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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첫날 일정 자세히 보기
https://youtu.be/C1pDGfcj4m4
단양 당일치기 보신 분들은 03분 11초로 스킵하셔도 됩니다!!
▶ 첫날 일정
만천하 스카이워크 제 5주차장 하차 – 전망대 행 무료셔틀 탑승 – 만천하스카이워크
– 짚라인으로 제 3주차장 이동(짚라인 안탈 경우 무료셔틀 타고 제5주차장 말고 제 3주차장에서 하차)
– 제 3 주차장옆 수양개 생태공원 구경 -생태공원 옆 남한강 잔도길로 제 5주차장까지 도보 이동 (30분 소요)
– 차량탑승 – 천주터널 이동(차량 3분) – 이끼터널(차량 3분) – 수양개빛터널 – 단양시내 이동(차량 30분)
– 단양 구경시장 – 단양호 고수대교(도보1분) – 단양시내 숙소 이용 추천
▶ 둘째날 일정
단양시내 – 보발재 전망대(차량 25분) – 구불길 – 소백산 구인사(차량 10분) – 여울목 전망대(차량 15분) –
– 고운골 남한강 갈대숲 (도보 3분) – 카페산\u0026패러글라이딩(차량 15분) – 도담삼봉(차량 20분) – 집으로
▶ 단양 가볼만한 곳 정리 15곳
1. 만천하 스카이워크
2. 만천하 스카이워크 짚라인
3. 수양개 생태공원
4. 남한강 잔도길
5. 천주터널
6. 이끼터널
7. 수양개빛터널
8. 단양구경시장
9. 단양호 고수대교 야경
10. 보발재 전망대
11. 소백산 구인사
12. 여울목 전망대
13. 고운골 남한강 갈대숲
14. 카페산 \u0026 패러글라이딩
15. 도담삼봉
알찬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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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ㅣ 단양 1박2일 여행코스 (다원, 만천하스카이워크 …
제가 매운걸 그렇게 잘 먹는 편은 아니지만 매콤한 맛은 무난하게 먹을만 했어요. 엄청 맵지 않습니다! 달콤한 양념의 마늘떡갈비는 간장 소스가 베이스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0/2021
View: 8251
2012년 07월 1박 2일 KBS 2TV (단양군편) – 단양vod::
2012-09-17 (89분 49초). 2012년 07월 1박 2일 KBS 2TV (단양군편). 가곡면 한드미 마을, 단양팔경등 , 1박2일.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중앙1로10(별곡리 300번지) …
Source: itv.danyang.go.kr
Date Published: 6/27/2022
View: 9976
단양 1박2일 여행 코스-1 (feat. 내일로, 오후5시 패러글라이딩 …
내가 갔던 1박2일 단양 여행 일정! 수원 -> 조치원 -> 단양 (7:13 -> 10:35) (바로가는 열차가 없어서 조치원역에서 한번 환승해야했다.
Source: livemyself.tistory.com
Date Published: 7/10/2022
View: 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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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1 박 2 일 단양 편
- Author: 일상이 여행 Everyday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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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0.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j0R84HTPpQ
국내여행 ㅣ 단양 1박2일 여행코스 (다원, 만천하스카이워크, 도담삼봉, 석문, 구경시장)
국내여행지 중 가볼만한곳도 많고 관광지화가 제법 잘 되어 있었던 단양.
단양에서 1박2일 여행하는 동안 느낀건 특색있게 잘 꾸며놨구나! 가볼만한곳 정말 많다! 였습니다.
단양 여행을 지금까지 왜 안갔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ㅎㅎ
국내여행 어디갈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도 단양 여행은 망설임 없이 추천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단양 1박2일 여행코스 중 에서도 첫날 다녀온 곳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단양 가볼만한 곳|자연을 만나는 단양 1박2일 여행코스
★ 추천코스 : 도담삼봉, 석문→소금정공원 장미터널→ 단양잔도길→
단촌서원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만천하스카이워크
남한강 물길을 따라 천혜 비경을 즐길 수 있는
봄의 단양은 황홀합니다.
초록빛 가득한 산 등 자연경관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까지 가능해 취향에 따라 여행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답니다!
