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스키 디아 | 6년 째 키우는 6종류 디스키디아 키우기/하늘거리는 행잉식물/한창인 꽃들/행잉걸이 43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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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키디아 : 검색결과 – 심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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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impol.co.kr

Date Published: 2/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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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키디아(디시디아) 키우기 – 니~킥

국내에서는 ‘디시디아’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이 식물은 원래 발음대로 하면 ‘디스키디아’가 맞다고 합니다. 디스키디아는 호주, 동남아시아의 원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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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ekickneekick.tistory.com

Date Published: 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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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째 키우는 6종류 디스키디아 키우기/하늘거리는 행잉식물/한창인 꽃들/행잉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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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디 스키 디아

  • Author: 쌔라가든Sarah’s garden
  • Views: 조회수 8,5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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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5.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CHJ6nsLQvI

☆ 새로운 꽃식물(디스키디아)

최근 다양한 화훼 원예식물이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어서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고 있다. 이에 화훼류 생산농가 및 소비자의 이해를 돕고자 새로운 화훼식물에 대한 정보를 사진자료와 함께 연재한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스키디아는 학명이 Dischidia pectinoides이고 영명이 Ant plant, Kangaroo pocket인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원산의 박주가리과(Asclepiadaceae) 식물이다. 유통명으로는 ‘개미초’가 있다.수분을 담고 있는 부푼 독특한 잎과 작은 빨간 꽃이 매력적인 덩굴성 여러해살이풀꽃으로 작은 화분에 심어서 기르기에 적당한 다육식물이다.햇빛이 충분한 곳에서 잘 자라지만 여름철에는 반양지에서 두고 기른다. 기르기에 비교적 쉬워서 밝은 실내에서 소형 화분에 심어 기르기에 알맞다. 화분의 흙이 말랐을 때 충분히 물을 준다. 공중습도가 높은 것을 좋아하는 반면 토양이 너무 습한 것은 싫어하므로 물빠짐이 좋은 토양이나 수태에 심어서 기른다. 10도 이상에서 겨울나기를 한다. 여름철 마디에서 기근이 나온 줄기를 잘라 심거나 꺾꽂이하여 번식한다. 털이 달린 씨앗을 털을 때어내고 심어 번식할 수도 있다.■ 국립종자원 재배시험과 서정남 농업연구사

디스키디아 : 검색결과 : 심폴

“디스키디아’ 검색결과 : 총 214개 상품이 검색되었습니다.

상품분류 — 1차 카테고리 선택 — 다육식물 / 선인장 관엽식물 / 공기정화식물 야생화 / 허브 / 수생식물 / 채소 / 동백 분재 / 분경 / 수석 동ㆍ서양란 묘목 / 조경 / 인테리어 꽃배달 / 생화 / 드라이플라워 / 비누꽃 화분자재류 원예자재류 심폴경매 — 2차 카테고리 선택 — 가격대 원 ~ 원 입점사 — 입점사를 선택하세요 — 상품명 검색태그 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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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키디아(디시디아)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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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킥입니다.

오늘은 디스키디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디스키디아(디시디아)

국내에서는 ‘디시디아’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이 식물은 원래 발음대로 하면 ‘디스키디아’가 맞다고 합니다.

디스키디아는 호주, 동남아시아의 원산지 이며, 열대성 여러해살이풀이며 꽃말은 ‘평화’라고 합니다.

디스키디아의 꽃은 잎 겨드랑이에서 뾰족하고 자그만한 붉은 꽃이 달립니다.

디스키디아의 줄기는 60cm 정도까지 자랍니다. 잎은 마주나며 다육질로 타원형이고 옅은 녹색을 띱니다. 아래쪽에 빈 속 안에 뿌리가 난 수포상의 특수한 형태의 잎 가지고 있어 개미들이 주거지, 저장고로 상용한다고 합니다. 수포상 잎들은 잎의 가장자리가 성장을 멈추는 반면 잎의 중심부는 계속해서 자라나서 생겨난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잎의 가장자리는 아래로 말려서 바깥과는 작은 구멍으로 연결된 공간이 생겨난다고 합니다.

디스키디아의 꽃이 지고나면 마삭줄 이나 백화등의 열매와 비슷한 뿔모양의 열매가 달립니다. 씨앗은 마삭줄 이나 박주가리 씨앗처럼 백색 깃털이 달려 있습니다.

