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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진언은 불교에서 유명하면서도 불자들에게 가장 많이 외우는 진언 중에 하나가 바로 광명진언입니다. 이 진언을 독송하면 부처님의 한량없는 자비와 지혜의 대광명으로 산자와 죽은자 모두 부처님의 광명을 얻어 업보와 죄보가 소멸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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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의 영혼을 자유롭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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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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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바릍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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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진언 효능 아시나요 – TongTong

… 그리고, 광명진언은 영가천도및 영가장애제거에도 도움이 되지만 진언의 밝은 기운으로 스스로의 앞날을 밝게 열어주는 효능도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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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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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진언 이란?

광명진언 이란?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드라바를 타야 훔 이 진언은 부처님의 한량없는 자비와 지혜의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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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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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진언 효능 | 광명진언 / 20분 / 행운과 건강을 부르는 놀라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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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dianhac.com.vn

Date Published: 12/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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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광명진언( 光 明 眞 言) 기도법 / 광명진언 독송영험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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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진언(光明眞言 = Mantra of Light) – 중이의 법률

정식으로 불교경전은 아닌데 많은 불교 신도들이 입버릇처럼 내뱉는 광명진언입니다 부처님의 광명을 얻어 업장이 소멸되니 하는 일이 안 풀릴때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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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광명 진언 효능

  • Author: 오르다 or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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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2.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hn85hOVn_Q

광명진언 신령스러운 효과 2019년 영험담

광명진언 신령스러운 효과 영험담

광명진언은 불교에서 유명하면서도 불자들에게 가장 많이 외우는 진언 중에 하나가 바로 광명진언입니다.이 진언을 독송하면 부처님의 한량없는 자비와 지혜의 대광명으로 산자와 죽은자 모두 부처님의 광명을 얻어 업보와 죄보가 소멸된다고 합니다.

광명진언은 총 9개의 단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옴/아모카/바이로차나/마하무드라/마니 파드마/즈바라/프라바릍타야/훔

독송할때는 음을 붙여 하거나 빠르게 읽는 경우도 있고 편하게 하면 됩니다.

다만 독송 횟수는 108번을 외우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광명진언을 하루에 여러번 나눠 108번을 외우는 분들도 있는데 가급적 한번에 108번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광명진언을 보통 속도로 한다고 했을때 10~15분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아서 비교적 수월하게 할수 있습니다^^

광명진언은 진언만으로도 강력한 기운이 있고 신라시대 고승 원효대사도 이 진언의 공덕을 크게 강조한만큼 빙의,천도,업장소멸을 위해 많이들 외우는 진언입니다. 매일 광명진언을 외운다면 그 공덕이 결코 작지 않기 때문에 하루에 시간을 정해놓고 하시면 좋습니다.

광명진언을 독송하며 나의 행실도 평소보다 덜 일으키려고 노력하면 그만큼 업장소멸도 빠르게 될것입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업장소멸하고자 진언을 외우는데 다른 사람이나 가족에게 화를 내거나

죄를 실컷 지어놓고 하면 그 효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으니 가급적 기운을 일으키지 않고 좋은 마음,행,말을 신경써서 한다면 광명진언 기도가 더 잘먹히겠죠?^^

생활속에서 공덕도 쌓고 수행도 절로 되는 일석이조인듯 합니다.

광명진언 독송시 하품이 지나치게 난다거나 나쁜 일이 생긴다거나 등등의 경험을 하는 분들이 꽤 많은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내가 지금 어떤 경계인지를 알고 대처하려면 기도나 동기감응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이 있으면 대처가 쉽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 남겨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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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집 전전하다 부처님 법에 귀의

광명진언 수행하며 심신건강 회복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조문을 다녀오면 이유 없이 머리가 아프고 몸이 쑤시고 나른해서 기운이 없었던 적이 많았다. 병원에서는 과로와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며 쉬어야 한다는 말만 했다. 피로회복제를 먹어도 증세는 호전되지 않았고 고통에 시달릴 대로 시달려야 낫곤 했다. 주위에선 기가 약해서 그런 것이라며 조문가기 전에 ‘주머니에 고춧가루를 넣고 가라’, ‘옷에 바늘을 꽂고 가라’는 등의 방법들을 처방해 주곤 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오히려 그때 마다 찾은 곳은 단골 점집이었다.

점집에서 살풀이를 하고 나면 조금 나아지는 기분이 들었다. 자연 새해 운수를 보거나 이사를 하는 등 집안에 크고 작은 일이 있을 때마다 점집을 찾는 일이 잦았다. 그러던 어느 날 꿈속에서 살아생전에 너무나 힘들게 하셨던 시어머니가 나타나 마음을 괴롭히고 혼란스럽게 했다. 꿈의 고통은 생각보다 오래 갔다. 그래서 다시 점집을 찾았더니, 거액을 들여 궂을 하라고 했다. 경제적 부담으로 고민을 하고 있을 무렵, 누군가가 어머니를 절에 모시는 것이 좋다는 말을 했고, 그 말에 따라 집에서 가까운 절에 어머니의 위패를 모셨다.

마침 그때 그 절에서는 ‘생전예수재’ 49일 기도정진을 하고 있었고, 자연스럽게 지장기도에 동참하면서 입관 체험까지 하게 됐다. 시어머님을 모신 영가단 앞에서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밉기만 했던 시어머니의 모습이 확연히 떠오르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 미움은 사라지고 참회의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 경험을 한 뒤 본격적으로 절에 다니기 시작했다. 매주 일요법회에 참석해 스님의 법문을 들었고, 인생의 주인이 바로 ‘나’라는 것을 배웠다. 일요법회를 다녀오면 행복한 마음으로 일주일을 보낼 수 있었다. 이후 불교아카데미를 통해 불교이론과 마음공부를 깊이 있게 하게 되었다.

어느 날 일타 스님의 광명진언 기도법에 관한 책을 접하게 됐고, 책에 쓰인 대로 진언염불을 시작했다. 매일 3000독을 목표로 눈뜨면서 시작한 염불은 밥을 하면서도 집안일을 하면서도 운전을 하면서도 심지어 화장실에서도, 잠자리에 누워서도 간절한 마음으로 외웠다. 그렇게 기도를 하는 중에 갑자기 쓰러져 돌아가신 지인의 아버님 조문을 가게 되었다. 장례식장에 들어가기 전부터 하품을 하며 힘들어 했던 전과는 달리 몸도 가벼웠고 음식을 먹어도 아무렇지 않았다. 꿈자리도 편하고 자다가 깨는 경우도 없다.

기도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가족이 힘을 모아 기도를 하면 효과가 더 크다는 내용을 떠올리며 남편과 아들에게도 광명진언이 무엇인지 설명을 하고 사경을 권해서 함께 썼다. 명절이거나 집에 제사가 있거나 혹은 여행을 하거나 할 때도 주어진 여건에 따라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법당에서, 집에서, 때로는 차 안에서 하기도 한다. 기도를 하는 동안 마장이 오기도 하지만 휘둘리지 않고 꾸준히 하고 있다. 지나간 세월을 뒤돌아보니 짧은 단편영화를 보는 기분이다. 법명을 받고 수계식을 하고 부처님의 가피가 무엇인지, 마음공부가 어떤 것인지 스스로 알아가면서 제법 불자 흉내를 내고 있다. 힘들고 어려웠던 그 순간이 이제는 과거의 추억이 되고 매일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낸다. 목숨이 붙어있는 그 순간까지 부처님께 귀의하고 기도하며 살리라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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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진언 기도법 뜻 듣기만 해도 업장소멸.

광명진언 기도법 뜻 듣기만 해도 업장소멸.

연꽃의 아름다움.{광명진언}

<광명진언 검색어>

광명진언 독송.광명진언 뜻. 광명진언 사경. 광명진언 기도법. 광명진언 듣기.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타야 훔]

” 이 대법계에는 어디에나 어느때에나 영원. 완성. 조화. 통일. 진실. 행복. 자유 그 자체인 법신불의 결정적인 광명이 가

득하며, 나 또한 마니요 연꽃이요 광명의 존재이다 이제 부처님의 대자대비광명 속에서 참된 나의 체. 상. 용을 개발하여

생사 윤회 세계를 벗어나 참다운 깨달음을 성취 하노라 ”

광명진언은 비로자나불의 진언이요 모든 불보살의 총주(總呪)이며 부처님의 한량없는 자비와 지혜의 대광명으로 살아있

는이와 죽은이 모두에게 새로운 태어남을 얻게하는 신령한 힘을 지니고 있읍니다

수천년이 흐르는 동안 어둠에 휩싸여 있던 암속 일지라도 불을 밝히면 한 순간에 모든 어둠이 사라지고 밝음이 깃드는것과 같이 아무리 깊은 죄업과 어둠이 마음을 덮고 있을지라도 부처님의 광명이 비치면 저절로 맑아지고 밝아지고 깨어

나게 된다는 것이 이 진언을 외워 영험을 얻는 원리 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업장 소멸을 하며 동서남북 부처님들의 가피가 온우주와 중생의 마음까지도 풀어주고 업보를 씻어주니 어찌 복됨이 아니겠습니까?

ㄱ.광명진언 효능 효과.

– 만일 중생이 이 진언을 두번이나 세번, 또는 일곱번을 귀로 듣기만 하여도 죄업이 소멸 된다는것.

– 중생이 십악(十惡)과 오역죄(五逆罪)와 사중죄(四重罪) 둥의 무거운 죄를 지어서 죽은다음 악도에 떨어질지라도 능히

해탈을 얻을수 있다는것.

– 그릇에 흙이나 모래를 담아놓고 이 진언을 108번 외워 그 모래를 시신위에 흩거나 묘지 또는 묘탑(墓塔) 위에 흩어주면

비로자나 부처님의 광명이 망인에게 이르러 모든 죄업을 소멸지켜줄 뿐 아니라 서방 극락세계의 연화대로 인도 하게 된다는것입니다. 이 말씀은 일타스님의 말씀입니다.

– 우리 불자들도 성묘 또는 묘사를 지내러 갈때 광명진언을 108번 외운 모래를 준비 하여 조상님들의 묘 위에 뿌려주자.

– 집안의 상(喪)을 당하였을때, 절에서 49재를 지냄과 동시에 그 49일 동안 집에서 망인(亡人)의 사진을 앞에 놓고 앉아

매일 광명진언을 외워주자.

이상은 광명진언을 망인과 관련지어 이야기 한 것입니다.따라서 광명진언을 ‘망인을 위한 진언’ 으로만 생각 하는 이 들이 많은것 같읍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원래 광명진언이 수록되어 있는 “불공 견삭 신변 진언경 佛空견索神變眞言經” 이나 불공견삭비로자나불 대관정경 을 살펴 보면, 살아 있는 사람에게도 광명진언의 영험함이 매우 크다는걸을 알수 있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이세대를 살아가는 지금 모두에게 필요한 수행입니다.

먼저 보통 사람이 이 진언을 외우면 다생다겁의 업장(業障)을 소멸하여 지혜를 얻고 자유 자재 함을 얻으며, 장수는 물론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된다고 합니다.

불공 견삭 비로자나불 대관정경 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 하고 있읍니다.

ㄴ.광명 진언 일체 중심 유심조.

1. 일체 악귀와 악령이 사라지고

2. 맹수와 독사가 침범치 못하고

3. 벼락이나 살귀가 침노 하지 못하고

4. 삼세의 업장이 소멸되며

5. 칠대 선망 조상들 까지 이고 득락 하고

6.각종 마(魔)가 해 를 끼치지 못하며

7.백천 재앙이 이르지 못하며

8. 일만 소원이 다 풀리고

9. 천만 소원이 다 이루워지며,

10. 여의 광명의 본색이 다 발현 한다.

ㄷ.고승즉, 큰 스님들은 광명진언을 다음과 같이 찬사를 보냈다.

“나에게 여의 보주가 있으니 곧 광명진언이다. ”

일원 대사 “나는 대 우주의 둘도 없는 큰 보물인 광명진언을 가지고 있다.” 라고 하셨습니다.

해운 대사님은 “나에게 복과 지혜를 불러들이는 미묘한 큰 보배가 하나 있으니 광명진언이다 .”

대명대사님은 “나에게 만사를 성취 시켜주는 조화 방망이가 있으니 광명진언 이다.”

도광 대사님은 “나에게 하늘과 통하는 보인이 있으니 광명진언 이다.”

언공 대사님는 “나에게 복과 운을 마음대로 지어내는 기묘한 화수분이 있으니 광명진언 이다. ”

옛날 분들은 이상의 경전과 큰 스님들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겨 복락(福樂)을 구할때 뿐 만이 아니라 혼인, 임신과 아기의

순산을 기원 할때, 가옥을 지을때, 이사 할때, 여행 할때, 개업 할때 등에도 광명진언을 수백, 수천독씩 위워 영험을 얻었다. 그리고, 가족 사이에 불협화음이 잦고 애정이나 경제적인 문제 등에 시달릴 때에도 광명진언을 외워 가정의 평화와 경제적인 해결을 본 경우가 많읍니다.

또 재난, 시비, 구설수에 빠지거나 악몽을 꾸웠을때. 아들을 얻고자 할때에도 광명진언을 외워 큰 효염을 보았다고 합니다.

특히. 이 광명진언을 꾸준히 외우게 되면 세세생생 불국토에서 자유롭게 노닐수가 있고, 연꽃처럼 청정한 삶을 누리며, 불

변의 대금강심(大金剛心)을 얻을뿐만 아니라, 뒤로 물러나지 않는 불퇴전(不退轉)의 지위에 올라 대해탈법륜(大解脫法輪)

을 능히 굴릴수 있게 된다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이 광명진언이 대 참회의 진언인 동시에 대 해탈의 진언 이라는 것을!

광명진언을 통하여 부처님의 대지혜 광명과 우리 본성의 광명을 발현시켜 업장의 어둠을 물리친다면, 그 자리가 곧 해탈과 행복의 불국토로 바뀌지 않을수 없을것 입니다.

아울러 병든 사람이 광명진언을 직접 외우거나 병든이를 위해 이 광명진언을 외우면 능히 쾌차 할수 있읍니다 또 수험생,고시생, 취업준비생, 사업가 등이 이 광명진언을 외우면 능히 앞길이 열리게 됩니다

왜?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나” 를 비춤과 동시에 우리의 앞을 밝게 비추어주고 있기 때문 입니다.

한치 앞도 분간 할수 없는 어둠속의 길은 가기도 두렵고 위험도 많지만, 밝은 빛이 비추기만 하면 순식간에 모든 불안과 위

험이 사라집니다. 왜? 밝은빛으로 인해 앞이 잘보이기 때문이요, 잘 보이는데 또렷한 앞길을 쉽게 나아가지 못할 까닭이

무엇이겠읍니까?

이제 광명진언의 의미와 함께 그 기도 법을 살펴 봅시다.

ㄹ.광명 진언의 의미.

먼저 광명진언 각 글자속에 담긴 의미를 풀어 봅시다.

원래 진언의 뜻은 풀이 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역사적으로 진언을 매우 중요시 했던 밀종(密宗)에서는 진언의 각 글자를 풀이 하였읍니다.

왜냐 하면 뜻을 잘 알아야 관(觀)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요, 관이 잘돠어야 보다 빨리 성취를 할수 있다는이유에서

였읍니다.

이 광명 진언은 아홉 단어로 구성 되어 있읍니다

1] 옴 2] 아모가 3] 바이로차나 4] 마하 무드라 5] 마니 6]파드마 7]즈바라 8] 프라바를타야 9] 훔

이 아홉 단어가 모여 신령한 힘을 발현 하는 것 입니다

그럼 이 한 단어 한 단어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일까?

1] 옴 (OM) 은 대 우주의 무한한 생명력. 진리 불멸의 부처님께 귀명(歸命) 하고 공양 한다는 뜻 입니다

원래 “옴”은 “a + u + m + ㅡ” 의 결합 문자로서, 아(a)는 창조. 출발. 시작. 우(u)는 유지. 존립. ㅁ(m)은 끝. 소멸을 상징

하고 있읍니다.

곧 이 세상의 모든것의 시작과 존립과 소멸, 인생의 태어남과 살아감과 죽음등을 아 + 우 + ㅁ 으로 나타낸 것 입니다. 그럼 마지막의 “ㅡ”은 무엇인가 ? 시작과 끝을 넘어선 진리 또는 영원한 본체를 뜻 함니다.

말로는 표현 할수 없는 불생불멸( 不生不滅) 불구부정( 不邱不淨) 부증불감(不增不減) 의 진리, 그리고 모든 부처님과 중

생들의 근본 체(體)를 나타내 주고 있는 것 입니다.

이러한 까닭으로 옛부터 이 ‘옴’ 은 매우 신령스러운 주문으로 받들어 졌읍니다

생겨나서 유지 하다가 소멸되는 세간의 모든 흐름들과 그 흐름들을 넘어선 영원. 완성, 조화, 통일, 성취등의 성스러운 본

체에 귀명 한다는 뜻으로 ‘ 옴ㅡ’ 을 외웠던 것 입니다.

2] 아모가 ( a m o g h a ) 불공(不空)으로 번역 됩니다.

‘ 공’이 아니다. 빈것이 아니다. 는 뜻 입니다 공(空) 불교 에서는 참으로 공을 많이 강조 합니다

공! 비워라. 무엇을 비우라는 것 입니까? ‘나’ 를 비우라는 말 입니다 무아(無我)가 되라는 것 입니다.

왜 ‘나’ 를 비우라는 것 인가?

‘나’ 때문에 참된 나를 모르는 어리석음(我痴), 나에 대한 사랑(我愛), 나의 교만(我慢), 나의 고집(我見)

때문에 모든것의 있는 그대로를 보지 못할 분 아니라 영원, 완성, 조화, 통일, 성취가 가득한 ‘옴ㅡ’의 자리와 하나가 되지

못한채 괴롭고 덧없고 슬프고 비참하게 살아가기 때문 입니다

고무 풍선을 예를 들어 조금더 쉽게 풀어 보겠읍니다.

우리가 사는곳은 허공처럼 탁 트인 대우주법계 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나’는 어떻게 존재하고 있읍니까허공에 떠있는 고무풍선 처럼 존재 하고 있읍니다 자아(自我)의 고무풍선이 되어 살고 있는 것 입니다.

내가 ‘나’ 로 삼고 있는 자아(自我) ! 그 자아는 스스로가 ‘나’ 에 대한 사랑 으로 정립한 ‘나’ 요, 주관과 망상과 어리석음으

로 만든 ‘나’ 일 뿐 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 거짓 자아 속에 갇혀 살고 있읍니다 그것은 마치 스스로가 불어 만든 특정한 형태의 고무풍선 속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것과 같읍니다.

과연 고무풍선 속의 세계가 자유롭 습니까? 갇혀 있으니 자유롭지 못할뿐만 아니라 두렵고 불안 합니다.

조그마한 일에도 상처를 잘 입고 혼자만의 망상과 공상이 많을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 풍선속의 세계를 우리는 벗어나려고 하지 않읍니다. 풍선에 집착 하여 ‘나’ 를 지키며 살고 내 것을 고집 하며 삽니다

풍선이 ‘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풍선 속에서 계속 고집을 부리고 욕심을 부리며 자아의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읍니다. 그리하여 풍선이 쪼그라 들때 까지 바둥 거리며 살다가 이 생을 하직하고 업에 따라 다음 생 에는 도 다른 풍선이 되어 살아가는 것 입니다.

불공은 빈 것이 아니라 꽉 차있다는 것 입니다 무엇이 꽉차 있는가? 영원 생명(常), 무한행복( 樂) 무애자재(我), 청정무구(

淨) 로 가득 채워져 있읍니다.

대자비, 대지혜 대평화가 꽉 채워져 있읍니다. ‘나’ 만 비우면, 자아의 고무풍선만 터트리면 “옴ㅡ의 아모가(不空)” 가 그대로 펼처지는 것이며, 그래서 바이로차나 라 한 것 입니다.

3] 바이로차나 (v a i r o c a n a) 는 광명변조(光明변照). 변일체처(邊一切處) 라고 번역 합니다

법, 진리, 부처님, 불공의 ‘옴ㅡ’ 은 어디서나 어느때에나 있는것이며, 그 광명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언제나 발현되고

있다는 것 입니다. 곧 광명변조의 비로자나 부처님은 바로 이러한 법신불을 인격화 한 것 입니다.

원효 대사 께서는 [ 대승기신론소] 에서 법신(法身) 그 자체를 다음과 같이 설명 하셨읍니다

1. 크나큰 지혜요 광명이며( 大智慧光明)

2. 세상 모든것을 남김 없이 비추며(邊照法界)

3. 참되게 아는 힘을 간직 하고 있으며 (眞實職知)

4. 맑고 깨끗함을 본성으로 하고 (自性靑淨心)

5. 영원하고 행복하고 자재하고 번뇌가 없으며 (常樂我淨)

6. 인연에 따라 변동 됨이 없이 스스로 존재 한다 (淸凉不變)

이와 같은 덕성을 갖춘 것이 법신 입니다. 광명진언을 외우는 우리는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법신 비로자나불의 대 지혜광명이 늘 우리를 비추고 있으며, 자아의 고무풍선을 터트린 우리 자체가 ‘ 바이로 차나 ‘ 라

는 것을 !

4] 마하무드라 (m a h m u d r a) 의 마하는 (大), 무드라는 도장 인(印) 이므로 대인(大印)으로 번역 됩니다.

대인은 대 우주의 도장 입니다. 진리의 도장 입니다. 이 도장은 ‘아주 결정적인 것’ 이어서 ‘결코 변동이 있을 수 없다’ 는

뜻을 지니고 있읍니다 임금의 도장인 옥새가 찍히면 그 문서는 그 나라 어디에서 나 통용 됩니다. 그리고 절대적인 권위를지닙니다.

곧 이제까지 살펴본 영원불멸, 진리, 성취등의 ‘옴ㅡ’과 온갖 좋은 것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 ‘아모가’ 그리고 어디에나 ‘

법신불의 광명이 두루 하다(바이로차나)’ 는 결코 변하지 않는 사실이라는 것을 ‘ 마하무드라’ 로 다시금 확인 시켜 주고 있읍니다.

5] 마니 (m a n i ) 는 마니보주(摩尼寶珠) 로써, 무었이든 하고자 하는대로 이루워 진다고 하여 여의보주(如意寶珠) 라고

도 하며, 모든 불행과 재난을 없애주고 탁한 물을 맑힌다고 하여 수청주(水淸珠 라고도 합니다.

이 보주는 무색 투명하여 볼수가 없읍니다. 그런데 붉은 것이 오면 붉은색을 나타내고 푸른것이 오면 푸른색을 띕니다.

하지만 그 색들이 가고나면 조금도 물듦이 없이 무색투명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 옵니다.

6] 파드마 (p a d m a) 는 연화(蓮花), 곧 연꽃 입니다.

진흙탕 속에서 자라나지만 물들지 않는 처염상정(處染常淨) 의 꽃입니다. 잡되고 혼탁한 속세에 있으면서도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청정함을 유지하는 ‘ 참된 나’를 상징화 하고 있읍니다.

7] 즈바라 (s u v a r a) 는 광명(光明) 입니다.

생사 윤회의 원인인 미혹의 어둠을 한 순간에 없애주는 때 광명을 뜻 힙니다

이제 5] 마니 6] 파드마 7] 즈바라 를 함께 묽어 이야기 하겠읍니다

불교 에서는 이세상 무었인가를 분석하고 관찰할때 한 가지 측면만 보지 않읍니다. 기본적으로 세 가지 측면에서 관찰하고

이야기 합니다. 그 셋이 무었인가 하면 체(體) 와 상(相)과 용(用) 입니다.

이 중 체(體)는 본질, 본체, 근원, 근본 등을 뜻하고, 상(上)은 나타나 있는 모습을, 용(用)은 작용이나 능력을 가리킵니다

.

우리 인간을 비롯한 이 세상의 모든 것에는 반드시 체, 상, 용이 있읍니다. 체, 상, 용이 없는 것은 존재 하지 않읍니다 과

연 체,상,용이란 어떠한 것 인가 예를 들도록 하겠읍니다.

옆의 시계가 있다면 그 시계를 바라보십시요. ‘ 나 ‘ 의 눈으로 보는 시계의 모습이 바로 상(相)입니다.

그 시계의 용(用)은 무었입니까? 우리에게 시간을 알수 있게 해주는 것 입니다 이렇듯 시계의 상과 용은 쉽게 알수가 있읍니다.

그럼 체(體)는 무었인가? 체는 그와 같은 시계의 모습을 낳게 하고 시간을 알게 하는 작용을 할수 잇도록 해준 근원이요 근본 입니다 그렇다면 체가 무었이겠읍니까?

바로 그 시계를 만들어 낸 사람의 아이디어 입니다.

시간을 알수 있게 하는 작용을 표출 시키기 위하여 여러 부품들을 조합하여 지금의 시계 모양으로 만들어 낸 발명가의

아이디어가 그 체 입니다 바꾸워 말하면 아이디어는 마음 입니다. 발명가의 마음이 시계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볼펜도 마찬가지요 안경도, 물컵도 마찬가지 입니다. 모두가 ‘이런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요러한 모양으로 만들면 되

겠다’ 고 하는 아이디어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와같이 상과 용은 반듯이 체를 떠나서는 상과 용이 존재 하지 않읍니다.

하지만 이 체는 보이지 않읍니다 그렇다고 하여 없는것도 아닙니다. 체는 언제나 상과 용의 밑바닥에 숨어 있읍니다.

이제 5] 마니 6] 파드마 7] 즈바라 로 돌아 갑시다.우리의 體인 근본마음, 깨달음의 마음, 이것이 있어 무엇이든 뜻과 같이 이룰수 있읍니다.

또 남자의 업이 다가오면 남자의 속에 숨고, 여자의 업이 다가오면 여자의 속에 숨습니다. 그러나 남자도 여자도 가고나면 원래의 무색 투명한 마니가 됩니다.

그런데 우리의 참된 마음, 근본 마음의 모습은 어떠한가? 연꽃(파드마) 과 같읍니다 어떠한 세파 속에 잇을지라도 오염되

지 않고 늘 깨끗한 모습을 나타냅니다. 이것이 맑디 맑은 본래 마음의 본모습 입니다

이 마나보주에서는 빛, 곧 광명(즈바라)을 뿜어 냅니다. 모든 무명과 미혹을 밝음과 지혜로 바구어 놓는 대광명을 발하고

있는 것이며, 이것이 우리 참된 마음의 작용(用) 입니다.

이제 광명진언을 외우는 우리가 꼭 명심 하여야 할것이 있읍니다

그것은 ‘ 광명진언을 외우고 있응 내가 바로 여의보주(마니)요 연꽃(파드마) 이요 광명(즈바라) 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는

것입니다.

나는 모든 것을 뜻과 같이 이룰수 있는 여의보주를 지니고 있어 능히 맑히고 밝힐수 있다는 것과 나는 능히 생사의 탁류 속에서도 고요하고 맑은 연꽃과 같은 모습을 갗추고 살겠다는 것과, 대 광명을 발하여 나와 모든이의 미혹을 지혜로 바꾸어놓고자 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8] 프라바를타야(p r a v a r t t a y a) 는 ‘ 전변(轉變)한다 ‘ 는 뜻 입니다.

나의 본심. 보리심. 진심. 일심을 개발하여 생사의 고해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9] 훔( h u m) 은 완성, 성취의 의미를 지닌 단어 입니다.

‘미혹과 더러움을 벗어나 청정과 밝음을 이루고 본심. 보리심. 진심을 회복해 가졌다’ 로 해석하면 됩니다.

이상의 아홉가지 단어를 하나로 연결 시켜 보면 대략 다음과 같읍니다

” 이 대법계에는 어디에나 어느때에나 영원. 완성. 조화. 통일. 진실. 행복. 자유 그 자체인 법신불의 결정적인 광명이 가

득하며, 나 또한 마니요 연꽃이요 광명의 존재이다 이제 부처님의 대자대비광명 속에서 참된 나의 체. 상. 용을 개발하여

생사 윤회 세계를 벗어나 참다운 깨달음을 성취 하노라 ”

다소 복잡 하지만 광명진언의 뜻이 이러 하다는 것을 대충이라도 새겨 두실 것을 청 합니다. 뜻을 대충이라도 알면 마음이 잘 모여 훨씬 기도의 성취가 빠를수 있기 때문입니다.

광명진언 듣기 만 해도 복이 찾아온다.

광명 진언 효능 | 광명진언 / 20분 / 행운과 건강을 부르는 놀라운 불가 / 오르다가이드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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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향기

PART 1 광명진언 기도법

1. 불교신행연구원 김현준 원장님 기도법

광명진언 기도법

김현준 (불교신행연구원장, 도서출판 효림대표)

「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

광명진언이란?

광명진언은 비로자나불의 진언이요, 모든 불보살님의

총주(總呪)이며, 부처님의 한량없는 자비와 지혜의 대광명으로

살아있는 이와 죽은 이 모두에게 새로운 태어남을 얻게 하는

신령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수백만 년 동안 어둠에 휩싸여 있던 암굴(暗窟)일자라도 불을

밝히면 한순간에 모든 어둠이 사라지고 밝음이 깃드는 것과

같이, 아무리 깊은 죄업(罪業)과 어둠이 마음을 덮고

있을지라도 부처님의 광명이 비치면 저절로 맑아지고 밝아지고

깨어나게 된다는 것이 이 진언을 외워 영험을 얻는 원리입니다.

일찍이 신라의 고승 원효대사(元曉大師)께서는

[유심안락도(遊心安樂道)]를 통하여 이 진언의 공덕을 크게

강조하셨습니다.

만일 중생이 이 진언을 두 번이나 세 번, 또는 일곱 번을

귀로 듣기만 하여도 죄업이 소멸된다. 또 중생이 십악(十惡)과

오역죄(五逆罪)와 사중죄(四重罪)를 지어서 죽은 다음 악도에

떨어질지라도 이 진언을 외우면 능히 해탈을 얻을 수 있다.

특히 그릇에 흙이나 모래를 담아놓고 이 진언을 108번 외워

그 모래를 시신 위에 흩거나 묘지 또는 묘탑(墓塔)위에

흩어주면 비로자나부처님의 광명이 망인에게 이르러 모든

죄업을 소멸시켜 줄 뿐 아니라 서방 극락세계의 연화대로

인도하게 된다.

……

모래를 묘위에 흩는 것만으로도 극락왕생하거늘, 하물며

진언으로 옷을 지어 입고 소리를 내어 외우면 어떠하겠는가?

모래를 흩는 공덕보다 진언을 외우는 공덕이 더 수승함은 말할

것도 없다.

실제로 원효대사께서는 항상 가지고 다니는 바가지에 강변의

깨끗한 모래를 담아 광명진언을 108번 외운 다음, 그 모래를

묘지나 시신 위에 뿌려주어 영가를 천도했다고 합니다.

우리 불자들도 성묘 또는 묘사를 지내러 갈 때 이러한 모래를

준비하여 조상들의 묘위에 뿌려주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집안에서 상(喪)을 당했을 때, 절에서 49재를 지냄과 동시에

그 49일 동안 집에서 매일 광명진언을 외워주면 매우 좋습니다.

