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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담양 국수거리 맛집 목록 10 | 식신,맛집추천
담양국수거리는 담양여행 필수코스 · 죽녹원봉국수 1. 죽녹원봉국수 | 담양. 전남 담양 | 한국음식 칼국수/국수. 2.7. 고객 리뷰 · 원조대나무국수 2. 원조 …
Source: www.siksinhot.com
Date Published: 9/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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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담양 국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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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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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담양 국수거리 맛집 목록 10
소개
담양 국수거리에서 유명한 옛날진미국수의 메타프로방스 분점으로 담백하고 깔끔한 담양국수의 맛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담백한 멸치국물의 옛날국수가 일품이다. 비빔국수도 인기가 많으며
담양국수거리 관광 정보와 주변 관광 명소 및 근처 맛집 여행 정보
설명
전라남도 담양에 가면 영산강을 따라 국숫집들이 늘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50여 년 전부터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 지금은 담양의 명물 음식거리로 자리 잡았다. 국수거리 시작부터 끝까지 야외 테이블이 마련돼 있어 정겨운 영산강 풍경을 바라보며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의 국수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멸치로 육수를 낸 멸치국수와 새콤달콤한 양념이 입맛을 돋우는 비빔국수다. 계절에 따라 상큼한 열무국수를 차갑게 내기도 한다. 곁들이는 메뉴로 약계란 하나를 보태면 더욱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식당에 따라 갓 구운 파전이나 돼지 육전을 내는 곳들도 많다. 담양 국수거리는 사계절 푸른 빛깔을 뽐내는 죽녹원과 계절의 정취를 즐기기 좋은 관방제림 근처에 자리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없음
문의 및 안내 : 061-380-3140(담양군청 녹색관광과)
주차시설 : 있음(공영주차장)
쉬는날 : 식당마다 상이
이용시간 : 식당마다 상이
상세정보
입 장 료
없음
위치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객사리 209-1
전남/담양 국수거리 맛집 – 원조 50년 전통 진우네국수 vs. 백종원의 삼대천왕 옛날진미국수
담양 국수거리에 다녀왔다.
담양에는 ’10미’가 있다고 하는데,
떡갈비 / 죽통밥과 죽순요리 / 한정식
돼지숯불갈비 / 한우생고기 / (창평)국밥
메기찜과 탕 / 한과와 물엿
그리고 ‘국수’를 일컫는 말이다.
물론 공무원들이 만든 거겠지만.
담양의 유명한 맛집들은 실상,
저 카테고리 안에 모두 걸치는 것도 사실이다.
영산강의 발원지라는 담양천변에,
죽녹원과 관방제림을 척에 두고
다소 소박한 ‘국수거리’가 조성되어있다.
수 백년 전부터 이 천변은
항상 사람들이 몰려드는 곳이었다고 한다.
오리배가 띄워진 담양천.
미세먼지 최악인 날이 무색한 한적함이다.
원래부터 ‘국수거리’라는
거창한 이름이 붙어있던 곳은 아니었다.
이 곳에서 머지 않은 곳에
‘죽물시장’이 있는데 그 시장이 활성화 되었던 때,
새벽부터 몰려드는 죽세공예제작자들을 위해
저렴하게 국수를 말아 대접하던 것이 기원이 되었다.
그러다 원래 입점해 있던 6곳의 국수집과
군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현재의 명성을 얻었다.
물론 지금은 주변으로 국수집 천지.
그 국수거리 조성의 ‘1등 공신’이자,
국수거리의 ‘원조집’으로 불리우는
‘진우네집국수’
국수거리 중간 즈음에 위치하며,
사람들이 가장 바글거리는 곳 중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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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국수거리의 집들은 거의 모든 것이 ‘셀프’
자리를 잡는 것부터 주문, 또 계산까지.
그래서 다소 불친절하단 이야기도 나온다.
