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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랩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갈 때, 무거운 물건을 운반할 때 등 갑자기 차가 필요한 순간이 많습니다.
여행 갈 때도 물론이고요.
이럴 때마다 카셰어링과 렌터카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보다 경제적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대여하는 총 시간도 중요하지만 거리를 봐야 합니다.
카셰어링은 주행거리 1km당 요금을 책정하고 렌터카는 주행에 사용한 기름을 그대로 주유해야 합니다.
차를 이용해서 가고자 하는 것이 단거리라면 두 방법 모두 크게 차이나지 않지만, 장거리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가격 차이가 나는지 살펴봤습니다.
(기획·구성 : 김동우 / 촬영 : 김동우 정찬복 / CG : 안강민 / 편집 : 류효희 서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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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렌터카 비교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렌터카와 카셰어링의 차이와 유리한 것. (쏘카, 그린카와 롯데 …
그중 쏘카, 그린카로 대표되는 카셰어링과 단기 렌터카의 차이를 아시나요? 렌터카 :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차량을 대여하는 서비스.
Source: mrtaek.tistory.com
Date Published: 1/11/2022
View: 9757
블라인드 | 자동차: 쏘카vs렌트카 – Blind
(그냥 싼 것도 아니고 차이가 꽤 날 것 같은데.) 작성일01.12 좋아요수3 대댓글2.
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7/2/2022
View: 5971
렌트카 어플 비교분석 :: 쏘카/그린카/카모아 가격비교 – pieceage
요즘 렌터카 어플 이용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대표적으로 쏘카 그린카 카모아 어플을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각 어플의 특징과 가격비교 …
Source: pieceage.tistory.com
Date Published: 7/7/2022
View: 6615
렌트카 vs 차량공유 가성비 어떤게 좋아요?(장거리) – 아하
지역 렌트카, 대기업 렌트카, 쏘카 등의 차량 공유 등등을 알아보고 있어요. … 쏘카어플로 쿠폰적용해서 비교한번해보세요. 2020. 08. 22. 20:28 …
Source: www.a-ha.io
Date Published: 4/5/2022
View: 994
렌트카 싸게 빌리는 법 (ft.쏘카 패스포트) – 아빠는 경제전문가
자동차 구매 비용이 부담이 되거나 사용빈도가 적으신 · 솔직히 렌터카 업체가 워낙 많아서 가격비교를 하기 전에 업체를 고르는 것부터가 스트레스입니다.
Source: cd3504.tistory.com
Date Published: 8/1/2021
View: 5124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쏘카 렌터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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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쏘카 렌터카 비교
- Author: 머니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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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11.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z56ZTCx3zU
카쉐어링 vs 렌트카 쏘카 vs 롯데렌트카 비교하기 !
기타편의성도 차를 대여하는 데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쏘카의 경우 어플리케이션 내에 있는 스마트키를 이용하여 문을 개폐할 수 있다는 점 이고, 롯데렌터카의 경우에는 차량 열쇠를 준다는 점 이겠네요. 여기서 차이를 크게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스마트키의 반응이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니라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또한, 롯데렌터카의 경우에는 쏘카와 같은 카쉐어링과 다르게 단기렌트(분단위)가 안된다는 점이 있겠고, 쏘카는 롯데렌터카와 다르게 많은 이벤트로 잘 이용한다면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단 점도 있겠네요.
렌터카와 카셰어링의 차이와 유리한 것. (쏘카, 그린카와 롯데렌터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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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스터 택입니다. 급하게 차를 이용해야 할 때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죠. 자동차를 대여하여 탈 수 있는 서비스가 최근에는 많이 등장해서 선택지가 많아졌는데요.
그중 쏘카, 그린카로 대표되는 카셰어링과 단기 렌터카의 차이를 아시나요?
렌터카 :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차량을 대여하는 서비스
카 셰어링 : 원하는 장소, 시간에 필요한 시간만큼 공유 자동차를 대여하는 서비스
언뜻 보면 비슷한 두 서비스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첫 번째로 기본대여시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렌터카 : 기본 24시간
카 셰어링 : 기본 30분
렌터카의 기본대여시간은 24시간입니다. 단 2시간을 타더라도 24시간의 기본대여시간에 대한 요금은 지불해야 합니다. 카 셰어링의 기본대여시간은 30분으로 정말로 필요한 시간에 그에 맞는 요금을 지불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차량 이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카 셰어링이 적합하겠군요.
