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38 도 | 38.5도 이하라면 해열제 먹지 마세요!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의 조언 85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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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수시로 체온을 체크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열이 난다’고 판단할 수 있는 체온의 기준은 몇 도일까요? 그리고 몇 도가 넘어야 해열제를 복용해야 할까요? 감염학의 최고 권위자 김우주 교수가 시원하게 해결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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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 – 간호사가 알려주는 홈케어

격렬한 운동 중에는 정상인의 직장 체온이 38.5~40℃로 올라가고 감정적으로 흥분해도 38℃ 이상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손발 등의 피부온도는 주변의 기온과 신체 활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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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hna.or.kr

Date Published: 12/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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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에서의 열 – 감염 – MSD 매뉴얼 – 일반인용

많은 사람들은 열이 해가 될 수 있다고 걱정하지만 가장 오래가지 못하는(급성) 감염으로 인한 100.4°~104° F(38°~40° C)까지의 일반적인 일시적 체온 상승은 건강한 성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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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sdmanuals.com

Date Published: 7/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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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FAQ(상세) | 소아청소년과 | 진료과 | 진료안내 | 을지병원

체온을 재는 방법도 요즘은 다양하나 의학적 정의에 의하면 항문 바로 위쪽인 직장에서 재는 체온이 38도 이상인 경우에 열이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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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ulji.or.kr

Date Published: 7/16/2021

View: 3282

소아가 열이 나면 응급실에 와야 하나요? – 단국대학교병원

보통 소아의 정상 체온은 직장 체온을 기준으로 36.1도에서 37.8도이며 발열은 … 체온만을 놓고 판단할 때에는 3개월 미만의 소아에서 체온이 38도 이상인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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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kuh.co.kr

Date Published: 5/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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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과 건강의 상관관계 – 건강iN 12월호 magazine

강렬한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피부가 붉어지고 숨도 가빠진다. … 감기나 독감 등 호흡기 질병에 걸려도 체온이 38~40℃까지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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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his.or.kr

Date Published: 7/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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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감염의 바로미터, 발열 증상 – ::: 성가롤로 :::

혀 밑이나 항문 부위에서 체온을 측정하면 보다 정확한 체온상승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 발열 기준 1. 직장 및 고막 체온 – 경증: 38~39도 – 중등증: 39~4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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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tcarollo.sharebrain.co.kr

Date Published: 4/6/2022

View: 3790

우리 아이 열나요 : 38도 빨간불! | 0~5세 아이 응급 상황 대처법

37.5도 이상 38도 이하를 미열이라고 합니다. 미열일 때 아이 상태가 괜찮다면 체온을 너무 자주 잴 필요는 없습니다. 2시간 간격 정도면 적당합니다. 이 시점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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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ladin.co.kr

Date Published: 3/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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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몸에 열이 날 때 어떻게 하시나요? – 사이언스타임즈

열이 나는 원인 자체를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기에 38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된다면, 해열제 복용보다 병원 진료를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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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ciencetimes.co.kr

Date Published: 4/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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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열날 때…”반드시 병원에 가야 할 경우는?” – 건강지키미

-48시간 이상 38도 이상 열 지속되면 병원 찾아야 체온 측정 부위에는 고막, 겨드랑이, 직장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겨드랑이 부위의 체온이 37.3˚C 이상일 경우 미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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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yhm.co.kr

Date Published: 8/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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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도 이하라면 해열제 먹지 마세요!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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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체온 38 도

  • Author: 의학채널 비온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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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4.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H2ncgLmgV4

간호사가 알려주는 홈케어

정상 체온

인간을 항온동물이라고 하는 것은 중심체온이 일정하기 때문입니다. 중심체온은 직장과 구강(혀 밑), 겨드랑이에서 측정할 수 있습니다. 직장온도는 평균 37℃, 구강온도는 36.7℃, 겨드랑이 온도는 36.5℃ 등이지만 하루에도 1℃정도 차이가 납니다. 하루 중 체온이 가장 낮은 때는 수면중인 오전 2~6시,높은 때는 오후 5~8시입니다. 밤에 주로 일하는 사람의 체온은 밤에 높아지고 낮에 떨어집니다. 격렬한 운동 중에는 정상인의 직장 체온이 38.5~40℃로 올라가고 감정적으로 흥분해도 38℃ 이상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손발 등의 피부온도는 주변의 기온과 신체 활동에 따라 변화 정도가 심합니다.

