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순 우리말 닉네임 | 🥑순우리말 닉네임추천 80가지🥑 | 닉추 | 순우리말 닉추 | 순우리말 | 설참 | 승연님 영상 | 앙금님 영상 🌼 729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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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 승연님, 앙금임 무편집영상
⭐🎶 : 노래 / 아이유 블루밍
🌿⌨ : 폰트 / 소나무, 한드, 나눔명조체
💧💻 : 편집앱 / capcut
🍇🖊 : 짧은글 / 안녕하세요! 채윤입니다😆 이번엔 순우리말 닉네임추천 80여가지를 들고왔슴니다.. 찾느라 많이 고생했어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그럼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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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고민 끝! 순우리말로 예쁜 닉네임을 지어볼까요.

닉네임 고민 끝! 순우리말로 예쁜 닉네임을 지어볼까요. · 나샘 : 샘처럼 맑고 깨끗한 아이가 태어나다. · 나슬 : 남들보다 더 나을 훌륭한 일을 하라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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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ukussong.tistory.com

Date Published: 8/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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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순우리말 단어 100개 이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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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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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순우리말 단어 모음, 닉네임 – 언어월드

예쁜 순우리말 이름, 단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쁜 순우리말 단어, 이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생각보다 순우리말이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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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한글 예쁜 순우리말 이름 단어 – 엑셀 2010 무료 다운

이 중에 제 아내 이름은 없군요^^;. 이쁜 한글이름 이나 이쁜 순우리말 닉네임을 짓기 원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뜻이 좋은 예쁜 우리말 단어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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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 닉네임추천 80가지 | 닉추

예쁜 순 우리말 닉네임 | 순우리말 닉네임추천 80가지 | 닉추 | 순우리말 닉추 | 순우리말 | 설참 | 승연님 영상 | 앙금님 영상 177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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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pa.covadoc.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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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예쁜 순 우리말 이름 모음 (남여, ㄱ – ㅎ) – Blue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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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uemountain.tistory.com

Date Published: 5/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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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예쁜 순 우리말 닉네임

  • Author: 체윤
  • Views: 조회수 96,433회
  • Likes: 좋아요 1,089개
  • Date Published: 2021. 1.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O37y3vEX7I

닉네임 고민 끝! 순우리말로 예쁜 닉네임을 지어볼까요.

> >

곧 있으면 한글날 입니다. 올해 574돌을 맞은 한글날.

외국에 나와서 살다보면 종종 ‘안녕하세요. 사랑해요’라고 먼저 말을 걸어오는 외국인들이 있어요^^

그럴 때 한류를 실감한답니다.

사실 한글날을 앞두고 닉네임이라는 단어를 적으면서도 괜히 뜨끔했어요.ㅎㅎ

닉네임 말고 별명이라는 단어를 써야 하나. 순간 고민이.^^

닉네임은 자주 사용됩니다. 블로그를 개설하거나, 사이트에 가입할 때 등등 닉네임을 적는 공간이 등장하지요.

그럴 때마다 닉네임을 뭘로 정할지 고민이 됩니다. 그러다가 대충 뜻도 모를 정체불명 단어를 입력하기도 하구요.

또는 닉네임이 온라인 공간에서의 자신의 정체성이나 방향성을 나타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어떤 닉네임을 정하느냐가 중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닉네임 정하는 것이 고민인 분들을 위해 흔하지 않은 예쁜 순우리말 단어들을 몇 가지 가져왔습니다.

이 중에서 골라도 전~혀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촌스럽지 않고 오히려 특별하고 감성적이기까지 합니다.

보기 편하게 ㄱ,ㄴ,ㄷ 순으로 정리해 볼게요~

나샘 : 샘처럼 맑고 깨끗한 아이가 태어나다.

나슬 : 남들보다 더 나을 훌륭한 일을 하라는 뜻에서 나을 의 방언을 삼은 이름.

나예 : 나비처럼 예쁘게 를 줄여 다듬음.

난슬 : 빼어난 슬기 를 줄여 다듬은 이름.

날샘 : 언젠가 힘차게 솟아날 샘.

누리봄 : 세상(누리- 옛말)을 봄처럼 늘 희망 있게 가꾸라고.

늘예솔 : 언제나 이쁘고 소나무(솔)와 같은 변함이 없다.

다올 : 하는 일마다 모두(다) (복이) 올.

두바다찬솔 : 바다처럼 넓은 마음을 지닌 옹골차고 소나무(솔)처럼 꿋꿋한 아이를 두다.

두빛나래 : 두 개의 빛나는 날개(나래- 방언).

별솔 : 별처럼 빛나게 소나무(솔)처럼 푸르게.

보라나 : 보랏빛으로 피어나..

보예 : 보람차고 예쁘게 자라라는 뜻.

빛솔 : 빛처럼 밝게 솔처럼 푸르게.

솔빛길 : 네 앞에 펼쳐질 길이 솔빛처럼 희망차거라.

슬예 : 슬기롭고 예쁘게 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아롱별 : 아롱다롱 빛나는 별처럼 아름다우라고.

찬늘봄 : 늘 봄 기운으로 가득 찬.

하예라 : 예쁘게 하늘을 닮으며 자라라.

저는 위에 단어들 중 솔빛길, 아롱별, 하예라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순우리말 예쁜 닉네임 만드시길 바랍니다^^

예쁜 순우리말 단어 100개 이상 정리

카페, 블로그, 게임, 닉네임을 만든다거나, 이름을 나타내는 여러 가지 단어들이 있지만 예쁜 순우리말로 나만의 색다른 단어로 조합하고 싶다는 생각은 한 번쯤 해봤을 겁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순우리말 단어들을 알아봅시다.

예쁜 순우리말 단어 100개 이상 정리

순우리말 단어 찾기

순우리말 단어를 찾거나 뜻을 알고 싶으시다면 국립국어원 우리말샘 사전을 제공하고 있으며,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사이트에서도 국어사전으로 검색해볼 수도 있습니다.

우리말샘-네이버국어사전

가온 : 세상의 중심

가시버시 : 아내와 남편

가람슬기 : 강처럼 푸르고 슬기롭게

군드러지다 : 곤두박질하여 푹 쓰러지다

가은 : 가운데에서 은혜를 베풀다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굄성 : 남의 사랑을 받을만하다

고운 : 곱다는 뜻으로 고운 삶을 살아가리

길가온 : 길 가운데를 말함

가론 : 말하기를, 이른바

가온길 :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

가온누리 : 무슨 일이든 세상의 중심이 되어

건잠머리 : 일을 스킬 때 방법을 일러주고 도구를 챙겨주는 일

고수머리 : 곱슬머리

고타야 : 안동의 순우리말

구다라 : 백제

그루잠 : 깨었다가 다시 든 잠

그린나래 :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

그린내 : 연인의 우리말

그린비 : 그리운 남자라는 뜻

그미 : 그 여자

까미 : 얼굴이나 털빛이 까만 사람이나 동물을 일컫는 말

꼬꼬지 : 아주 오랜 옛날

꼬두람이 : 맨 꼬리 또는 막내

꼬리별 : 혜성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꽃샘바람 : 봄철 꽃이 필 무렵에 부는 찬 바람

