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재 노잣돈 | 태고종 옥천 대성사 49재 봉행 – 망자에 잔을 올리는 의식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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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사찰 58호인
태고종 옥천 대성사(주지 덕원 혜철)
밀양 후인 박양규 영가 49재 봉행
실제 의식 풀영상으로
이번 편은 남아 있는 가족들이
망자에게 잔을 올리는 의식입니다.
계속해서 다음편이 올라갑니다.
교육, 정치, 사회 , 종교 , 문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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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 가는 길에 차비 내라니 – 법보신문

나도 최근 형님 49재를 모시면서 이 관례를 따랐는데, 재를 마치고 밖으로 나와 위패 등등을 태우는 자리에서 집전자 스님이 “노잣돈 놓으세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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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eopbo.com

Date Published: 5/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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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다니시는분들께 49제 지낼때 노잣돈 질문있어요 – 82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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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재 막재때 노자돈.. – 생활 상담실 – 나무아미타불 – Daum 카페

진언을 외워주고 옵니다. 막재때 노잣돈을 주고 싶은데.. 물론 남자친구 가족분들이 그런 부분에서는 당연히 챙기실거구요. 저는 지폐말고 동전으로 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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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향전 – 금오산 법성사

그러나 49재를 행하는 많은 이들이 사찰에서 의례가 진행될 때는 물론이고 가정에서 이 … 셋째, 영가가 저승에서 사용할 노잣돈을 각자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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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 49재 지내기 그리고 고인 생일상 지내기 수국사에서 약2 …

49재를 지내기전 아버님은 이곳 수국사에서 스님들과 같이 지내십니다. … 노잣돈? 이라고 하나요. 가시는분께 돈을 올리는데 저는 이런게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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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옥천 대성사 49재 봉행 - 망자에 잔을 올리는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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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49 재 노잣돈

  • Author: 힐링 불교공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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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pfZEoP2gHQ

저승 가는 길에 차비 내라니

20여년 전까지만 해도 장례식장이나 화장장에서 절차를 거칠 때마다 “차비 놓으라!”는 말이 계속 이어졌다. 유가족들은 이런 요구에 맞서 싸울 수도 없으니 그냥 하라는 대로 따라 하며 ‘제발 우리 아버지 어머니를 편하게 해드렸으면 고맙겠다’는 생각을 할 뿐이었다. 이런 모습이 장례식장과 화장장에서는 이제 거의 다 사라진 ‘구습’이 되었다. 그런데 아직도 이런 일이 멈추지 않고 있는 곳이 있다. 그곳이 바로 전국의 사찰이다.

고인이 왕생극락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유가족들은 절에 위패를 모시고 사십구재를 지낸다. 그런데 어느 때인가부터 절에서 재를 지낼 때에 영가 앞에 잔을 올리고 절을 할 적마다 상 위에 돈을 놓는 풍습이 생겼다. 이렇게 생겨난 풍습이 관습이 되었고, 혹 이 관습을 따르지 않으면 따가운 눈초리를 감당하게 되었다.

심지어 재를 집전하는 스님 입에서 “노자 돈을 놓으라”는 말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나도 최근 형님 49재를 모시면서 이 관례를 따랐는데, 재를 마치고 밖으로 나와 위패 등등을 태우는 자리에서 집전자 스님이 “노잣돈 놓으세요”라고 하는 말을 듣는 순간 당황스러웠다. 그러면서 ‘어린아이들이나 이웃종교인이 없어서, 이런 장면을 안 보아서 다행이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후로는 마음이 무거워져서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절에 가서 재를 지내드려야 좋다”고 권유하기 어렵게 되었다. 그리고 ‘이게 개인 문제가 아니겠다’는 생각에 형님 사십구재를 모시며 겪은 사건을 페이스 북에 올렸다.