두 번째는 대여 방법입니다. 렌터카와 카 셰어링은 차량을 대여하는 방법에서도 차이가 있는데요.
렌터카 : 영업 지점 방문 혹은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 (대면)
카 셰어링 :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장소에서 대여 (비대면)
렌터카와 카 셰어링의 큰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자동차 키의 유무입니다. 렌터카의 경우 자동차 키를 빌려서 자동차를 운행하는데요. 카 셰어링의 경우 App에 자동차 키가 연동되어 자동차 키를 빌릴 필요는 없습니다.
따라서 렌터카는 업체 직원을 직접 만나 차량을 인도받아야 하는 반면 카 셰어링의 경우 비대면으로 차량을 빌릴 수 있습니다.
요금 책정 방식과 유류비 부담에서도 차이가 있는데요.
렌터카 : 운행거리에 따른 요금 없음, 유류비 고객 부담
카 셰어링 : 운행거리에 따른 요금 발생 (1km당 약 200원), 유류비 회사 부담
렌터카의 경우 운행거리에 따른 요금이 없는 대신 자동차를 대여한 고객이 유류비를 부담해야 합니다. 반면 카셰어링은 유류비를 회사에서 부담하는 대신 운행거리에 따른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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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와 카셰어링의 서로 다른 특징으로 차량을 이용하는 목적에 따라 유리한 서비스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아래의 사례를 통해 본인의 현재 상황에서 유리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비교해보세요.
목적 예상 이용시간 예상 운행거리 렌터카 카셰어링 대형마트 방문 2시간 왕복 6km 불리 유리 약속장소 방문 6시간 왕복 24km 불리 유리 고향 방문 48시간 왕복 650km 유리 불리 여행 24시간 왕복 30km 불리 유리 여행 24시간 왕복 500km 유리 불리 드라이브 6시간 왕복 200km 비슷 비슷
운행거리에 따라 요금이 책정되고 유류비는 회사 부담인 카 셰어링과 그 반대인 렌터카 중에서 하루 이상, 장거리 이용 시 렌터카가 유리하며, 단거리 이용 시 카 셰어링이 유리합니다. 단, 업체별 프로모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서비스의 특징에 따라서 아래와 같은 차이도 존재합니다.
렌터카 카셰어링 차량 청결도 유리 불리 자동차 키의 유무 유 무 대여 및 반납 편의성 불리 유리
렌터카와 카 셰어링의 특징 차이 중 하나로 대여 및 반납 시 직원과 대면하냐 비대면하냐를 말씀드렸는데요. 이것은 차량 청결도와 직결되기도 합니다. 카 셰어링은 비대면으로 차를 대여하고 반납하다 보니 차량 상태가 안 좋거나 내부가 청결하지 못한 경우도 많은데요. 카 셰어링 업체에서는 이런 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렌터카의 청결도는 따라가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면하여 대여하고 반납하는 것보다 비대면으로 대여하고 반납하는 것이 편의성 부분에서는 카 셰어링이 유리합니다. 하지만 비대면으로 대여함으로써 스마트폰 App으로 자동차의 문을 열고 닫다 보니 스마트폰의 네트워크가 불안정하거나 스마트폰이 방전되었을 때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렌터카는 자동차 키를 대여해주기 때문에 이런 걱정은 없는 것이 장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
자동차 대여 서비스 렌터카와 카 셰어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이 현재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와 목적에 맞춰서 유리한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미지 클릭 시 카톡채널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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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쉐어링(쏘카,그린카) VS 렌트카 더 효율적인것은?
언뜻 비슷해보이는 카쉐어링과 렌트카
차를 대여해서 운행한다는 점은 같지만 그 운영방식에
차이가있어 장단점을 비교해보고 본인의 상황에선
어떤 선택이 더 경제적인지 알아보자
1. 이용방법
카쉐어링 – 모바일 어플을 다운받은뒤 회원가입후에
시간과 장소 선택을 하고 차량근처에서 모바일 스마트키를
활상화하면 즉시 이용가능
렌트카 – 미리 예약을하고 직접 영업장을 방문후에
계약서를 작성해야 차량인수가능
이 부분에선 카쉐어링이 렌트카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간편하다
하지만 이에대한 부작용도 있는데 대면해서 확인하는게 아니다보니
지인이나 가족의 ID와 비번을 이용해서 면허가없는 청소년까지도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운전이 미숙한 사람들이 손쉽게 이용할수 있기때문에
실제로 카쉐어링의 사고율은 일반 자가용이나 렌트카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고한다 관련링크
2. 이용시간및 요금
카쉐어링 – 기본 30분부터 10분단위로 연장 가능하다
주유비는 따로 지불하지 않으며 차량에 비치된
주유카드로만 주유해야한다
(본인카드로 결제하면 환급받을수 없으니 주의!)