꽃잠 : 신혼부부의 첫날밤을 이르는 우리말

꽃내음 : 꽃의 향기를 말함

나길 : 본인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가라

나르샤 : 날아오르다

나라찬 : 참된 마음이 가득 찬 사람으로 자라란 뜻

너나들이 : 허물없이 말을 건네는 사이

나예 : 탈을 쓰고 큰길이나 빈터에 만든 무대에서 하는 복합적인 구성의 탈놀이

너테 : 여러 겹으로 얼어붙은 얼음

나라우람 : 우람하고 씩씩하게 자라란 뜻

늘솔길 :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노고지리 : 종달새의 옛말

난이 : 공주의 옛말

나비잠 : 갓난아기가 필을 머리 위로 벌리고 편하게 자는 잠

나릿물 : 냇물

나린 : 하늘이 내린

너비 : 널리

너울 : 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

눈바래기 : 멀리 가지 않고 눈으로 마중한다

느루 : 한 번에 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는개 : 안개비와 이슬비 사이의 가는 비

늘해랑 : 늘 해와 함께 살아가는 밝고 강한 사람

늦마 : 늦은 장마 비

너울가지 : 남과 잘 사귀는 솜씨

다희 : 세상을 희게 하는 사람

다원 : 모두 다 원하는, 모두 다 사랑하는 사람

다솜 : 애틋한 사랑

다은 : 따사롭고 은은한 사랑

다빈 : 마음을 비우고 최선을 다하라

다올 : 하는 일마다 복이 온다

돌개바람 : 회오리바람

두빛나래 : 두 개의 빛나는 날개

띠앗머리 : 형제자매 사이의 우애 또는 정

또바기 : 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

도담도담 : 별 탈 없이 잘 자라는 모습

단비 :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여인

다님길 : 사람이 다니는 길

드레 : 젊잖은 무게

든해 : 집안으로 가득 들어온 햇빛처럼 밝게 자라

둔치 : 물이 있는 곳의 가장자리

도투락 : 어린아이의 머리댕기

담상담상 : 드물고 성긴 모양

두남받다 : 남다른 도움이나 사랑을 받다

다스리 : 다스리다

다소다 : 애틋하게 사랑하다

다소니 : 사랑하는 사람을 말함

다원 : 모두 다 원하는, 모두 다 사랑하는 사람

다흰 : 흰 눈꽃같이, 세상을 다 희게 하는 사람

단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달보드레 : 연하고 달콤하다, 부드러움

닻별 : 별자리 중에서 카시오페아를 달리 이르는 말

도닐다 : 가장자리를 빙빙 돌아다니다

도래솔 : 무덤가에 죽 늘어선 소나무

도투락 : 어린아이 머리댕기

드레 : 인격적으로 점잖은 무게

돋가이 : 인정이나 사랑이 많고 깊다

라온 : 즐거운 이라는 순우리말

라라 : 흥겹고 즐거운 삶을 살아

라미 : 동그라미처럼 둥글게 살아

라온하제 : 즐거운 내일

라온제나 : 기쁜 우리

라온힐조 : 즐거운 이른 아침

미투리 : 삼이나 노 따위로 짚신처럼 삼은 신

마음결 : 마음을 가지는 태도

물비닐 : 잔잔한 물결이 햇살 따위에 비치는 모양

모꼬지 :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

매지구름 : 먹구름,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마파람 : 남풍

마닐마닐 : 음식이 씹어먹기 알맞게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정도

먼산바라기 : 먼 곳만을 우두커니 바라보는 일, 늘 그런 사람

모두리 : 빈틈없는 사람

모들 : 함께라는 제주 사투리

목새 : 물결에 밀려 한 곳에 쌓인 보드라운 모래

미쁘다 : 믿음성이 있다, 진실하다

미르 : 용을 뜻하는 순우리말

마루 : 하늘의 순우리말

미리내 : 은하수

마소두래기 : 말을 이곳저곳 옮겨 퍼뜨리는 것

맛조이 : 마중하는 사람, 영접하는 사람

모람모람 : 이따금씩 한 데서

물마 : 비가 많이 와서 땅 위에 넘치는 물

물비늘 : 잔잔한 물결이 햇살 따위에 비치는 모양

볼우물 : 보조개를 뜻하는 순우리말

바오 : 보기 좋게

별찌 : 유성

북새바람 : 북풍

비나리 : 축복의 말

벙글다 : 아직 피지 않은 어린 꽃봉오리가 꽃을 피우기 위해 망울 맺힌 것

바람살 : 세차게 부는 바람의 기운

보미 : 봄에 태어난 아기를 말함

보담 : 누구보다 나은 삶을 살아라

바림 : 그러데이션

벗 : 친구의 순우리말

베리, 벼리 : 벼루, 일이나 어떤 글의 뼈대가 되는 줄거리

별하 : 별같이 높이 빛나는 사람이 돼라

사나래 : 천사의 날개

세찬 : 힘 있고 억센

시나브로 : 조금씩 천천히

슬아 : 슬기로움과 아름다움을 지닌 사람

새론 : 늘 새로운 사람

새나 : 새가 나는 것처럼 자유롭게 아름다움

사그랑이 : 다 삭아서 못쓰게 된 물건

사달 : 대단찮은 사고나 탈

사부랑사부랑 : 물건을 느슨하게 묶거나 쌓아놓은 모양

사시랑이 : 가늘고 힘없는 사람

산다라 : 굳세고 꿋꿋하다

산돌림 : 옮겨 다니면서 내리는 비

새, 하, 마, 노 : 순서대로 동, 서, 남, 북

새라 : 새롭다

샘바리 : 어떠한 일에 샘이 많아 안달하는 마음이 강한 사람

샛별 : 새벽에 동쪽 하늘에서 빛나는 금성을 이르는 말

서리서리 : 국수나 등을 헝클어지지 않게 빙빙 둘러서 포개 감는다는 것

셈나다 : 사물을 잘 분별하는 슬기가 생겨나다

셈차리다 : 앞 뒷일을 잘 생각하여 점잖게 행동하다

소담하다 : 생김새가 탐스럽다

소마 : 오줌을 점잖게 이르는 말

소마소마 : 조마조마

소소리바람 : 이른 봄에 살 속으로 기어든 차고 음산한 바람

수피아 : 숲의 요정

슈룹 : 지금은 사라진 우산의 옛말

아리아 : 요정의 순우리말

아내 : 저녁나절에 어스름한 기운

온새밀로 :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올랑올랑 : 가슴이 자꾸 두근거린다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춰 반짝이는 잔물결

