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제 낚시 포인트 | 초보자를 위한 방파제낚시 특강 (1) … 포인트 선정법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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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 공지한 ‘허기자TV 시청자 편집회의’ 결과 가장 많은 분들이 희망한 영상 콘텐츠는 ‘방파제낚시’였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한번도 다루지 않았던 방파제낚시 강의를 3회 이상 연속으로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영상은 제1편 : 방파제 포인트 선정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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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방파제낚시 특강 (1) ... 포인트 선정법
초보자를 위한 방파제낚시 특강 (1) … 포인트 선정법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방파제 낚시 포인트

  • Author: 허기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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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4.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mwx3RPv7u4

경기 충남,인천,평택,서산권역 방파제

1. 시화방조제

시화호 건설로 생겨난 시화방조제는 서울·인천·안산·화성·수원 등 수도권 지역에서 가까운 초대형 방조제로,

다양한 종류의 잡어들이 철따라 선보임으로써 나들이를 겸한 바다낚시터로 각광받고 있다.

장장 11.2㎞에 이르는 방조제뿐 아니라,

방조제 양쪽에 위치한 방아머리선착장과 오이도 일대는 바닷바람을 쐬러 나온 나들이객과 낚시인이 함께 어울려 성시를 이루곤 한다.

낚이는 어종은 우럭·노래미·광어·도다리·농어·망둥이 등으로, 바닥고기들이 대개 주종을 이루는 가운데,

삼치·학공치 등의 회유어종도 닿는다.

교통편 : 영동고속도로 월곶IC를 기점으로 한다.

​IC로 나와 77번 국도를 타고 ‘오이도·시화방조제’ 방향으로 8㎞쯤 가면 방조제 북쪽 초입에 이른다.

방조제를 8.5㎞쯤 건너면 큰가리섬, 다시 4㎞ 더 가면 방조제 끝을 나와 우측으로 방아머리선착장이 보인다.

어종과 시즌

우럭은 1~2월 한겨울에도 낱마리가 낚이지만 해에 따라 기복이 있다.

본격 시즌은 5월 초부터 10월 말~11월 초까지. 우럭낚시 도중 손님고기로 노래미와 광어·도다리가 함께 낚인다.

숭어는 7~8월이 제철. 삼치와 농어(깔다구)도 7~8월에 생각 밖으로 많은 양이 출몰한다.

학공치는 9~10월에 빛을 발하는 대표적인 가을낚시 어종. 갈치 또한 9~10월에 출몰한다.

근년 들어 살감성돔이 나타난 데 이어 30㎝급 돌돔도 출몰해 꾼들을 놀라게 한 적이 있다.

포인트 안내

방조제 가운데서 서쪽으로 치우쳐 있는 쌍섬을 기준으로,

사리 물때에는 조류 흐름이 보다 약한 우측(동쪽) 방조제 일대가 좋고,

반대로 조금 물때에는 좌측(서쪽)과 방아머리선착장 일대가 유리하다.

이곳은 물 밑에 펄과 암반, 여밭이 섞여 있어 펄을 피한 여밭을 찾아내는 게 요령이다.

2.안산 풍도방파제

조그만 무명 섬이던 풍도는 90년대 후반부터 낚시터로 각광받기 시작해

낚시객들을 상대로 한 민박집이 10여 곳이나 생겨났을 만치 유명 섬낚시터가 됐다.

그만큼 섬이 아름답고 우럭·광어 등이 잘 낚이기 때문. 주어종인 우럭·노래미·광어는 5월 10일경부터 12월 말까지 낚이고,

숭어도 같은 시기에 붙는다. 농어는 7~9월, 학공치는 봄부터 나오지만 씨알이 잘아 8~12월이 제철.

특히 10~11월이 피크. 9월 중순경에는 붕장어(아나고) 재미가 한창이고,

고등어·삼치도 가을에 잠깐 비친다. 우럭의 경우는 특히 밤낚시에 씨알이 굵게 낚인다.

교통편 : 풍도항 선착장까지는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1일 1회 서해누리호가 운항한다.

대부도 방아머리선착을 경유해 육도까지 운행되는데 소요시간은 2시간~2시간 30분.

▲ 안산 풍도 방파제

3.화성 궁평항방파제

9.8㎞ 길이의 화옹호방조제 북쪽 수문에 인접한 궁평항 방파제와 선착장으로, 놀이시설과 먹거리촌이 형성돼 낚시인과 나들이객들이 어울려 붐비는 때가 많다. 원투낚시가 주류를 이루며 우럭·노래미·숭어·농어·망둥이·삼치 등이 5월 초부터 12월 중순까지 낚인다. 5월 초~12월 초까지 낚이는 우럭은 잔 씨알부터 25㎝급까지. 숭어 시즌도 우럭과 같다. 농어는 찬바람이 나는 9월 초부터 12월 초까지 30~40㎝급이 주종으로 낚이며 간혹 70~80㎝급도 출몰한다. 망둥이는 8월 말~12월 초까지가 제철이며, 망둥이낚시 도중 간혹 삼치가 붙기도 한다.

교통편 :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로 나와 남양-마도-서신-궁평리 순으로 진입한다. 궁평IC에서 승용차로 약 40분 거리.

