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 교회 의 문제점 | 에베소 교회: 첫사랑을 회복하라-한홍 목사: 갓피플Tv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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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교회가 분열된 한국교회에 던지는 메시지 – 크리스천투데이

백발이 성성하고 기력이 쇠한 노사도가 에베소의 강렬한 태양빛이 … 에베소 교회에는 또 다른 심각한 문제가 있었는데, 케린투스와 같은 영지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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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ristiantoday.co.kr

Date Published: 12/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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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 사람들의 문제

에베소 사람들의 문제. (행19:1-20). # 여러분 ! 요한계시록은 사도요한이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로. 되어 있습니다. 요한이 계시록에서 말하는 일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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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mr.co.kr

Date Published: 5/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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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 교회의 문제는 무엇이었습니까?

그는 말한다 에베소서 보편 교회의 원형이나 표본으로. 에베소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정의. 전설에 따르면, 에베소 뛰어난 여전사인 아마존 부족이 세운 곳입니다. 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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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lsina-sa.com

Date Published: 6/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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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1 에베소 교회 의 문제점 Top Answer Update

에베소 교회의 문제는 무엇이었습니까? 에베소 교회의 교훈; 이단 많은 에베소에서 (딤전 01:3-11). 에베소교회가 분열된 한국교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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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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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 교회의 교훈 – 네이버 블로그

오늘날 교회의 문제는 적은 숫자에 있지 않습니다. … 우리들이 잘 아는 것처럼 에베소 교회는 바울이 2차 전도여행의 시기에 방문하여 그곳 회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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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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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 교회에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2절은 에베소 교회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고 3절은 에베소 교회에 대한 예수님의 경고와 약속입니다. 첫째, 에베소교회의 문제는 첫사랑을 잃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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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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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많은 에베소에서 (딤전 01:3-11) – 목회자료 – 기멀전

바울은 사도의 권위로 이단을 단호히 금지시키고 뿌리를 뽑으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 결단코 용납할 수 없는 문제가 바로 이 거짓 가르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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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odpeople.or.kr

Date Published: 1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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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도시, 에베소에 세워진 교회와 하나님의 섭리

에베소는 아시아의 머리이고, 에베소교회는 소아시아 지방의 어머니교회였다. … 교리는 ‘무엇을 믿느냐’하는 종적인 문제이고, 윤리는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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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ristianlife.nz

Date Published: 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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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 교회가 받은 칭찬과 책망 < 설교한편 < 게시판

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 이에 바울의 경우를 보면 음식 문제나 날짜 문제, 또한 이방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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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scoramdeo.com

Date Published: 4/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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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교회에 보낸 편지 – 단순함 그대로

요한계시록에서 에베소 교회는 하나님으로부터 이탈해가는 교회의 전형을 보여주는 교회입니다. 이 편지는 지역교회의 간증의 문제점을 드러내는 편지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onyang.tistory.com

Date Published: 5/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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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에베소 교회 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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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 교회: 첫사랑을 회복하라-한홍 목사: 갓피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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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에베소 교회 의 문제점

  • Author: 갓피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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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4.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6hTlzhUHQ9E

에베소 교회의 문제는 무엇이었습니까?

에베소 교회는 어떤 시대를 상징합니까?

El 기간 오순절 날(약 AD 30년)부터 100년까지의 에베소서 또는 사도적 표지 에베소 “원하는” 것을 원합니다. 이것은 교회에서 알게 돼서 또는 그 시대 교회에서 알게 돼서 무엇보다 가장 원하는.

에베소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는가?

사도의 목적은 새 종교의 기초를 놓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자들의 교회의 목적과 목적과 목적을 규정하는 것입니다. 그는 말한다 에베소서 보편 교회의 원형이나 표본으로.

에베소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정의. 전설에 따르면, 에베소 뛰어난 여전사인 아마존 부족이 세운 곳입니다. 도시 이름은 Arzawa 왕국의 도시 이름인 “Apasa”에서 파생된 것으로 믿어집니다. 뭐 significa “어머니 여신의 도시.”

성경에서 에베소라는 단어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에베소 (Gr. Ephesus, “허용됨”). Cayster 강 어귀 근처에 있는 서부 소아시아의 도시. 그것은 그리스 세계 내의 여러 교환 경로의 교차점과 로마에서 동쪽으로 가는 주요 도로에 위치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에베소서는 무엇입니까?

“에베소서 이것은 유대인과 이방인, 남편과 아내, 아버지와 아들, 주인과 종을 위한 모든 사람을 위한 편지입니다. 그것은 바울 시대에 하나님의 뜻과 생각이었습니다. 그것은 우리 시대의 영감의 목소리입니다. 그것은 보편적 청원과 적용의 서신입니다 …

성경에 나오는 라오디게아는 누구였습니까?

라오디게아 그것은 사도들이 그들의 유언으로 언급한 도시입니다. 종교의 이름이기도 하다. “라는 말라오디게아”그리스어 라오스 (도시 또는 군중)와 제방 (오른쪽)에서 왔습니다. “군중의 권리” 또는 “인권”으로 완벽하게 번역됩니다.

성경에 나오는 니골라당의 교리는 무엇이었습니까?

La Biblia 예루살렘은 그것이 교리 그것은 XNUMX세기의 추측을 예고했다. 워치만 니는 그것이 교회에 대한 위계질서의 지배를 확립하는 자들을 지칭하고 자신을 일반 신자보다 우월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의 집단을 지칭한다고 믿었습니다.

에베소서 2장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는가?

에베소서 2.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받음—그리스도의 피가 유대인과 이방인을 다 구원함—교회는 사도와 선지자의 터 위에 세워졌습니다. … 5 우리가 죄 가운데서 죽었으나 a그리스도와 함께 생명을 주셨으니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았느니라)

골로새인들에게 보낸 편지의 주요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La 편지 그것은 소아시아 남서쪽에 위치한 지역인 프리기아의 골로새에 있는 메시아를 믿는 공동체에 보내는 것입니다. … 서신을 하게 된 이유는 이름이 언급되지 않은 몇몇 사람들의 설교로 인해 공동체 내에서 갈등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Top 11 에베소 교회 의 문제점 Top Answer Update

에베소 교회: 첫사랑을 회복하라-한홍 목사: 갓피플TV

에베소 교회: 첫사랑을 회복하라-한홍 목사: 갓피플TV

에베소교회가 분열된 한국교회에 던지는 메시지 : 선교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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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에베소교회가 분열된 한국교회에 던지는 메시지 : 선교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백발이 성성하고 기력이 쇠한 노사도가 에베소의 강렬한 태양빛이 … 에베소 교회에는 또 다른 심각한 문제가 있었는데, 케린투스와 같은 영지주의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에베소교회가 분열된 한국교회에 던지는 메시지 : 선교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백발이 성성하고 기력이 쇠한 노사도가 에베소의 강렬한 태양빛이 … 에베소 교회에는 또 다른 심각한 문제가 있었는데, 케린투스와 같은 영지주의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Christian Today : 예수,하나님,십자가,기독교,크리스천투데이,교회,목사,전도사,부활,전도,예배,봉사,크리스천 뉴스,기독교 뉴스,기독교 채널에베소교회가 분열된 한국교회에 던지는 메시지백발이 성성하고 기력이 쇠한 노사도가 에베소의 강렬한 태양빛이 쏟아지는 어느 늦여름, 어두침침하고 허름한 지하 예배실에서 힘 없이 둘러앉은 에베소 교인들을 향하여 한 마디 말을 내뱉었다. “서로 사랑하라….”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에게서 나서 하나님을 알지만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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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교회가 분열된 한국교회에 던지는 메시지 : 선교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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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 교회의 문제는 무엇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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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 교회는 어떤 시대를 상징합니까

에베소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는가

에베소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성경에서 에베소라는 단어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성경에서 말하는 에베소서는 무엇입니까