하지만, 늘 말했든 이 곳만의 방식을
우리 기준으로 시시비비 가리는 건 무의미한 듯.
실상 불친절은 불친절한 ‘고객’에게
가는 경우가 다반사, 인.지.상.정.
메뉴들도 거의 비슷하다.
‘멸치국수’ ‘비빔국수’ 그리고 ‘삶은계란’
다소 저렴한 듯 보이나,
양이 가격만큼이나 적은 편이다.
밑찬도 거의 비슷하다.
콩나물 무침 / 단무지 무침 / 김치
‘옛날진미국수’ 집에 비해서는
반찬이 대체로 ‘묵어있는’ 편이었다.
그냥 삶은 계란은 아니고,
멸치 육수에 삶아낸 계란되시겠다.
새봄이가 잘 먹기도 하고,
비빔국수에 곁들이면 좋을 것 같아서
두 집 모두에서 주문했다.
‘멸치국수’
이 곳의 국수들은 보통 ‘중면’을 이용한다.
특히나 이 곳은 면발이 더 굵어보인다.
처음엔 면이 다 불어나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실제로 면발의 탄력이 많이 부족하다.
‘옛날진미국수’보다 이 곳의 면발이 유독.
물론 굵으니 소면보다 씹는 식감이 나을진 모르나,
‘탱탱하다’거나 ‘쫄깃하다’는 탄력에 대한 수식어는
솔직히 맞지 않는 듯 했다.
그리고 육수는 진하지만,
전체적으로 ‘슴슴’한 맛이다.
아이들 먹이기엔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다들 ‘다대기’가 강제 투척되어 나와서,
이는 미리 주문시 요청을 해야할 것 같다.
‘비빔국수’
빨간 비쥬얼과 달리 ‘매콤’이란 말 보다,
‘달달’이란 말이 더 어울리는 맛.
구태여 또 찾게된다면,
멸치국수보다는 비빔국수를 먹을 것 같다.
썩…………..썩소?!
국수는 이미 한참드시고,
홀로 이미 ‘뻥튀기’ 디저트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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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집 옆 쪽으로
호떡이랑 뻥튀기를 파는 집이 있는데,
둘 다 맛있었다는 건 안 비밀.
이것이 순간포착의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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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다소 아쉬운 맛의 ‘진우네집국수’
특히나 면발에 대한 아쉬움이 좀 컸다.
(남편과 나, 둘 다 그렇게 느꼈으니)
그리고 둘 다 ‘자극’적인 걸 좀 더 선호해서,
밍밍한 듯한 이 곳의 맛이 매력적이진 않았다.
진우네집국수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전화 {mapId: “bl0155244384”, placeId: “11796311”, type:”2″, title:”진우네집국수”, pointX:307849,pointY:303249}
국수거리엔 저렇게 야외 테이블들이
길을 따라 쭉 늘어서 있다.
그냥 앉는 자리가 내 자리.
날만 좋다면 당연히 야외에서 먹겠지만
이 날 전남 미세먼지 정말 최악이었다.
야외는 생각도 못했다.
아직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은 부족한 듯 ;_;
‘진우네집국수’ 바로 옆 ‘옛날진미국수’
이미 국수를 한 그릇씩 해치웠는데,
전~혀 배가 부르지 않았다.
양이 실제로 보면 그러하다.
서로 메뉴를 바꿔가며, 노나먹으며,
두 곳 ‘비교’하는 재미도 쏠쏠할 듯.
그래서 냉큼 들어온 ‘옛날진미국수’
백종원의 3대천왕에 출연하고,
인기가 급 상승한 곳 중 하나이다.
백종원씨의 영향력은 이 곳도 다르지않다.
메뉴가 좀 더 다양하다. 파전이나 콩물국수같은 번외 메뉴가.
밑찬 구성은 ‘진우네집국수’와 같으나, 갓 무쳐낸 느낌이 강한 반찬이다.