이용시간과 이동거리를 계산해서 후불결제
렌트카 – 기본 1일부터 이후엔 시간단위로 연장가능
3일이상 대여시엔 요금이 더욱 저렴해지지만
주유비는 본인이 직접 지불해야하며
반납시엔 대여전의 주유량을 유지해야한다
같은 시간동안 같은거리를 간다고 가정했을때
약 5시간 150km를 운행시 단순비교 해보자면
카쉐어링 – 이용시간 10분당 약 1,600원 거리 1km당 약 180원일때
이용시간 약 48,000원 + 이동거리 약 27,000원 = 75,000원
렌트카 – 하루요금 69,000원 연비 리터당 약 15km/l일때 (휘발유 1,400원 기준)
대여비 69,000원 + 1,400*(150/15) = 83,000원
여기서 알수있는건 목적지에 언제 도착했든 렌트카는 요금이 거의 변함없지만
카쉐어링 같은 경우는 시간제 요금때문에 더 나올수도 덜 나올수도 있는것이다
3. 반납할 때
카쉐어링 – 기본적으로는 대여한곳에 다시 주차해야한다
편도서비스도 가능하지만 대여시간이 지나면 얄짤없이
페널티를 받게되니 부득이하게 늦을거 같으면 시간연장을
할수있다는걸 잊지말자
렌트카 – 대여한 영업장으로 가면 직원이 차량상태를
간단하게 확인한다 그리고 반납
내가 렌트카 반납할 때
렌트카업체와 달리 카쉐어링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이 없다보니
차량의 청결상태라던가 고장등에 취약할 수 밖에없다
하지만 몇번 이용해봤을때 외관상의 긁힘은 많지만 의외로
실내에 쓰레기나 오물이 있는건 한번도 못봤다
4. 결론
단거리를 빠르게 이동할때는 카쉐어링
중장거리를 여유롭게 이동할때는 렌트카
쓰다가 문득 생각난게 있는데 심야에 할증택시를
타는것보다 동네마다 거점이있는 카쉐어링을 이용하는게
더 저렴하지 않을까?
나중에 체험해보고 포스팅 해봐야겠다
[ 렌트카 비교 / 쏘카와 그린카, 어떤 걸 선택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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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쭝이에요!! 😁
편안한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제가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카셰어링 서비스 업체 두 가지의 장단점을 비교해볼 건데요!
실제로 제가 이용해 보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 을
간단하게 비교해드릴 테니참고하시고 이용해보시면
편하실 거라고 장담합니다🤩
쏘카와 그린카 비교
쏘카의 장단점
먼저 쏘카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활성화되었던 카셰어링 서비스죠!
처음으로 알려지고 했던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했고, 인프라가 넓게 잡혀있답니다!
쏘카의 장단점을 말씀드리도록 해볼게요!
📍장점
1. 인프라가 큰 만큼 차도 많고 빌릴 곳도 많다!
2. 쏘카 패스라는 멤버십을 구매하면 50% 할인이 적용된다!
그렇다면 단점은 무엇일까요~?
📍단점
1. 인프라가 좋아 차도 많고 빌릴 장소가 많은 만큼
관리가 잘 안되어 성능이 안 좋은 차들이 꽤 있다!😫
2. 할인 혜택이 그리 많지 않다!
(쏘카 패스도 자주 이용해야지만 유리하다)
3. 그린카에 비해 다소 가격이 비싸다😅
그린카의 장단점
쏘카에 이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인프라가 넓은
그린카!
그린카도 역시 쏘카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카셰어링 서비스랍니다😋
그린카도 역시 장점 먼저 알아볼까요~?
📍장점
1.가격이 쏘카보다 저렴한 곳들이 많다!
실제 처음 회원 가입한 회원일 경우,
파격적으로 할인을 받은 경험이 있답니다!
2.KT 할인+롯데 멤버십 포인트가 이용 가능하다!
3.쏘카에 비해 다소 깨끗하게 관리가 잘되어진 차량이 많다!