4.화성 매향리선착장

미군 공군기 폭격장 문제로 매스컴을 타 유명해진 아담하고 예쁜 어촌 마을 매향리(埋香里). 선착장 초입에 조개구이집과 횟집촌이 있어 나들이객들과 낚시인이 즐겨 찾는다. 주변이 온통 뻘밭인 데다 조석차가 커 선착장이 바다를 향해 700m 이상 경사지게 뻗어 있다. 따라서 중들물 이후엔 물에 잠겨 뒤로 물러나면서 낚시를 하게 된다. 주어종은 망둥이. 6월 말쯤 되면 볼펜 크기 씨알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후 추석 무렵이면 20㎝ 안팎으로 자라 본격 시즌을 형성하고, 11월 말~12월 초까지 절정을 이룬다. 8~9월엔 숭어·우럭도 가끔 낚인다.

교통편 :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로 나와 82번 국도로 조암(우정면 소재지)→ 화수삼거리를 거쳐 진입한다.

5.당진 도비도방파제

대호방조제와 연결된 도비도 내의 방파제다. 과거 도비도는 난지도리에 속한 작은 섬이었으나 방조제 축조와 동시에 중간 휴게소 역할을 하고 있다. 선착장을 겸하는 도비도방파제에선 노래미·우럭·망둥이 등이 주어종이며, 9월 이후 가을 시즌엔 삼치낚시가 성황을 이룬다. 도비도엔 각종 휴양 시설이 들어서 있어 가족단위 휴양코스로도 적당하다. 도비도 선박여객터미널에선 난지도행 여객선을 이용할 수도 있으며 산책을 위한 산책코스도 마련돼 있다. 각종 식당과 매점 낚시점들이 들어차 있어 큰 불편함이 없는 편이다. 주차 시설에도 여유가 있다.

교통편 :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를 빠져나와 38번 국도를 타고 달리다보면 현대제철을 지나 석문방조제-장고항-교로리를 거쳐 대호방조제로 진입할 수 있다. 대호방조제로 진입해 직선 코스로 달리면 도비도휴양지에 연결된다.

6.당진 석문방조제·선착장

석문방조제의 맨 동쪽에 위치한 선착장이다. 찾기 쉽고 주차 여건도 좋아 지역꾼들의 단골낚시터로 각광받는 곳이다. 여름철 이후엔 우럭·노래미·망둥어 등이 주 어종이며, 매년 9월 이후 11월 초순까진 삼치낚시로 인기를 끈다. 해마다 낱마리로 낚이던 삼치가 2000년도부터 떼로 낚이기 시작하면서 석문방조제의 대표적인 낚시 대상어가 됐다. 선착장이 높지 않고 완만하여 가족낚시터로도 안성맞춤이다. 숙박 시설과 각종 편의 시설은 없는 편이다. 인근 왜목포구는 서해에서 일출을 구경할 수 있는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교통편 :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를 빠져나와 38번 국도를 타고 대호방조제 방면으로 달리다보면 현대제철을 지나 석문방조제 입구에 다다를 수 있다. 방조제 입구 수문 가기 전 ‘석문호’라고 쓰여진 표지에서 우회전해 들어가면 선착장이 나온다.

7.당진 한진선착장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와 가깝고 서해대교와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낚시와 드라이브를 겸한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낚시를 할 수 있는 구간은 50여m로 짧지만 우럭·노래미 같은 잡고기가 잘 잡힌다. 가을철엔 삼치도 낚인다. 조류가 거세기 때문에 원투낚시가 알맞고 중들물 이후 조류가 안정된 상태에서 낚시가 잘 된다. 우럭낚싯배도 많고 바다 한가운데 수중섬으로의 출조도 가능하다. 한진선착장 좌측 갯바위에선 우럭 루어낚시도 행해진다. 조황이 좋지 않을 땐 부곡산업단지변 둑을 찾아도 좋다. 낚시점·식당·여관 등의 편의 시설이 잘 갖춰진 아담한 포구다.

교통편 :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를 나와 38번 국도를 타고 고대산업단지 방향으로 약 3㎞ 달리면 우측에 한진항 이정표가 보인다. 또는 IC를 빠져 나온 뒤 바로 만나는 큰사거리에서 우회전, 끝까지 가면 부곡산업단지와 바다가 만나는 둑길이 나온다. 이곳에서 좌회전해 끝까지 달려도 한진선착장에 닿을 수 있다.

8.오천 녹도방파제

예부터 대천 현지꾼들이 자주 찾던 방파제낚시터로 유명한 곳이다. 석도를 바라보는 긴 방파제에선 농어가 잘 낚인다. 방파제 초입 부근 갯바위에서 초썰물~끝썰물 사이를 노려 밤낚시를 시도하면 마리수 조과도 가능하다. 씨알은 70~80㎝급이 주종일 정도. 수심이 깊고 조류 소통이 원활한 콧부리에선 우럭·노래미 등이 잘 낚인다. 등대가 있는 작은 방파제는 우럭·노래미가 주대상어. 감성돔과 숭어는 잘 낚이지 않는다. 호도 방향의 북측 선착장에서 원투낚시를 시도하면 도다리를 마리수로 낚을 수 있다. 가을이 제철이다.

교통편 : 대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웨스트프론티어호가 평일 1회(10:00출항),

토·일요일에는 2회(08:00, 13:00출항) 운행되며 호도를 거쳐 녹도에 닿는다.

약 1시간 10분 소요. 녹도에서의 복항 시간은 평일 13:05,

토·일요일은 11:05, 16:05. 운항 시간 및 소요시간은 조석에 따라 차이가 있다.

