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카 야자 수명 | 식물 아레카야자 키우기 🌿 아레카야자 번식 🌴 Dypsis Lutescens Areca Palm Care 44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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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카야자는 잎의 수명이 있는데(약 10년) 그 수명이 다 하면 끝이 점점 갈색으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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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엉클플랜트에 서종관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아레카야자 키우기, 아레카야자 번식시키기 및 아레카야자 관리법 등에 대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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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카야자(Dypsis lutescens)는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다고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도 인정한 공기정화식물이고 실내 인테리어 식물로서의 가치가 높아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Royal Horticultural Society ‘s Award of Garden Merit 수상)
아레카야자 키우기(areca palm care, palma areca cuidados)/ Areca Palm, Butterfly Palm, Golden Cane Palm, Yellow Palm
야자나무과(Palmae) 딥시스속(Dypsis) 관엽식물로 열대 야자수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한 번쯤은 키워 보셨을 식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한 대로 (아레카야자 나사) NASA가(1980 년대 NASA 와 Wolverton 박사 실험) 지정한 실내 공기정화식물 중에서 가장 일등공신으로 꼽히는 식물로 거실이나 사무실 등의 공기정화식물로 선호하는 식물입니다.
키우기 난이도는 보통이며 너무 강한 직사광선이나 건조한 공기에 민감하여, 밝은 그늘과 같은 환경에서 간접 햇빛을 받고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야자류 중에서는 질감도 부드럽고 노랑 그린의 싱그러운 느낌을 주며 가습기를 대신할 정도로 증산량이 뛰어난 가습식물입니다.
가정에스는 2~3미터 정도 자라며 자생지에서는 9~10m까지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아레카야자 원산지
아프라카 열대 기후 마다가스카르
아레카야자 온도
생육에 적당한 온도는 16~25°C(21~25°C) 정도이며, 겨울나기 온도는 10~13°C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레카야자 습도
아레카야자가 선호하는 습도는 40~60%입니다. 습도가 너무 낮은 경우 특히 잎 끝에 거미 진드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습도를 높이기 위해 주위에 자갈을 이용해 습도를 공급해 주거나, 물그릇으로 두어 습도를 유지해 주세요. 연무를 통해 습도를 높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레카야자 빛
빛 요구량이 높은 편의 식물이지만 지나친 직사광선은 잎을 타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빛이 아주 부족한 경우에는 성장이 더디고 잎을 떨어뜨립니다.
Partial Sun~Partial Shade 구간을 권해드리며 자생지의 환경에서 바닥에 심어지느 경우 Full Sun에서도 성장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환경에서는 간접적인 광이 3~6시간이상 아침의 직사광선이 3정도 들어오는 위치가 좋으며 빛을 점차적으로 늘리신다면 직사광서 6시간도 가능하겠습니다.
아레카야자 물주기
아레카야자는 열대 지방에서 성장함으로 정기적으로 열대에서 비를 맞으며 습기가 많은 토양에 뿌리를 내립니다.
봄부터 가을까지는(장마철 제외)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하지만 뿌리가 썩지 않도록 화분 배수가 잘 되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관수합니다.)
겨울에는 수분 요구량이 작아짐으로 물주기를 줄여주십시오.
