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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 전통! 무아지경 먹게 만드는 숯불 양념 돼지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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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돼지갈비’ 맛집 빅데이터 추천순위 Top100 – 다이닝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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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iningco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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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대전 갈비 집
- Author: TVCHOSUN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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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1.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IyiMpvEF4E
대전갈비집 덜 자극적인 쫄깃한 갈비맛의 대전 맛집
대전갈비집 덜 자극적인 쫄깃한 갈비맛의 대전 맛집
대전 대흥동 목척교에서 조금 내려가 어느 으슥한 골목으로 들어가면
굉장히 허름한 옛날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대전 구도심에 옛날 40년전부터 터를 잡고 지금까지 운영해온 #대전갈비집
이 집 갈비는 지금까지 내가 먹어본 돼지갈비중에는 탑3안에 꼽힐 거 같다.
물론 비싸고 고급진 갈비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그 비싼 갈비집들에 비해 전혀 뒤쳐질 일 없는~
아주 담백하고 덜 자극적인 쫄깃한 갈비가 일품인 #대전맛집
대전에서 태어나서 군대와 직장 몇년 빼놓고 거의 대전/세종에서만 살았던 나인데,
웬만한 구도심쪽 맛집들은 다 알고 있는데~~
요 대전갈비집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어쩐일인지 요 집을 그동안 모르고 살았다는게 신기했던~
얼마전 아는 형님댁에 초대받아 가서 먹어보고 너무 맛있었어서,
직접 가서 먹어보았는데, 현장에서 먹으니 더욱 맛있었던 #돼지갈비맛집 이다.
[대전 대흥동] 전통이 오래된 집, 대전갈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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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흥동 전통이 오래된 집
대전갈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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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흥동에 위치한 대전갈비집이라는 곳을 다녀왔어요
대전갈비집
가게는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조금 어려울 것 같으며
간판과 가게 옆면에도 가게 이름이 크게 붙어 있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요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대전갈비집 외관 대전갈비집 외관1
우선 가게 외관이에요
엄청 오래된 느낌이 드는 가게였어요
실제로도 오래된 가게이지만요
대전갈비집 주차장
주차장은 가게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요
주차 공간이 넉넉한 편은 아니라 식사 시간과 겹치면 차 바치기 어려울 것 같아요
대전갈비집 외관2
가게 문은 이렇게 생겼어요
왼쪽 문은 고정문이라 오른쪽 문을 이용해 주세요
대전갈비집 내부 대전갈비집 내부1 대전갈비집 내부2 대전갈비집 내부3 대전갈비집 내부4 대전갈비집 내부5
가게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처음에 들어가면 고기를 재워놓는 공간과 주방,
그리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테이블 공간과 신발을 신고 앉을 수 있는 곳
크게 총 두 가지 공간이 있었어요
조금 조용하게 먹고 싶으면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으로
시끌벅적한 공간은 신발을 신고 앉을 수 있는 곳으로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신발 신고 앉을 수 있는 곳에 앉았는데 모든 테이블이 다 술을 먹고 있어
조금 많이 시끄럽더라고요)
대전갈비집 화장실
화장실은 가게 안에 위치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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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갈비집 셀프 코너 대전갈비집 셀프 코너
처음에만 반찬을 가져다주시고 나머지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가져다 드시면 돼요
먹을 만큼만 덜어가야겠죠?