그리고 ‘한방약계란’
뭔가 원조집보다 뭔가 한발씩 더 나아가려고 노력하는 듯한 느낌이다.
‘멸치국물국수’
이 곳의 중면은 ‘진우네집국수’보다 소면에 가까운 듯한 중면이었다.
식감이나 면발은 훨씬 괜찮았다. 그리고 고명도 훨씬 보기 좋다.
국물맛도 더 진한 ‘듯’ 느껴진다. 더 자극적인 편이다, 전체적으로.
‘열무비빔국수’
‘열무’가 포인트랄까,
원래의 비빔국수는 ‘진우네집국수’식이 맞았을 듯 한데,
언급했듯 뭔가를 하나씩 더 하는 느낌이다.
하지만, 이런 수가 먹히는 경우도 있다. 열무가 맛을 확 돋워줬다.
그리고 훨씬 매콤한 편이다. 그리고 육수까지 내어주는 건 센스.
멸치국수만 보자면 이 곳이 훨씬 맛있었다.
난 비빔을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라, 남편은 비빔도 이 곳이 훨씬 괜찮았다고.
요즘은 ‘3대천왕’같은 타이틀은 기대보단 경계하는 편이긴 한데,
이 날은 다소 반전 아닌 반전이었던 것 같다.
옛날진미국수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전화 {mapId: “bl0155244402”, placeId: “32348513”, type:”2″, title:”옛날진미국수”, pointX:307804,pointY:303257}
이미 알고간 바론 ‘현지인’들은 뚝방국수에 많이 간다고 했지만,
‘원조’나 ‘현지인’이란 단어가 항상 모든 걸 대변해주지는 않기에.
그리고 거리상 좀 동떨어진 편이라.
스타일은 ‘옛날진미국수’와 더 비슷해 보였다.
계란말이나 닭발같은 사이드가 있는 것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들려봐야겠다.
진우네집국수보다는 ‘옛날진미국수’가
더 잡아끄는 매력이 있었단 우리의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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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판단은 각자 몫.
담양 국수거리 현지인맛집 뚝방국수, 계란말이도 먹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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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를 아주 좋아한다. 특히 멸치국수! 그래서 담양 가기 전에 국수거리에서 어느 국숫집을 갈까 무척 고민했다. 고민 끝에 여러 매체에서 소개된 진우네집국수와 현지인들이 추천한다는 뚝빵, 두 곳에 다녀오기로 했다.
담양 국수거리 현지인맛집 뚝방국수 , 멸치국수 비빔국수 그리고 계란말이
50년 전부터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담양의 명물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담양 국수거리에서 꼭 맛 보아야 할 메뉴는 멸치국수, 비빔국수, 그리고 삶은 계란이다. 뚝방국수에서는 삶은계란 대신에 왕 큰 계란말이를 먹었다.
진우네국수 근처에 주차를 한 터라 담양 죽녹원 산책을 마친 후 도로 정문으로 나왔다. 국수거리로 향하는 길에 예뻐서 찍어본 사진 🙂 이 다리를 건너면 담양국수거리이다.
관방천국수에서 시작해서 제일 끝에 뚝방국수가 있는 모양이다. 도장깨기 하듯이 하나씩 다 가서 먹어보고 싶다 😛
뚝방국수까지 걸어가려고 했으나 찾아보니 꽤 먼 거리라 차를 타고 가기로 했다ㅎㅎ
뚝방국수는 진우네국수 등이 있는 객사2길, 객사3길에 있는 게 아니고 천변5길에 있다. 걸어서 가기에는 동떨어진 곳이라, 걸어서 갔다면 욕이 한 사발 튀어나왔을지도 모른다. 왜냐면 죽녹원 산책하느라 배가 훅- 꺼졌기 때문이다. 배가 고프면 난폭해지는 스타일이라 ^^ㅋ
뚝방국수 근처 천변주차장에 추자를 하고 국수 먹으러 잰걸음을 옮겼다. 생각했던 것보다 좌석수가 엄청 많았다. 신벗 좌식탁도 있지만, 사람들이 없는 쪽에 앉으려고 안쪽으로 자리로 들어왔다.