9.오천 외연도방파제

보령권 최고의 원도에 속하는 외연도는 낚시뿐 아니라 희귀식물이 자생하는 관광지로서 각광을 받는 곳이다. 대 형 ‘자연보호 입간판’이 서 있는 서방파제(흰등대 방파제)는 물론 빨강 등대가 있는 동방파제 모두 옛날과 달리 편리하게 걸어서 진입할 수 있다. 두 방파제 모두 외해 쪽 테트라포드에서 찌낚시를 하면 씨알 굵은 우럭과 노래미가 낚인다. 서방파제 초입 갯바위는 감성돔 포인트, 반대편 동방파제의 초입 갯바위는 농어 루어낚시터로 명성이 높다. 우럭과 노래미는 테트라포드에서 잘 낚이며 갯바위에선 조과가 시원찮다. 유명 관광지인 만큼 숙박 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다.

교통편 : 대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웨스트프론티어호가 평일 1회(10:00출항),

토·일요일에는 2회(08:00, 13:00출항) 운행되며 호도·녹도를 거쳐 외연도에 닿는다.

약 1시간 35분 소요. 외연도에서의 복항 시간은 평일 12:15, 토·일요일은 10:15, 15:15.

운항 시간 및 소요시간은 조석에 따라 차이가 있다.

10.서천 부사호방조제

방조제를 둘러 싼 테트라포드가 촘촘하고 규모도 작아 안전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물속에 방조제 축조 시 떨어져 내린 큰 바윗덩어리들이 여기저기 잠겨 있어

우럭과 노래미 등의 서식 여건도 좋은 편이다.

어종도 매우 다양해 계절별로 다양한 손맛을 만끽할 수도 있다.

교통편 : 서해안고속도로 춘장대IC를 빠져나와 비인 방면으로 우회전, 약 3.3㎞ 정도를 달리면 비인삼거리에 이르고 이곳에서 우회전해 5.4㎞ 가면 비인면소재지를 거쳐 서면 삼거리에 이른다. 우회전해 2.2㎞ 가면 도로 우측으로 보라가든이 보이고 계속 직진하면 방조제 수문이 보인다. 대천IC를 이용할 경우 남포~웅천을 거쳐 진입한다.

어종과 시즌

주 어종은 우럭·노래미·붕장어·숭어·농어·감성돔·학공치·주꾸미 등이다.

우럭과 노래미는 4월경부터 입질이 시작되며, 학공치는 5월경에 가장 씨알이 굵게 낚인다.

감성돔과 농어는 5~6월경부터,

붕장어와 주꾸미는 늦여름부터 입질이 붙기 시작해 가을철에 피크를 이룬다.

10~11월경엔 갈치낚시가 성황을 이루는데,

이때는 갈치를 낚으러 나온 꾼들로 방조제가 불야성을 이룬다.

통상 11월 말까지도 갈치가 낚인다. 감성돔은 봄철 산란기에 대물이 낚이나 마리수는 기대하기 힘들다.

포인트 안내

방조제 전체 구간 중 최고의 명당은 수문구 일대다.

부사교를 기준으로 양쪽 연안에서 거의 모든 어종을 낚을 수 있다.

방조제가 꺾어지는 팔각정 부근도 빼놓을 수 없는 명당이다.

수중여가 잘 발달돼 있어 항상 꾸준한 조황을 보이는 구간이다.

그 밖의 구간에서도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다.

11.오천 보령방조제

충남 보령시 오천면과 천북면을 가로질러 막은 소규모 방조제로, 차량 통행이 많지 않아 한적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방조제를 막기 전 오천권의 대표적인 감성돔 원투낚시터였던 만큼 간혹 대형 감성돔이 낚이기도 한다. 우럭과 학공치·숭어·망둥어 등이 중들물~만조 무렵에 잘 낚인다. 사리 때는 종종 수문을 여는데, 이때는 입질이 끊긴다. 가을철엔 삼치 떼가 몰려 이를 노리는 꾼들이 많다. 방조제 중간 지점의 물량장에 주차를 하거나 천북 방면 방조제 초입의 대형 주차장을 이용해도 된다. 오천항 인근에 횟집과 식당들이 많아 이용에 불편이 없다.

교통편 :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를 빠져나와 천북면 방면으로 진입, 오천항 이정표를 보고 차를 달리면 방조제에 닿는다. 광천 방면에선 청소면까지 간 뒤 진죽저수지 방향으로 좌회전, 신촌저수지 지나 오천항 방면으로 달리면 우측에 방조제가 보인다.

12.서천 홍원방파제

테트라포드의 규모가 크지 않아 비교적 안전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항구 내에 전문 낚시점이 여러 곳 있어 낚시도구 및 미끼를 구입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방파제 끝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나 후진해 나와야 되는 불편함이 따른다. 석축으로 이루어진 내항 쪽은 파도가 없고 발판이 좋아 가족낚시꾼들은 이곳을 주로 찾는다.

교통편 :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춘장대IC를 빠져나와 우회전, 비인 방향으로 5분 가량 차를 달리면 비인사거리에 닿는다. 비인사거리에서 마량 방향으로 우회전해 배다리저수지-서면을 지나 직진하면 홍원항 이정표가 우측에 나타난다. 이정표를 보고 우회전해 굴다리를 통과하면 홍원항이다. 좌측으로 진입하면 서방파제, 우측으로 진입하면 동방파제로 진입한다.

