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년차 프로그래머 실력 | 개발경력 3년이면 최근 답변 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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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프로그래머가 될 사람은 3년이면 결정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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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정도의 개발자는 어느정도 할 줄 알아야 할까?

오로지 실력으로 만 평가 받아야 한다. 여타의 프로 선수들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UFC에서는 경험이 별로 없는 파이터가 적은 확률로 경험 많은 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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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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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3, 4년차에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들…

프로그래머가 실무경력 3, 4년차가 되면 이제 한껏 자신감이 넘치는 시기다. 빠른 사람은 2, 3년차에 중급 이상의 실력을 갖추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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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개발자의 넋두리 – 평범한 직장인의 공부 정리

3년차 개발자의 넋두리 ; 무엇을 개발했는가? IT교육(2019/01 ~ 2019/06) · 단순 웹 개발(2020/01 ~ 2021/08); React(2021/08 ~ 현재) ; 개발 정체기에 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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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3년 차 직장인 고민, 소프트웨어 개발자 자괴감

지금으로부터 무려 6년 전인 프로그래머 3년차에 썼던 글인데 표현이 되게 과격합니다. … 개발자의 “실력”이란 걸 오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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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경력3년차 이제 어디로 갈까? -프로그램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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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개발자와 다른 3년차 개발자 사실 신입 개발자는 이력서를 작성하는 … 결과적으로 3년 차의 경력을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인정하고 가서 실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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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3 년차 프로그래머 실력

  • Author: 포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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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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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정도의 개발자는 어느정도 할 줄 알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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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3년차 정도면 어느정도 일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주니어 개발자 정도라고 생각 했었다

회사에서도 채용을 한다고 했을 때, 본격적으로 일을 할 순 있지만, 아직 경험이 좀 부족한 개발자? 정도로 생각하지 않을까라고 예상했다.

나도 이제 곧 3년차가 된다 현재는 2년차 이고, 3년차가 되기까지 약 6개월이 남았는데 내 스스로 생각했을 때 내가 정의한 3년차 정도의 역량을 하는 개발자라고 할 수 있을까?

현재 내 생각에서는 자체 평가이지만, 내가 위에서 정의한 만큼의 개발자는 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어떤 경우라도 연차를 기준으로 개발자의 역량을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한다. 개발자의 세계는 프로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오로지 실력으로 만 평가 받아야 한다.

여타의 프로 선수들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UFC에서는 경험이 별로 없는 파이터가 적은 확률로 경험 많은 노장 파이터를 꺾기도 하고,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 하기도 한다. 축구에서도 음바페, 홀란드 같은 선수들이 나이와 관계 없이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그에 따른 보상과 명예를 얻었다.

프로의 세계에서는 연차별로 해야되는 일 같은 것이 정해져있지 않다 나이와 연차에 상관없이 나의 역량 껏 최선을 다하고 실력과 실력에 대한 결과로 평가 받을 뿐이다. 그래서 나이와 연차에 상관없이 항상 최고가 되도록 노력해야만 그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이들에게 아직 1년 차이니까 좀 못해도 괜찮다. 이 정도 경력이면 그 연차에는 꽤 잘한것이다 라는 말이 통할까?

개발자도 마찬가지이다. 연차 같은 것으로 나의 한계를 정하지 말고, 어떻게 최고가 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실천해야만 한다. 그래야 살아 남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 스스로도 몇년차에 어떤 개발자가 되야지 라는 목표보다는 항상 최선, 최고가 되는 개발자가 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나는 몇년차니까 이만큼 하면된다 식의 내 역량을 가두는 생각을 버리자

이정도면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 때 마다 아래 영상을 주기적으로 보는 편이다. 아래 영상을 추천한다.

www.youtube.com/watch?v=xrtrSdybV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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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3, 4년차에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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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가 실무경력 3, 4년차가 되면 이제 한껏 자신감이 넘치는 시기다.

빠른 사람은 2, 3년차에 중급 이상의 실력을 갖추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이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이 “확신”이다.

확신은 곧 자만이 되고 자만은 도태를 갖어온다.

자동차도 운전경력 1,2년차에 사고가 제일 많다고 하는 것처럼 프로그래머도 이 시기에 실수가 많다.

요즘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게 프로그래머고 누구나 쉽게 실력을 갖출 수 없는 어려운 분야도 프로그래밍이다.

3년차가 넘어 중급 정도 이상의 실력을 갖추게 되면 아마도 주변에 본인을 능가하는 실력자를 만나기 어려울 것이다.

호랑이가 스스로 사냥할 정도가 되면 어미로부터 독립해 자기 형제들과도 경쟁 관계가 되는 것처럼 프로그래머들도 자신감이 들어섰다고 생각이 들면 야생에서 유아독존을 고집한다.

프로그래머는 많지만 제대로 실력을 갖춘 프로그래머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들 습성이 타인과의 비교를 허락하지 않는다.

특히 비교 대상이 자기보다 높게 평가가 된다면 정말 견디기 어렵다.

웹프로그래머라면 이런 현상은 더욱 두드러진다.

컴퓨터를 좋아하고 인터넷을 자주하는 사람이 웹개발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면 별 어려움 없이 접할 수 있는게 웹프로그래밍이다.

대학에서 전공을 할 필요도 없다.

내가 20여년 전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때 초등학교 5학년이 일찌감치 워드프로세스와 정보처리기능사를 취득하고 GW-BASIC으로 슈팅게임을 만들어 내게 첫선을 보이기도 했다.

적어도 그 때의 초등학교 5학년생이 했던 것보다도 어렵지 않게 접근 할 수 있다.