진우네국수는 눈치껏 빈자리에 앉아서 다가오는 직원에게 주문하고 먹고 난 후 계산이라면, 뚝방국수는 주문하는 곳에서 테이블 번호를 말하고 주문, 선불로 계산한다.
곳곳에 주문한 다음 자리 이동하지 말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자리 이동으로 인해 메뉴 잘못 나가는 경우가 가끔 있는 모양이다.
한쪽에는 생수와 앞접시, 포크, 케찹 등이 준비되어 있어 필요할 경우 편하게 가져다 쓰면 된다.
주문한 메뉴는 이렇게~ 멸치국수, 비빔국수 그리고 계란말이! 주문하고 얼마 기다리지 않았는데… 거의 바로 나온 기분이 들 정도로 스피드 짱빠름~
반찬으로는 콩나물, 단무지무침, 김가루의 3종. 다 먹으면 리필된다. 뭐뭐 더 주냐고 물어보시곤 푸짐하게 더 퍼주심~
담양 뚝방국수 멸치국수 5,000원
간장양념을 풀어서 먹는 멸치국수, 역시 중면을 사용했다. 날씬한 소면과는 다른 퉁퉁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다.
뚝방국수의 멸치국물국수는 몇 시간 전에 다녀온 진우네국수보다 1천원 더 비싸다. 하지만 양도 더 많음~ 배불렀지만 남길 수는 없는 나는야 면순이 ^ㅅ^
담양 맛집 뚝방국수 비빔국수 5,000원
열무비빔국수 아주 그냥 맛있게 생겼다. 원래 비빔냉면, 비빔국수 즐겨 먹는 편이 아닌데, 담양은 아주 그냥 비빔국수 찐맛집이다.
비빔국수에는 멸치육수가 같이 나오는데, 워낙 멸치국물 좋아해서 내가 다 마셔 버렸다 ㅎㅎㅎ
계란말이 7,000원
대잎에 찐 계란 2개에 1,000원이었지만 이번에는 계란말이를 선택했다. 그냥 계란말이가 아니라 이건 왕 큰, 짱 큰 계란말이였다.
도대체 계란 몇 개가 들어갔을까? 궁금증을 자아내는 사이즈였다.
계란말이는 방문시기? 시간대에 따라서 숙련도가 차이 나는 것인지… 퍼석퍼석해서 맛이 별로라는 후기도 있었지만, 우리가 갔을 때는 아주 그냥 큰 감동을 준 맛? 짱 큰 계란말이는 왕 감동을 주고…!!
아이가 계란말이가 엄청 크다면서 손 크기랑 비교해 봄ㅋㅋㅋ 계란말이는 너무 커서 끄트머리는 하나 남기고 왔는데 메뉴이름을 ‘짱큰계란말이’ 정도로 바꿔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
입김이 나는 추운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 멸치국물국수와
계란말이 넣어서 같이 먹으면 환상의 궁합을 뽐내는 열무비빔국수
음식점이야 개인차에 따라 평가가 갈리지만, 대체로 담양 국수거리의 국수집은 무난한 가격대에 평타 이상의 맛이라 먹고 나서 에이~ 하는 일은 드물 것 같다. 이렇게 쓰는 건 내가 면순이라 대체로 멸치국수에는 점수가 후하기 때문이겠지만…
면이라 먹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도 않았는데… 밖으로 나오니 금세 어두워져 있었다.