어종과 시즌

매년 2월 말경부터 노래미·숭어낚시가 시작된다. 노래미는 이맘때 가장 입질이 왕성하며 3월 중순까진 씨알도 굵게 낚인다. 숭어는 대부분 훌치기로 낚으며 3월 말에서 4월 초까지가 전성기다.

3월 중순경부턴 우럭이 모습을 비치기 시작하는데, 초봄 우럭은 대부분 손바닥급이다.

8~10월 사이엔 비드미로 불리는 새끼 감성돔이 잘 낚인다. 학공치는 5~6월에 씨알이 굵게 낚이며 가을까지 시즌이 이어진다. 7월부턴 새끼 농어, 8~9월엔 삼치, 9~10월엔 갈치낚시가 잘 된다.

내항 석축에선 돌게가 잘 잡힌다.

포인트 안내 방파제 초입부터 끝까지 모두가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학공치와 우럭·노래미는 외항 쪽이 우세하며, 숭어와 비드미(감성돔 새끼)·학공치 등은 외항과 내항 모두에서 입질이 잦다. 봄~여름 시즌엔 외항에서 원투낚시를 시도하면 우럭과 노래미·보구치·붕장어 등이 함께 낚인다.

내항 쪽 석축은 발판도 편안해 안전하게 낚시를 할 수 있다. 파도가 없는 내항에선 오징어 등을 막대기에 묶어 구멍치기를 시도하면 돌게를 푸짐하게 잡을 수도 있다. 큰 방파제 맞은편 작은 방파제에서도 낚시가 가능하며, 봄~여름 시즌엔 대형 감성돔이 낚이기도 한다.

13.서천 마량방파제

홍원항방파제와 더불어 보기 드물게 접근이 용이한 방파제다. 방파제 초입은 물론 중간 지점까지 차를 몰고 들어갈 수 있다. 내항 쪽 진입로에 차를 세우고 내항에서 낚시를 해도 되고, 반대편 테트라포드 쪽에서도 낚시가 가능하다. 시멘트 구조물로 깔끔히 단장된 내항은 발판도 좋고 조황도 뛰어나 가족 단위로 찾기에 안성맞춤이다.

교통편 :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춘장대IC를 빠져나와 우회전, 비인 방향으로 5분 가량 차를 달리면 비인사거리에 닿는다. 비인사거리에서 마량 방향으로 우회전해 배다리저수지-서면을 지나 직진하면 홍원항 이정표가 우측에 나타난다. 홍원항 입구를 지나쳐 약 5분 달리면 마량항방파제에 닿는다. 방파제 초입까지 차를 몰고 갈 수 있다.

어종과 시즌

과거 마량방파제는 대물 감성돔을 배출해내던 감성돔 명당이었다.

그러나 90년대 중후반 이후 방파제 증축 공사와 자원 감소 탓에 과거의 명성만큼은 못 되지만

매년 5월 초순경부턴 대형 감성돔이 종종 솟구친다.

시즌은 봄부터 가을까지 지속된다. 그 밖의 어종과 낚시 방법은 인근 홍원항방파제와 거의 유사하다.

2000년대 들어 매년 9월 중순경을 전후해 갈치낚시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내항 쪽에서도 갈치가 잘 낚인다.

감성돔을 노릴 경우엔 감성돔 찌낚시 전용 채비를 갖추는 것이 유리하다.

통상 0.5호 이상 부력의 구멍찌 채비가 적당하며, 조류가 센 날은 1호 구멍찌 채비가 유리하다.

원투낚시용 채비는 원줄 4~5호에 목줄 3호 정도가 적당하며 도래 위에 5~7호 정도 되는 구멍봉돌을 채운다.

목줄 길이는 25~30㎝가 적당하다. 감성돔 찌낚시 미끼는 단연 크릴이 유리하다.

갈치낚시용 미끼론 민물의 빙어가 대중적으로 쓰이나, 비늘이 벗겨지지 않은 상태의 선도 좋은 멸치도 잘 듣는다.

포인트 안내 우럭·노래미·학공치 등의 잡어는 내항과 외항 모두에서 낚을 수 있다. 파도와 바람이 잔잔한 날에 외항 쪽이 유리하나 기상이 좋지 못한 날엔 내항 쪽에서도 잔 손맛을 볼 수 있다. 감성돔은 방파제 중간 지점의 초소 앞 테트라포드 부위가 일급 포인트다. 갈치는 외항과 내항 모두 낚시가 가능하나 내항 쪽 선착장에서도 조황이 좋은 편이다.

14.안면도 장곰포방조제

고남수로와 맞닿아 있는 방조제로서 규모가 작긴 하지만 접근이 편리하다. 큰 제방 정도로 보면 무리가 없다. 제방 바로 밑에 주차하고 방조제 위에서 낚시를 한다. 테트라포드가 아닌 시멘트 방조제여서 넓고 평평한 것이 특징. 낚시를 하면서 텐트를 치거나 식사를 지어 먹기에도 알맞다. 낚시 구간이 길어 많은 인원이 동시에 낚시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교통편 : 안면읍에서 영목 방향으로 15㎞ 가량 차를 달리면 구매·장곰포항 이정표가 나온다. 약 500m 가량 더 달리면 고남면 입구다. 여기서 ‘각종낚시수퍼’ 방향으로 좌회전해 쭉 진입하면 ‘슈퍼낚시·약’이라 쓰여진 가게가 나온다. 이 앞에서 좌회전, 안남중학교 정문을 25m 가량 지나 우회전, 마을 담장을 끼고 1.5㎞ 가량 직진하면 펜션 같은 집이 나오고 이곳에서 우회전, 소로 길로 약 700m 달리면 우측에 방조제가 보인다.