디스키디아(디시디아) 키우기

디스키디아는 햇빛이 충분한 곳에서 잘 자라지만 여름철에는 반양지에서 두고 기릅니다. 기르기가 비교적 쉬워서 밝은 실내에서 소형 화분에 심어 기르기에 알맞습니다.

디스키디아는 화분의 흙이 말랐을 때 충분히 물을 줍니다. 공중습도가 높은 것을 좋아하는 반면 토양이 너무 습한 것은 싫어하므로 물빠짐이 좋은 토양이나 수태에 심어서 기릅니다.

디스키디아는 10도 이상에서 겨울나기를 합니다. 여름철 마디에서 기근이 나온 줄기를 잘라 심거나 꺾꽂이하여 번식합니다. 털이 달린 씨앗을 털을 때어내고 심어 번실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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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키디아 Dischidia

러빙플라워 인천용현동꽃집~ 꽃과 푸르른 잎들이 늘 반가운 순간들이예요♥ 하루종일 꽃과 화초와 함께 지내는 예쁜꽃집 러빙플라워 이야기~**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참재미난 노래 아가씨일때 꽃집을 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ps~ 이젠 예쁜우리딸이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노래제목 주인공이 되였어요 엄마와딸이 함께 미소지으며 꽃과식물로 모든분과 힐링하는 러빙플라워 당신의 사랑이피어나는 러빙플라워~

행잉 식물의 베이직, 디스키디아 디시디아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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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스키디아 키우기

공중에 걸어서 키우는 식물인 행잉 플랜트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디시디아, 정식명은 디스키디아입니다. 다육질의 잎을 가진 디스키디아는 덩굴성 식물로 국내에서는 디시디아로 불리지만 이는 올바른 라틴어 발음은 아닙니다. 협죽도과의 일속으로 중국, 인도, 인도차이나 반도의 열대지역에 자생하는 착생 식물이며 생물학적으로 호야와 상당히 가까운 식물입니다. 착생 식물이기 때문에 흙이 필요 없고 코코넛 껍질이나 바크(나무껍질) 등에 착생시켜 키우기도 합니다. 1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흔히 국내에서는 디시디아(디스키디아) 그린, 화이트, 멜론 등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디스키디아의 성장은 느린 편에 속하지만 환경에 따른 온도와 습도에 대한 적응력이 좋은 편이라 키우기가 쉽습니다.

원산지인 동남아 열대 지방처럼 따듯하고 습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이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주면 초보자가 키우기 어렵지 않은 식물인데, 생육 적정 온도는 4~27도이며 건조함에도 잘 견디는 식물입니다. 단 열흘 이상 수분이 너무 마를 결우 잎이 우수수 떨어지고 잎 표면이 쭈글거리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 주기와 적당한 건조함의 균형을 맞춰주기 위해 직사광선이 드는 곳을 피해 배치해주고 자주 환기를 시켜주면 좋습니다. 디시디아의 줄기나 잎을 자르면 하얀 진액이 나오는데, 이 수액에 독성이 있으므로 맨 손으로 만지거나 애완동물, 어린아이가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디스키디아는 거의 혹은 많은 흙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화분이 가볍고, 벽에 걸거나 공중에 행잉 화분에 걸어서 장식합니다. 따라서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연출해주며 인테리어 효과가 좋아 어느 곳에든 잘 어울립니다.

코코넛에 착생되어 자라는 디시디아(디스키디아)

2. 디스키디아 물 주는 방법

디스키디아는 밝고 높은 습도에서 잘 살아가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울 경우 매일 분무를 해주거나 근처에 물 그릇을 두어 습도를 높게 유지해주면 성장에 좋습니다. 자주 분무를 해주고, 한 달에 한 번씩 물에 푹 담가 수분을 흡수하도록 해주면 됩니다. 이때 물에 담가 두는 시간은 30분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물을 준 뒤에는 코코넛 껍질이나 착생을 위한 부분이 마를 수 있게 환기를 시켜줘야 하는데, 디스키디아에 과습이 오거나 착생을 위한 부분(코코넛 껍질, 바크 등)이 장시간 마르지 않아 썩게 되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고 잎 역시 노랗게 변하여 떨어지는 증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디스키디아 키우기 (1) 자주 분무해주기 (2)한 번씩 물에 푹 담아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도록 해주기 (3) 환기시켜주기 이렇게 세가지만 기억하면, 건강하게 늘어진 싱싱한 디스키디아를 키울 수 있습니다.