도담삼봉과 석문
단양에는 예부터 내려오는 ‘단양팔경’으로 불리는 단양의 아름다운 여덟 가지 경치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도담삼봉입니다. 도담삼봉은 남한강 중앙의 하천에 남아 있던 잔존암석(석회암)이 물에 의해 침식되어 세 개의 봉우리가 된 것입니다.
가운데 장군봉에는 삼도정이라는 육각정자가 있어 옛 선비들의 풍류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냥 보아도 멋있지만, 정도전 동상 앞쪽 액자 포토존에서는 도담삼봉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도담삼봉은 조선 시대의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과도 인연이 깊은 명승지이기도합니다. 삼봉 정도전의 호인 ‘삼봉’도 바로 도담삼봉의 ‘삼봉’에서 따온 것이라 합니다. 도담삼봉에서는 유람선이나 황포돛배를 타고 경관을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도담삼봉에서 상류로 200m 정도 거슬러 올라가면 왼쪽 강변에 거대한 구름다리 모양의 돌기둥이 나타나는데 이것이 바로 석문입니다.
석문은 석회동굴이 무너지고 천장 일부가 남은 것으로, 가운데가 뻥 뚫렸습니다.
단양팔경 중 제2경에 속하는데요.
석문을 통해 바라보는 남한강과 건너편의 마을의 풍경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도담삼봉 위치 : 충북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
운영시간 : 매일 09:00~18:00(연중무휴)
* 황포돛배 이용요금
대인(13세 이상)3,000원
소인(13세 미만) 2,000원
소금정공원 장미터널
단양여행코스로 추천하는 소금정공원은 나그네가 쉬어가던 옛 상진고개에 만든 공원입니다.
이곳은 단양 강가를 따라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평상시에는 주민들이 산책코스로 주로 이용하지만,
5월 중순부터 6월까지는 단양을 여행하는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습니다.
그 이유는 단양고등학교부터 상진리 강변을 따라 조성된 1.2km 구간의 장미터널 때문! 5월 중순이 되면 터널을 따라 빨간 장미가 한 송이씩 피어나 단양 가볼만한곳 소금정공원 장미터널을 예쁘게 수놓습니다.
소금정공원 장미터널
장미는 장미터널 안쪽 산책로와 장미터널 밖 수변 산책로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늘이진 터널 안쪽이 햇빛을 잘 받는 바깥쪽보다 비교적 장미가 늦게 피기 때문에, 방문시기에 따라 안쪽과 바깥쪽의 장미 개화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한 여행의 경우 공원 내의 무료주차장에 주차하고 관람 후 원점 회귀해야 하지만,
뚜벅이 여행자의 경우는 장미터널이 끝난 후에 단양잔도길까지 걸어갈 수 있답니다!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192
단양 잔도길
남한강 암벽을 따라 굽이굽이 뻗은 잔도길에서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벼랑 따라 물줄기 위에 들어선 단양 잔도는 수려한 남한강 풍류에 아슬아슬함을 더합니다.
잔도길은 외진 산악 지대를 통과하기 위해 절벽에 구멍을 낸 후, 그 구멍에 받침대를 넣고 나무판을 놓아 만든 길을 말합니다. 단양 잔도길에서는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단양 잔도길에는 혹느릅나무, 붉나무, 고욤나무, 부처손, 구절초 등
평소에는 보기 힘든 다양한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는데요.
잔도길을 걸으며 식물들을 찾아보고 이름을 맞춰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입니다.
일부 구간에서는 바닥이 관찰 가능한 철망으로 되어 있어 아찔함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고소공포증 등이 있어 밑이 보이는 철망 길을 지나기 어려운 분은 옆의 나무데크길을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잔도길 총 길이는 약 1.1km로 길이 끝나면 만천하스카이워크로 이어집니다.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산18-15
단촌서원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업소)
단양숙소 단촌서원고택은 단양역에서 차로 6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한옥 숙소입니다.
모란실, 목화실, 하얀민들레실, 매화실, 산작약실, 황토실, 수선화실 8개의 실이 있는데
한 실당 보통 방 두 개에 거실 하나가 있어 가족단위로 묵기에 좋은 곳입니다.
황토실과 수선화실 같은 경우는 소단위 여행객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곳입니다.
단촌서원고택은 고즈넉하고 기품 있는 한옥 고택으로,
단양의 아름다운 산, 들, 계곡과 자연스레 어우러집니다.
