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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상은
양평 카페 현지인이 직접 가보고 추천하는
분위기 좋은 예쁜 cafe 베스트 10
제가 직접 가보고 좋았던 카페 몇곳을 소개해요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판단으로 만든
영상이오니 참고하세요
정원이 예쁜 카페와 내부 인테리어, 실내분위기,
테라스와 주변 풍경,카페 뷰 전망
커피 맛을 고려해 선정해 보았습니다
영상 재미있게 즐감하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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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설정까지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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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카페/백운호수카페] 건물과 풍경이 예쁜 카페 ‘그린플래그 …
경기도 의왕시 백운호수 근처 건물과 풍경이 예쁜 그린플래그커피. 백운호수 인근에서 점심식사 후 커피를 마시러 근처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Source: overthemoon9.tistory.com
Date Published: 2/9/2021
View: 4699
뷰가 멋진 가평 예쁜 카페, 가평 데이트장소 강추 ㅡ골든트리 …
카페 입구로 들어와서 리버뷰 쪽으로 나와서 건물을 바라보면 카페 건물의 전체 건축디자인을 볼 수 있었어요. 모던한 건축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
Source: lse626.tistory.com
Date Published: 4/12/2022
View: 3033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예쁜 카페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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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예쁜 카페 건물
- Author: 패러러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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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8.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ol50tB6pTg
28개의 카페건물 아이디어 | 작은 집, 건축 디자인, 파사드
The facade of this modern hotel is a visible icon on the street and it mirrors the surrounding Hutong area with its grey bricks, wood, and glass. #ModernHotel #Bricks #Wood #HotelDesign
18개의 카페건물 아이디어 | 작은 집, 인테리어, 정원 가꾸기
This black kitchen with a wooden countertop opens up to the deck for complete indoor / outdoor living. By using clear glass for the kitchen backsplash, it lets the rocks in the garden appear as a piece of art. When needed, the kitchen can be closed off to the elements with accordion glass doors.
[의왕카페/백운호수카페] 건물과 풍경이 예쁜 카페 ‘그린플래그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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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시 백운호수 근처 건물과 풍경이 예쁜 그린플래그커피
백운호수 인근에서 점심식사 후 커피를 마시러 근처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주차정보
가게앞 주차공간 구비
한창 사람이 많을 주말 오후대라 가게앞 주차공간에서 주차를 안내해주시는 분이 한분 계셨습니다.
가게전경
감성있는 건물의 독채 카페
카페 입장 전부터 한 껏 기대감이 커지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건축물입니다. 전경을 조금 더 감상하고 싶었지만, 방문한 날은 제일 핫한 토요일 오후이기에 자리잡을 생각에 부랴부랴 카페 내부로 향했습니다.
가게내부 1F
인스타 감성의 분위기 있는 내부 인테리어
의왕 백운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통유리구조의 1층 내부 전경입니다. 시원시원하게 트여있어서 물멍하기 딱 좋은 뷰였습니다.
가게내부 2F
야외테라스가 있는 2층 내부
빈자리없이 사람이 많았는데도 층고가 높아 탁 트인 느낌이 시원시원하고, 역시나 통창이 인상깊었습니다. 2층에는 야외테라스 자리도 있어서, 날이 풀리고 따뜻해지면 선선한 바람을 쐬면서 힐링하기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주문내역
아메리카노 8,000원
흑임자 케이크 8,000원
역시나 자리값이 있어서 그런지 음료가격이 상당히 높게 책정되어있습니다. 병음료 7,000원에서부터 논커피/커피음료 8,000원~10,000원대에 형성되어있습니다. 다른 음료를 마셔볼까하다가 아메리카노가 땡겨서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아메리카노를 마시다가 흑임자케이크를 추가 주문했습니다.
음료와 케이크
아메리카노와 흑임자케이크
아메리카노와 동전모형의 초콜렛을 함께 주셨습니다. 초록색과 분홍색으로 만든 종이컵에 그린플래그커피 로고가 박혀있는데 귀엽고 센스있습니다.흑임자케이크는 겉은 생크림 안에는 흑임자크림과 검은깨가 박혀있어 달지않고 고소했습니다.주변에 슈가파우더를 뿌려주신것같은데 플레이팅이 예뻐서 한참을 사진찍고 구경했습니다.
