이 내민다 상대보다 절대적 우위에 있다는 사실을 과시하려는 행동이다. 프로레슬링이나 씨름에서도 선수들이 가슴을 내밀면서 기선을 제압하려고 하는 행동을 볼 수 있다. 어떤 정치가가 골목 저편에 암살범이 숨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봐! 심장은 여기야. 자, 쏘아 보라구!’라고 소리치면서 당당히 가슴을 내밀자 암살범이 질려서 도망을 쳐 버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ㆍ오른손을 자신의 심장 위에 댄다 상대에 대해 성실하겠다는 표현이다. 이것은 아주 오래된 인사법인데, 오늘날에도 국기에 대해 경의를 표할 때는 이렇게 하고 있다.

ㆍ여성이 가슴을 강조하듯이 내민다 남성보다는 동성인 여성을 의식하는 행동이다. 남녀 혼성의 모임에서 이런 행동을 하는 여성이 종종 눈에 띄는데, 이것은 남성을 유혹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동성인 여성들을 의식하고 뽐내는 행동이다. ‘나는 육체적으로 너희들보다 낫단 말이야.’라는 의도를 담고 있다.

얼굴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눈이나 코, 턱 등의 얼굴의 일부분을 만진다 자기의 허약함을 감추려는 의사 표시다. 가축이 병들었을 때는 자기의 몸을 핥는 버릇이 있듯이 인간도 나약해졌을 때는 자기의 얼굴을 만지는 버릇이 있다. 예를 들면, 미국의 닐슨 대통령이 워터게이트 사건 에 휘말려 기자 회견을 할 때 턱을 받치거나 코를 쥐는 행동을 많이 보여 주었는데, 이것은 기자들의 질문 공세로부터 자신의 허약함을 감추기 위한 태도였다고 볼 수 있다.

ㆍ맞장구를 치지 않고 가벼운 미소를 짓는다 완곡한 거부나 난처함의 표시이다. 귀찮은 상대나 보기 싫은 손님을 내쫓는 데는 맞장구를 치지 않고 그저 가벼운 미소만 짓는 것이 상책이다. 이러한 미소는 상대를 혹독하게 거절하지도 않으면서 스스로 물러나게 하는 효과를 지닌다.

ㆍ생면부지의 사람과 부딪쳤을 때 미소를 짓는다 상대에 대해 적의가 없음을 나타낸다. 엘리베이터나 지하철 등에서 다른 사람과 부딪치면 그 사람을 향해 고개를 살짝 숙이면서 미소를 짓는다. 이것은 상대에 대해 악의나 공격적인 의사가 없다는 무언의 변명이다.

ㆍ얼굴에 잠시 웃음을 지었다가 곧 웃음을 거둔다 이런 사람은 지금 속으로 계산을 하고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비즈니스로 만난 사람이 만면에 웃음을 짓다가 갑자기 싸늘한 표정을 보이면 만만치 않은 상대임을 간파해야 한다. 왜냐하면, 보통 사람이면 웃고 나서도 그 여운이 잠시 동안은 표정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

ㆍ갑자기 미소를 중단한다 쓸데없는 행위에 대한 무언의 경고이다. 이야기 도중에 갑자기 상대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면 이쪽의 말이 흥미가 없거나 뭔가 실수를 했다는 뜻이다. 또, 상대가 결례되는 장난을 걸어 올 때도 마찬가지로 미소를 중단하고 경어를 쓰면 눈치 빠른 상대라면 곧 알아 차릴 것이다.

ㆍ설득하기 위해 애쓰는데 상대의 얼굴에 표정이 없다 부탁을 거부하거나, 난처한 입장이거나,혹은 혐오감의 표시이다. 표정이 없다는 것은 어떤 감정을 얼굴에 나타내지 않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단수 높은 거절은 무표정한 얼굴로 하는 것이 좋다.

ㆍ여성이 특정한 남성에게 무관심한 표정을 짓는다 그 남성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다는 의사 표시이다. 알다가도 모를 여자의 마음은 바로 이 역표현에서 비롯된다. 여성에게서 무관심의 표정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ㆍ공연히 불쾌한 표정을 짓는다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혼자만의 기쁨을 남에게 알리지 않으려는 속셈이다. 화투나 포커를 칠 때 좋은 패가 들어오면 일부러 불쾌한 표정을 짓지 않는가. 별다른 이유 없이 불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면 그것은 속으로 기쁜 일을 간직하고 있다는 뜻이다.

코를 통한 상대의 심리

ㆍ턱을 조금 치켜들고 코를 내민다. 거만한 마음의 표시이다. 코는 얼굴의 중심부로서 지성의 심벌이라고 한다. 또한 코는 그 사람의 성격을 나타내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코를 내미는 행위는 자신의 영역을 넓히려는 마음의 표시이며, 그것이 타인에게는 건방지거나 거만하게 비치는 것이다.

ㆍ상대에게 콧구멍이 보일 정도로 코를 치켜든다. 이러한 태도는 상대를 가벼이 여긴다는 증거이다.

ㆍ머리를 뒤로 젖히면서 코를 상대로부터 멀리한다. 혐오와 거부의 표시이다. 가령 한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데 그녀가 이런 동작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거절의 표시이다. ㆍ이야기 도중에 코를 만지작거린다. 부정적인 의사 표시이다. 가령 무슨 부탁을 하고 있을 때 상대가 코를 만지작거린다면 그것은 거절의 표시이다.

이것은 손으로 머리를 긁거나 귀를 만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못마땅함을 나타내는 메시지이다.

ㆍ코에 손을 대고 앞으로 숙인다. 당신의 말이 의심스럽다는 불신의 표시이다. 당신이 뭔가를 열심히 변명하는데 상대가 코에 손을 대고 머리를 숙이고 있다면 그 변명은 상대에게 통하지 않을 것이다.

ㆍ콧날을 잡고 눈을 지그시 감는다. 마음의 갈등을 전달하려는 행위이다. 의견을 물었을 때 이런 행동을 취한다면 뭔가 망설이고 있다는 뜻이다. ㆍ콧날을 잡고 심사숙고하는 동작을 취한다. 상대의 시선을 끌어들이기 위한 제스처이다. 회의 석상에서 발언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했을 경우, 콧날을 잡고 뭔가 골똘히 생각하고 있으면 다른 참석자들이 눈길을 보낸다. 코는 얼굴의 중심부이기 때문에 손을 대면 자연히 시선을 끌게 마련이다 .

목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기계적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상대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거나 상대의 말에 이의를 제기하려는 마음의 발로이다. 고개를 끄덕이는 맞장구는 본래 상대의 말에 동조한다는 긍정적 의사 표현이다. 그러나 기계적으로 단순히 끄덕이는 것은 상대의 이야기에 형식적으로 동조한다는 표현에 불과하다. 또 상황에 따라서는 ‘뭐 이런 시시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빨리 본론으로 들어가는 게 어때?’하는 부정적인 의사 표현이다.

ㆍ이야기를 하면서 자주 고개를 끄덕인다. 상대의 말을 감정적이나 정서적으로 듣고 있다는 뜻이다.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를 치는 것은 이야기의 이해도를 재는 척도이지만, 잦은 끄덕임은 상대의 적극성이나 인격에 감각적으로 공감하고 있다는 뜻이다.

ㆍ데이트 신청을 받은 여자가 고개를 갸웃한다. 어떻게 하면 좋지?’ 하고 망설이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녀의 속마음은 지금 데이트에 응할까 말까 하고 저울질하고 있는 중이다. 당신이 그녀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는데 그녀가 이런 행동을 하고 있다면 재빨리 그 고개를 끄덕이도록 유도해야 한다.

ㆍ목을 늘어뜨린다.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는 동작이다. 사람이 활동을 할 때는 필사적으로 목을 지탱한다. 그러나 기력과 체력이 소모되면 자연히 고개를 숙이게 된다. 따라서 고개를 숙이고 목을 늘어뜨리는 동작은 패배의 인정이라고 해석해도 좋다. ㆍ

상체를 뒤로 젖힌 채 잠자코 이야기를 듣고만 있다. 상대의 말이 엉뚱한 곳으로 흘렀을 때 그것을 지적하기 위한 행위이다. 특히 말이 많은 사람, 어려운 손윗사람 등을 만났을 때 이야기가 엉뚱하게 흐르면 이런 행동을 보여 상대의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다. 말하자면 상체를 될 수 있는 한 상대에게서 멀리한 채 잠자코 듣고만 있으면 상대도 곧 눈치채게 된다.

입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말을 하면서 손으로 입을 가린다. 상대를 경계하면서 본심을 감추려는 행위이다. 즉, 말하는 기관인 입을 상대가 보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자신을 은폐시키면서 방어자세를 취하는 것이다.

ㆍ여성이 손을 입에 대고 웃는다. 내성적인 여성으로서, 성적인 욕구를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하려는 행위이다.

ㆍ손을 입에 대고 묵묵히 있는다. 더 이상 상대와 대화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 표시이다. 입을 가리는 동작에는 숨긴다는 의미 외에 거절의 뜻도 있다. 큰소리로 계속 떠드는 상대에 대해 고개를 돌리면서 입을 가리는 동작은 ‘빨리 끝내라’는 무언의 신호이다.

ㆍ말을 할 때 주먹을 갖다 대면서 자꾸 헛기침을 한다. 근심이 있다는 뜻이다. 불안이나 근심 때문에 목구멍에 점막이 생긴 경우이다. 설령 실제로 점막이 생기지 않더라도 자꾸 그런 기분이 들어 나타나는 버릇이다.

ㆍ이야기를 듣는 동안 입술 양끝을 약간 뒤로 당긴다.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는 뜻이다. 입술의 움직임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강한 결의를 나타낼 때는 한일자로 꼭 다물고, 실패를 했을 때는 깨물며, 공격심이 생길 때는 삐죽거리게 된다. 또한 이야기를 듣는 동안 입술 양끝이 올라가는 것은 현재의 심리 상태가 부드럽다는 뜻이다. ㆍ상품을 살펴보다가 입을 다물고 굳은 표정을 짓는다. 살까 말까 망설이는 행위이다. 어느 세일즈맨의 말에 의하면 상품을 보여 주고 난 후 고객이 입을 다물고 그것을 찬찬히 살펴볼 때가 바로 승부의 시간이라고 한다. 그것은 마음속에서 살까 혹은 말까 하는 두 마음이 갈등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눈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대화할 때 상대를 보지 않는다. 뭔가 숨기려는 마음이 있는 경우이다. 상대에게 시선을 던지는 시간이 30퍼센트 이하이면 그 사람은 무언가 감추고 있다.

ㆍ대화할 때 시선을 이리저리 불안정하게 돌린다.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고 불성실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어떤 민완 형사의 말에 의하면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자백을 하기 전에 눈동자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가능한 한 시선이 마주치는 것을 피한다고 한다. 이것은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않고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ㆍ상대를 곁눈질로 쳐다본다. 이야기의 내용에 불만이나 의문을 품고 있다는 증거이다. 시선의 움직임뿐만 아니라 시선의 방향도 그 사람의 심리 상태를 나타낸다. 남이 부당한 소리를 할 때 대다수의 사람들은 곁눈질을 하는데, 그것은 정면으로 맞서지는 못하지만 못마땅하다든가 석연치 않다는 마음의 표시이다.

ㆍ대화를 나눌 때 눈살을 찌푸린다. 상대의 의견에 찬성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누가 기분 나쁜 소리나 부당한 억지를 부리면 당신도 양미간의 눈살을 찌푸릴 것이다.

ㆍ상대를 관찰하면서 발을 먼저 보고 그 다음에 얼굴을 본다. 상대를 불신하거나 경멸하고 있다는 증거이다.사람을 볼 때 얼굴을 먼저 보는 것이 정상적이다. 그러나 형사나 불량배 같은 사람들은 상대를 아래서 위로 훑어본다. 그건 상대를 불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ㆍ눈을 크게 뜨고 상대를 바라본다. 상대에 대해서 강한 흥미를 느낀다는 뜻이다. 보통 우리는 놀라거나 강한 흥미를 가졌을 때 눈을 크게 뜨는데, 이것은 자율 신경이 눈동자의 개폐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어떤 연구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의 누드 사진을 볼 때는 눈동자가 두배로 커진다고 한다.

ㆍ대화를 할 때 상대를 오래도록 주시한다. 말의 내용보다 그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 보통 우리가 일대일로 대화를 나눌 때 상대의 얼굴에 시선을 집중하는 시간은 대화 전체 시간의 30~60퍼센트라고 한다. 이 평균치를 넘어서 상대를 계속 주시한다는 것은 말의 내용보다 그 사람 자체에 관심이 있다는 뜻이다.

ㆍ이성인 상대를 똑바로 쳐다본다. 상대에게서 성적인 매력을 느낀 경우이다. 똑바로 쳐다보는 것은 성적으로 야기되는 무언의 신호이며, 특히 여성에게서 이런 현상이 더 자주 일어난다. 성적인 욕구를 억제하려는 심층 심리가 오히려 눈을 통해 노출되는 것이다.

턱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턱을 만지작거린다. 불안이나 고독한 기분을 전환시키려는 욕구의 발로이다. 철학자가 사색에 잠길 때는 대개 턱을 만진다. 또 배우들이 생각하는 것을 표현하는 연기를 할 때도 턱을 만진다. 인간은 심리적으로 나약해 있을 때 자기의 몸을 만지는 버릇이 있다. 이것을 동물 행동학자들은 ‘자기의 친밀성’이라고 한다. 즉, 불안하거나 고독한 마음을 달래려는 의사 표시인 것이다.

ㆍ턱을 안으로 한껏 당긴다. 절대 복종의 의사를 나타내는 무언의 메시지이다. 턱의 움직임은 내밀거나 당기는 것으로 나타난다. 턱을 내미는 동작은 공격의 표시이고, 턱을 당기는 것은 방어의 표시이자 절대 복종의 의사 표시이다.

ㆍ뭔가를 지시할 때 턱을 든다. 이러한 사람은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주장이 깨끗이 통과될 것을 믿고 있다. 턱을 앞으로 내미는 것은 자기 주장의 확대이며 공격의 표현이기도 하다. ‘턱으로 사람을 부린다’는 말도 있는데, 이것은 자기가 손위이거나 우위에 있을 때 취하는 행동이다.

ㆍ이야기할 때 두 손바닥으로 턱을 고인다. 누군가에게 위안을 받고 싶어하는 욕구의 표현이다. 가령 당신과 마주앉은 여성이 머리를 한쪽으로 갸웃하고 턱을 손바닥으로 고이고 있다면 그녀는 분명 마음속으로 위로받고 싶어하고 쓸쓸해 한다는 것을 눈치채야 한다.

ㆍ턱수염을 기르고 있다. 턱수염은 턱을 한층 더 드러내어 나약함을 감추는 동시에 말이나 태도를 대신한 자기주장의 도구로 활용된다. 즉, 자기를 변모시키고 자기 주장의 굳셈과 인격을 대변하는 것이다.

다리와 발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다리를 꼬고 앉는다 상대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거부의 메시지이다. 당신이 뭔가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데 상대가 다리를 꼬고 있다면 그것은 그 일에 상대가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뜻이다.

ㆍ여성이 다리를 꼬고 앉는다 자신의 용모나 각선미에 자신이 있으며, 그것을 과시하려는 욕구의 표출이다. 일반적으로 다리를 꼬는 것은 상대를 거부하는 뜻을 담고 있지만, 용모에 자신이 있는 여자가 그런 행동을 취하는 것은 자기를 과시하기 위해서 이다.

ㆍ여성이 다리를 자주 바꾸어 꼰다 남성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증거이다. 흔히들 조바심이 날 때 다리를 바꾸어 꼬는데, 여성의 경우에 때로는 그런 행동이 성적인 욕구 불만 때문에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점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상대가 조바심이 나거나 피곤하겠거니 하고 생각했다가는 여자의 마음을 영원히 파악할 수 없을 것이다.

ㆍ나란히 앉아 있는 남녀가 서로 닫혀 있는 원처럼 다리를 꼬고 있는다 이런 자세로 두 남녀가 벤치에 앉아 있다면 그들 두 사람은 매우 친한 사이이다.남자가 오른쪽 다리를 왼쪽다리 위에 꼬고, 그 왼편에 앉은 여자가 왼쪽다리를 오른쪽다리 위에 꼬고 있다면, 그들은 닫혀 있는 둘만의 공간을 만듦으로써 제삼자의 틈입을 경계하고 있는 것이다.

ㆍ남자가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 성에 자신감이 있고 지배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다리는 성적언어라고 한다. 즉, 다리를 벌리는 동작은 성기를 내보이는 것과 같은 동작이다. 그래서 성에 자신있는 남자는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

ㆍ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다리를 흔든다 마음이 불안하거나 조바심이 나 있는 상태이다. 다리를 흔드는 행위는 궁상맞은 짓이라 하여 금기시하고 있는데, 특히 누구를 기다린다든가 하면서 불안하고 초조할 때 다리를 흔드는 사람이 간혹 있다.

ㆍ책상 위에 다리를 올려 놓는다 지배욕이나 소유욕이 강한 사람이며, 자신의 세력범위를 넓히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ㆍ의자에 앉은 채로 발바닥으로 바닥을 토닥토닥 두드린다 불안하고 초조하며 안달이 난 상태이다. 다른 사람이 필요이상으로 가까이 접근하면 자기의 프라이드를 침해받을까 봐 그것을 거부하는 몸짓으로 발바닥으로 바닥을 두드린다. 결국 ‘네가 가까이 다가오니 안달이 난다’는 뜻이다. 또한, 약속장소에서 한쪽 발을 토닥거리는 사람은 약속 상대를 기다리면서 조바심이 나 있다는 뜻이다. 조바심을 나타내기에는 남의 눈에 잘 띄지 않는 발이 적당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몸의 한 부분을 움직임으로써 긴장을 가라앉힐 수도 있기 때문이다.

ㆍ꼬고 앉은 다리의 위쪽 발을 흔들거린다 상대에 대해 긴장을 풀고 있다는 증거이다. 비즈니스에서 첫 대면인 상대가 이런 포즈를 취하면, ‘자, 딱딱하게 굴지 말고 편안하게 합시다’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손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이야기 도중에 손가락이나 연필 끝으로 톡톡 소리를 낸다 상대의 말에 동의할 수 없다는 뜻이다. 상대의 말이 지루할 때 잡음을 내거나 낙서로 딴전을 피우는 것이다. 손가락을 자주 놀람으로써 무료함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행동이다.

ㆍ주먹을 쥐거나 주먹으로 손바닥을 내리친다 이러한 동작은 상대에 대한 무언의 위협이다. 악수를 하거나 손바닥을 내보이는 동작이 무장 해체의 의사를 전달하는 신호라면, 주먹을 쥔 손은 공격이나 긴장을 나타내는 신호이다.

ㆍ손톱을 깨문다 이야기를 하면서 손톱을 깨무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유아성격이 아직도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 앞에서 공격의 자세를 취하면 그 버릇은 더욱 심해진다.

ㆍ손을 호주머니에 넣은 채 이야기를 듣는다 상대를 믿지 못한다는 뜻이다. 이런 태도는 정치가나 권위주의자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손을 감춘다는 것은 상대에게 자신의 본심을 드러내고 싶지 않다는 경계심의 표현인 동시에 상대를 신용하지 않는 증거이다.

ㆍ주변의 물건을 만지작거린다 긴장하고 있다는 뜻이다. 첫대면인 상대를 만났을 때 사람들은 대개 성냥이나 볼펜 등 주변에 있는 물건을 만지작거린다. 그것은 긴장을 해소하기 위한 무의식적인 행동이다. 식당같은 곳에서 냅킨을 접었다 폈다 하는 행동도 마찬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ㆍ턱 밑에다 양손 끝을 모은다 자신감을 나타낸다. 자신에 넘치거나 자만심이 강한 사람은 상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턱 밑에다 양손의 손가락 끝을 갖다 댄다. ㆍ여자가 남자의 손가락을 깍지끼어 쥔다 보다 깊은 관계를 바란다는 메시지이다. 손가락은 사모나 간절한 마음 등을 전해 준다. 따라서 애인의 손을 잡고 걸을 때 그녀가 손가락을 깍지끼어 쥔다면 당신과의 관계가 더 깊어지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해석해도 좋다.

ㆍ테이블 위에 있는 물건을 상대 쪽으로 밀쳐 놓는다 상대보다 우위에 서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바꾸어 말하면 이해관계를 놓고 교섭하는 자리에서 마주앉은 상대보다 우월한 입장에 서고 싶으면 테이블 위에 놓인 물건들을 상대 쪽으로 밀어붙이면 된다. 재떨이라든가 컵, 꽃병 등 테이블 위에 놓인 물건이라면 아무거라도 괜찮다.

ㆍ꺼내 놓은 물건에 손을 대지 않는다. 상대와 친밀해지지 않으려는 뜻이다. 그러므로 시장이나 백화점에 갔을 때 물건을 살 계획이 없으면 점원이 꺼내 놓은 상품에 되도록 손을 대지 않는 게 좋다. 일단 손에 닿으면 그물건을 통해 상대와 접촉하는 셈이 되어, 꼭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라도 사게 될 확률이 높다.

허리를 통한 상대의 심리

ㆍ손을 허리에 얹은 채 상체를 구부리고 걷는다 목표에 빨리 도달하려는 의지의 표현이다. 윈스턴 처칠의 걸음걸이도 이런 타입이었는데, 단거리 달리기 선수처럼 가장 빠른 경로를 통해 목표에 도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걷는다.

ㆍ허리를 구부린다 상대에 대해 겸허한 마음과 존경의 뜻을 나타낸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사를 할 때 허리를 굽히는 게 보통이다. 이것은 상대에 대해 저자세를 취하겠다는 의도이다.

ㆍ손을 허리에 대고 있다 어떤 일을 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마음속으로 갖춰져 있다는 뜻이다. 자기 타순을 기다리는 야구 선수에게서 이런 자세를 자주 볼 수 있다. 이것은 자신의 다음 행동에 대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다는 증거이다.

ㆍ남성이 바지 벨트에 양쪽 엄지손가락을 걸고 있다 성적으로 자신이 있음을 과시하는 포즈이다. 여자에게 프로포즈를 할 때 이런 자세를 하는 남자를 볼 수 있는데, 여덟 개의 손가락이 자신의 남성 심벌을 가리킴으로써 무언의 과시를 하는 것이다.

ㆍ웅크리고 앉은 채로 상대를 올려다본다 상대에 대해 복종하지 않는다는 증거이다. 허리를 굽히는 자세가 복종심의 표현이라면, 웅크리고 앉은 자세는 그 반대이다. 특히 밑에서 치켜보는 자세는 ‘지금까지는 복종했지만 앞으로는 그렇게 고분고분하지 않겠다’는 의사표현이다.

ㆍ의자에 앉을 때 허리를 의자 깊숙이 대고 앉는다 상대보다 심리적으로 우위에 서고 싶다는 의도이다. 사람들이 의자에 앉는 자세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여유 있게 의자 깊숙이 앉는 ‘사자형’과 의자 끝에 살짝 걸터앉는 ‘얼룩말형’이 그것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사자형은 상대보다 우월한 지위에 있거나 우위에 서고 싶을 때 취하는 자세이다.