야레카야자를 죽이는 첫 번째 이유가 과습인 점 반드시 주의하세요. 아레카야자 과습의 경우 잎이 갈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잎이 마른는 것 같아 보여 물을 더 많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수분이 너무 부족한 것도 금물입니다.(아레카야자 잎마름) 이 경우에는 잎이 노란색(밝은 갈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특히 빛이 많은 공간에서 잎 관찰이 중요합니다.) 뿌리가 썩지 않을 정도로 배수가 잘되어야 하고, 수분관리에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아레카야자 물주기2
아울러 수돗물의 염소, 불소, 염분 등 화학성분을 싫어하니 가능하다면 증류수를 주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일반적인 가정에서 증류수를 만들기 힘드니 수돗물 또는 정수된 물을 이틀 정도 두셨다가 쓰시는 게 가장 손쉬운 방법이 아닐까 짐작됩니다.
가정에서 증류수 만드는 방법
1. 빗물을 받아 미네랄 성분이 없어지도록 2일 동안 가만히 둡니다. 먼지나 벌레 등으로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이지만 공해가 심한 도시에서는 사용 불가…
2. 냄비에 물을 적당히 담은 후 유리그릇을 물 위에 띄운 후 끓이는 법이 있습니다.
아레카야자 분갈이
분갈이를 너무 자주하는 것은 아레카야자의 성장을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 속도가 빠른 편이 아님으로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흙을 많이 털어서 하는 분갈이는 좋지 못하며 성장 기를 지난 아레카 야자는 뿌리의 성장을 관찰하며 분갈이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레카야자 특징
1. 일부 가지에만 염분을 축적하는 독특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축적된 염분이 포화상태에 이르면 그 가지가 말라죽게 되는데 이때는 말라죽은 가지를 잘라주도록 합니다.
(식물의 염분을 줄이기 위해 비와 같이 드롭식 물주기를 1년에 최소 2~3회정도 충분히 해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2. 광택제를 많이 사용하시면 잎이 손상 될 수 있습니다. 젖은 천이나 물주기 후 잎닦이를 통해 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레카야자 개화
개화는 여름시즌에 주로 일어나며 7~8월이 되겠습니다.
아레카야자 병충해
특히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실 때에는 병충해에 신경을 써 주시고 붉은 거미 진드기가 발생히 된다면 바로 제거해 주세요.(살충제, 살균제 유용)
아레카야자 번식
아레카야자 번식방법으로는 파종과 분주를 들 수 있습니다. 파종은 씨앗을 발아시키는 기간이 2~4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가정 원예에서는 일반적으로 분갈이 시 분주를 함으로써 개체수를 늘리 수 있습니다. 가장 안정적인 방법으로 뿌리가 충분히 발달해 있는 것을 나누는 것입니다.
이때 주의 사항은 뿌리가 예민한 편의 식물이어서 흙을 털어내지 말고 심는 것이 좋겠습니다. 새 흙에 심고싶은 마음에 흙을 모두 털어 낸다면 갈색으로 변식되고 마른 잎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잎으로 알아보는 아레카야자의 상태
1. 잎의 가장자리가 갈색으로 마르고 흠이 생기는 경우
– 일반적으로 습도의 부족함을 나타냅니다. 매우 건조한 환경에서 키우실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습도를 높여 주세요.
2. 잎의 가장자리가 검은색으로 마르며 흠이 생기는 경우
– 물과 비료의 과잉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시비를 하시는 중이라면 비료의 사용을 중지해 주세요.
– 한번 변한 잎의 색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므로 너무 보기 싫으시다면 변한 부위를 잘라 주세요.
3. 잎에 갈색 반점이 보이는 경우
– 사용중인 물에 불소 성분이 많이 들었거나 너무 추운 환경에서 키우거나 물주기를 한 경우(혹은 과습)
– 빗물이나 증류수 혹은 생수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4. 노란 잎과 줄기
– 아래카 야자의 줄기는 노란색을 뛸 수 있습니다만 잎은 식물의 건조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물주기에 신경을 써서 관리해 주세요.
– 칼륨의 결핍으로 잎이 노랗게 변하고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병충해에 노출된 경우(거미응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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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레카 야자 수명