아띠 : 오랜 친구

안다미로 : 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오달지다 : 마음에 흡족하게 흐뭇하다

아라가야 : 함안의 순우리말

아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 저절로 충분히 익다

아람치 : 자기의 차지가 된 것

아련하다 : 보기에 부드러우며 가냘프고 약하다

아름드리 : 한 아람이 넘는 큰 나무나 물건, 둘레가 한아름이 넘는 것

아리수 : 한강의 우리말

아미 : 눈썹과 눈썹 사이

아사 : 아침

아스라이 : 아득히, 흐릿한

아이서다 : 임신

아퀴 : 일의 갈피를 잡아 마무르는 끝매듭

아토 : 선물

앙짜 : 앳되게 점잔을 빼는 짓

애오라지 :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대로 넉넉히,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에멜무지로 : 단단하게 묶지 아니한 모양

에우다 : 둘레를 삥 둘러싸다, 딴 길로 돌리다

에움길 : 굽은 길

여우별 : 궂은날 잠깐 났다가 숨는 별

여우비 : 해가 난 날 잠깐 내리는 비

예그리나 : 사랑하는 우리 사이

옛살비 : 고향

오비다 : 좁은 틈이나 구멍 속을 갉아내거나 도려내다

온누리 : 온 세상

올리사랑 : 자식의 부모에 대한 사랑, 아랫사람의 윗사람에 대한 사랑

은가람 : 은은히 흐르는 강(가람)을 줄여 만듦

은가비 : 은은한 가운데 빛을 발하라

이든 : 착한, 어진

집알이 : 새집 또는 이사한 집을 인사차 찾아보는 일

자올 : 원만한 성격

지며리 : 차분하고 꾸준한 모양

지음 : 삶을 아름답게

초아 : 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사람

찬누리 : 복이 가득한 세상

타니 : 귀걸이

파니 : 아무 하는 일 없이 노는 모양

퍼르퍼르 : 가벼운 물체가 가볍게 날리는 모양

푸실 : 풀이 우거진 마을

포롱거리다 : 작은 새가 가볍게 날아오르는 소리

품앗이 : 힘들일을 서로 거들어준다

한결 : 한결같은 사람

한빛 : 세상을 이끄는 환한 빛

하람 : 하늘이 내린 소중한 사람

희나리 : 채 마르지 않은 장작

희여울 : 물이 맑고 깨끗함

하나린 : 하늘에서 어질게 살기를 바람

하늬바람 : 서풍

하람 : 꿈의 뜻, 하늘이 내리신 소중한 사람의 특정 음절

하랑 : 함께 높이 날다

하르르하다 : 종이나 옷감 따위가 얇고 매우 보드레 하다

하마하마 : 어떤 기회가 계속 닥쳐오는 모양, 어떤 기회를 마음 조이며 기다리는 모양

하슬라 : 강릉의 순우리말

하야로비 : 해오라기

하제 : 내일

한울 : 한: 바람, 진실한, 가득하다 뜻 울: 울타리 우리 터전의 의미

해뜰참 : 해가 돋을 무렵

해샘찬 : 샘에 가득한 햇빛

해류뭄해리 : 가뭄 후에 오는 시원한 빗줄기

헤윰 : 생각을 뜻하는 우리말

호드기 : 버들피리, 사투리로 호 들기

흐노니 : 누군가를 굉장히 그리워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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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날자를 세는 순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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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순우리말 단어 모음, 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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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순우리말 이름, 단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쁜 순우리말 단어, 이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생각보다 순우리말이 참 많은데 그래도 한자어나 외래어도 아주 많다 보니 의식하지 않으면 많이 사용하지는 않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어떤 단어들이 있는지 알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어 자체가 예쁜 경우도 있고, 뜻과 의미가 예쁜 경우도 있더라고요.

알아두면 닉네임으로 사용하거나 또는 진짜 이름으로 사용하기도 좋겠죠?

최대한 정리를 해봤는데, 앞으로 추가적으로 알게 되는 단어들이 있다면 또다시 포스팅을 해볼게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은가람 : 은은히 흐르는 강(가람)

초아 : 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사람

이든 : 착한, 어진

사나래 : 천사의 날개

나래: 날개

한결: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해안: 해가 떠 있는 시간

들찬: 뜻이 굳세고 몸이 튼튼하다

벼리: 어떠한 일의 뼈대

윤슬: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물결

라온 : 즐거운

도담도담: 아이가 별 탈 없이 자라는 모습

다소다: 애틋하게 사랑하다

​라온: 즐거운

보미: 봄에 태어난 아기

슬아: 슬기로움과 아름다움을 지닌 사람

세리 : 큰 뜻을 세우고 살아가리

나린 : 하늘에서 내린

푸실 : 풀이 우거진 마을

다솜 : 애틋한 사람

너울 : 공주

단미: 사랑스러운 여자

새라: 새롭다

한울: 우주

안다미로: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또바기 : 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

다솜 : 애틋하게 사랑함

온새미로 :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라움 : 아름답다

달보드레 : 달달하고 부드럽다

올랑올랑 : 가슴이 자꾸 두근거리는

모도리 : 야무지고 빈틈 없는 사람

너나들이 : 허물없이 말을 건네는 사이

마루 : 하늘의 우리말

한별 : 크고 밝은 별

샛별 : 새벽에 동쪽 하늘에서 빛나는 금성을 이르는 말

다흰 : 흰 눈꽃같이, 세상을 다 희게 하는 사람

다원 : 모두 다 원하는, 모두 다 사랑하는 사람

여울 : 강이나 바다의 바닥이 얇거나 폭이 좁아 물살이 세게 흐르는 곳

소미 : 솜처럼 부드럽다

미르 : 용

하늬 : 하늬바람

새얀 : 새롭고 하얀

아라 :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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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한글 예쁜 순우리말 이름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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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참 기분이 좋습니다.

아내가 너무도 예쁘게, 저더러 낚시를 다녀오라고 허락을 해 줬거든요.

그러고 보니..제 예쁜 아내의 이름은 순우리말 이름이네요.

그런데 더 재밌는 것은 제가 재혼부부인데…전처도 순우리말 이름이었답니다.

둘 다 예쁜 순우리말 이름이었는데요.

갑자기 예쁜 한글 단어 들이 뭐가 있을까 궁금해져서 한 번 모아 봤어요.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단어 소개들을 모은 뒤에 엑셀에서 가나다 순으로 정렬 시켜보았습니다.

이 중에 제 아내 이름은 없군요^^;

이쁜 한글이름 이나 이쁜 순우리말 닉네임을 짓기 원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뜻이 좋은 예쁜 우리말 단어들이 참 많군요.

물론 이 중에 상당수가 고대부터 내려온 순 우리말이 아니고, 우리말식으로 새로 만들어진 단어들이긴 하네요.

가든이 한글 단어였다니 놀랍네요.

물론 식당에 쓰이는 평양가든 뭐 이런 가든은 영어단어 Garden에서 온 것이겠지만요^^;

가람에 대해서는 순우리말이다, 순우리말이 아니다라는 논쟁이 있긴하더군요.

가람은 호수를 가름이 강이라면 모를까 뭐 이런…

겨털이 빠졌군요^^;

제 전처 이름이 나너랑 이었드랬죠.

특이한 이름인데요^^;

검색하면 의외로 많이 나오더군요. 사람이름에 쓰인 적은 없더군요.