어깨를 통한 상대의 심리

ㆍ남자가 어깨를 으쓱거린다. 위엄을 보이기 위한 행동이다. 남성의 어깨는 존엄의 상징이다. 타인과 어깨가 부딪치면 불쾌한 표정을 짓거나 시비를 거는 것도 어깨를 남성의 상징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양복 어깨에 심을 넣은 것도 같은 이유에서이다.

ㆍ어깨에 양복 윗도리를 걸치고 다닌다. 젊은 남자들 가운데 윗도리를 어깨에 걸치는 사람이 많은데, 이것은 바로 남자다움을 내세우기 위한 행동이다.

ㆍ어깨를 움츠린다. 불쾌, 당황, 의혹 등 상대에 대한 방어적 심리의 표출이다. 어깨를 으쓱거리는 것이 자기존재의 과시라면, 어깨를 움츠리는 것은 공격을 피하려는 방어적인 의미를 지닌다.

ㆍ남자끼리 상대의 어깨에 손을 짚는다. 동료 의식의 표현이다. 아버지가 자식에게, 상사가 부하에게, 그리고 친구 사이에서 이런 행동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수고했어!’, ‘고마워!’, ‘잘해봐!’ 하는 등 친밀감의 표시로서 촉각 커뮤니케이션이라고도 한다.

ㆍ남자가 여자의 어깨를 껴안고, 여자는 남자의 허리에 팔을 두른 채 걷는다. 두 사람 사이가 깊은 관계임을 무의식적으로 드러내는 행동이다. 절대 불가침의 어깨에 남자의 손이 닿았다는 것은 마음을 허락했다는 표시이다.

ㆍ여자가 남자의 어깨에 손을 얹는다. 상대를 남성으로 보지 않고 단순한 동료나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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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부위를 통한 상대의 심리 ::::: 생활의 지혜 ::::: 게시판 –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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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부위를 통한 상대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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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심리 파악 방법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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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바디 터치? 숨겨진 여성 심리 & 부위별 의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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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바디 터치 숨겨진 여성 심리 & 부위별 의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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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허리를 감는 남자의 심리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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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모바일 사이트, [재미로 풀어본 심리] 남자의 욕망에 대한 몇 가지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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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2월호 15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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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할 때 손의 위치로 파악할 수 있는 남자친구 심리 | GirlStyle 걸스타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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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를 분석하면 심리를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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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를 분석하면 심리를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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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심리학 덕분이야: 내 삶에 바로 써먹는 적재적소의 심리학 – 주현성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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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이게 다 심리학 덕분이야: 내 삶에 바로 써먹는 적재적소의 심리학 – 주현성 – Google Sách Updating 우울과 단절의 시대,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심리학 코로나-19 바이러스 시대는 모든 것을 바꾸어버렸다. 서로를 지키기 위해서 만남을 포기해야 하고, 재택이 늘어나면서 가족과 부대끼는 시간이 늘어나고, 활동의 중심이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직업을 잃고 새로운 직업을 찾아야 하는 사람이 느는 등, 평온한 일상에 변화가 강제되었다. 그리고 평온한 일상이 흔들리자 마음의 평화도 사라지고 우울과 불안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이른바 코로나 블루가 찾아온 것이다. 이러한 우울과 단절의 시대를 극복할 단서는 어디에 있을까? 인문학 붐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의 저자인 주현성은 그 단서를 심리학에서 찾았다. 이렇게 힘겨운 시대에는 단순한 대화 스킬이나 단편적인 심리 이론을 활용하는 것을 뛰어넘어, 마음의 허기를 채우고 우울을 해소해줄 심리학 처방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저자는 일상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심리 스킬뿐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녹이고 채울 다양한 심리 처방까지 망라한 책,『이게 다 심리학 덕분이야』를 더좋은책 출판사를 통해 출간했다. 독자들은 이 책 한 권으로 다양한 심리학 분야의 다채로운 스킬들을 만나게 될 것이고, 그만큼 삶의 많은 부분들이 더 풍성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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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심리학 덕분이야: 내 삶에 바로 써먹는 적재적소의 심리학 – 주현성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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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심리를 읽는 기술 – 표정과 행동으로 상대의 진심을 훔쳐보는 유쾌한 심리 … – 시부야 쇼조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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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상대의 심리를 읽는 기술 – 표정과 행동으로 상대의 진심을 훔쳐보는 유쾌한 심리 … – 시부야 쇼조 – Google Sách Updating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상대방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읽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본능적으로 개인이 아닌 공동체를 조직하고 그 속에서 살아간다. 작게는 가족, 크게는 국가가 될 것이다. 인간은 자신이 속한 조직 내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다른 개인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은 “언어·몸짓이나 화상(畵像) 등의 물질적 기호를 매개 수단으로 하는 정신적·심리적인 전달 교류”로서 개인과 개인이 서로 관계를 맺는 데 중요한 수단이 된다. 언어는 사회적 약속에 의해 통용되는 소통의 도구이지만, 커뮤니케이션의 과정 속에서 언어가 담당하는 역할은 그리 크지 않다. 오히려 우리는 언어 이외의 것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상대방의 표정이나 몸짓, 행동 등을 통해 말로 표현되지 않은 심리 상태나 생각을 이해할 수 있다. 『상대의 심리를 읽는 기술』은 우리가 통상 사용하는 언어가 아닌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상대방의 심리를 읽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사람은 시선, 손과 다리 동작, 신체 방향, 그리고 목소리 등으로 무의식중에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표현한다. 이러한 표정과 행동을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한다. 즉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표출하는 표정이나 몸짓, 행동들은 말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대화 상황에서 상대방이 제공하는 이러한 정보를 제대로 읽어 내지 못한다면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에 이르지 못하게 된다. 즉 우리가 ‘소통’이라고 일컫는 것에 실패하게 된다. 이 책은 그리 어렵지 않다. 어려운 심리학 서적이나 정신분석학 서적과는 다르다. 일상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실제적인 사례를 소개하면서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평상시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고 지나쳤던 부분을 삽화를 곁들여 상세히 다룬다. 저자는 상대의 심리를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은 곧 상대를 이해할 수 있는 근거를 찾는 것이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서로 간의 소통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표정이나 몸짓을 분석함으로써 상대방의 심리 상태를 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사람들의 무의식적인 표정이나 몸짓, 행동을 통해 생각이 드러나며, 이것을 분석함으로써 그 사람의 심리 상태를 알 수 있다고 설명한다. 1장은 사람의 성격과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사람의 성격을 ‘페르소나’, 즉 배우의 가면이라고 말한다. 이를 통해 성격의 변화 유무, 성격의 특징을 판별하는 방법 등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성격에 관해 잘못 알고 있던 부분을 바로잡으며 사람에게 성격이란 무엇인지 다시 일깨워 준다. 2장은 사람의 표정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심리를 설명한다. 저자는 얼굴색의 변화나 웃음, 혀 내밀기 등이 나타내는 심리 상태를 소개한다. 이밖에 이상 심리 현상으로 사디즘과 마조히즘의 관계, 이상 성격자의 유형 등도 아울러 제시하고 있다. 3장은 눈을 통해서 드러나는 심리 상태를 기술하고 있다. 저자는 발성기관을 통해 말을 하는 입만큼이나 눈이 많은 말을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시선과 응시의 문제, 대화 과정에서의 시선 처리, 눈동자의 움직임, 선글라스의 착용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게 되는 사례를 통해 눈이 전달하는 심리 상태를 자세히 설명한다. 4장은 몸동작을 통해 드러나는 심리 상태를 기술한다. 무심코 취하는 몸동작이 우리의 심리 상태를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다. 상체를 내미는 행위나 고개를 끄덕거리는 것, 만남의 자리에서 앉는 위치, 담배를 피우는 방식, 머리카락을 만지는 행위 등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몸동작들이 우리의 심리 상태를 보여 준다. 5장은 손동작과 다리 동작에서 읽을 수 있는 심리 상태에 관해서 설명한다. 평소에 자주 끼는 팔짱이 담고 있는 의미가 무엇인지, 말을 하면서 얼굴이나 몸을 쓰다듬는 행위가 갖는 의미, 손동작을 통해 드러나는 거짓말의 유형, 앉을 때 다리를 벌리는 정도에 따른 심리 상태 등이 소개된다. 6장은 착용하는 복장이나 가지고 다니는 소지품 등을 통해 드러나는 심리 상태를 보여 준다. 자신을 화려하게 치장하길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격, 명품을 선호하는 이유, 양복이나 제복이 갖는 의미, 가방이나 구두와 같은 일상 용품들로 알아보는 성격 등이 소개된다. 7장은 우리가 사소하게 여기는 것에서 드러나는 심리 상태를 설명한다. 저자는 상사의 꾸중에 어떻게 대답하는가를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기피하는 잘난 척하는 사람들의 심리 상태, 반대로 자신을 비하하는 사람들의 심리 상태, 무심코 내뱉는 말 속에서 상대방의 콤플렉스를 찾는 법 등이 제시된다. 특히 왜 시험 전날 청소를 하고 싶고 소설책을 읽고 싶어지는지, 왜 운전대만 잡으면 평소 성격과 다른 행동을 하는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한다. 8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관찰할 수 있는 상대의 심리 상태를 기술하고 있다. 우리가 ‘수다쟁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유형을 분석하면서 그들의 두 가지 측면을 제시한다. 말을 하다가 갑자기 말을 끊고 입을 다무는 사람, 지하철 같이 시끄러운 곳에서도 내가 필요로 하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이유, 소위 ‘한솥밥’을 먹으면 친밀감이 높아지는 이유 등을 알 수 있다. 상대방의 심리를 읽어야 커뮤니케이션에 성공한다 사회적인 존재인 인간은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타인에게 나를 드러낸다. ‘나’와 ‘너’의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내가 너를, 네가 나를 얼마나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에 달렸다. 나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복잡한 인간관계로 얽혀 있는 다원화된 세계 속에서 나의 위치를 결정지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상대방을 얼마나 잘 읽어 내고 상대방이 나를 얼마나 잘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지가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 가장 필요한 부분이다. 이것이 바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비즈니스의 상황을 생각해 보자. 우리가 무심코 넘겨 버리는 상대방의 표정이나 몸짓, 행동이 협상 테이블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정보로 작용한다. 협상에서 승리하는 것은 나의 요구 조건을 상대방에게 관철시키고 그것을 반영시키는 것이다. 고객과의 대면 상황도 마찬가지다. 고객의 심리를 빨리 알아내고 그에 적합한 세일즈를 해야 한다. 이것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졌을 때 가능하다. 단순히 나의 말을 전달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상대방의 심리를 읽고 그가 원하는 바를 빠르게 캐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내가 요구하는 바를 관철시키고 상대방과의 이견을 좁히고 원만한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 우리가 처한 상황은 늘 변화한다. 타인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매 순간 변할 수 있는 상대방의 심리를 잘 읽어야만 그 변화에 적합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으며, 기존의 관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말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보여 주는 무의식적이고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 정보를 분석함으로써 그의 심리나 생각을 이해한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프로이트’나 ‘라캉’과 같은 정신분석학자가 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 실생활에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는 만큼 볼 수 있듯이 사람의 심리를 읽는 기술을 익히고 있어야 내가 마주하고 있는,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을 명확히 보고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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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심리를 읽는 기술 – 표정과 행동으로 상대의 진심을 훔쳐보는 유쾌한 심리 … – 시부야 쇼조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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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부위를 통한 상대의 심리 ::::: 생활의 지혜 ::::: 게시판