성경에 나오는 라오디게아는 누구였습니까

성경에 나오는 니골라당의 교리는 무엇이었습니까

에베소서 2장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는가

골로새인들에게 보낸 편지의 주요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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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 교회의 교훈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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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많은 에베소에서 (딤전 01:3-11) – 목회자료 – 기독교 멀티미디어 사역자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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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이단 많은 에베소에서 (딤전 01:3-11) – 목회자료 – 기독교 멀티미디어 사역자 커뮤니티 바울은 사도의 권위로 이단을 단호히 금지시키고 뿌리를 뽑으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 결단코 용납할 수 없는 문제가 바로 이 거짓 가르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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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많은 에베소에서 (딤전 01:3-11) – 목회자료 – 기독교 멀티미디어 사역자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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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 교회가 받은 칭찬과 책망 < 설교한편 < 게시판 - 코람데오닷컴 Article author: www.kscoramdeo.com Reviews from users: 43829 Ratings Ratings Top rated: 3.7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에베소 교회가 받은 칭찬과 책망 < 설교한편 < 게시판 - 코람데오닷컴 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 이에 바울의 경우를 보면 음식 문제나 날짜 문제, 또한 이방인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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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기간 오순절 날(약 AD 30년)부터 100년까지의 에베소서 또는 사도적 표지 에베소 “원하는” 것을 원합니다. 이것은 교회에서 알게 돼서 또는 그 시대 교회에서 알게 돼서 무엇보다 가장 원하는. 에베소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는가? 사도의 목적은 새 종교의 기초를 놓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자들의 교회의 목적과 목적과 목적을 규정하는 것입니다. 그는 말한다 에베소서 보편 교회의 원형이나 표본으로. 에베소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정의. 전설에 따르면, 에베소 뛰어난 여전사인 아마존 부족이 세운 곳입니다. 도시 이름은 Arzawa 왕국의 도시 이름인 “Apasa”에서 파생된 것으로 믿어집니다. 뭐 significa “어머니 여신의 도시.” 성경에서 에베소라는 단어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에베소 (Gr. Ephesus, “허용됨”). Cayster 강 어귀 근처에 있는 서부 소아시아의 도시. 그것은 그리스 세계 내의 여러 교환 경로의 교차점과 로마에서 동쪽으로 가는 주요 도로에 위치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에베소서는 무엇입니까? “에베소서 이것은 유대인과 이방인, 남편과 아내, 아버지와 아들, 주인과 종을 위한 모든 사람을 위한 편지입니다. 그것은 바울 시대에 하나님의 뜻과 생각이었습니다. 그것은 우리 시대의 영감의 목소리입니다. 그것은 보편적 청원과 적용의 서신입니다 … 성경에 나오는 라오디게아는 누구였습니까? 라오디게아 그것은 사도들이 그들의 유언으로 언급한 도시입니다. 종교의 이름이기도 하다. “라는 말라오디게아”그리스어 라오스 (도시 또는 군중)와 제방 (오른쪽)에서 왔습니다. “군중의 권리” 또는 “인권”으로 완벽하게 번역됩니다. 성경에 나오는 니골라당의 교리는 무엇이었습니까? La Biblia 예루살렘은 그것이 교리 그것은 XNUMX세기의 추측을 예고했다. 워치만 니는 그것이 교회에 대한 위계질서의 지배를 확립하는 자들을 지칭하고 자신을 일반 신자보다 우월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의 집단을 지칭한다고 믿었습니다. 에베소서 2장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는가? 에베소서 2.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받음—그리스도의 피가 유대인과 이방인을 다 구원함—교회는 사도와 선지자의 터 위에 세워졌습니다. … 5 우리가 죄 가운데서 죽었으나 a그리스도와 함께 생명을 주셨으니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았느니라) 골로새인들에게 보낸 편지의 주요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La 편지 그것은 소아시아 남서쪽에 위치한 지역인 프리기아의 골로새에 있는 메시아를 믿는 공동체에 보내는 것입니다. … 서신을 하게 된 이유는 이름이 언급되지 않은 몇몇 사람들의 설교로 인해 공동체 내에서 갈등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에베소 교회의 교훈 2015년 6월 28일 오후 예배 설교 본문: 요한계시록 2:1-7 제목: 에베소 교회의 교훈 서론) 지난 주간 있었던 사랑의 교회 수양관에는 서점이 있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고 잠시 서점에 들렀는데 눈에 띠는 책이 보였습니다. “교회는 이긴다.” 라는 세 권의 책이었습니다. 옥한흠 목사께서 40대 사랑의 교회 서초동 교회당을 건축하면서 설교했던 사도행전 강해집이었는데 옥 목사님 소천 2주기를 맞이해서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의미 있는 책을 출간한 것이었습니다. 책을 구입해서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옥 목사께서 사도행전 1장을 강해하는 대목에서 마가라는 별명을 가진 요한의 다락방에 모였던 120명을 언급하는 부분에서 아주 의미 있는 해석을 내놓은 것을 읽다가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그 대목을 그대로 옮겨 보겠습니다. “당시 팔레스타인의 인구는 400만 명이었습니다. 그 중에 120명이 다락방에 모였습니다. 400만 인구 중에 120명은 굉장히 적은 숫자입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아주 미미한 겨자씨 같은 아무 것도 아닌 존재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들에게 기대를 걸고 가셨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이렇게 작은 것으로 큰 기적을 이루십니다. 세상이 보기에는 보잘 것이 없는 120명이었지만 이들에게 전 세계의 운명이 걸려 있었고 하나님 나라의 성패가 좌우되는 열쇠가 쥐어져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의 문제는 적은 숫자에 있지 않습니다. 도리어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될 때가 있습니다. 교회는 강합니다. 왜 강합니까? 모든 성도가 다 증인이기 때문입니다. 이 증인들이 다 흩어져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합니다. 저 어두운 세상에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를 건설합니다. 이들은 나약하고 비겁한 자들이 아닙니다. 생명을 내놓고 증거 하기를 조금도 주저하지 아니하는 자들입니다.” 40대에 까랑까랑한 목소리로 설교했을 제자훈련에 미친 사람 옥한흠 목사의 원고를 읽다가 교회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강한 이유는 교회는 하나님의 사람들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전적으로 그의 갈파에 동의합니다. 옥 목사께서 왜 수만 명이 모이는 교회의 담임목사이면서 120명에 천착했을까? 를 추적하다보면 그의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그는 진짜로 살아 목회를 하는 동안 한 명의 진정한 제자를 만들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사람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진짜 교회가 무엇입니까? 우문에 답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라고 하나님이 인정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 진짜 교회입니다. 답이 너무 쉬웠습니까? 그런데 정말로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게 정답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우리 교회가 하나님이 인정하는 진짜 증인과 같은 사역자들이 모여 있는 진짜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이 인정하는 진짜 교회가 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저는 앞으로 오후 예배 시간에 소아시아 성지 순례 기간 동안 보고 온 소아시아 7개 교회를 뒤돌아보려고 합니다. 목적은 7개 교회들을 살피면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진짜 교회는 어떤 교회들인가? 를 교우들과 나누기 위해서이며 동시에 적어도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교회들은 반드시 이긴다는 것을 선포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여행에 잘 따라오셔서 여러분들도 이기는 귀한 여행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본론) 오늘은 소아시아의 7개 교회 중에 첫 번째 교회인 에베소 교회를 살피려고 합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인 에베소 교회에게 주는 사도 요한의 이 글을 이해하려면 본문의 배경적인 상황을 반드시 먼저 이해해야 하는 수고를 전제해야 합니다. 이미 아시는 것처럼 본문은 요한이 당시 그리스의 범죄자들이 끌려가 그곳에서 생을 마감했던 유배지로 유명한 밧모 섬에서 주님의 계시를 받아 적어 쓴 소아시아에 세워졌던 7개 교회에 편지하는 글 중에 첫 번째 교회인 에베소 교회에 주는 말씀입니다. 우리들이 잘 아는 것처럼 에베소 교회는 바울이 2차 전도여행의 시기에 방문하여 그곳 회당에서 유대인들과 논쟁을 했던 장소입니다. 그러나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서 정식으로 사역한 것은 그의 3차 전도여행 때임을 사도행전 19장이 보고합니다. 바울은 3년 동안 이 성에 거하면서 당시 최고의 우상이었던 아데미 여신 숭배로 전 지역이 영적으로 무너져 있었던 이 성을 주의 복음으로 뒤집어 놓습니다. 특별히 이 지역에서는 약 2년에 걸친 오늘로 말하면 양육 사역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당시 에베소 지역에서 가장 많은 인텔리 집단이 연구하고 공부하였던 최고의 서원이라고 할 수 있는 두란노 서원에서 약 2년 동안 집중적인 양육을 감당하자 그곳에 터를 잡고 살고 있었던 많은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바울은 이곳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병들을 고치고 악귀들을 떠나게 하는 능력 행함도 이루어 냅니다. 이 사역의 결과로 주목할 것은 에베소에 만연했던 우상숭배 그리고 마술적인 행위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초토화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영적 부흥으로 인해 마술을 행하던 자들과 우상숭배를 하는 자들이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책들을 모아 불을 사르는 역사가 나타났는데 얼마나 많았던지 그 책값을 계산하니 은 오만 드라크마 (1드라크마는 하루 품삯)가 되는 정도였다고 누가는 보고합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에베소에 살면서 아데미 여신상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짭짤한 수익을 내며 경제적인 부를 누렸던 은장색 데메드리오가 자신의 장사에 심각한 위협을 주는 바울을 공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사람들을 부화뇌동하여 바울의 일행들이 우리들의 삶의 터전을 흔들고 있다고 공격하며 바울의 사역을 방해합니다. 온 동네에 한 바탕 소동이 일었습니다. 이렇게 사역한 동네가 바로 에베소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에베소 교회를 세운 뒤에 디모데에게 초대 담임목사의 직을 맡기도 로마로의 순교 여행을 떠납니다. 바울은 그의 소원대로 로마로 가서 AD 64년 네로 황제의 기독교 박해 때 순교를 하게 됩니다. 에베소는 이제 디모데의 사역 장소가 되었습니다. 디모데도 매년 5월마다 열리는 앞에서 언급한 에베소 최대의 우상이었던 아데미 우상 축제 때에 그곳에 모여 음란과 우상 숭배의 절정에 이르렀을 때 아데미 우상에서 벗어나라고 외치며 복음을 증거 하다가 돌에 맞아 순교를 당하게 됩니다. 에베소에서 디모데마저 순교를 당하자 그의 뒤를 이어 사역을 감당했던 주의 사도가 바로 오늘 본문 요한계시록의 저자인 사도 요한이었습니다. 디모데의 뒤를 이어 에베소에서 사역하던 사도 요한 역시 주의 신실한 증인이었습니다. 당시 로마의 황제는 기독교 핍박의 시대에 가장 악명 높았던 도미티아누스입니다. 에베소에는 지금도 그를 신으로 추앙하던 신전 터가 남아 있을 정도로 도미티아누스의 에베소 사랑을 특별했습니다. 이 말은 역으로 말하면 에베소 지역의 그리스도인들이 그만큼 더 심한 핍박을 받았다는 말이 됩니다. 도미티아누스는 자신의 신전을 만들어 놓고 그 신전에 모든 사람들이 절을 하도록 법을 제정합니다. 