어종과 시즌

뻘과 모래밭이 발달된 탓으로 늦여름부터 낚이는 어종들이 대부분이다. 대표적인 어종으로는 학공치·살감성돔·숭어·전어·고등어 등이다. 학공치는 매년 8월 휴가철 무렵부터 11월까지 잘 낚이며 10월에 가장 굵게 낚인다. 살감성돔은 8월 20일경부터 입질이 시작돼 11월 말까지가 시즌이다.

11월경엔 35㎝급도 적잖게 낚인다. 숭어는 봄철엔 조황이 떨어지며 가을이 제 시즌이다. 8월 중반부터 시작돼 11월까지 시즌이 지속된다. 가을철 별미인 전어는 9월 초부터 10월 중반까지가 피크다. 고등어는 9월 초부터 11월 초까지 낚이며 씨알은 15~20㎝ 전후급이 대부분이다.

​포인트 안내

꾼들이 많이 몰려 품질이 지속적으로 들어간 곳에 집어가 잘 되므로

오히려 한적한 곳에 혼자 있는 것 보단 유리하다. 대체적으로 방조제 중간 지점에서 낚시를 많이 하는데,

수심이 가장 깊고 조황도 앞서는 편이다.

수심은 만조 시 3~4m 수준. 조금보다는 사리 때 고수위가 유지돼 많은 고기들이 들어오며

조류 흐름도 왕성해 낚시에 유리하다.

15.태안 연포방파제

태안권의 대표 해수욕장인 연포해수욕장과 맞닿아 있는 방파제다. 짧은 선착장은 간조 시 바닥이 드러나 낚시가 어렵고, 신축된 대형 선착장에서 주로 낚시를 한다. 주 어종은 우럭·노래미·학공치. 여름~가을 사이가 제철이다. 여름철 야간 원투낚시에 붕장어도 잘 낚이고, 9~10월경엔 갈치도 붙는다. 중밀물 이상 차올랐을 때부터 입질이 왕성하다. 차가 방파제 안쪽까지 진입할 수 있으나 어민들의 작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한쪽에 일렬 주차시킬 필요가 있다. 민박집에서 도보로 10분 거리. 간조 땐 개펄에서 조개 잡는 재미도 좋다. 숙박 시설도 있다.

교통편 :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 또는 해미IC를 빠져나와 서산-태안 순으로 진입한다. 태안을 벗어나 안흥·만리포 방면 603번 지방도를 타고 달리다 보면 근흥면을 지나 연포해수욕장 이정표가 나온다. 이정표가 길 좌측에 크게 있어 찾기가 쉽다.

16.안흥 마도방파제 ​

​ 신진도와 제방 길로 연결되어 있어 차량 진입이 수월하며 방파제 초입엔 별도의 대형 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주차장에서 불과 30m 거리여서 가깝고 길이 편해 가족낚시터로도 안성맞춤이다. 공중화장실과 편의점이 인접해 있다.

교통편 :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와 해미IC를 이용해 서산-태안-안흥-신진대교를 넘어 신진도로 들어선다. 신진도항 입구 갈림길에서 우회전해 신진도-마도간 방조제를 건넌다. 방조제를 건너 약 400m 가량 진입한 뒤 우측 그린민박을 끼고 좌회전, 비포장길로 진입하면 마도방파제까지 진입할 수 있다.

어종과 시즌

마도방파제에서 주로 낚이는 어종은 숭어·학공치·노래미·우럭·고등어 등이다.

고등어는 2000년대 들어 출몰이 잦아지고 있는데,

씨알은 20㎝ 미만으로 잘지만 마리수 조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

매년 8월 말경부터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해 10월 초순까지 활발한 입질을 한다. 숭어는 이른 초봄부터 입질을

시작하지만 매년 4월 중순경부터 찌낚시에 활발한 입질을 한다.

노래미는 2월 중순경부터도 입질을 시작하며, 우럭은 5월 중순경이면 피크 시즌에 접어든다.

감성돔은 9~11월경 낚이는 살감성돔을 제외하곤 대물급 출현은 드물지만,

5월 중순~10월 중순경엔 낱마리로 낚인다.

포인트 안내

외항 쪽 테트라포드에선 숭어와 학공치·우럭·노래미 등이 잘 낚이고 내항에서도 상황은 엇비슷하다.

그러나 밑밥만 충분히 품질하면 외항과 내항 가릴 것 없이 다양한 어종이 잘 낚이는 것이 장점.

대부분 꾼들은 발판 편하고 파도의 영향도 적은 내항 석축에서 낚시를 한다.

단점은 방파제와 석축 간의 높낮이 차가 커 뛰어내리기엔 다소 위험하다는 점이다.

중간 중간에 설치된 지지대를 밟고 내려가거나 초입 또는 방파제 끝부분에서 진입해야 한다.

방파제 초입의 무너진 석축 부근도 좋은 포인트다.

17.안흥 신진도방파제

신진도의 서쪽 귀퉁이에 자리 잡고 있는 태안권의 대표적인 방파제낚시터다. 건너편 마도방파제와 마주보고 있어 빤히 바라다 보인다. 늦여름 이후부턴 중형 감성돔도 곧잘 낚여 전문꾼들의 출입도 잦은 곳이다. 현지 매점에서 라면 등의 간단한 끼니꺼리와 낚시용품을 구비하고 있으나 낚시 준비물은 출조 전 미리 챙겨가는 것이 유리하다.