망인(亡人)의 사진 앞에 앉아 입으로 광명진언을 외우면서

마음으로 극락왕생을 기원하면, 틀림없이 크나큰 영험을 볼

수 있습니다.

이상은 광명진언을 망인과 관련지어 이야기 한 것입니다.

따라서 광명진언을 ‘망인을 위한 진언’으로만 착각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원래 광명진언이

수록되어 있는 [불공견색신변진언경]이나

[불공견삭비로자나불대관정경]을 살펴보면 살아 있는 사람에게도

광명진언의 영험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보통사람이 이 진언을 외우면 다생다겁의 업장(業障)을

소멸하여 지혜를 얻고 자유 자재함을 얻으며, 장수는 물론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이 광명진언을 꾸준히 외우게 되면 세세생생 불국토에서

자유롭게 노닐 수가 있고, 연꽃처럼 청정한 삶을 누리며,

불변의 대금강심(大金剛心)을 얻을 뿐 아니라, 뒤로 물러남이

없는 불퇴전(不退轉)의 지위에 올라 대해탈법륜(大解脫法輪)을

능히 굴릴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이 광명진언이 대참회의

진언인 동시에 대해탈의 진언이라는 것을! 광명진언을

통하여 업장의 어둠을 부처님의 대지혜광명, 우리 본성의

참다운 광명으로 물리친다면, 그 자리가 곧 해탈과 행복의

불국토로 바뀌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아울러 병든 사람이 광명진언을 직접 외우거나, 병든 이를

위해 이 광명진언을 외우면 능히 쾌차할 수가 있습니다.

또 수험생,고시생,취업준비생,사업가 등이 이 광명진언을

외우면 능히 앞길이 열리게 됩니다. 왜?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나’를 비춤과 동시에 앞을 비추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 가지 광명진언을 외워 크게 영험을 얻는 경우는

영가(靈駕)의 장애가 있을 때입니다. 영가의 장애가 있어

원활한 삶을 이루지 못할 때 광명진언을 외우면 큰 효험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불행이 닥칠 때 흔히들 조상을 탓합니다.

“조상도 무심하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 뒤에는

부모,친척,조상 등의 영혼이 ‘나’를 돕지 않는다는 뜻이

숨겨져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영가의 장애로 말미암아

뜻하는 바의 일들이 시원스럽게 풀리지 않고 더욱 꼬이기만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병이 들어 병원에 갔을 때,

“특별히 이상한 곳이 없다”고 하면, ‘영가의 장애가

아닌가’ 하고 의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점집을 찾아가면, 죽은 일가친척이나 제삿밥을

받아먹지 못하는 조상을 들먹이면서 굿을 할 것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영가의 장애가 때로는 있기도 합니다. 특히 꿈 가운데

영가가 자주 보이게 되면 영가장애의 신호로 보아도 거의

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영가장애 때문에

크게 고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삶의 어려움이나 영가의 장애가 찾아온다고 하여

굿을 하는 등의 미신(迷信)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미신이 무엇입니까? 바른 법과 자신의 바른 마음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리고 엉뚱한 힘에 끌려가는 것이 미신입니다.

따라서 부처님의 법을 따르는 불자들은 부처님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해놓은 적절한 방법으로 현재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만약 지금의 ‘나’에게 영가의 장애가 있다면 삼칠일(21일)을

한 기한으로 삼아, 매일 자기 전에 향 하나를 피워놓고

삼십분씩만 광명진언을 외워도 영가의 장애는 저절로

풀어집니다. 장애가 풀어질 뿐만 아니라, 오히려 지금까지

방해를 하던 영가가 ‘나’를 도와주기까지 합니다.

‘부처님의 대자비와 대지혜로 영가를 천도해주겠다’ 는

마음으로 광명진언을 외우면 그 어떤 영가라도 좋은 곳에

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만약 선대조상이나 돌아가신 가족,친족,친구들 가운데 마음에

걸리는 이가 있으면 삼칠일 정도의 기한을 정하여 광명진언

기도를 해 주십시오. 그리고 유산,낙태 등으로 마음에 걸리는

경우에도, 인연이 닿지 않은 그 영(靈)을 위하여 광명진언

기도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상을 당했을 때나 조상을 위해, 영가의 장애가 있을 때, 앞날의

성취를 기원할 때, 나아가 업장을 소멸하고 깨달음을 이루고자

하는 불자라면 광명진언 기도를 꼭 한 번 정성껏 해 보십시오.

틀림없이 큰 가피가 임할 것입니다.

광명진언의 의미

이제 광명진언 각 글자 속에 담긴 의미를 풀어봅시다. 원래

진언의 뜻은 풀이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역사적으로 진언을

매우 중요시 했던 밀종(密宗)에서는 진언의 각 글자들을

풀이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뜻을 잘 알아야 관(觀)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요, 관이 잘 되어야 보다 빨리

성취를 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이 광명진언은 아홉 단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①옴 ②아모가 ③바이로차나 ④마하무드라 ⑤마니 ⑥파드마

⑦즈바라 ⑧프라바릍타야 ⑨훔

이 아홉 단어가 모여 신령한 힘을 발현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 한 단어 한 단어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일까?

①옴(oṁ)은 대우주의 무한한 생명력,진리,불멸의

부처님께 귀명(歸命)하고 공양한다는 뜻입니다.

원래 ‘옴’은 ‘a+u+m-’의 결합문자로서, a는

창조,출발,시작, u는 유지,존립, m은 끝,소멸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곧 이 세상 모든 것의 시작과 존립과 성립, 인생의

태어남과 살아감과 죽음 등을 ’아+우+ㅁ‘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그럼 마지막의 장음표시인 ‘-’은 무엇인가? 시작과 유지와

끝을 넘어선 진리나 영원한 본체를 뜻합니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불생불멸(不生不滅),불구부정(不垢不淨),부증불감

(不增不減)의 진리, 그리고 모든 부처님과 중생들의 근본

체(體)를 나타내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까닭으로 예부터 이 ‘옴’은 매우 신령스러운 주문으로

받들어졌습니다. 생겨나서 유지하다가 소멸되는 세간의 모든

흐름들과 그 흐름들을 넘어선 영원,완성,조화,통일,성취

등의 성스러운 본체에 귀명(歸命)한다는 뜻으로 ‘옴-’을

외웠던 것입니다.

②아모가(amogha)는 ‘불공(不空)’으로 번역됩니다.

‘공이 아니다, 빈 것이 아니다’는 뜻입니다.

공(空), 불교에서는 참으로 공을 많이 강조합니다.

공! 비워라. 무엇을 비우라는 것입니까? ‘나’를 비우라는

것입니다. 무아(無我)가 되라는 것입니다. 왜 ‘나’를

비우라는 것인가? ‘나’ 때문에, 참된 나를 모르는

어리석음(我癡), 나에 대한 사랑(我愛), 나의 교만(我慢),

나의 고집(我見) 때문에 모든 것의 있는 그대로를 보지

못할 뿐 아니라, 영원,완성,조화,통일,성취가 가득한

‘옴-’의 자리와 하나가 되지 못한 채 괴롭고 덧없고

슬프고 비참하게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고무풍선을 예로 들어 조금 더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우리가 사는 곳은 허공처럼 탁 트인 대우주법계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나’는 어떻게 존재하고 있습니까?

허공에 떠 있는 고무풍선처럼 존재하고 있습니다.

자아(自我)의 고무풍선이 되어 살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나’로 삼고 있는 자아(自我)! 스스로가 ‘나’에

대한 사랑으로 정립한 ‘나’요, 주관과 망상과

어리석음으로 만든 ‘나’일 뿐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 거짓 자아 속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스스로가 불어 만든 특정한 형태의 고무풍선 속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과연 고무풍선 속의 세계가 자유롭습니까? 갇혀 있으니

자유롭지 못할 뿐 아니라 두렵고도 불안합니다. 조그마한

일에도 상처를 잘 입고, 혼자만의 공상과 망상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 풍선의 세계를 벗어나려 하지

않습니다.

풍선에 집착하여 ‘나’를 지키며 살고, 내 것을 고집하며

삽니다. ‘풍선이 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풍선 속에서

계속 고집을 부리고 욕심을 부리며 자아의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풍선이 쪼그라들 때까지

바둥거리며 살다가 이 생을 하직하고, 업을 따라 다음

생에는 또 다른 풍선이 되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십시오. 풍선 안에 허공과 풍선

밖의 허공이 다른 것입니까? 아닙니다.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풍선을 터뜨리면 어떻게 되는가? 터뜨리는 그 순간,

풍선 속에 허공은 그냥 그대로 풍선 밖의 허공과 하나가

됩니다. 그 자리에서 곧바로 대우주법계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가 되어 본체를 회복하고 영원한 생명력을

얻게 되며, 답답함 없이 자유롭고 불안감 없이 평안하고

티 없이 맑은 본래의 삶을 회복하게 되는 것이니, 이것이

아모가, 곧 불공의 자리입니다.

불공(不空)은 빈 것이 아니라 꽉 차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꽉 차 있는가? 영원생명(常),무한행복(樂),

자유자재(我),청정무구(淨)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대자비,대지혜,대평화가 꽉 차 있습니다. ‘나’ 만 비우면,

자아의 고무풍선만 터뜨리면 ‘옴-의 아모가(不空)’가

그대로 펼쳐지는 것이며, 그래서 ‘바이로차나’ 라 한

것입니다.

③바이로차나(vairocana)는 광명변조(光明遍照),

변일체처(遍一切處)라고 번역합니다. 법,진리,부처님,

불공의 ‘옴-’ 은 어디에나 어느 때에나 있는 것이며,

그 광명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언제나 발현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법신불인 비로자나부처님은 바로 이를 인격화한

것입니다.

원효대사는 [대승기신론소]에서 법신(法身)그 자체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습니다.

*크나큰 지혜요 광명이며(大智慧光明)

*세상 모든 것을 남김없이 비추며(遍照法界)

*참되게 아는 힘을 간직하고 있으며(眞實識知)

*맑고 깨끗한 마음을 본성으로 하고있으며(自性淸淨心)

*영원하고 행복하고 자재하고 번뇌가 없으며(常樂我淨)

*인연에 따라 변동됨이 없이 스스로 존재한다.(淸凉不變)

이와 같은 덕성을 갖춘 것이 법신입니다.

광명진언을 외우는 우리는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법신 비로자나불의 대지혜광명이 늘 우리를 비추고 있으며,

자아의 고무풍선을 터뜨린 우리 자체가 ‘바이로차나’

라는 것을…

④마하무드라(mahamudrā)의 마하는 대(大),

무드라는 ‘도장 인(印)’ 이므로 ‘대인(大印)’으로

번역됩니다.

대인은 대우주의 도장입니다. 진리의 도장입니다.

이 도장은 ‘아주 결정적인 것’ 이어서 ‘결코 변동이

있을 수 없다’ 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임금의 도장인

옥새가 찍히면 그 문서는 그 나라 어디에서나 통용됩니다.

그리고 절대적인 권위를 지닙니다. 그런데 대우주의 도장이요

진리의 도장인 마하무드라가 찍히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정녕코 영원불변의 효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곧 이제까지 살펴본 영원불멸,진리,성취 등의 ‘옴-’ 과

온갖 좋은 것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 ‘아모가(不空)’,

그리고 어디에나 ‘법신불의 광명이 두루 하다(바이로차나)’는

것이 결코 변하지 않는 사실이라는 것을 ‘마하무드라’ 로

다시금 확인시켜 주고 있는 것입니다.

⑤마니(mani)는 마니보주(摩尼寶珠)로서, 무엇이든

하고자 하는 대로 이루어 준다고 하여 여의보주(如意寶珠)라고도

하며, 모든 불행과 재난을 없애주고 탁한 물을 맑힌다고 하여

수청주(水淸珠)라고도 합니다.

이 보주는 무색투명하여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붉은 것이

오면 붉은 색을 나타내고 푸른 것이 오면 푸른 색을 띱니다.

하지만 그 색들이 가고 나면 조금도 물듦이 없이 무색투명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⑥파드마(padma)는 연화(蓮花), 곧 연꽃입니다.

진흙탕 속에서 자라나지만 물들지 않는 처염상정(處染常淨)의

꽃입니다. 잡되고 혼탁한 속세에 있으면서도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청정함을 유지하는 ‘참된 나’를 상징화하고 있습니다.

⑦즈바라(suvara)는 광명(光明)입니다. 생사윤회의

원인인 미혹의 어둠을 한순간에 없애주는 대광명을 뜻합니다.

이제 ⑤⑥⑦을 함께 묶어 이야기하겠습니다.

불교에서는 이 세상 무엇인가를 분석하고 관찰할 때 한 가지

측면으로만 보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세 가지 측면에서

관찰하고 이야기합니다. 그 셋이 무엇인가?

체(體)와 상(相)과 용(用)입니다.

이 중 체(體)는 본질,본체,근원,근본 등을 뜻하고, 상(相)은

나타나 있는 모습을, 용(用)은 작용이나 능력을 가리킵니다.

우리 인간을 비롯한 이 세상의 모든 것에는 반드시 체,

상,용이 있습니다. 체,상,용이 없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과연 체,상,용이란 어떠한 것인가? 예를 들겠습니다.

옆의 시계가 있다면 그 시계를 바라보십시오. 보이십니까?

‘나’ 의 눈으로 보는 시계의 모습이 바로 상(相)입니다.

그 시계의 용(用)은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시간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이 상과 용은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럼 시계의 체(體)는 무엇인가? 체는 그와 같은 시계의 모습을

낳게 하고 시간을 알게 하는 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해준

근원이요 근본입니다. 그렇다면 체가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그 시계를 만들어낸 사람의 ‘아이디어’입니다.

시간을 알 수 있게 하는 작용을 표출시키기 위해 여러

부품들을 조합하여 지금의 시계 모양으로 만들어낸 발명가의

아이디어가 그 체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아이디어는

마음입니다. 발명가의 마음이 시계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볼펜도 마찬가지요 물컵도 안경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두가

‘이런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요러한 모양으로 만들면

되겠다’ 고 하는 아이디어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상과 용은 반드시 체를 따라 이루어집니다.

체를 떠나서는 상과 용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체(體)는 보이지 않습니다. 상과 용은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지만 체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없는

것은 아닙니다. 체는 언제나 상과 용의 밑바닥에 숨어있습니다.

이제 ‘ ⑤마니 ⑥파드마 ⑦즈바라’로 돌아갑시다.

우리의 근본 마음,깨달음의 마음,참된 마음은 마니보주와

같습니다. 이것이 있어 무엇이든 뜻과 같이 이룰 수 있습니다.

또 남자의 업이 다가오면 남자의 속에 숨고, 여자의 업이

다가오면 여자 속에 숨습니다. 그러나 가고나면 원래의

무색투명한 마니가 됩니다.

그런데 우리의 참된 마음,근본 마음의 모습(相)은 어떠한가?

연꽃과 같습니다. 어떠한 세파 속에 있을지라도 오염되지 않고

늘 깨끗한 모습을 나타냅니다. 이것이 맑디맑은 본래 마음의

본모습입니다.

이 마니보주에서는 빛을 뿜어냅니다. 모든 무명과 미혹을

밝음과 지혜로 바꾸어놓는 대광명을 발하고 있는 것이며,

이것이 우리 참된 마음의 작용입니다.

이제 광명진언을 외우는 우리가 꼭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광명진언을 외우고 있는 내가 바로

여의보주요 연꽃이요 광명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는

것입니다.

나는 모든 것을 뜻과 같이 이룰 수 있는 여의보주를 지니고

있어 능히 맑히고 밝힐 수 있다는 것과, 나는 능히 생사의

탁류 속에서도 고요하고 맑은 연꽃과 같은 모습을 갖추고

살겠다는 것과, 대광명을 발하여 나와 모든 이의 미혹을

지혜로 바꾸어 놓고자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⑧프라바릍타야(pravarttaya)는 ‘전변(轉變)한다’는

뜻입니다. 나의 본심,보리심,진심,일심을 개발하여 생사의

고해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⑨훔(hūm)은 완성,성취의 의미를 지닌 단어입니다.

‘미혹과 더러움을 벗어나 청정과 밝음을 이루고 본심,

보리심,진심을 회복해 가졌다’ 로 해석하면 됩니다.

이상의 아홉 가지 단어를 하나로 연결시켜 보면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이 대법계에는 어디에나 어느 때에나 영원,완성,조화,

통일,진실,행복,자유 그 자체인 법신불의 결정적인 광명이

가득하오며, 나 또한 마니요 연꽃이요 광명의 존재이다.

이제 부처님의 대자비광명속에서 참된 나의 체,상,용을

개발하여 생사 윤회 세계를 벗고 참다운 깨달음을 성취하노라.”

이제 광명진언을 외우는 우리는 관(觀)을 잘 해야 합니다.

대법계에 가득하신 부처님께서 ‘나’에게 대광명을 비추어

주는 가운데, 연꽃 위에 앉은 내가 대광명을 발하고 있다는

것을 관상(觀想)하며 진언을 외우는 것입니다. 곧 스스로가

마니요 연꽃이요 광명임을 관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영가를 위해 기도할 때는 부처님께서 비추어주시는

대지혜,대자비광명을 받고 있는 영가가 극락세계의 연꽃 위에

앉아 빛을 발하고 있는 모습을 관하면 좋습니다.

이렇게 사실적인 모습을 떠올리는 관을 하기가 처음에는

쉽지 않은 이들도 있겠지만, 차츰 하게 되면 용이하게

이루어집니다. 꼭 관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관을 하게 되면

그 성취가 훨씬 빨라지느니만큼 잘 익혀 보시기 바랍니다.

***기도방법 및 참고사항***

광명진언의 영험은 매우 큽니다. 제가 권하여 성취한

광명진언 기도 영험담만 하여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지면

관계상 뒷날로 미루고, 기도에 참고가 될 만한 사항들을

이야기하겠습니다.

①마음가짐: 이 기도를 할 때는 욕심이 아니라

‘대법계의 광명 원리에 따른다’는 자세로 임해야 합니다.

‘나’나 집안의 영가나 떠도는 귀신 모두가 무명과

미혹 속에 휩싸여 방황하기 때문에 고난에 처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부처님의 대지혜광명으로 무명과 미혹을 밝히면

저절로 해탈하게 되고, 불공(不空)의 대해탈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된다는 것을 거듭거듭 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②기간 및 독송횟수: 편의상 불교신행 연구원에서는

올해 정해년 1년을 광명진언 기도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1년 정도 하게 되면 집안의 영가천도는 물론 ‘나’의

업장소멸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그리하여 독송 횟수를 30만독~1백만독으로 정했습니다.

곧 하루에 1천독씩 하게 되면 3백일에 30만독을 할 수 있고,

하루 3천독씩을 하면 1백일 만에 30만독을 끝낼 수 있습니다.

만약 1백만독을 하려면 하루 3천독씩 333일을 하면 되는데,

몇 독을 할 것이며 며칠을 할 것인지는 각자의 원력에 따라

정하면 됩니다.

그리고 돌아가신 부모님 등을 천도도 하고 ‘나’의 업장 참회,

살아 있는 가족을 위한 기도를 함께 하고자 하는 경우라면,

처음 삼칠일(21일)은 먼저 영가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이 경우 가족,영가 모두를 한꺼번에 할 수도 있고, 특별히

인연이 깊은 한 분 한 분께 21일씩 할애하여 기도해주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이 기회에 꼭 집안 영가분들을 모두 천도해

주겠다는 자세로 임하시면 됩니다.

또 현재의 가족 중 특별히 한 분 만을 위한 기도를 할 경우에는

그 분을 연꽃 위에 올려 부처님의 대지혜,대자비광명을 받는

것을 관하십시오. 그리고 나의 업장참회와 가족 모두의 행복을

기원한다면 함께 연꽃 위에 올라 빛을 발하는 모습을 관하면서

진언을 외우면 됩니다. 이때의 기간은 21일 이상 자유롭게

정하되, 성취가 멀면 몇 차례 거듭하십시오.

③장소: 처음 기도를 하는 이는 조용한 곳에서

행하여야 합니다. 절에서 기도를 할 때는 법당 안에서 하면

좋겠지만, 집에서 행할 때는 방해받지 않을 조용한 공간을

택하십시오. 가재도구가 많은 집안이면 기도를 위한 별도의

방을 갖거나 아늑한 공간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때는 방에서 넓게 비어 있는 공간을 향해 해도 좋고,

거울 앞에 앉아 자신의 얼굴을 향해 행하여도 좋습니다.

산란하지 않은 장소와 방향을 택하면 됩니다.

④하루 중의 기도시기 및 자세: 광명진언 1천독은

한번에 가능하겠지만, 3천독을 한자리에 앉아 한 번에 다 하는

것은 여의치 않은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한 경우,

하루의 기도를 세 차례로 나누어 행할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세 차례 중에서 한 차례는 가부좌,정좌 등을 취하여

천주를 돌리며 기도하십시오. 만약 다리가 불편한 분은

의자에 앉아 해도 무방합니다.

또한 세 차례 모두 자리에 앉아 기도가 힘든 경우,

나머지 한두 차례는 밥 하는 시각, 운동하는 시각, 출퇴근 길

등의 시각에 광명진언을 외우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이때는 천주를 돌릴 수 없으므로 단정히 앉아 내가 1천 번을

외우는 시간(숙련되면 50~60분)보다 10분 정도 더 시간을 주어

그 시간만큼 동중기도(動中祈禱)를 행하면 됩니다.

⑤소리의 크기: 광명진언은 꼭 고성(高聲)으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흔히 고성으로 염불을 하면 열 가지 공덕이

뒤따른다고 하지만 작게 부른다고 하여 공덕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집안에서는 작은 소리로 외우는 것이

이웃이나 주위의 눈치를 보지 않아서 좋을뿐더러, 더

효과적으로 마음을 모을 수가 있습니다.

⑥공양물: 예상 밖으로 ‘집에서 기도를 할 때 음식을

차려야 하는가’ 를 묻는 불자들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향을

피우는 것으로 족하며, 조금 더 한다면 꽃,촛불,다기물 까지는

괜찮습니다. 그러나 음식물을 공양하게 되면 잡된 신이 찾아들

수 있으므로 집안에서는 절대 올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⑦부득이 못하게 될 경우: 여행이나 특근 등으로

집에서 기도를 할 수 없는 경우라면 스스로가 정한 시간만큼

어디서든 하는 것이 좋고, 그것이 어려우면 단 열 번이라도

광명진언을 외운 다음 사정을 고하여야 합니다.

“오늘은 특별한 사정 때문에 광명진언 기도를 제대로 행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 허물을 받아 주시옵소서. 내일은 올바로

잘 하겠습니다.”

그리고 스스로가 세운 축원과 발원을 염하십시오. 이렇게 하면

한 번 하지 않은 것을 핑계 삼아 계속 하지 않게 되는

허물을 막을 수 있습니다.

⑧입재 및 축원: 기도를 처음 시작하는 입재식(入齋式)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처음 시작하는 날 삼배를 올린다음

고하십시오.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이시여, 제자 ooo은 오늘부터

o일동안……………을 위하여 광명진언 기도를 행하고자

합니다. 저의 모든 마음을 부처님의 대지혜광명속에 바치오니,

이 기도의 목적이 꼭 성취되게 하옵소서.”

이렇게 세 번을 고하면 입재(入齋)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일 기도를 할 때는 먼저 삼배를 올리면서 참회(懺悔)하고

축원(祝願)하고 감사(感謝)부터 하십시오.

참회는 ‘부처님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축원의 내용은 각자가 적절히 정한 것을 세 번 하십시오.

고상한 축원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원하는 어떠한 축원내용이라도

좋으니 구체적으로 적어보고 다듬은 다음 부처님께 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하면 됩니다.

그리고 광명진언을 외우기 전에 “나무광명진언”을 세 번

외운 다음, 진언을 천 번 반복하십시오.

마지막으로 끝난 다음에도 삼배를 하고 시작할 때 했던

참회와 축원과 감사를 드리면 됩니다.

부디 이상과 같은 방법과 광명진언의 참뜻 속에서 기도를

여법하게 행하여, 부처님의 큰 가피를 입고 대자비와 대지혜와

대평화와 대행복이 충만된 삶을 영위하시기를 깊이깊이

축원 드립니다.

출처: 불교신행연구원(도서출판 효림)발행 월간 법공양

2. 토굴넷 일도대안스님 광명진언, 츰부다라니 기도법

(1)

스님께 49일 광명진언 기도 올려주신 분들께

도움되시라 꼭 성취 하시라

기도방법 다시한번 순서 정리해 올립니다

-. 조용한 방에서 깨끗하게 씻고 몸과 마음이 정갈하게

마음모아 합장하고 내 귀에 들릴정도로 소리내어 진언을

읽는다

-, 진언 읽는데 집중할수 있도록 108배를 하거나

발원이나 축원 소원을 읽거나 바라지 않는다

-. 날짜는 개인 사정에 맞추어 7일 21일 49일 백일 식으로

정하여 꼭 기도기간을 성취 한다

(기도순서)

1. 아침에 일어나면 츰부다라니 기도를 한다

開經偈 (개경게)

無上甚深微妙法 (무상심심미묘법) 百千萬劫難遭隅 (백천만겁난조우)

我今聞見得修持 (아금문견득수지) 願解如來眞實義 (원해여래진실의)

開法藏眞言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3번)

(地藏菩薩 츰부다라니 )

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발졀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뭐츰부 살더뭐츰부 살더닐하뭐츰부

비바루가찰뭐츰부 우붜셤뭐츰부

내여나츰부 붤랄여삼므디랄나츰부

찰라츰부 비실바리여츰부 셔살더랄바츰부

비어자수재 맘히리 담미셤미

잡결랍시 잡결랍믜스리 치리 시리

결랄붜붤러발랄디 히리 벌랄비

뭘랄저러니달니 헐랄달니붜러 져져져져

히리 미리 이결타 탑기 탑규루 탈리 탈리

미리 뭐대 더 대 구리 미리 앙규즈더비얼리

기리 붜러기리 규차섬믜리

징기둔기 둔규리 후루 후루후루

규루술두미리 미리디 미리대

뷘자더 허러히리 후루 후루루

(반복횟수는 3번 혹은 7번 21번 108번 자기시간 여유에 맞추어 한다)

地藏菩薩 滅定業眞言 (지장보살 멸정업진언)

옴 바라 마니다니 사바하 (세 번)

地藏大聖威神力 (지장대성위신력)

恒河沙劫說難盡 (항하사겁설난진)

見聞瞻禮一念間 (견문첨례일념간)

利益人天無量事 (이익인천무량사)

故我一心歸命頂禮 (고아일심귀명정례)

2. 낮에는 지장경이나

스님의 기도글들을 읽어 봅니다

기도하는 이유와 광명진언 츰부다라니 지장기도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 지

무엇이든 내용을 알고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잠자기 전에는 광명진언 기도를 한다

기도 방법과 순서는 위의 츰부다리니 기도 할때와 마찬가지로 하고

진언부분에 광명진언을 츰부다라니 대신108번 읽는다

– 가정에서의 기도에는 여러가지 물올리고

향피우고 초밝히지 않아도 됩니다

– 자신의 생활리듬에 맞게 기도를 하며

너무 많은 욕심으로 이것저것 좋다는 기도를

복합적으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혼자서 기도 하기보다 스님께 기도 동참하여 하시거나

가족끼리 함께 하시는 것이 더 성취가 빠릅니다

스님의 기도법은 일종의 방편으로 속성가피를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평상시에는 책이나 스님들의 기도법에 따라

사경기도든 108배이든 절차와 순서에 따라서 하시면 됩니다

토굴넷 들르신 불자님들 좋은 성취 있으시길 바랍니다

(2)

많은 분들 스님글 보시고 문의를 주시는데

다시한번 속성가피를 받을수 있는

영험한 광명진언 기도법 정리해 드립니다

꼭 참고하셔서 제대로 한번 성취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책이나 혹은 주변인연분들에게 권해 받았거나

또 각 사찰별로 배웠던 광명진언 기도법은 일단 모두 내려 놓으십시오

만일 그동안의 기도방식으로 성취 하신 분들은

그대로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사실 성취하기에는 너무 많은 장애와

형식 절차에 매달리는 현실로 망상이나 욕심에 사로잡혀

속성가피와 영험을 받기가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스님의 기도법은 모든 격식과 형식 그리고

여러가지 망상이 생길수 있는 부분은 다 빼버리고

오로지 광명진언 독송에만 집중하여 하시라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수행자가 아닌 일반대중이

자신의 생업을 던지고 기도만 전념하거나

한가롭게 모든 절차를 다 넣어 기도하는 옛 시대가 아니기에

요즘 바쁜 자신의 현실에 맞게 하시라는 겁니다

비록 진언 몇줄 몇자 안되는 내용이라도

제대로 집중하여 잡념이나 망상과 혹은 욕심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면

반드시 성취를 볼것입니다

진언은 짧거나 길거나 진언 그자체의 신묘한 내용이 충만합니다

광명진언은 그 하나로 책한권의 내용이 있을정도로

짧지만 대단한 영험과 가피가 있는 진언입니다

가까이는 나의 영혼과 생명에게 집중하여 들려주는 것이고

조상영가 무주고혼영가등과 세속살이 관장하는 신중님들께 전달하려는 것이고

그리고 지장보살님 관음보살님 …

제보살님들의 원력에 의지하고자 전하는 것이고

그리고 마침내 우주법계에 충만한 제불보살님들께

나의 간절한 마음과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여

지옥같은 삶에서 벗어나 현생 극락을 열어달라 청하는 진언입니다

스님의 광명진언 기도 경험상

그리고 여러 어려운 이들에게 기도를 권해본 경험상

오직 진언 그자체에 몰입하여 독송하는 것만이

제일 성취가 빠른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광명진언을

불보살님들께 제대로 전달하기에는

일반인들은 식이나 수행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선 가장 가까운 나의 생명력과 내 영혼

그리고 나를 둘러싼 보이지 않는 영가들에게

정확하게 간절하게 광명진언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영가나 내가 먼저 각성을 하여

내 갈길을 잘 가도록 하고

보이지 않는 영가들의 도움으로

막히는 길 어려운 삶을 벗어나 제갈길로 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님은 수많은 경험상

나도 영가도 가장 광명진언의 참뜻을 잘 받아 들일수 있는 조용한 시간대인

잠자기전 오분이 참 중요하다 생각하고

께끗이 씻고 조용한 방에서 합장하여

내귀에 들릴정도로 소리내어

광명진언만 딱 108번만 하시라 한겁니다

집에서는

향피우고 초피우고..

앞뒤로 사경.. 천수경 108배 정근 발원축원 반야심경등…

아무 절차나 형식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런 모든 것을 넣어 하기에는

중생심은 욕심이 많아지거나 근기가 약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절차나 형식등은 평소 낮이나 시간날때 혹은 절에가서 하십시오)

그냥 한번이라도 재대로 단 5분 10분이라도

광명진언 기도삼매

광명진언 독송삼매에 빠져보시라 하는 겁니다

그리고 반드시 기도기간동안은

자신의 생활속에서 불공덕과 자비신행을 동시에 행해야 합니다.