배와 등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의식적으로 배를 내민다 상대를 위압하거나 자신이 우위에 서려는 지배욕의 표시이다. 배는 부와 권력의 상징이다. 배를 내민 자세는 나약하면서도 중요한 부위를 상대에게 드러냄으로써 무방비의 여유를 내보이는 것이다. ㆍ배를 구부려 안쪽으로 감추려고 한다 불안하거나 불만을 품고 있다는 뜻이다. 또한 소심하거나 낙심한 심리의 표출로 해석할 수도 있다. ㆍ허리띠를 고쳐 조인다 자신의 의지를 다시 추스리려는 의도이다. 세일즈맨이 고객의 사무실을 방문할 때나 직장인 이 상사의 방에 들어가기 직전에 허리춤을 다시 조이는 것은 나약해지려는 자신에게 기압을 넣으려는 의도이다. 담력이나 의지력의 근원인 배를 다시 조임으로써 비장한 각오를 다지는 것이다. ㆍ마주 앉아 이야기할 때 윗도리의 단추를 풀고 배를 내보인다 상대에 대해 경계심을 풀었다는 증거이다. 대개의 남자들은 퇴근하여 집에 들어가면 먼저 상의를 벗고 옷을 갈아입는다. 이것은 하루의 긴장에서 해방되려는 심리에서 비롯된 것이다. 마찬가지로 비즈니스 상담 중에 윗도리의 단추를 풀면 상대에 대해 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다. ㆍ대립 관계로 서로 팽팽히 맞서다가 상대의 배를 툭 친다 이러한 행동은 합의의 표시이다. 긴장관계에 있다가 상대의 배를 툭 치는 것은 ‘네 배짱도 어지간하군!’하는 기분으로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겠다는 뜻이다. ㆍ등줄기를 곧추세운다 이런 자세를 자주 취하는 사람은 자기 규정이 명확한 성격이다. 동시에 원리 원칙을 고수하면서 정신적으로 유연성이 부족하다. ㆍ마주 앉은 사람을 향해 등을 곧추세우고 부동의 자세를 취한다 상대에 대해 방어의 벽을 쌓은 상태이다. 서로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눌 때 이런 자세를 취하는 것은 상대와 인격적인 교제를 거부하는 것이다. ㆍ전화를 하면서 불특정 다수인 에게 등을 돌린다 비밀스런 대화를 나눈다는 뜻이다. 그렇지 않으면 곤란한 입장을 전화로 변명하고 있다는 뜻이다. 등을 진다는 행위는 ‘다른 사람이 거기에 개입하지나 않을까’하는 불안의 표출이다. ㆍ동성끼리의 가족이나 친구가 등을 툭툭 친다 공감의 확인이나 격려 또는 재촉의 메시지이다. 아버지와 아들, 혹은 친구를 사이에서 상대의 어깨를 쳐 주는 것과 같은 뜻을 담고 있다 ㆍ여성이 남성에게 등을 보인다 남자의 적극적인 행동을 바라는 경우이다. 일반적으로 등을 돌리는 것은 거절의 자세이지만, 여성의 이런 행동은 남성의 적극적인 행동을 바라는 역표현이다. 이런 행동은 노골적인 표현보다 더 남자의 적극성을 자극시킨다. 팔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심장부나 젖가슴 위로 팔짱을 낀다 상대에 대한 거절이나 방어의 표현이다. 팔짱을 끼는 것은 자기 앞쪽에 울타리를 침으로써 타인을 자기의 영역 안으로 들여놓지 않으려는 뜻이다. 특히, 여자들이 팔짱을 끼는 것은 자기의 중요한 부분을 불의의 기습으로부터 보호하려는 자세이다. 극장 앞 같은 데서 애인을 기다리는 동안 여자들은 팔짱을 끼고 있다가 애인이 나타나면 팔짱을 푼다. 그것은 방어에서 환영으로 자세를 바꾸는 것이다. ㆍ비스듬히 팔짱을 낀다 상대의 말을 비판적으로 듣고 있다는 뜻이다. 구차한 설명을 늘어놓는 세일즈맨이나 치근덕거리는 남자를 물리칠 때 이런 자세를 보이면 된다. 이러한 행동은 상대의 말을 예사로 듣거나 상대를 비꼬고 있다는 심리의 표현이다. ㆍ대화 도중 웃으면서 팔짱을 낀다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는 뜻이다. 웃으면서 팔짱을 낀다는 것은 거절이나 대립 의식의 표현이라기보다는 상대의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기 때문이다. 즉, 상대의 이야기에서 정보를 하나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속셈이다. ㆍ여성이 젖가슴 밑으로 팔짱을 낀다 남성의 눈길을 끌려는 속셈이다. 이런 여성은 남자 친구를 원한다고 해석해도 좋다. ㆍ남자가 소매를 걷어올린다. 힘의 과시인 동시에 적극성의 표현이다. 남자들은 언쟁이 치열해지면 대개 소매를 걷어붙이는 것은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적극적으로 대들겠다는 의사 표시이다. 가슴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가슴을 항상 당당히 펴고 지낸다 모든 일에 자신만만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가슴은 곧 심장을 의미한다. 가장 보호해야 할 심장을 당당히 내보인다는 것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그만큼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ㆍ양복의 옷깃을 잡고 가슴을 펴서 뒤로 젖힌다 자신의 직업에 자신감과 긍지를 지니고 있는 사람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암흑가의 두목은 대개 이런 행동을 자주 보여 주는데, 그들도 자신의 직업에 긍지를 지니기 때문일까. 조끼 주머니에 손을 넣는 행동도 마찬가지 심리에서 나온다. ㆍ상대에게 가슴을 들이대듯이 내민다 상대보다 절대적 우위에 있다는 사실을 과시하려는 행동이다. 프로레슬링이나 씨름에서도 선수들이 가슴을 내밀면서 기선을 제압하려고 하는 행동을 볼 수 있다. 어떤 정치가가 골목 저편에 암살범이 숨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봐! 심장은 여기야. 자, 쏘아 보라구!’라고 소리치면서 당당히 가슴을 내밀자 암살범이 질려서 도망을 쳐 버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ㆍ오른손을 자신의 심장 위에 댄다 상대에 대해 성실하겠다는 표현이다. 이것은 아주 오래된 인사법인데, 오늘날에도 국기에 대해 경의를 표할 때는 이렇게 하고 있다. ㆍ여성이 가슴을 강조하듯이 내민다 남성보다는 동성인 여성을 의식하는 행동이다. 남녀 혼성의 모임에서 이런 행동을 하는 여성이 종종 눈에 띄는데, 이것은 남성을 유혹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동성인 여성들을 의식하고 뽐내는 행동이다. ‘나는 육체적으로 너희들보다 낫단 말이야.’라는 의도를 담고 있다. 얼굴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눈이나 코, 턱 등의 얼굴의 일부분을 만진다 자기의 허약함을 감추려는 의사 표시다. 가축이 병들었을 때는 자기의 몸을 핥는 버릇이 있듯이 인간도 나약해졌을 때는 자기의 얼굴을 만지는 버릇이 있다. 예를 들면, 미국의 닐슨 대통령이 워터게이트 사건 에 휘말려 기자 회견을 할 때 턱을 받치거나 코를 쥐는 행동을 많이 보여 주었는데, 이것은 기자들의 질문 공세로부터 자신의 허약함을 감추기 위한 태도였다고 볼 수 있다. ㆍ맞장구를 치지 않고 가벼운 미소를 짓는다 완곡한 거부나 난처함의 표시이다. 귀찮은 상대나 보기 싫은 손님을 내쫓는 데는 맞장구를 치지 않고 그저 가벼운 미소만 짓는 것이 상책이다. 이러한 미소는 상대를 혹독하게 거절하지도 않으면서 스스로 물러나게 하는 효과를 지닌다. ㆍ생면부지의 사람과 부딪쳤을 때 미소를 짓는다 상대에 대해 적의가 없음을 나타낸다. 엘리베이터나 지하철 등에서 다른 사람과 부딪치면 그 사람을 향해 고개를 살짝 숙이면서 미소를 짓는다. 이것은 상대에 대해 악의나 공격적인 의사가 없다는 무언의 변명이다. ㆍ얼굴에 잠시 웃음을 지었다가 곧 웃음을 거둔다 이런 사람은 지금 속으로 계산을 하고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비즈니스로 만난 사람이 만면에 웃음을 짓다가 갑자기 싸늘한 표정을 보이면 만만치 않은 상대임을 간파해야 한다. 왜냐하면, 보통 사람이면 웃고 나서도 그 여운이 잠시 동안은 표정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 ㆍ갑자기 미소를 중단한다 쓸데없는 행위에 대한 무언의 경고이다. 이야기 도중에 갑자기 상대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면 이쪽의 말이 흥미가 없거나 뭔가 실수를 했다는 뜻이다. 또, 상대가 결례되는 장난을 걸어 올 때도 마찬가지로 미소를 중단하고 경어를 쓰면 눈치 빠른 상대라면 곧 알아 차릴 것이다. ㆍ설득하기 위해 애쓰는데 상대의 얼굴에 표정이 없다 부탁을 거부하거나, 난처한 입장이거나,혹은 혐오감의 표시이다. 표정이 없다는 것은 어떤 감정을 얼굴에 나타내지 않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단수 높은 거절은 무표정한 얼굴로 하는 것이 좋다. ㆍ여성이 특정한 남성에게 무관심한 표정을 짓는다 그 남성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다는 의사 표시이다. 알다가도 모를 여자의 마음은 바로 이 역표현에서 비롯된다. 여성에게서 무관심의 표정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ㆍ공연히 불쾌한 표정을 짓는다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혼자만의 기쁨을 남에게 알리지 않으려는 속셈이다. 화투나 포커를 칠 때 좋은 패가 들어오면 일부러 불쾌한 표정을 짓지 않는가. 별다른 이유 없이 불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면 그것은 속으로 기쁜 일을 간직하고 있다는 뜻이다. 코를 통한 상대의 심리 ㆍ턱을 조금 치켜들고 코를 내민다. 거만한 마음의 표시이다. 코는 얼굴의 중심부로서 지성의 심벌이라고 한다. 또한 코는 그 사람의 성격을 나타내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코를 내미는 행위는 자신의 영역을 넓히려는 마음의 표시이며, 그것이 타인에게는 건방지거나 거만하게 비치는 것이다. ㆍ상대에게 콧구멍이 보일 정도로 코를 치켜든다. 이러한 태도는 상대를 가벼이 여긴다는 증거이다. ㆍ머리를 뒤로 젖히면서 코를 상대로부터 멀리한다. 혐오와 거부의 표시이다. 가령 한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데 그녀가 이런 동작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거절의 표시이다. ㆍ이야기 도중에 코를 만지작거린다. 부정적인 의사 표시이다. 가령 무슨 부탁을 하고 있을 때 상대가 코를 만지작거린다면 그것은 거절의 표시이다. 이것은 손으로 머리를 긁거나 귀를 만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못마땅함을 나타내는 메시지이다. ㆍ코에 손을 대고 앞으로 숙인다. 당신의 말이 의심스럽다는 불신의 표시이다. 당신이 뭔가를 열심히 변명하는데 상대가 코에 손을 대고 머리를 숙이고 있다면 그 변명은 상대에게 통하지 않을 것이다. ㆍ콧날을 잡고 눈을 지그시 감는다. 마음의 갈등을 전달하려는 행위이다. 의견을 물었을 때 이런 행동을 취한다면 뭔가 망설이고 있다는 뜻이다. ㆍ콧날을 잡고 심사숙고하는 동작을 취한다. 상대의 시선을 끌어들이기 위한 제스처이다. 회의 석상에서 발언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했을 경우, 콧날을 잡고 뭔가 골똘히 생각하고 있으면 다른 참석자들이 눈길을 보낸다. 코는 얼굴의 중심부이기 때문에 손을 대면 자연히 시선을 끌게 마련이다 . 목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기계적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상대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거나 상대의 말에 이의를 제기하려는 마음의 발로이다. 고개를 끄덕이는 맞장구는 본래 상대의 말에 동조한다는 긍정적 의사 표현이다. 그러나 기계적으로 단순히 끄덕이는 것은 상대의 이야기에 형식적으로 동조한다는 표현에 불과하다. 또 상황에 따라서는 ‘뭐 이런 시시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빨리 본론으로 들어가는 게 어때?’하는 부정적인 의사 표현이다. ㆍ이야기를 하면서 자주 고개를 끄덕인다. 상대의 말을 감정적이나 정서적으로 듣고 있다는 뜻이다.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를 치는 것은 이야기의 이해도를 재는 척도이지만, 잦은 끄덕임은 상대의 적극성이나 인격에 감각적으로 공감하고 있다는 뜻이다. ㆍ데이트 신청을 받은 여자가 고개를 갸웃한다. 어떻게 하면 좋지?’ 하고 망설이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녀의 속마음은 지금 데이트에 응할까 말까 하고 저울질하고 있는 중이다. 당신이 그녀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는데 그녀가 이런 행동을 하고 있다면 재빨리 그 고개를 끄덕이도록 유도해야 한다. ㆍ목을 늘어뜨린다.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는 동작이다. 사람이 활동을 할 때는 필사적으로 목을 지탱한다. 그러나 기력과 체력이 소모되면 자연히 고개를 숙이게 된다. 따라서 고개를 숙이고 목을 늘어뜨리는 동작은 패배의 인정이라고 해석해도 좋다. ㆍ 상체를 뒤로 젖힌 채 잠자코 이야기를 듣고만 있다. 상대의 말이 엉뚱한 곳으로 흘렀을 때 그것을 지적하기 위한 행위이다. 특히 말이 많은 사람, 어려운 손윗사람 등을 만났을 때 이야기가 엉뚱하게 흐르면 이런 행동을 보여 상대의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다. 말하자면 상체를 될 수 있는 한 상대에게서 멀리한 채 잠자코 듣고만 있으면 상대도 곧 눈치채게 된다. 입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말을 하면서 손으로 입을 가린다. 상대를 경계하면서 본심을 감추려는 행위이다. 즉, 말하는 기관인 입을 상대가 보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자신을 은폐시키면서 방어자세를 취하는 것이다. ㆍ여성이 손을 입에 대고 웃는다. 내성적인 여성으로서, 성적인 욕구를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하려는 행위이다. ㆍ손을 입에 대고 묵묵히 있는다. 더 이상 상대와 대화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 표시이다. 입을 가리는 동작에는 숨긴다는 의미 외에 거절의 뜻도 있다. 큰소리로 계속 떠드는 상대에 대해 고개를 돌리면서 입을 가리는 동작은 ‘빨리 끝내라’는 무언의 신호이다. ㆍ말을 할 때 주먹을 갖다 대면서 자꾸 헛기침을 한다. 근심이 있다는 뜻이다. 불안이나 근심 때문에 목구멍에 점막이 생긴 경우이다. 설령 실제로 점막이 생기지 않더라도 자꾸 그런 기분이 들어 나타나는 버릇이다. ㆍ이야기를 듣는 동안 입술 양끝을 약간 뒤로 당긴다.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는 뜻이다. 입술의 움직임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강한 결의를 나타낼 때는 한일자로 꼭 다물고, 실패를 했을 때는 깨물며, 공격심이 생길 때는 삐죽거리게 된다. 또한 이야기를 듣는 동안 입술 양끝이 올라가는 것은 현재의 심리 상태가 부드럽다는 뜻이다. ㆍ상품을 살펴보다가 입을 다물고 굳은 표정을 짓는다. 살까 말까 망설이는 행위이다. 어느 세일즈맨의 말에 의하면 상품을 보여 주고 난 후 고객이 입을 다물고 그것을 찬찬히 살펴볼 때가 바로 승부의 시간이라고 한다. 그것은 마음속에서 살까 혹은 말까 하는 두 마음이 갈등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눈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대화할 때 상대를 보지 않는다. 뭔가 숨기려는 마음이 있는 경우이다. 상대에게 시선을 던지는 시간이 30퍼센트 이하이면 그 사람은 무언가 감추고 있다. ㆍ대화할 때 시선을 이리저리 불안정하게 돌린다.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고 불성실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어떤 민완 형사의 말에 의하면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자백을 하기 전에 눈동자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가능한 한 시선이 마주치는 것을 피한다고 한다. 이것은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않고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ㆍ상대를 곁눈질로 쳐다본다. 이야기의 내용에 불만이나 의문을 품고 있다는 증거이다. 시선의 움직임뿐만 아니라 시선의 방향도 그 사람의 심리 상태를 나타낸다. 남이 부당한 소리를 할 때 대다수의 사람들은 곁눈질을 하는데, 그것은 정면으로 맞서지는 못하지만 못마땅하다든가 석연치 않다는 마음의 표시이다. ㆍ대화를 나눌 때 눈살을 찌푸린다. 상대의 의견에 찬성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누가 기분 나쁜 소리나 부당한 억지를 부리면 당신도 양미간의 눈살을 찌푸릴 것이다. ㆍ상대를 관찰하면서 발을 먼저 보고 그 다음에 얼굴을 본다. 상대를 불신하거나 경멸하고 있다는 증거이다.사람을 볼 때 얼굴을 먼저 보는 것이 정상적이다. 그러나 형사나 불량배 같은 사람들은 상대를 아래서 위로 훑어본다. 그건 상대를 불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ㆍ눈을 크게 뜨고 상대를 바라본다. 상대에 대해서 강한 흥미를 느낀다는 뜻이다. 보통 우리는 놀라거나 강한 흥미를 가졌을 때 눈을 크게 뜨는데, 이것은 자율 신경이 눈동자의 개폐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어떤 연구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의 누드 사진을 볼 때는 눈동자가 두배로 커진다고 한다. ㆍ대화를 할 때 상대를 오래도록 주시한다. 말의 내용보다 그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 보통 우리가 일대일로 대화를 나눌 때 상대의 얼굴에 시선을 집중하는 시간은 대화 전체 시간의 30~60퍼센트라고 한다. 이 평균치를 넘어서 상대를 계속 주시한다는 것은 말의 내용보다 그 사람 자체에 관심이 있다는 뜻이다. ㆍ이성인 상대를 똑바로 쳐다본다. 상대에게서 성적인 매력을 느낀 경우이다. 똑바로 쳐다보는 것은 성적으로 야기되는 무언의 신호이며, 특히 여성에게서 이런 현상이 더 자주 일어난다. 성적인 욕구를 억제하려는 심층 심리가 오히려 눈을 통해 노출되는 것이다. 턱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턱을 만지작거린다. 불안이나 고독한 기분을 전환시키려는 욕구의 발로이다. 철학자가 사색에 잠길 때는 대개 턱을 만진다. 또 배우들이 생각하는 것을 표현하는 연기를 할 때도 턱을 만진다. 인간은 심리적으로 나약해 있을 때 자기의 몸을 만지는 버릇이 있다. 이것을 동물 행동학자들은 ‘자기의 친밀성’이라고 한다. 즉, 불안하거나 고독한 마음을 달래려는 의사 표시인 것이다. ㆍ턱을 안으로 한껏 당긴다. 절대 복종의 의사를 나타내는 무언의 메시지이다. 턱의 움직임은 내밀거나 당기는 것으로 나타난다. 턱을 내미는 동작은 공격의 표시이고, 턱을 당기는 것은 방어의 표시이자 절대 복종의 의사 표시이다. ㆍ뭔가를 지시할 때 턱을 든다. 이러한 사람은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주장이 깨끗이 통과될 것을 믿고 있다. 턱을 앞으로 내미는 것은 자기 주장의 확대이며 공격의 표현이기도 하다. ‘턱으로 사람을 부린다’는 말도 있는데, 이것은 자기가 손위이거나 우위에 있을 때 취하는 행동이다. ㆍ이야기할 때 두 손바닥으로 턱을 고인다. 누군가에게 위안을 받고 싶어하는 욕구의 표현이다. 가령 당신과 마주앉은 여성이 머리를 한쪽으로 갸웃하고 턱을 손바닥으로 고이고 있다면 그녀는 분명 마음속으로 위로받고 싶어하고 쓸쓸해 한다는 것을 눈치채야 한다. ㆍ턱수염을 기르고 있다. 턱수염은 턱을 한층 더 드러내어 나약함을 감추는 동시에 말이나 태도를 대신한 자기주장의 도구로 활용된다. 즉, 자기를 변모시키고 자기 주장의 굳셈과 인격을 대변하는 것이다. 다리와 발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다리를 꼬고 앉는다 상대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거부의 메시지이다. 당신이 뭔가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데 상대가 다리를 꼬고 있다면 그것은 그 일에 상대가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뜻이다. ㆍ여성이 다리를 꼬고 앉는다 자신의 용모나 각선미에 자신이 있으며, 그것을 과시하려는 욕구의 표출이다. 일반적으로 다리를 꼬는 것은 상대를 거부하는 뜻을 담고 있지만, 용모에 자신이 있는 여자가 그런 행동을 취하는 것은 자기를 과시하기 위해서 이다. ㆍ여성이 다리를 자주 바꾸어 꼰다 남성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증거이다. 흔히들 조바심이 날 때 다리를 바꾸어 꼬는데, 여성의 경우에 때로는 그런 행동이 성적인 욕구 불만 때문에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점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상대가 조바심이 나거나 피곤하겠거니 하고 생각했다가는 여자의 마음을 영원히 파악할 수 없을 것이다. ㆍ나란히 앉아 있는 남녀가 서로 닫혀 있는 원처럼 다리를 꼬고 있는다 이런 자세로 두 남녀가 벤치에 앉아 있다면 그들 두 사람은 매우 친한 사이이다.남자가 오른쪽 다리를 왼쪽다리 위에 꼬고, 그 왼편에 앉은 여자가 왼쪽다리를 오른쪽다리 위에 꼬고 있다면, 그들은 닫혀 있는 둘만의 공간을 만듦으로써 제삼자의 틈입을 경계하고 있는 것이다. ㆍ남자가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 성에 자신감이 있고 지배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다리는 성적언어라고 한다. 즉, 다리를 벌리는 동작은 성기를 내보이는 것과 같은 동작이다. 그래서 성에 자신있는 남자는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 ㆍ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다리를 흔든다 마음이 불안하거나 조바심이 나 있는 상태이다. 다리를 흔드는 행위는 궁상맞은 짓이라 하여 금기시하고 있는데, 특히 누구를 기다린다든가 하면서 불안하고 초조할 때 다리를 흔드는 사람이 간혹 있다. ㆍ책상 위에 다리를 올려 놓는다 지배욕이나 소유욕이 강한 사람이며, 자신의 세력범위를 넓히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ㆍ의자에 앉은 채로 발바닥으로 바닥을 토닥토닥 두드린다 불안하고 초조하며 안달이 난 상태이다. 다른 사람이 필요이상으로 가까이 접근하면 자기의 프라이드를 침해받을까 봐 그것을 거부하는 몸짓으로 발바닥으로 바닥을 두드린다. 결국 ‘네가 가까이 다가오니 안달이 난다’는 뜻이다. 또한, 약속장소에서 한쪽 발을 토닥거리는 사람은 약속 상대를 기다리면서 조바심이 나 있다는 뜻이다. 조바심을 나타내기에는 남의 눈에 잘 띄지 않는 발이 적당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몸의 한 부분을 움직임으로써 긴장을 가라앉힐 수도 있기 때문이다. ㆍ꼬고 앉은 다리의 위쪽 발을 흔들거린다 상대에 대해 긴장을 풀고 있다는 증거이다. 비즈니스에서 첫 대면인 상대가 이런 포즈를 취하면, ‘자, 딱딱하게 굴지 말고 편안하게 합시다’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손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이야기 도중에 손가락이나 연필 끝으로 톡톡 소리를 낸다 상대의 말에 동의할 수 없다는 뜻이다. 상대의 말이 지루할 때 잡음을 내거나 낙서로 딴전을 피우는 것이다. 손가락을 자주 놀람으로써 무료함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행동이다. ㆍ주먹을 쥐거나 주먹으로 손바닥을 내리친다 이러한 동작은 상대에 대한 무언의 위협이다. 악수를 하거나 손바닥을 내보이는 동작이 무장 해체의 의사를 전달하는 신호라면, 주먹을 쥔 손은 공격이나 긴장을 나타내는 신호이다. ㆍ손톱을 깨문다 이야기를 하면서 손톱을 깨무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유아성격이 아직도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 앞에서 공격의 자세를 취하면 그 버릇은 더욱 심해진다. ㆍ손을 호주머니에 넣은 채 이야기를 듣는다 상대를 믿지 못한다는 뜻이다. 이런 태도는 정치가나 권위주의자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손을 감춘다는 것은 상대에게 자신의 본심을 드러내고 싶지 않다는 경계심의 표현인 동시에 상대를 신용하지 않는 증거이다. ㆍ주변의 물건을 만지작거린다 긴장하고 있다는 뜻이다. 첫대면인 상대를 만났을 때 사람들은 대개 성냥이나 볼펜 등 주변에 있는 물건을 만지작거린다. 그것은 긴장을 해소하기 위한 무의식적인 행동이다. 식당같은 곳에서 냅킨을 접었다 폈다 하는 행동도 마찬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ㆍ턱 밑에다 양손 끝을 모은다 자신감을 나타낸다. 자신에 넘치거나 자만심이 강한 사람은 상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턱 밑에다 양손의 손가락 끝을 갖다 댄다. ㆍ여자가 남자의 손가락을 깍지끼어 쥔다 보다 깊은 관계를 바란다는 메시지이다. 손가락은 사모나 간절한 마음 등을 전해 준다. 따라서 애인의 손을 잡고 걸을 때 그녀가 손가락을 깍지끼어 쥔다면 당신과의 관계가 더 깊어지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해석해도 좋다. ㆍ테이블 위에 있는 물건을 상대 쪽으로 밀쳐 놓는다 상대보다 우위에 서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바꾸어 말하면 이해관계를 놓고 교섭하는 자리에서 마주앉은 상대보다 우월한 입장에 서고 싶으면 테이블 위에 놓인 물건들을 상대 쪽으로 밀어붙이면 된다. 재떨이라든가 컵, 꽃병 등 테이블 위에 놓인 물건이라면 아무거라도 괜찮다. ㆍ꺼내 놓은 물건에 손을 대지 않는다. 상대와 친밀해지지 않으려는 뜻이다. 그러므로 시장이나 백화점에 갔을 때 물건을 살 계획이 없으면 점원이 꺼내 놓은 상품에 되도록 손을 대지 않는 게 좋다. 일단 손에 닿으면 그물건을 통해 상대와 접촉하는 셈이 되어, 꼭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라도 사게 될 확률이 높다. 허리를 통한 상대의 심리 ㆍ손을 허리에 얹은 채 상체를 구부리고 걷는다 목표에 빨리 도달하려는 의지의 표현이다. 윈스턴 처칠의 걸음걸이도 이런 타입이었는데, 단거리 달리기 선수처럼 가장 빠른 경로를 통해 목표에 도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걷는다. ㆍ허리를 구부린다 상대에 대해 겸허한 마음과 존경의 뜻을 나타낸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사를 할 때 허리를 굽히는 게 보통이다. 이것은 상대에 대해 저자세를 취하겠다는 의도이다. ㆍ손을 허리에 대고 있다 어떤 일을 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마음속으로 갖춰져 있다는 뜻이다. 자기 타순을 기다리는 야구 선수에게서 이런 자세를 자주 볼 수 있다. 이것은 자신의 다음 행동에 대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다는 증거이다. ㆍ남성이 바지 벨트에 양쪽 엄지손가락을 걸고 있다 성적으로 자신이 있음을 과시하는 포즈이다. 여자에게 프로포즈를 할 때 이런 자세를 하는 남자를 볼 수 있는데, 여덟 개의 손가락이 자신의 남성 심벌을 가리킴으로써 무언의 과시를 하는 것이다. ㆍ웅크리고 앉은 채로 상대를 올려다본다 상대에 대해 복종하지 않는다는 증거이다. 허리를 굽히는 자세가 복종심의 표현이라면, 웅크리고 앉은 자세는 그 반대이다. 특히 밑에서 치켜보는 자세는 ‘지금까지는 복종했지만 앞으로는 그렇게 고분고분하지 않겠다’는 의사표현이다. ㆍ의자에 앉을 때 허리를 의자 깊숙이 대고 앉는다 상대보다 심리적으로 우위에 서고 싶다는 의도이다. 사람들이 의자에 앉는 자세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여유 있게 의자 깊숙이 앉는 ‘사자형’과 의자 끝에 살짝 걸터앉는 ‘얼룩말형’이 그것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사자형은 상대보다 우월한 지위에 있거나 우위에 서고 싶을 때 취하는 자세이다. 어깨를 통한 상대의 심리 ㆍ남자가 어깨를 으쓱거린다. 위엄을 보이기 위한 행동이다. 남성의 어깨는 존엄의 상징이다. 타인과 어깨가 부딪치면 불쾌한 표정을 짓거나 시비를 거는 것도 어깨를 남성의 상징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양복 어깨에 심을 넣은 것도 같은 이유에서이다. ㆍ어깨에 양복 윗도리를 걸치고 다닌다. 젊은 남자들 가운데 윗도리를 어깨에 걸치는 사람이 많은데, 이것은 바로 남자다움을 내세우기 위한 행동이다. ㆍ어깨를 움츠린다. 불쾌, 당황, 의혹 등 상대에 대한 방어적 심리의 표출이다. 어깨를 으쓱거리는 것이 자기존재의 과시라면, 어깨를 움츠리는 것은 공격을 피하려는 방어적인 의미를 지닌다. ㆍ남자끼리 상대의 어깨에 손을 짚는다. 동료 의식의 표현이다. 아버지가 자식에게, 상사가 부하에게, 그리고 친구 사이에서 이런 행동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수고했어!’, ‘고마워!’, ‘잘해봐!’ 하는 등 친밀감의 표시로서 촉각 커뮤니케이션이라고도 한다. ㆍ남자가 여자의 어깨를 껴안고, 여자는 남자의 허리에 팔을 두른 채 걷는다. 두 사람 사이가 깊은 관계임을 무의식적으로 드러내는 행동이다. 절대 불가침의 어깨에 남자의 손이 닿았다는 것은 마음을 허락했다는 표시이다. ㆍ여자가 남자의 어깨에 손을 얹는다. 상대를 남성으로 보지 않고 단순한 동료나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다

