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번방 의 선물 줄거리 | [무비하이라이트] 예승이를 기억하시나요? 눈물주의 (결말포함) 상위 105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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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방의 선물>은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어느 날 예기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되는 용구(류승룡 분)와 7번방 교도소 친구들이 용구 딸 예승(갈소원 분)을 교도소로 초대하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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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 영화는 1972년 9월 27일 강원도 춘천시 우두동에서 춘천경찰서 역전파출소장의 초등학교 2학년 9살 딸이 강간 살해 당한 사건의 범인으로 무고한 정원섭을 고문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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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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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 나무위키:대문

1997년 성남교도소. 대한민국 전국 최악의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1] 7번방에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류승룡)가 들어온다. 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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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6/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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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선물 줄거리 결말 (스포O) – 네이버 블로그

7번방의선물. 코미디 2013 .01 .23 127분 한국 15세 관람가.. 줄거리. 흥행킹 류승룡!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딸바보’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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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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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방의 선물 줄거리 결말 실화 – 천만이 운 영화 – 키스세븐

영화 줄거리는 성인이 된 예승(박신혜)이 양호, 봉식 등을 찾아가면서 시작됩니다. 어린 예승(갈소원)의 아버지 용구(류승룡)은 정신지체자로 한 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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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iss7.tistory.com

Date Published: 9/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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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방의 선물의 모든것! (실화,줄거리,결말,관객수)

1997년 경기도 성남시, 6살 지능의 용구는 어린 딸 예승과 함께 살고 있다. 대형마트에서 주차요원 일을 하는 용구는 예승을 위해 세일러문 가방을 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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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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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방의 선물’ 줄거리 / 결말 (스포 O) – 다락실의 영화 세상

개요 코미디 한국 127분 감독 이환경 출연 류승룡 – 용구 역 박신혜 – 큰 예승 역 갈소원 – 어린 예승 역 오달수 – 소양호 역 박원상 – 최춘호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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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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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방의 선물’ 줄거리와 결말 (스포포함) – 정보저장소

7번방의 선물(Miracle in Cell No.7, 2012) 등급 – 15세 관람가 개봉 – 2013년 01월 23일 장르 – 코미디,드라마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127분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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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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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방의 선물(2012) 줄거리 및 결말포함 / 류승룡 박신혜 갈 …

“그냥 우리가 잡아볼게요”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 X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 둘도 없는 친구인 두 사람은 외출을 나왔다 우연히 납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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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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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영화] 7번방의 선물 실화, 줄거리, 결말 정리 – ʕ·ᴥ·ʔ

감동영화 7번방의 선물 실화, 줄거리, 결말을 정리해봤어요. 이 영화는 2013년에 개봉했는데, 당시 천만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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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reei.tistory.com

Date Published: 2/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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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7 번방 의 선물 줄거리

  • Author: 콤튜브 (KOM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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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9.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ewRnp3keaQ

7번방의 선물 — 뉴욕한국문화원

– 5월 14일(화), 오후 7시, 트라이베카 시네마 극장에서 –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은 ‘2013 한국영화의 밤’의 세 번째 시리즈 “최고흥행작이 만난 코미디와 멜로(Laughter and Love at the Box Office!)”를 기획하고 그 첫 번째 영화로 류승룡, 박신혜, 갈소원, 오달수, 김정태 주연, 이환경 감독의 영화 <7번방의 선물(Miracle in Cell Number 7, 2013, 127분>이 오는 5월 14일(화), 저녁 7시에 East Coast Premiere로 트라이베카 시네마 극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은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어느 날 예기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되는 용구(류승룡 분)와 7번방 교도소 친구들이 용구의 딸 예승(갈소원 분)을 교도소로 초대하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은 기존의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설정으로 눈길을 끈다.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 7번방에 7살 꼬마 ‘예승’을 반입하기 위한 사상초유의 합동 작전이 펼쳐지는 내용이다. 이 영화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7번방 패밀리들의 서식지(?)인 교도소 7번방. 밀수범, 사기범, 간통범, 소매치기범, 자해공갈범까지 평생 죄만 짓고 살아 온 흉악범들이 다 모인 교도소 7번방은 어둡고 음침할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기분 좋게 반전시킨다. 파스텔톤의 벽지와 아기자기한 소품들, 웬만한 편의 용품들은 모두 구비된 7번방의 아늑하기까지 한 풍경은 <7번방의 선물>만의 특별함을 더한다.

특히, 무엇보다 내로라하는 개성만점 충무로 흥행 배우들의 예사롭지 않은 의기투합은 오직 <7번방의 선물>의 탄탄한 시나리오 하나만으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시나리오를 읽고 첫눈에 반했다는 ‘용구’역 류승룡은 ‘최종병기 활’의 소름 끼치는 눈빛과 카리스마를 지닌 장군 쥬신타,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더티 섹시 카사노바 성기, ‘광해’의 킹메이커 허균 등을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보였던 배우 류승룡이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6살 지능의 딸 바보 용구로 캐릭터 변신을 시도해 순수한 눈빛과 중독성 있는 말투로 다시한번 치명적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배우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등 충무로 대표 흥행 위너들이 최악의 흉악범(?)으로 교도소 7번방에 입소했다. 이들의 외모로부터 발산되는 각기 다른 개성과 허를 찌르는 유머 감각은 ‘7번방 패밀리’로서의 강력한 코믹 시너지를 예감케 한다. 기존의 정의롭고 올곧은 이미지를 벗고 화려한 말솜씨로 무장한 사기범으로 변신해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여름 초강력 태풍 ‘볼라벤’이 불어 닥친 현장 한 가운데 <7번방의 선물>이 있었으며, 태풍으로 인해 세트 일부분이 날아가거나 부서지는 피해를 입기도 했다. 이에 보수하는 데만 일주일이 넘는 시간을 소요하며 애써 만든 교도소 외부 세트를 다시 세우는 힘들고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했다. 하지만 스탭들의 정성 어린 손길을 거쳐 이전 세트와 거의 동일한 모습을 되찾게 되었고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이처럼 태풍에 맞서 교도소 7번방을 사수하기 위한 스탭들의 구슬땀으로 인해 <7번방의 선물>은 무사히 관객들 앞에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독특한 설정과 유쾌한 웃음,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킬 훈훈한 감동까지 갖춘 <7번방의 선물>의 시나리오는 류승룡,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그리고 정진영까지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명배우들을 만나 사상초유의 합동작전으로 재탄생하여 관람객들의 웃음과 눈물을 자아내게 할 것이다

‘2013 한국영화의 밤’의 세번째 시리즈 “최고흥행작이 만난 코미디와 멜로(Laughter and Love at the Box Office!)”를 기획하고 두 번째 영화로 유호정, 진희경, 고수희, 홍진희 주연, 강형철 감독의 영화 <써니(Sunny, 2011, 127분)>이 오는 5월 28일(화), 저녁 7시에 상영 될 계획이다.

‘2013 한국영화의 밤’ 전체 프로그램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어 자막 서비스가 제공된다. 영화 상영 장소는 트라이베카 시네마 극장(54 Varick St., NYC / ☎ 212-941-2001)이며, 관람은 선착순이다. 기타 문의는 한국문화원(☎ 212-759-9550, ext.#207)으로 하면 된다.

■ 영화 <7번방의 선물> 줄거리

흥행킹 류승룡!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딸바보’로 돌아오다!

최악의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 7번방에 이상한 놈이 들어왔다!

그는 바로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7번방 패밀리들에게 떨어진 미션은 바로 ‘용구’ 딸 ‘예승’이를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반.입.하.는.것!

웃음과 감동 가득한 사상 초유의 합동작전이 시작된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7번방의 선물》은 이환경 감독의 2013년 대한민국의 코미디 드라마 영화이다. 류승룡, 갈소원, 박신혜, 오달수, 박원상, 박상면,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등이 출연했다. 제작은 김민기, 이상훈, 프로듀서는 임민섭, 각본은 이환경, 김황성, 김영석이며, 제작사는 화인웍스, 배급은 넥스트 엔터테인먼트 월드이다.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되어 7번방에 들어오는 딸바보 지적장애인 아빠 용구(류승룡)와 이런 아빠를 따라 몰래 7번방에 들어가는 예승(갈소원, 박신혜)의 희생과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영화는 1972년 9월 27일 강원도 춘천시 우두동에서 춘천경찰서 역전파출소장의 초등학교 2학년 9살 딸이 강간 살해 당한 사건의 범인으로 무고한 정원섭을 고문하여 허위자백을 받아낸 춘천 강간살인 조작 사건을 모티브 기반으로 제작되었다.[1]

4개월 간 촬영한 후 2012년 12월까지 편집이 마무리되었고, 이듬해인 2013년 1월 23일 개봉했다. 개봉과 함께 빠른 흥행 가도를 보였고, 개봉한지 한 달 만인 2월 23일 1000만 관객을 돌파하였다.

