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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원금이란 핸드폰을 구매하실 때 핸드폰 가격(단말기 대금)에서 먼저 할인을 받아볼 수 있는 통신사 할인혜택으로, 기기값 선할인이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됩니다. 갤럭시S21을 구매하실 경우 통신사 자체 할인혜택인 공시지원금만으로도 최대 50%의 가격을 미리 할인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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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유튜버로써 많은 스마트폰을 다양한 방법으로 구입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방법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 봤습니다.
대리점, 테크노마트, 성지 등 7가지 방법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리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재미있게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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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핸드폰 싸게 구입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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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신도림 핸드폰 구매 팁
- Author: 테크몽 Tech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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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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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테크노마트 핸드폰 싸게사는법은?
일상생활에 있어서 핸드폰은 필수가 된 요즘, 핸드폰 싸게 사는 법 또한 많은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습니다.
자급제(통신사 약정X, 기기만 구매)가 아니라면 통신사의 약정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는 방법과 여러 가지 할인혜택이 존재하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핸드폰 구매 방법 자세한 소개와 함께, 신도림 테크노마트 핸드폰 싸게 사는법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신도림 &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핸드폰 싸게 구입하는 방법
핸드폰 바꾸려고 알아보고 계신가요? 저도 서너번 다녀와봤지만, 휴대폰을 싸게 구입하려면, 신도림, 강변 테크노마트를 가는 게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곳은 박리다매 형식으로 핸드폰을 매우 저렴하게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판매점들도 한 층에 굉장히 많이 모여있죠.
하지만, 신도림과 강변 테크노마트에 간다고 하더라도, 이곳에서만 사용하는 암묵적인 것들이 많기 때문에, 이에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용어, 무언의 룰이나 방법 등은 미리 알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도림 &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핸드폰을 싸게 판매하는 이유, 핸드폰 구입에 필요한 간단한 용어, 소통방법, 이 곳 만의 암묵적인 룰, 경험담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합니다.
신도림 테크노마트(좌), 강변 테크노마트(오) 사진 전경
1. 신도림 & 강변 테크노마트의 핸드폰이 저렴한 이유
먼저, 신도림과 강변 테크노마트가 핸드폰 구매의 성지,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불리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1 판매점들의 경쟁
신도림 테크노마트는 9층, 강변 테크노마트는 6층에 흔히 말하는 ‘핸드폰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성지’가 존재하는데요. 이 두 곳은 각각 9층과 6층이 전부 다 핸드폰과 관련된 판매점들이 존재합니다.
신도림 테크노마트 핸드폰들점이 모여있는 9층(왼)과 강변 테크노마트 핸드폰점들이 모여있는 6층(오)
실제로 가보면, 중고폰을 구매하는 곳이나 케이스, 보호필름 등을 판매하는 곳, 간단한 AS 시설 등을 제외하고는 1개 층이 전부 다 핸드폰 판매점이기 때문에, 경쟁이 매우 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 곳에서는 본인들이 판매할 수 있는 최저선(최저가)의 언저리에서 핸드폰을 판매하게 되는데요. 그 최저선은 이 곳에서 발품을 30분~1시간정도 쓱~ 둘러보면 확인할 수 있는데, 그 금액이 오프라인에서 해당 핸드폰을 구입할 수 있는 최저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아래의 “3. 신도림 &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핸드폰을 싸게 구입하는 방법, 과정”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
1.2 현금 판매 (박리다매)
신도림과 강변 테크노마트에 핸드폰을 구매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할부가 아닌, 이른바 ‘현금 박치기’로 저렴하게 핸드폰을 구매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페이백(휴대폰 값의 일부를 되돌려주는 행위)를 받거나, 조금 복잡한 형태가 꽤 존재하였지만, 요즘에는 간편하게 ‘현금으로 20만원’ 이런 식으로 휴대폰 값을 지불하고, 이동통신사의 전산망에는 기기값을 모두 지불한 것으로 처리해주는 것이죠.
신도림과 강변 테크노마트에서는 핸드폰 판매점이 가져가는 이윤을 줄이고 싸게, 박리다매 형식으로 휴대폰을 판매한다. 경쟁이 심하기 때문에 이런 문화가 만들어진 것인데, 소비자로써는 말그대로 개이득.
그러니까, 핸드폰 판매점에서 본인이 가져갈 수 있는 최소한의 이윤만 챙기고, 나머지 부분을 우리가 지불하는 ‘현금 20만원’과 함께 납부하여, 소비자가 휴대폰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만드는 시스템입니다. 본인들의 이윤을 줄이는 박리다매 방식인 것이죠.
때문에, 이 곳에서는 대부분 현금을 직접 지불하거나(테크노마트 곳곳에 현금 ATM기기가 있습니다. ), 계좌이체를 통하여, 휴대폰 값의 일부(현금 20만원처럼)를 지출하게 됩니다.
2. 핸드폰 구매에 필요한 필수적인 용어
신도림 &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핸드폰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간단한 용어정도는 알고 가야하는데요. 간략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알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다음 내용으로 넘어가시면 되겠습니다. )
신규가입 : 이동통신사(KT, SKT, LG U+ 등)에 가입한 적이 없거나, 탈퇴 이후에 가입하는 경우 (요즘에는 이런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모르셔도 상관없는 용어입니다. )
기기변경 :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이동통신사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핸드폰 기기’만 새로 바꾸는 경우
번호이동 : 새로운 휴대폰을 구입하고, 요금제 계약을 하면서,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번호를 그대로 다른 이동통신사로 이동하는 경우
부가서비스 : 미디어(영화 등) 서비스, 컬러링, 휴대폰 파손 및 분실 보험 등 추가로 가입할 수 있는 각종 부가서비스를 말함.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핸드폰 구매에 어디서든 사용되는 용어들은 이 정도입니다. 그리고 각종 은어들도 있긴 하지만, 휴대폰을 구입하는 데에 큰 지장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간단하게만 짚고, 테크노마트에서 핸드폰을 싸게 구입하는 방법, 그 과정에 대한 내용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3. 신도림 &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핸드폰을 싸게 구입하는 방법, 과정
이번에는 신도림 &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핸드폰을 싸게 구입하는 방법, 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는 신도림과 강변 두 곳을 모두 가보았지만, 딱히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그냥 가까운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3.1 그 날의 핸드폰 시세 알아보기 (생략 가능)
조금 철저하게, 완전히 제일 싸게 핸드폰을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은 테크노마트에 가기 전에, 그 날 본인이 원하는 핸드폰 기종의 가격대를 대략적으로 파악을 하고 갑니다.
휴대폰은 그 날 그 날, 심지어는 시간대별로 판매점에 떨어지는 마진, 이윤(휴대폰을 판매하고, 요금제에 가입하게 함으로써 통신사로부터 받는 판매점 몫의 돈을 말함. )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인데요.
일례로, 현재 테크노마트에서 삼성 갤럭시 S20은 번호이동 기준으로 현재, 15~25만원 내외로 구할 수 있는 듯하다.
주로 뽐뿌라는 사이트의 포럼에서 “구입개통수령” 이라는 게시판을 통하여 정보를 얻으면 되구요. 원하시는 통신사와 방식(기변 또는 번호이동)의 휴대폰 기종의 시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오늘의 시세 상태를 파악하고 난 다음에 출발합니다만, 이 부분은 굳이 세상에서 가장 싸게, 완전 무조건 최저가로 사야하는 것이 아니라면,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냥 날짜 정하고 무작정 가서, 이 곳 저 곳 다녀보시며, 발품팔다보면 최저선을 확인할 수 있고, 그 가격 또한, 일반적인 집 근처의 대리점보다 수십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일 것이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까지 안해도 괜찮다는 주의입니다. 그 수고에 비해서 차이가 별로 크지 않거든요. 또한, 이 곳에서는 각종 은어와 약어(페이백, 르그, 스그, 크트, 현아 등)가 난무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생락하셔도 좋습니다.
뽐뿌 포럼의 구입개통수령 게시판의 일부 모습. 각종 약어와 은어가 가득하기 때문에, 중장년층은 접근하기 쉽지 않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굳이 안둘러보고 가도 상관없다.
3.2 테크노마트에 도착한 이후
신도림 테크노마트(9층), 강변 테크노마트(6층)의 이동통신 층을 가시면, 눈이 닿는 곳은 전부 다 휴대폰 판매점이며, 이제 여유있는 마음과 얼굴로 천천히 발품을 파시면 됩니다.
먼저, 마음이 이끄는 곳, 판매점의 직원 또는 사장님이 손짓하시는 곳에 가셔서 원하시는 조건을 말씀드립니다. 여기서 말씀드려야하는 원하는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 통신사(SKT, KT, LG U+) 중에서 어떤 통신사를 할 것인지 기변(기기변경) 또는 번이(번호이동) 중에 어떤 것을 할 것인지 원하는 휴대폰의 기종이 무엇인지
이렇게 3가지를 말씀드리면 됩니다. 예를 들면, “어떤 거 알아보고 오셨어요?” 하시면, “엘지로 번이(번호이동), 갤럭시 S20 256기가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됩니다.
