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고 성 구조 | 1강 성서 고고학/ 여리고 성의 멸망(Fall Of Jericho With Archaeological Evidences) 116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여리고 성 구조 – 1강 성서 고고학/ 여리고 성의 멸망(Fall of Jericho with archaeological evidences)“?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th.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th.taphoamini.com/wiki.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요엘TV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590회 및 좋아요 30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여리고성은 외벽과 내벽 두 겹으로 되어 있으며, 외벽은 5m 정도 높이의 기초성벽 위에 두께 2m, 높이 7m의 진흙 벽돌벽을 세웠으며, 또한 지상으로부터 높이가 14m 정도 되는 둑 위에 다시 높이 솟아오른 내성벽의 구조로 되어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여리고 성 구조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1강 성서 고고학/ 여리고 성의 멸망(Fall of Jericho with archaeological evidences) – 여리고 성 구조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첫 시간 강의는 음성 녹음이 되지 않아서, 안타깝게 올릴수가 없었습니다. 왜 음성 녹음이 안됐는지…, 안타까웠습니다. 앞으로 기계를 잘 다루어서, 이런 실수를 없어도록 하겠습니다. 2번째 강의만을 이곳에 올린 점, 양해 구합니다.

여리고 성 구조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여리고성 > 기독교자료모음 – 기독정보넷

여리고성은 외벽과 내벽 등 두겹으로 돼 있으며 외벽은 5m 정도 높이의 기초 성벽 위에 두께 2m,높이 7m의 진흙벽돌 벽으로 세워졌다. 내벽은 지상으로부터 높이가 14m …

+ 여기에 표시

Source: www.cjob.co.kr

Date Published: 3/11/2021

View: 7851

고고학적 확인에 의하면 여리고성의 벽은 정말로 무너져 내렸다 …

이스라엘 백성들이 도시를 점령했을 때, 약속대로 라합과 그녀의 가족들은 구조되었다 (여호수아 2:12-21, 6:17,22-23). 여리고 성의 둔덕 북쪽 끝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creation.kr

Date Published: 5/16/2021

View: 4100

여리고 성 구조 | 고고학으로 증명된 성경의 기적

여호수아 6:26에 여리고성에 관한 예언이 있으며, 열왕기상 16:34절에 그 … 즉, 난공불락의 구조를 가진 이중 벽의 성으로서 양식만 풍부하다면 몇 …

+ 더 읽기

Source: you.xosotanphat.com

Date Published: 8/14/2021

View: 4884

[스크랩] 여리고성 – 다음블로그 – Daum

여리고성은 외벽과 내벽 등 두겹으로 돼 있으며 외벽은 5m 정도 높이의 기초 성벽 위에 두께 2m,높이 7m의 진흙벽돌 벽으로 세워졌다. 내벽은 지상 …

+ 여기를 클릭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9/1/2021

View: 2025

여리고에 대하여 – 두란노

여리고 성은 11피트 이상의 높이로 된 이중벽 구조를 갖고 있었다고 한다. … 여호수아는 무너진 여리고 성을 다시 건축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아들을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duranno.com

Date Published: 11/3/2021

View: 6769

여호수아 6장, 여리고를 정복하라 – 구조와 해설, 새벽설교주제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전략을 따라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리고 성을 돌고 일곱째 날에는 함성을 지릅니다. 성은 완전히 무너져 내렸고, …

+ 여기에 보기

Source: otfreak.tistory.com

Date Published: 6/17/2022

View: 4300

여리고성 기사가 신화??

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로 무리를 경계하여 가로되 이 여리고성을 누구 … 즉, 난공불락의 구조를 가진 이중 벽의 성으로서 양식만 풍부하다면 몇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hisark.com

Date Published: 4/14/2022

View: 9028

여리고 – 창조과학

여러 고고학자들과 대영 박물관 탐사팀 등등이 19세기부터 열심히 여리고성의 고고 … 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여 파괴되었음을 보여주는 지질구조가 발굴되었습니다.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wonderfulnature.com

Date Published: 12/20/2021

View: 2014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여리고 성 구조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1강 성서 고고학/ 여리고 성의 멸망(Fall of Jericho with archaeological evidences).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1강 성서 고고학/ 여리고 성의 멸망(Fall of Jericho with archaeological evidences)
1강 성서 고고학/ 여리고 성의 멸망(Fall of Jericho with archaeological evidences)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여리고 성 구조

  • Author: 요엘TV
  • Views: 조회수 1,590회
  • Likes: 좋아요 30개
  • Date Published: 2021. 8.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JvoZr_ZOVM

난공불락 요새…공명현상 지진에 발생한 듯

월드비전21 全北取材本部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411-5, 등록번호 전라북도 아00044, 발행인 소정현, 편집인 소정현, 해피우먼 청소년보호책임자 소정현 등록일자 2010.04.08, TEL 010-2871-2469, 063-276-2469, FAX (0505)116-8642

Copyrightⓒwomansense.org, 2010 All right reserved. Contact [email protected] for more information.

여리고 성 구조 | 고고학으로 증명된 성경의 기적-여리고성 편 [한글자막] 상위 118개 베스트 답변

We are using cookies to give you the best experience on our website.