줄거리 [ 편집 ]

1997년 사건 충격으로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아버지 이용구는 딸 예승을 위해 세일러문 캐릭터가 그려진 노란색 가방을 사는 것을 꿈꾸며, 매일같이 가방 가게 앞에 들른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하나 남은 가방은, 결국 경찰청장의 딸의 것으로 넘어간다. 그 가방을 예승에게 사주고 싶었던 용구는 세일러문 가방을 메고 있던 경찰청장의 딸에게 집적대다가 경찰청장에게 맞는다. 다음 날, 용구가 마트 주차요원으로 근무하여 받은 월급을 계산하던 도중 가방을 사갔던 경찰청장의 딸을 만나고, 가방을 멘 아이는 용구에게 자신을 따라오라고 한다. 세일러문 가방을 파는 다른 곳을 알려주려고 전통시장의 골목길을 뛰어가던 아이는 스스로 빙판에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뒤통수가 깨지고 떨어진 벽돌에 맞아 사망하고 만다. 아이를 따라갔던 용구는 목격자의 신고에 따라 경찰청장의 폭력에 대한 보복으로 아이를 살해, 강간한 것으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결국 사형선고를 받아 성남교도소에 입감된다. 집에 혼자 남은 예승은 보육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성남 교도소에 있던 용구는 어느 날 같은 방을 쓰던 방장을 살리게 되고 방장은 용구에게 원하는 것을 말하라고 한다. 용구가 딸이 필요하다고 하자, 다른 수형자들의 도움으로 예승을 몰래 교도방으로 들여온다. 하지만 얼마 안 가 납치범에게 아들을 잃은 보안과장에게 이 사실이 발각되어 용구는 과장으로부터 미움을 받지만, 다른 재소자 박상면이 저지른 방화로 죽을 뻔한 보안과장을 용구가 구하자 과장 역시 생각이 달라져 용구를 도우려고 한다. 결국 모든 재소자들이 용구의 누명을 벗겨주기 위해 탄원서를 작성하고, 용구가 재심 법정에서 말해야 할 말들을 미리 준비하여 알려준다. 그러나 국선 변호사의 무성의한 변론 진행과 경찰청장의 협박·폭행으로 용구는 정작 현장에서 준비해갔던 말들을 이야기하지 못 하고, 거짓 자백을 하며 재심에서도 사형 선고를 받는다.

마지막 방법으로 다른 수형자들이 열기구를 만들어 예승과 용구를 탈출시키려고 하지만, 열기구가 교도소의 담에 걸려 넘지 못 해 실패하고 만다. 결국 1997년 12월 23일, 예승의 생일에 용구의 사형이 집행되고, 14년 후 성인이 된 예승은 사법연수생이 되어 2012년 12월 23일 열린 모의 국민참여재판에서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는 것으로 영화는 막을 내린다.

등장인물 [ 편집 ]

류승룡 – 이용구

갈소원 – 어린 이예승

박신혜 – 성인 이예승

오달수 – 소양호

박원상 – 최춘호

박상면 – 박상면

김정태 – 강만범

정만식 – 신봉식

김기천 – 서노인

정한비 – 예승 담임

정진영 – 장민환(교도소장)

강승완 – 애꾸

성창호- 마트직원

윤기창

여무영 – 모의법정 판사

김윤찬 – 교육장 누워있는 사람

조덕현 – 경찰청장

강예서-최지영

제작 [ 편집 ]

처음 시나리오는 2008년 쓰기 시작하였다. 이환경 감독은 딸 이예승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고 하였으며, 가령 딸에게 ‘예승이 같으면 이럴 경우 뭐라고 할 것 같아?’고 묻고 대답을 시나리오에 반영했다고 한다. 극중의 예승도 딸의 이름에서 가져왔다고 한다.[2] 등장인물 용구는 28세에 죽은 이환경 감독의 친구이며, 연극 배우였다고 한다. 그 친구를 영화에서의 이름으로라도 못다 피운 꽃을 활짝 피워주고 싶어서 주인공의 이름을 이용구로 지었다고 한다.[2] 어린이 합창단 연습 장면에는 이환경 감독의 큰딸이 다니는 초등학교 합창부 학생들이 출연했고, 진짜 딸인 예승도 함께 출연했다고 한다.[2] 용구가 7번방 동료들에게 예승을 소개할 때 “12월 23일 14시 28분 태어났어요. 2.1kg”이라고 말하는데, 이 중 날짜만 다를 뿐 시간과 몸무게는 실제 예승과 같다고 한다.[2] 또한, 이환경 감독의 아들 예준(1)은 사진으로 등장한다. 신봉식 (정만식)이 딸 사진을 보고 감격하는 장면에서 비쳐지는 사진 속 아기가 예준이라고 한다. 이환경 감독의 부인도 영화 곳곳에 영향을 미쳤는데, 예승의 담임 (정한비)의 극중 성명이 김윤희인데 실제 이 감독의 부인 이름이라고 한다.[2] 또 아침에 해피마트로 출근하는 용구를 따라나온 예승이가 용구에게 “수돗물 먹지 말고 끓인 물 먹어. 아니면 정수기”라고 말하는데, 부인이 딸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 예승에게 입버릇처럼 한 말이라고 한다.[2] 극중 예승의 엄마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어 영화를 본 많은 관객들이 궁금해하는데, 처음 시나리오에는 용구의 과거사가 존재했다. 용구는 원래 나이트 클럽 주방보조원으로 일했고, 그 곳에서 일하는 한 무용수를 알게 되어 서로 애정과 연민을 느끼며 함께 살게 된다. 그러던 중 태어난 딸이 바로 예승이다. 영화에는 등장하지 않고 언급하지 않았지만 집에 불이 났고 예승이를 먼저 구하려다 아내를 잃고 말았다.[3]

한편, 영화는 2012년 크리스마스 때 개봉하려고 했으나, 태풍 볼라벤으로 촬영장이 무너져 연기되었으며,[4][5] 처음 영화의 제목은 12월 23일이었다고 한다.

평가 및 동원 관객수 [ 편집 ]

맥스무비 신상민 기자는 “개봉 시기가 다소 늦어지기는 했지만 추운 겨울 가슴 따뜻한 훈훈함을 느낄 수 있는 감동이 있는 영화”라고 평가했다.[6]무비조이의 이현아 기자는 영화 내용에 대해 “너무나 단조롭고 뻔한 이야기구조를 가지고 있다”면서, “그 설정이나 내용이 어찌되었든 ‘이게 진짜구나’하고 생각 할 수 있어야 하는데 《7번방의 선물》은 그렇게 만들지 못 했다”라고 평가했으나,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을 충분히 웃기고 울리는 영화’라고 정리하였다.[7]

영화 개봉 7일 만에 100만 명의 관객이, 14일차에는 450만 명이 관람하였다.[8] 22일차에는 750만 명이 관람하여, 빠른 흥행속도를 보였다.[9] 2월 23일 1000만 관객을 돌파하여 역대 한국영화 사상 여덟 번째로 1000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가 되었다.[10] 3월 9일, 1200만 관객을 기록하였고, 3월 15일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넘어 한국영화 역대 흥행기록 3위에 올랐다.

수상 [ 편집 ]

2013년 제50회 대종상 남우주연상 – 류승룡 시나리오상 – 이환경 기획상 심사위원특별상 – 갈소원

2013년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조연상 – 박신혜

2013년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 류승룡 영화부문 여자인기상 – 박신혜

2013년 제34회 청룡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2013년 제2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대상 – 류승룡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 오달수

2014년 제9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여자신인배우상 – 갈소원

2014년 제34회 황금촬영상 작품상 남우조연상 – 오달수

촬영 장소 [ 편집 ]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7번방의선물 줄거리 결말 (스포O)

7번방의선물

코미디 127분 한국 15세 관람가

★★★☆☆

줄거리

흥행킹 류승룡!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딸바보’로 돌아오다!

최악의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 7번방에 이상한 놈이 들어왔다!

그는 바로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7번방 패밀리들에게 떨어진 미션은

바로 ‘용구’ 딸 ‘예승’이를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반.입.하.는.것!

2013년 새해, 웃음과 감동 가득한 사상초유의 합동작전이 시작된다!

결말 스포있어요~ 결말 알고싶지 않으시면 보지마세요~^_^

영화는 박신혜가 점짐에 사람들을 찾아가면서 시작됩니다. 박신혜는 점집에서 일하는 신봉식(정만식)과 강만범(김정태)

목사로 일하고 있는 소양호(오달수)를 찾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영화는 과거로 돌아가요~

용구와 어린 예승(갈소원)은 엄마없이 둘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용구는 정신지체를 가지고 있지만

예승을 위해 해피마트의 주차요원으로 일하면서 한달에 68만원정도를 벌어요~

예승이 평소에 갖고싶어하던 세일러문 가방을 사주기 위해 용구는 예승과 매일같이 세일러문 가방을 파는 가게앞에서

월급날이 되기를 기다린답니다~ 그런데 월급날 바로 하루 전 하나남은 세일러문 가방이 팔리게됩니다.