그럼, 사장님께서 계산기에 20 또는 200,000 이런 식으로 가격을 적어주실텐데요. 그럼 20만원까지 가능하다. 이런 식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원하는 조건과 기종, 통신사를 말씀드리면, 계산기에 판매점에서 해줄 수 있는 가격대를 적어주십니다. 다만, 약간의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 주의 사항 : 지금은 조금 괜찮은 것으로 알고 있으나, 예전의 단통법 시행 당시, 이른바 폰파라치들이 정해진 가격보다 저렴하게 휴대폰을 판매하는 것을 신고하기 위하여, 녹음기를 켜놓고 가격을 소리내어 말함으로써 증거물을 잡아, 당국에 신고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판매점에서 계산기에 적어주시는 가격은 말씀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원하시는 핵심 조건을 3가지를 말씀해주시면, 이런 식으로 계산기에 판매점에서 해줄 수 있는 가격을 적어주십니다.
3.3 이제부터 시작, 발품팔기 (feat. 메모장)
이런 식으로 내가 원하는 통신사, 핸드폰 등의 조건에 해줄 수 있는 최저선을 불러주는 것을 이제 계속 반복하시면 됩니다.
판매점마다, 각각의 고유번호와 판매점의 이름이 모두 적혀있기 때문에, 메모장을 켜시고, 번호와 이름, 그리고 불러주셨던 가격을 메모장에 적으면서 계속 돌아다니면 됩니다.
이를 반복하시다보면, 이 조건으로 받을 수 있는 최저선의 윤곽이 나타나는데, 그 금액 미만으로는 판매점에서 해줄래야 해줄 수 없는 금액이기 때문에, 마지노선으로 보시면 됩니다. 간혹, 딜을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지금 바로 당장에 계약하면, 알아본 가격보다 만원만 더 빼준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뭐.. 상황에 따라 맞춰서 계산을 해가시면서 최저선으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주의해야하는 사항이 한 가지 더 있는데요. 바로 부가서비스 여부와 필수로 사용해야하는 요금제 및 기간입니다.
3.4 요금제 및 부가서비스, 각종 기간들의 맹점
간혹 돌다보면, 분명하게 파악한 마지노선, 최저선이 있는데, 이 보다도 한참 낮게 해주시겠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다른 곳에 가서 그 가격을 말씀드리면, “말이 안되는데? 이게 진짜면 거기가서 하셔야겠다. ” 라는 식으로 말씀하시곤 하죠.
그런데, 이런 곳에서 우리가 조건으로 말한 3가지 (이동통신사, 번이 및 기변, 휴대폰 기종)의 가격만 딱 말해주고, 그 외적인 것들에서 이를 돌려막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계속 말씀드렸던, 최저선이라는 것은 무부가(부가서비스가 없는 것을 말함. )에, 약정기간은 24개월, 그리고 기껏해야 6.5만원정도짜리의 요금제를 6개월 정도 사용하는 조건을 말합니다.
왼쪽부터 LG 유플러스, SKT, KT의 각종 부가서비스들. 종류가 정말 많지만,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옳지, 휴대폰 구매할 때 강제로 들어가면 딱히 쓸일 없을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더 비싼 요금제를 더 오래쓰게 한다던지, 각종 부가서비스가 더 들어간다던지,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을 넣는 조건이라던지, 카드를 만들면 얼마가 더 싸진다던지, 약정기간이 36개월이라던지 주저리주저리 무언가가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좌우지간에 부가서비스나 무언가가 주저리주저리 붙는 것이 없고, 기껏해야 6만원대의 요금제를 6개월정도 사용하는 조건일 경우가 가장 좋습니다. 어떤 것들을 붙이는 곳들은 웬만하면 피하시는 것이 좋고, 설사 그게 더 좋다고 할지라도 치밀하게 계산하고 접근하셔야합니다. 좀 피곤하죠.
어쨌든, 요금제에 가입하는 것 이외에 추가로 붙는 것이 없는지를 계약서에 싸인하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하는 작업도 필요합니다. 이 부분만 조심하시면, 흔히 말하는 호갱, 호구 당할일은 없습니다.
<신도림 테크노마트의 위치>
<강변 테크노마트의 위치>
4. 마치며..
지금까지 신도림 테크노마트와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핸드폰 싸게 구입하는 방법에 대해 전반적으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이 곳이 완전하게 무조건 싼 곳이라고 확실하게는 말씀 못 드리겠지만, 그래도 마음 편하게 확실히 호구당할 일은 거의 없을 거라고는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냥 편한 날짜에, 여유로우실 때, 둘 중에 가까운 곳으로 찾아가셔서 1시간정도 천천히 메모장들고 구경해보시면 집 앞에 있는 일반적인 판매점보다 아무리 못해도 20~30만원 이상은 저렴하게 핸드폰을 구매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삼성, LG 휴대폰들은 애플 아이폰보다 훨씬 더 할인율이 좋기 때문에, 집 근처보다는 한 70만원 돈은 아낄 수 있을 거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신도림 핸드폰 바꾸기? 무섭죠? 이 글 1개로 해결하세요! (친구들 폰 4명 바꿔줌)
신도림 강변 테크노마트… 무섭다 ㅎㄷㄷ
신도림 핸드폰 바꾸러 가보신 적 있으신가요?
핸드폰 바꾸러 신도림 가시면
호객 행위가 아주 그냥 장난아니죠 ㅋㅋㅋ
“어여여여 학생 이리와봐봐 형이 진짜 잘해줄께”
“딱 한번만 믿어봐봐 앉아봐 앉아봐”
막상 앉아보면 잘해주긴 개뿔
자기 할 말만 하고
생각 좀 하고 온다고 하면 태도 돌변하기 일쑤죠…!
그렇다고 해버리기엔…
나중에 돌아봤을 때 덤탱이 씌여서
호갱 얘기 듣기 쉽상입니다.
그래서인지 제 주변에서는 신도림 핸드폰 구매하는 사람이 전혀 없었어요
무섭다며 그냥 일반 대리점에 가셔서 구매하시던데…ㅠ
이렇게 사시면 비싸긴 비쌉니다 ㅠㅠ
그래서 제가 신도림 핸드폰 구매 방법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도림 핸드폰 구매 – 구조부터 파악한다
”
신도림, 강변 테크노마트 혹은 기타 성지가 왜 싸게 파는지
”
이것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훈련소에 있을 때 폰팔이 하던 애가 있어서 물어봤었는데요!
이렇게 답했습니다
“너가 아는 신도림은 판매 대수가 중요하고,
일반 대리점은 실적이 중요해!”
이게 무슨 말이냐면
신도림 강변 핸드폰 매장 은 핸드폰 재고 떨이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핸드폰 제품 받아서 계약 연결시켜주는 창구요!
그래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판매 대수를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에 힘을 쏟습니다
그래서 싼거에요!
“판매자 부담금”
이 용어 들어보셨죠?
이게 핸드폰 더 많이 팔기 위한
일종의 프로모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핸드폰 구매 시 유의사항 3가지 – 첫 번째 기 싸움
대충 구조는 아셨다고 생각 들어요!
그렇다면 이제 중요한 건 실전이죠?
가시면 딱 위 사진과 같은 분위기 일거에요
여기서 매우 중요한 게 있어요!
“난 다 알고 왔으니, 내가 원하는 가격으로 해달라!”
이런 태도로 하셔야 합니다.
정책상 입 밖으로 가격을 말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지켜달라고 하니 지켜줍시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주도권을 넘기시면 안됩니다.
저는 ‘어디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라는 질문이 들어오면
처음 계산기를 누를 때부터
“저는 진짜 돌아보기도 귀찮으니까 딱 이 가격(계산기 누르며)에 맞춰주시면 바로 할게요”
라고 해요
이때 판매자가
“아 안돼~”이러면 그대로 자리 박차고 나가세요
어차피 돈이 있는 사람은 나고
핸드폰 팔아야 하는 상황에 아쉬운 건 저쪽이에요
그리고 간혹 자기네들이 핸드폰 싸게 해준다며
“돌아보고 오면 이 가격으로 절대 안해줄거야”
라고 하며 내 마음을 흔드는데요
걔 말고도 그 가격에 핸드폰 파는 애 널리고 널렸어요
절대 낚이지 마세요 ㅋㅋㅋ
핸드폰 구매 시 유의사항 3가지 – 두 번째 가격 정보
“근데 난 이 핸드폰 비싼건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핸드폰 가격 어디서 보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http://rgo4.com/
이 사이트에 회원가입하시고
아래 휴대폰 시세표 게시판에서 가격 확인하세요!
