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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계란 확인 및 활용법 – 생활 속 어플

유통기한 지난 계란 활용방법 · 1.믹서기청소 · 2.화분거름 · 3.흰빨래 삶기 · 4.반려동물 영양제 · 5.입구가 좁은 물병 세척 · ‘앱과 라이프 > 생활 속 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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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계란 먹어도 될까? – 브런치

먹을 수 있는 계란 구분법 | 1. 계란과 유통기한 유통기한이 지난 후 25일까지는 섭취해도 무난유통기한이란 상품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는 기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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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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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계란 먹어도 될까? 먹을 수 있는 계란 구분법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단순히 더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품질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계란은 유통기한 이상 보관해도 됩니다. 계란은 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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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계란, 언제까지 먹어도 괜찮을까? – 헬스조선

계란과 요거트도 유통기한 이상 보관해도 괜찮다. 계란은 유통기한 3주가 지났어도 먹어도 된다. 물에 넣었을 때 가라앉지 않는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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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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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유통기한 지나도 먹어도 될까?

제 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마지막으로 유통기한이 지난 계란을 … 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으며, 단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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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으면 더 좋은 영양 가득 ‘계란’ – 농축유통신문

계란연구회 이상진 회장은 “알려진 계란의 유통기한이 지난 74일 동안 냉장 …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계란의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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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계란 유통기한 최대 3일, 장기간 보관하는 방법

유통기한이 지난 계란을 섭취할 경우 설사, 복통 등의 부작용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 삶은계란 유통기한을 늘리고 싶다면 아래의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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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계란도 절대 버리지 마라 냉장보관 계란 60일 지난것 먹어도 # How to keep the egg clean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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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유통 기한 지난 계란 활용

  • Author: 솔바위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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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2.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nx-Tc3gO-k

유통기한 지난 계란 확인 및 활용법

계란은 시중에서 가장 쉽게 단백질을 보충하는 방법이에요. 일반 가정이나 혼자 사는 1인 가구의 냉장고 안에서 계란을 찾는 건 쉬운일이에요. 계란은 프라이를 해서 먹거나 삶아서 먹기도 하고, 반찬으로 계란말이, 계란찜, 계란탕 등 여러 가지 음식에 활용할 수 있어요.

‘유통기한 지난 계란을 어떻게 해야 할까?’

라면을 끓일 때도 들어가는 계란은 저렴한 가격으로 1판(30알)을 한꺼번에 구입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때문에 특별히 신경 써서 계란요리를 하지 않는 한, 유통기한을 넘기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오늘은 유통기한 지난 계란 확인법과 상한 계란 확인법, 그리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먹기는 찜찜하고 버리기에는 아까운 유통기한 지난 계란 확인법에 대해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랄께요.

계란 영양성분

계란 영양성분

완전 식품이라고 알려진 계란은 크게 껍질, 노른자위, 흰자위로 구성되어 있어요. 표준 계란을 기준으로 각각 껍질은 11%, 노른자위는 31%, 흰자위는 58%로 이루어져 있어요. 계란 성분은 수분 74.7%, 단백질 12.3%, 지방 11.2%, 무기질 0.9%, 기타 0.9%로 이루어져 있고, 계란 1개의 칼로리는 대략 92kcal라고 해요. 특히 계란 흰자위에 단백질이 많이 있어서 다이어트나 몸을 만드는 분들에게 계란 흰자위는 최고의 영양 식품이라고 해요.

계란 보관방법

일반적으로 계란은 오물이 묻어있지 않은 한 그대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계란껍질에는 미세한 구멍들이 있어서 물로 씻어내면 계란의 보호막이 사라져 오염되기 쉽고, 신선도가 떨어진다고 해요. 때문에 깨끗한 계란은 그대로 보관하고, 똥이나 깃털과 같이 껍질에 오물이 묻어있는 경우에만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좋다고 해요. 냉장보관 시 계란의 뾰족한 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보관하면 중량 손실을 줄일 수 있어요.

계란 유통기한

계란의 유통기한은 산란 일로부터 유통 업체가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기한을 말한다고 해요. 우리나라는 껍질에 산란일자, 생산자 고유번호, 사육환경 번호를 담은 10자리 글자를 찍고, 포장지에는 산란일자와 함께 약 3주를 더한 유통기한이 적혀있어요. 미국의 계란 소비기한은 5℃ 이하의 냉장보관했을 때 45일 안에 먹는 걸 권고하고 있어요. 때문에 대략 3주간의 유통기한 (약 20일)에서 소비 기간의 45일을 뺀 25일 정도까지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소비기간이에요. 정리하자면 25~45일 정도가 안전하게 계란을 먹을 수 있는 기간이라고 해요.