담양 국수거리 현지인맛집 뚝빵국수 위치 전남 담양군 담양읍 천변5길 15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대표메뉴 멸치국수 5,000원 비빔국수 5,000원 계란말이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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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녹원 담양국수거리 진우네집 국수 젤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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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전남 담양군 담양읍 객사3길32
전화:061-381-5344
영업시간 : 매일9:00~20:00(명절휴무)
평일이고 코로나로 주차는 수월
국수거리 아래 강옆에 주차장 있어요.
한참 붐빌 때면 국수거리 골목 대기하다 자리나는대로 주차해야 합니다.
죽녹원 갈때 식사 하셨으면 간식으로 국수 한그릇 꼭 드세요
죽녹원 제일 맛집 진우네집국수
담양의 또 다른 국수 맛집.
팥죽이라 쓰고 팥칼국수라 읽는
담양 소아르호텔 메타프로방스 담양호텔추천 댓잎홍팥죽
조금 추워도 야외에서~
코로나로 안전상 야외에서 먹으니 맘도 편해요
한솥 멸치육수에 담궈져 있는 진우네집국수 계란
대만가면 유명한 차단
편의점에 항상 찻물에 담궈져있죠
국내에서 찻집에서 차단을 먹으면 가격이~
비주얼은 비슷하지만
진우네집국수 계란은 멸치육수로 2-3일 끓인다고 하세요
달걀의 비릿맛을 없애고 간도 되고
계란 2개 1,000원
계란 4개 2,000원
계란은 따듯해야 맛있다.
국수라 회전율이 좋다.
비빔국수 5,000원
멸치 국물국수 4,000원
계란2개 1,000원
진우네집국수 멸치국수4,000원
진한국물
멸치국수
면발 부드럽다
기본육수에 정성을 쏟은듯 깔끔하다.
맛있다!
담양에 진우네 국수는 2곳
죽녹원 국수거리에 1곳
메타프로방스 안에 1곳
분위기와 맛은 국수거리 진우네가 더 맛있어요^^
바쁜 여행일정에 얼른 먹고 관방제림 둘러보고 죽녹원으로~
전라도여행 담양 여행 메타세콰이어랜드 메타프로방스
담양 죽녹원 담양 관방제림 겨울여행 추천
makeidea.tistory.com/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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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 국수거리 맛집 파전과 국수가 맛있는 ‘진우네국수’
< 국수거리 좋아요 >
담양에 오면 꼭 찾게 되는 국수거리! 담양 관방제림과 죽녹원 인근에 위치! 주말에는 대기가 많아서 기다려야 되지만 좌석이 많고 메뉴 특성상 순환이 빨랐어요.
파전, 비빔국수, 멸치국수 하나씩 주문했어요. 기본 반찬으로는 김치 콩나물 등이 나오고 비빔국수를 시키면 멸치 국물이 같이 나와요. 다른 메뉴는 빨리 나오는 편인데, 파전을 시키면 조금 딜레이 될 수도 있어요.
파전이 정말 맛있어요. 국수 먹으러 왔다가 파전에 반하고 갑니다.
파전 끝부분이 정말 바삭하고 오징어가 들어서 씹히는 맛도 있고 양념장도 딱 좋아요.
멸치국수는 멸치가 진하게 우러나온 맛에 콩나물이 들어 있어서 국물이 시원하고 면도 탱탱하니 맛있습니다.
비빔국수 정말 강추에요. 열무가 들어가니까 더 맛있어요.
멸치국수 국물과 함께 후루룩~ 가볍게 한 끼 하기에 좋아요.