가온, 나온, 다온, 라온 이런 이름들 요새 좀 흔한거 같아요.

루다 라는 이름 참 좋죠.

파생이름으로 루마가 있습니다.

루지도 있구요^^;

뮤지션 이루마의 누나 이름들이 이루지, 이루다 입니다.

동생이 생겼다면 이루자 등등 응용력은 짱이네요./

ㅁ으로 시작하는 순우리말 이름들이 대체로 이쁘네요.

참 “이쁜 순우리말 이름”에서 이쁘다, 이쁜 이 단어들 얼마 전에 표준어가 되었죠?

보늬~ 가 여기있군요.

운빨 로맨스에서 황정음이 맡은 역할이 심보늬 죠.

아라가 바다의 순 우리말도 거짓말이라네요.

지니는 아랍언 줄 알았는데…ㅋㅋㅋ

찬…음…Cold할 줄 알았더니, Full 이군요.

큰 은 참 응용을 많이 할 수 있죠?

티나….로 이름 지었다가는…별명 백퍼 불티나 될 듯.

파라나 뜻이 예쁜 이름이긴 한데…파라나로 이름 지었다간 백퍼 별명 피라냐 될 듯.

하늬 하면 뭐니뭐니 해도 이하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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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순 우리말 닉네임 | 🥑순우리말 닉네임추천 80가지🥑 | 닉추 | 순우리말 닉추 | 순우리말 | 설참 | 승연님 영상 | 앙금님 영상 🌼 177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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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예쁜 순 우리말 이름 모음 (남여, ㄱ – ㅎ)

아름다운 순 우리말로 이름 모음입니다. 주의해야할 것은 마음에 드는 이름을 고르시고, 꼭 제가 링크 연결한 국립국어원 우리말 사전에서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도 많고, 우리말 사전에 등록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방언이나 고유어도 있어서 꼭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은 맞지만 간혹 틀리는 것도 있을 수 있으니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말 모음도 같이 링크를 걸어 놓았습니다.

[ㄱ]

가든 : “가볍고 단출하다”의 뜻인 “가든하다”에서 뿌리(어근)를 따온 이름.

가람 : 강의 옛말로, 영원히 흘러가는 업적을 남기는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

가람슬기 : 강(가람 : 옛말)처럼 푸르게, 그리고 슬기롭게.

가람휘 : 휘(곡식을 되는 그릇의 한 가지로 20말, 혹은 15말이 들어가 있다)에 강(가람 : 옛말)물을 가득 채울 수 있을 만큼 큰 그릇이 되라고.

가온 : 세상의 중심이 되라는 뜻으로, 가운데의 옛말 ‘가온대’에서 따서 지은 이름.

가온길 :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가온대 : 옛말) 길로 살아가라고 지은 이름.

가온누리 : 무슨 일이든 세상(누리 : 옛말)의 중심(가온대 : 옛말)이 되어라.

가온들찬빛 : 들 한가운데(가온대 : 옛말)에 빛이 가득찬.

가온뫼 : 가운데의 옛말 가온대의 가온과 산의 옛말 뫼를 합친 말로, 산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심이 되는 산의 뜻을 담은 이름.

가온해 : 가운데(가온대 : 옛말) 해, 곧 세상의 제일이라는 뜻.

가이 : 반씨 성과 어울려 반갑다는 뜻.

가자 : 높은 이상을 향해 가자는 뜻에서.

갈 : 가을을 줄여 지은 이름.

거늘 : “출세하라”는 뜻에서 ‘거느리다’를 줄임.

거울 : 세상의 본보기가 되라는 뜻에서 물체를 되비쳐 주는 거울을 그대로 따옴.

겨라 : 의지적 인간이 되도록 하라는 의미에서 이씨 성과 어울려 지은 이름.

겨레 : 민족

겨루 : 지지 말고 살라는 뜻으로, ‘겨루다’에서 따옴.

겨슬 : 겨울 같은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 나가라고. 겨울의 옛말 ‘겨슬’을 그대로 따옴.

그리 : ①그네의 옛말을 그대로 따서 지은 이름. ②’그리다’에서 따옴.

그린나래 :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나래 : 방언).

글고운 : 고운 글처럼 살라고.

글길 : 글로써 삶의 길을 살아가라고.

기쁨해 : 남에게 기쁨을 주는 해처럼 살라는 뜻에서.

길 : ① 잘 살 수 있도록 인생의 앞길을 잘 닦으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②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드는 사람이되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길가온 : 길 가운데(가온대 : 옛말).

꽃가람 : 꽃이 있는 강(가람 : 옛말).

꽃내 : 꽃의 내음(향기).

꽃내음 : 꽃의 냄새.

꽃채운 : 꽃으로 가득 채운.

꽃초롱 : 꽃같이 생긴 초롱.

꽃큰 : 꽃처럼 예쁜게 크라는 뜻.

[ㄴ]

나길 : 나(자신)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라는 뜻.

나나 : 그냥 부드러운 소리를 그대로 따옴.

나라빛 : 빛나라.

나라우람 : 우람하고 씩씩하게 자라나라.

나라찬 : 참된 마음이 가득찬 사람으로 자라나라.

나래 : 날개(나래 : 방언)가 상징하는 것처럼 자유롭고 창조적인 사람이 되어라.

나려 : 늘 좋은 일이 하늘에서 내려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경기도 방언 “나려오다”에서 따온 이름.

나로 : ‘나로 하여금’ 이란 말에서 따온 말.

나루해오름 : 강나루에 해가 떠오름.

나봄 : 봄에 태어나다.

나빛 : 빛처럼 밝고 환한 아이가 태어나다.

나샘 : 샘처럼 맑고 깨끗한 아이가 태어나다.

나슬 : 남들보다 더 나을 훌륭한 일을 하라는 뜻에서 ‘나을’의 방언을 삼은 이름.

나예 : ‘나비처럼 예쁘게’를 줄여 다듬음.

나오 : “안에서 밖으로 나오다”의 ‘나오다’에서 줄기(어간)을 따온 이름.

난길 : 밝고 환한, 앞날을 향해 난 길.

난새 : 한껏 날아오른 새.

난슬 : ‘빼어난 슬기’를 줄여 다듬은 이름.

날샘 : 언젠가 힘차게 솟아날 샘.

날애 : 날개의 방언 나래를 바꾸어 적은 이름.

남 : 나무처럼. ‘남’은 나무의 제주도 방언.

남은 : 늘 넉넉한(남은) 삶을 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내길 : 시냇가로 나 있는 길, 또는 나의 길.

내꽃 : 시냇가에 피어 있는 꽃.

내담 : “힘차게 나아가라”는 뜻에서 ‘내닫다’의 이름씨꼴(명사형) 내달음을 줄여 다듬음.

노아 : 놓아가다(배가 빨리 가다)를 소리나는 대로 적은 ‘노아가다’에서 따온 이름.

노을 : 노을처럼 예쁘게 자라라고.