“나처럼 어머님 뱃속에서부터 절에 다닌 사람들도 불편을 느낄 때가 자주 생긴다. 특히 재를 지낼 때에 ‘망자를 위해 노자 돈을 놓으라’는 말을 집전하는 스님이 할 적에는 할 말을 잃게 된다. 절에 오래 다닌 사람들이야 여러 사정을 이해하니까 미리 준비를 하고 가지만, 지장전 안에서 잔을 올리고 절을 할 적마다 돈을 놓았는데도 마지막 위패 태우는 자리에서 또 ‘노자 돈 놓으라’는 말을 듣는 순간 자리를 떠나고 싶은 생각까지 들 때도 있다. 일생을 절에 다닌 나도 이러니, 절에 열심히 다니지는 않았지만 떠나가신 부모님을 위한 순수한 마음에 절에 가서 재를 모시려고 했던 이들은 얼마나 놀라고 실망할까. 아마 ‘다시는 절에 가기 싫다’는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

이 글을 올리자 여러 사람이 그 동안 차마 말을 못하고 있던 답답한 심정을 댓글로 올렸다. “아버님 49재 지내러 가서 세 번까지는 ‘돈 놓으라’는 말을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네 번째 같은 말을 듣는 순간 ‘다시는 절에 오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다”를 비롯해 자신들이 겪은 당황스런 경험을 솔직하게 전하는 내용이었다.

몇 해 전 인구통계조사 발표에서 불교 인구가 수백만 감소하고 최대종교의 자리를 내준 뒤 그 책임을 모두 조계종 총무원 책임으로만 돌리는 이들이 많았지만, 이게 맞는 진단일까. 곳곳의 절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런 볼썽사나운 행태가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서 새로운 신도의 진입을 막고 신도들을 멀어지게 하며, 젊은이들과 아이들이 절을 가까이 하고 싶은 생각을 아예 막아버리는 이런 분위기가 훨씬 더 큰 책임이 있지 않을까.

앞으로 절에서 재를 지낼 때에 영가 앞에서 절을 하거나 위패를 태우면서 ‘노자’라는 명분으로 돈을 놓는 일이 사라지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종단이 아무리 애를 써서 포교대책을 세우고 예산을 증액한다고 해도 그것은 ‘연목구어(緣木求魚)’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런 일은 결코 이제까지 믿음이 없던 사람이 새롭게 불법을 믿게 하거나, 이제까지 믿어오던 사람의 믿음을 더욱 깊게 하지 못하오. 그런 행동은 오히려 이제까지 믿음이 없던 사람이 불법에서 더욱 더 멀어지게 하거나, 이제까지 믿어오던 사람의 믿음을 잃게 할 수 있소.”(‘마하박가; 律藏 大品’)

이병두 종교평화연구원장 [email protected]

[1520호 / 2020년 1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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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49재와 천도재 보고왔어요

[ 49재와 천도제. 화려했던 천도재…그러나 난 몸살 ㅠㅠ]

외할머니가 돌아가신지도 어느덧 두달이 다되가네요.

외할머니께서 저랑 언니를 키워주셔서 솔직히 외할머니에 대한 정이 남다르긴해요

하지만 두아이를 낳고 저도 한가정을 이루다보니 외할머니께 잘 신경도 못써드렸고

그게 돌아가신 뒤에 가슴에 사묻혀버렸네요…

어째튼 임종도 못지키고ㅠㅠ 49재까지 새벽에 제를 지내서 아이들때문에 매주 갈수는 없고해서

이번 외할머니를 마지막으로 하늘로 보내드리는 49제에만 참석하였습니다

울 외할머니가 수목장으로 안치되어있는 절…

사실 저희집과는 가까운거리가 아닌지라 처음와봤는데 한적하고 원래 외증조할머니가 계시던

청X사보단 좀더 커서 좋더군요

49재는 불교에서 사람이 죽는날로부터 매 7일마다 7회에 걸쳐 49일동안 개최하는 기도의식을 말하는데요

사람이 죽으면 다음생을 받을때까지 49일 동안 중음의 상태를 맞게되는데 이기간동안 생을 받는 연이 정해진다하여

7일마다 불경을 읽고 부처님께 공양을 드린다고해요 죽은자로 사여금 좋은생을 받기 바라는 뜻으로 49일동안 재를 지내는거죠

보통 49재는 보통 제사를 주관하는 사랑이 제상앞에 앉아 분향을 하고 제사를 도와주는 사람이 술잔을 내려 붓고 재배하고

일동재배, 초헌, 독축, 아헌, 종헌, 첨작등, 삽시정저,합문유식등으로 일반적인 제사를 지내는데요

절에서 49재를 할때는 불경이나 여러가지 기도등을 스님께서 함께 해주신다 하더라구요

보통 49재는 1시간정도 소요가 된다고 해서 마지막 날에도 그정도 소요할줄 알고

아침부터 울 햇살별군을 안고 따라갔지요 그런데..