좋은 마음 좋은 행 좋은 자비심으로

나에게 혹은 내가족에게 그리고 주변이들에게

부처님전에 베풀어야 합니다

타력의 인연도움을 받고자 하는 기도이기에

아무것도 쌓은것 없이 받고자만 하는

자신만의 이익만 생각하는 기도는

타력의 좋은 인연가피를 못받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오묘하고 미묘하며

영험하고 가피충만한 새로운 변화가 반드시 올것입니다.

3. 송광사 영진스님 태교를 위한 광명진언 기도

나는 임산부에게 태교를 위해서 금강경을 독송시킬 때는 1,000독은 하라고 당부한다. 한번 독송에 25분 정도 소요되니 7개월로 계산하면 하루 다섯 번 독송은 해야 하는 셈이다. 그렇다고 그 독송 횟수에 너무 신경 쓰지 말 것을 당부한다.

내가 지도해 본 경험으로는 그래도 금강경을 중심한 아이들은 개성이 강하고 힘이 있고 머리 쓰기가 보다 뛰어나고 받아들이는 힘이 강하고 아울러 감당해 내는 힘이 강하다는 결론을 갖고 있다.

『관세음보살 보문품(관음경)』도 내가 권하는 경전이다.

임신에 장애 요소나 정서적인 어려움을 갖고 있는 운명적인 어려움에 빠진 분들에게는「광명진언」독송을 권하고 있다.

경전을 독송하는 경우에도 오고가면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광명진언」을 같이 하라고 권한다. 특별한 사정이 게재된 장애가 많은 분들의 경우에는 본인이 정한 한달 동안에 십만독을 먼저 하라고 당부한다.

마음에 새겨지는 생각하는 힘이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본인 스스로 얻게되는 것이 분명히 있다. 그 다음은 본인 스스로 의욕을 일으키게 된다. 그리고 낙태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는 무조건「광명진언」주력을 권한다.

오늘날 늘어나는 40대 사망률이 높은 원인 중에 하나로 우리는 낙태로 인한 인과도 많다고 보고 있다. 남녀 구별 없이 해당된다.

여성들만이 당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그런데「광명진언」을 시켜 보면 한시간에 600독에서 1,500독까지 하는 등 사람마다 차이가 많다. 시간이 없고 힘이 든다는 말들을 하고 있다.

그 말에 대한 나의 대답은 분명하다. 그 사정이야 나도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과거도 미래도 없다는 확실한 인과를 부정하는 사상의 소유자가 되어 마음에 동요가 없어야 한다.

하지만 부처님의 가르침에도 있듯이 인과는 한 치의 오차도 없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www.jabi0408.com 송광사 영진스님의 태교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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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광명진언 기도법(도서출판 효림, 김현준저, 2009년발행본)의 광명진언 독송영험담모음

1. 일타큰스님께서 쓰신 광명진언 영험사례

1)

내가 이 광명진언을 한 신도에게 처음 일러준 것은 나이 30세 무렵,

태백산 도솔암에서 홀로 6년 정진을 하고 있을 때였다.

볕이 따스한 5월의 어느 날, 피골이 상접하고 얼굴이 백짓장처럼 핏기가

없는 한 보살이 두 여인의 부축을 받고 간신히 도솔암으로 올라와서

하소연을 하였다.

“스님, 저를 좀 살려주십시오.” “왜 그러십니까?”

보살은 자신의 애타는 사연을 이야기하였다.

처녀 시절, 제법 어여쁜 미모를 지녔던 그녀는 한 총각에 대해 연민의 정을

가졌고, 그 총각도 그녀에게 사랑의 마음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지 못한 채, 부모가 정해 주는 사람에게로

장가를 가고 시집을 가게 되었다.

그러나 채 10년도 되지 않아서 그녀의 남편은 물론 그 남자의 부인도 죽고 말았다.

결혼하기 전부터 서로 마음을 두었던 그들은 홀아비와 과부로 새롭게 만나

자연스럽게 결합하여 결혼식을 올렸다.

새 남편이 전처 소생의 아이 둘을 데려오기는 하였지만, 자신의 아이가

없었던 그녀는 정성껏 남편과 아이들을 돌보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렇게 1년 가량을 살았을 무렵, 그녀의 꿈에 남편의 전처가 나타나서

치하를 하는 것이었다.

“내가 낳은 자식을 키우느라 고생이 많다. 아이들의 성질이 사납고 까다로운데

네가 와서 잘 키워 주니…. 어쨌든 고맙다.”

처음 이렇게 찾아온 전처는 그 후 매일 밤 꿈에 나타나서 몸을 쓰다듬으며

말을 하였다.

“네가 욕보는 줄 내가 잘 알고 있네, 욕보는 줄 알고 있네…”

그런데 잠에서 깨어나면 전처가 꿈속에서 쓰다듬었던 자리가 그렇게 아플 수가

없는 것이었다.

그것도 하루 이틀이 아니라 매일같이 계속되자 그녀의 몸은 몽둥이 찜질을

당한 것과 같이 되고 말았다.

마침내 신경이 날카로워진 그녀는 꿈속에서 전처에게 말대꾸를 하기 시작했다.

“내가 욕보는 줄 알면 그만이지, 왜 자꾸 찾아와서 귀찮게 구는 거야?”

“왜 신경질을 부리고 그러나? 후처로 들어온 주제에!”

이렇게 말다툼으로 시작된 것이 마침내는 매일 밤 꿈에서의 계속된 싸움으로

이어졌다.

귀신을 상대로하여 비방하고 헛된 소리를 하며 밤마다 잠을 설치기를 1년,

마침내 그녀는 피골이 상접하여 죽지 못해 사는 사람이 되고 말았다.

그때 마을의 이웃 아낙네들이

“태백산에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하는 스님이 있으니 찾아가 보자.”고 해서

부축을 받으며 30리 길을 걸어 왔다는 것이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궁리하던 나는 원효대사의 <유심안락도>에

기록된 말씀이 생각이 나서 광명진언을 적어 주고 단단히 일렀다.

“이 광명진언을 부지런히 외우면서 마음으로

‘그분에게 지혜의 광명을 주옵소서.’

하고 기원하십시오.

그분은 지혜가 어두워 죽어서까지 이 세상에 대한 애착을 놓지 못하는 불쌍한

존재입니다.

부디 미워하지 말고 그분에게 지혜가 생기도록 부지런히 광명진언을 외워 주십시오.”

“예, 꼭 스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그로부터 한달 뒤, 그녀는 제법 살도 찌고 혈색이 도는 얼굴로 촌과자 한 보따리를

싸가지고 와서 이야기를 하였다.

“광명진언을 외우기 시작하자 죽은 전처가 문턱까지 와서는 들여다보고 가고,

문턱까지 와서 보고 가기를 며칠 동안 하더니, 이제는 꿈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스님 덕분에 저는 살았습니다.”

그때 나는 광명진언에 대한 깊은 믿음과 자신감이 생겼다.

2)

그리고 약 20년 전에 있었던 한 여교사의 경우는 광명진언의 큰 힘을

새삼 일깨워 주기까지 하였다.

1974년 가을, 마흔이 갓 넘은 혼자 사는 여교사가 해인사 지족암으로

나를 찾아왔다.

물론 그녀는 독신주의자도 아니었고 마음에 드는 남자가 없었던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녀는 자기의 인생을 자기의 의지로 살아갈 수가 없었다.

그 시작은 다시 20년 남짓 거슬러 올라간다. 그녀의 나이 스물셋, 막 대학을

졸업한 그녀는 8개 국어에 능통하며 서울 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청년과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한창 행복감에 겨워 결혼 준비를 서두르고 있던 어느 날, 신랑될 청년이

그녀의 집으로 오기 위해 대구 북비산 옆의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차에

치어 즉사하고 말았다.

그런데 정말 묘하게도, 그 남자가 죽은 지 꼭 만 1년이 되던 날, 바로

그 장소에서 그녀의 남동생도 차에 치어 즉사하고 만 것이다.

1년 사이에 사랑하는 두 남자를 한 장소에서 잃어버린 그녀에게 이 세상은

그야말로 지옥이었다.

애인과 남동생 생각만 하면 그녀는 가슴이 답답해짐을 느끼다,

마침내는 가슴이 빠개지고 쫙 벌어지는 듯한 아픔을 느껴야 했다.

병원을 찾아가도 “별 이상 없다.”는 말뿐이었다. 다소나마 자신의 아픔을

진정시키려면 산으로 올라가 미친 듯이 소리를 질러야만 했다.

학교를 쉬는 날이면 어김없이 이 산 저 산을 찾아가다 보니 전국에 안 가본

산이 거의 없을 지경이었다.

그런 중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그녀였으므로 많은 남자들로부터

청혼을 받게 되었다.

“이렇게 살면 무엇하나? 나도 결혼을 하여 안정을 찾아야지.”

그런데 막상 결혼을 하기로 작정을 하면 뜻하지 않는 일이 일어나서

항상 어긋나 버리는 것이었다. 그것도 한두 번이 아니라 수십 번도

더 계속되었다.

10여 년을 이렇게 지낸 그녀는 살아 있는 것 자체가 고통스러웠다.

답답한 가슴을 부여잡고 설악산을 찾았던 어느 날, 그녀는 생각하였다.

‘내 전생에 무슨 몹쓸 짓을 지었기에 잘살아 보려고 해도 안되고 제멋대로

사는 것도 되지 않는 것인가?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다. 차라리 죽어 버리자.’

그녀는 양폭산장 가까이에 있는 높이 수십 미터의 폭포 위로 올라가서

배낭을 맨 채 뛰어내렸다. 하지만 죽기는커녕 다친 곳 하나 없었다.

오직 엉덩이 부분만 약간 얼얼할 뿐이었다.

‘아마 산에서는 죽을 팔자가 아닌가 보다. 그렇다면 내일 바다에 가서 죽으리라.’

이렇게 생각하고 여관을 찾아가서 잠을 자는데, 꿈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

네 명이 그녀의 사지를 한쪽씩 잡고 정신없이 흔들어 대는 이상한 꿈을 꾸었다.

그러나 그녀는 그다지 개의치 않고 날이 밝자 곧바로 낙산사 홍련암 옆의

바위 위로 올라가서 시퍼런 동해 바닷물 속으로 몸을 날렸다.

그녀는 몇 모금의 바닷물을 마시다가 완전히 의식을 잃고 말았다. 그런데

조금 지나자 극심한 요동이 느껴졌고, 억지로 눈을 떠보니 어젯밤의 꿈처럼

네 사람의 남자가 물을 토하게 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거꾸로 들고 흔들어대고

있었다.

인근 마을의 어부인 그들이 때마침 고기잡이배를 저어 가다가 바다 속으로

뛰어드는 그녀를 보고 구조를 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죽음을 포기하지 않았다. 오히려 ‘죽는 것도 마음대로 안된다.’는

사실에 울화가 치밀어 올랐다.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이 약국 저 약국을 돌면서 수면제를 사 모았고, 약 2백 알이

모이자 한꺼번에 몽땅 삼킨 다음 이불 위에 반듯하게 누워 숨이 끊어지기를 기다렸다.

그런데 졸음은커녕 갑자기 배가 크게 뒤틀리더니 속에 있는 똥물까지 다 토하고 말았다.

그 후에도 두 차례 더 자살을 기도하였지만 그녀의 뜻대로 되지 않았고, 우연히 태백산으로

등산을 갔다가 해인사 지족암으로 나를 한 번 찾아가 보라는 말을 듣고 오게 되었다는 것이다.

여기까지 이야기를 들은 나는 그녀에게 영가의 세계와 영가의 장애에 대해 간략히 일러주고

두 남자를 위해 광명진언을 외울 것을 권하였다.

“죽은 두 남자의 영혼이 좋은 곳으로 가지 못하고 귀신이 되어 장애를 만들고 있는 것이니,

삼칠일 동안 광명진언을 외우면서 기도해 보시오.

낮 동안은 편안한 마음으로 직장 생활을하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와서 깨끗이 몸을 씻고

향 하나가 다 탈 동안만이라도 지극히 외워 보십시오.

그리고 두 사람의 이름을 되뇌이며 극락왕생을 기원하면 두 영가 또한 더 이상 이 세상에

집착하지 않고 좋은 곳으로 떠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삼칠일 기도가 끝나면 손수 찬을 마련하여 이곳에 와서 두 사람을 위한 제사를

한 번 지내 주도록 하십시오. 염불은 내가 해줄 테니…….”

그녀는 내가 주는 향 한 묶음을 받아 집으로 갔다가 삼칠일이 지난 다음 지족암으로

다시 찾아왔다.

“스님, 삼칠일 기도가 끝나는 날, 저는 식은땀을 비오듯 흘리며 꿈을 꾸었습니다.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큰 뱀 두 마리가 나의 팔을 하나씩 칭칭 감고 양쪽으로

잡아당기는데 닭 가슴이 벌어지듯 저의 가슴이 ‘쩍’ 하고 벌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저는 제 가슴이 그토록 아팠던 까닭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 뱀들을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오히려 두려운 생각에 끊임없이

‘살려 달라’고 소리쳤다.

그때 머리를 박박깍은 양복 차림의 사람이 나타나더니 정육점에서 고기를 찍을 때

사용하는 갈고리로 뱀의 머리를 콕콕 찍어 밖으로 내던지는 것이었다.

그러자 한 마리는 그 자리에서 죽어 버리고 한 마리를 조그마한 새끼 뱀으로 변하여

사라져 버렸다.

꿈에서 깨어나자 그토록 오랫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가슴의 통증은 씻은 듯이

사라졌다고 한다.

그녀와 나는 준비해 온 음식으로 두 남자를 위한 제사를 지내 주었고,

그녀는 그 뒤 훌륭한 불자요 훌륭한 선생님으로 열심히 살고 있으며,

지금도 가끔씩 나를 찾아오고 있다.

3)

영가도 중생이다.

이상의 두 이야기를 통해 느낄 수 있듯이 광명진언의 묘한 힘은 참으로

불가사의한 것이다. 그렇지만 이 진언의 위력 못지 않게 우리의 마음가짐

또한 중요하다.

곧 어떠한 경우라도 영가를 쫓아내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서양의 종교나 무속에서는 영가의 장애가 생기면 이를 악마의 장난 또는

삿된 영혼으로 인정하고 무조건 쫓아내려고 한다.

하지만 우리 불교에서는 다르다. 영가는 추방당해야 할 존재가 아니라

구제를 해주어야 할 또 하나의 중생이다. 도리어 장애를 일으키는

영가일수록 제가 안착해야 할 세계로 가지 못하고 떠돌아다니는 불쌍한

중생인 것이다.

그러므로 절대로 귀신을 추방하겠다는 자세로 천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천도(薦度)는 말 그대로 피안[度]으로 나아가도록 인도하는 것이다.

피안의 세계로 인도하는 것과 쫓아내는 것은 그 의미가 너무나 다른 것이다.

영가를 추방의 대상으로 보아서는 제도는커녕 싸움만 일어나게 된다.

우리는 영가의 세계를 달리 보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과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인정을 나누듯이 영가에게도 정을 쏟고 마음을 주면 되는 것이다.

피안의 세계로 인도하고자 하는 자비심으로 대하면 그릇된 일이 어찌 일어나겠는가?

더욱이 광명진언과 같은 불가사의한 힘이 함께 하고 있으니……

만약 선대 조상이나 가족, 친족, 친구 중에서 마음에 걸리는 이가 있다면

삼칠일의 기간을 정하여 광명진언을 외우며 기도해 주도록 하자.

그리고 유산, 낙태 등으로 마음에 걸리는 부모가 있다면 ‘나’와 인연이 닿지 않은

그 영(靈)을 위하여 삼칠일 기도를 해주는 것이 좋다.

부디 명심하라. 귀신의 세계는 인간의 세계와 크게 다를 것이 없다.

이 모두가 마음과 마음으로 통하고 정으로 통할 수 있기 때문에 광명진언이나

부처님의 경전을 읽어 주고 망인의 이름으로 공덕을 쌓도록 해주고 축원을 해주면

반드시 천도, 곧 피안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 모두 참된 불자답게 천도를 할 일이 있으면 법에 맞게 천도를 하자.

그렇게 할 때 이 세상은 맑아지고 밝아진다.

법다운 천도야말로 영가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피안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하리라.

2. 1년 사이에 모든 어려움을 해결하다.

경상북도 영천에서 남편이 석재공장을 하는 안영희 보살의 체험담입니다.

보살의 남편은 경북 영천시에서 2000년에 석재공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년 뒤 부도를 맞고, 살고있던 집까지 남에게

넘겨줘야 했습니다.

남편은 화병에다 당뇨병까지 걸렸고, 사람들은 빌린 돈을 갚으라며 수시로 빚 독촉을 하였습니다.

집으로 찾아와 ‘이자 달라, 원금 달라’며 심한 욕을 하지않나, 전화로도 ‘빚을 갚지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협박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야말로 불안하고 초조하고 괴롭게 5~6년을 살았는데, 2007년 10월에 대구 혜림사에 다니는 언니가 전화를 걸어,

광명진언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며 권했습니다.

“처음에는 힘드니까 108번씩 하고, 믿음이 생기거든 열심히 해봐라.”

1년에 한 번 정도 절을 찾아가는 안영희 보살로서는 광명진언이 생소하기 그지않었지만, ‘영험을 보았다’는

언니의 말을 믿고 메주콩 108개를 준비하여 하나씩 세어가며 며칠 동안 광명진언을 외웠습니다.

며칠이 지난 뒤에 언니가 보리수 108염주와 광명진언 기도법이 수록되어있는 불교신행연구원에서 발행하는

월간 법공양을 가지고 왔습니다.

기도법을 읽어보니 참으로 신심이 났고, 그리하여 시간이 날 때마다 기도를 하여 하루 1천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석재공장 사람들에게 밥 해주고 참해주랴, 아들딸 삼남매를 키우랴, 시어른 봉양하랴, 정신없는

가운데 광명진언을 1천독씩 외운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달 가량이 지나자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일거리가 거의 없던 석재공장에 차츰 주문이

늘어나더니, 눈코 뜰 사이 없을 정도로 일거리가 밀려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자연 많은 돈을 벌게 된 안보살 내외는 1년 동안 대부분의 빚을 갚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빚독촉에 시달려

우울증에 당뇨병 등의 몹쓸 병을 앓았던 남편도 건강을 되찾아 생기 가득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또, 요즘처럼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전문대 졸업반인 큰 딸은 큰 회사에 취직을 하여 출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그녀는 광명진언 기도를 시작한지 1년 남짓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많이 한 것도 아닙니다. 하루 1천독

정도를 꾸준히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돈, 건강, 자식농사, 일 등 모든 어려움이 다 해결된 것입니다.

그녀는 확신있게 말합니다.

“모든 것이 부처님의 가피입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금도 광명진언 기도를 하고 있으며, 주위 사람들에게도

권하고 있습니다.”

3. 집안의 기운도 몸도 편안해지다.

40대 중반인 일불성 보살은 10년 전인 1998년 현재 살고있는 대구 숙천동의 집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이사를 간지 며칠만에 그녀는 ‘집 터가 너무 세어 집안이 평안하지 못할 뿐 아니라 남자들은 오래살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과연 집 터가 세어서인지, 가족 모두가 특별히 아픈 데도 없는데 많이 피곤하고 머리가 아프고

밥맛이 없고 매사에 의욕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에는 스님 한 분이 오더니 일러주었습니다.

“집안에 물고기나 가축을 길러보시오. 액땜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금붕어와 토끼를 키웠는데, 이상한 일들이 가끔씩 발생했습니다. 예를 들어 남편이 술을

먹고 온 다음날이면 금붕어가 한 두 마리씩 죽고, 토끼도 없어지거나 죽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마다 불길한 생각이 들었고 가족들의 상태도 좋지않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혜림사의 광명진언

1년 기도에 동참하여 2007년 2월부터 하루 1천독씩 외웠습니다.

일불성 보살은 이 광명진언 기도기간 중 세 번의 특별한 꿈을 꾸었습니다.

첫 번째 꿈은 1백일 가량 지난 5월 중순에 꾸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그녀는 집 뒤의 동산으로

올라갔는데, 갑자기 형체를 알 수 없는 이무기같은 큰 괴물이 건너편에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 때 공중으로부터 남자의 음성이 울려왔습니다.

“저 괴물은 보기만해도 죽는다. 보려하지 말고 빨리 도망쳐라.”

아이들과 함께 힘들 다해 동산으로 내려오는데, 시커먼 덩어리같은 괴물이 순식간에 30~40m 공중을

날아 덮칠 듯이 하더니, 길 쪽에 떨어져 ‘꽥’소리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남자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이제 죽었으니 안심해도 된다.”

두 번째 꿈은 첫 번째 꿈을 꾸고 두 달 가량 지났을 때입니다.

미장원에 가서 차례를 기다리는 사이에 광명진언을 외우다가 깜빡 졸았는데, 그 때 큰 보따리만한

검은 덩어리가 배 속에서 밑으로 쑥 빠지는 꿈을 꾼 것입니다.

그리고, 11월 말이 되었을 때 세 번째 꿈을 꾸었습니다. 일불성 보살이 추수가 끝난 들판에 서있는데,

갑자기 물개처럼 생긴 검은 벌레가 몸으로 기어 올라오는 것이었습니다. 그 크기는 고양이보다는 크고

개보다는 작은 정도였습니다.

너무나 무섭고 소름이 끼쳐 있는 힘껏 잡아서 땅바닥에 패대기를 쳤는데도 계속 달라붙는 것이었습니다.

서너차례 그 벌레를 떼어낸 후 들판으로 도망을 치기 시작하였고 그 벌레는 마냥 좇아왔습니다.

‘오지 마, 따라오지 마!”

하지만 벌레는 집요하게 따라붙었습니다.

그런데, 순간적으로 개, 사슴, 닭, 토끼 등의 여섯 마리 가축이

나타나 벌레를 잡아먹어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아이고 살았구나”하며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이 세 번의 꿈을 꾸면서 그녀는 몸이 차츰 호전되고 가정이 평화로워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두 번째 꿈을 꾸고 나서부터는 몸에 달고 살았던 병원약을 차츰 멀리하게 되었고 피로감 등이

사라졌으며, 세 번째 꿈을 꾸고는 머리가 맑아지고 건강이 완전히 좋아졌을 뿐 아니라, 말랐던 몸도

4~5kg정도 살이 쪄서 정상화되었습니다.

뿐만이 아닙니다. 평소에는 남편과 말다툼도 자주하고 불신감도 컸었는데, 남편이 보살의 삶을 잘 이해해주었고,

서로에 대한 간섭과 잔소리가 칭찬과 긍정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금전적으로도 풍족해져서 광명진언

기도 직전에 재테크를 한 것이 약 10배 정도의 이익을 보았으며, 고등학교를 다니며 그토록 공부를 하기 싫어했던

둘째 아이도 공부에 취미를 붙여 전교에서 1~20 등을 하는 상위권의 성적을 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일불성 보살은 광명진언 기도를 통해서 또 한 번의 가피를 입었습니다.

2008년 4월, 소규모 사업을 하던 그녀의 남편은 갑자기 ‘어지럽다’고 하면서 머리를 돌리는 것조차

힘들어했습니다. 경북대학교 병원에서 검진도 받고 MRI 사진도 찍어보았지만 의사는 속 시원하게

병명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달팽이관의 이상은 아닙니다. 고혈압 때문에 생긴 합병증일 것입니다.”

처방을 해주는 약을 먹었으나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일도 제대로 못하고 보름정도 지냈을 때 보살은

문득 ‘광명진언 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명진언 기도의 힘으로 괜찮을 것이다’

일불성 보살은 이렇게 마음속으로 원을 염하며, 하루 3천독씩 보름동안 광명진언을 외웠습니다.

그 때 어느 분이 경산의 한 병원을 소개시켜주었고, 그 병원에서 물을 귀에 넣어 한 바퀴 돌려빼내는

치료를 한 번 받고는 남편의 어지럼증이 완쾌되었습니다.

남편은 말했습니다.

“광명진언 기도의 힘이 세기는 세구나.”

그 뒤부터 남편은 일불성 보살의 불교신행 및 기도생활에 가장 큰 후원자가 되었습니다.

현재 일불성 보살은 광명진언을 통하여 얻은 부처님의 가피와 은혜를 어떻게 보답할지를

궁리 중에 있다고 합니다.

4. 백중기도 뒤에 얻은 가족의 평안

대구 달서구 용산동에 사는 50대 중반의 권보살은 남편과의 사이에 장성한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보살은 알뜰살뜰하게 잘 살고 싶었지만, 집안에는 이상하게도 분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남에게 진 빚때문에 돈을 잘 벌지 못하는 남편과 ‘사니 못 사니’하면서 자주 싸웠고, 딸들과도

반목이 아주 심했습니다.

특히 결혼을 한 둘째 딸은 남편과 헤어져 친정에 와서 애를 많이 먹였습니다. 친정에 얹혀살면서도

집에도 잘 들어오지 않았고, 가끔씩은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리기까지 하였습니다.

권보살의 삶은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주위 사람의 소개로 2008년 7월초에 대구

혜림사를 찾았는데, 그 때는 49일 백중기도를 입재한 뒤였습니다.

혜림사를 찾아온 권보살에게 신도회장 보살은 당부했습니다.

“보살님, 부처님의 자비광명은 반드시 옵니다. 자비광명이 오면 다 잘됩니다. 100% 믿음을 가지고

완전히 자신을 던져서 기도하십시오. 될 수 있으면 하루 3천독씩 하십시오. 한 자리에 앉아서

하지않아도 되니, 틈틈이 하여서라도 3,000독을 채우십시오. 틀림없이 가피가 있을 것입니다.”

그날부터 보살은 광명진언을 외우면서 가족을 향한 참회를 동시에 행하였고, 백중날인 8월 15일에

다른 기도동참자들과 함께 혜림사에서 회향하였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묘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렇게 밉게만 보이던 남편이 차츰 좋게 느껴졌고,

보수는 많지않지만 안정된 직장을 구하여 열심히 다니게 되었습니다. 취직을 못하여 애물단지 노릇을

했던 큰딸은 대전에 있는 회사로 들어가 월 2백만원이 넘는 월급을 받게되었습니다. 또 그렇게

애를 먹이던 둘째딸도 전 남편과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고 착실하게 직장을 다니며 안정을 되찾은

것이었습니다.

자연 집안에서의 반목과 싸움은 저절로 사라졌고, 화기애애한 가정을 되찾았습니다.

그녀는 회장을 찾아와 말했습니다.

“회장보살님, 가르쳐준대로 하였더니 신기하게도 너무 잘 풀렸습니다. 이제 사는게 참 재미있습니다.”

권보살은 지금도 매일 광명진언을 외우고 있습니다.

5. 꿈에서 보리수신(菩提樹神)을 보고

불교신행연구원 대구 혜림사 신도회장 황보살의 이야기입니다.

2007년의 광명진언 1년 기도때 목탁을 쥐고 앞에서 집전을 했던 황보살은 2008년 6월 28일부터 8월 15일까지

행한 30만독 광명진언 백중기도 때에도 혜림사에서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백중날인 8월 15일 새벽에 꿈을 꾸었습니다. 깊고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갔더니, 법당과 요사채 두 동이

있는 고찰(古刹)이 있었습니다.

보살이 법당을 참배하고 마당으로 나왔더니, 얼굴은 시커멓고 옷은 남루하였지만 매우 강한 기상을 풍기는

스님 한 분이 보였습니다. 특이하게도 스님의 머리에는 대여섯 가닥의 긴 머리카락만 있었습니다.

때마침 발밑은 진훍탕이었지만, 황보살은 스님을 향하여 주저없이 절을 한 번 하였습니다. 그러나, 스님은

절을 받지않기 위해서 오른쪽으로 몸을 돌렸고, 황보살이 따라 돌면서 2배를 더하자 그 절은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오른손에 들고있던 짙은 초록빛 보리수 가지를 앞쪽으로 내밀었고, 그 순간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황보살이 나에게 꿈 이야기를 하기에,

“아마 불교신장 가운데 한 분인 보리수신(菩提樹神)일 것입니다.”라고 하였는데, 보리수신은 총명을 주는 신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과연 그 꿈을 꾸고부터 황보살은 자신이 유난히 총명해진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감, 직감이 굉장히 잘 맞을 뿐 아니라, 고집스럽고 잘난 척하던 마음들이 저절로 비워지면서, 가족과 주위 분들

에 대해 감사하다는 생각이 샘솟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건설업계가 말도 못할 정도로 불경기지만, 남편에게는 일이 너무나 많이 찾아들어 살림도 차츰 넉넉해

졌으며, 두 아들 또한 말 잘듣고 공부 잘하고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말했습니다.

“우리 가정이 이렇게 행복해질 줄이야. 고맙소. 이 모두가 당신 기도덕분이오.”

광명진언 기도의 중심에 있었던 회장보살은 확신있게 말합니다.

“기도를 중도에 그만 둔 사람은 일이 풀리지않는 경우가 많았지만, 기도에 입재한 다음

회향할 때까지 끈을 놓지않고 꾸준히 한 사람은 모두가 다 잘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럼 기도를 잠시 중단했다가 다시 한 사람은 어떠했을까요? 그들도 장애의 대부분이

풀렸습니다. 불보살님과 광명진언의 위력을 믿고 부디 열심히 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6. 서울대학교 수시합격의 가피

봉녕사 신도요 수원 권선동에 사는 안보살은 2006년 3월에 둘째 아들이 고등학교 3학년이

되자 지금 양주시 장흥의 청용사에 있는 선유스님의 권유로 합격발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루 3천독이상 광명진언을 외우되, 할 수 있으면 1만독까지 하겠다.’

이렇게 작정을 하고 광명진언 기도를 시작하였는데, 평균적으로 매일 6천독정도 외웠습니다.

그야말로 하루 생활이 광명진언 그 자체였습니다.

6개월 가량 외워 아들이 서울대학교 수시입학시험을 치기 며칠 전이 되었을 때입니다.

이상하게도 꿈에 연세많은 노인, 낯익은 국회의원들과 함께 산으로 놀러다니는 꿈을 계속 꾸었습니다.

그리고, 시험 당일 날 새벽, 안보살은 서울대학교 입학 시험의 책임자가 되어있는 꿈을 꾸었습니다.

60대의 할아버지가 ‘이 자리는 내 자리이다. 네가 대신 여기 앉아라’고 하면서 입학시험 책임자의

자리를 양보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싱글벙글 웃으면서 그 자리에 앉은 그녀에게 계속 말했습니다.

“네가 쓰고 싶은대로 마음껏 써라. 쓰고 싶은대로 쓰면된다.”

이 소리를 듣고 안보살은 무엇인가를 정신없이 써내려갔습니다.

그날, 아들은 수시입학의 ‘논술고사 및 면접’을 보기 위해 시험장으로 향하였고,

안보살은 염주를 돌리며 광명진언을 외우고 있었습니다.

아들은 접수번호가 늦어 원래는 끝에서 두 번째로 면접을 보게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논술고사및 면접을 시작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아들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아들이 빨리 나오지 않으리라 생각하며 느긋하게 기도를 하고있던 안보살은 의아해하면서

물었습니다.

“왜 이렇게 빨리 나왔니?”

“접수순이 아니라 뒷번호부터 면접을 보기로 결정하여 제가 두 번째가 되었습니다.

