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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미 키우기 / 소형 열대어 골든볼 라미네지 키우는 방법 ㅣGolden Ball Ramir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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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네지/시클리드 – 에이투비
라미네지/시클리드. … 골든 볼 라미네지(골든볼) / 2cm전후 / 1마리 / 암수 % … 네온블루 벌룬 라미네지 롱핀2~3cm 전후 / 1마리/ 암수 랜덤 %.
Source: a2be.net
Date Published: 6/6/2022
View: 965
[수초어항 이야기] 골든볼 라미네지 키우기 :: 산란, 치어, 용궁ㅠㅠ
골든볼 라미네지가 보이네용 ㅎㅎ. . 귀요미 골든볼!ㅎㅎ. 요녀석이~^-^ 처음으로. 저에게 알을 보여준 암컷이에요 ㅎㅎ.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5/2022
View: 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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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골든 볼 라미 네지
- Author: 레지나 Regina’s Aquar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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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1.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aOfUMGY7YA
볼터치가 있는 예쁜 열대어, 골든볼 라미네지 키우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시켜드릴 열대어는
골든볼 라미네지 입니다.
구피나 플래티처럼 친숙한 열대어는 아니지만
반짝반짝한 눈망울과 발그레한 볼터치가 있는
물고기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하늘하늘한 지느러미와
둥그런 체형도 참 예쁜 열대어에요.
요즘에는 수족관이나 대형마트에서도
종종 보이더라구요.
골든볼 라미네지는 시클리드과로
구피나 플래티 같은 난태생 어종과는 다르게
산란기가 되면 암컷과 수컷이 짝을 짓게 됩니다.
평소에는 눈만 마주치면 싸우던 녀석들이
자기 곁을 내어주고
갑자기 땅을 파거나 주변 수초를 뽑아내고
다른 어종들에게 둘이서 힘을 합쳐 몰아낸다면
쌍이 잡혔다는 신호입니다.
쌍이 잡히면 암수 골든볼 라미네지가
산란할 자리를 물색하게 됩니다.
바닥재 위나 장식물 위,
수초 잎사귀 등에 산란을 하게 되는데
산란하고 암컷이 알을 낳으면
수컷이 그 위에 방정하여 새끼들을 부화시킨후
암컷과 수컷이 돌아가며 알을 돌봅니다.
모성애와 부성애가 있는 열대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러나 골든볼 라미네지들도 외부의 천적으로부터
알이나 치어를 지킬 수 없다고 판단하거나
외부자극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부모들이 스스로 알들과 치어들을
잡아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명 알밥, 치밥이라고 하지요.
골든볼 라미네지를 줄여서
골라미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골라미는 예쁜 생김새처럼
키우기 살짝 까다로운 어종입니다.
구피나 플래티는
비교적 열악한 환경에서도 잘 버티는 반면,
골라미들은 수질에 정말 민감합니다.
환수를 조금만 게을리 해도
타격을 입고 용궁으로 가게 되지요.
골든볼 라미네지들에게서 가장 흔한 질병인
홀인헤드에 걸려서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이마에 하얀 점처럼 생기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 범위가 넓어지면서
살이 파이게 됩니다.
이 질병에 걸리면 대부분 죽게 됩니다.
치료법이 있기는 하나
골든볼 라미네지가 워낙 작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미리미리
환수에 신경써주시는게 좋습니다.
골든볼 라미네지들은
암컷과 수컷이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암수구분이 힘든 편에 속합니다.
지느러미 길이로 판가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숏핀의 경우 암컷과 수컷의 지느러미가 둘 다 짧아서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골든볼 라미네지 롱핀이라도
유어 시기에는 둘 다 지느러미가 짧고
성어가 되어서야 차이가 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어가 되면
체형이 차이가 남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컷의 경우는 덩치가 더 크고
지느러미가 길고 화려합니다.
롱핀의 경우 육안으로 차이가 나서
확실하게 구분 가능합니다.
그리고 체형이 암컷과는 다르게 덜 뽈록합니다.
골든볼 라미네지 암컷의 경우는
뚜렷한 특징이 없어 구분하기 어렵지만
성어가 되면 체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산란기가 되면 암컷 골라미의 경우
배에 알배가 차기 때문에
뒤에서 보면 유독 배가 똥똥해서 터질것 같습니다.
단순히 덩치가 큰 수컷 골라미와 다르게
배쪽만 유독 통통합니다.
뒷모습이 항아리를 닮았습니다.
그리고 골든볼 라미네지들은
편식하기로도 유명한데요
입자가 크고 딱딱한 먹이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입자의 크기가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아야 하며
침강성 사료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아예 바닥에 있는 먹이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가 먹여본 바로는
메가3, 오또히메 등을 가장 선호하네요.