교통편 :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산-태안-안흥-신진대교를 넘어 신진도로 들어선다. 신진도항 입구 갈림길에서 바닷가가 보이는 끝 지점까지 직진한 뒤 좌회전, 수협어판장을 지나 바닷가를 따라 나 있는 길로 직진하면 태안해안경찰서 전용부두에 닿는다. 태안해안경찰서 정문에서 좌회전, 철문을 지나 150m 가량 따라 들어가면 방파제 입구다.

어종과 시즌

신진도방파제의 주요 낚시 대상 어종은 숭어·학공치·노래미·우럭·고등어·감성돔 등이다.

숭어는 이른 초봄부터 입질을 시작하지만 매년 4월 중순경부터 찌낚시에 활발한 입질을 한다.

노래미는 2월 중순경부터도 입질을 시작하며 우럭은 4월 초순경이면 피크 시즌에 접어든다.

고등어 조황은 마도방파제에 비해선 뒤지는 편이다.

감성돔은 5월 중순~10월 중순 사이에 45㎝ 이상의 중형급이 낚이기도 하며 살감성돔은 9~11월이 피크이다.

포인트 안내

감성돔은 외항 쪽 테트라포드가 꺾어지는 지점을 중심으로 양쪽 100m 구간에서 가장 조황이 뛰어나다.

외항 쪽으로는 등대 방향 끝 지점 구간까지의 입질 확률이 높다.

숭어와 학공치는 전 구간에서 잘 되지만 내항 쪽 조황이 다소 앞서는 편. 조류 소통이 좋은 끝 지점이 유리한 편이다.

18.태안 몽대포(몽산포)방파제

몽산포해수욕장과 인접한 전형적인 어촌 방파제이다. 유명 감성돔 갯바위 포인트인 안목섬과 덕바위가 인접해 있다. 주어종은 우럭·숭어·붕장어·도다리. 여름철 이후론 간혹 농어가 낚이기도 한다. 우럭 루어꾼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한데, 생미끼보다는 루어에 씨알이 다소 굵게 낚인다. 석축 위에 시멘트 포장을 해놓아 발판도 편하다. 차량 진입이 안 되므로 선착장 초입에 주차해야 한다. 몽산포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기다가 방파제로 이동해 낚시를 즐긴다. 우럭 배낚시 유명 출항지로서 몽대포구의 민박집은 낚시인 손님이 대부분일 정도다.

교통편 :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 또는 해미IC로 나와 서산을 거쳐 태안읍내까지 진입하지 말고 외곽도로를 이용해 안면도 남면 방면 77번 국도를 타고 8㎞ 가량 달리면 몽대포구 이정표가 나온다. 이 길을 따라 2.5㎞ 가량 가면 몽대포구에 이른다.

19.태안 모항방파제

90년도 이후 약 10여년에 걸쳐 증축 공사가 이뤄진 곳이다. 북방파제는 길이가 480m에 달하며, 거의 전 구간이 낚시터라고 봐도 무방하다. 길이 370m의 남방파제 역시 낚시 여건이 좋으며 신축 방파제 특유의 깔끔함이 그대로 살아 있다. 내항 쪽은 석축, 외항 쪽은 테트라포드가 놓여져 있다. 추락 방지용 철제 난간을 설치해 아이들과 동행하기에도 알맞다.

교통편 :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 또는 해미IC를 나와 서산-태안을 거쳐 진입하다가 만리포 방면 32번 국도를 타고 소원면까지 계속 직진한다. 소원면을 지나 가락굴삼거리에서 좌측 임페리얼모텔을 지나자마자 좌회전, 약 900m 가량 진입하면 모항에 다다를 수 있다. .

어종과 시즌

모항방파제의 주요 어종은 숭어·학공치·도다리·우럭·노래미·붕장어·도다리 등을 꼽을 수 있다.

규모처럼 매우 다양한 어종이 낚이나 씨알이 굵지 않은 것이 흠이다.

우럭과 노래미는 매년 3월경부터 꾸준한 입질을 시작한다.

숭어는 봄~가을에 걸쳐 꾸준히 낚이며(4~11월), 학공치는 늦여름부터 가을까지(9~11월)가 피크다.

고등어는 9~11월 사이에 잘 낚이나 씨알은 20㎝ 이하로 그다지 굵지 않다.

도다리는 사계절 낚시가 가능하나 한겨울엔 바람이 약하고 너울이 없는 날에 주로 낚인다.

붕장어는 여름철 밤낚시에 마리수 재미가 좋다.

포인트 안내

방파제가 크고 내항의 규모도 커서 조류 소통이 잘 되는 편이다.

다만 내항 쪽은 방파제 높이가 높아 릴찌낚시 채비가 아니면 낚시가 어렵다.

반면 외항 쪽은 테트라포드 위에서 낚시를 할 수 있어 편리하지만 테트라포드의 특성상 발판이 다소 위험한 것이 단점.

그중에서도 왕성한 입질을 보이는 곳은 방파제 끝 지점이지만 조과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적당한 곳에서 자리를 잡는 게 좋다.