그 가방은 바로 경찰 청장이 자신의 딸에게 사주게 되요~ 용구와 예승은 그 가게에 들어가

이 세일러문 가방은 우리 예승이꺼라고 팔리면 안된다고 해요~ 그때 경찰 청장은 ‘이사람이 왜이래~’막 이러다가

결국은 용구의 뺨을 때리게 됩니다. 예승은 왜 우리아빠를 때리냐며 싸움이 일어나게 되죠~

그날 밤 집에돌아온 용구는 예승에게 다른데서 꼭 세일러문 가방을 사준다고 말해요~

그리고 그 다음날 해피마트 주차장에서 그날 받은 월급을 세고있던 용구에게 마침 해피마트에 엄마와 장을 보러온

경찰 청장의 딸이 다가오게 됩니다. ‘아저씨 세일러문 가방은 사셨어요? 이 가방 다른데서도 팔아요~’라고 말해줍니다~

경찰 청장의 딸은 그 장소를 알려준다고 앞장을 서게되고 용구는 그 딸을 따라가게 됩니다.

경찰 청장의 딸은 인적이 드문 시장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날은 엄청 추운 날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시장에 사람이 하나도 없던것 같습니다~)

그 시장에서 경찰 청장의 딸은 차갑게 언 바닥으로 넘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우연히 머리위로 벽돌이 떨어져 죽게됩니다.

그 뒤를 따라오던 용구는 아이가 넘어져 있는것을 보고 회사에서 직원 연수때 받은 응급처치법을 아이에게 실행하게되요~

처음으로 바지를 풀러 혈액순환을 돕고, 가슴을 누른뒤, 인공호흡, 그리고 양볼을 때려 의식을 확인하는것이었어요~

그런데 그 장면을 시장을 지나치던 한 아주머니가 목격하게되고, 용구는 여아 살인범으로 용의자가되게 됩니다.

그동안 집에 혼자있게된 예승은 보육원으로 가게되고, 용구는 결국 교도소로 들어가게 됩니다.

용구가 들어가게된 성남교도소의 7번방에는 신봉식과 서노인(김기천), 최춘호(박원상), 소양호, 강만범이 지내고 있었어요~

(인물 이름은 사진 순서대로에요~)

사기, 자해공갈등 죄질이 가벼운 그들보다 여아 유괴 강간 살인이라는 다소 죄질이 무거운 용구가 방으로 들어오자 막 때려요~

완전 나쁜놈이라면서요~ 막 괴롭힌답니다.

그리고 어느날 운동장에서의 휴식시간에 빠박이(박상면)이 평소 좋지않게 생각하던 소양호를 향해

칼로 찌르려고 달려갑니다. 그때 그 장면을 보고있던 용구가 대신 그 칼을 맞게되요.

소양호는 용구에게 소원을 하나 말하면 들어준다고 합니다. 자신은 한말은 지킨다면서요~

용구는 예승이를 만나게해달라고해요~ 신봉식과 서노인, 최춘호, 소양호, 강만범은 계획을 세워요~

(우유와 빵을 운반하는 것처럼 박스에 예승이를 넣어서 7번방까지 데려온는 거였어요 ㅋㅋ)

그리고 교도소에 공연을 하러오게된 예승이를 몰래 데려오게 됩니다. 용구는 예승이와 만나게되요~

그리고 예승이를 계속 밖으로 다시 내보내려고 하지만 계획이 실패하게됩니다.

그러던 중 교도소 장에게 예승이를 방으로 데려온 사실이 발각되게 되요~

용구는 독방에 갇히게 되고, 그사이 빠박이가 교도소에 불을 지르며 난동을 피우게 됩니다.

그 때 교도소 장이 위험에 처하게 되고 용구가 그를 구하게 된답니다.

교도소 장은 이렇게 착하고 딸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용구가 여아를 유괴 강간후 살인했다는 사실을 의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건을 재조사 하던중 용구가 살인범이 아니며 경찰들의 사건 조작으로

용구가 억울하게 누명을 뒤집어 썼다는 사실을 알게되요~

용구가 안타까운 교도소 장은 예승을 7번방에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그리고 자신의 집에서 예승을 돌보아 주게되요~

(교도소 장도 옛날 자식을 잃게 되어 용구를 특히 싫어했으나 사실을 알게되고 용구를 불쌍히 여긴답니다~)

7번방동료들과 용구 예승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예승은 까막눈인 소양호에게 글도 알려주고~

아기가 태어난 신봉식에게 핸드폰도 빌려주어 부인이랑 통화도 할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같은 학교 예승의 남자친구가 하루동안 핸드폰을 예승에게 빌려줘요~^_^)

7번방의 동료들은 용구가 억울하게 누명을 썼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용구를 도와주려고 한답니다.

마지막 재판날 전까지 용구에게 재판장에 가서 어떻게 말해야되는지 연습도 시켜주고~ 재조사 탄원서도 만들게되요~

그러나 용구의 변호사는 당신의 재판 상대는 경찰 청장이다. 그냥 죄를 인정하는게 좋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재판당일 경찰 청장은 몰래 용구를 찾아와 용구를 때리며 죄를 인정하고 죄값을 제대로 치루라고 말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니 딸도 내 딸처럼 똑같이 만들어 버린다고 합니다.

결국 재판장에서 용구는 예승을 위해 내가 죽였다고 말하게 됩니다.

용구는 사형선고를 받게되고 교도소 장은 너무나도 안타까워 합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용구의 사형집행 날짜가 내려오게 됩니다.

7번방의 동료들은 용구를 이렇게 보낼 수 없다며 교도소에서 몰래 열기구를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교도소 장은 예승의 학교 담임선생님을 찾아가 이제 용구와 예승이 만날 수 없다고 말하며 교도소에서

공연을 해달라고 부탁하게 됩니다. 드디어 공연날이 되고 예승의 공연을 본 용구는 공연이 끝나고

예승과 열기구에 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열기구는 하늘로 날아가게 되고 그 열기구가 날아가는 것을 막으려는

교도관들을 용구의 동료들이 막게되죠~ 아예 훨훨 밖으로 예승과 날아가 버리길 바라는 마음으로요~

하지만 열기구에 연결되어 있던 줄이 교도소 담벼락에 걸리게되고 동료들은 안타까워 합니다.

아름다운 해질녘 노을을 보면서 용구과 예승은 ‘아빠 이제 우리 이거타고 집으로 가는거야? 응 우리 이제 집으로 가는거야~

예승아 아빠를 잊지마~오늘을 잊지마~’ 하면서 소중한 마지막 추억을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12월 23일이 됩니다. 용구의 사형집행날이에요~ 그날은 예승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7번방에서 예승의 생일파티를 하게되고, 예승은 아저씨들한테 선물을 받게 됩니다. 용구도 선물을 주죠~

바로 세일러문 가방이었어요~ 예승은 아빠에게 ‘아빠 딸로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용구도

예승에게 ‘내 딸로 태어나줘서 감사합니다~’하고 둘이 끌어안고 좋아해요~

동료들은 오늘이 용구의 사형집행날이라는 것을 알지만 용구와 예승은 모르죠~ 동료들은 눈물을 훔칩니다~

예승은 아빠와 헤어지게되고~ 항상 헤어질때 아빠는 인사를 하고 다시 3초가 지나면 뒤돌아서서 다시한번 인사를 하는

그런 장난을 치곤 했었는데요 이상하게도 오늘은 하나 둘 셋을 세도 예승과 헤어진 아빠가 나타나질 않는거죠~

용구는 자신이 죽게된다는 것을 알고 쓰러진 거였어요~ 용구는 예승의 부름에 정신을 차리고 예승에게로 다시 달려간답니다.

자신이 잘못했다고 살려달라고 울게되요~ 예승은 아빠한테 왜그러냐며 같이 울게되죠~

그리고 영화는 현재시점으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어렸을 때부터 똑똑했던 예승이는 변호사가 된거에요~

그리고 과거 자신의 아빠가 누명을 뒤집어쓴 살인사건을 다시 재판 하게 됩니다.

그 재판에 증인으로 자신의 새아빠가 되어준 교도소 장과 그때 7번방에

같이 있었던 동료들을 세웁니다. 그래서 영화 처음에 박신혜가 그들을 찾아간 거였어요~

박신혜는 바로 큰 예승이었습니다. 영화 처음 시작할 때부터 알고있었지만요~ 큰 예승은 결국 아빠의 무죄를 입증하고

영화는 끝나게 된답니다~

너무 슬퍼서 계속 펑펑 울었네요~ 근데 저는 영화보면서 영화 ‘하모니’가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하모니’가 더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ㅋㅋ 7번방은 좀 너무 현실성이 없다는 ㅋㅋ

그래도 중간 중간 코믹적인 요소도 있고 영화가 계속 슬프면 사람이 지칠텐데 ㅋㅋ 웃다 울다 ㅋㅋ 재미있었네요~

저는 용구와 어린 예승이 열기구를 타고 저녁 노을을 보는 장면이 제일 좋았어요~

설날에 가족끼리 보기 좋은 영화 같네요 ㅋㅋ 영화가 딱 예상되는 스토리로 예상되는 만큼의 슬픔이었네요~^_^

영화 7번방의 선물 줄거리 결말 실화 – 천만이 운 영화

7번방의 선물

천만 관객이 운 영화 영화 7번방의 선물 줄거리 결말 실화

[영화 7번방의 선물 줄거리 결말 실화 – 천만이 운 영화]

2013년 천만 관객을 모은 영화가 있었습니다. 이 영화는 해외에서도 리메이크되었습니다. 영화 7번방의 선물 줄거리의 실화는 춘천강간살인 조작사건(1972년)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보수정권 시절 공권력이 국민을 잔혹하게 대한 현실과, 딸과 아버지라는 가족애의 허구가 덧붙여져서 눈물을 멈출 수 없는 영화가 되었습니다.

