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이야기 실화 | 【무서운이야기 실화】 레전드 장례 직업괴담 묘지에서 걸려온 전화 소름 끼칩니다ㅣ뚜아뚜지님 사연ㅣ돌비공포라디오ㅣ괴담ㅣ미스테리 인터뷰ㅣ시청자 사연ㅣ공포툰ㅣ오싹툰 상위 165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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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 #괴담 #돌비공포라디오
시청자(뚜아뚜지 님)의무서운이야기 (시.들.무)
우리가 모르는 장례쪽에서 벌어지는 소름 끼치는 직업 괴담
그 전화를 받고 달려가서 겪었던 무서운 이야기
이 이야기는 개인적인 경험담 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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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귀신 이야기 실화

  • Author: 돌비공포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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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9.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chcfEArjIE

무서운 이야기 실화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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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해드릴 이야기는 20여년전 지인이 직접 겪었던 이야기 입니다. 살면서 진짜 귀신을 만나게 되는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또, 때로는 본인은 진짜 귀신을 만났었던것 같다고는 하지만 대게는 자신의 착각 이거나 착시에 의한 혼동등이 대부분 입니다. 그러나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인 김모씨는 실제 귀신을 목격 하고 함께 대화 까지 나눈 실화 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유튜브 채널 [그림자 툰]을 통해서 감상하시면 더욱 편안하고 재미있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그림자 툰] “구독” 과 “좋아요”를 부탁 드립니다.

[그림자툰] 바로가가 : https://www.youtube.com/channel/UC8EHr9FWPpezSAjwOSyhEqA

강원도 춘천에 사는 김모씨는 직장 동료와 함께 상가집을 방문하기 위해 자동차를 타고 홍천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퇴근을 하고 저녁에 출발했던 두 사람은 조문을 하고 다시 춘천으로 가야했기에 조금 더 빨리 가기위해 국도를 벗어나 샛길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날 홍천에는 낮 부터 폭우가 쏟아지고 있었는데 밤이 되자 폭우는 잦아 들었지만 여전히 추적 추적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마을을 지나 모퉁이를 돌 무렵 길가에 세사람이 서있는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다가가보니 할머니가 아이를 업고 조금 큰 아이가 옆에 손을 잡고 서있는 것이었습니다

상가를 가야했지만 비도 오는데 길에 서있는 모습이 안쓰러워 차를 세우고 물어보았습니다

“어디까지 가세요”

“아이가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 가려구 버스를 기다리고 있어요”

병원이면 가는길에 있으니까 태워드리자고 하고 할머니 일행을 뒷좌석에 태우고 다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잠시 후 다시 길을 가다 어두운 길에 서 있는 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살짝 충돌하게 되었습니다.

김모씨는 조금 짜증이 났지만 사고가 났으니 얼른 명함을 주고 보험 접수만 하고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내려서 보니 차 앞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분명 차를 충돌한 충격이 있었는데 막상 차에서 내려 보니 본인의 차 이외에는 주변에 어떤 차도 없었고

심지어 차에 부딧힐만한 어떤것도 없었으며 차 앞 범퍼를 살펴 봐도 무언가 충격한 흔적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 차 앞을 보니 앞쪽에는 폭우로 인해 가드레일과 함께 도로 한쪽이 무너져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대로 직진을 했다면 낭떠러지로 떨어졌을것만 같았습니다.

김모씨는 놀라기는 했지만 어찌 됐든 차를 멈추고 앞쪽을 살핀것이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차에 타면서 일행 들을 안심 시켰습니다.

“많이 놀라셨죠? 다행히 제가 잘못 봤나봐요. 병원에 가셔야 하는데 괜한 걱정을 하셨겠네요. 바로 출발 하겠습니다.”

그런데, 뒷자리에서는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습니다. 이상해서 뒤를 돌아 보니 뒷자리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잠깐 사이에 마음이 급한 할머니가 먼저 내렸나 싶어서 조수석에 있는 일행인 최씨에게 물어 봐도 최씨 역시 할머니 일행이 내리는것을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상한 생각에 김씨는 내려서 주변을 다시 둘어 봐도 할머니 일행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시 차에 타서 뒷자리를 살펴 보는데 김씨는 점점 더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봐, 최씨 조금 이상하지 않아?”