둘 다 입자 크기가 적당하고 침강성이며
조지방 함유량이 높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물론 며칠 굶기면 편식이 고쳐질 수도 있긴 하겠으나
골든볼 라미네지들은 예민하여
아예 먹이를 거부하고 용궁으로 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냥 기호에 맞는 사료를 새로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골든볼 라미네지는 예쁘고
키울 맛이 나는 열대어임에는 분명하지만
초보자들이 키우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열대어입니다.
시클리드과라서 영역본능이 있는 열대어로
좁은 수조에 여러 마리를 투입할 경우
서열에서 밀리는 녀석이 생기게 됩니다.
수면 위에만 있거나
여과기 위, 혹은 구석에서 밥도 못 먹고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면 결국 아사하게 됩니다.
키우려면 아예 과밀로 탱크항에서 키우거나
딱 한 쌍만 키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간혹 구피나 플래티 몰리들처럼
예쁘다고 한꺼번에 왕창 키우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라미네지들은 예민하기 때문에
얼마 못 가 죽게됩니다.
30큐브에 골든볼 라미네지 암수 한쌍만 키워도
충분히 예쁘고 아름다우므로
괜히 좁은 수조에 여러마리를 넣어서
돈도 날리고 마음고생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도 좁은 곳에 살면 스트레스 받는데
어항이 전부인 열대어들은 어떻겠습니까…
ㅠㅠ
골든볼 라미네지가 비록 키우기는 어렵지만
그만큼 관상 가치가 있는 열대어이므로
두 가지 규칙만 잘 지키시면
예쁘게 키우실 수 있습니다.
1. 수질
2. 한 어항에 두 마리만
항상 즐거운 물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수초어항 이야기] 골든볼 라미네지 키우기 :: 산란, 치어, 용궁ㅠㅠ
안녕하세요~
에일린로즈입니다^-^
오늘은 7월달에 찍었던
2자광폭 수초어항 사진
포스팅해봅니다ㅎㅎ
정글숲 같은 느낌의 수초항이 되었네요 ㅎㅎ
백스크린을 블랙으로 해놓고 사진 찍어봤어욤ㅎㅎ
라스보라 헤테로몰파랑
골든볼 라미네지가 보이네용 ㅎㅎ
귀요미 골든볼!ㅎㅎ
요녀석이~^-^ 처음으로
저에게 알을 보여준 암컷이에요 ㅎㅎ
전에 포스팅 했었던
바로 요 아이죠!ㅎㅎ
근데 다 알밥을 먹어버렸었죠ㅠㅠ
근데 알밥 먹고나서 얼마 안되서
또 산란을 해써요ㅋㅋㅋㅋ
라스보라랑 램프아이도 이미 어항에
넣어둔 상태인데 말이죠 ㅠㅠ
수초들이 많아서 그런지
골든볼이 산란하기 좋은
환경인가봐요ㅎㅎㅎ
근데!!!
요 암컷이 입수했을 때 보니까
입 주변이 빨갛다가 괜찮아졌었는데..
다시 빨개지기 시작했어욤 ㅠㅠ
이 때부터 약욕을 시켜줬어야 했나봐요,
알을 열시미 지키고 있는
든든한 수컷입니다ㅎㅎ
뭘 봐~?! 하면서 계속 절 째려봐여
암컷은 앞에 나와서
제 눈치를 보며 ㅎㅎ
기웃기웃~~
꼭 둘이 번갈아가면서
알을 지키면서 ㅎㅎ
왔다 갔다~ 합니다 ㅎㅎ
골든볼이 쌍이 잡히고
산란을 했을 때는
골든볼이 예민하게 굴어서~
다른 어종과 새우들은
다 빼주시는게 좋아요 ㅎㅎ
전 이미 저번 1차 산란 때에
램프아이랑 라스보라 헤테로몰파를
꺼내려고 뜰채질을 했다가
알밥을 먹은 경험이 있기에..
이번에는 그냥 냅두고 지켜보기로 했어요
수초항에 필수라고 할 수있는
어종이죠~ ㅎㅎ 귀염귀염한 외모에
이끼를 청소해주는 오토싱!