  • Author: UNCLE 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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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2.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3-zXTTPkXs

공기정화식물 아레카야자 키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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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Homerun입니다.

오늘은 어디에 배치해도 이쁘고 보면 볼수록 외국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아레카야자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자! 그럼 아레카야자를 알아볼까요?

학 명 : Chrysalidocarpus lutescens

영 명 : areca palm, butterfly palm, golden feather palm

과 명 : 야자과

이 명 : 나비야자

꽃 말 : 부활, 승리

성 상 : 상록교목

수 고 : 최대 3~8m

원산지 :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아레카야자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처럼! NASA(미국 항공우주국)에서 밀폐된 우주선 안의 공기를 정화시키기 위해 50가지의 공기정화식물을 선택하고 연구하여 최종 1위를 차지한 최고의 스펙을 가진 식물입니다.

요즘은 반려동물과 함께 사시는 분들이 늘었잖아요? 하지만 공기정화식물의 대부분은 독성을 지니고있어서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반려동물과 공기정화식물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죠. 하지만 이레카야자는 독성이 없어서 반려동물과 함께 키워도 안전합니다. 공기정화식물 중 독보적인 1위 인정합니다!

<형태>

아레카야자는 2m 이상 자라는데 1년에 15~25cm 정도 자랍니다.

<햇빛>

아레카야자는 빛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이 뜨겁고 강해지면 잎 끝이 노란색, 갈색으로 변하고 타들어가기 때문에

주의하여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빛의 강도를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빛이 없는 장소에선 성장이 느려지고 잎을 떨어뜨릴 수도 있습니다. 반양지, 반그늘의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 주기>

아레카야자는 배수가 원활한 화분에서 키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을 자주 주거나 배수가 되지 않으면 흙이 축축한 상태가 유지되고 잎 끝부터 색이 어둡게 변하면서 쭈그러들고 말라가는 과습이 올 수도 있습니다. 식물이 죽을까봐 물을 너무 안주는 경우도 있는데요. 너무 건조해져도 잎이 갈색이나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반양지에서 겉 흙이 바짝 마르면

분주기를 사용해 비가 내리듯 물을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식물의 뿌리까지 고르게 물이 흡수됩니다.

<기온 & 습도>

아레카야자는 마다가스카르처럼 습한 환경을 선호하지만 실내에서 키운다면 습도에 민감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유난히 건조한 날에는 가습기를 사용해서 습도를 맞춰주면 좋습니다. 에어컨이나 난방기 옆은 건조해서 잎 끝이 갈라지고 심하면 갈색으로 변합니다. 그러니 가정에 아레카야자를 배치하실 때 주의해주세요! 기온은 20~25℃가 가장 적절합니다. 내한성이 약해서 10℃ 이하로 떨어지는 기온은 견딜 수 없어 동사하게 됩니다.

<분갈이>

주기는 약 2년에 한 번 분갈이를 하면 좋습니다. 화분 크기마다 다르지만 화분 바닥의 구멍으로 흙이 빠지지 않게 망을 깔고 마사토를 2~3cm 정도 깔아줍니다. 그리고 분갈이용 흙과 마사토를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하였던 아레카야자에 있던 흙도 함께 섞어줍니다.) 5cm 정도 남겨놓고 채워 넣습니다.

<비료>

봄과 여름, 즉 식물이 성장하는 시기에는 영양분 공급이 필수죠! 하지만 겨울에는 영양분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비료를 주면 토양의 산성이 높아져서 오히려 식물 안에 있는 수분을 뺏어가게 됩니다. 그러면 식물은 서서히 죽어가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하세요!

<질병>

아레카야자는 아프면 눈에 보이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1. 잎이 갈색 또는 노랗게 변합니다.

아레카야자가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지 못할 때, 너무 많은 수분을 섭취해 과습이 왔을 때, 너무 많은 비료를 주었을 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수분이 부족하다면 분주기로 모든 흙이 다 젖을 정도로 물을 흠뻑 주고, 과습이 왔다면 물을 주던 주기를 늘리고 물을 주기 전 흙이 말라있는지 확인 후 물을 주면 됩니다. 또 비료를 주고 이런 현상이 생긴다면 비료의 양을 줄여보시기 바랍니다.

2.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합니다.

아레카야자는 잎의 수명이 있는데(약 10년) 그 수명이 다 하면 끝이 점점 갈색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잎 끝을 가볍게 잘라주면 새 잎이 잘 자랄 수 있습니다.

3. 잎에 갈색 또는 노란색 반점이 생깁니다.

토양의 칼륨 농도가 너무 낮거나 산성 지수가 너무 높으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역시 비료의 비율과 양을 맞춰 주어야 합니다. 2~3년이 지났다면 분갈이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효능>

아레카야자는 노트북, 핸드폰, 블루투스 등 전자파가 많은 현대 사회에서 전자파를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어 전자제품이 많은 거실이나 사무실에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1.5~2m까지 자란 아레카야자는 하루에 1L 정도의 수분을 내뿜어 습도를 조절해주고 호흡량이 많아 미세먼지와 독성물질을 쉽게 흡수&흡착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어떠셨나요?

홈런이의 식물도감은 계속됩니다.

기대해주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

오늘도 Home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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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카야자 키우는 방법, 물주는 방법, 잎이 갈색 이유

아레카 야자 키우는 방법이 궁금하시죠?

관련 자료가 잇어 번역을 해보면서 정리해봤어요

Jon VanZile 저자

Houseplants for a healthy home

믿기 힘들지만

아레카야자는 한때

멸종위기의 종 이였다고 하네요

야자는 아열대 기후의 온난한 지역을

지나다 보면 많이 보이는 종입니다.

일반적으로 야자나무는 집에서 키우기에

가장 좋은 종은 아닙니다.

밝은 빛이 필요하고,

비료 내에 염(소금) 성분에 민감하죠.

하지만 실내에서 키우는

야자나무를 찾고 있다면

아레카야자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아레카야자를 키우나?