인터넷 검색을 하면 수많은 관련 정보들이 쏟아지고 컴파일 되지 않은 훌륭한 오픈소스들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그런 공개 소스들만 잘 다뤄도 그럴듯한 홈페이지를 만들어내고 간단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

無에서 有를 창조해 내니 개발자가 아닌 사람들이 보기엔 대단한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개발자인 나의 눈에 그들은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게 맞다.

문제는 그들이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재목이냐 하는 것이다.

1년차까지는 정신이 없다.

홈페이지 하나 만드는 것도 오픈소스 없이는 게시판 만드는데 몇 개월이 걸릴지, 몇년이 걸릴지 알 수 없다.

웹프로그래밍은 생각보다 해야 할 것이 많다.

시작은 누구나 할 수 있으나 누구나 전문가의 길로 들어 설 수 없는게 웹프로그래밍이다.

전문가인가 아닌가를 구분지을 수 있는 기준은 모호하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실력이 월등함에도 본인은 아직 초보라며 겸손한 자세를 취하지만 어떤 사람은 형편 없는 실력임에도 본인이 대단한 실력자라고 믿는 사람이 있다.

후자의 경우가 실수가 많은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잡식에 능하다.

말만 들으면 이 사람 대단한 고수의 풍모를 지니고 있으며 다른 사람의 생각에 주로 반박을 하는 편이다.

잡식에 능한 사람들이 최근 포스팅 된 블로그나 지식인에서 주워들은 풍문을 늘어 놓으면 사실 십수년 경력자도 생소한 용어들이 많다.

남들이 몰랐던 걸 먼저 접했다는 뿌듯함에 한층 더 자만에 빠지게 된다.

이런 사람들이 프리랜서를 하거나 소규모 웹에이전시로 가게 되면 의뢰인들은 상당히 곤란한 지경에 처하게 된다.

나 역시 개발자이고 나같은 사람들의 특징을 잘 알기 때문에 웬만하면 커뮤니티에서 프로그래밍 지식에 대해서 논하거나 글을 쓰지 않는다.

그러나 간혹 곤란한 상황을 겪고 있는 질문자의 글에 답변을 달아 줄 때가 있다.

작업을 하다 갑자기 딱 하나가 막혀 몇 시간, 며칠을 고생하다 절실한 마음으로 커뮤니티에 와서 질문을 올리는 사람의 답답한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초보 시절에도 그런 커뮤니티나 지식인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왔기 때문에 이젠 내가 갖고 있는 건 나눠줘도 되겠다 싶어 빚을 갚는 마음으로 성의것 답변을 올린다.

그럴 때면 어김없이 나타나서는 앞뒤 가리지 않고 반박 댓글을 올리는 사람이 있다.

왜 다른 사람의 답변이 틀리고 자신의 답변이 맞는지 장황하게 쓰지만 어설픈 잡식이거나 어느 블로그에선가 봤던 내용인 경우가 많다.

질문자가 잘 못 된 답변을 믿고 고생할 걸 생각하면 걱정이 되지만 우쭐함을 즐기는 사람은 무시 할 수 밖에 없다.

가끔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달아 놓고 자기가 맞다고 주장하는 어설픈 실력자의 반박글을 참지 못하고 다시 댓글을 다는 사람이 있다.

결과적으론 커뮤니티에 욕설이 오가고 관리자에 의해 강퇴 되거나 서로 분을 참지 못하고 스스로 탈퇴하게 된다.

내가 굳이 3, 4년차를 중급 정도라고 한 이유는 이 글이 내 얘기 이기 때문이다.

1년차에는 정신이 없지만 2, 3년차가 지나면 비로소 혼자 공부 할 수 있게 되고 3, 4년차가 넘가면 자기가 만들고자 하는 프로그램은 어느정도 구현할 수 있게 되면서 주변에서 부러움을 사게 되는 일이 종종 생긴다.

프로그래밍이란게 하나의 문제를 놓고도 해결방법은 사람마다 제각각이다.

그런데 이제 뭘 좀 알게 된 중급 실력자들이라면 웬지 내 방법이 더 옳은 것처럼 여겨지고 남들은 잘 못 알고 있거나 모르고 있을거라 생각하게 된다.

그런 사람들은 십중팔구 중도 하차 하거나 모바일 앱으로 넘어가게 된다.

요즘은 웹프로그램 만큼이나 모바일 앱이 보편화 되기도 했지만 웹프로그래밍에서 본인의 한계를 느끼고 도피성으로 모바일 앱을 건드리는 사람도 간혹 있다.

그런 사람들은 모바일 앱 뿐만 아니라 어떤 분야로 전향을 하든 중급 그 이상의 실력을 갖추기는 어렵다.

한 분야에서 7년 이상은 몸담고 있어야 비로소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이제 어느정도 IT 기술/지식에 자신감이 붙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도 내 실력이 빠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 때가 초심을 찾고 겸손을 갖춰야 할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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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개발자의 넋두리

아직 3년 차 개발자는 아니지만.. 반올림해서 3년 차라고 하겠다.

정확하게는 2개월 뒤 3년 차 개발자가 된다.

3년 차 개발자의 넋두리를 블로그에 작성하는 이유는 회사에서 넋두리해봤자 팀 분위기만 저하된다. 그리고 미래의 내가 이 글을 보았을 때 성장했다고 느낄지 도태되었다고 느낄지 어떠한 감정을 느낄지 궁금하다.

가장 궁극적인 이유는 현재 개발 정체기에 빠진 내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싶어서다.

나는 누구인가?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내가 누구인지 간단하게 자기소개부터 하겠다.

나는 부산에 살고 있으며 학력이 좋은 편은 아니다. 정시 4등급 초반으로 부산 4년제 사립대 컴퓨터 공학과 출신이다.