돌아가는길 가게 외부
은은한 조명으로 꾸며진 가게 전경
주차장주변 나무에 조명이 둘러져있어 나가는길마저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람이 많은 낮 시간대보다는 저녁에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느 경기도 근교 호수가 근처 대형 독채 카페처럼 음료가격은 높게 형성되었지만, 자리값한다고 생각하고 좋은 곳에서 쉬다가 오기엔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다음에 방문한다면 주말보다는 평일 시간을 이용해서 재방문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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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멋진 가평 예쁜 카페, 가평 데이트장소 강추 ㅡ골든트리카페(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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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골든 트리 .. GOLDEN TREE
글 | 사진 달보드레부부
하단에 참고 영상 있음
가평 골든트리 카페
가평에 너무 멋진 카페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인스타 성지답게 정말 아름다운 뷰가 눈앞에 펼쳐져 있는 카페예요.
이곳은 바로 앞에 멋진 산과 강이 있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세련미까지 더해져서 인스타 성지 같아요.
카페 입구인 이곳에서 사진 찍는 분들도 정말 많았고, 강 앞에 잔디에서 사진 찍는 분들도 많았어요. 그만큼 사진 찍으면 예쁜 장소라 그런 거 같아요.
카페 외관 건물
가평 골든트리 카페
카페 입구로 들어와서 리버뷰 쪽으로 나와서 건물을 바라보면 카페 건물의 전체 건축디자인을 볼 수 있었어요.
모던한 건축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세련된 건축인 거 같아요.
골든 트리 기본정보
전화: 0507-1388-9872
주소 : 경기 가평군 가평읍 금대리 130-18
음료 가격: 아이스 아메리카노 1만 원 , 다른 음료 1만원 이상
영업시간 : 월요일~목요일( 10시~7시 라스트 오더 6시 20분)
금요일~일요일(10시~8시 라스트 오더 7시 20분)
가평 골든트리 카페
카페 들어오는 입구 쪽에서 찍은 카페 건물이에요. 깔끔한 디자인으로 지어진 건축물과 눈앞에 펼쳐진 리버뷰와 산뷰를 보면서 들어가기 전부터 클라스가 남다를 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자연의 경관과 그 앞에 지어진 멋진 건축물에 압도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겠지만, 저희 가족은 들어가기 전부터 여기 좀 좋아 보이는데?라고 말할 정도였으니깐요.
주차장
가평 골든트리 주차장
주차공간은 아주 넓지는 않은 거 같네요. 평일이라 주차를 많이 하지는 않은 듯한데 주말에는 좀 부족하지 않을까 싶긴 했어요.
가평 골든트리
들어가기 전 골든트리 로고가 보이는 면 쪽을 바라보면 펼쳐지는 리버뷰, 산 뷰~~~ 카페 인테리어와 만나서 액자 같은 뷰가 펼쳐지는 곳이에요. 이렇게 멋진 뷰를 품고 있는 멋진 건축물이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골든트리ㅡ가평카페
카페에서 만들어낸 물 위에 비추는 하늘의 모습, 구름이 물에 비춰지는 모습들 또한 작품같아요. 이곳에서 사진을 정말 많이 찍으시는데, 날씨가 좋을때는 내모습이 물위에 비쳐서 나오는 게 너무 멋있게 나오더라고요.
가평 골든트리 카페 가평 까페 ㅡ골든트리
이렇게 카페 밖에서 바라보는 뷰도 너무나 멋진 곳이에요.
카페 골든트리
그림자 쪽에 자리를 잡아서 물가에 투영된 저의 모습까지 촬영하진 못했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사진을 건졌네요.
100장 중 몇 장 못 건졌네요. ㅋㅋㅋㅋㅋㅋ
가평 골든트리
카페 안쪽으로 들어와서 촬영하면 이런 구도가 나오네요.
가평 골든트리
로고도 이쁘네요. 디자인이 심플하면서 세련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평 골든트리
들어가는 입구예요ㅡ들어가기 전부터 뷰가 너무 좋다고 감탄 연발하면서 카페로 들어갔어요.
가평 골든트리
카페 카운터예요. 카페 입구로 들어서면 인원수대로 음료를 주문하면 돼요.