상대의 심리 파악 방법

상대의 심리 파악 방법 1. 어깨를 통한 상대의 심리 파악 남자가 어깨를 으쓱거린다. -위엄을 보이기 위한 행동이다. 남성의 어깨는 존엄의 상징이다. 타인과 어깨가 부딪치면 불쾌한 표정을 짓거나 시비를 거는 것도 어깨를 남성의 상징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양복어깨에 심을 넣은 것도 같은 이유에서이다. 어깨에 양복 윗도리를 걸치고 다닌다. -젊은 남자들 가운데 윗도리를 어깨에 걸치는 사람이 많은, 이것은 바로 남자다움을 내세우기 위한 행동이다. 어깨를 움츠린다. -불쾌, 당황, 의혹 등 상대에 대한 방어적 심리의 표출이다. 어깨를 으쓱거리는 것이 자기존재의 과시라면, 어깨를 움츠리는 것은 공격을 피하려는 방어적인 의미를 지닌다. 남자끼리 상대의 어깨에 손을 짚는다. -동료 의식의 표현이다. 아버지가 자식에게, 상사가 부하에게, 그리고 친구 사이에서 이런 행동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수고했어!’, ‘고마워!’, ‘잘해봐!’ 하는 등 친밀감의 표시로서 촉각 커뮤니케이션이라고도 한다. 남자가 여자의 어깨를 껴안고, 여자는 남자의 허리에 팔을 두른 채 걷는다. -두 사람 사이가 깊은 관계임을 무의식적으로 드러내는 행동이다. 절대 불가침의 어깨에 남자의 손이 닿았다는 것은 마음을 허락했다는 표시이다. 여자가 남자의 어깨에 손을 얹는다. -상대를 남성으로 보지 않고 단순한 동료나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다. 2. 가슴을 통한 상대의 심리 파악 가슴을 항상 당당히 펴고 지낸다. -모든 일에 자신만만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가슴은 곧 심장을 의미한다. 가장 보호해야 할 심장을 당당히 내보인다는 것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그만큼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양복의 옷깃을 잡고 가슴을 펴서 뒤로 젖힌다. -자신의 직업에 자신감과 긍지를 지니고 있는 사람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암흑가의 두목은 대개 이런 행동을 자주 보여 주는데, 그들도 자신의 직업에 긍지를 지니기 때문일까. 조끼 주머니에 손을 넣는 행동도 마찬가지 심리에서 나온다. 상대에게 가슴을 들이대듯이 내민다. -상대보다 절대적 우위에 있다는 사실을 과시하려는 행동이다. 프로레슬링이나 씨름에서도 선수들이 가슴을 내밀면서 기선을 제압하려고 하는 행동을 볼 수 있다. 어떤 정치가가 골목 저편에 암살범이 숨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봐! 심장은 여기야. 자, 쏘아 보라구!’라고 소리치면서 당당히 가슴을 내밀자 암살범이 질려서 도망을 쳐 버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오른손을 자신의 심장 위에 댄다. -상대에 대해 성실하겠다는 의사 표현이다. 이것은 아주 오래된 인사법인데, 오늘날에도 국기에 대해 경의를 표할 때는 이렇게 하고 있다. 여성이 가슴을 강조하듯이 내민다. -남성보다는 동성인 여성을 의식하는 행동이다.남녀 혼성의 모임에서 이런 행동을 하는여성이 종종 눈에 띄는데, 이것은 남성을 유혹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동성인 여성들을 의식하고 뽐내는 행동이다. ‘나는 육체적으로 너희들보다 낫단 말이야.’라는 의도를 담고 있다. 3. 팔을 통한 상대의 심리 파악 심장부나 가슴 위로 팔짱을 낀다. -상대에 대한 거절이나 방어의 표현이다. 팔짱을 끼는 것은 자기 앞쪽에 울타리를 침으로써 타인을 자기의 영역 안으로 들여놓지 않으려는 뜻이다. 특히 여자들이 팔짱을 끼는 것은 자기의 중요한 부분을 불의의 기습으로부터 보호하려는 자세이다. 극장 앞 같은 데서 애인을 기다리는 동안 여자들은 팔짱을 끼고 있다가 기다리던 애인이 나타나면 팔짱을 푼다. 그것은 방어에서 환영으로 자세를 바꾸는 것이다. 비스듬히 팔짱을 낀다. -상대의 말을 비판적으로 듣고 있다는 뜻이다. 구차한 설명을 늘어놓는 세일즈맨이나 치근덕거리는 남자를 물리칠 때 이런 자세를 보이면 된다. 이러한 행동은 상대의 말을 예사로 듣거나 상대를 비꼬고 있다는 심리의 표현이다. 대화 도중 웃으면서 팔짱을 낀다.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는 뜻이다. 웃으면서 팔짱을 낀다는 것은 거절이나 대립 의식의 표현이라기보다는 상대의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기 때문이다. 즉, 상대의 이야기에서 정보를 하나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속셈이다. 여성이 가슴 밑으로 팔짱을 낀다. -남성의 눈길을 끌려는 속셈이다. 이런 여성은 남자 친구를 원한다고 해석해도 좋다. 남자가 소매를 걷어올린다. -힘의 과시인 동시에 적극성의 표현이다. 남자들은 언쟁이 치열해지면 대개 소매를 걷어붙이는것은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적극적으로 대들겠다는 의사 표시이다. 4. 손을 통한 상대의 심리 파악 이야기 도중에 손가락이나 연필 끝으로 톡톡 소리를 낸다. -상대의 말에 동의할 수 없다는 뜻이다. 상대의 말이 지루할 때 잡음을 내거나 낙서로 딴전을 피우는 것이다. 손가락을 자주 놀람으로써 무료함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행동이다. 주먹을 쥐거나 주먹으로 손바닥을 내리친다. -이러한 동작은 상대에 대한 무언의 위협이다. 악수를 하거나 손바닥을 내보이는 동작이 무장 해체의 의사를 전달하는 신호라면, 주먹을 쥔 손은 공격이나 긴장을 나타내는 신호이다. 손톱으로 손가락을 깨문다. -이야기를 하면서 손톱을 깨무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유아성격이 아직도 남아 있기때문이다. 이런 사람 앞에서 공격의 자세를 취하면 그 버릇은 더욱 심해진다. 손을 호주머니에 넣은 채 이야기를 듣는다. -상대를 믿지 못한다는 뜻이다. 이런 태도는 정치가나 권위주의자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손을 감춘다는 것은 상대에게 자신의 본심을 드러내고 싶지 않다는 경계심의 표현인 동시에 상대를 신용하지 않는 증거이다. 주변의 물건을 만지작거린다. -긴장하고 있다는 뜻이다. 첫대면인 상대를 만났을 때 사람들은 대개 성냥이나 볼펜 등 주변에 있는 물건을 만지작거린다. 그것은 긴장을 해소하기 위한 무의식적인 행동이다. 식당같은 곳에서 냅킨을 접었다 폈다 하는 행동도 마찬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턱 밑에다 양손 끝을 모은다. -자신감을 나타낸다. 자신에 넘치거나 자만심이 강한 사람은 상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이렇게 턱 밑에다 양손의 손가락 끝을 갖다 댄다. 여자가 남자의 손가락을 깍지끼어 쥔다. -보다 깊은 관계를 바란다는 메시지이다. 손가락은 사모나 간절한 마음 등을 전해 준다. 따라서 애인의 손을 잡고 걸을 때 그녀가 손가락을 깍지끼어 쥔다면 당신과의 관계가 더 깊어지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해석해도 좋다. 테이블 위에 있는 물건을 상대 쪽으로 밀쳐 놓는다. -상대보다 우위에 서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바꾸어 말하면 이해관계를 놓고 교섭하는 자리에서 마주앉은 상대보다 우월한 입장에 서고 싶으면 테이블 위에 놓인 물건들을 상대 쪽으로 밀어붙이면 된다. 재떨이라든가 컵, 꽃병 등 테이블 위에 놓인 물건이라면 아무거라도 괜찮다. 꺼내 놓은 물건에 손을 대지 않는다. -상대와 친밀해지지 않으려는 뜻이다. 그러므로 시장이나 백화점에 갔을 때 물건을 살 계획이 없으면 점원이 꺼내 놓은 상품에 되도록 손을 대지 않는 게 좋다. 일단 손에 닿으면 그 물건을 통해 상대와 접촉하는 셈이 되어, 꼭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라도 사게 될 확률이 높다. 5. 배와 등을 통한 상대의 심리 파악 의식적으로 배를 내민다. -상대를 위압하거나 자신이 우위에 서려는 지배욕의 표시이다. 배는 부와 권력의 상징이다. 배를 내민 자세는 나약하면서도 중요한 부위를 상대에게 드러냄으로써 무방비의 여유를 내보이는 것이다. 배를 구부려 안쪽으로 감추려고 한다. -불안하거나 불만을 품고 있다는 뜻이다. 또한 소심하거나 낙심한 심리의 표출로 해석할 수도 있다. 허리띠를 고쳐 조인다. -자신의 의지를 다시 추스리려는 의도이다. 세일즈맨이 고객의 사무실을 방문할 때나 직장인 이 상사의 방에 들어가기 직전에 허리춤을 다시 조이는 것은 나약해지려는 자신에게 기압을 넣으려는 의도이다. 담력이나 의지력의 근원인 배를 다시 조임으로써 비장한 각오를 다지는 것이다. 마주 앉아 이야기할 때 윗도리의 단추를 풀고 배를 내보인다. -상대에 대해 경계심을 풀었다는 증거이다. 대개의 남자들은 퇴근하여 집에 들어가면 먼저 상의를 벗고 옷을 갈아입는다. 이것은 하루의 긴장에서 해방되려는 심리에서 비롯된 것이다. 마찬가지로 비즈니스 상담 중에 윗도리의 단추를 풀면 상대에 대해 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다. 대립 관계로 서로 팽팽히 맞서다가 상대의 배를 툭 친다. -이러한 행동은 합의의 표시이다. 긴장관계에 있다가 상대의 배를 툭 치는 것은 ‘네 배짱도 어지간하군!’하는 기분으로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겠다는 뜻이다. 등줄기를 곧추세운다. -이런 자세를 자주 취하는 사람은 자기 규정이 명확한 성격이다. 동시에 원리 원칙을 고수하면서 정신적으로 유연성이 부족하다. 마주 앉은 사람을 향해 등을 곧추세우고 부동의 자세를 취한다. -상대에 대해 방어의 벽을 쌓은 상태이다. 서로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눌 때 이런 자세를 취하는 것은 상대와 인격적인 교제를 거부하는 것이다. 전화를 하면서 불특정 다수인 에게 등을 돌린다. -비밀스런 대화를 나눈다는 뜻이다. 그렇지 않으면 곤란한 입장을 전화로 변명하고 있다는 뜻이다. 등을 진다는 행위는 ‘다른 사람이 거기에 개입하지나 않을까’하는 불안의 표출이다. 동성끼리의 가족이나 친구가 등을 툭툭 친다. -공감의 확인이나 격려 또는 재촉의 메시지이다. 아버지와 아들, 혹은 친구를 사이에서 상대의 어깨를 쳐 주는 것과 같은 뜻을 담고 있다. 여성이 남성에게 등을 보인다. -남자의 적극적인 행동을 바라는 경우이다. 일반적으로 등을 돌리는 것은 거절의 자세이지만, 여성의 이런 행동은 남성의 적극적인 행동을 바라는 역표현이다. 이런 행동은 노골적인 표현보다 더 남자의 적극성을 자극시킨다. 6. 허리를 통한 상대의 심리 파악 손을 허리에 얹은 채 상체를 구부리고 걷는다. -목표에 빨리 도달하려는 의지의 표현이다. 윈스턴 처칠의 걸음걸이도 이런 타입이었는데, 단거리 달리기 선수처럼 가장 빠른 경로를 통해 목표에 도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걷는다. 허리를 구부린다. -상대에 대해 겸허한 마음과 존경의 뜻을 나타낸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사를 할 때 허리를 굽히는 게 보통이다. 이것은 상대에 대해 저자세를 취하겠다는 의도이다. 손을 허리에 대고 있다. -어떤 일을 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마음속으로 갖춰져 있다는 뜻이다. 자기 타순을 기다리는 야구 선수에게서 이런 자세를 자주 볼 수 있다. 이것은 자신의 다음 행동에 대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다는 증거이다. 남성이 바지 벨트에 양쪽 엄지손가락을 걸고 있다. -성적으로 자신이 있음을 과시하는 포즈이다. 여자에게 프로포즈를 할 때 이런 자세를 하는 남자를 볼 수 있는데, 여덟 개의 손가락이 자신의 남성 심벌을 가리킴으로써 무언의 과시를 하는 것이다. 웅크리고 앉은 채로 상대를 올려다본다. -상대에 대해 복종하지 않는다는 증거이다. 허리를 굽히는 자세가 복종심의 표현이라면, 웅크리고 앉은 자세는 그 반대이다. 특히 밑에서 치켜보는 자세는 ‘지금까지는 복종했지만 앞으로는 그렇게 고분고분하지 않겠다’는 의사표현이다. 의자에 앉을 때 허리를 의자 깊숙이 대고 앉는다. -상대보다 심리적으로 우위에 서고 싶다는 의도이다. 사람들이 의자에 앉는 자세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여유 있게 의자 깊숙이 앉는 ‘사자형’과 의자 끝에 살짝 걸터앉는’얼룩말형’이 그것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사자형은 상대보다 우월한 지위에 있거나 우위에 서고 싶을 때 취하는 자세이다. 7. 다리와 발을 통한 상대의 심리 파악 다리를 꼬고 앉는다. -상대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거부의 메시지이다. 당신이 뭔가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데 상대가 다리를 꼬고 있다면 그것은 그 일에 상대가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뜻이다. 여성이 다리를 꼬고 앉는다. -자신의 용모나 각선미에 자신이 있으며, 그것을 과시하려는 욕구의 표출이다. 일반적으로 다리를 꼬는 것은 상대를 거부하는 뜻을 담고 있지만, 용모에 자신이 있는 여자가 그런 행동을 취하는 것은 자기를 과시하기 위해서 이다. 여성이 다리를 자주 바꾸어 꼰다. -남성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증거이다. 흔히들 조바심이 날 때 다리를 바꾸어 꼬는데, 여성의 경우에 때로는 그런 행동이 성적인 욕구 불만 때문에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점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상대가 조바심이 나거나 피곤하겠거니 하고 생각했다가는 여자의 마음을 영원히 파악할 수 없을 것이다. 나란히 앉아 있는 남녀가 서로 닫혀 있는 원처럼 다리를 꼬고 있는다. -이런 자세로 두 남녀가 벤치에 앉아 있다면 그들 두 사람은 매우 친한 사이이다.남자가 오른쪽 다리를 왼쪽다리 위에 꼬고, 그 왼편에 앉은 여자가 왼쪽다리를 오른쪽다리 위에 꼬고 있다면, 그들은 닫혀 있는 둘만의 공간을 만듦으로써 제삼자의 틈입을 경계하고 있는 것이다. 남자가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 -성에 자신감이 있고 지배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다리는 성적언어라고 한다. 즉, 다리를 벌리는 동작은 성기를 내보이는 것과 같은 동작이다. 그래서 성에 자신있는 남자는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다리를 흔든다. -마음이 불안하거나 조바심이 나 있는 상태이다. 다리를 흔드는 행위는 궁상맞은 짓이라 하여 금기시하고 있는데, 특히 누구를 기다린다든가 하면서 불안하고 초조할 때 다리를 흔드는 사람이 간혹 있다. 책상 위에 다리를 올려 놓는다. -지배욕이나 소유욕이 강한 사람이며, 자신의 세력범위를 넓히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의자에 앉은 채로 발바닥으로 바닥을 토닥토닥 두드린다. -불안하고 초조하며 안달이 난 상태이다. 다른 사람이 필요이상으로 가까이 접근하면 자기의 프라이드를 침해받을까 봐 그것을 거부하는 몸짓으로 발바닥으로 바닥을 두드린다. 결국 ‘네가 가까이 다가오니 안달이 난다’는 뜻이다. 또한 약속장소에서 한쪽 발을 토닥거리는 사람은 약속 상대를 기다리면서 조바심이 나 있다는 뜻이다. 조바심을 나타내기에는 남의 눈에 잘 띄지 않는 발이 적당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몸의 한 부분을 움직임으로써 긴장을 가라앉힐 수도 있기 때문이다. 꼬고 앉은 다리의 위쪽 발을 흔들거린다. -상대에 대해 긴장을 풀고 있다는 증거이다. 비즈니스에서 첫 대면인 상대가 이런 포즈를 취하면, ‘자, 딱딱하게 굴지 말고 편안하게 합시다’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여성의 바디 터치? 숨겨진 여성 심리 & 부위별 의미 분석

반응형 바디 터치에 숨겨진 충격의 여성 심리란? 여성의 스킨십에 숨겨진 사인 or 사인 등의 의미를 팔, 다리, 얼굴, 손, 팔, 윗 팔, 배, 허리, 엉덩이, 머리, 입 등 부위별로 철저하게 분석해드리겠습니다. 바디 터치를 돌려주는 방법으로, 인기 있는 남성인가? 인기가 없는 남성인가 정해진다!? 여성의 바디 터치 분석 여성의 바디 터치의 심리는? 여성 동성끼리 손을 잡거나 약간의 스킨십이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동성끼리 그런? 짓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군요. 심지어 하이 파이브를 하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 호의를 품고있는 여성이나 좋아하는 여성에서 만져질 때 “이 몸 터치는, 어떤 의도가 있는 것일까?”라고 생각하는 남성도 많을 것이다. 는 사실, 여성에서 남성에 몸 터치는 어떤 여성 심리가 숨겨져 있는 것일까요? 지금 글에서는 바디 터치에 숨겨진 진짜 심리를 부위별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여성은 싫어하는 사람에게 보디 터치를 하지 않는다 우선, 여성은 아래 3가지 패턴의 남성에 대해 기본적으로 바디 터치를 하지 않습니다. – 싫어하는 유형 – 생리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타입 – 상대에게 관심이 없다 그 이유는 싫어하는 사람이나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손대고 싶지 않다, 접근하고 싶지 않다!라는 여성 심리가 무의식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디 터치를 해 오는 여성은 기본적으로 당신에 대해서 플러스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싫지 않다」라고 하는 메세지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두십시오. 당신에 대한 연애감정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고 슬프기도 한 단지 우정일 가능성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바디 터치되는 부위에서 의미가 결정 여성으로부터의 바디 터치의 맥 있음/맥없는 판단 자료가 되는 것이 「어딜 만졌는가?」 그래서 이번은, 여성으로부터의 바디 터치의 의미를 부위별로 우정도·연애도를 상세하게 소개합니다. 여성 심리를 보고, 멋진 연애 라이프를 기대해보세요. 1. 어깨에 바디터치 [우정도 70%] 당신이 우울해 하고 있을 때 “괞찮아!” 라며 어깨를 툭툭 치는 여성. 또 밥 먹으러 가기 전에 “가즈아!” 라면서 어깨를 두드리는 여성. 가끔 있지요. 그런 어깨에의 바디 터치에는”친밀감을 담은 격려의 심리”가 숨어 있습니다. 「왜 안 돼!」라고 추궁을 받았을 때는? 가끔 흥겨운 여성과 이야기를 할 때도 「왜 그래!」라고 코미디언의 추궁처럼 어깨를 툭툭 두드려 오는 사람도 개중에는 있지요. 이 골칫거리 중의 어깨에 바디 터치는 「더 친해지고 싶다」라고 하는 우정의 표현. 따라서, “맥이 있음 or 맥 없음”으로 판단하면, 유감스럽지만 “맥 없음”에 가까운 바디 터치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은 우정으로서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는 것입니다. ‘어깨 주물러주기’의 심리는? 오랜 친구나 직장 동료와 같이 친한 사이의 여성이 어깨를 주물러 주듯 하는 경우는, 이성으로서 좋아한다고 하는 심리는 기본적으로 없습니다. 「피곤해 보이네, 괜찮아?」 등으로 컨디션을 걱정하고 있다, 「일하느라 수고했어!」라고 장난치고 있다고 하는 의미에서의 어깨 주물러 주는 케이스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이성으로서 사랑받고 싶다는 심리가 없기 때문에 여성으로서는 부담 없이 바디 터치하고 있을 뿐입니다. 2. 팔에 바디 터치 [연애도 100%] 여성으로부터의 팔에 바디 터치는, 100% 맥이 있다. 여성은 신경이 쓰이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서 본능적으로 팔을 만지고 싶어 져 버립니다.”근육 대박인데?” “너무 딱딱하지 않아?” 이러면서 만지작거리는 여자분들도 가끔 계시죠. 팔뚝은 남성 강도의 상징, 여성에게 인기 있는 근육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여성으로 「지켜주었으면 한다」 「의지하고 싶다」라는 본능적인 심리가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팔뚝을 건드렸을 땐 맥이 있어? 팔뚝은 남성 쪽은 만질 수 있어 좋은 부위 중 하나이며, 여성 쪽은 우연한 순간에 자연스럽게 만질 수 있는 바디 터치하기 쉬운 부위입니다. 팔에 바디 터치는, 당신에 대한”좋아하는 맥이 있는 사인”이라고 판단합시다! 3. 손에 바디 터치 [연애도 70%] 가끔 데이트 중 우연히 만져지는 손. 손에 바디 터치는 「당신과 더 가까워지고 싶다」라고 하는 심리의 표현. 당신을 이성으로 의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충분히 높습니다. 손은 우연히 만지는 게 아니니까요. “손 크잖아. 울퉁불퉁하고 남자답다”라고 만져 오는 여성은, 당신에게 남성으로서의 매력을 느끼고 있는 증거. 손에 바디 터치는 맥이 있는 싸인의 가능성이 크다. 다만 여성 측에서 보아, 손을 만진다고 하면 상당히 테크니션, 유능녀입니다. 손을 잡는 것은 호의일 가능성이 커! 여성에서 남성의 손을 잡아 오는 것은 친구 관계에서는 우선 하지 않는 행동입니다. 좋아하기 때문에 여성부터 바디 터치한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입니다. 특히 꽉~ 남성의 손을 잡아 온다면 남성에 대한 호의를 바디 터치를 통해 전달하려고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말로 전하는 것은 쑥스럽기 때문에 손을 잡는다는 행위로 은근히 전하려고 하는 것이겠지요. 어쩌면 건방진 여자일지도 정상적인 생활 중에서도 이성의 손을 만지는 것은 꽤 용기가 필요합니다. 익숙하다는 것은 어쩌면 생각하시는 그런 여자인 패턴도 있기 때문에 70%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다리에 바디 터치 [연애도 100%] 다리에 바디 터치는 연애적인 의미가 매우 강합니다. 우정도와 연애도 어느 쪽에도 치우지지 않습니다. 다리 중에서도 특히 허벅지는 일반 여성이 먼저 만지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허벅지를 문지르는 여성은 거의 맥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의가 필요한 것도 다만, 어쩌면 마성의 여자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여자의 무기 “성적 매력”을 사용해서 “당신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라든지 “당신과 신체의 관계를 맺고 싶다”라는 기분의 표시로, “당신을 그런 기분이 들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당신과 사귀기를 원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진심으로 당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아 줍시다. 5. 얼굴(볼)에 바디 터치 [우정도 50%] 귀여운 느낌으로 볼을 만지고 싶은 거랑 거의 비슷 ‘피부 이뻐!’ 뒤에서 어깨 툭툭 쳐서 돌아보았을 때 뺨을 따끔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그것도 순진한 장난기 마음이 작용해서 만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남성이 보기에는 두근거리는 얼굴에 대한 바디 터치입니다만, 맥없는 가능성이 높음. 특히, 상대의 여성이 지금까지 사귄 적이 없는 경우, 연애가 무엇인가를 그다지 이해하지 않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만져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6. 배(복근)를 만지는 바디 터치 [우정도 50%] 이쪽은”둥실둥실 배”가 매력적인 남성에게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배에 바디 터치는 단지 만지고 싶다고 하는 호기심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호의는 전혀 상관없어요. 거기에 탱글탱글한 게 있고 싶으니까 만지기만 하면 됨, 싫어하는 사람의 배를 만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복근을 만지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 울퉁불퉁 한 남자의 복근이 갈라져 있을 때 만지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자신에게는 없는 王자 배를 만지고 싶다고 하는 이유에서다. 단, 근육이 많은 남성에게 있어서는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조금 맥이 있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7. 머리에 바디 터치 [연애도 80%] 여성이 다 큰 성인 남성의 머리를 만지는 것은, 중간 장벽이 높아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같고 의외로 못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남성은 머리에 닿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더욱 어려움이 높습니다. 당신이 싫어하지 않는다고 확신하고 있거나, 뭔가 연애 감정이 없으면 머리에 바디 터치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머리를 만지는 것도 친구 이상일 가능성이 높은 여성이 남성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듯이 만질 수 있습니다만, 이 바디 터치는 꽤 높은 호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머리를 만진다는 행위는 어느 정도 친한 사이가 아니면 하지 않기 때문에 ‘친해지고 싶다’라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머리를 만지는 것은 거부감이 든다고 말하는 남자가 많겠지만, 상대방 여자가 만져서 싫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여성의 호의를 받아들여도 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귀여워」라고 쓰다듬어 온다면 친구로 볼 수 있다. 머리에 바디 터치는 연애도가 높습니다만, 친구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자가 귀엽다고 동물 쓰다듬듯 온다면 당신을 동생이나 친구로만 볼 수 있어요. 좋아하는 남성에 대해서라면, 「귀여워」보다는 「멋있다」라고 말하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래서 말없이 머리에 바디 터치를 하고 온다면 맥이 있다.「귀여워」라고 쓰다듬어 온다면 맥이 없다는 결과가 됩니다. 8. 등에 바디 터치 [우정도 50%] 「야야야」라고 어깨가 아닌, 등을 밀어 오는 여성. 이쪽도 「배에 바디 터치」와 같이 우정도가 높은 바디 터치입니다. 「등 넓네~」등이 넓기 때문에 무심코 만져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만, 상대가 호의라고 하는 것보다는 이쪽도 흥미의 부류입니다. 부르기 위해 아무 의식도 하지 않고 만지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9. 허리에 바디 터치 [연애도 80%] 허리를 단지 툭 만지는 것뿐이라면, 우정도 쪽이 높습니다만 부드럽게 허리를 덧대듯이 만져 온 경우는 권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허리에 바디 터치를 하고 오면 신경 좀 써 달라는 신호일 수도 있다. 이 경우 맥이 있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등 뒤에서 허리를 꽉 껴안는 경우, 단순히 응석 부리고 싶은 등 뒤에서 허리에 꽉 안아 온 경우는 단순히 응석 부리고 싶은 마음이 강합니다. 이 경우도, 친구 이상의 관계로서 당신을 보고 있습니다. 다만, 술에 취해서 매번 이 상태라면 그 여성은 손에 익기 때문에 요주의일지도. 어쩌면 다른 남성에게도 바디 터치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생각됩니다. 10. 입에 바디 터치 [연애도 100%] 입에의 터치는 이것은 당신에게 호감도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신체 중 가장 만지기 어려운 부위이기 때문에 연애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성에게 남성에게도 굉장히 특별한 부위가 됩니다.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의 입술은 건드리지 않아요. 이런 때는 가망이 있다 식사 중에 「입술에 붙어 있어」라고, 자신으로부터 떼어 주는 경우는 맥이 있다. 왜냐하면, 일부러 스스로 취하지 않아도, 「붙어 있어」라고 한마디 하면 끝나는 이야기인데, 만지다니. 또, 「쉿」이라고 검지를 입에 대면 높은 확률로 맥이 있다. 이쪽도 제 입에 대면 전해지는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입니다. 11. 엉덩이에 바디 터치 [성욕도 100%] 엉덩이에 대한 바디 터치는 우정이나 연애를 넘어 성욕도 100%에 가깝습니다. 여성에게서 남성의 엉덩이를 만진다는 것은 당신을 100% 성의 대상으로 노리고 있습니다. 엉덩이에 닿을 경우 허리를 문지른 후 엉덩이로 뻗어나가는 흐름이 많습니다. 엉덩이를 꽉~ 손 가득 잡아 오면, 육식계 여자 확정. 그냥 문지르는 게 아니라 엉덩이를 꽉 손아귀에 쥐었다면 그 여자는 육식적 여자 확정이에요. 더 적극적인 여성이라면 엉덩이를 꽉 잡은 후 사타구니에 손을 뻗는 경우도. 이미 완전히 스위치가 켜져 있는 상태일 것입니다. 이 패턴의 바디 터치를 하는 여자는 확실히 하룻밤 관계를 원합니다. 바디 터치가 많은 여자의 특징? 친구나 동료라고 생각했던 여성으로부터 바디 터치를 받으면 당황하는 남성도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녀가 어떤 심리로 바디 터치를 하고 오는지를 알고 싶어 지는 것. 바디 터치가 많은 여성의 특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 남성에 대해 호의를 갖고 있는 여자가 남자에게 바디 터치를 해 오는 것은 상대방 남자에게 남들과는 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좋아한다는 감정에 가까운 관심이 있어서 그 마음을 상대방에게 전하고 싶다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전하고 싶을 뿐만 아니라 바디 터치를 했을 때 남성의 반응을 보고, 다음의 접근법을 어떻게 할지 판단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2. 악마적 성격 부담 없이 남성에게 보디 터치를 해 오는 여성은, 진지하게 상대 남자와의 관계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호의를 베풀고 싶다기보다는 놀리는 마음이 강하고 놀려주려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을 겁니다. 여성에게서 바디 터치를 함으로써 호의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남성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아닌지를 판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겠지요. 소위 악마적인 의미가 강합니다. 3. 기분 좋은 바디 터치를 부담 없이 하는 여성은 소탈하고 즐거운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노래방이나 볼링 같은 데 가서 흥이 났을 때 즐겁다는 기분 그대로 어깨를 두드리고 포옹을 해요. 바디 터치는 커뮤니케이션의 하나로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단지 기분으로 바디 터치를 하고 있는 것만으로, 호의가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4. 남자 친구가 많다 바디 터치가 많은 여성은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고, 교우 관계가 넓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자 친구는 물론 남자 친구도 많아서 이성과 연애감정 없이 사귈 수 있죠. 남성의 기분에 대한 이해력도 높고, 시원시원한 관계로 남성과 교류하는 경향이 강하지요. 바디 터치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상대의 남성이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바디 터치의 스마트한 보답 법은? 가장 좋은 보답은 단 하나, 무반응입니다. 바디 터치에 반응한다=여성 익숙하지 않다=인기 없을 것=인기 없는 남자,라고 판단되어 버려 여성이 본”수컷으로서의 매력”이 반감해 버리는 것도. 때에, 양다리를 걸치는 여성 등의 연약한 여성은, 바디 터치로 익숙하지 않은 무구한 남성을 손바닥에 잡으려고 합니다. 여성의 바디 터치 페이스에 참가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개의치 않는 태도로 당당히 대처합시다. 싫은데 몸은 만지는 여성에게 돌려주는 법 – 히죽거리다 – 가망이 있는 줄 알고 “너 나한테 반한 거야?”라고 묻는다 – 거꾸로 바디 터치하다 여유가 없는 사람이 취할 수 있는 위 세 가지 행동은 바디 터치를 돌려주는 방법으로는 최악입니다. 가령 여성으로부터의 바디 터치가 맥이 있는 사인이었다면, 순식간에 맥이 없이 변해 버릴 정도로 나쁜 인상을 주게 됩니다. 바디 터치에 숨겨진 “진정한 의미”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바디 터치는 “가벼운 남자인지 매력적인 남자인지 확인 테스트”입니다. 더 좋은 유전자를 후세에 남긴다는 목적을 달성하기 때문에, 여성은 무의식에 강한 남성을 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바디 터치를 하고 실실거리는 남성을 보면, 「너무 가볍게 넘어오네~ 이 남자!」라고 여성의 세포가 무의식적으로 판단해 생물학적으로”NO!!”를 내뿜습니다. 여성은 무의식적으로 수컷의 힘을 감지한다 신경 쓰이는 남자의 팔을 만졌을 때조차 시무룩한 표정을 짓자 왠지 이 사람 약해 보여 그만둘까. 이것으로 실실하는 것은 다른 여자아이에게도 하고 있을지도 모르고.」라고 단념하는 일이 많이 있는 것이 여성. 암컷으로서 무의식 중에 수컷의 힘·약함을 느끼고 있는 것이군요. 포인트는, 바디 터치로 일희일비하지 않는 것. 바디 터치는 여성의 맥이 있음/맥이 없음을 판단하는 알기 쉬운 수단입니다. 그러나, 맥이 있는 것을 의미하는 팔이나 손에 바디 터치를 해도 우쭐해지는 것은 위험. 어디까지나 바디 터치는 판단의 하나에 머물러야 합니다. 바디 터치되었을 때에”어? 이건 맥이 있는 거야?”라던지”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따위 쓸데없는 것을 너무 생각하지 않는 게 정답입니다. 그러면 바디 터치당했을 때 태연한 태도로 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여성의 맥 빠진 사인을 간파하더라도, 겸허한 자세를 유지합시다 여성 측이 무의식적으로 바디 터치를 했을 때에도, 남성 측이 무반응이라고 「무무, 부동. 어라,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이 남자 설마 쉽게 컨트롤할 수 없는 강한 남자야?♡”라고맥빠질확률도 높습니다. 실실거리면 좋은 표정은 나약함의 증거. 태연한 태도는 강한 남자의 상징이다. 어떠한 미녀로부터의 보디 터치도, 당당한 태도로 임하면 「인기 있어 보이는 남자」→「실제로 인기 있는 남자」라고 인지될 것임에 틀림없다! 2021.07.23 – [정보/남성] – 20대 여자친구 생일선물, 기뻐하는 생일선물 베스트 9! #여성바디터치 #애인바디터치 #여자가남자에게 #머리바디터치 #엉덩이터치 #손터치 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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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심리 파악 방법