물건 하나하나가 기품이 있고 예스러운 것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단촌서원고택이 더 매력인 이유는 ‘열린나래’에 있습니다. 열린나래는 투숙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카페공간입니다. 직접 수집한 수많은 LP판과 턴테이블이 전시되어 있고, 셀프로 차와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셀프 솜사탕 기계도 있답니다!
아름드리 고목이 우거진 골목 앞으로 맑은 계곡이 흐르는 마을 길을 산책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밤이면 단양숙소 단촌서원고택 마당에서 쏟아져 내릴 듯한 별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국관광 품질인증업소란?
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은 관광시설과 서비스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품질 수준을 제시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국가 인증제도입니다.
위치 : 충북 단양군 단성면 북상하리길 103-10 단촌서원고택
이용시간 : 입실 15:00~퇴실11:00
예약문의 : 010-7230-5415
만천하스카이워크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수양개 선사유적지로 알려진 적성면 애곡리 일대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매표소에서 만천하스카이워크까지는 모노레일,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오를 수 있습니다.
모노레일은 별도의 이용요금이 있으나, 셔틀버스는 무료입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나선형 데크길을 따라 상부 전망대로 오를 수 있습니다.
단양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산봉우리 위에 우뚝 선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전망이 기막힙니다.
발아래로 남한강이 구불구불 흘러가고, 눈높이에 주변 산봉우리가 있습니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소백산까지 조망할 수 있습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 입구에서 주차장까지 단번에 내려갈 수 있는 짜릿한 짚와이어와 스릴 넘치는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알파인코스터, 만천하슬라이드까지 있어 신나는 액티비티 여행지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익스트림스포츠 마니아는 물론 초등학생이나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습니다.
알파인코스터와 만천하슬라이드, 짚와이어 티켓을 구매할 경우 단양사랑상품권을 주는데요.
단양사랑상품권은 전망대 쪽에 있는 카페와 단양시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치 : 충북 단양군 적성면 옷바위길 60-186
운영시간 : 매일 09:00~18:00,
(1시간 전 매표마감), 월요일 휴무
입장료 : 전망대 일반 3,000원 청소년, 어린이 2,500원
알파인코스터 15,000원
만천하슬라이드13,000원
짚와이어30,000원
모노레일 2,500원(편도)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운영여부 및 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사전 확인 후 방문해주세요!
★우리 모두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세요!
글, 사진
다님 5기 서인호
단양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8곳! (ft. 충북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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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에서는 충북 여행지 중 단양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8곳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전에 알아보았던 단양 맛집 베스트 10과 단양 펜션 베스트 5 그리고 청주 맛집 베스트 10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이 글 맨 아래에 해당 글의 링크를 기재해 놓았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단양군은 충청북도 북동부에 위치하여 동쪽으로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서쪽으로 제천시, 남쪽으로 경상북도 예천군과 문경시, 북쪽으로는 강원도 영월군과도 경계를 이룬다.
백두대간의 소백산과 소백산맥을 따라 군 지역을 북에서 남으로 관류하는 남한강이 어우러져 빚어낸 산자수명한 많은 자연경관으로 예로부터 명승지로 널리 알려진 고장이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충북 여행지 중 단양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8곳은 아래와 같다.
♪ 목차
온달관광지 천동관광지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수양개빛터널 사인암 구담봉 고수동굴
1. 온달관광지
단양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첫 번째! 온달관광지는 고구려의 명장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을 테마로 한 온달전시관을 비롯하여 온달산성, 온달동굴 등 명승지를 모아놓은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떡 벌어진 풍채를 자랑하는 드라마세트장이 눈길을 끈다.
– 주소 :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23 (하리 147)
2. 천동관광지
단양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두 번째! 단양시내에서 고수대교를 건너 6km를 달리면 다리안 관광지와 사이좋게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천동관광지를 만날 수 있다. 소백산 깊은 골짜기에서 내려온 맑은 계류와 울창한 숲이 청정한 기운을 뿜어내는 천동계곡 주위로 원두막, 오토캠핑장, 취사장 등을 갖추고 있는 다목적 관광단지이다.