앗!!!!!!! 이날은 외할머니가 좋은곳으로 가시고 남은 우리 가족들을 조상님과 부처님께 공덕을 빌기위해서 천도재도 함께한다고 하네요

49재도 천도재의 일종중 하나이나

일반적으로 49재외에 천도재에 속하긴 하나 추가로 더 하는 의식을 말하더라구요

3가지업장을 씻어내는 관욕의식을 봉행하고 염라대왕, 십대명왕으로부터

심판을 받을때 상주들의 염원과 기도로 선처를 바란다는 축원등을

올리며 세상에 잘가기를 원하는 산자와 죽은자가 만나는 마지막장을 열어주는

재를 더화려하고 더 정성껏 기도를 드리는건데요

천도재비용도 정말 다양하다는데 저희는 가장 비싸고 큰 대 천도재를 지냈답니다.

(대 천도재 비용으로 알려진 대천도재보다도 더 비싼 그절에서 가장 큰 천도재로 하였답니다

절에서도 간만에 제일큰 천도재를 하게되어 더욱 신경을 써주셨대요 무려 3시간 반이 넘는 긴시간의 재를 하였습니다…-0-

솔직히 전 1시간 길어야 2시간 정도면 끝날줄 알고 애를 안고간건데요

무려 3시간 이상이나 걸린 큰 천도재라서 심신도 너무 지치고 절하고 제에 참여하느라 사진은 못찍었어요

무슨 천도제 이런걸 포스팅으로 남기냐 하지만 워낙 화려하고 성대했기때문에

외삼촌이 사진을 찍으셨길래 받아서 포스팅해보는거예요.

1주일이 지나서 기억은 잘안나지만 제일먼저 야외에서 신전?같은곳의 장소에서

자리를 깔꼬 절하고 여승들의 나비춤? 바라춤후 제례를 올린후 꽃상여?가마와

할머니의 영정사진과 위폐를 들고 절을 크게 돌고 법당으로 들어와서 계속 의식을 이어갔어요.

이번에 저희가한 외할머니 천도재는 가장 크게 한 제였던 만큼

보통 날씨가 따뜻하고 좋으면 야외에서 한다고 하던데요

저흰 날씨가 추워서 법당안에서 했답니다.

무려 스님이 20여명이나 오셨고요

국악인? 살풀이랑 북춤을 추시는 분도 오시고 굉장히 성대하게 치루어졌습니다

스님들과 저희 가족들 몇명을 합치니 사람만 30여명이나 됬는지라 법당안은 꽉찼었네요

상단과 영단에 과일등의 공양믈더 충분하게 차려져있었고요

(얼핏보니 과일이나 공양물량만 백만원은 넘게들었을듯. 이많은 음식들은 다 가져갈수가 없어서 주변 양로원에 대신 기증해주셨습니다)

화려한 꽃으로 영단을 꾸미고 저승 노잣동 지전도 충분히 마련하고 나비춤 (부처님에게 5가지 공양을 올리는것을 가장 장엄하게 표현한춤)

과 영단에는 바라작법 (저승길에 장애물을 없애주는 역할의 춤등을 반복하고 염불과 각종 의식등을 하면서

화려하고 웅장하게 진행되어서 사실 볼거리는 많았어요

하지만 웅장했던만큼 천도재의 시간도 길어져서 아기를 4시간정도 안고있느라 정말 저는 죽을뻔 했답니다 ㅠㅠ

그래도 참 신기했던게 울 햇살별군이 안겨서 3시간이나 내리자는거예요

꽹가리 북소리등 그 시끄러운데서 무려 3시간이나… 집에서는 1시간도 안자는 녀석이요…

울 엄마왈 부처님이 진짜로 돌봐주셨다보다 하고요…

이날 울 언니 아이랑 언니는 몸살이라서 못왔는데요

사실 왔음 큰일날뻔했음… 정말 애데리고 할만한 재는 아니더라구요….