누리보듬 : 세상의 옛말 ‘누리’와 보듬다의 ‘보듬’을 합쳐 지은 이름으로, 온 세상을 한껏 보듬고 살아가거라, 라는 뜻을 지닌 말.

누리봄 : 세상(누리 : 옛말)을 봄처럼 늘 희망 있게 가꾸라고.

누리알찬 : 세상(누리 : 옛말)을 알차게 만드는 사람이 되라고.

누림 : 인생의 참된 즐거움을 모두 누림.

눈꽃 : 눈 속에서도 피어나는 꽃.

눈솔 : 눈이 쌓인 소나마(솔).

뉘 : ‘뉘’는 평생, 세상의 옛말.

늘다 : 자라날수록 슬기, 지식 따위가 점점 늘어나라고.

늘봄 : 언제나 봄처럼 활기차고 새롭게 살아가라.

늘빈 : 언제나 빈 마음으로 욕심 없이 살아가라.

늘솔길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늘솜 : 언제나 솜씨가 좋다.

늘예솔 :언제나 이쁘고 소나무(솔)와 같은 변함이 없다.

늘찬 : 언제나 옹골찬.

[ㄷ]

다가 : 어렵고 험한 일은 모두 다 가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다빈 : 빈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다.

다스리 : “다스리다”의 줄기(어간)를 그대로 삼은 이름.

다슬 : ① 모든 일을 다 슬기롭게 헤쳐나갈. ② ‘다스릴’을 줄여 다듬음.

다온 : 좋은 모든 일들이 다 오는.

다올 : 하는 일마다 모두(다) (복이) 올.

다옴 : 하는 일마다 모두(다) (복이) 옴.

다와 : 하는 일마다 모두(다) (복이)와. 특히 정씨 성과 잘 어울리는 이름으로, 정다와.

다은 : “다사롭고 은은한”을 줄여 다듬음.

다이 : 정다이, 즉 정답게. ‘다이’는 -답게 의 옛말.

다참 : 다 가득 참. 다 진실(참).

다한 :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다흰 : 모두 하얀.

다힘 : 있는 힘을 다하다.

도담 : 건강하게 자라나라는 뜻에서 어린애가 탈 없이 잘 자라는 모양을 나타내는 도담도담 에서 따온 이름.

도도 : “돋우다”의 옛말 “도도다”에서 줄기(어간)를 따온 이름.

도란 : “나직한 목소리로 정겹게”의 뜻을 지닌 ‘도란도란’에서 따온 말.

도래 : 오래오래 잘 살라는 뜻에서 오래오래의 다른 말인 도래 도래에서 따온 이름.

도손 : 오손도손(→오순도순) 에서 뒷말을 따온 이름.

도움 : 어려울 때 도움이 되는.

동이 : 딸 그만 낳아라, 라는 뜻으로 “한동이 났다”에서 따온 이름.

두나 : 둘째로 얻은 아이, 라는 뜻에서 둘의 경상남도 방언 두나를 그대로 따온 이름.

두동 : 앞뒤가 엇갈리거나 어긋나다, 라는 “두둥지다”에서 따온 이름. 모순된 삶을 살지 않겠다는 반어적 이름.

두루 : 들처럼 넓고 탁 트인 마음을 가지라고. 두루는 들의 방언. 두루두루에서 따온이름.

두메꽃 : 깊은 산골에 피어 있는 꽃.

두바다찬솔 : 바다처럼 넓은 마음을 지닌 옹골차고 소나무(솔)처럼 꿋꿋한 아이를 두다.

두빛나래 : 두 개의 빛나는 날개(나래 : 방언).

두온 : 두 번째로 온.

두힘 : 힘있는 아이를 두다.

드리 : 드리다에서 줄기(어간)를 따온 이름.

든솔 : 든든함이 든 굳세고 야무진 소나무(솔)처럼 살라고.

든해 : 집안으로 가득 든 햇빛.

든해솔 : 가득히 든 해와 소나무(솔)처럼.

들샘 : 들에서 솟는 샘.

들찬 : 들판 가득 찬.

들찬길 : 들판으로 박차고 나아가는 길.

[ㄹ]

라라 : 흥겨울 때 읊조리는 소리.

라미 : 동그라미에서 따온 이름.

라별 : “빛나라 별들아”에서 특정 소리마디(음절)를 따서 지은 이름.

란새 : 노란새에서 따온 이름으로 노씨 성과 어울려 지은 이름.

렁찬 : 우씨 성과 어울려 남자답게 우렁차게, 힘차게.

로다 : 기다리던 아이가 바로 너로다, 라는 뜻으로 “너로다”에서 따온 이름.

로와 : 슬기로와, 이로와, 등에서 따온 이름.

로운 : 슬기로운, 이로운, 에서 따온 이름.

로지 : 오씨 성과 어울려 지어 오로지, 즉, 한 곬로.

루다 : 이씨 성과 어울려 지어 이루다, 즉, 뜻하는 것이 그대로 되게 하다.

루라 : 뜻한 바를 잘 이루라고. 이씨 성과 어울려 지은 이름.

루리 : 이씨 성과 어울려 지어 이루리, 즉, 뜻을 펴리.

리네 : 우리네 조상, 우리네 정, 우리네 나라의 우리네에서 따온 이름.

리라 : 하리라, 이리라, 씨끝(어미)에서 따온 이름. 특히 이씨 성과 어울려 지은 이름.

리리 : 소리가 좋다고 생각되는 소리마디(음절)들을 모아 지은 이름.

[ㅁ]

마디 : 이 편을 맺고 저 편은 시작하는 마디 같은 사람이 되어라.

마루 : 산의 꼭대기.

마루한 : 으뜸(마루)가는 큰(한) 사람이 되라고.

마리 : 머리, 즉 우두머리. 으뜸가는 사람. 마리는 머리의 옛말.

마음 : 언제나 마음을 올바르게 건사하여라.

마음새 : 마음 씀씀이.

말근 : 티없이 정의롭게 살라는 뜻에서 ‘맑은’을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말글 : 말과 글처럼 중요한 사람이 되어라. ‘맑을’을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맑은 : 마음씨가 맑고 깨끗한 사람이 되라고.

맑은가람 : 맑은 강(가람 : 옛말).

맑은누리 : 깨끗한 세상(누리 : 옛말).

매디 : 무슨 일을 하든지 마무리를 분명하게 짓는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매듭의 강원도, 전라남도, 경상도 방언을 따온 이름.

모두가람 : 모두가 강(가람 : 옛말)이라는 뜻.

모두다 : 모두 함께.

모드니 : 모든 것을 가진 사람 이란 뜻으로 ‘모든+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모든 : 여러 가지의, 전부의.

모아 : 늘 뜻을 모아 사는 삶을 살라고.

모은 : 값진 것을 모은 사람.

모이 : 작고도 야무지다는 뜻의 “모이다”에서 줄기(어간)만을 따온 이름.

모해 : 모퉁이를 비쳐 주는 해(햇빛).

무들 : 광주의 옛 땅이름을 그대로 삼은 이름.