좋은 점만 있는 거 같은 그린카도 역시 단점이 존재합니다😥
📍단점
1. 쏘카에 비해 차량이 많이 없으며
동시에 빌릴 수 있는 곳이 많지가 않다!
2. 그리고 고객센터에서 처리하는 방식이
굉장히 불편하다.
🔅실제 빌리기로 한 차량이 전날 파손되어
여행가기 24시간 전, 갑자기 못 빌린다는 통보를 받았다.
(해결을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못빌린다는 통.보.)
하지만 알아보니 그런 경우 다른 차로 바꿔서 더 할인된 가격으로
빌릴 수 있다는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찾아,
다시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그렇게 해주었다… 눈뜨고 코베일 뻔..😳
3. 전날 내가 이용해야하는 차량이 고장 및 파손된다면
못빌린다는 통보를 받을 수 있다.
그린카의 확실한 장점은 역시 가격적인 측면으로
가격과 품질!
실제로 이용해 보면 다소 불편한 점들을 느낄 수 있네요😂
위의 내용들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이런 표가 나온답니다!!😎
🔽🔽🔽🔽🔽🔽🔽🔽
쏘카 그린카 장점 1.차도 많고 빌릴 장소도 많다.
2.멤버십할인이 좋다. 1. 쏘카에 비해 가격이 싸다
2. 차량이 관리가 잘 되어있다. 단점 1. 차량 상태가 안좋은게 있다.
2. 그린카에 비해 가격이 있다.
3. 할인 혜택이 그리 많지는 않다. 1. 차 종류가 많지 않다.
2. 빌릴 곳도 많지 않다.
3. 차량 파손 시, 해결해주지 않음
어떠셨나요~?
쏘카와 그린카를 이용해보며 제가 느낀 실제 후기들이랍니다!🤩
어떤 것을 이용하실지는 각자 개인의
상황에 맞게 이용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포스팅이 맘에 드셨다면 하트와 댓글 부탁드립니당😉
(구독시 맞구독은 필수로 가고 있답니다!)
그럼 오늘도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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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어플 비교분석 :: 쏘카/그린카/카모아 가격비교
요즘 렌터카 어플 이용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대표적으로 쏘카 그린카 카모아 어플을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각 어플의 특징과 가격비교 보험처리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가격 비교 (발행일 기준)
[쏘카]요금 적용 기준 시간 주중 : 일요일 오후 7시 ~ 금요일 오후 7시 (심야 오전 2시~ 오전 6시) 주말 : 금요일 오후 7시 ~ 일요일 오후 7시 (공휴일 및 성수기 포함)
특이사항 최소 30분부터 10분 단위로 대여를 할 수 있습니다. 차종, 지역, 요일, 시간 등의 조건에 따라 요금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여요금 및 주행요금은 정책이나 유가변동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부가서비스 이용 시에는 별도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연장 요금은 대여요금과 별도로 결제됩니다. 보험금은 대여요금에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차종별 일일 대여요금 및 주행요금(경형, 준중형, 중형) 경형 : 모닝, 레이, 모닝 어반 주중 : 약 4만 5천 원부터 주말 : 약 6만 원부터 1km당 주행요금 210원 준중형 : K3, 아반떼 주중 : 약 5만 5천 원에서 6만 6천 원부터 주말 : 약 7만 8천 원에서 9만 5천 원부터 1km당 주행요금 220원 중형 : K5, 소나타 주중 : 약 6만 1천 원에서 7만 3천 원부터 주말 : 약 8만 6천 원에서 10만 6천 원부터 1km당 주행요금 230원 그 외 준대형, 대형 suv 등 다양한 차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린카]요금 적용 기준 시간 주중 : 일요일 오후 7시 ~ 금요일 오후 6시 50분 (심야 : 자정 ~ 오전 6시 50분) 주말 : 금요일 오후 7시 ~ 일요일 오후 6시 50분 (공휴일 포함)
특이사항 최소 30분부터 10분 단위로 대여할 수 있습니다. 반납 위치를 대여 위치와 다르게 설정하는 서비스를 사용한다면 반납 위치에 따라 요금이 추가됩니다. 대여시간에 비례해 보험료가 책정됩니다. 통행료와 주차비는 따로 청구됩니다.
차종별 1시간 대여요금 및 주행요금(경형, 준중형, 중형) 경형 : 모닝, 스파크, 레이, 어반 약 7500원 1km당 주행요금 180원 준중형 : 아반떼, K3, 벨로스터, 아이오닉 약 9,500원~17,000원 1km당 주행요금 150원~220원 중형 : 말리부, 소나타, K5 약 16,000원~19,000원 1km당 주행요금 160원~200원
[카모아]렌터카 회사마다 가격이 다르니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비교 확인이 가능합니다.