계란 고유번호

계란 고유번호

계란껍질에는 산란일, 고유번호, 사육환경을 담은 숫자와 알파벳으로 이루어진 10자리 글자가 적혀있어요. 이 중에 산란일과 사육환경을 알 수 있는데, 특히 마지막 숫자의 사육환경은 1~4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각 1(방사 사육), 2(축사 내 평사), 3(개선된 케이지), 4(기존 케이지)에서 사육된 걸 알 수 있다고 해요.

1 : 방사 사육

2 : 축사 내 평사(평사 : 모래펄)

3 : 개선된 케이지

4 : 기존 케이지

유통기한-지난-계란-확인방법

계란 확인방법

유통기한 지난 계란을 확인하는 방법에는 크게 3가지 정도로 확인할 수 있어요. 그 중 소금물에 띄워보기와 흔들어서 확인하는 방법은 계란을 깨지 않고 확인할 수 있고, 나머지 1가지는 계란을 깨서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이에요.

1.소금물에 띄워보기

냄비나 그릇과 같이 입구가 넓은 용기에 1:10비율로 소금물을 넣고 계란을 넣어서 계란이 뜨는지 확인하는 방법이에요. 계란이 상할수록 내부에 공기주머니가 생겨 뜨는 성질을 이용한 확인법이에요. 계란이 옆으로 누워서 가라 앉으면 가장 신선한 상태, 똑바로 서 있는 상태로 가라앉으면 섭취가 가능한 상태, 물에 뜬다면 신선하지 않은 상태라고 해요.

2.계란을 흔들어보기

계란은 시간이 지나면서 껍질의 구멍을 통해 수분과 이산화탄소를 잃게 된다고 해요. 노른자와 흰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수분을 잃게 되면서 줄어들고 에어포켓(빈 공간)이 생기는데, 에어포켓이 커지면 출렁이는 소리가 난다고 해요. 신선한 계란일수록 소리가 나지 않거나 작은 소리가 나기 때문에 계란을 흔들어서 확인하면 된다고 해요.

3.계란을 깨서 상태확인

그릇에 계란을 깨서 흰자와 노른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이에요. 흰자와 노른자가 섞이지 않고 흰자의 색깔이 불투명하면 신선한 계란이라고 해요. 계란 흰자는 투명할수록 오래된 계란이라고 해요.

유통기한 지난 계란으로 흰빨래 삶기

유통기한 지난 계란 활용방법

유통기한 지난 계란을 활용하는 방법 중 계란껍질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먼저 계란 껍질을 모아서 물에 한번 삶아준 후 베이킹소다에 1시간 정도 담근 후 말려야 한다고 해요.

1.믹서기청소

닦기 힘든 믹서기 칼날 뒤부분 등을 세척할 때 물과 함께 계란껍질을 넣으면 홈이나 부속 틈새까지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고 해요.

2.화분거름

말린 껍질을 화분 흙에 통째로 꽂거나 믹서기로 곱게 가른 껍질을 흙 위에 골고루 뿌려주면 좋은 비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해요.

3.흰빨래 삶기

흰옷을 삶을 때 계란껍질을 세탁망에 넣어서 빨래 아래쪽에 넣어 삶으면, 얼룩을 없애고 더욱 하얗게 표백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4.반려동물 영양제

소독한 껍질을 오븐에 넣고 낮은 온도로 30분 정도 구운 후 믹서기로 곱게 갈아서 반려동물의 사료에 섞어주면 칼슘 보충제 역할을 한다고 해요.

5.입구가 좁은 물병 세척

입구가 좁은 병에 세척한 껍질을 잘 개 부셔서 병에 넣은 후 흔들어 주면 물때와 얼룩을 씻을 수 있고 물비린내 등 냄새도 사라지게 한다고 해요.

지금까지 유통기한 지난 계란을 확인하는 방법과 활용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이 글이 생활 속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게 계란을 소비하고 싶다면 앱을 활용해서 기한 내에 드시는 걸 추천해요.

아이스크림 유통기한이 궁금한 분은 아래 링크 글을 확인하세요.

https://reviewheeya.tistory.com/63

유통기한 지난 빵, 과자, 라면, 맥주를 언제까지 먹어도 되는지 궁금한 분은 아래 링크 글을 확인하세요.

https://reviewheeya.tistory.com/54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활용하는 방법이 궁금한 분은 아래 링크 글을 확인하세요.

https://reviewheeya.tistory.com/28

유통기한을 알려주는 앱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 글을 확인하세요.

https://reviewheeya.tistory.com/26

이글은 어떤댓가를 받고 작성된게 아닌 순수하게 작성된 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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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광고아닌, #유통기한 지난 #계란 을 #활용하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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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계란 먹어도 될까?