대전갈비집 메뉴판
메뉴판은 가게 벽면에 붙어 있어요
저희는 ‘돼지갈비 3인분과 후식으로 먹을 소면, 공기밥, 된장찌개’를 시켰어요
(처음 주문 시 고기는 기본 3인분부터 가능)
대전갈비집 밑반찬 대전갈비집 밑반찬1 대전갈비집 밑반찬2
다양한 밑반찬이 나왔어요
김치와 콩나물, 쌈 채소 등이 나온답니다
대전갈비집 돼지갈비
짜잔 저희가 시킨 돼지갈비 3인분이 나왔어요
대전갈비집 돼지갈비1 대전갈비집 돼지갈비2
노릇노릇하게 숯불에 잘 구워서 먹으면 돼요
타지 않게 계속 뒤집어주면서 구워줬어요
대전갈비집 돼지갈비3
이렇게 쌈도 싸서 맛있게 냠냠 먹었답니다
같이 나오는 소스가 돼지갈비 양념 같았어요
그 소스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대전갈비집 후식 대전갈비집 후식
후식으로는 된장찌개와 소면을 시켰어요
비 오는 날이라 소면이 먹고 싶더라고요
대전갈비집 된장찌개
보통 고깃집은 공깃밥을 시키면 된장찌개가 나오는데
여기는 공깃밥 따로 된장찌개 따로 시켜야 하더라고요
대전갈비집 소면
소면은 잔치국수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돼요
자세한 맛 설명은 솔직후기에서 말씀드릴게요
그럼 이제 솔직 후기 시작할게요
솔직후기
우선 오래된 가게라 위생은 포기해야겠구나 했는데 생각보다 깨끗했어요
가게 내부도 넓어서 원하시는 곳에 앉으면 될 것 같아요
가게 앞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해 보였어요
돼지갈비는 가격이 저렴해서 3인분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 했어요
추가 주문은 상관없답니다
맛은 고기에 양념이 잘 베어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심심하게 간을 하고
따로 찍어 먹을 수 있는 소스를 주시더라고요
그 점이 좋은 것 같아요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으니까요
된장찌개와 소면은 그냥 평범한 찌개와 소면의 맛이었어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된장찌개 간이 너무 싱거웠어요
(대체적으로 간을 심심하게 하는 것 같았어요)
소면은 볶음김치를 따로 안 줘서 밑반찬으로 나온 김치와 먹었는데
김치가 맛있어서 그런지 정말 잘 어울렸어요
최종 평은 대~만족!!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 진짜 찐 맛집
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꼭 시켜드셔보세요
▷송’s는 아무런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한 글입니다◁
(내돈내산 후기)
마지막으로 위치는 아래 지도로 첨부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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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흥동 대전갈비집, 허형만 식객 돼지갈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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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돼지갈비 맛집
대전갈비집
바쁜 현대인을 위한 간단 코멘트
30년 전통의 가성비 특출난
대전 돼지갈비 맛집
대흥동 대전갈비집은 30년 전통을 가진 대전 대표 돼지갈비 노포로 돼지갈비 1인분에 9천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대전 현지분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한 곳으로 여행 가시거나 하시면 한번 들러봄직한 고깃집입니다.
개인적인 대전갈비집 평가는
매장 인테리어는 과거로 여행을 간 듯한 분위기로 아주 느낌 좋았습니다. 엄청난 포스를 내뿜고 있는 외관부터 자욱한 연기와 냄새 등 분위기는 아주 레트로 그 자체였습니다.
대전갈비집에서 먹은 메뉴는 가성비 최강의 돼지갈비입니다. 일단 국내산 돼지로 만든 양념갈비인데도 가격이 너무 착해서 아주 좋았고, 양념도 적당하게 달달하면서도 촥촥 감기는 것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양념갈비이다보니 신경써서 구워야한다는 부분이 살짝 신경쓰이긴 했지만 맛과 분위기, 그리고 가격까지도 너무 좋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대전 대표 돼지갈비 노포로 부담없는 가격에 돼지갈비 마음껏 드시고 싶은신 분들은 꼭 방문해보시길.
메뉴
돼지갈비 9 / 돼지불고기 7
영업시간
110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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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돼지갈비 맛집 :: 대흥동 대전갈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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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초에 방문했던 대전 대흥동에 위치한 대전갈비집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사실 이 곳은 대전에서 유명한 돼지갈비집인데
나는 은행동이나 대흥동에 잘 다니지 않기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다.
단짝이랑 나랑 3년을 만났는데도 가볼 생각을 못하다가 대흥동에서 저녁먹을 일이 생겨 마음먹고 방문했다,, (⊃｡•́‿•̀｡)⊃
위치는 대흥동네거리와 목척교 사이인데
주소는 따로 쓰지 않겠다.. 티맵에 치면 바로 뜸!
(리뷰 블로거의 자세가 비뚤어졌다)
1인분 250g에 9000원이다.
오픈하고 폐점하는 수많은 고깃집들 중 이런 가격을 거의 보기 힘들다. 하지만 여기선 국내산 돼지갈비가 1인분에 9천원이란 가격이다.
사실 금액을 기준으로 찾고 찾으면 이정도 저렴한 고깃집이 많을지는 몰라도, 여기는 금액때문에만 가는 곳보다는 맛까지 보장되는 맛집 중 맛집이다.