보험처리
세 가지 서비스 모두 자동차보험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면책금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부과하여 결제합니다.
적용 불가능한 경우 제삼자가 운전을 하다 발생한 사고 사고 발생 후 미신고, 허위신고, 고의적 파손 음주/불법 약물 복용 면허 위반 혼유 사고
이용방법
쏘카와 그린카는 지정구역 어디서든 무인으로 렌트가 가능해 단기 렌트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고, 카모아는 예약 후 렌털 업체를 방문해 계약서를 쓰는 방식으로 여행용으로 이용하시기 좋습니다. 이 점을 미리 알고 구체적인 이용 방법을 알아봅시다.
[쏘카]가입 앱 설치 후 운전면허증과 결제카드를 등록해야 합니다. 만 21세 이상 가입 가능합니다. 운전면허 취득 1년 이상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예약 이용 시간 설정 후 장소와 차종을 선택합니다. 쏘카존에서 예약하거나 집 앞으로 쏘카를 부를 수도 있습니다. 쏘카존 : 쏘카에서 지정한 렌트 장소입니다.
차량 찾기 예약한 차량의 상세 정보를 앱에서 확인하며 찾습니다. 앱 내 스마트키로 비상등을 켜거나 경적을 울려 차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용 탑승 전 외관, 내부, 기름양 등 차량 상태를 먼저 확인합니다. 앱 내 스마트키로 차량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반납 지정된 장소에 주차 후 차 문을 잠그고 반납하기 버튼을 누르면 이용이 완료됩니다.
[그린카]가입 앱 설치 후 면허정보와 결제정보를 입력합니다.
예약 지도에서 그린존을 찾고 대여시간을 설정한 후 예약합니다. 그린존 : 그린카에서 지정한 렌트 장소입니다.
이용 차 위치를 확인한 후 무인으로 대여합니다. 앱의 스마트키 기능을 활용해 차량을 이용합니다.
반납 그린존에 차량을 주차하고 반납을 신청합니다. 24시간 언제든지 반납이 가능합니다. 주차 위치를 댓글로 남겨야 다음 고객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카모아]가입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가입합니다.
예약 원하는 날짜와 위치를 확인하고 업체별 가격을 비교해 예약합니다.
업체 방문 직접 업체를 방문 후 계약서를 작성하고 차량을 받아 사용합니다.
반납 제주 이외의 지역의 경우 영업시간 내에서만 대여와 반납이 가능합니다. 제주도는 업체마다 반납 시간이 상이하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셔야 합니다.
기타 혜택
쏘카 친구 초대 1만 원 할인 신규 쏘카존 기본 15% 상시 할인
그린카 첫 이용 시 24시간 9,900원 이벤트 kt, t 멤버십 할인/적립 가능
카모아 신규회원 쿠폰팩 발급 친구 추가 5천 원씩 할인
그 외 업체에서 제공되는 쿠폰은 기간마다 다르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렌터카 대표 업체 세 곳을 알아보았습니다. 내 상황에 맞는 렌터카 서비스를 골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렌트카 vs 차량공유 가성비 어떤게 좋아요?(장거리)
사용 목적에 따라서 차이는 있습니다
사실 장거리 운전은 꽤나피곤하죠
그래서 업무용인 경우 장거리는 KTX를 타고 역앞에 있는 쏘카를 빌려서 업무를 보는게
제일 좋습니다
모든 KTX역에는 있더라구요
그게 아니고 놀러 가는 경우라면 운전하는것도 즐거움일수
있긴하죠
여러명이라면 KTX 비용이 인당으로 들기때문에 차량을
빌려서 장거리 운전을 하는게 싸게 먹힐수도 있습니다
쏘카 같은 경우는 단거리 위주로 설계된 요금제라서…
만일 장거리 혹은 여러날을 쓰는거라면 렌트가 싸게 먹히는것
입니다
무슨 이벤트 요금이니 하면서 나온게 가끔 있지만….
