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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거름은 밭을 갈기 2~3주 전에 3.3㎡ 기준으로 퇴비 16.7kg, 석회 500g을 주면 된다. 이랑은 아주심기 5~7일 전 만들고 이랑 너비는 90~120cm(줄 사이 7cm, 포기 사이 7cm 간격)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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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키우기] 파종부터 수확까지_1편 – 네이버 블로그
혼자서 들깨를 유기농 무농약으로 얼마나 농사를 지을수 있을까… 이게 궁금했어요 … 왜 여름엔 밖에다 씨를 뿌리고 모종을 키우는지 알았어요.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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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들깨 깻잎 키우기 파종시기 재배방법 수확방법
아주심기한 후 20~25일쯤 후에는 웃거름을 준다. 잎들깨는 재배기간이 길기 때문에 웃거름이 필요하다. 잎들깨가 잘 자라게 하려면 재식거리를 넓혀 널찍 …
Source: helthy.titory.shop
Date Published: 4/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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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들깨 – 농사로
잎들깨 키우기 □ 씨뿌리기 – 씨 뿌리는 방법 : 노지 직파(플러그트레이나 파종상 가능) – 필요한 씨의 양 : 5-6L/10a – 싹트는 온도 : 10∼25℃
Source: www.nongsaro.go.kr
Date Published: 6/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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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파종시기 파종방법 핵심 6가지 – 수줍은 농부
들깨 가격이 오르는 걸 보면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데요. 들깨는 키우기 쉬운 작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죠. 기본만 지켜도 넉넉하게 수확할 수 …
Source: dng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10/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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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들깨 키우기 파종 모종 관리 수확 – 뿌리깊은
잎들깨 씨앗은 10cm 간격, 1cm 깊이로 구멍을 내어 2~3개씩 넣어 줍니다. 흙이 너무 두껍게 덮지 않습니다. 물을 줄 때는 흙이 패이거나 씨앗이 흘러 …
Source: no2jini.tistory.com
Date Published: 6/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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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들깨키우는방법 |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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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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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들깨 키우는 방법
- Author: 성호육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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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7.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epJtYvovpQ
그린매거진
하나!
종자 준비하기 잎들깨는 어느 정도 자란 뒤에는 햇빛이 있는 낮의 길이가 짧아질 경우 꽃눈이 생기고 꽃이 핀다. 따라서 잎들깨용으로는 낮의 길이에 둔감한 품종이 좋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구포들깨’와 같은 재래종 품종을 잎들깨용으로 이용해 왔으며 최근에는 ‘남천’, ‘만백’, ‘보건’, ‘상엽’, ‘소임’, ‘동글1호’, ‘동글2호’, ‘늘보라’, ‘새보라’ 등의 품종을 많이 재배하는 추세다. 텃밭용으로 봄에 파종하여 여름철까지 잎을 따서 먹을 수 있는 부산, 양산 등지의 재래종도 적합하다.
둘!
재배 일정 알아보기 텃밭에서 재배할 때에는 전문 생산농가와는 달리 서리 피해가 없는 4월 하순~5월 상순에 파종한다. 6월 하순부터 9월 하순까지 잎을 수확하고, 후기에는 종실을 수확하는 재배양식이 적합하다. 장마기간에는 수확하기 어렵다.
[들깨 키우기] 파종부터 수확까지_1편
올해 첨으로 들깨 농사를 대대적으로 했어요.
몸이 메롱~인지라….땅으로 놀려야 하는데…
이노무 호기심이 또 몸을 불끈 일으켰네요.
혼자서 들깨를 유기농 무농약으로 얼마나 농사를 지을수 있을까…
이게 궁금했어요
또 평당 얼만큼의 들깨가 수확 될지도….
이런게 왜 궁금할까요?
올해 이렇게 예쁜 토종 흰들깨를 수확하고야 말았어요.
으찌나 이쁜지….들기름, 거피들깨가루, 생들기름등등…..맘껏 퍼먹어 보려구요
작년엔 생들기름 외에…기름을 직접 집에서 짜는거에 만족했는데
올핸 참깨 들깨….잘도 키웠어요.
이제 한번 재배과정을 볼까요…..