노치도메 수초가 풍성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ㅎㅎ
여유롭게 돌아다니는 라스보라들~
수초 액체비료 인
네오솔루션 펌핑의 효과인지
+ 게다가…
수초들이 폭풍 성장 중입니다
얼마나 지났다고 요렇게 수초가 물 밖에 빼꼼~
작년부터 키운 야마토새우 ㅎㅎ
엄청 컸네요 진짱ㅋㅋㅋㅋ
전 야마토새우도 수초항의 청소부로
Must have 생물병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넘나 커져서 야마토새우보다는
생이새우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계속 보다보니 적응이 되서 ㅋㅋㅋㅋ
이제 별로 징그럽거나 하진 않네여 ㅎㅎ
저리 큰 몸으로 ㅋㅋㅋㅋ
수초에 매달려있는 모습을 보면
약간 귀엽기까지??ㅋㅋㅋㅋ하네여
저희집에 오니 붉은 수초인
루드위지아 오발리스, 초록해졌는데
아주 약간은… 붉어지는 듯하네요ㅋㅋㅋ
(저만의 착각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
뒤쪽에서 수초 사진들 조용히
찍고 있는데 굳이 여기까지 와서
절 째려보네요 ㅋㅋㅋㅋㅋ
알았다….그만 찍을게
아까 전까진 7월 15일 사진이었구요,
이 사진 부터는 ㅎㅎ
3일 후인 7월 18일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암컷, 수컷이 알 있던 쪽에는
있긴 한데.. 알이 안보이는 겁니당
ㅠㅠ 그래서 결국 또 알밥 먹었구나…
그러고 있었는데…!
수컷이 이상하게 저 구석에
자꾸 있단 말이죵??ㅎㅎ
외부여과기 호스를 딱!!
치워보니까~~~~~ㅎㅎㅎ
요렇게 치어들이 바닥에 깨어나 있네여
또 뭘 자꾸 찍냐구…….
쳐다보는 수컷입니다 ㅎㅎㅎ
안 찍기엔.. 치어들이 넘 귀엽자나여 ㅎㅎㅎ
줌해서 찍은 사진이에요
깨알 같은 눈 보이시죠 ㅎㅎㅎ
아직 치어들 난황이 덜 소비되어서,
바닥에 있어여^-^ㅎㅎ
저번에 알밥 먹은 커플이었어서..
또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치어들이니…ㅎㅎㅎ
빠르게 샤샤샥~~
찰칵 찰칵 몇 장 찍어두었어요
ㅎㅎ 이렇게 바닥에 있다가
하루가 지나면 …..! 날아다닌답니다ㅎㅎ
아까 올렸던 알 있던 곳보다
더 안쪽으로 옮겨놨더라구요 ㅎㅎ
근데 원래 치어들 태어나기 전에는
위치를 대부분 옮기는듯해요^-^
여전히 번갈아 가면서..
애지중지~~~ 치어들을 돌봅니다 ㅎㅎ
부성애, 모성애가 넘쳐요~♥
돌보기가 힘들었는지~
왠지 모르게 수컷의 눈동자에서
멍~~함이 느껴지네요 ㅋㅋㅋ
토닥 토닥 ㅠㅠ
수고가 많구나 애들아~~
그 다음 날 보니까
치어들이 전부 깨어났더라구요^0^
생각보다 치어들이 엄청 많았어요 ㅎㅎ
근데.. 암컷이 입 주변이 빨개졌다했는데
그게 점점 더 빨개지는거 있죠~ㅠㅠ
그래서 급하게 꼼지락 카페에
춘포어의사님께 문의드렸더니
비공으로 세균이 침입하여,
비강에서 염증을 일으킨 형태라고..ㅠㅠ
염증 + 안면변형도 진행이 된거 같다고
안면변형은 치료가 불가하다는 진단을
받았어요 ㅠㅠ 흑흑
그래서 항생제인 OTC로 1시간 정도
약욕을 했지만 나아지지 않았어요ㅠㅠ
2일에 걸쳐서 2번 약욕을 해줬지만
차도가 보이지 않았어요..
결국 급격하게 체력이 떨어지더니
이 사진을 마지막으루 용궁을 갔네요 ㅠㅠ
흑흑 골든볼이 약하긴 약한듯해요..
2자 광폭 수초항이다보니까
수초도 많고, 너무 넓은곳에 있어서 그런지
브라인을 줘도 먹이를 찾기 힘든지..
치어들이 먹이를 잘 못 먹는듯 하구~
먹이 먹는데 다른 물고기들이 다 먹는거같고
해서 램프아이랑 라스보라도 다 빼버렸어요~
새우 옆에 있는 치어 보이시나여?ㅠㅠ
그렇게 많던 치어들도 다 없어져버렸어욤 ㅠㅠ
수컷도 암컷이 용궁을 가니 혼자 키울
자신이 없어서 식치를 하는건지
하루가 다르게 사라져 버리더라구요~
치어들은 그래도 수컷을 따라다니긴
하는데 수컷이 치어들을
이제 돌보지도 않는거 같더라구요~
불쌍한 아가들과 짝을 잃은 수컷ㅠㅠ
현재는 결국 치어는 다 사라졌구..
수컷만 남아 있어요 ㅠ.ㅠ!
사실 저번에도 키웠을 때
골든볼이 용궁 가는게 안타까워서
골든볼은 다시 안키우려고 했었는데..