그런게 아니면 차량 공유 요금제는 단거리 용이기 때문에 장거리를
생각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게 됩니다
“왜 몰랐을까, 카셰어링보다 좋은데”…그랜저 24시간 1만원대, 1년간 ‘내차’처럼
중고차 렌트는 신차 렌트보다 비용을 아낄 수 있고 단기렌터카나 카셰어링보다 이용 편리성이 우수하다. [사진 출처=현대캐피탈]
카셰어링, 이용 편리성과 위생 관리 아쉬워
중고차 소독 장면[사진 출처=현대캐피탈]
중고차 렌트, 높은 가성비가 장점
중고차 렌트[사진 출처=케이카]
4~5년된 경차, 하루 이용료 8000원 수준
쏘카 카셰어링 [사진 출처=쏘카]
쏘카 플랜 [사진 출처=쏘카]
그랜저 쏘나타, 연간 이용료 200만원 이상 절약
중고차 신차 렌트 비교 [자료 제공=케이카]
중고차 렌트 [사진 출처=케이카]
차량을 10분 단위로 빌릴 수 있는 공유 서비스인 카셰어링은 ‘뚜벅이족’에게 이동의 편리함을 선사했다. 구입비, 보험료, 자동차세금, 점검 수리비 등 소유로 발생하는 비용과 주차 문제와 같은 고통도 덜어줬다.이용 방법은 쉽다. 24시간 내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빌릴 수 있다. 1일 단위로 빌리는 단기 렌터카나 장기 렌터카와 달리 필요한 시간이나 기간만큼 사용하기에 비용 부담도 크게 덜 수 있다.카셰어링은 ‘공유경제’ 바람을 타고 급성장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도입 초기인 지난 2011년에는 시장 규모가 6억원에 불과했지만 2015년에는 900억원, 2016년에는 1500억원으로 커졌다. 지난해에는 5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이용자 수도 2011년 7만명 수준에서 현재는 1000만명에 달한다. 업계 1위 쏘카의 경우 회원 수는 지난해 600만명을 돌파했다. 2위인 그린카는 회원 350만명을 보유했다.현재 쏘카는 전국 쏘카존 4000여곳에서 1만4000여대, 그린카는 3200여곳에서 9000여대를 운영중이다.카셰어링은 소유의 고통을 없애주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소유하지 못해 발생하는 문제점은 완전히 해결하지 못했다.가장 큰 게 ‘이용 편리성’이다. 카셰어링을 이용하려면 정해진 대여·반납 장소인 차고지를 찾아야 한다. 차고지까지 가려면 주로 B·M·W(버스·지하철·도보)를 이용해야 한다. 차를 쓰는 가장 큰 목적 중 하나인 ‘이동의 자유’가 훼손된다.이용자가 원하는 곳으로 차를 가져다주고 가져오는 딜리버리 서비스도 있지만 보편적이지 않고 요금도 비싸진다.차고지 주차공간 문제로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이나 차종은 적다. 이용자가 몰리면 빌리고 싶어도 빌릴 수 없는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차량 관리도 문제다. 하루에도 여러 명이 차 한 대를 이용하지만 그때마다 세차를 할 수 없다. 이용자가 어떻게 사용했느냐에 따라 위생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뒤 살균과 방역을 진행하는 업체도 있지만 이용자 입장에서는 불안할 수밖에 없다.해결책은 중고차 렌트(또는 중고 렌터카)가 제시했다. 카셰어링, 단기 렌터카, 신차 장기 렌터카의 장점을 결합하고 단점을 줄인 게 특징이다.신차 렌트는 구매보다는 목돈이 덜 드는 대신 보통 3년 이상 매달 꼬박꼬박 내야 하는 이용료가 부담으로 작용한다.그 틈새를 중고차 렌트가 공략했다. 무기는 신차 렌트 대비 짧은 대여 기간, 낮은 초기 부담금, 신차에 버금가는 품질이다. 가성비(가격대비성능이나 품질)가 우수하다.중고차 렌트 상품의 경우 감가된 중고차 가격을 적용, 신차 렌트보다 이용료를 줄인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취득세, 보험료, 자동차세 등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차량 점검과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등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스마트 정비 서비스 등도 선택할 수 있다.대여 기간은 단기 렌터카보다 길고 장기 렌터카보다 짧게 설정할 수 있다. 신차 렌트는 24~60개월이 일반적이다. 대부분 36개월을 기본 계약기간으로 설정한다. 개인 사정으로 중도 해지하면 위약금 부담이 커진다.중고차 렌트는 기본 계약기간이 12개월이지만 소비자가 원하면 6~36개월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현재 중고차 렌트를 선보인 곳은 중고차 기업인 케이카(K Car)와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다. 