아레카야자는 집에서 키우는 사람들에게

여러 어려움(challenge)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아레카야자는

실내환경에서 제공되는 빛보다

더 많은 빛을 좋아 하는 편이고

또한 비료를 주는데 있어

지속적인 챌린지가 있는데

마그네슘, 철 및 미량 원소가 없으면

잎이 황갈색으로 변하기도 해요

밥 좋아하는 heavy feeder 라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비료 내에 염에 취약하고

불소화 된 물(수돗물)을 싫어하여

많은 재배자들에게 불리한 점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수돗물을 바로 주면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것 같네요

하루정도 꼭 받아놓았다가

물을 주세요

빛 (Light)

아레카야자는 남쪽 또는 서쪽 창문과 같이

밝은 빛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직사광선에 놓아도 되지만

너무 많은 빛을 주게 되면

잎이 황록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흙 (Soil)

배수를 위한 재료가 많은

이탄 기반 (peat-based)

혼합물이 가장 완벽합니다.

아레카야자는 수분이 많은

뿌리를 막기 위해

배수가 잘되어야합니다.

peat-based soil

물 (Water)

다른 식물들과 같이

아레카 야자는 과수에 민감하며

물에 젖거나 물이 빠지지 않는 화분에

있으면 좋지 않습니다.

물주기는 집안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집안이 건조하면 자주

집안이 습하면 덜 주는 건

기본이겠지요

온도와 습도 (Temperature, Humidity)

이 식물은

평균 실내 온도가 18도~23도 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잎이

차가운 창문,

에어컨 및 뜨거운 곳에서

멀리할 수 있도록 하세요

또한 아레카야자는 저온에 민감하므로

실외에 놓을 경우 온도가 10도 이하로

되지 않도록 실내로 가져 오십시오.

갑작스런 차가운 공기는

잎에 어두운 반점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아레카야자를 보기 좋게 유지하려면

습도가 높아야합니다.

식물은 정상적인 실내 습도에 적응하지만

공기가 너무 건조하면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비료 (Fertilizer)

성장기에는 한 두 번 약한 액체 비료를 주고,

겨울에는 전혀 주지 마십시오.

화분과 분갈이 (Potting, Repotting)

아레카야자 나무는 비교적 빠르게 자라며

보통 덩어리로 심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들은 스스로 덩어리를 형성합니다.

대부분의 실내 상황에서 아레카 야자는

빈번한 재배치가 필요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야자가 번창하면

2년마다 화분을 옮겨야 할 수도 있습니다.

덩어리를 재배치 할 때

아레카야자를 너무 깊게 묻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식물은 단단한 용기를 좋아합니다.

뿌리는 식물 크기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분갈이는

오래된 화분의 토양을 교체하고

축적 된 비료로 인한

소금 침전물을 제거하기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번식 (Propagation)

아레카 야자는 종자,

일반적으로 많은 종자를

단일 화분 클러스터에 심습니다.

아레카 야자 씨앗을 찾는 것은

드문 일이지만,

씨앗 시작 토양에 일정한 깊이로 심어

집에서 발아 할 수 있습니다.

더 오래된 주황색 씨앗은

새로운 녹색 씨앗보다 발아율이 더 좋습니다.

20도 이상의 토양과

비교적 높은 습도에서

최상의 조건에서 발아하는 데

약 6 주가 소요됩니다.

친밀한 관계 (Close Relations)

인기있는 아레카 야자 나무는

전 세계에 심게 심어진

Dypsis lutescens 입니다.

이외에

삼각형 야자 (D. decaryi)와

빈랑 나무 야자 ( Areca catechu )를 포함하여

다른 관련 야자가 있지만,

이것들은 열대/아열대 지방에서는 드문 종입니다.

가지치기 (Pruning)

아레카야자는 다듬기를 해도

심각한 아픔(다침) 없이

견딜 수있는 몇 안되는 야자 중 하나이며,

성숙한 식물은 실내에서

최대 10 년 동안 전체 수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잎이 죽지 않는 한

야자 잎의 갈색 끝을 자르지 마십시오.

갈색 팁을 자르면 엽상체 성장이 중단 될 수 있습니다.

아레카야자 잎 색깔로 상태로 알아보기/키우기

안녕하세요. 한여름 여러분들의 식물들은 잘 크고 있나요?

아레카야자는 공기정화에 효과가 뛰어나고 실내 인테리어에도 한몫을 차지하는 요즘 유행인 식물 중 하나라고합니다. 그래서 비싸더라구요.