체온측정방법

전자체온계 전자체온계는 수은체온계의 단점을 개선한 체온계입니다. 즉, 재는 즉시 결과가 나오고, 체온이 숫자로 표시되어 확인이 쉽습니다. 또 수은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깨져도 인체에 해가 없습니다.

① 온도 감지부를 겨드랑이 사이에 넣습니다.

② 알람이 울리면 액정표시 부위의 체온을 읽습니다. 이마용 액체 수정 체온계 ① 이마에 평평하게 잘 붙도록 합니다.

② 15초 동안 대고 있으면 숫자 혹은 색깔별 패널이 올라가다가 멈출 것입니다. 고막체온계 적외선을 이용하여 고실 쪽의 체온을 측정하는 것으로, 체온계 탐침(probe)의 끝 부분에 1회용 커버를 씌운 후 탐침을 외이도 안으로 조심스럽게 삽입한 다음 버튼을 1초간 누르면 화면에 숫자가 나타납니다. 측정 시 체온계 탐침이 고막으로 잘 향하도록 합니다.

– 유아 : 이개를 후하방으로 잡아당깁니다. – 성인 : 이개를 후상방으로 잡아당깁니다.

열이란?

열이란 우리 몸이 질병을 이겨내기 위하여 사용하는 방어기전이며 따라서 열이 난다는 것은 대개 우리 몸에 이상이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근래의 연구에서는 중증도의 발열은 인체방어에 유리하게 작용하며 백혈구의 운동, 림프구의 변환, 식세균의 작용 등이 발열에 의하여 촉진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으며 열 자체는 병이 아니고 병으로 인한 증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병에 걸리면 뇌 속 기준온도와 중심체온, 피부체온이 달라지는 연쇄반응이 나타납니다. 이 중 고열은 대부분 감기와 독감, 중이염, 폐렴 등 감염성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이는 몸에 침입한 세균이 체온을 올리는 물질인 파이로젠 등을 분비해 뇌 속의 기준 온도를 올려놓기 때문입니다. 또 혈액암, 위암, 폐암 등에 걸리면 만성적인 고열이 나타날 수 있고 뇌종양, 뇌손상 등은 체온조절 중추를 망가뜨리기도 합니다.

고열 시 간호

성인에서의 열

의사들은 먼저 환자의 증상 및 병력에 대해 질문을 합니다. 그 후에 신체 검사를 합니다. 의사는 병력을 파악하고 신체 검사를 하는 중에 찾아낸 사항을 통해 종종 열의 원인과 해야 할 검사를 알 수 있습니다.

의사는 현재 및 이전 증상과 질환, 현재 복용 중인 약물, 수혈, 감염에의 노출, 최근 여행, 예방접종, 최근 입원, 수술 또는 기타 의료 절차에 대해 질문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열 패턴은 의사가 진단하는 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틀이나 3일마다 재발하는 열은 말라리아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의사는 말라리아가 흔한 지역으로 여행한 경우에만 말라리아를 가능한 원인으로 간주합니다.

최근 여행이 의사에게 발열 원인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는 이유는 일부 감염이 특정 지역에서만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콕시디오이데스진균증(진균 감염)은 거의 미국 서남부 지역에서만 발생합니다.

최근 노출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고기 통조림 공장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브루셀라병(가축과의 접촉을 통해 확산되는 박테리아 감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예로는 안전하지 않은 물이나 음식(저온 살균하지 않은 우유와 유제품, 날 것 또는 덜 익힌 육류, 생선, 패류 등), 벌레 물림(진드기 또는 모기 등), 무방비 성관계, 직업적 또는 오락적 노출(사냥, 하이킹, 수상 스포츠 등) 등이 있습니다.

통증은 열의 원인 가능성에 대한 중요한 단서가 되므로 의사는 귀, 머리, 목, 치아, 인후, 흉부, 복부, 옆구리, 직장, 근육 및 관절에 통증이 있는지에 대하여 질문합니다.