“이상하다고? 뭐가?”

“우리가 그 할머니를 태웠을때 말야 비가 주룩 주룩 내리고 있었는데, 할머니는 우산도 없이 있었잖아?”

“그랬지, 그래서 우리가 태워 주자고 했던거 아냐?”

“그런데, 뒷자리를 봐봐. 뒷자리에 어떻게 물기 하나가 없지?”

그제서야 두 사람은 뒷자리에 실내등을 켜고 자세히 보는데 뒷자리에는 처음부터 사람이 타고 내린 흔적 따위는 없고 물기 하나 없이 뽀송 뽀송 했습니다.

두 사람은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들어 그 때부터 상가집에 갈때 까지 서로 한마디 말도 없이 앞만 보고 달려 갔습니다.

상가집에 가서도 두 사람은 마치 오늘 아무일도 겪지 않았던 것처럼 오늘 일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말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밤이 깊어 오늘 부모님 상을 당한 이곳 토박이인 친구와 담배 하나를 피우면서 김모씨는 오늘 있었던 일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는 깜짝 놀라며 그 할머니의 생김새며 옷차림이며 아이들의 옷 차림을 물어 봤습니다.

“어? 너 그 할머니 아는 할머니야? 맞아 니가 말한 그대로야”

그러자 그 친구는 갑자기 심각한 표정을 짖더니 조용히 얘기 했습니다.

“지금 부터 내가 하는 얘기 잘 들어. 그 할머니 일행은 일년전쯤에 그곳에서 뺑소니 교통사고로 죽은 할머니야. 비오는 날 병원에 급히 가려고 나왔다가 사고를 당했대”

김모씨는 소름이 끼치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다면 정말 본인이 만난 할머니 일행이 귀신 이었을까요? 그런데, 이 귀신이 왜 나타났을까요?

잠시후에 장례식장 안에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TV 에서 마침 이 지역 케이블 채널에서 뉴스가 나오고 있었고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교통 통제가 되는곳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금전에 김모씨가 지나쳐온 그 길에서 대형 덤프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낭떠러지로 추락해

운전자가 사망했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뉴스에서는 이곳이 일년전에도 뺑소니 교통 사고가 있었던 곳으로 가로등 불빛이 약하고 가드레일 등 안전 대책이 미흡하여 보강이

필요하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김모씨는 그 뉴스를 보면서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어쩌면 말이야. 오늘 사고가 난 대형 트럭이 뺑소니 사고의 당사자가 아닐까? 할머니는 본인과 손주들을 죽게 만든

그 운전자에게 복수를 한 것이 아닐까?

그리고, 곧이어 그 길에 내가 나타나자 내가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내 앞에 손주들과 함께 나타나서 나를 구해준것은 아닐까?

이런 생각에 김모씨는 마음속으로 누군지 모르는 그 할머니와 손주들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 하였습니다.

그 일이 일어난지도 벌써 20여년이 흘렀습니다. 그날, 그 운전자가 뺑소니 사고의 당사자 였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지금도 김모씨는 그 길을 지날때면 자신을 구해준 누군지 모르는 할머니 가족을 위해서 기도 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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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100% 무서운이야기..(이건 진짜 무서운글이에요..)

안녕하십니까 자주오지는 않지만 심심할때 가끔와서 글쑤시게를 보곤합니다

제친구가 매니아라..

제가 무서운얘기나 실화를 너무 조아하고 여태 살면서 잊지못할 얘기가 하나 있어서 어설프게 적어봅니다

자세하게는 설명안하고 이야기를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이얘기는 100%실화입니다 뭐 보시는분들 나름이시지만 적어봅니다

제가 강원도에서 군생활을 할때입니다

한참 일만하는 일병때 여름이였습니다 매일 스트레스 받으며 군생활 할때죠

“장마야 빨리오거라 ” 하고 기다리고있을때 역시나 장마가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그해 장마는 비가 너무 심하게 많이와서 마을이 홍수가 날정도의 양이 내렸습니다

홍수지역도 아닌데 말이죠

뭐 저야 비가 오면 하는일이 줄어들어 저야 좋았습니다

근데 너무 많이오니까 산사태 나고 뚝만들러가야되고 오히려 더 개고생을 해야했습니다

근데 멈출생각없이 계속오는장마..