2012년 이환경 감독, 류승룡, 박신혜, 갈소원, 오달수 주연으로 제작, 개봉했습니다. (이 글은 영화 7번방의 선물, 줄거리, 결말, 실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7번방의 선물 줄거리 – 경찰의 조작사건

영화 줄거리는 성인이 된 예승(박신혜)이 양호, 봉식 등을 찾아가면서 시작됩니다. 어린 예승(갈소원)의 아버지 용구(류승룡)은 정신지체자로 한 달에 겨우 68만 원을 벌어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아이, 이렇게 단둘만의 가난한 삶이지만 행복해 보입니다.

월급 받기 하루 전날, 예승이 가지고 싶어 하던 세일러문 가방을 보러 갔습니다. 그런데 경찰청장이 와서 하나 남은 가방을 사버렸습니다. 그러면 안 된다고 부탁하는 용구. 청장은 실랑이를 벌이다가 용구의 뺨까지 때리게 되었습니다.

(영화 7번방의 선물 줄거리 결말 실화 – 천만이 운 영화)

다음 날, 청장의 부인과 딸이 마트 주차장에 있습니다. 그때 월급을 받아서 세고 있는 용구를 청장의 딸이 발견하고는 말을 걸어왔습니다. 세일러문 가방을 파는 곳을 안다는 것이었습니다. 앞장서서 가는 아이, 용구는 기뻐하며 그 뒤를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인적 드문 시장 길목, 뛰어가던 아이가 넘어졌는데 그 위로 벽돌이 떨어져 죽게 됩니다. 뒤늦게 이를 발견한 용구… 그는 직원 연수 때 교육을 받은 대로 응급처치를 시도했습니다. 혈액순환을 위해 바지를 부르는데, 지나가던 아줌마가 이를 발견하고 살인범으로 몰리게 되고 맙니다.

억울한 누명을 쓴 용구는 교도소로 가게 되었습니다. 어린 예승이는 보육원으로 보내집니다. 용구가 기거하게 될 교도소 7번방에는 양호(오달수), 봉식(정만식) 등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가장 나쁜 범죄가 유아 강간살인이라며 용구를 모질게 괴롭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교도소 운동장에서 다른 죄수가 칼로 양호를 찌르려고 했습니다. 놀란 용구는 이것을 막다가 칼에 찔리고 말았습니다. 생명의 은인인 용구에게 양호가 물어봅니다.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고… 이렇게 해서 영화 7번방의 선물 줄거리에서 예승이 작전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영화 7번방의 선물 줄거리 결말 실화 – 천만이 운 영화)

보육원에서 교도소 공연을 온 날, 예승은 빵을 운반하는 박스에 넣어져서 7번방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양호, 춘호(박원상), 만범(김정태) 등의 도움으로 딸을 만나게 된 용구는 기뻐서 어쩔 줄 몰라하며 딸을 반겼습니다. 하지만 바로 들키면서 독방에 갇히게 되고…

그런데 교도소에 불만이 큰 빠박이(박사면)이 불을 지르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교도소장이 위험에 처한 상황, 이때 용구가 나타나서 그를 구했습니다. 그 후 용구의 모든 사정을 알게 된 교도소장은 용구의 범행에 의혹을 가졌습니다. 재조사 결과, 교도소장은 경찰이 사건을 조작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7번방의 선물 줄거리 결말 실화 – 천만 관객)

7번방의 선물 결말 – 사형받은 아버지의 딸

​교도소장을 용구를 안타깝게 여기며 예승이 마음대로 7번방에서 놀 수 있도록 봐주었습니다. 그 후 영화 7번방의 선물 줄거리는 다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예승은 까막눈 재소자에게 글자를 가르쳐 주고, 자식이 태어난 봉식이 휴대폰으로 몰래 아내와 통화할 수 있도록 돕기도 했습니다.

재판 일정이 다가오고, 교도소 동료들은 탄원서를 만들며 용구의 무죄를 도와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변호사는 상대가 경찰청장이니 그냥 죄를 인정하라고 하고, 경찰청장은 재판 날에 그를 찾아와서 죗값을 치르라며 용구를 때리기도 합니다.

(영화 7번방의 선물 줄거리 결말 실화 – 천만이 운 영화)

경찰청장은 용구를 협박했습니다. 재판에서 죄를 인정하지 않으면 용구의 딸도 똑같이 해 놓겠다고… 순진한 용구는 그 말을 또 믿고는 괴로워합니다. 그러다가 결국 재판에서 자신이 죄를 저질렀다고 자백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에게는 사형이 선고되었습니다.

교도소 동료들은 예승이가 다니는 학교 담임(정한비)에게 교도소 공연을 와달라고 부탁한 후 계획을 꾸렸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그들은 몰래 만든 열기구에 용구와 예승을 태워서 하늘로 날려 보냈습니다. 하늘을 난다며 천진난만하게 기뻐하는 용구… 이때 해 질 녘 노을에 보이는 용구와 예승의 모습은 한 편의 그림 같습니다.

그러나 열기구가 교도소의 높은 벽에 걸리며 실패하고 맙니다. 시간이 지나고 12월 23일이 되었습니다. 이날은 예승이의 생일입니다. 그런데 잔인하게도 이날은 용구의 사형집행이 있는 날로 잡혔습니다.

교도소 동료들이 예승과의 마지막 생일파티를 마련했습니다. 동료들은 눈물을 흘리지만 그것을 모르는 예승은 용구에게 “아빠의 딸이라서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용구와 예승이 헤어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승은 여느 때처럼 아버지와 장난을 치려고 기다립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영화 7번방의 선물 줄거리 결말 실화 – 천만이 운 영화)

그러나 면회장 철장 건너편의 아버지는 전처럼 장난을 치지 못합니다. 사형으로 딸을 못 보게 될 것에 절망한 용구가 쓰러진 것이었습니다. 딸이 부르는 소리에 겨우 정신을 차린 용구, 그는 예승을 끌어안으며 잘못했다고, 살게 해 달라고 절규하고 울었습니다.

영화 7번방의 선물 결말은 현재 시점으로 되돌아옵니다. 용구가 죽은 후 새아버지가 되어 준 교도소장 덕택에, 이제는 법조인으로 성장한 예승이 재판에 섰습니다. 그녀는 과거의 증인들을 다시 불러서 용구의 무죄를 증명하고, 결국 아버지의 명예를 되찾아 놓습니다. 7번방의 선물은 눈물의 결말로 엔딩을 올립니다.

7번방의 선물 예고편 다시보기

7번방의 선물 예고편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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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방의 선물의 모든것! (실화,줄거리,결말,관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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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방의 선물의 모든것! (실화,줄거리,결말,관객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7번방의 선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영화 7번방의 선물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감독

이환경

각본

이환경, 김황석, 김영석, 유영아

출연

류승룡, 갈소원,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박상면, 김기천, 정진영, 박신혜 등

장르

코미디, 드라마, 동화, 법정물

제작사

화인웍스, CL엔터테인먼트

배급사

it’s new

촬영 기간

2012년 6월 20일 ~ 2012년 10월 10일

개봉일

2013년 1월 23일

상영 시간

127분

총 관객수

12,811,206명(최종 / 국내 상영 영화 역대 9위)

영화 7번방의 선물은 2013년 개봉한 한국 영화입니다. 이환경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겸한 작품. 유영아 작가가 각색했습니다. 딸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이 주제이며, 작품 자체의 리얼리티보다 동화같고 이상적인 분위기를 추구하는 작품입니다.

KBS 2에서 2014년 1월 31일(설날 특선), 5월 4일, 9월 10일(추석 특선)에 방영한적 있습니다.

춘천 강간살인 조작사건을 참고한 영화입니다. 실화 바탕이라 하기엔 많은 부분들이 각색되었지만, 1972년에 일어난 살인사건을 참고했으며, 사건 주인공으로 알려지신 사람은 2007년 과거사정리위원회 때 무죄 판결을 받고 나중에는 사건을 조작한 이들에게서 27억원을 배상받게 되었으나 최종 판결에서 결국 무효가 되었습니다.

영화 7번방의 선물 줄거리

1997년 성남교도소. 대한민국 전국 최악의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 7번방에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류승룡)가 들어온다. 그의 죄명은 아동 유괴 강간 살해으로 죄명만 놓고 봤을 땐 사형이 당연한 흉악범. 하지만 시도때도 없이 딸 예승이를 찾아대는 용구가 그런 흉악범일 리 없다 생각한 7번방 멤버들은 기회를 틈타 7번방으로 용구의 딸 예승이를 데리고 오는데…

1997년 경기도 성남시, 6살 지능의 용구는 어린 딸 예승과 함께 살고 있다. 대형마트에서 주차요원 일을 하는 용구는 예승을 위해 세일러문 가방을 사주려고 하지만, 마지막 가방이 팔리는 바람에 살 수 없게 된다. 마지막 가방을 사 갔던 형마경찰청장의 딸 지영은 마트에서 일하는 용구를 발견하고 세일러문 가방이 있는 곳을 알려 주겠다고 한다. 그렇게 용구가 지영을 따라가던 도중 지영에게 사고가 일어나고, 출혈을 입고 쓰러진 지영을 되살리기 위해 흉부압박상지거상법을 시도한 것이 최초 목격자에 의해 어이없게도 강간으로 오해받는다.