저도 원래 아래카야자 2m짜리는 하루에 물 약 1L를 뿜어낸다고 해서 구입했었어요. 겨울에 집이 건조해서요.

엄청 잘 클 거라는 기대감으로….. 그리고 키우기 어렵지 않다고들 하더군요. 블로그에선

처음에는 수경재배로 시작했다가 흰솜깍지벌레의 습격을 받고나서 고민 끝에 화분에 심었어요.

흰솜깍지벌레의 공격을 받을 때 수경재배 덕분에 아레카야자 뿌리에서 줄기까지 아예 물에 푹 담가 두었을 수 있었죠.

그 후로 아레카가 너무 힘이 없는듯하여 화분에 옮겨 심었어요.

지금은 화분이 너무 커서 고민중이예요. 식물에 비해 화분이 커 물주기 힘들어요. ㅠㅠ

요즘 갑자기 베란다에있는 아레카야자가 말썽이라 구글에서 폭풍검색을 하였어요….

잎들이 점점 노랗게 되더니… 결국에는

완전히 노랗게 되다가 갈색으로 변하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베란다에서 거실로 옮겼어요..

구글에서 찾은 아레카야자 키우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아레카야자는 보통 2미터이상 자라고, 1년에 15~25cm 정도를 자란다고해요.

수명이 10년 정도 된다고 합니다.(수명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아레카를 키우기 위해서는

햇빛 – 빛이 많이 필요하지만 직사광선을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만약 충분한 빛이 없는 장소에 있다면, 아레카야자의 성장은 더디어 지며, 더욱더 빛이 약하다면 잎을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반대로 너무 많은 직사광선에 노출된다면, 잎이 햇볕으로부터 노랗게 변한다고 합니다.

물 – 봄과 여름에는 충분히 물을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뿌리가 썩을 수 있으므로 화분이 배수가 잘 되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아레카야자를 죽이는 첫 번째 이유가 화분의 흙이 너무 축축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럴 경우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두 번째 이유는 물을 너무 안주어서 건조해 지는것입니다.

이럴 때 에는 오래된 잎들이 노란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결론은 뿌리가 썩지 않을 정도로 배수가 잘되어야하고, 물을 관심 있게(?) 주어야 한다는 거죠.

더불어 수돗물의 화학성분(소금, 염소, 불소 및 기타 화학 물질)을 싫어해서 이런 성분이 많을 경우에는 아레카야자 잎에 점들이 형성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증류수를 주라고 하네요.

(이정도면 어려운거 아닌가? 애정이 너무 많이 필요한거 아닌가요.)

기온 – 18도 ~ 25도 정도의 따뜻한 기온을 선호합니다.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기온은 견딜 수 없으며, 찬바람을 쏘일 경우 잎에 갈색 반점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습도가 높으면 잎의 끝이 갈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습도 – 아레카야자는 습도에 민감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는 것은 단지 사람의 심리에 긍정적인 작용만 있다고 합니다.ㅋㅋ

하지만 이것은 미국이나 이런 환경에만 적용되는 듯 하네요.

흰솜깍지벌레가 출몰한 원인이 건조해서 그런 걸로 아는데….

심리적인 작용이라고 하지만 전 가끔씩 분무 해줄거예요….

토양 – 양분이 풍부하며 몹시 통기가 잘되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이 좋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아는 사실일 거예요..

비료 – 봄과 여름(성장하는 시기에)는 적절한 영양분을 공급해야하며, 겨울에는 비료 주는 것을 중단해야합니다. 겨울에는 여분의 영양소가 필요 없기 때문에 비료에 존재하는 소금은 단순히 토양에 축적 될 것입니다. 비료가 너무 많을 때에도 잎은 갈색으로 변합니다.

분갈이 – 아레카야자가 잘 자란다면 2년 정도에 한 번씩 분갈이를 할 수 있으며, 자주하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아레카야자의 분갈이 이유는 화분에 미네랄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분갈이를 하면 오히려 득보다 실이 많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분갈이를 할 때는 기존에 심어져있던 높이만큼 흙을 덮어주고 뿌리를 너무 깊게 묻지 않게 하여야합니다.

키우기 – 약간의 지지를 받을 때 잘 자라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지지대를 세울 때에는 지지대가 뿌리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겠죠.

건조할 때 생기는 갈색 끝부분을 잘라주는 것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뉩니다.

그대로 두어야 아레카야자가 잘 성장할 수 있다는 것과, 갈색 잎을 자르고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구글에서도 어떤사람은 키우기 쉽다고하고 어떤사람은 키우기 어렵다고하는 식물입니다.