16.06.15
- 파종
작년에 동네에서 평생 이어 심어온 흰들깨입니다.
작년에 이 들깨를 구입해 기름을 짰는데 방앗간에서 놀랄만큼 기름이 많이 났어요…
씨할만큼 고이고이 모셔 두었다가 파종했네요…
128구짜리 포트에 세알씩 씨를 뿌렸어요.
36판….여분포함입니다.
16.07.07
- 파종 22일째
농사를 포기하려다 심었던지라….조금 늦게 파종했더니
뜨거운 온실에서 들깨가 고생이 말이 아니였네요
내년엔 좀더 서두르던지 해야지….
왜 여름엔 밖에다 씨를 뿌리고 모종을 키우는지 알았어요.
아무리 온실 문을 열고 해도 올해처럼 뜨거운 여름…..
모종이 푹푹 느러집니다.
16.07.11
- 파종 26일째(정식날)
드뎌 정식을 하려고 합니다.
300평에 3년 묵은 축분 퇴비를 뿌리기 시작했어요….
새벽부터 혼자서 퇴비를 트럭에 싣고 내리고 뿌리고….
날씨는 덥고 끝은 안보이고…..그렇다고 화학 퇴비를 뿌리는일은 허락할수 없고…..
20kg짜리 198포…..2.5톤을 뿌렸네요.
허리가 뽀사지는줄 알았다는…..
그나마….이놈의 도움은 정말 경이로웠네요.
손으로 모종을 키웠다면 또 하루종일 걸렸겠지만…
이놈은 단 1시간만에 25판을 300평 땅에 똑띠 심어줍니다.
줄간격 80~90cm쯤이구……주간격 50cm
끝도 안보이는 2800평 땅에 하루종일 들깨가 심어졌어요.
제가 손으로 직접 가꿀 밭은 이중 300평…..
잘 키워보려구 다짐을 했네요.
퇴비 뿌린 노동력이 아까워 다짐 또 다짐…..
16.07.20
- 정식 10일째
확실히 더운 여름….잡초도 무지막지 잘 자랍니다.
2주 지나고 잡초를 잡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러다 더 커버려 포기할까 싶어 관리기를 빌려다 땅을 뒤집어 주었네요.
깜깜한 밤이라 간신히 장비만 사진을 남겼네요…
16.08.06
- 정식 27일째
한달도 안된 사이 들깨는 자리를 잘 잡아 이쁘게 자라고 있고
또다시 잡초는 무수히 자라고 있어요.
관리기를 한번 더 빌렸음 했는데
못빌려 이젠 손으로 잡초를 제거해 보려합니다.
다행인것은 약을 전혀 치지 않아도 벌레가 거의 보이지 않고 들깨밭에 들어서면
톡쏘는 고소한 들깨향이 발길을 잡아요.
모종이 모자라 7월 11일에 모종을 만들어 27일만인 이날….정식을 해봅니다.
이건 아직도 밭에서 수확을 못하고 있네요….ㅎ
16.08.12
- 파종 32일째
파종 한달째부터 새벽 4시반에 밭에 나가 10시까지 잡초를 뽑아요.
2016년의 8월 날씨는 평생 기억이 날거예요.
매일 기록적인 더위…..매일같이 38도…..
잡초를 뽑아 고랑에 두둑히 덮었어요.
고랑을 덮으려면 이정도는 키워야 딱인데…
힘들어서 시기를 놓치면 농사 포기하는 지경에 이르지요.
고랑이 음청 깔쌈해 졌어요….
보름간 매일 새벽이슬 맞으며 모두 제거해 나갔어요.
스스로가 대단하다 생각되었네요…
내가 이렇게까지 끈기가 있었나?…ㅎ
잡초를 뽑아 고랑에 이케 덮어두면…..
이렇게 점차 마르면서 더이상 잡초가 안나도록 음지를 만들어줘요.
이젠 들깨가 숨통이 트이겠어요….
16.08.21
- 정식 40일째
그간 제게 농사를 배우신 분들이 오셨어요
들깨잎을 내어주었어요.
덕분에 마지막 남은 몇고랑의 잡초를 품앗이 해주었어요
손이 무섭네요….참으로 고마운 맘입니다
무농약 들깨잎이 흔치 않아 무지 좋아라 하십니다.