당연히 정황상 증거가 충분치 않았음은 물론이요, 살인 사건이 아니라고 설명되는 증거자료도 여럿 있었지만, 당시 CCTV가 없었고 높으신 분들의 사건이라 어떻게든 사건을 해결하려고만 했던 경찰들이 증거가 불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정신지체장애를 가진 장애인 용구에게 고의적으로 누명을 씌운것이다. 딸을 만나야한다고 계속 요구하는 용구의 요청을 교묘히 이용해, 여러 행동(범죄를 시인하는 행동)을 하면 딸을 만나게 해준다고 설득했다. 결국 그는 미성년자 약취 유인 강간 살해죄라는 죄목으로 사형선고를 받은 채 교도소에 수감된다.

용구가 들어간 교도소 1007번 방의 수감자들은 용구의 딸 예승을 몰래 데려오는 등 용구와 생활하면서 한없이 순진하고 딸을 사랑해 마지않는 용구가 사람을 죽일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독자적인 추리 끝에 용구가 지영을 살해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후에 사연을 알게 된 7번 방 수감자들이 용구를 위해 탄원서를 제출했고, 지능이 떨어지는 용구를 위해 재판 과정에서 대답할 모범 답안을 암기시키는 등 무죄 입증을 위해 힘쓴다. 하지만 일을 크게 만들고 싶어하지 않는 국선변호사의 무관심한 대처와 경찰청장의 압력 때문에 용구의 무죄는 입증되지 못했고, 결국 용구는 예승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경찰청장의 딸 지영이를 살해했다고 눈물을 흘리며 거짓 시인을 하면서 사형 선고를 받는다.

수감자들은 사형 당하게 된 용구를 위해 고민하다가 예승이 교도소 벽에 그린 그림을 보고 커다란 열기구를 만든다. 용구와 예승이는 열기구를 이용해 탈출에 성공할 뻔 했으나 … 열기구를 땅에 고정시키기 위해 묶어뒀던 밧줄이 담벼락의 철조망에 걸려 멈춰버리면서 탈출은 허무하게도 실패한다. 이후 딸의 생일날인 12월 23일에 용구의 사형이 집행된다.

그로부터 15년이 지난 2012년 12월 23일, 사법 연수생이 된 예승은 사법 연수원 모의 재판에서 변호사 역할을 맡아 아빠의 혐의를 벗기고 무죄 판결을 받는다. 무죄 판결을 받은 것은 좋지만 모의 재판이란 것과 이미 아빠가 죽은 것에서 아쉬운 결말이 되었다. 모티브가 된 사건은 실제 무죄가됐는데 영화는 여전히 유죄인게 안타까운 아이러니

이후 아빠가 죽은 그 곳으로 온 예승은 열기구를 타고 탈출에 성공한 어린 예승과 용구가 안녕이라고 인사하는 환상을 보고 “아빠… 안녕…”이라고 조용히 인사하는 장면을 끝으로 영화는 마무리된다.

영화 7번방의 선물 정보

역대 흥행 한국 박스오피스 9위이다.

박수건달과 함께 2013년 연초 코미디 영화를 책임지고 있으며, 개봉 4일만에 100만관객을 돌파했으며 베를린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이었다가 압도적으로 1위를 지켰습니다. 2월 10일에는 전국 6백만 관객을 넘어서 11일에는 전국 690만 관객을 동원하며 2월 12일까지 700만 돌파, 설날 연휴에만 200만 가까이 끌어모은 셈, 16일까지 전국 797만 관객을 동원했고 18일에는 전국 9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폭발적인 흥행을 거두면서 23일 천만 관객을 동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제작비 35억원 및 홍보비라든지 모두 합쳐도 55억원 정도로 100억원 이상을 들인 도둑들이나 광해보다도 제작비 및 홍보비가 훨씬 적게 들여서 1천만 관객을 넘긴 수익 면으로 치면 더 압도적인 흥행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손익분기점이 170만 관객입니다.

지금까지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실화,줄거리,결말,관객수,예승이 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이시간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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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방의 선물’ 줄거리 / 결말 (스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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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코미디

한국

127분

감독

이환경

출연

류승룡 – 용구 역

박신혜 – 큰 예승 역

갈소원 – 어린 예승 역

오달수 – 소양호 역

박원상 – 최춘호 역

김정태 – 강만범 역

정만식 – 신봉식 역

김기천 – 서노인 역

박길수 – 정교도관 역

조재윤 – 김교도관 역

조덕현 – 경찰청장 역

영화 7번방의 선물 줄거리

영화 7번방의 선물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509518170

영화 7번방의 선물 결말

사연을 알게 된 7번 방 수감자들은 용구를 위한 탄원서를 제출하고 지능이 떨어지는 용구를 위해서 재판 과정에서 대답할 모범 답안을 암기시키면서 용구의 무죄 입증을 위해 힘을 쓴다. 하지만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았던 국선 변호사의 무관심한 대처 그리고 경찰청장의 압력 때문에 용구의 무죄는 입증되지 못했고 영구는 예승이를 지키기 위해서 자기가 경찰청장의 딸인 지영이를 살해했다고 눈물 흘리며 거짓 시인하면서 사형 선고를 받는다.

수감자들은 사형 당하게 된 용구를 위해서 예승이가 교도소 벽에 그린 그림을 보고 커다란 열기구를 만들고 용구와 예승이를 열기구를 태워서 탈출하게 하지만 열기구를 땅에 고정시키려고 묶은 밧줄이 담벼락에 걸려 멈추고 탈출은 실패한다. 용구는 예승이의 생일 12월 23일 사형이 집행된다.

15년이 지난 2012년 12월 23일 사법 연수생이 된 예승이는 사법 연수원 모의재판에서 변호사 역할을 하며 아빠의 혐의를 벗기고 무죄 판결을 받는다.

아빠가 죽은 그곳에 온 예승이는 열기구 타고 탈출에 성공한 아빠와 어린 자기가 안녕이라 인사하는 환상을 보고 아빠, 안녕이라 인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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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영화 ‘7번방의 선물’ 줄거리와 결말 (스포포함)

7번방의 선물(Miracle in Cell No.7, 2012)

등급 – 15세 관람가

개봉 – 2013년 01월 23일

장르 – 코미디,드라마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127분

평점 – ★8.83점

감독- 이환경

주연 – 류승룡(용구 역), 박신혜(큰 예승 역), 갈소원(어린 예승 역), 오달수(소양호 역), 박원상(최춘호 역), 김정태(강만범 역), 정만식(신봉식 역), 김기천(서노인 역)

조연 – 박길수(정교도관 역), 조재윤(김교도관 역), 조덕현(경찰청장-지영父 역)

우정출연 – 박상면(빠박이 역), 송이우(여자아나운서 역)

특별출연 – 정진영(장민환 역)

7번방의 선물 – 줄거리

어린 딸 예승이(갈소원)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용구(류승룡). 용구(류승룡)는 6살의 지능으로 지체 장애 3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에서 주차요원으로 일을 하는 용구(류승룡)는 딸 예승이(갈소원)가 좋아하는 세일러문 그림이 그려져 있는 가방을 사려고 하는데요, 마지막 하나 남은 가방이 팔리면서 살 수 없게 됩니다. 경찰청장(조덕현)의 딸 지영이가 세일러문 가방을 파는 곳을 안다며 위치를 알려주자 지영이를 따라가는 용구(류승룡). 그 때 지영이는 빙판길에 갑작스런 사고를 당하게 되고, 피를 흘리며 쓰러진 지영이를 구하기 위해 용구(류승룡)는 회사에서 배운 심폐소생술을 시도하여 살려내려고 노력하지만 이를 목격한 주민은 용구(류승룡)가 지영이를 살해했다고 생각합니다.

사고 현장의 CCTV도 없고, 명확한 정황이 드러나지 않는 상황. 경찰청장(조덕현)의 가족과 관련된 사건이라 어떻게든 사건을 빨리 마무리 하고 싶언던 경찰은 정신지체 장애를 갖고있는 용구(류승룡)에게 미성년자 강간, 살인범이라는 누명을 고의적으로 씌웁니다.

예승이(갈소원)를 만나러 가야 한다고 말하는 용구(류승룡)에게 범행을 인정하는 행동들을 하면 보내준다며 설득을 하고, 경찰들이 시키는대로 행하는 용구(류승룡)는 결국 사형선고를 받고 교도소에 수감됩니다.