여기에서 대략적인 핸드폰 가격 확인하신 뒤에
신도림 테크노마트나 강변 가셔서 계산기에 치실 때 -5만원 뺀 금액을 치세요
그래야 ‘아 얘는 그래도 뭘 좀 알고 왔구나’ 하면서
눈탱이 안 씌입니다.
핸드폰 구매 시 유의사항 3가지 – 세 번째 약정 정보
핸드폰 약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져요!
공시지원금과 선택 약정이에요
핵심은
공시지원금 : 핸드폰 기기 값 0원 만들기
선택약정 : 핸드폰 기기 값 할부를 선택약정 할인 값으로 상계하기!
이거에요!
공통적으로
기기 값 0원 만드는 게 최종 목적이에요!
공시지원금은 처음부터 0원으로 만드는거고
선택 약정은 할부 값을 선택약정 할인 받는 금액으로 상계해서
약정과 할부 개월만큼 상계해서 결과적으로 0원을 만드는 거에요!
사실 가장 이상적인 건
선택 약정으로
기기값 0원으로 구매하는 건데
이건 사실 거의 없는 케이스라고 보시면 되구요!
있게되면 이게 속칭 말하는
“대란”이라는 거에요
근데 요즘엔 거의 없답니다.
그래서 공시지원금 받아서 0원으로 만드는 방법이 제일 낫습니다 ㅎㅎ
왜냐하면 선택 약정을 하시면
나중에 요금제 변경을 하셨을 때
그만큼 받을 수 있는 할인 폭이 작아져서
손해거든요…!
따라서!
난 요금제 낮게 쓴다! –> 무조건 공시 지원금으로 0원 만들기
난 요금제 비싼 거 쓴다 –> 선택 약정으로 계약하되, 판매자 지원금 최대한 많이 받아서 할부원금 낮추기!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약정과 할부 모두 24개월로 하셔야 합니다!
한달에 얼마얼마로 굉장히 저렴해요!
개뻥입니다…!!!!
할부 개월이 36개월이면 당연히 싸지지 이 양반아!!!
-> 여기에서 제일 많이 당하시니까
꼭 꼭 꼭 확인하세요!
이 외에도
자급제 구매해서 알뜰폰 사는 방법이 있긴 한데
이 방법은 저도 잘 모르는 내용이라 따로 적지는 않을게요!
다만, 신도림에서 위 3가지만 유의하신다면
손 쉽게 핸드폰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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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테크노마트 핸드폰 구입후기 & 구매팁 (처음이라도 괜찮아!)
신도림 테크노마트 핸드폰 구입기
– 테크노마트에서 핸드폰 처음 구매해본 후기 –
오늘 얼떨결에….(오빠의 강력추천으로) 신도림 테크노마트로 핸드폰 바꾸러 (구경) 갔다.
(나는 살 생각이 한 30% 만 있었음 굳이 안바꿔도 된다는 마음이었음 ㅋㅋ)
평소 테크노마트는 신도림 CGV 간다고 ㅋㅋㅋ 여기는 항상 지나치는 층이었고
보면서… 장사가 될까?! (왜 걱정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ㅋㅋ) 생각했었는데
오늘 가보니 장난 아니었음.
역시 겉에서 보는 것과 직접 경험해보는 건 다른 것이었다.
#353535 *** 글을 읽기전 유의해야 할 사항 ***
업로드한 사진은 실질적 구매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참고사진임)
매장추천, 가격문의 등은 답변불가함 (광고글아님)
본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담(후기)”라는 점 참고!
*** 글을 읽기전 유의해야 할 사항2 ***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에 대해 잘 모른다면 아래 글 참고
↓↓↓
https://issuedeliver.tistory.com/108
일단 핸드폰구매를 하려면 9층으로 가야한다.
신도림 테크노마트 9 층에 핸드폰관련 사업체가 몰려있다.
(판매 + 중고 + 악세사리 등 다양함!)
가면 정말 사람 엄청엄청많고, 막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정말 정신없고 막 부끄럽고(?) 막 당황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정신차려야함)
그리고 생각보다 사람이 정말 많다. ㅋㅋㅋㅋ
여기 장사 잘되는 데였어… 그동안 내가 관심이 없었던 것일뿐!
그리고 ㅋㅋㅋ 커플이 정말 많더라!!! 혼자 온 사람보다는 커플 + 친구끼리 많이들 왔음.
(핸드폰 바꾸고 기다리는 동안에 또 다른 커플이 와서 커플폰한다고 같이 바꾸기도 했다)
가기 전에 테크노마트 핸드폰 구매팁 좀 찾아보고 갔는데
썰로는 뭐 초입은 케바케다 / 구석이 오히려 좋은 가격일 수도 있다 / 사람많은데 가보는 것도 좋다
등이 있어서 일단 구조를 먼저 파악했다.
근데 ㅋㅋ 신도림 테크노마트 9층 핸드폰 판매층은 딱히 구석공간이 없었다.
에스컬레이터가 2개라서 에스컬레이터를 중심으로 둘러싼 정사각형으로 구성되어있음
|[ ㅁ ] [ㅁ ]| 이런 구성 (ㅁ가 에스컬레이터를 표시한거)
그래서 크게 세 구역 나눠서 몇 군데 가보기로 했는데
구역도 중요하지만 목표하는 기종이 있으면, 그 기종이 앞에 적혀있는 곳으로 가는 게 좋다.
기본적으로 기종 + 통신사 를 생각해두고 가격대를 파악!
+ 원하는 조건이 있으면 직접제시 해서 구매하면 됨ㅋ
몇 군데 돌아다니다 보면 어느정도 가격대가 파악이 되고
원하는 조건 + 가격 등이 맞을 때 계약서 작성하면 됨ㅋ
참고로 가격비교한다고 몇 군데 돌아다니다 보면 상담(?) 받은 매장위치가 헷갈린다.
그래서 ! 괜찮은 조건이다! 비교해볼만 한 곳이다 이런 생각이 들면
위치를 외우려고 하지말고 (다 비슷비슷해보여서 나중엔 백퍼 헷갈림)
그 상담받은 매장 위에!(주로 벽이나 기둥에) 적혀있는
” 번호 + 매장명 “을 기억해뒀다가, 다시 찾아가는게 좋다.
테크노마트 핸드폰 구매(기기변경) 하면서 느낀 개인적 소감ㅋ
처음엔 조금 당황스럽고 막 어벙벙 한 상태인데
1~2시간 동안 몇 군데 돌아다니다 보니까, 좀 덜 무섭고(?) 나름의 자신감이 생기기도 하고
조건이 사실상 다 비슷비슷해서 고민도되고 ㅋㅋ 막 이러한 상황이옴ㅋ
가격이나 조건이 얼추 파악되면 아무래도 좀 더 친절하거나 마음이 가는 곳에서 하게 되더라ㅋㅋ
그리고 하나 더 내가 느낀건 관심기종을 다양하게 확인해보는 게 좋음!
나는 처음에 갤럭시S8를 사려고 했어서 그거 기준으로 찾아보다가(이걸로만 엄청 찾아다님)
얼떨결에 갤럭시S9 조건 듣고 생각보다 괜찮아서 급 사버린 케이스….
(그래서 갤럭시S9은 ㅋㅋ 사실상 가격비교나, 뭐 원하는 컬러찾고 이런거 다 패스해버림;;)
계약서 쓰면서도 다른데 가서 같은 조건으로 가격대 알아볼까~ 싶었지만 ㅋㅋㅋ
이미 사버려서 가격알면 마음아플까봐 ㅋㅋ 그냥 내려갔다ㅋㅋ
여튼 ㅋㅋ 최신 핸드폰은 아니지만! (지금은 다들 아이폰 아니면 갤럭시노트9 으로 ㅋㅋ 찾아보긴하더라 ㅠㅋ) 나름 ㅋㅋ 쓸만하고 조건이 내가 생각한 선에서 나와서 처음 테크노마트 핸드폰 구매해본건데 꽤나 흡족하게 마무리 되어 좋았다 🙂
테크노마트 핸드폰 구매방법? 구매팁?
내가 경험해본 것들을 간단히 다시 정리해보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경험 후 생각해본 팁이니, 참고!) 1. 원하는 기종(컬러) + 통신사 + 대략의 가격대 설정 – 통신사 따라 가격이나 기종보유량이 달라지므로 사전에 가능성 검토필요 2. 몇 군데 돌아다니며 가격대 파악 – 위치는 크게 상관 없었음 (매장by매장, 판매자by판매자! – 같은매장이라도 판매자따라 조건이 달랐음) – 매장 번호 + 매장명 을 기억하면 다시 찾기 쉬움 – 이왕이면 관심기종이 크게 적혀있는 매장을 타겟팅 하는게 편함 – 원하는 기종 + 다른 관심기종도 같이 파악해보면 좋음 3. 조건이 다 맞으면 계약 – 보통 액정필름 정도는 서비스로 해주는 듯 4.소요시간은 대략 2~3시간 정도! – 1~2 시간 정도 가격파악하고 적응(?) 하고 – 계약하고 나서도 서류 접수 기다리거나 개통시간 때문에 30분 + a 소요됨 (나는 대략 오후 1:30 ~ 5:00 에 돌아보고+계약하고 했음. 약 3:30 정도 걸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핸드폰 바꾸고 나서 스타벅스 왔는데 ㅋㅋㅋㅋ
와… 내가 사고나서 보니까, 스타벅스에도 핸드폰 쇼핑백 들고있는 사람이 정말 많더라….
