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을 사랑함 이 일만 악의 뿌리 |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 2014-02-23 [연세중앙교회 윤석전목사] 상위 65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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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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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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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6:10-16: 돈을 사랑함 – 성경의 진리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떠나다”는 그리스어 단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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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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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사랑하는 것이 의미하는 것 – Desiring God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디모데전서 6:10). 이 말씀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 것일까요? 죄를 짓는 모든 경우에 돈이 그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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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esiringgod.org

Date Published: 9/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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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일만 악의 뿌리인가? – 목양칼럼 –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디모데전서 6:10절에 보면, 자족하는 마음이 있어야 신앙생활 잘 할 수 있다고 하면서 돈에 대해서 이런 교훈을 준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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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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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악의 뿌리 (디모데전서 6:10) – 유니게

말씀 외우기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 디모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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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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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딤전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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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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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입니다 – Daum 블로그

맘몬이즘이란 배금주의라는 말로서 돈을 하나님처럼 숭배하는 사상을 의미합니다. 돈을 사랑하되 돈에 목적을 두고 돈이 행불행(幸不幸)의 기준이 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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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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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 2014-02-23 [연세중앙교회 윤석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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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돈 을 사랑함 이 일만 악의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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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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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디모데전서 6:10 KRV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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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6:10-16: 돈을 사랑함

성경의 진리

디모데전서 6:10-16: 돈을 사랑함

디모데전서 6:10에서 우리는 돈을 사랑하는 믿음으로부터 멀어진 사람에 대한 예를 볼수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떠나다”는 그리스어 단어 “apeplanithisan”이며 이는 “타락하다, 미혹당하다”를 의미합니다. 떠난자들은 전에 올바를 길을 걷고 있었으나 그후 그들이 따랐던 속임수에 의해 타락하여 떠나게 됩니다. 바울이 말한 것처럼, 여기에서 말하는 “믿음을 떠난” 사람들은 결국 그들이 그전에는 이를 가지고 있었음을 말합니다.

재물의 속임수는 그들에 의해 속은 자들을 믿음에서 떠나도록 만듭니다. 요한복음 15의 포도나무의 비유 사용은, 이가 포도나무를 떠난것과 동일합니다. 결과로 이는 이들을 열매맺지 않는 자로 만들것이며 – 씨를 뿌리는 자의 비유 세번째 범주 – 이는 표도 나무에 거하지 않는 한 열매를 맺을 방법이 없음을 말합니다1. 결과적으로, 진실된 회개와 돌아옴이 없다면 끝은 포도나무에서 제거되고 “나뭇가지”로 분류되어 불타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2, 6).

돈을 사랑함은 이것이 믿음에 있어 치명적인 적임이 분명합니다. 이것은 믿음에 있어 일급 살인자 입니다. 돈을 사랑함에 들어갈때 믿음은 떠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덮어주시기 위해 물질적 축복을 제공해주시기는 하지만 부자가 되기를 원하거나 재물로 “축복받기”를 원하는 것은 우리가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대신에 다음에 우리가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13:5-6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우리가 이를 행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우리가 가진것에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까? 우리의 삶이 돈을 사랑함에서 벗어나 있습니까 아니면 우리가 재물을 쫓고 있습니까? 이를 생각해보고 필요한 것에 대한 조절을 하도록 합시다.

각주

1.모든 경우, 재물의 사기는 씨 뿌리는자의 비유에서 가시와 열매를 맺지 않음의 이유로서 명시적으로 언급됩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의미하는 것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디모데전서 6:10)

이 말씀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 것일까요? 죄를 짓는 모든 경우에 돈이 그 마음에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돈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을 때도 많은 죄가 행해집니다.

저는 위 구절의 의미를 이렇게 생각합니다. 바울은 세상의 모든 악은 어떤 종류의 마음으로부터 나오고 있으며 이는 바로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돈을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이는 지폐나 동전 혹은 은화 등을 좋아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돈을 사랑한다는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 보겠습니다. 돈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이렇게 답하고 싶습니다. 돈은 단순히 인간의 자원들을 대표하는 상징입니다. 돈은 하나님이 아닌 사람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을 대표합니다.