1. 계란과 유통기한

유통기한이 지난 후 25일까지는 섭취해도 무난

유통기한이란 상품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는 기한을 말합니다. 유통기한이 섭취 기한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소비자가 대다수이지만, 사실 소비자가 식품을 소비해도 건강상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알려주는 건 유통기한이 아닌 소비기한입니다.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단순히 더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품질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계란은 유통기한 이상 보관해도 됩니다. 계란은 유통기한이 지난 후 25일까지는 섭취해도 괜찮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계란은 유통기한이 지나고 먹어도 인체에 유해하지 않습니다.

2. 먹어도 되는 계란 구별법

물에 계란 담가보기: 물에 가라앉으면 섭취 가능

물을 담은 용기에 계란을 넣어보면 쉽게 섭취 여부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보다 쉽게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투명한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을 물에 담갔을 때, 계란이 빠르게 가라앉고 바닥과 수평을 이룬다면 신선한 계란입니다. 계란이 천천히 가라앉고 바닥과 대각선 또는 수직을 이룬다면, 신선하지 않은 것입니다.

즉 물에 가라앉았을 때 안정적으로 가라앉지 않고 계란의 각도가 가파를수록 더 오래된 계란입니다. 그러나 먹어도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만약 계란이 바닥에 가라앉지 않고 중간에 떠 다닌다면 그 계란은 상했다는 신호입니다. 계란이 물 위에 떠다닌다면, 상한 걸 넘어 상태가 많이 좋지 않은 계란이므로 먹지 않아야 합니다. 계란이 물에 뜬다는 것은 유기 물질이 만들어내는 가스가 생겼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계란 깨 보기: 노른자의 형태가 유지될수록 신선

접시에 날계란을 깨서 계란의 신선도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계란을 깼을 때, 신선한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가 탱탱해서 그 경계가 분명합니다. 계란이 너무 크게 번지지 않고 노른자의 형태가 그대로라면 신선한 계란입니다. 반면, 계란 흰자와 노른자가 완전히 퍼지고 노른자의 형태가 사라진다면 상한 계란입니다.

계란 흔들어보기: 소리가 나지 않으면 섭취 가능

계란에서 나는 소리를 통해서도 먹을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계란을 귀 가까이에 두고 흔들었을 때, 무언가 소리가 들린다면 상태가 좋지 않은 계란입니다. 반면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면 섭취가 가능합니다.

계란 냄새 맡아보기: 신선한 계란은 냄새가 나지 않음

계란의 섭취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냄새를 통해 계란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신선한 계란은 무취입니다. 만일 유황 냄새처럼 어떤 냄새가 난다면 이는 섭취할 수 없는 상태의 계란입니다. 계란을 깨지 않은 상태로 냄새를 구분하기 어렵다면 그릇에 계란을 깨트리고 냄새를 맡아보면 됩니다.

3. 계란 신선하게 보관하는 법

구입 후 바로 냉장고에 보관하기

계란의 신선도는 온도에 의해 결정됩니다. 마트에서도 상온에 보관된 계란보다 냉장 코너에 보관된 달걀이 더 신선합니다. 따라서 구입 후에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냉장 보관했던 달걀을 상온에 오래 보관하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상온에 두었을 때 계란 표면에 맺히는 수분에 의해 세균이 번식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가게 보관하기

계란 모양을 자세히 보면 한쪽은 완만한 곡선이고 한쪽은 조금 더 뾰족한 곡선으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뾰족한 부분이 아래쪽으로 가게 해서 보관하면 신선도를 더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달걀 구입 시 케이스에 담긴 형태가 올바른 보관 방법입니다. 계란의 완만한 곡선 부분에는 ‘기실’이라는 호흡할 수 있는 숨구멍이 있기 때문입니다.

계란 씻지 않기

계란을 물로 씻게 되면, 껍질의 보호막이 씻겨 떨어져 세균이나 오염물질이 내부로 들어갈 수 있으니 씻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기

보통 계란 수납공간은 냉장고 문 쪽에 달려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달걀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를 열고 닫을 때, 온도 변화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냉장고 문을 열고 닫으면서 미세한 충격이 그대로 전해져 껍질에 금이 가거나 형태가 변할 수도 있습니다.

4. 날계란 안의 하얀색 줄은 먹어도 될까?

특수한 형태의 단백질로 먹어도 무난

날계란을 깨뜨려 보면 노른자에 달린 희고 길쭉한 끈 같은 것이 존재합니다. 이것은 알끈이라고 합니다. 알끈은 노른자 양쪽에 달려 있으며, 노른자를 가운데에 있게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알끈은 특수한 형태의 단백질로, 먹어도 되며 굳이 제거하지 않아도 됩니다. 알끈이 선명히 보인다는 것은 달걀이 신선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유통기한 지난 계란, 언제까지 먹어도 괜찮을까?