만에 하나 절을 하지 않는 자는 기독교인이기에 에베소에 만든 원형 경기장으로 끌고가서 그곳에서 사자들의 밥이 되게하는 학살을 자행합니다. 요한도 예외일 수 없었습니다. 도미티아누스의 신전에 절하기를 거부하는 요한은 로마로 압송이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독을 든 약을 마시는 사형에 처해 집니다. 그런데 그는 죽지 않습니다. 로마의 수뇌부는 끓는 기름 솥에 요한을 던집니다. 그런데도 기적적으로 요한은 죽지 않습니다. 할 수 없이 도미티아누스는 그를 밧모 섬으로 유배시키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요한의 밧모 섬 유배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왜를 그의 생명을 보존하셨을까요? 그리고 그는 밧모 섬까지 신변을 보호하셨을까요? 하나님은 그에게 요한계시록을 계획시키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요한에게 마지막 날에 이루실 계시를 보여주십니다. 그 계시 중에 오늘 본문은 소아시아 세워진 7교회 중에 첫 번째 언급되는 에베소 교회에 주시는 하나님의 교훈입니다. 먼저 본문 1절에 밝히고 있는 편지의 발신인을 봅니다.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누구입니까? 예수님이십니다. 요한에게 보여 준 계시에서 주님은 당신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일곱별을 붙들고 계시는 분이 누구입니까?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분이 누구입니까? 그 분은 교회를 총감독하고 계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에베소 교회를 항하여 칭찬하신 내용이 본문에 4가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문 2-3절을 다시 직시합니다.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① 예수님을 위하여 행위로 수고한 교회 (2절) ② 예수님을 위하여 인내한 교회 (3절) ③ 예수님을 위하여 거짓과 맞서 싸운 교회 (2절) ④ 예수님을 위해 게으르지 않고 열심을 낸 교회 (3절) 적어도 에베소 교회가 이 정도의 믿음의 근간을 갖고 나아갔던 것은 앞에서 설명한 태동이 아름다웠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열정과 디모데의 순교적 사역과 요한의 사랑의 사역이 밑받침이 되었기에 에베소 교회는 자연적으로 그렇게 자리매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추론해 보십시다. 바울이 3차 전도여행을 다 마칠 때 즈음 되어 이제는 하나님께서 바울을 로마에 세우시기 위해 예루살렘을 올라가게 하십니다. 바울은 로마의 가이사 앞에서 복음을 증거 하는 마지막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밀레도 항구에서 배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바로 그 때 밀레도에 도착한 바울 사도는 본인이 2-3년 동안 사역을 감당했던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이 보고 싶어 전갈을 보내어 그들을 오게합니다. 그리고 그들과 극적인 해후를 합니다. 마땅히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은 바울의 예루살렘 행을 만류합니다. 예루살렘에 바울이 올라오기만을 기다리면서 그를 살해한 준비를 하고 있는 40여명의 유대인들이 칼을 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23:12-13절을 알려드립니다. “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 하고 이같이 동맹한 자가 사십여 명이더라” 이 위협을 장로들은 알고 있었고 바울도 모를 리 없습니다. 바울은 위험천만인 본인의 예루살렘 행을 만류하는 에베소 교회의 지체들을 향해 마지막으로 고별설교를 하면서 본인이 사역했던 에베소 사역의 추억을 술회합니다. 사도행전 20:18-20절은 이렇게 연이어 말씀합니다.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이어지는 20:31절도 마저 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저는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배운 것이 도둑질’ 이라는 속담의 진정성을 가끔 인정합니다. 바울이 에베소에서 사역할 때 에베소 지역에서 그가 행했던 사역의 방법은 세 가지였습니다. 겸손, 눈물, 인내였습니다. 나는 이 세 가지가 오늘 본문에서 요한에게 주신 에베소 교회의 지체들을 칭찬하신 구체적인 요소를 있게 한 결정적인 이유라고 생각하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 예수님을 위하여 행위로 수고한 교회 * 예수님을 위하여 인내한 교회 * 예수님을 위하여 거짓과 맞서 싸운 교회 * 예수님을 위해 게으르지 않고 열심을 다한 교회 그렇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위해 행위로 말해야 합니다. 그것이 진짜 교회입니다. 교회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믿음으로 인내할 줄 알아야 합니다. 교회는 이단은 물론 거짓 진리와 당당하게 맞서 싸워야 합니다. 그것이 진짜 교회입니다. 예수님을 위해 열심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세 가지의 신앙적 요소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겸손함과 인내함과 눈물을 흘리는 해산의 수고입니다. 에베소 교회는 적어도 이런 장점이 있던 교회였습니다. 1-3절의 본문을 보면 에베소 교회는 꽤나 긍정적인 교회였고 소망이 있는 교회였고 비전이 있는 칭찬 받는 교회였음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본문 4절로 가면서 갑자기 분위기가 침몰합니다.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7개의 별을 붙잡고 계시는 주님, 7 촛대 사이를 왕래하시는 주님이 갑자기 에베소 교회를 향하여 책망의 회초리를 드십니다. 무슨 회초리였습니까? 처음 사랑을 버렸다는 것입니다. 소위 말해서 첫 사랑의 상실입니다. 존 스토트 목사는 이 대목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첫사랑의 환희가 식어버렸고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지 않으며 사랑의 수고가 아닌 고역으로 일하는 교회로 에베소 교회는 변질되었다.” 왜 에베소 교회가 이렇게 변질되었을까요? 그것을 본문 6절에서 알려줍니다.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니골라 당 행위가 무엇입니까? 니골라 당은 극단적 이원론주의자들이었습니다. 쉽게 말씀드립니다.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기 때문에 악한 육체가 저지르는 모든 행위는 죄일 수 없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해서 죄를 짓는 것을 합리화시킴으로 교회의 거룩함과 순수성을 상실하게 만들었던 질 나쁜 이단이었습니다. 초대교회는 이렇게 교회의 근본을 뒤흔드는 이단사상으로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 하나가 영지주의 이단이었고 다른 하나가 니골라 당이었습니다. 에베소가 무너지기 시작한 것은 교회 안에 있는 바로 이런 이단사상을 용인한 것입니다. 이단 사상을 교회가 용인했다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진리를 포기했다는 반증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진리에 잠겨 인내하며 그 진리를 기뻐하면서 나아가던 에베소 교회에 이단 사상을 들어서면서 진리의 터가 흔들거렸습니다. 진리가 흔들리면서 그들의 사역은 옛날처럼 기쁨이 충만하여 행해진 사역이 아니라 마지못해 행하는 고역으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고역으로 하는 자가 어찌 천국을 경험할 수 있겠습니까? 그 자체가 지옥인 셈입니다. 이렇게 영적으로 급전직하 한 에베소 교회는 하나님으로부터 직격탄을 맞게 되었습니다. 무엇입니까? 5절 본문을 봅니다.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하나님의 촛대가 옮겨지는 재앙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상의 에베소 교회에게 주시는 본문을 통해 한 가지의 교훈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이 주신 첫 번째의 마음을 절대로 잃지 말아야 합니다 . 에베소 교회의 비극은 하나님이 주셨던 첫 번째의 마음을 상실한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누구든지 첫 번째의 마음은 순수하고 아름답고 귀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흔히 쓰는 관용어구와 같은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경구는 정답 중의 정답입니다. 첫 번째의 마음을 상실하면 실패합니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고 이기려면 바울처럼 떨어야 합니다. 겸손해야 합니다. 성령이 우리를 통하여 마음껏 일하실 수 있도록 내려놓아야 합니다.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부들부들 떨어야 합니다. 교만의 머리를 쳐들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을 많이 안다고 신앙의 경력이 많다고 말을 잘 한다고 머리 들지 맙시다. 성령의 역사는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떠는 자를 통해 일어납니다.” 앞에서 언급한 옥한흠 목사께서 쓰신 ‘교회는 이긴다.’ 의 서론에 담겨 있는 불덩어리 교훈입니다. 나는 옥 목사님의 이 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몰랐던 것을 알았을 때의 그 감격의 첫 은혜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우는 것을 소홀히 여기지 말라는 말이 결코 아닙니다. 배운 사람은 배운 사람만큼의 사역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려면 교만을 쳐내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초신자의 심령으로 나를 쳐서 날마다 복종해야 합니다. 박노해 작가의 ‘사람만이 희망이다.’ 라는 산문시를 보면 ‘역사 앞에서’라는 시에 이런 글이 담겨 있습니다. “역사는 무서운 것이다. 당신의 사정이야 어떠하든 역사는 우리의 죽음 이후까지 시퍼렇게 기록합니다. 오늘의 현실의 승리자가 되었다고 함부로 살지 마십시오. 오늘의 현실의 패배자가 되었다고 함부로 걷지 마십시오. 역사는 무서운 것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살다가 죽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처음이 나중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중이 처음을 결정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나는 그의 말 중에서 섬뜩한 구절에 못을 박았습니다. “처음이 나중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중이 처음을 결정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이 구절을 가슴에 담는 자는 오늘만 최선을 다하지 않습니다. 내일 최선을 다하자고 결심하지 않습니다. 모레 또 하면 돼지. 라고 얼버무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역사 앞에 정직한 사람입니다. 역사 앞에 정직한 자는 마땅히 하나님께도 인정을 받는 삶을 삽니다.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처음 사랑, 처음 믿음, 처음 소망이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며 그들이 속해 있는 교회는 하나님이 인정하는 진짜 아름다운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결론) 저는 이제 말씀을 맺으려고 합니다. 그림 하나를 소개합니다. ​ 무슨 그림처럼 보이십니까? 사도행전 19:23-29절을 읽어드리겠습니다. “그 때쯤 되어 이 도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 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은으로 아데미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그가 그 직공들과 그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풍족한 생활이 이 생업에 있는데 이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우리의 이 영업이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신전도 무시당하게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분노가 가득하여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니 온 시내가 요란하여 바울과 같이 다니는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들어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 들어가는지라” 본문의 배경은 앞에서 설명 드렸습니다. 은장색 데메드리오가 바울은 물론 그를 따르던 가이오와 아리스다고까지 붙들어 끌고 간 연극장 메인 석 지하에 있는 사자들의 대기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한 가지 이유만으로 도미티아누스 황제 시절 에베소 지역에서 예수 믿는 자들을 끌고 가 사자들의 밥이 되게 했던 그 장소는 오늘 유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런 순교의 유적이 지금은 이슬람 신자들의 땅이 되었습니다. 왜 이런 비극이 임했습니까? 에베소 교회가 주님이 주신 처음 사랑을 잃고 이단 사상을 받아들이므로 멸망의 길을 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정확합니다. 하나님은 에베소에 있었던 축복의 촛대를 옮기셨습니다. 사랑하는 지체 여러분! 결코 하나님이 주신 첫 사랑을 상실하지 마십시다. 바라기는 우리 교회가 끝까지 이런 교회로 인정받으십시다. * 예수님을 위하여 행위로 수고한 교회 * 예수님을 위하여 인내한 교회 * 예수님을 위하여 거짓과 맞서 싸운 교회 * 예수님을 위해 게으르지 않고 열심을 다한 교회 기도하겠습니다. 이단 많은 에베소에서 (딤전 01:3-11) 이단 많은 에베소에서 (딤전 1:3-11) 그리스도의 교회가 이 땅에 세워진 이래 사탄은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해서 교회를 흔들어댔습니다. 