기다리지 않아 마음이 초조하지않고 오히려 좋았습니다. 그런데, 논술에서도 면접에서도

참으로 신기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무엇인데?”

“시험 문제들이 며칠 전에 공부했던 데서 나왔어요. 한 문제도 예외없이 모두 제가 공부한 문제였어요.

너무 신기합니다.”

어머니는 참으로 꿈과 같음을 알고 기쁨을 만끽하였지만, 아들에게는 오히려 주의를 주었습니다.

“너무 좋아하지말고 표정관리를 잘 해라. 발표가 날 때까지…”

과연 아들은 서울대학교 바이오시스템과를 거뜬히 들어갔습니다.

뒷날 안보살은 입시 당일의 꿈에서 입학시험 책임자 자리를 내어준 노인이 수원 봉녕사의 신중탱화 속에

있는 신장님 중 한 분의 얼굴과 꼭 같은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꿈에 모습을 나타낸 신장님과 아들의 합격!

이 어찌 어머니의 정성이 가득 담긴 광명진언기도 영험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7. 아들과 딸의 동시합격

서울의 능인선원에 다니는 수원의 정보살은 아들과 딸을 연년생으로 두었습니다.

아들이 2006년 대학입시를 치르기 얼마 전부터 광명진언 기도를 시작하였는데, 아들은

대학에 들어가는 하였으나 ‘더 좋은 대학에 가겠다’며 재수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정보살은 재수생인 아들과 고3인 딸, 이렇게 두 수험생을 둔 어머니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도 힘든데 두 명의 수험생을 뒷바라지하려니 여간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아들딸 모두 꼭 가고 싶은 대학과 학과에 가고자 하였으므로 많이 힘들어 하였습니다.

정보살은 선유스님을 찾아가 방법을 물었습니다.

“보살님은 광명진언 기도를 해본 적이 있으니 입에 익었을 것입니다. 매일 광명진언 3천독외우며

아이들에게 빛과 힘을 주십시오.”라고 하십시오.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정보살은 3천독이 아니라, 하루 5천독에서 7천독을 하였습니다. 매일 점심식사 후인 12시 30분에

앉아 네 시간가량 광명진언을 외우고, 수시로 또 외운 것입니다.

이렇게 하기를 백일, 스님은 정보살에게 ‘허리를 펴고 앉아 코끝을 보면서 광명진언을 하라’고 시켰는데,

이상하게도 코끝 주위며 몸과 방바닥으로 빨간 점들이 돌아다니는 것이었습니다.

그 빨간 점은 광명진언의 글자들이 정보살 몸의 혈관을 따라 돌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었습니다.

정보살의 마음은 이 때부터 한없이 편안해졌습니다. 그리고, 2백일 가까이되어 1백만독을 넘겼을 때

그녀는 꿈을 꾸었습니다.

고무신을 신고 설악산 봉정암의 적멸보궁을 두 번이나 갔다가 오는 꿈이었습니다. 그것도 너무나 쉽게

다녀왔습니다.

교통사고로 다리가 부러져 다리에 쇠를 박아야했던 정보살로서는 설악산 봉정암을 오른다는 것은

꿈과 같은 일입니다. 그런데, 꿈에서 봉정암을 두 차례나 쉽게 오른 것입니다. 그것도 고무신을

신고….

기도의 결과는 자연성(自然成)이었습니다. 2007년 대학입학시험에 아들은 연세대학교에 합격하였고,

딸은 원했던 대학의 미술학과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미술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여, 학비까지 벌면서

신나게 공부를 하고있다고합니다.

8. 영가천도와 병치료가 함께 이루어지다.

여의도에 사는 전보살은 늘 머리가 어지러웠습니다. 마치 배멀미를 하는 듯이 어지러워 여러 차례 병원을

찾아 진단도 받고 MRI 촬영도 해보았지만 원인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또 병원 처방약이며 한약 등을

먹어도 보았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호주로 유학을 갔다가 돌아온 둘째 아들이 대학입시를 앞두고 있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잠만 자는

것이었습니다. 제 방에서 자는 것을 깨워놓으면, 거실로 옮겨가서 자고, 거실에서 깨워놓으면 형 방에

가서 자고, 형 방에서 깨워놓으면 또 어디론가 찾아들어가 잠을 자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입시생 아들을 보며 전보살은 속이 많이 상했습니다. 그녀는 청용사의 스님을 찾아가 상의를 드렸고,

스님은 광명진언기도를 권하면서 말했습니다.

“30만독을 하되, 10만독에 한 번씩 절에 와서 제사를 지내십시오. 하루에 1만독씩 할 작정을 하면 한달이면

마칠 수 있습니다. 부지런히 해보십시오. 틀림없이 가피가 있습니다.”

2006년 8월, 그녀는 하루 1만독씩 정말 하루 종일을 광명진언 외우는데만 몰두 했습니다. 말을 할 때도

광명진언, 청소를 할 때에도 광명진언, 화장실을 가서도 광명진언을 하였습니다. 광명진언을 외우며

천주와 계수기를 옆에 끼고 살았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하여 마지막 30만독을 채우던 날 밤, 가족들은 친척들과의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모두 나가고,

혼자 남아 진언을 외우는데 몸이 오싹할만큼 무서움이 몰려드는 것이었습니다. 애써 공포심을 억누르며

광명진언을 외웠고, 밤 12시 40분에 30만독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두려운 마음은 여전하였고, 이미 밤이 늦어 방으로 들어가 애써 잠을 청했습니다. 그리고는 어느 순간

잠이 들어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도 두려운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 때 누군가가 강제로 방문을 열려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무서워 방 한쪽 구석으로 숨었습니다. 그런데,

전설의 고향에서처럼 ‘펑’하는 소리와 함께 방 가운데에 한 아이가 나타났습니다. 약 백일가량 된 그 아기는

전보살을 표독스럽게 바라보며 자지러질듯이 ‘앙앙’ 울었습니다.

너무나 당황스럽고 무서워 어찌할 줄을 모르고 있는데 갑자기 세숫대야가 보였고, 얼핏 들여다보니 세숫대야

안에는 형체가 온전하지 않은 태아같은 아이가 있었습니다. 전보살이 자세히 보려고 다가가자 태아같은

작은 아기는 대야의 물속으로 녹아버렸고, 얼마 지나지않아 ‘앙앙’ 울던 큰 아기도 흔적없이 사라져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전보살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꿈을 꾸고 두려움에 젖어있었는데, 한 달 쯤 뒤에 추석이 되어 부산의 시댁에

갔다가 그 아기들의 정체를 알게되었습니다.

전보살 시어머니의 시어머니, 곧 전보살의 시할머니가 뒤늦게 남자 아기를 낳았는데, 백일 정도 되었을 때

죽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할머니가 전보살의 시어머니와 같은 시기에 임신을 하였는데, 임신

9개월 만에 배안에서 죽어 사산(死産)을 하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광명진언 기도 30만독후 이상한 꿈을 꾸었던 전보살에게는 세 가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첫째는 그렇게 잠에 빠져 살던 둘째 아들이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것이요,

둘째는 배멀미하듯이 어지러웠던 머리가 나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셋째는 생각도 기대도 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전보살의 오른쪽 무릎 밑 바깥쪽에는 타원형으로

가운데 손가락 굵기 정도의 길이 10cm가량 되는 종양이 있었습니다. 이 지방덩어리 같은 육종은 대학교

1학년때부터 있었던 것으로 특별한 부작용이 없어 30년 가까이 몸의 일부분처럼 여기고 살았었습니다.

그런데, 광명진언 기도이후 그 종양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남편도 너무나 신기해하였습니다.

이처럼 광명진언의 가피는 기도행자가 바라는 것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알게 모르게 쌓은 업장들! 한 차례의 용맹스러운 광명진언 기도를 통해서 모두 녹여보시기 바랍니다.

9. 임종의 순간에 특히 좋은 광명진언

(1)

조계종 불교상담대학에 다녔던 50대 초반의 김보살은 병원에 입원하여 얼마 후의 임종을 기다리고 있는

어머니를 돌보고 있었습니다.

오랜 투병생활로 인해 어머니의 온 몸은 퉁퉁 부어있어 대할 때마다 그지없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녀는 마지막 가시는 길의 어머니 앞에 앉아 손을 꼭 잡고 광명진언을 외웠습니다.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서너시간 동안을 정신없이 광명진언만 외웠습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어머니의 붓기가 싹 빠지고, 그지없이 평화로운 표정을 지으시며 임종을 하신

것입니다.

(2)

캐나다로 이민을 간 내가 아는 보살의 아버지는 여러 차례 국회의원도 지내고 정계의 요직을 두루 거쳐

크게 이름을 날렸던 분입니다.

그러나, 세월의 무상함을 어찌 하겠습니까? 그 분의 임종이 가까워지자 가족들은 크게 당황하였고,

그 보살은 나에게 ‘임종을 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물었습니다.

나는 일타큰스님의 친필을 인쇄한 광명진언을 여러 장 주면서 당부했습니다.

“임종의 순간에 울거나 몸을 건드리지말고, 가족 모두가 일심으로 광명진언을 외우십시오. 그리고,

마음속으로 아버님이 부처님의 자비광명 속에서 극락에 왕생하시기를 기원하십시오. 가피를 느낄

것입니다.”

그 분이 임종을 하자 가족들은 미리 약속한대로 광명진언을 30분 가량 외웠습니다.

그런데, 임종 직전보다 아버지의 모습이 한없이 부드러워졌을 뿐 아니라, 은은한 빛을 띠기까지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본 가족들은 깊은 감동을 느껴, 누가 시키지않았는데도 상중(喪中)내내

광명진언을 외웠다고 합니다.

10 . 극락왕생을 확신하다.

광명진언의 기도효과는 너무나 큽니다.

이제 내가 체험한 광명진언의 가피중에서 참으로 믿기 어려운 한 가지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영험담의 매듭을 짓겠습니다.

나와 아주 가까운 분이 2003년 10월에 예순도 안 된 나이로 미국에서 유명을 달리하였습니다.

암으로 인해 세상을 하직하였는데, 병원에 갔을 때에는 암이 이미 여러 곳으로 전이된 뒤였습니다.

피아노로 일가견을 이루었던 그 분은 매우 철학적이었고, 도(道)에 아주 관심이 많았습니다.

또 죽음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여 해마다 한 두 달씩 세계 유명인사의 무덤이나 유적지를

찾아다니며 참배하였고, 마침내 죽음에 대한 불안을 뛰어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죽음의 그림자가 다가오기 시작하자 마음이 편안하지만은 않았습니다.

나는 그 분께 ‘죽는다’는 것과 ‘죽음을 준비할 것’을 당부하였고, 그 분은 나의 충격적인 말에

밤새 울었습니다.

어느 날, 나는 그 분 앞에서 노래를 부르듯이 광명진언을 외운 다음 그 느낌을 물었습니다.

“내 몸이 마치 공중에 떠서 둥실둥실 날아오르는 듯하구나.”

나는 그분께 광명진언의 뜻을 잘 풀이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죽음이 옷을 갈아입는 것과 같고 서산으로 진 해가 다시 뜨는 것과 같다는 것, 삶을

생명의 기운으로 살듯이 죽음도 생명의 기운으로 잠시 죽는다는 것 등을 이야기하면서,

생명의 진언이요 대광명의 진언인 광명진언을 외울 것을 권했습니다.

몇 주 뒤 그 분은 하와이의 한 병원에 입원하여 이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게 되었고, 나도

10여일을 옆에서 지키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며칠 동안 남편 형제 친구 등 가까운 분들과의

사이에 맺혔던 모든 것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옆에서 광명진언과 함께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마하살’을 노래하듯이

불렀습니다.

그런데, 7일 정도가 지나자 관(觀)을 하는 나의 눈에 여러 부처님과 함께 관세음보살님과

지장보살님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여러 부처님이 환자의 주변에 둘러 서 있는 상태에서, 관세음보살님은 망인이 타고 갈 가마인 연(輦)

옆에 계셨고, 지장보살님은 한 손에 붉은 깃발을, 한 손으로는 석장을 짚고 매우 강인한 모습으로

서 계셨습니다. 마치 어떠한 삿된 종교도 접근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듯한 표정이었습니다.

‘아, 때가 되었구나.’

나는 임종이 가까워졌음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부처님과 관세음보살님과 지장보살님의 모습이 전혀 바뀌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하루, 이틀, 5일이 지나도 그대로였습니다.

‘이미 수명이 다한 분인데 생명장치로 억지로 머물게 하는구나.’

마침내 나는 그분께서 하고 있는 산소호흡기 및 몰핀, 링겔 주사액 등을 모두 제거하도록 청했습니다.

병원에서 생명장치를 제거하고 30분이 지났을 때, 그 분은 눈을 떠서 주위를 전광석화(電光石火)처럼

둘러보고는, ‘훅’하고 숨을 들이키더니 임종하였습니다.

임종! 나는 주위 분들께 울거나 소리내지 못하게하고 그 순간부터 광명진언을 외웠습니다. 그야말로 삼매에

빠진 듯 광명진언을 외웠습니다.

순간, 이전까지도 보이던 부처님도 관세음보살님도 지장보살님도 모두 사라지고, 그 분이 단정하게 피어난

연꽃 위에 올라앉아 허공을 둥실둥실 날아오르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가을하늘처럼 맑고 밝은 허공이었습니다. 그 허공을 너무나 평온한 모습으로 두둥실 두둥실 날아올랐던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너무나도 찬란하고 밝은 황금빛 장막이 앞에 나타났고, 그 분은 눈부신 그 장막앞에서

멈칫멈칫 하였습니다.

그 때 나는 그 분을 향해 속으로 말했습니다.

“이 황금빛은 근본 깨달음의 자리인 본각(本覺)의 빛입니다. 장막이 있는듯하나 막이 아닙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뚫고 들어가십시오. 본각의 자리로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 분은 두터운 황금빛 층을 뚫고 들어갈 듯하다가 물러서고, 들어갈 듯하다가 물러서기를 여러 차례 하더니,

마침내 황금빛 장막 속으로 쑥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그 때 누군가가 맑은 음성으로 일러주었습니다.

“저기가 극락이다.”

순간 그 분은 그 쪽으로 향하였고, 찰나 사이에 한없이 크고 아름다운 백련(白蓮) 속에 앉아계셨습니다.

그것도 섬세하기 그지없는 흰 비단 옷으로 바꾸어 입고서….

‘이제 되었구나.’

나는 그 분의 극락왕생을 확신하고 소리내어 외우던 광명진언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시계를 보니 숨을

거둔지 꼭 30분의 시간이 흐른 뒤였습니다.

30분만에 그야말로 ‘옮길 천(薦)’, ‘바라밀 도(度)’의 천도가 모두 끝난 것이었습니다.

나는 너무나 신이한 이 일을 경험한 다음 우룡큰스님을 뵙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분의 수행력과 광명진언의 가피력, 그리고, 원장의 원력이 합하여져서 그와 같은 기적이

나타난 것입니다. 참 거룩한 일입니다.”

광명진언은 작은 고난의 해결이나 소원성취, 가정의 평화와 행복, 객귀의 장난이나 한과 원이

맺힌 영가의 장애로부터의 해방 등에 대해서만 영험을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다.

광명진언은 비로자나부처님의 무한광명, 우리들 본각의 무한광명에 의해 우리를 윤회 밖의

세계인 극락과 본각의 자리로 돌아가게 만듭니다.

확신! 확신! 확신을 가지고 광명진언기도를 해보십시오. 꾸준히 하기만하면 꼭 소원성취가

있기 마련이니, 이 좋은 진언을 어찌 외우지 않을 것입니까?

백일이라도 좋고 49일이라도 좋습니다. 아니 21일이라도 좋습니다. 꼭 광명진언 기도를 시작해

보십시오. 틀림없이 가피를 입고 영험을 볼 것 입니다.

나무불공대관정광명진언(南無不空大灌頂光明眞言)

나무불공대관정광명진언(南無不空大灌頂光明眞言)

나무불공대관정광명진언(南無不空大灌頂光明眞言)

김현준 (불교신행연구원장, 도서출판 효림대표)

옮긴이의 말

광명진언의 의미, 공덕과 그 기도법 기타 광명진언에 대해서 더 아시고 싶은 분은 불교의 영험록의

광명진언 독송영험담/광명진언의 공덕/기도법이란 글을 잘 읽어보시면 됩니다.

광명진언만 독송하는 기도도 좋습니다만 지장경을 매일 1독씩하고 지장염불도 하면서 광명진언 독송도

하거나 또는 지장경 독송과 광명진언만 계속 독송하는 기도도 여러가지로 좋으니 실행하셔도 좋습니다.

도서출판 효림에서 광명진언 기도법(정가 5,000원)이라는 책이 나왔습니다.

불교신행연구원 김현준 원장님께서 일타큰스님의 저서 생활속의 기도법중 광명진언에 관한 부분을 옮기시고

김현준 원장님 본인께서 광명진언의 의미와 공덕, 기도법, 영험담을 많은 분들이 읽기 좋고 기도하기좋게

체계적으로 정리하신 좋은 책입니다. 이 책에서 김현준원장님은 광명진언 독송만 하는 것도 좋지만 노트 등을

마련해서 진언을 사경도 하면서 같이 독송도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권하고 계십니다.

영가천도기도나 기타 목적을 위해서 광명진언 기도를 하실 분들은 한 권씩 사서 보시고 법보시용으로도 두루

많은 분들께 전해드리면 좋은 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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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광명진언 독송영험담 모음

1.

1)

아주 오래 전의 일입니다.

약 97-8년도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연말 가까이 약 11월 쯤에 아주 많은 돈이 필요했습니다. 그런

데 그 당시는 IMF 때였고 땅을 내놓아도 팔리지 않는 시기였

습니다.

보광선원 은사스님이신 정일 큰스님 법문 말씀 중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광명진언을 외우면 자기에게 좋은 기

운이 와서 어려운 장애가 없어진다는 말씀이었습니다. 하지

만 아주 오래 짧게는 몇달 길게는 평생 할 생각을 하라고 하

시더군요.

그래서 광명진언을 시작했습니다. 약 6개월 전부터 그러니까

5월 정도부터 계수기를 가지고 다니며 걸을 때나 운전할 때나

TV볼 때나 수시로 외웠습니다.

남들이 보면 좀 이상하다고 느낄지도 모르지만(혼자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중얼거리니까 말이죠) 아무튼 부동산에 필요한 만

큼의 적당한 땅을 내놓고 매수자가 나서길 기다리며 거의 평상

시에 주력을 하고 다녔습니다.

하루에 약 적게는 3000번 많게는 7000번 이상 항상 외우고 입

에 달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약 그해 10월 정도가 되었을 때입니다. 母親 꿈에 아주

조그만 꼬마 여자 아이가 (약 5세 정도) 꿈에 나타나 아주 밝은

대낮에 엄지 손가락을 꾸부려서 네 손가락을 펴고 어머니께 보

여주며 씨익 웃더랍니다.

나도 그 이야기를 듣고 도데체 무슨 꿈일까 하고 곰곰히 생각

해보았으나 답이 없었는데 그 얼마후 토지 매매가 성사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가서 처음 흥정하는 가격보다 평당 4만원이

깎여서 거래가 되었습니다. 꿈에 꼬마가 미리 알려준 것이었죠.

마지막 시간을 얼마 남기지 않고 땅을 매매해서 필요한 돈을 마

련했는데 몇억이 되는 큰 돈이었는데 필요한데다가 지불하고 나

니 남는 돈이 단돈 50만원도 안되더군요.

2)

지금도 광명진언을 하루에 2-3000번씩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광명진언을 작게 하루 1천번, 많게 하루 3-4천번씩 하는데

약 1년이 넘으니까 손금의 생명선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약 2년정도하고 나니 약 1센티 미터 정도 생명선이 늘어났다.

숙세의 업장이 많이 녹은 듯하다.

출처: 다음 진공묘유카페 圓性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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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혹시나 조상신이 왔다…

빙의라고 여기시는 분이 계시다면…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굿 같은것 하지 마십시오…

전 제 경험담이니….

혹시나 그런분 있다면…

광명진언을 21일 동안 매일 밤 1시간 정도씩 염송하십시오…

향 한자루 피워 놓고.. 오로지 내가 전생에 지은 죄업을 용서해

달라고 눈물로 참회하십시오…

전 몽중가피로 귀신이 제가 싫다고 나가는 꿈을 꾸었습니다..

전에는 쓰러지고 살이 빠지고 몸이 흔들리고…헛 것이

보였었습니다..

오직 진심어린 마음으로 기도하다 보면 눈앞에 하얀 빛이

보이면서 몸이 캡슐안에 쌓인듯한 느낌이 든답니다…

건강도 좋아지실것입니다..

요즘은 매일 기도를 한답니다..

절에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있는곳이 좋은 도량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출처: 목향님 플래닛 http://planet.daum.net/banama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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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제가 어떤 사찰에 기도하려 갔을 때 19살에 정신요양원에 들어가서

39살이 되어 그 곳에서 잠시 나와 사찰에서 하루에 2시간 정도 광명

진언의 기도를 100일 동안 하시는 보살님을 보았습니다.

그 분은 처음에는 정신상태가 정상인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였는데,

100일 정도 기도를 드린 후에는 많이 나아졌지만, 그 보살님의 언니와

형부가 염려되는 부분이 있어서 요양원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러나 그 보살님의 언니와 형부 뿐만 아니라 그 보살님과 기도하시는

스님이나 다른 보살님들은 더 이상 악화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완치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을 정도였습니다.

2)

또, 어떤 분이 40년 동안 몸에 영가가 붙어 다닌다(빙의)고 느낄 정도로

고통을 받고 있고, 밤에는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가위에 눌려서 일상

생활을 하는데 장애를 받을 정도를 심각하신 분을 보았습니다.

그 분은 원래 천주교 신자였는데, 아무리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도 병명이

나타나지 않고 나날이 아픈 상태에서 고통을 호소하였습니다.

와중에 어떤 분이 돌아가신 조상들을 위해서 영가천도를 드리는 것

을 권장하기에 어떤 사찰에 가셔서 영가천도하는 날짜를 잡았습니다.

그 이후 영가천도하는 날까지 집에서 틈나는대로 광명진언을 한 후부터는

잠을 제대로 잘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영가를 천도한 후에 3일 동안

계속 잠을 잤다고 합니다.

그러하듯이 광명진언을 지극정성으로 하신다면 건강이 좋아질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www.buddhism.or.kr 조계종 홈페이지 명담스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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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전이나 불보살님의 명호, 진언이나 다라니등에는

알수 없는 그런 힘을 지니고 있음이 분명하다.

그러나 기적이란 있을 수 없다. 너무나도 당연한 것일 뿐이다.

요즈음은 마음의 세계도 과학적으로 증명을 해나가는 그런 세상이다.

정신세계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몇 번쯤 읽어 봤을 것이다.

일본인이 쓴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라는 책을 보면

우리들이 늘상 사용하고 있는 말이나 글 생각등 모든 만물에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파장들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까페의 어딘가에 “감사하다란 말을 들은 밥은 향기롭다”고

밥을 가지고 실험한 것이 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또 시사 취재 칼럼란에 “염파와 주문”이라는 글에서도

마찬가지다.

인도계 미국인인 디팍 쵸프라란 의사이자 명상가인 그는

진언을 가지고 여러가지 실험들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진언을 가지고 다양한 실험을 하여

병원균 조차도 살균시키는 힘이 진언에는 있다고 하였다

그밖에 많은 부분에서 마음의 세계를 다뤄주고 있다.

나는 진언이나 다라니 불보살님의 명호로 직접 많은 사람들이

병고나 어려움에서 벋어나는 것을 많은 사람에게 보아 왔다.

체험은 우리들에게 정말 중요하다.

체험은 우리들에게 흔들리지 않은 믿음을 가져다 준다.

나 엮시그러한 체험들이 더욱 더 경전이나 진언이나 다라니

불보살님의 명호들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만들었다.

하루는 절에 다니는 신도분의 언니가 중풍으로쓰러져 병원에

입원을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문병을 가자는 것이다.

신도분 몇하고 병문안을 갔다.

그분은 종교가 카톨릭 이어서 문병만 하고 돌아 왔다.

그런데 동생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왜 그냥 왔냐는 것이다. 기도를 좀 해주라고

다시 갔으면 했다.

그분은 기도를 하면서 경험이 많은 분이었다.

그래서 다시 몇 분하고 같이 갔다.

나는 병 문안을 가면 다라니와 광명진언을 해준다.

다라니와 진언을 하기 전에 나는 먼저 그분들이 편안하도록

이완을 시킨다.

이완을 시킨 이유는 그럴 때 다라니나 진언의 힘들이

그 분들에게 강렬하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불보살님의 명호등의 정화시키고 치유의 시키는 힘을

평소에 느끼지 못하시던 분들도 이완된 상태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경험을 하게 된다.

그분들은 진언이나 다라니등에서 많은 경험을 하고 확실한

믿음을 갖게 된다.

그래서 나름대로 활용들을 할수 잇게 된다.

내가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면 내안의 응어리나 영가들은

어떤 형태로든 모습을 드러나게 된다.

어떤이들은 전에 아픔을 느끼지 못했던 아픔을 느끼기도 하고,

무서움들 때문에 절에 가는 것 조차도 방해를 받기도 한다.

어떤이들은 서글퍼서 한없는 울음들을 울기도한다.

때로는 돌아가신분들의 모습이 드러나기도 한다.

특히 우울증이나 불안함을 간직한 사람들은 이완된 상태가 되면

검은 아주 큰 사람들이 옆에 있단다.

그밖에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또 기도 기간이라면 아떤 어려움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우리들은 그것을 마장이라고 한다.

그것은 외부에서 들어온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감추어져 있던 것이 드러나온 것이다.

그것은 한편으로는 인정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한

내가 버려논 감정과 연결이 되어 있다.

그것이 드러날 때 우리들은 멀리 해버린다.

그래서 어려움들이 반복되어 버린다.

드러난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그때가 기회다.

그러니 그것은 아주 좋은 현상이다

왜냐하면 몸과 마음이 편안한 이완된 상테가 되면

붙어 있을 공간이 사라져 밖으로 드러나는 과정에서

일어난 하나의 사라져 가는 과정에서 나타난 하나의

현상이다.

축하드려야 할 일들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때 잘 다루어 주어야 한다.

기도하시는 사람이라면 그때 더욱더 정진으로 이겨 나가야 한다.

먼저 소리를 내지 않고 각자가 느끼면서 다라니를 30여분 정도 한다.

그러니 어떤 검은 점이 보인다고 한다.

그래서 그걸 크로즈업을 시키니 8년전에 돌아가신

시숙이 보인단다.

그분을 느껴보라고 하니 영락없이 지금의 그상태다.

그분에게 말을 거니 말씀을 하시지 않는다.

살아 계셨을 때 말씀이 없으신 분이란다.

그래서 더 이완을 시킨후 몇분들과

광명진언 108편을 요령을 흔들면서 해주었다.

그리고 광영진언 7편으로 멘트와 함께 마무리를 지었다.

끝나고 나서 그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요령을 흔들면서 광명진언을 해주니 빛이 나타나더니

그 빛을 따라 환한 모습으로 고맙다고 하면서 사라졌다고

한다.

광명진언이라는 이름이 그냥 붙여진 이름이 아닌 모양이다.

이완된 상태에서는 광명이라는 글자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빛을 보게된다.

그빛은 이세상의 지금까지 봐왔던 빛이 아니다.

신기한 일이다.

광명진언을 할때 거의 대부분이 체험을 한다는 사실이다.

남들이 해줄 때와 내가 할 때는 차이가 있다.

그것은 마치 지압을 내손으로 나의 몸을 했을 때와

남의 손으로 해줬을 때 차이가 나는 것 처럼

기도도 내가 어찌할 바를 모르거나 힘이 없을 때는

남들이 해주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될 때가 있다.

그럴 때 전제조건이 그사람을 편안하게 해준 다음에 하는 것이다.

그러면 훨씬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

경험을 하고 난 후부터는 기도를 더 열심히 하게 된다.

우리들이 겪고 있는 삶에서의 어려움, 경제,병고,

관계속에서의 어려움, 업보라고 하는 것은

표현만 다를 뿐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영가의 장애와 깊은 관계가 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의식들은 서로 연결된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서로 영향을 주고 받기 때문이다.

죽은자들의 영향은 살아 잇는 사람들 보다 더 강렬하다.

왜냐하면 그들의 식은 그 상태에서 머물러 있고

죽으면 그 집착심들이 9배로 커진다고 한다.

그래서 영가를 천도 시킨다는 것은 죽은자의 몫이 아니고

살아있는 사람들의 몫이 되어 버리고 만다.

며칠 후 나는 잊어버리고 밖에 나갔다오니 주차장에 무슨

차들이 많이 있었다.

들어와보니 중풍으로 쓰러지셨던 그분과 가족들이 와 있었다.

기도를 해주고 간뒤로부터 한결 가벼워지다니

자고 일어나니 전과 다름없는 몸으로 돌아 왔다는 것이다.

그때 바로 퇴원하려고 하니 의사가 하루만 더 있다가 퇴원을

해라한다.

그래서 퇴원을 하면서 바로 오는 중이였다는 것이다.

불보살님의 명호나 경전 다라니 진언등에는

우리가 알 수 없는 그런 힘들이 담겨져 있다.

그런데 어떤 사람에게는 빨리 나타나고 더디게

나타날 뿐이다.

그것은 어떨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얼마나 간절하느냐의 차이일뿐이다.

나는 다라니나 진언 가지고도 많은 사람들이

그런 경험을 하는 것을 수없이 보아 왔다.

비결은 노력과 끈기와 정성으로 하는 것이다.

그리고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이완하면서…..

………………………………………………………………………..

5.

광명진언의 위신력으로 1개월된 감기와 움직이지도 못한 허리가

좋아지다

기도는 기도하는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체험하는곳에

있다라는 말이 생각난다.

그 만큼 체험이 중요하다라는 말 일 것이다.

우리들에게 경험은 정말 중요하다.

종교에서 믿음은 정말 중요하다.

그래서 믿음은 모든 공덕의 어머니라고 했는지 모른다.

그 믿음은 체험들이 쌓였을 때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바뀐다.

그리고 그 믿음은 현실로 들어나게 된다.

우리들의 삶들은 내가 믿고 있는 것들의 나타남이다.

성공하고 잇는 사람들과

실패하는 사람들의 차이점은

그들이 무었을 어떻게 믿고 있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밑 뿌리에는

성공하는 신념들이 자리하고 있다.

반대로 실패하는 사람들은 실패하는 신념들이 자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불교에서 신.해.행.증이라고 있다.

그 첫번째 신이라는 것은 믿음이다.

그런데 그 믿음은 안전한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흔히 말하는 말뚝 신심이다.

뽑으면 뽑혀져 버리는 믿음이다.

처음에 불교에 대한 믿음이라고 할수 있다.

그냥 불교가 왠지 좋아서 불교를 믿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믿음은 내가 어려운 환경에 처하게 되면

그걸 해결하는 더 좋은것이 있다면 뽑혀져 버리는 믿음이다.