비가 너무 많이 오는바람에 마을에 홍수가 아주 심하게 났습니다

뭐 하늘이 하는일이라 어찌 막을수도 없고 집떠내려가고 사람실종되고

가축이니 차들이니 떠내려간 판국에 사람이 살아남는게 신기할정도였습니다

홍수가 심하게 나고 비가 그쳤습니다

마을을 복구해야하기때문에 구조대 소방관들이 일을 가담했으나 그래도 일손이 딸려

저희도 돕게됬습니다 어차피 동네도 작아서 구조대가 소방관이고 소방관이 구조대일을

할정도로 작은 동네라 저희 부대도 소방관들과 인사할정도로 친했습니다

가끔 모여서 축구도 하고 그랬거든요

일단은 다른건 다 둘째치고 제일 급한건 없어진 사람들 즉 시체를 찾는 일이였습니다

땅인지 강인지 구분을 못 할정도로 물바다가 되있어서 보트를 타고 조를 짜서

시체를 찾으러 다녔습니다

저는 박병장과 2인1조가 되어 별생각없이 어슬렁 거리며 노나 휘젓고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수색작업은 계속 됬고 4일째 되는날 똑같은 코스로 작업을 했습니다

동네가 시골이라 잡초들이 많아서 헤쳐가면서 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잡초라고 하기에는 너무 검은 잡초가 눈에 보였습니다

저는 보트를 멈추고 점점가까이 가봤는데 순간..

등꼴이 오싹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 머리카락 같았습니다 가까이갈수록 확실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물에 빠져죽은 시체를 본적도 없고 그냥시체도 본적이 없어서 제판단이 아닐수도 있겠다싶어

박병장에게 말했습니다

그때 상황을 대화로 설명하겠습니다

” 박병장님 ”

“왜 ”

“제가 지금 시체를 발견한거같습니다

“어?개소리하지마라

“아닙니다 제가보기에는 확실합니다

“*x 어딘데

제가 그위치로 노를 저어서 보여주자

박병장은 잠시 당황하더니 말을 안하고 생각을 하는것 같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습니다

“*아 저거 시체 아니야 가자 ”

“제가 보기에는 시체가 확실합니다 검은잡초는 없지 않습니까 ?

“니가 뭘 아냐 ?아니라고. 그냥가자고 ”

“아닙니다 한번 건져보는게 낫지 않습니까 ”

” 아니라고 몇번을 말해 내가 안다고 그냥가자

“그래도 그냥 건져나 보는게..

“야이개xx!!! 내가 가자면 가는거야 개xxx 씨xxxx!!!!!!!!

박병장은 갑자기 저에게 큰소리로 욕을 셋트로 내뱉었습니다

저는 그냥 건져나 보자는 얘긴데 아니라고 우기면서 갑자기 화를 내는것이였습니다

저야 일병이라 뭔힘이 있겠습니까 고참이 가자는데 가야죠 ;;

힘없이 노를 저으면서 작업을 끝내려고 하는데 박병장이 말했습니다

” 미안하다 욕해서 . 별거 아니니깐 신경쓰지마라 정 찝찝하면 저기 소방관들한테 확인해달라그래 .”

평소 괴롭히는데 타고난 박병장인데 욕한걸로 미안하다고 말하니 이상했습니다

당황한건지 겁먹은건지 표정도 이상하고 못볼걸 본사람 마냥 표정이 굳은채로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마을복구하는데 도우라는 명을 받고 이동하러 가는 도중에

소방관들이 있었습니다 박병장이 담배한대 피고 가자고 해서 소방관들과 저희 부대원들 몇명과

모여 담배피며 사소한 얘기를 나누고 있다가 제가 아까 본 시체같은 검은 잡초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상황에서는 그리 심각한 얘기로 받아들이지 않는건지