유통기한 지난 계란, 언제까지 먹어도 괜찮을까?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가 –

가 +

▲ 헬스조선 DB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은 모두 버려야 하는 걸까? 식품의 유통기한에 대해 알아봤다.

유통기한이란 상품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는 기한을 말한다. 소비자가 식품을 소비해도 건강상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알려주는 건 유통기한이 아닌 소비기한이다.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단순히 기간을 일정 수준 연장하는 것이 아니고 품질의 특성에 따라 달리 적용된다.

따라서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이라고 무조건 버려야 하는 건 아니다.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대표적인 식품이 우유다. 우유의 유통기한은 냉장 기준으로 평균 9~14일이지만, 개봉하지 않고 냉장보관 하면 제조 후 45일까지 마실 수 있다. 대리점에서 가정으로 배달된 우유를 바로 냉장고에 넣은 경우, 유통기한에서 1~2일 정도 지나도 크게 문제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리얼과 사과 또한 유통기한이 지난 후 먹어도 괜찮은 식품이다. 시리얼의 유통기한은 가장 바삭바삭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한을 말한다. 개봉 이후에도 비닐 팩을 잘 말아 밀봉하면 최대 3달까지 먹을 수 있다. 사과도 비닐 팩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3주 뒤에 먹어도 큰 문제가 없다.

계란과 요거트도 유통기한 이상 보관해도 괜찮다. 계란은 유통기한 3주가 지났어도 먹어도 된다. 물에 넣었을 때 가라앉지 않는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계란은 유통기한이 지나고 먹어도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요거트는 락트산 발효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어도 된다. 락트산이 발효하면서 생기는 유기산이 산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단, 곰팡이가 생기면 색깔이 변질되는데, 이때는 먹지 말아야 한다.

계란 유통기한 지나도 먹어도 될까?

저는 이번에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자취를 시작하면서 매일 하게되는 고민이 있습니다.

‘오늘 저녁은 무얼 먹을까?’

집떠나와 혼자서 독립을 시작한 사람들이 겪는 공통적인 고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먹으면 되지!’라고 쉽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가난한 자취생의 입장에서는 매일 외식을 하는 것은 엄청난 사치이며 또한 매일 간이 센 바깥음식을 먹는 것은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그런 자취생들에게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줄 만는 재료가 있으니…

바로

계란

입니다.

계란은 영양도 좋고 조리하기도 쉬우며 활용도도 좋아 자취생들에게는 정말 없어서는 안될 요리 재료입니다.

그래서 저도 냉장고에는 항상 계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번 마트에 갈 때마다 한판씩 사와서 쟁여두죠.

많이 사두어도 제일 만만한 재료이기 때문에 금방 소진됩니다.

하지만! 예외도 있는 법이죠.

약속, 회식, 데이트 등으로 밖에서 밥을 먹는 회수가 많은 시기에는 계란을 다 소진하지 못하고 계란 유통기한을 넘기게 되기도 합니다.

유통기한까지 다 못먹고 계란을 버리면 정말 아깝죠?ㅜㅜ

껍질있는 계란은 처치하기도 곤란합니다.

이제 걱정마세요.

계란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을 수 있습니다!

<계란 유통기한 지나도 먹어도 될까?>

계란은 유통기한에서 3주가 지나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단 냉장 보관한 계란에 한합니다.)

정 찝찝하다면 계란을 물에 넣어보세요. 물에 넣었을 때 가라앉지 않는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계란은 유통기한이 지나고 먹어도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고 합니다.

계란의 신선도를 확인하는 또다른 방법으로는 계란을 깬 뒤 노른자를 이쑤시개로 찔러보는 것입니다. 노른자를 찌른 이쑤시개가 넘어지면 신선하지 않은 계란이라고 합니다.

이밖에도 계란의 깼을시 노른자가 넓게 퍼지고 쉽게 터진다거나 계란에서 냄새가 나면 신선하지 못한 계란이니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유통기한의 뜻은 상품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는 기한을 의미합니다. 말그대로 유통가능한 기한이지 식품을 먹을 수 있는 기한의 뜻이 아니죠. 상품을 섭취해도 되는 기한을 의미하는 용어는 유통기한이 아닌 소비기한입니다.

그래서 식품의 소비기한은 일반적으로 유통기한보다 조금 더 깁니다. 물론, 식품의 종류와 품질의 특성에 따라 다 다르지만요.

위에서 계란을 유통기한이 지나도 3주 정도까지는 먹어도 된다는 한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일반적으로 3주가 지나도 먹을 수 있다는 뜻이지 계란의 신선도, 계란의 보관방법, 계란의 품질 등에 따라 계란을 소비할 수 있는 소비기한은 더 짧아질 수도 또는 더 길어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같은 맥락으로 계란뿐만 아니라 우유, 시리얼, 사과, 요거트 등도 유통기한이 지나도 섭취해도 됩니다.