결국 또 용궁을 보내고 나니 멘붕이었어요ㅠㅠ
하필 산란을 했을 때 상태가 심해져서
약욕을 늦게한게 더 악화를 시키게 된 것 같고
골든볼에게 미안하네욤 ㅠㅠ
다음 생에는 더 오래오래 살길 바랄게~~
이상 에일린로즈의 골든볼 라미네지 키우기,
2자 광폭 수초어항 이야기 였습니다~
골든볼 치어 키우기 성공한
2자 소폭 수초어항 포스팅은
위에 글 참고하세요~ㅎㅎ
귀여우면서도 매력 있는 볼 라미네지! 키우는 방법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원스팜입니다. 오늘은 귀여우면서도 매력 있는 볼 라미네지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사육 환경 및 특징 그리고 종류 순서로 한번 이야기해볼게요.
먼저 원산지입니다. 라미네지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의 콜롬비아 베네수엘라입니다. 그래서 다른 열대야처럼 너무 낮은 수온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수조 내의 온도는 18~27도 사이가 적합하며 일반적인 평균 수명은 이에서 2~3년 정도 됩니다. 볼 라미네지는 소형 어종이기 때문에 크기가 다소 작은 편이며, 성어 크기 기준으로 했을 때 평균 3.5~6cm까지 자랍니다.
다음으로는 암수 구별법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볼 라미네지는 암수 구별이 어려운 종에 속합니다. 암컷의 경우 비교적 동글동글한 체형과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또 지느러미 끝부분이 둥글게 마감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수컷의 경우에는 대체로 덩치가 더 큰 경향이 있고, 지느러미의 끝부분이 둥글지 않고 점으로 끝나는 것도 하나의 특징입니다.
라미네지의 특징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특징은 영역성입니다. 라미네지는 시클리드과에 속하는데요. 때문에 개인의 영역을 갖고자 하는 성향이 있어서 수초나 수석 등으로 적절히 배치해서 휴식처를 제공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이번에 흙으로 만든 도자기 유목을 넣어서 은신처를 만들어 봤습니다. 참고로 영역성을 없애기 위해서 과밀로 기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다만 저희 무환서 어항에 적합하지 않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대표적인 특성은 모성애입니다. 번식을 위한 특별한 환경을 요구하지도 않기 때문에 수초와 돌을 적절하게 배치한다면 산란처로 인식하고 자리를 잡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재미있는 건 부상수초를 넣어서 빛이 분산되는 경우에 볼 라미네지의 번식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항 내 성비는 수컷과 암컷 1:3이 이상적입니다. 첫 산란의 경우에는 한두 번의 실패를 겪을 수 있으니 조금만 여유를 갖고 지켜봐 주신다면 스스로 성공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걸 볼 수 있을 겁니다.
산란된 알은 수조 대에 그대로 두는 방법과, 다른 수조로 옮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수정을 위해서 24시간 정도는 기다린 후에 옮겨주는 게 좋습니다. 치아는 매우 작은 사이즈라서 마땅히 먹이가 없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 때는 계란을 삶아서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라미네지의 마지막 특징은 개량이 굉장히 많이 됐다는 건데요. 온순한 성격과 귀여운 체형을 선별한 만큼 유전적으로 변화에 취약한 면이 있습니다. 때문에 물맛댐 하실 때 조금 더 신경 써야 하는 어종 중의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라미네지의 종류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라미네지는 색과 패턴을 기준으로 구분이 됩니다. 국내에는 노란빛 병아리 같은 골든볼 라미네지 / 푸른빛, 보랏빛 네온 블루볼 라미네지 / 패턴이 들어간 저먼 볼 라미네지 등이 있으며 볼 타입이 아닌 노말(오리지널) 타입 또한 각종마다 존재합니다.
지느러미의 길이에 따라서 롱핀 / 숏핀을 구분하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볼 라미네지에 대한 정보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클리드과 어종을 작은 어항에서 길러보고 싶으셨거나, 귀여움과 멋을 동시에 가진 어종을 찾고 계셨다면 볼 라미네지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구독자 여러분 오늘도 여기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하루 보내세요.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 원스팜의 이용허락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국명 (커먼네임) : 골든 볼 라미네지
학명 : Mikrogeophagus ramirezi sp.
최대 사이즈 : 5-6cm 정도
수온 : 24-29도
합사 가능어종 : 테트라 종류, 코리도라스, 비파, 오토싱, 소형 레인보우 등
상세설명 : 너무나도 유명한 골든 볼 라미네지 입니다
라미네지는 크게 일반 바디 타입과 볼 바디 타입이 있는데
동글동글한 볼타입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더 좋아하시는 듯 합니다!
노랗고 동글동글한 생김새가 아주 귀여운 라미네지 이며
라미네지 종들은 기본적으로 초기 입수에 매우 신경 써주셔야 하고
수질 변화에 강하지 않은 종이다 보니, pH 쇼크나 수온스윙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 해주시면 오랫동안 건강하게 키우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골든 볼 라미 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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