학점은 3.9로 그저 그런 수준이었고 특별한 스펙은 없다. 교내 연구실 교수님 밑에서 이런저런 프로젝트를 하긴 했는데 제대로 완성했다는 느낌은 없었다. 그래서 연구실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는 이력서에 넣지 않았다.

4학년 1학기에 모든 학점을 다 채우고 4학년 2학기부터 취업준비에 들어갔다. 취업이 잘 안 돼서 눈을 좀 낮추고 중소기업에 이력서 넣어보고 면접도 봤는데 죄다 떨어졌다. 절대로 중소기업을 낮게 평가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당시의 나는 ‘나는 중소기업도 못 들어가는 수준인가?’이런 생각을 했었다.

취업이 너무 안되다 보니 교수님이 취업연계교육(IT와 무관한 교육)을 추천했으며 교육을 통해 강사님이랑 친해졌다. 강사님이 ‘내가 재직하고 있는 회사에 채용공고가 올라왔으니 넣어봐라’라고 말씀해주셔서 이력서를 넣었다. 진짜 절실해서 무슨 회사인지 제대로 알아보고 강사님에게 자소서 봐달라고 계속해서 요청했다.

다행히 면접을 통과했는데, 입사하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었다. IT교육센터에서 6개월 교육받고 입사하는 것이었다. 아무튼 IT교육센터에서 6개월 교육받고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로 입사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이름은 밝히기 어렵지만 나름 규모가 큰 편이며, 부산 IT 회사기준으로 탑티어에 든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본사는 다른 지역에 있다.

무엇을 개발했는가?

무엇을 개발했는지 상세하게 작성하기는 어렵고 개발에 사용된 프로그래밍 언어 및 기술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IT교육(2019/01 ~ 2019/06)

JavaScript, React, Java, Spring, MySQL, NoSQL, GitLab 등… 다양하게 배웠다. 내가 대학교 4년 동안 배운 내용보다 더 알차고 깊이 있는 내용이었다.

기억에 남는 강의로 Java String Pool, Connection Pool, Tomcat 5.5 버전이 있다. Tomcat 5.5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웹 서버에서 정적인 리소스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Apache 서버를 구축해야 하는데, Tomcat 5.5부터 Apache 서버를 구축하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이다.

아무튼 강사님이 Tomcat 버전에 대한 차이점을 설명해줬을 때 소름 돋았다.

C# 응용프로그램(2019/07 ~ 2021/08)

C#과 MsSQL, ORACLE을 사용하여 응용프로그램 개발 및 유지보수를 담당했다. 최신 제품이 아니라서 C#의 기본 기능만 사용할 수 있으며 C#의 DataTable에 대해 알게 되었다.

대부분의 C# 도서에는 DataTable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문서를 보면서 공부했다. 덕분에 공식문서 또는 API 문서를 보는 시야가 넓어졌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업무에 대한 프로세스 발표 및 쿼리 리뷰를 진행했다. 일도 많은데 발표 준비까지 하느라 힘들었지만 얻은게 더 많았다고 느낀다.

단순 웹 개발(2020/01 ~ 2021/08)

C# 응용프로그램을 하면서 웹 개발도 투입되었다. FrontEnd는 JavaScript를 사용했으며 BackEnd는 Java를 사용했다. BackEnd 프레임워크 개발팀은 따로 있어서 Spring을 사용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React(2021/08 ~ 현재)

신규 사업으로 기존 프로젝트를 그만두고 부서가 개편되었다. 현재 FrontEnd는 React를 사용하고 있으며 BackEnd는 Java를 사용하고 있다.

개발 정체기에 빠진 이유

회사의 성장성

뜬금없지만 나는 주식을 공부한 지 어느덧 2년이 되었다. 주식을 하다 보니 기업이란게 무엇인지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가 유가증권에 상장되어 있어서 이런저런 자료들을 찾아보고 분석해봤는데 ‘과연 성장성이 있을까?’라는 생각에 빠지게 되었다.

회사 내부랑 외부에 보도되는 내용이랑 많이 다르고 부서 간의 사내 정치 등… 드라마나 웹툰에서 보던 내용들을 내가 보게 될 줄은 몰랐다.

애매한 포지션

부서 개편으로 후임이 너무 많아졌다. 개편 전에는 나보다 직급 높으신 분들이 많아서 뭔가 알려주면 배우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제 내가 가르쳐야 하는 포지션이라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다.

재미없음

회사의 성장성 + 애매한 포지션으로 일은 손에 안 잡히고 스트레스는 계속해서 쌓이고 하루 종일 취업 공고만 보고 있다.

회사에서 개발한 프레임워크 또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다보니 신기술을 사용할 수 없고 제약이 많다. 개인적으로 공부했던 내용들이 가끔 무의미하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고 대책없이 신기술을 도입하는 것도 문제다…

이직에 대한 고민

최근에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할까…라는 고민을 엄청나게 하고 있다.

협업

위에서 말했듯이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규모가 있는 편이라서 부서도 많다. 타 부서에서 무리한 개발 요청을 하거나 개발팀 의견 무시하고 개발 일정을 조율할 때마다 혈압이 오른다.

인원이 너무 많아도 문제다. ‘소수 인원으로 일하는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고 싶은 일

회사가 교육센터는 아니지만 더 이상 배울 게 없다. 워라벨 없어도 되니깐 일 같은 일을 하고 싶다.

지역

대기업으로 이직하려면 결국 서울로 가야 한다. ‘부산에 있는 스타트업을 가는게 낫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절대 스타트업을 무시하는 건 아니다.)