울 햇살별군이 그속에서 3시간 잔것도 정말 기적같은일….

바라춤 나비춤 염불의 반복….

부처님과 그외의 보살? 의 보시돈과 할머니의 노잣돈등을 올릴 현금을 올리면서

법달을 뱅글 돌면서 반절을 하면서 보시를 하고 또 계속 3배 절을 하고했는데요…

보통 부처님전에 올릴 보시금과 영단의 노잣돈., 관욕단의 목욕비나 소각장 봉송의 노잣돈정도만

형편에 맞게 준비하면된다더니 저희 엄마께서는 돌때마다 돈을 많이 올리시더라구요

엄마가 저도 올리라고 20만원을 주셨는데 소각장 봉송 노잣돈 올릴 금액도 못남기고 다 보시했음 ㅠㅠ

1인당 20-30만원정도 보시했던거 같아요.

보시와 노잣돈도 형편에 맞게 가져가는거라고 해도 너무 조금 현금을 찾아가는것도 아닌가봐요

저희 외할머니 49재 천도재는 워낙 성대하고 크게해서 일반 전통무용하시는 보살님도 오셔서

북춤과 살풀이춤까지 추셨고요

살풀이춤을 마무리로 또한번의 염불? 후 마지막으로 외할머니 영전에 제사를지내고

밖으로 나와 고인의 물품과 상복등을 불에 태워 봉송하면서 대 천도재를 마쳤답니다.

무려 3시간 20여분만에 끝났으니 얼마나 성대하고 화려했을지아시겠죠?

그만큼 인터넷에 올라온 일반적인 대천도재 금액보다도 더 비쌌다고 하시는데

저희엄마는 정말정말 만족하시더라구요.

주지스님께서도 오랜만에 크게한 재라서 스님들도 많이 오셔서 더욱 화려하게 더욱 신경쓰셔 하셨다고

만족감을 표현하셨어요…….

스님, 상주모두 만족한 천도재였긴 한데요…

저는 그날 그절에서 바로 쓰러져 죽을뻔 했습니다 ㅠㅠ

아침밥도 안먹고 갔는데 점심봉양은 2시반정도…울 햇살별군을 무려 3시간반을 안고있었고…

그리고 할머니 수목장한 나무도 아기안고 올라가고… 덩달아 햇살별군은 전날 저녁 먹은이후로 2시반까지 아무것도 못먹었고

어째튼 저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심한 몸살로 이틀동안 죽다살아났습니다.

그나마 제가 체력이 된건지 아님 진짜 제 정성이 부처님께 닿은건지 진짜 49재 다녀온 2일동안은

여태 경험해본적 없을정도의 역대금 몸살로 죽을뻔 했지만 3일째는 근육통만 남긴체 거의 말끔하게 나았답니다 ㅋ

그래도.. 정말정말 저 죽을뻔했어요

제가 요즘 계속 답방도 못하고 블로그 잠수기가 있었던것도 넘 심한 몸살로 인한 후유증때문에

컴퓨터 같은것은 못하겠어서 그런거니 이해해주세요

천도재를 마치고 직접 위폐를 위폐실에 안치하고 돌아왔어요.

솔직히. 전 거의 무교입니다.

하지만 귀신? 영혼은 있다고 믿는 사람으로서 조상을 섬기는것을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예요.

그렇다보니 천도재비용듣고 정말 놀라서 이리 몸고생하고 어찌 그리 큰돈을 썼냐고 엄마를 걱정하니

엄마께서는 오히려 이렇게 했기때문에 할머니를 잘 보내드린거 같고 마음이 편하다고 하시네요.

돈보다 마음이 편안한게 더 중요하다고요…. 사실 저로선 불가능할거같기해요 제살림은 너무 빠듯해서요 ㅠㅠ

어째튼… 뭐 상주인 엄마가 만족하셨다니 다행이지요.