스데반을 시작으로 해서 수많은 성도들을 처참하게 죽였습니다. 사도 바울이 온 삶을 바쳐 복음을 전했던 소아시아 지역에서는 교회가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얼마나 사탄의 공격이 집요했었는지를 알 수 있는 현장입니다. 사도시대 이후, 소위 속사도시대를 거치면서 교회의 황금기를 일구었던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사탄의 교회 흔들기는 완벽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제 거기서는 아무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지 않습니다. 또 감히 그 이름을 전하려고 하지도 못합니다. 사탄이 휘두르는 창과 칼 앞에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이 맥없이 쓰러져 왔을 뿐입니다. 교회에 대한 사탄의 위협은 이처럼 엄청난 파괴력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사탄의 또 다른 전략은 거짓말입니다. 이 방법은 무력을 사용한 핍박보다 훨씬 더 큰 상처를 교회에 입혀 왔습니다. 교회 안에서 거짓된 가르침으로 성도들을 현혹하고, 또 마치 그리스도의 교회인 것처럼 위장하고서 성도들을 파멸로 데려가는 일을 사탄은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사탄의 이런 작전을 우리는 이단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겠지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셨다가 다시 아버지께로 돌아가신 지 한두 세대가 지나면서 그리스도의 인격과 가르침에 대한 잘못된 견해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기 시작했는데, 특별히 이 문제가 에베소에서 심각했던 것은, 그곳이 소아시아의 수도로서 헬라종교의 중심지였고 또한 학문활동이 활발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해밀턴이라는 도시에 유난히 이단의 세력이 강한 것은 무슨 까닭인지 아직 저는 잘 모르겠지만, 썩 기분좋은 일은 아니지요? 어떤 분은 해밀턴이라는 이름을 가진 모든 곳이 그렇다고 하기도 하고, 또 안개가 많이 끼는 지역에 악한 영들의 활동이 왕성하다는 얘기도 하는데, 글쎄 그런 건 잘 모르겠고, 확실한 것은 이곳에 이단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단이란 하나님의 말씀이나 하나님에 대한 진리를 잘못 가르치는 것입니다. 전혀 다른 것을 가르친다면 이단이라고 할 것도 없고 위험하지도 않지만, 마치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처럼, 마치 진리를 말하는 것처럼 가장하기 때문에 많은 성도들이 거기에 현혹되어 넘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이단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에베소 교회를 바로잡기 위해 바울은 디모데에게 에베소에 남으라고 했습니다. 디모데에게는 아마도 너무 부담스러운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단과 맞서 싸우는 것처럼 어려운 일도 많지 않습니다. 우선 그들은 비이성적인 집단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자신들만의 논리로 철저하게 무장이 되어 있어서 다른 말은 전혀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또 다른 사람들의 입장은 무조건 틀렸고 자신들이 확실히 옳다고 믿기 때문에 얼마나 열심을 가지고 끈질기게 달라붙는지, 정말 사람을 피곤하게 하지요. 이처럼 비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결정적인 순간에 이르러서는 폭력과 테러가 아무런 거리낌없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너무나도 익숙하게 보아왔던 일 아닙니까? 평생 이단과의 전쟁을 해 왔던 탁명환 씨가 수십번 테러를 당했고, 결국은 그렇게 목숨을 잃은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이 골치 아픈 문제를 안고 있는 에베소 교회를 누가 기꺼이 맡겠다고 나서겠습니까? 그래서 내켜하지 않는 디모데에게 바울은 억지로 떠밀다시피 에베소 교회를 맡겼습니다. ‘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권한 것은’ 이라는 말은 그런 의미입니다. 바울이 디모데를 에베소에 머물도록 한 것은 거기 있는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도록 하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에베소 교회 안에 이단적인 주장을 하고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들이 몇 있었다는 것이지요. 온 교회가 이단에 빠진 것은 아니지만, 이 몇몇 사람의 거짓 선생들의 위험은 작은 것이 아닙니다. 머지 않아 온 교회를 완전히 잘못된 길로 끌고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들에 대한 바울의 입장은 아주 단호합니다. 그들을 잘 타일러서 설득하는 것도 아니고, 다시 잘 가르쳐서 깨닫도록 하는 것도 아닙니다. 명하여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사도의 권위로 이단을 단호히 금지시키고 뿌리를 뽑으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 결단코 용납할 수 없는 문제가 바로 이 거짓 가르침입니다. 이것은 교회를 흔들어 무너뜨리려는 사탄의 공작이기 때문입니다. 사탄이 거짓말을 하고 이단을 만들어내는 것은 그 속성상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마귀를 가리켜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라고 하셨습니다. 농부가 씨앗을 뿌린 곳에 원수가 몰래 와서 가라지를 뿌린 것처럼, 하나님의 진리가 심긴 곳에 와서 거짓 진리를 심고 그 거짓말로 진리를 왜곡해서 하나님의 성도들을 빼앗아가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구약에서도 반복해서 나타나는 거짓 선지자들의 활동과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이지요. 그 거짓 선지자들에 대한 저주와 형벌이 그대로 오늘날의 이단들에게 해당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단에 빠지고 넘어가는 것은 그들의 모습이 아름답기 때문이라고들 합니다. 이단이라고 정죄를 하는 교회는 부패하고 교만한데 비해서 이단이라고 정죄를 당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사랑이 넘치고 겸손하며 진실하다는 것이지요. 물론 하나님의 교회는 어떤 이단보다 사랑이 넘치고 진실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못했다면 우리에게 입이 백 개가 있더라도 할 말이 없고, 우리가 반성해야 될 일이지요. 그렇지만 한편 이단들이 그렇게 보여지는 것은 사탄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기 때문입니다. 사탄의 일꾼들도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큰 일이 아니라고 사도 바울은 지적했습니다(고후 11:14). 또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착념치 말게 하라고 하지요? 이 신화와 끝없는 족보가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없지만, 근거가 없는 전설들, 허무맹랑한 이야기들을 마치 하나님의 말씀인 것처럼 각색해서 성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런 현상은 중세시대에 와서 전성기를 맞게 되었는데, 교회와 신앙의 이름을 빌린 미신과 무속신앙이 창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에베소에서는 고대의 그리스 로마 신화와 기독교나 유대교 사상이 적당히 혼합되어 이런 터무니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었거나, 혹은 그리스 철학과 종교의 방법론으로 기독교 신앙에 접근하여 전혀 엉뚱한 결과를 도출해 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은 언뜻 보기에 매우 심오한 진리를 담고 있는 것처럼 생각될 수 있습니다. 전에는 접해보지 못했던 사상, 남들은 미처 깨닫지 못한 새로운 진리의 발견인 양 사람들이 마음을 빼앗길 수가 있는 것이지요. 학문의 발전은 다른 사람들이 전에 깨닫지 못했던 것을 발견해 냄으로써 성취됩니다. 그렇지만 뭔가 새롭고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다 진리가 아니고 진보를 이루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대학에 다닐 때 구세군 사관 한 분을 만났는데, 그분이 저를 앉혀놓고 성경을 읽은 다음 나름대로 심오한 해석을 하는데, 얼마나 새롭고 신기한지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다른 목사님들에게서 들어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말씀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분은 천재 아니면 완전히 엉터리다. 지금 생각해 보면 엉터리에 가까운 해석이었어요. 때로는 전혀 엉터리 같은 말에도 우리가 홀릴 수가 있습니다. 이단들의 주장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면 그런 엉터리도 없는데, 당시에는 어쩌면 그렇게 신기하고 진리처럼 들렸는지, 그렇게 속아넘어가는 데는 공부 많이 한 박사도 소용없고, 수십 년 쌓아온 믿음의 연륜도 소용없습니다. 정말 알 수 없는 일이지요. 가장 비이성적인 집단이라고 할 수 있는 통일교에 가장 이성적인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학교수들이 그렇게 많이 참여했었다는 것이 이것을 잘 말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수십 년 복음을 증거하던 목사가 어느 날 갑자기 이단에 넘어가는 것도 종종 일어나는 일입니다. 어쨌든 이단들이 주장하는 내용들은 사실 하나님을 알고 구원의 진리를 깨닫도록 하는 데 도움되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가령 안식일 논쟁도 그렇고, 144,000이 어떻고 하는 이야기도 그렇고… 사도의 말처럼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쓸데없이 말다툼만 만들어낼 뿐입니다. 그래서 이단은 일단 할 수만 있으면 상대를 안 하는 것이 편합니다. 물론 그분들을 변화시켜 구원으로 인도하는 것도 우리의 사명이기는 하지만, 상황이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틀렸다는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제대로 반박을 할 수도 없고, 지식이 충분하지 않으면서 섣불리 논쟁을 할 수도 없고, 또 자칫 잘못하면 그들의 논리에 말려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피하고 안 만나는 것이 상책입니다. 그런데 또 그런다고 기독교인들이 사랑이 없다는 둥, 무정하다는 둥, 이런 비난을 받기도 해요.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고, 그야말로 진퇴양난이네요. 제일 좋은 방법은 이단에 대해 대비를 잘 해 두고, 또 그들을 대할 때 그 사람들도 구원받아야 할 사람으로 사랑과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겠지요. 너무 어렵습니까? 하지만 이단 많은 해밀턴에서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사도 바울은 당시 에베소 교회에서 문제가 발생했던 것이 율법의 선생이 되려고 하는 어떤 사람들의 욕망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일종의 교권 다툼이지요. 그러니까 알지도 못하면서 그래서 자기가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그저 선생이라고 사람들을 가르치다 보니까 엉터리 같은 주장을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참 이기적인 인간의 욕망이 이단을 만드는 데 이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이단들의 내부를 들여다보면 이런 일이 많습니다. 신도들로부터 신처럼 받들어지는 교주의 주변을 보세요. 신도들의 열심이나 순진함과는 대조적으로 얼마나 거짓과 탐욕으로 물들어 있던가요? 이것은 하나님께 반역해서 심판을 당하게 된 사탄이 무지한 사람들을 꾀어서 함께 멸망으로 가려는 것과 똑같은 패턴이지 않습니까? 에베소 교회에서 이 거짓 선생들의 가르침은 교회에 상당한 해를 입히고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알 수 없지만 내용은 율법에 대한 것인데, 율법에 관해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바울 아닙니까? 또 그 율법이 복음과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를 가장 정확히 파악한 사람도 바울입니다. 호랑이 없는 산에 여우가 대장 노릇을 하다가도, 호랑이가 다시 나타나면 여우는 물러가야지요. 참된 진리를 가르치는 참된 선생 바울 앞에서 이 거짓 진리를 가르치는 거짓 선생들이 물러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비진리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진리를 고수하는 것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이단 많은 이 해밀턴에서 살도록 하신 하나님의 뜻은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진리가 수호되도록 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진리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을 때, 이단이 발붙일 곳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단에 속아 거짓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고 그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일도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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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 교회의 교훈