상대의 심리 파악 방법

1. 어깨를 통한 상대의 심리 파악

남자가 어깨를 으쓱거린다.

-위엄을 보이기 위한 행동이다. 남성의 어깨는 존엄의 상징이다. 타인과 어깨가 부딪치면 불쾌한 표정을 짓거나 시비를 거는 것도 어깨를 남성의 상징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양복어깨에 심을 넣은 것도 같은 이유에서이다.

어깨에 양복 윗도리를 걸치고 다닌다.

-젊은 남자들 가운데 윗도리를 어깨에 걸치는 사람이 많은, 이것은 바로 남자다움을 내세우기 위한 행동이다.

어깨를 움츠린다.

-불쾌, 당황, 의혹 등 상대에 대한 방어적 심리의 표출이다. 어깨를 으쓱거리는 것이 자기존재의 과시라면, 어깨를 움츠리는 것은 공격을 피하려는 방어적인 의미를 지닌다.

남자끼리 상대의 어깨에 손을 짚는다.

-동료 의식의 표현이다. 아버지가 자식에게, 상사가 부하에게, 그리고 친구 사이에서 이런 행동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수고했어!’, ‘고마워!’, ‘잘해봐!’ 하는 등 친밀감의 표시로서 촉각 커뮤니케이션이라고도 한다.

남자가 여자의 어깨를 껴안고, 여자는 남자의 허리에 팔을 두른 채 걷는다.

-두 사람 사이가 깊은 관계임을 무의식적으로 드러내는 행동이다. 절대 불가침의 어깨에 남자의 손이 닿았다는 것은 마음을 허락했다는 표시이다.

여자가 남자의 어깨에 손을 얹는다.

-상대를 남성으로 보지 않고 단순한 동료나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다.

2. 가슴을 통한 상대의 심리 파악

가슴을 항상 당당히 펴고 지낸다.

-모든 일에 자신만만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가슴은 곧 심장을 의미한다. 가장 보호해야 할 심장을 당당히 내보인다는 것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그만큼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양복의 옷깃을 잡고 가슴을 펴서 뒤로 젖힌다.

-자신의 직업에 자신감과 긍지를 지니고 있는 사람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암흑가의 두목은 대개 이런 행동을 자주 보여 주는데, 그들도 자신의 직업에 긍지를 지니기 때문일까. 조끼

주머니에 손을 넣는 행동도 마찬가지 심리에서 나온다.

상대에게 가슴을 들이대듯이 내민다.

-상대보다 절대적 우위에 있다는 사실을 과시하려는 행동이다. 프로레슬링이나 씨름에서도 선수들이 가슴을 내밀면서 기선을 제압하려고 하는 행동을 볼 수 있다. 어떤 정치가가 골목 저편에 암살범이 숨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봐! 심장은 여기야. 자, 쏘아 보라구!’라고 소리치면서 당당히 가슴을 내밀자 암살범이 질려서 도망을 쳐 버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오른손을 자신의 심장 위에 댄다.

-상대에 대해 성실하겠다는 의사 표현이다. 이것은 아주 오래된 인사법인데, 오늘날에도 국기에 대해 경의를 표할 때는 이렇게 하고 있다.

여성이 가슴을 강조하듯이 내민다.

-남성보다는 동성인 여성을 의식하는 행동이다.남녀 혼성의 모임에서 이런 행동을 하는여성이 종종 눈에 띄는데, 이것은 남성을 유혹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동성인 여성들을 의식하고 뽐내는 행동이다. ‘나는 육체적으로 너희들보다 낫단 말이야.’라는 의도를 담고 있다.

3. 팔을 통한 상대의 심리 파악

심장부나 가슴 위로 팔짱을 낀다.

-상대에 대한 거절이나 방어의 표현이다. 팔짱을 끼는 것은 자기 앞쪽에 울타리를 침으로써 타인을 자기의 영역 안으로 들여놓지 않으려는 뜻이다. 특히 여자들이 팔짱을 끼는 것은 자기의 중요한 부분을 불의의 기습으로부터 보호하려는 자세이다. 극장 앞 같은 데서 애인을 기다리는 동안 여자들은 팔짱을 끼고 있다가 기다리던 애인이 나타나면 팔짱을 푼다. 그것은 방어에서 환영으로 자세를 바꾸는 것이다.

비스듬히 팔짱을 낀다.

-상대의 말을 비판적으로 듣고 있다는 뜻이다. 구차한 설명을 늘어놓는 세일즈맨이나 치근덕거리는 남자를 물리칠 때 이런 자세를 보이면 된다. 이러한 행동은 상대의 말을 예사로 듣거나 상대를 비꼬고 있다는 심리의 표현이다.

대화 도중 웃으면서 팔짱을 낀다.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는 뜻이다. 웃으면서 팔짱을 낀다는 것은 거절이나 대립 의식의 표현이라기보다는 상대의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기 때문이다. 즉, 상대의 이야기에서 정보를 하나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속셈이다.

여성이 가슴 밑으로 팔짱을 낀다.

-남성의 눈길을 끌려는 속셈이다. 이런 여성은 남자 친구를 원한다고 해석해도 좋다.

남자가 소매를 걷어올린다.

-힘의 과시인 동시에 적극성의 표현이다. 남자들은 언쟁이 치열해지면 대개 소매를 걷어붙이는것은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적극적으로 대들겠다는 의사 표시이다.

4. 손을 통한 상대의 심리 파악

이야기 도중에 손가락이나 연필 끝으로 톡톡 소리를 낸다.

-상대의 말에 동의할 수 없다는 뜻이다. 상대의 말이 지루할 때 잡음을 내거나 낙서로 딴전을 피우는 것이다. 손가락을 자주 놀람으로써 무료함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행동이다.

주먹을 쥐거나 주먹으로 손바닥을 내리친다.

-이러한 동작은 상대에 대한 무언의 위협이다. 악수를 하거나 손바닥을 내보이는 동작이 무장 해체의 의사를 전달하는 신호라면, 주먹을 쥔 손은 공격이나 긴장을 나타내는 신호이다.

손톱으로 손가락을 깨문다.

-이야기를 하면서 손톱을 깨무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유아성격이 아직도 남아 있기때문이다. 이런 사람 앞에서 공격의 자세를 취하면 그 버릇은 더욱 심해진다.

손을 호주머니에 넣은 채 이야기를 듣는다.

-상대를 믿지 못한다는 뜻이다. 이런 태도는 정치가나 권위주의자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손을 감춘다는 것은 상대에게 자신의 본심을 드러내고 싶지 않다는 경계심의 표현인 동시에 상대를 신용하지 않는 증거이다.

주변의 물건을 만지작거린다.

-긴장하고 있다는 뜻이다. 첫대면인 상대를 만났을 때 사람들은 대개 성냥이나 볼펜 등 주변에 있는 물건을 만지작거린다. 그것은 긴장을 해소하기 위한 무의식적인 행동이다. 식당같은 곳에서 냅킨을 접었다 폈다 하는 행동도 마찬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턱 밑에다 양손 끝을 모은다.

-자신감을 나타낸다. 자신에 넘치거나 자만심이 강한 사람은 상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이렇게 턱 밑에다 양손의 손가락 끝을 갖다 댄다.

여자가 남자의 손가락을 깍지끼어 쥔다.

-보다 깊은 관계를 바란다는 메시지이다. 손가락은 사모나 간절한 마음 등을 전해 준다. 따라서 애인의 손을 잡고 걸을 때 그녀가 손가락을 깍지끼어 쥔다면 당신과의 관계가 더 깊어지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해석해도 좋다.

테이블 위에 있는 물건을 상대 쪽으로 밀쳐 놓는다.

-상대보다 우위에 서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바꾸어 말하면 이해관계를 놓고 교섭하는 자리에서 마주앉은 상대보다 우월한 입장에 서고 싶으면 테이블 위에 놓인 물건들을 상대 쪽으로 밀어붙이면 된다. 재떨이라든가 컵, 꽃병 등 테이블 위에 놓인 물건이라면 아무거라도 괜찮다.

꺼내 놓은 물건에 손을 대지 않는다.

-상대와 친밀해지지 않으려는 뜻이다. 그러므로 시장이나 백화점에 갔을 때 물건을 살 계획이 없으면 점원이 꺼내 놓은 상품에 되도록 손을 대지 않는 게 좋다. 일단 손에 닿으면 그 물건을 통해 상대와 접촉하는 셈이 되어, 꼭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라도 사게 될 확률이 높다.

5. 배와 등을 통한 상대의 심리 파악

의식적으로 배를 내민다.

-상대를 위압하거나 자신이 우위에 서려는 지배욕의 표시이다. 배는 부와 권력의 상징이다. 배를 내민 자세는 나약하면서도 중요한 부위를 상대에게 드러냄으로써 무방비의 여유를 내보이는 것이다.

배를 구부려 안쪽으로 감추려고 한다.

-불안하거나 불만을 품고 있다는 뜻이다. 또한 소심하거나 낙심한 심리의 표출로 해석할 수도 있다.

허리띠를 고쳐 조인다.

-자신의 의지를 다시 추스리려는 의도이다. 세일즈맨이 고객의 사무실을 방문할 때나 직장인 이 상사의 방에 들어가기 직전에 허리춤을 다시 조이는 것은 나약해지려는 자신에게

기압을 넣으려는 의도이다. 담력이나 의지력의 근원인 배를 다시 조임으로써 비장한 각오를 다지는 것이다.

마주 앉아 이야기할 때 윗도리의 단추를 풀고 배를 내보인다.

-상대에 대해 경계심을 풀었다는 증거이다. 대개의 남자들은 퇴근하여 집에 들어가면 먼저 상의를 벗고 옷을 갈아입는다. 이것은 하루의 긴장에서 해방되려는 심리에서 비롯된 것이다. 마찬가지로 비즈니스 상담 중에 윗도리의 단추를 풀면 상대에 대해 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다.

대립 관계로 서로 팽팽히 맞서다가 상대의 배를 툭 친다.

-이러한 행동은 합의의 표시이다. 긴장관계에 있다가 상대의 배를 툭 치는 것은 ‘네 배짱도 어지간하군!’하는 기분으로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겠다는 뜻이다.

등줄기를 곧추세운다.

-이런 자세를 자주 취하는 사람은 자기 규정이 명확한 성격이다. 동시에 원리 원칙을 고수하면서 정신적으로 유연성이 부족하다.

마주 앉은 사람을 향해 등을 곧추세우고 부동의 자세를 취한다.

-상대에 대해 방어의 벽을 쌓은 상태이다. 서로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눌 때 이런 자세를 취하는 것은 상대와 인격적인 교제를 거부하는 것이다.

전화를 하면서 불특정 다수인 에게 등을 돌린다.

-비밀스런 대화를 나눈다는 뜻이다. 그렇지 않으면 곤란한 입장을 전화로 변명하고 있다는 뜻이다. 등을 진다는 행위는 ‘다른 사람이 거기에 개입하지나 않을까’하는 불안의 표출이다.

동성끼리의 가족이나 친구가 등을 툭툭 친다.

-공감의 확인이나 격려 또는 재촉의 메시지이다. 아버지와 아들, 혹은 친구를 사이에서 상대의 어깨를 쳐 주는 것과 같은 뜻을 담고 있다.

여성이 남성에게 등을 보인다.

-남자의 적극적인 행동을 바라는 경우이다. 일반적으로 등을 돌리는 것은 거절의 자세이지만, 여성의 이런 행동은 남성의 적극적인 행동을 바라는 역표현이다. 이런 행동은 노골적인 표현보다 더 남자의 적극성을 자극시킨다.

6. 허리를 통한 상대의 심리 파악

손을 허리에 얹은 채 상체를 구부리고 걷는다.

-목표에 빨리 도달하려는 의지의 표현이다. 윈스턴 처칠의 걸음걸이도 이런 타입이었는데, 단거리 달리기 선수처럼 가장 빠른 경로를 통해 목표에 도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걷는다.

허리를 구부린다.

-상대에 대해 겸허한 마음과 존경의 뜻을 나타낸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사를 할 때 허리를 굽히는 게 보통이다. 이것은 상대에 대해 저자세를 취하겠다는 의도이다.

손을 허리에 대고 있다.

-어떤 일을 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마음속으로 갖춰져 있다는 뜻이다. 자기 타순을 기다리는 야구 선수에게서 이런 자세를 자주 볼 수 있다. 이것은 자신의 다음 행동에 대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다는 증거이다.

남성이 바지 벨트에 양쪽 엄지손가락을 걸고 있다.

-성적으로 자신이 있음을 과시하는 포즈이다. 여자에게 프로포즈를 할 때 이런 자세를 하는 남자를 볼 수 있는데, 여덟 개의 손가락이 자신의 남성 심벌을 가리킴으로써 무언의 과시를 하는 것이다.

웅크리고 앉은 채로 상대를 올려다본다.

-상대에 대해 복종하지 않는다는 증거이다. 허리를 굽히는 자세가 복종심의 표현이라면, 웅크리고 앉은 자세는 그 반대이다. 특히 밑에서 치켜보는 자세는 ‘지금까지는 복종했지만 앞으로는 그렇게 고분고분하지 않겠다’는 의사표현이다.

의자에 앉을 때 허리를 의자 깊숙이 대고 앉는다.

-상대보다 심리적으로 우위에 서고 싶다는 의도이다. 사람들이 의자에 앉는 자세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여유 있게 의자 깊숙이 앉는 ‘사자형’과 의자 끝에 살짝 걸터앉는’얼룩말형’이 그것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사자형은 상대보다 우월한 지위에 있거나 우위에 서고 싶을 때 취하는 자세이다.

7. 다리와 발을 통한 상대의 심리 파악

다리를 꼬고 앉는다.

-상대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거부의 메시지이다. 당신이 뭔가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데 상대가 다리를 꼬고 있다면 그것은 그 일에 상대가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뜻이다.

여성이 다리를 꼬고 앉는다.

-자신의 용모나 각선미에 자신이 있으며, 그것을 과시하려는 욕구의 표출이다. 일반적으로 다리를 꼬는 것은 상대를 거부하는 뜻을 담고 있지만, 용모에 자신이 있는 여자가 그런 행동을 취하는 것은 자기를 과시하기 위해서 이다.

여성이 다리를 자주 바꾸어 꼰다.

-남성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증거이다. 흔히들 조바심이 날 때 다리를 바꾸어 꼬는데, 여성의 경우에 때로는 그런 행동이 성적인 욕구 불만 때문에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점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상대가 조바심이 나거나 피곤하겠거니 하고 생각했다가는 여자의 마음을 영원히 파악할 수 없을 것이다.

나란히 앉아 있는 남녀가 서로 닫혀 있는 원처럼 다리를 꼬고 있는다.

-이런 자세로 두 남녀가 벤치에 앉아 있다면 그들 두 사람은 매우 친한 사이이다.남자가 오른쪽 다리를 왼쪽다리 위에 꼬고, 그 왼편에 앉은 여자가 왼쪽다리를 오른쪽다리 위에 꼬고 있다면, 그들은 닫혀 있는 둘만의 공간을 만듦으로써 제삼자의 틈입을 경계하고 있는 것이다.

남자가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

-성에 자신감이 있고 지배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다리는 성적언어라고 한다. 즉, 다리를 벌리는 동작은 성기를 내보이는 것과 같은 동작이다. 그래서 성에 자신있는 남자는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다리를 흔든다.

-마음이 불안하거나 조바심이 나 있는 상태이다. 다리를 흔드는 행위는 궁상맞은 짓이라 하여 금기시하고 있는데, 특히 누구를 기다린다든가 하면서 불안하고 초조할 때 다리를 흔드는 사람이 간혹 있다.

책상 위에 다리를 올려 놓는다.

-지배욕이나 소유욕이 강한 사람이며, 자신의 세력범위를 넓히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의자에 앉은 채로 발바닥으로 바닥을 토닥토닥 두드린다.

-불안하고 초조하며 안달이 난 상태이다. 다른 사람이 필요이상으로 가까이 접근하면 자기의 프라이드를 침해받을까 봐 그것을 거부하는 몸짓으로 발바닥으로 바닥을 두드린다. 결국 ‘네가 가까이 다가오니 안달이 난다’는 뜻이다. 또한 약속장소에서 한쪽 발을 토닥거리는 사람은 약속 상대를 기다리면서 조바심이 나 있다는 뜻이다. 조바심을 나타내기에는 남의 눈에 잘 띄지 않는 발이 적당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몸의 한 부분을 움직임으로써 긴장을 가라앉힐 수도 있기 때문이다.

꼬고 앉은 다리의 위쪽 발을 흔들거린다.