You can find out more about which cookies we are using or switch them off in settings.

wltjd.rkatjd.dudtjd.dlstjd

3300여년 동안 침묵을 깨고 여리고성(예리코·수 2:1)이 그 모습을 세상에 드러낸 것은 최근이었다. 1999년 ‘Creation Ex Nihilo Journal’에 실린 성서고고학의 대가 브라이언트 우드 박사의 논문은 여리고성의 실체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우드 박사의 논문에 따르면 요단 계곡에 위치한 여리고성은 고고학적으로 가나안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성곽도시로 밝혀졌다. 길이가 450㎞나 되는 요단(요르단) 계곡은 헬몬산으로부터 남쪽으로는 아카바만 그리고 케냐와 탄자니아를 거쳐 모잠비크까지 이어진다. 계곡의 가장 낮은 곳은 해수면보다 396뻍나 낮은 사해 부근이다. 여리고는 이런 요단 계곡 주변의 황량한 사막 한 가운데 위치해 있었으며 그 안에 펼쳐진 이른바 ‘녹색 카펫’이나 다름 없었다.

그래서 여리고의 토질은 기름졌으며 이런 토질 덕분에 오렌지 바나나 대추야자 등 열대 과일이 풍성했다. 여름에는 메마르고 매우 무더웠지만 겨울과 봄에는 수많은 꽃들이 뿜어내는 향기로 도시 전체가 거대한 향수 항아리에 담겨 있는 듯했다. 바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었다. 이런 아름다움을 놓칠세라 주변의 부호들은 이곳을 찾기에 여념이 없었다는 게 발굴팀들의 전언이다. 당시 클레오파트라 그리고 헤롯의 궁전과 별장이 있었던 휴양지로도 유명하다. 지도상 지금의 델알술탄지역이며 오늘날에도 나쁜 물에 소금을 넣어 좋은 물로 만든 엘리사의 샘물(왕상 2:21)이 솟아나고 있다.

신약에 소개되는 여리고는 구약에 등장하는 여리고와 지리적 측면에서 다소 차이가 있다. 구약의 여리고보다 남쪽으로 조금 비켜난 아브엘 알라익이라고 불리는 폐허지역이 바로 신약의 여리고다. 예수가 이곳을 지나다가 삭개오를 만난 곳(눅 19:1)이기도 하며 현재 예루살렘에서 암만에 이르는 도로변에 위치해 있다.

구약에 등장하는 성곽도시 여리고(수 6:16)는 1868년 첫 발굴이 시작될 때까지 누구도 고대 도시의 유적으로 생각하지 못할 만큼 흙으로 뒤덮인 언덕에 불과했다. 하지만 성서의 무오성에 한 점 의혹을 갖지 않았던 전 세계 고고학자들의 끈질긴 발굴작업으로 여리고성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첫 발굴은 1908년 오스트리아의 셀린 박사에 의해 시작됐으며 본격적인 발굴은 1930∼36년 영국의 고고학자 존 가스탕,1952∼1958년 역시 영국의 여류 고고학자 캐더린 케니언,1997년 이탈리아 탐사팀 등에 의해 이뤄졌다. 무려 100여년에 걸쳐 발굴에 참여한 고고학자와 그들은 도운 스태프는 모두 1만여명에 달한다.

우드 박사의 논문은 100여년 동안에 걸친 유적 발굴에 관한 보고서를 분석한 내용에 근거하고 있다. 여리고성은 외벽과 내벽 등 두겹으로 돼 있으며 외벽은 5m 정도 높이의 기초 성벽 위에 두께 2m,높이 7m의 진흙벽돌 벽으로 세워졌다. 내벽은 지상으로부터 높이가 14m 정도 되는 둑 위에 다시 높이 솟아오른 내성벽의 구조로 설계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야말로 난공불락의 구조를 지닌 이중 성벽이었다(사진 참조).

여리고성에 거주했던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집안의 벽을 그림으로 장식했고 죽은 사람의 두개골을 방바닥에 매장하는 풍습을 지녔던 것으로 발굴 결과 드러났다. 또한 진흙으로 빚은 여자의 형상과 동물들도 발견돼 진흙이 성벽을 쌓는 벽돌 뿐 아니라 이들의 문명과 문화,그리고 삶에 깊이 연관돼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주거지에서 터키 지역에서만 생산됐던 오석(Turquolse)이 발견돼 여리고는 먼 지역들과 활발하게 교역했음을 입증해줬다.

그러나 이런 유물들 외에 발굴팀을 놀라게 한 것은 정작 따로 있었다. 발굴팀이 1m 정도 땅을 파고들어 갔을 때 발견한 것으로 불에 탄 곡식 항아리들의 재와 흔적들이었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여리고성에 이르렀을 때는 추수가 거의 끝난 시기였다(수 3:15). 이 때문에 추수한 곡식이 항아리에 가득 담겨 있었다는 분석이다. 그렇다면 불에 탄 흔적에 대한 성서의 해답은 무엇일까?

“무리가 불로 성읍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사르고…”(수 6:24)

그래도 의문은 또 다시 이어진다. 가나안 전쟁을 계속 치러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이 중요한 군량미를 다 태워 없애버렸다는 것은 억지 해석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성서는 더 이상 의문의 여지를 남기지 않고 있다.