다들 핸드폰사고 스타벅스와서 쉬거나 핸드폰 셋팅하는 듯 (대부분 커플ㅋ)
그동안 내가 몰랐던 것일 뿐… 신도림 테크노마트는 핫한 데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혼자 갔으면 잘 못샀을 거 같은데
다행히 오빠가 좀 알아봐주고 같이 가줘서 기죽지 않고 잘 쇼핑하고 왔다.
처음 이지만 나름 느껴본 것들, 팁? 을 한 번 공유하면
나처럼 테크노마트에 처음 핸드폰사러 가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간단하게나마 (너무 사족이 많은 거 같지만 ㅋㅋ) 후기 남겨본다 🙂
아이폰 현금완납, 신도림 핸드폰 성지에서 구매팁
그리고 모모통신에서는 인터넷과 TV를
추가 가입하게 되면 사은품이 제공된다는 문구!
안 그래도 현재 유부처가 SK를 사용하고 있어서
번호 이동을 위해 통신사를 변경하면서
결합되어 있는 TV 약정도 끝나가는 중이었는데
다른 곳 따로 갈 것 없이
여기서 TV도 함께 가입하면 좋겠더라고요.
신도림 테크노 마트 핸드폰 | 테크노마트 폰팔이 16명 도장깨기 상위 102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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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싸게 구입하는 방법 총정리
휴대폰을 바꿀 시기가 되면 어디서 휴대폰을 구매해야 할지, 어떤 곳에서 휴대폰 싸게 살 수 있는지 많이들 알아보십니다. 휴대폰 싸게 사기 위한 방법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크게 오프라인에서 구매, 온라인에서 구매로 나뉘게 됩니다. 휴대폰 구입에 필요한 기본 용어와 지식을 설명을 드리고 휴대폰 싸게 구입하는 방법을 온라인 그리고 오프라인으로 나누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할 테니, 찾아보시고 마음에 드는 가격에 휴대폰을 구입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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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싸게 구입하는 방법 <이론편>
휴대폰을 싸게 사기 위해서는 일단 휴대폰 구매 시에 필요한 몇 가지 간단한 정보들을 알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아무것도 모른 채로 휴대폰 매장에 가면 판매 수법에 설득당하시고 나중에 후회하시기 마련입니다.
휴대폰 싸게 구입하기 위한 방법들을 설명을 드릴 텐데 일단 기본적으로 알고 계셔야 할 휴대폰 가격 구성 정보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휴대폰을 구매하실 때 가격을 구성하는 것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기기값
휴대폰 싸게 구입하는 방법
기기값은 말 그대로 기기값, 핸드폰 기종에 따른 가격을 뜻합니다.
최신 핸드폰 기종일수록 당연히 기기값이 비싸고 출시된 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치가 떨어져 비교적 기기값이 싸겠죠?
2. 요금제
휴대폰 싸게 구입하는 방법
통신사별로 다양한 종류들의 요금제가 있는데 군인들을 위한 요금제도 따로 있고, 가족들끼리 사용해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요금제도 있고 아마 다들 아실 겁니다.
전화, 데이터, 문자요금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것들을 얼마나 많이 사용할 것인지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골라 이용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전화, 문자, 데이터를 많이 쓸수록 비싼 요금제를 골라야 하겠죠?
3. 할인
휴대폰 매장에서 구매하려고 하면 판매자분께서 많은 설명을 해주는데 용어를 모르다 보니 이해도 못하고 이게 제일 좋은 거라고 하니 좋은 건가 보다… 하고 넘기시는데 그러지 마시고 간단한 용어 몇 가지는 알고 계시는 게 이해하실 때도 편할 겁니다.
대표적으로 많이들 쓰는 용어가 공시 지원금과 선택 약정이라는 용어인데 공시 지원금은 쉽게 말해 기기값 할인을 뜻하고 선택 약정이란 것은 요금제 할인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기기값이 150만 원이고 공시 지원금(기기값 할인 가격)이 100만 원이다 = 50만 원에 구매 가능.
이는 할부로 받을 수도 있고 구매 현장에서 현금으로 낼 수 도 있는 겁니다.
공짜폰이라는 것은 기기값 자체가 공짜라는 것이 아니고 기기값이 100만 원인데 공시 지원금이 100만 원이기 때문에 공짜폰이 되는 것입니다.
휴대폰 싸게 구입하는 방법
한 가지 주의하실 점은 폰마다, 날마다 공시 지원금이 다르다는 겁니다.
그래서 기기값 할인 말고 요금제에서 할인을 받는 선택 약정 방법을 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기값을 할인받지 않는 대신 요금제에서 할인을 받는 것이죠.
이 선택 약정 같은 경우는 약정 기간 동안 무조건 선택한 요금제의 25%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요금제로 한 달 25%씩 약정 기간 24개월 동안 할인을 받았다고 가정하면 꽤나 많은 가격을 할인받을 수 있겠죠?
휴대폰 싸게 구입하는 방법
여기서 궁금증을 가지실 점이 바로 그렇다면 선택 약정과 공시 지원금 이 둘 중에 어떤 혜택을 받는 것이 나에게 더 유리한가? 일 것인데요.
답은 직접 비교해보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공시 지원금 할인 가격은 날마다 다르고 또 새로 나온 휴대폰 기종일 경우 공시 지원금이 적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요금제 할인 즉 선택 약정 할인을 받는 것이 유리할 것이고요.
선택 약정 할인을 계산해봤을 때 공시 지원금보다 할인율이 높다면 선택 약정 할인을 받으시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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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싸게 구입하는 방법 <실전편>
위에서 휴대폰을 싸게 사기 위한 방법으로 휴대폰 구매 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용어에 관해 간단한 설명을 드렸는데요, 이제는 실전으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곳에서 값싼 가격에 살 수 있을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대리점
번화가나 집 주변 대리점에서 휴대폰을 구입하는 것이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많이들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접근성이 높은 만큼 대리점에서 싸게 구입하는 것은 다른 방법들에 비해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일반 대리점에서는 가격을 많이 낮춰주지는 못해도 그만큼 서비스나 사은품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위의 이론 편에서 설명드린 용어를 기억하시고 설명을 들으신다면 이해하는데 좀 도움이 되실 테니 꼭 기억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2. 테크노마트
보통 테크노마트는 신도림 테크노 마트를 의미합니다.
신도림 테크노 마트에 방문해보시면 정말 많은 대리점들이 있는데 그만큼 호객행위도 많습니다.
지나가다 보면 곳곳에서 ‘싸게 드립니다~ 한번 구경하고 가세요~’라는 말을 들을 수 있으실 겁니다.
일반적인 경우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이 있고 훨씬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들도 중간중간 숨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봐도 일반 대리점보다 가격이 저렴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도 합니다.
대리점들이 좁은 장소에 빼곡하게 많은 만큼 일일이 몇 군데를 방문하여 발품을 팔아가며 가격대를 파악해보고 가장 싼 곳에서 구매하시는 것이 좋은데, 사실 이렇게 하시려면 스마트폰에 대해 잘 알아야 하고 유통구조나 테크노마트의 문화를 잘 알고 있어야 가능합니다.
만약 자신이 이런 정보들을 좀 잘 안다, 또는 이런 것에 빠삭한 지인이 있다고 하시면 동행하여 정말 값싸게 구매하실 수 있는 곳이 바로 테크노 마트입니다.
휴대폰 싸게 구입하는 방법
주의하실 점은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공시 지원금은 날마다 다르기 때문에, 운 안 좋게 공시 지원금이 적은 시점에 테크노마트에 방문하셔서 발품을 파시면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대를 못 보실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날짜마다 공시 지원금이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미리 파악을 하시고 방문하시는 것이 헛걸음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3. 중고폰
휴대폰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버전의 기기가 나올수록 이전 기종들의 가격이 떨어집니다.
이를 노리고 일부러 중고폰을 구매하여 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중고장터나 중고거래가 가능한 어플, 사이트에 방문하여 찾아보면 개봉도 안 한 폰을 중고 가격에 파는 경우도 많으니 중고폰으로 사는 것도 휴대폰 싸게 구입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4. 성지
온라인의 많은 사이트에 스마트폰 가격이 얼마인지 올라오면, 댓글이나 쪽지를 해서 정보를 얻어 값싼 가격에 휴대폰을 구매하는 방법이 바로 이 성지를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이런 사이트 몇 가지를 알려드리자면 뽐뿌, 빠삭, 알고사 등이 있습니다.