무슬 : 섬돌, 우물, 진터에 쌓은 돌을 뜻하는 옛말 무를 변형시킨 이름.

무지개 : 비가 갠 뒤 하늘에 생기는 일곱가지 색의 아름다운 띠.

물맑 : 맑은 물처럼 맑고 깨끗한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물보라 : 물결이 부서져 안개처럼 흩어지는 잔 물방울처럼 시원스레 살라고.

미나 : “미덥게 나다”에서 말마디(어절)의 첫 소리마다(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미나래 : “믿음성이 있다”의 뜻을 지닌 미쁘다, 미덥다,의 “미”와 날개의 방언 “나래”가 합쳐진 말로, 깊은 믿음을 갖고 세 상을 훨훨 날며 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미드미 : 믿음이 강한 사람이라는 뜻에서 “믿음+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미라 : 미덥게 자라라,를 줄여 다듬음.

미리별 : 미리내(은하수)의 별.

[ㅂ]

바다 : 바다처럼 넓음 마음을 가지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바로찬글 : 바르고 옹골한 글을 쓰라는 뜻으로 지음.

바름 : 바르다의 활용형으로, 올바르게 살라는 뜻.

밝은빛누리예 : 밝은 빛이 환하게 비치는 세상(누리 : 옛말)에서 예쁘게 살아가라, 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여기서 예는 예쁘다의 뜻 이외에 소리의 아름다움을 살려 짓기도 하였다.

밝음이 : ‘밝음+이’로 “마음이 밝은 사람이 되라”는 뜻.

범한 : 범처럼 씩씩하고 큰 인물로 크라.

벼리 : 일이나 글의 뼈대가 되는 줄거리를 뜻하는 낱말을 그대로 삼은 이름.

별 : 밤 하늘의 별같이 빛나는 인물이 되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별글 : 별처럼 아름답고 빛을 내는 글.

별솔 : 별처럼 빛나게 소나무(솔)처럼 푸르게.

별하 : 별같이 높이 빛나는 사람이 되라는 뜻. ‘하’는 대상을 높여서 부를 때 붙이는 토씨(조사).

보나 : 보람이 나타나.

보늬 : 보늬는 밤처럼 겉껍질이 있는 과일 속의 얇은 껍질로, 이 껍질처럼 여리고 약한 사람들을 감쌀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지은 이름.

보라나 : 보랏빛으로 피어나.

보람 : 무슨 일이나 보람을 느끼며 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보르미 : 보름에 태어난 아이.

보미 : 봄에 태어난 아이. 보람차고 미덥게.

보미나 : 보람차고 미덥게 자라나라.

보슬 : 눈이나 비가 가늘고 성기게 조용히 내리는 모양. 보람과 슬기.

보아라 : 나를 보라.

보예 : 보람차고 예쁘게 자라라는 뜻.

봄나 : 봄에 태어난 아이.

봄시내 : 봄철의 시냇물.

봄해 : 봄철의 태양.

부루 : “한꺼번에 없애 버리지 않고 오래 가도록 늘여서”를 뜻하는 우리말을 그대로 삼은 이름.

불꾼 : 사냥꾼, 지게꾼과 같은 형식으로 지은 이름으로, 불을 지피는 사람의 뜻. 넓게 말하면 쌀쌀하고 찬 기운이 도는 사람들 사이에 따뜻한 불을 지펴 서로의 사랑이 도타워지도록하는 사람. 무슨 일이든 뜻하는 일이면 불같은 마음으로 꼭 해내는 사람의 뜻을 지님.

비사벌 : 전주의 옛 땅이름을 그대로 삼은 이름.

비치 : ‘빛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또는 ‘비치다’에서 따온 이름.

비치나 : ‘빛이나’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빈길 : 비어 있는 길.

빛글 : 세상 사람들의 빛, 곧 길잡이가 되는 글을 쓰라는 뜻.

빛길 : 빛을 밝혀 세상을 이끄는 길.

빛다 : 빛을 다 모은 듯이 밝고 환한 아이.

빛솔 : 빛처럼 밝게 솔처럼 푸르게.

빛초롱 : 빛나는 초롱, 빛을 내는 초롱.

[ㅅ]

새길 :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라는 뜻.

새꽃 : 새로 핀 꽃.

새나 : 새가 나는 것처럼 자유롭고 아름다운.

새난 : “새로난”의 뜻으로, 늘 새로난 것처럼 신선하다는 뜻.

새누 : 새로운 누리(옛말)의 줄임말로 새 세상 이라는 뜻.

새늘 : 언제나(늘) 새롭게.

새론 : 늘 새로운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새로운을 줄여 지은 이름.

새밝 : “새롭게 밝아오는”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새솔 : 새로 난 소나무(솔)의 푸르름처럼 살라는 뜻에서.

새얀 : 새롭고 하얀.

세련 : “굳세게 살으련”에서 특정 음절을 따온 이름.

세리 : “큰 뜻을 세우고 살아가리”에서 특정 음절을 따온 이름.

세움 : 뜻을 똑바로 자리잡게 함.

세이 : 세 번째 태어난 아이.

세찬 : 힘있고 억센.

소리 : 소리(목소리)를 잘하는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소리를 삼은 이름.

소미 : 솜과 같이 부드러운 여자가 되라는 뜻에서 “솜+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소아 : “소담스럽고 아름답다”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소예 : “소답스럽고 예쁘다”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솔관 : “천으로 된 과녁”의 뜻을 지닌 옛말을 그대로 따온 이름.

솔길 : 소나무(솔)가 늘어서 있는 길.

솔빛길 : 네 앞에 펼쳐질 길이 솔빛처럼 희망차거라.

솔잎 : 소나무(솔) 잎과 같은 날카로움과 향기를 지닌.

솔찬 : 소나무(솔)처럼 푸르고 옹골찬.

수련 : 몸가짐과 마음씨가 맑고 곱다는 뜻의 “수련하다”에서 따온 이름.

수리 : 하는 일에서 우두머리(꼭대기)가 되라는 뜻에서 독수리, 정수리에서 따온 이름.

슬기 : 언제나 슬기로움을 잃지 말라고.

슬아 : “슬기로움과 아름다움을 지니라”는 뜻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슬아라 : “슬기롭고 아름다워라”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슬예 : “슬기롭고 예쁘게”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슬옹 : 슬기롭고 옹골차다(실속 있다).

슬우 : 슬기로움고 우람한 씩씩함을 지니라고.

슬찬 : 슬기로움으로 가득찬.

승아 : 마디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 이름을 삼은 이름.

시내 : 시내(시냇물)처럼 시원하고 맑은 삶을 살라고.

시원 : “막힘없이 시원한 성격을 지니고 시원하다”에서 뿌리(어근)을 따온 이름.

[ㅇ]

아라 : 조씨 성과 어울려 “좋아”의 뜻을 지니고 있고, “무엇이든 알아”에서 “알아”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아란 : “아름답게 자란”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아련나래 : 예쁘고 아름다운(아련 : 옛말) 날개(나래: 방언).

아롱별 : 아롱다롱 빛나는 별처럼 아름다우라고.