“전리품 중 어떤 것도 가지지 마시오. 이것은 이미 여호와께 바쳐진 것이므로 모두 없애 버리시오…”(수 6:18?쉬운성경)

발굴팀을 더욱 놀라게 한 것은 여리고성 북방 외벽에는 집들이 벽에 붙여져 지어졌는데 오직 한 부분만 무너지지 않은 것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해답 역시 성서가 던져줬다. 라합의 집이 외성벽에 붙어 지어졌으며 여리고 정복시 라합의 가족은 그 집안에서 살아남았다고 기록하고 있다(수 6:22,25).

여호수아의 여리고성 정복 후,하나님께서는 그를 통해 “누구든지…이 성의 기초를 놓는 사람은 맏아들을 잃어버릴 것이고 이 성에 문을 세우는 사람은 막내아들을 잃어버릴 것이다”(수 6:26)고 경고했다.

그러나 아합시대 벧엘 사람 히엘은 이 경고를 무시하고 여리고성을 다시 건축하려다가 정확히 첫째아들과 막내아들을 잃고 말았다(왕상 16:34).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강력하게 경고하고 심한 벌을 내렸을까? 여리고성의 유적과 폐허의 현장은 하나님의 승리와 심판에 대한 분명한 증거로 후세에 남겨놓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다(수 4:6∼7).

그렇다면 이런 철옹성 같았던 여리고성은 어떻게 무너졌을까?

남병곤기자 [email protected]

◇도움말 주신 분 △한국창조과학회 △김영호 연구원(한국표준과학 연구원 유기생물 분석그룹)

여호수아 6장, 여리고를 정복하라 – 구조와 해설, 새벽설교주제

반응형

여리고를 점령하라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전략을 따라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리고 성을 돌고 일곱째 날에는 함성을 지릅니다. 성은 완전히 무너져 내렸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한 이스라엘은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라합과 그의 가족들은 구원을 얻게 됩니다.

여호수아 6장의 구조와 해설, 새벽설교주제

여호수아 6장의 구조

1절-7절, 여리고 성 정복을 위한 전략

여리고 성의 주민들이 성문을 닫고 있었으며,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여리고 성을 공격할 전략을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매일 한 번씩 성을 돌고 일곱째 날에는 일곱 번을 돌고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울려 불면, 백성들이 큰 함성을 지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8절-21절, 이스라엘의 순종과 여리고 성 정복

하나님의 명령에 대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순종하여, 6일 동안 여리고 성을 한 번씩 돌았습니다. 그리고 일곱 째 날에는 일곱 번을 돌았습니다. 그리고 나팔소리와 함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함성을 지르자 성벽이 무너졌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리고 성의 모든 것을 전멸시켰습니다.

22절-27절, 라합 가족의 구원과 여리고 성 재건에 대한 저주 선언

두 명의 정탐꾼을 구해 준 사건에서 라합과 맺은 언약대로, 라합의 가족들은 여리고 성 정복 과정에서 구원을 얻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는 여리고 성을 재건하는 것에 대하여 저주를 선언하였습니다.

여호수아 6장의 해설

6장 1절-12장 24절, 약속의 땅을 정복함

마침내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제 그들은 반드시 그 땅을 정복해야 합니다. 이 상황에서도 여호와가 우선권을 지니시고, 먼저 말씀하십니다. 여호와는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선물로 주신다는 점을 강조하십니다. 그러면서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6:2)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여호와의 명에 근거해서 땅을 정복해야 하는 중요한 책임에서 면제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이 단원에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은 때때로 여호와에게 전적으로 신실한 자세와 행동을 보이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여호와는 자신의 자비로 이스라엘 백성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까지, 여호와는 그들을 위해서 싸우십니다(10:42).

1절-27절, 여리고 성이 함락됨 : 정복 전쟁의 첫 열매

땅을 정복하는 것과 관련된 고대 근동의 역사 이야기에서 흔히 언급되듯이, 여기서도 먼저 초기에 치른 중요한 전쟁에 대해서 상세하게 묘사합니다. 그러고 나서, 그다음에 일어난 전쟁에 대해서는 비교적 간략하게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서 맨 처음 공격하여 무너뜨린 도시는 여리고 성이었습니다. 그들은 여리고 성을 하나님에게 온전히 바쳤습니다. 곧 이것은 일종의 상징적인 의식으로서 ‘첫 열매'(참조, 레 23:10)를 여호와에게 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 성에 속한 어떤 물건도 스스로 가져가서는 안 되었고, 또한 모든 사람들과 가축을 죽여야 했습니다. 이 장은 다음 세 부분으로 나뉜다.

여호와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십니다(6:1~5).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은 그 명령을 철저하게 실행합니다(6~21절). 승리를 거둔 다음에, 여리고 성에 대해서 여러 가지 후속 조치를 취한 것을 언급합니다(22~27절).

5장 13절에 의하면, 여호수아는 여리고 성에 가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여호와의 군대 대장을 만났습니다. 따라서 6장의 이야기는 여호수아가 여호와의 군대 대장을 만난 이야기에 이어지는 것인가라는 질문이 제기되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6장 2절-5절에 들어 있는 여호와의 말씀은 여호와의 군대 대장을 통해서 그때 여호수아에게 전달된 것입니다. 이와 같은 추측은 사실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 호수 아서 본문 자체는 이와 같은 추측이 사실인지에 대해서 명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지 않습니다.