열의 원인 가능성을 판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타 증상으로는 비 충혈 및/또는 분비물, 기침, 설사 및 소변 증상(빈도, 급뇨 및 소변 시 통증) 등이 있습니다. 림프절 비대 또는 발진이 있는지 여부(모양, 위치, 및 다른 증상에 관련하여 언제 나타났는지 등)는 의사가 원인을 정확히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재발성 발열, 식은 땀 및 체중 감량이 나타나는 사람들은 결핵 또는 심내막염 등 만성 감염(심장의 내벽 및 일반적으로 심장 판막의 감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역시 의사가 질문할 수 있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

HIV 감염, 당뇨병, 암, 장기 이식, 낫적혈구병, 또는 인공 판막이 있는 경우 심장 판막 장애 등의 감염에 걸리기 쉬운 것으로 알려진 모든 상태

루푸스, 통풍, 사르코이드증, 과다활동성 갑상선(갑상선기능항진증), 또는 암 등 감염 없이 열이 나기 쉬운 것으로 알려진 모든 장애

암, 화학요법 약물,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면역 체계를 억제하는 기타 약물 등 감염에 걸리기 쉬운 것으로 알려진 모든 약물의 사용

주입되는 불법 약물의 사용

건강 FAQ(상세)

체온 재는 방법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먼저 알아두어야 할 것은 체온이 얼마 이상이 되면 열이 있다고 할것인가 입니다. 체온을 재는 방법도 요즘은 다양하나 의학적 정의에 의하면 항문 바로 위쪽인 직장에서 재는 체온이 38도 이상인 경우에 열이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직장 체온은 가정에서는 위험하므로 측정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간편하게 가정에서 잴수 있는 방법으로는 겨드랑이나 입안에 수은체온계로는 5분, 전자 체온계로는 40초정도 지나면 체온측정이 가능하며, 요즘에는 더욱 간편한 적외선고막체온계(일명 귀체온계)로 1초면 측정이 가능합니다. 이중 고막체온계는 쉽고 간편하게 잴수 있지만 변동이 심한 단점이 있습니다. 아기가 열이 있는 듯 하면 고막체온계로 먼저 재보시고 전자체온계로 겨드랑이에서 다시 한번 재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이 세가지 모두 37.5도 이상이면 열이 있다고 할수 있으며, 37.5도에서 38도 사이는 미열, 38도 이상 특히 39가 넘어가는 열은 고열에 속합니다. 고열이 나고 고열이 오래갈수록 병의 상태가 심각하고 아기도 힘들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겠지요.

열은 왜 나며, 열이 난다고 무조건 떨어뜨려 주어야 하나요?

한마디로 열은 단순한 체온의 상승이 아니라 감염에 대한 몸의 적극적인 방어 반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감염이란 병균, 즉 박테리아의 감염과 바이러스감염을 모두 합해서 이르는 말입니다. 열이 나면 환아는 힘들어서 잘 놀지도 않고 먹지도 않으려고 하며 심하면 몸을 떨고 경기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열은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키고 면역반응을 활성화시켜서 인체에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그러므로 열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해열제를 먼저 복용하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소아에서 열이 나는 이유로는 바이러스성 감기나 장염이 가장 흔하며 그외에 중이염, 기관지염, 폐렴, 요로감염, 뇌수막염, 신우염등이 소아과에서 흔히 보는 열의 원인입니다. 그러나 생후 2개월 이하에서는 감기에 잘 걸리지도 않지만 감기에 걸린다고 해서 고열이 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러므로 2개월이하의 영아가 38도이상의 고열이 있는 경우에는 꼭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특히 1달 미만의 신생아 경우에는 더욱 중한 세균감염일수 있어서 아기에게 열감이 느껴지면 바로 소아과 병원을 방문해서 올바른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생아 세균감염은 조기에 적절히 치료해야 후유증을 막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병원 방문전에 엄마가 할 수 있는 처치로는