향기가 엄청 진한것이 잎들깨와는 비교도 안됩니다.
어린순을 따는건 때가 있습니다.
꽃이 달리기 시작하면 더이상 건드리지 않아야 하죠.
16.09.01
- 정식 50일재
어느새 꽃대가 여기저기….쭉쭉 올라옵니다.
꽃대가 자라기 시작하면서 더이상 키가 크지도 않고
잎도 커지지 않아요.
이맘때쯤 살충제를 뿌려야 한다는데
전 무농약 유기농 농사를 지으니
수시로 밭을 지켜 봅니다.
다행히 벌레가 많지 않아요.
16.09.20
- 정식 70일째
10월초쯤 수확하려 하는데….하루가 다르게 잎에 누래 집니다.
전 어린잎도 따지 않았기에
이중 초록초록한잎을 따서 항아리에 소금물과 넣고 넉넉히 담아 두었어요.
이렇게 재어 놓은 깻잎은 2년이구 3년이구 먹는답니다.
정말 몇년치를 담궜네요…..
16.09.28
- 파종 80일째
동네분이 놀러 오셨다가 깨밭을 보시곤
당장 수확을 시작해야 한답니다.
해가 뉘엿뉘엿 지는데….낫으로 베어보았어요.
낼부턴 아침마다 낫과의 전쟁입니다.
누렇다 못해 깨방이 갈색으로….
깨가 쏟아집니다~~ㅎ
황금빛으로 물든 깨밭….
좋긴한데 고생길이 훤~
낫질을 이렇게 많이 해본게 첨인데
하면서 요령이 생깁니다.
이렇게 경사지게 잘린 모습으로 자르니 참…..잘 베어집니다.
이젠 낫질의 고수가 되었습니다.
아직은 이런 일들이 낯설어 잡초잡는 일도 낫질도 참으로 오래 걸립니다.
깨가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뉘워 놓았어요.
이렇게 뉘워 놓고는 하루 이틀 말린후 깨를 털어내려 합니다.
워낙은 밭에서 바로 털어내며 일한다는데
들깨가 잘린 부분이 뾰족뾰족…
포대가 찢어질까봐 흙길위에 자릴 폈어요.
보통 들깨를 심으면
100평에 1가마씩 나온답니다.(10평에 1말:5kg)
1가마의 기준이 지역마다 다른데
50kg이 한가마로 치는 지역이 더 많습니다.
전 욕심버리고 250여평에서 2가마만 나와도 성공이다 싶습니다.
다음편엔 잘 말린 들깨를 털어내고 정재하는 과정을 소개 할께요~
<다음편>
잎들깨 깻잎 키우기 파종시기 재배방법 수확방법
깻잎
1) 잎들깨
1. 가장 친숙한 쌈채소로 깻잎과 들깨를 주는 작물이다. 독특한 향으로 특히 고기를 먹을 때 맛을 돋우어 인기가 많다. 깻잎 장아찌로 만들어 1년 내내 먹을 수도 있고 재배도 쉽다.
2. 텃밭을 가꾸는 것으로는 들기름을 짤 정도의 양을 재배하지 못하기 때문에 잎들깨 재배를 기준으로 알아보도록 하겠다. 기름을 짜는 것이 목적이면 잎을 수확하지 않아야 제때 종자를 수확할 수 있다.
3. 꽃이 피기 시작하면 들깻잎은 더 이상 생기지 않고 열매에만 주력한다. 열매가 익는 시기엔 깻잎을 수확하면 안 되고 잎도 질겨진다.
4. 4~6월에 걸쳐 파종해서 9월 초까지는 잎을 먹고, 그 후에는 열매인 깨를 키워 먹는다. 깨로 이용하려고 한다면 최소한 5월 하순까지는 파종해야 한다. 너무 늦게 파종하면 미처 성장을 다 못하고 열매를 달게 된다.
5. 깻잎은 비타민A, C, 식이섬유소가 풍부하며 철분은 시금치의 2배 정도로 많다.
깻잎 효능 영양
2) 잎들깨 밭 만들기
밭은 그다지 가리지 않으나 지나치게 척박하거나 습한 토양, 산성토양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또한 너무 비옥한 곳에서도 영양생식이 과다해 웃자라기 좋으니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가 가장 적합하다. 해가 잘 내리쬐는 곳이어야 하므로 그늘진 곳은 피한다.