우유의 경우 냉장기준으로 평균 9~14일 지나도 먹을 수 있고(미개봉 냉장보관시 최대 45일까지)

사과의 경우 비닐 팩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3주 뒤까지 먹을 수 있으며

시리얼의 경우 개봉 후 비닐 팩을 잘 말아 밀봉하면 최대 3달까지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요거트의 경우 락트산이 유기산 산화 방지 역할을 하여 락트산 발효 과정 덕분에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당연히 곰팡이가 생겨 색깔이 변질된 경우 먹으면 안됩니다.)

이렇게 오늘은 계란의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섭취기한)을 알아보았습니다.

요약하자면 달걀 유통기한 지나도 먹어도 됩니다! 3주정도 까지는 괜찮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마지막으로 유통기한이 지난 계란을 먹어도 되냐는 질문에 대한 축산물품평가원의 답변을 첨부하며 글을 마칩니다.

안녕하세요? 최고의 품질평가 전문기관 ‘축산물품질평가원’ 입니다.

먹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유통기한보다 계란의 상태를 직접 확인해보시고 섭취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의 경우 소비기한(유통기한 경과후 소비가 가능한 기간)이 25일 정도입니다.

다만 계란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시고 신선도가 매우 떨어졌거나 상한 계란이라면 먹지 말아야 되겠지요.

신선도가 의심스러운 계란이라면 바로 팬이나 음식 위에 투하하지 말고 다른 그릇에 깨서 신선도를 확인해보고 넣는 것이 최선입니다.

유통기한이란 유통업체 입장에서 식품 등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해도 되는 최종시한을 말합니다.

이러한 유통기한은 식품의 안정성과 품질을 보장하고, 사고 방지 차원에서 식약처의 실험·검증에 따라 규정한 것으로 실제로 먹을 수 있는 기간의 60~70% 정도만 유통기한으로 설정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제품이 상하거나 변질됐다는 의미가 아닌 것이지요.

유통기한보다는 식품의 상태, 예를 들자면 곰팡이 발생여부, 이취 발생 여부, 식품표면에 점성물질 발생 여부, 기타등등을 직접 확인하시고 섭취여부를 판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통기한과는 별도로 소비기한이라는 개념이 있는데요.

소비기한은 해당 상품을 소비해도 소비자의 건강이나 안전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인정되는 최종시한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소비기한은 유통기한이 지난 이후에 먹을 수 있는 기한을 표기한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계란은 25일, 개봉하지 않은 우유는 유통기한 경과 후 45일, 요거트는 10일, 치즈는 70일, 햄은 7일, 냉동만두는 1년 까지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비기한은 표준을 제시한 것이므로 반드시 정답은 아닙니다.

식품의 변질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유통기한이 아닌 보관 방법에 있습니다.

식품 변질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온도와 습도로, 올바른 방법으로 보관한 식품은 유통기한이 지났더라도 섭취할 수 있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보관했을 경우에는 유통기한에 상관없이 상하기 쉽기 때문에 보관방법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참고] 계란의 신선도 확인방법

계란의 신선도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계 등을 이용하지 않으면서 계란을 깨드리지 않고 신선도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식염수에 계란을 넣어서 가라앉거나 뜨는 정도로 신선도를 판단하는 방법이 있고

계란을 흔들어 보고 소리나 흔들리는 정도로 신선도를 판단하는 방법

그리고 계란을 깨서 확인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계란의 신선도를 알 수 있는 방법 중에 식염수를 이용하여 측정하는 방법을 부침법(浮沈法) 이라고 합니다

신선한 계란은 비중이 1.0784~1.0914인데 시간이 지날 수록 매일 0.0017~0.0018씩 감소합니다.

이러한 비중감소 원리를 이용한 방법으로 원리가 간단하여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11% 정도의 식염수에서 바로 가라앉으면 신선란(A급),

11% 식염수에서 떠오르고 10% 식염수에서 가라앉으면 약간 신선란(B급),

10% 식염수에 떠오르며, 8% 식염수에서 가라앉으면 부패경향이 있는 계란

8% 식염수에 떠오르는 것은 부패란으로 구분합니다.

통상 10%정도의 식염수를 기준으로 가라앉으면 신선란으로 보시면 되고, 중간쯤 떠오르면 오래된 계란,

아예 물 위로 떠오르면 부패나 부패경향이 있는 계란으로 보시면 됩니다.

계란의 내부 형태는 잘 아시는 것 처럼 난황(노른자), 난백(흰자)로 구성됩니다.

난백은 수양난백(묽은흰자), 농후난백(진한흰자)로 구분됩니다.