그리고 정말정말정말 진짜 요런 의식을 통해서 외할머니가 좋은곳으로 편안하게 미련없이 가실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제를 지내다가 몸살도 얻고 고생 많이했는데 제가 보시하면서 절할때 빈것처럼 우리가족 모두 편안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제 정성이 하늘에 닿았을까요??

외할머니..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키워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절에 다니시는분들께 49제 지낼때 노잣돈 질문있어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5.10.18 7:35 PM (121.168.xxx.41) 두 분만 오시나요?

저희는 부모님 형제들.. 저희 형제들

그래서 사람이 많아서 누가 얼마 내는지 알 수 없는^^

부부가 다 따로 냈어요.

만원씩^^;;

그리고 49재이래요. 제가 아니고 재

2. 성당 ‘15.10.18 7:42 PM (121.174.xxx.64) 50일기도시 주일아니면 봉헌금 안냅니다.

3. 윗님 ‘15.10.18 7:46 PM (203.226.xxx.88)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단순히 제사,제례 이렇게 생각해서 49제인줄 알았어요^^;

평일인데다 여러가지 상황상 다른 형제들이 참석하기는 어려워보이고

아무래도 맏이인 우리가 늘 갈듯싶어요.

노잣돈은 미리 봉투에 넣어서 넣나요?

막제땐 신경써서 한다고하시던데 그땐 얼마정도가 신경써서일까요?

정말… 절에는 다닌적도 없고 무지해서 스님께

절하는것부터 가르쳐달라고 해야했어요ㅠㅠ

4. ᆢ ‘15.10.18 8:00 PM (223.62.xxx.36) 비용이 350 에서 500 정도 드는걸로아는데 이것도 장사인지 중간중간 노잣돈 놓으라고 하더군요

보통 요즘은 다들 바쁜거 아니까 절에서도 첨부터 얘기해 주던데요

입재하고 막재만 보통 가족들 오신다고요

두분도 매번 가시면 물론 좋겠지만 그렇게 하겠다고 말씀해 보시죠

5. ᆞ ‘15.10.18 8:00 PM (121.129.xxx.216) 절 사무소에 물어 보세요

다른 자식들도 회사에 양해 구하고 절에 왔다가 출근 하라고 하세요

두분만 참석하면 절에서 하는 비용이 아까워요

노잣돈은 만원짜리 봉투 많이 만들어서 참석자 마다 절하고 내게 하셔요 저희는 조의금 들어온돈으로 7번 일주일마다 49제 까지 사용 했어요 고인의 형제 조카까지 다 참석 했어요

6. … ‘15.10.18 8:18 PM (180.229.xxx.175) 천원짜리 많이 바꿔 서너장씩 봉투에 담아 올렸어요…

물론 한번은 아니고 열개 이상…

참석한 사람이 모두 그렇게 냈으니

많긴했죠…

다 산사람 마음 편하자고 하는 일이니

좋은 마음으로 하세요…

망자가 돈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7. 49재요. ‘15.10.18 8:21 PM (188.23.xxx.90) 원글님도 고쳐쓰셨는데, 댓글들이 자꾸 49제라하시네요 ㅜㅜ.

49재입니다.

8. … ‘15.10.18 8:41 PM (211.215.xxx.236) 막재만 지내는 경우 49재비용이 250만원정도 하고

그 이전의 6번의 재까지 지낼 경우 한번당 50으로

전체 550이던데 , 노잣돈까지 20여만원씩 매번

꼬박꼬박 그렇게 놓는 다는 건 너무 부담아닌가요?

그러려면 정말 부의금에서 따로 떼어놓아야 하는 거구요

만원봉투로 조금씩만 하면 안되는 걸까요?

그리고 이번에 저희 친정어머니 49재 지내면서 종무소에 물어보니(조계종절입니다.)

저희가 모신 절은 49재 비용의 반을 기부금으로 처리해주고

봉안당의 비용도 기부금 처리해준다고 했습니다.

기부금의 15%가 세액공제되니 500만원이라면

한도내에서 75만원정도 환급받게 되군요.