휴대폰 싸게 구입하는 방법
경우에 따라 직접 방문하지도 않고 그냥 택배로 받아 보실 수 있고, 설명을 들을 필요도 없이 가격만 알고 바로 서류만 작성하여 휴대폰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간도 아끼고 싶고, 싼 가격에, 온라인으로 휴대폰을 구매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이 방법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이런 성지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들이 많으니 한번 찾아보시면 앞으로 휴대폰을 구매하시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5. 자급제 + 알뜰폰
출저: 한경 경제용어사전
자급제 폰이란 쉽게 말해 자급제란 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구매하는 것을 뜻합니다.
요즘은 대형마트나 쿠팡, 11번가와 같은 온라인 마켓에서 자급제 스마트폰 팔고 있기 때문에 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자급제폰 싸게 구입하는 방법 정리본은 아래에 정리돼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자급제폰 싸게 구매하는 방법 총정리본 [클릭]
이 방법을 이용하면 한 달에 내는 요금제를 더 낮출 수 있는데, 이유는 LG, KT, SKT 가 아닌 알뜰 통신사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알뜰 통신사는 정부에서 주도하고 있는 스마트폰 통신비를 낮추기 위해 만든 정책이며 통화품질, 데이터 속도 모두 다 똑같은데 요금제를 낮게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휴대폰 싸게 구입하는 방법 이론편과 실전편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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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5 : [펌글] 휴대폰 살 때 속지 않는 방법
[펌글] 휴대폰 살 때 속지 않는 방법전직 테크노마트 판매상이 올린글입니다.
핸드폰을 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리점에서 사거나 은행에서 사거나 백화점에서 사거나
홈쇼핑 또는 용산이나 테크노마트에서 사거나 등등등…
그중 그래도 가장싸게 사는 방법은 용산이나 테크노마트에서 사는겁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겠지만 용산, 테크노마트는 사실 싸긴해도 사기당할 확률도 높은 곳입니다.
싸게 살수 있는만큼 위험도가 높습니다.
제가 오늘 테크노나 용산에서 사기 안당하고 싸게 핸드폰 사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A 라는 핸드폰을 사려 합니다.
대리점에서의 가격은 50만원이죠.
A 라는 핸드폰을 테크노에서 사려한다면 최소한 50만원보다 싸게 살순 있습니다.
허나 정신을 잘 차려야 합니다.
A라는 핸드폰의 마진이 10만원이라하면 대리점에서는 10만원 마진을 남기고 그냥 50만원에 파는겁니다.
(사실 이게 속편하고 서로서로 좋은겁니다.)
하지만 테크노에서 좀더 싸게 사려 한다면……
일단 테크노에 가게 되면 여러 점포들을 돌아 다니실겁니다.
테팔이덜의 멘트인 ” 얼마까지 알아보셨는데요?” 라는 질문도 수없이 받으실겁니다.
첫점포앞에서 A라는 핸드폰의 가격을 물어보면 테팔이는 자연스럽게 “얼마까지 알아보셨는데요?”라고 물을 겁니다.
그럼 일단 여기가 첫집인데요로 이야기 하며 시작하는겁니다.
(실제로도 첫집이니까..)
그럼 테팔이가 알아서 46만원정도 부를겁니다.
그후에 한집한집 다닐때마다 만원에서 이만원 정도씩 떨어집니다.(보통 만원)
결론부터 말하면 3~4곳만 더 돌면 도매가인 사십만원이 됩니다.
허나 그게 끝이 아닙니다.
몇집 더 다니다 보면 도매가 보다 아래인 30만원 중후반까지 내려갑니다.
여기서 의문이 하나 생깁니다.
도매가가 40만원인데 어떻해서 30만원 중후반이 가능할까? 란 생각이 드실겁니다.
가능합니다 알고보면 이유는 간단하죠.
만약 여러집을 더돌면 사려는 A라는 모델을 30만원 중후반 정도로 팔겠다는 테팔이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그중 36만원을 부르는 테팔이를 만나 싸다는 생각에 사겠다고 들어간다면 들어가는 순간 사기가 시작됩니다.
이제부터 그 사기수법을 설명드립니다.
사기수법1
사겠다고 들어가서 계약서를 쓰는 도중 말이 나옵니다
일단 특정 요금제(사용료가 몇천원에서 몇만원까지 다양)를 한달 또는 세달( 요금제 마다 틀림) 까지 써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런식으로 요금제를 유치하면 만원에서 몇만원정도 돈이 판매점에 떨어집니다.)
A라는 모델을 도매가 보다 4만원 싼 36만원에 불렀으니 분명히 유치했을때 4만원이 대리점에 떨어지는 요금제를 권할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테팔이 : 이걸 꼭 사용하셔야지 저희가 이렇게 싸게 드릴수 있고 사용을 안하시면 가입이 안됩니다. 그러므로 의무적으로 한달은(요금제에 따라 세달까지 다양) 꼭 쓰셔야 됩니다.
(설명 : 수법중에는 june이나 fimm 같은 글씨가 써있는 핸드폰일 경우 그 요금제 전용폰이라며 꼭 의무적으로 써있는 글씨의 요금제를 써야한다고 하는 방법도 있음. 이방법은 소비자가 특히 잘속음. 그러나 거짓. 어떤 요금제도 의무적으로 사용할 필요 없음)
물론 거짓입니다. 도매가 이하로 불렀으니 매꾸기 위한 수법이죠.
그런데 대부분 소비자는 그냥 수긍합니다.(딴지 걸고 나가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요금제 신청으로 판매점에 4만원이 떨어질테니 테팔이는 이미 도매가인 사십만원은 맞췄습니다.
이대로 팔면 손해는 안봅니다.
(만약 여기서 소비자가 끝까지 안쓰겠다고 하면 테팔이는 기계값이 36만원보다 몇만원 비싸진다고 합니다. 보통 2~4만원정도 비싸진다고 할겁니다.
2만원 비싸진다고 한다면 앞으로 나올 사기수법2 나 사기수법3에서 그만큼 차액을 보충하고 4만원 비싸진다고 했다면 판매점에 나올 4만원을 소비자에게 그냥 받는겁니다.)
이래저래 사기수법1에서 도매가는 맞추려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 진짜로 저 요금제를 쓰려는 사람에겐 유용할수도 있습니다. 허나 흥정시에는 말이 없고 계약할때만 말한다는 점이 사기입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은 요금제가 필요 없습니다.
사기수법2
테팔이: 손님 그런데 할부로 하시는것이기 때문에 할부채권료 or 할부보증료가 들어갑니다.
(설명 : 테팔이덜은 처음부터 할부를 권합니다. 현금보다 카드보다도 싸다며 사실 할부가 현금이나 카드보다 1~2만원 더 싼건 사실이지만 할부를 권하는 진짜 이유는 돈뜯을 핑계를 만들기 쉬워서 입니다)
소비자: 할부채권료요? or 할부보증료요?
테팔이: 예. 할부로 하시는것이기 때문에 보증보험사에 돈이 들어가는 겁니다.
저희가 가지는게 아니라 보증보험사 or 할부보증사에 들어가는 돈입니다.(보통 자동차 할부나 다른 할부 예를 들어 당연하다라는 식으로 설명함.)
소비자: 아 그래요? 그럼 그게 얼만데요?
테팔이: 만원입니다.(때에따라 이만원이라 하는 테팔이도 있음)
이것 역시 거짓입니다.
(이동통신 회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만원들어간다고 합니다. 사실입니다.
허나 핸드폰의 경우 그건 소비자가 낼돈이 아니라 도매상이 내주는 시스템입니다.
때문에 도매가에 당연히 포함이 이미 되어있고 판매점과는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소비자가 내야될 이유도 당연히 없습니다)
할부채권료나 할부보증료로 들어간다는 돈은 사실 판매점이 먹는돈입니다.
한마디로 마진이죠.
보통 만원이라고 하지만… 도매가 보다 심하게 낮은 가격을 불러 소비자를 끌어들였을때나 사기수법1이 잘 안되었을때 이만원을 받는경우도 있습니다.
삼만원까지 받는 경우도 보았지만 이건 좀 드문 경우입니다.
지금 상황 (사기수법1 이 성공한) 에서 할부채권료를 만원을 받았다면 이미 마진 만원이 된겁니다.
허나 수십만원짜리 기계를 팔면서 마진을 만원만 남기진 않습니다. 절대로.
세번째 사기수법이 들어갑니다.
사기수법3
테팔이: 손님 할부로 구매하시니까 선수금 (or 선납금) 이라는게 들어갑니다.
소비자: 예? 선수금 (or 선납금) 이오? 그건 또 뭔데요?
