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마 카세 | 업자가 추천하는 진짜 찐맛집! 이번에는 스시 오마카세다. (2022년 7월 27일 / 울산 Mbc / 울트라 방송) 상위 165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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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맛집 #스시 #오마카세 #맛집
[식당 정보]미지
주소 : 울산 남구 왕생로 136-1
시간)
매일 11:40 ~ 21:40 (브레이크 타임 14:30 ~ 18:00)
전화번호 : 010-2439-3106
=======================================
울트라 라이브
■매주 월~수
■18시 10분 ~ 19시 00분
■실시간 스트리밍 가능
– 홈페이지 : www.usmbc.co.kr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ulsanmbc.ultra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 http://pf.kakao.com/_ZLxek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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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마카세’ 맛집 빅데이터 추천순위 Top25 – 다이닝코드

1. 스시카이키. 울산오마카세, 스시오마카세. #기념일, #고급스러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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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iningcode.com

Date Published: 9/6/2021

View: 3828

2021년 울산 삼산동 오마카세 맛집 <스시카이키> – regomarvel

스시카이키라는 오마카세 전문 스시집인데. 100% 예약제여서 사전에 예약을 해야. 갈 수 있는 곳이다. 시간은 런치 1,2부와 디너 1,2부로 나뉘어 있어.

+ 여기를 클릭

Source: regomarvel.tistory.com

Date Published: 3/8/2021

View: 9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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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울산 오마 카세

  • Author: 울산MBC
  • Views: 조회수 1,3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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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7.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yB2maZb6OU

[울산 오마카세 맛집] 스시카이키 (운영시간, 주차장 꿀팁, 가격, 결제방법, 주소, 전화번호,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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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의 리뷰 시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 스시카이키 ‘입니다!!

스시카이키는 꼭 한 번 가봐야하는 곳입니다 🙂

분위기 좋고, 프라이빗하고, 특별한 날에 가면 좋을 오마카세 ‘스시카이키’입니다ㅎㅎ

스시카이키

– 주소 : 울산 남구 삼산중로84번길 5-10

– 운영시간 (월요일 휴무)

* 런치 1부 : 12:00 ~13:00

* 런치 2부 : 13:30 ~ 14:30

* 디너 1부 : 18:00 ~ 19:30

* 디너 2부 : 20:00 ~ 21:30

– 전화번호 : 050714074846

– 가격 : 런치 60,000원 / 디너 : 100,000원

가격이 예전보다 조금 올랐네요!

디너가 8만원 정도 였던 기억이 있는데,

오랜만에 가니 10만원으로 올라있네요ㅠㅜ

그리고 현재 노쇼 예방을 위해 선결제 시스템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미리 선결제를 해두고

식사 완료되면 선결제가 취소되고 결제 방법을 바꿀 수 있습니다~

현금으로 결제한 경우, 식사 완료후에 현금영수증하시겠냐고 물어보더라구요!!ㅎㅎ

결제방법도 바뀌어 이야기 나눕니당~

본격적으로 포스팅 고우고우합니다~!!

주차장 꿀팁정보는 음식 포스팅 마치고 마지막에 설명드릴게요ㅎㅎ

들어가는 입구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갑니다!

처음에 갈 때는 위치를 잘 찾지 못했는데(스시카이키보다는 한자로 적혀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이제는 이 간판을 보고 찾아가요!

들어가면 이렇게 이쁜 공간이 나옵니다!

열체크하고 손 소독하고 입장합니다~

코시국이니깐요ㅠㅠ

들어가면 이렇게 예쁜 세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젓가락에 끼여있는 저 종이를 보고 센스 굿굿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저 종이 하나로 더 정갈한 느낌!!

음식 사진 감상해보겠습니다!

매번 메뉴가 조금씩 바뀌는 것 같아요~

모든 음식을 다 찍은건 아닙니당ㅎㅎ

(사실 음식이름을 다 기억하지 못해요ㅠ

맛있으면 장땡!)

[음식사진1]

시작은 요 아이로 시작합니다!

자완무시라고 푸딩계란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안에 표고버섯과 새우가 들어가있는데 진짜 속이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

[음식사진2] [음식사진3] [음식사진4]

전복 진짜 너무 맛있어요ㅠㅜ

내장소스에 푹 찍어서 먹으면 good good!!

[음식사진5] [음식사진6] [음식사진7] [음식사진8] [음식사진9] [음식사진10] [음식사진11] [음식사진12] [음식사진13]

음식 맛도 음식 맛이지만 그냥 센스에 감탄!!

화장실 세면대에 핸드워시, 로션, 손수건까지!!

세심한 배려에 한 번 더 기분이 좋아집니다~

삼산동에서는 주차가 진짜 너무 힘들죠ㅠㅜ

스시카이키가 공영주차장이랑도 가깝지만, 바로 옆에 현대백화점이랑도 가까워요!!