앞으로의 계획

일단 이직은 보류다.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스타트업 제대로 알아보고 가라더라.

토스로 예를 들어보자… 내가 토스를 지금으로부터 4년 전에 처음 사용했다. 지금은 토스가 연봉 많이 주는 걸로 유명한데 4년 전에도 그랬을까???

스타트업이 성공하기 위해서 보통 2~3년이 걸리는데, 일이 재밌어도 내가 그동안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스트레스 때문에 1주일 동안 블로그도 중단하고 모바일 던파만 오지게 했는데, 이제 나이를 먹으니 게임도 질린다. 차라리 운동하는게 나을 거 같아서 복싱을 시작했다.

당분간은 퇴근 후 복싱하고 집에서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한다. 포스팅은 올리고 싶을 때 올릴 생각이다.

성장을 위한 원동력을 외부에서 찾지말고 나부터 변화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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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3년 차 직장인 고민, 소프트웨어 개발자 자괴감

프로그래머 3년 차 직장인 고민, 소프트웨어 개발자 자괴감

2년차 부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일주일에 한두 번 일기를 쓰던 버릇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버릇은 오래가지 않아 사라졌지만, 그때 남은 글이 몇 개 있어서 블로그에 올려 봅니다.

지금으로부터 무려 6년 전인 프로그래머 3년차에 썼던 글인데 표현이 되게 과격합니다. 물론 지금은 그때의 무식한 말버릇과 글 쓰는 버릇은 많이 고쳤습니다. 항상 예전에 적었던 글을 보면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 그래도 예전 글을 보며 반성할 수 있다는 지금에 만족합니다.

최소한, 부끄러운 것도 모르는 사람은 아니라는 자기만족(?)은 할 수 있네요.

각설하고 6년 전 글 소개합니다.

지은이 – 나, 지은날 – 6년인가 7년 전 어느 날

프로그래머 3년 차인 나의 바람.

1. 저는 전역 변수 쓰는 거 정말 싫어합니다

: 제발 쓰지 마… 당신네는 버릇돼서 지역 변수도 전역으로 쓰잖아… 씨…

2. 코딩하기 전에 설계를 먼저 하고 싶습니다

: 노는 거냐고 묻지 마… 망할…

3. 컴공 교과서적인 내용을 그만 까라고 얘기하면 눈에 불을 켜는데… ㅠㅠ

: 내가 UML 책을 펴니깐 뭐라더라… 그런 거 할 시간이 있냐고..??

[직장인 프로그래머 3년차] 좋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고민

4. 다른 사람들도 제발 소스 수정하면 문서로 뭘 바꿨나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 제발 좀 남겨… 망할…

: 그리고 내가 남긴 것 좀 쳐다봐. 한글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왜 안 봐?

5. 실력 좋은 프로그래머 찾지 마세요. 아마도 사장님이 이런 말을 할 듯,

: “실력 좋다면서? 왜 적응을 못 하는 거야? 거품인 거 몰랐던 거야?”

6. 전산실 직원처럼 부리지 마세요

: 그룹웨어에 문제 생겼는데 왜 나보고 해결하래? 전산실 직원은 뭔데?

: 그놈에 윈도우 씨디 좀 나한테 찾지 마. 그거 불법이야 이 양반들아. 나처럼 돈 주고 사.

7. 네 것 내 것 가르지 마세요

: 그러니깐 회사 규격 만들자고…아오… 망할….

8. MFC로 개고생하지 마세요

: 그냥 C#이건 자바건 하나를 더 배우면 되잖아….

: MFC만 아는 게 뭐 자랑이라고 다른 언어 이야기만 나오면 귀를 막으시나?

9. 개발자 부심..?

: 내가 보기에 당신네는 그럴 자격이 없어요.

: 게임 개발 업체를 가겠다고? 토발즈가 그랬죠. Show me the code…. 못 가요.

10. 개발자의 “실력”이란 걸 오해하지 마세요

: PC 수리할 줄 알면 좋은 개발자입니까? 컴공에서 뭘 배웠느냐고요? 적어도 네가 쓰는 전역변수가 왜 나쁜지에 대해선 배웠습니다.

: 장비 이해 능력이 좋아야 하는 건 압니다. 근데, 기구팀 엔지니어처럼 굴지 좀 마세요. 기구팀 엔지니어도 널 싫어해요(지가 알아봐야 뭘 안다고…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3년차 직장인 프로그래머]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개발자의 책무

: 코딩 잘해도 좋은 개발자가 아니란 기준은 뭔가요? 제발 대답해 주세요.

예상 답변 1) 장비 이해 능력이 떨어지는 허접 개발자 예상 답변 2) 쓸데없는 설계 얘기를 하는 말만 많은 개발자 예상 답변 3) 남의 소스 보고 왈가왈부하는 건방진 개발자 예상 답변 4) 일정을 사흘이나 줬는데 못함. 형편없는 개발자 예상 답변 5) 맨땅에 헤딩하기 시켰더니 힘들어함. 근성 없는 개발자 예상 답변 6) OJT 해 달래서 해줬더니 그제야 일하는 게으른 개발자

대충 이 정도로 예상이 됨.

11. 당신 소스를 이해 못 한다고 욕하지 마세요

: 전역 변수 3천 개에 스레드 5백 개가 돌며 문서도 없는데 이해를 하라고?

12. 컴공 교과서가 우스우면 최소한 컴공보다 나은 뭔가를 제시하세요

: 문서화 필요 없다는 인간들이 다른 부서 문서화까지 까는 거 보고 할 말을 잃음

13. 비전공자 티 좀 내지 마세요

설계 구조 디자인…??? -> 디자인 패턴 객체 -> 클래스 API -> 클래스 MSDN 클래스 -> 그냥 MSDN이라고 불러 인간들아 클래스 -> 객체 지역 변수 -> 전역 변수 (전역 변수로 선언해 놓고 지역 변수처럼 사용하니 지역 변수란다….)