하나님은 은혜의 통화로 거래하시지, 돈으로 거래하지 않으십니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이사야 55:1) 돈은 인간이 가진 자원들을 사기 위한 통화입니다. 그래서 돈을 사랑하는 마음은 인간의 자원이 제공할 수 있는 것에 그 소망을 두고, 그 기쁨을 추구하며, 그 믿음을 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돈을 사랑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돈을 믿는 것과 같습니다 — 돈이 당신의 필요를 채워주고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는 믿음(의탁, 자신감, 확신)인 것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미래의 은혜에 대한 믿음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이는 미래의 인간의 자원에 대한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돈을 사랑하는 것 혹은 돈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불신앙의 또다른 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6:24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 . .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하나님과 돈을 동시에 믿을 수 없습니다. 하나를 믿는 것은 다른 것을 불신하는 것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마음은 — 다시 말해 행복을 위해 돈에 의지하는 것은 — 만족을 위해 하나님의 미래의 은혜에 의지하지 않는 것입니다.

돈은 일만 악의 뿌리인가?

디모데전서 6:10절에 보면, 자족하는 마음이 있어야 신앙생활 잘 할 수 있다고 하면서 돈에 대해서 이런 교훈을 준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여기에 보면, 돈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하였나? 아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하였다. 사실 돈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 얼마나 많이 할 수 있는가? 믿음 없이 돈만 가지고 뭘 하려고 하는 것이 문제이지, 올바른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돈을 사용한다면 놀라운 사역을 이룰 수 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탐심이 문제인 것이다.

우리는 돈을 사랑함 즉 탐심을 심각한 죄로 여기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탐심은 우리의 신앙을 망치는 대단히 심각하고도 위험한 죄이다. 왜냐하면 탐심은 우상숭배이기 때문이다. 골로새서 3:5절,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여러 가지 땅에 속한 지체, 육에 속한 죄들이 있는데, 그것들 중 꼭 짚어서 탐심이 우상 숭배라고 강조하였다. 그만큼 이 탐심이란 것, 돈을 사랑함이 대단히 심각한 죄인 것이다.

우상 숭배가 무엇인가? 눈에 보이는 어떤 것을 하나님으로 생각하면서 그것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따라가는 것, 이것이 우상 숭배이다. 우상숭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우상 숭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뜻이다. 신의 뜻이 아니다. 만일 신의 뜻과 내 뜻이 맞지 않으면, 복채를 더 얹어주면서 신의 뜻을 나의 뜻으로 바꾸면 되는 것이다. 말이 신이지 내 욕심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우상인 것이다. 반면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어떤 특징이 있는가? 하나님 예배에서는 언제나 내 뜻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중요하다. 내 뜻과 하나님의 뜻이 다르면 누구의 뜻을 따라야 하는가? 무조건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한다. 아무리 내가 헌금 많이 한다고 해도, 아무리 선행을 많이 해도 다 소용 없다. 무조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하는 것이 기독교 예배의 본질이다.

세상의 가치를 따르는 사람들이 진리로 삼고 있는 것이 있다. 돈이면 무엇이든지 다 된다는 것이다. 돈이면 사람도 사고 학위도 사고 명예도 사고 사랑도 사고 재판장에서 악인을 선인으로 만들 수도 있고… 이게 세상 돌아가는 법칙이다. 돈이 하나님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이다. 그런데 하늘의 가치를 따라 사는 사람들은 어떤가? 그들도 돈의 힘을 믿고 사는가? 아니면 돈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 있는가? 돈과 하나님이 경쟁하면 어느 쪽을 선택하는가? 예를 들어서, 딸을 시집 보내야 하는데 신랑감 중에 한 사람은 돈은 그냥 입에 풀칠 할 정도밖에 벌지 못하는데 신앙이 아주 좋은 사람이고, 또 한 사람은 돈은 굉장히 많이 벌고 좋은 집에 좋은 차를 타고 다니는데 신앙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 딸을 시집 보내고 싶은가? 물론 이왕이면 돈도 많이 벌고 믿음도 좋은 사람에게 시집 보내고 싶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사람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우리가 이미 다 알고 있지 않은가? 실제의 상황에서 돈과 신앙 사이에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 우리는 무엇을 선택하는가? 돈인가, 아니면 우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신앙인가?

우리는 이런 케이스를 너무나 많이 경험하였다. 평소에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산다고 하고 기독교적 가치에 따라 산다고 하다가 결혼이나 이사나 학교나 직장선택 같은 중요한 문제 앞에서 하나님을 버리고 돈을 선택하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보아왔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의 평소 모습을 보고 신앙을 판단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진실한 신앙의 모습은 인생의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극심한 고난의 상황에서나 아니면 정말 세상적으로 복이 넘쳐서 주체를 하지 못하는 그런 상황에서 분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는 것, 탐심은 곧 우상숭배라는 것을 잊지 말자. 탐심에 관련하여 나의 진실한 모습은 인생의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그대로 드러난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리고 그때 탐심에 이끌려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하자.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딤전6:10)

■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딤전6:10)

선지자선교회

【2020. 1. 20 : 1차 원고 김반석 [email protected]

【선지자문서선교회 http://www.seonjija.net 】

본문: (딤전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서론)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하셨다. 이 말씀에서 구원의 도리는 다음과 같이 5단락이다.