3. 총정리

행잉 식물의 대표, 디스키디아(디시디아)는 정말 키우기 쉽고 느린 듯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대부분의 덩굴 식물처럼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모습도 정말 신기하고 멋지지만, 디스키디아처럼 아래로 무심하게 툭 떨어진 모습 역시 너무나 멋지고 다른 식물들과 어우러져 공간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며 싱그러움이 극대화됩니다. 이렇게 매력적인 행잉 식물을 융 꽃 역시 포트로 걸어서 키우다가 코코넛을 뚫고 나오는 뿌리 때문에 코코넛을 제거한 후 흙에서 키우게 되었습니다. 디스키디아를 흙에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물에 담가 뿌리가 충분히 성장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며칠 후 하얀색의 새로운 뿌리가 자라나면 통기성이 좋은 토분에 마사토로 배수층을 만들어 준 후, 소량의 흙과 바크로만 채워줍니다. 뿌리가 흙과 바크에 잘 착생되도록 화분 옆을 살짝 통통 쳐서 빈 공간이 채워지도록 도와주고 마무리로 물을 흠뻑 준 후 환기를 시켜주면 됩니다. 이렇게 소량의 흙과 바크로 분갈이를 해주었지만 여전히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융 꽃 홈가드닝 디스키디아. 행잉 식물을 키우기 어렵다면 이 방법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화분에서도 잘 자라는 싱그러운 디시디아(디스키디아)

디스키디아를 키우면서 강한 햇빞을 받으면 잎이 빨갛게 변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는데, 간접등이 비치는 반그늘로 옮겨주면 다시 초록색 잎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과습이 와 서 노랗게 되는 잎 역시 한동안 물을 말려주니 다시 초록잎으로 싱그럽게 변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강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디스키디아가 기특하고 신비로웠습니다. 이처럼 디스키디아는 초보자도 키우기 쉽고 또 싱그러운 공간을 연출해주어 홈가드닝에 최적화된 식물인 것 같습니다. 공간을 풍성하게 해 주고 싱그러움을 마구 뿜어내는 디스키디아를 홈가드닝으로 만나보시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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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키디아(디시디아)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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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키디아(디시디아) 키우기

집에 3 종류의 디스키디아가 앞 베란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생김새는 모두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검색 결과 모두 ‘디스키디아’라고 합니다. 단지 종명이 틀린겁니다.

생육 환경

학명 : Dischidia pectinoides

빛 : 반양지

온도 : 최저 10도 이상

물 : 흙,수태 표면이 말랐을 때

습도 : 다습

흙 : 물빠짐이 좋은 흙 또는 수태

박주가리과(호야와 같은 과입니다. ‘과’가 똑같으면 접이 가능하다는데…) 식물로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영명이 Ant plant라서 유통명이 개미초로 불리기도 합니다.

잎을 만져보면 수분을 가득 담고 있다는 걸 느끼실 수 있고 빨간 꽃이 매력적인데 화훼매장에서 데리고 온 지 한 달 밖에 안 지난 상태라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덩굴성 식물이라 작은 화분에 심어 행잉플랜트로 활용 가능합니다. 현재 구입한 그대로 파티션에 걸어서 키우는 중입니다. 햇빛이 충분한 곳에서 잘 자라지고 직광은 가급적 피해 줍니다.

해당 위치가 아침, 저녁으로 햇빛이 잘 들어오는 양지는 아닌데 반양지보다 빛이 잘 드는 위치입니다. 새로이 자라는 끝단부가 연한 빨간색이네요? 천천히 녹색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화분이 마르면 물을 줍니다. 대부분 행잉 플랜트로 활용하시기에 저면 관수로 물을 주시면 됩니다. 심어둔 수태가 마르면 부피가 줄어들어서인지 화분에서 쏙 빠집니다. 자고 일어나서 보면 가끔 떨어져 있더라고요. 화분과 디스키디아를 고정해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디스키디아는 토양이 습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물 빠짐이 좋은 흙이나 수태를 심어서 기르면 됩니다. 그런 놈이 공중 습도는 또 높은 걸 좋아하네요. 거참!!! 퇴근 후 분무기 들고 칙칙 뿌리는 게 반복된 일상이지만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월동은 불가능하니 최소 10도 이상인 곳에서 겨울나기를 합니다.