하고픈 말이 정말 많은데 이 정도로 줄임.

[프로그래머 3년차 직장인]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채용해 놓고 프로그램에 관심없는 사장님들 많으시죠.

결론.

아무리 생각해봐도 생각 맞는 사람과 일하는 편이 좋은 듯.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게 옳은 듯. 이렇게 투덜댈 필요가 없음. 투덜대는 사람만 이상해짐.

== 6년인가 7년 전에 썼던 글 소개 끝 ==

….

..

.

}

다시 읽어보니 만감이 교차하네요.

왜 스트레스를 만들어 가며 인생을 스스로 힘들게 만들었었나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당시에 스트레스도 많고 윗선에서 소프트웨어 테스트 일정 계속 줄이던 거 때문에 불만을 토로하던 것이 생각나네요.

저는 지금도 장비 회사라면 추천하지 않는 편입니다. 경력이 10년 가까이 되며 좋은 조건에 이직하는 경우라면 추천하겠지만, 제 경험상 좋은 프로그래머는 좋은 환경에서 만들어집니다.

좋은 프로그래머로 인정받아 좋은 회사에 가려면 큰 장비 회사를 선택하세요. 어차피 하는 일이야 작은 회사랑 비슷하겠지만, 큰 회사에 다녔다는 경력 때문에 좋은 회사로 이직할 가능성은 높으니까요.