가평 골든트리
위에서도 한번 찍어 봤는데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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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가평 골든트리
1층 내부는 카운터를 중심으로 좌석이 많이는 없어요. 내부에는 좌석을 많이 두지 않고 테라스 자리에 오히려 자리가 더 많아서 너무 더운 여름이나 너무 추운 겨울에는 2층 자리를 주로 이용하게 될 듯해요.
가평 골듵 트리
빵이나 디저트류의 종류는 거의 없어요. 먹고 싶은 빵도 없었을뿐더러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패스~~~
커피값도 너무 사악한테 디저트까지 시키면 웬만한 식사값보다 비싸요. ㅋㅋㅋㅋㅋㅋㅋ
가평 골든트리 카페
1층 내부 자리의 창가 쪽 자리예요. 앞에 테라스에 앉은 분들이 많으면 시야가 좀 가려지긴 해도 더위를 피해서 앉아있기는 좋은 자리에요.
골든트리 ㅡ가평예쁜카페
1층에 외부 테라스 자리이고요. 지금은 너무 더워요.
너무 더워서 앉아있으면 땀이 주르륵~~~~^^;
봄과 가을에 와서 테라스 자리에 앉으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바로 앞에 멋진 강뷰가 펼쳐져 있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거든요.
가평 골든트리
여기도 1층 테라스자리~~보기만 해도 좋은데 보기만해도 더움이 느껴져요~~
가평 골든트리
예쁜 잔디와 강과 산의 색감이 그림같이 나오는 거 같아요. 이런 뷰 라면 멀리서 찾아올만하죠.
가평 골든트리카페
카페에서 이 계단으로 내려가면 강과 더 가깝게~~ 이곳에서도 사진 찍는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가평 골든트리
뷰가 정말 좋죠?
갑자기 비 오는 흐린 하늘
가평 골든트리ㅡ 갑자기흐려짐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해가 쨍하다가도 갑자기 흐려지면서 소나기가 쏟아지는 날이 많은 듯해요.
저희가 카페에 방문한 날도 하늘이 쨍하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서 흐린 날씨의 리버뷰도 보게 되었어요.
뷰가 워낙 좋은 장소이기에 비가 오더라도 예쁘고 좋긴 하네요. 맑고 쨍한 색감이랑 다르게 운치 있는 모습이에요.
비가 오면 또 하나의 장점이 시원하다는 점이에요. 야외 자리 중에서도 안쪽 자리는 비를 맞지 않게 되어 있어서 그 자리에 잠시 앉아있었어요. 오히려 비가 오니깐 시원해져서 밖에 앉아있기 좋더라고요.
커피 인증샷
가평예쁜카페 ㅡ골든트리
사악한 가격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10000원 카페라떼 11000원~~^^
냐하하~~~~~뷰 값이라고 해도 비싼 편이에요.
뷰좋고 인테리어 예쁜 카페 많이 다녀봤는데 가격은 최고로 사악하네요~~~^^
2층
2층 내부 공간
가평 골든트리 기평 골든 트리
2층에는 좌석이 많이 있었어요. 사람이 많은 주말에는 이곳도 정말 꽉 차 있겠죠? 너무 사람이 많이 있으면 제가 느꼈던 여유로움이 좋다는 느낌을 덜 받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저희는 평일 오전에 방문해서 사람이 적은 편이었기에 자리도 여유로웠고 모든 게 평화롭게 보였는지도 모르겠네요.
2층에도 리버뷰를 볼 수 있는 통창이 있어요. 어디에서든 뷰를 원 없이 볼 수 있는 설계를 하신 거 같네요.
가평 골든 트리
이 장소는 2층 안쪽 자리인데, 세미나실처럼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요. 이 장소는 리버뷰는 아니고 숲 뷰로 되어있네요.
가평 골든트리 카페는 어느 한 공간도 뷰를 포기하지 않는 카페인 거 같아요.
골든트리 ㅡ가평 예쁜카페
2층 외부 테라스 자리예요. 자리는 몇 개 없어요.
골든트리 2층뷰
2층에서 보는 리버 뷰도 매력 있네요.
가평 골튼트리
리버뷰가 보이지 않는 장소에서도 자연 뷰를 볼 수 있게 통창으로~~~
화장실도 통창 뷰
가평 골든트리
여긴 화장실인데 화장실 통창 뷰 보고 깜놀했네요. 대박~~~!!! 이곳 가평 골든트리 카페는 모든 공간을 통창으로 만든 카페여서 뷰의 클라스가 남다르네요.