계란이 신선할 때는 난백과 난황의 탄력성과 점도가 높고 농후난백의 중앙에 난황이 위치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무게 중심이 중앙에 있어서 잘 쏠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계란을 흔들어 봤을 때 신선한 계란은 내부의 흔들림이 거의 없는 반면에, 신선도가 떨어지게 되면 점도가 약해지고 탄력성이 적어져 수양난백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흔들리거나 소리가 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www.ekapepia.com)를 방문하시면 축산관련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상기 답변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으며, 단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계란의 과학과 그 이용, 한석현, 선진문화사

알고 먹으면 더 좋은 영양 가득 ‘계란’

[농축유통신문 석민정 기자]

우리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계란은 세계 여러나라 연구기관들의 연구를 통해 ‘완전식품’이란 점이 밝혀졌다. 또 계란은 최고급 단백질 공급원으로 다양한 조리 방법을 통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식품이다. 하지만 최근 계란을 둘러싼 잘못된 정보들이 마치 사실인양 떠돌면서 계란의 가치가 폄훼되기도 한다. 이에 본지는 계란에 대한 오해를 풀고 계란의 우수함을 전달하기 위해 4회에 걸쳐 시리즈로 연재한다.

<편집자 주>

시리즈 연재 순서

계란 , 냉장고에 한 달 둬도 ‘ 이상 무 ’ 사위가 오면 ‘ 씨암탉 ’ 잡아 준 이유는 ? 계란 콜레스테롤 의혹의 진실 급식에서 빠질 수 없는 ‘ 계란 ’

계란 신선도의 핵심은 ‘숫자’ 아니라 ‘온도’

계란을 고를 때 계란포장지 앞에 유통기한을 살펴 고르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산란일자 표시가 의무화 되면서 산란일자가 빠른 달걀을 선호하는 경향도 나타난다.

그러나 계란의 신선도의 핵심은 ‘숫자’가 아닌 ‘온도’다. 즉 냉장보관이 중요한 것이다. 가정 내에서 보관 시 냉장보관도 중요하지만 계란이 유통‧판매되는 과정의 온도가 가장 중요하다.

◆ 계란의 유통기한은 ?

일반적으로 계란이 시중에 판매될 수 있는 유통기한은 산란일자를 기준으로 상온에서 30일, 냉장에서 40~45일이다. 그렇다면 소비자가 실제로 섭취할 수 있는 기한도 이와 같을까? 결론은 그렇지 않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약 74일간 계란 보관 기간에 따른 신선도 차이를 실험했다.

계란연구회 이상진 회장은 “알려진 계란의 유통기한이 지난 74일 동안 냉장 보관을 통해 계란을 보관했을 때 육안과 풍미에 있어서 품질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계란의 신선도는 사육농가의 사양 관리, 유통과정에서의 보관상태 등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실온(17도)에선 17일이 지난 후 품질 저하가 일어날 수 있지만 저온(5도)에서 보관하면 106일까지도 신선도가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계란은 어떻게 보관하는지에 따라 신선도가 좌우되며 유통기한보다 실제 섭취할 수 있는 소비기한은 훨씬 길어질 수 있다.

◆ 나라별로 섭취 가능한 기간이 다른 계란

계란은 판매 유통기한보다 소비기한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 세계 각국의 상황은 조금씩 다르지만 홍콩은 90일, 아프리카는 180일, 일본은 21일 후엔 가열해 섭취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계란을 실제로 섭취 가능한 기간을 명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에디션연구소 배종대 대표는 “계란은 유통기한 대신 섭취 권장기한으로 바꾸고 기간도 늘려야 한다”며 해외 사례를 예로 들었다.

그는 “일본에선 외부 포장에 계란의 상미기한을 표시해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상미기한이 지난 계란을 날로 먹으면 식중독균(대개 살모넬라균) 오염 우려 등 안전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가열(70~75도에서 1분 이상)해 먹을 것을 권하고 있다.

2018년 1월 영국 식품안전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계란의 ‘Best Before Dates(표시된 날짜 이전에 먹거나 구매하면 좋은 기간)’를 27일로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여기서 ‘Best Before date’는 기간이 약간 지나도 최상의 상태는 아니지만 안전성엔 문제가 없다고 본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선 계란 포장지에 소비기한 명시를 따로 하고 있지 않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런 이유로 ‘계란을 언제까지 먹어도 되는지’에 대한 소비자의 궁금증이 크다고 전했다.

온라인에선 ‘노른자가 터지면 먹어선 안 된다’, ‘물에 넣었을 때 둥둥 뜨는 것은 버려야 한다’ 등 명확한 과학적 근거도 없는 정보가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은정 농촌사회학자는 “계란은 5도 내외의 온도만 유지한다면 최장 6개월까지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며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무조건 폐기할 필요는 없으며 아까운 식재료(계란) 손실을 줄이기 위해 소비기한 표기 등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계란자조금에서 74일간 계란 보관에 따른 신선도 차이를 확인했다.