비빔국수는 돌돌 말아서 열무와 함께 한입~ 비빔국수가 파전과 찰떡궁합! 우리가 알고 있는 국수 맛이라 큰 기대는 안 하고 가는 게 좋아요. ‘국수로는 배 안 찬다’ 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파전을 같이 먹는 걸 추천합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담양 국수거리 슬기로운 외식생활 초계국수 맛집 죽순닭국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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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9일 수요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 1813회 [슬기로운 외식생활] – 가성비 한 그릇! 담양 국수거리 방송 정보
“담양의 특산물인 대나뭇잎을 넣고 삶은 달걀, 남도의 맛을 담은 육전, 죽순을 이용한 초계 국수, 비빔국수까지!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며 맛깔난 국수를 즐길 수 있어 유명하다는 전라남도 담양의 국수거리! 탁 트인 영산강이 보이는 야외에서 국수를 먹으면 절로 힐링이 된다고. 하지만, 특히, 국수거리의 식당들은 가성비까지 챙겨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각종 한약재로 끓여낸 육수에 닭 고명이 푸짐하게 올라간 초계 국수는 7,000원, 과일로 자연스러운 단맛을 낸 비빔국수는 6,000원이라는데. 게다가,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댓잎 달걀은 2알에 1,000원! 덕분에, 초계 국수는 하루에 약 500그릇 이상 팔릴 정도라고. 굽이치는 영산강과 상쾌한 바람, 맛깔난 국수와 달걀로 몸과 마음 모두 힐링할 수 있는 담양의 국수거리를 <슬기로운 외식생활>에서 소개한다.”
이렇게 이번에 슬기로운 외식생활 맛집으로 알려진 곳을 보고 있으니 왜 사람들이 국수거리에 몰리는지 알 것 같고, 이 맛이 너무 궁금한 분들도 많을 것 같기에 미리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담양 국수거리 슬기로운 외식생활 초계국수
#생방송 오늘저녁 담양 국수거리#담양 국수거리#담양 국수거리 맛집#슬기로운 외식생활#슬기로운 외식생활 초계국수#생방송 오늘저녁 슬기로운 외식생활#죽순닭국수
담양 국수거리 초계국수집 죽순닭국수 후기 정보
이 집이 좋았다는 Lli*******님이 말하길 “죽순닭국수랑 멸치국수 시켰는데 둘다 맛있었어요. 멸치국수에도 죽순이 들어갑니다. 가족들은 닭국수보다 멸치국수가 맛있었다고 하는데 각각 다른 특징이 있어서 둘다 맛있는걸로…”이라 말하면서 좋았던 이 집에서의 기억을 말하네요.
역시나 현지인이라면서 김**님도 “국물이 시원해요 담양 사는데 거기만 갑니다. 가끔 주말이면 국물이 변해요 ㅠㅠ 평일에 가세요.”라는 말을 하면서 좋았다고 하네요.
생방송 오늘저녁 담양 국수거리 슬기로운 외식생활 초계국수
그렇지만 아쉬운 마음이 있었다는 김**님은 “죽숙닭국수와 죽순비빔국수를 시켜서 먹엇는데 기본 닭국수는 깔끔하기는하나 면이 좀 불어서 나왓고 비빔국수는 양념이 많이 들어갓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싱거웟어요. 그리고 알바생분들이 너무 정신없어 보엿네요. 담번 방문시에는 다른가게 갈거 같아요.”라는 말을 하면서 좋지 않았던 그 당시의 상황을 이야기하네요.
이렇게 너무 붐비거나 유명한 식당이라면 이런 불상사도 있을 것 같다 생각이 드네요.
생방송 오늘저녁 담양 국수거리 슬기로운 외식생활 초계국수
그렇지만 이 국수집이 좋았다는 분들은 많은데 특히 ric*******님은 “알던 초계국수 맛과는 다른 느낌. 냉면육수에 닭을 넣은 듯한?! 그래도 전라도에서 초계국수 파는 곳을 못본것 같은데 있긴 있네요. 만두 맛있어요.”이라 말하면서 좋았다고 하네요.
또한, 수와유******님은 “우리밀 죽순 초계국수는 먹을만 합니다 하지만 우리밀 죽순 비빔닭국수, 우리밀 콩물국수는 조금 아쉬웠습니다.”이라고 말을 하면서 좋았다고 하네요.