3) 잎들깨 재배법
지난해 깻잎을 농사한 곳에 가보면 작년에 떨어진 씽사이 땅속에서 겨울을 나고 자연 발아해서 봄에 새싹이 많이 올라와 있다. 이것을 캐다가 옮겨심는 것이 가장 좋다.
파종은 두 가지가 있는데, 처음부터 두둑에 바로 뿌리는 직파가 있고, 모판으로 쓸 곳에 씨앗을 뿌렸다가 아주심기를 할 곳에 옮겨심는 방법이 있다.
1. 씨앗을 뿌리고 흙을 얕게 덮어준다. 파종을 언제 했든지 땅 온도가 20℃는 되어야 발아한다. 파종해서 한 뼘 정도 자라면 이식하는데, 30cm이상의 간격을 주며 심는다.
2. 본밭에서 육묘하면 아주심기를 할 곳에 한 번 정도 수확 가능한 다른 작물을 재배할 수 있어 유리하다. 봄에 일찍 잎채소를 파종해서 한번 수확한 후에 그자리에 잎들깨 모종을 옮겨심는다.
4) 웃거름 주기
아주심기한 후 20~25일쯤 후에는 웃거름을 준다. 잎들깨는 재배기간이 길기 때문에 웃거름이 필요하다. 잎들깨가 잘 자라게 하려면 재식거리를 넓혀 널찍하게 심고, 수확 겸 곁순을 잘라줘서 아래로 바람이 잘 통하게 해주고, 잎들이 햇빛을 골고루 받게 해준다.
5) 병충해
잎들깨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는 것이 녹병이다. 잎 뒷면에 자색을 띤 황색 반점이 생기고, 넓게 퍼지면서 잎이 찢어지고 황색 녹가루가 바람에 날려 다른 그루에 전염이 되는 것이다.
한번 발생하면 처리가 힘들기 때문에 예방이 답이다. 장마철 습도가 높은데다가 많은 잎이 밀식되어 햇빛이 부족하고 통풍도 안되면 거의 100% 녹병이 생긴다. 한군데 모아 심지 않고 빈 땅에 드문드문 심은 깻잎이 오히려 깨끗하다.
발생한 잎이 있으면 즉시 제거하고 먼저 발생한 아랫잎ㅇ르 일제히 잘라 없애는 것도 필요하다. 농약을 사용하면 비용이 드는 것은 물론, 깨끗한 깻잎을 먹겠다고 하여 직접 기른 의미가 없어진다. 욕심을 버리고 널찍하게 심어주면 오히려 늦게까지 깻잎을 먹을 수 있게 된다.
6) 들깨 수확시기
구확은 네 번째 본잎이 나왔을 때부터 가능하고, 아랫잎부터 딴다. 아랫잎을 일찌감치 수확하지 않으면 마디 사이의 간격이 길어져서 생육 후기에 잎 수확이 어렵다. 봄에는 파종 후 40~50일이면 들깨 수확이 가능하다.
차조기?
차조기(자소)는 한해살이식물로 4월에 파종하면 6월 말부터 수확이 가능하다. 한번 재배하면 잎들깨처럼 주변에 싹이 많이 올라온다. 재배 방법이나 생육의 특성이 잎들깨와 비슷해서 잎들깨 재배에 준하면 된다.
잎의 붉은 색만 빼고는 잎들깨와 구분이 쉽지 않다. 잎이 보랏빛이 강한 것이 성분이 좋은 것이나 덜 나는 것들도 있으며 청차조기와 적차조기가 있다.
잎들깨와 모양은 똑같으나 맛은 전혀 다른데, 잎을 먹는 것이 쉽지 않다. 맛과 향이 무척 강해서 반찬류로 이용되기 어려운 점이 있다.
차조기의 가장 큰 효능과 특성은 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천연방부제 역할에 있다. 씨앗으로 짠 기름은 천연 방부용으로 쓰이고, 잎은 요리에 넣어 상하지 않게 하는 데 이용된다. 일본에서는 아주 중요한 허브로 생선회 밑에 차조기를 깔아 부패를 막는다.