◆ 산란일자 계란 신선도 기준이 될 수 없어

2017년 8월 유럽 발(發) 계란 살충제 검출 파동이 국내에서 재현되면서 계란의 안전성 문제가 급부상했다. 정부에선 계란의 안전성을 높인다는 명분을 내세우며 계란 난각에 산란일자 표시를 의무화하고 식용란 선별 포장업 도입 등 대책을 발표했다.

일부 산란 농가와 유통인은 현실성 없는 정책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실제로 난각에 산란일자를 의무적으로 표시하는 나라는 세계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산란일자가 안전성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난각에 표시된 산란일자를 확인하기 위해 포장지를 뜯으면 2차 오염 발생 위험만 높아질 뿐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계란은 생명체이기 때문에 산란 후 지속적으로 숨을 쉬고 있다. 계란의 안전성에선 산란일자보다 보관 상태가 더 중요하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경남과학기술대 손시환 교수팀은 2014년에 발표한 ‘계란 유통기한 설정 관련 연구’를 통해 계란은 보관 온도와 보관 기간이 난질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보관 기간보다는 보관 온도가 계란의 질을 더 많이 좌우한다고 했다.

대부분의 전문가는 계란의 신선도 유지엔 유통 상태와 보관방법이 가장 중요하다는 데 동의한다.

소비자는 계란을 살 때 산란일자에 굳이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보다는 계란 유통업자 및 판매업자가 계란 냉장고를 운영하고 콜드체인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계란의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 계란, 잘 고르는 법

계란을 고를 때는 계란의 껍질 전체가 부드럽고 매끈한 것이 좋다. 계란을 깨트렸을 때 껍질에서 쏙 빠지는 것이 좋으며 계란노른자 윤곽이 가운데 있고 위로 봉긋하게 솟아있으면서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이 신선한 계란이다. 흰자는 노른자를 에워싸고 퍼지지 않는 것이 좋다.

신선한 계란을 골랐다면 보관법도 중요하다. 계란은 둥근 쪽보다는 뾰족한 쪽이 아래를 향하도록 보관하는 것이 좀 더 신선하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

계란을 보관할 때 주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계란 껍질엔 1만개 이상의 공기구멍이 있어 보관 시 주의가 필요하다. 우선 냉장고에 김치나 생선, 양파 같은 향이 진한 식재료와 가까이 두면 나쁜 냄새를 흡수할 수 있으며 문 쪽에 보관하면 계란에 충격이 가해져 신선도가 빠르게 떨어질 수 있다. 단시간 내 상온에 놓고 먹으려면 어둡고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두는 것이 좋다.

계란을 미리 씻어두고 보관하면 깨끗한 계란을 섭취할 수 있고 신선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는 소비자가 많다. 계란은 겉 표면이 더러워졌다고 하더라도 물로 씻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표면의 보호막이 제거되기 때문에 오염물질이 기공을 통해 내부로 흡수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계란의 표면엔 계란이 숨 쉴 수 있도록 기공이 다수 존재한다. 계란을 씻으면 이 기공이 막혀 계란이 빠르게 산패할 수 있는 위험이 높다. 따라서 미리 씻어두고 보관할 것이 아니라 먹기 전 계란 주위를 흐르는 물에 간단히 세척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계란 주위의 오물이나 각종 병원성 미생물이 우리의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런 방법을 굳이 하지 않아도 계란은 유통과정에서 철저한 세척과 소독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단지 각자 소비자의 음식 섭취 성향에 맞도록 처리하며 먹기 전에 세척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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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계란 유통기한 최대 3일, 장기간 보관하는 방법

완전 식품이라 불리는 계란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입맛에 따라 삶거나 구워서 먹기도 하고 프라이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삶아 먹는 것인데 삶은계란 유통기한과 날계란의 유통기한에 대해 궁금증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날계란은 보통 구입 후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즉시 냉장고에 보관을 하게 됩니다. 또 날계란의 경우 보통 한달 정도까지는 신선함을 유지하며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삶은 계란의 경우 대부분 조리 후 1일 ~ 2일내로 소비를 하다보니 유통기한이 어느 정도까지인지 자세하게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계란을 섭취할 경우 설사, 복통 등의 부작용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계란이 변질되기 전에 빠른 시일내에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삶은계란 유통기한과 장기간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삶은계란 유통기한 확인

흔히 삶은 계란은 날계란보다 유통기한이 길 것이라 생각되지만 전혀 아닙니다. 계란은 삶더라도 숨구멍이 살아있다보니 미생물이 계란을 삶는 이유는 보통 간식이나 요리에 첨가하는 목적으로 삶게 되는데, 이 상태로 상온에 보관할 경우 2일 ~ 3일 정도면 변질이 시작됩니다. 삶은계란 유통기한은 냉장 보관 기준으로 최대 3일 정도까지 보관하며 드실 수 있습니다.