– 주소 : 단양군 단양읍 다리안로534 (천동리 201)
3.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세 번째! 만천하스카이워크의 만학천봉전망대는 원형으로 만들어져 소백산과 금수산, 월악산 등 백두대간 명산들을 동서남북 사면으로 감상할 수 있고, 남한강 수면 위 80m 높이에 전망대 맞은편 남한강을 향해 삼지창 모양으로 삐져나와 있는 하늘길에 올라서면 남한강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아찔함을 경험할 수 있다.
– 주소 : 충북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94
4. 단양강 잔도
단양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네 번째! 총 길이 1.12km의 단양강 잔도길에는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잔도가 있어 트래킹의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단양강 잔도는 남한강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볼 수 있던 잔도의 한국판이 될 것이다.
– 주소 :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31 (상진리 264)
5. 수양개빛터널
단양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다섯 번째! 단양 수양개터널이 새로운 테마파크인 수양개빛터널로 새롭게 단장되었다. 터널 내부는 빛이 차단되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고품격 음향과 시뮬레이션 영상, 조명, 4D 어트랙션 등이 합쳐진 새로운 개념의 멀티미디어 쇼가 펼쳐지며 터널 외부 공간에는 5만송이 LED꽃 등의 일루미네이션으로 꾸며진다.
– 주소 : 단양군 적성면 수양개유적로 390 (애곡리 135)
6. 사인암
단양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여섯 번째! 사인암 주변엔 푸르고 영롱한 옥빛 여울이 수백 척의 기암절벽을 안고 휘돈다. 수려한 절경을 간직한 덕분에 ‘운선구곡’이라는 이름을 얻은 그곳에 사인암이 자리하고 있다.
– 주소 :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2길
7. 구담봉
단양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일곱 번째! 단양팔경의 세 번째 풍광인 구담봉을 만나기 위해서 충주호의 물길에 올라보도록 하자.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청풍나루까지 가는 길, 거대한 바위절벽이 시야를 가득 채우더니 이내 뱃머리를 비끼어 천천히 지나간다.
– 주소 : 단양군 단성면 월악로 3827
8. 고수동굴
단양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여덟 번째! 대부분이 석회석 지질로 이루어진 단양의 지하 깊숙한 곳에는 인간의 손이 미처 닿지 않은 미지의 석회동굴들이 수십 개씩 자리하고 있다. 특히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지정된 고수동굴은 길이 1,700m에 이르는 자연동굴로 동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동굴로 손꼽힌다.
– 주소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고수동굴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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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충북 여행지 중 단양 1박 2일 여행코스 추천 8곳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늘 좋은 여행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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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여행 ✿ 1박2일 국내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
오늘은 1박2일 단양여행 이튿날 코스에요!
이전 첫째날 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전 포스팅도 읽어주세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위 사진으로 첫날 포스팅을 보실 수 있어요 클릭!☝︎
단양 1박 2일 가족 여행 코스
첫째날
(첫날 일정은 이전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https://oongcle.tistory.com/2
다원 떡갈비
알파인코스터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
구경시장
ㅣ
둘째날
보발재 드라이브
구인사
도담삼봉
아 참, 저희는 슈르르까 펜션에서 숙박했는데요
사진을 얼마 못 남겨서 아쉽지만 ㅠㅠ
펜션도 예쁘고 깔끔하고 사장님도 친절!
차로 구경시장에서 30분,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20분 거리에요
전날 찍은 플로라이드 사진!
꼭 핸드폰으로 한 번 더 찍어야 하잖아요?ㅎㅎ
화장실에서도 한 번 찍어보구요ㅎㅎㅎ
막 방에 들어와 짐을 널부러뜨렸을 때라
좀 지저분해보이지만 숙소 궁금하신 분들은 보세요!
거실엔 전기장판도 있구(진짜 센스 최고…!)
침실과 욕실도 두개고, 침구와 수건도 넉넉해요
가격도 4인가족 기존 10만원 중반대구요
단양 여행 중 숙소로 추천!
그럼 이제 이튿날 일정 시작할게요
1. 보발재 드라이브
숙소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첫 일정으로는 막바지 단풍 구경!
보발재로 드라이브를 갔습니당
저희 여행갔던 주말은 진짜 날씨가 꿀이었어요
하늘이 정말 파아아아아랬거든요♥︎
굽이굽이 언덕을 올라가면 짜잔!