신생아는 옷, 침구등이 두꺼운 경우가 많은데 신생아는 열발산 기전이 아직 미숙해서 이런경우 열이 날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단 열감이 느껴지면 옷을 옷을 벗기거나 시원하게 입히고 주위 환경을 시원하게 하고 동반 증상이 있는지를 살핀다음 , 체온은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자주 체크해서 옷을 벗긴 상태에서도 열이 계속 오르고 고열이 되며 아기가 힘들어하거나 오한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또한 30도 정도의 따뜻한 물로 아기의 몸을 닦아주어서 열이 내리도록 하는 방법도 있으나 이때, 아주 어린아기의 경우에는 위험할수 있으므로 삼가시고, 찬얼음물이나 알콜솜으로 닦아서는 안되며 닦기 시작해서 1시간이 경과해도 열이 떨어지지 않거나 닦으면서 덜덜 떨기 시작하면 그만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정 상비약 – 해열제

해열제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빨간색의 딸기맛이 나는 타이레놀과 주황색의 오렌지맛이 나는 부르펜이 있으며 각각 경구용외에 좌약의 형태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타이레놀은 가장 안전하며 어느 연령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해열 및 진통의 효과가 있고 약효도 좋아서 가장 많이쓰는 약입니다. 부르펜은 타이레놀과 성분이 다른 해열제로 주로 1세 이상의 소아에서 많이 사용하며 약효는 타이레놀과 비슷합니다.

해열제 사용시 주의 사항은 두가지 약제 모두 부작용이 있을수 있어서 되도록 나이, 체중, 질병상태에 맞게 복용해야 하며, 2개월 미만의 어린 신생아의 경우에는 열의 원인을 찿는 것이 우선으로 해열제 복용은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소아가 열이 나면 응급실에 와야 하나요? > 온라인상담 > 건강정보 FAQ

발열은 소아가 응급실을 찾게 되는 가장 흔한 원인의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발열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만 경련이 동반되거나 의식의 저하가 동반되는 경우, 오한이 심한 경우 등에서는 구급차에 실려 응급실에 도착하게 되기도 합니다. 보통 소아의 정상 체온은 직장 체온을 기준으로 36.1도에서 37.8도이며 발열은 이보다 높은 체온이 측정될 때를 말합니다.

소아의 발열은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입니다. 예방접종의 발달 때문에 폐렴이나 세균성 관절염 등 세균에 의한 심각한 감염이 발열의 원인이 될 경우는 매우 드물죠. 다만 계절이나 특정 연령에 따라 호발하는 전염성 질환들이 있는데 이것은 감별이 필요합니다. 체온만을 놓고 판단할 때에는 3개월 미만의 소아에서 체온이 38도 이상인 경우, 3개월 이상의 소아에서 체온이 39도 이상인 경우를 의미 있는 발열로 생각합니다. 이 때에는 정밀 검사와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발열을 주소로 하는 모든 환아에게 입원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발열의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경우가 많으므로 어차피 증상에 대한 대증치료가 최선의 방법입니다. 혹시 탈수증세를 보이는 아이가 먹지 못하는 경우라면 수액치료가 필요하겠지요. 응급처치의 하나로 미온수를 이용하여 아이의 겨드랑이나 사타구니를 닦아줄 수 있는데, 이러한 노력이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해열제의 복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단, 처음부터 항생제를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발열과 동반한 경련이나 호흡곤란은 병원에서의 응급처치가 필요합니다. 발열이 있는 환아가 해열제를 복용한 경우라면 오한이 없다는 전제하에서 아이의 옷을 벗기거나 얇은 옷을 입도록 합니다. 혹시 미숙아로 태어난 과거력이 있거나 3개월 미만의 영아가 발열이 있다면 소아 진료가 가능한 응급센터를 찾으셔야 합니다. 꾸준히 치료 중인 기저 질환이 있고,(암환자, 장기이식환자, 심장질환자, 폐질환자, 32주 미만의 미숙아로 신생아 중환자실 치료 병력이 있는 경우 등) 발열의 원인이 기저질환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면 해당 의료기관의 응급실을 찾는 것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아이가 열이 나면 겁이 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특별한 위험 요인이 없고 아이의 음식물 섭취에 문제가 없는 경우, 동반된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간단한 응급처치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위험요인이 있거나 심한 동반 증상이 있는 환아는 즉각적인 병원으로의 이송을 결정하셔야 합니다.

[도움말] 응급의학과 최한주 교수

여러분은 몸에 열이 날 때 어떻게 하시나요? – Sciencetimes

우리는 살아가며 열이 나는 경우를 마주할 때가 꽤 있다. 그 예로 초기 감기 증상일 때, 백신을 접종했을 때 등이 있다. 이처럼 열이 나면 우리는 어떠한 약을 복용해야 할까.