-상대에 대해 긴장을 풀고 있다는 증거이다. 비즈니스에서 첫 대면인 상대가 이런 포즈를 취하면, ‘자, 딱딱하게 굴지 말고 편안하게 합시다’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Top 7 남자가 여자 어깨에 손 All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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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에게 관심있을때 보이는 11가지 행동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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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부위를 통한 상대의 심리 ::::: 생활의 지혜 ::::: 게시판 –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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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의 어깨에 손을 얹는다는 것..?? : 네이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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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스킨쉽을 허용하는 의미 서른 살의 철학자,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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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 볼 꼬집고 머리 쓰다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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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꼬집기

볼 찌르기

머리카락 만지기

머리 쓰다듬기

백허그

배 찌르기

코끝 건드리기

어깨동무하기

손잡기

팔 붙잡기

남자가 여자 볼 꼬집고 머리 쓰다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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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킨쉽,여자가 좋아하는 5가지 스킨쉽.싫어하는스킨쉽~ – 인스티즈(instiz) 인티포털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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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썸이라고 느끼는 7가지 순간 |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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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부위를 통한 상대의 심리 ::::: 생활의 지혜 ::::: 게시판

배와 등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의식적으로 배를 내민다 상대를 위압하거나 자신이 우위에 서려는 지배욕의 표시이다. 배는 부와 권력의 상징이다. 배를 내민 자세는 나약하면서도 중요한 부위를 상대에게 드러냄으로써 무방비의 여유를 내보이는 것이다. ㆍ배를 구부려 안쪽으로 감추려고 한다 불안하거나 불만을 품고 있다는 뜻이다. 또한 소심하거나 낙심한 심리의 표출로 해석할 수도 있다. ㆍ허리띠를 고쳐 조인다 자신의 의지를 다시 추스리려는 의도이다. 세일즈맨이 고객의 사무실을 방문할 때나 직장인 이 상사의 방에 들어가기 직전에 허리춤을 다시 조이는 것은 나약해지려는 자신에게 기압을 넣으려는 의도이다. 담력이나 의지력의 근원인 배를 다시 조임으로써 비장한 각오를 다지는 것이다. ㆍ마주 앉아 이야기할 때 윗도리의 단추를 풀고 배를 내보인다 상대에 대해 경계심을 풀었다는 증거이다. 대개의 남자들은 퇴근하여 집에 들어가면 먼저 상의를 벗고 옷을 갈아입는다. 이것은 하루의 긴장에서 해방되려는 심리에서 비롯된 것이다. 마찬가지로 비즈니스 상담 중에 윗도리의 단추를 풀면 상대에 대해 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다. ㆍ대립 관계로 서로 팽팽히 맞서다가 상대의 배를 툭 친다 이러한 행동은 합의의 표시이다. 긴장관계에 있다가 상대의 배를 툭 치는 것은 ‘네 배짱도 어지간하군!’하는 기분으로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겠다는 뜻이다. ㆍ등줄기를 곧추세운다 이런 자세를 자주 취하는 사람은 자기 규정이 명확한 성격이다. 동시에 원리 원칙을 고수하면서 정신적으로 유연성이 부족하다. ㆍ마주 앉은 사람을 향해 등을 곧추세우고 부동의 자세를 취한다 상대에 대해 방어의 벽을 쌓은 상태이다. 서로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눌 때 이런 자세를 취하는 것은 상대와 인격적인 교제를 거부하는 것이다. ㆍ전화를 하면서 불특정 다수인 에게 등을 돌린다 비밀스런 대화를 나눈다는 뜻이다. 그렇지 않으면 곤란한 입장을 전화로 변명하고 있다는 뜻이다. 등을 진다는 행위는 ‘다른 사람이 거기에 개입하지나 않을까’하는 불안의 표출이다. ㆍ동성끼리의 가족이나 친구가 등을 툭툭 친다 공감의 확인이나 격려 또는 재촉의 메시지이다. 아버지와 아들, 혹은 친구를 사이에서 상대의 어깨를 쳐 주는 것과 같은 뜻을 담고 있다 ㆍ여성이 남성에게 등을 보인다 남자의 적극적인 행동을 바라는 경우이다. 일반적으로 등을 돌리는 것은 거절의 자세이지만, 여성의 이런 행동은 남성의 적극적인 행동을 바라는 역표현이다. 이런 행동은 노골적인 표현보다 더 남자의 적극성을 자극시킨다. 팔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심장부나 젖가슴 위로 팔짱을 낀다 상대에 대한 거절이나 방어의 표현이다. 팔짱을 끼는 것은 자기 앞쪽에 울타리를 침으로써 타인을 자기의 영역 안으로 들여놓지 않으려는 뜻이다. 특히, 여자들이 팔짱을 끼는 것은 자기의 중요한 부분을 불의의 기습으로부터 보호하려는 자세이다. 극장 앞 같은 데서 애인을 기다리는 동안 여자들은 팔짱을 끼고 있다가 애인이 나타나면 팔짱을 푼다. 그것은 방어에서 환영으로 자세를 바꾸는 것이다. ㆍ비스듬히 팔짱을 낀다 상대의 말을 비판적으로 듣고 있다는 뜻이다. 구차한 설명을 늘어놓는 세일즈맨이나 치근덕거리는 남자를 물리칠 때 이런 자세를 보이면 된다. 이러한 행동은 상대의 말을 예사로 듣거나 상대를 비꼬고 있다는 심리의 표현이다. ㆍ대화 도중 웃으면서 팔짱을 낀다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는 뜻이다. 웃으면서 팔짱을 낀다는 것은 거절이나 대립 의식의 표현이라기보다는 상대의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기 때문이다. 즉, 상대의 이야기에서 정보를 하나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속셈이다. ㆍ여성이 젖가슴 밑으로 팔짱을 낀다 남성의 눈길을 끌려는 속셈이다. 이런 여성은 남자 친구를 원한다고 해석해도 좋다. ㆍ남자가 소매를 걷어올린다. 힘의 과시인 동시에 적극성의 표현이다. 남자들은 언쟁이 치열해지면 대개 소매를 걷어붙이는 것은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적극적으로 대들겠다는 의사 표시이다. 가슴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가슴을 항상 당당히 펴고 지낸다 모든 일에 자신만만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가슴은 곧 심장을 의미한다. 가장 보호해야 할 심장을 당당히 내보인다는 것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그만큼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ㆍ양복의 옷깃을 잡고 가슴을 펴서 뒤로 젖힌다 자신의 직업에 자신감과 긍지를 지니고 있는 사람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암흑가의 두목은 대개 이런 행동을 자주 보여 주는데, 그들도 자신의 직업에 긍지를 지니기 때문일까. 조끼 주머니에 손을 넣는 행동도 마찬가지 심리에서 나온다. ㆍ상대에게 가슴을 들이대듯이 내민다 상대보다 절대적 우위에 있다는 사실을 과시하려는 행동이다. 프로레슬링이나 씨름에서도 선수들이 가슴을 내밀면서 기선을 제압하려고 하는 행동을 볼 수 있다. 어떤 정치가가 골목 저편에 암살범이 숨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봐! 심장은 여기야. 자, 쏘아 보라구!’라고 소리치면서 당당히 가슴을 내밀자 암살범이 질려서 도망을 쳐 버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ㆍ오른손을 자신의 심장 위에 댄다 상대에 대해 성실하겠다는 표현이다. 이것은 아주 오래된 인사법인데, 오늘날에도 국기에 대해 경의를 표할 때는 이렇게 하고 있다. ㆍ여성이 가슴을 강조하듯이 내민다 남성보다는 동성인 여성을 의식하는 행동이다. 남녀 혼성의 모임에서 이런 행동을 하는 여성이 종종 눈에 띄는데, 이것은 남성을 유혹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동성인 여성들을 의식하고 뽐내는 행동이다. ‘나는 육체적으로 너희들보다 낫단 말이야.’라는 의도를 담고 있다. 얼굴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눈이나 코, 턱 등의 얼굴의 일부분을 만진다 자기의 허약함을 감추려는 의사 표시다. 가축이 병들었을 때는 자기의 몸을 핥는 버릇이 있듯이 인간도 나약해졌을 때는 자기의 얼굴을 만지는 버릇이 있다. 예를 들면, 미국의 닐슨 대통령이 워터게이트 사건 에 휘말려 기자 회견을 할 때 턱을 받치거나 코를 쥐는 행동을 많이 보여 주었는데, 이것은 기자들의 질문 공세로부터 자신의 허약함을 감추기 위한 태도였다고 볼 수 있다. ㆍ맞장구를 치지 않고 가벼운 미소를 짓는다 완곡한 거부나 난처함의 표시이다. 귀찮은 상대나 보기 싫은 손님을 내쫓는 데는 맞장구를 치지 않고 그저 가벼운 미소만 짓는 것이 상책이다. 이러한 미소는 상대를 혹독하게 거절하지도 않으면서 스스로 물러나게 하는 효과를 지닌다. ㆍ생면부지의 사람과 부딪쳤을 때 미소를 짓는다 상대에 대해 적의가 없음을 나타낸다. 엘리베이터나 지하철 등에서 다른 사람과 부딪치면 그 사람을 향해 고개를 살짝 숙이면서 미소를 짓는다. 이것은 상대에 대해 악의나 공격적인 의사가 없다는 무언의 변명이다. ㆍ얼굴에 잠시 웃음을 지었다가 곧 웃음을 거둔다 이런 사람은 지금 속으로 계산을 하고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비즈니스로 만난 사람이 만면에 웃음을 짓다가 갑자기 싸늘한 표정을 보이면 만만치 않은 상대임을 간파해야 한다. 왜냐하면, 보통 사람이면 웃고 나서도 그 여운이 잠시 동안은 표정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 ㆍ갑자기 미소를 중단한다 쓸데없는 행위에 대한 무언의 경고이다. 이야기 도중에 갑자기 상대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면 이쪽의 말이 흥미가 없거나 뭔가 실수를 했다는 뜻이다. 또, 상대가 결례되는 장난을 걸어 올 때도 마찬가지로 미소를 중단하고 경어를 쓰면 눈치 빠른 상대라면 곧 알아 차릴 것이다. ㆍ설득하기 위해 애쓰는데 상대의 얼굴에 표정이 없다 부탁을 거부하거나, 난처한 입장이거나,혹은 혐오감의 표시이다. 표정이 없다는 것은 어떤 감정을 얼굴에 나타내지 않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단수 높은 거절은 무표정한 얼굴로 하는 것이 좋다. ㆍ여성이 특정한 남성에게 무관심한 표정을 짓는다 그 남성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다는 의사 표시이다. 알다가도 모를 여자의 마음은 바로 이 역표현에서 비롯된다. 여성에게서 무관심의 표정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ㆍ공연히 불쾌한 표정을 짓는다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혼자만의 기쁨을 남에게 알리지 않으려는 속셈이다. 화투나 포커를 칠 때 좋은 패가 들어오면 일부러 불쾌한 표정을 짓지 않는가. 별다른 이유 없이 불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면 그것은 속으로 기쁜 일을 간직하고 있다는 뜻이다. 코를 통한 상대의 심리 ㆍ턱을 조금 치켜들고 코를 내민다. 거만한 마음의 표시이다. 코는 얼굴의 중심부로서 지성의 심벌이라고 한다. 또한 코는 그 사람의 성격을 나타내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코를 내미는 행위는 자신의 영역을 넓히려는 마음의 표시이며, 그것이 타인에게는 건방지거나 거만하게 비치는 것이다. ㆍ상대에게 콧구멍이 보일 정도로 코를 치켜든다. 이러한 태도는 상대를 가벼이 여긴다는 증거이다. ㆍ머리를 뒤로 젖히면서 코를 상대로부터 멀리한다. 혐오와 거부의 표시이다. 가령 한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데 그녀가 이런 동작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거절의 표시이다. ㆍ이야기 도중에 코를 만지작거린다. 부정적인 의사 표시이다. 가령 무슨 부탁을 하고 있을 때 상대가 코를 만지작거린다면 그것은 거절의 표시이다. 이것은 손으로 머리를 긁거나 귀를 만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못마땅함을 나타내는 메시지이다. ㆍ코에 손을 대고 앞으로 숙인다. 당신의 말이 의심스럽다는 불신의 표시이다. 당신이 뭔가를 열심히 변명하는데 상대가 코에 손을 대고 머리를 숙이고 있다면 그 변명은 상대에게 통하지 않을 것이다. ㆍ콧날을 잡고 눈을 지그시 감는다. 마음의 갈등을 전달하려는 행위이다. 의견을 물었을 때 이런 행동을 취한다면 뭔가 망설이고 있다는 뜻이다. ㆍ콧날을 잡고 심사숙고하는 동작을 취한다. 상대의 시선을 끌어들이기 위한 제스처이다. 회의 석상에서 발언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했을 경우, 콧날을 잡고 뭔가 골똘히 생각하고 있으면 다른 참석자들이 눈길을 보낸다. 코는 얼굴의 중심부이기 때문에 손을 대면 자연히 시선을 끌게 마련이다 . 목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기계적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상대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거나 상대의 말에 이의를 제기하려는 마음의 발로이다. 고개를 끄덕이는 맞장구는 본래 상대의 말에 동조한다는 긍정적 의사 표현이다. 그러나 기계적으로 단순히 끄덕이는 것은 상대의 이야기에 형식적으로 동조한다는 표현에 불과하다. 또 상황에 따라서는 ‘뭐 이런 시시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빨리 본론으로 들어가는 게 어때?’하는 부정적인 의사 표현이다. ㆍ이야기를 하면서 자주 고개를 끄덕인다. 상대의 말을 감정적이나 정서적으로 듣고 있다는 뜻이다.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를 치는 것은 이야기의 이해도를 재는 척도이지만, 잦은 끄덕임은 상대의 적극성이나 인격에 감각적으로 공감하고 있다는 뜻이다. ㆍ데이트 신청을 받은 여자가 고개를 갸웃한다. 어떻게 하면 좋지?’ 하고 망설이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녀의 속마음은 지금 데이트에 응할까 말까 하고 저울질하고 있는 중이다. 당신이 그녀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는데 그녀가 이런 행동을 하고 있다면 재빨리 그 고개를 끄덕이도록 유도해야 한다. ㆍ목을 늘어뜨린다.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는 동작이다. 사람이 활동을 할 때는 필사적으로 목을 지탱한다. 그러나 기력과 체력이 소모되면 자연히 고개를 숙이게 된다. 따라서 고개를 숙이고 목을 늘어뜨리는 동작은 패배의 인정이라고 해석해도 좋다. ㆍ 상체를 뒤로 젖힌 채 잠자코 이야기를 듣고만 있다. 상대의 말이 엉뚱한 곳으로 흘렀을 때 그것을 지적하기 위한 행위이다. 특히 말이 많은 사람, 어려운 손윗사람 등을 만났을 때 이야기가 엉뚱하게 흐르면 이런 행동을 보여 상대의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다. 말하자면 상체를 될 수 있는 한 상대에게서 멀리한 채 잠자코 듣고만 있으면 상대도 곧 눈치채게 된다. 입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말을 하면서 손으로 입을 가린다. 상대를 경계하면서 본심을 감추려는 행위이다. 즉, 말하는 기관인 입을 상대가 보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자신을 은폐시키면서 방어자세를 취하는 것이다. ㆍ여성이 손을 입에 대고 웃는다. 내성적인 여성으로서, 성적인 욕구를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하려는 행위이다. ㆍ손을 입에 대고 묵묵히 있는다. 더 이상 상대와 대화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 표시이다. 입을 가리는 동작에는 숨긴다는 의미 외에 거절의 뜻도 있다. 큰소리로 계속 떠드는 상대에 대해 고개를 돌리면서 입을 가리는 동작은 ‘빨리 끝내라’는 무언의 신호이다. ㆍ말을 할 때 주먹을 갖다 대면서 자꾸 헛기침을 한다. 근심이 있다는 뜻이다. 불안이나 근심 때문에 목구멍에 점막이 생긴 경우이다. 설령 실제로 점막이 생기지 않더라도 자꾸 그런 기분이 들어 나타나는 버릇이다. ㆍ이야기를 듣는 동안 입술 양끝을 약간 뒤로 당긴다.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는 뜻이다. 입술의 움직임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강한 결의를 나타낼 때는 한일자로 꼭 다물고, 실패를 했을 때는 깨물며, 공격심이 생길 때는 삐죽거리게 된다. 또한 이야기를 듣는 동안 입술 양끝이 올라가는 것은 현재의 심리 상태가 부드럽다는 뜻이다. ㆍ상품을 살펴보다가 입을 다물고 굳은 표정을 짓는다. 살까 말까 망설이는 행위이다. 어느 세일즈맨의 말에 의하면 상품을 보여 주고 난 후 고객이 입을 다물고 그것을 찬찬히 살펴볼 때가 바로 승부의 시간이라고 한다. 그것은 마음속에서 살까 혹은 말까 하는 두 마음이 갈등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눈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대화할 때 상대를 보지 않는다. 뭔가 숨기려는 마음이 있는 경우이다. 상대에게 시선을 던지는 시간이 30퍼센트 이하이면 그 사람은 무언가 감추고 있다. ㆍ대화할 때 시선을 이리저리 불안정하게 돌린다.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고 불성실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어떤 민완 형사의 말에 의하면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자백을 하기 전에 눈동자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가능한 한 시선이 마주치는 것을 피한다고 한다. 이것은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않고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ㆍ상대를 곁눈질로 쳐다본다. 이야기의 내용에 불만이나 의문을 품고 있다는 증거이다. 시선의 움직임뿐만 아니라 시선의 방향도 그 사람의 심리 상태를 나타낸다. 남이 부당한 소리를 할 때 대다수의 사람들은 곁눈질을 하는데, 그것은 정면으로 맞서지는 못하지만 못마땅하다든가 석연치 않다는 마음의 표시이다. ㆍ대화를 나눌 때 눈살을 찌푸린다. 상대의 의견에 찬성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누가 기분 나쁜 소리나 부당한 억지를 부리면 당신도 양미간의 눈살을 찌푸릴 것이다. ㆍ상대를 관찰하면서 발을 먼저 보고 그 다음에 얼굴을 본다. 상대를 불신하거나 경멸하고 있다는 증거이다.사람을 볼 때 얼굴을 먼저 보는 것이 정상적이다. 그러나 형사나 불량배 같은 사람들은 상대를 아래서 위로 훑어본다. 그건 상대를 불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ㆍ눈을 크게 뜨고 상대를 바라본다. 상대에 대해서 강한 흥미를 느낀다는 뜻이다. 보통 우리는 놀라거나 강한 흥미를 가졌을 때 눈을 크게 뜨는데, 이것은 자율 신경이 눈동자의 개폐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어떤 연구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의 누드 사진을 볼 때는 눈동자가 두배로 커진다고 한다. ㆍ대화를 할 때 상대를 오래도록 주시한다. 말의 내용보다 그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 보통 우리가 일대일로 대화를 나눌 때 상대의 얼굴에 시선을 집중하는 시간은 대화 전체 시간의 30~60퍼센트라고 한다. 이 평균치를 넘어서 상대를 계속 주시한다는 것은 말의 내용보다 그 사람 자체에 관심이 있다는 뜻이다. ㆍ이성인 상대를 똑바로 쳐다본다. 상대에게서 성적인 매력을 느낀 경우이다. 똑바로 쳐다보는 것은 성적으로 야기되는 무언의 신호이며, 특히 여성에게서 이런 현상이 더 자주 일어난다. 성적인 욕구를 억제하려는 심층 심리가 오히려 눈을 통해 노출되는 것이다. 턱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턱을 만지작거린다. 불안이나 고독한 기분을 전환시키려는 욕구의 발로이다. 철학자가 사색에 잠길 때는 대개 턱을 만진다. 또 배우들이 생각하는 것을 표현하는 연기를 할 때도 턱을 만진다. 인간은 심리적으로 나약해 있을 때 자기의 몸을 만지는 버릇이 있다. 이것을 동물 행동학자들은 ‘자기의 친밀성’이라고 한다. 즉, 불안하거나 고독한 마음을 달래려는 의사 표시인 것이다. ㆍ턱을 안으로 한껏 당긴다. 절대 복종의 의사를 나타내는 무언의 메시지이다. 턱의 움직임은 내밀거나 당기는 것으로 나타난다. 턱을 내미는 동작은 공격의 표시이고, 턱을 당기는 것은 방어의 표시이자 절대 복종의 의사 표시이다. ㆍ뭔가를 지시할 때 턱을 든다. 이러한 사람은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주장이 깨끗이 통과될 것을 믿고 있다. 턱을 앞으로 내미는 것은 자기 주장의 확대이며 공격의 표현이기도 하다. ‘턱으로 사람을 부린다’는 말도 있는데, 이것은 자기가 손위이거나 우위에 있을 때 취하는 행동이다. ㆍ이야기할 때 두 손바닥으로 턱을 고인다. 누군가에게 위안을 받고 싶어하는 욕구의 표현이다. 가령 당신과 마주앉은 여성이 머리를 한쪽으로 갸웃하고 턱을 손바닥으로 고이고 있다면 그녀는 분명 마음속으로 위로받고 싶어하고 쓸쓸해 한다는 것을 눈치채야 한다. ㆍ턱수염을 기르고 있다. 턱수염은 턱을 한층 더 드러내어 나약함을 감추는 동시에 말이나 태도를 대신한 자기주장의 도구로 활용된다. 즉, 자기를 변모시키고 자기 주장의 굳셈과 인격을 대변하는 것이다. 다리와 발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다리를 꼬고 앉는다 상대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거부의 메시지이다. 당신이 뭔가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데 상대가 다리를 꼬고 있다면 그것은 그 일에 상대가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뜻이다. ㆍ여성이 다리를 꼬고 앉는다 자신의 용모나 각선미에 자신이 있으며, 그것을 과시하려는 욕구의 표출이다. 일반적으로 다리를 꼬는 것은 상대를 거부하는 뜻을 담고 있지만, 용모에 자신이 있는 여자가 그런 행동을 취하는 것은 자기를 과시하기 위해서 이다. ㆍ여성이 다리를 자주 바꾸어 꼰다 남성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증거이다. 흔히들 조바심이 날 때 다리를 바꾸어 꼬는데, 여성의 경우에 때로는 그런 행동이 성적인 욕구 불만 때문에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점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상대가 조바심이 나거나 피곤하겠거니 하고 생각했다가는 여자의 마음을 영원히 파악할 수 없을 것이다. ㆍ나란히 앉아 있는 남녀가 서로 닫혀 있는 원처럼 다리를 꼬고 있는다 이런 자세로 두 남녀가 벤치에 앉아 있다면 그들 두 사람은 매우 친한 사이이다.남자가 오른쪽 다리를 왼쪽다리 위에 꼬고, 그 왼편에 앉은 여자가 왼쪽다리를 오른쪽다리 위에 꼬고 있다면, 그들은 닫혀 있는 둘만의 공간을 만듦으로써 제삼자의 틈입을 경계하고 있는 것이다. ㆍ남자가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 성에 자신감이 있고 지배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다리는 성적언어라고 한다. 즉, 다리를 벌리는 동작은 성기를 내보이는 것과 같은 동작이다. 그래서 성에 자신있는 남자는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 ㆍ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다리를 흔든다 마음이 불안하거나 조바심이 나 있는 상태이다. 다리를 흔드는 행위는 궁상맞은 짓이라 하여 금기시하고 있는데, 특히 누구를 기다린다든가 하면서 불안하고 초조할 때 다리를 흔드는 사람이 간혹 있다. ㆍ책상 위에 다리를 올려 놓는다 지배욕이나 소유욕이 강한 사람이며, 자신의 세력범위를 넓히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ㆍ의자에 앉은 채로 발바닥으로 바닥을 토닥토닥 두드린다 불안하고 초조하며 안달이 난 상태이다. 다른 사람이 필요이상으로 가까이 접근하면 자기의 프라이드를 침해받을까 봐 그것을 거부하는 몸짓으로 발바닥으로 바닥을 두드린다. 결국 ‘네가 가까이 다가오니 안달이 난다’는 뜻이다. 또한, 약속장소에서 한쪽 발을 토닥거리는 사람은 약속 상대를 기다리면서 조바심이 나 있다는 뜻이다. 조바심을 나타내기에는 남의 눈에 잘 띄지 않는 발이 적당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몸의 한 부분을 움직임으로써 긴장을 가라앉힐 수도 있기 때문이다. ㆍ꼬고 앉은 다리의 위쪽 발을 흔들거린다 상대에 대해 긴장을 풀고 있다는 증거이다. 비즈니스에서 첫 대면인 상대가 이런 포즈를 취하면, ‘자, 딱딱하게 굴지 말고 편안하게 합시다’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손을 통한 상대의 심리 ㆍ이야기 도중에 손가락이나 연필 끝으로 톡톡 소리를 낸다 상대의 말에 동의할 수 없다는 뜻이다. 상대의 말이 지루할 때 잡음을 내거나 낙서로 딴전을 피우는 것이다. 손가락을 자주 놀람으로써 무료함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행동이다. ㆍ주먹을 쥐거나 주먹으로 손바닥을 내리친다 이러한 동작은 상대에 대한 무언의 위협이다. 악수를 하거나 손바닥을 내보이는 동작이 무장 해체의 의사를 전달하는 신호라면, 주먹을 쥔 손은 공격이나 긴장을 나타내는 신호이다. ㆍ손톱을 깨문다 이야기를 하면서 손톱을 깨무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유아성격이 아직도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 앞에서 공격의 자세를 취하면 그 버릇은 더욱 심해진다. ㆍ손을 호주머니에 넣은 채 이야기를 듣는다 상대를 믿지 못한다는 뜻이다. 이런 태도는 정치가나 권위주의자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손을 감춘다는 것은 상대에게 자신의 본심을 드러내고 싶지 않다는 경계심의 표현인 동시에 상대를 신용하지 않는 증거이다. ㆍ주변의 물건을 만지작거린다 긴장하고 있다는 뜻이다. 첫대면인 상대를 만났을 때 사람들은 대개 성냥이나 볼펜 등 주변에 있는 물건을 만지작거린다. 그것은 긴장을 해소하기 위한 무의식적인 행동이다. 식당같은 곳에서 냅킨을 접었다 폈다 하는 행동도 마찬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ㆍ턱 밑에다 양손 끝을 모은다 자신감을 나타낸다. 자신에 넘치거나 자만심이 강한 사람은 상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턱 밑에다 양손의 손가락 끝을 갖다 댄다. ㆍ여자가 남자의 손가락을 깍지끼어 쥔다 보다 깊은 관계를 바란다는 메시지이다. 손가락은 사모나 간절한 마음 등을 전해 준다. 따라서 애인의 손을 잡고 걸을 때 그녀가 손가락을 깍지끼어 쥔다면 당신과의 관계가 더 깊어지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해석해도 좋다. ㆍ테이블 위에 있는 물건을 상대 쪽으로 밀쳐 놓는다 상대보다 우위에 서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바꾸어 말하면 이해관계를 놓고 교섭하는 자리에서 마주앉은 상대보다 우월한 입장에 서고 싶으면 테이블 위에 놓인 물건들을 상대 쪽으로 밀어붙이면 된다. 재떨이라든가 컵, 꽃병 등 테이블 위에 놓인 물건이라면 아무거라도 괜찮다. ㆍ꺼내 놓은 물건에 손을 대지 않는다. 상대와 친밀해지지 않으려는 뜻이다. 그러므로 시장이나 백화점에 갔을 때 물건을 살 계획이 없으면 점원이 꺼내 놓은 상품에 되도록 손을 대지 않는 게 좋다. 일단 손에 닿으면 그물건을 통해 상대와 접촉하는 셈이 되어, 꼭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라도 사게 될 확률이 높다. 허리를 통한 상대의 심리 ㆍ손을 허리에 얹은 채 상체를 구부리고 걷는다 목표에 빨리 도달하려는 의지의 표현이다. 윈스턴 처칠의 걸음걸이도 이런 타입이었는데, 단거리 달리기 선수처럼 가장 빠른 경로를 통해 목표에 도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걷는다. ㆍ허리를 구부린다 상대에 대해 겸허한 마음과 존경의 뜻을 나타낸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사를 할 때 허리를 굽히는 게 보통이다. 이것은 상대에 대해 저자세를 취하겠다는 의도이다. ㆍ손을 허리에 대고 있다 어떤 일을 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마음속으로 갖춰져 있다는 뜻이다. 자기 타순을 기다리는 야구 선수에게서 이런 자세를 자주 볼 수 있다. 이것은 자신의 다음 행동에 대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다는 증거이다. ㆍ남성이 바지 벨트에 양쪽 엄지손가락을 걸고 있다 성적으로 자신이 있음을 과시하는 포즈이다. 여자에게 프로포즈를 할 때 이런 자세를 하는 남자를 볼 수 있는데, 여덟 개의 손가락이 자신의 남성 심벌을 가리킴으로써 무언의 과시를 하는 것이다. ㆍ웅크리고 앉은 채로 상대를 올려다본다 상대에 대해 복종하지 않는다는 증거이다. 허리를 굽히는 자세가 복종심의 표현이라면, 웅크리고 앉은 자세는 그 반대이다. 특히 밑에서 치켜보는 자세는 ‘지금까지는 복종했지만 앞으로는 그렇게 고분고분하지 않겠다’는 의사표현이다. ㆍ의자에 앉을 때 허리를 의자 깊숙이 대고 앉는다 상대보다 심리적으로 우위에 서고 싶다는 의도이다. 사람들이 의자에 앉는 자세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여유 있게 의자 깊숙이 앉는 ‘사자형’과 의자 끝에 살짝 걸터앉는 ‘얼룩말형’이 그것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사자형은 상대보다 우월한 지위에 있거나 우위에 서고 싶을 때 취하는 자세이다. 어깨를 통한 상대의 심리 ㆍ남자가 어깨를 으쓱거린다. 위엄을 보이기 위한 행동이다. 남성의 어깨는 존엄의 상징이다. 타인과 어깨가 부딪치면 불쾌한 표정을 짓거나 시비를 거는 것도 어깨를 남성의 상징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양복 어깨에 심을 넣은 것도 같은 이유에서이다. ㆍ어깨에 양복 윗도리를 걸치고 다닌다. 젊은 남자들 가운데 윗도리를 어깨에 걸치는 사람이 많은데, 이것은 바로 남자다움을 내세우기 위한 행동이다. ㆍ어깨를 움츠린다. 불쾌, 당황, 의혹 등 상대에 대한 방어적 심리의 표출이다. 어깨를 으쓱거리는 것이 자기존재의 과시라면, 어깨를 움츠리는 것은 공격을 피하려는 방어적인 의미를 지닌다. ㆍ남자끼리 상대의 어깨에 손을 짚는다. 동료 의식의 표현이다. 아버지가 자식에게, 상사가 부하에게, 그리고 친구 사이에서 이런 행동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수고했어!’, ‘고마워!’, ‘잘해봐!’ 하는 등 친밀감의 표시로서 촉각 커뮤니케이션이라고도 한다. ㆍ남자가 여자의 어깨를 껴안고, 여자는 남자의 허리에 팔을 두른 채 걷는다. 두 사람 사이가 깊은 관계임을 무의식적으로 드러내는 행동이다. 절대 불가침의 어깨에 남자의 손이 닿았다는 것은 마음을 허락했다는 표시이다. ㆍ여자가 남자의 어깨에 손을 얹는다. 상대를 남성으로 보지 않고 단순한 동료나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다