➀ ‘돈을 사랑함이’는 무엇인가?

②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는 무엇인가?

➂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는 무엇인가④ ‘믿음에서 떠나’는 무엇인가?

⑤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는 무엇인가?

부족한 종은 위의 5단락 중에서 ‘돈을 사랑함이’에 대한 도리가 무엇인지 그동안 연구 숙제였는데 이번에 어느 정도 성경적 해석이 된 것 같아서 감사하다.

(본론)

1. 돈을 사랑함이

(히13:5)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하셨다. 그러므로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지 아니함이 곧 돈을 사랑함이다.

2.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에서 ‘일만’은 헬라어로 ‘파스’로서 ‘모든’ ‘온갖’을 말한다.

그러면 ‘일만 악의 뿌리’ 즉 모든 악의 뿌리 즉 온갖 악의 뿌리는 무엇인가?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하셨다. 그러므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 일만 악의 뿌리이다.

그러면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는 무엇인가?

(계18:11-14)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하셨다. 바벨론의 영혼이 탐하던 과실이 곧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 곧 선악과이다. 그러므로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은 곧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을 짓지 아니하고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탐하는 것을 말씀한다.

그리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는 무엇인가?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하셨다. 즉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를 말씀한다. 이것이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

3.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창3:4-5)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하였다. 돈을 사모하는 자들이 이 옛 뱀의 미혹을 받은 것이다.

그러면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는 무엇인가?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옛 뱀 곧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다. 그렇기에 돈을 사랑하는 자들이 “너희가 결코 죽지아니하리라”는 옛 뱀 곧 마귀의 거짓말에 미혹을 받는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는 무엇인가?

(계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하셨다. 그러므로 사단은 온 천하를 꾀는 자이다. 그렇기에 돈을 사랑하는 자들이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는 옛 뱀 곧 사단의 꾐에 미혹을 받는 것이다.

4. 믿음에서 떠나

1) 믿음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❶죄 짓 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❷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❸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렇게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❶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 요14:26, 요15:26)과 ❷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2) 믿음에서 떠나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공력이 믿음으로 사는 자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이 믿음을 떠난 것이다.

–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곧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이다.

5.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마6:31-3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하셨다. 그런데도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지 아니하고 이방인들과 같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는 것이 곧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찌르는 것이다.

–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는 곧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창3:6-7)이다.

– ‘그의 나라와 그의 의’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이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 ‘그의 나라’를 구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

(결론)

문1: ‘돈을 사랑함이’는 무엇인가?

답: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히13:5)’하셨다. 그러므로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지 아니함이 돈을 사랑함이다.

문2: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는 무엇인가?

답: 에덴의 동산에서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창3:6-7)’하셨다. 이것이 일만 악의 뿌리이다.

문3: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는 무엇인가?

답: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3:4)’하였다. 이것은 마귀의 거짓말이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3:5)’하였다. 이것은 사단의 꾐이다. 그러므로 돈을 사모하는 자들이 옛 뱀 곧 마귀의 거짓말에 미혹을 받고, 그리고 옛 뱀 사단의 꾐에 미혹을 받는다는 말씀이다.

문4: ‘믿음에서 떠나’는 무엇인가?

답: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엡1:13) 것이다. 그리고 ‘믿음을 떠나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우는 공력(고전3:11-15)이다.

문5: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는 무엇인가?

답: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마6:31-33)’하셨다. 그러므로 이방인들이 구하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는 것으로 자기를 찌르는 것을 말씀한다.

coram Deo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입니다.