실제로는 멋있는데에
너무 추운 나머지 사진이 요모양이네요ㅠㅠ
인스타나 블로그에 꼭 한번 보발재 검색해보세요!
멋있는 사진 찍으신 분들 많아요 >_< 단풍철이나 봄여름에 단양 여행 가시는 분들은 보발재 꼭꼭 추천이에요 겨울에는 아무래도 나무가 앙상할 거구, 혹시나 길이 미끄러우면 위험할 것 같아요 이 날 진짜 추웠어요! 아침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졌거든요 두툼한 털옷까지 장착했죠 한 주만 더 일찍 왔음 단풍이 진짜 멋있었을텐데 조금 아쉽기도 했어요ㅎㅎ 2. 소백산 구인사 단양여행 둘째날 두번째 코스는 보발재에서 5~10분 거리인 구인사에요 꼭 센과치히로에 나올 것 같은 절의 모습을 꼭 보고 싶었거든요! 주차장에서 약 15~20분 걸어올라가야 하더라구요 저희는 이 날 정말 너무 추워서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택시를 탔어요, 기본요금! 올라가니 어머머머..... 단풍 넘 예쁜 거 있죠? 절을 보기도 전부터 눈호강♥︎ 이제 단양 명소 구인사의 요기죠기를 보여드릴게요 구인사 정말 크죠? 사실 저희는 맨 꼭대기까진 못 가봤어요 ㅎㅎ 절의 모습이 다른 곳과는 사뭇 다른 것 같아요 일본 절 같기도 하고, 중국 절 같기도 하구 뭔가 이국적이랄까요?ㅎㅎ 워낙 크고 알록달록해서 그런가봐요 절에 갔으니 돌탑도 세워 보구 소원도 빌어봅니다 ㅎㅎ 바람에 산들산들 공기는 차가워도 햇빛은 따땃했어요 단양 여행 중 구인사 꼭 가보세요 🙂 너무 예뻐서 걷기만 해도 힐링이었어요 3. 도담삼봉 단양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도담삼봉이에요! 사실 들릴 계획이 없었는데 차로 지나가다 우연히 들어갔어요 그런데 안 가면 후회할 뻔 했다죠? 도담삼봉은 단양8경 중 제 1경이에요! 이날 날씨가 워낙 좋아서 더 좋았어요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_< 보니 유람선도 운행하더라구요 유람선, 작은 보트, 나무배 등등 다양하게 운영해서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도담삼봉에서는 단양8경 중 제 2경인 석문도 갈 수 있어요 바로 옆 언덕만 오르면 된답니다 석문도 꽤 멋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아빠가 다리가 좀 불편하실 때여서 못 가봤어요 꼭 단양 여행 중 도담삼봉에 가시면 석문까지 가보시길! 저 대신 많이 봐주세요ㅎㅎ 엄마아빠 사진도 넘 잘 나왔죠?ㅎㅎ 이번 여행 중 제 사진은 포기하고 부모님 사진 잔뜩 찍어드렸답니다 넘 뿌듯 >_< 기념사진 찍어주시는 아저씨가 계셔서 저희도 한 번 찍어봤어요! 액자까지 만원이라 가격도 저렴한데 사진도 너무 잘 나왔구요...? 기대 안했는데 너무 잘나와서 놀랐어요 단양 여행 중 기념사진은 도담삼봉에서..!ㅋㅋㅋ 이렇게 이번 저희 가족 가을 단양 여행은 마무리-⭐︎ 단양은 서울에서 두시간반 정도 거리로 가까워서 1박2일 가족여행으로 좋은 것 같아요 🙂 이만 가족 사진 한 장 더 올려서 포스팅 마무리할게요!
단양여행, KBS 1박2일 촬영지! 꼭 들려야하는 명소! 단양팔경 중 하나인 도담삼봉과 석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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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을 대표하고 있는 여행지 중 하나인 단양팔경 중 제1경에 속하는 도담삼봉! 단양여행 중 꼭 들려야 하는 명소입니다. 도담삼봉과 함께 있는 석문도 함께 구경하면 참으로 좋은 단양여행코스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도담삼봉
도담삼봉은 단양팔경 중에서 제1경에 속하는 만큼 제일 대표적인 단양 관광지가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도담삼봉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맑은 하늘과 어우러지는 산 뷰 그리고 흐르고 있는 남한강이 하나가 되면서 굉장히 이쁜 뷰를 선사해주는데요.