교도소에 들어간 용구(류승룡). 용구(류승룡)의 죄목을 알게된 수감자들은 죽어도 싼놈이라며 혼쭐을 내고 구박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용구(류승룡)가 수감된 7번방의 방장(오달수)이 죽을 뻔 한 상황에 놓이게 되고 용구(류승룡)가 방장(오달수)의 목숨을 구해주게 되면서 방장(오달수)은 용구(류승룡)에게 원하는 모든 것을 말하라고 합니다. 이에 용구(류승룡)는 딸 예승이(갈소원)가 보고싶다고 말을 하고, 7번방 사람들은 다같이 힘을 합해 예승이(갈소원)를 데려오는데에 성공합니다. 용구(류승룡)와 함께 수감생활을 하면서 예승이(갈소원)에게 하는 행동들과 순진무구함을 보고 용구(류승룡)는 절대 사람을 죽일 인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7번방 사람들은 사형수인 용구(류승룡)를 위하여 탄원서를 제출하고, 6살 어린아이의 지능을 갖고 있는 용구(류승룡)를 위하여 재판 과정에서 대답해야 할 답안들을 쭉 정리하여 암기를 시키는 등 용구(류승룡)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조용히 지나가고 싶은 국선변호사와 경찰청장(조덕현)의 압박으로 무죄는 입증되지 못합니다. 재판 당일 경찰청장(조덕현)은 예승이(갈소원)를 살리고 싶으면 자신의 딸을 죽였다고 진술하라며 용구(류승룡)를 협박하고 예승이(갈소원)를 지키기 위해 용구(류승룡)는 거짓 진술을 하고 사형에 처하게 됩니다. 가슴아프지만 용구(류승룡)의 사형 집행일은 예승이(갈소원)의 생일 이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15년 후 . 예승이(박신혜)는 사법 연수생이 되었습니다. 용구(류승룡)가 교도소에 있을 때 그 곳에 있던 교도관님의 양딸로 입양이 되었고, 용구(류승룡)의 사건에 대해서 재수사와 재판이 이루어 지게 되고 예승이(박신혜)는 변호인으로 서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예승이(박신혜)는 아빠의 무죄를 받아내지만 용구(류승룡)는 이미 15년 전 사형 집행이 된 상황에 예승이(박신혜)는 눈물을 흘리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LIST

영화 7번방의 선물(2012) 줄거리 및 결말포함

영화 7번방의 선물(2012)

(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영화 7번방의 선물

네티즌 8.83

기자.평론가 6.58

영화 7번방의 선물

Miracle in Cell No.7, 2012

개요 : 코미디 (한국)

버닝타임 : 127분

개봉 : 2013.01.23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감독 : 이환경

▶영화 7번방의 선물 출연배우◀

영화 7번방의 선물

▶영화 7번방의 선물줄거리◀

흥행킹 류승룡!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딸바보’로 돌아오다!

최악의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 7번방에 이상한 놈이 들어왔다!

그는 바로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7번방 패밀리들에게 떨어진 미션은 바로 ‘용구’ 딸 ‘예승’이를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반.입.하.는.것!

2013년 새해, 웃음과 감동 가득한 사상초유의 합동작전이 시작된다!

▶영화 7번방의 선물리뷰◀

첫 번째 리뷰

영화 7번방의 선물

<7번방의 선물>은 작년에 <광해,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삽시간에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른 류승룡이 주연하여 화제가 됐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지능이 떨어지는 용구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게 되는데, 그에게 하나뿐인 딸이 아빠를 찾아 교도소로 들어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고 있습니다. 이것만 딱 봐도 알 수 있듯이 <7번방의 선물>은 코미디 영화입니다. 그것도 아주 작정하고 판타지로 꾸민 코미디 영화입니다. 아무리 사정이 딱하기로소니 교도소에서 아빠와 딸이 몰래 함께 지낸다는 설정 자체부터 판타지가 아니면 뭐겠습니까? 이건 영화적 상상력으로 허용하기에도 과할 만큼 허무맹랑합니다. 조금이라도 현실성이 비집고 들어온다면 이 영화는 그냥 허풍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환경 감독님도 그걸 잘 아시고 계셨던 듯합니다. <7번방의 선물>을 보면 애초부터 초지일관 판타지로 연출하고자 결심하셨을 것이라는 게 훤히 보입니다. 단적으로 처음에 용구의 딸인 예승이가 아빠를 만나러 교도소에 들어오는 장면은 거두절미하고 거의 결론만 나타납니다. 복잡다단했을 과정은 아예 생략하고 교도소에서 아빠가 있는 방으로 오는 것만 묘사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괜한 데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관객으로 하여금 조금이나마 조바심을 갖게 할 수 있는 대목만 살린 거죠. 제게는 정확히 이 지점부터 <7번방의 선물>이 판타지로 다가왔습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판타지로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플래쉬백으로 시작한 도입부도 그런 분위기를 조장하는 데 일조했습니다.

영화 7번방의 선물

물론 제 선처(?)만으로 이 영화가 자신을 따스한 시각으로 보게끔 바꾸진 못했습니다. 이런 흐름을 쭉 유지했다면 십중팔구 방금 말했다시피 허무맹랑하고 황당한 코미디에 지나지 않았을 겁니다. 반면에 <7번방의 선물>은 저의 이성과 감성 사이를 가로지르고 있는 ‘미묘하고도 얇은 벽’을 한 차례 효과적으로 허물었습니다. 이에 쓰인 도구는 역시 관객의 보편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데 더없이 유용한 아역 배우입니다. (‘도구’라고 지칭한 것은 너그러이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린 예승을 연기한 갈소원 어린이는 깜찍하고 예쁜 외모에 비례하는 연기력을 갖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부족한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적재적소에서 자신이 해내야만 하는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예승이가 교도소에 들어온 직후에 벌어지는 ‘그 지점’은 아직 불편한 시선을 거두지 못했던 저로 하여금 눈물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내도록 유도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통의 영화에 요구하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이성적인 척하려고 노력하지만 알고 보면 금세 허물어지는 벽을 이질감 없이 넘어서길 바라는 거죠. 그걸 만족시켜주지 못한 다수의 영화는 억지와 과장, 왜곡, 진부한 요소, 설득력 없는 전환 등으로 은근슬쩍 대충 수습려고 한 탓입니다. 따지고 보면 <7번방의 선물>이 택한 방법도 새로울 것은 없습니다. 어린 아이를 동원해서 동정심을 자극하려는 계산 따윈 흔하디 흔하죠. 대신에 <7번방의 선물>은 일찍부터 조성한 판타지스러움과 갈소원을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가 상당한 빛을 발했습니다.

영화 7번방의 선물

이렇게 벽을 무너뜨린 영화를 볼 때면 자연스레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이성은 잠시 넣어두고 감성으로 영화를 바라보게 되는 거죠. 그렇다고 해서 이 유들유들한 감정이 무조건적으로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건 아닙니다. ‘첫끗발이 개끗발’이라는 말처럼 도중에 뒷심을 잃고 심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경우가 꽤 있거든요. 유감스럽게도 <7번방의 선물>이 그런 영화에 해당했습니다. <아이 엠 샘>과 비슷한 설정만으로도 부성애를 자극하기에는 충분했는데, 이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종종 과도한 신파가 난입을 하면서 되려 흥을 깨고 마는 부작용을 일으켰습니다. <아이 엠 샘>과 달리 <7번방의 선물>의 무대가 된 교도소는 관객의 감정이입을 일정한 선에서 차단하는 악재가 됐던 탓도 있습니다.

이것을 의식한 선택인 것인지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성인이 된 예승을 앞세워 몇 차례 플래쉬백을 삽입한 것은 득보다 실이 컸습니다. 제게는 ‘감정의 과잉을 조장’하려는 의도로 보이기도 했거니와, 몰입과 흐름을 저해하는 요인인 것만 같아서 집중에 걸림돌이 됐습니다. 결정적으로 현재 시점에서 보이는 장면은 판타지로 일관하던 <7번방의 선물>에 현실성을 부여하면서 치명적인 패착을 드리웠습니다. 이건 사실상 오판이자 한국의 코미디 영화가 숱하게 저지르는 병폐를 답습한 것에 다름 아닙니다. <7번방의 선물>은 애당초 현실성과 섞으려고 했다면 지금과 같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었던 영화입니다. 끝까지 교도소 판타지 영화로서의 입장을 고수했다면 조금은 더 나은 영화가 됐을 겁니다.

두 번째 리뷰

영화 7번방의 선물

이 영화는 어찌보면 자칫 진부해보일 수 있으나 오히려 그렇기에 더욱 큰 감동을 준 영화였다.

영화는 교도소에서 거의 모든 이야기가 전개된다. 교도소라는 폐쇠된 배경은 더욱 더 배우의 연기력에 주목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사람과 사람의 대화와 한 사람의 행동이 영화의 감동의 핵심이 되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간혹 조연이 더욱 뛰어난 경우가 가끔 있어서) 그 핵심을 지키는 7번방과 그 외의 인물들, 그 중심에 류승룡이 있다. 단 한 번도 위화감을 느끼지 못 했다. 이용구의 행동은 점점 우스꽝스러운 바보가 아닌, 한 특별한 인간이라고 생각되기 충분했다. 클로즈업된 그의 얼굴에서 흘러나오는 형언키 힘든 감정에 몇 번이나 놀랐는지 모른다.