일본 매실 장아찌를 만들 때도 착색, 방부용으로 반드시 차조기를 넣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채소보다는 약초로 이용하는데 한방에서는 혈액순환을 돕고 기침을 그치게 하여 조혈작용을 하고 식중독이나 해독 등에 사용한다.
잎들깨
잎들깨
학명 : Perilla frutescens var. japonica Hara
원산지 : 한국 등 동부아시아
영명 : Leaf perilla
1. 잘 자라는 환경조건
– 싹트는 온도 : 10∼25℃
– 잘 자라는 온도 : 낮 15∼25℃, 밤 5℃ 이상
·17℃ 이하이면 생육이 떨어지고 7~8℃ 이하에서는 저온피해를 입게 되며, 특히 서리에 약함
– 햇빛의 세기 : 호광성 작물이므로 빛을 잘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함
– 토양조건 : 토양은 그다지 가리지 않으며, 양토나 사질양토가 적당. 흡비력이 강함.
2. 재배일정
3. 품종 선택
들깨는 어느 정도 자란 뒤에는 햇빛이 있는 낮의 길이가 짧아지면 꽃눈이 생기고 꽃이 피게 된다. 잎을 생산하기 위한 품종은 낮의 길이에 둔감한 만생종 품종이 유리하다. 예부터“구포들깨”와 같은 재래종 품종을 잎들깨용으로 이용하여 왔는데 이는 일장이 짧아져도 개화가 늦을 뿐 아니라 잎이 크고 마디가 짧은 특성이 있다. 최근에는 잎들깨 전용으로“남천들깨”, “만백들깨”, “보건들깨”등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 텃밭용으로 봄에 파종하여 여름철까지 잎을 따서 먹는 품종으로서는 부산,양산등지에서 오랫동안 재배하고 있는 재래종을 구해서 심으면 별문제가 없을 뿐 아니라 가을철에 종자를 받아서 다음해 다시 이용할 수 있다.
4. 잎들깨 키우기
■ 씨뿌리기
– 씨 뿌리는 방법 : 노지 직파(플러그트레이나 파종상 가능)
– 필요한 씨의 양 : 5-6L/10a
– 싹트는 온도 : 10∼25℃
– 싹트는 기간 : 6~10일
7×7, 10×5cm 간격으로 발아율이 낮음을 감안하여 각 파종구에 5-6립 정도 넣고 얇게 묻는다.
고른 발아를 위해 차광망을 덮고 충분히 관수한다.
■ 모 기르기- 모 기르는 기간 : 70∼80일- 모 기르는 온도 : 낮 20∼25℃, 밤 5∼10℃· 유묘시기에 온도관리에 주의하고, 약 5cm 정도 자랐을 때 1주1본만 남기고 솎아주거나 보식을 한다.
■ 밭 만들기
– 거름주기(3.3㎡ 기준)
· 밑거름 : 퇴비 16.7kg, 석회 500g (밭갈기 2∼3주 전)
질소 17.3g, 인산 55g, 칼리 14g (이랑만들 때)
· 웃거름 : 재배기간 중 질소 40.6g, 칼리 21g씩 3회
– 이랑만들기 (아주심기 5~7일 전)
– 이랑 너비 : 90~120cm(줄사이 7cm, 포기사이 7cm 간격)
– 멀칭비닐 씌우기
– 흑색 등 멀칭비닐을 씌워 병 발생과 잡초가 생기는 것을 막는다.
■ 텃밭에서 키우기- 재배 온도 : 낮 15∼25℃, 밤 최저 5℃ 이상- 텃밭에서 재배할 때에는 전문생산농가와는 달리 서리 피해가 없는 4월 하순~5월 상순에 파종하여 개화기인 9월 하순까지 잎을 수확하고 후기에는 종실을 수확하는 작형이 적합하다. 여름 노지에서 잎을 수확하므로 품질 및 수량은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멀칭하지 않고 재배하게 되면 세균성병에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며 장마기간에는 수확하기 어렵다.- 물관리 : 약간 촉촉할 정도로 물기가 있는 토양이면 좋고, 토양 표면의 색이 하얗게 되면 물을 주어 시들지 않게 한다.- 장마철이 되어서 너무 무성하면 병이 걸리기 쉽기 때문에 중간에 드문드문 솎아주어 자리를 넓혀주면 병을 적게 한다. 초가을이 되면 겨드랑이에 꽃이 보이기 시작하고 잎이 작아지며 맨 위에는 더 이상 새로운 잎이 나오지 않게 된다.