단양팔경 중 제1경인 도담삼봉은 조선의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이 젊은 시절을 보낸 곳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인의 호를 삼봉이라고 할 정도로 도담삼봉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도담삼봉과 석문을 구경하시고 나면 출출하실 수 있는데 도담삼봉에는 음식점들이 많이 있어서 구경 후에 식사를 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도담삼봉은 연중무휴로 09:00 ~ 18:00까지 관광이 가능하며, 주차비는 유료로 3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관광지이다 보니 주차요금을 받고 있는 거 같았습니다.
여행 프로그램인 1박 2일팀도 도담삼봉을 다녀가서 더욱 유명해지고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여행 관광지 같습니다.
특히나 도담삼봉을 가게 된다면 사진 스팟이 있는데, 바로 액자로 되어있는 공간입니다. 다들 여기서 사진 찍으려고 하시다 보니 줄 서서 사진을 찍을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여행 갔는데 사진 스팟에서 인증샷 정도는 남겨줘야겠죠?
단양팔경 중 제2경인 석문은 도담삼봉 옆으로 위치해있습니다. 비록 석문까지 올라가는 경사가 급해서 숨이 차긴 하지만 도담삼봉을 들리셨다면 석문을 안 들릴 수가 없죠!
물론 힘들게 올라간 계단 끝에는 쉴 수 있는 정자가 있습니다. 여기서도 많은 분들이 휴식을 취하며 도담삼봉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정말로 석문 정자에서 바라본 모습이 좋았습니다. 강과 산 그리고 하늘이 하나로 이루어져 정말 이쁜 광경을 볼 수 있고, 단양여행 자체가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쉴 수 있는 정자에서부터 석문까지는 약 50m를 가시면 석문에 도착하실 수 있으며, 석문은 석회동굴이 붕괴되어서 남은 동굴 천장의 일부가 구름다리처럼 형성된 것이라는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석문을 통해서 바라보는 마을의 모습은 정말 이뻤습니다. 여기 역시 사진 스팟으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단양여행 중 꼭 들려야 하는 단양팔경 중 1 경과 2 경인 도담삼봉과 석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단양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꼭 방문하셔서 인증샷과 자연으로 힐링되는 하루를 만끽해보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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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단양 1박2일 여행 코스-1 (feat. 내일로, 오후5시 패러글라이딩, 뚜벅이)
정말 오랜만에 혼자 여행을 다녀왔다.
단양은 처음이었는데 어느 블로그의 일정을 보고 알차게 꾸려보려 했으나…. 패러글라이딩을 전날에 급하게 예약했더니 갈 수 있던 시간이 마지막 타임인 5시에 가능하다고 해서 5시에 예약하고 나머지 일정을 짜야 했다. 그래서 일정 안짜고 일단 그냥 가서 시간 되는대로 돌아다녀봤는데 나름대로 알차게 힐링하고 돌아다녔던것 같아서 기록으로 남겨둔다.
내가 갔던 1박2일 단양 여행 일정!
수원 -> 조치원 -> 단양 (7:13 -> 10:35) (바로가는 열차가 없어서 조치원역에서 한번 환승해야했다. 내일로니까 기차 부담은 크게 없어서 그냥 환승했다. 단양은 1박2일이라 다음날 단양에서 돌아오는 일정)
단양역 -> 만천하 스카이워크 (도보 30분)
만천하 스카이워크 -> 이끼터널 (택시기사님의 친절로 이끼터널에 갔다가 이동할 수 있었다) -> 도담삼봉 (택시 15분 내외, 터널지날 때 시간 조금 걸림. 이끼터널까지 갔다가면 사진찍는 시간으로 +10분 정도 추가)
도담삼봉 -> 단양시내 / 구경시장 (도보 1시간. 걷는걸 좋아한다면 나름 걸을만 한데 더우면 그냥 택시를 추천)
이후 구경시장에서 먹거리를 사서 간식으로 먹고 5시에 패러글라이딩(4시반에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픽업) 을 다녀와서 시장에서 또 먹거리를 사들고 와서 저녁으로 먹고 하루를 마무리했던 일정이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가 쉬는날이 아니었다면 시장을 두번 가진 않았을 것 같고, 도담삼봉에서 단양시내로 오는 것도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면 시간이 딱 맞았을 것 같은데 휴무일을 생각하지 않고 갔던게 조금 아쉬웠던 일정이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는 단양역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다음날 오전에 조금 부지런을 떨면 갔다가 역에서 11시 50분 정도에 있는 열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갈 수 있었을텐데 나름 힐링여행이라고 게으름을 부리고 싶은 마음에 10시반쯤 시장에서 먹을걸 사고 단양역까지 산책하며 걸어갔다.