생방송 오늘저녁 담양 국수거리 슬기로운 외식생활 초계국수
그래서일까? 문**님이 “국수거리 몇군데 다녀봣는데요. 이 집이 제일 괜찮은 듯합니다. 초계국수와 멸치국수, 계란 먹엇는데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쉽게 사진은 없네요”이라고 말하면서 이 집이 국수거리에서 가장 맛 좋은 국수집이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한**님 역시 “옛날에 먹던 국수맛이 생각나서 담양장날에 갔는데 죽순과 닭가슴살이 있는 죽순닭국수 맛은 옛날에 먹었던 그맛이 안나네요. 담양장날은 매월 2일과 7일입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이 집에 대한 추억을 공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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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번 국수집이 정말 좋다고 말하는 B****님은 “죽순이 들어간 따뜻한 닭국수 시원하고 맛있었는데 우리밀이라 더 좋았어요. 다양한 국수메뉴와 평상에서 휴게소 나무 테이블의자로 조금 업그레이드 됐네요.”라고 말하면서 정말 좋았던 이야기를 합니다.
또한, 어****님 역시 “담양국수거리에 있는 국수집입니다. 번화가 쪽은 사람이 시끄러워서 별로 가고 싶지 않았는데 조용히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국수거리 끝 쪽에 위치한우리밀국수. 국수면을 우리밀로 직접 뽑아내는데 다른곳과는 맛이 비교되는 훌륭한 식감과 통통한 단면보다는 납작한 단면입니다. 떡갈비가 올라간 비빔국수는 적당히 새콤하니 입맛을 돋워줍니다 죽향막걸리는 꼭 시켜보시길.”이라는 말을 하면서 이 집에서 좋았던 기억을 이야기하네요.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들은 다시금 방문하는 집이라 말하는 집이니 다음을 기약할 분들을 위해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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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국수거리 초계국수집 상세정보
상가명: 죽순닭국수
전화번호: 0507-1343-3201
주소: (도로) 전남 담양군 담양읍 객사3길 15
(지번) 전남 담양군 담양읍 객사리 175-14
이용시간: 입실 오전 10시 – 오후 8시까지
메뉴 및 가격
초계국수 —– 7,000원
댓잎달걀 —– 1,000원
이렇게 이번에 슬기로운 외식생활에 소개된 댓잎달걀과 초계국수 맛집으로 나온 곳을 보고 있으니 왜 사람들이 이 집을 찾는지 알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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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국수거리 초계국수집 포스팅과 같이 보면 좋은 글
https://allallallallall.tistory.com/856
이렇게 이번에 소개된 국수집은 담양 국수거리에서 워낙 유명한 국수집으로 개인적으로 댓잎 달걀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 종종 갔던 기억이 나네요.
솔직히 국수는 거기서 거기라 생각하지만 댓잎 달걀의 맛은 독보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기에 그 맛을 찾아 다음을 기약해보면서 이번 슬기로운 외식생활에 소개된 담양 국수거리에 위치한 초계국수집에 대한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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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국수거리 맛집 옛날진미국수에서 즐기는 신선놀음! (담양맛집/담양여행)
담양에 ‘국수거리’가 있다고???
‘담양의 먹거리’라고 하면 ‘떡갈비’와 ‘대통밥’이 워낙 유명합니다. 때문에 ‘떡갈비 거리’ 또는 ‘대통밥 거리’가 있다고 하면 이해할 수 있겠는데, ‘국수거리’라고 하니 왠지 쌩뚱맞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국수가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길래??’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마침 ‘담양 국수거리’가 관방제림 입구 맞은 편에 있어, 궁금증 해소 차원에서 국수거리를 찾았습니다. ㅎㅎ 입구에서부터 국수가게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노천카페처럼 식당 음식 테이블이 도로변에 설치되어 있는 것이 특이했습니다. 그래서 독특한 거리 분위기를 느껴보며 천천히 거리를 둘러 봤습니다.