중고차 렌트와 비슷한 ‘렌트 승계’ 프로그램도 있다.케이카에서는 쉐보레 스파크 2017년식을 월 9만원(선수금 192만원)에 1년간 빌릴 수 있다. 선수금을 나중에 되돌려받는 보증금으로 전환하면 월 이용료는 24만원이다. 하루 8000원꼴이다.기아 모닝 2016년식 이용료는 월 11만원(선수금 192만원), 월 26만원(보증금 적용)이다. 하루에 8600원 정도 내는 셈이다.중고차 렌트 이용료를 1일 기준으로 계산하면 쏘카보다 저렴하다. 쏘카를 통해 모닝을 빌릴 경우 이용료는 4시간 기준 1만8000원이다. 24시간 기준 4만원대다. 부름 서비스를 이용하면 24시간 기준 5만8000원 수준이다.쏘카도 중고차 렌트처럼 1~36개월 동안 월 단위로 차량을 빌릴 수 있는 쏘카 플랜을 선보였다. 대신 운영 차량은 매우 적다. 11일 현재 8대에 불과하다.8대 중에서 고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6월15~30일에 빌려서 1년간 탈 수 있는 차량은 날짜 별로 0~4개 차종에 불과하다. 반면 케이카에서 대여할 수 있는 중고 렌터카는 11일 현재 175대다.중고차 렌트로 현대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를 빌리면 신차 렌트보다 선납금과 이용료 부담을 덜 수 있다.그랜저IG 2018년식 중고차 렌트는 12개월 선납금이 396만원, 월 이용료가 19만원이다. 신차 렌트는 36개월 선납금이 731만원(차량가 20% 기준), 월 이용료가 57만7000원이다. 두 상품을 선납금을 제외하고 비교하면 월 이용료는 38만7000원, 연간 이용료는 464만4000원 차이난다.선납금을 이용료로 환산하면 중고차 렌트는 월 52만원, 신차 렌트는 78만원이다. 차액은 26만원이다. 중고차 렌트를 이용하면 연간 312만원을 아낄 수 있다는 얘기다. 하루 대여료는 1만7300원 수준이다.쏘나타 2018년식을 12개월 동안 빌리면 선납금은 264만원, 월 이용료는 18만원, 연간 이용료는 216만원이다. 신차 렌트는 선납금 435만원, 월 이용료 48만5000원, 연간 이용료 582만원이다.선납금을 이용료에 합산하면 1년 이용료는 중고차 렌트가 480만원, 신차 렌트가 727만원이다. 출고된 지 3년된 중고차를 빌리면 이용료만 연간 247만원 아낄 수 있다는 뜻이다.중고차 렌트는 계약기간이 끝나면 차량을 반납하거나 모델을 바꿀 수 있다. 1년마다 중고차이기는 하지만 새로운 차로 계속 바꿔 탈 수 있다. 계약을 연장하면 이용료도 할인받는다.중고차 렌트는 신차를 구입하기 전 해당 차종을 6~12개월 동안 체험해보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렌트카 싸게 빌리는 법 (ft.쏘카 패스포트)
자동차 구매 비용이 부담이 되거나 사용빈도가 적으신 분들이라면 렌터카를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저의 경우에는 집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특별한 일이 아니고서는 차를 운전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세금, 보험비, 관리비, 할부이자 등 돈이 술술 나가기 때문에 내 월급을 지켜내기 급급합니다. 이런 이유로, 평소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차가 정말 필요할 때는 카셰어링 앱을 통해 렌터카를 빌렸는데, 실제로 이용금액을 계산해보니 차를 가지고 있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렌터카 싸게 빌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과정에서 제가 경험한 후기와 꿀팁에 대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도 렌터카 가격비교?
– 대표 앱 카모아
솔직히 렌터카 업체가 워낙 많아서 가격비교를 하기 전에 업체를 고르는 것부터가 스트레스입니다. 다행히도 카모아라는 렌터카 가격비교 앱이 출시가 되면서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는데, 아무리 저렴한 가격을 찾았다고 하더라도 하루 이용하는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저는 출장업무 때문에 서울에서 렌터카를 많이 이용하는 편이라서 모 자이카라는 앱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아반떼 AD를 하루 빌리는 기준으로 평일 최저 5만 원에서 주말 최고 7만 원까지 비용이 들고, 여기에다가 보험비와 주유비까지 포함을 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 통장에서 빠져나갑니다.