2015년 6월 28일 오후 예배 설교

본문: 요한계시록 2:1-7

제목: 에베소 교회의 교훈

서론)

지난 주간 있었던 사랑의 교회 수양관에는 서점이 있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고 잠시 서점에 들렀는데 눈에 띠는 책이 보였습니다.

“교회는 이긴다.” 라는 세 권의 책이었습니다.

옥한흠 목사께서 40대 사랑의 교회 서초동 교회당을 건축하면서 설교했던 사도행전 강해집이었는데 옥 목사님 소천 2주기를 맞이해서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의미 있는 책을 출간한 것이었습니다.

책을 구입해서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옥 목사께서 사도행전 1장을 강해하는 대목에서 마가라는 별명을 가진 요한의 다락방에 모였던 120명을 언급하는 부분에서 아주 의미 있는 해석을 내놓은 것을 읽다가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그 대목을 그대로 옮겨 보겠습니다.

“당시 팔레스타인의 인구는 400만 명이었습니다. 그 중에 120명이 다락방에 모였습니다. 400만 인구 중에 120명은 굉장히 적은 숫자입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아주 미미한 겨자씨 같은 아무 것도 아닌 존재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들에게 기대를 걸고 가셨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이렇게 작은 것으로 큰 기적을 이루십니다. 세상이 보기에는 보잘 것이 없는 120명이었지만 이들에게 전 세계의 운명이 걸려 있었고 하나님 나라의 성패가 좌우되는 열쇠가 쥐어져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의 문제는 적은 숫자에 있지 않습니다. 도리어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될 때가 있습니다. 교회는 강합니다. 왜 강합니까? 모든 성도가 다 증인이기 때문입니다. 이 증인들이 다 흩어져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합니다. 저 어두운 세상에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를 건설합니다. 이들은 나약하고 비겁한 자들이 아닙니다. 생명을 내놓고 증거 하기를 조금도 주저하지 아니하는 자들입니다.”

40대에 까랑까랑한 목소리로 설교했을 제자훈련에 미친 사람 옥한흠 목사의 원고를 읽다가 교회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강한 이유는 교회는 하나님의 사람들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전적으로 그의 갈파에 동의합니다.

옥 목사께서 왜 수만 명이 모이는 교회의 담임목사이면서 120명에 천착했을까? 를 추적하다보면 그의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그는 진짜로 살아 목회를 하는 동안 한 명의 진정한 제자를 만들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사람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진짜 교회가 무엇입니까?

우문에 답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라고 하나님이 인정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 진짜 교회입니다.

답이 너무 쉬웠습니까?

그런데 정말로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게 정답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우리 교회가 하나님이 인정하는 진짜 증인과 같은 사역자들이 모여 있는 진짜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이 인정하는 진짜 교회가 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저는 앞으로 오후 예배 시간에 소아시아 성지 순례 기간 동안 보고 온 소아시아 7개 교회를 뒤돌아보려고 합니다.

목적은 7개 교회들을 살피면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진짜 교회는 어떤 교회들인가? 를 교우들과 나누기 위해서이며 동시에 적어도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교회들은 반드시 이긴다는 것을 선포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여행에 잘 따라오셔서 여러분들도 이기는 귀한 여행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본론)

오늘은 소아시아의 7개 교회 중에 첫 번째 교회인 에베소 교회를 살피려고 합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인 에베소 교회에게 주는 사도 요한의 이 글을 이해하려면 본문의 배경적인 상황을 반드시 먼저 이해해야 하는 수고를 전제해야 합니다.

이미 아시는 것처럼 본문은 요한이 당시 그리스의 범죄자들이 끌려가 그곳에서 생을 마감했던 유배지로 유명한 밧모 섬에서 주님의 계시를 받아 적어 쓴 소아시아에 세워졌던 7개 교회에 편지하는 글 중에 첫 번째 교회인 에베소 교회에 주는 말씀입니다.

우리들이 잘 아는 것처럼 에베소 교회는 바울이 2차 전도여행의 시기에 방문하여 그곳 회당에서 유대인들과 논쟁을 했던 장소입니다.

그러나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서 정식으로 사역한 것은 그의 3차 전도여행 때임을 사도행전 19장이 보고합니다.

바울은 3년 동안 이 성에 거하면서 당시 최고의 우상이었던 아데미 여신 숭배로 전 지역이 영적으로 무너져 있었던 이 성을 주의 복음으로 뒤집어 놓습니다.

특별히 이 지역에서는 약 2년에 걸친 오늘로 말하면 양육 사역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당시 에베소 지역에서 가장 많은 인텔리 집단이 연구하고 공부하였던 최고의 서원이라고 할 수 있는 두란노 서원에서 약 2년 동안 집중적인 양육을 감당하자 그곳에 터를 잡고 살고 있었던 많은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바울은 이곳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병들을 고치고 악귀들을 떠나게 하는 능력 행함도 이루어 냅니다.

이 사역의 결과로 주목할 것은 에베소에 만연했던 우상숭배 그리고 마술적인 행위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초토화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영적 부흥으로 인해 마술을 행하던 자들과 우상숭배를 하는 자들이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책들을 모아 불을 사르는 역사가 나타났는데 얼마나 많았던지 그 책값을 계산하니 은 오만 드라크마 (1드라크마는 하루 품삯)가 되는 정도였다고 누가는 보고합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에베소에 살면서 아데미 여신상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짭짤한 수익을 내며 경제적인 부를 누렸던 은장색 데메드리오가 자신의 장사에 심각한 위협을 주는 바울을 공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사람들을 부화뇌동하여 바울의 일행들이 우리들의 삶의 터전을 흔들고 있다고 공격하며 바울의 사역을 방해합니다.

온 동네에 한 바탕 소동이 일었습니다.

이렇게 사역한 동네가 바로 에베소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에베소 교회를 세운 뒤에 디모데에게 초대 담임목사의 직을 맡기도 로마로의 순교 여행을 떠납니다.

바울은 그의 소원대로 로마로 가서 AD 64년 네로 황제의 기독교 박해 때 순교를 하게 됩니다.

에베소는 이제 디모데의 사역 장소가 되었습니다.

디모데도 매년 5월마다 열리는 앞에서 언급한 에베소 최대의 우상이었던 아데미 우상 축제 때에 그곳에 모여 음란과 우상 숭배의 절정에 이르렀을 때 아데미 우상에서 벗어나라고 외치며 복음을 증거 하다가 돌에 맞아 순교를 당하게 됩니다.

에베소에서 디모데마저 순교를 당하자 그의 뒤를 이어 사역을 감당했던 주의 사도가 바로 오늘 본문 요한계시록의 저자인 사도 요한이었습니다.

디모데의 뒤를 이어 에베소에서 사역하던 사도 요한 역시 주의 신실한 증인이었습니다.

당시 로마의 황제는 기독교 핍박의 시대에 가장 악명 높았던 도미티아누스입니다.

에베소에는 지금도 그를 신으로 추앙하던 신전 터가 남아 있을 정도로 도미티아누스의 에베소 사랑을 특별했습니다.

이 말은 역으로 말하면 에베소 지역의 그리스도인들이 그만큼 더 심한 핍박을 받았다는 말이 됩니다.

도미티아누스는 자신의 신전을 만들어 놓고 그 신전에 모든 사람들이 절을 하도록 법을 제정합니다.

만에 하나 절을 하지 않는 자는 기독교인이기에 에베소에 만든 원형 경기장으로 끌고가서 그곳에서 사자들의 밥이 되게하는 학살을 자행합니다.

요한도 예외일 수 없었습니다.

도미티아누스의 신전에 절하기를 거부하는 요한은 로마로 압송이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독을 든 약을 마시는 사형에 처해 집니다.

그런데 그는 죽지 않습니다.

로마의 수뇌부는 끓는 기름 솥에 요한을 던집니다.

그런데도 기적적으로 요한은 죽지 않습니다.

할 수 없이 도미티아누스는 그를 밧모 섬으로 유배시키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요한의 밧모 섬 유배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왜를 그의 생명을 보존하셨을까요?

그리고 그는 밧모 섬까지 신변을 보호하셨을까요?

하나님은 그에게 요한계시록을 계획시키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요한에게 마지막 날에 이루실 계시를 보여주십니다.

그 계시 중에 오늘 본문은 소아시아 세워진 7교회 중에 첫 번째 언급되는 에베소 교회에 주시는 하나님의 교훈입니다.

먼저 본문 1절에 밝히고 있는 편지의 발신인을 봅니다.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누구입니까?

예수님이십니다.

요한에게 보여 준 계시에서 주님은 당신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일곱별을 붙들고 계시는 분이 누구입니까?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분이 누구입니까?

그 분은 교회를 총감독하고 계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에베소 교회를 항하여 칭찬하신 내용이 본문에 4가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문 2-3절을 다시 직시합니다.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① 예수님을 위하여 행위로 수고한 교회 (2절)

② 예수님을 위하여 인내한 교회 (3절)

③ 예수님을 위하여 거짓과 맞서 싸운 교회 (2절)

④ 예수님을 위해 게으르지 않고 열심을 낸 교회 (3절)

적어도 에베소 교회가 이 정도의 믿음의 근간을 갖고 나아갔던 것은 앞에서 설명한 태동이 아름다웠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열정과 디모데의 순교적 사역과 요한의 사랑의 사역이 밑받침이 되었기에 에베소 교회는 자연적으로 그렇게 자리매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추론해 보십시다.

바울이 3차 전도여행을 다 마칠 때 즈음 되어 이제는 하나님께서 바울을 로마에 세우시기 위해 예루살렘을 올라가게 하십니다.

바울은 로마의 가이사 앞에서 복음을 증거 하는 마지막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밀레도 항구에서 배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바로 그 때 밀레도에 도착한 바울 사도는 본인이 2-3년 동안 사역을 감당했던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이 보고 싶어 전갈을 보내어 그들을 오게합니다.

그리고 그들과 극적인 해후를 합니다.

마땅히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은 바울의 예루살렘 행을 만류합니다.

예루살렘에 바울이 올라오기만을 기다리면서 그를 살해한 준비를 하고 있는 40여명의 유대인들이 칼을 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23:12-13절을 알려드립니다.

“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 하고 이같이 동맹한 자가 사십여 명이더라”

이 위협을 장로들은 알고 있었고 바울도 모를 리 없습니다.

바울은 위험천만인 본인의 예루살렘 행을 만류하는 에베소 교회의 지체들을 향해 마지막으로 고별설교를 하면서 본인이 사역했던 에베소 사역의 추억을 술회합니다.

사도행전 20:18-20절은 이렇게 연이어 말씀합니다.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이어지는 20:31절도 마저 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저는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배운 것이 도둑질’ 이라는 속담의 진정성을 가끔 인정합니다.

바울이 에베소에서 사역할 때 에베소 지역에서 그가 행했던 사역의 방법은 세 가지였습니다.