종무소에 물어보시고 해당되면 챙겨받으세요.

9.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15.10.18 11:43 PM (203.226.xxx.88) 아무것도 몰라서 막막하기만 했는데 그럴때마다 도움받네요.

감사합니다.

사무실따윈 없는 시골마을의 작은절이고

스님,부인?,스님어머니인 할머니 이렇게 세분 계시는듯했어요.

스님이 사무실같이 보이는 방에서 설명해주셨고요.

49재 입재부터 막재까지 여덟번하는데 500만원이래요.

700인데 마을어르신들한테는 그리 받고 잘 해드린다구요.

1.3.5.7재가 제일 중요한데 특히 5,7재는 더욱 중요하고

막재(7)때는 정말 중요하니 가능한 전가족이 참석하도록 하라고하셨어요.중간에도 술잔올릴 사람이 필요하니 가능한 참석하라하시고요.

남편과 제가 각각 봉투를 준비해야되는거면 좀 부담스럽긴하네요.

10.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15.10.18 11:45 PM (203.226.xxx.88) 비용중 일부를 기부금 처리 의견 감사해요.

생각못했는데 혹시 여쭤봐야겠어요

49재 막재때 노자돈..

남자친구 49재 막재가 3월 1일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 제사에는 제가 회사를 다니느라 못가고,

주말마다 남자친구가 머물고 있는 절에 가서 남자친구 가족들과 절을 하고..

진언을 외워주고 옵니다.

막재때 노잣돈을 주고 싶은데.. 물론 남자친구 가족분들이 그런 부분에서는

당연히 챙기실거구요. 저는 지폐말고 동전으로 주고싶어서요.

그래도 되는건지.. 남자친구와 제가 자그마한 저금통을 사서 동전을 모았었거든요.

남자친구 유품인 저금통이 저에게 있는데.. 그 저금통을 태워버리자니 맘이 아프고..

그래서 그 저금통안에있는 동전들을 복주머니에 넣어서 노잣돈으로 주고싶은데..

태워지지 않는것이라 노잣돈으로 줄수 없는걸까요?

꼭 지폐로 준비해야 하는것인지..

막재때 영가의 유품을 태우기도 하나요?

아직 남자친구의 유품들중 몇개가 저에게 남아있는데..

태워야할지 말아야할지 몰라서요..

절에서 49재 지내기 그리고 고인 생일상 지내기 수국사에서 약2시간가량 지냈음 검은정장 입기 49재 옷차림 49재 비용 49재순서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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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이야기 적고 벌써 49일이 지나

이제 49재를 지냅니다.

수국사라는 절에서 49재를 합니다.

정확한 금액은 모릅니다. 어른들께서 절에있는 사무소 같은곳에서 미리 선결제를 하셨습니다.

대략 알기로는 300만원정도 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9재를 지내기전 아버님은 이곳 수국사에서 스님들과 같이 지내십니다.

스님과 관계자분들께서 아버님을 잘 모셔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국사의 모습입니다.

요즘 부쩍 이곳저곳 절 방문이 잦네요 ??

차가 생기고 계곡도 가다보니 근처에 있는 절에 자주가게 되네요

11시40분 먼저 절밥을 먹습니다.

이곳에서 공양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기가먹은 그릇은 자기가 설거지하는것도 특징이네요 ㅎㅎ

고기반찬이 당연히 없는건 알고 있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고 반찬들이 꽤 때깔이 좋아보입니다.

맛있어 보인다는 이야깁니다 ㅎㅎ

실제로 신선한 재료에

이곳이 맛집이군요 ㅎㅎ

밥을먹고 각자먹은 그릇을 씻고 잠시 쉽니다.

저곳이 이따 49재 할 장소 대웅전 입니다.

1시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촬영할생각을 하다니 저도 대단하네요 ㅎㅎ

암튼 약2시간정도 스님들 따라 불경도 읽고 절도 수차례 합니다.

나중에 집에돌아오니 왜이렇게 기가 빨리던지요 ㅎㅎ

아무튼 2시간반?정도 계속 절하면서 49재를 합니다.