모두들 뭔가 아는듯이 미심쩍은 표정을 지면서 그러려니 하며 말을 돌렸습니다

그런데 그때 한 소방관이 위치가 대충어디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위치를 설명해줬습니다

그러자 저도 한시름 마음이 놓이더군요 그리고 각자 이동하고 일을 마치고 부대로 들어왔습니다

그래도 고생했다고 뽀글이를 먹을수있게 해주더군요

뭐 좋다고 뽀글이 먹고 담배피고 하다 내일도 수색작업이기에 잠을 잤습니다

그런데 뭔지모르게 자꾸 머리속에서 떨어져나갈듯 말듯하게 이상한 기분이 든채 잠이들었습니다

다음날 그이상한 기분으로 잠을깨고

역시나 아침부터 수색작업을 나갔습니다

다들 같은 현장에 모여서 일을 시작하기때문에

저희도 그쪽으로 가는데 분위기가 평소와는 다르게 심각한얘기를 하는것같아 보였습니다

저도 끼어들어서 얘길 들었습니다

얘길 듣는순간 머리를 망치로 맞은 느낌이였습니다

알고보니 어제 소방관 한명이 수색작업중 실종됬다는 얘기였습니다

저도 소방관분들 얼굴은 다 알아서 어떤분이냐고 물어보니

어제 저한테 그 시체같은게 위치가 어디냐고 물어봤던 분이였습니다

어제까지 같이 담배폈는데 그분이 실종됬다니 실감이 나질않았습니다

물바다가 난 판에 말이 실종이지 사람들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박병장 안색이 창백했습니다 제가 어디 아프냐고 물어봤더니

갑자기 저를 끌고 사람없는곳으로 갔습니다

창백한 얼굴로 저에게 말했습니다

나: 왜그러십니까 박병장님 안색이 장난 아닙니다 ”

박병장: 야..너어제 그거 사람시체 확실했냐

나:아 그거 말씀이십니까 .

박병장:그 시체 얼굴 봤냐고

나:아니요 머리카락같은것만 보였습니다

박병장:그치 ? 얼굴은 안보이고 머리만 보였지 ?

나: 예 그렇습니다 근데 박병장님이 아니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

박병장:…….

나:왜그러십니까 ?

박병장은 5분정도 생각만 하다가 입을 열였습니다

박병장:야..우리집이 그..점같은걸 쫌 심하게믿거든 ? 우리고모가 점쟁이고.. 그래서 우리집 굿도 많이 하고 그래

근데.. 고등학교때 우리집앞강에 사람이 자꾸 죽어서 고모가 굿을 한적이있었어.

나:예

박병장:근데 굿이 끝나고 고모가 나한테 말해줬던게 있는데..

나:뭡니까 그게 ?

박병장:혹시라도 앞으로 강이나 개울에서 놀때 사람시체를 보면 절대 건들지 말라고 ..

나:절대 건들지 않으면 시체를 어떻게 꺼냅니까 ?

박병장:그러니깐 시체가 어떻게 죽어있나 먼저 보라고 했거든..

사람시체는..물속에서 절대 곧게 서질 않아..일자로 서있을수없다고..

그러니깐 사람시체는 얼굴이 보일정도는 비틀어져있거나 옆으로 떠있거나 그래야되..

근데 니가 본건 머리카락만 보였다며..

나: 예 그렇습니다 머리카락만 떠있었습니다 그럼 그건 뭡니까?

박병장:…………

“물귀신”이야 ..

사람시체는 그럴수가 없어 ..

물귀신은 지상에서 죽은귀신과 달리 하늘로 못올라가..

사람들이 물귀신작전이라고 하자나.. 말그대로야 ..

자기자리를 채워놔야 올라간다더라..