겸손, 눈물, 인내였습니다.

나는 이 세 가지가 오늘 본문에서 요한에게 주신 에베소 교회의 지체들을 칭찬하신 구체적인 요소를 있게 한 결정적인 이유라고 생각하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 예수님을 위하여 행위로 수고한 교회 * 예수님을 위하여 인내한 교회 * 예수님을 위하여 거짓과 맞서 싸운 교회 * 예수님을 위해 게으르지 않고 열심을 다한 교회

그렇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위해 행위로 말해야 합니다.

그것이 진짜 교회입니다.

교회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믿음으로 인내할 줄 알아야 합니다.

교회는 이단은 물론 거짓 진리와 당당하게 맞서 싸워야 합니다.

그것이 진짜 교회입니다.

예수님을 위해 열심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세 가지의 신앙적 요소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겸손함과 인내함과 눈물을 흘리는 해산의 수고입니다.

에베소 교회는 적어도 이런 장점이 있던 교회였습니다.

1-3절의 본문을 보면 에베소 교회는 꽤나 긍정적인 교회였고 소망이 있는 교회였고 비전이 있는 칭찬 받는 교회였음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본문 4절로 가면서 갑자기 분위기가 침몰합니다.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7개의 별을 붙잡고 계시는 주님, 7 촛대 사이를 왕래하시는 주님이 갑자기 에베소 교회를 향하여 책망의 회초리를 드십니다.

무슨 회초리였습니까?

처음 사랑을 버렸다는 것입니다.

소위 말해서 첫 사랑의 상실입니다.

존 스토트 목사는 이 대목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첫사랑의 환희가 식어버렸고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지 않으며 사랑의 수고가 아닌 고역으로 일하는 교회로 에베소 교회는 변질되었다.”

왜 에베소 교회가 이렇게 변질되었을까요?

그것을 본문 6절에서 알려줍니다.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니골라 당 행위가 무엇입니까?

니골라 당은 극단적 이원론주의자들이었습니다.

쉽게 말씀드립니다.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기 때문에 악한 육체가 저지르는 모든 행위는 죄일 수 없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해서 죄를 짓는 것을 합리화시킴으로 교회의 거룩함과 순수성을 상실하게 만들었던 질 나쁜 이단이었습니다.

초대교회는 이렇게 교회의 근본을 뒤흔드는 이단사상으로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 하나가 영지주의 이단이었고 다른 하나가 니골라 당이었습니다.

에베소가 무너지기 시작한 것은 교회 안에 있는 바로 이런 이단사상을 용인한 것입니다.

이단 사상을 교회가 용인했다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진리를 포기했다는 반증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진리에 잠겨 인내하며 그 진리를 기뻐하면서 나아가던 에베소 교회에 이단 사상을 들어서면서 진리의 터가 흔들거렸습니다.

진리가 흔들리면서 그들의 사역은 옛날처럼 기쁨이 충만하여 행해진 사역이 아니라 마지못해 행하는 고역으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고역으로 하는 자가 어찌 천국을 경험할 수 있겠습니까?

그 자체가 지옥인 셈입니다.

이렇게 영적으로 급전직하 한 에베소 교회는 하나님으로부터 직격탄을 맞게 되었습니다.

무엇입니까?

5절 본문을 봅니다.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하나님의 촛대가 옮겨지는 재앙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상의 에베소 교회에게 주시는 본문을 통해 한 가지의 교훈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이 주신 첫 번째의 마음을 절대로 잃지 말아야 합니다 .

에베소 교회의 비극은 하나님이 주셨던 첫 번째의 마음을 상실한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누구든지 첫 번째의 마음은 순수하고 아름답고 귀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흔히 쓰는 관용어구와 같은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경구는 정답 중의 정답입니다.

첫 번째의 마음을 상실하면 실패합니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고 이기려면 바울처럼 떨어야 합니다. 겸손해야 합니다. 성령이 우리를 통하여 마음껏 일하실 수 있도록 내려놓아야 합니다.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부들부들 떨어야 합니다. 교만의 머리를 쳐들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을 많이 안다고 신앙의 경력이 많다고 말을 잘 한다고 머리 들지 맙시다. 성령의 역사는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떠는 자를 통해 일어납니다.”

앞에서 언급한 옥한흠 목사께서 쓰신 ‘교회는 이긴다.’ 의 서론에 담겨 있는 불덩어리 교훈입니다.

나는 옥 목사님의 이 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몰랐던 것을 알았을 때의 그 감격의 첫 은혜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우는 것을 소홀히 여기지 말라는 말이 결코 아닙니다.

배운 사람은 배운 사람만큼의 사역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려면 교만을 쳐내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초신자의 심령으로 나를 쳐서 날마다 복종해야 합니다.

박노해 작가의 ‘사람만이 희망이다.’ 라는 산문시를 보면 ‘역사 앞에서’라는 시에 이런 글이 담겨 있습니다.

“역사는 무서운 것이다. 당신의 사정이야 어떠하든 역사는 우리의 죽음 이후까지 시퍼렇게 기록합니다. 오늘의 현실의 승리자가 되었다고 함부로 살지 마십시오. 오늘의 현실의 패배자가 되었다고 함부로 걷지 마십시오. 역사는 무서운 것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살다가 죽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처음이 나중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중이 처음을 결정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나는 그의 말 중에서 섬뜩한 구절에 못을 박았습니다.

“처음이 나중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중이 처음을 결정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이 구절을 가슴에 담는 자는 오늘만 최선을 다하지 않습니다. 내일 최선을 다하자고 결심하지 않습니다. 모레 또 하면 돼지. 라고 얼버무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역사 앞에 정직한 사람입니다.

역사 앞에 정직한 자는 마땅히 하나님께도 인정을 받는 삶을 삽니다.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처음 사랑, 처음 믿음, 처음 소망이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며 그들이 속해 있는 교회는 하나님이 인정하는 진짜 아름다운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결론)

저는 이제 말씀을 맺으려고 합니다.

그림 하나를 소개합니다.

무슨 그림처럼 보이십니까?

사도행전 19:23-29절을 읽어드리겠습니다.

“그 때쯤 되어 이 도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 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은으로 아데미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그가 그 직공들과 그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풍족한 생활이 이 생업에 있는데 이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우리의 이 영업이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신전도 무시당하게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분노가 가득하여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니 온 시내가 요란하여 바울과 같이 다니는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들어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 들어가는지라”

본문의 배경은 앞에서 설명 드렸습니다.

은장색 데메드리오가 바울은 물론 그를 따르던 가이오와 아리스다고까지 붙들어 끌고 간 연극장 메인 석 지하에 있는 사자들의 대기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한 가지 이유만으로 도미티아누스 황제 시절 에베소 지역에서 예수 믿는 자들을 끌고 가 사자들의 밥이 되게 했던 그 장소는 오늘 유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런 순교의 유적이 지금은 이슬람 신자들의 땅이 되었습니다.

왜 이런 비극이 임했습니까?

에베소 교회가 주님이 주신 처음 사랑을 잃고 이단 사상을 받아들이므로 멸망의 길을 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정확합니다.

하나님은 에베소에 있었던 축복의 촛대를 옮기셨습니다.

사랑하는 지체 여러분!

결코 하나님이 주신 첫 사랑을 상실하지 마십시다.

바라기는 우리 교회가 끝까지 이런 교회로 인정받으십시다.

* 예수님을 위하여 행위로 수고한 교회

* 예수님을 위하여 인내한 교회

* 예수님을 위하여 거짓과 맞서 싸운 교회

* 예수님을 위해 게으르지 않고 열심을 다한 교회

기도하겠습니다.

에베소 교회에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에베소 교회에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서기 262년에 고트족은 아르테미스 신전을 포함한 에베소를 파괴했습니다. 도시의 일부 복원이 이루어졌지만 결코 그 화려함을 되찾지 못했습니다. 서기 431년에 성모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임을 확인하는 공의회가 성모 마리아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에베소 교회의 문제는 무엇이었습니까? 1절은 에베소 교회의 문제입니다. 2절은 에베소 교회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고 3절은 에베소 교회에 대한 예수님의 경고와 약속입니다. 첫째, 에베소교회의 문제는 첫사랑을 잃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4절에서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오늘날의 에베소 교회는 무엇입니까? 지금은 고고학적 유적지이지만 그것은 요점에서 벗어났습니다. 요점은 에베소라는 도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지만 에베소 교회는 소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교회였고 지금은 에베소 교회는 말할 것도 없고 소아시아 전역에 기독교인조차 거의 찾아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힘이나 크기.

에베소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에베소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 세상의 깨어짐, 즉 불의와 압제로 훼손된 문화에 대한 해답으로 제시합니다. 에베소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세상의 진정한 변화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계시합니다.

에베소 교회에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 관련 질문

누가 에베소 교회를 목회하였습니까?

성 티모시 | 에베소의 주교 | .

에베소는 어떤 교회였습니까?

에베소는 또한 요한계시록에 인용된 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 하나였습니다. 요한복음이 그곳에 기록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5세기에 여러 기독교 공의회(에베소 공의회 참조)가 있었던 곳입니다.

에베소 교회는 얼마나 오래 지속되었습니까?

기독교는 서기 1세기에 바울 사도에 의해 이미 에베소에 전파되었습니다. 지역 기독교 공동체는 사도 요한이 기록한 요한계시록에 언급된 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 하나로 구성되었습니다. 대도시는 1922-1923년까지 활성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오늘날 라오디게아는 무엇이라고 불립니까?

라오디게아 아드 마레(지금의 시리아 라타키아)는 주요 항구였습니다.

바울은 왜 에베소서를 썼습니까?

이러한 질문을 다루면서 이 테제는 두 가지 논증을 제안합니다. 첫째, 바울이 에베소서를 쓴 일차적인 목적은 에베소 성도들이 모든 신자가 그리스도를 얻을 때까지 그리스도께서 주신 은사를 행사하여 그리스도의 완전한 몸을 세우도록 격려하는 것입니다. 완벽함 같은; 그리고 두 번째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누구에게 말하고 있었습니까?

바울이 에베소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는 유대인과 비유대인 두 그룹이 너무 많은 요인으로 나뉘었기 때문에 그들을 하나로 묶으려면 하나님의 조치가 필요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처음 세 장에서 바울은 이 두 그룹을 예수님 안에서 하나의 새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님께서 취하신 위대한 조치에 대해 가르칩니다.