1절-2절, 여리고

여리고는 성벽으로 요새처럼 둘러싸인 도시로서, 고대 근동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또한 여리고 성은 지리적으로 가장 낮은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곧 지중해보다 약 230미터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리고에는 오아시스가 있어서, 물을 충분히 공급받았습니다. 또한 여리고는 때때로 ‘종려나무 성읍'(삿 1:16)이라고 불렸습니다. 여리고에는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살아왔습니다. 시대의 변천에 따라서, 여리고 지역의 거주지는 여러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구약 성경에서 언급되는 여리고는 텔 엘-술탄으로 확인되었으며, 약 4만 제곱미터의 면적에 해당됩니다. ‘여리고'(יריחו, 예리호)라는 이름은 히브리어에서 ‘달’을 의미하는 단어(ירח, 야레아흐)와 발음이 비슷합니다. 이 점에 근거해서, 많은 학자들은 가나안 땅의 여리고는 달을 숭배했던 중심지였다고 추측했습니다. 그 추측은 타당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 주장이 사실이라면, 여호와가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신 것은 가나안 종교의 헛된 신에게 승리를 거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여호와가 이집트의 거짓된 신들을 굴복시키신 것에 대해서는 출 12:12; 민 33:4 등을 참조하면 좋습니다).

3절,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여호와는 여호수아에게 이스라엘 군대가 여리고 성 주위를 하루에 한 번씩 돌게 하라는 놀라운 지시를 내리십니다. 이것은 여리고 성을 취하기 위한 의식적(儀式的)인 행위라는 점을 암시해 줍니다. 한편으로 이것은 바로 여호와의 권능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해 줍니다. 다른 한편으로 이것은 하나님이 칠일에 걸쳐, 곧 엿새 동안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는 창조 이야기를 연상시켜 줍니다.

4절, 언약궤

이스라엘 군대가 여리고 성을 돌 때, 레위 지파에 속한 사람들은 여호와의 임재를 상징하는 언약궤를 군대 행렬의 한가운데에서 들고 갔습니다. 이것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것은 누구보다도 바로 하나님 자신이 하시는 일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5절,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여기서 나팔을 길게 분 것은 시내 산에 하나님이 나타나기 직전에 나팔을 길게 분 것과 동일하며, 성경에서 나팔을 길게 불었다는 기록은 이 두 본문에서만 언급됩니다(출 19:13).

5절,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구약 성경에서 여리고라고 불리는 오늘날의 텔 에스-술탄에서는 오랫동안 고고학적인 발굴 작업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발굴된 장소의 여러 모습은 여호수아 서가 묘사하는 것과 어느 정도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 발굴물은 성벽이 갑자기 무너져 내렸다는 것을 증거해 줍니다. 여리고 성에는 진흙을 구워 만든 벽돌로 세워진 두 성벽이 있었습니다. 안쪽 성벽은 분명히 바깥 성벽을 보호해 주는 방어 역할을 했습니다. 그 성벽들이 갑자기 무너져 내리자, 이스라엘 백성은 각기 앞으로 나아가서 적을 공격했습니다. 또한 이 발굴물은 여리고 성이 봄철에 갑자기 함락되었다는 것을 증거해 줍니다. 그리고 이 발굴물은 여리고 성 안에서 약탈이 이루어졌고, 그 성이 불에 탔다는 것을 입증해 줍니다. 그러나 텔 에스-술탄의 발굴물의 여러 가지 증거에 근거하여, 학자들이 여리고 성이 파괴된 시기를 제시하는 것에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텔 에스-술탄이 파괴된 시기는 오늘날 다시 논의되고 있습니다. 또한 텔 에스-술탄에서는 분명히 중대한 침식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역사학자들은 여리고 성이 주전 13세기에 함락되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발굴물에 대한 보고서의 분석-도자기, 지층 분석, 스카라베, 탄소 측정 등-에 근거해서 판단할 때, 여리고 성은 후기 청동기 시대의 말엽, 곧 주전 1400년대에 파괴되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6절-14절, 여호와의 궤

여호와의 궤는 여전히 중심 무대를 차지하고 있는데, 6장에서 10번, 특히 6절-14절에서 9번이나 언급됩니다. 여호와의 궤는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며, 그것은 인간이 자신의 힘으로만 하나님을 섬기려 하지 말고,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원리를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는 점을 우리에게 교훈합니다.

8절, 무너진 성벽

여리고 성을 공격하는 대신에, 성 주변을 일주일 동안 행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순종하였고, 마침내 견고한 성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우리는 자주 하나님의 지시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여호수아 군대의 본을 따라야 합니다. 분명 놀라운 일이 우리 앞에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10절, 너희는 외치지 말며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 성 주위를 진군할 때 침묵했던 것은 하나님의 활동이 종종 조용하고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이루어진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15절, 일곱째 날 새벽에

일곱째 날이 안식일이었을까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안식일에 관한 모세의 율법을 범하도록 하셨을까요? 어떤 이들은 법궤를 가지고 엄숙하게 진행하는 것이 예배의 행위이기 때문에 안식일에 일하는 것이 정당화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여리고 성을 돌게 된 7일 가운데 언제가 안식일이었는지 모르겠지만, 7일 가운데 하루는 안식일이었습니다. 만약 이 사건이 안식일 원리의 예외였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요, 그것은 사실상 하나님이 그분의 장소에서 일어나셔서 이스라엘에게 ‘안식’을 주실 때까지 안식하고 기다리시는 것이었습니다. 시편 44:3이 이 사실에 동의합니다.