프로그래머 3년 차 직장인 고민, 소프트웨어 개발자 자괴감

프로그래머 경력3년차 이제 어디로 갈까? -프로그램 세계 > 자유게시판

이렇게 퍼다 올리는게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문제가 있을듯 하면 지우겠습니다. 제가 요즘 읽어본 글중 가장괜찮은 글이라 사료되어 이곳에 올립니다.제대로된 프로젝트 메니저도 없다는 사실에 공감이 갑니다.출처는 프로그램세계 http://www.pserang.co.kr/index.html 입니다.——————————————————————-프로그래머 경력 3년차, 이제 어디로 갈까?35세 정년 과감하게 뛰어 넘는경력 관리 해법 찾기지금 다니는 직장에 몇 개월째 근무하고 있는가? IT 종사자들의 근무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개발자들도 한 분야만 알아서는 경력 관리를 하기가 힘들어졌다. 평생 직장 개념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갖고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지 자문해 보자. 프로그래머 정년이 35세라는 말이 공공연히 나돌면서 이제는 자신의 경력을 꼼꼼하게 관리해야 할 때가 왔다. 목표를 확실히 세우고 50세가 되어 있을 자신을 그려 보자.글·김영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권현진 기자 guswls [email protected] 중소 IT 업체에 근무하는 A씨는 요즘 아침에 출근해 컴퓨터를 켜면 암호로 잠궈 둔 이력서를 연다. 자신의 경력기술서를 주욱 보다가 한숨짓는 K씨. 프로그래밍이 좋아 IT 업계로 뛰어든지 어언 3년째, 회사에선 주임으로 승진도 했고 자리도 잡았다. 그동안 갖가지 프로젝트에 밀려 일주일에 서너 번은 밤을 새고 까다로운 클라이언트사의 비위도 맞춰 가면서 프로그래머 경력을 쌓아 왔지만 요즘은 왠지 모르게 자괴감이 밀려 온다.프로그래머 정년 35세라는 주변의 이야기들을 차치하고서라도 지금하고 있는 업무를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의문이기 때문이다. 실력이 뛰어난 후배들은 계속 밀려들어 오고 학교다닐 때처럼 계속 공부를 한다는 것도 심적으로 부담이다. K씨는 회사를 계속 다니고는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경력을 관리해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 중이다.프로그래머는 왜 이직율이 높을까?취업 사이트인 인쿠르트의 통계에 따르면 IT 종사자의 이직 주기는 상당히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 www.incruit.com )가 1,982명의 IT 재직자를 대상으로 이직 동향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1~2년마다 회사를 옮기는 종사자가 38.4퍼센트(761명)에 달했다. 5년 이상 주기로 회사를 옮기는 종사자는 4.7퍼센트(94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직시 10~20퍼센트의 연봉을 올려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2~3년마다 이직한다’는 대답은 31.4퍼센트, 3~5년 단위로 이직하는 경우는 13.6퍼센트, 1년 이하 주기로 이직하는 경우는 11.9퍼센트 등이었다. 전체 이직 주기로 보면, 1~3년마다 이직하는 비율이 전체의 69.8퍼센트에 달해 대다수 IT 종사자들이 1~3년 내에 다른 직장으로 옮기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직 사유로는, ‘회사의 비전이 없기 때문’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3.5퍼센트(664명)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자기 계발을 위해 이직한다’가 33.1퍼센트(655명)에 달해 직장 생활에서 회사 비전과 개인의 발전 가능성을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그렇다면 프로그래머들은 왜 이직을 자주 하는 것일까? 물론 고용 불안에서 오는 구직자들의 자발적 이직도 있지만 거꾸로 이야기하면 그만큼 기회가 많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잡서치코리아의 이기대 사장은 국내 2~3년차 프로그래머들의 문제점을 IT 산업 계층 구조에서 기인한다고 설명한다. 그는 “국내 IT 업체들은 산업 자체가 영세한데다 SI 업체가 많아야 프로그래머가 대접을 받는데 SM(시스템 운영) 업체들이 대부분이다. IT업체들이 2차, 3차로 하청을 주는데 이 하청 업체에 2~3년차 프로그래머들이 몰려 있다. 따라서 업무 환경도 열악하고 자기 개발할 여유도 없이 경력을 쌓게 된다. 노가다성 코딩 작업만 하다보니 자신의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기회가 없어 슬럼프에 빠진다”고 말한다.프로그래머 10년, 관리자 10년국내 IT 환경에서 개발자들이 전산 업무를 10년 정도 하면 관리자로 승진하고 더 이상 개발자로 일하지 않는다. 이는 본인의 선택적인 측면이 많지만 장유유서(長幼有序)로 대변되는 사회분위기와 무관하지 않다. 또 30대 중반이 되면 아이들이 커가고 밤새고 일하는 것이 즐겁지 않다. 관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이다. 여기에서 프로그래머 ‘35세 정년’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한다.개발자로서 수명이 다한 인력들은 다른 분야로 전직하거나 개발자들을 관리하는 매니저로 승진하는 것이 통상적인 국내 프로그래머들의 경력 지도이다. 일부 IT 컨설턴트라고 하는 개발자와 관리자의 중간 단계의 직종으로 자리를 옮기는 경우도 있지만 문과 출신이면서 IT 기업 근무 경력이 있고 경영학 석사 등 각종 학위로 무장한 이들에 밀려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서른만 넘겨도 의욕을 상실하는 프로그래머들도 생겨난다. 그렇다면 경력 관리는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하는 것일까. 헤드헌팅 포털 HP존에 따르면 헤드헌터들은 이직 희망자들의 가장 큰 문제점을 경력 관리 미흡과 조직 생활 부적응을 꼽았다.전문가들은 초보 개발자 시절부터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 해야한다고 말한다. 삼성멀티캠퍼스 교육사업팀 오형석 과장은 “자신이 제너럴리스트로 성장할 것인지 스페셜리스트로 성장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확실한 주관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경력 관리에 기술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계속 프로그래밍을 할 것인지, 개발 지식을 토대로 기술 영업을 할 것인지, 프로젝트 매니저가 될 것인지 2~3년차에 결정해야 한다는 인크루트 김현정 IT 담당 부장은 “취업 시장에서는 프로그래머의 수명은 약 20년이다. 이 중 순수하게 프로그래밍(코딩) 업무만으로 파악하면 약 10년 정도이다. 이는 다른 산업군에 비하면 상당히 길다. 프로그래밍 분야 즉, 코딩 작업을 할 수 있는 기간이 10년이라는 이유는 IT 트렌드가 끊임없이 바뀌고 있고 개발 언어 또한 계속 교체되기 때문”이라고 쐐기를 박는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 프로그래머 업무에 충실하고 경력 관리를 제대로 하면 길을 얼마든지 있다.변화에 알맞는 경력 지도 그려야올해 31세인 5년차 프로그래머 장윤기씨의 경우 현재 네 번째 직장에 다니고 있다. 이 중 1년씩 일한 직장이 2곳, 3년 동안 일한 업체를 거처 포스데이타라는 SI 업체에 안착했다. 그는 중소 IT 업체에서 경력을 쌓고 대기업으로 경력을 업그레이드 했다. 올해 30세인 권영민 시큐어소프트 과장의 경우 병역특례 경력을 합하면 프로그래머 경력만 7년째다. 비주얼 C에서 자바로 업그레이드하고 프로그래머로써 경력을 쌓다가 경력이 10년쯤되면 독자적인 프로젝트 매니저로 승부를 낼 생각이다.프로그래머의 일반적인 경력 지도는 약 10여 년의 프로그래머 생활을 거친 후 기술 영업을 하거나 전산실 매니저가 되거나 프로젝트 매니저로 성장하는 방안을 들 수 있다. 기술적인 백그라운드가 있고 전문성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이 중 프로그래머 실력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싶은 개발자들은 프로젝트 매니저에 관심을 가져보자. 