테팔이: 할부로 하시면 선수금 (or 선납금) 이라는게 다 들어가는거에요
테크노마트 어느매장을 가시던지 아니면 자동차를 살때나 모든 할부를 하실때는 선수금 (or 선납금)이 들어가잖아요 똑같은겁니다.
소비자: 그래요? 그럼 할부 가격에서 제하는건가요?
테팔이: 그건 아니구요. 사실 이기계 이가격에 드리면 저희 마진이 없어요.(핸드폰 가격표를 보여주기도 함)
선수금 (or 선납금)이라는게 저희마진 조금하고 도매상 마진 조금 포함된 가격이에요.
(이런식으로 말하며 너무 싸게 줘서 어쩔수 없이 조금 마진 남기는거라며 약간의 감정에 호소함)
소비자: 그럼 그게 얼만데요?
테팔이: 원랜 5만원(가격은 지들마음. 첨에 많이 부르고 많이 깍아주는척 연기가 일반적)인데 제가 노마진으로 드리는거니깐 2만원 깍아서 3만원만 주세요.
이중 저희 마진은 만원이고 이만원은 도매상에 줄돈이에요.
이런식으로 삼만원을 더 뜯어 냅니다.
(이것 역시도 다 거짓이죠. 삼만원 몽땅 판매점이 가지는겁니다. 프로 테팔이는 어리버리한 손님 만나면 7만원까지 뜯어내기도 합니다.)
세가지 사기수법으로 36만원에 준다던 기계가 선수금 3만원 보증금 만원
그리고 요금제(판매점에 4만원떨어지는 요금제의 기본가는 2만6천원 정도 함)까지 해서 42만6천원이 된겁니다.
하지만 판매상 마진은 이미 4만원을 남긴겁니다.
처음부터 42만6천원이라고 안하고 가격을 더 낮게 부른후에 나중에 이런저런 핑계로 돈을 조금씩 뜯어 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충전기를 따로 사야 한다고 테팔이는 말합니다.
이건 맞습니다. 요즘 핸드폰은 충전기가 별도 판매죠.
지금 예를든 A라는 핸드폰 구매 상황에서 충전기를 만오천까지 받으려 할겁니다.
보통은 만원에 팔죠. 충전기 원가는 3천원정도 합니다. ( 충전기 가격은 손님따라 널뜁니다.)
단골(테크노에도 신기하게 단골이 있습니다. 올때마다 눈탱이를 맞으나 그래도 꾸준히 오는걸 보면 좀 신기합니다. 이들은 많은 악세사리와 말빨에 현혹되어서 아는 사람이니깐 싸게 준다고 믿습니다. 허나 테팔이덜은 진짜 이윤은 단골에게 더 남깁니다)에게는 7천원 받을 경우도 있습니다.
충전기를 만원에 샀다면 판매상은 4만7천원 정도 마진으로 핸드폰을 판겁니다.
* 충전기에 관한 사기수법 하나는 가격 흥정시에 그냥 준다고 말한후에
계약도중에 말을 바꾸는 겁니다.
테팔이: 손님 충전기는 제가 그냥 드린다고 했잖아요.
손님: 예. 그랬지요.
테팔이: 근데 그게 그냥 드릴수 있는건 비품(or 사제품,중국산) 이구요.
TTA 인증품은 사셔야 합니다.
정 손님이 비품(or 사제품,중국산)을 원하시면 그냥 드리겠지만 비품 사용하시다가 핸드폰에 문제 생기면 수리가 안되고 전적으로 손님책임입니다.
그리고 요즘 뉴스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핸드폰 불나고 하잖아요. 그게 다 비품때문입니다.(이상황이면 손님은 대부분 TTA인증품을 삽니다.)
– 충전기의 종류는 세가지 입니다. 정품, TTA인증품 그리고 비품 정품은 비싸니 비추천이구 비품은 원래 비추천이고 TTA인증품을 사시면 됩니다. 정품과 같지만 핸드폰 회사마크가 없을뿐이고 핸드폰 고장시나 문제발생시 정품과 똑같이 as와 모든 사후처리가 됩니다. 어차피 판매점에서는 정품은 안팝니다.
저같은경우도 TTA 인증품으로 씁니다. 정품은 TTA인증품에 회사마크하나로 가격만 올린겁니다.
이상의 사기 수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보면 나이많은 아줌마가 아저씨가 판매상으로 있는집이 있는데 그런곳은 더 사기 당하기 쉽습니다. 나이많은 사람이 사기칠까라는 마음에 흥정하지만 사기가 가장 심합니다. 노련미가 있으니깐……… 무조건 피하세요.
이런사람들은 제가 말씀드린 사기수법 3가지와 충전기 사기수법외에 이상한 말을 만들어(예를 들면 협회에 내는돈 or 도매상에 내는돈 or 상우회에 내는돈등등) 돈을 더 뜯어 냅니다.
물론 도키?보다 가장 심하게 싸게 부른후 그런식으로 매꿔나갑니다.
어느 테팔이나 쓰는 기본 사기수법3가지와 충전기 수법외에 한두가지를 더쓸수도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계약도중 흥정당시에 없었던 이런저런 말로 돈을 달라고 하는 말은 무조건 사기)
테팔이는 누구나 기본3가지와 충전기 사기수법을 씁니다. 간혹 한두가지만 쓰는 양심적인(?) 테팔이도 있긴합니다. 초보들이죠. 시간이 흐르면 이들도 같거나 더 창의적이 됩니다.
지금까지의 수법은 보통 소비자는 거의 당합니다.
물론 요즘 인터넷덕분에 몇몇정보(요금제수법)까지 알고 오는 경우는 많지만 그렇다 해도 일단 계약하러 들어오면 분위기상 다 당합니다.
간혹가다가 흥정때와 다르다며 계약도중 파기하는 사람이 있지만 많지 않습니다.
여태까지의 글을 간단히 요약해서 사기 안당하게 사시려면..
****가격 흥정시에
A라는 모델을 요금제안쓰고 선납금(선수금)과 할부보증료(채권료) 없고
TTA 인증받은 충전기까지 포함한 가격을 말씀해 주세요
절대 다른 조건 하나도 없는 가격이요.
(할부구입시)그리고 차액은(아래에 설명) 이자리에서 주시는 조건이요.
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 테팔이는 이사람 뭘좀 아는구나 라는 생각에 사기없는 그러니깐 조건안붙고 도매가에서 지들 마진만 +한 적정가를 말할겁니다.
(가급적 모델명으로 말하는게 더 프로처럼 보이게 합니다.)
예로든 50만원짜리 A 라는 핸드폰 경우 43만원까지 구입하실수 있을겁니다.
3만원 마진은 테팔이덜의 마지막 마진이라 그 이하는 힘들겁니다.
딱한번 2만원 마진을 봤지만 그건 정말 특별한 경우입니다.
그러므로 위에 방식으로 질문을 하며 5~6점포정도 다니면 거의 최하가가 나올겁니다.
어느순간 동일가격으로 4곳정도 점포에서 가격이 안떨어지고 가격이 같다면
그게 바로 한계가격, 즉 테팔이의 마지막 마진이라고 보시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예를 든 A라는 핸드폰을 43만원에 사셨다면 잘 사신겁니다.
대리점보다 7만원 싸게 산것이니까요.
하지만 만약 할부로 하셨을 경우
(할부가 1~2만원 싸긴 합니다만 것도 끝까지 현금과 같게 해달라면 해줍니다. 단 카드는 무조건 비쌉니다. 수수료 3% 꼭 받습니다)
테팔이는 계약서에 분명히 50만원으로 씁니다.
왜 43만원에 샀는데 50만원으로 쓰냐하면, 그렇게 깍아주는게 사실 불법이라 그러는겁니다.
그리고 50만원과 43만원의 차액 7만원은 현금으로 준다고 합니다.
허나 통장으로 붙여준다고 합니다.
(만약 요금제를 쓰면 의무사용기간이 끝나는 시점에서 붙여준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중간에 해약하면 판매점에 돈이 안들어와 손해니 그럴경우 안 붙여주려는 일종의 담보죠.)
하지만 이글을 읽고 사신다면 요금제는 안쓰실거고(그래도 필요해서 쓰실수도 있으므로..)
그럼 무조건 7만원 그자리에서 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7만원에 대한 어떤 차용증서따위는 안쓰므로…….안 붙여줘도 그만입니다.
요금제를 쓰는경우도 처음에 흥정시 위에서 말한거처럼 하면 그자리에서 받을수 있습니다.. 꼭 그자리에서 받아야 합니다.
현금으로 하시면 이럴일 없겠죠. 43만원 주고 끝이니…
이런식으로 A라는 핸드폰을 43만원에 사셨다면 잘사신거지만
허나 마지막 사기가 있습니다.
이건 테팔이가 의도한게 아니라 테크노나 용산같은 시스템때문에 벌어지는 겁니다.
(몇몇 동네의 일반 대리점도 포함)
그게 뭐냐 하면
바로 사온 물건이 새것이 아닐 확률이 있다는 겁니다.