날씨에 따른 가평 골든트리 카페
맑은 날 & 흐린날
가평 골든트리 카페의 날씨에 따른 차이를 사진으로 비교해봤어요. 흐린 날도 운치 있게 예쁜 뷰를 가지고 있네요.
날씨가 맑으면 청량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면 시원한 테라스에 앉아 향기로운 자연의 향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맑은 날 & 흐린하늘
너무 더운 맑은 날 여름에는 밖에서 앉아있기 너무 더웠는데, 살짝 비가 와주니 시원한 바람도 솔솔 불어오고, 피톤치드 향기가 살랑 코끝을 스치고 지나가는 게 너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우린 운이 좋게도? 맑은 날 비 오는 날을 하루에 동시에 느낄 수가 있었네요. ^ 0 ^
맑은날 & 흐린날 맑음 & 흐림
가평 골든트리 카페는 데이트를 하는 연인에게도 너무 강추하는 장소이고, 가족여행으로 방문하기에도 너무 좋은 장소인거 같아요. 사악한 커피가격으로 인한 불만사항은 높겠지만, 가격과 상관없이 클라스가 남다른 뷰를 즐기고 싶고, 공간이 주는 새로운 기분을 느끼고 싶다는 분들에게는 만족할 만한 장소일듯 해요. 그리고 요즘 인싸들이 즐겨 찾는 장소 인 만큼 요즘 트렌드를 알고 싶고 인싸가 되고 싶다는 분들에게도 좋은 장소예요.
꽤 많은 카페들을 찾아다니는 저희 부부에게는 굉장히 만족도가 높았던 장소였어요. 가격만 빼고요~~~~~^^;
– 줄거리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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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멜트, 층마다 다른 분위기의 예쁜 카페. 2019년 건축 최우수상 수상한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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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현동 카페 멜트
차 타고 오가면서, 강변에 멀뚱히 서있는 세련된 디자인의 건물이 궁금했었다. 지나치면서 건물 외벽에 붙은 글씨가 카페임을 알게 하면서, 언제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마침 생각난김에 일삼아 들리게 되었다. 복현동 카페 멜트다.
– 상호 : 카페멜트
– 전화번호 : 0507-1399-0889
– 주소 : 대구광역시 북구 공항로 89(복현동 산 44-8번지) * 공항교 우회도로 진입 후 U자로 올라오시면 됩니다.
– 영업시간 : 매일 10:30~23:00(코로나 기간 시간 변경)
– 단체석, 주차, 포장, 무선인터넷, 남녀화장실 구분
복현동 카페 멜트
진입을 하기가 조금 힘든 곳에 위치하고 있다. 공항에서 복현오거리쪽으로 오는 방면으로는 진입이 불가하고, 복현오거리에서 대구공항 방면으로 오다가 우측 강변으로 내려가 U턴을 해서 다리 위쪽으로 올라와야 하는데, 다리 아래쪽으로 주차장이 있었지만 한 눈에 일별하지 못해 주차공간을 놓쳐, 바로 접하고 있는 아파트에 주차를 금지하고 있어서 조금 덜어진 골목길에 차를 대놓고 걸어왔다. 건물 자체에는 차량을 몇 대 주차할 수가 없기 때문에 미리 주차장 위치를 잘 파악해둘 필요가 있다. 필로티 주차장과 통해있는 자동문 출입구를 통해 카페로 올라갈 수 있다.
복현동 카페 멜트
층별 안내 표지판이 있다. 승강기, 계단을 다 이용할 수 있는데, 계단을 통해 올라가도록 한다.
복현동 카페 멜트 복현동 카페 멜트
일단 전체적으로 회색 느낌이다.
복현동 카페 멜트
코로나로 인해 마감시각이 조금 땡겨졌다.
복현동 카페 멜트
경각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자영업자들 뿐 아니라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때다.
복현동 카페 멜트 복현동 카페 멜트 복현동 카페 멜트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지, 디피되어있는 디저트가 많이 없었다.