숙소-> 구경시장 -> 단양역 (도보 약 1시간) <- 산책코스 매우 추천!!! 단양역-> 청량리 (11: 53 -> 13:33)
내가 탔을땐 KTX-지음으로 청량리 직행열차가 있었는데 지금은 안보인다. 열차 노선이 종종 바뀌는 것 같다.
여기서부터는 사진과 함께 하는 일정 🙂 사진이 많아서 여러 글에 나눠 올리려고 한다.
아주 정말 오랜만에 내일로를 타고, 20대 초반에 갔던 여행이었는데 서른이 되어서도 갈 수 있다니(내일로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만 34살까지 YOUTH 티켓 이용 가능. 그 외에는 내일로지만 일반 티켓으로 사서 조금 더 비싼 가격인데 열차를 많이타면 그것도 이득인것 같은… ) 괜히 설레어하며 내일로로 열차를 타니 감회가 새로웠다.
코로나 때문인지 정말 오랜만에 간 수원역에는 앉을 자리가 없어져서 당황했다. 의자를 두고 사이를 띄어앉으라고 하는게 맞지 않나….? 의자를 없애니 너무 삭막한 세상이 된 것 같아 기분이 묘했다.
단양에 도착하자마자 신나서 찍은 역 사진과 열차 사진.
날씨가 너무 좋아서 뭘 찍어도 사진이 잘 나왔다.
단양에 관광오는 사람이 많은 탓인지, 내가 관광하러 와서인지 이런게 먼저 눈에 들어왔다.
주변 관광지 소개와 어디까지 가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같은 소개도 잘 되어있었다.
단양역에서 걸어가는게 생각보다 먼 거리는 아닌데 날씨가 안좋으면 걸어가는것도 제법 힘드니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카카오로 불러도 제법 잘 온다)
난 걸어서 만천사 스카이워크까지 가는 길을 골라서 열심히 걸어가는 길.
생각보다 길이 잘 닦여있는 편이고 강가를 걷는거라 풍경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저 멀리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가 보였다.
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이런 데크가 깔려있었는데 한창 공사중이었다. 아마도 산책로 공사가 아닌가 싶긴 한데 나중에 다시 오면 완공되어있지 않을까 싶었다.
아래에 있는 데크가 중간에 공사중이라 길이 막혀있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아래 보이는 다리를 건너가는게 어려운 길은 아니었다.
중간에 이런 정자가 있어서 잠시 챙겨온 간식을 먹으며 쉬다가 이동했다.
그리고나서 걸었던 길은 잔도길이었는데 여기서 보는 경치가 정말 매력적이었다.
제법 높은 곳에 설치되어있다는걸 보고 나서는 조금 무섭기도 했고 간혹 중간에 바닥이 보이는 구간도 있어서 더 무서웠지만 ㅠㅠ 그래도 주변 풍경에만 집중해서 가면 정말 멋진 길이었다.
강과 앞쪽으로 보이는 절벽, 그리고 나무데크는 산책하기에 더 없이 좋은 길이었다.
그런데….
목적지인 만천하 스카이워크….전에 모노레일에서부터 오늘은 마감되어 있다는 안내판을 보고 잠시 당황했다. 오전시간인데 마감이요???
알고보니 내가 갔던 월요일은 휴무일이라 운영을 안하는 것!!
열심히 걸어왔는데 사실 그냥 잔도길을 걷기 위한 코스가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잔도길은 멋있었으니 봐준다…..
또 걸어서 다른 관광지를 가기엔 너무 돌아갈 것 같아서 그냥 택시를 불렀다.