급변하는 IT 트렌드를 봤을 때 개발자가 2~3가지 프로그래밍 언어까지는 학습이 가능하지만 그 이상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메인프레임을 사용하던 개발자가 C/S 환경에서 웹으로 전환하기가 사실상 힘들기 때문이다.프로젝트 매니저는 프로젝트 일정을 관리하고 전산 자원을 배분하여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이끄는 역할을 하는 핵심 인력이다. 자신이 수행한 프로젝트로 경력을 인정받는 프로그래머는 금융이나 통신과 같은 산업 분야 별로 경력을 쌓거나 원가, 회계, 재무와 같은 직무별 커리어를 쌓는 것이 경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분야별 전문 지식을 토대로 관리 능력을 쌓아가는 것이 프로그래머 경력을 극대화시키는 방법 중 하나이다. 국내의 경우 ‘관리자=People Management’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으나 점차 바뀌어가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전산인들이 프로젝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반성에서 비롯된다. 잡서치코리아 이기대 사장은 “프로그래머로 경력을 쌓고 관리자가 되면 피플 관리가 아닌 프로젝트 관리로 포지셔닝을 해야 한다. 건별 계약이든 기업의 전산 관리자로 있든 경력이 어느 정도 쌓이면 PM(Project Manager)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국내에는 이러한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 SI 인력도 적을 뿐더러 프로젝트 관리 능력이 떨어져 결과적으로 IT 결과물의 퍼포먼스가 떨어진다”고 말한다.실제로 30대 중반의 프로젝트 매니저를 헤드헌팅업체에서 많이 찾는데 국내에서 찾기 힘들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전반적인 기술이나 프로젝트에 대한 관리 능력을 갖춘 전문가가 시급하다는 것. 프로그래머는 많아도 관리자는 드문 것이 국내 전산 환경의 현 주소이다.경력을 쌓아 교육 분야로 진출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IT 교육 전문가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대학이나 기업에서도 IT 분야를 가르칠 사람이 없어 애를 먹고 있다.얼마 전 한 중견 IT 업체는 최근 호주 소프트웨어 회사의 수석 엔지니어를 초빙해 3일간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료는 1,000만 원. 국내에서는 이같은 인력을 찾을 수 없었다는 업체 측의 전언이다. 노동연구원 조사 결과에서도 고급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직종 1위는 IT 교육 전문가이다. 지난해 보고서에 따르면 대학과 학원, 직업 훈련 기관의 부족한 IT 교원은 1,374명이었다. 1년차 개발자 100명 중 5년이 지나고 남는 개발자가 15명밖에 안된다는 말이 이를 반증해 준다.조직 내 커뮤니케이션·리포팅 능력 중요일반적으로 프로그래머의 특성을 살펴 보면 외곬수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이 많다. 한 대기업의 마케팅 부서 이사는 “자신의 의사를 적절히 표현하지 못하는 프로그래머들이 많다. 회의 시간에 한 마디도 못하거나 요점없는 이야기로 시간을 낭비하고 대답을 못하거나 의견을 제시하면 무조건 할 수 없다고 말하는 개발자들이 많아 현업에서 불만”이라고 이야기한다. 어려운 프로그래밍 서적만 보다보니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것.인크루트 김현정 부장은 “프로그래머들은 업무 성향이 오기와 비슷한 독특한 특성이 있다.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폐쇄적인 데다 오픈마인드를 갖고 있지 않다”고 평가한다. “IT 조직은 서비스 조직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야 한다. 지원 조직이고 현업을 서비스하는 조직이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어야 한다. 프로그래머가 현업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융통성을 발휘하고 서포팅을 잘하면 인정받기도 쉽다”고 조언한다. 그러나 프로그래머들이 현업을 이해가기가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말한다.실제로 프로그래머들 중 상당수는 상사와의 갈등이나 동료와의 불협화음으로 이직을 하려는 개발자도 많다. 소규모 IT 기업에서 근무하던 개발자 B씨는 회사가 급성장 하면서 조직이 확대되어 개발 인력이 수십 명으로 불어났으나 이에 적응하지 못하고 실직한 경우다. 이전의 가족같은 분위기가 사라진 데다 새로 영입된 팀장의 업무 스타일에 적응하지 못한 것.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이 프로그래머에게 큰 문제로 나타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기대 사장은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상대방이 하는 말을 주의 깊게 듣고 있다가 그 방식으로 그대로 설명하는 것”이라고 조언한다.프로그래머들에게 또 하나의 벽은 글쓰기와 프리젠테이션 능력이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 내는 과정에서 타 부서인들의 이해를 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권영민 시큐어소프트 과장은 “개발자들이 스케줄 관리와 다큐멘테이션에 약하다. 프리젠테이션 능력과 글쓰기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 자신이 가진 기술만큼 중요한 것이 생각을 표현해 내는 능력”이라고 말한다.장기계획 세우고 목표 확실히 설정초보 개발자 시절부터 장래에 대한 계획을 확실히 세우고 꾸준히 계단을 올라 가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안타깝게도 경력 관리에 대해 여유를 갖게 되는 것은 시간이 한참 흐른 후이다. 이번 기회에 다시금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 보자.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실직했다면 공백을 최우선으로 줄이는 것이 경력 관리에 흠을 없애는 방법이다. 무엇보다 공백 기간이 6개월 이상 장기화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프로그래머에게 있어 반년 이상의 공백은 일을 안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직무 능력이 떨어짐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업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을 때는 차라리 직장 눈높이를 낮춰서라도 재직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불가피하게 공백기를 가졌다면 업무의 연속성을 가져야 한다.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커뮤니티 활동, 연구, 단기 프로젝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특히 유의할 점은 일을 놓고 싶더라도 목표없이 그만 둬서는 안된다. 업무를 진행하면서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또, 취업 정보를 꾸준히 받을 수 있는 상황인지 살펴 봐야 한다. 퇴직 준비를 하면서 정보 검색을 하지 않았다면 반성해야 한다.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경력은 5년차 이상일 때 옮기는 것이 좋다. 프로젝트 경험 많은 7년차가 가장 좋다.슬럼프에 빠졌다면 보직이나 근무지를 바꿔 같은 일이라도 새로운 환경에서 일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업무와 관련된 교육 기회를 찾아 그간의 관점을 바꿀 수 있는 신선한 주제를 제공하여 분위기를 전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HOO’s Q&A] 3년차 프로그래머 이력서 쓰는 방법 – 분야의 정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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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프로그래머로 이력서를 작성할 때 팁 같은 게 있을까요?