[현대백화점 어플] – [주차정산]으로 들어가면 2시간 무료 주차권 2개가 있어요!!

(어플 가입한 사람들에게 한달에 2시간 무료주차권 2매씩 부여됩니다.)

저는 이미 사용해서 주차권이 없지만, 사용하시지 않은 분들은 여기서 주차권 받아서 2시간 무료주차 하시면 됩니다!!

* 주차는 지하주차장 말고 별관주차장으로 대시면 훨씬 더 가깝습니다~

* 현대백화점 별관주차장 이용하시면 도보로 2분 걸립니다!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함께

방문해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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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스시대옥 북구 송정동 오마카세 생긴지 1년된 스시야(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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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스시대옥

오늘은 북구 송정동에 새로 생긴 스시대옥이라는

스시야의 불모지인 울산에 생겨 방문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입문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주류 및 음료

다들 아시다시피 시작을 알리는

일본식 계란찜(자완무시)이 나왔습니다.

전복에 전복내장 소스(게우)

특이하게도 식빵이 같이 나왔습니다.

바삭한 식감에 특이하네요

시작하자마자 저런 타격감 스페셜리스트를

주셔서 바로 맥주 한잔 주문했습니다.

앞으로 초밥이 될 생선들

지금부터는 글보다는 사진위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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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샤리가 식초 간이 강하고 많이 떡진 느낌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럴 일 없을 것 같습니다.

연어 아부리를 스시야에서 볼 줄은 몰랐는데

반갑더라고요.

가심비 가성비 잡은 곳입니다.

울산도 얼른 스시야의 문화가 자리 잡혀

더 경쟁하고 더 맛있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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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한우오마카세 우순 방문 후 / 울산오마카세 / 울산기념일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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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한우오마카세 우순 방문 후기 / 울산오마카세 / 울산기념일레스토랑

남자친구 생일을 맞이해서 방문한 한우오마카세 우순

숙소는 동구였지만 동구에는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서 결국 저녁먹으러 다시 남구로 나왔다^~^

울산 남구 달동 롯데마트 근처에 위치한 오마카세 우순

우순 주차장은 따로 없고 건물 근처에 2-3대 정도 주차가능한 것 같았다.

아무래도 주차는 협소한 편이다. 주변에 주차가능 자리가 보이면 주차하고 걸어가는게 편할 것 같다.

나는 주말 디너를 예약한거라 근처 빈 자리에 주차를 하고 입장했다.

오마카세 우순 입구

간판이 로고식이라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지나칠 수도 있을 것 같다.

나는 이미 블로그로 확인하고 갔기때문에 헤메지않고 한번에 찾을 수 있었다 !

서로의 생일 때 마다 좋은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는데

양식레스토랑은 많이 갔고, 스시 오마카세 전문점도 방문했던터라

새로운 곳을 찾다가 한우오마카세를 발견했다.

울산 한우오마카세 후기를 많이 찾다가 우순을 예약해 봤는데 기대를 하며 입장 !

크리스마스가 다가온게 느껴지는 트리장식

아직도 트리를 보면 설레이는 3n살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우순 디너 8시 예약했는데 예약할 때 7시 50분까지 도착해달라는 안내를 보고

50분쯤 입장하려고 하니 55분에 입장을 도와주겠다고 했다.

머쓱타드 ;;; 별도 대기 공간이 없이 입구 밖에서 기다려야 하는 거라

추운 겨울날에는 조금.. 힘들지 않을 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 말고도 다른 팀도 다들 입장하려다가 제지당했는데

입구 문쪽에 55분에 입장을 도와준다는 안내팻말을 걸어두는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울산 우순은 바 형식으로 되어있는 오마카세 전문점인데

각자 자리가 지정되어 있으며 앞에 이름이 쓰여있다.

조금 더 대접받는 느낌이 드는 포인트였다.

한 타임에 10명정도 수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라 소규모 오마카세

조용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8시가 되고 한우 등급과 부위에 대해 설명을 해 주신다.

간단한 설명과 함께 오늘의 순서는

안심 – 꽃등심 – 채끝 순으로 진행된다고 알려주시며

고기를 구워주신다 ! 드디어 시작하는 한우오마카세

한우오마카세 시작 전 에피타이저로 리코타치즈과 방울토마토를 내어주신다.

오마카세 시작 전 주류나 음료 주문을 여쭤보시는데

다른 테이블은 와인, 소주, 맥주 등 한잔씩 곁들이지만

우리는 운전해서 다시 동구 라한호텔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콜라주세요…”

전채요리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두번째는 육회 (맞는지모르겠다^^;;)

우순의 시그니처 같기도 한 메뉴였다.

캐비어를 올린 육회와 백김치, 그리고 김부각 !