마디에서 기근이 나온 줄기를 잘라 심거나 꺾꽂이하여 번식을 합니다. 일반적인 덩굴성 식물의 번식은 위 방법으로 안 되는 걸 아직 못 봤습니다.

디스키디아(디시디아)를 키우기 위한 기본 생육 환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덩굴성 다년초는 적당한 빛과 온도, 물이며 누구나 쉽게 키우실 수 있습니다. 당연한 얘기를 ;;; 집안에서 디스키디아를 키우기 위해 알맞은 위치는 아파트 베란다 혹은 거실 창가입니다.

모두 함께 디스키디아(디시디아)로 베란다를 정글을 만들어봅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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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디아 : Dischidia vidalii Becc

“디시디아 또는 디스키디아(Dischidia) : 공기 정화 공중 식물”

안녕하세요~ 오늘은 실내 공기정화의 식물이며, 공중식물의 대표 디시디아를 소개 할께요

요즘 미세 먼지 때문에 자주 환기를 시키지도 못하고 공기 청정기를 틀어놔도 계속 문을 닫고있으면

실내 산소 농도가 부족해 질까봐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어쩔수 없이 꼭 몇번은 크게 환기를 시키게 되요

그래서 배란다에서만 계절마다 꽃을 보기 위한 식물들을 키우다가

몇년 전 부터는, 꽃을 피우진 않아도 공기 정화를 해주는 실내 식물을 조금씩 들이기 시작했어요

아이가 있어서 더더욱 신경쓰이는 실내의 공기질.

기본적으로 식물들은 햇빛을 통한 광합성작용으로,

낮에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어 주는 착한일을 한답니다.

물론 밤에는 반대 작용으로 이산화 탄소를 내뿜기도 하지만 워낙 미량이라 걱정할 정도가 아니예요

방출해주는 산소 또한 크게 의지 할만큼의 양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는 여기 저기 인테리어겸 겸사겸사 두고 있어요

아이에겐, 점점 밖으로 나가서 나무나 풀들조차 쉽게 볼수가 없어져서

실내에서라도 늘 조금씩 보고 자랐으면 하는 마음때문이기도 합니다.

놀이터 모래 놀이도 언제 해보고 안했는지 모르겠어요..

한겨울인 지금은 워낙 추워서 미세먼지가 없는날 아주 잠깐 놀아도 15분 정도 놀고 나면 콧물이 줄줄 흘러요

곧 날이 풀려서 봄이 오겠지만, 봄과 함께 미세먼지도 시작 될꺼라 생각하니 무섭네요

공중식물이란,

화분에 식재해서 바닥에 두고 키우는 식물이 아니라, 주로 코코넛 껍질을 이용하여 수분을 관리해주어

가볍기 때문에 행잉 식물, 에어 플랜트 라고도 한답니다

늘 화분에서 아래로 보는 식물들과는 또다른 매력을 가진 공중 식물들

그중에 오늘은 디시디아에대해 알아볼께요

보통 디시디아는 외형적으로 초록색과 흰색과 마블이 된 디시디아가 있어요

그중 저희집엔, 디시디아 마블을 키우고 있어요

실내에서 크게 관리를 해주지 않아도 초보자도, 처음 키우시는 분들도 쉽게 도전해 볼수 있는 식물이예요

꽃을 피우는 식물들은 물관리부터 계절마다 온도관리도 잘 해주어야 하는데

디시디아는 실내 식물 답게 실내에서 최적화 되어 있어서,

강한햇빛도 싫어하고 춥고 너무 더운것도 싫어한답니다

사람하고 비슷하죠?ㅎㅎ

강한 햇빛- 즉 직사 광선을 쬐게 되면 잎끝이 타들어 가고

너무 춥거나 더우면 잎이 마르거나 상해버려요

그래서 빛이 어느정도 드는 곳에서도 걱정없이 플레테리어로도 손색없는 식물인거 같아요

저또한 관리하는 식물들 중에서는 가장 집 안 쪽으로 두고 키우는데요,

햇빛보다 신경쓰는 부분은 통풍이예요.