신입 개발자와 다른 3년차 개발자

사실 신입 개발자는 이력서를 작성하는 게 쉽다.

신입 개발자가 이력서 쓰는게 어렵다고 말하는 건 이력서를 처음 써보기 때문에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모르거나

이력서에 쓸 내용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력서에서 차별성을 나타내고 싶기 때문에 고민이 많은 것이다.

물론 신입 개발자인데 쓸 내용이 많으면 좋지만 기업 입장에서도 신입 개발자에게 많은 걸 요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신입이기 때문이다.

3년차 개발자는 경력직이다.

하지만 3년 차에서 5년 차 개발자이고 이직을 고민 중이라면 상황은 달라진다.

물론 3년차 개발자도 신입 개발자에 속했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함에 따라 프로그래밍을 익힐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졌고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이 과거와 달리 인정받고 대중화되다 보니 3년 차 개발자는 더 이상 신입 개발자로 보지 않는다.

3년 차 개발자를 신입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은 경력자로서의 능력을 갖추길 기업 입장에서는 원한다는 것이다.

3년 차에서 5년 차 개발자를 선호하는 이유

3년 차에서 5년 차 개발자를 채용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다년차 개발자에 비해 능력이 떨어지더라도

특정 분야의 방향성을 가지고 경험을 어느 정도 쌓았기 때문이다.

똑같은 분야의 프로그래밍을 하더라도 기업마다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이 있더라도

적응을 하고 기업의 업무 방식에 대한 스타일을 익혀야 한다.

그렇다 보니 기업 입장에서는 시니어 개발자도 좋지만,

주니어 개발자나 신입이지만 어느 정도 경력이 있는 개발자를 데려와서

다년간 실무 업무를 통해 완벽한 시니어 개발자로 키우는 것이 이상적인 그림인 셈이다.

예를 들어, 비싼 연봉을 주고 시니어 개발자를 새로 뽑는 것과

주니어 개발자로 채용해서 다년간 실무 업무를 통해 시니어 개발자가 된 사람을 비교하면

후자의 경우 끊김없는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업이 더 선호한다.

“그러면 3년차일때 무조건 이직해야 되는 건가요?”라고 물어본다면

본인 능력에 자신이 있고 현재 회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이직도 고려해볼 만하다.

하지만 필자가 앞서 이야기했듯이 기업이 기대하는 3년 차 개발자의 레벨이 아니라면

이직 후에 3년 차가 아닌 신입 개발자로써 대우 받을 것이다.

다양한 경력은 오히려 독

본론으로 돌아와서 3년차 개발자가 이력서를 작성한다면 자신의 분야의 프로그래밍 경력을 쓰는 것을 추천하다.

필자가 3년차 개발자들을 살펴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분야가 정해진 개발자와 그렇지 않은 개발자로 나뉜다.

과거와 달리 3년 차를 경력직으로 인정한다는 것은 특정 분야가 어느정도 정해진 개발자를 원한다는 것이다.

3년차 개발자 정도가 되면 중간에 이직을 하거나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한 적이 있을 수도 있고

또는 다양한 프로그래밍 교육이나 자격증을 습득했을 것이다.

3년 차 개발자로써 경력을 뽐내기 위해 다양하고 수많은 경력을 이력에서 작성하는 경우가 있는데

필자 입장에서는 그다지 채용하고 쉽지 않다.

(물론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다른 회사의 면접관이나 헤드헌터는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

왜냐하면 특정 분야의 경력자인지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 3년차 개발자가 웹 프로그래머로써 Jsp와 Java를 중점적으로 웹 개발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웹 프로그래머 경력뿐만 아니라 몇몇 프로젝트를 참여하면서 빅데이터나 시스템 개발 업무를 보조하였고,

심지어 금융 관련 기관에서 웹 프로그래밍과 회계 관련 업무를 했다는 내용을 작성했다면

면접관 입장에서 채용을 하고 싶은가?

3년 차에서 5년 차 개발자 채용을 위해 살펴보면 의외로 많은 경우가 분야와 상관없는 다양한 경력을 작성한다.

많은 경력을 쌓았다는 걸 자랑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이력서는 작성하는 목적은 자랑하는 공간이 아니라 개발자로서 채용되기 위한 수단이다.

다른 직업과 달리 프로그래머 또는 개발자라는 직업은 확실한 분야를 원한다.

특히 과거와 달리 프로그래머 업무가 다양화되고 세분화되면서 분야의 정확성을 기업에서는 요구한다.

또한 신입과 달리 3년 차 이상 개발자라면 어느 정도 방향성을 가진 개발자를 원한다.

따라서 특정 분야의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면 해당 분야의 경력만 심플하게 작성하되,

해당 경력을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해진 분야가 없다면?

“일단 실무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분야를 정해보자” 이거나

“내가 생각한 업무와 달라서 다른 분야의 개발자로 이직하고 싶다”인 경우가 있을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개발자로서 자신의 분야를 고민할 시간이 부족하다.

3년 차 개발자인데도 어떤 개발자로 갈지 모른다는 게 창피한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강은 강이요 산은 산이로다 마인드로 흘러가는 대로의 개발자 삶을 산다면 일반적으로 첫 번째 회사의 업무가

본인의 개발자 분야로써 정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직을 고민하는 단계라면 슬슬 자신의 가고자 하는 분야를 어느 정도 찾아봐야 한다.

이직을 살펴보는 시점에서 자신이 가고자 하는 분야가 정해졌지만

이전 회사에서 경험을 쌓은 내용과 완전 다른 분야라면 최대한 공통적인 부분을 강조하여야 한다.

여기서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내용이 “다양한 경력은 오히려 독”이다.

하지만 완전 다른 분야이기에 적을 내용이 없다면 우선적으로 공통적인 부분을 적고

그럼에도 적을 내용이 없다면 분야가 다르더라도 실무에서 쌓은 프로그래밍 경력을 작성해야 한다.

솔직히 프로그래머는 정말 투명한고 Fair 한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이력서를 부풀려서 적어봤자 실무 업무에서 바로 실력이 들통난다.

따라서 솔직하고 정확하게 자신의 이력서를 써야지만

회사에서 기대하는 수준과 자신의 수준이 비슷하여 서로 만족하는 회사 생활이 된다.

이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결구 이직-> 퇴사-> 이직-> 퇴사의 무한 루프에 빠지면

단기간 많은 이직은 회사 개발자 면접관에게 좋게 보이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3년 차의 경력을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인정하고 가서 실력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해당 포스트는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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