중간중간 책자를 주시면서 같이 읽고 절하고

계속 반복합니다.

손목이 아파서 물리치료 받는 상황인데

아프다고 하소연할수도 없고 절하는데 나름 상당한 고충이었습니다.

한가지 복병을 만났네요 …

노잣돈? 이라고 하나요

가시는분께 돈을 올리는데 저는 이런게 처음이라

현금이 없어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앞에나가서 사람마다 각각 절을 올리면서 정성껏 낸다고 하는데 취지는 좋으나

약간… 개인적으로는 좋지 않게 보입니다.

일단 어른들께서는 알아서 미리 준비하셔서 종이봉투에 넣어 준비해두셨던데 이런게 바로 연륜인가….

49재 지내는데도 절에 수백정도 낸것같은데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지만…

또 이렇게 돈이 들어가는구나 싶어 뭔가 찜찜함도 있습니다.

영정사진과 기타 옷가지들 가져와서 마지막으로 태우고 끝났습니다.

약 2시간반정도 소요되었고

스님들은 여기까지 오셔서 불경을 외시면서 도와주시다 가셨습니다.

나이가 좀 지긋하신 보살님께서 마지막까지 일처리 도와주시며

말씀으로 도와주십니다.

마지막 물건들 제자리에 가져다 두는 모습입니다.

앞에 가시는분이 보살님이시고

가마 앞부분이 접니다.

2시간반정도 지내고나니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고

은근 지쳤습니다.

젊잖은 검은옷을 입어야 한다기에

하나밖에 없는 봄가을 정장입었다가

8월말의 날씨에 땀을 쭉 뺐습니다.

다음날이 공교롭게도 생신이셨습니다.

이것도 추가로 돈을 지불하고

절에서 생일상을 차려주셨습니다.

따로 작은 케익 준비해가고

약1시간 조금 안되는 시간동안

불경을 읽고 절하고 49재보다는 다소 빨리 끝났습니다.

여기있는 음식은 49재와 똑같이 나중에 다 싸줍니다

이상하게…절에 있는 음식들이 왜이렇게 맛있을까요???

이곳에서도 계속 불경을 읽고 절을 하며 생일을 보냈습니다.

스님들이 랩을하듯 굉장히 빠른속도로 읽으시는데

따라 읽다가 중간중간 놓치기도 했네요

아랫부분에 해석이 있는데 참 느낌이 이상하네요….

10시에 생일을 치뤘는데 10시50분이 조금 안되서 끝났고

11시40분부터 공양시간인데 저희는 저희 음식이 있어 먼저 먹습니다.

위에 말씀드린대로 절에 음식들이 참 맛있습니다.

나머지 남은 음식과 과일등은 차에 실어 이제 집으로 가져갑니다.

아버님에대한 암투병과 호스피스이야기 장례식장이야기와 납골당이야

마지막으로 49재와 생일상까지 마치면서

아마 이번 이야기는 끝이 난것 같습니다.

제 정보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라고 적은글인데

부족하지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하나 눌러주시면 힘이 됩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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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제 복장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입고가기

[1] 49재 의미 및 계산방법

49재(제)는 고인이 돌아가신 날로부터 칠일째마다 7번에 걸쳐 49일간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는 의식이다.

이승을 떠난 이가 더 나은 생을 바란다는 자손들의 간절한 소망이 담겨 있기도 하다.

죽은 사람의 영혼은 49일 동안 저승에 머무르며 명부시왕 중 일곱 대왕들에게 7일째 되는 날마다 심판을 받은 후 49일이 되는날 최종심판을 받고 환생을 한다고 여긴다.

즉, 49재(제)는 심판을 받는 날에 맞추어 7번의 재를 지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고인이 돌아가신 날이 49재의 첫날이 되며, 7일이 되는 날이 첫재, 14일이 이재, 21일이 삼재, 28일이 사재, 35일이 오재, 42일이 육재, 마지막 칠재가 49재가 된다.

7일마다 재를 지내기 때문에 돌아가신 날이 월요일이라면 재를 올리는 날은 일요일이 되고 일요일마다 7번의 재를 올리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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