이정도 맛집이면 금액 올려도 사람 많을텐데,,
난 수도권에 살면서도 고향인 대전만 오면 인정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지역감정이 이런건가 ㅎ;
손님이 너무 많아서 가게 내부를 찍기 어려워 사람이 안찍히게끔 찍느라 내부사진이 이뿐이다,, ㅠ_ㅠ
솔직히 엄청 멀리서 찍히면 얼굴 모자이크 처리한다고 쳐도 이정도 가까운 거리면 복장도 복장이고 맘대로 사진찍는거 정말 실례다.
찬을 막 퍼주신다. 1인분 9천원짜리 돼지갈비 먹는데 오이소박이에 생채까지 나온다.
셀프바가 따로 있으니 부족한 반찬은 눈치 볼 필요 없이 마음껏 가져다 먹으면 된다. (물론 먹을 만큼만 퍼가는 매너)
돼지갈비 싱싱한 것 보소..
내가 고기에 대한 전문지식은 없지만, 배고파서 돼지갈비 먹으러 갔는데 돼지갈비가 딱봐도 오래된 듯 보이는(?) 가게에 가면 정말 실망스럽다.
여기는 오래 두려고 해도 못둘 듯. 인기 많아서.
돼지갈비 특성상 자주 뒤집어줘야하고
빨리 익지 않지만, 그 기다림을 견디게 해주는 건 바로 다양한 밑반찬인 것 같다.
쌈채소도 싱싱하니 먹기 좋았다.
셀프바에 가져다 놓으면 쌈채소가 흐물흐물한 경우도 있지만 여긴 그런 느낌을 못받았다.
물론 내가 가봤을 때의 상태이고 내가 본 상태이니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다.
열심히 타지 않게 구워서 쌈채소 만땅에 고추 마늘 파절이 넣고 입 터지게 먹는 돼지갈비 쌈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쾌감을 준다.
돼지갈비에 양념이 잘 배어있어 다 구운 고기를 먹어도 촉촉한 육즙이 흘러나오는 맛이었다.
원래 돼지갈비 시키면 굽는동안 미리 공기밥을 시켜서 쌈에 넣어먹는 스타일인데 이번엔 구울 때 밑반찬부터 정신없이 먹느라 공기밥 시킬 생각을 잊어버려 나중에 뒤늦게 시켰다..
나 돼지갈비 마니아 탈퇴해야하나..
공기밥을 잊다니… 난 글렀어.
대신 물냉면을 시켰다.
나름 엄청난 양인데 4천원이다.
돼지갈비에 물냉면은 국룰.
난 비냉파가 아니라 물냉파인데 단짝은 비냉파다.
나를 배려해줘서 물냉을 시켰다,,
난 시켜놓고 면은 거의 안먹고 국물만 먹는다.
(살찌기 최고의 조건들은 다 갖춤)
뒤늦게 먹게된 된찌와 공기밥의 타이밍이 살짝 눈물나게 아쉬웠지만 (늦게 시킨 내 잘못)
된찌의 맛을 본 순간.. 맛있어서 그 생각을 잊고 와구와구 먹었다.
나는 한 가게를 가면 혼자 희노애락을 다 느끼고 오나보다.
냉면의 면은 거의 먹지 않아도
마지막 고기 한 점은 꼭 물냉의 면과 함께 마무리 한다.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먹으니 맛있다.
난 평소에 이기적이게도 기억하고 싶은 것만 골라 기억하는 편이라 매번 어딜 가서 맛있는 걸 먹어도 그 순간에만 행복을 느끼고 뒤돌면 기억을 안하려고 해서 잊어버리는데 (외식을 자주하는 나에겐 여러 기억을 너무 많이 안고 사는게 머리가 아프더라)
참.. 티스토리를 하면서 한 번 더 되짚어 기억을 하다보니 이젠 과거를 돌아볼 때 언제쯤 어디서 뭘 먹었는지 어떤 메뉴에 어떤 밑반찬이 나왔는지까지 너무 기억이 잘 난다.
그래서 정말 맛있던 곳만 골라 포스팅 한다.
오늘 되돌아본 7월 초의 대전갈비집을 나는 몇년 후 까지 기억할만큼 좋은 기억으로 남기지 않을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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