보통은 30%정도 새것이 아닙니다.
이유를 설명하면
테크노같은 경우에는 휴대폰 판매점이 200개가 넘습니다.
이 판매점들이 모든물건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도매상이 따로 있고 그들이 물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이라도 테크노마트에서 핸드폰을 사보신 분이라면
계약시에 물건을 가지러 가는걸 보셨을 겁니다.
아니면 누가 가져다 주던지………
이게 바로 도매상에 물건을 가지러 가거나 거기서 가져다 주는겁니다.
(테크노는 6층이 핸드폰 파는곳인데 한 20분정도 서있으면 열심히 뛰어다니는
사람들 많이 볼겁니다. 그들이 물건대주는 도매상 직원들입니다.)
한도매상이 수십군데에 물건을 대줍니다.
근데 도매상에도 물건은 한정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생기는 문제가 바로 진열품에 관한겁니다.
특정 모델들중 간혹 진열용 목각 제품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진열을 해야 판매를 할수 있는 판매점의 선택은 한가지 입니다.
바로 도매상에서 가져다가 진열을 하는거지요.
간단히 예를 들면…..
“갑” 이라는 판매점에서 A라는 핸드폰을, 주로 거래하는 “을”이라는 도매상에서 가져다가 진열을 해놓은 상황에서 “을”과 거래하는 또 다른 판매점 “병” 이란곳에 손님이 와서 A라는 핸드폰을 찾습니다. 근데 마침 “을”이라는 도매상에 재고가 없다면 “을”은 “갑”에게 가서 진열되어있던 핸드폰을 회수해서 뜯겨진 스티커만 교묘히 바꾼후에(뜯어진 스티커 새 스티커로 교환) ””병”에게 가져다주고 “병”은 그걸 손님에게 새것이라며 팝니다.
바쁠때는 스티커도 교체못해서 뜯겨진 채로 가져온후 손님앞에서 그곳만 손으로 살짝가리고 칼로 뜯는척 연기 하기도 합니다.
이런식으로 손님에게 가는 경우가 30% 정도 됩니다.
그래서 간혹 카메라폰같은 경우 사진이 찍혀 있다던가 하는 일이 있습니다.
테팔이덜이 가져다가 진열해놓고 장난치고 하다가 그런일이 발생합니다.
근데 그걸 소비자가 알고 교환을 해가면 다시 사진만 지우고 스티커만 바꿔서 또 팝니다.
하지만 도매상에 물건이 들어오는 날이라던가(그날을 모르니 운입니다.)
재고가 많은 물건을 사신다면 그런 물건을 받을 확률은 좀 줄어들긴 합니다.
재고가 많은 물건이란건 인기가 많은 제품이겠죠.
그렇다면 어떻해 사야 30% 재수없는 확률을 줄일수 있는가?
그건 대리점을 구분해 내서 그곳에서 사는겁니다.
테크노 마트내에도 소수의 대리점 (판매점이 아님) 이 입주해 있습니다.
이동통신 회사인 KTF 나 SK 혹은 LG 이런식의 대리점 말입니다.
이들의 구분법은
첫째. 간판이 자신들만 로고(ktf sk lg)가 적힌 간판만 달아놓습니다.
보통 간판은 여러개를 답니다. 판매점은 이것저것 달지만 대리점은 지네 통신회사꺼 한가지로 통일해서만 답니다. (여기서 간판은 일반 동네 상점 간판이랑 크기나 모양이 같습니다. 벽면이나 진열장위에 답니다)
둘째. 그리고 직원들이 유니폼을 입고 있습니다.
셋째. 가장 중요한건 직원뒤 어깨넘어로 보이는 진열장에 한줄에 두개에서 세개종류의 제품케이스만 여러개씩 제품이 보관되어지고 있는게 보일껍니다. (종류가 중요)
일반 판매점은 이런저런 많은종류의 제품케이스가 진열장에 모여서 보기에도 너저분하게 되어 있습니다.
(도매상에서 가져다가 진열하려고 뜯어논겁니다. 그게 다시 누군가에게 새것으로 갑니다)
하지만 대리점은 한줄에 한제품 혹은 두 세제품 종류만 진열하고 같은 제품끼리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대리점에서 물건을 사는데 바로 뒤에 진열장에서 꺼내주면 99% 새것입니다.
*** (허나 대리점에서 사는데 가지러 간다면 그건 99% 새것이 아닙니다.) ***
판매점에서 사는데 가지러가면 위에서 말한 30%의 위험이 있습니다.
(판매점은 그자리에서 주는경우가 1000번중에 한번 있을까 말까 입니다)
그리고 대리점도 한개의 대리점이 새끼 대리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새끼 대리점이 아닌 원래 대리점을 잘 찾아야 합니다.
새끼 대리점의 구분법은 대리점 구분법중 3번째 방법으로 유심히 살피면 됩니다.
새끼 대리점도 간판과 유니폼은 원 대리점과 같지만 3번째가 다릅니다.
새끼대리점은 원 대리점에서 가져다가 진열하기 때문에 판매점 같은 진열장 형태를 보입니다.
* 이 설명에서 진열장은 테팔이 뒤쪽으로 보이는 책꽂이 같은것을 이야기 합니다.
간혹 안보이는 구조도 있으나 그런곳은 무조건 통과입니다.
주) 요즘은 경쟁이 심해서 대리점이라 해도 타 이동통신 물건, 예를들면 ktf 대리점에서 sk나 lg 물건을 취급합니다. sk나 lg도 똑같죠. 하지만 중요한건 ktf에선 ktf만 sk에선 sk만 사는식으로 구매 하는겁니다.
마지막으로 사려고자 하는 제품은 가격정보는 모르고 가셔도 됩니다.
위에 소개한 방법대로 하면 가격정보는 미리 알필요는 없지만 중요한건 사려는 제품자체는 미리 생각하고 가는게 좋고 특히 점포에서 ” 손님 이건 어떠세요?” 라며 권하거나 “손님이 찾는 핸드폰과 똑같은 기능과 이런점은 오히려 좋으면서 가격은 더 싸요”.
라며 권하는 물건은 절대 사면 안됩니다.
간혹 손님이 찾는 물건은 없답니다라는 수법도 쓰며 다른 핸드폰으로 유도함(이럴경우 설사 그물건이 맘에 들었다 해도 다시 처음부터 점포를 돌아봐야함) 왜냐하면 그런식으로 다른 물건으로 유도하면 그 물건에 대한 가격정보가 없는 소비자를 이용해 사기를 치기가 쉽습니다.
이사기는 노련한 테팔이덜이 주로쓰며 단골이나 아저씨 아줌마 또는 젊은 아가씨들이 많이 당하는 사기입니다.
비슷한류로는 016 에서 011로와 같이 번호이동을 권하는 경우입니다.
번호이동하면 기계값이 싸다며 유도합니다.
이것도 사기로 가는길입니다. 소비자가 모르는 정보니…
(요즘은 일정기간마다 특정번호 신규가입이 안됩니다. 가실때 이점을 미리 알아보고 가셔야 합니다. 019 신규로 사려 갔는데 마침 019 신규 가입이 안되는 시기라면 테팔이는 011이나 016으로 당연히 유도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테팔이가 권하는 모든상황은 사기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테크노나 용산은 방문한 당일날 사는게 최고입니다.
혹 며칠전에 왔다가 간 가격정보로는 상대가 힘듭니다.
핸드폰 가격이 조금씩이지만 날마다 변합니다. 테팔이덜은 이걸 내새워 사기 치려 합니다.
그러니 며칠전 방문해서 가격을 알아봤다해도 오늘 산다면 다시 제가 설명드린 방법을 처음부터 써서 다시 가격을 알아보고 사야 합니다.
여기까지 제가 설명드린 방식으로 핸드폰을 구입하셨다면 집에온후에 3일정도 지난후 자신이 가입한 이동통신 회사에 전화를 걸거나 인터넷으로 자기도 모르는 이상한 요금제 가입이 되었는지를 한번더 확인해야 합니다.
진짜 심한 사기꾼 테팔이나 용팔이(혹은 일반대리점)는 소비자가 귀가한후에 지덜 맘데로 서류에 요금제를 포함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아주 아주 드물긴해도 없지 않음)
사실 글은 길지만 실제로 해보면 시간은 30분정도면 충분합니다.
긴글이지만 가장 중요한 5가지만 짧게 요약하면
1 가격 물어볼때는
요금제안쓰고 선납금(선수금)과 할부보증료(채권료)없고
TTA 인증받은 충전기까지 포함한 가격을 말씀해 주세요
절대 다른 조건 하나도 없는 가격이요.
(할부구입시)그리고 차액 이자리에서 주시는 조건이요.
라고만 이야기 한다. (모델명으로 이야기 한다)
2 자신이 사려는 번호의 이동통신 대리점에서만 산다.