17절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되

‘바치다’ (חרם, 헤렘, 문자적 의미는 ‘멸망시키다’)라는 개념은 구약 성경에서만 언급되지 않습니다(모압 왕 메사가 세운 기념비에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이 새겨진 가장 오래된 비문입니다. 그 비문에서, 모압 왕 메사는 자신이 느보 성읍을 완전히 파괴시킨 것에 대해서 말합니다. 그러면서 메사 왕은 칠천 명의 남녀를 죽였으며, 또한 여호와의 그릇들을 그모스 신 앞으로 끌어왔다고 자랑합니다). 이와 같이 어떤 도시를 모두 파괴하고 모든 주민들을 죽이는 행위는 현대인의 정서에는 어긋날 것입니다. 하지만 구약 성경은 바로 하나님이 여리고 성을 완전히 파괴하고 모든 주민들과 가축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셨다고 주장합니다(신 20:16~17). 그와 같은 명령을 통해서,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의 가증하고 악한 죄에 대해서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모든 생명체를 죽이라는 이 명령은 다른 전쟁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여호와는 가나안 땅의 밖에 있는 도시들에 대해서 다르게 대하라고 지시하시기 때문입니다(신 20:10~15).

따라서 여호와가 판단하시기에, 그 당시 가나안 족속의 죄악이 가득 찼기 때문에(참조, 창 15:16), 여호와는 그들에게 이와 같은 형벌을 내리셨습니다. 또한 가나안 족속들을 모두 없애고, 이교적이며 사악하고 음란한 문화를 파괴시킴으로써, 여호와는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를 떠나서, 가나안 족속들의 우상들을 섬기지 못하게 하시려는 의도를 갖고 계셨습니다(참조, 신 7:1~6). 그래서 자신이 주권적으로 정하신 시기에, 예외적인 특별한 사례로서,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들을 모두 죽이게 하신 것입니다. 그 경우 이외에, 하나님은 일반 은총을 통해서 그들을 보살피셨습니다. 그러므로 고대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이것은 전쟁에서 승리한 측에게 모든 피정복민을 죽여도 된다는 일반적인 유형을 제공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일반적인 은혜와 섭리에 지속적으로 반항하는 사람들에게는 최후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17절-18절,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되

하나님께 온전히 바치는 것은 전문적인 용어입니다((חרם, 신 13:12-15). 그 성이 파괴될 때 불에 태울 수 없는 것들은 개인적으로 취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제물로 의무적으로 바쳐야 했습니다. 누구든지 개인적으로 취할 수 없는 것을 취하면 그것으로 인해 취한 자도 함께 진멸당했습니다(신 7:26).

이렇게 개인적으로 취할 수 없는 것들을 의무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행위는 로마서 12:1-2에 언급되는 자원하는 제사의 반대면을 보여 줍니다.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들이 다 주님께 속한 것이기에(시 24:1), 하나님은 언제라도 그것을 요구할 권리를 가지고 계십니다. 백성을 향한 심판의 날은 거듭된 회개의 요청을 끝내 거부한 후에 찾아왔습니다.

18절, 이스라엘 진영을 바쳐야 할 것이다

만약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 성을 완전히 파괴하라는 명령을 신실하게 수행하지 않는다면, 이스라엘 진영 자체가 바치는 것이 될 것입니다. 곧 이스라엘 군대는 전멸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여기서 여호와의 명령(참조, 17절)은 인종 청소에 대한 한 가지 사례가 결코 아니라, 오히려 종교적인 측면에서 가나안 땅을 정결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예외적인 경우들로서, 라합(2장)과 기브온 족속(9장)은 여호와에 대한 신앙을 갖고, 자신들을 여호와에게 헌신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죽임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아간과 같이(7장),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여호와의 명령을 어겨서 여호와를 업신여긴 사람들은 그들 자신이 ‘חרם'(헤렘)이 되었습니다. 곧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스라엘 공동체 안에서 개인의 죄악은 단순히 개인에게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곧 개인의 범죄 행위는 이스라엘 진영, 전체를 위험에 빠트릴 수 있습니다(참조, 7:1).

19절, 여호와의 곳간

여호와는 귀금속은 없애 버리지 말라고 지시하십니다. 그 대신, 귀금속은 여호와의 곳간 안에 보관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반 백성이 그 귀금속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20절, 이에 백성은 외치고

히 11:30은 이스라엘 백성의 믿음을 칭찬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수 6:2~5에 제시된 여호와의 약속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 절에 언급되었듯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르는 것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의 믿음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21절, 어린 아기까지 죽이는 것은 너무 잔인하지 않은가

이런 생각에는 잘못된 두 가지 개념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먼저, 어린아이는 죄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인본주의의 입장에서 볼 때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성경적 관점에서 보면 어린아이들도 모두 죄 가운데서 태어나며,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입니다. 원죄적 입장에서 볼 때 어린아이 역시 죄 가운데 태어났습니다. 두 번째, 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으로만 알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신 분이십니다(욘 4:2). 그리고 진노 중에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합 3:2). 그러나 하나님은 끝까지 회개하지 않거나 죄악이 가득 차면, 반드시 심판을 내리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악이 가득 차기까지 심판을 연기하고 계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창 15:16).