5. 생리장해 및 병충해 관리
– 주요 병해 : 잿빛곰팡이병, 노균병, 역병, 균핵병
– 주요 충해 : 담배나방, 파밤나방, 거세미나방, 진딧물, 민달팽이
– 텃밭용 잎들깨는 농약을 뿌리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병이 발병하면 뽑아내버리거나 병에 걸린 부위를잘라낸다. 건강하게 나무가 클 수 있게 관리하는 것이 좋겠다. 들깨가 튼튼하게 크기 위해서는 토양 의 양분이 적절히 공급되어야 하고 유기물이 많아야 하며 적당한 간격으로 심어서 햇빛을 골고루 보도록 한다.
6. 수확하기
– 수확 방법 : 잎 부위 수확
본엽 4매부터 수확이 가능. 한꺼번에 전부 수확하면 점차 나무가 연약하게 되어 병에 걸리기 쉽다. 덜 펴진 상위 2-4잎은 남겨두고 그 아래의 잎을 계속 수확한다.
7. 이용 부위와 영양적 가치
– 이용 부위 : 잎
– 주요 영양성분 : 비타민 A는 다른 채소류보다 월등히 함유량이 높고 비타민 C는 시금치보다는 약간 낮았으나 다른 채소류보다는 월등히 높다. 페릴라케톤, 페릴라알데히드가 함유되어 있어 독특한 향기를 가지고 있다.
들깨 파종시기 파종방법 핵심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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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줍은 농부입니다. 오늘은 들깨 파종시기와 파종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들깨는 맛도 좋고 건강에 좋아서 인기가 많은 작물입니다. 들깨 가격이 오르는 걸 보면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데요.
들깨는 키우기 쉬운 작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죠. 기본만 지켜도 넉넉하게 수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들깨 파종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1. 들깨 파종시기
중부지방 들깨 파종시기는 6월 중순쯤입니다. 남부지방 들깨 파종시기는 6월 말까지입니다.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날씨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요. 파종시기가 좀 늦어지면 간격을 좁게 심으면 원하는 수량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파종시기가 늦기 때문에 들깨를 심기 전에 심기 좋은 작물을 심는 것도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봄 감자를 심고 수확한 후에 들깨를 심을 수도 있습니다.
2. 들깨 품종이 중요한 이유
들깨는 종실용과 잎들깨용이 있습니다. 들깨를 가루로 만들어 양념으로 이용하거나 기름을 짜먹을 것이라면 종실용을 파종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잎을 따서 반찬이나 나물을 해 드실 분들은 잎들깨용으로 파종하시면 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품종에 맞게 심어야 넉넉하게 수확하고 맛도 좋습니다. 참고로 가로등 밑처럼 야간에 불을 켜는 곳에는 피하세요. 열매가 달리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3. 들깨 씨앗 파종시기 파종방법
들깨 파종 간격은 25cm가 적당합니다. 들깨 씨앗을 파종할 경우 즉 직파를 할 경우는 한 구멍에 4~5알을 파종합니다. 그리고 싹이 올라오면 건강한 녀석 한 개만 남기고 잘라버리거나 뽑아냅니다.
4. 들깨 모종 파종시기 파종방법
들깨 모종을 미리 키워서 심는 방법도 있습니다. 20~30일 모종으로 키워서 밭에 심는 방법이죠. 물론 시간과 노동력이 들어가서 번거롭죠. 하지만 이렇게하면 앞에 심을 수 있는 작물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그리고 애초에 심을 때 건강한 녀석만 골라서 심기 때문에 나중에 솎는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5. 밭 준비
겨울에 미리 토양검정을 받는 걸 추천드립니다. 공짜입니다. 근처 농업기술센터에 가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기준으로 거름과 비료를 밭에 넣으시면 됩니다.