기사님이 친절하게도 이끼터널은 안가봤냐고 물어보시고 안내까지 해주신데다가, 이끼터널에서부터 미터기 켜는걸로 하고 잠시 사진 찍을 시간까지 주셔서 고맙게 추가로 구경할 수 있었다. (거의 기사님이 관광 가이드급..!! )
여기가 이끼 터널인데 전날 비가 와서 벽에 이끼들이 자라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푸릇푸릇한게 제법 예쁜데 여름에 오면 위의 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라서 그늘을 만드는 모습이 터널같다고 해서 이끼터널이라고 한다.
벽에 낙서를 해둔 게 많아서 조금 거슬리긴 했지만 (관광지에 누구 왔다갔다는 낙서들… 제발 ㅜㅜ 안했으면 좋겠다 ) 그래도 멀리서 사진을 찍으면 제법 예쁘게 나와서 좋았다 🙂
택시를 타고 가는길에 터널을 두 개쯤 지나게 됐는데, 예전에는 기찻길이었던 걸 터널로 바꿔서 차량이 지나가게 만들었다는 터널이다. 있던 길을 활용해서 만든거라 굳이 길을 더 내지 않고 차선 하나로만 이용하고 있다.
차선이 하나밖에 없어서 한쪽이 다 지나가고나면 출발할 수 있었는데 내부를 번쩍이는 걸(?)로 만들어둬서 지나가는 재미가 쏠쏠했다.
기사님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도착한 도담삼봉.
솔직히 도담삼봉은 이게 다였다. 구경할 게 많진 않고 그냥 앉아서 좋은 풍경 보면서 멍때리기 좋은 느낌…?
장군봉이라고도 불리고 왼쪽 오른쪽은 첩봉과 부인봉이라고도 한다는데 유래는 몰라도 아름답긴 했다. 저 위의 정자는 대체 어떻게 올라가서 지었는지 의문인데 위키나 백과사전을 찾으면 의미가 잘 설명되어있긴 하다.
도담삼봉에서 출발하는 유람선/모터보트.
도담삼봉 외에 다른 자연풍경을 보고 싶다면 유람선이나 모터보트를 타는게 괜찮아 보였다. 유람선은 한시간에 한번 운행하는거였는데도 사람들이 모터보트를 타는 듯 싶었다.
아무래도 그쪽이 더 빨리 보고 지나갈 수 있어서 그렇겠다 싶긴 한데 한적하게 여유를 즐기려면 유람선도 괜찮을 듯 싶다.
석문은 좀 올라가야했는데 엄청 오래걸리는 코스는 아니었다. 석문까지 올라갔다 내려와도 한 20분…? 정도면 갔다 올 수 있는 정도였고 계단이 많아 힘들다면 중간에 쉬면서 가서 도착해서 사진도 열심히 찍고 와도 30분 안걸리고 다녀올 수 있을 듯 싶다. (빠르면 10분컷도 가능할듯한데 체력이 좀 필요할 것 같다)
적당히 구경하고 내려와서 멍때리면서 구경해야겠다 하고 도담삼봉 관광지 건물에 있는 카페를 왔다.
자개모빌에서 나는 소리가 너무 예뻐서 하나 살까하는 생각도 들만큼 커피마시면서 듣기만 해도 힐링되는 느낌이라 좋았다. (집에 이런거 달아둘 공간은 없어서 사진 않았지만 사진을 다시 봐도 예쁘긴 하다)
바깥에 앉을 수 있는 편안한 벤치에 앉으면 도담삼봉이 살짝 보인다.
충분히 쉬다가 다시 단양 시내로 출발했다. (도보)
한시간정도 걸으면서 강가를 구경하고 좋은 날씨를 즐겼는데 이 코스는 엄청 예쁜 길이 있는게 아닌 만큼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싶다.
그렇게 도착한 시내의 구경시장. 먹거리가 제법 많아서 이건 다른 포스팅에서 다시 쓰려고 한다 (슬슬 스압이..)
터미널 근처에 잡은 게스트하우스. 시장과도 멀지 않아서 위치가 제법 좋았다. (게스트하우스도 제법 괜찮았는데 이것도 후기는 다른 글로..)
시장에서 사온 음식을 간단히 먹고 4시 반에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픽업해서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대망의 패러글라이딩 (오후5시 예약) !!!
패러에 반하다로 예약했는데 정말 (소문대로) 사진을 잘 찍어주셔서 좋았다 >
키워드에 대한 정보 1 박 2 일 단양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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