발열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감염, 열사병, 열사병, 일광 화상 등에서 흔히 보이는 증상이다. 우리 몸은 질병이나 감염증에 노출되면, 그에 대항하기 위해 체온을 올린다. 이는 뇌의 시상하부라는 부위에서 조절하게 된다. 시상하부에서는 일반적으로 37도(혹은 36.5도)의 정상 체온을 기준으로 1~2도 정도의 일시적인 변동을 유지하도록 관리하는데, 37도가 넘어가면 이를 ‘발열’이라고 한다.

열이 날 때 먹어야 하는 약, 그리고 교차 복용 주의사항

열이 날 때 우리는 ‘해열제 복용’을 필수적으로 한다. 해열제는 열이 나는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제다. 열이 나는 원인 자체를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기에 38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된다면, 해열제 복용보다 병원 진료를 권고한다. 해열제 복용 시 주의사항으로는 해열제 효과가 최대로 작용하는 2시간이 지남에도 열이 38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을 시 다른 성분의 해열제를 번갈아 복용할 수 있다. 이때, 같은 계열의 해열제는 4시간 간격, 다른 계열의 해열제는 2시간 간격으로 교차 복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다만, 해열제의 성분을 파악하고 복용할 필요가 있다.

해열제의 성분계열은 총 3가지로,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이부프로펜 계열, 덱시부프로펜 계열이 있다.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에는 ‘어린이 타이레놀, 챔프, 세토펜, 타노펜’의 약이 해당한다. 이부프로펜 계열에는 ‘부루펜, 캐롤, 이부날, 이부펜, 맥펜’의 약이 해당하고, 덱시부프로펜 계열은 ‘맥시부펜, 큐어펜, 코키즈펜, 덱시탑, 애니펜’이 해당한다.

덱시부프로펜 계열 해열제는 이부프로펜 성분 중 부작용을 줄이고, 소량으로 빠른 해열 작용을 보이는 성분을 응축시켜 놓은 것으로 해열제 교차 복용 시 같은 계열로 분류된다. 따라서, 이부프로펜과 덱시부프로펜 계열의 해열제는 교차 복용이 불가하다.

참고로, 소아해열제에서 ‘라이증후군’(감기나 수두 등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어린이나 사춘기 청소년들이 치료 말기에 뇌압 상승과 간 기능 장애 때문에 갑자기 심한 구토와 혼수상태에 빠져서 생명이 위험한 상태에까지 이르는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아스피린이 함유된 해열제는 피해야 한다.

몸을 따뜻하게? 차갑게? 체온의 중요성

열이 났을 때 몸이 추워지는 경우를 경험했을 것이다. 그러나 열이 났을 때는 몸의 온도를 내리기 위해 꽁꽁 싸매는 일은 피해야 한다. 또한, 간혹 열을 빨리 내리기 위해 찬물이나 알코올을 섞은 물로 물수건 사용하고는 하는데 이는 체온을 급격하게 떨어뜨릴 수 있기에 해서는 안 되는 방법이다. 미온수의 물로 목, 가슴, 겨드랑이 등을 마사지해주며 급격한 체온 변화를 막고, 열이 오르는 것을 막아야 한다.