바울은 에베소에서 교회를 세웠습니까?

바울이 에베소에 왔을 때 처음에는 여러 회당에서, 다음에는 시내 곳곳에서 복음을 전하여 제자를 얻었습니다. 소아시아 서부 일곱 교회의 머리가 된 에베소 교회는 바울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에베소는 무엇입니까?

에베소는 고대 항구 도시로 현대 터키의 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이 도시는 한때 가장 중요한 그리스 도시이자 지중해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무역 중심지로 여겨졌습니다. 역사를 통틀어 에베소는 여러 번의 공격에서 살아남았고 정복자들 사이에서 여러 번 손을 바꿨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는 무엇입니까?

요한계시록의 일곱 교회는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입니다. 이곳은 초기 기독교의 중요한 장소였으며 많은 사람들이 박해를 받고 있었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라오디게아 교회의 천사에게 이 편지를 쓰십시오. 이것이 하나님의 새 창조의 시작이시며 신실하고 참된 증인이신 아멘이신 분의 메시지입니다.

에베소서의 편지가 에베소 교회에 기록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들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믿음 안에 굳건히 서려고 할 때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에베소서의 편지가 에베소 교회에 기록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구원의 투구는 우리의 마음을 보호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에베소의 문화는 무엇이었습니까?

에베소 사람들은 그리스와 로마 문화와 생활 방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로마 시대에 사춘기였을 때 일종의 복장인 “흰색 토가”를 입어야 했습니다. 그리스 시대에는 토가와 유사한 다양한 유형의 드레스가 있었습니다. 사춘기의 나이는 소년의 경우 14세, 소녀의 경우 12세였습니다.

바울은 언제 에베소서를 썼습니까?

구성. 전승에 따르면 사도 바울은 로마 감옥에 있는 동안(AD 62년경) 편지를 썼습니다. 이것은 골로새인들에게 보낸 편지(많은 점에서 비슷함)와 빌레몬에게 보낸 편지와 거의 같은 시간일 것입니다.

누가 에베소를 지었나요?

기원전 4세기에 알렉산더 대왕의 12명의 장군 중 한 명인 리시마코스가 아르테미시온 주변의 구시가지를 떠나 새로운 에베소를 건설했습니다.

어느 교회가 참된 교회입니까?

로마 카톨릭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오직 “하나의 참된 교회”를 세우셨으며, 이 그리스도의 교회는 로마 교황을 최고의 무오한 머리와 친교의 장소로 둔 카톨릭 교회라고 가르칩니다.

숫자 7이 신의 숫자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거의 모든 주요 종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구약에서 세상은 엿새 동안 창조되었고 하나님은 일곱째 날에 안식하셔서 오늘날까지 우리가 사용하는 7일제의 기초를 만드셨습니다. 신약에서 7이라는 숫자는 성삼위일체와 지구의 네 모퉁이의 일치를 상징합니다.

누가 라오디게아 교회를 세웠습니까?

라오디게아는 그의 아내 라오디케를 기리기 위해 기원전 261-253년에 안티오코스 2세 테오스가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로, 아마도 더 오래된 도시가 있던 자리에 세워졌을 것입니다. 콜로새에서 서쪽으로 약 17km(11마일), 히에라폴리스에서 남쪽으로 10km(6.2마일) 떨어져 있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언제 멸망하였습니까?

그것은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의 통치 말기에 지어졌습니다. 건물은 3세기 말이나 4세기 초에 지진으로 파괴되었다가 재건되었습니다. 494년 지진으로 완전히 무너졌다.

터키의 옛 이름은 무엇입니까?

터키는 1923년 10월 29일 공화국 선언과 함께 터키 공화국(Republic of Turkey)으로 영어로 알려진 Türkiye Cumhuriyeti라는 공식 이름을 채택했습니다.

나사렛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하부 갈릴리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수님이 사시고 성장하신 도시로 유명한 오늘날 나사렛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아랍 도시이자 북부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입니다. 나사렛 사람들의 대다수는 이슬람교도이거나 기독교인입니다.

에베소라는 말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에베소 명사. 현재의 터키인 소아시아 서쪽 해안에 있는 고대 그리스 도시. 아르테미스 신전의 위치; 주요 무역 중심지였으며 초기 기독교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에베소, 에베소 공의회.

이단 많은 에베소에서 (딤전 01:3-11)

이단 많은 에베소에서 (딤전 1:3-11)

그리스도의 교회가 이 땅에 세워진 이래 사탄은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해서 교회를 흔들어댔습니다. 스데반을 시작으로 해서 수많은 성도들을 처참하게 죽였습니다. 사도 바울이 온 삶을 바쳐 복음을 전했던 소아시아 지역에서는 교회가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얼마나 사탄의 공격이 집요했었는지를 알 수 있는 현장입니다. 사도시대 이후, 소위 속사도시대를 거치면서 교회의 황금기를 일구었던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사탄의 교회 흔들기는 완벽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제 거기서는 아무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지 않습니다. 또 감히 그 이름을 전하려고 하지도 못합니다. 사탄이 휘두르는 창과 칼 앞에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이 맥없이 쓰러져 왔을 뿐입니다. 교회에 대한 사탄의 위협은 이처럼 엄청난 파괴력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사탄의 또 다른 전략은 거짓말입니다. 이 방법은 무력을 사용한 핍박보다 훨씬 더 큰 상처를 교회에 입혀 왔습니다. 교회 안에서 거짓된 가르침으로 성도들을 현혹하고, 또 마치 그리스도의 교회인 것처럼 위장하고서 성도들을 파멸로 데려가는 일을 사탄은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사탄의 이런 작전을 우리는 이단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겠지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셨다가 다시 아버지께로 돌아가신 지 한두 세대가 지나면서 그리스도의 인격과 가르침에 대한 잘못된 견해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기 시작했는데, 특별히 이 문제가 에베소에서 심각했던 것은, 그곳이 소아시아의 수도로서 헬라종교의 중심지였고 또한 학문활동이 활발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해밀턴이라는 도시에 유난히 이단의 세력이 강한 것은 무슨 까닭인지 아직 저는 잘 모르겠지만, 썩 기분좋은 일은 아니지요? 어떤 분은 해밀턴이라는 이름을 가진 모든 곳이 그렇다고 하기도 하고, 또 안개가 많이 끼는 지역에 악한 영들의 활동이 왕성하다는 얘기도 하는데, 글쎄 그런 건 잘 모르겠고, 확실한 것은 이곳에 이단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단이란 하나님의 말씀이나 하나님에 대한 진리를 잘못 가르치는 것입니다. 전혀 다른 것을 가르친다면 이단이라고 할 것도 없고 위험하지도 않지만, 마치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처럼, 마치 진리를 말하는 것처럼 가장하기 때문에 많은 성도들이 거기에 현혹되어 넘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이단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에베소 교회를 바로잡기 위해 바울은 디모데에게 에베소에 남으라고 했습니다. 디모데에게는 아마도 너무 부담스러운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단과 맞서 싸우는 것처럼 어려운 일도 많지 않습니다. 우선 그들은 비이성적인 집단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자신들만의 논리로 철저하게 무장이 되어 있어서 다른 말은 전혀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또 다른 사람들의 입장은 무조건 틀렸고 자신들이 확실히 옳다고 믿기 때문에 얼마나 열심을 가지고 끈질기게 달라붙는지, 정말 사람을 피곤하게 하지요. 이처럼 비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결정적인 순간에 이르러서는 폭력과 테러가 아무런 거리낌없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너무나도 익숙하게 보아왔던 일 아닙니까? 평생 이단과의 전쟁을 해 왔던 탁명환 씨가 수십번 테러를 당했고, 결국은 그렇게 목숨을 잃은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이 골치 아픈 문제를 안고 있는 에베소 교회를 누가 기꺼이 맡겠다고 나서겠습니까? 그래서 내켜하지 않는 디모데에게 바울은 억지로 떠밀다시피 에베소 교회를 맡겼습니다. ‘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권한 것은’ 이라는 말은 그런 의미입니다. 바울이 디모데를 에베소에 머물도록 한 것은 거기 있는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도록 하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에베소 교회 안에 이단적인 주장을 하고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들이 몇 있었다는 것이지요. 온 교회가 이단에 빠진 것은 아니지만, 이 몇몇 사람의 거짓 선생들의 위험은 작은 것이 아닙니다. 머지 않아 온 교회를 완전히 잘못된 길로 끌고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들에 대한 바울의 입장은 아주 단호합니다. 그들을 잘 타일러서 설득하는 것도 아니고, 다시 잘 가르쳐서 깨닫도록 하는 것도 아닙니다. 명하여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사도의 권위로 이단을 단호히 금지시키고 뿌리를 뽑으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 결단코 용납할 수 없는 문제가 바로 이 거짓 가르침입니다. 이것은 교회를 흔들어 무너뜨리려는 사탄의 공작이기 때문입니다. 사탄이 거짓말을 하고 이단을 만들어내는 것은 그 속성상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마귀를 가리켜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라고 하셨습니다. 농부가 씨앗을 뿌린 곳에 원수가 몰래 와서 가라지를 뿌린 것처럼, 하나님의 진리가 심긴 곳에 와서 거짓 진리를 심고 그 거짓말로 진리를 왜곡해서 하나님의 성도들을 빼앗아가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구약에서도 반복해서 나타나는 거짓 선지자들의 활동과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이지요. 그 거짓 선지자들에 대한 저주와 형벌이 그대로 오늘날의 이단들에게 해당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단에 빠지고 넘어가는 것은 그들의 모습이 아름답기 때문이라고들 합니다. 이단이라고 정죄를 하는 교회는 부패하고 교만한데 비해서 이단이라고 정죄를 당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사랑이 넘치고 겸손하며 진실하다는 것이지요. 물론 하나님의 교회는 어떤 이단보다 사랑이 넘치고 진실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못했다면 우리에게 입이 백 개가 있더라도 할 말이 없고, 우리가 반성해야 될 일이지요. 그렇지만 한편 이단들이 그렇게 보여지는 것은 사탄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기 때문입니다. 사탄의 일꾼들도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큰 일이 아니라고 사도 바울은 지적했습니다(고후 11:14).