아름나 : 아름다운 아이를 낳아. 아름다운 나라.

아리솔 : 아리땁고 소나무(솔)처럼 늘 마음이 푸른 사람이 되라고.

아리알찬 : 아리땁고 알찬 사람이 되라고.

알 : 어디에서나 알맹이와 같은 사람이 되라는 뜻.

알찬마루 : 알찬 꼭대기(마루)처럼 실제 높은 사람이 되라고.

알찬바로 : 알차게 바로 살라고.

알찬해 : 알찬 해처럼 더욱 남을 밝게 해주라고.

얀 : 하씨 성과 어울려 “하얗다”의 뜻을 지닌 이름.

얀별 : 하얀별에서 따온 이름.

얀새 : 하얀새에서 따온 이름.

얼 : 정신(얼)이 곧은 사람이 되라고.

엄지 : 엄지 손가락에서 따온 이름.

에다 : “안에다”에서 따온 이름.

여름 : 열심히 살아 좋은 결과를 얻으라는 “열매”를 뜻하는 옛말을 그대로 삼은 이름.

영글 : “영글다”에서 줄기(어간)을 따온 이름.

예님 : 예쁘고 고운 임(님).

예다움 : 예쁨과 정다움을 지니라고.

외솔 : 한 그루의 소나무와 같은 고고함과 푸르름을 지니라는 뜻.

우람늘 : 우람하다(크고 위엄 있다)의 ‘우람’에 언제나를 뜻하는 ‘늘’을 붙여 지은 이름.

우솔 : 우람한 소나무(솔) 처럼 바르고 크게 자라라고.

움찬 : 돋아 오르는 싹(움)이 힘찬.

으뜸 : 이 세상에서 이 아이가 최고(으뜸)라는 뜻.

은새 : “고은(←고운”) 새, “조(좋)은” 새에서 따온 이름.

은소라 : “고은 소라”, “조(좋)은 소라”에서 따온 이름.

은솔: “고은(←고운) 소나무(솔)”, “조(좋)은 솔”에서 따온 이름.

은솜 : “고은 솜”에서 따온 이름.

은송이 : “고은(←고운) 송이”, “조(좋)은 송이”에서 따온 이름.

이든샘 : 착하고 어진(이든 : 옛말) 마음이 샘처럼 솟으라고.

이루리 : 하고자 하는 바를 이룰 것이다.

이루리라 : 무엇인가를 꼭 이루는 사람이 되라고.

이룩 : (원하는 바를) “이룩하다”에서 이룩을 따서 지은 이름.

이솔 : “소나무(솔)의 기상과 품위를 이루다”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이송이 : “송이송이”에서 따온 이름.

이플 : 청순하고 소박한 느낌을 주는 소리의 장점을 살려 지은 이름.

잎새 : 나뭇잎처럼 푸르름과 시원함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라고.

[ㅈ]

자랑 : 남들에게 자랑할 만한 아이.

자올 : “모든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원만한 성격을 지니라고 친하다”의 뜻인 옛말 “압다”에서 따온 이름.

잔디 : 잔디처럼 어려움을 이기고 끈기를 지니라고.

재마루 : 고개(재) 마루.

재미 : 세상을 재미 있고 즐겁게 살라고.

재바우 : 고개(재)의 바위처럼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운. 바우는 바위의 방언.

재찬 : 고개(대)가 찬.

제나 : 기다리던 아이를 이제 낳아 .

제철 : 적적한 때에 잘 태어나.

조롱목 : 조롱박 모양으로 생긴 물건의 잘록한 부분.

조은 : “좋은”을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종달 : 종달새처럼 하늘 높이 나는 인물이 되라는 뜻.

주나 : 이웃에게 사랑과 기쁨을 주라고.

주리 : 주위 사람들에게 기쁜과 즐거움을 주리.

주미 : 주는 사람이라는 뜻에서 ‘줌+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지나 : “나쁘고 궂은 일들은 빨리 지나”라고.

지니 : “많은 복을 지니”라고 “지니다”에서 줄기(어간)을 따온 이름.

지은 : 세상을 바르게 하는 좋은 글을 지은 .

지음 :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지음 .

진나 : 진달래와 개나리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진달래 : 이름 봄의 진달래 처럼 예쁘고 고으라고.

진샘 : 값진 샘에서 따온 이름.

진솔 : 한 번도 빨지 않은 새옷을 뜻하는 우리말을 그대로 삼은 이름.

진이 : “진달래처럼 곱고 예쁜 아이”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ㅊ]

차나 : 옹골찬 아이라는 뜻에서 “찬+아”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차미 : “옹골차고 미더운”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차분 : 성격이 찬찬하고 침착하라고.

차분나래 : 차분한 심성에 날개(나래 : 방언)단 선녀와 같은 아름다움을 지닌.

차오름 : 박차고 힘껏 날아오르는 기상을 지니라고.

착히 : 모든 일을 착하고 바른 마음으로 풀어가라고.

찬 : 속이 꽉 차 흐트러짐이 없는.

찬내 : 물이 가득 찬 시내.

찬놀 : 하늘 가득 찬 놀.

찬누리 : 복이 가득찬 세상(누리 : 옛말)을 누리다.

찬늘 : 늘 가득찬.

찬늘봄 : 늘 봄기운으로 가득찬.

찬들 : 곡식이 가득찬 풍성한 들판.

찬솔 : 알차게 잘 자란 소나무(솔).

찬솔나라 : 알찬 소나무(솔)처럼 자라나라.

찬솔큰 : 알찬 소나무(솔)처럼 큰 사람.

찬슬 : 슬기로움으로 가득찬

찬슬기 : 옹골차고 슬리롭게 살라고

참 : 언제나 거짓 없는 참된 마음을 지니라고

참이 : 참되고 바르게 살아갈 이

참이삭 : 참된 이삭

채움늘 : 늘 부족한 점이 없도록 채워나가라

초고리 : 작은 매(초고리)와 같이 재빠르고 날카로우라고

초롬 : “함초롬하다(차분하다)”에서 초롬을 따서 지은 이름

초롱 : “맑고 영롱하게 빛나다”라는 뜻의 “초롱초롱하다”에서 따온 이름

초롱꽃 : 초롱꽃처럼 예쁘고 생기발랄하다는 뜻에서

치리 : 모든 악한 것들을 물리치리

[ㅋ]

크나 : 크고 훌륭하게 자라나.

크심 : 마음과 덕이 큰 사람이 되라고.

큰가람 : 큰 강(가람 : 옛말).

큰길 : 크고 넓은 길로 바르게 나아가라고.

큰깃 : 큰 새 날개의 털.

큰꽃 : 커다란 꽃.

큰꽃늘 : 큰 꽃이 늘.

큰꽃들 : 큰 꽃이 가득 핀 들.

큰나라 : 큰 인물로 자라나라.

큰나래 : 커다란 날개(나래 : 방언)를 단듯이 마음속에 품은 뜻을 마음껏 펼쳐라.

큰돌찬 : 바위처럼 꽉 찬 사람.