신선한 조합이였다. 김부각 위에 육회와 백김치를 올려 먹으면 되는데

김부각은 두조각이라 금방 다 먹었는데 세심하게 더 챙겨줄지 여쭤보셨다.

투명한 유리접시에 올라가있는 붉은 한우가 너무 예뻐보여ㅋㅋㅋ

신선한 조합이였다.

맛있게 잘 구워지고 있는 안심 !!

나는 스테이크를 먹을 땐 꼭 안심만 선택하는데

쫄깃함이나 씹는 맛 보다는 부드럽게 살살 녹는 안심이 딱 내 취향이다.

이렇게 잘 구워진 안심과 애호박 조각을 내어주신다.

음식이 서브될 때 마다 설명을 잘 해주셔서 더 맛있게 느껴졌다.

못들었거나 모르는 용어나 재료는 다시 물어보면 친절히 답을 해주신다.

세심함이 돋보이는 오마카세전문점 우순

두번째는 꽃등심 ~~ 나는 위에도 말했지만 안심파 !

근데 꽃등심 너무 맛있잖아ㅋㅋㅋㅋ 한우 전문가 손길은 역시 다르다

두가지 부위가 나오는거라 역시나 세심한 설명을 듣고 먹어본다.

(하지만 내 기억력의 한계로 자세한 설명은 서술하지 못한다)

우순 꽃등심은 고구마퓨레와 함께 나온다

고구마 퓨레도 달달하니 맛있었다 🙂

우순에서 오마카세 코스 시작할 때 가진 의문점이 하나 있었는데

고기굽기를 물어보지않으시는게 의아하긴 했다.

나는 보통 레어 ~ 미듐레어 를 선택하는데 왜 안여쭤보실까?

근데 먹다보니 알겠다. 역시 전문가 !

부위별로 최상의 굽기를 알아서 척척 내어주시니 넘나 편하다.

중간에는 비빔칼국수를 내어주시는데 위에 튀긴 계란이 포인트 !

남자친구가 울산은 왜이렇게 칼국수를 좋아하냐고ㅋㅋㅋㅋㅋ

무슨소리냐니까 막창먹고도 칼국수가 서비스인 곳 아니냐고ㅋㅋㅋㅋㅋ

예리한데..? 듣고보니 울산은 칼국수의 도시인가?

아무튼 한우오마카세 전문점이

비빔칼국수까지 맛있으면 반칙아닌가. 새콤달콤 맛있다 !

아무래도 고기만 먹다보면 물릴수도 있는데 중간에 적절한 타이밍에

등장한 비빔칼국수로 다시 리셋하고 시작할 수 있었다.

마지막 부위인 채끝

채끝과 구운 버섯이 함께 나온다.

사진으로 보면 이걸로 배가 차?하겠지만 신기하게도 배가 차더라.

고기를 한점한점 먹을 때 마다 와인한잔이 간절했지만

운전해야하니 호텔에 들어가서 와인을 마실 생각으로 잘 참아냈다.

갑자기 왠 식빵인가 하겠지만 카츠산도 (?) 를 준비해주셨다.

맛이 너무 궁금해서 사진도 안찍고 바로 먹어버렸네ㅋㅋㅋㅋ

수제패티가 엄청 실해서 든든했다.

고깃집가면 된찌에 밥으로 마무리하는 사람 나야 나

울산 오마카세 우순 에서도 마무리는 된찌 국룰인가봐ㅋㅋㅋ

서브해주실때 오늘의 국은 달래된장찌개 라고 말씀해주신거 보니

국은 매번 상황에 따라 바뀌는 거 같다.

칼칼하고 진한 국물로 기름기를 싹 씻어내고

개운하게 오마카세를 마무리 하는 기분 !

최종_진짜최종_마지막.jpg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순 오마카세의 찐 마지막 코스 디저트 !

화이트초코케익과 패션후르츠망고티로 기억한다.

케익은 부드럽고 달달했고 패션망고티도 너무 맛있었다.

남자친구가 티를 먹고 반함ㅋㅋㅋㅋ

향은 달달한데 맛은 깔끔해서 잘 어울리는 차였다.

한우오마카세 전문점은 처음이였는데

우순에서 잘 대접받고 온 기분이라 성공적이였다.

든든하고 맛있게 잘 먹고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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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울산 삼산동 오마카세 맛집 <스시카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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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카이키>

최근 몇 달 전부터 제대로 된 스시가

너무 먹고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집 근처에 괜찮은 곳을 발견하게 되어

가보기로 마음 먹었다.

사실 가격이 조금 비싸서 큰 마음 먹고 갔다.

스시카이키라는 오마카세 전문 스시집인데

100% 예약제여서 사전에 예약을 해야

갈 수 있는 곳이다.

시간은 런치 1,2부와 디너 1,2부로 나뉘어 있어

원하는 시간에 예약을 하면된다.