약 복용 외, 열을 내리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

열이 날 때, 체온이 증가해 탈수가 가속되므로 우리는 몸에 수분을 충분히 보급하고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녹차는 열을 낮추고 면역 체계를 강화할 수 있다. 다만, 알코올과 카페, 탄산음료는 속을 더 불편하게 하거나 구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만약, 구토를 했다면, 체내 전해질(우리 몸속에서 세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해주며 신진대사에도 관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함) 수치가 낮을 수도 있기 때문에 스포츠음료(이온음료)나 경구용 수액제를 마시도록 한다. 또한, 충분한 휴식과 꼭 끼지 않는 옷, 미지근한 물로의 샤워 등도 열을 내리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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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열이 나면 부모들은 걱정부터 앞선다. 해열제를 먹이고 열이 금방 떨어지면 다행이지만, 해열제 복용 후에도 열이 지속 된다면 응급실을 방문해야할지 초조해지게 마련이다. 특히 요즘처럼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발열에 더욱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우리 몸은 적절하게 열을 생산하고 방출하면서 체온을 일정 범위로 유지한다. 체온은 보통 하루 24시간 중 이른 저녁 시간에 가장 높고 새벽 시간에 가장 낮은 경향이 있다. 일반적으로 열이 난다는 것은 직장 체온 38도 이상으로 정의하나 측정 부위, 측정 방법 및 측정 시간에 따라서 그 정상치가 달라질 수 있다. 간혹 이마나 몸의 피부를 손으로 만져 보고 뜨겁다고 느껴져 열이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체온은 신체 부위에 따라 다르므로 체온계를 사용해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8시간 이상 38도 이상 열 지속되면 병원 찾아야 체온 측정 부위에는 고막, 겨드랑이, 직장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겨드랑이 부위의 체온이 37.3˚C 이상일 경우 미열이 있다고 말하며, 38.0˚C 이상의 발열이 있을 때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39.0˚C 이상의 발열이 있을 때는 고열이 있다고 말한다. 발열의 원인에는 세균 또는 바이러스 등이 체내에 들어오는 감염성 질환 뿐 아니라, 예방 접종 후 발생하는 열, 염증, 내분비 질환, 종양, 류마티스 질환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 바이러스 감염은 보통 일주일 이내 서서히 좋아지지만, 세균 감염은 항생제 치료를 필요로 한다. 발열이 단 한번 있는 경우라면 감염 질환과의 연관성은 떨어지며, 41도를 넘는 발열은 악성 고열, 약물로 인한 발열, 일사병 등의 원인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열나는 것은 자체가 병이 아니라 증상이다. 원인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므로 동반되는 증상을 파악하고 아이를 면밀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폐렴, 모세기관지염 등의 경우에는 기침, 가래, 천명, 쌕쌕거림 등이 동반 되며, 발열 외에 다른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요로 감염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고려대 구로병원 소아청소년과 윤윤선 교수는 “같은 발열이라도 환자의 연령, 기저 질환, 면역 상태에 따라 원인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적절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아이가 열이 나면 가장 먼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조치는 해열제 복용이다. 또한 미지근한 물로 전신을 미온 마사지 해주는 방법도 열을 떨어뜨리는데 도움이 된다. 흔히 사용되는 아세트아미노펜은 4~6시간 간격으로 10~15mg/kg 씩 하루 5회 이내로 사용해야 하며, 이부프로펜의 경우 5~10mg/kg 씩 6~8시간 간격으로 복용해야 한다. 장기간, 과량 사용 시에는 신장 기능 장애 또는 간 기능 장애가 올 수 있으므로 정해진 복용간격과 용량에 맞춰 복용하는 것이 좋다.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야하는 경우는 언제? 아이가 38도 이상의 발열이 48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신속한 검진 및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특히, 3개월 미만 신생아의 발열, 경련이 지속되거나 의식이 저하될 때, 잘 먹지 못할 때, 심한 두통이 동반될 때나 기저질환이 있는 환아의 고열이 동반될 때, 숨쉬기 힘든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의 진찰이 필요하다. 고열이 날 때 열성경련을 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정상 발달 중 3~5%에서 발생하는 단순 열성 경련은 열이 나기 시작하고 보통 1~2일 이내에 발생하며, 대개는 지속시간이 15분을 넘지 않는다. 처음 겪는 부모들은 상당히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정상 발달 아이에서 발생하는 열성경련은 열이 떨어지면 저절로 좋아지므로 편안한 곳에 눕히고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하면 된다. 열성경련이 15분 이상 지속되거나, 24시간 이내에 재발하거나, 몸이 뻣뻣해지고 의식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바로 응급실로 내원해야 한다. 윤윤선 교수는 “아이의 발열 시 최고 온도, 발열 간격, 해열제에 대한 반응 등의 내용을 기록해 병원을 방문하면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더불어 지금과 같이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상황에서는 아이가 발열이 지속되고 기침, 콧물, 가래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드물지만 코로나19가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으로 발전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고열, 혈압저하, 두통, 소화기 증상 등 전신 염증 반응 증후가 있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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