복현동 카페 멜트 복현동 카페 멜트
카페 멜트의 메뉴판, 카페에서는 원래 커피를 맛봐야 하지만, 늦은 시간에 카페인 있는 음료를 먹었다간 잠들기 어려울 것 같아서 사과&당근 쥬스와 사과&케일 쥬스를 시켰다. 디저트로는 무화과 깜빠뉴를 시켰다. 무화과를 먹어본 적이 없는 귀염둥이가 얼마전부터 무화과를 먹어보고 싶어했는데, 무화과가 포함된 디저트라 해서 시켰다고 한다.
복현동 카페 멜트
카페가 워낙 넓고 높아서, 3,4층 야외석이나 루프탑에서는 진동벨이 울리지 않는다고 하니, 주문을 해놓고 3층 실내석에서 대기를 했다.
복현동 카페 멜트
3층인 가든 스페이스. 테이블이 널찍하고, 책을 보기 편한 단체석이 있어서 공부를 하기에도 적당한 공간이었다. 개인적으로 저런 넓은 단체 테이블, 너무 탐난다. 언젠간 내가 카페를 열 때에도 저렇게 큰 테이블은 꼭 비치하고 말겠다는 욕심이 생겼다. 개인적인 내 취향이다.
복현동 카페 멜트
3층의 나머지 공간들, 비교적 널찍한 테이블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복현동 카페 멜트
음료가 나오는 동안 카페 곳곳을 구경했다. 외부에도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들을 곳곳에 마련해 두었다.
복현동 카페 멜트
외부로 통하는 문을 열고 나가면 아래 층으로도 갈 수 있고, 테라스를 즐길 수도 있다.
복현동 카페 멜트
야트막한 언덕으로 올라갈 수 있는 짧은 산책로도 있었다. 금호강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탁 트인 조망이 좋았다. 맞은 편 아파트의 내부가 너무 훤히 보이는 듯해서 사생활이 침해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복현동 카페 멜트
카페 멜트의 층층. 통창으로 되어 있어 카페 내부가 훤히 보이는데, 정말 예쁜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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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4층인 리버 스페이스. 독서보다는 담소가 주 목적인 카페의 본래의 목적을 위한 공간. 3층 가든 스페이스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테이블이 좀 높은 게 좋아 3층이 더 나은데, 4층이 더 선호되는 모양이었다.
복현동 카페 멜트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계단, 실내에서 유리문을 열고 나갈 수 있도록 되어있다.
복현동 카페 멜트
루프탑에서 본 대구공항 방면 공항교가 지나는 금호강 전경. 멋진 야경이었다. 위 사진의 좌측 아래 보이는 곳이 주차장인데, 미리 발견하지 못해서 멀리 차를 대고 왔다. 주차공간을 미리 확인하고 오시기 바란다.
복현동 카페 멜트
루프탑은 또다른 느낌이었다.
복현동 카페 멜트
카페 멜트의 포토존, 여기서 예쁜 사진이 많이 나왔다. 무언가에 녹아든…
복현동 카페 멜트 복현동 카페 멜트
매장 내부를 포함한 야외 루프탑 전 구역은 금연구역이고, 루프탑은 위험하니 노 키즈 존이라는 것. 이해할 만한 사항이다.
복현동 카페 멜트
다시 한 번 보는 카페 멜트의 야간 전경. 정말 예쁜 카페다. 이렇게 카페를 두루두루 돌아보는 사이에 진동벨이 울려 음식이 나왔다.
복현동 카페 멜트 복현동 카페 멜트
맛있는 음료와 빵. 어릴 적 할아버지 댁에서 사과와 케일을 갈아주시던 걸 먹은 기억이 있는데, 그게 너무 맛있어서 이 메뉴를 시켰는데, 어릴 때는 시골에서 믹서기에 갈아서 내온 음료라 씹히는 게 있었는데, 이 주스는 착즙기를 썼는지 건더기가 하나도 없이 쫙 즙을 짜서 뭔가 더 건강한 맛이었다. 섬유질 같은 거 다 빼고 당만 짜는 거라 더 안 좋다는 의견도 있다는데 뭐, 맛있고 건강한 느낌 받으면 됐지. 이런 주스 한 잔에 흔들릴 건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사과 당근주스가 조금 더 맛있었는데, 추억의 맛이라 나는 케일주스가 더 맛있는 느낌이었다. 너무 신선한 생과일 착즙주스였다. 순식간에 다 마셨다.
복현동 카페 멜트 복현동 카페 멜트
화장실이 매우 깨끗하다. 여자 화장실은 가보지 못했지만, 동일한 세면대를 갖고 있다고 한다.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이라 마음에 들었다.