(흥정은 판매점에서 해도 되나 구입은 꼭 대리점에서만 한다)
대리점의 경우라도 물건을 가지러 간다면 99%로 새제품 아니다.
판매점은 30%의 위험이 항상 도사림.
대리점 구분은 위에 대리점 구분법 참조.
3 구입물건을 꼭 정해서 간다. 테팔이가 다른물건으로 권했을시
권한곳에서는 절대 사지 않는다.
만약 권해준게 더 맘에 드는 경우가 발생했다면
그물건 가지고 처음부터 같은방법으로 가격을 알아본다.
번호이동이나 다른어떤류라도 돌발적인 테팔이의 권유가
있을시 수긍하면 사기의 지름길. 무조건 테팔이의 권유는 무시.
4 혹시 며칠전 가격을 알아봤다해도 가격이 조금씩 변하고
그것을 이용해 사기를 치므로 오늘 살거면 오늘 다시
돌아보며 가격을 알아보고 사야한다.
5 위방식대로 완벽하게 샀다해도 핸드폰 구입일로 부터 3일정도후에
자신이 쓰는 번호의 이동통신사에 문의해 혹시 자신이
가입안한 이상한 요금제에 가입이 되어있는지 확인한다.
이상 5가지만 지키면 절대 사기안당하고
테크노나 용산에서 싸게 살수 있습니다.
여기까지의 내용은 테크노마트나 용산 혹은 30개이상 점포가 모여서 핸드폰을
파는곳이면 모두 해당됩니다.
Plus
(Cetizen 김보헌님 댓글 퍼옴)
엄용석님 말씀도 당연히 지당한 말씀이십니다만,
잘만 알고 가서 눈탱이(사기행위)만 맞지 않는다면, (사실 이게 쉽지 않아서… 그만큼 시간 투자를 하긴 해야죠~)
일반 대리점보다는 훨씬 저렴한게 사실입니다.
이유는… 박리다매를 통한 이익 창출을 하기 때문이죠.
30만원 남고 대여섯대 파느니…
5만원 남아도 100대 파는게 이득이잖아요 ㅎㅎ…
여튼 위에 팁들 잘 모르시는 분들에겐, 정말 유용한 글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1년여 용산에서 일했기에…
(지금도 변함은 없을꺼라고 사료됩니다.)
추가적인 팁인데요…(다 아시는거일지라도~~)
1. 주말보다는 평일이 더 쌉니다.
2. 개장시간과 마감시간(폐점시간)엔,
평균적으로 더 저렴합니다.(가격 딜하기도 좋구요)
이유는…
개장시간엔.. 일단 일종의 미신이긴 한데,
개시하는걸 중요시들 여깁니다.(개시? = ?실판매성공)
그래서 일단 저마진이라도 평균 판매가보다,
저렴하게 팝니다.
마감시간엔.. 한대라도 더 팔려고…
이런저런 말로 현혹 안하고,
찾는 물건 딱 이야기 하면…
우리도 마감할 시간이니까…
얼마까지 알아봤냐구…물어보구… 대충 맞으면
그냥 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균 판매가보다도.. 좀더 저렴한 구매가
가능합니다.-_-a
모든 제품이 다 마찬가지임~
(물론 고급 오디오 쪽은 제외~ 여긴 단골만 찾음)
(내 키만한 톨보이 스피커 한짝에 억 머 그런가게–)
참고로 저는…
그냥 3군데 정도 갑니다.
위에 말씀하신것처럼,
부가이용제니 그런 조건 없는 (모델명) 폰 얼마죠??
위에 글처럼,
1 .얼마까지 알아봤냐는 가게도 있고,
———————————————-
2. 그냥 그런말 없이 판매가 적힌 책을 펼치며…
우린 이가격 그데로 팔구요~
여기저기 다른데 가도 다 마찬가지 입니다.~
이가격 이하로 파는건 불법 혹은 손해라고
이야기 하지요-_-
———————————————-
2번의 가게의 경우,
미리 다른데서 싼 가격을 알아봤을 경우엔,
오히려 딜하기 쉬운 가게 입니다.
1번 가게는 오히려 짜증나죠.
저 멘트 자체 부터가…
“자 이제 당신을 상대로 눈탱이 치겠습니다”가
거의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자기 의견을 강력하게 피력
못하는 분들이라면…
짜증나는 설명듣기 혹은 대화를 해야 하죠-_-
(대부분 자기는 비전문가로 여기고 강력 피력 못함)
(자세히 알아가고 적어가도 못하는 사람 많이봤음-_-)
그리고 다른 제품 유도는,
가게 마다 최대마진이 남는 모델이 각각 있거든요.
대부분 그걸 이야기 하는 거구요~
어차피 대리점 무자게 많아 보여도…
주인은 그 수에 비해 얼마 안됩니다.
(다른곳 같다고 생각하시지만, 결국 같은 점포간거임)
(근데 알고 가면, 이런곳이 더 싸긴 하겠죠)
(박리다매의 원칙하에서요–a)
가장 좋은 집은…
그 가게 주인집이 오퍼를 하거나,
그 오퍼 그룹에 실제 투자한 집이지요~
(흔히들 오파상이라구 하죠-_- 물건 데는 사람-_-)
근데 그런 가게 찾기는 정말 운임,
그런 가게는 목좋은 자리에 위치하지도 않을뿐더러..
어떻해 보면 다른곳보다 더 초라하게 보일때도 있지요
그리고 개통시,
대부분 다른곳에 팩스넣고 전화넣고
개통확인할껍니다.
통화 시작 부분이..
여기 (가게이름) 인데요…
지금 팩스 넣었으니 확인해보구 바로 연락주세요~
(거진 1분안에 다시 전화오죠-_-)
———————————————–
아네.. 됐다구요… 알았습니다.(그쪽이랑 통화)
개통 되셨구요…
(일정시간) 정도 후에 바로 사용 가능 하실껍니다.
잘쓰시구여~
제품에 혹시 문제 생기면 걱정 마시구~
일주일안에 저희 한테 들고 오시면 세재품으로
교환해드릴테니까 꼭 일주일안에 연락 주세요~
그 기간이 넘어가면, 저희도 물건 반품 신청 하기가
곤란해져서 복잡해지니까~ 꼭 일주일안에 오세요!
다음에 오시면 잘해드릴게요~
라구 하는데…
사실 반품 환불이 1주일 이내구요~
제품 하자시의 새제품 교환은~
판매점에선 14일 이내에~
A/S 센터에선 한달 이내에 가능 하지요~
제품에 특별한 하자가 없어도,
따로 특별 약관에 동의하거나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이상 1주일안엔 환불 가능합니다.
(소비자 보호법에 있는걸로 알고 있음-_-)
보통 안해준다고 하는데..
판매점은 해줘야할 의무가 있어요
그래서 카드구매가 유용하긴 합니다.
정확한 구매일이 소비자용 전표에 나오니까요
현금 구매는…
구매일이 불확실할 경우…
제품 제조 년월일에 따를껍니다.-_-
그리고 모든 소비자 판매가는 그러한 경우에 대한…
감가상각비 역시 들어갑니다 ㅎㅎ
그리고 사실 품질 보증기간안엔,
언제든 교환은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_-
그 부분은 제가 자세히 몰라서 설명 못드림
(법학도가 아니라.. 쿨럭)
참고로 대부분의 핸드폰은 보증기간 1년 입니다.
(무상 A/S 서비스 기간과 비슷함~)
근데 얼렁뚱땅 패키지로 저렇게 묶어 이야기를 흠
————————————————
혹은 손님 그전에 안내신 요금 얼마 있네요
——————————————–
저희 주시면 저희가 알아서 처리해드리고
개통해드리겠습니다.
현금이나 카드 주면 직접가서 바루 해결하구…
(그런건 팩스론 못넣죠-_-a)
영수증 따위를 가져다 줍니다.-_-
(미납금 납부영수증이었던가 ㅎㅎ)
———————————————–
혹은 신용정보상에 문제가 있어서 개통안되네요-_-
————————————————-
(그래도 끝까지 다른 사람 명의등의 방법을 추천하죠)
원래는 안되지만,
지금 부모님이나 혹은 친지등등…
신분증 팩스로 저희쪽에 넣으시면 그분 명의로~
개통 시켜드릴 수 있거든요~
혹시 연락 할 데 없으세요??
———————————————
라구 하죠 흠…
만약 내가간 그집이 그일 하고 있다면,
거기도 정식 대리점이거나 메인 가게이니까요^^
그리고 곧 s230이 풀린다고 하네요.. v4900이 아무래도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을 듯…^^
이 글 보시고 50만원대 초반으로 구입하시는 글을 보면 좋겠네요..
그래야 저도 구입정보보고 젤 싼 곳에서 구입하죵~ 그럼 ㅃㄴ이
키워드에 대한 정보 신도림 핸드폰 구매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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