양의 밝은 빛이 있어야 하지만, 간접적인 햇빛이 있어야 하며 수분이 부족할 경우 잎이 갈색으로 변하게 되는 흔한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잎이 노랗게 변하는 원인이 물이 많을 때, 물이 적을 때, 비료가 많을 때, 직사광선을 받을 때 너무 원인이 많아요.

우리집 화분은 햇빛이 문제라면 다행이지만 다른 게 원인 이라면 마땅히 손쓸 방법이 없네요. 화분이 너무커서…

화분이 커서 물주면 한강인데 옮겨 심어야 하나 고민되네요…

저도 사진만하게 키워 보고 싶어요. 2m는 넘겠더라고요.

출장 가서 보이기에 찍은 건데 세상에 금손들이 많아요….

나만 아닌거 같아요..

우리집 아레카야자2 입니다. 이 친구는 저면관수 화분에서 막(?) 크고있습니다.

물주는거 신경안 쓰니까. 방치하게 되는거 같아요…

너라도 쑥쑥 커라….

구글에서 댓글로 본거 같은데 아레카야자를 키우려면 작은거 사지말고 큰걸로 사라 그러더군요…..

저도 100% 동의 합니다… 비싸기는 하지만 효과는 큰게 좋으니까요…

아레카야자 키우기 ,과습으로인한 잎마름 현상:) NASA 정한 공기정화식물 1위

아레카야자는 미국 항국우주국(NASA)에서 밀폐된 우주선 안의 공기를 정화시키기 위해 공기정화식물 50가지를 선정해 실험했는데요. 거기서 최종 1위를 차지한 대단한 공기정화 식물입니다. 실내공기 정화 식물 중에서 가장 일등공신으로 꼽히는 식물로 거실이나 사무실 등의 공기 정화에 필수적인 식물입니다. 비교적 키우기 쉽지만 너무 건조한 환경이나 그리고 강한 직사광선을 패해주셔야 돼요. 아레카야자는 하루 동안 내뿜는 수분의 양이 1L 정도나 된다고 해요. 가습기를 대신할 정도로 증산량이 뛰어난 식물입니다.

아레카야자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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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카야자 키우기

(feat. 햇빛샤워하는 세 똘괭이와 식물들)

안녕하세요, 카이입니다.

오늘은 가장 최근에 데려온 아레카야자 키우기를 알아볼 거예요. 아레카야자는 독성이 없어서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함께 키울 수 있는 식물이라서, 예전부터 기회를 노리고 있던 반려식물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안산 유니스의 정원에서 아레카야자 기본 포트를 사올까 망설이다가, 잎사귀들이 건강하지 못해 재차 포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역시 믿고 살 수 있는 ‘제이플레르’ 사장님께 아레카야자 식재를 부탁드렸어요. 그리고 식물 과습을 최대한 방지하고자, 저는 요즘 토분을 선호하고 있어요. 그래서 예쁜 도자기 화분 대신 잔잔한 모카색 토분을 샘플로 사진을 보여드렸는데, 저희 집 모카토분(테이블야자가 자라고 있어요.)보다 더 예쁘게 식재해주셨지요. 하하.

저희 집 막내 카야와 아레카야자의 크기가 비슷해요.

아레카야자 사진을 잘 찍기 위해 캣타워 꼭대기에 올렸더니, 바닥에 있던 카야도 쪼르르 뛰어올라와서 구경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반대로 봐도 비슷해요. 하하. 이렇게 고양이 곁에 두고도 안심할 수 있는 식물이라니, 너무 좋지 않나요? 사실 저희 집 골방엔, 수많은 독성 가득한 식물이 이미 있지만, 앞으로는 절대, 절대, (절대는 없지요, 세상에ㅋ) 아니, 최대한 독성 없는 식물들 위주로만 데려오려고 합니다.

햇살이 좋아서, 예쁘게 나온 카야 사진 보너스로 보여드려요.

카야 뒤로 보이는 나무는 해피트리입니다. 이번엔 아레카야자만 주인공으로 찍었어요.

아레카야자 키우기

관리난이도: 보통이에요.

생장속도: 빠른 편. 수명은 10년 정도로, 1년에 20cm씩 폭풍 성장하기도 한대요.

적정온도: 18~34도.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안 돼요!)

햇빛: 거실 창측이나 발코니에서 키우는 게 좋아요. 중간 이상의 높은 광도를 원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직사광선은 안 돼요.

통풍: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면 좋은데, 어렵다면 자주 환기해주세요.