(글 읽는분들도 나이드신 어른분들께 물어보세요 물귀신과 사람시체의 차이가 뭔지

저도 물어보니깐 다는 아니지만 나이 많으신 노인분들은 다 알고 계시더라구요;;)

그순간 저 얼었습니다

그때야 알았습니다 박병장은 그상황에 물귀신인줄 알고있었고 절대로 건들면 안된다는 것도 알고있었습니다

그래서 못건들게 하려고 병x같이 굴던 저를 욕을하고 화를내면서까지 해서 못건들게 했던것이였습니다

하지만 박병장도 실제로 본건 처음이라 저한테 바로 말할수 없었던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시체위치를 물어본 소방관이 어제 수색작업중 실종됬다는 소리를 듣고 놀라지 않을수 없었던거죠……

며칠이 지나고 .. 물도 다 말랐습니다

부서진 집들만 빼고는 그마을은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 소방관은 실종상태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박병장이 제대를 하고 저도 제대를 했습니다

그일이 있고 나서 그곳은 익사사고가 났습니다 물론 실종으로 처리되구요

가끔 여름휴가를 놀러가면 지나가곤 하는데 그때 일이 생각나서 동네분들께

혹시나 하고 물어보면 여전히 익사사고가 나서 몇번이고 굿을해도

익사사고는 계속난다고 하더군요 …

(엽혹진)짱공 무서운글터에서 인북천땡가리님의 글을 옮겼습니다..

+ 이 글에 있던 리플 중 하나

무서운 이야기 10편 귀신 실화

아미타빌 호러

1974년 11월 새벽, 뉴욕에 위치한 아미티빌 마을의 한 주택에서

일가족 6명이 처참하게 몰살당하는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범인은 얼마안가 붙잡히고 그는 모든 범행을 자백한다.

그러나 그 범인은 몰살당한 가족의 장남 ‘로날드 데페오’였다.

그는 무슨이유로 가족들을 살해한것일까?

(실제 범행 사진)

데페오는 자고있던 가족들을 차례차례 총으로 정확하게 흉부를 노려 쏴죽인다.

그러나 그는 경찰에 자백당시 가족을 죽인건 자신이 아니며

그에게 알 수없는 소리가 들렸고 그것이 가족들을 악마로 보이게 만들었다고 말한다.

이 후 데페오는 25년형에 처해지고 그의 저택은 버려진다.

그러나 이 주택의 진정한 공포는 사건 발생 1년 후 시작된다.

당시 조지와 캐시 루츠 가족은 아미타빌 저택에 끔찍한 사건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넓은 평수의 집과 무엇보다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혹하여 저택을 구입한다.

그러나 그들이 주택에 입주한 이 후 저택에선 매일 밤 이상한 미스테리 현상이 일어난다.

처음에는 집안에서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리고 이상한 썩은냄새가 나더니

문과 창문이 갑자기 열리지 않는등 초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난다.

나중에 가서는 돌로된 사자상이 움직이고 바닥에는 이상한 발자국이 찍히기 까지한다.

결국 조지는 이러한 현상을 분석해줄 전문가들을 부르게 되고

그들은 집안 곳곳을 촬영하기 시작한다.

(밑에는 전문가들이 실제로 촬영한 사진)

보였는가?

놀랍게도 촬영 몇일 후, 카메라에는 조지의 가족중

그 누구도 아닌 한 소년의 얼굴이 찍히게 된다.

과연 이 소년은 누구란 말인가?

전문가들이 사진을 분석한 결과

사진 속 소년은 과거 데페오에 의해 몰살당한 가족 중 막내아들인

존 매튜 코스와 상당히 닮았다는것을 밝혀낸다.

이 소름끼치는 사실을 본 조지 가족은 당장에 아미타 저택을 버리고 다른곳으로 이사를 간다.

(아미타 저택 사건은 실제 1974년 일어났던 실화이다)

현재는 아무도 살고 있지않는 아미타저택,

과연 그곳에서 발생한 의문의 현상은 무엇이며

결정적으로 그 곳에서 찍힌 소년은 1년전에 죽은 존 매튜인것일까?

또 하나의 얼굴?

일본의 ‘황금 전설’이라는 프로에서 논란이 되었던 온천 장면

뭐 언뜻보면 이상할것 없는 사진이지만 자세히보면

누워있는 남자의 팔모양이라던가 가슴모양, 그리고 무엇보다 물에비친 얼굴의 각도가 부자연스럽지 않은가?

한번 수면위에 있는 얼굴부분을 지워보았다.

차라리 이게 더 자연스럽지 않은가?