햇빛양은 크게 걱정이 되지 않고 물주기는 어느정도 기간을 잡아두고 일정하게 주면 되는데

코코넛 껍질이 벽에 너무 붙지 않고 공기의 흐름이 어느정도 있는 곳에서 키워야

잎에 까맣게 변하거나 누렇게 상해 버리는 병충해 없이 건강하게 키울수 있어요

물론, 모든 식물들은 생각보다 정말 통풍이 중요하답니다.

대게는 햇빛/물주기/통풍이 거의 동등하게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집안, 혹은 배란다에서 식물을 키우실때는 더더욱 통풍을 잘 해주셔야 꽃잎이 물러버리지도 않고

무엇보다 병충해없이 키울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요!

디스키디아 Dischidia

학명 : Dischidia vidalii Becc

별명 : 디시디아, pectinoides, Kangaroo poket, 개미초, 디스키디아_비달리

원산지 : 호주,동남아시아

생장형태 : 열대성 여러해살이풀

꽃말 : 평화

디시디아를 키우는 방법은,

공중 습도를 좋아하는 반면 토양이 너무 습한 것을 싫어해요

햇빛이 충분하면 더욱 좋은데, 여름철 직사광선은 잎을 타버리게 하고 금방 시들어 버리게 해요

타버린 잎은 계속 타들어 가기때문에 되살리기가 무척 어렵답니다. 특히 여름철의 햇빛은 너무 강해요

물주기는,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름철과 건조한 계절엔 주 2회정도

겨울철엔 주 1회정도 물을 받아놓은 싱크나 세면대에 푹 담궈 주시면 되요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키워주시고

추위에 약한 식물이기 때문에 겨울철엔 온도에 좀더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공기가 건조할땐, 분무기로 공중 스프레이를 해주시면 좋아요

저는, 겨울에 보일러를 가동하면서 집안이 더 건조해져서 지나가다 하루에 한번씩은 분무를 해줘요

번식방법은, 여름철 마디에서 기근이 나온 줄기를 잘라 심거나 꺽꽂이를 해서 번식해요

혹시 적응 기간이 지나도 식물이 쳐지거나 병충해가 있다면 우선 햇빛이 충분한 곳으로 옮겨서 지켜봅니다

그리고 물주는 간격을 좀 띄워주세요(잎이 노랗게 변해서 탈락하면 대부분 물을 너무 자주줘서 그렇답니다)

물주는 간격을 가늠하기 어려울땐 매일 잎을 한번씩 이라도 봐주세요.

물을 준 직후의 잎과 – 그후 얼마 동안 유지되다가 – 물이필요해서 쳐지는 시점이 보일꺼예요

그때! 물을 주면 됩니다.

“처음엔 배우듯이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고 물주는법을 알게되면,

디시디아 말고도 다른 식물에게서도 물이 부족한지가 보이게 되요. 어렵지 않아요”

저희집 디시디아는 온지 두달이 지나자 이렇게 새싹을 내주더니,

정말 아주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고 있어요.

매일 선크림을 바르는 거울위에 달아 놓았는데

뭔가 어느순간 느껴지는.. 거울이 조금씩 가려져가고 있는거 같은 느낌이 날때가 있어요

성장속도가 빠르지 않고 줄기 식물이라 주렁 주렁 아래로 자라기 때문에

위로 쑥쑥 키가 자라는 식물과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자세히 관찰하기는 좀 힘들어요ㅎㅎ

키우는 방법이 어렵지 않듯이, 있는 듯~ 없는 듯~ 하며 조용히 자기자리에서 느릿느릿 자리잡는 디시디아 랍니다.

왠만해선 거의 죽지 않아요 여름철에 직사광선에서 말리는 것 말고는 크게 주의할 부분없이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어요

(디스키디아 오바타) 디시디아 멜론 > 식물도감 > 트리인포

상세설명 수정 상세설명

인도차이나 원산의 식물로 Dischidia의 자매속인 호야와 밀접한 식물이다.

호야와 달리 Dischidia속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자세한 생육정보가 존재하지 않는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디 스키 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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