물주기: 흙 표면이 말랐을 때 충분히 주세요. 화분 구멍 아래로 물이 빠져나올 정도로 충분히요. 이때 화분 받침대에 물이 고이지 않게 유의해주세요. 잎에는 자주 분무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가지치기: 잎이 노랗게 변하거나 타들어간 녀석이 있다면 가지치기를 해주세요. 가지치기를 잘 해줘야 오래오래 건강하게 자란대요.

병충해: 응애, 깍지벌레. 특히, 습도가 낮으면 진드기 등 벌레가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유의하시고요.

공기정화: 공기정화력 1등이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하죠? 더불어 유해물질이나 전자파도 차단해준대요.

겨울철 햇살은 은은해서, 바로 창가에 두었더니… 연두연두한 싱그러움을 마구 뽐내는 아레카야자예요.

아무래도 야자이다보니, 조금 이국적인 느낌도 듭니다. 거실에 대형 화분을 들여놓으면 더 그런 느낌이 물씬 날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중형, 대형 화분도 선호했는데, 물 줄 때 팔목에 좀 무리가 가는 점도 있어서, 요즘은 작은 화분들 위주로 사고 있어요. 그래서 야자도 너무 크지 않은 소형과 중형 사이 어디쯤.

야자의 평소 위치입니다.

전자파 차단에도 좋다고 하고, 거실에 있을 때 식물들을 더 자주 볼 수 있으면 해서, 텔레비전 옆에 놓았어요. 또 습한 걸 좋아한다고 해서, 가습기 역시 딱! 오른 쪽에 보이는 친구는 녹보수입니다. 여전히 잘 크고 있는 기득한 녀석이에요. 원래 아레카야자가 있던 자리의 원래 주인이 녹보수였는데, 녹보수는 화분 디자인 때문인지 바닥에 둬도 예뻐서 그냥 저 위치로 옮겼지요.

아레카야자는 실내에서 키우는 쉬운 식물이래요.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공기정화력과 전자파 차단력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니, 혹시 첫 반려식물이나, 반려동물과 함께 기를 수 있는 식물, 또 다른 반려식물을 들이고 싶은 분들 모두모두, 고려해보셔도 좋겠어요. 🙂

*오늘의 보너스 사진의 주인공은 둘째 카라입니다! 🙂

카라가 햇살샤워하는 올리브 옆에 가서 창밖을 바라봐요.

카라의 오늘 사진이 너무 맘에 들어서, 바로 저의 카톡 프로필 사진으로 변경했답니다. 예쁜 우리 카라.

햇살샤워 중인 카라입니다. 겨울 오후의 햇살. (그 전엔 자기 전용 방에서 자다가 나왔어요. 원래 게스트룸으로 만들어둔 공간인데, 그 넓은 퀸사이즈 매트리스를 카라가 독차지 하고 자기 때문에 요즘은 ‘카라방’이라고 불리는 방이에요.)

남편에게 이 사진을 보냈더니 카라가 외국인처럼 나왔대요. 한참 웃었어요. 카라는 터키쉬 앙고라니까, 애초에 한국 고양이는 아니죠! 하하. 파란 눈이 매력 만점!

예뻐서 쓰담쓰담도 해줬어요.

하얀 털 사이, 핑크빛 귀… 카라의 뒷모습도 사랑스럽죠?

다소곳한 카라예요.

월동 준비하느라 베란다에서 (카라방이 아닌 또 다른) 골방(?)으로 간 녀석들은 아침 해만 잠깐 보는데, 오랜만에 햇빛샤워 시켜줬어요. 힘들어서 나머지 골방 식물들도 차차 날을 나눠 햇빛 샤워시켜줘야겠어요! 하하.

(왼쪽부터) 아이비, 아기 스투키, 스투키, 산호수, 올리브) 제가 좋아하는 수채화고무나무도 오랜만에 햇살샤워해요.

수채화 고무나무(모두 고무나무 마찬가지)는 독성이 있어서, 거실에 나올 땐 집사가 늘 감시해야 합니다. 고무나무 잎사귀 뜯는 고양이가 없는지 말이에요.

(왼쪽부터 스파티필름, 파키라, 테이블야자) 오랜만에 저희 몬스테라도 햇빛샤워해요. 저기 가운데는 새로운 잎사귀고 피어나기 직전에 말려 있는 모습이에요. 겨울에도 잘 자라죠? 햇살 잔뜩 머금은 몬스테라 잎사귀.