남자가 여자의 어깨에 손을 얹는다는 것..??

ㆍ남자가 여자의 어깨를 껴안고, 여자는 남자의 허리에 팔을 두른 채 걷는다. 두 사람 사이가 깊은 관계임을 무의식적으로 드러내는 행동이다. 절대 불가침의 어깨에 남자의 손이 닿았다는 것은 마음을 허락했다는 표시이다. 밑줄 부분 질문요… 제가 사실 최근에 관심있는 여자애랑 음.. 데이트..? (그냥 제 생각ㅜㅜ) 을 했는데요 영화보고 밥을 먹엇는데 .. 그날 비가 살짝 왓는데 우산을 저만 가져 왔었어요 그래서 첨엔 같이 쓰고 걸었는데 지하도로 건너고 나서 다시 우산필때 .. 음 그냥 저도모르게 자연스럽게 ‘실례^^;’ 하면서 오른손으로 그 친구 어깨를 감싸고 왼손으로 우산을 같이 쓰고 영화관 까지 갔었거든요 ..????? 근데 전 그애 어깨가 비에 젖을까봐 그런건데.. 음 절 밀어주시는 아는 횽에게 이야기 했더니 ”어깨에 손 올렷으면 끝낫네 갸도 너에게 관심이 잇엉!!” 이러는 것이엇어요 ; 근데 진짠가요?????????? 자매분덜 답변점 부탁드려혀 ㅜㅜ

여자가 스킨쉽을 허용하는 의미

남녀가 만나 연인이 될 때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스킨쉽입니다. 시기 적절하게 선을 살포시 넘어주는 스킨쉽은 커플이 될 수 있는 기폭제가 되지만, 서로 의미를 오해하는 스킨쉽은 불편한 사이를 만들어 주는 촉진제가 되기도 합니다. 스킨쉽에서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은 남녀가 비슷한 듯 하면서도 상당히 다른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남자는 허락의 의미로, 여자는 별 의미 없이? “뭐야? 그냥 단순히 팔짱 한 번 끼거나, 어깨동무 한 번 응해줬다고 그렇게 생각을 해?” 여자들이 스킨쉽에서 느끼는 의미 ‘애인이 아닌 남자와는 스치지도 않도록 한다, 어깨동무 정도는 괜찮다, 포옹 정도는 괜찮다, 키스도 괜찮다’ ‘팔짱이나 어깨동무쯤은 별 의미 없이 가능, 손잡기, 포옹 정도도 상황에 따라 가능, 키스 이상은 애인과…’ 팔짱 (외국에서 이러면 오해받는다고 하지만, 아무튼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일) 어깨동무 ‘어깨에서 손 좀 내리지? ㅡㅡ^’ 가벼운 포옹이나 손 잡기 키스, 그 이상의 스킨쉽 (기준은 각자 알아서…^^;;) 여자들이 스킨쉽을 별 뜻 없이 받아들이는 이유는? 1. 원래 여자들끼리 스킨쉽을 자주하기때문에 익숙해서 2. 남자의 욕구에 대해서 잘 몰라서 3. 남자분들은 원래 그런다고 생각해서 4. 점차 성에 개방적인 풍토가 되어서 모든 남자분들이 그러시지는 않겠지만, 간혹 남자분들은 여자분들이 팔짱을 끼거나 어느 정도의 스킨쉽에 가만히 있으면, 그것이 OK 사인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생각이 너무 빨리 앞질러 나가서 그것이 성관계 OK로 보는 경우도 있고, 그 정도는 아니라도 내가 스킨쉽을 해도 괜찮다는 OK라 여기기도 한다는 것 입니다. 진도를 나가는 허락이라고 여기지 않더라도, 이 여자가 나를 좋아한다는 신호 이상 정도로는 받아들이시는 경우가 많은가 봅니다.그러나 이런 이야기에 기겁하는 여자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처음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하면서 눈이 휘둥그레해지는 분들이 상당수 입니다. 그만큼 여자분들이 생각하는 스킨쉽의 의미는 상당히 다릅니다. 정말 남자분이 좋아서 허락의 의미로 가만히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의미보다 별 뜻 없이 그냥 있거나, 상대방이 무안할까봐 가만있거나, 그냥 친하다는 뜻에서 스킨쉽을 받아들이는 분들도 있습니다.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하는 등의 각각의 기준은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지만, 스킨쉽에 관련된 설문조사들에서 반복적으로 비슷하게 나오는 결과들을 종합해 보면, 대략등으로 의견이 많이 모아지는 듯 합니다.이 부분부터 오해의 소지가 많은 것 같습니다. 여자들은 친구끼리 다닐 때나, 처음 만나는 여자들끼리도 팔짱을 끼고 돌아다니는 것이 아주 익숙합니다.좋아서, 살포시 유혹하고 싶은 마음에 팔짱을 끼며 애교를 부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아무 뜻 없이 그냥 여자친구들과 하듯 팔짱을 낀 것일 때도 많습니다.연인간에 잘 하는 스킨쉽이기도 하지만, 사진찍을 때나 술 먹고 부축할 때, 사람 많은 곳에서 보호해주기 위해 별 사이 아닌 이성간에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들 간에도 키 차이가 있으면 손을 잡고 다니거나 팔짱을 끼는 것보다 키가 큰 쪽에서 작은 친구의 어깨를 끌어안고 다니는 경우도 있기에, 남자분들이 키가 커서 어깨에 손을 얹고 있으면 편해서 그런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남자분이 어깨에 손을 얹은 것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확 뿌리치는 것도 어색한 행동이라 생각해서 가만히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속으로는하는 생각을 하고 있더라도, 남자분이 무안할까봐 또는 자신이 너무 예민하고 오버스럽게 보일까봐 당장에 내색을 안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이 부분은 개인에 따라 기준이 상당히 다를 수 있습니다. 손을 잡거나 포옹을 하는 것은 무조건 연인과만 하는 스킨쉽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고, 상황에 따라 연인이 아닌 이성과 할 수도 있는 스킨쉽이라고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서구문화가 익숙해지면서, 서양식 인사처럼 가볍게 포옹정도 해 줄 수도 있다는 것 입니다. 슬픈 일이나 기쁜 일에 위로나 축하의 의미로 포옹을 나눌 수도 있고, 프리허그가 자주 보여지면서 그런 따뜻한 의미로 상대방을 안아주는 정도도 가능하다고 보는 것 입니다. 손을 잡는 것도 가볍게 숙녀를 에스코트하는 기사 느낌으로 함께 손 잡고 다니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거나, 함께 돌아다니는 상황에서 서로 이끌어 주거나 길을 잃지 않게 하는 의미로 손 잡고 다니는 것도 괜찮다고 보기도 합니다.이 정도가 되면, 사람에 따라 많이 갈립니다.이 수위에서도 별 마음 없는 이성과도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하는 분도 있고, 이 것은 무조건 연인과 하는 일이라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남자분들의 경우 친구들끼리 몸싸움 스타일의 격한 스킨쉽을 즐기시는데 반해, 여자분들의 경우 친구들과 팔짱, 어깨동무, 포옹, 손잡기등은 자주 합니다. 워낙 스킨쉽을 싫어해서 누가 몸에 닿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스킨쉽에 아주 익숙한 편 입니다.그렇다보니, 남자분들과도 여자친구를 대하는 듯한 느낌으로 어느 정도의 스킨쉽에는 편하게 반응하기도 합니다.남자분들의 경우 아닌 분들도 많지만, 이성을 보며 몸이 반응하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자들의 경우에는 이성을 보며 육체적인 관계보다 ‘사귀고 싶다’는 친밀감의 욕구를 더 크게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스킨쉽을 남자분은 육체적 친밀감의 척도로, 여자분은 정신적 친밀감의 척도로 다르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여자분들만 스킨쉽에 별 의미를 안 가지는 분들이 많은 것이 아니라, 남자분들도 별 의미없이 편안하게 이성들과 스킨쉽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으레 옆에 여자가 있으면 어깨에 손 부터 얹어두는 분들도 있고, 과한 스킨쉽 장난을 즐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는 기사도 정신으로 무장하여 여자분을 보호하기 위한 매너손, 매너 스킨쉽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그래서 그저 남자분들도 별 뜻 없이 스킨쉽을 한다고 생각하여, 관심없는 남자분의 스킨쉽도 별 생각없이 받아주는 경우도 많습니다.예전에는 ‘남녀칠세 부동석’이라고 하여 남녀가 목욕탕에 따로 들어가기 시작하면, 스치지도 않도록 조심하던 분위기 였습니다. 손만 잡아도 아이가 생겨나는 줄 알았다던 시기도 있고, 결혼할 남녀가 아니라면 스킨쉽을 해서는 안된다고 하던 때도 있었습니다.하지만 요즘은 서구문화의 영향과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좀 더 개방적이 됨과 동시에, 점차 스킨쉽에 대해 열린사고를 갖게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하지만 다른 정서적인 부분이나 가치관과 달리, 스킨쉽 부분은 가장 개인차가 큰 부분인것 같습니다. 자신의 주변에 어울리게 되는 사람들에 따라 변하기도 하고, 직접 겪어보며 달라지기도 합니다. 위와 같은 분들 뿐 아니라 남자분과 손 한 번 잡는 것 만으로도 ‘우리 이제 사귀는 것인가 보다’라고 하는 분도 있고, 하룻밤을 함께 보내도 ‘쿨하게 즐긴 것 뿐’ 이라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다만 여자분들이 남자분을 좋아하고 다음 진도를 나가도 좋다는 OK사인으로 스킨쉽을 가만히 두는 것이 아닐 때가 많으니, ‘스킨쉽에 가만히 있는 것= 남자를 좋아하는 것’으로 생각해 버리시면 곤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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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풀어본 심리] 남자의 욕망에 대한 몇 가지 탐구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성공적인 연애는 청춘남녀의 로망이다. 밀당도 잘해야 하고 센스도 있어야 한다. 특히 남자의 욕망을 꿰뚫어 보는 지혜도 필요하다. 만약 당신이 번번이 연애에 실패하는 여성이라면 남자의 몇 가지 욕망에 대해 알아두는 것도 성공적인 연애를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여자 따위가…”라고 말하는 사람일수록 순진하다?

남자란 본래 남자로서의 우월감을 여성에게 과시하려고 하는 욕망이 강한 편이다. 특히 자신감 결여, 혹은 자신의 취약함을 자각하고 있는 남성일수록 그런 경향이 강하다.

회사에서 언제나 부하 직원에게 무섭게 대하는 남자일수록 가정에서는 온유한 가장이기도 하고, 말할 때마다 으레 “여자가 감히…”라는 말을 달고 사는 남자가 의외로 공처가인 경우도 많다.

한창 연애 중인 남성에게도 이러한 경향을 엿볼 수 있다. 일례로 “여자 하나둘쯤은…”이라고 말하는 남성일수록 여성에 대해 필요 이상으로 겁을 내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이다.

이러한 남성은 대개 여성과 사귄 경험이 적거나 없는 남성일 수 있다. 마음 속으로는 좀 더 호감을 샀으면 하면서도 그런 티를 내면 ‘바보로 취급 받지 않을까?’, ‘거절당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는 것이다. 그것을 모르고 남자의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뜻하지 않은 오해를 할 수도 있다.

“여자 따위가…”라고 말한다고 해서 ‘이 사람은 필시 여자를 무시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하거나 ‘이런 남자와 살면 철두철미하게 나를 억압할 것이다.’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의외로 이런 남자일수록 마음을 주게 되면 순정파가 많다는 것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손잡고 걸어가고 싶어 하는 남자는 솔직하다?

남자는 누구든지 성적욕구와 별개로 좋아하는 여성의 몸에 접촉하고자 하는 욕망이 있다. 그런 감정을 그대로 나타내며 손을 잡으려 하거나 어깨나 허리에 손을 대려고 하는 남자는 대개 솔직하고 개성이 풍부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경우 한편으로는 뻔뻔스럽게 생각되기도 하지만, 다만 자기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고 있을 뿐, 기회만 있으면 자기의 성적욕구를 만족시키려 하는 호색한과는 엄연히 큰 차이가 있다.

남자가 대화 도중 시선을 돌리면 변심의 전조?

남자의 변심을 나타내는 조짐으로 우선 들 수 있는 것은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는 도중에 시선을 딴 데로 돌리는 듯한 행동을 보이는 것이다.

이야기를 하고 있는 도중에 당신과 눈이 마주치게 되면 얼른 시선을 피하는 그런 행동을 할 때 상대방은 당신에 대하여 뭔가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감정을 품고 있거나, 당신과의 관계에서 무슨 고민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예를 들어 당신에 대한 애정에는 변함이 없으나 더욱 매력적인 여성을 알게 되었다거나, 혹은 두 사람의 결혼을 부모가 반대하는 등 결혼을 하는데 중대한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나타내는 조짐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남자가 대화 도중 자꾸 시선을 돌리면 변심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럴 때는 여성 측에서 뭔가 손을 써야 한다.

음담패설을 늘어놓으면 당신에 대한 애정은 ‘NO!’

섹스에 관한 이야기에 흥미가 없는 남자는 없을 것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자는 몇 사람만 모이면 섹스 이야기가 으레 나오기 마련이다. 더구나 남자들만의 술자리에서는 더욱 그렇

다. 농도 높은 음담패설이 난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그런 음담패설을 굳이 여성을 상대로 말할 때는 그 여성에게 성적 야심을 갖고 있지 않은, 즉 좋은 여자 친구로밖에 생각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깔려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지금까지 부담 없이 음담패설을 늘어놓던 남자가 갑자기 그런 말을 하지 않게 되었다면 그 변화는 곧 여자 친구라는 관계에서 애인이라는 관계로 생각하게 된 것이며, 성적 욕구가 싹 트고 있는 명백한 조짐이라고 볼 수 있다.

여성의 바디 터치? 숨겨진 여성 심리 & 부위별 의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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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터치에 숨겨진 충격의 여성 심리란?

여성의 스킨십에 숨겨진 사인 or 사인 등의 의미를 팔, 다리, 얼굴, 손, 팔, 윗 팔, 배, 허리, 엉덩이, 머리, 입 등 부위별로 철저하게 분석해드리겠습니다. 바디 터치를 돌려주는 방법으로, 인기 있는 남성인가? 인기가 없는 남성인가 정해진다!?

여성의 바디 터치 분석

여성의 바디 터치의 심리는?

여성 동성끼리 손을 잡거나 약간의 스킨십이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동성끼리 그런? 짓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군요. 심지어 하이 파이브를 하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 호의를 품고있는 여성이나 좋아하는 여성에서 만져질 때 “이 몸 터치는, 어떤 의도가 있는 것일까?”라고 생각하는 남성도 많을 것이다.

는 사실, 여성에서 남성에 몸 터치는 어떤 여성 심리가 숨겨져 있는 것일까요? 지금 글에서는 바디 터치에 숨겨진 진짜 심리를 부위별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여성은 싫어하는 사람에게 보디 터치를 하지 않는다

우선, 여성은 아래 3가지 패턴의 남성에 대해 기본적으로 바디 터치를 하지 않습니다.