예를 들자면 그냥 절이 좋아서 다니다가

어떤 병에 걸려서 병을 낫기 위해서

또는 시골에서 교회에 다니지 않으면 생활하기가 어려울 정도의

불편을 느끼게 된다면

하는수 없이 교회에 다닐수 밖에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것을 말뚝 신심이라고 할 수 있다.

언제가 대통령후보로까지 출마했던 어떤 분이 계셨다.

그분이 언제가 기독교로 개종한 사실이라든지

우리나라 굴지의 철강회사를 일으킨 어느 유명한 정치인이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사실들은 말뚝 신심이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믿음을 승화시키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에 대해서는 알아야 한다.

어느 정도의 이해가 필요하다.

그런 다음 기도라든지 수행을 해야 한다.

그것이 해와 행이라고 생각한다.

그 아는 것을 바탕으로 행을 하고

행을 하면서 다시 더 깊이 알아지게 되고

아는것이 더 깊어지면서 더 깊은 기도와 수행을 하게되고

이와같이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면서

증득 그때 내 것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한다.

그때 믿음은 어떠한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될 것이다.

기도 할 때 경전이나 불 보살님의 명호나 진언이나

다라니등이 어떤 불가사의한 힘이 있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고 있다.

물론 알고 있다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 아는 것 다음으로 더 중요한 것이

그 힘을 내가 직접 몸으로 느끼는 것이다.

오래 전에 본 책인데 일본인이 쓴 책인데

“느끼지 않으면 볼 수도 없다”는

책이 있다.

고요한 소리에서 나온 책인데 염수경을 번역하신 분인데

맨 첫 머리에 “느낌이 이 세상의 전부인 것을….” 라고

하였다.

느낀다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그것은 직접적이다.

느낌으로 갔을 때 생각은 끼어들 공간이 없다.

느끼면서 하는 기도는 깊이 들어 갈수 있다.

우리가 기도 할 때 잡념이 끼어드는 것은

느낌 쪽에 촛점이 맞추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입으로는 염불을 하면서도 생각들은 다른곳에

가있게되고 자연 잡념들이 끼어들게 되어 시간들만

허비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불교의 기도는 타력이다.

경전이나 불보살님의 명호나 진언이나 다라니등에

의지한다는 것은 맡긴다는 것은 귀의한다는 것은

내가 느끼면서 하는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수월하게 내몸과 마음과 영혼이

이완이 되고 정화되고 치유가 된다.

흔히 우리들은 그걸 기적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것은 우리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나와 내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내가 느끼면서 하지 않아도 상대방에게 기도의

영향은 잘 미친다.

그것은 마치 지압을 내 손으로 할 때와 상대방이

해 줄 때의 차이처럼…….

그러나 내가 느끼면서 기도를 하게 되면 함께 공명이

되어 그 힘이 배가가 된다.

사시 기도를 마쳐 갈 때 쯤 70 이 되신 할머니께서

아들의 등에 업혀서 법당으로 들어 오신다.

무얼 들다가 허리가 갑자기 이상해서 움직이지도 못해서

침을 맞고 오신단다.

마침 여럿이 있어 함께 신묘장구 대다라니를 느끼면서 30여분

그리고 요령을 흔들면서 광명진언 108펀을 하고

난 다음 멘트를 곁드려 7편을 하고나니

서서히 움직이면서 언제 그랬냐는듯이 일어나신다.

그 뒤 몇 번의 기도에 참석하시고 등산을 다니신단다.

또 감기로 열심히 나오시던 신도 분이 지독한 감기로

한 달 여를 못나오고하여

집으로 문병겸 기도를 하러 갔다.

몰골이 말이 아니었다.

엮시 그와같이 기도를 하고 나니 그 자리에서 얼굴 표정과

목소리가 달라질 정도로 가뿐하게 일어 서신다.

그러나 이것이 오래 가지는 못한다.

그것을 오래가게 하는 방법은 내가 그 방법을 가지고

꾸준히 하는 것이다.

느끼면서 하는 기도는 나와 남에게 금방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한 두 번으로도 대부분 느낀다..

아무리 못느껴도 일주일 정도면 변화 되는 걸 느낀다.

그 만큼 경전이나 불보살님의 명호 진언이나 다라니등에는

우리들이 알 수 없는 불가사의한 힘이 있는 것 같다.

천재와 둔재의 차이는 공부 방법 차이라고 한다.

느끼면서 하는 기도는 나와 남을 변화시키는데 탁월한

힘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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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다라니 위력의 신묘함 –

몇 년 전 일입니다.

새벽 3시쯤 전화벨이 울려서 몇 번을 망설이다 수화기를 들었습니다.

전화를 한 분은 대뜸 전후 사정 설명도 없이 스님 어떻게 할까요.

다급한 목소리였습니다.

저는 누구이며 무슨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어린이 법회에 나오는

아이의 할머니인데 그 아이의 어머니가 그날 밤 시동생 제사를

지낸 후 시동생 영혼이 빙의돼서 헛소리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의 집은 등 넘어 도림사와 아주 가까운 곳 5분 거리였습니다.

저는 백팔염주를 챙겨들고 그의 집으로 갔습니다. 그 집에 들어섰

을 때 집안 식구들은 공포에 떨고 있고 시동생이 빙의된 정신환자는

계속 시동생의 말소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정신환자의 등을 두드리며 왜 그렇게 정신없는 소리를 하느냐

고 했더니 순간 자기 정신을 찾았는지 스님 오셨어요? 하면서 인사를

잠시한 후 또다시 헛소리를 계속 하였습니다. 저는 또한 다시 정신을

차리라고 하고나서 천수경의 신묘장구대다라니 21편과 광명진언 백팔

번을 하고 있을 때 그 환자는 어느새 잠이 들어 조용해졌습니다.

두시간정도 기도를 하고 나니 환자는 곤히 잠이 들었습니다.

신기하게도 다라니기도 후 맑은 정신이 돌아왔다면서 그날 낮 시간에 가족모두가

절에 찾아왔습니다.

다라니의 위력이 대단함을 평소에도 익히 알고 있었지만

그러한 체험을 통해서 더욱더 관세음보살님의 위신력을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불자님들께서도 기도를 많이 해보았거나 다라니 주력을 많이 하신 후

부처님의 가피를 입으신 분들은 저의 이야기가 공감이 갈 것입니다.

불교는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을 조화롭게 맞추고 있는 종교입니다.

근래에 와서 불교의 경향이 옛날의 맹목적인 신앙에서 다소 벗어나

무언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활발한 것도 그 때문입니다. 실천을

통해서 복을 닦는 일이 오른쪽 날개라면 법에 대해서

알려고 하는 것은 왼쪽 날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양쪽의

날개가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새는 날 수 있듯이 불자라면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이 일치가 될 때

부처님의 가피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요즈음 다라니기도의 붐이 일어남도

이러한 체험을 통해서 얻어지는 다라니위력의 신묘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불자로써 아직도 부처님의 가피를 체험하지 못하였다면 굳은

신심으로써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듯이 부처님의 가르침이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성불하십시오.

4 ~ 6 명륜동 도림사 정찬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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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지금부터 17,8 년 전이나 될까

전라북도 임실에 있는 상이암에서 있었던 일이다.

지금은 길이 났는지 모르지만

그 때만 해도 걸어서 한 시간 정도는 올라 가야하는 첩첩 산중이었다.

나는 그 때 한참 선방에 다니면서

쉴겸 그곳에서 동안거를 들어가지 않고 100일 기도를 하고 있었다.

처음 해 보는 기도라 아무것도 모르면서 신심 하나로 정말 열심히 하였다.

그런데 20 여 일 정도나 지났을까?

왠지 무기력하고 게을러지고 몸은 무거워지고

법당에도 들어가기 싫고 잠도 오지 않고 가끔 슬픔이 엄습해 왔다.

이렇게 며칠 동안 계속이 되는데 갑자기 속가 집에 전화를 하고 싶었다.

그 때만 해도 아무 연락을 하지 않으면서 살았다.

그러다 아침 기도를 하는둥 마는둥 하고서는 집에 전화를 하였다.

누가 전화를 받는 데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어버님께서 돌아 가시어 오늘이 출상 하는 날이란다.

우리들의 의식 세계는 서로 연결이 되어 있다.

마치 따로 떨어진 섬 같지만 물 밑으로는 하나로 연결이 되어 있듯이……

내가 최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지금부터 7,8년 전이나 될까

나는 그 때 그걸 배워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도 있어 많이 연습 겸 활용을 하고 있었다.

절 입구에 “최면 전생 체험 교실” 이라는 프랭카드를 걸어 놓고 할 정도 였으니까.

많은 이들의 관심으로 많은 이들이 참가 하였고

개인 적으로는 하기가 힘들 정도가 되어 집단적으로 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차에 내가 아는 TV에도 잘 나오고 말 솜씨가 있는 여성 학자가

절에 그의 가족들과 함께 10여일 있으면서 최면을 하게 되었다.

나의 그 때의 관심사는 전생으로 안내하여 요리조리 들어가 보는 흥미 있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어린 아이가 나왔다.

하나의 전생으로 생각하여 들어 간 줄만 알고 유도를 해 나가는데

그 보살님의 전생이 아니라

자기는 그의 어머니가 낙태시켰던 태아영가 라는 것이다.

신기하여 말들을 걸어가니 아주 명랑하고 밝은 얘였다.

그 보살님이 어려움들을 겪게 했던 것이 자기가 저질른 것들이란다.

그러면서 자기가 한 일들을 하나 하나 이야기들을 하였다.

말도 못하고 아무 곳에나 똥을 싸버리는

둘째 딸이 있는데 자기가 그렇게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를 한 시간여 이상

보내야 되겟다고 생각하여

광명진언을 아냐고 물어보니 안다는 것이다.

자기를 위해 어머님이 천도재도 몇 번 지내 주었지만

자기는 그곳이 좋아서 그냥 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때 광명진언을 알았다는 것이다.

어머님이 가끔 들려 주었지만

하다말다 정성이 들어 가지 않아 별로 였는데

내가 108편을 들려 주겠다고 하니 아주 좋아 하였다.

나는 요령을 흔들며 귓가에 광명진언을 들려 주었다.

30여 편 정도나 했을까

갑자기 한 없는 눈물을 흘리면서 엉엉 울기 시작하였다.

나는 그럴수록 우렁찬 목소리로 요령을 흔들면서 108편을 마치고 마무리를 하였다.

마치고 나서 들어보니 광명진언을 하는 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눈부신 빛이 보이면서 이유도 없이 눈무리 나오더란 것이다.

그얘는 그 빛을 따라 사라져 가면서 발 바닥을 통해서 무언가가 빠져 나가더란다.

마치고 난 얼굴에는 밝은 모습으로 입가에는 잔잔한 미소로 가득 하였다.

빙의 요즈음에

일반인들도 아마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모르면서 살고 있으니까 그렇지

삶에서 겪는 어려움들의 대부분은 영가 장애와 관련이 되어 있는 것 같다.

흔히 말하는 업장이니 영가 장애니 여러가지의 삶에서 겪는 어려움

각기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이름만 다를 뿐이다.

우리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들을 주고 받으면서 살아 가고 있다.

특히 일가 친척등 조상들이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자손들의 삶들도 달라 진다.

나뿐 영향만 미치는 것이 아니다.

선조들이 공덕을 많이 쌓으면 빠르면 당대의 자식들에게

아니면 후손들에게 반드시 영향을 미친다.

삼풍 붕괴 사건이 일어 났을 때

세 사람이 살았는 데 모두가 불자들 이었다는 것을 우리들은 기억 할 것이다.

두 명의 여자와 한 명의 남자 대학생

이름은 기억 못하지만 그 학생의 어머니가 인터뷰를 한 것이 생각이 난다.

그 학생 할아버지가 남들을 위해 많은 좋은 일을 하셔서

아마 그 분의 공덕으로 살아 난 것 같다는 말씀에 나는 공감을 한다.

남들을 위해서 봉사와 베풀음, 기도

그것은 내 자신은 물론 가족들, 그리고 후손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반대로 최면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조상이나 본인과 연관 된 돌아 가신 분이 어김 없이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영가들의 모습이 처음에는 나타나지 않더라도

어떤 통증이나 감정들,그리고 삶에서 겪는 어려움의 뿌리를 들어가기위해

더 깊은 이완을 하여 들어가면

영가들과 반드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드러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본인 스스로가 경험으르하게 된다.

영가의 다섯 가지 신통을 올려 주신 현장스님의 법문에 보듯이

위병으로 죽어서 몸 둥아리가 없어 졌는데도 영가들은 위병을 호소 한다든지

식스센스라는 영화에서 보면 교통사고가 난 곳에서 그 죽은 영가가 배회를 한다든지

또는 물에서 익사 사고 난 곳에서 영가들은 죽은 줄 모른다.

죽음을 준비하지 않은 갑작스런 죽음 때문이다.

그래서 몸은 죽어 없어 졌지만 의식은 죽음 직전의 상태로 그대로 살아 있는 것이다.

그들은 아직도 살고 싶어 도움을 받고 싶은 것이다.

그러다 파장이 비슷한 사람들이 오면 자기를 살려달라고 다가가면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은 파장이 다르기에 혼란를 가져와

그 장소에서 죽는 사고가 반복적으로 일어난 것은 그러한 이유 때문이다.

삶에서 겪는 어려움으로 예를 들어 어떤 암이라든지

여러가지 병들로 세상을 마감하게 되면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가족이나

일가 친척들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리고 몸으로 그런 병들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심리 상태까지도 함께 전이가 된다는 사실이다.

가령 심한 마음의 상처나 좌절로 인해 그런 병들이 생겼다면

그런 감정까지도 동반 한다는 사실이다.

살아 있을 때 좌절을 많이 하다가 죽은 영가의 영향을 받을 때는

그 사람은 반드시 좌절한 감정의 영향을 받아 좌절을 경험하게 된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항상 좌절한 상태로 머물러 있기에

거기서 벗어나는 것은 보통의 의지로는 힘이 든다고 할 수 있다.

그럼 먼저 어떻게 해서 영향을 미치는 지는

이런 연습들을 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의 한 가지를 소개 하자면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고 단 1,2분이면 충분하다.

이런 연습은 두 사람 이상 이면 된다.

여러 사람이 하면 더 쉽게 느껴 볼 수 있다.

그럴 때는 두 편으로 나누어 연습을 해 보는 것이다.

한 쪽은 눈을 감고 마음을 편안하도록 한 후

다른 한 쪽은 한 번은 기도를 하거나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다른 한 번은 부정적인 생각을 해보는 것이다.

1,2분 정도 씩 나누어서

그런 다음 어느 것이 편하고 어느것이 불편 했는지를 이야기 하도록 한다.

그러면 한 쪽에서 기도를 하거나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마음이 편안함을 느끼게 되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말을 하면 왠지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대부분 느끼게 된다.

그런데 반대로 느낄 수가 있다.

그런 경우는 그 사람의 현재의 감정 상태와 연관이 되어 있다.

전화를 통해서도 아무것도 연결이 되있지 않는 인터넷을 통해서도 그것은 가능하다.

많은 분들하고 실험을 한 결과이다.

간혹 못 느끼는 분들이 있지만

그 분들은 뭔가 촛점 맞추는 데 실패 했을 뿐이다.

왜냐하면; 느낌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존재하고 있고

그것은 생각에 너무 익숙해 있어 방해를 받기 때문이다.

이렇게 우리들은 일으킨 생각이나 감정은

주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영향을 받기도 한다.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서도 영향을 받지만

돌아 가신 분들의 영향력과 비교하면 미약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돌아가신분들의 영향력은 강력하다.

왜냐하면 그들은 맺힌 것만 남아 훨씬 강력하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자비관에서 목신들의 불편한 마음이 500 비구에게

영향을 미쳐 정진을 못하도록

번뇌 망상의 산만한 마음을 일으키게 하고

무서움증을 주기도 하고

메스꺼웁게 하거나 구토증을 일어나도록 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럴 때 우리들은 그 원인이 어디 있는지 모른다.

머리는 번뇌이고 생각이다.

그것은 복잡 다단하고 괴로움의 시작이다.

가슴은 느끼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단순하고 우리들을 이완시키고 평화를 가져다 준다.

동자승과 큰스님의 더울 때 더위와 하나되고

추울 때 추위와 하나 된다는 것은 생각의 일이 아니라 느낌의 차원이다.

신심명 첫 구절에 나오는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네

오직 버릴 것은 시비심과 좋아하고 싫어하는 마음만 없다면 확연히 드러 난다네

그것 엮시 느낌으로만 가능하다.

생각의 본질이 시비심과 증애심이다.

생각에 익숙해 있는 우리들에게는 느낌에 익숙해 있지 않다.

그래서 반복적인 삶을 살면서도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빙의에 걸리면 내 의지대로 사는 것이 어렵다.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서 흔히들 천도재나 구병시식 굿등을 한다.

기독교에서는 안수를 하고

현대의학에서는 정신과에서 약물이나 심리치료를 하게 된다.

다 남들의 도움을 받는 치료 법이다.

물론 필요에 의해서 생겨난 치료법들이라고 할 수 있다.

하고 나면 효과들이 있다.

그러나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은 부인 할 수 없다.

나머지는 본인들이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이다.

하수도에 물이 자주 막혀 원인을 찾아보니 지푸라기라든지 찌꺼기가 많이 걸려있다.

그걸 걷어내는 일이 바로 남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라면

그 밑에 못이 박혀 뽑아 내는 것은 나의 몫이다.

그것이 뽑혀지지 않는 한 시간이 지나면 또 그러한 일은 반복이 된다.

왜냐하면 원인들이 제거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럼 그걸 해결 할려면 어떨게 해야 할까

영가 장애를 받는 사람들의 특징이

그들 의지대로 무얼 해결 해 나가지 못하고

어떤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반복적인 삶을 살아가게 된다.

그리고 삶에서 어려움들을 겪는 것은 물론 대부분 몸이 좋지 않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빙의 된 영가들은 살아 있을 때 풀지 못한 응어리들이다.

그들은 그들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무척 힘이 든다.

그래서 남들의 도움을 받는다.

천도재나 구병시식은 그들에게 부처님의 법문으로

그 집착심에서 벋어나도록 이해하고 설득하고 깨달아 가게 하는 것이다.

굿은 그 영가를 영매가 대신해 그들의 응어리를 재 경험 시키는 일이다.

그걸로도 많은 효과들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또 다시 얼마 되지 않아 돌아가버린 경우는 왜 그럴까?

빙의된 영가들은 대부분 오래 되어 하나의 습으로 되어 버려

몸 속의 세포에 각인이 되어 버렸다고나 할까

그것은 마치 우리들이 법문을 듣고 나면 나도 그렇게 살아야 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절문을 나서면 바로 일상의 일로 되돌아 가는 경우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몸은 우리들이 일으키는 생각이나 말이나 감정이나 느낌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

그리고 그 생각 등은 우리 몸으로 반응을 한다.

그것이 N(Neuro)L(Linguistic)P(Programming) 신경 언어 프로그램이다.

생각이나 감정등이 흐르지 못 했을 때는

다른 말로 경험들이 되지 못 했을 때는 우리 몸에 저장이 된다.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면 다시 말해 이완이 되면

어떤 이들은 돌아가신 영가들이 보이기도 하고

몸에 어느 부위에서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서러운 눈물을 한없이 흘리기도 하고

갑자기 화가 나기도 하고

어지러움 증이 일어나기도 하고

무서움 증이 들기도 한다.

우리들이 기도 할 때 흔이 일어나는 현상 들이다.

그럴 때 모르면 당황하기도 하고

얘이 기도를 그만 둬야 되겠다고 생각들을 하게 된다.

그때 기도를 하니 마장이 생긴다고도 한다.

도고 마장이라는 말이 있다.

그것은 도가 깊어진다는 것은

이완이 잘되어 깊은 삼매에 들어가면 깊숙히 숨겨져 있던

무의식의 세계에 있던 것 까지도 드러나게 되는 것을 말한다.

그럴 때 우리들은 순간적으로 속아 넘어져 가게 된다.

그래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안다고 하더라도 어려운 경우가 많다.

업력이 그 만큼 무섭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다.

부처님 법문에 알고 지은 죄가 크냐 모르고 지은 죄가 크냐고 했을 때

모르고 지은 죄가 크다고 하신 이유가 알면은 언젠가는 고쳐 나가지만

모르면 고쳐 나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들이 평상시 긴장을 하며 살아가고 있을 때는

잠재된 것이 드러나지 않고 원인도 모르고 반복적인 어려움을 겪게 된다.

고쳐 나가려고 해도 잘 되지를 않는다.

기도를 하면 이완 현상이 일어나기에 잠재된 것들이 드러나게 된다.

빙의가 심하여 자기 의지대로 되지 않을 때는

부처님의 법문을 들려주어

영가들이 집착심에서 벗어나도록 이해하고 설득하고 개달아 지도록

하는 구병시식이나 천도의식들을 하여 주거나

최면등을 통하여 원인도 발견하고 그 상태에서 부처님의 법문을 들려 주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임시 방편이라고 하면 좋을 것이다.

결국은 나의 몫이다. 내가 해결해 나가야 한다.

불교의 기도는 대부분 타력이다.

물론 자력으로 이끄는 기도의 방법도 있다.

그러나 여기서는 타력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타력이란 경전이나 불보살님의 명호 진언이나 다라니등의 힘으로

삶에서 겪는 어려움들에서 벋어나는 것이다.

이름은 다르지만 다 부처님의 무한한 자비심으로 벗어나게 해주는 것이다.

컵에 새로운 물을 채우려면 컵을 비워야 하듯이

우리들이 부처님의 자비심으로 채우려면 엮시 몸과 마음을 비워야 한다.

그것이 이완이다.

이완 자체만 가지고도 우리들은 몸과 마음을 불균형을 바로 잡아 조화를 이룰 수 있다.

이완 된 상태에서 경전이나 불보살님의 명호나 진언이나 대 다라니등은

다른 어떤 때보다도 다른 어떤 방법 보다도

몸과 마음과 영혼을 정화시키고 치유시키는 강력한 힘이 있다.

이완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그런 힘이 있지만

그런 경우는 깊은 이완의 맛을 경험 하기도 전에 포기 해버리기가 쉽다.

그래서 먼저 이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호흡을 통해서,절을 통해서,웃음 명상을 통해서, 요가를 통해서등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여러가지 좋은 방법들이 있지만 긴장이 많이 되어있는 사람들에게는

천천히 느끼면서 하는 절들이 많은 도움들이 될 것이다.

천천히 느끼면서 하는 절은 내 몸에 쌓인 긴장을 푸는데 탁월한 것 같다.

제대로 30 여분 정도만 해주어도

흔이 말하는 오십견이 사라지는 것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이니까

그걸 하면 오래하지 않은 사람이다도 깊은 이완을 가져다 준다.

그건 몇 시간도 할 수 있다.

그러면서 몸 사라짐도 쉽게 경험하게 된다.

절을 하면서도 깊은 이완을 경험 하면서

나에게 일어나는 생각이나 감정이나 느낌 등을 알아차리게 되고 객관화 되어 지켜 볼 수 있다.

특이 빙의가 된 경우에는 동일시로 인해 객관화 시킬 수가 없다.

느끼면서 하는 절은 이완이 되면 동시에 느끼면서 하는 기도도 가능 해진다.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몸으로 들어가는 것이 어쩌면 더 나을 수도 있다.

불교에 가족중에 한 사람이 출가 하면 구족이 생천 한다는 말이 있다.

지금의 내 안에 모든 조상들이 함께 하고 있다.

그래서 내가 정진을 하여 맑아지면 함께 천도가 된다.

아마 그런 말인지 모른다.

앉아서 기도를 할 때도 이완은 정말 중요하다.

이완이 잘 되면 몇 시간이고 몸에 걸림이 없이 앉아 있을 수 있다.

그러면서 몸과 마음은 깊은 이완의 상태로 들어 갈 수 있다.

염불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목탁을 치면서 독경을 하면

시간이 흐르면 힘이빠지고 목소리도 적어진다는 분들이 있지만

이완을 하면서 하게 되면 하면 할수록 힘이 솟아나게 된다.

그것은 왜 일까?

몸과 마음이 이완이 되면 우선 몸이 혈액 순환도 잘 되고

온 우주의 기운과 연결이 되기 때문에 단전 호흡을 하지 않아도

단전에 기운이 방방하고 가슴은 열리고 머리가 아주 맑아 지기 때문이다.

내가 어느 선방에서 큰 스님께서 지댓방에 들어 오셨을 때 흘렸던 눈물 처럼 …….

이완 된 상태에서의 기도 정진은 나 자신은 물론 주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이런 수련은 빙의로 고생하시는 분은 물론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 일 것이다.

명륜동 도림사 정찬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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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광명진언은 삼세허물의 뿌리인 108마구니를 항복시켜 불보살님의

마음 경계로 돌아가도록 하는 진언이다.

즉 몸뚱이로 말미암은 파란고해를 지우는 진언인 바, 모든 수행자는

법과 마구니가 서로 경계를 이루고 싸우는 단계라고 할 수 있고 이 때

마구니를 항복받으려고할 때 사용하는 진언이다.

이 진언을 바르게외면 자신이 저질렀던 전생과 현생의 악업이 보이

면서 찰나간에 그 악업이 밝은 빛에 사그러지는 것을 알게된다.

이 진언을 수행하는 법은 소리를 내어 숨한번에 한 번 또는 두번씩

다라니를 외면서, 들숨과 더불어 밝은 빛을 마시고 날숨과 더불어

그 빛을 내뱉어 밝은 기운이 전기가 흐르는 것처럼 온 몸에 흐른다

는 생각을 내며 이 진언을 외울 때는 특별한 수인(手印=무드라)을

맺지않아도되며 참선할 때의 기본자세를 취하면 된다.

이 진언을 오래하면 이마에 둥근 테를 두른 듯한 느낌이 듦과 눈앞

에 둥근 연두빛 광채가 보이고, 그 안에서 자신이 저질렀던 여러

허물이 번개처럼 나타났다가 거품처럼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때로는 연녹빛 광채대신에 밝은 금빛 비가 좌우로 엇갈려 내리는

것을 볼 수도 있는데 그런 현상은 모두 진언수행이 제대로 되었으

며 이에 따라 마구니를 항복받고 있음을 뜻한다. 만약 연녹빛

광채대신에 붉은 광채가 보이고 그 붉은 빛이 차츰 금색으로

바뀌지않는다면 선지식을 찾아 도움을 받아야한다.

참고로 내가 매일 두시간동안 광명진언을 한 적이 있는데 밤에

꿈속에서 지독한 시체타는 냄새를 며칠 간 계속해서 맡은 적이 있다.

아마 나의 업장이 두꺼워서 그 소멸과정이 초기에 이런 식으로 보여진

것 같다.

또 흰빛 광채가 보이고 그 빛이 차츰 피어나는 꽃송이로 바뀌지 않을

때에는 선지식으로부터 수인(手印)을 맺는 방법 등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

(나는 이마위로 천개의 잎을 가진 금빛연꽃이 피어서 한잎 한잎 빛을

발하는 것이 보였다. 각 개인의 업에 따라서 진척됨에 따라 보이는

것이 다를 수 있으니 단지 보이는 형상에 이끌리지말고 나의 정도가

그 정도 되는구나 생각하고 무심하게 넘겨야할 것이다.)

광명진언을 염송할 때는

너무 빠르거나 느리게 하지말고,

염송중의 마음가짐은 모든 망상을 떠나

완전히 진언의 문자 위에 마음을 모아 심상화하면서

반복해서 21번이나 108번, 1080번 등 형편에 맞게

외운다

모든 진언은 우리 자신이 그 진언에 부여하는 상념과

감정과 의지만큼 작용하는 것이다.

출처: blog.daum.net/bluelotus5 참고: 불교수행요론 박현 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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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부끄럽지만 천도의 체험을….

출처: cafe.daum.net/gotobuddha 정희진님 글

언젠가는 이 경험을 모두가 공유 하도록..

한번 써 보아야겠다 하면서 늘 미루어만 왔지요.

낭군님의 사업을 더 크게 일으키려다.사기를 당하고..

여러가지 어려움들이 한꺼번에 몰아쳐 오면서..

일년 전 한번 쓰러지신 아버지 …

말씀만 못하시고 1년을 정정 하셨던 아버지께서 ..

또 쓰러 지시면서 꼬박 백일동안 물 한모금 드시지 못하고 극락에 가셨습니다.

일년 전 절에서 기도를 드리다

문득 아버지 생각이 나서 전화를 드렸더니…

쓰러지셔서 119구를 불렀다는 어머니의 통곡이…

순간 법당으로 달려가

눈물 콧물 되도록 울면서 살려 주십사 하염없이 절을 하였는데..

1년을 더 사시는 동안 전 아버지를 위해 아무것도 한 일이 없었어요.

임종도 지켜 드리지 못한 점과,

불효를 후회하며 심한 우울증이 있었고,

다행히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직장생활을 하면서 바쁘게 살았지요

그리고,아버지 49제를 앞두고 이사를 했지요.

이사 후 한달 쯤 되었을때 ,

아버지 새번째 제를 위해 지장재일 날 새벽..

두 아이들만 태우고 고속도로에서 버스와 부딪히면서..

다들 기적이라고 할 만큼 큰 사고에,

차만 패차하고 아이들은 무사하고…

목이 조금 아픈 저는 저는 한달 정도 병원에 입원 했었지요.

그때 친정 어머니께서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오셨는데..

저희집에 주무시면서 삼일동안 똑같은 꿈(웬 여자가 슬리퍼를 신고 우리집 주위를 서성거리는)을 꾸어서

너무 이상하여 옆집에 물어 보니 ..

두달 전 우리집에 살던 여성분이 꼭 그런 옷차림과 슬리퍼를 끌고 다녔다고..

남편에게 맞아서 죽었는데…

어머니는 저에게 한 동안 비밀로 하시다가 ..

그래도 워낙 불심이 강한 딸이라 괜찮을 거라 생각 하셨는데..

사고가 나고 .. 낭군님 일이 풀리지 않고..집안에 우환이 계속 생기니까

어서 이사 가라고 만 하시더군요 .

자세한 말씀은 안하시고 꿈 이야기를 하시며 어떤 여자가 얼마 전 죽어 나갔다고만 하시면서…

그때만 해도 일에 바쁘고 ,

어느 집이든 살다가 죽고 하는 일들이 많은데..

그리고 ,불행이든 행복이든 내 업으로 사는 거지..

참 견디기 힘든 상황에서는..

우환이의 생기는 건 낭군과 제가 같이 삼재가 들어서

삼재 동안 평생의 궂은 일들 다 겪어라 하는가 보다 했지요.

영가의 장애 라고는 생각 하지 않았어요.

까맣게 잊어 버리고..

아버지에 대한 불효 참회와..영혼의 평온함을 위해..

쉬는 날은 선운사 와 도솔암을 찾아 기도를 했지요.

도솔암 철야 기도와 ..선운사 대웅전에서 정토삼부경을 읽으며 1080배를 하는 등…

그렇게 ..

아버지49제를 지내고..(아버지49제 때도 참 환희로운 일이 있었지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너무 피곤 하다는 이유로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주말 외에는 따로 집에서는 기도를 하지 못햇지요.