따라서 우리는 여리고 성에 내려진 형벌의 잔인함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그들의 죄악이 얼마나 심각했었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야만 합니다. 그들은 그러한 멸망을 받아도 아깝지 않을 만큼 철저하게 부패하고 타락했던 것입니다.

23절, 라합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

이것들은 여호와에게 온전히 바쳐야 하는 것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것은 정탐꾼들이 2:14, 17~20에서 라합에게 약속한 것과 일치합니다. 라합과 그녀의 친족이 모두 이스라엘 진영 밖에 머물렀던 것은 분명히 잠정적인 조치였을 것입니다(참조, 6:25). 아마도 의식적으로 정결하게 되는 과정을 거쳐야 했기 때문에, 라합과 라합의 가족은 진영 밖에 일정 기간 머물러 있었을 것입니다(참조, 레 13:46).

26절, 저주를 받을 것이다

여호수아는 나중에 여리고 성을 다시 세우는 사람은 누구든지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맹세하게 합니다. 이 맹세는 가나안 족속의 도시 여리고 성이 맨 처음으로 함락된 것에 대한 상징적인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여리고 성은 하나님이 가나안 족속들을 심판하신 것을 대표적으로 보여 줍니다. 또한 여리고 성이 완전히 파괴된 상태로 내버려 두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경고하려는 의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 성을 다시 건축하거나 다시 요새화하는 것은 여호와의 명령을 어기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여호수아의 저주는 왕상 16:34에서 실현됩니다.

‘달의 도시’라는 뜻을 지닌 여리고는 재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참고로 ‘בית-שמש'(벧세메스)는 ‘해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여리고 성이나 성문을 재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훗날 이 예언된 비극이 히엘에게 일어났는데, 그가 여리고의 터를 쌓을 때 맏아들을 잃었고, 그 성문을 세울 때에 막내아들을 잃었습니다(왕상 16:34).

여호수아 6장의 새벽 설교 주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1-7절)

여리고 성 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들은 굳게 닫힌 여리고 성의 문을 바라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모두가 긴장하고 전쟁의 두려움 속에 휩싸였을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여리고 성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을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벽을 무너뜨릴 방법을 가르쳐 주시는데 상상하지 못한 방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 방법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앞세우고 백성들이 뒤를 따라 단순히 성벽을 도는 것이었습니다.

이 문제 해결의 방법은, 문제 해결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장면입니다. 내가 처한 상황들 중에서 여리고 성과 같이 해결하기 힘든 문제가 있습니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는 무엇일까요?

승리를 외치라(15-21절)

매일 한 번씩 성벽을 돌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곱째 날에는 일곱 번을 돌고 양각 나팔을 불며 함성을 지르라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셨습니다. 이 모든 하나님의 명령은 승리를 위한 전략입니다.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방법이지만, 하나님은 불가능까지도 가능으로 바꾸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함성을 지르라고 명령하셨는데, 이 함성은 “승리의 함성”입니다.

우리도 매일 여리고 성과 같은 장애물을 마주하고 영적 전투를 치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전략대로 순종한다면, 어떤 문제와 전투 속에서도 승리를 외칠 수 있습니다.

구원받은 라합의 가정(22-27절)

하나님께서는 여리고 성의 모든 생명 있는 존재들을 멸망시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단 한 가정, 라합의 가정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미 정탐꾼들과 맺었던 약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라합이 멸망 속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녀가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였기 때문입니다. 라합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이스라엘을 여리고가 결코 감당해 낼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고, 하나님이 천지의 창조주이심을 믿음으로 고백했습니다. 그녀의 믿음은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멸망 속에서 구원하였습니다.

우리 가정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의 믿음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을 때 하나님은 나의 가정뿐 아니라 내가 속한 공동체까지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참고할 자료들

반응형

여리고성 기사가 신화?? – Association For Creation Truth

Tuesday, 7 December 2004

여리고 성에 관한 예언 (Prophecy at Jericho)

여호수아 6:26에 여리고성에 관한 예언이 있으며, 열왕기상 16:34절에 그 예언이 어떻게 정확히 이루어지는지를 보여줍니다.(참고: 계자=youngest son)

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로 무리를 경계하여 가로되 이 여리고성을 누구든지 일어나서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장자를 잃을 것이요 문을 세울 때에 계자를 잃으리라 하였더라. (여호수아 6:26)

그 시대에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였는데 저가 그 터를 쌓을 때에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문을 세울 때에 말째 아들 스굽을 잃었으니 여호와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열왕기상 16:34)