필자는 갈소원 양과 정진영 씨의 연기력에 박수를 보낸다. 낮은 연령대의 아역배우들은 그 감정이 순수해 더욱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키도 하는데 갈소원 양이 표현해야 하는 감정은 무리가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당연히 필자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이 생각이 깨짐을 의미한다. 후반부부터 무르익던 아이의 감정은 마침내 영화 말미에서 복잡한 감정을 눈물로서 감동적으로 정리하고 그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정진영 씨의 연기는 중반부에 빛을 발했다. 영화 자체에서의 역할 때문이기도 하지만 빠르게 생략된 그의 속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알게 하는 데 탁월한 연기였다고 생각한다.

영화 7번방의 선물

스토리 라인에는 결점이나 장점이 될 수 있는 점이 한 가지 있는데 바로 이용구에 대한 집중이다.

몇 장면, 빠른 전개로 인해 약간은 불필요한 생각이 필요한 장면이 몇 군데 있었다. 이런 틈은 당연히 영화를 넓게 볼때(장면, 배경, 효과 등 부가요소에도 집중하며 볼 때) 방해가 된다. 하지만 애초에 영화가 한 인물을 중심으로 흘러간다면 이런 것들이 맛난 조미료가 될 수 있다. 최대한 불필요한 장면을 배제하고 이용구에 집중하면서 더욱 깊이 그의 이야기에 공감케 하고 우리를 웃고 울린다. 감독의 정확한 연출이 맞은 셈이다.

영화 후반부,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판타지적 장면이 등장한다.(영화를 본 사람들은 분명 알 것이라 믿는다.) 판타지는 일반적으로 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에서 저해요소로 평가된다. 소설적 허구는 상관없으나 그게 도가 넘으면 평점은 내려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 조차도 기분좋게 볼 수 있다. 동화,판타지가 아닌 동화이기 때문이다. 이용구와 예승이의 순수한 감정에 집중한 영화 속 판타지는 영화 내부에서 복잡한 감정을 아름답게 다듬는다. 사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의도하고 본건 아니였으나 이 영화를 보지 않겠다 생각한 내가 부끄러워진다. 1월이 끝나가지만 아직도 날씨가 조금은 쌀쌀하다. 이런 날씨에 따스한 기분을 오랫동안 느끼고 싶다면 이 영화를 한 번 보는 게 좋은 선택이라 자신해본다.

세 번째 리뷰

영화 7번방의 선물

배우들의 출중한 연기력에 찬사를 보내고싶은 영화다.

6세 유아의 지능을 가진 아빠가 우연히 유아 살인사건에 휘말려서 교도소에 들어오게 된다. 그에게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똑똑하고 예쁜 딸이 있다. 교도소 같은 방에서 한솥 밥을 먹게 된 동료들은 조폭, 사기, 간통, 절도 등 다양한 전과경력을 보유하여 그 누구보다도 삭막할 것 같지만 모두들 가슴 속에 따뜻한 정을 품고 있고, ‘딸바보’ 아빠의 순수함과 똘똘하고 예쁜 딸의 모습에 서서히 감화받게 된다.

교도소를 소재로 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은 바보 같지만 그 누구보다도 순수한 마음을 지닌 ‘딸바보’ 아빠 용구(류승룡)를 중심으로 조폭, 사기, 간통, 공갈 등의 다양한 전과를 지니고 있는 죄수들(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과의 에피소드, 그리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 똘똘한 딸 예승(갈소원)이가 교도소 방에서 같이 생활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 등을 다루면서 영화 초반 많은 웃음코드를 제공하면서 영화 속에 자연스레 몰입하게 한다.

그들이 생활하는 수감방 공간은 마치 파스텔톤의 하숙방 같은 느낌을 선사하게 설정되어 있어 판타지적 요소를 풍기기도 한다. 가장 악역을 행사할 것 같은 교도소 과장(정진영)도 용구의 순수함에 점점 이끌리면서 그의 억울한 누명을 벗도록 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를 쓰게 된다.

영화 7번방의 선물

6살 짜리 지능을 가진, 하지만 누구보다도 자신의 딸에 대한 무한애정을 보여주는 헌신적인 아빠 용구는 교도소 안에서 일종의 구원자 역할을 한다. 그의 순수함과 딸에 대한 헌신적인 열정은 함께 같은 방을 쓰는 수감자들 뿐만 아니라 교도소의 모든 식구들을 감화시키고, 심지어는 무뚝뚝하고 정이 없어 보이던 교도소 과장의 마음마저 녹아내리게 한다.

영화의 결말은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다. 영화는 예정된 결말을 향해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면서 결말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하지만, 감동의 물결도 점점 강하게 밀려 들어오고 목이 메일 정도로 아련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런 감동이 가능하게 한 일등공신은 역시 주연을 맡은 류승룡의 애절한 바보연기 덕분이다. 자칫하면 감정 과잉에 빠져들어 거부감을 선사할 우려가 있는데 류승룡은 역시 자신의 배역이 영화 속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를 훤히 꿰뚫고 있는 모습이었다.

또한 함께 공연하는 배우들(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김기춘, 박신혜, 아역배우 갈소원)의 뛰어난 연기력도 영화의 웃음과 감동을 극대화시키는 일등공신이다. 또한 냉정해 보이지만 항상 마음 속의 아픈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교도소 과장 장민환 역을 연기한 정진영의 진중함도 판타지적 요소가 상당 부분 깃들여 있는 영화에 현실성을 더해준다.

영화 속에 관객들이 몰입할 수 있었던 요인은 지난 해 연말부터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킨 ‘레미제라블’에 깔려 있는 코드와도 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힘을 앞세운 권력 앞에 저항할 수 없는 연약한 개인의 존재가 관객들에게 애절하게 느껴지고 지금도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일어나고 느낄 수 있는 상황이라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영화 속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꼽는다면 아빠 용구가 공판선고를 받는 법정에 있었던 예승의 심정을 성인이 된 예승(박신혜)의 입을 빌려 전달하는 장면이다. 권력의 힘 앞에 자신이 해야할 본분을 망각한 주체들에게 일갈을 날리는 예승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욱 진하게 남긴다.

또 다른 인상적인 장면은 아빠 용구와 어린 예승(갈소원)이 이별하는 장면이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절제된 여운을 남기는 장면을 기대했지만 다소 감정과잉이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서로 보내기 싫어하는 딸과 아빠의 애절함이 눈물을 주체할 수 없게 만든다.

영화 7번방의 선물

영화를 배급한 NEW 영화사는 지난 해 ‘내 아내의 모든 것’,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이어 올해 초부터 ‘7번방의 선물’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제작하는 영화들마다 이전의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참신함으로 관객들에게 어필했던 NEW영화사의 라인업이 올해에도 변함없는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유머와 가슴이 저려오는 애잔함을 동시에 안겨주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은 뻔한 듯한 소재를 활용하는 듯 하면서도 힐링이라는 요즘 시대의 코드를 적절히 끄집어낸 수작이라 평가받을만 하다.

▶영화 7번방의 선물평점◀

영화 7번방의 선물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천만영화의 부끄러운 실체. 배우들간의 앙상블은 훌륭했으나 작위적이고 평면적인 스토리, 후반부 쥐어짜는 신파극. 어쩔 수 없이 눈물이 난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예승이가 감옥으로 들어오는 설정부터가 조금은 억지가아닌가 싶었지만, 영화 특유의 따뜻한 느낌이 너무좋았습니다. 류승룡씨의 명연기도 잘 봤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한국영화 특유의 눈물 쥐어짜기에서 상업영화의 한계를 보았습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은 눈물이나 감동이 강요하거나 구걸한다고 해서 얻어지는 건가..한심하기 짝이 없는 감상평들..당신들의 눈물은 타인의 리모컨으로 조종되는 그런 하찮은 것인지 묻고싶다. 두 가지의 주제를 잘 표현해 준 류승룡, 박신혜의 연기가 이 영화의 백미다.

영화 7번방의 선물

영화 7번방의 선물은 몇 번을 보았는데도 감동과 여운이 생기는 영화다. 출연배우 누구 하나 연기구멍없는 정말 잘 만든 작품이다. 다소간의 식상함은 배우들의 출중한 연기력으로 보완하였다. 어쩌면 출연배우들과 그들의 연기력이 천만이상의 관객을 모은 이유가 아닐까…

영화 7번방의 선물은 딸을 둔 부모라면 울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영화였다. 작은 예승이 갈소원이는 귀엽고 사랑스러웠고, 큰 예승이 박신혜는 애틋하고 아련하더라. 연기파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에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은 두 개의 주제설정이 좋았다. 부성애는 류승룡이, 정의실현은 박신혜가 담당했는데, 보편적이고 시의적절한 주제와 배우들의 호연이 공감을 배가시켜 준 작품이였다.

영화 7번방의 선물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바보아빠의 억울함을 풀고 재판정을 나오는 성장한 딸이 눈내리는 하늘을 보는 장면은 이 영화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기억될 꺼 같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이성보담 감성으로, 머리보담 마음의 눈으로 보아야 한다. 충분히 감동적이였고 배우들의 호연도 좋았다. 눈내리는 하늘을 보는 여배우의 회상장면은 흡사 쇼생크탈출에서 탈옥후 비오는 개천에서 만세하는 장면과 오버랩되더라.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열번을 봐도 질리지 않았고, 스무번을 봐도 눈물을 흘렸다.세상에! 내가 이 영화를 여지껏 지우지 못하였다.눈물나는 열연에 내 속이 다시 아려온다. 다신 나올 수없는 희대의 명작이다.