20.태안 천리포방파제

천리포해수욕장과 마주보고 있어 해수욕과 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주 어종은 우럭·노래미·학공치·고등어·살감성돔·도다리·광어·붕장어 등이다. 한 겨울엔 우럭과 노래미 정도를 기대할 수 있는데, 간혹 500g급의 준수한 씨알들이 낚일 때도 있다. 방파제 초입에 넓은 주차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차량이 방파제 바로 앞까지 진입할 수 있다. 모텔과 민박 등이 방파제 입구에 자리 잡고 있어 숙식에는 큰 지장이 없는 편이다. 만리포해수욕장도 불과 15분 거리에 떨어져 있어 피서철에 각광을 받는다. 우럭 출항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교통편 : 서해안고속도로 해미IC 또는 서산IC를 나와 서산-태안을 거쳐 32번 국도로 만리포까지 간다.

만리포해수욕장 끝에서 약 1㎞ 가량 진입하면 KT 건물이 나오며 해안도로를 돌아 500여m 달리면 포구다.

KT 건물 쪽에서 방파제가 건너 보인다.

21.안면도 방포방파제

방파제 초입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고 입구에 대형 무료 주차장이 있어 주차 여건이 매우 좋은 편이다. 진입로인 방포항 입구에 낚시점과 식당·매점·모텔 등이 위치해 낚시를 위한 제반 여건이 잘 갖춰져 있는 편이다.

교통편 : 안면대교를 건너 백사장 입구의 삼거리에서 우회전, 백사장 쪽으로 달리다 좌회전해 해안도로를 탄다.

방포사거리까지 간 뒤 방포해수욕장 방향으로 우회전해 내려가면 방포항 이정표가 나온다.

방포항 내 소로를 따라 들어가다가 서해낚시를 보고 우회전하면 넓은 주차장이 나오고 방파제가 보인다.

방파제 초입까지 차가 들어갈 수 있다.

어종과 시즌

주 어종은 우럭과 노래미·학공치·숭어·갈치·보리멸 등이다.

서해안에서 보편적으로 낚이는 모든 어종이 대상 어종에 속한다.

우럭과 노래미는 매년 3~4월경부터 입질을 시작해 12월 초까지 지속되며,

학공치는 6월 경부터 활발한 입질을 시작한다.

숭어는 5월 중순경부터 활발한 입질을 시작한다.

보리멸은 7월 피서철부터 입질을 시작해 10월까지가 피크. 갈치는 8월말부터 낚이기 시작해 10월말까지 시즌이 지속된다.

삼치의 경우 8월 말 무렵부터 입질을 시작하며 초반 씨알은 1지(指)반 정도이나,

10월에 접어들면 2지(指) 반 가량으로 부쩍 굵어진다.

포인트 안내

방파제 규모가 큰 데 반해 실제 낚시는 끝 지점에서 강세를 보인다.

방파제가 꺾여지는 지점(끝 지점에서 약 60m 안쪽)부터가 주요 포인트 구간이다.

내항 쪽으로는 층계로 만들어진 넓은 공간이 있는데 자리가 넓어 많은 인원이 동시에 낚시를 할 수 있다.

끝자락 테트라포드와 외해 쪽에선 학공치·숭어 등을 노리는 띄울낚시가 잘 된다.

외해 쪽 방파제가 꺾여지는 지점에 위치한 계단 방향에서도 낚시가 이루어진다.

22.태안 학암포방파제

​ ​

내항 쪽에 별도의 작은 방파제 3개가 축조돼 있으며 인근에 유명 해수욕장들이 많다.

원투낚시와 찌낚시를 시도하면 우럭·노래미·붕장어·도다리 등이 낚인다.

선착장 입구까지 차량 진입 가능. 학암포구의 숙박 여건은 그다지 좋지 못하나, 포구 진입하기 전에 펜션·모텔 등의 숙박시설이 많다.

상가에 위치한 낚시점에서 필요한 용품과 미끼 등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남쪽에 위치한 신두리해수욕장은 서해안 최대의 사구(모래언덕)로서 천연기념물 431호로 지정돼 있다.

해당화꽃 말똥구리 등의 관찰이 가능한 생태보고여서 학생들의 현장학습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교통편 :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 또는 해미IC로 나와 서산→태안→원북 방면 603번 지방도를 타고 10㎞ 가면

학암포·이원 방향 삼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학암포 방향으로 좌회전, 634번 지방도를 따라 20분가량 달리면 학암포에 닿는다.

서천 낚시 포인트 소개(홍원항 방파제, 마량방파제, 동백정 낚시)

이중 필자가 가장 즐겨 찾았던 곳은 왼쪽에 있는 빨간 등대 방파제로 예전에는 2/3지점에 살짝 꺾인 부분에서 자주 했다.

지도에서는 1번 포인트에 해당하는데 늦봄과 가을철, 대물 감성돔을 노릴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지금은 피싱 피어가 들어서서 감성돔 포인트로는 퇴색된 감이 없잖아 있다. 이곳은 가을에 주꾸미 낚시하기에는 편하다. 그리고 지금은 등대밑 포인트가 가장 좋을 것이라고 본다. 루어로 우럭 낚시가 되며 가을에 살감성돔과 주꾸미 낚시가 된다. 대신 출조객으로 붐비면 넓은 구역을 탐색해야 하는 찌낚시가 까다롭다.

홍원항 방파제 앞 수심은 테트라포드가 끝나는 지점에서 5~10m 떨어진 곳을 기준으로 간조 때 3m, 만조 때 최대 7m까지

나온다. 평상시는 3~6m. 그리고 조류는 상당히 빠른 편이므로 물이 한창 들어오거나 나갈 때는 찌낚시가 어렵다.