여호수아 6:26에 여리고성의 정복 후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통하여 “이 여리고성을 누구든지 일어나서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장자를 잃을 것이요 문을 세울 때에 계자를 잃으리라”고 강력하게 선포하십니다. 아합 시대 벧엘 사람 히엘이 그 예언에 불순종하여 (열왕기상 16:34) 여리고성을 다시 건축하려다가, 여호수아서의 저주의 예언대로 정확히 첫째아들과 막내아들을 잃습니다. 왜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여리고성을 다시 건축하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까지도 강력하게 경고하시고 심한 처벌을 주셨을까? 여리고성의 유적과 폐허는 하나님의 승리와 심판에 대한 분명한 증거로서 후대에 남겨 놓으시기를 원하셨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러한 심정은 여호수아 4:6-7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 후일에 너희 자손이 물어 가로되 이 돌들은 무슨 뜻이뇨 하거든 그들에게 이르기를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었나니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영한 기념이 되리라 하라. (여호수아 4:6-7)

최근 소위 기독교인이라고 자처하는 한 비교종교학자가 썼다는 『예수는 없다』라는 책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성경의 영감을 부인하며 인본주의적 관점에서 비평한 책으로서, “창조나 노아의 방주나 아브라함이나 여리고성과 같은 내용이 들어있는 구약성경은 신화에 불과하며, 만일 선하신 신이라면 구원을 여러 다른 길로 베푸실 것이지, 성경대로 오직 예수를 통한 구원으로만 한정 지을 리가 없다”는 식의 내용을 설파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청년들이 이러한 책을 보면서 신앙이 흔들리며 갈등하고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마태복음 24:4)

만일 그런 분들이 있다면 이 글을 읽으며 자신감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확실한 하나님의 계시입니다. 그러한 책들은 대부분 일부 근거가 희박한 사실을 원하는 목적대로 그럴듯한 논리체계로 부풀려서 인본주의적 관점으로 해석하여 마치 그것이 진리인 것처럼 사람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성서 고고학의 대가 넬슨 글루엑 박사가 “성서의 기록이 고고학적 발굴에 있어서 확실히 부정된 적은 한번도 없으며 오히려 그러한 발견들은 성경이 역사적으로 정확히 기록되었다는 것을 증명할 뿐이다” 라고 천명하였다는 것은 이미 앞에서도 밝힌바 있습니다.

다음은 예일대학 고고학자 버로우스(Millar Burrows) 박사의 고백입니다.

“자유신학자들의 성경에 대한 과도한 의심은 그에 관한 데이터를 섬세하게 분석하여 유추된 것이 아니라 사전에 이미 초월자를 전격적으로 배격하는 특성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고고학의 발견들은 성경의 역사적 기록들이 신뢰할만한 것임을 더욱 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세속학자들이나 자유신학자들은 애초에 전능하신 하나님이란 없다는 배경신념 하에서 모든 것을 조사하고 결론짓기 때문에 과연 그러한 편견을 신뢰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앤티적인 비평에도 불구하고 고고학적 발견들은 성경의 신뢰성을 더욱 강하게 해 줄 뿐이라고 하였습니다.

여리고성의 고고학적 발견도 예외는 아닙니다. 1999년 『Creation Ex Nihilo Journal』에 실린 성서고고학의 대가 브라이언트 우드(Bryant Wood)박사의 논문에 의하면, 여리고성의 고고학적 발굴들이 성경의 내용을 정확히 뒷받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논문은 1900년대 초기와 중기에 독일과 영국의 탐사 팀 그리고 최근(1997) 이탈리아 탐사 팀에 의해 밝혀진 여리고성 유적의 발굴에 관한 보고서를 분석한 내용에 근거한 것입니다. 그 연구 결과에 의하면 여리고성은 외벽과 내벽 두 겹으로 되어있으며(그림 참조), 외벽은 5m 정도 높이의 기초성벽(retaining wall) 위에 두께 2m, 높이 7m의 진흙벽돌벽(mud-brick wall)을 세웠으며, 내벽은 지상으로부터 높이가 14m 정도 되는 둑(embankment) 위에 다시 높이 솟아오른 내성벽(inner mud-brick wall)의 구조로 되어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즉, 난공불락의 구조를 가진 이중 벽의 성으로서 양식만 풍부하다면 몇 년이고 버틸 수 있는 그러한 성이었습니다.

여호수아 3:15은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성에 도달한 시기가 추수가 거의 끝나 그 성안에 양식이 풍부한 때였음을 보여줍니다. 놀랍게도, 고고학자들에 의해 실제로 발굴된 여러 항아리들 속에 성경이 말한대로 곡식이 가득 들어있었음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면 과연 그렇게 양식이 풍부했던 난공불락의 성이 어떻게 그리 쉽게 함락되었을까?

여호수아 6:20에 보면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소리를 듣는 동시에 크게 소리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취하고”로 되어 있습니다. 성경을 비평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소리 에너지(acoustic wave energy)는 극히 미약하기 때문에 그러한 기사는 과학적으로 말도 안 되는 지어낸 이야기라고 우깁니다.

하지만 독일과 영국의 발굴 팀(성경학자들이 아닌 세속학자들)은 한결같이 강력한 지진운동의 확실한 흔적들이 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땅을 흔들어 벽을 무너뜨렸다는 겁니다. 혹자는, 그렇다면 지진이 우연히 자연현상으로 일어날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되 묻겠지만, 그와 같이 정확한 장소에 그리고 그렇게 정확한 시각에 (온 이스라엘 백성이 합하여 소리 칠 때) 땅을 흔드실 분은 창조주 하나님밖에 없으며, 그것이야말로 기적중의 기적이라는 것입니다.