맘몬(mammon)이란 원래 “재물”을 의미하는 낱말입니다. 그러나 신약성경에서는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는 것처럼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마6:24; 눅16:13)는 말씀처럼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곤 했습니다. 맘몬이즘이란 배금주의라는 말로서 돈을 하나님처럼 숭배하는 사상을 의미합니다. 돈을 사랑하되 돈에 목적을 두고 돈이 행불행(幸不幸)의 기준이 되며, 돈에 따라 생사(生死)가 갈리기도 하는 것이 맘몬이즘입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말세를 사는 사람들이 돈을 사랑하며 살 것이라고 말씀한 것처럼, 과연 돈이 목적이 되고 최고의 가치로 추앙받으며 황금이 사람들에게 경배 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디모데에게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6:9-10)고 했습니다. 돈은 분명 우리 삶을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도구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돈을 사랑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바울 사도는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단언합니다. 이런 자들은 이미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고” 결국은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된다고 경고합니다. 왜냐하면 돈을 사랑하면 마음에 탐욕이 일어나 마침내 돈을 우상으로 섬기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좀 더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에게 돈이 정말로 일만 악의 뿌리가 되는가? 그렇다면 금욕주의자로 살아야 하는가? 등등의 질문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부하려 하는 자들은” 이란 말을 하는데, 여기에서 “부하려 하는”(βουλόμενοι, 불로메노이)이란 단어는 “의도하다”, “갈망하다”, “ 결정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말은 부자가 되려는 강한 욕구를 갖고 있는 자들을 가리킨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시험과 올무”에 빠지게 되는데, “시험”(πειρασμὸν, 페이라스몬)이란 말은 “유혹”(temptation, KJV)을 의미하며, “올무”(παγίδα, 파기다)라는 단어는 “덫”이나 “함정”을 뜻합니다. 부자가 되려는 지나친 욕망에 사로잡힌 자는 필경 마귀의 유혹을 받아 올무에 걸리게 됩니다(딤후 2:26). 그리고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 집니다. 이처럼 재물에 대한 지나친 욕구는 영혼의 눈을 어둡게 만들어 결국은 하나님과 교제의 단절을 초래합니다.

계속해서 바울은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는 말씀으로 경고합니다. “파멸”(ὄλεθρον, 올레드론)이란 말은 “폐허”, “죽음”, “징계”라는 뜻이며, “멸망”(ἀπώλειαν, 아폴레이안)이란 “저주받은”, “파괴”, “죽다” 라는 뜻입니다. 이 문장은 유사한 의미를 갖는 단어를 중복시킴으로 물질의 지나친 욕구가 초래하는 것은 결국 파멸과 멸망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리고 “빠지게 하는”(βυθίζουσιν, 뷔디주신)이란 말은 “배가 바다 깊이 침몰하는”(눅5:7) 것을 묘사한 말로서, 그 상황의 비참함을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바울은 물질을 소유하려는 욕구 자체를 죄악시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분명 금욕주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 욕구를 제어하지 못하고 물질을 획득하려는 데만 지나친 관심을 두어 거기에만 몰두하는 것은 잘못된 삶의 행태임을 간과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 말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랑함”(φιλαργυρία, 필라르귀리아)이란 말은 “탐욕”(covetousness)을 의미합니다. 돈 자체는 악하지 않으나 그 것에 탐욕을 품게 되면 악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바울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말한 것은 돈을 사랑함이 모든 악의 유일한 근원이라는 뜻이 아니라 재물을 지나치게 탐하게 될 때 일어나는 극단적인 결과를 강조하고자 함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게 됩니다. 여기에서 “탐내는”(ὀρεγόμενοι, 오레고메노이)이란 말은 “잡으려고 손을 뻗치다”, “갈망하다”, “사모하다”의 뜻이 있는 “오레고”(ὀρεγω)의 현재분사로 “항상” 돈을 갈망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런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게 됩니다. 여기서 “떠나”(ἀπεπλανήθησαν, 아페플라네데산)라는 말은 “진리로부터 벗어나다”, “잘못하다”, “타락시키다”라는 뜻으로, 별이 자기의 일정한 궤도에서 이탈하여 유성처럼 떠돌아다니는 것을 의미합니다.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에서 “근심”(ὀδύναις, 오뒤나이스)이란 말은 “비탄”(sorrow)이란 뜻으로 “깊은 슬픔”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찔렀도다”(περιέπειραν, 페리에페이란)란 말은 “전체로 꽤 뚫는다”, “관통하다”란 뜻으로 “꽤 뚫어 관통했다”(pierced, KJV)는 의미입니다. 주로 고기를 쇠갈고리로 꿸 때 사용되었던 말입니다. 결국 돈에 지나친 탐욕을 품은 자들은 신앙보다 물질에 더 관심을 갖게 되어 신앙을 잃고 방황하게 될 뿐만 아니라 극심한 슬픔으로 고통을 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만약, 우리가 이런 것들을 피하지 못한다면, 결국 파멸과 멸망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신자는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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