– 싫어하는 유형

– 생리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타입

– 상대에게 관심이 없다

그 이유는 싫어하는 사람이나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손대고 싶지 않다, 접근하고 싶지 않다!라는 여성 심리가 무의식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디 터치를 해 오는 여성은 기본적으로 당신에 대해서 플러스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싫지 않다」라고 하는 메세지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두십시오. 당신에 대한 연애감정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고 슬프기도 한 단지 우정일 가능성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바디 터치되는 부위에서 의미가 결정

여성으로부터의 바디 터치의 맥 있음/맥없는 판단 자료가 되는 것이 「어딜 만졌는가?」

그래서 이번은, 여성으로부터의 바디 터치의 의미를 부위별로 우정도·연애도를 상세하게 소개합니다. 여성 심리를 보고, 멋진 연애 라이프를 기대해보세요.

1. 어깨에 바디터치 [우정도 70%]

당신이 우울해 하고 있을 때 “괞찮아!” 라며 어깨를 툭툭 치는 여성. 또 밥 먹으러 가기 전에 “가즈아!” 라면서 어깨를 두드리는 여성. 가끔 있지요. 그런 어깨에의 바디 터치에는”친밀감을 담은 격려의 심리”가 숨어 있습니다.

「왜 안 돼!」라고 추궁을 받았을 때는?

가끔 흥겨운 여성과 이야기를 할 때도 「왜 그래!」라고 코미디언의 추궁처럼 어깨를 툭툭 두드려 오는 사람도 개중에는 있지요. 이 골칫거리 중의 어깨에 바디 터치는 「더 친해지고 싶다」라고 하는 우정의 표현.

따라서, “맥이 있음 or 맥 없음”으로 판단하면, 유감스럽지만 “맥 없음”에 가까운 바디 터치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은 우정으로서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는 것입니다.

‘어깨 주물러주기’의 심리는?

오랜 친구나 직장 동료와 같이 친한 사이의 여성이 어깨를 주물러 주듯 하는 경우는, 이성으로서 좋아한다고 하는 심리는 기본적으로 없습니다.

「피곤해 보이네, 괜찮아?」 등으로 컨디션을 걱정하고 있다, 「일하느라 수고했어!」라고 장난치고 있다고 하는 의미에서의 어깨 주물러 주는 케이스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이성으로서 사랑받고 싶다는 심리가 없기 때문에 여성으로서는 부담 없이 바디 터치하고 있을 뿐입니다.

2. 팔에 바디 터치 [연애도 100%]

여성으로부터의 팔에 바디 터치는, 100% 맥이 있다. 여성은 신경이 쓰이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서 본능적으로 팔을 만지고 싶어 져 버립니다.”근육 대박인데?” “너무 딱딱하지 않아?” 이러면서 만지작거리는 여자분들도 가끔 계시죠.

팔뚝은 남성 강도의 상징, 여성에게 인기 있는 근육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여성으로 「지켜주었으면 한다」 「의지하고 싶다」라는 본능적인 심리가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팔뚝을 건드렸을 땐 맥이 있어?

팔뚝은 남성 쪽은 만질 수 있어 좋은 부위 중 하나이며, 여성 쪽은 우연한 순간에 자연스럽게 만질 수 있는 바디 터치하기 쉬운 부위입니다. 팔에 바디 터치는, 당신에 대한”좋아하는 맥이 있는 사인”이라고 판단합시다!

3. 손에 바디 터치 [연애도 70%]

가끔 데이트 중 우연히 만져지는 손. 손에 바디 터치는 「당신과 더 가까워지고 싶다」라고 하는 심리의 표현. 당신을 이성으로 의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충분히 높습니다. 손은 우연히 만지는 게 아니니까요.

“손 크잖아. 울퉁불퉁하고 남자답다”라고 만져 오는 여성은, 당신에게 남성으로서의 매력을 느끼고 있는 증거. 손에 바디 터치는 맥이 있는 싸인의 가능성이 크다. 다만 여성 측에서 보아, 손을 만진다고 하면 상당히 테크니션, 유능녀입니다.

손을 잡는 것은 호의일 가능성이 커!

여성에서 남성의 손을 잡아 오는 것은 친구 관계에서는 우선 하지 않는 행동입니다. 좋아하기 때문에 여성부터 바디 터치한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입니다.

특히 꽉~ 남성의 손을 잡아 온다면 남성에 대한 호의를 바디 터치를 통해 전달하려고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말로 전하는 것은 쑥스럽기 때문에 손을 잡는다는 행위로 은근히 전하려고 하는 것이겠지요.

어쩌면 건방진 여자일지도

정상적인 생활 중에서도 이성의 손을 만지는 것은 꽤 용기가 필요합니다. 익숙하다는 것은 어쩌면 생각하시는 그런 여자인 패턴도 있기 때문에 70%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다리에 바디 터치 [연애도 100%]

다리에 바디 터치는 연애적인 의미가 매우 강합니다. 우정도와 연애도 어느 쪽에도 치우지지 않습니다. 다리 중에서도 특히 허벅지는 일반 여성이 먼저 만지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허벅지를 문지르는 여성은 거의 맥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의가 필요한 것도

다만, 어쩌면 마성의 여자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여자의 무기 “성적 매력”을 사용해서 “당신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라든지 “당신과 신체의 관계를 맺고 싶다”라는 기분의 표시로, “당신을 그런 기분이 들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당신과 사귀기를 원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진심으로 당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아 줍시다.

5. 얼굴(볼)에 바디 터치 [우정도 50%]

귀여운 느낌으로 볼을 만지고 싶은 거랑 거의 비슷 ‘피부 이뻐!’ 뒤에서 어깨 툭툭 쳐서 돌아보았을 때 뺨을 따끔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그것도 순진한 장난기 마음이 작용해서 만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남성이 보기에는 두근거리는 얼굴에 대한 바디 터치입니다만, 맥없는 가능성이 높음. 특히, 상대의 여성이 지금까지 사귄 적이 없는 경우, 연애가 무엇인가를 그다지 이해하지 않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만져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6. 배(복근)를 만지는 바디 터치 [우정도 50%]

이쪽은”둥실둥실 배”가 매력적인 남성에게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배에 바디 터치는 단지 만지고 싶다고 하는 호기심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호의는 전혀 상관없어요. 거기에 탱글탱글한 게 있고 싶으니까 만지기만 하면 됨, 싫어하는 사람의 배를 만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복근을 만지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

울퉁불퉁 한 남자의 복근이 갈라져 있을 때 만지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자신에게는 없는 王자 배를 만지고 싶다고 하는 이유에서다.

단, 근육이 많은 남성에게 있어서는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조금 맥이 있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7. 머리에 바디 터치 [연애도 80%]

여성이 다 큰 성인 남성의 머리를 만지는 것은, 중간 장벽이 높아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같고 의외로 못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남성은 머리에 닿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더욱 어려움이 높습니다. 당신이 싫어하지 않는다고 확신하고 있거나, 뭔가 연애 감정이 없으면 머리에 바디 터치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머리를 만지는 것도 친구 이상일 가능성이 높은

여성이 남성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듯이 만질 수 있습니다만, 이 바디 터치는 꽤 높은 호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머리를 만진다는 행위는 어느 정도 친한 사이가 아니면 하지 않기 때문에 ‘친해지고 싶다’라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머리를 만지는 것은 거부감이 든다고 말하는 남자가 많겠지만, 상대방 여자가 만져서 싫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여성의 호의를 받아들여도 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귀여워」라고 쓰다듬어 온다면 친구로 볼 수 있다.

머리에 바디 터치는 연애도가 높습니다만, 친구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자가 귀엽다고 동물 쓰다듬듯 온다면 당신을 동생이나 친구로만 볼 수 있어요. 좋아하는 남성에 대해서라면, 「귀여워」보다는 「멋있다」라고 말하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래서 말없이 머리에 바디 터치를 하고 온다면 맥이 있다.「귀여워」라고 쓰다듬어 온다면 맥이 없다는 결과가 됩니다.

8. 등에 바디 터치 [우정도 50%]

「야야야」라고 어깨가 아닌, 등을 밀어 오는 여성. 이쪽도 「배에 바디 터치」와 같이 우정도가 높은 바디 터치입니다.

「등 넓네~」등이 넓기 때문에 무심코 만져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만, 상대가 호의라고 하는 것보다는 이쪽도 흥미의 부류입니다. 부르기 위해 아무 의식도 하지 않고 만지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9. 허리에 바디 터치 [연애도 80%]

허리를 단지 툭 만지는 것뿐이라면, 우정도 쪽이 높습니다만 부드럽게 허리를 덧대듯이 만져 온 경우는 권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허리에 바디 터치를 하고 오면 신경 좀 써 달라는 신호일 수도 있다. 이 경우 맥이 있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등 뒤에서 허리를 꽉 껴안는 경우, 단순히 응석 부리고 싶은

등 뒤에서 허리에 꽉 안아 온 경우는 단순히 응석 부리고 싶은 마음이 강합니다. 이 경우도, 친구 이상의 관계로서 당신을 보고 있습니다. 다만, 술에 취해서 매번 이 상태라면 그 여성은 손에 익기 때문에 요주의일지도. 어쩌면 다른 남성에게도 바디 터치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생각됩니다.

10. 입에 바디 터치 [연애도 100%]

입에의 터치는 이것은 당신에게 호감도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신체 중 가장 만지기 어려운 부위이기 때문에 연애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성에게 남성에게도 굉장히 특별한 부위가 됩니다.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의 입술은 건드리지 않아요.

이런 때는 가망이 있다

식사 중에 「입술에 붙어 있어」라고, 자신으로부터 떼어 주는 경우는 맥이 있다. 왜냐하면, 일부러 스스로 취하지 않아도, 「붙어 있어」라고 한마디 하면 끝나는 이야기인데, 만지다니.

또, 「쉿」이라고 검지를 입에 대면 높은 확률로 맥이 있다. 이쪽도 제 입에 대면 전해지는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입니다.

11. 엉덩이에 바디 터치 [성욕도 100%]

엉덩이에 대한 바디 터치는 우정이나 연애를 넘어 성욕도 100%에 가깝습니다. 여성에게서 남성의 엉덩이를 만진다는 것은 당신을 100% 성의 대상으로 노리고 있습니다. 엉덩이에 닿을 경우 허리를 문지른 후 엉덩이로 뻗어나가는 흐름이 많습니다.

엉덩이를 꽉~ 손 가득 잡아 오면, 육식계 여자 확정.

그냥 문지르는 게 아니라 엉덩이를 꽉 손아귀에 쥐었다면 그 여자는 육식적 여자 확정이에요. 더 적극적인 여성이라면 엉덩이를 꽉 잡은 후 사타구니에 손을 뻗는 경우도. 이미 완전히 스위치가 켜져 있는 상태일 것입니다. 이 패턴의 바디 터치를 하는 여자는 확실히 하룻밤 관계를 원합니다.

바디 터치가 많은 여자의 특징?

친구나 동료라고 생각했던 여성으로부터 바디 터치를 받으면 당황하는 남성도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녀가 어떤 심리로 바디 터치를 하고 오는지를 알고 싶어 지는 것. 바디 터치가 많은 여성의 특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 남성에 대해 호의를 갖고 있는

여자가 남자에게 바디 터치를 해 오는 것은 상대방 남자에게 남들과는 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좋아한다는 감정에 가까운 관심이 있어서 그 마음을 상대방에게 전하고 싶다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전하고 싶을 뿐만 아니라 바디 터치를 했을 때 남성의 반응을 보고, 다음의 접근법을 어떻게 할지 판단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2. 악마적 성격

부담 없이 남성에게 보디 터치를 해 오는 여성은, 진지하게 상대 남자와의 관계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호의를 베풀고 싶다기보다는 놀리는 마음이 강하고 놀려주려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을 겁니다.

여성에게서 바디 터치를 함으로써 호의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남성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아닌지를 판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겠지요. 소위 악마적인 의미가 강합니다.

3. 기분 좋은

바디 터치를 부담 없이 하는 여성은 소탈하고 즐거운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노래방이나 볼링 같은 데 가서 흥이 났을 때 즐겁다는 기분 그대로 어깨를 두드리고 포옹을 해요.

바디 터치는 커뮤니케이션의 하나로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단지 기분으로 바디 터치를 하고 있는 것만으로, 호의가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4. 남자 친구가 많다

바디 터치가 많은 여성은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고, 교우 관계가 넓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자 친구는 물론 남자 친구도 많아서 이성과 연애감정 없이 사귈 수 있죠.

남성의 기분에 대한 이해력도 높고, 시원시원한 관계로 남성과 교류하는 경향이 강하지요.

바디 터치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상대의 남성이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바디 터치의 스마트한 보답 법은?

가장 좋은 보답은 단 하나, 무반응입니다. 바디 터치에 반응한다=여성 익숙하지 않다=인기 없을 것=인기 없는 남자,라고 판단되어 버려 여성이 본”수컷으로서의 매력”이 반감해 버리는 것도.

때에, 양다리를 걸치는 여성 등의 연약한 여성은, 바디 터치로 익숙하지 않은 무구한 남성을 손바닥에 잡으려고 합니다. 여성의 바디 터치 페이스에 참가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개의치 않는 태도로 당당히 대처합시다.

싫은데 몸은 만지는 여성에게 돌려주는 법

– 히죽거리다

– 가망이 있는 줄 알고 “너 나한테 반한 거야?”라고 묻는다

– 거꾸로 바디 터치하다

여유가 없는 사람이 취할 수 있는 위 세 가지 행동은 바디 터치를 돌려주는 방법으로는 최악입니다. 가령 여성으로부터의 바디 터치가 맥이 있는 사인이었다면, 순식간에 맥이 없이 변해 버릴 정도로 나쁜 인상을 주게 됩니다.

바디 터치에 숨겨진 “진정한 의미”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바디 터치는 “가벼운 남자인지 매력적인 남자인지 확인 테스트”입니다. 더 좋은 유전자를 후세에 남긴다는 목적을 달성하기 때문에, 여성은 무의식에 강한 남성을 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바디 터치를 하고 실실거리는 남성을 보면, 「너무 가볍게 넘어오네~ 이 남자!」라고 여성의 세포가 무의식적으로 판단해 생물학적으로”NO!!”를 내뿜습니다.

여성은 무의식적으로 수컷의 힘을 감지한다

신경 쓰이는 남자의 팔을 만졌을 때조차 시무룩한 표정을 짓자 왠지 이 사람 약해 보여 그만둘까. 이것으로 실실하는 것은 다른 여자아이에게도 하고 있을지도 모르고.」라고 단념하는 일이 많이 있는 것이 여성. 암컷으로서 무의식 중에 수컷의 힘·약함을 느끼고 있는 것이군요.

포인트는, 바디 터치로 일희일비하지 않는 것.

바디 터치는 여성의 맥이 있음/맥이 없음을 판단하는 알기 쉬운 수단입니다. 그러나, 맥이 있는 것을 의미하는 팔이나 손에 바디 터치를 해도 우쭐해지는 것은 위험. 어디까지나 바디 터치는 판단의 하나에 머물러야 합니다. 바디 터치되었을 때에”어? 이건 맥이 있는 거야?”라던지”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따위 쓸데없는 것을 너무 생각하지 않는 게 정답입니다. 그러면 바디 터치당했을 때 태연한 태도로 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여성의 맥 빠진 사인을 간파하더라도, 겸허한 자세를 유지합시다

여성 측이 무의식적으로 바디 터치를 했을 때에도, 남성 측이 무반응이라고 「무무, 부동. 어라,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이 남자 설마 쉽게 컨트롤할 수 없는 강한 남자야?♡”라고맥빠질확률도 높습니다. 실실거리면 좋은 표정은 나약함의 증거. 태연한 태도는 강한 남자의 상징이다. 어떠한 미녀로부터의 보디 터치도, 당당한 태도로 임하면 「인기 있어 보이는 남자」→「실제로 인기 있는 남자」라고 인지될 것임에 틀림없다!

2021.07.23 – [정보/남성] – 20대 여자친구 생일선물, 기뻐하는 생일선물 베스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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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허리를 감는 남자의 심리는 뭔가요?

출처, 네이트 이미지 검색

Q. 정말 궁금해요 항상 남자친구를 사귀면 제 허리를 감더라구요. 어떤 심리에서 그러는 건가요? 특히나 제가 남자친구 친구들이랑 있을 때면 유난히도 많이 제 허리를 감는 것 같기도 해요. 무슨 심리에서 그러는 거죠?

코비의 상담결과 :

여자의 신체 부위 중에 가장 예민한 부분은 바로 허리가 아닐까 해. 보통 연인 관계가 아니면 허리는 터치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잖아. 보통 남자랑 사진을 찍을 때는 조금 친한 관계이면 어깨동무 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허리동무(?)를 하면서 찍을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지. 만약 너가 강의실에서 강의를 듣고 있는데 뒷사람이 니 허리를 쿡쿡 찌르면서 “저기요. 죄송한데 밑에 떨어진 펜 좀 주워주실 수 있으세요?” 라고 한다면 넌 어떻게 할꺼야? 그 사람이 말 걸기도 전에 내 순결한 허리를 강탈당했다는 생각에 주위사람이 다 쳐다볼 정도로 소리부터 지르지 않을까?

그만큼 제한적이고 한정적인 부위인 허리는 꼭 ‘애인’만 만지고 감쌀 수 있는 아주 소중한 부위이지. 니 남자친구만이 너의 허리를 감쌀 수 있다는 거야. 너와 손을 잡을 수도 있고 어깨동무를 할 수도 있지만 너의 허리를 감싸면 너와 더욱 체온을 가깝게 느낄 수 있잖아? 아마 너 남자친구가 널 더 가까이 밀착하면 너를 느낄(?) 수 있잖아. 좀 변태 같아 보이나? 또 원시적으로 남자의 본능으로 해석을 하자면 남자의 쾌락을 위해서도 허리를 감쌀 수 있어. 아무래도 허리를 감싸게 되면 여자의 가슴이 남자의 갈비뼈 부분이나 가슴쪽에 맞닿을 수 있거든? 남자도 쾌락의 동물인지라 여자친구의 가슴이 자기 몸에 닿으면 짜릿한 만족감을 느끼기 마련이지. 좀 변태 같다고 느낄지 모르겠지만 널 걸으면서 안을 수는 없잖아. 그래서 걸어다니면서도 안은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게 너의 허리를 감싸는 거야.

너 남자친구가 친구들을 만날 때 허리를 감는 이유가 알고 싶지? 난 순간하고 바로 떠오르는게 남자의 보호본능일거라는 생각이 들어. 남자친구의 친구들이 많이 있으면 너랑 남자친구 단 둘이 있을 때 보단 아무리 불편할거 아냐. 그래서 너를 나름 챙겨주기 위해 말로 하지 못한 부분을 허리를 감싸줌으로써 비언어적인 의사소통을 하는 거지. ‘자기야, 미안해 좀 불편하더라도 이해해주길 바라.’ 라는 거지. 또 다른 생각이 드는건, 남자의 과시욕일 거라는 생각을 해. 아무래도 너를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고 싶고, 둘이 허리 감으면서 애정행각 하는 모습을 타인에게 보여줌으로써 이 사람이 내 여자친구라고 과시하는 심리에서 허리를 감는 거야. 타인이 여자친구를 넘보지 못하게 말야.

아마 남자친구는 널 자랑스러워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마구마구 내 여자친구라고 티내고 싶은 심리로 너의 허리를 감았을 수도 있어. 남자친구 눈에는 넌 천사니깐 다른 사람들에게 마구마구 소개시켜주고 싶고 그런 심리 아닐까? 남자친구가 그런 마음 가지고 있으면 넌 참 복받은 아이야 ^.^ 보통 여자들은 남자친구가 허리를 감아주면 뱃살이랑 허릿살 때문에 싫어하는 여자들도 몇번 보았는데 반면에 허리를 감싸주면 보호받는 느낌 때문에 좋아하는 여자들도 있더라고 아마 너도 기분 나쁘지만은 않은가 봐? 둘이 이쁜 사랑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나도 기분이 좋아

남자친구가 너에게 허리를 감는 심리는 딱 정리해서 너와 더욱 가까이 하고 싶어서, 남자의 본능(?)에 충실하기 위해서, 그리고 남자가 여자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본능, 마지막으로 남들에게 널 자랑하고 싶은 심리 이렇게 4가지가 있을 수 있어. 아마 4가지 다 일수도 있고 4가지중에 몇가지 심리만 가지고 있을 수도 있을 꺼야.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남친이 널 친구앞에서도 그렇게 허리를 감을 정도면 널 그만큼 사랑한다는 증거가 아닐까? 이쁜 사랑하고 있는 것 같아 내가 다 미소가 지어져. 그 훈훈한 사랑 앞으로도 잘 이어가길 바라.

‘소중하면 쓰담쓰담’…데이트 중 스킨십으로 알 수 있는 남친 마음 4

[lass.co.kr] 데이트 중 남자친구가 가장 많이 하는 스킨쉽은 무엇인가요? 스킨쉽에도 심리가 반영된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는 당신을 얼마나 아끼고 있는 것일까요? 평소 데이트 중에 남자친구가 자주 하는 스킨쉽으로 남자친구의 연애 경향을 알아보세요. 일본의 여성지 연애jp에서 소개했습니다.♥ 손을 잡는다 남성이 데이트 중에 손을 잡는 다는 것은 당신과 더 친해지고 싶은 심리의 표현인데요. 손을 잡는 것으로, 그녀의 애정을 확인하려고 하는 심리가 담겨 있습니다. 데이트 중에 손을 잡고 걷는 남성은 연인과 균형 잡힌 대등 한 관계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손의 연결 방법에 따라 심리를 알 수 있습니다. 깍지 끼는 것을 좋아하는 남성은 그녀를 신뢰하고 마음을 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손가락 끝을 잇는 것 같은 연결 방법은 겸손한 성격으로 서로의 프라이버시 존을 지키고 싶어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팔짱을 낀다 데이트하는 동안 남성이 팔짱을 끼는 경우는 당신을 만지고 싶은 욕구의 표현이 될 수 있는데요. 손을 잡는 것보다 더 강하게 당신에게 붙어있고 싶은 욕망을 나타내는 것이랍니다. 또 남자친구가 사람들 앞에서 팔짱을 끼는 경우는 ‘이 여자가 내 여자다’라는 것을 주위에 어필하고 싶은 독점욕에 의한 행동일수 있습니다.♥ 허리에 손을 감는다 데이트 중에 남자친구가 허리에 손을 감아온다면, 그것은 팔짱을 끼는 것보다 더 강한 소유욕의 표현일지도 모릅니다. 라이벌 같은 남자가 가까이 있다고 느끼면 그 사람에게 과시하듯이 허리에 손을 감을 수도 있는데요. 내 여자에게서 떨어지라는 시그널의 표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허리는 여성의 신체 중에서도 섹슈얼한 의미를 강하게 가지는 부분인데요. 허리에 손을 올리는 것은 여성을 품고 싶은 남성의 욕구가 강한 것이라고 하네요.♥ 머리를 쓰담쓰담 남성이 여성의 머리 쓰다듬어 주는 것은 그 여성을 귀엽고 소중한 존재로 인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를 대하는 것 같은 행동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것이 상대를 이성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지켜야 할 여성으로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는 스킨쉽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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