복현동 카페 멜트 복현동 카페 멜트
회색의 차가운 느낌을 가진 강변의 예쁜 카페 멜트, 좋았다. 과일 착즙 주스가 기억에 남네.
■ 총 평 (별점 ★★★★☆ 4/5)
– 분명히 이 카페의 주인은 연예인이나 엄청난 재력을 가진 재벌 정도가 아닐까 생각했다. 이 큰 건물을 다 카페로 사용하고 있는데, 층층이 다른 테마로 꾸며놓고 깔끔하고 쾌적한 인테리어를 해놓고, 이 정도 손님들로 운영이 될까? 생각이 든 것이다. 내가 마침 손님이 좀 적을 때 간 게 아닐까 해서, 아마 분명히 되긴 할 건데 그래도 뭔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거 카페가 너무 예쁘잖아. 취향 고급인 재력가가 운영을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 층별로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담소가 목적이라면 4층, 가벼운 독서나 공부가 목적이라면 3층을 이용하면 적합할 듯 하다. 넓은 강 뷰를 보며 시원한 바람을 즐기고 싶다면 루프탑도 좋다. 루프탑엔 포토존도 따로 있어 인스타 감성을 노린 친구들에겐 그만이다.
– 시킨 음료들과 디저트는 다 맛있었다. 일단 기본적으로 카페가 음식이 맛있으면 괜찮은 편이다. 뭐 잠시 쉬러 가든, 아는 사람을 만나러 가든, 데이트를 하든 예쁜 장소에 들러 뭔가를 간단하게 먹으려 하는데 그 음식이 맛이 있으면 그 날은 성공인 것이다.
– 건축상을 탔다는 것만 봐도, 이 카페 정말 예쁘게 생겼다. 건축물,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재밌게 즐기고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나도 장래에 카페 창업을 꿈꾸고 있는데, 이런 예쁜 카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 주차와 접근성이 조금 불편한 편임을 감안하여 만점이 아닌 별점 4점을 매겼으나, 뭐 개인 취향이니 충분히 5점 만점으로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본다.
– 음료 맛있고, 분위기 좋고, 넓고 탁 트인 공간에서 차 한잔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추천한다. 복현동 카페 멜트, 한 번쯤 방문해보시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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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예쁜 카페루버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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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건물이 예쁜 카페루버월을 소개합니다.
카페 앞에 주차 가능해요.
영업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9시이며, 연중무휴입니다. 카페 건물 외관이 독특한 곳이에요.
시럽｜물컵｜생수｜냅킨
야외 테라스와 실내에 테이블이 꽤 많습니다.
화장실은 카운터 우측에 있어요.
유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실 건물이 꽤 높아서 고층 좌석을 기대했으나, 2층과 3층은 가정집이고 그 사이에 테이블이 하나 있어요;;
고양이가 두 마리 있었는데, 한 마리는 카운터에서 곤히 잠자고 있었습니다.
머랭｜프레즐 머랭 쿠키｜마들렌 피칸타르트 초코마들렌(화이트｜블랙) 크로플 티라미수 치즈케이크 에비앙｜롬 탄산수｜골드메달 애플 스파클링
메뉴 정보 참고하세요! : )
아인슈페너_6,000원｜아인슈페너라떼_6,500원
보통 아인슈페너는 스푼과 함께 제공되는데, 여기는 따로 제공되지 않아서 포크로 휘저어 먹었습니다 ㅋㅋㅋ 방문하기 전 훑어본 네이버 영수증 리뷰에 아인슈페너에 대한 호평이 많아서 주문했는데, 그렇게 특별한 맛은 아니에요.
치즈프렌치토스트_9,500원
호박 페이스트리 식빵, 무화과 콩포트, 트리플 베리 크림치즈, 생크림
무화과까지는 과하게 달지 않아서 좋았는데, 딸기에서 과하게 단맛이라 그 부분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브런치도 음료도 달아서 해당 브런치를 드실 거라면 아인슈페너보다 아아를 추천드려요. 오늘도 어김없이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저는 날씨가 흐린 날 방문해서 채광이 들지 않았는데, 햇빛 쨍쨍한 날 방문하신다면 훨씬 더 좋을듯해요. 어두워지니까 외관이 더 예쁜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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