보통 들꺠 파종 2주 전에 비료와 거름을 적당히 넣습니다. 토양살충제도 뿌리고요. 자연농을 하시는 분들은 공부하셔서 적절한 천연 약제를 뿌리시면 됩니다.
이랑 넓이는 60~70으로 만들고요. 장마에 배수가 잘 되도록 배수로를 정비하시길 바랍니다. 이랑을 조금 높게 하면 장마 피해가 줄어듭니다.
6. 수분 병해충 잡초 관리면 끝
들깨는 씨앗이 작기 때문에 깊이 심으면 발아율이 떨어집니다. 해서 얕게 심어야 합니다. 발아가 잘 되려면 수분 유지가 관건입니다. 해서 땅이 마르지 않도록 수분 유지에 힘써야 합니다. 잡초는 제초제를 뿌리면 되는데요. 자연농을 하시는 분이라면 풀을 깎거나 부직포를 깔거나 다른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토양에 있는 해충이 어린싹을 먹지 않도록 방제해야 합니다. 8월 말쯤 되면 녹병이 생길 수 있는데요. 미리 방제해야 합니다. 나방과 노린재 피해도 있는데요. 미리미리 방제하셔야 합니다.
방제의 기본은 선방제입니다. 미리 쳐야 효과도 좋고 시간과 돈도 덜 들어갑니다. 보통 농약방에 가서 약을 물어보고 방제하시면 됩니다. 자연농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천연 약제를 만들어 방제하시거나 자연이 주는 만큼 만족하며 수확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들깨 파종시기 파종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제 글이 정답은 아닙니다. 비판적으로 읽어주세요. 작은 도움이 되셨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들깨 농사 잘 지으셔서 많이 수확하세요. 수줍은 농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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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들깨 키우기 파종 모종 관리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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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으로 먹는 깻잎은 잎들깨의 잎입니다. 꿀풀과의 일 년생 잎채소로 다른 잎채소들과는 달리 서늘한 기후에서는 뿌리를 잘 내리지 못할 수가 있어 5월 중순에서 6월 중순 사이에 심어주면 잘 자랍니다.
해의 길이가 짧아지면 꽃이 피는 단일식물로 잎들깨는 빠르면 9월 초에, 늦어도 9월 말에 꽃이 핍니다.
수확을 목적으로 기른다면 5월 말에 파종하여 6월 중에 옮겨심기를 합니다. 하지만 깻잎을 먹기 위해서라면 4월 말에 파종하여 5월 중순에 옮겨심기를 하여 이후 잎을 수확하여 맛나게 먹으면 됩니다.
잎들깨 모종
잎들깨 재배
4~5월에 씨를 뿌리며 15~20도는 발아에 적합한 온도입니다. 생육온도는 20~30도로 따뜻한 기온을 좋아합니다. 심을 때 간격을 10*10cm로 유지해주고 잎의 길이가 15cm가량되면 수확합니다.
씨앗심기
잎들깨 씨앗은 10cm 간격, 1cm 깊이로 구멍을 내어 2~3개씩 넣어 줍니다. 흙이 너무 두껍게 덮지 않습니다. 물을 줄 때는 흙이 패이거나 씨앗이 흘러내리지 않게 합니다. 한 달 정도 기른 후 20cm 간격에 한주씩만 남기고 솎아내줍니다.
모종심기
근처 종묘상에서 뿌리가 잘 내리고 본잎이 3~4장 자란 모종을 골라줍니다. 20cm 간격으로 뿌리보다 크게 구멍을 내어 모종을 넣고 흙을 덮어줍니다. 모종을 심은 후 물을 살살 줍니다.
관리하기
저온기는 3~4일에 한 번 정도 물을 주지만 여름철은 2~3일에 한 번 정도 물을 줍니다. 곁가지는 보이는 대로 제거하고 원줄기 중심으로 키우면 품질이 좋은 잎들깨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해충이 잎들깨의 새순을 갉아먹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면 잎 뒷면을 살펴보고 유충을 잡아줍니다. 벌레가 그리 많지 않으면 손으로 잡아주면 됩니다.
수확하기
잎이 손바닥만 해지면 두 손가락으로 깻잎의 잎줄기 부분을 찾아 잡고 살짝 꺾어 수확합니다. 잎들깨는 수시로 수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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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들깨 키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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