기도와 일로 바쁘게 사는 나와는 달리,

너무도 지치고 마음이 많이 다친

낭군님은, 자신을 추스리지 못해 힘들어 했지요.

저는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낭군님의 아픔과 방황을 감싸주지 못했지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

그러나 ..어느날 너무 변한 낭군님을 보면서…

어머니 꿈 속에 보인 그 여성분이 떠오르며…

약간의 무서움도 있었지만..

어떤 이유에서건 ,

이 집으로 이사 온것도 인연이니..

기도를 해 드려야 겠다 .마음 먹으며 스님께 상의를 드리니…

천도 받고 싶어 .. 자비로운 어머니 꿈에 보이신거라 하시며..

바쁜 저를 배려 하셔서 스님께서 직접 오셔 백일기도 입제를 집에서 했습니다.

입제 저녁에 꿈을 꾸었는데.

누군가 방문을 두드려 열어보니..

흰 옷을 입은 3~4분이 보따리를 하나씩 메고 ..

환한 그 방 안으로 들어 갈 수 있게 해 달라 부탁 하는 꿈을 꾸었지요.

이 터에서 돌아 가시신분이 많구나..다들 편히 가시지 못하셨나 보다..

그렇게 백일을 기도를 했습니다.

한달에 한번 주말에는 절에서..

저의 원력으로는 부족 하니 지장보살님의 원력을 빌어…

광명진언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 회향은 ..

늘 `지금 이 자리에서 이렇게 숨 쉬며 기도 할 수 있도록’ ..

인연 지어진 모든 생명체와 영혼들에게..

감사 합니다.().

제가 올린 기도의 공덕이 …

먼지 만큼 이라도 있다면..

그들의 평온함과…원아 불퇴심을 발원을 드립니다.().

기도 중 느낀 것은

이 인연으로 ..

제가 부처님과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심에.

항상 감사 했습니다.(),

어느때는 광명진언의 메아리가

내 온몸의 세포와 마음에 꽉차서 밖으로 번지는 느낌도 받으며..

환희로움도 맛 보았습니다.

이 모두가..

인연에 의한 귀한 경험이라 감사 했습니다.

백일 4일을 앞두고..

절에 위패를 모시려,성씨라도 알고 싶어 ..

여기 저기에서 그 여성분의 죽음을 바로 알게 되었을때..

남편에게 맞아 죽을 때의 무서움과 공포..

세내살의 두 자식을 두고 가면서 얼마나 원통하고 아팠을까..

교도소에 있는 낭군에 대한 마음은 또…

영가가 겪는 마음들이 고스란히 저에게 와 닿으면서

두려움과 공포와,가슴 아림으로 …

저는 제 정신이 아니었어요.

천도고 뭐고…당장 이사 가야지..

한밤중에 이사 갈 집을 보러 다니고..

안절부절 …

염불도 기도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면서..

새벽이 다 되도록 잠을 이루지 못하고..

스님! “너무 무서워요”문자를 보내고

아는 도반과 지인들에게..

SOS를 보내고..

초심을 잊지 말고..

더욱 용맹정진..

염려와 격려를 받으며..

캄캄하고 두려운 터널을 빠져나와 아침을 맞이 했지요.

이른 아침 밤새 걱정하신 스님의 전화를 받으니..

이제 영가가 죽음을 알았으며..교감을 하기위해..

그러니 삼일 집에서 제사를 모셔 드리고 ,

삼일 뒤인 칠석날 절에 모시고..

백중날 회향 해 드리고져 하시더군요.

간소 하지만 정성스럽게 공양물을 준비 하여…첫날 제사를 지내고 꿈을 꾸니…

3~4분정도가 둘러 모여 앉아..

우리 이제 좋은 곳으로 간다 즐거워 하시며..

축배를 들고 있더군요.

그렇게 백일 기도를 끝내고 ..

절에 모시고(애혼고혼 불자 영가) 집에서 기도를 하는데..

지장보살님께서 생생히 보이시더군요.

순간..

지장보살님께서..

무지한 저를 제도 하시기 위해..

이 이연이 있었구나 ..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와 참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글을 써 보는 이유는

어느 한 분이라도..

이 글을 읽고..

발심을 내어..

인연이 닿는 분들의 천도를 해야 겠다

하신다면..

좋겠다 싶어서 입니다.

경을 독송 하면서 부처님 말씀이 마음에 깊이 와 닿고..

절을 하면서 입 과 몸 과 뜻 으로 지은 죄 참회 하면서..

오직! 부처님께 귀의 한다는 마음으로 염불 하면서..

내가 정화되고..

내가 밝아 지고 ..

지극히 참회하고..

감사 하는 마음으로 섭수하는 ..

원아불퇴 보리심의 마음을 내는 과정이 되다보면..

천도와 자신의 업장 소멸은 함께 되는

과정이 되어 간다 생각 합니다.

마지막으로..

몇 생을 살면서..

어느 영가가 나의 조상이고,

어느 영가가 이웃집 조상 인가요?

어느 영가가 나와 인연이 있고,

어느 영가가 나와 인연이 없을까요?

부족함이 많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후기는 다음에 또 올려 드리지요.

그리고 제 경험 으로는

경전 독송과..

절 수행..

염불이..

조화를 이루면 좋을 거 같다 생각 합니다.

경전은 자신이 독송하면서..

이해도 되고, 환희심이 나는 경을 선택 하면 좋을 거 같구요(하시다보면 인연이 닿는 경이 생기지요)

법성게는 한문 보다는 한글로 된 것을 읽으시면 좋을거 같구요.

지장경 뒷부분 영가전에를 읽으니, 죽음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받아들이는 긍정적인 마음이 생기는 듯.. 이해가 빠르더군요.

대자대비 부처님…

원력이 크고 깊은 지장보살님의 가피를 의심하지 마시고,

지극정성 ..

용맹정진..

하시옵소서…().

이렇게 이 자리에 이 글들을…

기도 하는 마음으로 옮길 수 있도록 인연 지어진 …

모든 생명체와 영혼들에게 감사 합니다.

그들의 평온함을 발원 드립니다.().

모두 성불 하소서…().

나무 광명진언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 타야 훔…()

10.

광명진언의 공덕은 수승하다.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아기를 가진 후 수도없이 이 진언을 외웠고, 말할 수 없는 가피를 받았다.

거룩하신 부처님(비로자나불)의 가피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

건강한 아이를 얻었고, 늘 마음속에 가시처럼 돋아있던 내 건강을

지켜주셨다.

그 당시 부처님께서(또는 스님의 모습) 작은 컵에 아주 귀한 물을 주시면서

이 물을 마시면 네가 아픈 곳을 더 이상 걱정하지않아도 된다고 하셨다.

그 꿈을 꾸면서도 참 신기하다고 생각했고,

그 물을 받아마시면서 참 속이 편하다 생각했다.

처음엔 믿을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매년 그 가피는

내게 확신을 주고있다.

요즘 통 광명진언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다시 시작해야지.

**********

형식이 필요치않다고 합니다.

그저 글자 한글자 한글자를 새기면서 필요한만큼 외워보세요.

반드시 은근한 가피를 받으실겁니다.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성불하세요.

출처: blog.naver.com/eyjang 꼬모님글 옮김

11. 네이버 지식in 익명님 글

저는 매일 광명진언을 외고 있습니다.

저희 외할머니가 한이 있어 저승에 못가고 있고, 일찍 단명하신 삼촌들도 편치 못하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가만히 있기 보다는 그렇게 라도 하는 것이 제 마음이 편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광명진언을 외운 3일째 날,

꿈에서 굿하는 것을 구경했습니다.

조금 뒤 친가쪽 친척들이 우리집에 모였습니다.

할머니도 계셨는데, 할머니는 또다른 할머니의 사진을 어루만지고 계셨습니다.

옆을 보니 사진 속 할머니와 똑같이 생긴 할머니가 저를 보면서 웃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

엄마의 꿈에 일찍 단명하신 삼촌 두분이 나오셨습니다.

삼촌들이 그 전에도 엄마의 꿈에 나타나곤 했었는데, 그 때에는 남루한 차림이었지만

오늘은 깔끔한 옷차림을 하고 웃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엄마와 삼촌은 대화를 했습니다.

엄마 : 저승생활은 어떤데?

삼촌 : 여기 보다 편하다카이..

엄마 : 잘지내고 있나?

삼촌 : 잘지내고 있다.

엄마 :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고 싶나?

삼촌 : 응..다시 한번 태어나고 싶다..

이런 식의 대화가 오가고 나서, 삼촌들이 엄마를 웃으며 막 쳐다 보더래요..

그리고 그 꿈에서 연락이 닿지 않은 엄마의 친척 한분도 나오셨는데,

나이가 한참이나 어린 저에게 존댓말을 쓰며 상대를 하더랍니다.

12. 생활속 불교( cafe.daum.net/budinlife) 엣지있게님 글

회원님들 반갑습니다

평소..틈나는대로 광명진언을 하곤했는데요..

머 날짜를 세워 21일 100일 1000일 같은 형태로 해보진 않아서..

어떨땐..신묘장구대다라니를 해야하나, 다른 더 좋은 다라니는 없을까 하고

늘..이것 저것 찔끔 찔금..ㅎ..해보곤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하루는 꿈 속에서

주위가 갑자기 아주 깜깜해지더라구여..그래서 맘 속으로 광명진언을 외웠더니

주변이 점점 환해지면서 밝아지더라구여~깨고나서 참 신기하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어느날..감기기운에 머리가 넘 아팠는데..꿈이 생각나서..

광명진언 1000독을 했더니..싸악~~사라졌어요..^^

작은 경험이지만..

광명진언에대한 믿음과 신심이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러고 나니..광영진언을 할때 왠지 더 강한 기운을 느끼는거 같아요…

그리고, 더 정진하고싶은 열망이 저절로 솟아나더라구여~

작은 경험담이지만 생활속 불교 회원님들과 나누고 모두 행복해지길 바라는 맘으로 글 올렸습니다~

모두, 기도 정진 잘~하셔서 소원성취하시고..성불 하시길 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마하살~()..()..()..

13.

무위행 보살님의 사연은 우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공무원인 그는 토요일에만 순례를 나서는데 2년 채 되는 날, 엄청난 일을 겪었다고 한다.

그는 순례가 없는 날이면 남편과 두 자녀 그리고 자신을 위해 ‘광명진언 탑 다라니’ 사경을 한 달에 1,080번 씩 4,320회 씩 그동안 약 8만 여 번을 했다고 한다. 아들이 수능을 앞둔 전 날, ‘스님이 꿈속에서 나타나 목탁을 치며 독경을 해 주셨는데 그 후 서울대학교에 무난히 합격하였다’고 한다. 그는 부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언제나 ‘관세음보살님, 관세음보살님’ 외우면서 똑같이 산사순례와 사경을 계속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또 한 번의 놀라운 부처님의 가피가 나타났다. 지난 해 12월 22일 업무 차 두 명의 일행과 함께 강원도 출장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다. 미시령 부근에서 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핸들이 돌아가 세 바퀴쯤 굴러 깊은 고랑에 처 박혔다. 유리창은 순식간에 산산조각이 나고 차는 한 장 종이처럼 구겨지고 말았다. 그들은 정신이 멍한 상태로 부서진 문 틈사이로 간신이 기어 나왔는데 놀랍게도 자신은 물론 동행자도 다친 곳이 없었다.

그 후 그 보살님은 아들의 소망을 이루어 주시고 그것도 모자라 엄청난 재앙 앞에서도 부처님의 원력(願力)과 위신력으로 자신을 돌보아준 것이 바로 산사순례와 끊임없는 사경의 공덕 덕분임을 스스로 느꼈다고 했다.

그는 사연이 적힌 편지와 당시의 사고 정황을 알 수 있는 납작하게 찌그러진 자동차 현장사진을 나에게 보내왔다. 큰 교통사고 뒤에도 아무런 부상 없이 몸이 무사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자비로운 부처님 덕분이며 스님들의 간절한 축원 때문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렇게 무한청정하게 받게 되는 것이 바로 사경의 가피임을 우리 회원들은 깊이 명심하고 열심히 사경을 하였으면 한다.

선묵 혜자 스님 108산사순례기도회 회주·도선사 주지 www.beopbo.com 법보신문 전재

14.

글쓴이 / 시골농부 (q02954****)

다음 아고라 종교방에서 옮김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closed/read?bbsId=D117&articleId=536756

사람이 죽으면 몸은 사라지지만,,,,영혼은 어찌되는가,,,,,,

내가 경험한 이야기좀 해볼텡께,,,,테클들 걸지마,,,,,그냥 읽어만 봐,,,,,, 불교신자이셨던 울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이야기여,,,,, 어머님 뜻대로 벽제화장터에서 화장장을 지내드렸지,,,, 우리 형제들 가운데에는 불교도 있고, 개신교도 있지만,,,어머님을 위해,,, 불교 형제들이 광명진언과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화장이 끝날 때까지 해드렸지,,,,, 백제화정타가 들썩일 장도로,,,대층 30여명이 염불을 하니,,,,그 분위기가 어쨌겠어,,,,, 게다가 다른 사람들도 염불에 합세했고,,,우리 쪽을 향해 합장을 한 사람도 있었다고 하더구만,,,, 암튼 말여,,,,,,,염불이 끝나자마자, 함께 염불했던 불교 형제들이 입을모아 하는 소리가 있었어,,,, “어머니께서 동화속 선녀들이 입는 치렁치렁한 한복을 입으시고 황금빛 하늘 속에서 환하게 웃으시더라고,,,” 한명도 아니고 두명도 아니고,,무려 6명이나 비슷한 영상을 본거야,,,,, 암튼, 불교 형제들이 의상조사 법성게를 염불하고 나서 어머니 유골을 숲 속에 뿌리려고 하는데,,,, 내 눈과 영정속 어머니의 눈이 마주쳤어,,, 바로 그 순간,,,,, “애비야,,,고맙다 애비야 정말 고맙다,,,,” 라는 어머니의 목소리가 생시처럼 들렸어,,,, 정말 깜짝 놀랐어,,,,정말,,,,정말,,,,,, 그때부터,,,어머니는 항상 내 옆을 따라다니시는 거였어,,,,그런데,,,어머니가 한분이 아니고,,,세분이나,.,,.., 한분의 어머니는 하늘색 한복을 입으신 젊었을 적 어머니이고,,, 또 한분의 어머니는 소매에 빨주노초 파남보 색동띠가 길게 늘어져 펄럭이는 옷을 입으셨고,,,, 또 한분의 어머니는 하얀 세모시 한복을 입으신 어머니였지,,,, 그런 어머님이 집에 돌아오는 장례차 속에도 함께 타시자…..장례차 버스안이 온통 색동천이 펄럭이는게야….. 어머니 돌아가신 충격에 내가 환상을 본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 그러나 환상이 아니었어,,,, 집에 돌아와서 내가 거실 쇼파에 앉아있으면 안방에 어머니의 하늘색 한복과 세모시 한복이 두벌 걸려있고,,,, 치렁치렁한 색동옷을 입으신 어머니는 항상 내 주위에서 너훌너훌 춤을 추시는거야,,,, 안방에 들어가면 거실에서 춤을 추시는 어머니가 보이고,,,, 밥먹을 때는 내 옆에 앉으셔서 환하게 웃으시며 “애비야 밥많이 먹어라,,,이 반찬도 먹어라고 저 반찬도 먹어라,,,,” 나하고 대화를 하시는거여,,,, 나뿐만이 아녀,,,,내 마눌님도 쇼파에 앉으면 고운 하늘색 한복을 입으신 어머님이 옆에 앉아,,,,, 며느리의 손을 만지고 등을 두드리시며,,,, “에미야 고생 많았다,,,앞으로 모든 일이 잘 될것이다, 아무 걱정하지 말아라,,,,” 그러신다고 하더구만,,,,,, 정말 웃기는 일은,,,,,,어머니가 다니시던 경로당과 복지관에 술과 떡을 해갖고 가던 날,,,,,, 내가 아파트 현관문을 열지도 않았는데,,,,, 어머니께서 너훌너훌 춤을 추시면서 현관문을 여시는거야,,,,, 이걸 내 자식들과 내 마눌님,,,우리 가족들이 모두 목격하고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지,,,,, 그렇게 시간이 흘러,,,,, 21일째 되던날,,,, 어머니께서는 평상복을 입으신 채,,,내 앞에 나타나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었어,,,,, ” 애비야,,,나 이제 갈란다,,,,잘 있어라,,,,” 그 말씀을 하시고 나선,,,,,,그후로는 어머니께서,,,,,일체 나타나지 않으시는거야,,,,, 정말 기이한 체험을 했지,,,,정말 기이한,,,,, 어떤 사람은 어머니 돌아가신지 6년이 지났는데,,, 어머니가 떠나지 않으시고,,,,딸과 대화를 한다는 이야기는 오래전에 들어봤지만,,,,, 내가 겪은 21일동안의 이상한 경험은,,,, 정말 미스테리야,,,,, 환상인지,,,현실인지….. 돌아가신 어머니와 대화를 하고,,,서로 감정을 주고 받고,,,,, 정말 미스테리야,,,,,, 15. 디시인사이드 광명진언님 글 몇 년 전에 교통사고가 나서 제 차의 절반이 부서졌습니다.

새벽에 편도 5차선에 저 혼자 교차로에 서 있었는데 졸음 운전을 하던 택시가 뒤에서 그대로 추돌하였지요.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벨트를 매라는 마음 속에서부터 들리는 소리에 벨트를 매자마자

사고가 났습니다. 차는 딱 절반이 그대로 부서졌습니다. 차 프레임이 다 부서질 정도로 심각했지요.

저는 타박상 조차 입지 않을 정도로 멀쩡했습니다. 평소에 광명진언을 외우고 있었는데 마음의 소리를 듣고 그렇게 행하여 가피를 입게된 것이지요. 16. 꿈에 부처님과 함께 불을 피우고 있었는데…. 불에 손을 넣었다….그런데 하나도 뜨겁지 않고 우리한 느낌만 들었다… 다음날 아침 아픈 다리가 싹 낳아 버렸다…. 나무아미타불 해 오다가 얼마전 광명진언을 한 일년 정도 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은 겨울 내내 어쩌다 한번씩 히터가 들어 왔는데…. 광명진언을 한 뒤로 훈훈하게 지낼 수 있을 정도로 히터가 들어 왔다….다른 진언을 섞어서 하면 또 다시 히터가 안 들어왔다…광명진언이 더 좋다라는 말보다 우리가 타력 수행을 하면 거기엔 뭔가가 개입된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다…. 나에겐 염불보다 광명진언이 더 어울린 것 같고 다른 사람들은 그 근기 그릇에 따라 달라지리라 본다… 하나하나 체험하면서 기도에 대해 조금씩 알아간다….. 성불의 그날까지 gogo!!! 출처: blog.naver.com/bo97037 작성자 자비12님 17. 예전에 도반스님이 광명진언 기도를 했던 적이 있었다. 열흘에 10만 번을 한다면서 계수기를 들고 다녔던 기억이 있는데, 마지막 회향하는 날, 스님은 꿈을 꾸었다. 모르는 사람 둘이 옷을 벗고 목욕을 하더니 스님께 고맙다며 큰절을 하고 가더라나. 그 이야기를 들으며 나는 소름이 돋았다. 자신의 업장소멸을 위한 기도일지라도 천지만물이 함께 들어 인연닿는 중생이 그 은혜를 입어 제도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말 한 마디, 생각 한 토막이 얼마나 크고 작아질 수 있는지 여실했다. 출처: 거덜첨지님 블로그 성원스님 지대방 blog.daum.net/tuf12ka 18. cafe.daum.net/bangseng 방생카페 열정중독님 글 5월12일날 새벽4시쯤에 광명진언을 20분쯤하고 자리에 누웠습니다. 평소에 제가 불면증이 있고 잡념이 많아서 잠을 제대로 못잤었는데 광명진언을 하고자니까 오랜만에 단잠을 자서 오후1시쯤에 일어났 습니다.

19. 출처: blog.naver.com/gusdlfwp 현일님 글

광명진언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 바릍타야 훔

광명진언이 무엇인지는 불교에서 더 잘 알것이다.

이것은 중단전이 움직인다.

중단전에서 퍼져나가 내몸을 감싸고 확대되어간다.

원광이 커져가면 대충 500m정도까지 나간다.

이렇게 내마음이 커져서 밖으로 나가 내주위에 따듯하고 시원한 영향을 주며 나를 넘어 세상과 하나가 되어 나를 잊어간다. 그렇게 세상과 함께 하여 물아일체를 경험한다.

20. 유기농 농사꾼 블로그(blog.naver.com/kimsugu) 태영님 글

광명진언을 저도 한동안 외워봤는데 진정한 밝음 진정한 자기 영혼의 마음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다른 외부의 영향력이 없는 원래의 마음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요즈음은 전자기기의 발전으로 녹음을 해서 계속 재생을 하되 물동이를 옆에두고 물속에 진언의 기운이 녹아들어가게 한후 주기적으로 마시면 더 확실한 효과를 느낄듯 합니다!!

21. 체험으로 읽는 티벳사자의 서 카페(cafe.daum.net/baro2 )

안녕하세요23님 글

전 올해 32살이고 남자입니다…약 일년전 부터 기도를 부지런히 해 오고 있습니다..현재는 광명진언을 하고 있는데 광명진언을 하고나서 많은 좋은 인연이 맺져지고 있고 마음은 항상 편합니다..광명진언 기도를 약 일년하고 나서 능엄주를 할 생각입니다..

22. blog.naver.com/af60500

근수선근님 글

죽을 병에 걸렸다고 하더라도 ‘나는 살수 있다’라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기도를 하던 환자가 건강을 회복하는

일은 흔하다.

광명진언의 주력으로 의사가 포기한 80대의 간암환자가

지금도 건강하게 일상에서 여여하게 공양을 올리고있다.

23. 관여래님 글 출처: club.cyworld.com/NACDharma

*광명진언이 내게 준 선물*

집근처에 위치한 아담하고 작은 봉인사 구리포교당에 우연히 송광사 말사 포교당이라는 팻말을 보고 잠시 올라갔다가 그곳에서 신도분들과 우연히 뵌 주지스님의 환희심 나는 모습에 발걸음을 옮겨 인연 맺은 지도 벌써 4년쯤 되어 가는 것 같다.

정말 고즈넉하고 오래된 인연인 듯 낯설지 않아 봉인사가 유독 좋았던 것 같다.

직장을 다니는 이유로 일요일밖에 시간을 낼 수 없어 절에 가면 한결 같이 웃어주고 반겨주는 주지스님과 해인심 언니의 따스함에 친정 같은 마음으로 다닌 게 아닌가 싶다.

1080배를 큰 법당에서 매달 시작하면서 작은 내 마음에 불심을 키우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늘 게으른 마음을 질책하면서도 중생심에 벗어나지 못하는 나를 뒤 돌아 보곤 한다.

또한 새로 오신 재원스님의 일요법회의 법문은 일상을 깨우는 훌륭한 가르침으로 마음에 자리 잡고 생활 속에 기도 법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듯 했다.

어느 집안이나 문제는 비일비재하련만, 여지없이 우리도 이런저런 이유로 늘 상 불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탐진치의 삼독심은 지독하게 우리 곁에 그렇게 늘 중생심을 못 버리고 수행을 늘상 요구한다.

작년 겨울이 체 지나 기전, 시아버님과의 갈등으로 집을 부득이 처분하려 급매로 내놓게 되었다.

2008년 하반기 뉴욕의 리먼브러더스 쇼크이후 금융뿐 아니라 부동산 경기는 침체를 맞게 되었고 2009년도 초 경기는 집을 내 놓는 자체가 급매로 팔고, 매입하는 사람들도 조심스럽기 그지없었다. 같은 아파트 부동산에 내놓고 한건도 이루어진 적이 없었다.

몇 달에 걸쳐 매물이 성사된 집은 우리 집밖에 없었으니깐……

때 마침, 봉인사 총무스님이신 재원스님께서, 광명진언 기도법을 권 하여 주신데다, 가깝게 지내는 보살님이 동시에 기도의 영험함을 말씀해 주셔서 믿음를 갖고 기도를 시작했고 하루 1080독씩 독송하기 시작해 만독을 끝낸 10일 다음날 아무도 보러 오지 않는 집을 보러오겠다고 연락이 왔고 계약을 손해 보지 않는 선에 하게 되었다.

놀라운 것은, 우연히 집을 내놓고 바로 급매로 나온걸 되 살 수 있었고, 물론 시세 차액은 좀 부담스러웠다. 돈은 없었으니, 부담이 적잖게 심적 부담을 주었다.

만독이후 1080독씩 또 그렇게 2만 독을 끝내고 3만 독을 끝내는 날 저녁 우연찮게 남편은 그동안 힘겹게 가족 몰래 미래를 준비한 돈을 내 손에 안겨 주었고 큰 부담 없이 우여곡절 끝에 이사를 오게 되었다.

기도는 위기를 극복하는 에너지를 나에게 주고 서로 상생하듯 요행적 삶이 아닌 늘 마음을 바르게 갖고 정진하게 도와주는 삶의 힘이 되어준다.

살면서 마음을 다스리기란 참으로 싶지 않다. 다스리기 쉽지 않은 내 마음을 통해 기도는 그런 나와 가족을 다스리는 좋은 에너지로 그렇게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내가 친정과 같은 봉인사가 모든 불자들에게 가족과 같이 성숙해 가는 불법도량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부처님전에 기원드립니다.