오늘도 ‘세 똘괭이와 식물들’ 이야기 재밌게 보셨나요. 요즘이야말로 제가 블로그 원래 명칭에 걸맞게, 고양이와 식물을 동시에 자주 포스팅하고 있네요. 하하. 그러다 또 뜬금없이 온갖 리뷰를 쏟아내기도 하는 잡블로그네요. 그럼에도 늘 방문해주시는 분들 정말정말 감사해요.

카후는 안방, 카라는 카라방(골방)에서 자는 오후에, 카야는 식물과 함께 햇빛샤워 중. 발이 너무 귀여워 보여서 찰칵.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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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카야자 키우는법, 물주기

집안 분위기를 한껏 업시켜주는 아레카야자를 구입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도착예정일보다 일주일이나 빨리 도착했네요. 아직 키우는 방법도 숙지하지 못했는데요. 한국농촌진흥청에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아레카야자 키우는 방법에 배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아레카야자 생화/조화

참고. 아레카야자는 나사에서 인정한 공기정화식물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효과가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없는것보다는 낫겠지요!!

아레카야자 잘 키우는 법

■ 밝은 간접광

아레카야자의 잎은 길쭉길쭉합니다. 이 잎을 통해 들어오는 밝은 간접광을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빛이 잘 드는 남향이나 남서향 창 앞에 두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단 빛의 세기가 지나치다면 잎을 상하게 하는 원인이 될수 있으니, 광도가 높을 때에는 얇은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통해 조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습도

아레카야자의 고향은 마다가스카르입니다. 섬나라 정글이 고향이죠. 때무에 습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주변 공기가 건조하면 잎끝이 갈라지고 갈색으로 변할수 있습니다. 주변에 가습기를 두시거나 분무기로 촉촉하게 습도를 유지해주세요.

습도유지가 중요하니, 에어컨이나 난방기 옆은 피해주시는게 좋겠죠? 겨울철은 실내에서 키워주시는것이 좋습니다.

■ 물 주는 방법

여름철 : 5일에 한번정도

겨울철 : 10일에 한번정도

겉흙을 만졌을때 메말라 있는 상태라면 물을 흠뻑 주시는게 좋습니다. 여름철에 특히 신경을 써주시는게 좋습니다. 물은 조금씩 천천히 줘야 뿌리에서 흡수를 잘해냅니다.

지나치게 물을 많이 줄 경우 뿌리가 약해지고 색깔이 연해지므로 관수와 관수 사이 토양이 건조한 상태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아레카야자 증상별 해결책

아레카야자는 열대식물 특성상 잎이 자주 시들고 새로 많이 나기도 하는 식물입니다. 때문에 변색도 자주 있는 편인데요. 자연적인 변색과 손상을 구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증상별 해결책을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 잎이 노란색으로 변했습니다.

이 경우 수분부족입니다. 물을 좀더 자주 주시고, 듬뿍듬뿍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잎에 노란 반점이 생겼습니다.

부분적으로 반점이 생겨난다면 흙의 상태가 영 좋지 못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칼륨 농도가 낮거나 산성 지수가 너무 높아 생기는 현상인데요. 비료를 주어 영양 밸런스를 맞춰주면 좋습니다. 보통 분갈이는 2~3년에 한번이면 좋습니다. 분갈이를 통해 신선한 흙으로 바꿔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 잎끝이 갈색으로 변했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잎의 수명이 다했다는 뜼이니 가볍게 자르거나 쳐내주면 새입이 자랍니다. 하지만 위쪽이나 중간잎이나 전체잎이 갈색으로 변한다면 과습이라는 뜻입니다. 물을 주는 주기를 늘려주시는게 좋습니다. 물을 주기전에 흙이 촉촉하다면 굳이 물을 줄 필요가 없습니다.

■ 뿌리색깔이 핑크빛을 띱니다.

과습이 문제입니다. 분갈이 전에 배수구멍이 잘 뚫려 있는지 체크해주는게 좋습니다. 물을 지나치게 자주주면 과습현상이 발생합니다.

분갈이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키우다보면 몇년이고 건강하게 자라는 아레카야자를 볼수 있는데요. 분갈이를 해줄 시기가 찾아옵니다. 분갈이 자체는 식물에게 큰 스트레스라고 하니 너무 자주 해주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2~3년에 한번씩 해주시면 충분합니다.

배습망과 흙만 있으면 분갈이도 쉽게 가능하니 너무걱정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분갈이와 추가적인 정보는 위 여러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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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아레카 야자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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