위의 “무너져 내린지라(fell down flat)”은 히브리 원어로는 “그 아래로 무너진지라 (fell beneath itself)”의 뜻에 더 가깝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특이한 것은 외성벽(outer mud-brick wall)이 수직으로 솟아있는 그 밑의 기초성벽(retaining wall) 바깥으로 무너졌다는 것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성들은 바깥에서 사다리를 올려놓고 밀고 들어오는 침입자들에 의해 안쪽으로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안쪽으로 무너지면 그 무너진 돌들을 밟고 내려가 그 성을 정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당시 성을 함락할 만한 사다리도 갖추지 못했을 것입니다. 만약 외성벽이 안쪽으로 무너졌다면 5m나 되는 수직 기초성벽을 올라갈 방도가 없었을 것입니다.

발굴 팀의 조사에 의하면 여리고성은 특이하게도 기초성벽위의 진흙벽돌 (outer mud-brick)들이 모두 그 아래의 기초성벽 바깥쪽으로 무너져 내렸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그 무너져 내린 진흙벽돌들이 완만한 경사면(ramp)과 같은 역할을 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것을 계단처럼 쉽게 밟고 올라가 그 성을 정복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 사실도 정확히 묘사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 6:5에 보면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라고 되어있고 또한 6:20에도 “크게 소리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성에 들어가서” (“The people went up into the city, every man straight before him(straight up and over)”: Joshua 6:20)라고 증거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독일 발굴 팀의 보고서에 의하면, 북방의 외벽에는 집들이 그벽에 붙여져 지어져 있었는데, 오직 한 부분만이 무너져 내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라합의 집이 외 성벽에 붙어 지어져 있었으며 여리고 정복 시 라합의 가족들은 집 속에 들어가 살아남았다고 되어 있습니다.(여호수아 6:22) 아마 그것이 라합이 살던 곳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또한, 여호수아 6:24에 보면, “무리가 불로 성읍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사르고”라고 되어있습니다. 발굴 팀에 의하면 땅을 파고 들어가면 1m 정도의 두께나 되는 탄재와 그 흔적들이 나오는 층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가장 특이한 사실은 그 탄것들 중에 곡식이 가득 담긴 저장 항아리(storage jar)들이 많이 발견되는데, 만약 가나안 전쟁을 계속 치러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렇게 중요한 군량미를 다 태워 없애 버렸다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일이고 상식적으로 난센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성경에는 이에 대한 해답이 정확히 나와 있습니다.

“이 성과 그 가운데 모든 물건은 여호와께 바치되….. 그 바친 어느 것이든지 취하면 이스라엘 진으로 바침이 되어 화를 당케 할까 두려워하노라”(여호수아 6:17-18)

즉 여리고성의 승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100% 하나님께서 하셨고 그에 대한 믿음의 표현으로 (즉 우리가 취한 것 모두가 하나님께 속한 것이지 우리의 것이 아니다라는) 모든 것을 불태워 버리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전쟁을 호르마(Hormah; dedicated by complete destruction)전쟁이라고 합니다.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역대하 20:15)

그와 같이 항아리에 가득 담긴 채 남아있는 탄곡식의 유적은 성경이 모두 역사적 사실대로 기록된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은 역사적 기록들을 분명히 후세에 남겨 놓고 싶으셨습니다. 그리하여 여리고성을 다시 건축하지 말라는 강력한 경고의 예언을 하셨던 것입니다.

여러분! 세속 성경 비평학자들의 근거 없는 주관적 역사해석에 조금도 흔들리지 마십시오 (그 세속학자들이 주장하는 연대도, 많은 경우, 오차가 있는 탄소 동위 원소법에 의한 것입니다). 성경은 진리의 말씀이므로 언젠가는 반드시 그 진리가 사실임이 드러날 것입니다. 예전에도 그랬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당신의 인생 앞에는 어떠한 난공불락의 여리고성이 버티고 있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며 믿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 성벽을 무너뜨리실 것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3)

키워드에 대한 정보 여리고 성 구조

다음은 Bing에서 여리고 성 구조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See also  쿠우 쿠우 수유 점 | 줄 서서 먹는 초밥 무한리필?? 리뉴얼한 쿠우쿠우에 다녀왔습니다! 126 개의 자세한 답변
See also  겟앰프드 스킨 판매 | 요즘 겟앰프드 스킨근황 172 개의 정답

See also  사랑니 발치 후 통증 2 주 | 사랑니 발치 통증, 어느 정도주? 발치 후 구멍은 대체 언제 메워지는Gee..? 44 개의 자세한 답변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1강 성서 고고학/ 여리고 성의 멸망(Fall of Jericho with archaeological evidences)

  • #고고학
  • #여리고
  • #구약 성경
  • #삭개오
  • #사해근처
  • #이스라엘
  • #성지순례
  • 성경의 땅

1강 #성서 #고고학/ #여리고 #성의 #멸망(Fall #of #Jericho #with #archaeological #evidences)


YouTube에서 여리고 성 구조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강 성서 고고학/ 여리고 성의 멸망(Fall of Jericho with archaeological evidences) | 여리고 성 구조,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