오픈시간은 9시여서 당일 예약을 하기 위해

9시 정각에 전화를해서 예약을 진행하였다.

런치 2부를 예약했는데

시간은 13시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스시카이키

한 15분정도 일찍 도착하여 들어가니

2부 타임 준비 중이라 예약시간인 13시30분 정각에

오라고 안내를 받았다.

어쩔수없이 근처에서 서성이며

시간을 때웠다.

점심시간이 다가와서 그런지

배에서는 계속 밥달란 소리가 들렸고

내 이성은 점점 흐릿해져갔다.

15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길다니

이럴때보면 시간은 참 상대적인거 같다.

2부 시작과 함께 들어가니 예약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다.

인테리어는 고급진 일본풍 느낌이다.

편백나무로되어 있는지 공기 또한 좋았다.

아님 어디 공기청정기가 있는건가?

테이플 앞쪽으로

열심히 재료를 손질 중인 쉐프님이 계셨다.

한땀 한땀 생선을 손질하는 모습이

이탈리아 장인의 모습(?)…은 아니고

일식장인의 포스가 느껴졌다.

첫 스타트로 나온 음식은

자완무시라는 일본식 계란찜이었다.

계란찜안에 표고버섯과 새우가 들어가 있어서

씹히는 식감 또한 재미를 주었다.

본 게임(?)전 속을 달래주기에 좋은 음식이다.

그 다음로 나온 메뉴는

해초 위에 성게알(우니)를 올린 음식인데

성게알은 오키나와에서 공수를 해왔다고 한다.

해초는 식초에 절여 새콤새콤한게

입맛을 돋우기에 좋았다.

이젠 본격적으로 스시가 나오기 시작했다.

처음에 나온 스시는 참돔

두번째로 나온 스시는 다시마에 싸서 절인 광어였다.

다시마에 절여서 그런지 감칠맛이 살아있는 스시였다.

세번째로 나온 줄무늬전갱이 스시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아내렸다.

너무 맛있는거 아닙니까?

네번째로 나온 능성어 스시

와…입에 넣고 씹으니 생선의 식감이 너무 좋았다.

다섯번째로 나온 잿방어 스시

잿방어 스시는 간장에 절인 마늘을 넣어

기분 좋은 마늘 향이 입에 맴돌았다.

여섯번째로 나온 참치 중뱃살

나가사키에서 공수 해온 참치라고 한다.

참치 역시 와….라는 감탄사 밖에 안나왔다.

입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그 맛이 일품이었다.

일곱번째로 나온 가리비관자에 성게 스시

계속 접시에 놓고 사진을 찍다가

한 손에 들고 찍을 수 없어 고민하던차에

쉐프님이 손을 협찬해주셨다. ㅋㅋㅋ

여덟번째로 나온 홍새우 스시

홍새우에 레몬즙을 살짝 뿌려서 새콤달콤한 맛이 좋았다.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도 입에 침이 고이고 있다.

아홉번째로 나온 전갱이 스시

간장에 절인 다진 실파가 위에 올라가 있다.

열번째로 나온 갑오징어 스시

다소 밋밋할수 있는 갑오징어 위에

소금과 유자를 갈아 올려 새콤 짭쪼름한 맛이

입 안에서 서로 조화롭게 어울어졌다.

열한번째로 나온 청어 스시

청어 위에 갈은 생강을 넣어

입 안에 넣었을 때 알싸한 생강향이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기분이 었다.

열두번째로 나온 생참치 붉은 살 스시

생참치를 간장에 절였다고 한다.

참치는 역시 역시는 역시

언제 어디서나 먹어도 맛있다.

열세번째로 나온 고등어 스시

자칫 비릴수도 있는 고등어에 생강, 채소, 표고버섯을 넣어

비릿한 맛을 잡아줬으며

채소와 표고버섯의 씹히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다.

드디어 마지막 피스로 나온

아나고 스시

붕장어 바닷장어라고도 불리는 아나고

살짝 구워서 불향과 함께 감칠맛이 좋았다.

그리고 디저트로 나온

일본식 계란구이

이것 또한 너무 너무 맛있었는데

촉촉함이 살아있었다.

배워서 집에가서 해먹어보고 싶은 맛이다.

하겐다즈인가?

무튼 마무리는 깔끔한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양이 살짝 부족한 감이 있어

너무 너무 아쉽지만 한 점 한 점 먹으면서

대접받고 있구나를 느끼게 해준 식당이었다.

다음에는 디너 시간에 한 번 방문 해봐야겠다.

울산에서 고급진 스시가 먹고 싶다면

감히 추천드리고 싶은 식당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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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맛집] 삼산 오마카세 맛집 스시카이키 런치 코스 먹고 왔어욤(초밥 실컷 먹고옴) | 울산 오마 카세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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