< 네비주소 : 전남 담양군 담양읍 객사리 211-5 옛날진미국수 >
▼ 국수거리에서 관방제림 방향으로 바라본 모습
딱히 어느 가게를 정해 놓은 것은 아닙니다. 나름 맛집처럼 보이는 곳에 그냥 들어갈 요량입니다. 그런데 각종 방송에 소개된 가게들이 왜이리 많습니까? 나름 선택 장애를 겪을 정도였습니다…ㅋㅋㅋ 그러다 ‘옛날진미국수’ 앞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큰 나무와 어우러지는 모습이나 주변 풍경이 좋았기 때문입니다…ㅎㅎ
▼ 옛날진미국수 식당 모습
노천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음식을 주문하려고 보니 이게 왠일 입니까?? 글쎄 이 식당이 ‘백종원의 3대천왕’에 소개된 곳이랍니다…ㅎㅎ 오호 그렇다면 나름 맛집일터… 완전 횡재한 기분입니다…ㅎㅎ
▼ ‘백종원 3대 천왕’에 출연했음을 알리는 안내판^^
방송을 했다는 안내판을 읽어보니 멸치육수가 끝내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치의 머무름없어 국수를 주문했는데요, 음식 가격이 꽤 착하죠? ㅎㅎ
▼ 메뉴판
음식을 주문한 후 주변 풍경을 살펴봤습니다. 국수거리를 비롯하여 주변 큰 나무들이 점점 물들어가는 모습이 제법 아름답습니다. ㅎㅎ
▼ 아래 쪽 담양천의 모습!!
▼ 노천 테이블에도 단풍이 내려앉고~~^^
주변 모습을 즐기고 있는데 가장 먼저 동동주가 나옵니다…ㅎ ‘대잎 생 동동주’라는 동동주 입니다. 대나무의 고장답게 대나무 잎 분말이 첨가 되었는데요, 노란빛을 품은 동동주가 마음을 흔듭니다.ㅋㅋ 하지만… 운전을 해야 하는 입장이라 한모금 맛만 봅니다… 그저 아쉽게만 하네요…ㅋㅋㅋ
▼ 대나무 잎 분말이 첨가되었다는 동동주!!
▼ 동동주 안주로 단무지 김치가 딱이었다는…ㅎㅎ
동동주의 유혹을 참고 있는데, 주문했던 열무비빔국수와 멸치국물국수가 나왔습니다. 매콤하면서도 짭지않은 비빔국수가 정말 맛있습니다. 여자분들께서 특히 좋아할 만한 맛입니다.
▼ 통깨와 잔파로 장식한 열무비빔국수
▼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열무비빔국수^^
열무비빔국수를 제쳐두고 멸치국물국수를 먹어봅니다. 진하게 우려낸 멸치육수가 압권입니다. 예전 어머니들이 해주시던 구수한 그 맛입니다. 날씨가 쌀쌀한 탓에 한 모금 들이킨 국수 국물이 뱃속까지 따뜻하게 해줍니다…ㅎ
▼ 멸치국물국수^^
▼ 콩나물이 있어 아삭아삭한 식감을 더해 줍니다…ㅎㅎ
국수의 양도 제법 많습니다. 한끼 식사로도 거뜬 합니다. 노천으로 내려와서 국수거리를 올려다 봤습니다. 나무그늘 아래 제법 손님들이 모였습니다. 그들의 모습이 참으로 즐거워 보입니다~~^^
사실 동동주와 국수 한 그릇은 별스러울것 없는 음식입니다. 일상에서 손쉽게 접하는 음식이니까요… 하지만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곳에 먹을 때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취하고 음식에 취한다는 말이 있듯이, 단풍이 내려앉은 국수거리에서 먹는 국수와 동동주라면 이런 것이 신선놀음 아닐까요? ㅎㅎ
키워드에 대한 정보 담양 국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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