이렇게 보니 꼭 한 남자가 물에 익사한 모습과 같다.

뭐 물론 맨처음 사진도 불가능한 사진은 아니다만

생방송나가고 나서 일본 네티즌들도 무언가 이상하다며 의문을 제기했었던 논란의 사진

기괴한 얼굴

일본의 장수 드라마 ‘중학생일기’중 한 장면

일본 심령사진 하면 유명한 사진인데 어디가 문제인것일까?

한번 뒷쪽 사물함부분을 주목해서 보길 바란다.

어딘가 썩어문드러진듯한 얼굴이 놓여져있는듯한 모습이다.

소품일리는 없을테고 설마 사람이 저기안에 들어가 있는건 아닐텐데

과연 기괴한 얼굴의 정체는 무엇일까?

아키타 아동 사건

2006년 4월 10일, 아키타의 한 초등학교 4학년 여학생(아야카)이 밤늦도록 집에 들어오지 않자

그녀의 엄마가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지만 몇일 뒤 여아는 근처 강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그러나 경찰은 아야카의 사인을 익사로 판단

그녀의 사건을 단순사고로 처리한다.

이러한 사실에 격분한 그녀의 어머니는 그의 딸이 죽은 이유는

사고가 아닌 살인에 의해서며 유괴의 가능성을 주장한다.

이 후 그녀는 전단지를 만들어 배포하고

경찰서를 찾아가 난동을 피우는등 격렬하게 항의한다.

그러나 몇일 뒤 아야카의 시체가 발견 됐던 강에서 한 남자아이의 시체가 발견되고

경찰은 부검결과 교살에 의해 살해되었다는것을 밝혀낸다.

이 후 아야카 사건을 맡았던 부서는 발칵 뒤집어지고 처음부터 다시 재수사에 착수한다.

그러나.. 범인은 얼마안가 붙잡힌다.

그러나 어이없게도 범인은 그녀의 딸이 사고로

죽은것이 아니라며 울부짖던 그녀의 엄마

경찰의 확인결과 두번째 피해자인 호야군도 그녀가 죽인것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그녀는 왜 이런 사건을 벌인것일까?

경찰의 조사결과 그녀는 어렸을때부터 정신병을 앓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실제로도 그녀는 처음엔 범행을 자백하는듯 하다가

나중엔 자기가 죽이지 않았다고 하는등 횡설수설하였다고 한다.

이 후 그녀는 무기징역을 선언받게 된다.

그러나 그녀의 대한 미스테리는 이게 끝이 아니였다.

그녀가 체포된 후 기자들이 그녀의 집에 몰려가는데

이 때 카메라에 이상한 모습이 찍힌다.

사건의 논란은 그녀의 집 창문에서 의문이 아이 형상이 찍힌 것.

혹시나 다른 피해자가 아닐까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녀의 집을 수색한결과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동네 한 주민의 말에 의하면 죽기전 아야카의 모습과 상당히 닮았다고 한다.

전문가 분석결과 합성의 흔적은 전혀 찾아볼수 없다는 사진

과연 창문에 비치는 아이는 누구일까?

죽은 아들의 방

일본의 아침 프로그램인 야빠모니에서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은 한 어머니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었다.

방송에선 어머니와의 인터뷰 이 후 죽은 아들방을 찍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위에 사진에서 뭔가 이상한 부분이 보이지 않는가?

그것은 바로 방에 구석 부분에서 마치 사람이 서있는듯한 모습이 찍힌 것

단순히 옷을 걸어놨다고 하기엔 얼굴형상이 보이는것이 이상하다.

심령사진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선명한 모습에 위화감이 드는 위의 형상은 무엇일까?

그러나 2ch에 스레드가 열리고

실제 당시 방송을 봤다는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위의 형상은

심령 사진이 아니라 전신 사이즈 크기의 패널이 붙여져 있는것이라고 한다,

결국 논란의 사진은 심령사진이 아닌 피해자 아들의 물건이였음

[실화괴담.무서운이야기] 웃는여자…귀신 만난 후 죽을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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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전괴담 공포 시리즈 13번째 이야기, 웃는 여자… 웃는 여자 귀신 만난 후 죽을뻔한 이야기

[실화괴담.무서운이야기] 웃는여자…귀신 만난 후 죽을뻔한 이야기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으로 보면 더 무서워요.