권장 : 조리 후 즉시 ~ 1일

상온 보관 : 1일 ~ 2일

냉장 보관 : 2일 ~ 3일

삶은계란 보관법

삶은 계란을 장기간 보관하며 드실 경우에는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특히 날씨가 매우 무더운 여름철에는 몇 시간만 지나도 금새 상하거나 변질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상온에 보관할 경우 조리 후 빠른 시간내에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삶은계란 유통기한을 늘리고 싶다면 아래의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냉장 보관

상온에서도 3주 정도 보관이 가능한 구운 계란이나 맥반석 계란과 달리 삶은 계란은 금새 변질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삶은 계란을 조리 후 즉시 냉장 보관하면 최대 3일 정도까지는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일이 지난 후 부터는 껍질을 까서 계란의 상태를 확인해가며 드시면 됩니다.

껍질 까지 않기

삶은계란 유통기한을 조금이라도 더 늘리고 싶다면 껍질을 깨거나 까지 않은 상태로 보관해야 합니다. 껍질을 까거나 깬 상태로 보관하면 공기와 접촉하면서 변질이 더 빠르게 발생합니다. 또 껍질이 없는 상태로 냉장 보관하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쉽게 퍽퍽해지므로 껍질이 상한 계란부터 드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구석에 보관하기

삶은 계란은 껍질의 숨구멍이 닫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냄새가 강한 음식과 함께 두면 냄새를 흡수하면서 변질이 빠르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냄새가 강한 음식과 멀리 떨어뜨리거나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의 유통기한

계란은 1판에 5,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최고의 영양 식품입니다. 조류 독감이 퍼질 때는 가격이 천정부지로 상승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이만한 고영양 식품이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취향에 따라 삶아서, 구워서, 날 계란으로, 후라이로 먹기도 하고 특별한 소스나 조리 방법이 필요없이 소금에 살짝만 찍어 먹어도 아주 맛이 좋습니다.

날계란 유통기한

날계란을 상온에 보관하면 금새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야 합니다. 날계란을 냉장 보관할 경우 1달 정도는 신선함을 유지하며 드실 수 있습니다. 1달이 지난 후 부터는 계란의 상태를 살펴가며 드시면 됩니다.

구운계란 유통기한

맥반석 계란, 구운 계란, 훈제 계란의 경우 70도 정도의 고온에 계란이 노출되기 때문에 계란의 표면에 있는 숨구멍이 막히고 수분이 증발하여 미생물이 쉽게 자라지 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10도 이하의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면 한달 정도 보관하며 드실 수 있습니다.

계란의 효능

계란은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로하는 영양소가 모두 함유되어 있어 완전 식품으로 불립니다. 다만 비타민C 함량은 조금 부족하기 때문에 과일이나 채소와 함께 먹으면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합니다. 날계란의 경우 1개당 칼로리가 80kcal, 삶은 계란의 경우 120kcal 정도밖에 나가지 않습니다.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매우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나 노인들의 건강에 매우 유익한 식품입니다. 특별한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믿고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습니다.

계란 맛있게 삶는 법

계란을 삶을 때는 계란이 충분히 물에 잠길 수 있을 정도의 물을 넣고 삶아주면 됩니다. 물이 팔팔 끓어오를 때 식초와 소금을 1티스푼씩 넣어주면 좋습니다. 식초는 계란이 팔팔 끓는 물에서 튕겨오르며 껍질이 깨졌을 때 흰자가 새어나오는 것을 차단합니다. 소금은 나중에 계란 껍질을 훨씬 쉽게 깔 수 있도록 만듭니다.

취향에 따라 반숙이나 완숙으로 삶아 먹을 수 있으나 삶은계란 유통기한을 조금이라도 더 길게 유지하고 싶다면 완전히 삶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팔팔 끓는 물에서 5분 ~ 7분 정도는 반숙이 되고, 10분 정도 삶으면 완숙이 됩니다. 삶은 계란을 꺼내서 바닥에 두고 돌렸을 때 팽이처럼 넘어지지 않고 잘 돌아간다면 속까지 잘 익은 것입니다.

조리 후 빨리 드세요.

삶은계란 유통기한은 냉장 보관시 최대 3일 정도입니다. 보관 방법에 따라 3일 이상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도 있지만 계란 껍질을 깐 후 상태를 잘 확인해가며 드셔야 설사나 복통 등의 부작용을 예빵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은 조리 후 몇시간내로 변질이 시작될 수 있으므로 특히 보관에 주의해야 합니다. 상한 계란은 특유의 비린내와 악취가 심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냄새가 좋지 않은 계란은 드시지 말고 즉시 폐기해야 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유통 기한 지난 계란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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