사두~사두~사두

-관여래 두 손 모음-

24. 보살로 가는 길 -황룡사 카페

황산스님 글

광명진언 기도의 힘

2기 불교대학생 중 한보살님인데 결석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곤 했는데 근래 자주 빠지십니다. 오늘은 초하루라고 오후에 오셨네요. 오랜 만이길래 차한잔 드시라고 권하면서 상담을 하였습니다. “저의 친정 어머님께서 넘어지셔서 다리가 안좋습니다. 아버님은 치매끼가 있으시고요. 형재들은 모두 멀리 있고 제가 가까이 있어 자주가서 살펴드려야 합니다. 집안일도 해야하고 시골의 부모님도 챙겨야하니 불교대학을 자주 빠지게 됩니다. 여동생이 둘재 낳다가 의료사고로 멀리 가는 바람에 중학생 아이를 제가 키우고 있습니다. 아들둘은 다커서 서울에 있는데 둘다 올해 중요한 시험이 있고요. 스님~ 광명진언 사경이 다 끝나가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스님~ 저는 왜 이렇게 힘들게 살죠?” “불교대학시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가 살고 있는 인간 세상에 대해 잘 이해하셔야합니다. 사람몸 받기 복권당첨되는 것보다 100만배 힘들다는 이유는 인간세상은 온갖고통과 괴로움이 많지만 기회의 땅입니다. 복덕을 지을 수 있기로는 찬상인 지옥에 비할바 아니요, 지혜를 닦기에도 삼천대천세계 어디를 돌아보다라도 이만한 교육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천상의 세계는 너무 좋은 곳이라서 복덕과 지혜를 닦을 생각을 안하고 또 다들 복이 많기에 복 닦을 기회도 없습니다. 반면 지옥에서는 너무도 힘들기 때문에 이것저것 생각할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 오직 인간세계만이 복지을 꺼리가 많고 곳곳에서 지혜를 닦을 수 있답니다. 인간의 세계는 기회의 땅이기도 하지만 잘못 활용하면 엄청난 위험이 도사리고 있ㅈ요. 악행을 하면 아비지옥까지도 직행 할수 있기때문입니다. 다른 중생들은 조금씩 조금씩 업이 다하면 다른 중생으로 거듭나지만 인간몸으로 악행을 많이 하면 돌이킬수 없을 만큼 힘들어집니다. 세상에서 가장큰 복짓기는 효도입니다. 나를 있게해준분께 감사드리는 마음을 갖는것은 인륜이기도하지만 우주의 진리입니다. 그러니 부모님 봉양에 남의 자식 양육에 엄청난 보살행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와같은 복덕을 지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하여야 합니다.” 보살님은 광명진언과 부처님의 크신은혜 감사합니다. 사경을 함으로서 마음이 얼마나 편해졌는지, 가피를 얼마나 입고 있는지를 역설하며 연거푸 감사함을 표합니다. “제가 광명진언을 사경한지 4일만에 천번을 사경했는데 꿈에 화장실을 가는 거에요. 냄새가 얼마나 나는지 다른데로 가려고 했는데 입에서도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깨는데 깨서보니 아픈 어깨가 통증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전에는 손만 들어도 어깨가 아픈데 지금을 일을 해도 아프지 않아요, 마음도 억수로 편해졌고요” 그런 가피로 인해 바쁜와중에 초하루라고 오후에라도 오셨던 것입니다. 또 몇일 후면 아들 생일이라고 떡과 과일을 올리며 축원해달라고 20만원을 공양하십니다. 절에다니며 아들 생축은 제일 크게 마음내서 처음으로 하신답니다. 25. 네이버 지식in 호비스님 글 돌아가신 영가를 위해서 기도해주는것으로는 광명진언이 좋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광명진언을 아침출근하기 전에 3번씩 읽고 차를 타곤했는데, 한번은 큰 대형사고를 면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광명진언을 안읽고 나갔더라면, 단 몇분의 차이였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광명진언은 주로 영가를 깨우는거와 다름없다고 합니다.. 잠자고 있던 영가를 흔들어 깨워놓았으면 천도도 시켜드려야하고 해탈해서 극락으로 가실수있도록 책임지고 도와드려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3천번씩 열심히 광명진언을 하시도록 스님께서 권하신듯합니다. 제가 아는분은 광명진언을 열심히 하셨는데, 영가가 매일 직접 나타나서 밥상을 차려달라고 애걸을 하더랍니다. 매일 밥상을 차려주고 ‘지장경’ 을 혼신의 힘을다해 매일 100일동안 읽어주었다고 합니다. 진언은 경을 읽는것과는 달리 엄청난 파장이 있다고 합니다. 마장도 무수히 올수있는데, 끝까지 강인한 인내와 정신력으로 기도하면 모두 다 극복하여 소원성취할수있고 영가들을 극락으로 보내는것까지도 하게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26.영산불교 현지궁 현지사 카페 My feel 님 글 중 제 몸도 그렇고 제주위에 하도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서 뭔가 해결책이 없을까해서 곰곰히 생각했었는데요 언뜻 뇌리에 스쳐지나가는데 바로 불교라는 단어였습니다. 아하 종교라면 가능하겠다 생각해서 그때부터 불교공부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인연닿은 불교의 가르침인 광명진언이었습니다. 그때 고시원에서 지내고 있었는데요. 광명진언을 사경하는 도중에 밖으로부터 창문을통해 방안으로 향냄새가 흘러들어왔습니다. 그러면서 감기걸려 코가 막혀 코를 관하고 광명진언 4글자를 외우더니 뻥뚫려서 참 신기했습니다. 27. 광명진언 지장기도 상담실 일도대안스님 글 (1) 오늘은 어제 좋은 소식 두가지 전합니다 어제 글 부자되는 방법은 내일 계속 이어 가겠습니다 그동안 스님의 블로그 글을 보고 광명진언 기도에 대해 상담해주신 많은 불자님들중에 영험한 기도의 가피를 보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물질적 성취를 보신분들이 많아서 스님이 왜 그런지 광명진언데 대해 다시 공부하고 알아보니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예전에 로또 일뜽하신 분들이 조상꿈을 많이꾸었다 소개드렸듯이 광명진언 기도는 특히 조상과 관련해서 영험을 많이 보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조상이 자손이나 후손이 어렵게 사는것을 마냐 방치하고 바라보고만 있는 분들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특히 직계 조상의 경우 자신의 분신인 후손들이 물질계에서 겪는 고통은 조상영가 자신이 비록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는 처지라도 더 마음 아프고 도와주지 못하여 안타까워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지은 생전죄업과 자손들이 또 조상들을 돌보지 않는 탓에 지옥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천도가 되지 않아 조상영가가 자유롭지 못하여 자손들을 돌볼 처지가 안되기에 자손들의 힘든 고통이 악순환되는 것을 방치 할수 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광명진언 기도는 전생의 업과 조상들의 업을 소멸하고 밝은 빛으로 영가들의 삶을 천도하는 자력의 천도법이기에 육도윤회의 고리를 끊을수 있는 영험한 기도법입니다 현생의 인연자들이 이 영험한 기도법을 만나 기도에 열심히 간절하게 임하다보면 조상영가는 물론 자신의 죄업도 천도가 되어 돌아가신 분이나 살아있는 이들이나 모두 자유롭게 생을 잘 살수 있으며 또 조상영가나 내 주변의 천도가 되지 않고 떠돌아 다니던 중음적 무주고혼들이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광명진언기도를 해준 이들에게 보답으로 일종의 도와주는 행위가 바로 음덕을 본다는 얘기입니다 특히 사람사는 세계는 3차원 물질계여서 물질적 보상이 가장 일어나기 쉬운 방법이기에 조상이나 어떤 사람이 꿈에 보이고 “수고했다” 등의 말을 해주거나 혹은 환한 표정으로 보이는 경우 그때부터 광명진언의 영험한 가피가 실생활에 일어나 광명진언 기도자의 삶에 변화가 생기는 것입니다 특히 자신의 힘만으로 할수 없는 다른 이들 인연자들의 보이지 않는 도움이 필요한 일들이 현실에서 바라지 않아도 저절로 일어납니다 내가 원하는 것 이상으로 보이지 않는 타인연자들의 도움으로 음덕을 많이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형태도 두가지 가피로 많이 일어납니다 어제 스님께 참 기쁜 가피소식을 전한 분들의 영험사례가 그것입니다 한분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 모처 사시는 정진행님의 경우입니다 이분은 작년 봄에 스님의 글을 보고 기도를 하는 방법을 문의주셔서 인연이 되어 광명진언 기도를 날마다 쉬지 않고 매일 잠자기전 10분정도 아침에 일어나면 10분정도 하시라 했고 이분도 정말 간절하게 기도에 정진했습니다 그래서 스님도 참 부지런하다 생각하여 정진행이라 불명도 드렸구요 참 이분은 아저씨가 조그만 사업을 하시다가 3년여전부터 부진하게 되어 빚도 많이 지고 또 한참 자라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자녀에 돈도 많이 들때이고 살던집도 경매에 내몰리는 처지가 되어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낼때 스님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이분의 경우 바로 가피가 임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처음 7일 21일 기도 이어갈때 제일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생전 꿈을 잘 꾸지 않던 분이 기도와 동시 매일 이상한 사람들 악몽에 시달리고 또 일어나면 무서워서 잠도 못자겠다며 스님께 하소연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그래도 근기있게 정신력으로 지장보살님께 의지로버티며 49일을 넘어서면서 비로소 꿈을 꾸지 않게 되고 잠도 편안하게 주무셨다 합니다 그리고 생활도 아직 개선되지 않아 스님도 참 안타깝게 생각하는 차에 75일째 되는날 ” 꿈에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나타나서 용돈을 몇푼 주시더라” 하며 스님께 전화가 와서 스님이 비로소 ” 아 그럼 이제 무슨 실마리가 풀릴것입니다” 하고 말씀드리고 그이후 부터 남편이 그동안 빌려주고 못받은 돈도 법정에서 이겨서 일부라도 합의하여 조금 받고 그리고 아파트 시세도 생각지 않게 올라서 그것을 팔아 빚도 갚고 조금 작은 평수지만 집도 옮기고 마침 큰아들도 군대가게 되어 학비부담도 작은 아들은 또 장학생으로 지방의 국립대 기숙사 생활도 하여 모든 걱정과 그간의 근심이 다 해소되어 간다는 반가운 소식을 한달전 받고 어제는 또 감사하다고 스님의 지장기도실 연등 인등 불사도 동참하여 주신다 해서 참 고맙고 감사하였습니다 스님덕이 아니라 그 보살님 정성의 광명진언기도덕이며 지장보살님의 크신 가피력이지요 이분의 경우는 남편과 친정 형제간에도 종교가 달라 맏이가 조상제사도 안모시고 또 그동안 남편도 아상이 높아서 종교나 이런데 관심이 없다보니 정진행 보살님 혼자서 모든 업을 소멸하는데 많이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경우입니다 무려 일년여동안 영험한 광명진언의 간절한 기도공덕으로 서서히 변화가 일어나며 모든것이 제자리로 다시 돌아온것입니다 즉 업이 많은 경우 근기있게 하다보면 하나씩 하나씩 계단 오르듯이 기도 성취가 이루어져 마침내 현생의 가족이나 자신의 일이 풀리는 것입니다 (2) 그리고 두번째 영험 소식은 즉석 가피를 보신 멀리 호주의 어느 불자님 이야기입니다 이분은 한달여전 우연히 스님의 토굴넷 글들을 보면서 기도에 대해 배우다가 불과 일주일여전 스님께 여러가지 사시는 얘기를 상담하면서 낮선 객지생활과 가족사의 지치고 힘든 사정들 얘기하시면서 참 서럽고 안타깝게 우시는 것을 전화로 듣고 스님도 참 안타까웠습니다 이십여년전 외국으로 나갈때만 해도 십몇여년은 그나마 남편의 일도 잘 풀리고 또 효성스런 자식들도 공부도 잘하여 하나는 미국의 의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 또 하나는 호주의 고등학교에서 적응잘하여 또 미국으로 학업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며 남편도 중국과 한국의 일도 벌리는 상태이었지만 근래 수여년 현지의 경제사정과 벌려논 사업이 원할하지 않고 가족도 온세계로 뿔뿔이 흩어져 살며 의지할곳 없는 객지에서 많은 어려움에 처하여 감당하기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연입니다 그래서 일단 기존 하시던 관음기도에 광명진언 기도 열심히 간절하게 하시라 말씀드렸고 본인도 스님도 함께 광명진언 기도발원하면 지장보살님과 조상님이 결코 외면 하지 않을 것이다 희망을 드렸습니다 또 현안의 속성해결과 앞으로 할일에 대해 정말 간절하게 죽기살기로 해보시라 하시라 했습니다 보살님이 고등학교 다니는 아드님과 미국의 큰아들에게도 기도와 사경을 알려줘 가족모두 매일 간절하게 광명진언 기도에 임한지 불과 일주일여만에 어제 생각지도 않았던 정말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동안 아무런 성과가 없었던 남편의 사업상 일이 메마른 사막에 단비오듯이 일시에 조금아니마 해결되었다는 말씀 전해오셔서 참 고맙고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이모두 스님의 덕이 아니라 보살님과 가족들이 함께 간절한 마음과 정성의 스스로의 기도에 열심히 임한 결과이지요 이것이 속성가피입니다 광명진언 속성가피는 기도를 한지 하루만에도 이루어지기도 하고 불과 몇일만에 앞이 안보이며 몇년간 막혔던 일이 풀리기도 하며 그 가피의 시기와 싯점은 아무도 예측할수 없습니다 속성가피사례는 무수히 많습니다 예전 이명박씨 취임초기에 중국 청도에서 사업을 하다 모든 자본을 사기를 당해 오도 가도 못하고 출입국관리법 조세법등으로 한국에 오면 당장 구속될 처지의 분도 스님의 인연으로 온가족이 영험한 광명진언 기도에 매달려 불과 보름만에 당시 대통령 방중시 한국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취재하던 중 그 사연이 중앙지에 알려져 아무런 법적제약없이 한국을 돌아와 모든일을 폴어나가 새로우 사업을 시작했던 분의 사례도 있습니다 당장 죽을 사람도 살리는것이 광명진언기도의 속성가피입니다 이 두분 모두 스님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기도 열심히 잘하셔서 현생의 안락한 극락삶을 이루시길 발원드립니다 우리 불자님들 모두 스스로의 자력의 간절한 기도와’ 스님의 삼천일 광명진언 기도로 업장소멸하고 현생의 어려움을 극복하여 꼭 영험한 지장보살 광명진언 기도의 가피를 입으시길 바랍니다 스님이 이번에 불자님들이 기도법을 잘 알고 광명진언 기도 잘하시라고 지장광명진언 기도실을 개설했습니다 스님과 여러가지 인생상담도 하시고 기도도 열심히 하시라고 개설한 귀한 인연자리입니다 기도신행회 가입하셔서 스님과 함께 올해는 꼭 성취합시다

내일은 또 앞서 말씀드린 부자되는 방법글 이어 가겠습니다. (3) 어느 거사님이 직접 작성해서 올려주신

기도 성취담을 원문 그대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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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도 스님의 법당을 자주 찾는 익산의 사는 임 광 태입니다. 저는 본래 저 스스로 불자라고 생각하고 부처님 오신날 사찰를 찾아가 참배하고 연등를 켜고

행사때나 한번씩 찾아가고 어려울때 한번씩 찾아가는 요즘 말로 요행을 바라는 불자여 씁니

다. 아마도 조금한 자영업을 하다보니 사업이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였는지 모름니다. 그러던 저에게 대학 병원에서 전화가 한통 걸려와 응급실에 가보니 아버님께서 페암 말기의

판정과 수술 불가 이며 1년이라는 시한부 서고후 정확하게 1년후 사랑하는 아버님을 저세상

으로 보내 드리고 가끔 다니던 사찰에 위패를 모시고 49제후 탈상을 하였 씁니다. 3년후 슬프지만 무난히 점기며 마음을 자잡고 살던중 인생의 또다른 시연이 찾아와 씁니다.

이번엔 사소한 부부 싸움이 화근이 되어 20년의 결혼 생활를 정리하게 되었 씁니다. 20년의 결혼 생활속에 자녀가 없다보니 모든 것을 쉽게 처리 했는지도 모릅니다. 사유는 자녀가 없다보니 시골에 가는것을 꺼리고 심지여 조상 제일이나 명절에도 가기 싷어

하여 시작된 사소한 말다툼이 결국 도리킬수 없는 선택을 하게되어 씁니다. 설상 가상 같은해 이혼후 6개월이 지나 대학 병원에서 전화가 와서 가보니 이번엔 어머니께서

담도암 4기이며 수술 불가라고 하여 급히 서울 아산병원 으로 이송하여 검사 해보니 지방 병

원하고 같은 걸과로 경희대 한방 병원 대체 의학등 안 해본 것이 없을 정도로 노력 했지만 결

과는 뻔한 일이 였씁니다. 5개월후 어머니마저 아버님 겼으로 보내 드려 씁니다. 그후 잘되던 카센타 사업이 부진하던 차에 사무실에서 술을 한잔하고 있는데 고객이 차량을

찾아 가겠다고 하여 잠깐사업장 앞을 지나던중 반대 방면에서 진행하는 바이그(오토바이)와

사고가 발생 하였고 저 스스로 구호조차를 하자 않았다고 음주, 중앙선침범, 빼소니라는 죄명

으로 조사 되었고 모든 것을 피해자는 형사 합의금을 1250만원 이라는 거액을 요구 하여 합

의을 하지 못한 상황이 되어 절망과 함께 내가 그래도 믿었던 부처님 마저 원망하였고 사고 4개월후 2013년 2월 9일 우연이 인터넷에 토굴넷을 알게되어 전화 상담후 스님의 권고로 설

전날인 2월11일부터(21일)작정 광명진언독송을 시작 하였고 그후 모래을 1포대 가저다 수돗

가에서 1번 행굴때 마다1번씩 광명진언을하여 108번하 산소에가 조상의 산소에 가서 108번

의 광명진언후 조상님들의 산소에 뿌려 드리고 자필 광명진언을 사경하여 상석의 밑에 부처

드리고 집에와 다시 잠들기전 천수경과 백팔 참회문을 일고 나무지장보살 마하살 1080번독

송, 지장보살 1080번독송, 광명진언108번 독송후 잠을 자는데 새벽 꿈에 사람들이 찾아와

자동차 정비 공장에 취직을 부탁 하기에 취직을 시켜들이고 다음날 꿈에 또다른 사람들이 같

은요구로 찾아 와씁니다. 그렇게 연3일 동안 꿈을 꾸어 스님께 무문의 해보니 저의 기도 즉

광명 진언을 들은 영가들이 찾아 온거고 저는 그분들를 또다른 곳으로 안내 인수 한거라고 하

시더라고요. 그리고 2월 11일 사고건으로 법원에 공탁금 200만원을 영치하고 오늘2월 13일 최종 판결이

나왔는데 벌금도 없고 사회봉사 80시간 안전운전40일을 선고 받아씁니다. 지금 생각헌데 이사건 처리을 두고 무어라 설명을 하여야 정답일까요. 하도 궁금햐여 오후4시쯤 법원 종합 민원실에 알아보니 저는 죄가 무거워 벌금형이 아니고 구

속인데 집행대신 보호관찰을 받으며 사회봉사 80시간을 하여야 하고 어길 경우 구인 된다고

하더군요. 저는 틀림없이 부처님의 가피이고 보살님네의 도우심이며 지장기도 즉 광명진언의 영험이라

고 생각하고 이상한것은 모든 일들이 겹치면서 손님이 줄고 직원이 그만 두어 사람 구하기 힘

이들어 습니다만 직원도 구해지고 3월달부터 국내 최고의 렌트사인 (kt금호) 렌트도 거래 가 성사되어 씁니다. 이글를 보시고 답변이 필요 하거나 알고 싶으신 분은 일도스님 상담실에 글 남기시면 스님께

서 자세히 안내해 드리리라 봅니다. 왜냐면 일어나는 일마다 많게는 하루에 몇 번씩 전화 통화 문의 드렸거든요(귀찬을 정도로) 익산에서 임 광태 배상 참회기도 하시고 성불 하십시오 (4) 어제가 광명진언 기도 삼백일째였습니다 스님이 많은 분들 광명진언 기도 열심히 잘하셔서 어렵고 힘든 사정 잘 극복하시고 지장보살님 가피 꼭 입으시라 간절한 마음에서 그동안 토굴넷 인연주신 불자님들께 법보시 인연공덕 드리고 있습니다 어제 충청도 청주에서 개인사업을 하시는 어느 보살님 참 반가운 소식을 주셨습니다 당연히 광명진언 영험과 가피 입으신 사연입니다 한치 앞도 안보이는 절망적인 현실에서 사방이 막히고 힘든 사정에서 스님께 불과 한달여전 방법이 없다며 구구절절 힘든 사정 …. 스님이 광명진언기도 열심히 하시라 스님이 직접 새긴 광명진언부도 보내드리고 좋은 인연과 좋은 가피 성취 하시라 힘드시더라도 꼭 이겨 내시라 말씀드리고… 기도기간에도 너무 힘드신 사정들 눈에 선하지만 스님도 사실 갑갑하긴 마찬가지입니다 광명진언 기도 열심으로 간절하게 기도하는 방법외에는 어떠한 길도 없는 현실적 어려움 …. 불보살님 지극정성 불자의 간절한 기도에 반드시 가피와 영험주실 것이라는 믿음하나…. 절망적 상황이 계속되던 한달여간의 시간들 속에서… 도저히 생각할수도 생각지도 않았던 방법으로 귀한 인연의 도움을 만나 모든것이 해결되었다는 너무 감사한 소식 당연하면서 응당한 결과이지만 불보살님 속성가피와 영험 참 대단하시다 하는 것과 한편으로 기적같은 속성가피에 알면 알수록 더 두려움과 경외감이 가득한 광명진언 기도법 …. 제불보살님전 지장보살님전 조상영령영가님들의 영험한 가피와 보살핌에 깊은 감사의 삼배 수행자 일도 다시 올립니다 “부처님제자 설마 죽이기야 하겠냐?” 맞습니다 지극정성의 불제자 광명진언 만난 귀한 인연 지극정성의 간절한 기도자의 발원… 부처님과 지장보살님 조상님들 절대 외면 하지 않습니다 기존의 다니던 사찰 오랜 신행에도 좋은 결과 얻지 못했던 불자님 전화외에는 직접 뵌적도 없지만 스님 말씀 부처님 가르침 믿고 광명진언 가피력 믿고 기도 간절히 잘 해주신 불자님 힘든 과정이기시고 신행 잘해주신것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하고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이분의 가피입으신 내용은 스님의 지장기도실에 직접 올려주시기로 했습니다 우리 불자님들 정말 간절하게 광명진언 기도 가피 믿으시고 열심히 기도 하십시오 불보살님 응당한 가피와 영험 반드시 주실것입니다 (5) 몇일전 소개 드렸던 청주의 대덕화 보살님

광명진언 영험과 속성 가피 입으신 사연 원문그대로 올립니다

대덕화님 직접 올리신 체험담은 지장신행회의 기도체험담에 있습니다

우리 불자님들 함께 격려하고 감사의 댓글도 부탁드립니다

……………………………… 대덕화님 체험원문입니다

3월 30일 토요일 아침 출근이 늦어 서둘러 출근 길을 재촉하며 아파트 입구를 나섰습니다.

마지막 계단 왼쪽에 얌전히 죽어 있는 참새 처럼 생긴 작은 새가 있었지요.

‘에구, 가엾어라. 부처님 부처님 부처님 이새가 세세생생 지은 업장을 소멸하고, 좋은 인연 지은 곳으로 가게 하소서, 사람 몸 받아 좋은 인연 만나고, 부처님 불법 만나 성불하게 하소서. ‘ 합장 하고 정말로 어찌 옆으로 내려라도 놔야하는데, 오늘 따라 직원이 어딜간다고 빨리 나와달라는 부탁이 있어 일단은 뛰었지요.

큰길을 건너 뛰는데, ‘ 아차 차를 가져가야하는구먼’, 하는 생각이 스치는 거예요. 급해도 차를 가져가면 어느정도 시간이 될 듯 싶어 다시 집으로 들어와 차키를 들고 나가는데 영 그 새가 걸려서 안되겠다 싶어 계단에 있는 신문지를 한 뭉치 들고 나가 신문지로 새를 감쌌습니다. 까치랑 비슷한데 작고 머리 뒤쪽이 약간 노란 빛이었는데 내가 신문지로 들자 살아 있는 것 처럼 노란 털이 바람에 흔들렸지요, 살았나? 자세히 숨죽여 보아도 생명기는 없었어요.

일단 신문지로 잘 감싸 화단 한 쪽에 내려 놓고 ‘뛰어 뛰어…’

출근후 집에 있는 작은딸 중3에게 전화를 걸어, 자초지종을 얘기 했더니 학교 갈 일이 있어 다녀 온 후 묻어주겠노라 약속을 했지요….

포근한 주말 오후 작은 딸에게서 온 전화는, 엄마 새 아주 정성껏 묻어줬어요. 우리집에서 기르는 십자매 “뽀” 같았어요.

한 쪽 눈은 감고, 한 쪽 눈은 못 감고 죽었는데 아무리 감겨 주려해도 안되서 어쩔 수 었었고, 너무 불쌍해서 많이 쓰다듬어 주었어요.

” 소정아 금강경이라도 읽어주지 않으련? —( 저희 아이는 금강경을 읽는 걸 좋아하거든요. 화분이 시들어 죽거나 뭔 일만 있으면 금강경을 읽곤 하지요)

” 그러지 않아도 묻어주고 반야심경을 읽어 주었어요.

” 잘했네, 엄마도 광명진언 108번 독송해 줬어. 울 집 뒤 화단은 새들의 묘지네… 잉꼬, 십자매, 박새

나중에 인터넷서 사진을 찾아보니 아이가 묻어준 새는 바로 박새였어요.

토요일 한 동안은 그 가녀린 박새의 잠든 모습이, 어데서 와서 이 곳에 저렇게 누워 있었을까?

우리가 새를 키우고 광명진언기도도 해준다는 것을 알고 온 것 처럼 말이예요.

그리고 그날 저녁 전 월요일에 다급하게 천 삼백만원이라는 돈을 준비할 일이 있어

지인을 만나야 했고, 어렵게 말씀을 드려 집을 담보로 일단 빌려 주시겠다는 답을 받았지요.

그런데 일요일 오전 다시 그 지인부부가 전화가 왔더군요 이따 시간 되면 남편과 함께 집으로 방문 해달라고…

결론은 두 부부가 저희집 어려운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잠도 못자며 고민을 했고, 우리집을 원하는 값에 사주시겠다고… 본인들이 집을 사서 바로 팔 테니 걱정 말고 필요한 어느 정도의 돈을 얘기 하라고….

진작 얘기 하지 그랬냐시며…

개인 사업을 하면서 처음 부터 자금 사정이 좋지 않았지만 나름 잘 꾸려나갔고, 확장 까지 하다가 경기가 좋지 않아져 완전 작년 부터 적자에 허덕이다 사면 초가 , 당장 이틀 후 천 삼백만원을 준비하지 못하면 가맹해지에 엄청남 위약금까지 끌고 갈 뻔 했지요.

다들 어렵다고 단 돈 십만원도 남에게 베풀지 않는 요즘 두 분들은 저의 어려운 사정을 딱 한 번 들으시고는 바로 하루라도 비싼 이자 줄여야한다며 너무도 감사하게 일처리를 해주셨습니다.

집은 회사에 일정금액의 담보 설정이 되어 집을 판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는데, 이분들이 제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딱딱 집어내어 반은 해결해 놓으셨습니다.

그것도 월요일 하루만에요

광명진언 기도를 알게 된지 한달여 , 말할 수 없는 금전 고력과 왜 이렇게 까지 되었나 하는 자책에 우울증처럼 바람이 얼굴만 스쳐도 눈물이 나고 “옴” 자만 떼어도 목이 메어 제대로 기도도 못했지만 그래도 108번은 매일 하려고 애썼고

너무 피곤하여 일어나지 못할 땐 “죄송합니다. 부처님 내일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고 합장만 했지요

어떤 날은 하루에 1080번을 한 적도 있는데 이런 날은 몸이 완전 녹초가 되더군요, 목은 완전 다 갈라지고, 말도 안나왔어요. 못한 날은 그래도 낼 더 열심 집중해서 하자 다짐하면서요….

지인분들이 이렇게 흔쾌히 도움을 주실 줄은 상상도 못했지요, 이것이 바로 부처님의 가피가 아닐런지요?

108번은 퇴근후 108염주를 세면서 눈을 감고 했고, 가게에서는 손님들이 안계실 때 틈틈 했습니다.

광명진언을 하면서도 혹시라도 집중이 안되더라도 자꾸 집중하려고 애썼지요.

참회하고 참회하면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하면서요

일도 스님께서는 인연가피를 입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맞습니다. 제게온 큰 인연가피입니다.

이 일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부처님 부처님 부처님

인터넷에 번호를 남겨 놓으신 일도 스님과 인연된 한달여 49일 기도를 신청하고 , 기도를 시작한지 한 달여 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더 열심히 기도하고, 가르침대로 살겠습니다. (6) 스님의 광명진언 기도법으로 함께 기도해주신 불자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지난 동안거 이후 스님의 기도법대로 기도 동참하신 불자님들 그동안 많은 가피 소식 주셨습니다 일일이 다 소개드리지 못하였는데 최근 정말 기쁜 기도가피 소식 있어서 오늘 전합니다 모두 부처님과 지장보살님의 가피와 영험덕분이라 부처님전 함께 감사드리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비록 스님과 직접 함께 하지못하시더라고 집이나 직장 혹은 사시는 곳에서 모두 스님 믿고 기도 간절히 정성으로 잘해주신 불자님덕분입니다 힘든 조건이었는데도 금전문제가 해결되신 서울중량구 사시는 보살님 어려운속에서도 스님강의 들으시고 사업장 안택불공 올려주신 정성으로 잘 되셨다 그리고 지난번 도끼얘기의 주인공이신 부산의 모 보살님 막힌 금전문제 일시해결되었다 그리고 서울 종로구 모시장 조그만 사업하시는 보살님 자녀시험합격과 사업장확장 성취등 이번주에도 많은 좋은 소식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스스로 기도 잘해주신 덕분이며 부처님 조상님 지장보살님 덕분입니다 또 부산 남구 사시는 모불자님 정말 꼭 필요했던 가피소식은 특히 스님의 가슴속에 걸리던 일이어서 참 감사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스님께 49일기도 입재하시고 그리고 지난달 스님에게 가정천도재를 지내달라고 연락주셔서 부산 남구 오륙도 보이는 곳 먼길 갔었는데 이보살님 때문에 스님 처음으로 많이 울었습니다 사업상의 문제와 금전문제 부동산 거래 문제로 모든것이 다 잃을 처지에 한치 앞이 안보이는 상황 모두 내려놓으라는 스님말씀글에 스스로 스님의 광명진언기도 동참하셔서 열심히 기도하시다 모든게 자신의 업장이다 생각하시고 스님께 가정천도재를 지내달라고 하신것입니다 비록 작은 비용이지만 없는 형편에 무슨돈이냐 연유를 물어보니 마지막 남은 패물하나 팔고 그돈으로 스님께 천도재 비용으로 주시는 것이어서 천도재 지내 드리는 두시간여 동안 참 마음무겁고 보살님 불쌍한 생각에 저도 모르게 울었습니다 그리고 영가의 상태도 그동안 힘들어 자손을 못돌봤는지 참 불쌍하다 하느 마음에서 천도재 지내드리는 동안 그리고 부산에서 토굴로 오는동안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불공비 그돈이 어떤 돈인데 하는 생각에… 제발 부처님 지장보살님 조상님 하며 가피와 영험있으시길 빌고 빌었습니다 스님은 불자님들 스님덕분에 가피와 영험소식 전하며 감사하다 하는 말한마디 가장 듣고 싶습니다 계속해서 스님께 좋은 소식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불자님도 스님과 함께 광명진언 기도 열심히 잘하셔서 꼭 부처님과 보살님들 신중님 조상님 가피와 영험 많이 입으시길 발원드립니다 광명진언 기도법은 정말 신통하고 오며하며 영험하여 간절한 일 에 반드시 속성 기도성취를 보실겁니다 (7) 스님과 함께 광명진언 기도에 임하시는 분들의 크고 작은 영험과 가피 소식이 참 많습니다 기도가피에는 시작하자 마자 바로 임하는 속성가피와 시간이 걸려도 기도자의 정성에 반드시 보답하는 일반가피가 있습니다만 어쨋든 원하는 일들이 해결되면 참 좋은 일이지요 답답하고 힘들어서 시작한 기도니 반드시 그 답답함에서 벗어나는것이 기도성취입니다 최근에 주신 기도 가피 소식들중 기억에 남는 몇가지 사연올립니다 강원도의 모 불자님 어려운 사정에도 스님께 기도 동참하시고 난후 한동안 소식이 없어 스님도 안타까워 했는데 이것저것 가족의 경제적으로 급한사정으로 앞이 안보이시다던 일들에 여러가지 금전적으로 생각지도 않게 해결되고 풀렸다고 반가운 소식 주셨습니다 서울 강남의 모불자님 사업을 크게 하셨던 분인데 여러가지 인연관계와 경제적으로 급한 사정이 많았습니다만 어려운 마음내어 스님께 무주상불공과 보시에 임하시고 기도해주신 덕분으로 원하는대로 인연과 일이 풀려나간다 좋은 소식주셨습니다 부산 남구 대연동의 모불자님은 속성가피 입으셨다는 소식 주셨습니다 자신의 팔자에 한번도 좋은일 없었다는 기구한 사연입니다만 그간 여러곳의 사찰과 스님들께 상담도 하고 기도도 동참했다 합니다만 전생업장 조상업장 팔자 타령에 인연복 재물복도 없다는 자책감과.. 당장의 급한 집 문제로 희망도 모두 버리고 자포자기한 마음이었다 합니다 스님께 용기를 내어 전화주시고 또 없는 형편에 기도동참하신뒤 불과 몇일도 안되어서 급한 사정이 일시에 해결되었다고 기쁜소식 주셨습니다 이분은 기도첫날부터 좋은 꿈을 꾸었다 합니다 이분들의 공통점은 어떻든 그간의 답답한 사정 고통 이루 말할수 없지만 스님말만 믿고 한번도 가슴속 답답한 사정 하소연 내색없이 무주상 보시와 기도정진 잘해주신 분들입니다 답답하고 안타까워도 의심없이 불보살님 가피 믿고 광명진언 기도 열심히 하신 불자님 스스로의 기도와 노력 덕분이지요 우리 불자님들도 여러가지 힘든 사정있으시더라도 희만을 잃지말고 기도 열심히 간절하게 잘 임하셔서 좋은 성취 소식 주시길 바랍니다 (8) 일여년전 토굴넷 스님기도글 인연으로 멀리 울산에서 직접 강원도 토굴까지 찾아주셨던 어느 거사님 오랬만에 참 반가운 소식주셨습니다 울산 천곡에서 운동을 직업으로 또 그 관련일을 크게 하셨던 젊고 건강한 거사님입니다 당시 사업도 지지부진 그렇고 여러가지 개인사 어려움이 많으셔서 스님께 전화로 수차례 상담도 하고 또 가정내 업장소멸과 어려운 직계 인연자의 영가천도도 올리고 나름 열심히 신행 잘 하셨던 분인데 한동안 소식도 끊어지고 또 스님도 바쁜일상에 잊어 버렸는데 참 반갑게 전화를 주셨습니다 내용인즉 그동안 사업상 누적된 일들로 큰 손실도 보고 그로인해 그동안 너무 힘들어 하던일 모든것을 다 놓아버리고 신행과 기도도 했다 말았다 포기한 상태에서 빈 몸뚱아리 하나로 힘들게 보내시다가 80여일전 스님올린 광명진언 기도 글에 다시 힘입어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광명진언 기도에 다시 정진한 이후 최근 생각지도 않은 지장보살님 기도가피를 입어서 감사하다는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몸뚱아리 하나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생각지도 않은 인연도움으로 인근 다른 지역에서 다시 하던 일을 시작하게 되고 또 새로운 주변 좋은 인연들이 일어나는등 불과 두세달 사이에 생각지도 바라지도 않았던 좋은 일들과 많은 변화가 있었고 지금은 다시 용기와 힘을 내어 열심히 잘 사신다는 말씀과 근황… 참 반가운 소식 입니다 기도에 여러가지 과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이분처럼 업장소멸의 과정이 있습니다 즉 기도에 들어가다 보면 많은 분들이 그동안 지은 업장이 소멸되는 과정을 겪게 되고’ 많은 변화를 겪게 됩니다 하는일이 마무리가 안되고 더 악화될수도 있고 혹은 마장이라는 더 이상 기도를 할수 없도록 하는 힘든 일들도 생깁니다 즉 그동안 지은 내 업을 다 비우는 참회와 소멸의 과정이라 할수 있습니다 내것을 비워야 새로운 복으로 채워질수 있다는 말씀처럼 그동안의 모든 아픈 부위를 다 드러내고 청소하고 씻는 과정이 있으며 그것은 아픈부위를 낮게 하는 하나의 기도 호전 반응이자 또 당연히 견뎌내야 하는 기도과정의 일들입니다 마장없기를 바라지 마라 하는 말처럼 기도시에 이러한 어려움과 곤란이 있어도 우리 불자님들은 참고 이겨나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철저히 내 살아온 잘못된 삶을 참회하고 깨끗이 비워내고 씻어야 합니다 물론 그 과정은 당연히 어렵고 힘들것입니다만 그것을 겪고 나서 얻는 기도의 성취감은 작은것이라도 엄청난 복락과 행복감으로 올것이며 다시 일어서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우리 불자님들도 어렵고 힘드시더라도 정해진 기도기간과 여러움을 꼭 이겨내시고 마침내 회향의 좋은 성취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주말 강원도 문막의 주말 농장 가시던 길에 스님 토굴 들르시겠다며 전화주시고 지나는길 스님과 함께 반가운 차한잔 시간 나누셨던 문거사님 서울 강의에서 뵙고 또 오랬만에 참 좋은 말씀 나누는 소중한 인연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좋은 소식 주셨던 거사님과 서울 마장동의 문거사님 앞으로 하시는 일과 바라는 일 모두에 좋은 성취 완전한 성취 있으시길 바라며 좋은 업 좋은 신행 잘하셔서 무너지지 않는 복락을 이루시길 발원드립니다.