[실화괴담.무서운이야기] 웃는여자…귀신 만난 후 죽을뻔한 이야기 (영상)

이건 예전에 내가 고깃집에서 알바할 때 있었던 이야기야.

내가 아르바이트하던 고깃집은 TV에도 몇 번 나왔던 고깃집이야. 일명 맛집이지. 그래서 늘 손님이 많았었어, 그날은 토요일이었는데 역시 주말이라고 손님들이 어마어마했었어.

그렇게 새벽 2시까지 힘들게 고기를 나르고 굽고 하다가 이제 마감 준비 시간이 된 거야.

주말에는 너무 힘들어서 늘 가위바위보로 마감자를 정하는데 하필 재수 없게 그날 내가 질게 모람.. 에이.. 그래 다 가라 가~ 내가 남아서 마감하고 퇴근하련다…

뭐 하루 이틀 있는 일도 아니고, 마감하면 수당도 더 주니까 나야 좋지 뭐, 이런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도 조금 투덜투덜하면서 마감을 하고 있었어.

마감을 거의 마치고 새벽 2시 40분쯤인가, 이제 옷 갈아 입고 집에 가려고 주방 뒤쪽 창고(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는데 창고에 있는 작은 창문에 웬 여자가 씩 웃고 있는 거야. 아주 환하게 빙그레하고…

처음엔 뭐지? 하고 고개를 돌렸다가 내가 아는 사람인가? 하고 다시 창문 쪽을 봤는데 그 여자가 없어졌네? 뭐야..

이상한 여자네… 하면서 입던 옷을 마저 입고 나가려는데, 뒤에서 오싹한 느낌이 드는 거야.

그래서 다시 창문 쪽을 보니까 그 여자가 또 씩 웃고 있는 거야.

그래서 누구세요? 하면서 창문 쪽으로 다가가는데 정말 휙 하고 사라져 버렸어, 그 여자가…

정말 이상했지만 지칠 대로 지치기도 했고 너무 피곤해서 별생각 없이, 빨리 집에 가서 잠이나 자야겠다 하고 가게를 나왔지. 가게에서 우리 집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였는데 10분쯤 걸었을까?

저~ 앞에서 아까 그 여자가 나를 바라보면서 씩 웃고 있는 거야….

뭐지.. 저 여자 도대체 뭐지? 하는 순간

나는 무언가에 쾅 치이는 느낌과 함께 하늘로 붕 날랐고 기억을 잃었어.

차 사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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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떴을 때는 병원이었어 이틀 정도 기절해있었다고 하더라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고 차에 치이면서 여기저기 골절상을 입어서 2달 정도 입원해있었어.

내가 병원에 입원한 소식을 듣고 내가 알바하는 가게 식구들이 병문안을 왔을 때, 내가 창고(탈의실)에서 본 그 여자 이야기를 했는데 내 이야기를 듣고 있던 주방 이모님이 하시는 말씀이

“아이고 그 귀신은 너 큰일 당할 거 어떻게 알고 그렇게 웃었다니.”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때 소름이.,..

예전에 얼핏 들은 이야기로는 귀신 중에 제일 위험한 귀신이 웃는 귀신이랑 춤추는 귀신이라고…

사람한테 해코지하고 싶은데 직접적으로 해코지할 수 없으니까 사람이 큰일 당하기 전에 알아차리고 그렇게 신나 하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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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실화 이야기 속으로 – 귀곡의 처녀귀신

초자연 현상, 귀신이야기에 관한 실화 이야기를 다룬 SBS 토요 미스테리 극장과 양대산맥이였던 MBC 다큐멘터리 이야기속으로 프로그램에서 방영했던 귀곡의 처녀귀신 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경북 경주군 현곡면 귀골짜기는 어필보기에는 어느 골짜기와 다름없는 산골짜기이지만 범상치 않은 사연이 숨어 있다