큰돛 : 커다란 돛을 단 배처럼 쑥쑥 앞으로 나아가라고.

큰마루 : 커다란 산처럼 넓은 마음을 지니라고. 마루는 산의 꼭대기 .

큰말 : 커다란 마을(말)에서 널리 이름을 떨칠.

큰맘 : 크고 넓은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베풀면서 살라고.

큰뫼 : 큰 산(뫼 : 옛말).

큰솔 : 크고 우람하게 잘 자란 소나무(솔).

큰아 : “큰 인물이 될 아이”라는 뜻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큰애 : 크고 훌륭한 일을 할 아이. 큰아 참조.

큰재 : 커다랗고 높다란 고개(재)처럼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인물이 되라고.

큰힘 : 큰 힘을 지녀서 올바르게 쓰라고.

클 : 앞으로 큰 인물로 자랄.

키움 : 예쁘고 바르게 키우겠다는 뜻.

키클 : 키와 마음이 클 사람.

[ㅌ]

타고나 : 훌륭한 자질을 갖고 타고나.

터전 : 삶의 기틀을 단단히 다지라고.

터큰 : 앞으로 살아가기 위한 그 기틀(터)이 큰.

텃골 : 터 잡힌 골짜기처럼 든든하게.

텃골돌샘터 : 충청북도의 땅이름을 그대로 삼은 이름.

토리 : 도토리처럼 작지만 야무지고 옹골차라고 도토리에서 따온이름.

통꽃 : 통꽃의 꽃잎처럼 서로 도우며 조화롭게 사는.

튼동 : 이 아이를 낳아 동쪽 하늘이 훤히 개인듯이 시원하고 기쁜.

튼싹 : 이제 막 자라기 시작하는 새싹.

튼트나 :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랄 아이의 뜻인 “튼튼+이”를 소리나는대로 지은 이름.

튼튼 : 몸과 마음이 모두 튼튼하라고.

틀큰 : 사람의 됨됨이나 여러 가지 틀이 큰.

티나 : 어디에서나 예쁘고 고운 티가 나타나.

[ㅍ]

파라 : 노씨 성과 어울려 지은 이름으로 “높아라”의 일부분을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파라나 : 마음이 푸르러서 언제나 싱싱한 기운을 느끼게 하는 아이.

파라미 : “파란 기운이 나는 이”라는 뜻에서 “파람+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파란 : 파란 하늘처럼 맑고 깨끗하게 살아라.

파랑 : 파란빛처럼 시원하고 강인한 성격을 지니라고.

파랑새 : 언제나 파랑새와 같은 꿈과 희망을 잃지 말라고.

퍼리 : 넓고 큰 벌판을 누비라는 뜻에서 벌판의 옛말을 그대로 삼은 이름.

펴라 : 온 힘을 기울여 꿈을 펼쳐라.

푸르 : 삶을 늘 푸르게 살라는 뜻에서 푸르다의 줄기(어간)를 따온 이름.

푸르나 : 푸른아이라는 뜻에서 “푸른+아”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푸르내 : 푸른 물이 가득 흐르는 맑은 시내.

푸르니 : 마음이 늘 푸르니.

푸른나래 : 푸르고 싱그러운 날개(나래 : 방언).

푸른나무 : 알차게 잘 자라서 푸른 기운이 넘쳐나는 나무.

푸른들 : 앞으로 곡식이 익을 풍성함을 준비하는 들판.

푸른마을 : 나무들이 푸르게 우거진 아름다운 마을.

풀잎 : 풀잎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하게 자라라고.

풀큰 : 가꾸지 않아도 잘 자라는 풀처럼 큰.

풋내 : 새로 나온 푸성귀, 풋나물 들에서 나는 풀 냄새로 언제난 신선함을 지니라는 뜻.

피네 : 꽃이 피네.

피라 : 꽃처럼 곱고 예쁘게 피어라.

피리 : 피리와 같이 맑고 고운 소리로 사람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라고.

피어나 : 예쁘고 바르게 피어나.

핀아 : 오랜 정성과 사랑으로 꽃처럼 핀(태어난) 아이.

[ㅎ]

하나 :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이.

하늬 : 하늬바람처럼 시원한 성격을 지니라고.

하람 : “하늘이 내리신 소중한 사람”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하랑 : ‘하’는 “높다”라는 뜻(하늘). ‘랑’은 “함께”라는 뜻(∼랑∼). 함께 사는 세상에서 높은(훌륭한) 사람이 되라는 뜻.

하련솔 : 하려무나(하련), 소나무(솔) 처럼 지조 높은 일을.

하예라 : 예쁘게 하늘을 닮으며 자라라.

하예진 : 하늘처럼 높은 뜻과 예쁜 마음을 지닌.

한 : 크고(한) 대범한 마음을 지니라고.

한가람 : 몹시 넓고(한) 물이 풍족하게 흐르는 강(가람 : 옛말).

한결 : 한결같은 지조를 지니는 사람이 되라고.

한길찬 : 큰(한)길에 가득 찬.

한내 : 큰 시내처럼 물이 풍족해서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한누리 : 큰(한) 세상(누리 : 옛말)을 두루 경험하며 크게 살라고.

한별나라 : 큰(한) 별처럼 차고 오른.

한봄찬 : 깊은 봄에 차고 나온.

한빛 : 세상을 이끄는 환한 큰(한) 빛이 되라는 뜻에서.

한샘가온 : 큰(한) 샘 가운데(가온대 : 옛말)처럼 깊고 깨끗한.

한울 : 큰(한) 울타리와 같이 사람들에게 포근함을 주라고.

해가빛 : 해가 빛나는.

해긴 : 매우(많이) 긴. 즉, 오래 행복하게 살아라. ‘해’는 많이의 옛말.

해길 : 해가 비추는 길을 가듯 평탄하게 살아라.

해나 : 해가 나다.

해늘 : 늘 해처럼 밝게 살아라.

해님꽃 : 해처럼 밝고 꽃처럼 예쁘게 자라라.

해련 : “밝다”는 뜻의 ‘해’에다 마음이 순하고 곱다는 뜻의 “수련하다”에서 ‘련’을 따와 지은 이름.

해비치 : “해 비치다”에서 따온 이름.

해사랑해 : 해를 사랑해.

해샘찬 : 샘에 가득 찬 햇빛.

해솔 : 해처럼 밝고 소나무(솔)처럼 바르게.

해찬나래 : 햇빛(해)이 차서 더욱 높이 날 수 있는 날개(나래 : 방언).

해찬솔 : 햇빛이 가득차 더욱 푸른 소나무(솔).

환찬 : 환한 것이 찬.

환히찬 : 빛이 환하게 차 있는.

횃불 : 세상을 이끄는 횃불이 되라고.

희라 : 깨끗하게 살아라.

흰가람 : 하얗고 깨끗한 강(가람 : 옛말).

흰꽃 : 하얀꽃처럼 깨끗하고 순결하게 자라라.

힘차 : 힘차고 굳세게 살라는 뜻.

힘찬 : 힘차게 날아오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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