28. 다음 블로그 이즈러브님 글 (blog.daum.net/saebeulislove)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고민하다 걍 올리기로 결심하고 올려요. 제가 광명진언을 외우기 시작하게 된 동기는 꿈에 스님들 수십명이 반야심경을 소리내어 읽으시는 것을 보았고, 그때 하늘에서 음성이 들리더니 저에게 반야심경을 매우 쉽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하늘에서 수천개의 비로자나 부처님 불상이 거꾸로 떨어졌고, 아침에 잠에서 깼을때, 마음이 편안해 지면서 하늘에서 스님들 수십명이 목탁을 치시면서, 광명진언을 소리내어 외우시면서 저에게 모래 비슷한 것을 뿌려 주신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것이 넘 신기해서 모래를 손으로 만졌는데, 실제로 만져졌고, 약3초정도 그 모래가 있다가 사라졌습니다. 그때 그당시 저는 기독교 신자였고, 불교에 대해 거의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상태였고요. 그러니까, 저는 반야심경과 광명진언을 책을 보고 배운 것이 아니라, 종교적 체험으로 배운 것이죠. 3년뒤에 불교에 귀의하고 나서, 전 광명진언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생겼고, 그때부터 광명진언을 매일 108번에서 1100번씩 외우기 시작했고, 현재도 매일 암송하고 있습니다. 현재 암송한지 9개월정도 됐는데, 그동안의 있었던 일들을 올려요. 신기있는분. 가위 잘 눌리는 분. 광명진언 권유해요. 정말 영험하고, 영가천도. 참회. 업장소멸. 암튼 강추입니다. 밤에 휴대폰으로 신묘장구대다라니경을 틀어놓고 잔적 있는데, 꿈에 귀신들이 몰려오자, 휴대폰에서 나오던 신묘장구대다라니경이 광명진언으로 바뀌어서 나옴. 휴대폰 액정엔 분명히 신묘장구대다라니경이라고 써져 있는데, 휴대폰에선 광명진언 소리가 나옴. 그것이 넘 신기해서 잠에서 번쩍 깨서 휴대폰 액정과 휴대폰에서 나오는 소리를 몇번이고 확인함. 귀신들이 사라졌다는 것을 인지하자. 휴대폰에서 다시 신묘장구대다라니경이 나옴. 두달쯤 외웠을때, 그동안 나 괴롭히던 귀신들이 팔짤리고, 내장터지고, 다리 짤려서 죽어서 바닥에 나뒹굴러 다니는 꿈을 꿈. 광명진언 mp3를 틀어넣고 잔적 있는데, 여자귀신이 밤새도록 고문받다가 죽는 꿈을 꾼적 있음. 신기가 넘심해서, 신내림 비슷한 것을 세번이나 받은 경험이 있는데, 그래서, 공동묘지. 49재, 영안실 이런곳엔 가지도 못했는데, 6개월쯤 외웠을때부터는 아무렇지도 않게 됨. 광명진언 외우면서, 전생에 지은 죄악들을 참회하는 기도를 한적 있는데, 그때, 내 몸에서 어떤 정신체가 분리되더니, 굵은 남자 목소리, 미성의 목소리, 중성적인 목소리, 동물 울음소리 등등. 다양한 소리가 나옴. 광명진언 한참 외우고 있는데, 목소리가 몸에서 분리되어 공중에서 소리가 나온 적 있음. 악몽을 꾼적 있는데, 꿈속에서 광명진언 외우자, 해인사 비로자나 부처님 불상이 나타나면서, 그 악몽을 파괴시킴. 그러면서 마음이 편안해짐. 차에서 광명진언 한참 외우고 있는데, 몸은 차에 있고, 무언가가 몸에서 분리되어 공중으로 올라갔음(영혼은 아님). 그 순간 할머니 할아버지 묘소를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자. 그 즉시 공간이동되서 묘소 위를 내려다 봄. 내몸이 비로자나 부처님의 깨달음의 빛으로 환해지는 것을 관하면서 무자성심과 공을 생각하고 관하면서 광명진언 외우다 보면, 나라는 것은 공중에 있고, 이 몸은 땅에 있어, 광명진언 외우고 있는 육체의 몸과 나 자신의 영혼의 얼굴과 나 자신의 영혼의 몸을 본적 있음. 그때 이런 생각했음. 나는 지금 이 높은 하늘에 있는데, 이 몸은 내가 없는데도, 지 맘대로 자유자재로 잘 움직이네, 그럼 이 몸은 내가 아닌가? 공중에 있는 이상태가 나인가? 공중에 있는 이 상태는 무엇인가? 몸과 분리되어 공중에 있는 그 상태에서 시간이 빨리 돌아간적도 있음. 신묘장구대다라니경을 독송하면, 사념처관 수행이랑, 마하시 위빠사나 수행이 더 잘됨. 대불정능엄신주mp3 틀어놓거나 신묘장구대다라니경을 독송하면, 잡념이 사라지고, 집중이 더 잘됨. 광명진언 외울때, 자신이 본 귀신을 관상하고, 귀신의 몸에 비로자나 부처님의 깨달음의 밝은 빛이 환해지는 것을 관하면서 극락왕생을 빌면 그 즉시 그 영가가 천도됨. 참고로, 주력수행은 제법무아, 마음이란 것에 자성이 없다는 무자성심. 간화선의 화두 그 자체가 망상이고 허깨비라는 것. 암튼 연기법을 깨달은 뒤에 하는 수행입니다. 하지만, 영가장애 있는 분들은 광명진언으로 바로 주력수행 해보세요. 정말로 불보살님의 가피 받습니다 29. 진언수행 민소영씨 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조문을 다녀오면 이유 없이 머리가 아프고 몸이 쑤시고 나른해서 기운이 없었던 적이 많았다. 병원에서는 과로와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며 쉬어야 한다는 말만 했다. 피로회복제를 먹어도 증세는 호전되지 않았고 고통에 시달릴 대로 시달려야 낫곤 했다. 주위에선 기가 약해서 그런 것이라며 조문가기 전에 ‘주머니에 고춧가루를 넣고 가라’, ‘옷에 바늘을 꽂고 가라’는 등의 방법들을 처방해 주곤 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오히려 그때 마다 찾은 곳은 단골 점집이었다. 점집에서 살풀이를 하고 나면 조금 나아지는 기분이 들었다. 자연 새해 운수를 보거나 이사를 하는 등 집안에 크고 작은 일이 있을 때마다 점집을 찾는 일이 잦았다. 그러던 어느 날 꿈속에서 살아생전에 너무나 힘들게 하셨던 시어머니가 나타나 마음을 괴롭히고 혼란스럽게 했다. 꿈의 고통은 생각보다 오래 갔다. 그래서 다시 점집을 찾았더니, 거액을 들여 궂을 하라고 했다. 경제적 부담으로 고민을 하고 있을 무렵, 누군가가 어머니를 절에 모시는 것이 좋다는 말을 했고, 그 말에 따라 집에서 가까운 절에 어머니의 위패를 모셨다. 마침 그때 그 절에서는 ‘생전예수재’ 49일 기도정진을 하고 있었고, 자연스럽게 지장기도에 동참하면서 입관 체험까지 하게 됐다. 시어머님을 모신 영가단 앞에서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밉기만 했던 시어머니의 모습이 확연히 떠오르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 미움은 사라지고 참회의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 경험을 한 뒤 본격적으로 절에 다니기 시작했다. 매주 일요법회에 참석해 스님의 법문을 들었고, 인생의 주인이 바로 ‘나’라는 것을 배웠다. 일요법회를 다녀오면 행복한 마음으로 일주일을 보낼 수 있었다. 이후 불교아카데미를 통해 불교이론과 마음공부를 깊이 있게 하게 되었다.

어느 날 일타 스님의 광명진언 기도법에 관한 책을 접하게 됐고, 책에 쓰인 대로 진언염불을 시작했다. 매일 3000독을 목표로 눈뜨면서 시작한 염불은 밥을 하면서도 집안일을 하면서도 운전을 하면서도 심지어 화장실에서도, 잠자리에 누워서도 간절한 마음으로 외웠다. 그렇게 기도를 하는 중에 갑자기 쓰러져 돌아가신 지인의 아버님 조문을 가게 되었다. 장례식장에 들어가기 전부터 하품을 하며 힘들어 했던 전과는 달리 몸도 가벼웠고 음식을 먹어도 아무렇지 않았다. 꿈자리도 편하고 자다가 깨는 경우도 없다.

기도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가족이 힘을 모아 기도를 하면 효과가 더 크다는 내용을 떠올리며 남편과 아들에게도 광명진언이 무엇인지 설명을 하고 사경을 권해서 함께 썼다. 명절이거나 집에 제사가 있거나 혹은 여행을 하거나 할 때도 주어진 여건에 따라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법당에서, 집에서, 때로는 차 안에서 하기도 한다. 기도를 하는 동안 마장이 오기도 하지만 휘둘리지 않고 꾸준히 하고 있다. 지나간 세월을 뒤돌아보니 짧은 단편영화를 보는 기분이다. 법명을 받고 수계식을 하고 부처님의 가피가 무엇인지, 마음공부가 어떤 것인지 스스로 알아가면서 제법 불자 흉내를 내고 있다. 힘들고 어려웠던 그 순간이 이제는 과거의 추억이 되고 매일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낸다. 목숨이 붙어있는 그 순간까지 부처님께 귀의하고 기도하며 살리라 다짐을 한다. 출처: 법보신문(www.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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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4 나무아미타불카페 광명진언 독송영험담 모음

1.

top1942님 글

i)

제가 가위눌림이 심해서 거의 석달쯤 광명진언 기도를 했습니다.

이제는 가위눌림이 아예 없어졌습니다.

다만..광명진언 기도하신분들은 꿈에 그런 가피를 받는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썩은 이가 빠진는 꿈이라든지.아니면..벌레가 죽는 꿈이라든지..

전 그런데…

그런 전 비슷한 꿈을 꾸지 못했습니다.

하루에 심할때는 3-4번정도 꿈에 가위를 눌리는데.

요 15일동안은 단한번도 가위에 눌리지 않았습니다.

어떤 스님에게도 여쭈어보니…가위눌리지 않는게..가피를 받은거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ii)

제가 얼마전 꿈에 …

교실같은데 거기 의자에 앉아 있는데…

어떤 스님이 좀 근엄하고 뭐라고 해야 하나..

꼭 큰스님같으신분이..제 뒤쪽에 앉아 계시더군요…

근데..이스님이 갑자기..

저보고 내이놈의 자식 그렇게 말씀 하시더라구요..

그런데..갑자기 제몸에서 뭔가 쑥 하고 빠져 나오더니..

바로 귀신이..제몸에서 나와서..

저멀리 도망가더라구요…그 귀신이 제몸에서 빠져 나갈때..

몸이 참 가볍더라구요..

새벽에 이꿈을 꾸고..바로 깼거든요..

참 신기한 꿈이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잠을 잤는데…

또 꿈을 꾸었는데..

제입에 있는 이가 아주 하얀색으로 보이더라구요..

제가.. 가위눌림이 하도 심해서

근3개월간 광명진언을 했었는데…

기도중에는 이런 꿈을 꾸지 않았거든요…

다만…하루에도 3-4번씩 가위에 눌린게..

기도이후에는 2주이상 가위에 눌리지 않아서..

아는 스님에께 여쭈어보니..

이제는 광명진언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그래서..광명진언을 하지 않고,,

다만..소원성취를 하기위해 관세음보살 정근을

한 30분동안 했는데..

그 관세음보살 정근중에 이런 꿈을 꾼것입니다

iii)

광명진언 참 좋은 기도입니다..전 가위눌림이 심해서…

여기 카페분들의 도움으로 광명진언을 했는데요..

할 때마다..느끼는거지만..참 신비스로운 진언입니다..

어느 날인가 가위에 눌렸을때..이 진언을 외우니..가위가

거짓말처럼 사라지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광명진언기도를 할수록…이 광명진언의 힘을

제 몸이 느낄 때가 많습니다..

몸에서 땀이 난다든지…빛이 보인다든지..아무튼…해보시면..

이 진언의 힘을 느끼실수가 있습니다.

(iv)

예전에 가위 눌림이 심하여 광명진언을 3개월동안 했습니다.

그러다 안하니 다시 가위눌림이 생기더라구요..

금년에 독한 마음 먹고 다시 100일동안 했습니다.

어떠한 징조도 안보이고

가위눌림 현상은 없어지지 않더군요..

이번에는 21일 정하고 아침 1,000번 108배

저녁 술자리가 없으면 1,000번 108배

21일 기도중 해인사 백련암에서 3,000배

이렇게 했습니다.

오늘 새벽 꿈에 뱀 3마리정도가 바닥에 꿈들 꿈들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뱀인데 어마 어마한 큰뱀인데 온몸 색깔이 하얀색이구 뱀 머리모습이

아무튼 참 뭐라고 해야하나…영물처럼 느껴졌는데..

이뱀이 조금한 뱀 3마리를 다 삼겨 먹어버리더라구요…

영가 장애를 벗어난 꿈으로 보이는데 더 지켜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2.

능도님글

제 주위에서도 빙의가 된

사람이 있어 아래의 방법을 권했더니

3주가 지나지 않아서 완쾌 됐습니다.

나무아미타불을 지극정성으로 염해도 좋습니다.

다른 방법은 ‘광명진언’을 계속해서 염송하도록

하십시요.

꿈 속에 나타난 귀신을 생각하며 어서 빨리

당신의 갈길을 가시라며 염송하되 몸이 아프다거나

해도 굴복하지 마시고 계속하시면 틀림없이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광명진언: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입니다.

다섯 분의 부처님 위신력으로서 틀림없이 효험이

있으니 매일 몇 시간씩 꾸준히 하시고 밤의 꿈이나

낮이나 할것 없이 항상 외우시길 바람니다.

능도 합장

3.

대긍정!님 글

그렇습니다.

광명진언 기도하면 꼭 영가천도가 됩니다!!!

그러니 열심히 해보세요~

참고로 전 새벽 일찍 일어나 졸린 눈 비비고 꾸벅꾸벅

졸기까지 하며 거의 내 정신이 아닌 상태로 한 기도였는데도,

단 며칠만에 100% 천도를 암시하는 확실한 꿈을 선명하게 꾸곤

밤중에 벌떡 깨어나 그 상서로운 기운을 한동안 맛보고

앉아있었던 적이 있답니다.

그 때 우리 할머니는 하늘 끝까지 이어진 빙글빙글 돌아나있는

모양의 나선형 계단을, 천사같이 하얀 옷을 입으시곤 한발한발

올라가시며 땅에 서 있는 제게 손을 흔드셨지요…

누구야, 고맙다. 내가 네 덕분에 이제 좋은 곳으로 간다는 말씀을

남기시며…

이만하면 틀림없이 천도되신 게 분명하겠지요~^^

4.

항상감사님 글

꼭 절에서 스님들의 힘을 빌어 천도재를 해야 영가천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염불을 많이 했었는데 꿈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환하게 웃으시며 좋은 데 가신다고

나타나셨거든요. ‘

광명진언이든 지장보살, 관세음보살 염불이든 ‘누구누구’의

영가가 좋은 곳으로 가길 원한다고 발원을 세우시고 정성을

많이 올리시면 될 것 같아요.

5. 종덕님 글

광명진언의 공덕중에

“환자 앞에서 1,080 번 외우면 과거 업에 의한 질병이 모두 사라지게 된다고 한다.’

이 구절이 기억이 나서

요즘 편찮으신 아버지께서 마침 tv를 보시다가 깜빡 잠이 드셨길래,

그 앞에서 티비를 보며 ‘광명진언’을 외웠습니다.

처음엔 그냥 108번 하자 하는 생각이었는데,

아버지께서 계속 주무시자 저녁 8시 35분에서 10시 좀 넘어서까지 외웠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마루에 있는 소파에 앉으시며,

기분 좋은 목소리로

“어젯밤 꿈에 찰밥을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하시는 겁니다.

저는 속으로

‘역시 부처님 말씀이 허망한게 없구나!’ 했습니다.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일체중생성정각 부처님과 같아지이다._()_()_()_

6. 푸른 산님 글

이 이야기를 올려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다니는 절의 정기발표회 연유로 이왕 글쓰는 길에 제 집에서 있었던 실화를 소개합니다.

부디 과장되지 않고 자랑이 아닌 글이 되기를 지장보살님전과 관음보살님전에 기원드립니다.

한달 전쯤 제가 10년 넘게 타던 차를 갓 직장생활시작한 아들에게주고 조심해서 운전하기를 당부하였습니다.

그런데, 한 달도 안되어서 선고(先考)의 기일(忌日)날 집에 왔는데 그 차를 가져왔느냐 물으니 가져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며칠 후 보험회사에서 제게 연락왔는데 사고접수 및 처리 잘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놀라서 아들에게 추궁하니 밤길 고속도로 진입로부근에서 사고가 났는데 가드레일을 건너뛰어서 차가 전복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아들이 멀쩡하고 다치지않은 것은 며칠 전 같이 있어서 알고있으므로 차는 어떠냐니까 많이 손상되어 폐차해야한대요. 차가 폐차할 지경인데 사람은 흠하나 없이 깨끗하다?

나중에 경위를 알아보니 이 아이가 커브 틀면서 가드레일을 박고 공중에 차가 날아가는데

그 순간 손잡이 페달에 감겨있던 염주가 위로 솟구쳐 오르더란겁니다. 그래서, 그 염주를

손으로 얼른 잡고 그 와중에서 광명진언을 묵송하였답니다.

그랬더니, 꽝하고 차가 땅으로 곤두박질치는데도 하나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편안하더래요. 그래서, 사고 후 깨진 창문으로 기어나왔는데 주위 운전자들이 몰려와서 큰 사고났다며 야단이 났고 누가 신고해서 앰뷸런스도 와서 병원에 갔는데 온갖 검사를 다해도 어느 곳하나 상한 데가 없었고 운전자들과 정비공장에서도 모두 기적이라고 했답니다.

차는 앞뒤 좌우가 엉망이 되었고 유리도 산산이 깨어졌어요. 참, 에어백은 터졌습니다. 그런데, 털끝하나 다친데없고 멍하나 든 데 없으니 신기하다고 할 것입니다.

항상 경건하고 ‘깊은 못에 임하듯 엷은 얼음을 밟듯하라’는 옛 성인의 말씀이 가슴속에 메아리칩니다. 기적은 바라서도 믿어서도 안될 것입니다. 그러나, 불보살님들과 조상님들 천지신명님들께서는 묵묵하신 가운데서도 작용을 하신다고 생각됩니다.

모두들 늘조심 또조심하면서 사종대은(四種大恩), 오종대은(五種大恩)에 감사하고 법성진여해(法性眞如海)의 광명진언을 염합시다. 어쭙잖은 이야기로 지면만 더럽힌 것 같아 심히 송구스럽습니다.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7. 장자님 글

이제 제 경험을 이야기 해보겟습니다.

저는 관음기도를 줄곧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틈나는대로 경전도 공부 합니다.

관음기도 덕분에 2년전 교통사고에서 털끝하나 다치지 않은 경험도 있었답니다.

정말 아찔한 순간이 였습니다.

기도를 꾸준히 하면 관세음보살님은 무의식 속에서도 항상 보살펴 주신다는 생각을 합니다.

요즘은 광명진언을 자주 하는데

짧은 광명진언이지만 업장 소멸이나 영가천도하는데 큰 영험이 있다고 합니다.

광명!!..

그야 말로 영이 맑아지는 기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잡귀들도 광명진언을 하면 감히 근접 하지 못하다고 하지요.

일전 꾸준히 광명진언을 하고 다닐 때 일입니다.

광명진언은 길지않고 독송하기 좋아 일상 생활에서도 기도 하기 좋습니다.

날이 꾸물꾸물한 어느날 출근길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아침 9시경 지하철은 붐비지 않았는데 노숙자 차림의 사람들이 눈에 종종 띄었고

정신 이상을 가진 중학생 또래 한 아이가 지하철을 왕래하며

혼자 웅얼거리고 다니고 있었을 땝니다.

저는 전철 맨 앞칸 벽에 기대어 광명진언을 묵송하고 잇었지요.

출입구 벽 쪽에 서 있는 사람은 나을 포함 3명…

그런데…

갑자기 정신이 이상한 그 아이가 부처님께 큰절을 하듯

뭐라 웅엉거리며 내 쪽을 보면서 큰절을 3번 하는 것 입니다.

순간 황당한 일이 생긴 겁니다.

과연 이 아이가 무엇을 보고 큰 절을 하엿을까?.

아직도 선합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판단은 여러분에 맡기겠습니다.^^

8. 태훈맘님 글

저도 광명진언하며 잠이들었는데 꿈에 자비로우신분이 어떤

강시처럼 얼굴이 하얀여자아이를 내가 이제 데려가니 걱정말라고

하셨답니다!

지장보살님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9. 버그버그님 글

i)

저희어머니 께서 지금도 빙의인지 신기가 조금 있으십니다.

어머니는 불교신자가 아니신 기독교인이구요.

저도 몸이 좋지 않고 해서 영가장에에는 광명진언이 좋다는 말을 듣고 열심히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광명진언을 외운지 3~4일째 되던날 어머니 꿈에 돌아가신

외할머니께서 발을 씻으시며 나는 이제가련다 하고 떠나시는 꿈을 꾸셨다고 합니다.

뒤늦게 들었는데 저의 오빠 꿈에도 왔다가 가셨답니다.

제꿈에는 오시지 않더군요. 좀 서운했습니다

아무튼 할머니께서 천도 되신거 같아 너무 기뻤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추석날에 제 꿈에 나와 말끔하신 모습으로 저와 같이

차례상 차리는꿈을 꾸었는데 아무래도 아버지께서 차례상 받으러 오신듯 합니다.

아버지는 본래 불교쪽이었습니다.

그밖에도 광명진언을 외우면서 저에게 좋은일들이 많이 생긴듯합니다.

말로 설명할수 없이 어떤힘에 가끔 끌려가는것 같기두 하고요.

꿈에 전생(?) 처럼 제가 나오는 어떤 장면이 나오기두 하구요.

광명진언, 정말 뭐라 설명할수 없을만큼 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요즘 좀 게을러지내요. 보통 1000번정도 외우는데….

아직도 전 광명진언을 외우면서 한번씩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가슴이 찡하기도 하고요. 열심히 기도해야겠습니다.

PS:어머니께서 아버지랑 처음 결혼하셔서 아버지께서 부처님으로 변하시는

꿈을 꾸셨다고 합니다.

(ii)

평소 저에게 약간의 신기(?) 같은게 있어 몸이 잔병치레가 많습니다

그날은 갑자기 몸이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토하고 머리아프고..등등..

그러다가 광명진언을 열심히 외우며 눈물 까지 흘리면서 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잠이 들었는데 꿈에 엘리베이터를 타며 2~3사람 정도 같이 있었는데

엘리베이터가 사고가 나서 가라앉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더니 꿈에 한보살이 제에게 제 몸에 있는 영가가 몇명이 나가면서 심술 을 부려서

그렇다고 하더군요.그러면서 몸이 많이 아프네요.

속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온 몸에 힘이 없네요

영가가 몸에서 빠져 나갈때 온몸에 상처를 내고 나간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것일까요??

지난번 광명진언으로 외할머니를 천도 해 드리며 저는 또한번 부처님의 가피를 받은것일까요??

(iii)

꿈속에서 나는 친구와 함께 집 밖에서 놀고있었다 .

흰머리 올림머리에 비녀를 꼽고 흰 소복을 입은 할머니가 예사롭지 않은분이 엄마에게 달려간다.

영가라 그런지 다리도 보이지 않고 흰구름도 아닌 연기 같은걸 타고(?) 다닌다.

순간 나는 엄마를 헤치려는 영가임을 알았다.

꿈속이지만 사실 무서웠다. 엄마 에게 다가가는 할머니의 어깨를 내가 붙잡았다.

무서워서 광명진언을 세번외웠다. ”

나: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훔” (3번)

“할머니 왜 이래요??” 엄마 괴롭히지 마시구 빨리 가세요”

영가: 손가락이 아파 ….

손가락을 보니 잘려져있다. 영가다 보니 피는 나지않고 흰색 반창고 같은게 마디에 감겨져있다

그러곤 영가도 가고 나도 잠에서 깨어났다.

아침에 엄마에게 하루 조심하라고 했다

아침 일찍 엄마는 일을 나가셨지만 어지럽고해서 며칠을 앓았다.일도 그만 두고 집에서 쉬시다 시피 하셨다

우리에게 영가의 장애는 있는듯 하다.

광명진언이 있었기에 나는 영가에게 용기내어 그나마 엄마를 구하였다(?) 생각한다

그 영가는 내가 태어나기전 부터 엄마도 아는 할머니 영가다. 우리식구에게 가끔 장난을 친다.

그 영가를 위해 더욱 열심히 기도 정진해야겠다.

10. 박향수님 글

저의 어머니께서 작년에 심하게 빙의가 왔습니다.

한 6개월정도 고생하고 뭐 할거는 다 했다고 하시더군요

그 때 어머니는 평소 다니시던 절에가서 스님옆에서 큰소리로 광명진언을 시간나는대로 외웠다고 합니다. 그렇게 노력하고 참아내며 외운 결과로 어느날 입에서 누런 연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 이후 어머니는 머리도 맑아지고 나아졌단 소리를 그 후에 하셨고 어머니는 저에게 광명진언을 외우라고 하시더군요.

11. bethe님 글

광명진언 입문계기

제가 꿈이 너무 많아서 숙면을 취할수 없기에 꿈좀 없애보려고

광명진언을 외웠습니다.

첫번째 경험

꿈 속에서 광명진언을 외웠습니다…방안에서 외웠는데 창문사이로 햇빛이 들어 오더군요

그러더니 그 햇빛이 방안 전체를 비추었습니다.

현실에서는 저희집이 재건축으로 지정되는 바람에 평당450만원에서

평당900만원 까지 올라 그 가격에 집을 처분하게 되고 2층집을 사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경험

꿈 속에서 제가 꿈을 알때가 있는데…그럴때마다 광명진언을 외우거나 ..금강경의 사구게를 외우기도 합니다.. 한번은 꿈에서 저에게 해코지 하는 사람이 있기에 광명진언을 외우며 목사가 안수기도를 하듯 그 사람 머리에 대고 광명진언을 외우니 그 사람이 녹아버리더군요..

악몽을 꾸거나 해도 광명진언 때문에 두려움이 없어졌습니다…악몽의 대상에게 광명진언을 대고 외우면 거의 다 녹아버립니다..사죄하는 마음과 축원하는 마음으로 외워줬습니다.

세번째 경험

꿈 속인데…하늘에서 광명진언이 울려 퍼지고 있었습니다..

저도 이것이 꿈임을 알았습니다…꿈속에서 도대체 여긴 어딜까 하고 돌아다녔습니다.

여러 큰 집과 건물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기서 한 집을 방문했는데 아들이 죽었다며 초상을 치르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의 아버지를 만나 빵을 얻어먹고 고마운생각에 그아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

광명진언(光明眞言 = Mantra of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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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불교경전은 아닌데 많은

불교 신도들이 입버릇처럼 내뱉는

광명진언입니다 부처님의 광명을

얻어 업장이 소멸되니 하는 일이

안 풀릴때 많이 듣는다고 해요

광명진언 최초 언급은 중국 당나라

시절때 경전에 내용이 들어있어요

불공견색비로자나불대관정광명진언경

不空羂索毘盧遮那佛大灌頂光明眞言經

이 경전에 내용이 들어있고 한국에서는

신라시대 원효대사의 유심안락도에

기재가 되어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절에 가서 기도드리고

많은 불교 신도들이 가족의 건강,

행복, 자녀의 시험 합격, 취업 성공

또는 돌아가신 분이 극락에 가시길

바라면서 많이 틀어놓습니다

광명진언을 듣고 독송하면 불교에서

말하는 10가지의 악(惡), 5가지의

오역죄, 4가지의 중죄를 저지를때

업장이 소멸되고 삼악도(아귀, 축생,

아수라)에 떨어져도 모든 죄를 씻고

서방정토에 간다고 합니다

광명진언은 29자로 되어있습니다

ओं अमोघ वैरोचन महामुद्रा मणि पद्म ज्वाल प्रवर्त्तय हूं

고대 인도 산스크리트어 발음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르타야 훔

한문으로 표기하면 이렇게 됩니다

唵 阿謨伽 尾嚧左曩 摩賀母捺囉

麽抳 缽納麽 入嚩攞 缽囉韈哆野 吽

암 아모가 미로좌낭 마하모날라

마니 발납마 입부라 발라말차야 흠

특히,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에

마음 터놓을곳도 없고 답답하거나

화가 나고 속이 터질 일이 많을때

저는 광명진언을 틀어놓습니다

www.youtube.com/watch?v=mBpzqO_xdi0&t=280s

산스크리트 단어 뜻만 보자면

옴 – 시작, 유지

아모카 – 비어있지 않은 상태

바이로차나 – 법신불인 비로자나불

마하무드라 – 크고 위대한 도장

마니 – 여의주

파드마 – 연꽃

즈바라 – 밝은 빛

프라바르타야 – 굴러서 변한다

훔 – 완성, 성취

다른 분들이 써놓은것 보면 법신불인

비로자나불의 진언이다, 부처님이

모든것을 용서하신다 이렇게

써놨던데 뜻 풀이는 하지않습니다

사람마다 똑같은 글을 봐도 사람에

따라 해석과 받아들이는 내용이

다를 수 있고 제 생각이 맞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광명진언의 뜻이

‘무조건 이런 뜻이다’ 말하는것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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