현곡면 하구리 주민들은 하나같이 이 귀골짜기를 귀신나오는 귀곡이라고 부른다

1969년 경북 경주군 현곡면 하구리 귀골짜기에서 놀던 이갑식 씨과 친구들은 이상한 현상을 목격 한다 파란 환복을 입고 허리까지 머리가 내려온 여자가 묘지 위에서 발이 30cm 뜬것처럼 서 있었다

이갑식 씨 혼자 본게 아니라 서너명이 그 광경을 보게 된다 그 여자는 아이들이 가까이 갈때까지 그 자리에 서 있었다 호기심에 그 여자가 있는데로 가까이 가자 갑자기 사라졌다 그제서야 그 여자가 사람이 아니고 귀신이라는 걸 눈치 챘다

당시 귀신이 나타났던 귀골짜기

며칠 후,갑식 씨에게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할아버지가 피투성이가 된 채 집에 들어오셨다

정신이 깬 할아버지는 냉수를 드신 후 “더러운 년 내 그년한테 홀려가지고 이 지경이 됐네”라며 이상한 소리를 하셨다

알고보니 당시 할아버지는 고개너머 무과리에 상갓집을 다녀오는 길이었다

그때 갑자기 “할아버지”를 부르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누구냐”

“남사리로 가는 사람이에요 할아버지는 어디까지 가세요?”

“아 내는 저 고개넘어 아들네 집에 간다”

“같은방향이네요 같이 가요 할아버지”

밤중에 나타난 여자가 의심스러웠지만 무심코 따라나섰다 잠시 후 할아버지는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지셨다

그 여자는 할아버지를 죽일려고 낭떠러지로 안내를 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여자는 웃으면서 짹 짹 짹 3번 소리를 내고 홀연히 사라졌다

당시 귀신에게 홀렸던 할아버지는 영남 일대에서 학자로 이름이 높았던 이석림옹이었다 헛것을 본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비가 오던 어느 날, 갑식 씨는 또 이상한 일을 겪게 된다

골짜기 근처 친구와 헤어지게 된다 갑식이는 자존심 때문에 바래달란말을 하지 못했다 그렇게 혼자 그 골짜기에 들어섰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내 발자국이 아닌 다른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그리곤 짹 짹 짹 소리가 산이 울릴 정도로 귓가에 스쳤다 그래서 황급히 도망쳤는데 그 여자가 뒤따라오면서 웃더니 짹 짹 짹 소리를 낸 후 사라졌다

경우는 다르지만 이상한 현상을 경험한 사람이 또 있었다 당시 김동주 씨는 그 골짜기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웃는 소리를 내길래 뒤돌아 봤더니 파란색 옷을 입은 여자가 바로 앞에서 웃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 여자는 웃으면서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 하더니 우스워 죽겠다는 듯이 웃으면서 산으로 올라갔다고 한다

그들이 한결같이 봤다고 주장하는 그 여자는 누구고 이 골짜기에서 왜 이런일들이 일어나는 것일까?

이원도(당시 62세)씨에 의하면 처녀 총각이 남몰래 이 동네 저 동네 돌아다니면서 사랑을 했었는데 총각이 병에 걸러서 세상을 떠났다 그 처녀는 미련을 버리지 못한채 그 무덤을 하루도 안빠지고 찾아 왔다 근데 어느 날 처녀가 연못에 빠져 죽었고 원혼이 되어 비가 오거나 날씨가 안 좋을 때 귀신이 되어 나타난다는 이야기다

당시 귀신이 나타났던 연못

당시 귀신이 나타났던 연못자리다 지금은 논으로 변해버렸지만 당시 이 자리는 논이 아닌 연못이였다고 한다

물에 빠져 죽은 처녀의 무덤

물에 빠져 죽은 처녀의 무덤자리인데 무덤인지 아닌지 형체를 알아 보기 힘든 정도다 지금도 이 동네주민들은 그 귀골짜기에 뭔가가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2021.05.10 – [공포/실화괴담] – 무서운 이야기 실화 심야괴담회 – 호텔지배인, 물귀신

2021.05.04 – [공포/실화괴담] – 무서운 이야기 심야괴담회 – 신혼집의 다락방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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