또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착념치 말게 하라고 하지요? 이 신화와 끝없는 족보가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없지만, 근거가 없는 전설들, 허무맹랑한 이야기들을 마치 하나님의 말씀인 것처럼 각색해서 성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런 현상은 중세시대에 와서 전성기를 맞게 되었는데, 교회와 신앙의 이름을 빌린 미신과 무속신앙이 창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에베소에서는 고대의 그리스 로마 신화와 기독교나 유대교 사상이 적당히 혼합되어 이런 터무니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었거나, 혹은 그리스 철학과 종교의 방법론으로 기독교 신앙에 접근하여 전혀 엉뚱한 결과를 도출해 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은 언뜻 보기에 매우 심오한 진리를 담고 있는 것처럼 생각될 수 있습니다. 전에는 접해보지 못했던 사상, 남들은 미처 깨닫지 못한 새로운 진리의 발견인 양 사람들이 마음을 빼앗길 수가 있는 것이지요. 학문의 발전은 다른 사람들이 전에 깨닫지 못했던 것을 발견해 냄으로써 성취됩니다. 그렇지만 뭔가 새롭고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다 진리가 아니고 진보를 이루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대학에 다닐 때 구세군 사관 한 분을 만났는데, 그분이 저를 앉혀놓고 성경을 읽은 다음 나름대로 심오한 해석을 하는데, 얼마나 새롭고 신기한지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다른 목사님들에게서 들어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말씀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분은 천재 아니면 완전히 엉터리다. 지금 생각해 보면 엉터리에 가까운 해석이었어요.

때로는 전혀 엉터리 같은 말에도 우리가 홀릴 수가 있습니다. 이단들의 주장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면 그런 엉터리도 없는데, 당시에는 어쩌면 그렇게 신기하고 진리처럼 들렸는지, 그렇게 속아넘어가는 데는 공부 많이 한 박사도 소용없고, 수십 년 쌓아온 믿음의 연륜도 소용없습니다. 정말 알 수 없는 일이지요. 가장 비이성적인 집단이라고 할 수 있는 통일교에 가장 이성적인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학교수들이 그렇게 많이 참여했었다는 것이 이것을 잘 말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수십 년 복음을 증거하던 목사가 어느 날 갑자기 이단에 넘어가는 것도 종종 일어나는 일입니다.

어쨌든 이단들이 주장하는 내용들은 사실 하나님을 알고 구원의 진리를 깨닫도록 하는 데 도움되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가령 안식일 논쟁도 그렇고, 144,000이 어떻고 하는 이야기도 그렇고… 사도의 말처럼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쓸데없이 말다툼만 만들어낼 뿐입니다. 그래서 이단은 일단 할 수만 있으면 상대를 안 하는 것이 편합니다. 물론 그분들을 변화시켜 구원으로 인도하는 것도 우리의 사명이기는 하지만, 상황이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틀렸다는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제대로 반박을 할 수도 없고, 지식이 충분하지 않으면서 섣불리 논쟁을 할 수도 없고, 또 자칫 잘못하면 그들의 논리에 말려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피하고 안 만나는 것이 상책입니다. 그런데 또 그런다고 기독교인들이 사랑이 없다는 둥, 무정하다는 둥, 이런 비난을 받기도 해요.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고, 그야말로 진퇴양난이네요. 제일 좋은 방법은 이단에 대해 대비를 잘 해 두고, 또 그들을 대할 때 그 사람들도 구원받아야 할 사람으로 사랑과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겠지요. 너무 어렵습니까? 하지만 이단 많은 해밀턴에서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사도 바울은 당시 에베소 교회에서 문제가 발생했던 것이 율법의 선생이 되려고 하는 어떤 사람들의 욕망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일종의 교권 다툼이지요. 그러니까 알지도 못하면서 그래서 자기가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그저 선생이라고 사람들을 가르치다 보니까 엉터리 같은 주장을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참 이기적인 인간의 욕망이 이단을 만드는 데 이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이단들의 내부를 들여다보면 이런 일이 많습니다. 신도들로부터 신처럼 받들어지는 교주의 주변을 보세요. 신도들의 열심이나 순진함과는 대조적으로 얼마나 거짓과 탐욕으로 물들어 있던가요? 이것은 하나님께 반역해서 심판을 당하게 된 사탄이 무지한 사람들을 꾀어서 함께 멸망으로 가려는 것과 똑같은 패턴이지 않습니까?

에베소 교회에서 이 거짓 선생들의 가르침은 교회에 상당한 해를 입히고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알 수 없지만 내용은 율법에 대한 것인데, 율법에 관해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바울 아닙니까? 또 그 율법이 복음과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를 가장 정확히 파악한 사람도 바울입니다. 호랑이 없는 산에 여우가 대장 노릇을 하다가도, 호랑이가 다시 나타나면 여우는 물러가야지요. 참된 진리를 가르치는 참된 선생 바울 앞에서 이 거짓 진리를 가르치는 거짓 선생들이 물러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비진리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진리를 고수하는 것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이단 많은 이 해밀턴에서 살도록 하신 하나님의 뜻은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진리가 수호되도록 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진리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을 때, 이단이 발붙일 곳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단에 속아 거짓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고 그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일도 필요하겠지요.

음란한 도시, 에베소에 세워진 교회와 하나님의 섭리

소아시아 일곱 교회 중에서 첫 번째로 나타난 교회가 에베소교회이다. 에베소라는 뜻은 ‘욕망과 소망’이라는 뜻이다. 에베소는 아시아의 머리이고, 에베소교회는 소아시아 지방의 어머니교회였다. 이 도시는 가아스텔 항구에 있고, 지금 터키에 속한 도시로서 지중해 연안에 있다.

에베소교회는 주후 100년까지의 초대교회

이 시대는 성경과 교리를 수호하는 면에서는 강했으나 그것을 실행하는 면에서는 약했다. 교리는 ‘무엇을 믿느냐’하는 종적인 문제이고, 윤리는 ‘어떻게 사느냐’하는 횡적인 문제이다. 성도들은 믿을 바에는 바로 믿어야 한다. 바로 믿는다는 말은 성경이 말씀한대로 믿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리고 성도들은 믿는 것을 실천해야 한다. 실천하지 않는 교리는 죽은 교리다. 마태복음 7:21에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고 했다. 여기서 아버지의 뜻은 구속의 사랑을 말한다. 사랑하라고 명하신 뜻에 복종하는 것이 기독교의 행함이다.

에베소는 무역의 중심지로서 소아시아의 가장 큰 항구도시로 동서양 문화의 교류지역이었고, 구라파에서 올 때 아시아의 관문이었다. 현대도 그렇지만 고대는 특히 강 유역을 따라서 도시가 번창한 경향이 있다.

이러한 지리적 입장에서 에베소는 모든 화물유통의 요충지가 되어 고대 세계의 ‘허영의 시장’이라고 불려 질만큼 사치와 향락을 위한 물건들이 거래되었다.

에베소는 로마가 자치권을 인정해서 자유의 도시로서 민주적인 기능이 활발하게 작동했고 운동경기 시즌에는 이오니아의 전인구가 에베소로 모여 들었기에 그리스 문화와 로마의 화려한 문화가 점령한 음란의 도시였다.

그래서 에베소에는 달의 여신인 다이아나 신전이 있다. 또 우상 장사와 부적 장사도 있었다. 신전 안에는 수천 명의 여사제들과 청소하는 노예들도 수 천명이 있었다. 그들은 신전의 노예가 된 것을 자랑했고, 또 시민들도 그렇게 인정을 했다.

이 신전은 AD 262년에 불탔지만 다이아나를 섬기던 것이 황제 숭배로 발전하게 되어 로마황제 클라리우스와 네로를 위한 하아드라수스와 세베루스 황제의 신전이 있었다.

에베소교회의 형편을 살펴보면 이렇게 음란하고 퇴폐한 죄악의 도시에서 하나님의 교회가 설립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었다. 죄가 많은 곳에 은혜도 많다는 말처럼 죄가 많은 에베소에 복음이 들어간 후 교회가 세워지고 소아시아 일곱 교회 중에서 앞선 교회가 되었다.

에베소교회는 그 이름처럼 처음엔 뜨거운 선교의 열정이 있었다. 그 이유는 많은 유대인들이 개종하여 이 교회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에베소교회는 바울이 2차 전도여행 (AD52)중 잠깐 들렸고, 3차에 다시 들려서 2년간 헌신적으로 사역한 일곱 교회 중에서 유일한 교회다. 바울의 뒤를 이어서는 아볼로, 디모데,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그리고 사도 요한이 사역했다.

칭찬

주님은 항상 그랬듯이 칭찬과 책망, 장점과 단점 둘 중에서 칭찬을 먼저 하셨고 장점을 먼저 지적 하셨다. 주님이 에베소교회를 향한 칭찬의 내용은 ‘안다’로 시작 했는데 그것은 먼저 믿음의 행위를 안다고 했다.

에베소 교인들은 앞뒤 좌우 앉을 자리, 설 자리를 분간 할 줄 알았다. 열심히 봉사한 그들의 공적은 좋은 소문으로 널리 퍼졌다.

교회는 주님의 도우심과 성도의 수고로 성장한다고 했듯이 그들의 하나님을 위한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았다. 또 에베소교회는 인내를 잘하는 교회였다. 모든 환경을 극복해냈다.

책망

‘처음 사랑을 잃어 버렸다’는 책망은 성숙한 에베소교회가 가진 유일한 단점이었으나 그 단점은 치명적이었다. 그들도 처음엔 열정적 사랑을 가졌으나 30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식어졌다.

사도들이 복음을 위하여 모두 순교한 후부터는 교부들이 인도하는 교부 정치시대가 도래하면서 교회 안에서 은혜나 사랑보다는 교리와 법으로 이끌게 되어 사랑이 식게 되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단체나 기관이 운영되는 데는 교리나 법이 있어야 하지만, 사랑보다 우선해서는 안 된다. 마치 교리가 뼈라면 사랑은 살이다. 사랑이 없으면 앙상한 뼈만 남을 뿐이다.

권면

‘지옥은 죄를 지은자가 가는 곳이 아니라,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는 자가 가는 곳’ 이라고 했듯이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에베소교회가 사는 길은 회개뿐이다.

그래서 주님은 권면하시기를 “그러므로 어디에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라고 하셨다. 주님은 권면을 하신 후에 경고의 말씀을 하신다.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옮기리라”

에베소교회는 분명히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았다. 그러나 이 단점은 수적으로는 비록 하나였지만 기독교의 최고법인 사랑을 버린 것이었다. 인간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었을 때 하나님을 향하여 갖는 뜨거운 사랑을 버려서는 안 된다.

만일 우리가 이 사랑을 버렸다면 주님의 교훈대로 어디에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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