영화 7번방의 선물

영화 7번방의 선물은 봐도봐도 또 보고싶은 영화! 류승룡, 갈소원, 박신혜 등 모든 주, 조연 출연자들의 연기력이 상당히 뛰어남.

영화 7번방의 선물은 판타지 수준의 개연성 때문에 거북한 영화..연기력, 소재는 굿.근데 그외에는 뭐하나 인정하기 힘든 영화다.스토리가 전개되기다 보다 그냥 감독이 원하는 씬을 배열한 수준. 그러나 동시에 한국인의 정서에 어필하는 부분이 뚜렷한 영화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줄거리는 뻔한 스토리였다 하지만 그 줄거리 자체가 중요한게아니라 배우들의 연기와 그 과정에서 객관적인 시점으로 보고있는 관객들의 감정공유 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마음이 따뜻해지고 펑펑 운적 처음이다. 내생에 가장 따뜻한 영화로 남았다.

▶영화 7번방의 선물 기자.평론가평점◀

이은선<무비위크> 기자

류승룡이 대세인 이유

대놓고 판타지에 신파라는 것을 알고도 기분 좋게 속는다. 배우 앙상블이 좋지만, 단연 최고는 류승룡. 본래 이런 역할이라면 오버 액션보다 어려운 게 적당한 연기다. 그걸 해낸다.

허지웅영화평론가

류승룡 때문에

비현실적인 서사. 지적 장애인은 여전히 레인 맨. 눈물 흘릴 것을 겁박하고 감성을 흔들어놓기 위해 현실과 이해당사자들을 왜곡하는 나쁜 종류의 영화. 그런데 류승룡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점수.

이화정<씨네21> 기자

각양각색 연기 하모니

기적같은 스토리를 현실화 시키는 건 배우의 몫이다. 류승룡을 비롯,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등 조연의 하모니가 좋다. 더불어 아역이라 가능한 계산되지 않은 감동이 영화의 윤활유.

영화 7번방의 선물 결말

영화 7번방의 선물 결말입니다.

7번방에서 예승이는 사람들과 지내는 동안 행복한 추억을 쌓아가던 도중,

보안과장에게 예승이의 존재를 들키게 됩니다.

하지만, 다른 재소자가 교도소에 방화를 저지르며 보안과장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용구가 구하게 되면서 예승이의 존재를 눈감아주게 됩니다.

그러던 중, 용구에 대한 재심이 열리게 되고, 재심 기간때까지 용구가 해야할 말을 미리 알려주고, 외우게 합니다.

하지만, 재심 재판이 열리기 전, 여전히 용구가 자신의 딸을 죽였다고 생각하는 경찰청장은

용구를 협박 & 폭행해 거짓자백을 하게 합니다.

“제가 그랬어요.. 제가 죽였어요.. 잘못했습니다..”

결국 용구의 사형선고일이 정해지고,

용구를 탈출시키기 위한 재소자들의 노력이 펼쳐집니다.

바로 열기구를 만들어 예승이와 용구를 탈출시키려 하였지만, 결국 교도소 담에 걸려 실패하고 맙니다.

용구의 사형선고일. 예승이에게 할말을 하고 뒤돌아서지만,

결국 주저앉아 예승이를 안으며 ‘잘못했어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를 외치지만 사형집행은 진행되게 됩니다.

​이후, 시간이 지나 어른이 된 예승이는

용구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해, 사법연수생이 되었고, 용구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재판을 열게됩니다.

“피고인 이용구 아니, 내가 사랑했던 우리아빠, 천사같은 우리 아빠를 위해 본 변호인 마지막 변론을 하겠습니다. 정의의 이름으로 아빠를 용서, 하겠습니다.”

마지막 변론을 마치고, 재판장의 판결로 용구는 무죄판결을 받게되며 영화는 끝이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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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영화 7번방의 선물 실화, 줄거리, 결말을 정리해봤어요.

감동영화 7번방의 선물 실화, 줄거리, 결말을 정리해봤어요.

이 영화는 2013년에 개봉했는데, 당시 천만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배우진도 엄청 빵빵했는데, 류승룡, 갈소원, 박신혜, 오달수, 박원상, 박상면 등등이 출연했어요. 류승룡은 이전에도 얼굴이 많이 알려진 배우였으나, 이 영화로 완전 빵 뜨게 되었죠!

7번방의 선물 줄거리

용구(류승룡)은 어린딸 예승(갈소원)과 단 둘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용구의 지능이 낮다보니, 예승이 철이 일찍 든 케이스라고나 할까요. 제법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며 아기자기 하게 지내고 있었죠.

어느 날 용구는 경찰청장의 딸을 강간하고 죽인 강력범죄자로 감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용구는 그저 쓰러져있던 아이를 보고 숨을 쉬게 해주려고 벨트를 풀고 인공호흡을 하고 있었던 것 뿐인데요. 그의 그런 모습이 남들에게는 강간 살인범으로 보였던 겁니다.

용구의 지능은 6살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자신을 변호하거나 할 수도 없었고 게다가 피해자는 무려 경찰청장의 딸..

빨리 범인을 잡고, 엄청난 형량을 때리라는 압박이 들어왔겠죠.

결국 용구는 범인 아닌 범인이 되어서 교도소 7번방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엔 다른 죄수들이 있었죠. 처음엔 용구를 바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용구를 만나고 용구의 사연을 듣고 용구를 알아가면서 용구를 좋아하게 됩니다.

나중엔 용구와 딸을 서로 만나게 해주려고 노력하기까지 하죠. 그들또한 범죄자였으나, 그들 마음에 있었던 따뜻한 마음씨를 용구가 살려준것 같았어요.

어쨌든 그렇게 용구가 7번방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7번방의 선물 줄거리입니다.

7번방의 선물 실화를 바탕으로

이 영화는 1970년대에 춘천에서 있었던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예요. 완전 실화였으면 영화가 아니라 다큐멘터리였겠죠? 각색이 들어갔고 실화와 다른부분도 많아요.

근데 놀랍도록 닮아있기도 합니다.

1972년, 강원도 춘천 파출소장의 딸이 강간 살해를 당하자 박정희 전대통령은 10일 안에 범인을 잡아오라고 시켰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관계자 전원을 인사 조치하겠다면서요.

성과없이 시간이 흘러가자 경찰은 동네 만화가게 주인이었던 한 남자를 범인으로 몰아가기 시작했어요. 피해자가 만화가게에 자주 들렀다는게 이유였죠.

그 남자의 이름은 정원섭이었습니다. 경찰에 끌려가 며칠을 계속 맞기만했다고 해요. 5일 후 경찰은 정원섭씨를 풀어줬는데, 그 이유는 피해자의 시신에서 A혈액형이 발견되었기 때문이에요.

정원섭씨는 B형이었거든요. 그렇게 풀려난 줄 알았는데 3일 후, 다시 경찰이 그를 잡아갔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고문, 결국 고문끝에 정원섭씨는 하지도 않은일을 자백하게 되었습니다. 그날이 대통령이 준 10일이 되던 날이었어요.

결국 그는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고, 15년 후 모범수로 가석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1년이 되어서야 무죄 판결을 받았어요. 그러나 그가 고통받은 세월은 누구에게도 보상을 받을 수가 없었죠.

이러한 사건이 7번방의 선물 실화 배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7번방의 선물 결말정리

영화 초반과 후반에 다 큰 예승(박신혜)가 나오는데요. 영화는 예승이 당시 사건으로 모의재판을 하는 과정 속에, 용구의 사건들이 회상되어 나왔던 거예요.

사건 당시 용구는 모진 고문과 딸에 대한 협박때문에 결국 죄를 인정해 버렸고, 경찰과 사건관계자들은 결국 용구에게 사형을 선고받게 합니다.

사형을 선고 받은 용구는 딸과의 눈물어린 대화를 남긴 후 죽었습니다.

현재시점으로 돌아와, 예승은 변호사로서 용구를 변호해줍니다. 용구가 범인이 아닌 이유를 이야기 하고, 무죄라고 말하죠.

결국 용구는 죽었지만 예승은 자신의 아버지를 믿었고, 아버지의 누명을 벗겨주면서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이 영화가 천만관객을 넘긴데에는 배우들의 힘이 컸던 것 같아요. 영화보면서 잘 안우는 저도 눈물이 막 나더라구요. 어린 딸을 두고 감옥에 들어간 아빠의 마음이 어떨지, 어린 딸은 모자른 아빠를 보는 마음이 어떨지,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걱정하는 마음이 너무 슬프게 다가오더라구요.

용구의 연기는 정말.. 대단했던 것 같아요.

재미없다는 사람도 있지만 전 나름 감동적으로 봤던 것 같아요. 혹시나 안보셨으면 한번쯤은 보면 좋을 영화입니다.

오늘은 감동영화, 7번방의 선물 실화, 줄거리, 결말 정리를 해봤는데요. 실화를 보면서 부패한 세력들이 한 개인의 삶, 나아가 한 가정의 삶을 얼마나 처참하게 짓밟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도 된 것 같아요.

춘천에서 있었던 사건은 이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다뤘던 적이 있으니 궁금한분들은 한번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7 번방 의 선물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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