보통은 만조 때 6m를 기준으로 조류가 강하면 찌밑 수심을 8m 이상 주고 조류가 약하면 5~6m 정도의 찌밑 수심을 줘서 낚시 해야 감성돔이나 우럭을 만날 확률이 높다. 또한, 봄 감성돔은 바닥층을 철저하게 공략해야 하므로 밑 채비 안정이 최우선이면서도 예민하기 때문에 찌의 여부력을 최소화해야 한다. 그래서 채비는 0.5호~1호 사이의 반유동이 무난하다.

조류가 세면 1.5호 찌를 동원하되 좁쌀 봉돌을 달아 여부력을 최대한 줄이는 게 좋다.

목줄은 1발 정도 짧게 쓰고 근거리보다는 원거리(20m~30m)이상 채비를 던진 후 큰 반원을 그리며 탐색하는 게 유리하다.

가장 중요한 건 물때다. 홍원항 방파제, 마량방파제, 동백정 방파제 할 것 없이 모두 사리 물때를 피해 조류가 완만한 날이 좋고 더 중요한 건 간조를 전후로 세 시간은 입질 받기가 무척 어려우니 중들물 이후에 낚시를 시작, 만조를 거처 초썰물까지 하는 게 가장 효율적이다. 이곳의 감성돔이 입질하는 타임을 분석한 적이 있었는데 대부분 만조 전후였다.

그 외에 3~4번 포인트에도 감성돔이 종종 나온다.

씨알은 좀 잘지만, 가을에 마릿수가 되기도 하며 숭어, 학공치, 우럭 낚시하기에 좋다.

그러나 감성돔 낚시는 배를 타고 등대섬이나 격포권으로 나가는 게 확률은 더 나을 수 있다.

이것도 소위 명당이라 불리는 갯바위 포인트에 진입했을 때를 전제로 하지만, 아무래도 초심자가 테트라포드가 산재한 곳에서 대물 감성돔을 끌어내기가 쉽지는 않을 거다. 입질을 받아도 문제지만, 실은 입질 확률 자체가 매우 떨어진다.

그래서 자신 있게 빼 먹는 명당이 아니라면, 비용이 조금 들더라도 근처의 오력도나 등대섬으로 나가기 마련이다.

여수 진목방파제 생활낚시 포인트

여수 돌산 초입에 생활낚시 포인트 소개합니다. 돌산대교를 건너 왼쪽 방향으로 가면 10분 이내 거리에 진목 방파제가 나옵니다. 진목 방파제는 생활낚시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방파제로 뤈투에 도다리, 감성돔, 보리멸 등 이 잘 나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방파제 끝 쪽은 발판이 편하지만, 그 외 포인트에는 난간 쪽으로 올라가서 낚시를 해야 해서 다소 불편합니다. 먼저 가서 끝자리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진목 방파제 포인트 설명

대상어종

원투로 도다리, 보리멸, 성대, 감성돔이 잘 나옵니다. 보통 생활 낚시터가 그렇듯이 감성돔은 30cm 내외로 나오며, 미끼는 혼무시에 잘 나옵니다. 10월 말쯤 되면 감성돔은 빠져서 잘 나오지 않으니, 8~10월 정도에 좋은 포인트입니다.

진목 방파제 포인트는 찌낚시는 잘 하지 않지만, 가을 시즌에 루어낚시는 갈치, 갑오징어, 볼락이 나오는 포인트입니다.

위성사진 포인트 설명

방파제 외항이나 오른쪽 갯바위에서 원투낚시를 많이 합니다. 도다리, 보리멸, 감성돔, 성대가 잘 나오며, 갈치, 갑오징어 루어는 보통 방파제에서만 합니다.

근처 식당 화장실이 있지만, 보통 문을 잠가놓습니다.

여수 진목방파제 생활낚시 포인트

포인트 전경 사진

진목 방파제

아래 사진을 보면 방파제 외항은 테트라포드로 이루어져 있는데, 특이하게 약간 아래쪽에 있습니다. 그래서 테트라포드에서 올라서서 낚시하기엔 어려운 구조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모습은 약간 물이 빠졌을 때인데, 젖어있는 부분을 보면 만조 때 얼마나 물이 차오르는지 볼 수 있습니다. 만조 때는 테트라포드 대부분이 잠깁니다.

간조 때 콘크리트 난간 쪽에서 낚시를 하면 끌어올리다 테트라포드에 걸리는 일이 많습니다. 또 뜰채 사용은 어려우니 들어뽕 가능한 수준의 채비를 하셔야 합니다.

진목방파제 생활낚시 포인트 진목 방파제 생활낚시 포인트 진목 방파제 테트라포드 진목 방파제 테트라포드 (간조)

방파제 끝부분

끝부분은 발판이 편한 편에 속합니다. 끝에서 원투, 루어를 하는데 끝자리가 인기가 많으니 미리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한 사람이 봄 갑오징어 낚시를 하고 있네요. 만조에도 석축 부분은 물이 차지 않습니다.

진목방파제 끝 진목방파제 끝부분 진목 방파제 갑오징어 낚시꾼

갑오징어 채비

갯바위 포인트

사진에서 보이는 갯바위 끝부분이나 그 너머에서 원투낚시 가능합니다. 조과는 방파제랑 비슷하지만, 사람이 덜 찾기 때문에 한적하게 낚시할 수 있습니다.

진목방파제 갯바위 진목 방파제 갯바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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