단기 월 렌터카
갑자기 특정 기간에 차량이 필요한 경우에는 월 단위로 렌터카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렌터카 업체 어느 곳을 가더라도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사용해본 입장에서 몇 가지 걱정되는 사항은 2가지입니다. 하나는 한번 빌리면 그 기간 동안 차량을 쭉 보유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간헐적으로 필요한 경우에는 불필요한 지출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둘은 대기업 계열사의 렌터카는 가격이 비싸고, 사설 렌터카는 저렴한 대신에 차량 훼손에 대한 책임문제로 골머리를 앓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와 같이 차를 가끔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기존 렌터카 서비스들이 너무 불편하다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해결 방법
카셰어링이라는 개념을 처음 접하게 된 시기는 바로 쏘카가 출시된다는 뉴스를 접했을 때였습니다. 예전에 만화책이나 비디오를 공유해서 빌려보듯이 쏘카에서는 자동차를 공유하는 서비스를 발표하게 된 것이죠. 차량 공유 서비스라고 부르는데, 당장 차량이 필요할 때 근처에 주차된 차량을 바로 빌려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대표적인 카셰어링 플랫폼은 쏘카와 그린카, 피플 카 3개가 있습니다.
카셰어링 렌터카 차이
렌터카를 빌리고 반납하려면 모두 업체를 방문해야 하지만, 카셰어링은 내 주변에 있는 차량을 빌리고 그 장소로 반납할 수도 있고, 다른 곳에다가 반납할 수도 있습니다. 또 렌터카의 경우에는 업체 담당자의 안내를 받아서 차량을 빌려야 하지만, 카셰어링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곧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간헐적으로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월 단위로 렌터카를 빌릴 필요 없이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용면에서 훨씬 절약되는 것이죠.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 2가지
1. 카셰어링 플랫폼 돌려 사용하기
저는 쏘카와 그린카 2곳을 이용해봤는데, 첫 이용, 장거리 이용, 친구 추천 등에 따른 할인쿠폰을 마구마구 제공하고 있어서 처음에는 이런 할인제도를 잘 이용하면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첫 한 달 동안은 4~5번 정도 이용을 했었는데, 쏘카의 할인쿠폰을 충분히 활용했었고, 그 이후에 그린카에 신규 가입해서 할인을 또 받는 식으로 초반 전략을 구성했습니다.
피플 카라는 업체도 있어서 다음 사용 때 추가로 이용할 생각입니다.
동승자가 있다면 그 사람도 신규가입을 유도해서 할인쿠폰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나눔 카 사업을 추진하면서 공유차량에 대한 사용을 촉진하고 있는데요. 대표 플랫폼인 쏘카, 그린카, 피플 카 3곳과 함께 파트너십을 맺어서 서울시에 있는 대부분의 공영주차장에서 차량을 빌릴 수 있는 등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사용자가 별도의 추가 비용이 들지 않도록 서울시 자체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뜻인데요. 다른 지역도 카셰어링에 대한 지원을 점점 늘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2. 쏘카 패스포트 이용하기
– 연 29,900원으로
쏘카 패스포트는 1년 치 정기 사용권을 뜻합니다. 1년에 29,900원만 납부하면 기본적으로 모든 차량에 대해서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외에도 다음과 같이 4가지의 혜택들이 추가로 존재합니다.
7만 원 쿠폰 1장, 이후 연 1회 3만 원 쿠폰 1장
대여요금 및 면책 상품 요금 5% 적립
주중 심야 9천 원 쿠폰 무제한
월 1회 주중 24시간 무료 쿠폰
(내부 링크) 쏘카 패스포트 신청방법 및 이용후기
비용 측면에서 차량을 구매하는 것과 렌터카를 빌리는 것 각각을 쏘카 패스포트와 비교하는 것은 이미 정답이 정해져 있어서 생략을 하고, 패스포트를 이용하지 않고 쏘카를 이용했을 경우와 비교하면 얼마나 할인이 되는지 계산을 직접 해보았습니다. 신규가입에 따른 할인쿠폰을 전부 소진했다고 가정했을 때, 하루 기준으로 아반떼 AD를 대여하면 대략 65,000원입니다. 패스포트를 이용하면 약 5만 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한 달에 4번씩, 1년에 48번을 이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약 240만 원이 절약되는 셈입니다.
이럴 거면 차를 사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감가상각 등 비용 측면에서 따져보면 카셰어링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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